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2년12월5일(월)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10차 회의)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청취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제10차 회의)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청취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계속 상정)
(10시04분 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10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지난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시느라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도 있는 심사를 하신 위원님들과 심사 대응에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의사일정 변경 사항을 논의하여 처리하고자 합니다.
지난 11월 16일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보류된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10차 행정복지위원회 의사일정 제2항으로 상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청취의 건에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청취의 건
(10시05분)
○위원장 임채성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부록으로 실음)
먼저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를 포함한 기획조정실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안녕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 기획조정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43건입니다.
이 중 공통 사항 7건, 기획조정실 소관 사항이 36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시정 3건, 주의 4건, 개선 29건, 권고 7건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 중 각종 회의 참석 수당 지급 기준 마련 및 참석률에 따른 위원 위촉 관리 철저 등 소관 사항 10건은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공용차량 사용 관련 복무 철저 등 공통 사항 7건과 각종 위원회 정비 철저 등 소관 사항 24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내용들이 원활히 조치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 중 세종연구실 연구과제 건수 편차 해소, 세종시 인력개발원과 대전세종연구원 통합 운영 재검토 2개의 건은 장기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사항으로 진행 경과를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회세종의사당지원협력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8건입니다.
공통 사항 5건,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소관 사항 3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시정 1건, 주의 2건, 개선 2건, 권고 3건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 중 공용차량 사용 관련 복무 철저 등 공통 사항 5건은 조치를 완료하였고, 세종 지역 유관 단체 및 기관 등에 국회협력사무소 설치 안내 및 홍보 주문 등 소관 사항 3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원활히 조치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검토 및 계획 수립 등을 통해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안별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은 질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미 위원 거수)
김현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미 위원 김현미입니다.
45쪽 보겠습니다.
민간보조사업 성과평가 운영 철저에 대해서 완료라고 돼 있는데요.
향후 계획에 보면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매년 실시해서 보조사업에 대한 책임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한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행감 때 말씀드렸던 것은 여기 나와 있는 것과 똑같이 중복되거나 유사한 것들이 중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인데 이 대안에 대해서는 여기 나와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대안을 세우셨는지 궁금합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민간보조사업 성과평가 관련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평가를 세부 항목별로 규정해서 의무화하고 중복 여부를 검토해 달라는 말씀이셨던 거로 이해하고요.
우선 여기에 있는 내용들은 평가 세부 항목에 대해서 매뉴얼에 따라서, 항목에 따라서 평가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확인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평가 항목 쪽에 보면 사업 계획 중에 다른 보조사업과 불필요하게 유사·중복되지 않는 항목의 배점이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중복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요.
또 저희가 예산담당관실을 통해서 민간보조사업 평가의 감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검토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중복 여부나 그런 부분은 스크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사실 이 민간보조사업에 있어서 부서별로 다르다 보니까, 보조사업을 다 받아서 확인하다 보니까 이름만 다르고 결국은 운영체는 같고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이것들을 필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 부분은 내년도에 정부, 중앙부처 차원에서 민간보조금, 보조금 관리 시스템 자체가 전반적으로 개편됩니다.
그래서 종전에는 보조금 관리 심의 체계가 예산서가 나오면 일괄적으로 해당 보조사업자한테 주고 보조사업자가 그걸 집행하는 형태였고 사후 정산하는 체계였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을 엄밀하게 하는 체계가 구축돼서 전 지자체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시스템적인 내용은 위원님께 자료로 제출해도 될까요?
○김현미 위원 네, 이게 나오면 시스템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에게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세종시에서는 이런 민간보조사업들이 중첩되고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서로 소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자료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요, 조치 결과 9페이지 공통 사항인데 현재 추진 중에 있네요.
지적 사항이 공무 중에 공적 업무에 한해서 사용해야 하고 차량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공용차량 사용에 대한 내부 인식 교육도 해야 하고 복무 점검을 해야 한다고 지적 사항이 나왔거든요.
지금 어떻게 개선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이게 전 부서 공통으로 지적된 사항이었고요.
아마 추진 중으로 쓴 것은 전 부처 공통 사항이라서 추진 중으로 쓴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말씀하셨던 당시 상황에는 기조실은 2개 부서에서 관용차량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전체 사용 내역을 확인해 봤는데 부서장의 결재를 누락한 건은 기조실에서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타 부서에서 결재 절차를 누락한 경우가 발견됐었잖아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런 부분들을 기조실에서도 신경 써 가지고 전체적으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저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음 페이지 출장여비 및 시간외근무수당 중복 지급 개선도 추진 중인데······.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이 부분은 기조실 자체는 별문제가 없었는데요.
저희도 일부 중복 지급한 사항이 있었는데 이거는 출장 가기 전에 일찍 출근해서 조기 출근에 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크게 규정상 어긋나지 않았고, 운전직 같은 경우에는 표면적으로 야근하게 되면 근무상 계속 연계되기 때문에 시간외근무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일반 직원들은 규정에 어긋난 상황이 없었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음 하반기 예산 집행 집중 지양.
본예산을 심의하면서 보니까 2022년도 10월 말 기준으로 예산 집행률을 보면 굉장히 저조해요, 대부분 사업들이.
이것도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현재 집행률은 11월 말 기준으로 봤을 때 85% 정도 집행했습니다, 기조실 같은 경우는.
다만 기조실 부분에서 대외협력이나 규제 관련된 부분에서는 대부분 연말에 행사가 있다 보니까 집행이 연말에 될 수밖에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집행 관리를 엄정하게 하려고 합니다.
예산 사정도 안 좋기 때문에 엄정하게 해서 만일 집행률이 미진하거나 사업 계획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추경을 통해서 감추경을 해서 집행률을 제고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저희도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업무 중에 정보화 관련된 부분이나 연구용역 부분에서는 관내 업체로 한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성격을 봐서 저희가 관내 업체로 할 수 있는 사업의 경우에는 관내 업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계속 유찰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전국적으로 공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조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위원회 위원 위촉 시 법정 성별 비율 준수.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저희가 기본적으로 준수하려고 하고 있고 위원님들이 지적해 준 사항은 맞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위촉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추천을 받기도 합니다, 해당 기관이나 단체에.
그러면 그 부분의 성별 의무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은 드리고요.
그리고 간혹 당연직 위원님들을 해촉하는 과정에서 신분이 바뀌면서 성별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미준수된 경우가 있는데요.
어쨌든지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해서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기조실 소관은 두 개 위원회가 지금······.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두 개 있는데요.
대외협렵담당관실에 있는 지역혁신협의회 같은 경우는 종래에 의원님들이 위원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위원님들 중에 여성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교체되면서 맞출 수가 없게 됐고요.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사유였고, 청년정책담당관실 대학유치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의원 비율이 미충족됐습니다.
이분들의 임기가 2023년 3월까지였습니다.
다음에 교체할 시에는 여성 위원을 우선적으로 위촉해서 비율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대외협력담당관 소관 위원회에는 다시 위촉됐나요, 위원님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이게 상반기, 10월에 마무리됐고요.
지금 관련된 법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로 하나로 합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회랑 신분 관계나 그런 것을 좀 확인해 보고 위촉······.
○위원장 임채성 위원회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예전 지역혁신협의회를 균형발전위원회 소관에서 중심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관련 법 자체가 균형발전법하고 자치분권법하고 합쳐서 정부에서 통합 법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법령 개정 작업이 진행 중에 있어서요.
그 개정 작업 진행 사항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안녕하세요.
○최원석 위원 46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내용은 세종시 재정 특례 개선 대책 마련인데요.
추진 상황을 보니까 두 가지를 하셨네요.
하나는 재정 특례 존속 기간 연장이고 하나는 인구, 출산율 등 통계 분석을 통해 시에 유리한 지표 발굴이라고 해 주셨는데 그때 제가 말씀드린 게 새로운 걸 발굴하라는 게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지금 지표가 없어서 안 되는 게 아니라 지표가 있음에도 제주도와 비교하면 우리가 적용을 못 받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거와 관련해서 여쭤봤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때 답변 주시기를 “집행부 쪽에서도 그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미 내부적으로도 계속 건의 중이다.” 이런 식으로 내용을 공개하기는 힘들지만 진행 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로 어떻게 하신 게 있으신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세종시법에 있는 재정 특례가 2023년에 만료됩니다.
그래서 올해나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법안을 발의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저희 잠정적으로 내부적으로 안을 마련해서 관계 부처와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 별도로 설명을, 양해해 주신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보다는 제가 따로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 재정 특례 같은 경우는 당연히 연장되어야 하는 게 맞는 건데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이 부분도 저희도 고민스러운 건, 당연히 연장되어야지요.
다만 저희가 고민하는 사항은 지금까지 한도가 연차가 2023년, 2020년까지 갔다가 2023년까지 연장하고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가 단층제 요소로 가고 있기 때문에 세종시가 완성되는 것과 관계없이 이 특례가 지속적으로 가야 한다고 저희는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특례 기한도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네, 맞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려는 건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약간 불합리하게 적용을 받는 건데 이거를 무작정 연장한다고 답이 되는 게 아닙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차라리 이거를 없애고 새로 만드는 게 나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최원석 위원 제가 문제점으로 지적한 것처럼 앞으로 세입이 많이 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많이 신경 써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그 부분 저희가 위원님들과도 같이 공유해서 논의를 한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미 위원 김현미입니다.
23페이지 볼게요.
23페이지 회의 참석 수당 지급 기준 및 위원회 관리 철저 부분에 대해서인데요.
