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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교육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09.3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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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안전위원회회의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소방본부(조치원소방서·세종소방서 포함)


일 시 : 2022년9월30일(금)

장 소 : 교육안전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소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2022년 제4일 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안전위원장 이소희입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 시작에 앞서 오늘 회의에 불참하는 관계 공무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으로부터 소방본부장은 모친상으로, 세종소방서장은 직무 전문 교육과정 참석으로 인해 오늘 회의에 불참한다는 사전 협조 공문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육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방청하기 위해 시민모니터단이 참석하셨습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방청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제4일 차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소방본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감사의 진행은 먼저 증인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고 이어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진호 소방행정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 후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안전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30일 세종소방본부 이진호.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조치원소방서장 김상진.

소방행정담당 이장주.

세종소방서소방행정과장 김청환.

(이진호 소방행정과장, 이소희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소희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소방행정과장님께서는 담당 공무원에 대한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안녕하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입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 모친상 관계로 소방행정과장인 제가 대신 자리에 섰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소방본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장주 소방행정담당입니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입니다.

윤길영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김상진 조치원소방서장입니다.

송호영 세종소방서장은 중앙학교 교육 입교로 김청환 세종소방서 행정과장이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소방행정과장님께서는 증인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오늘 감사 대상인 소방본부 소관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와 관련해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괄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소방본부 소관 부서는 소방행정과, 대응예방과, 119종합상황실, 조치원소방서, 세종소방서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김현옥 위원님.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드리겠습니다.

소방공무원 인사위원회 운영 규정 및 구성 현황에 대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속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알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김학서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학서 위원님.

김학서 위원 김학서 위원입니다.

첫 번째 질의 사항은 53페이지입니다.

다 찾으셨나요?

○위원장 이소희 (마이크 꺼짐)잠시만요.

김학서 위원 (마이크 꺼짐)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위원장 이소희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정확하게 작성하여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 등을 참고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니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명확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감사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거수)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김학서 위원입니다.

53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청사건축자문위원회는 여성 비율 30% 이상 규정 명시를 하고 있는데 지금 위에 설명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네모 칸에 들어가 있는 거.

28.5가 있는데 이거는 괜찮은 건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여성 비율이 30% 이상을 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는데 당연직 위원 중에서 자격요건 자가 없어서 부득이 이 정도 퍼센트가 나오게 된 겁니다.

김학서 위원 그러면 중·장기적으로 해서 인원을 양성한다든지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당연직 같은 경우가 문제가 되거든요.

외부인인 경우에는 거기에 맞춰서 영입을 할 수가 있는데 당연직이라고 하면 구성 요건이 안 될 때에는 저희들도 한계가 있거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66페이지입니다.

여기에 보면 구급 환자 이송 그다음에 구급차 출동 현황 그다음에 비긴급 생활안전출동 및 기타 지원 활동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보면 읍·면 지역 중에서 구급차가 배치되지 않은 지역은 어디인지 알고 계십니까, 혹시?

구급차 배치, 읍·면 지역.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장군면, 부강면, 전의면 각 센터에 구급차가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그러면 2021년에 금남면에 배치할 계획이 되어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현재 금남면에는 지역대로 운영이 되다가 지금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토지 매입 절차를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고 있고 우선 지역대기 때문에 청사 신축과 함께 센터로 승격을 할 전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곳에도 구급차는 당연히 배치가 됩니다.

김학서 위원 그러면 다른 읍·면 지역에는 어떤 배치 계획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현재 각 센터에는 구급차가 당연히 배치가 되어 있는데요.

추가 배치 계획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학서 위원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현재 각 센터에는 1대의 구급차가 배치되어 있고요.

직할센터라고 해 가지고 조치원소방서 직할에 있는 곳과 세종소방서 직할인 어진센터에는 전동 구급차가 추가로 1대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구급 신고 내용에 따라서 동시 출동도 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예를 든다면 소정면에도 구급차가 배치돼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소정면에 저희들이 지역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대에는 소방 펌프차만 있고요.

지역대 중에서 배치돼 있는 곳이 금남면 같은 경우 수요에 따라서만 배치되어 있고 소정면에는 구급차가 없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러면 구급차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과 가까운 구급차 배치 지역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존경하는 김학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소정면을 예로 들었는데요.

소정면이나 전동면에 구급차가 배치되었을 때는 단순한 거리로 생각해서 전의센터에서만 출동하는 것이 아니고 구급차 동선을 상황실에서 최종 관제하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차를 출동할 수 있도록 지정합니다.

김학서 위원 빠르더라도 시간이 어느 정도는 걸릴 거 아닙니까.

가까운 데에서 가는 거하고 긴급을 요하는 상황이 있다, 5분, 10분 안에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살 수 있고 그다음에 30분 안에 도착했을 때 살 수 있고 이런 환자가 있는데 그런 것을 분류해서 한번 연구해 본 적은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적하신 내용이 너무 정확한 말씀인데요.

그것이 저희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한계인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그런 거에 대비해서 저희들도 소방력을 얼마큼 더 확충해야 하는지 이런 시스템을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런 것을 몇 년 치 누적하다 보면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해야 될 부분이 나오는데 어떤 출동 현황에 대해서 관리하면서 그런 부분을 중·장기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어떤 데이터나 아니면 계획이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그나마 현재의 시스템에서 보완하고 빠른 출동을 위해서 구급대 말고 각 센터에서는 소방차가 펌뷸런스라는 용어를 가지고 있는 차가 있어요.

평상시에는 소방차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런 빈 공간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소방차에도 펌프의 ‘펌’ 자하고 앰뷸런스를 해서 펌뷸런스라는 명칭이 지어진 건데요.

급할 때는 그 차가 우선 출동을 하고 여러 가지 활동도 같이 하고 또 필요하다면 경찰과 공동 대응해서 순찰차가 대신 이동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어쨌든 시민들의 생명이 중요하니까, 혹시나 예산이 없어서 못할 경우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경우도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글쎄, 아직은 예산으로 인해 가지고 구급차를 증차하지 못했다든지 대폐하지 못했다든지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김학서 위원 없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고요.

70페이지, 71페이지.

여기 70페이지에 보면 화재 출동 현황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2020년, 2021년, 71페이지에 보면 2022년이 있는데 저는 단순 생각으로 이쪽 도시 지역보다는 면 단위에서 출동 건수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2020년에 보면 보람동이 제일 많거든요, 신고 건수도 많고.

그다음에 2021년에 봐도 신고 건수가 제일 많은 데가 보람동이에요, 처리 건수도 32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은 조치원, 전의 순 이렇게 되는데 그다음에 2022년에 보면 조치원이 제일 많고 그다음에 신고 건수는 여전히 보람동이 많거든요, 처리 건수는 13건인데.

보람동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이런 이유가?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들도 이 데이터 외에도 각 센터별로 업무 하중도를 분석하는 작업을 해 봤는데요.

그때도 이런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어떠한 이유 때문이라고 딱히 특정 짓기는 사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요.

보람 같은 경우가 금남면을 끼고 있다, 관할 면적에서 금남면을 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보람의 생활권 플러스 큰 면을 하나 더 포함하고 있어서 그런 현상이 있을 수도 있고요.

김학서 위원 그런 현상을 잘 분석해야지만 건수나 예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떤 대책이나 대응 방안은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신고가 많은 경우하고 실제 화재가 발생한 건수하고는 약간 오차가 발생되는데요.

우리 신도심 쪽에 대규모 아파트가 워낙 많다 보니까, 또 상가도 많고 그런 데는 자동화재속보설비라는 소방시설이 있는데요.

이 설비의 오작동률이 좀 높습니다, 이것의 기술적인 부분은 별론으로 하고.

그래도 출동은 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에서 출동 횟수가 많았다고 분석 내용에 있고요.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좀 더 엄격하게 하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에 부합되도록.

김학서 위원 제가 질의하는 요지는 건수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더니 뭐 뭐가 문제더라, 그거를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면 출동 건수도 줄어들 거고 정말 필요한 곳에 또 출동하고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대원들 쉬는 시간도 많아질 거고요.

그래서 시스템상의 오류면 업체하고 연락해서 그런 오동작하는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셨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 그래서 자동화재속보설비에 대한 부분은 각 시·도에 있는 지금 같은 사례를 종합해서 소방청에서 법제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은 오래 전부터 연구가 돼 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연구되는 부분은 굉장히 긍정적인데 정말 그거를 개선할 수 있는 사항들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데이터는 현장에서 소방서 쪽에서 상부로 어떤 보고서나 그런 걸 통해서 주기적인 보고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 예방도 안 될 거고요.

그런 활동은 계속하고 계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는 153페이지, 여기에 보면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현황이라고 돼 있거든요.

제가 질의한 내용은, 찾으셨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우리 시에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57곳 그다음에 72업종 그다음에 사용업이 44개소 61%, 제조업 16개소 22%, 판매업 7개소 10%, 운반업 4개소 6%, 보관 저장업 1%.

제가 질의할 내용은 최근 3년간 우리 시 유해화학물질 사고 현황에 대해서 어떤 관리되고 있나요?

사고별 원인 분석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십시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위원님이 허락해 주시면 소관 대응과장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 이소희 해당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대응예방과장 김영근입니다.

존경하는 김학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행감 요구 자료 155페이지 특수사고 출동 실적에 최근 2020년과 2021년에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세종산업가스에서 각각 한 번씩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요.

김학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참고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전국적인 현황을 보면 지금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유해화학물질 같은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거에 대비해서 특수구조단이라든지, 명칭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본부 직할로 어떤 기구를 운영하는 게 기본적으로 돼 있는데 저희들이 그게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서에는 일반 구조대가 있고 분류가 돼 있는데, 물론 역할은 수행하고 있지만 향후에 고도화돼 가는 산업화에 맞춰서 저희들도 본부 직할로 특수사고에 대응하는 대응단이 별도로 있어야 되지 않나 저희들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필요하겠지요.