추진 사항 보시면 세종시 산하 위원회 수당 지급 기준 및 위원회 신설 시 사전 협의 절차 이행 안내라고 하고 2022년 10월 11일에, 이게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건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저희가 해당 부서에 공문으로 안내했고요.
그래서 국비사업으로 하는 위원회에서 위원회 별도 기준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 대면 기본 2시간까지는 7만 원이고 2시간 초과할 때 3만 원 추가하는 형태로 동일하게 하라고 저희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본예산을 심의할 때 “위원회 수당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 이번에 또 계속 얘기가 나왔거든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아마 어떤 위원회는 7만 원으로 한 데도 있고 10만 원으로 한 데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아마 10만 원으로 한 데는 통상적으로 위원회 시간이, 보조금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보통 3시간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고려해서 10만 원으로 산정한 것 같고요.
이 산정 내역은 기본적으로 7만 원, 2시간 초과 시 3만 원을 원칙으로 했고 시간을 고려해서 10만 원이 된 것도 있을 거고 7만 원으로 편성한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현미 위원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보조금 예산 심의할 때도 위원회 수당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말씀하셨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런데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부서도 있었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부서.
그래서 그것들을 한 번 더 검토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그 기준을 명확하게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기조실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간에 대한 부분도 명시되어 있었는데요.
“1시간”, “1시간 초과” 이렇게 되어 있던 부분도 있었고요.
그래서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다 재공지해서 일관성 있게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네,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26페이지 볼게요.
저희가 지난번에 대면 심의에 대한 부분은 서면 심의로 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대면 심의를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했었는데요.
추진 사항에 보면 부서별 위원회 개최 시 서면 회의를 지향 안내한다고 했거든요.
서면 회의를 지향 안내하는 게 맞나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해 준 사항을 저희가 이해하기로는, 그동안 대면 심의보다는 서면으로 너무 하다 보니까 여러 위원회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받기가 어렵지 않냐는 지적으로 저는 이해했고요.
최근 1∼2년간 코로나 때문에 대면심의가 어려웠고 가급적이면 대면으로 회의를 개최하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런 의미입니다.
○김현미 위원 네.
그런데 참고 사항에 서면 회의 지향이라고 해서, 대면 회의 지향 아닌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아, 지향이 아니라 지양이기 때문에.
○김현미 위원 네.
하여튼 안건을 보다 보니까 서면 회의보다는 대면 회의를 해야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안건들이 세종시에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대면 회의를 통해서 여러 번 결과를 도출하고 다시 환류하는 과정들을 그 안에서도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알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우선 공통 사항만 빠르게 체크하고 넘어갈게요.
14페이지 조치 결과를 보면 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어요.
불성실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 작성 제출, 예방 철저히 해 달라.
이거는 어떻게 개선해 나가실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어쨌든지 요청하신 사항들이 늦게 제출되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락되지 않도록 소관 부서장 감독하에서 철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요.
제출한 자료도 부실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시작하기 전에 직원들 교육이나 그런 부분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제출되는 자료가 부서별로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통일된 기준이 없다 보니까.
적어도 실·국 안에서만큼은 통일된 기준을 정해서 작성해서 제출할 필요가 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작하기 전에 담당 직원들 전체적으로 한번 연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공통 사항 바로 옆 페이지 15페이지에 법령에 명시된 법정 계획 수립 이행이 있잖아요.
4개가 지적됐었거든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중에서 일제 잔재 추진 계획은 지금 수립하고 있고요.
○위원장 임채성 수립 중?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수립 중이고요.
대학유치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위원회와 한 번 심의해서 의견을 조율해서 이것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수립할 계획이고, 국제개발협력이랑 통계사무 부분은 내년도에 수립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위원장 임채성 2023년도에 수립하려고 준비 중?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다만 위원님들께 한 가지 양해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고민 사항입니다.
국제개발협력 수행 부분에서 우리 시가 지금까지, 예전에 논의하기로는 “재정 규모나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아직까지는 ODA를 적극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상황 아니냐.” 내부적으로 논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내부 정책 조정에 의해서 인구가 50만 정도 되면 적극적으로 국제개발협력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냐고 내부적으로 잠정적으로 그렇게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그런 측면을 고려할 때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국제개발협력 시행 계획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이 됐는지는 고민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조례에 나와 있는 부분이라서 2023년도에 계획해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지금도 두 번 정도 공고를 냈고 적격자가 없어서 선정이 안 됐습니다.
○유인호 위원 내년 상반기에 재공고하겠다고 하셨는데 상반기라고 하면 시점이 어느 정도인지 말씀 좀 해 주실래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1월 중에는 채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1월 정도?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유인호 위원 가능하시면······.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1월에 공고 나가면 2월 정도에 채용될 것 같습니다.
○유인호 위원 최소한 2월 안에는 채용되어야 올해처럼 그렇게 많은 사업들이 진행이 안 되면서 그냥 흘러가는 그런 어려움들이 안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채용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고요.
49페이지 봐 주실래요.
자치분권특별회계의 예산서 자체를 변경하신 것 같아요, 과목 체계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을 하나로 합쳤는데 제안사업과 숙원사업의 개념이 같다고 보시는 건지, 이렇게 하신 배경은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이거는 예시고요.
바뀐 배경으로는 위원님들이······.
○유인호 위원 여기에 보면 완료라고 써 있어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이거는 예산서 자체를 변경한다고 이해를, 기존에는 소규모 숙원사업이 세부 사업이라서 그거를 전체로 묶어 가지고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에 쓰였는지가 파악이 어렵다고 지적해 주셨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소규모 숙원사업이 종전에 세부 사업에 있던 것을 단위 사업으로 똑같이 올린 겁니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읍·면·동마다 있는 사업들을 쭉 나열해서 사업마다 실질적인 예산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사업 명세서를 변경하는 내용입니다.
○유인호 위원 명세적 개념에서만 정리해 주신 거지요, 그러면?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명세서를 이렇게 해서 보시고 이 사업에 실질적으로 얼마 정도 들어갔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명세서를 변경한 겁니다.
○유인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저희가 이 슬로건과 관련해서 조례 개정을 하려고 지금 의회에 제출했고 위원님들이 심의해 주시는, 첫 번째 회의에서는 보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왜 진행이 잘 안 될까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일단 위원님들 말씀은 어쨌든 도시 브랜드라는 게 시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신다고 많이 말씀해 주셨고요.
그래서 시민들의 의견을 정확히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도 지속적으로, 위원님 말씀이 있고 나서 설문조사도 했고 작업을 진행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조례 개정은 이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와 이어지거든요.
조례 개정은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가 이행되고 난 다음에 되어야지, 그러니까 지적 사항에 대해서 조치되어야지만 조례가 개정되는데 조치 결과에 대해서 아직 조치 결과가 되지도 않았는데 조례 개정부터 하겠다 하니까 이게 잘 추진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위원님들이 과정을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으셨고 그래서 두 차례에 걸쳐서 대변인실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첫 번째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와 두 번째 설문조사에서 응답하신 시민들은 “세종이 미래다”에 대해서 조금 더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거의 이후의 문제고요.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이 무엇입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충실하게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홍보하는 과정이 누락됐다고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거로 저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원래 시에서 계획하고 있었던 일들을 진행해서 시민들에게 안내하라.
시민들이 지금까지 쭉 참여해 가지고 왔던 건데 별도의 안내 없이 문구가 바뀌었으니 이 바뀐 과정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선포, 원래 선포식이 계획돼 있었다고 하셨잖아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선포식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그 과정 자체가, 저희는 이해하기를······.
○김재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미 그렇게 선정됐다고 하니 그거에 대해서 행정감사, “선포식 계획도 있었다고 하니까 그런 과정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공감을 가질 수 있게끔 그런 행사를 거쳐라.” “이미 계획이 되어 있었다고 하니 그런 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안내를 해 달라.” 이렇게 요청했었던 부분인데 12월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어떤 계획이 전혀 없었고, 여기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라고 해서 가지고 온 것 자체도 현황에서 추진 경과를 보시면······ 잠시만요.
여기 추진 결과하고 지난번에 자료로 작성해 주셨던 거하고 또 내용이 달라지잖아요.
이거 작성해서 제출하셨었잖아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김재형 위원 추진 경과하고 내용하고 살펴보면 세부 추진 경과 사항하고 작성된 내용이 달라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중요 내용 중심으로 작성하다 보니까 일부 조금 빠진 부분도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최종 보고회가 7월에 있었다는 것만 똑같고, 2021년 11월에는 최종 설문이 진행되었었고 2022년 5월에는 디자인 선호도 조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거거든요.
자꾸 뭔가를 가리려고 하고 감추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해서 시민들에게 “우리 이렇게 하겠으니 도와 달라.” 저는 이렇게 투명하게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자꾸 “우리는 확정된 바가 없었다.” 이런 게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다 나와 있었잖아요.
지난해 확정된······.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위원님 어떤 말씀이신지······.
○김재형 위원 지난해 확정된 글로벌 도시 브랜드 슬로건 “오픈 세종”이라고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우리가 솔직하게 가자고요.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데 시장이 바뀌다 보니까 이렇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4기 시정과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이 맞다 보니 이렇게 진행하겠다.”
있는 그대로 얘기해서 시민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가자는 거예요.
왜 이렇게 자꾸, 여기 보면 아무 조치 계획이 없어요.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것도 다른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가자. 투명하게 가자. 오픈해서 가자. 시민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갑시다.”
그러면 모든 것들이 깔끔하게 진행이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자꾸 뭔가를 감추고, “아니다, 아니다.”
진짜로 이거 지난해에 확정된 거 아닙니까?
저는 답변이 “확정됐었는데 중간에 이렇게 보고하고 또 시정이 바뀌다 보니까 현 시장님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런 내용으로 바꾸려고 합니다.”라고 가든지.
이거 지난해에 확정된 거 아니라고 그러고······.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말씀으로 저희는 이해하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은 저희가 9월에 비전 선포식을 하는 과정에서 안내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연말·연초에 업무 계획을 마련하고 그 과정에서 시민들하고 설명하고 홍보하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에 저희가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재형 위원 그거를 먼저 하고서 시작하셔야지요.
시에서 올린 거예요, 세종특별자치시 글로벌 도시 브랜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
“세종이 미래다” 있습니까?
“새롭게 만드는 세종시 브랜드. 시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 주세요.”
“세종이 미래다” 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이 부분은 디자인 시안이기 때문에······.
○김재형 위원 “응답해 주신 내용은 최종 선정 시 반영될 예정입니다.”
“세종이 미래다”라고 어떠한 예시라도 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
○김재형 위원 없잖아요.
최종 확정된 건 “열린 세종” 와서 디자인 작업한 거지, 슬로건이 확정됐으니 도시 브랜드도 만들어서 후보안 6번이 된 거 아닙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래서 이 디자인안은 그대로 채택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래서 글자를 바꾼 거잖아요, “세종이 미래다”.
“세종이 미래다”니까 지금 미래전략수도 시장님하고 맞잖아요, “세종이 미래다”하고 “미래전략수도”하고.
그래서 “세종이 미래다” 인정한다니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해 왔던 것도 인정하고 가자는 거예요.
저는 조치 결과 이렇게 작성하셨으면 “그런 것들을 이렇게 해 왔는데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포식을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습니다.” 이런 계획이 나와야 하는데 이게 뭡니까, 지금.
“세종시 공식 슬로건 조례 변경 추진” 이게 조치 계획입니까?
여기에 “세종이 미래다” 하나라도 넣으시지요, 그러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6개 중 1개라도 넣으시든지.
지난 행감 때 말씀하셨던 내용이, 그 말들이 다 사실입니까?
디자인 최종 투표 나왔지요?
최종 보고가 7월에, 그전에는 최종 보고가 계획에 없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어쨌든 전체적으로 최종 보고를 당초보다 조금 연장해서 7월에 보고했습니다, 저희가.
○김재형 위원 그러니까 보고하셨는데 그전에는 최종 보고할 계획이 없었냐고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선거 과정도 있다 보니까 보고회가 순연됐습니다.
이게 당초 계획보다······.
○김재형 위원 당초 계획은 언제였어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3회에 걸쳐서 이 과업이 연장됐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거 5월 월간 서면 게시 자료로 올라와 있는 건데 여기에 정책기획관, 글로벌 도시 브랜드 디자인 최종 선정 및 보고 해 가지고 최종 선호도 조사 결과 및 전문가 의견 반영 선정 및 최종 보고회 개최라고 돼 있거든요, 5월에.
그러면 이때 최종 선정된 거를 가지고 보고하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당초 계획은 했는데 과업 제시나 그런 거를 보고······.
○김재형 위원 아니, 말 그대로 최종 보고회 개최가 5월 월간 서면 게시에 보고하려고, 개최한다고 계획되어 있던 거 아닙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저희가 당초 5월에 하려고 했었는데요.
○김재형 위원 그러니까요.
당초 5월에 하려고 했던 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5월에 하려고 했었는데······.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위원님.
6월에 시장님 간부회의가 있었고 어쨌든지 글로벌 도시 브랜드는 시정 4기에 활용되는 만큼 전체적으로 인수위 측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렇지는 않고요.
최종적으로, 그때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은 과정이었고······.
○김재형 위원 그러면 여기에 왜 최종 보고회라고 넣으신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당초 계획은, 이게 월간 계획이다 보니까 아마 4월에 작성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변화된 사항이나 용역 결과물을 보다 보면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왜 최종 보고회예요.
그냥 중간 보고회라고 하시지요, 왜.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계약 시점이 그렇게 돼서 하려고 당초 계획은 그랬는데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과업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저희가.
○김재형 위원 아니, 어디든, 홈페이지도 그렇고 시 보고 자료에도 그렇고 확정되고 디자인이 다 선정되고 최종 보고회까지 개최하려고 계획도 딱 세워 놓고······.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변명처럼 들리실 수 있겠지만 용역을 하다 보면 최종 내용이 부실하거나 저희가 원하는 만큼 결과가 안 나왔을 때는 조금 연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당초 계획 자체도 그전부터 계속 연장되어 왔던 상황이었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이해한다니까요?
저도 이해하는데 우리 시 집행부에서는 인정을 안 하고 자꾸 무언가 변명을 대려고 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자는 거예요.
아니, “열린 세종”이 지난해에 확정됐으면 어떻습니까.
확정되면 어때요.
확정돼서 왔는데 보고하려다 보니까 시정이 바뀌어 가지고 이걸 사용, 현재 미래전략수도로 가는 그 어떤 시정 정책과 “세종이 미래다”가 더 맞기 때문에 인수위에서 “이 내용은 이렇게 갑시다.”
“세종이 미래다”가 없었던 건 아니잖아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여러 가지, 시민들이 더 선호하는 안이었습니다.
○김재형 위원 “열린 세종”하고 “세종이 미래다”하고 두 가지가 올라왔던 거잖아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맞습니다.
○김재형 위원 없었던 게 아니라 두 가지 있었던 건데 거기에서 “세종이 미래다”가 현 4기 시정하고 슬로건이 부합하다 보니까 이것으로 선정됐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어쨌든지 용역 기간 전체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선거 과정이 있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의사결정이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과정이 있었던······.
○김재형 위원 그 과정이 중간에 선거 기간이 있었다 보니까 진행되지 않았던 부분은 압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래서 용역 기간도 연장이 됐고, 지금은 어쨌든지 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여러 위원님이 저희한테 지적하신 사항은 슬로건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그 과정을 잘 설명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인 것 같고요.
○김재형 위원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런 부분은 어쨌든 저희가 조례를 하는 과정과 내년도 시민들과 만나는 기회나 접점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계기를 활용해서 저희가 도시 브랜드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재형 위원 안내를 하셔야지요.
그런데 계획이 안 세워져 있잖아요.
○김재형 위원 지금 여기 정책기획관 김려수, 우리 정책기획관께서 시민들한테 “선포식을 통해서 안내하려고 했다. 그런데 대변인실 업무로 이관됐다. 그 절차를 밟을 것이다. 대내외적으로 선포식 할 필요성은 있다.” 그런데 조치계획은 아무것도 없다 이겁니다.
선포식이 계획돼 있었다 대변인실로 이관되었으면 대변인실에서도 그러면 이관받았으면 선포식을 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계획이 없고 조치계획도 없고 행정사무감사 이거 성실하게 조치하시는 것 맞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대변인실에서 선포식을 개최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처음부터 준비하려고 했어야지요.
조례 개정안 가지고 올 때부터 이런 계획이 있으니 앞으로 이 조례안을 통과시켜 달라, 그때도 계획이 없어 가지고 보류된 것 아닙니까?
아니, 계획이 있었으면 계획 반영했으면 되잖아요.
이것 제가 선포식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선포식 통해서 안내하려고 했다고 먼저 말씀하셨잖아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조례 개정 과정에서는 어쨌든지 간에 의견 수렴을 좀 더 하라는 위원님들 말씀이 있어서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반영했고요.
○김재형 위원 반영이 안 됐으니까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선포식 계획이 언제언제 하겠다 하고 그런 계획이 나와 있어야 ‘이게 조치가 진행되겠구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반영이 되는구나.’ 할 텐데 전혀 반영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지금 조치 결과라고 작성해서 제출하신 거고.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런 선포식 계획은 대변인실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로 제출할 수 있을까요, 위원님?
○김재형 위원 당연히 계획서 작성해서 제출하셔야 그걸 보고 진짜 이행할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 인정하고 또 실수한 것은 실수했다 인정을 하고 투명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자료로 정리해서 위원님들께 제출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저는 이 상황들이 이때 참여하셨던 시민분들도 함께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우리 시 집행부에서 말씀하신 것들이 과연 여기에 참여했던 시민분들도 납득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지.
“열린 세종”이라는 슬로건이 먼저 선정됐고 이거에 맞춰서 브랜드 디자인이 만들어졌고 이러한 과정에서 최종안이 선정되는데 자꾸 안 됐다고 하니, 확정된 바가 자꾸 없다고 하니 우리 시민들께서, 저 역시도 납득이 안 되는데 여기 참여하셨던 시민들께서는 과연 이해를 하고 계실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12월이 가기 전에 선포식 계획을 수립하시고, 분명 세종시민들도 여기에 대해서 참여하셨지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의견 수렴이나······.
○김재형 위원 설문이나 이런 것에서 시민들이 다 참여하셨지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참여하셨습니다.
○김재형 위원 시민들께서 참여하셨던 지금까지 1년여간, 작년부터 지금까지 쭉 시민들께서 참여하시고 의견 제시한 것들이 뭔가 그래도 의미를 찾고, 의미를 남기려면 선포식을 통해서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이런 것들을 우리 시민들에게 안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리고 그런 계획들을 우리 시에서도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거고요.