왜냐하면 현재 건수가 적다고 해서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 번 나면 대형 사고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예방 대책이 중요하겠지요, 예방활동도 중요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알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여기에 대한 예방 훈련으로 주기적으로 훈련은 실시하고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훈련은 현재 가진 자원으로 테러, 화학, 방사능 각 분야별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여기에 대한 어떤 대응 인력은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어떤 기준이나 훈련 방법은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기준보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문 기구를 신설해서 처음부터 연구해서 하면 더 좋겠지만, 저희들은 없는 상태지만 여러 가지 지침을 가지고, 특히 119종합상황실에도 유해화학물질 대비 기본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대응 방법을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만큼은 강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학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문 부서를 신설해서 좀 체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할 거라 생각하는데 생각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아까 말씀드렸듯이 본부 직할의 특수구조단이라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에 따라 그 안에는 화학 분야를 전문으로 한 직원을 특채하는 방법도 방법이 될 수 있고 있겠고요.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조직 하나 늘리기가 워낙 어려운 입장이지 않습니까.

김학서 위원 어렵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저희들.

김학서 위원 꼭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그다음에 전문 부서를 한번 만들어보는 게 좋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마지막으로 얼마 전에 연서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지요.

이 상황을 보면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인데도 주민부터 대응을 잘했고 또 신고도 신속하게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화재가 진압되는 과정에서 마을회관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서 진압이 돼 갖고 굉장히 빨리 피해도 없이 이루어진 사건 알고 계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공용 화기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공용 화기 설치 위치에 대해서도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위원님 지적이 너무 정확하신 말씀이시고요.

특히 면 단위 지역에 소방관서에서 먼 거리는 아무리 출동을 빨리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는 사업 중에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있지만 소방차가 출동 원거리라든지 관서에서 먼 거리라든지, 그래서 각 리 단위에 마을에 공용 소화기함 설치는 물론 그걸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설치된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그런 것도 저희들이 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것도 중요하고요.

스마트 앱을 사용해서 위치 안내라든가 이런 시스템은 지금 가동하고 있나요, 혹시?

스마트폰에 어떤 이런 프로그램을 깔아서 모든 시민들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활용하고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들이 여러 경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방법을 개발해서 그런 건 여러 차례 걸쳐 위원님들께 말씀드린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얼마큼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없고요.

지금 지적하신 내용처럼 저희들이 홍보활동과 갖춰진 기반 시설을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김학서 위원 옛날에 보면 코로나 부분에 대해서도 그런 앱을 사용한 적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그런 게 좀 필요할 거 같고요.

그다음에 접근이 어려운 곳, 접근이 쉬운 곳, 그러면 접근이 어려우면 초기 대응이 굉장히 중요하겠지요.

소방차가 신고받고 달려갔더니 소방차가 진입이 불가해요.

그럴 때는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래서 저희들이 지수리조사라는 것을 합니다.

대원들이 자기 관할 센터에 있는 직원들은 관내에 있는 지리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만 지금 지적하신 내용의 오차를,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 그런 걸로 해결하고 있고요.

특히 면 단위에 있는 센터장들은 면 내에 각 기관장 회의라든지 그런 곳에 가 가지고 이장단들을 통하고, 그것도 홍보의 한 가지 일환인데요.

소방차가 정말 출동하기 어렵거나 또 소방차의 넓이가 커갖고 회전이 안 되는 구역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면장님하고 이장님들 통해 가지고 그런 정보를 서로 주고받고, 센터에서 그렇게 하는 것도 역할입니다.

김학서 위원 그런 부분들은 저희 의원들한테 꼭 공유를 해 주시고,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곳 같은 데요.

그래서 우리도 시에 얘기를 해서 그런 불편한 점이 빨리 개선돼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감사합니다.

김학서 위원 소방본부에서는 2017년 현재까지 행정리 205곳 중에 공용 소화기함 239개를 설치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아까도 얘기했지만 홍보 자료를 통해서 주민들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이런 거는 정확히 실시하고 있는 거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가끔 언론을 통해서 사용 사례 이런 것이 나오고 있는데 주민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사용을 잘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이게 보도자료에 나왔던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저조차도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시내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나 아니면 통반장 회의나 단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때 가끔이라도 나가서 하든가 아니면 읍·면·동장하고 협조해서 무슨 회의 있을 때마다 그런 걸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저번에도 전동면에 화재가 났다고 해서 몇 바퀴를 잘못 돈 적이 있거든요.

길 한 가운데 태양광이 불이 한 번 났었던 적이 있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이런 부분들, 그래서 지금 앞으로 중요한 거는 태양광이라는 것은 산에도 있고 토지에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단 말이지요.

그 부분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태양광 패널 관련한 화재가 아닌 게 아니라 좀 빈번하게 가끔씩 일어나고 있는데 다행스러운 거는 피해 규모가 크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거에 따른 준비를 저희들이 해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특별하게 그거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은 없고, 다만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런 장소다 보니까 진입로가 사실 지도상에 안 나와 있는 곳도 많고, 그런 부분 때문에 기인한 요인인데요.

어쨌든 저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태양광 시설은 꼭 진입로나 도로가 몇 미터 이상 돼야지만 승인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보면, 제가 보면 조그만 데는 들어가기 힘들고 굴곡이 졌을 때는 힘든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관내의 태양광 시설도 한번 전체를 파악해서 출동할 때 어떤 방법으로 갈 건지 그것도 중요하고, 거기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겠지만 태양광 패널에 유해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건 알고 계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학서 위원 그런 부분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도 연구도 하시고 대책도 세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위원님이 지적하신 태양광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를 하는 저희들도 정책을 한번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리고 기사에 나왔던 얘긴데 연서면 돈사 쪽은 소방서에서도 대응을 잘했고 주민들도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고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어서 굉장히 잘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감사합니다.

김학서 위원 이상입니다.

(안신일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안신일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늘 수고해 주신 거 먼저 감사드리고요.

66페이지, 그중에서 3-7 구급차 출동 현황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에 현장 도착 시간이 12분 7초, 2022년 7월에는 8분 41초, 병원 도착 평균 시간은 2021년도 20분 30초, 2022년 7월에는 17분 47초, 차량도 늘어나고 인구도 늘어나고 굉장히 이렇게 많은 증가가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줄게 된 원인은 어떤 요인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시민들의 협조가 아주 잘 이루어졌다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든지 아니면 대원들께서 매뉴얼상에서 엄청난 뭐가, 이런 게 있었을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2020년과 2021년도가 코로나가, 특히 2021년도에 정점을 찍을 당시에 환자를 구급차에 승차한 이후에 병원에 가기 위해서 병원과 교신하고 이런 과정에서 사실 이송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병원 도착하는 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린 경우도 있고, 타 시·도 사례는 그로 인해서 좋지 않은 결과도 있고 그래서 그때가 코로나 정점에서 시간이 굉장히 많이 지체됐었고요.

그 이후로 코로나가 감소함에 따라가지고 그런 현상이 해소되면서 약간 줄어든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코로나의 영향도 컸군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안신일 위원 127페이지를 한번 보니까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근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또 영향이 있었나 싶어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소방이나 안전에 관해서도 혹시 영향을 준 부분이 있는지 싶어서 한번 같이 여쭤봤던 겁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물론 우선신호시스템을 활용하면 구급차뿐만 아니고 화재 출동할 당시에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까 도착 시간이 단축되는 건 당연한데요.

구급차 같은 경우는 코로나 영향이 더 컸고요.

우선신호시스템은 올해 상반기에도 4개를 추가로 더 설치했거든요.

이거에 대한 도착 시간은 전체적으로 많이 당겨지는 걸로 데이터가 분석되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말씀드렸던 이유가 다른 시·도하고 우리 세종시의 바로 그 차이점이 지금 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그러니까 우리가 스마트도시 그것을 표방하고 있는데 그게 시와 소방이 굉장히 직접적으로 불을, 화재나 안전을 하는 곳도 있지만 우리가 선제적인 대응이나 시민들의 안심을 위해서는 사실은 이런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고 타 시·도에 비해서 세종시가 이렇게 앞서가고 있다, 우리 소방이 이렇게 앞서 가고 있다, 이런 걸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옆에 병원 이송 현황도 관외에서 관내로 5000명, 4500명, 2100명 이렇게 줄었거든요.

관외 이송을 관내 이송으로 많이, 열심히 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줄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구급 이송 건수 역시 건 바이 건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분석해도 한계가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것이 결정적인 이유는 저희들이 분석을 해 봐도 코로나, 코로나 이렇게 자꾸 돌아갑니다.

특히 코로나가 확진이라고 본 경우는 대형 병원에 연락을 해도 거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못 받아서 결국 또 돌다 돌다 보면 여기 보건소 통해 가지고 우리 관내에 먼저 들어가는 경우가 훨씬 많고 그리고 최근 몇 년 전부터 충남세종병원이 오픈함에 따라서 그에 대한 영향력도 컸고요.

안신일 위원 세종충남대병원.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관내 대형 병원은 아니지만 NK병원이라고 개인병원도 생겼기 때문에.

안신일 위원 거기에 응급차가 있나요, NK병원에?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없습니다, 거기는.

안신일 위원 아, 그렇군요.

하여튼 이렇게 저희가 세종시에 스마트시티와 병원 문제가 있는데 이게 관외 이송 병원 수치가 이렇게 현저히 좋아진 거지요.

1년 사이에 굉장히 했는데, 물론 더 많이 노력은 하셔야 되는데 시민들이, 말하자면 어르신들께서는 병원 때문에 우려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잖아요.

이런 부분도 굉장히 잘된 사례거든요.

이걸 통해서 역시 세종시와 우리 소방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분을 이런 식으로 같이 조금 더 부각해 주시면 시민들이 더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관계 공무원에게)이번에는 화면을 띄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방차 아까, 존경하는 김학서 위원님께서도 소방차 진입 불가 그것 때문에, 135페이지거든요.

그래서 똑같은 얘기가 이렇게 나와요.

(자료 화면을 보며)소방차 진입 불가한 지역 현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도 언론을 찾아보니까 저렇게 조그마한 소방차가 있더라고요.