그 계획된 선포식을 정상적으로 이행해 주시고 계획 수립하셔 가지고 그것도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너무 일을 어렵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쉽게 풀릴 수 있는 일들을 자꾸 어렵게 만들다 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은데 지금 “세종이 미래다”로 변경하려고 의사일정 제2항에도 조례안이 상정되었잖아요, 보류되었던 게.
사실 우리 실장님께서 답변을 좀 잘했다고 하면 이후 의사일정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수월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답변이 굉장히 미흡하고요.
“세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하기에는 근거가 없어요, 근거.
“열린 세종”으로 확정되었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바뀌면서 “세종이 미래다”로 하겠다고 해서 다시 한번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것조차도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또 계속 쳇바퀴처럼 돌고 있어요.
일을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드세요?
아무것도 아닌 일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이 있었다. 그래서 세종이 미래다로 선정됐다.” 그 전문가는 도대체 누구예요?
세종시가 몇몇 분들의 의사 결정으로 모든 게 다 이루어지는 그런 소유물입니까?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야지.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그래서 위원님들이······.
○위원장 임채성 당연히 김재형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지당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의원으로서 당연히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지요.
그런 의무가 있는 거지요
어떤 형평성에서 어긋나거나 아니면 과정 속에서 미흡하거나 의문이 있는 것들을 파헤치고 알려야 되고 우리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려야지요.
왜 자꾸 이런 걸 덮으려고 하세요?
오픈해서 수면 위로 올려 가지고 깔끔하게 처리해야지.
이렇게 하면 의사일정 제2항 제대로 의결할 수 있겠어요, 실장님 같으면?
우리 시민을 대변해서 나오신 분들인데 한 분의 시민이라도 의문이 생기거나 아니면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그걸 풀어 드려야지요.
우리 정책기획관, 대변인으로 넘겨줬잖아요, 이 조례.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 과정에서 설문조사를 빠르게 했더라고요, 대변인실에서.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위원님들이······.
○위원장 임채성 분명히 방향성에 대해서 제대로 올바르게 제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똑같이 했단 말이에요.
“세종이 미래다” 이것을 하나 놓고 찬반.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두 번 설문조사를 했고요.
○위원장 임채성 두 번 설문조사 마찬가지잖아요.
정답을 내려놓고 이게 좋으냐 싫으냐, 찬반.
그리고 선포식도 그래요.
아니, 위원님이 지적했으면 계획을 세워 가지고 보고를 한다거나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런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이번만 넘어가면 된다는 식입니까?
기획조정실에서 이제 대변인실로 넘어갔기 때문에 끝나는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채수경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같이 협업해서 그런 부분을······.
○위원장 임채성 아니, 일을 쉽게 풀 수 있는 것을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드냐 이거예요.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면 되잖아요, 수면 위로 올려서.
아니, 세종시가 몇몇 사람들의 그런 의사결정에 좌지우지되고 그렇게 이루어지는 뭐, 소유물이에요?
아니,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면 그것을 반영해야지요.
아니면 그게 반영이 안 되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대야지요.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실장님, 정회 시간 동안에 정책기획관님이랑 심도 있는 논의를 했는데 이 과정 속에서 미흡했거나 아니면 의문이 있는 점을 소상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그런 과정에 대해서 그동안 집행부에서 대처나 아니면 과정에서 미흡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까지 기획관님에서 관심을 한번 말씀을 해 주시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관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김려수 (마이크 꺼짐)정책기획관입니다.
(마이크 켜짐)지난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5월 초로 제가 기억하는데요.
홈페이지에 “열린 세종”과 부합하는 디자인을 확정하는 이런 내용의 문구가 올라가다 보니 여러 사람이 보실 때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그런 문구라고 저도 판단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 의회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향후 이런 유사 사례가 없도록 홈페이지의 게시물에 대해서 철저히 살펴보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디자인과 슬로건 안은 최종 의사 결정 과정 속에서 지난 선거 과정도 있었고 의사결정권자인 시장님이 부재 중이었다 보니까 그런 절차의 이행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6월에 시장님께서, 전임 시장님께서 복귀하신 뒤에 도시 브랜드 최종안에 대해서는 당선인과 인수위와 협의를 통해서 최종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도 있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마이크 꺼짐)김재형 위원님, 해소가 되세요?
좀 미흡하지요?
○정책기획관 김려수 추가적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좀 전에 선포식 관련해서 말씀 주셨는데 대변인실과 협의를 통해서 구체적인 안을 도출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마이크 켜짐)어쨌든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는 시민들께 어느 정도는 알려야 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시지요?
○정책기획관 김려수 네, 그 부분은 다 동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 선포식 때 어쨌든 여러 시민들은 “열린 세종”이 확정됐다는 그런 홈페이지 게시물 때문에 그렇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열린 세종”이 확정됐던 그런 홈페이지 게시는 착오가 있었고, 물론 “열린 세종”이 조금 더 선호도가 높았지만, 대동소이했기 때문에 앞으로 “세종이 미래다”라는 그런 시의 정책 방향과 부합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겠다,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 이 부분도 선포식에 유연하게 넣을 수 있잖아요.
○정책기획관 김려수 그 부분은 대변인실과 협의를 해서 위원장님 말씀이, 쉬운 말로 녹아나도록 저희들이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유연하게 잘,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정책기획관 김려수 네.
○위원장 임채성 (마이크 꺼짐)김재형 위원님, 해소가 되세요?
○김재형 위원 (마이크 꺼짐)저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요.
○위원장 임채성 (마이크 켜짐)김재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김려수 실무자 실수라기보다 제가 일일이,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렇지요, 우리 정책기획관께서 이러한 일련의 진행되는 과정을 꼼꼼하게 잘 확인하지 못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안 하신 부분이 이렇게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고 하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일을, 공적인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관리 부서 또 관리 책임자가 어떤 일들을 한번씩 좀 더 꼼꼼하게 살피고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정책기획관 김려수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홈페이지 게시물 등에 대해서도 관리자 입장에서 꼼꼼히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책기획관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 소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마이크꺼짐)마무리할까요?
자치국 준비하고 있지요?
국회세종의사당도 그렇고 마무리할게요.
(『네.』 하는 위원 있음)
(마이크 켜짐)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를 포함한 기획조정실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조정실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라며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자치행정국장 이홍준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 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공통 사항 7건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소관 28건을 포함해 총 35건으로 유형별로는 시정 3건, 주의 3건, 개선 25건과 권고 4건입니다.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는 완료 2건, 추진 중 29건, 장기 검토 3건 등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사항 28건 중 보통예금 계좌 관리·감독 철저는 조치를 완료하였고, 마을기록문화관 운영 활성화 대책 마련 등 27건은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장기 검토 3건 중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 이수 개선 필요는 주민자치회 위원 사전 의무교육에 관해서 현재 헌법소원심판 위헌 소송 심리가 진행 중인 사항으로 헌법소원심판 결과에 따라서 주민자치연합회 및 주민자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청 별관 건립 잠정 연기에 따른 대안 마련 당부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 시 재정 여건상 긴축재정이 필요하여 대규모 사업 추진이 곤란한 상황으로 시유 건물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부서 등을 집약 배치하고 외청 근무 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등 별관 건립 전까지 부서 분산 배치의 문제점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부심사위원회 대면 개최 방안 검토는 장학금 기탁 관련 심사 안건이 전체 심사 건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배경 및 목적 등 판단의 큰 어려움이 없어 서면 개최로 기부 심의 목적이 달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기탁 안건의 성격에 따라서 필요할 경우에 대면 개최 여부 등을 고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현황 점검 필요는 운영위원회는 현재 주민자치회 구성의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진행 과정 등을 관리하는 상황에 있으므로 현 구성 방법이 비교적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주민자치회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회 구성 방식 개선 등을 계획 중에 있으며 앞으로 운영위원회 개선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사안별로 구체적인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 국장님, 공통 사항이 7건 있어요.
간략하게 조치 결과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공용차량 사용 등 공무 철저부터.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공통 사항은 총 7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공용차량 사용 등 복무 철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일부 문제점들이 직원들 부주의로 미이행 사례가 발생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출장지에 대한 시간과 목적 등을 명기해서 작성토록 하고요.
이에 따른 자체 점검이나 교육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음 출장여비 및 시간외근무수당 중복 지급됐던 것들을 개선하겠다 했는데······.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현재 총 4건이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환수 조치를 하기로 되어 있고요.
다만 직원들에게 직접 환수하기보다는 12월 중에 초과근무를 지급하게 되면 그 시간에 해당하는 만큼을 빼서 지급하도록 그렇게 계획해 놨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자치행정국 그리고 읍·면·동 소관에서 4건만 확인이 된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일단 4개 동인데······.
○위원장 임채성 아, 동이에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동까지 따지면 고운동과 한솔동에서 각각 2건씩 나온 사항입니다.
그리고 하반기 예산 집중 지양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들이 모든 사업들이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하반기로 미루어진 부분이 있어서 계획돼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다 정상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2023년도 본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2022년도 예산액 대비 지출액 보면 현저하게 지출이 안 되고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들 잘 따져서 계획적으로 예산 집행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신경 써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관내 업체 우선 고려해서 계약 추진 필요하다, 존경하는 두 분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셔셨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현재 저희들이 공사 부분에 대해서는 7월경에 일부 계약사무 이런 부분들은 개선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고요.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지역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하고 또 관내 기업이 먼저 계약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을, 저희들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시 남녀 성별 법정 비율 준수하는 것에 있어서 6개가 지적됐었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현재 6개가 미비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당장은 어렵더라도 저희들이 다음에 재구성할 경우에는 꼭 이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자료······.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다음은 불성실 행정사무감사 이 부분도······.
○위원장 임채성 그당시에 읍·면·동이 진행하다가 다시 진행하게 됐던 경우도 있고.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이번 기회에 잘 주의를 주시고 또 지적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핑계를 대자면 자료가 방대하고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자료를 요구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힘들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감사 자료 작성에 따른 이 부분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식이나 이런 것들은 통일된 서식으로 맞춰서 이행하고요.
또 감사 자료가 작성되고 나면 담당 계장과 부서 총괄 담당자 이런 식으로 검증을 잘해서 최대한 실수들을, 착오들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최소 실·국 안에서 국별로 안에 과별로 통일된 서식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자료 제출할 때.
제출 서류가 미비하거나 불성실한 자료가 제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우리 과장님, 국장님들께서도 챙겨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법령에 명시된 법정계획 수립 이행은 자치행정국은 지적 사항이 없네요.
다 잘 이루어지고 있어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99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 구매 목표율 상향 검토인데요.
제가 내용을 보니까 행감 때 제출하신 내역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때도 지적했던 게 목표율을 올려 달라는 말씀이고, 그리고 목표율 상향 검토라고 나오는데 목표율이 아니고 그냥 총구매액이 올라왔다는 것만 계속 설명을 하세요.
총구매액이라는 것은 어쨌든 시의 예산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니까 거기에 맞춰서 총구매액도 올라가는 게 당연한 거잖아요.
별도의 노력을 통해서 한 거라고는 제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그런데 이게 올해는 3%로 구매율 자체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대로 예산이 증가하면 그에 따른 구매율도 당연히 높아지는데 일단 저희들이 좀 보수적으로 잡았던 부분들은 약간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등에 대해서는 매칭과 관련해서 상담도 하고 부서별로 구매계획과 추적 관리를 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기존에 없었는데 이번에 하신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실제 이렇게 하고 있기는 있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상향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상향할 수 있도록, 내년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면 지금 계획이라는 것은 원래 있던 계획이지만 그럼 내용이라도 그 내용을 강조해서 진행해 주시고요.
중간에 표 보시면 관내 비율 산정하는 간단한 식이 있잖아요.
이것 좀 잘못된 것 같지 않나요?
대문자 A분의 B라고 나오고 곱하기 100인데 잘못된 것 같지 않나요?
해 보시면 이렇게 안 나올 텐데.
대문자 B분의 소문자 b가 되어야지 이 수치가 나오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이것은 기재의 착오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것 수정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죄송합니다.
○최원석 위원 뒤 페이지, 100페이지 아래쪽 보시면 제가 그때 이걸 어떻게든 독려를 하려고 총구매율을 올리게 하기 위해서 그때 말씀드렸던 건 “홍보도 잘 해야 된다. 왜냐하면 우리 집행부에서 구매하는 것도 있지만 외부 경쟁시장에서도 여기에서 살아남으려면 홍보 같은 걸 독려를 해야 된다.”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한 방안을 가지고 오신 것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렸던 게 100페이지 보시면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사회적경제를 홍보해 달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쓰신 것 같은데 보통 SNS라든가 블로그 홍보 이런 걸 보면 이게 다 대변인실 소관이잖아요.
그쪽에서는 협의된 게 있으신가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저희들이 하겠다고 대변인실과 협의는 지금 한 상황입니다.
○최원석 위원 하시긴 하신 거예요?
계획만 세우신 게 아니지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물론 시정소식지도 있고 오프라인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쪽에 게재도 될 수 있도록 하고 SNS 이런 것들도 홍보를 계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대변인실에서 운영하는 SNS나 블로그나 기타 유튜브나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적지 않은 예산이 계속 투여돼서 시에서 운영을 하는 건데.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 걸 다방면으로 계속 활용해야 해요,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그럼 그쪽이랑 협의를 많이 하셔 가지고 이런 걸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저도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미전 위원 안녕하세요? 여미전 위원입니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보조금 관련해서 향후 조치 계획을 봤어요.
2022년 11월 쯤에 점검한다고 하셨는데 점검 내용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보조금 집행 점검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는 저희들이 이분들과 같이 유선으로 협의를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들을 진행한 것으로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일단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쪽에 공문으로 문서를 보냈습니다.
답변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고요.
일단 현재 이 부분 관련해서는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저희들에게 답은 왔습니다.
답은 왔는데 저희가 하는 부분들을 일단 최대한 검토는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예산을 이렇게 쓰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은 있다 그런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입장은 일단 한번 더 해서 우리 세종시에 있는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그러니까 실제적인 점검이 안 된 거네요,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점검이라는 취지 자체가 타 기관, 우리 관내 기관이면 실질적으로 가능할 텐데 기게 외부 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점검이라는 말 자체에는 뉘앙스 자체는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저희들이 협조를 요청하고, 물론 우리 돈을 우리가 해 주고 있지만 그런 한계는 있다고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아니, 점검도 안 되고 실제적인 성과도 없는데 무조건적으로 보조금을 주는 게 맞나요,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금액 자체가 적어서, 전체 금액 대비해서 조금 우리 세종시민들이 혜택을 덜 받는 게 있지만 더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저희들이 이번에 요청도 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나름대로 저희들 의견을 들어 줄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미전 위원 그러면 어쨌든 점검을 하셨다는 얘기인데 실제적인 점검을 하셨다고 하면 세종시민에게 어느 정도 혜택이 갔는지 아실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금액 자체는 자료는 나와 있는데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이 부분은 일단 같은 기관끼리 협의한 금액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준수해 나가면서 우리 시민들이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국장님 말씀에, 겉도는 말씀만 하셔 가지고 딱히 이해가 안 돼요.
사실상 점검을 하신 것 맞으세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점검이라는 자체가, 타 기관이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점검이라는 뉘앙스가 그렇기는 한데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요구는 하고 답변은 받았다 그 말씀입니다.
○여미전 위원 그러니까 질의가 재차 반복되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그러면 점검도 타 기관이니까 하기 애매하면 관리·감독을 해야 되는 주체가, 돈을 주는 주체가 시청인데 보조금에 대해서 제대로 집행이 되지 않으면 전체 예산 대비 정말 거론하기도 어려운 작은 금액이라 하더라도 그 관리·감독을 해야 되는 주체가 시청인데 무조건적으로 그냥 줘야 된다 이렇게 들리는데.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보조금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해서 지금까지는 보조금 자체를 놓고 순수하게 지원,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범죄피해자센터에서 그 돈에 맞게끔 전체적으로 썼던 겁니다.
썼던 건데 문제는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들이 세종시민들이 혜택을 덜 받으니까 더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 그 말씀이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홈페이지는 저는 들여다보지 못했는데 일단 저희들이 8월 4일 기준으로 자료받은 것을 보면 세종시에 관련된 분들이 받은 금액은 있습니다.
지원해 주신 것이 치료비도 있고 그분들의 생계비도 있고 이사비도 있고 있기는 있습니다.
내역은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고요.
말씀해 주신 대로 이번에 지적해 주셨으니까 우리 세종시민들이 범죄 피해자로 계신 분들이 더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이나 이런 곳 등을 홍보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김재형 위원입니다.
여미전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일단 이 부분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언급했던 부분이라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지원금을 안 받는 게 가장 좋지요.
범죄 피해자가 없다는 얘기니까.
2000만 원이라는 비용이 우리 피해자분들에게 지원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피해자가 없어서 안 받는 게 가장 좋은 거고, 혹시라도 피해자가 발생됐을 때 그분들에게 적절한 지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확인, 관리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피해자가 지금 봤듯이 3명, 3명이라서 많은 숫자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2000만 원 전체가 세 분에게 집행되는 게 아니고 지원되고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들로 집행될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봉사활동에서 우리 범위가 대전 지역이나 그렇게 한정된 지역이 아니라 어차피 관할 지역이 금산, 대전, 세종 이렇게 되다 보니까, 보면 피해자 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이렇게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데 그런 행사들에서도 우리 세종시 지역이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꼭 범죄 피해자뿐만 아니라 겨울나기 행사라든지 추석 명절 위로 방문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했을 때 우리 세종시까지 검토될 수 있도록 확인을 해 주시고요.
그래서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게 조례 개정, 세종시를 관할한 범위.
이런 조례 개정을 말씀드린 거잖아요.
그런 것들이 지금 개정이 제안됐던 부분들이 검토되고 있다고 하니까 저는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또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이유가 이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거니까 이렇게 조치되는 과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참 감사드리고 그만큼 신경 쓰고 있다는 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꼼꼼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저도 한번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인호 위원 유인호 위원입니다.
101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조치 사항이 추진 불가예요.
이번 행감 내 지적 사항 중에 추진 중, 장기 검토, 완료 그것도 아니고 조치 사항이 추진 불가인 게 이게 유일하더라고요.
일단 이렇게 결정하신 배경 좀 한번 들어 볼게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해 주셨고요.
저희도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한, 현재까지 그런 진행되어 온 과정상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던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건데요.
일단 제가 이 부분을 세심하게 못 챙긴 부분이 있는데 어찌 됐건 현재 실질적으로 주민자치 운영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서는, 사실 저희가 검토한 거로는 그렇습니다.