(관계 공무원에게)다음 페이지도 한번 볼까요?

다음 페이지도 보면 미니 소방차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시장이나 협소한 지역을 이용해서 저렇게 하고 또 조금 더, 우리가 동남아시아에 소방차도 업무 협약을 통해서 이렇게 지원을 굉장히 잘해 주셔서 감사한데 저런 작은 소방차는 나중에 내구 수명이 다했을 때 사찰이나 산 지역에 있는 이런 데 미리 저런 걸 설치해 가지고 연한이 끝난 작은 소방차는 그렇게 한다는 사례도 봤거든요.

그래서 혹시 세종시는 저렇게 조그마한 미니 소방차가 혹시 준비되어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들은 없습니다.

기본 중형 5t 펌프를, 중형차를 기본으로 세팅하기 때문에 예전에나 있었고요.

1t 세레스란 차인데 지금 저희들은 없고, 정말로 도심 중에 서울의 달동네를 향해서,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서울은.

오토바이를 통해서 기본적인 장비만 탑재해 가지고 가서 그곳에 있는 소화전을 이용해서 진압활동을 기초적으로 하기 시작을 해서 확산 방지만 우선 주력을 잡고 본대가 올 때까지 역할을 하던 것이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런 것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저희가 읍·면 도농 복합도시다 보니까 사실 그런 활용도도 있는데 심리적인 안정감이 질의에서 나오는 것처럼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적인 부분이나 이런 게 필요하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저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가 이륜 오토바이가 아니라 사륜 오토바이나 저런 옛날 차가 아니라 최신, 이런 것들이 구색이 갖춰져야 시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마음이 안전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같이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안신일 위원 그리고 실외기를 한번 보도록 할게요.

전기차, 77페이지인데요.

우리가 어제도 학교 쪽하고 저희가, 77페이지 전기 과열 관련 출동 현황인데 이거는 홍보 쪽도 같이 이야기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도 학교에서 10년 차가 넘어가면서 학교의 실외기도 고치기 시작을 한다.

그래서 고치는 비용만도 상당한 비용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집마다 에어컨 없이 살 수 없는 시대가 됐으니까.

그런데 시민들이 봤을 때는 예를 들어 실외기에서 불이 났어요.

전기차도 있고 많지만 그거는 조금 뒤로 하고, 시민들 입장에서 불이 났어요.

그러면 그냥 물을 갖다 부으면 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 아파트 실외기실에는 스프링클러 헤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소방서에서 행하는 예방활동 중에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지만 실외기실에는 갤러리 창이 있지 않습니까.

갤러리 창이 닫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아파트를 한 바퀴 돌아보면.

그래서 그런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열이 축적되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한 안내·홍보 활동을 소방서에서 직접 행하고 있고요.

소방시설로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고 단독주택이라든지 그 외에는 외에 나와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문제가 대두되지는 않지요.

아파트 같은 경우가 문제가 되거든요.

안신일 위원 그러니까 갤러리 창만 열어도 현저하게 화재를 줄일 수 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유일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환기를 시키고 실외기 주변에 가연물을 쌓아 놓지 않는 방법이지요.

안신일 위원 그래서 가정에서 불이날 수 있는, 그리고 공동주택이 저희가 많잖아요.

세종시의 공동주택 비율이 어마어마한데 그런 부분에서 혹시 홍보도 잘하는 자료도 미리 제출받아서 보고 있거든요.

혹시 아파트가 많으니까 공동주택관리소하고 이런 연대나 그런 관리소장님들도 모임이 있거든요.

이런 때 혹시 홍보나 교육이나 이런 것도 연계한 적이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조치원서장님 통해 가지고 그런 예방활동을 한 가지 사례를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안신일 위원 네, 그러셔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전에 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아파트 관리소 측하고는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서 합동으로 훈련도 많이 합니다.

전수를 하지는 않지만 샘플링 해 가지고 아파트 주민 대피 훈련이라든지 화재 발생을 가상해서 훈련하는 경우가 가끔 있고 그런 때는 홍보도 기본으로 같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관리소장님 협회가 있고 주기적으로 교육이나 시청으로 연락하면 의무 교육처럼 연간 행사가 있어요.

그러면 시민들이, 세종시가 다 이사를 오고 소방이 물론 불날 때 가서 긴급하게, 신속하게 이런 것도 굉장히 감사한데 좋은 사례지요.

우리 이응교 앞에 주말에 가 보면 소방서가, 거기도 조치원 관할인가요?

조치원소방서 관할인가요?

주말, 세종, 거기 신속대응팀이 와서 소방차가 서 있더라고요.

서 있기만 해도 그게 굉장히 안심이거든요.

굉장히 그런 부분에 감사한데 저는 아까 말씀드린 전기적인 측면이 실외기, 계속 실외기잖아요.

아파트 문화에서 제일 화재 원인이 실외기가 굉장하고 학교도 실외기를 통한 화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그쪽을 계속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환기만 잘되고 적재물들 쌓아놓는 것만 피해도 되고 스프링클러가 잘 가동이 되나 안 되나 보면 되고, 일반 시민은 그냥 불나면 물 뿌려야 하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그런 것만 해도 굉장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파트 공동체하고도 연합을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도 행하고 있는 교육 안전 관리 프로그램이 있지만 추가적으로 더 집중 관리를 하라 이런 격려의 말씀으로 알아듣고 더 관심 갖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저도 이렇게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나성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효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121쪽입니다.

여기 보시면 이 부분이 고층 건물 안전 대책 현황이라고 해서 고층 건축물이 나와 있는 166개소가 있는데요.

여기가 지금 나릿재마을 1단지, 3단지, 4단지만 명기가 돼 있어서 나머지 단지는 혹시 이게 뭔가 진행을 했다는 말씀이신 건지, 나눠서 진행한다는 말씀이신 건지 어떤 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121페이지는 117페이지부터······.

김효숙 위원 네, 맞아요.

그런데 여기 지금 나릿재마을 나머지 단지가 빠져 있거든요.

안전 대책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을 한다는 것인지.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것은 고층 건축물 현황입니다.

김효숙 위원 현황이요?

그러면 나머지 단지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15층 이상 현황입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면 나릿재마을 나머지 단지들은 고층 건축물이 아니라는 말씀이실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은 15층 이상의 현황을······.

김효숙 위원 그런데 나릿재마을 같은 경우는 주상복합 고층 아파트잖아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게 넘는다는 말씀이시지요?

김효숙 위원 그래서 지금 자료를 보다 보니까 2단지, 5단지, 6단지가 빠져 있어서 그 부분만 한번 확인해 주셔서 말씀해 주시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거는 별도로 자료를 보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이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22쪽입니다.

연달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나릿재마을 같은 경우가, 나성동이 주상복합인 구조인데다가 테라스가 있는 구조이잖아요.

그리고 주거용과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는 말 그대로 정말 주상복합이라서, 특히 6단지 같은 경우는 상업시설이 굉장히 고층에 입점해 있고 2단지 같은 경우는 입점 예정이에요.

이런 경우를 봤을 때 지금 소방법 그런 부분, 안전이 충분한 확보가 되어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요?

그러니까 일반 아파트와 달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들이 고층, 초고층 이렇게 분류를 하는데요.

그곳에는 초고층은 없고 고층 건물에 대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나름대로 활동을 하고, 게다가 사회적인 현상에 따라서 자살 소동도 일어나고 복합적인 재난이 되겠지요.

더욱 소방 쪽에서 각별히 신경 쓰고 관심을 더 갖고 집중 훈련을 하고 그에 따른 예방 대책을 집중 홍보하겠다, 이것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고요.

그 외에 별도의 거는 사실 좀 궁색합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면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앞서 말씀드렸던 두 곳 같은 경우가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그러니까 상업시설이 커피숍이라든가 식당이라든가 그곳이 1층이 아닌 45층, 46층 이쯤에 있는 상태거든요.

그런 부분들 2곳만 일단 특별 소방 점검해 주시기를 요청하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리고 132쪽입니다.

132쪽 보시면 공상 처리 현황입니다.

저희가 3년 치인데 공상자가 어쨌든 꾸준히 발생하고 있잖아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해서 국가가 입증을 책임지는 공상추정법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굉장히 유의미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

이거에 대해서 아직 본회의만 통과한 상황이라서 내려온 바는 없는 거지요, 준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죄송한데요, 핵심을 제가 잘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효숙 위원 공상자가 꾸준히 발생하는데 사실 공상 같은 경우가 개인이 입증하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거잖아요.

국가에서 입증을 책임지는 것이 민주당 서영교 의원님이 대표발의 해서 본회의가 통과되었는데 유의미한 결과라고 보이는데 혹시 이런 부분들을 알고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이 부분입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 부분은 법제화가 되어 가지고 진행이 된다라는 건 굉장히 고무적이고 저희들로서는 감사한 일입니다.

그거 외에도 소방본부에 보건안전팀이라는 조직을 만들었고요.

또 그 외에도 저희 소방본부에도 있고 소방청에도 있고 변호사가 또 있습니다.

소방공무원이면서 변호사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적극 활용해 가지고 그들을 지원하는 거는 내부적으로 이미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챙겨 보겠습니다.

이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한솔119안전센터를 2생활권 의원님들께서 같이 방문했었거든요.

그러면 제가 현황 자료 좀 띄워 보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에게)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앞 자료 있을까요?

중점 관리 대상 자료 있을까요?

네, 여기입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여기 같은 경우가 저희 중점 관리 대상이 8개소가 있어요, 한솔119안전센터가.

그런데 대부분이 한 군데 빼고 나성동입니다.

우리 119안전센터 한 곳이 8개소를 중점 관리해야 한다는 게 조금, 어떻게 보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센터 하나가 대응 대상을 집중 관리한다는 건 부하가 걸릴 수 있지요.

다만 저희 세종의 특성상 센터 하나, 저런 곳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된다면 한솔센터만이 출동하는 것이 아니고 세종소방서 전체에 있는 소방력 플러스 조치원소방서에서도 지원이 나오고 또 인근에 있는 시·도의 광역응원출동체계까지 다 동원을 하고, 다만 평소에 저런 대응 관리를 직접 하는 건데요.