일단 읍·면·동별로 있는 주요 기관이라든가 단체들이 서로 비슷비슷하거나 이런 것들이 묶여 있고, 또 그분들의 활동 위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자칫하면 그분들로만 된 형태로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고요.
또 한 가지는 어찌 됐건 현재 주민자치가 초기 단계로 나가는 데 있어서 성별이나 연령이나 지역별로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을 감안했을 때 읍·면·동장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현재는 저희가 추진 불가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현재는 100% 공개하는 방식으로 하고 추첨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60~80% 정도는 추첨한다든가······.
○유인호 위원 국장님,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선정 방법이나 기타 다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을 선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서 오해가 있는 여지에 대한 개선의 여부를 말씀드리는 건데 “개선할 게 전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거는 명시적으로.
지금 잠정적으로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얘기하시면 여기에 추진 불가가 아니라 장기 검토가 됐든 추진 중이 됐든 계속 협의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셔야 하는데 이거는 그런 내용이 아닌 거잖아요.
조금 아까 말씀하셨던 성별이나 지역별 안배 부분은 그다음 페이지에 있으니까 제가 다시 말씀드릴게요.
읍·면·동장이 지금 7명 이내로 구성됐던 부분 중에, 제가 사실 행감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그 내용들을 살펴보니까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그러니까 당연직 읍·면·동장을 제외한 나머지 세 분 중에 사실은 시의원 부분도 지금 많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예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그때 말씀하신······.
○유인호 위원 그런데 그거는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하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실 주민자치회의를 진행할 때 시의원의 역할이 그다음에 위치가 어떤 건지는 정확하게 아시지요?
시의원의 역할은 주민자치 관련된 조례에 보면 고문이라고 명기돼 있어요, 고문.
그다음에 위치는, 위치가 고문이라 되어 있고 역할 같은 경우는 자문하는 역할인 겁니다.
주도적인 역할이 아닌 거지요.
결국 시민들 스스로, 주민들 스스로 회의나 회의 진행이나 모든 사안에 대해서 독립성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진행하라는 얘기인 거예요.
그런데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라고 얘기를 해 놓고 그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뽑는 데 있어서 자문과 고문의 역할을 하시는 분이 선정위원이 된다는 게 가장 합당한지, 앞뒤가 맞는 부분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였고, 그다음 두 번째는 저희가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문제 제기하고 있는데 지금 내부 공모제를 진행하고 있잖아요.
시민추천제를 진행해서 현장에서 업무를 보시는 분들조차도 집행부의 의견들이 많이 반영되어서 정책이 획일적으로 진행되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데.
하다못해 지금 내부 공모제로 바뀐 상황에서 더더욱 심할 거 아니에요.
그런 상황에서 주민자치회를 어떻게 끌고 가겠다는 그 위원들을 모집하고 구성하고 있는 그 구성원 자체가 정책적인, 관치적인 의미가 많이 담길 수 있는 오해가 계속 생기는 부분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문제 제기했던 건데 그것조차도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씀을 이렇게 주시는 게 정말 합당한 건지.
저는 사실 추진 불가라는 조치 결과를 보고 되게 많이 당혹스러웠어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같은 입장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개선해 나가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주민 조직이 추천하는 부분도 반영하고 공개 추첨도 하는 부분도 같이 혼합해서 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검토 의견 자체가 추진 불가로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뒤늦게 확인해서 체크를 못 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가 끊임없이 집행부하고 같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다음 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주민자치위원 모집 방법에 대해서 향후 조치 계획을 보니 운영 매뉴얼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시겠다고 얘기하셨어요.
그런데 운영 매뉴얼 예시에 지역별 안배, 성별 안배 해 가지고 그 안에 표로 이렇게 위원 선정 비율 예시를 집어 넣으셨더라고요.
이게 지금 담겨 있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서 성별 균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거는 저는 그거는 맞는다고 봅니다.
그거는 존중해 드리고 또 사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이런 예시를 주고 ‘이 예시를 기준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해라.’ 이것 또한 또 다른 선별하는 방법에 있어서 통제하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오해가 생길 수 있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지금 저희가 성별을 제외하고 지역별로 뽑는 데 있어서 되게 어렵잖아요.
그러면 애초에 선출할 수 있는 선정 방법에 대해서 이런 박스 없이 가능하면 이렇게 고루 안배되면 좋겠지만 자체적으로, 아까 주민자치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에서 그냥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맡겨 놓는 게 더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나 싶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읍·면·동장님이 지역 현황을 봐 가면서 할 수 있다는 그 부분까지 포함돼 있다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다음 103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이 사전 교육이 맞느냐, 사후 교육이 맞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던 부분이고요.
사후 교육에 대한 일정 부분만큼의 폐단이 자꾸 생기니 사전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의견을 드린 건데 거기에 대한 향후 조치 계획이 헌법소원심판 결과에 따라서 추후에 조례 개정을 진행하겠다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유인호 위원 헌법소원심판 신청한 게 2011년 12월 30일이지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헌법소원이 들어가면 워낙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는 하는데, 사견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제 생각으로는 사전 의무 교육에서 의무라는 부분을 빼 버리고 사전 교육 정도는 그래도 원하는 분들 대상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해 나가면서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듭니다.
○유인호 위원 이게 위헌 소송에 신청했던 배경이 따로 있더라고요.
그 배경을 보면 결국 헌법 제25조의 공무담임권이나 헌법 제11조의 평등권을 침해했다고 일단 위헌 소송을 제기했는데 그 배경을 보니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의 근간인 주민자치 위원이 견제와 감시의 대상이 되어야 할 지자체장이 실시하는 교육을 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지 합리적인 차별 이유를 찾기 어려운 게 헌법소원을 청구하게 된 배경이랍니다.
지자체장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데 지자체장이 중심이 되어서 지자체장이 리딩하는 교육을 왜 사전에 받아야 하느냐.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 해 가지고 평등권과 공무담임권을 침해했다고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황인데, 실제 현장에서 일을 해 보니, 현장에서 경험해 보니 교육하는 주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교육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결과물들이 달라지더라는 얘기예요.
세종시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회 교육을 지금 누가 하고 있지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의 주민자치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거기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거고 교육을 하고 있는 주체가 누구예요, 지금?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교육의 주체요?
○유인호 위원 네, 교육 진행을 누가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그거는 참여공동체과에서 계획도 수립하고 예산도 배정해 주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참여공동체과가 하는 건 관리하는 거지요, 관리.
교육의 주체는 아까 말씀하셨던 그 센터가 지금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지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입니다.
○유인호 위원 센터의 교육이 주민자치회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면 그 교육하고 있는 부분들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합리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민주적으로.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저도 교육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다만 위원님들께서 똑같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사전 의무 교육이나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관계없이 우리 시가 자율적으로 편성해서 주민자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그러나 어떤 의무적인 규정이나 그런 부분들에 배치만 된다면 큰 문제없이 잘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인호 위원 그래서 제가 문제 제기했던 부분인 겁니다.
합리적인 교육을 하고 있는 부분들, 지자체 단체장이 실시하는 교육이라고 배척하지 않고 합리적인 교육이 진행된다고 하면 존중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아직 헌법소원의 과정이니 이게 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부분들이니까 그때까지 막연히 기다리는 것보다는 많은 지자체에서 어쨌든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시도하다가 어쨌든 법의 결과에 따라서 조례를 다시 변경할 수도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저는 여전히 교육 자체는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요.
이 부분을 저희가 기다리고서 소원 결정에 따라서, 그때까지 안 하겠다는 취지는 아닙니다.
○유인호 위원 아니, 저는 사전, 사후의 의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전적인 측면에서도 전향적으로 진행해도 개인적으로는 무리가 없다고 보이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인호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같이 논의하시고 합리적인 방법을 정말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도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야기를 드린 겁니다.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네, 알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미 위원 국장님, 92페이지 좀 볼게요.
지난번에 인권 제고 방안 마련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세종시에도 누구나 존중받을 수 있고 인권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끔 인권센터가 설립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혹시 이 추진 계획을 하고 계실까요?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인권센터라고 하는 것이 인권 담당 부서에서 별도의 상설이라든가 비상설 여부를 떠나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센터를 만든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필요하면 내년에라도, 시민들의 인권 상담 창구인 거지요, 그런 것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회의 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참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행부로부터 세종경찰청 임상현 생활안전교통과장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관련 현장 지휘로 오후 회의에 불참한다는 보고가 있어 알려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을 포함한 보건복지국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호 보건복지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국장 이상호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고견을 제시해 주시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건복지국 및 사회서비스원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29건으로 공통 사항 7건, 보건복지국 소관 사항 21건, 사회서비스원 소관 사항 1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시정 1건, 주의 2건, 개선 14건, 권고 12건입니다.
이 중 저소득 장애인 진단 및 검사비 지원 홍보 철저 등 8건을 완료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법령에 명시된 법정 계획 수립 이행 등 20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 방안 마련은 시 인구 증가 및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면밀한 계획 수립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안별 지적 사항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을 포함한 보건복지국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 공통 사항을 먼저 보면 7건 중에 완료 6건, 추진 중 1건 있네요.
공용차량 사용 등 복무 철저.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공용차량 사용 등 복무 철저 같은 경우는 출장을 실질적으로 나갔다 왔는데 공용차량은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장 결재를 안 올린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교육을 철저하게 시켰고 차량 운행 일지, 출장 내역 등을 수시로 점검해서 이러한 사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앞으로는 절차 누락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주세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음 출장여비 및 시간외근무수당 중복 지급됐던 게 16건이 있었어요, 보건복지국 소관.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이런 부분들은 복무 관련해서 전 부서 직원들이 연찬회를 실시했고요.
관외출장을 갔다 오면 사실은 야간 근무를 하더라도 시간외근무수당 그 부분을 올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실질적으로 복지국 직원들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출장을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외를 올리는 경우가, 이런 케이스 때문에 발생한 것 같아요.
○위원장 임채성 여성가족과가 조금 많았네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이런 부분들도 정해진 복무 규정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아마 이런 부분들을 직원들이 잘 몰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교육을 실시하고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고, 환수 조치는 취했나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지금 환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자치행정국 소관 때는 다음번 시간외근무수당 중복 지급됐던 것에서 감해서 한다고 했는데 보건복지국에서는 환수 조치를 하는 거예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
○위원장 임채성 한번 파악 좀 해 보세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예산 집중 지양은 하반기에 예산을 집중해서 집행하다 보니까 그것을 하지 말라, 지양해 달라고 했는데 보건복지국은 그래도 집행률이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12월 2일을 기준으로 해서 현재 90.6%를 집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감염병관리과가 집행률이 떨어지는데 과 특성상 그렇지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감염병관리과는 생활지원금이 국비가 너무 많이 내려온 상황이라서, 다른 시·도보다도 파악해서 집행한 부분이 상당히 높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많이 내려와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관내 업체 계약 추진 필요에 있어서도 보건복지국은 그래도 관내 업체 체결률이 좋은 편이에요, 다른 실·국에 비해서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제 욕심으로는 규정에 관내 업체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가급적이면 관내 업체로 하는 게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 존재하지 않는다든지 조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장기적으로 관내 제조 업체 이런 부분들이 양성되어서 저희도 관내 업체에 계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시 법정 비율을 준수해야 하는데 4개의 소관에 있어서 위원회가 지켜지지 않았는데······.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이 부분은 다른 실·국 같은 경우는 남성 위원들이 많은데 저희는 여성 위원 많은, 60%를 초과하는 그런 현상이 되겠습니다.
4개 위원회가 그런데 이 부분도 역시 위원회 재구성할 때 또는 신규 위촉 시에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음 페이지 보면 자료 작성 제출에 있어서 요구 자료에 따라서 내용을 철저히 검토하고 부실 자료가 올라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 했는데 보건복지국 특성상 세세부 사업 내용에 대해서 파악하기가 어렵잖아요, 사업설명서에 담기가.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에도 사업설명서나 행정사무감사 때 내용에 있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보려고 할 때 자료 제출에 기준이 없다 보니까 같은 보건복지국 내에서도 과별로 다르게 요구 자료가 올라온 적도 있고······.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가급적이면 공통된 서식이나 기준을 마련하고요.
저희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제출하면서 여러 가지 챙기지 못한 사항들이 많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부서장들이, 과장들이 내용을 좀 더 철저하게 확인하고 검토하고 이런 절차, 과정을 거쳐서,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는 있을지언정 그 실수를 최대한 줄여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음 페이지에 법령에 명시된 법정 계획 수립 이행이 미수립된 법정 계획이 6개의 계획이 있더라고요.
이거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현재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서 실태조사라든지 연구용역 등을 일부 진행하고 있어서 수립 시기에 맞춰서, 현재는 아직 수립하지는 못한 상황이지만 법정 계획을 수립 시기에 맞춰서 철저히 수립하고 계획을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144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제목이 관내 법인 또는 단체로의 민간위탁 활성화 권장입니다.
관련해 가지고 맨 아래 향후 조치 계획 한번 보시겠어요.
“민간위탁 추진 시 관내 법인 등에 적극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기관으로 양성하겠음.”이라고 쓰셨잖아요, 현재 추진 중이시고.
그런데 추진 사항이 뭐 바뀐 게 있나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지금 관내 법인······.
○최원석 위원 아니, 전과 후가 바뀐 게 있냐고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크게 지금은······.
이거는 한 10년, 20년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민간의 기관들이 양성되기까지는 우리가 공기관에서 인위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기관이 양성되기가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기회를, 공개 모집을 통해서······.
○최원석 위원 저는 이런 식으로 하면 10년, 20년 지나도 똑같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관내 기관에 기회 자체가 없는데······.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저희가 출범할 때 또는 2012년, 2015년도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에 기관이 양성되기도 하고 발전된 모습들이 있어서······.
○최원석 위원 양성됐잖아요, 그렇지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현재······.
○최원석 위원 저번에도 수많은 질의를 통해서,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의 회의 동안 거듭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적극적으로 검토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바뀐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데 왜 조치 사항을 추진 중으로 하셨어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관내 기관이 양성되기 전까지는 관내에 기회를 드린다 하더라도 관내에서 맡아서 할······.
○최원석 위원 관내에서 위탁을 맡을 기관이 없습니까?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없거나 또는 한 기관에 너무 치중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래서 5개로 쪼갠 거 아닙니까.
5개를 통으로 못 하니까 그래서 쪼갠 거 아닙니까.
개별적인 거는 맡을 수 있는 기관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결과론적으로 그때 당시 지역 제한을 풀면서 전국으로 공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응모한 기관들의 숫자가 적었다는 말씀을······.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잖아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한 달 전만 해도 상황이 달랐어요.
그런데 똑같은 방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세종시 생긴 지 1∼2년 된 상황도 아니고 지금 10년이 넘었는데 그런데도 방식에 변동이 없습니다.
지금 다른 데는 지역 제한, 관내 제한 다 걸고 그런 데도 다 이런 진통을 겪고 한 거예요.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는 건데 이거 안 바꾸면 우리 10년, 20년 뒤에도 똑같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최원석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 아이디어를 주시면 같이 고민해 보고······.
○최원석 위원 그때 검토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변동 사항이 없으니까 여쭤보는 거잖아요, 네?
제가 말씀드렸지요.
처음부터 제한을 걸면 분명히, 저도 그거 존중합니다.
그러면 기존 수탁자가 문제를 제기할 거라고, 그거를 스무스하게 넘어가려면 지역 가산점이라도 줘라.
관내 기업이 관내에 있으면서 아무런 혜택도 못 보고, 우리 관내 기관들은 다른 데 가면 지역 제한이 걸려서 참여도 못 하고 그러면 우리만 역차별이 계속 생기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기관들은 어떻게 성장합니까?
우리 기관들은 다른 데에 참여를 못 하잖아요, 지역 제한 걸려 가지고.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저희도 관내 기관들이 많으면······.
○최원석 위원 아니, 어느 정도 적정선으로 있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최원석 위원 총 몇 개 기관인가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사회복지법인 같은 경우는 분야별로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노숙인 시설부터 시작해 가지고 여러 가지 분야가 있는데······.
○최원석 위원 그때 저한테 개수 설명해 주셨어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19개 기관입니다.
○최원석 위원 19개가 적습니까?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19개 기관이 특정 부분을 맡을 수도 있고 못 맡을 수도 있고 그런 경우입니다.
실질적으로 기관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공모를 했으면서도 관내에서도 사회서비스원을······.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 왜 우리만 전국으로 하냐고요, 지금 기관이 없는 것 같지도 않은데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사회서비스원을 포함해서 대부분 한 개 기관 정도 또는 두 개 기관 정도밖에 관내 기관이 응모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원석 위원 전국 제한이 걸려 있으니까 그런 거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아닙니다.
전국 제한······.
○최원석 위원 아니, 전국으로 돼 있으니까.
솔직히 그 사람들 입장을 제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서울에 있는 대형 기관이 들어오면 어차피 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서 그거 준비하는 것도 일인데 그래서 참여 못 했다고는 생각 못 해 보세요?
지역 제한이 걸려 있었으면 저는 참여를 많이 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데.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런데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최원석 위원 19개 기관이라고 하셨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런데 예를 들면 상담이다······.
○최원석 위원 지금 이번에 참여는 적다고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린 게 그거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상담을 실시하는 기관이면 19개 기관이 다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상담이라든지 생활시설이라든지, 생활시설도 장애인도 있고 노인도 있고 여러 가지 나누어져 있는데······.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공평한 기회를 드리는 거지요.
○최원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세종시에 있는 세종시청이고 그 사람들은 세종시 관내 기업이고.
원래 그렇게 제한도 두는 상황에서 조금의 가산점도 못 주냐 이 말입니다.
전혀 그런 차별점이 없는데 우리는 아무런 혜택도 못 보고 진행하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관내의 기관들이······.
○최원석 위원 다른 지자체도 분명히 처음에는 전국 제한을 했을 겁니다, 초반에는.
하지만 어느 순간 다 지역 제한을 걸었을 건데, 그 과정에서 기존 수탁자들은 분명히 말은 많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명분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과연 관내 시설들에, 이제 궁극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는 전달받은 대상자한테 가장 효과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가 전달돼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면 그게 가장 좋은 효과를 받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과연 관내에 기관들이 있다고 해서 관내 기관들로만 위탁을 줬을 경우에······.
○최원석 위원 그러면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관내 기관들은 역량이 안 돼서 안 된다는 건데 그러면 관내 기관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 보셨습니까?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래서 평가하게 된 거 아닙니까.
평가하게 되고, 그다음에 관내 기관이 없기 때문에······.
○최원석 위원 자꾸 없다고 없다고만 하시는데 어떠한 노력을 하셨냐고요.