이 부분은 소방서에서 직접 관리를 합니다, 센터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김효숙 위원 센터 관할이기 때문에 표기가 된 거라고 보면 될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장입니다.

(관계 공무원에게)아래 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 같은 경우는 안전센터 현황 및 출동 건수인데요.

일단 보시면, 건축 면적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솔동 같은 경우가 504㎡, 나머지는 아름 같은 경우는, 건축 면적을 보겠습니다.

839㎡, 보람동이나 전의면도 700㎡ 가까운 규모입니다.

너무 작지 않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작습니다.

김효숙 위원 저도 가서 보고 나서 근무 여건이 굉장히 녹록지 않다고 느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한솔센터가 세종시 출범 전에 지어진 센터입니다.

그 당시 첫마을센터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했고 건축 비용 또한 행복청, LH 통해서 건축되어진 거고요.

세종시 신도심에 짓는 모든 소방 기관은 국비로 해서 행복청에서 실행되고 있는데 그 당시에 짓고 그다음에 아름이 개청되고 이런 식으로 연차적으로 센터가 생겨나다 보니까 앞선 과오를 치유하는 차원에서 점점 좋아진 겁니다, 뒤에 짓는 건축물들이.

김효숙 위원 그런 면에서 좋다고 볼 수 있겠으나 지금 근무 인원은 비슷한데 공간은 작잖아요.

그러면 직원분들께서 고충이 있지 않으실까 생각이 들거든요.

이어서 제가 사진 하나 보겠습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저희가 안전센터 가서 휴식 공간을 봤거든요.

(관계 공무원에게)다음 장 부탁드립니다.

이런 부분들, 휴식을 취하기에는 조금은 열악하지 않나 싶습니다.

(관계 공무원에게)다음 장 혹시 있을까요?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방문했을 때 회의 공간이 없어서 복도에다가 뭐라고 할까요, 탁자를 놓고 회의를 진행한 것이거든요.

일단 공간은 굉장히 비좁은 거는 공감해 주시는 거 저희가 알고 있겠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보겠습니다.

최근에 한샘이라는 업체에서 사회 공헌 리모델링으로 해서 어느 지역의 119안전센터를 리모델링했고 (관계 공무원에게)사진 부탁드리겠습니다.

앞 사진 부탁드릴게요.

(자료 화면을 보며)이런 곳의 공간을 소방인력 분들이 조금 더 쉬실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앞에 하얀색 그게 리모델링한 공간인데요.

이거 끝나고 나서 소방관 인터뷰가 있는데 (관계 공무원에게)영상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10시52분 상영시작)

(10시53분 상영종료)

소리가 여의치 않은데요, 어쨌든 출동을 준비하는 공간에 대한 소중함을 일단 말씀해 주셨고, 소방인력 분께서, 그 뒤에 영상이 있기는 한데요.

이 부분을 제가 그냥 말씀드릴게요.

리모델링이 끝나고 나서의 소방인력 분이 말씀하시는 거는 공간이 주는 만족감이 굉장히 커서 그 공간 속에서 다시 출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약간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셨거든요.

저희 소방관님 같은 경우는 방화복의 무게가 제가 들어보니까, 25㎏ 맞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효숙 위원 그리고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하다 보면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불길과 싸워야 되고 굉장히 많은 힘듦을 저는 지금 여기 앉아서도 느껴지는데 그렇게 사명감으로 현장을 출동하고 와서, 이 휴식도 되게 잠깐의 휴식입니다.

또 출동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 공간이 굉장한 휴식을 주는, 편안하게 여기서 재충전을 하고 다시 출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저는 휴식 공간 리모델링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근무 연수가 오래된 곳부터 해서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관리 차원에서 심신안정실도 운영하고 있고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말씀해 주신 걸로······.

김효숙 위원 저 심신안정실에 가보니까 너무 좁아서 쓸 수가 없던데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간은 있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 그리고 조금 더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봐서는 저는 그런 공간으로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조금 주력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알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예산이 한정돼 있고 물론 장비 구입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사람입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힘드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괜찮습니다.

김현옥 위원 행정사무감사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왜 한다고 생각할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간 저희들이 실행해온 행정에 대해 의원님들께 보고도 하고 감사라는 차원에서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도 받고 또 잘한 게 있으면 칭찬도 받고 못 한 게 있으면 더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행감 자료는 어떻게 와야 되지요, 저희 의원들한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일을 어떻게 했는지 상세하게 나열해서 보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수치도 정확해야 하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쪽수 11쪽입니다.

보고 계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2020년,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 결과가 나열이 되어 있는데요.

지난 제64회 임시회 때는 제출된 2020년 행감 지적 사항 처리 계획 총 10건 중 완료가 2건, 추진 중 7건, 장기 검토 1건으로 제출하셨었어요.

그리고 지난 제70회 임시회 때 제출된 2021년 행감 지적 사항 조치 계획은 총 14건 중에서 완료가 6건, 추진 중이 8건으로 제출하셨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요구한 자료 처리 결과 중에 총 24건 중에서 추진 완료 20건, 추진 중 4건으로 또 제출하셨습니다.

자료에 보시면 2020년 목록 10건, 완료 8, 추진 2, 2021년 목록 14건 중 완료 12, 추진 2건 이렇게 나왔는데요.

이게 지금 정확한 데이터 맞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숫자의 오류라든지 보고서에서 그렇게 저희들이 제출했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뉘우치고 이런 일이 안 생기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다음부터는 수치가 안전에 관련된 만큼 정확한 수치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모든 간부들이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다음입니다.

(관계 공무원에게)자료 소방본부 홈페이지 좀 띄워 주십시오.

띄웠지요?

여기에서 안전정보로 들어가 주세요.

들어갔나요?

(자료 화면을 보며)그다음에는 여기 보면 좌측 편에 보시면 카테고리가 있고요.

여기에서 생활안전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러면 하단에 홈페이지, 생활안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물놀이, 승강기 안전사고, 식중독, 성폭력 예방 등이 나오는데요.

(관계 공무원에게)일단 심폐소생술 한번 클릭해 주십시오.

자, 뭐가 나옵니까?

(관계 공무원에게)다음, 다시 앞으로 가 주세요, 조금 전에.

여기에 다음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 클릭 한번 해 볼까요?

같은 화면 나오지요?

(관계 공무원에게)다시 앞으로 가 주세요.

성폭력 예방 들어가 볼게요.

뭐가 나옵니까?

똑같이 국민안전재난포털로 넘어옵니다.

(관계 공무원에게)다시 앞으로요.

가정폭력 예방.

똑같지요?

(관계 공무원에게)다시 화면 앞으로 옵니다.

제가 준비를 하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우리 시민의 생활안전과 관련된 자료를 여기에서 여름철 물놀이부터 끝까지 다 클릭해 봤는데 지금 보고 계시는 재난안전포털로 넘어가요.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전체적인 재난안전포털에서 링크를 걸어 놓고 거기서 또 다시 들어가라는 취지나 그런 건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다 하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성폭력이면 성폭력으로 바로 넘어가는 링크를 걸었어야 되는 거지 전체 포털에서 또 찾아서 들어가게 하는 그 링크가 잘못됐다는 걸로 지적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김현옥 위원 과장님, 자료 그러면 응급처치를 한번 들어가 볼게요.

눌러 주세요.

지금 말씀하셨지요.

그걸 누르면 응급처치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바로 떠야 되지요, 링크가?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지금 이거를 구축하는 데 예산이 굉장히 들어갔습니다.

맞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그리고 생활안전에 관련해서 이분들이 여기에 해당할 때 바로 보실 수 있어야 됩니까, 아닙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맞습니다.

그러니까 총괄 링크가 아닌 코너별로 직접 들어가도록 걸었어야 되는 게 정확하게 맞는 표현이시고요.

앞으로 저렇게 잘못된 거는 저희들이 바로 수정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홈페이지 관리 주기가 있을 거예요, 그렇지요?

물론 관리 주기도 문제가 되는 게 원인별로 제가 한번 분석, 제일 앞에 오시면 원인별 분석을 보니까 전기적, 기계적, (관계 공무원에게)앞쪽입니다.

홈페이지 제일 앞쪽에 보시면, 조금 밑으로 내려 보십시오.

화면 하단으로 좀 내려 주시면요.

안 내려가요?

어쨌든, 제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를 보이며)원인별 분석한 게 나오는데요.

가스 누출이냐, 전기적 그다음에, 통계를 쭉 올려요.

화학적 부주의냐, 방화가 의심되느냐 그다음에 알 수 없는 미상이냐 이런 통계 수치가 2022년 1월 7일 기준으로 그대로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9월 말이거든요.

우리 세종시에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습니다.

맞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맞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 7일 자 기준을 버젓이 저렇게 올려 놓는다는 게, 지금 소방본부 홈페이지를 보고 계시는데요.

세종소방서랑 조치원소방서는 오히려 그나마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데 소방본부 홈페이지가 수준이 이 정도입니다.

저는 이게 좀 심각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홍보부서 있으시지요, 지금?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있습니다.

지금 두 가지 지적하신 부분은 잘못을 충분히 공감하고요.

앞으로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근시일 통계가 올라가도록 하고 교육용 자료 또한 링크가 저렇게 돌아 돌아 가지 않고 직접 갈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연구해서 그렇게 시정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반드시 시정 조치해서, 제가 다음 행감 전에라도 항상 모니터를 해 보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알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게 어떻게 수정이 되었는지, 오늘 이후라도 바로 시민분들이 들어가면 본인이 원하는 거를 볼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세 번째 질의 드릴게요.

세종시 화재 발생 건인데요.

(관계 공무원에게)혹시 자료가 준비되셨으면 화면으로 띄워 주시고요.

(자료 화면을 보며)통계연보를 보시면 2020년 주택·아파트 우리 세종시 화재 현황입니다.

여기 보니까 세종시 화재 발생이 72건, 화면 확대가 되나요?

세종으로 내리겠습니다, 지금 제일 밑에 보이는데.

화재 발생 71건 그다음에 인명 피해가 14명이지요?

그리고 재산 피해도 31억 8000이 지금 나와 있는데요.

세종시는 17개 시·도 중에 공동주택 거주율이 전국 1위입니다, 맞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래서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공동주택 관련해서 말씀을 해 주고 계셨는데요.

자, 자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2022년 2월 14일에 소방청에서 공동주택에 특화된 공동주택 소방계획서 제정 시행된 거 아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자료를 보이며)이게 바로 소방계획서입니다.

공동주택에서 화재나 이런 게 났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계획을 세워서 적기에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제정해 줬는데요.

홈페이지에도 들어갔더니 마찬가지로 이거에 대한 내용이 우리 세종은 아무 곳에도 없었습니다.

찾아볼 수가 없었고요.

이게 어떻게 됐는지 좀 답답한데 소방계획서 자체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리고 시책을 내렸다는 것은 그만큼 공동주택이 어찌 보면 인구 밀집 지역이기 때문에 화재에, 물론 스프링클러가 있긴 합니다만 재난·재해에 따라서는 인명, 대형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주요 책임과 권한에 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안전관리자 그다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어떤 주요 책임과 권한을 행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다 이렇게 보여 주고 있고요.

가까운 계룡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이거를 이미 탑재를 해 두셨더라고요.

혹시 이거 관련해서 공동주택과 협의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아니면 자료 준비라도?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현재 아파트에는 저희 소방서에서 직접 홍보문 전단도 가고 나름대로 교육을 하고 계획서가 변형되고 작성하는 걸 점검하고 이런 프로그램은 있지만 아까 전에도 안신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같이 해서 홈피에 부족했던 부분도 추가적으로 하고 그 외 여러 가지 그들만의 모임이라든지 저희들이 행하고 있는 훈련이라든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지적하신 내용이 전달이 되고 충분히 그들이 행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집중 관리하셔야 되고요, 협의체 구성하셔야 됩니다.

물론 읍·면·동 다 포함돼야 되겠지만 이렇게 정부에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일선에서 이거를 준비를 안 하고 계셨다는 것은······.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전혀 안 한 건 아닌데 지적하신 바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더 분발하겠다는······.

김현옥 위원 그래서 저는 지금, 홍보 부서, 홍보 과장님 나와 계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홍보 담당 계장이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홍보는 되게 중요한 부예요.

물론 출동이나 이런 게 가장 우선시는 되겠습니다만 안전은 예방이 우선이거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게 최우선이 돼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이런 것들이 사건 예방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잘 개선되지 않고 있었고 홍보 또한 추진한 실적이 있나요, 이것 관련해서?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소방서에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없는데 공동주택 관리한 내역을 정리하면 나오긴 나옵니다.

다만 지적하신 바와 같이 충분한 그거는 부족할 거라고 사료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똑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제정된 공동주택 소방계획서가 목적에 맞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그다음에 원활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다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공동주택 관련인데요.

63쪽입니다.

보고 계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지난번, 앞서도 말씀하셨지만 공동주택 화재 취약지구는 실은 저는 실외기 화재도 문제가 되지만 지하에 있는 주차장이 가장 큰 취약지구라고 생각을 해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리고 전기차량이 지금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전기차량으로 인한 화재 건수는 지금 어떻게 됩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거는 좀 더 확실하게 조사해서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신속하게, 정확하게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지금 주차 차량뿐만 아니라 전기적 요인의 화재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거에 대한 어떤 대응이나 대안은 준비하고 계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화재 원인 중에서 부주의가 가장 많고요.

전기가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두 번째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래서 저희들이 대응이라든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굉장히 오래 전부터 문제가 된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든 점검을 하고 확인하는 행위를 할 때에는 전기안전공사라든지 그런 팀들과 항상 협업해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법도 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법과 홍보 대응이 같이 있을 겁니다.

그거는 오래 전부터 계속 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거기 뒤 페이지 64쪽을 보시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통계에 담배꽁초가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리고 대책 추진에 쓰레기통 화재 저감을 개선하기 위한 추진 방법에 대해서도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담배꽁초가 저도 나가 보면 가장 많은 쓰레기에서도 1위이고 또 부주의 화재에서도 담배꽁초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원인을 분석하셨고 그중에 하나로 제출해 주신 게 쓰레기통 화재 저감을 위해서 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 부분은 소관 대응예방과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위원장 이소희 해당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대응예방과장 김영근입니다.

현재 저희들이 그동안 쓰레기통 화재 저감 관련해 가지고 외국 사례들을 파악해서 안을 만들었습니다.

표준 규격안을 만들어서 우리 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방청에 현재 제안을 해 놓은 상황이고요.

소방청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검토 중이라는 것은 아직 쓰레기통이 우리한테 오기까지는 언제 올 수 있는지가 미지수인 건가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소방청에서 검토하는 과정에 있다 보면 이게 규제가 됐을 경우에는 또 국가적으로 하는 규제심사위원회도 통과해야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이 쓰레기통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김현옥 위원 생각보다 비싼 부분도 있지만 세종시는 쓰레기통이 없는 도시예요.

알고 계시지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현재는 그렇게······.

김현옥 위원 그러면 이걸 어떻게 설치를 하실 건가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저희들이 쓰레기통 어디 설치하는 게 아니라 쓰레기통이 없긴 하지만 각 다중이용시설이나 이런 데는 내부적으로 쓰레기통을 갖고 있는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이렇게 새로 바뀌는 규격이 있으면 그걸로 반영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김현옥 위원 내부 쓰레기통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맞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럼 외부는 어떻게 하지?

외부에서 담배꽁초로 일어나는 화재가 훨씬 많은데 외부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외부 담배꽁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원인이 분석이 됐고 파악이 됐다면 지금 쓰레기통이 없는 게 능사가 아니라 우리 도시의 화재의 부주의한 주요 원인 1위예요.

그러면 시청과도 협업을 하셔야 돼요.

하셔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면밀하게 검토하셔야 됩니다.

그냥 “쓰레기통 밖에 놓으면 안 돼.” 그래서 안 놓는 게 아니라, 흡연 인구가 상당히 많아요, 그렇지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맞습니다.

김현옥 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여기서 흡연하시는 분 손 들어 보세요.” 했었어요, 그렇지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그랬던 것 같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 정도로 흡연 인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외부·내부를 균형을 맞추지 않고 지금 있는 다중시설만 그렇게 하겠다는 것은 조금 협소한 생각이 아닌가, 근시안적인 생각이라고 저는 사료가 되어서요.

이 부분은 같이 혼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야 된다 방향성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시하고도 협조할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충분하게 논의해서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답변 감사하고요.

다시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공동주택에서 안전 관련해서 시뮬레이션도 하고 예방 활동도 하신다고 답변하셨어요,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그리고 지금 완강기 사용 교육도 건수를 제출해 주셨는데요.

77페이지, 78페이지 화재 관련해서 자료 제출해 주신 것들이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차량 이거 나와 있고요.

완강기는 아파트에서는 13, 10층 이상인가요, 설치 규정이?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11층······.

김현옥 위원 몇 층부터 완강기가 설치되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3층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3층부터 완강기가······.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4층부터지요, 그러니까.

김현옥 위원 4층.

지상에서 4층부터······.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3층에서 10층 사이에 완강기를 설치합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아파트에?

그러면 실질적으로 아파트 3층이나 10층에서 완강기 사용한 시뮬레이션 예방 활동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파트 훈련을 할 때 그런 훈련을 하는 거지요.

해당 아파트에 훈련할 때만 주민들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 기타 여러 가지 하면서 같이 하는 것, 그 외에는 없지만 그래야 직접 하니까요.

김현옥 위원 그러면 이거는 그 공동주택에서 요청이 와야 합니까, 아니면 정해진 어떤 툴(tool)이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법상 의무 훈련입니다.

“공동주택은 소방기관과 합동훈련을 하여야 한다.” 이런 식으로 공동 법상 의무입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니까 의무가 몇 회인데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연 1회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연 1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것도 다가 아닌, 전수가 아닌 샘플링 교육이다 보니까 미흡하다고 아까 말씀드렸던 겁니다.

김현옥 위원 상당히 미흡하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이 이렇게 많은데 연 1회이고 이게 의무화된다고 하면 이것 또한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동의하세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적극 동의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에 공동주택이 워낙 많고 그에 따른 사고 위험이 워낙 많은 우려의 목소리인데 그에 저희들이 부응할 수, 물론 여력의 한계도 있겠지만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지금도 여러 경로에 집중 관리를 하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저희들이 한 번 더 심사숙고해서 예방 활동을 어떻게 전개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고민을 하실 때는 아파트에는 노인분도 계시고 장애인, 어린아이, 부녀자 등도 있습니다.

이런 계층별로 세심하게 완강기 사용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꼭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성인 대상이 아니라 아이였을 때, 노인이셨을 때 이런 것도 활동에 추가적으로 넣어서 촘촘하게 예방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우선 본 위원 질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131쪽입니다.

보셨을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효숙 위원 저희가 처음에 자료를 요청했을 때 정비 일자가 아니라 정비 기간으로 요청드렸거든요.

이게 하루 안에 고쳐지는 건 아니잖아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기간으로 표기하셨어야 되지 않을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최종 정비 완료된 시점까지 자료 보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드론 같은 경우는 정비 업체로 가서 고쳐지는 경우잖아요,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면 시일이 좀 걸리지 않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오래 걸립니다.

김효숙 위원 대략 어느 정도 걸리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 또한 건 바이 건이기 때문에 그리고 어떻게 고장······.

김효숙 위원 최소 어느 정도 그러면?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게 국산 제품 같으면 그나마 좀 빨리 됩니다.

그런데 수입품 같은 경우는 정말 몇 달 걸릴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여기 중에 수입품이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있을 거라고 예측이 됩니다.

김효숙 위원 아니요, 지금 없는 것 같은데.

(『부품이 있습니다.』 하는 공무원 있음)

부품이요.

네, 알겠습니다.

일단 고장 발생 수리 현황 보시면 기체가 UM4-976701 보이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효숙 위원 이게 지금 같은 것 같아요.

임무용으로 돼 있는, 세종소방서에서 임무용으로 갖고 계시는 이 모델이 똑같은 모델이잖아요.

어차피 1대니까요, 그렇지요?

그런데 2020년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년 2개월 정도지요.

다섯 번이 고장이 났어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게 그 1대가 고장이 난 건지 이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는 다른 차량에 탑재된 건지 이런 거는······.

김효숙 위원 그런데 세종소방서 그 옆쪽을 보시면, 130쪽 보시지요.

그럼 세종소방서에 임무용으로 해서 이 기체가 1대 있거든요.

드론 현황을 보시면 조치원소방서에는 다른 모델이 4대, 세종소방서는 임무용·교육용 해서 다른 연번의 모델이 1대씩 있어서 제 생각에는 이 모델이 이 모델인 것 같은데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렇지요?

그 1대가 지금 계속 고장 나는 것 같은데······.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2대 중에 1대가 그렇게 고장이 잦은 겁니다.

김효숙 위원 1대는 또 교육용이잖아요.

그럼 이 모델만 고장이 나는 거잖아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면 제가 생각해 봤을 때는 지금 정비도 오래 걸리지 그다음에 두세 달에 한 번씩 고장이 나지, 그럼 이거 언제 출동해서 임무를 하나요?

임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을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원인을 분석해 보고 대책을 저희들이 수립해야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게 구매하신 지가 언제이신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드론 구매는 정확한 날짜는 지금 제가 기억은 못 하지만 최근입니다.

김효숙 위원 얼마 안 됐겠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런데 얼마 안 됐는데 고장이 이렇게 잦다는 것은 기체 결함이라든가 아니면 사용법의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문제는 조치원소방서에서는 이 임무용이 4대가 있는데 왜 세종소방서는 임무용이 1대밖에 없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소관 대응예방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해당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대응예방과장 김영근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임무용을 살 때는 나라장터에서 구매를 한 사항이고요.

이 당시에는 세종소방서에서만 아마 구조대를 운영했던 당시였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세종소방서에 2대를 배치한 상황이고요.

하나는 교육용이고, 기체는 똑같은데요.

고장이 자주 난 거는 열화상 카메라 부분에서 고장이 자주 났는데 열화상 카메라가 국산 게 아닙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제작하면서 약간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던 걸로 추측을 하는데요.

하다 보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열화상 카메라 같은 경우 수입품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조사 쪽에 카메라를 보내서 다시 수리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기간이 오래됐고요.

조치원소방서에서는 이런 단점들이 부각이 되니 당시 소방서장님이 우리는 단순하고 현장만 확인할 수 있는, 쉽게 운용할 수 있는 드론을 사 줬으면 좋겠다 해서 저렴하고 쉽게 운용될 수 있는 걸로 따로 구매를 한 상황입니다.

김효숙 위원 그럼 일단 세종소방서에도 이런 임무용, 그러니까 단순하게 드론을 촬영할 수 있는 이게 1대 더 있어야 되지 않나요?

이게 잦은 고장과 하나는 교육용이면 당장 필요할 때 쓰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김효숙 위원 그러면 필요한 거는 구매를 하셔야지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그건 나중에 세종소방서하고 한 번 더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2대 구매합니다.』 하는 공무원 있음)

김효숙 위원 내년도 2대 구매하네요.

다 들렸습니다.

내년에 2대 구매 예정이신 거예요?

○대응예방과장 김영근 네.

김효숙 위원 이렇게 뭔가 필요할 때는 잘 구비를 해 놓으셔야지만 이게 정작 필요할 때 쓸 수가 있잖아요.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다른,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이어서 여쭤보겠습니다.

48쪽입니다.

영상을 많이 제작하셨고 제가 유튜브 들어가서 봤거든요.

굉장히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영상 자체가요, 재미도 있고.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감사합니다.

김효숙 위원 되게 유익하고요.

그런데 이게 상대적으로 조회수가 너무 낮아서 이 좋은 영상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들도 이것뿐만 아니고 어떻게 홍보를 많이 할지, 그래서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큰 대형 사거리 홍보에도 직접 등재하기도 하고 이런 게 있다는 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국민들이 안전 분야에 대한 필요성은 항상 공감하지만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공부하고 홍보 자료가 많은 걸 찾아야 할지라는 것은 사실 약간 등외시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현실하고 배치가 되더라고요.

김효숙 위원 일단 공감을 드리면서 제가 유튜브를 보니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들이 되게 많았어요.

안전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 같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거를 교육청하고 협업을 해서, 어쨌든 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에 교류를 통해서도 하시잖아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지금 교육청에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이라든가 학교,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많이 있거든요.

이런 좋은 자료들을 공유를 해서, 협업을 해서 학교 안에서,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방영해서 볼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하시면 어떠실까 생각이 듭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거는 원래 처음부터······.

김효숙 위원 하고 계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학교 측에, 교육청 통해서 학교 측에는 항상 배급을 합니다.

김효숙 위원 항상 배급을 하나요?

그럼에도 조회수가, 저라도 들어가서 일단 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게 배급을 하지만 보고 안 보고는 그들의 역할이기 때문에.

김효숙 위원 저희도 교안위이다 보니까 교육청에 얘기를 해야겠어요.

왜냐하면 앞서서 말씀하셨지만 예방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교육청이 아닌 소방서에서 만든 그런 영상들이 굉장히 정확하고 유의미하고 또 알기 쉽게 제작을 잘하셨잖아요.

저희가 교육청하고 함께해서 아이들이 소방 안전에 더 철저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노력을 한번 같이 해 보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감사합니다.

김효숙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소방안전체험차량 운영하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효숙 위원 그래서 세종소방서랑 조치원소방서랑 1대씩 보유 중이시고.

2022년 소방청 통계연보를 보면 제주도랑 세종만 체험 인원이 없음으로 나오는데 이게 실제로 체험을 안 하는 건지 아니면 체험이 누락된 건지?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2020년이라고 하셨나요?

김효숙 위원 2022년이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전년도 기준 해서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활동 못 한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굳이 또 변명이 아닌 걸 하자면 저희들의 행정 오류일 수도 있고 그렇게 보입니다.

김효숙 위원 일단은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저희가 안전체험교육원하고 조치원소방서에 가서 안전체험 하는 곳을 둘러봤는데 굉장히 잘해 놓으셨지만 협소해서 사실은 그 옆에 안전체험교육원이 조금 더 소방 쪽이 보강이 돼서, 그리고 현장이라든가 이런 출동에 더 주력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안전체험차량도 만약에 수요가 없다면 사실 조금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교육청하고 어느 쪽에서 더 주력해서 갈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검토하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양 소방서에 있지만 교육청에도 그 차가 1대 또 있거든요.

김효숙 위원 네, 맞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리고 체험관도 있고 소방서에도 있고.

그런데 저희들 욕심 같아서는 서울 같은 경우는 여러 군데가 있고 한 것처럼 정말 대형화돼 있고 한곳에 가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규모의 체험관이 필요한 건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각 시·도별로 그런 거를 소방이 주축이 돼서 운영하는 데도 있고 또 어느 곳은 교육청이 주관돼서 운영되는 경우도 있고 한데 이것이 교육청도 약간의 딜레마고 저희들도 그런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실 것 같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래서 이것도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양 기관이 협업하고 위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중·장기적으로 어떤 게 가장 효율적인지 검토해야 될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김효숙 위원 이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저희가 봐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일단 인구도 저희가 50만, 80만을 위해서 가고 있으니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에게)아까 제가 드린 사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여기 보시면 얼마 전에 대전 현대아웃렛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경기도, 최근 이틀이나 3일 전 자료입니다.

경기도소방에서 “대형 점포에 대해서 소방특별조사를 하겠다.”라는 언론보도가 나왔고요.

다음입니다.

그리고 옆에 충북소방본부에서도 “대규모 판매시설에 대한 긴급화재안전조사 추진하겠다.”

이렇게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서 소방본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앞서서 대형 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겠다고 했는데 세종본부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도 지금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그리고 어반아트리움에 있는 P1, P2 상가 등 해서 7개 정도를 대형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점검 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

김효숙 위원 수립하고 계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효숙 위원 이미 하셨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곧 시작할 겁니다, 저희들도.

김효숙 위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굉장히 애써 주시는 것 저희 교안위 위원분들 다 공감을 하고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도 협력해서 함께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참사가 우리 세종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세종 가족 여러분께서 굉장히 많은 애를 써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자료 82쪽입니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 방안 매뉴얼 관련해서 얘기해 주셨는데요.

여기 보니까 인명구조 대응 절차와 대응 대책을 지금 기명해 주셨어요, 그렇지요?

그리고 대응 대책에 보니까 각 센터에서 진압대원 중 1인 이상이 인명구조 전담자로 지정이 되어서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이 부분이 어떤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현장에 도착을 하면 임무 부여를 합니다.

가장 선임자가 각 대원들한테 임무 부여를 하는데 누구는 뭐를 하고, 뭐를 하고, 이 내용 중에 하나를 발췌한 내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래요.

(관계 공무원에게)그러면 준비되셨다면 PPT 자료 화면 좀 띄워 주세요.

(자료 화면을 보며)앞서도 나왔지만 화면 보시는 것처럼, 앞에, 이 장구들을 다 장착하시고 현장 출동하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화재 발생, 그렇지요?

그리고 현장에 도착을 하시면 가장 먼저 하시는 게 인명 구조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제가 현장에 나가서 이거 옷을 한번 입어 봤어요.

그리고 무게가 너무 무겁다는 걸 느꼈어요.

과연 여기에 산소통, 그러니까 공기호흡세트라고 지금 돼 있는데 저게 약 12㎏이지요.

저게 몇 시간 버티는 건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50분용으로 해서 300㎏의 압축공기를 보관하는 탱크입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그렇다고 한다면, 화재는 사실 5분도 아니더라고요, 골든타임이.

굉장히 짧은 시간이고 화염이나 연기나 이런 거에 대해서 대원들을 보호해 주는 장구인데 지금 말씀처럼 이거 다 두르고 하는 시간이 총 얼마나 걸립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래서 차에 탑승하면 운전하는 기관 요원 외에는 장구를 착용하고, 아침에 출근하면 다 세팅합니다, 자기가 탑승할 차량에.

그래서 출동 지령이 떨어지면 바로 차에 탑승해서 장비를 다 착용하고 현장 도착 전에 어느 정도 완성을 시키는 거지요.

김현옥 위원 그러면 출동하면서 이런 걸 계속 장착을 하신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다음 화면입니다.

자, 이렇게 장착이 된 거지요.

앞에 보신 장구들을 다 착용하시고 진압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모습 같아요, 맞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화마 속으로 들어가시는데 뒤에 산소탱크가 있고요.

우선 갑자기 대전 건이 생각이 나서 조금 그렇기는 한데 그분들께, 유족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요.

다음 화면, 소방관님이 화재 진압을 하고 난 손입니다.

장갑을 다 착용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화상을 입으신 거거든요.

이 정도면 몇 도 화상에 해당됩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게 부분 화상으로 2도 화상을 입은 건데요.

저희들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완전 불연재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뭘 집는다든지 하면 저런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저는 그래서 그 장갑도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게 인명을 구조하고 이렇게 전담자가 지정까지 운영이 되면 빨리 들어가서 구출하고 싶어져야 되는데, 물론 이게 소명의식이 있기 때문에 하신다고는 하지만 예산 집행 부분에 있어서 일단 소방대원의 안전부터 확보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무슨 말씀인지 너무 감사하고요.

저희들이 구매해서 착용하도록 배부하는 장갑이 그냥 막 하는 것이 아니고 규격에 맞도록 납품을 하고 그에 맞는 장비를 구매해서 보관하고 있는데 그 자체가 난연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완전 불연재가 아니고 또 열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인류의 한계다.” 이 정도고 “점점 더 진화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해외에도 똑같은······.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거의 유사하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가 초선진 장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것과 관련해서 16쪽을 보니까, 자료 16쪽 한번 봐 주세요.

최근 2년간 용역 발주 현황, 연구용역 설계 포함입니다,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그런데 일반 용역이나 건축에 관련돼서는 건수가 있는데 연구용역은 2년 동안 1건도 없어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이 용역에 대해서는 시 전체에서 같이 발주하고 거기에서 용역 발주를 저희들이 요청을 하면, 시 내에도 심의회가 있습니다.

그 과정을 통과해야 용역 발주가 일어나고 그러거든요.

김현옥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제안을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현장에서 그런 애로점이나 이런 것들이 있었을 때 그거를 소방관님들한테 적용을 시키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지속적으로 해 주셔야 이게 일어날 것 같은데 그런 제안 하신 적은 있으세요, 최근 2년간?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했는데요.

이런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대비는 사실 그게 소방청의 역할이지 않나 싶거든요.

김현옥 위원 그래서 제가 소방청도 들어가서 연구자료 올라온 거를 봤는데 지속적으로 올리기는, 업로드가 되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주로 이런 부분은 없고 시민분들을 위한 쪽으로 많이 편중되어 있는 부분이 안타까웠고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일선 현장에 계신 분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정책에 반영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 주셔야 된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이 전담반한테는 인센티브가 별도로 부여됩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꼭 이뿐만이 아닌 어떤 미션을 가지고 수행을 한다면 조직에서 그런 어려운 일을 행한 조직원들한테는 인센티브를 주는 게 인지상정이지 않겠습니까?

김현옥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특별하게 밖으로 표출돼서 그걸 공고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김현옥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전담자로 지정을 하고 싶어야 되는데 서로 미루는 거 아닌가요?

인명 구조 전담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정을 하면 그 지정자로서는 막중한 책임감이 생기는 거고.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선임자가, 그러니까 한 팀을 이뤄서 움직일 때는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을 맡기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체계 구축을 위해서 팀 단위 훈련도 하고 그런 활동을 통하고 그 소조직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결과물 이렇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어쨌든 너무 애써 주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 반면에 소방대원분들한테는 너무 소명의식에 치중되어 있지 않은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137쪽 한번 보겠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입니다.

자료 찾으셨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거기 보니까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실적 중에 2022년도 7월 기준 횟수는 저조한 반면에 인원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어떤 이유입니까?

교육장 운영 실적을 지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실적을 보니까 어진119안전센터의 횟수는 줄었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인원은 오히려 43% 가까이 늘어났는데요.

그 사유가 뭡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가지고 횟수가 좀 는 걸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횟수는 하고, 그러면 인원은 오히려 늘어났는데, 제가 이게 조금 상이해서요.

과장님 말씀처럼 대면 교육이 줄었다고 하면 이 교육도 줄어야 되는데 실적은 오히려 지금 43% 늘어난 것으로 나오거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단체 교육으로 인한 표기의 차이 이런 거를, 아까도 이와 유사한 것처럼 보고서에 지적 사항이 있었는데요.

표기의 오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래서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잖아요.

이 행감 자료는 신중을 기해 주셔야 돼요.

저희가 이 통계 자료를 가지고 지금 시민을 대변해서 과장님께 여쭙고 있는데 자료가 부실하면 시민분들한테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신중을 기해 주시고요.

같은 건입니다.

AD 아시지요?

자동심장충격기.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이거 관할 부서가 지금 시청의 보건복지국이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쪽 소방본부에서도 이 AD 위치를 지금 파악하고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관련 부서와 잘 협업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학교하고 이런 것들이 쭉 있는데요.

119안전센터에서도 교육을 하고 있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 홍보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곧, 마스크가 내부에서도 해제가 될 것 같다고 정부에서 발표한 거 아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대면 교육이 충분히 가능해진 여건이 됐다고 보입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심폐소생술은 생명과 직결되는 교육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아파트 공동주택에서 이 심폐소생술 교육은 혹시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계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 또한 훈련이라든지 그런 경우가 있을 때 공동으로 같이 하지만 CPR 교육만을 위해서 별도로 하지는 않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이것도 제안을 드립니다.

아파트에는 입주자대표회의라는 구성원이 있고요.

입주민들을 위해서 이 교육이 저는 필수로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이 관련된 마네킹은 혹시 보유하고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들이 마네킹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에서 보유를 다 하고 있고요

마네킹 개수가 총 60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60개가 지금······.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교육용 마네킹.

김현옥 위원 교육용만 60개예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이 숫자가 물론 더 필요하면 추가로 하셔야 되겠지만 교육 관련해서는 주중이나 야간 또는 낮에 구성원들이 여럿이기 때문에 파트별로 나눠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부탁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세종은 안전도시를 표방하고 있지요.

그러면 교육 횟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지요,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안전지수에 플러스되는 요인이 응급처치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인데, 맞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래서 이게 그냥 가시적인 어떤 효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시민들의 목숨을 위해서 이 부분이 면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번 행감을 계기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내용 여러 내용을 다 담아 가지고 특히 공동주택 부분에 대해서는 일상적인 훈련 외에도 CPR 교육까지 포함해 가지고 저희들이 정말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는 것을 한번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 답변 저는 믿고요.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안에 보면 영상 모니터가 송출이 되지요.

거기에 이 심폐소생술 관련해서도 탑재를 해 주시면 어떨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거는 했습니다.

김현옥 위원 했어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지금 몇 군데 아파트에 했어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하여튼 처음부터 저희들이 영상 만들고 그러면 공동주택은 항상 순위 안에 넣어서 보급하고 했다는 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저는 우리 아파트에서 한 번도 그 영상을 본 적이 없거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런 것 또한 보급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관리실과 밀착해서 우리 안전 분야에 있는 것 홍보 좀 많이 해 달라고 저희들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고 내리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요,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맞습니다.

김현옥 위원 거기에 맞춤으로 영상을 제작하셔서, 아까 김효숙 위원이 지적하신 것처럼 이런 좋은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쪽으로 주기적으로 환원을 시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알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본 위원 질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김학서 위원입니다.

우리가 사고 출동이나 진압이나 이런 과정들은 전부 다 시스템화돼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번에 면 지역 화재 당시 가 보니까 후속 조치로서 안 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주민들이 잘 모르잖아요.

어떤 과정을 거쳐야 내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홍보가 덜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홍보가 부족했다는 거는 저희들이 더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그렇지만 당 가구에 아니면 어떤 시설물에 화재가 났다면 관계자를 만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화재 조사한다든지 기타 여러 과정에서 충분히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해당되는 것도 있지만 관련 부서에 다 통보를 합니다.

김학서 위원 이번에 가서 보니까 그렇게 홍보를 관련 담당자가 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이 모르고 있더라고요.

사실은 내일모레 한 번 더 왔다 가라고 해서 내가 행감이 끝나는 대로 또 한번 방문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점들이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시청에서는 뭐를 해 주고 소방본부에서는 뭐를 해 주고 만약에 아무것도 보상을 못 받는 사람은 마지막에 시민안전보험이라는 게 있잖아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학서 위원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거, 그거 한 가지밖에 없고 면사무소에서는 50∼60만 원 정도 초기에 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난번에도 그렇게 전의면······.

김학서 위원 제가 두 군데를 다 방문해 갔다 왔는데 혹시나 방화로 인한 사고가 났을 때 그런 때도 어떤 보상금이 나갈 수 있는지 아니면 법적으로 제재가 가해지는지 그런 부분 좀 설명해 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방화······.

김학서 위원 네, 방화.

전의도 1건은 거의 방화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두 군데 다 갔다 왔는데.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조사 결과 방화가 되면 경찰하고 합동······.

김학서 위원 그럼 전의에 난 2건이 다, 서정리하고 신정리 쪽이 있는데 서정리 쪽이 들리는 얘기가 어째 방화에 가깝다는 얘기를 해서.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항상 화재 감식을 하면 경찰하고 합동으로 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그런 의심이 되는 경우는 당연한 거고요.

최종 결정은 저희가 아직 정보가 없고 서두에 말씀드렸던 그런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 이런 거는 사실은 좀 미흡하긴 합니다.

미흡하긴 하지만 저희들이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도 관련 부서에 일일이 다 통보해서 해당 부서에서 세제 혜택이라든지 늦춰서 낼 수 있는 방법 이런 게 저희들의 역할이고 홍보가 부족했다고 하면 앞으로 더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김학서 위원 그분한테 문서로 된 걸 나눠 주시나요, 아니면 말로 설명하고 오시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구두상 설명을 합니다, 보통.

김학서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꼭······.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런데 안내문 정도는······.

김학서 위원 네, 그거는 해야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도 대화를 나누고 몇 시간 지나면 또 잊어 먹고 상황이 심신적으로 미약해져 있는데 얘기만 듣고 그걸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설명도 해 주시고 안내문도 하나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한 가지 저번에 말씀드렸던 건데 시스템상에 어떤 재난을 당했을 때 입력을 해야지만 지원도 받을 수 있고 다른 사항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저번에 보니까 프로그램이 바뀌어 가지고 한동안 지원을 못 해 준 적이 있더라고요, 조치원 쪽에 알아보니까.

불 난 곳 두 군데 중에 한 군데가 그렇더라고요.

그랬을 때 저번에도 제가 질의드렸지만 시스템이 셧다운(shutdown)됐거나 아니면 그런 프로그램이 바뀌는 과정 중에 수작업으로라도 어떤 지원이 빠르게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은 개발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저희 부서에서 해야 할 거면 당연히 하루빨리 조치하고요.

또 관련 부서에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관련 부서하고도 같이 논의하고 협업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저번에 본 위원이 확인한 거는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왜 지원이 안 됐냐 그랬더니 자료가 입력돼야만 시행이 되는데 데이터를 집어넣을 수 없는 상황이 오면 그게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부서까지 협업해서 그런 부분이 됐을 때 어떻게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수동 시스템이나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잘 알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저도 몇 개만 질의하겠습니다.

앞에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해 주셔 가지고요.

먼저 제가 자료를 찾다 보니까 이번에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1개 종목에서 1위를 하셨더라고요.

대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축하드리고.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대전 아웃렛 관련해 가지고요, 저도 이거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은데 대전 아웃렛 같은 경우에도 6월에 소방안전점검을 해서 24건 지적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아웃렛에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서 전부 개선을 했다고 담당 소방서에 전달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실질적으로 그렇게 아웃렛에서 “우리가 이걸 개선을 했다.” 이렇게 하면 그냥 거기에서 소방점검은 끝인 거예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지 않습니다.

소방시설 작동 유무에 대해서 해당 관서에서 뭔가 액션이 나오고 후속조치로 고쳤으면 고친 증빙 자료를 확인해야만 그때서 행정이 정리가 되지 구두상으로 되는 건 아니고요.

그 이후에 또 고장이 났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조사 중이니까 어디서도 말씀은 못 드릴 겁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리고 저도 책 115페이지에 소방공무원들 복지에 관련해서 복지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아까 심신안정실도 김효숙 위원님이 좀 부실하지 않나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요청하는데 그럼에도 예산이 적게 내려오는 건가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까지 많은 위원님들이 워낙 적극적으로 도와주셔 가지고 많이 해 오고 또 부족하면 점진적으로 계속 보완하고 이런 상태인데 아까 김효숙 위원님께서는 공간적인 부분이 정말 힘들고 개선해야 될 부분입니다.

참고적으로 그에 대한 설명 같이 곁들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솔센터뿐만 아니고 타 센터 관할 전체를 놓고 봤을 때도 우리 세종시가 점진적으로 커지고 특히 나성동 같은 경우가 워낙 상가 밀집 지역이 되고 소방 대상물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희들 관서 조직 전체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거기 센터 신설이라는 게 더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관점을 갖고 있거든요.

다만 지금 생활권별로 센터가 늘어나는 거에 있어서는 아까 설명드린 바와 같이 “초기에 지은 센터의 규모는 이랬지만 이것이 부족하니 좀 더 키워서 해 달라.”라고 행복청하고 요청도 드리고 많이 받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커지고 있는 거고요.

우선 공간적인 면은 그렇게 중·장기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는 말씀과 함께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심신 안정을 위해서 특화된 공간을 얼마큼 더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원들이 정말 편안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하는 거는 해당 연차별로 계속, 지금도 많은 시스템은 구축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이 뭐가 있나 지속적으로 챙기고 그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저도 이번에 현장점검 해 보니까 대기실이나 이런 부분이 더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더 많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신일 위원 (마이크 꺼짐)저도 마무리 발언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일단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오늘 숙제가 많아서, 우리 4년 동안 지켜보겠고요.

특히 조금 전에 김효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솔지구대는 저희 위원들이 계속 볼 예정인데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워낙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셔서요.

안신일 위원 그래서 단기계획과 중기계획 정도, 나성동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 부분을 지도부 차원에서 단기계획과 중기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이런 거는 하루아침에 보고서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보고서를 준비해 주시고 저희도 임기가 4년이니까 4년 동안은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중·장기 소방관서에 대한 내용 한번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면,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과장님, 2021년 10월 25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119구급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잘 활성화되고 있나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관할하고 있는 119종합상황실장께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위원장 이소희 해당 실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119상황실장 윤길영입니다.

김현옥 위원 카카오톡 채널의 구급상담 서비스 제공 현황 얼마 정도 상담이 들어오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저희가 여러 경로로 119신고를 받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걸 추진하게 된 배경은 통상적인 핸드폰을 쓸 수 없는 상황의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한 건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상담 건수는 많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20여 건이 지금 통계로 잡히고 있는데요.

김현옥 위원 20여 건이요?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네.

김현옥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거의 휴대폰으로 시작하고 끝난다고 해도 무방할 텐데 카카오톡 채널을 잘 개설하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저는 이 부분이.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 의지가 있으신가 여쭙고 싶고요.

혹시 그러면 사회취약계층 이쪽, 외국인분들이나 소통이 어려운 사각 계층의 음성통화 장애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대응 방안 같은 게 있습니까?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저희가 우선은 기본을 영어 베이스로 해서는······.

김현옥 위원 외국인은 그렇고.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직원들이 상담할 수 있는 수준을 가진 수보대 요원들이 있고요.

그 외의 국은 지원해 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니까 말씀으로 하지 못하는 분은 지원을 하신다는······.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말씀으로 못 하는 건 외국어로 인해서 소통이 안 되는 분을 위해서는 외국어를 지원해 주는 그런 기관이 있어서, 3자 통화 개념이지요.

저희가 전화를 받아서 그쪽 연결해 주고 같이 듣습니다, 신고 내용을.

그래서 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아, 그래요?

그러니까 장애인 쪽도 이걸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보면 될까요?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만약에 말씀을 못 하는 분은 톡으로 하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앱이나 카카오톡 같은 경우를 열어 놨는데 실질적으로 홍보도 많이 하고 가입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세종시에 장애인들, 말씀을 못 하시거나 듣지 못하시는 분들의 자료를 확보해서 그쪽으로 집중 홍보하고 그렇게 해서 가입을 많이 유도를 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런 유도를 많이 하고 계셨다고요?

○119종합상황실장 윤길영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제가 봤을 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요자에 맞는 정책이 조금 더 개발이 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다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급대원 폭행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구급대원이 출동을 하셔서 환자를 이송 중일 때 폭행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대부분이 주취자들로 인해 가지고 그런 현상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저희들 사법전담팀이 있는데요, 소방서에도 있고 본부에도 있고.

이 경우에는 바로 검찰로 송치하고 또 검찰에서 요즘 트렌드의 경우 되게 엄격하게 처벌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현상에 있어서 거의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사법처리를 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 보호나 장구가 개인 안전장비가 한 6개 종류가 있더라고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구급대원 보호장비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현옥 위원 네, 다 알고 계세요, 6개 종류를?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지금 다는 모르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모르고 계세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그러니까 다기능 조끼도 포함을 해 가지고 6개가 보급이 되었다고 하는데 과장님, 이게 미보급되었다면 한번 체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요, 주취 같은 경우는.

그래서 이거 준비해 주시고.

끝으로 의용소방대 관련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2020년도 행감에서도 지적된 부분이긴 한데요.

의용소방대원 젊은 층을 흡수해야 된다는 부분을 알고 계시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이거에 대해서 현황이 어떻게 좀 개선이 되고 있습니까?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신도심 같은 경우는 층 자체가 젊은 층이 주축이고요, 당연히.

구도심, 특히 면 단위가 인구가 적다 보니까 연령에 상관없이 참 힘든 게 현실입니다.

신도심은 당연히 젊은 층들이 주축이 되어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신도심 젊은 층이라면 연령대가 어떻게 되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연령을 평균 내놓은 게 없는데 한번 따져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젊은 층은 지금 나이가 몇?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30∼40대.

김현옥 위원 30∼40대는 신도심에는 많이 계신다 이 말씀인데 면 지역이 좀 부족하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네.

김현옥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구조적으로 어떤 문제네요, 그렇지요?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거를 그러면 당장 개선할 수는 없는 부분이기는 하나 뭔가 활성화를 위해서, 사실은 아까도 말씀드렸겠지만 신속하게 해야 되는 부서이기 때문에 의용소방대 역할이 세종은 굉장히 커요, 그렇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고.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그런 젊은 층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의용소방대원들 자녀만 주던 장학금을 의용소방대원에게도 주고 있고요.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이진호 소방행정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에 대하여는 조속히 시정해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이진호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위원님 여러분,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고견으로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에 감사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5일 차 행정사무감사는 10월 4일 화요일 10시 시민안전실 소관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교육안전위원회 4일 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8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5인)
이소희김현옥김학서김효숙안신일
○피감사기관참석자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진호
대응예방과장김영근
119종합상황실장윤길영
조치원소방서장김상진
○전문위원
  선우명수
○기록공무원
  김혜지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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