언젠가 바꿔야 하는 건데 그게 자생적으로 안 되면 시에서는 어떻게든 도움을 줘서라도 우리 관내 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그런 거 관련해서 무언가 하신 게 있으시냐고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최원석 위원 없어서 못 한다고만 하고 그렇게 하면,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10년, 20년 뒤에도 똑같다니까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양성되게 돼 있습니다.
수요자가 많게 되면······.
○최원석 위원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똑같잖아요.
덩어리 크기를 각각 쪼개 가지고 작게 만들었는데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하시면 뭔가 조치를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제가 “관내 기관에 왜 이렇게 혜택을 못 주셨습니까?” 이렇게 말했을 때 “아, 관내 기업은 아직 역량이 안 됩니다.” 거기서 끝이에요?
“역량이 부족하니까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해서 키워 내겠습니다.” 이런 걸 해야지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예를 들면 관내 기관이 한 개 기관밖에 없는 거를 앎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하면 그 부분은 특정 부분을 염두에 두고 특혜를 부여하는 그런 측면이 되는 우려가······.
○최원석 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거 분명히, 기존 수탁자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그 특혜가 명분이 있잖아요.
왜? 세종시청에서 집행하는 사업을 관내 기업에 준다, 우리 관내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심지어 다른 데는 제한도 거는데.
고작 가산점이에요.
그거를 누가 뭐라고 합니까?
세종시민 어떤 분이 뭐라고 합니까, 세종시의 세금을 세종시에 쓰겠다는데?
기존대로 하면 세종시민의 세금이 서울에 있는 기관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국장님 포함해서 일부 공무원들밖에 안 하실 것 같은데요.
기존 업체에 대한 형평성을 따지시는 거는 극히 일부분이에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세종시는 행정수도이면서 미래전략수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지향하면 그렇게 완성되는 과정을 만드셔야지요.
왜 자꾸 그렇게 안 하십니까?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래서 현재 관내에 맡아서 할 수 있는 기관들이 그렇게 역량이 있는 기관들이 많지 않아서······.
○최원석 위원 그러면 역량을 키우는 방향을 말씀해 주세요, 역량을 어떻게 키울지.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래서 역량을 점차적으로······.
○최원석 위원 기회조차 안 주는데 어떻게 역량을 키웁니까?
기회가 없는데 어떻게 역량을 키웁니까, 이 상황에서?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기회를 안 드린 건 아니고요.
○최원석 위원 그러면 매번 서울에 있는 대형 법인이랑 싸우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기회가 없는데?
말씀해 보세요, 어떻게 육성을 하실 건지.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일단 수요가 어느 정도 돼야 할 것 같고요.
○최원석 위원 어떤 수요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수요 여기에······.
○최원석 위원 저는 복지 수요 엄청 많다고 생각해요, 세종시에.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분야별로 다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까?
장애인, 주간보호, 보호작업장, 생활시설, 노인도 마찬가지고 다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전문성들이 각기 다른데 전문성에 맞추어서 기관들의 양성이 복수적으로 다 돼 있는 거는 아니고요.
이 부분은······.
○최원석 위원 그런 말씀을 하실 거면 진작에 말씀하셨어야지요.
예전에 제가 이런 관련 내용으로 “관내 기업 관련해서 제고 좀 해 주시라.” 하니까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한두 번 말씀하신 게 아니에요.
그런데 결국은 일이 이렇게 되고, 그러면 일에 맞춰 가지고 구색을 맞추시는 거잖아요, 말씀이.
왜 그때랑 지금이랑 말씀이 다릅니까?
그때는 그런 말씀 하나라도 하셨어요?
“우리 관내 기업들은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기회를 주기기에 아직 이르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냐고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역량이 부족해서 못 준다.” 이런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린 적은 없고요.
○최원석 위원 네, 지금 처음 얘기하셨지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다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해 드리기 위해서······.
○최원석 위원 공정한 거는 제가 지금도 말씀드렸지만······.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관내에 기관들이 많지 않고······.
○최원석 위원 관내의 그런 사업은 불공평해도 됩니다.
불공평해야 하고요, 더군다나 세종시 같은 상황은.
우리가 우리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우리 관내 기업에 준다는데 그거에 누가 문제를 제기하냐고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위원님 걱정하시는 거······.
○최원석 위원 그 기업들이 무슨 구멍가게 이런 수준도 아니고 각자 다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고.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위원님 걱정하시는 거 또 위원님께서 바라는 어떤 발전 방향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저도 그렇게 나갔으면 좋겠고 그래서 이번뿐만 아니라 다음번에라도······.
○최원석 위원 지금 말씀만 그렇게 하시고 행감도 그렇고, 5분 발언 하신 것도 그렇고 그거 지나고 다 했는데, 결국 지금 이 상황이 왔는데 전과 후가 아무 차이가 없어요.
자꾸 말씀만 그렇게 하시고 실제 집행이나 행정적인 절차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습니다.
자꾸 그렇게 말만 하시니까 신뢰가 안 가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내 기업의 역량이 아직 부족하다면 그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세요.
그리고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재형 위원 김재형 위원입니다.
158페이지 특색 있는 모두의 놀이터 구성 방안 마련 관련해 가지고요.
현재 생기고 앞으로 설치 중이고, 혹시 이거 말고도 더 계획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이거를 제일 처음에 시도할 때 국비를 확보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장소에 이런 놀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용률이라든지, 지난번에 제시하셨던 고운동 놀이터, 제가 그다음 번에 한번 갔습니다만 가을이라서 그런지 40여 명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어린이들이.
그런데 이용률이 저조할 수도 있고요.
위치의 특성 이런 부분들의 문제점들을 한 5개를 일단 운영해 보고, 또 이 운영에 따른 인건비,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고민들이 따라오게 되고요.
그래서 실내하고 실외로 5개를 운영해 보면서 문제점도 찾아가면서 거기에 맞는 놀이터를 필요하면 확대해 나가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일단 현재 설치 중인 곳도 있지만, 아마 이런 것도 기존에 이미 다 계획돼 있던 거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계획을 바꿀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생긴 것들은 현재 계획대로 진행하되 혹시라도 앞으로도 모두의 놀이터가 더 필요하고 각 지역에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그때만큼은 반드시 이번에 나왔던 내용들로 해서 테마가 있고 주변 다른 것과 연계성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가지고 일관된 놀이터가 아닌 다양한 테마가 있는 놀이터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이 있다면 그런 거를 미리미리 계획 수립해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저희도 사실은 이거를 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만든 게 아니고요.
놀이터, 놀이기구 설문조사 같은 것도 실시해서 어떤 놀이기구를 선정할 것인지 이런 부분도 조사했는데 사실상 운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 위원님 말씀 적극적으로 참고해서.
○김재형 위원 지금 실내 놀이터가 개장을 앞두고 있잖아요.
고운동하고 한솔동 실외 놀이터랑 두 가지가 똑같잖아요.
또 종촌동하고 조치원하고 생긴 실내 놀이터가 혹시라도 똑같은 구성일까 봐 저는 그게 걱정되거든요.
앞으로도 소담동도 생기면 또 실내 놀이터 생겼던 것도 똑같은 놀이기구에 들어갈까 봐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일단 그게 같은 형태일지라도 이미 계획된 거니까 그걸 지금 반영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차후에 생길 때는 그럴 때는 전반적인 사항을 좀 더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종촌하고 조치원하고 놀이기구들은 조금 다르기는 한데요.
이런 부분들 위원님 말씀이 괜찮은 말씀이다 생각하고 여러 가지 특색 있게······.
○김재형 위원 그것 잘 좀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166페이지 노인문화센터 시설 관리 기준 이것은 행감 때도 그렇고 본예산 심사 때도 그렇고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적극적인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어떻게 수요를 충족해 주려고 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내년부터는 대전시 같은 경우 1월부터 실외 마스크도 해제한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런 각종 시설들의 이용률이 더 많아지고 그다음 참여율이 더 높아질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이용률에 따라서 좀 더 다른 민원이 생길 수도 있고 요구 사항이 점점 생길 수도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그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미리미리 수립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기존에 해 왔던 대로가 아닌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차원에서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이 고민하면서, 이런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저도 그런 민원에 대해서 고민하고 검토하고 도와드릴 수 있는 방향 이런 것들을 한번 고민해 볼 테니까요.
이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여미전 위원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 관련해서 지금 추진 중으로 하셨고 주요 골자는 보면 발굴이 아닌 일자리 연계 취·창업 지원, 결국에는 다원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정책과도 관련이 되고 여러 가지 특성을 반영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저도 인지하는 바고요.
여러 가지 정책적인 방향 이런 것이 시에서만 주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시의회에서도 같이 협업해야지만 이루어질 수 있는 사안이라고 인지하고 있거든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맞습니다.
○여미전 위원 저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 있고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니 시에서도 같이 협업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저도 돕겠다는 말씀드리고 같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시 여성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런 자리도 한번 마련을, 위원님 모셔서 조언을 듣는 자리도 마련하고 이게 하루아침에 막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들어가면서 좋은 방향 쪽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서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도움 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네, 적극적으로 저도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자주 뵐 수 있는 자리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미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여미전 위원님과 더불어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행감 하면서 말씀드렸던 게 17개 시·도 지자체 중에서 네트워크가 형성되지 않은 곳이 세종이라는 말씀드렸습니다.
기억하실까요?
어찌 됐건 간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부터 구축을 해야 된다는 말씀드렸고요.
또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조사연구도 필요하고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는 말씀 드렸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본예산에서 보니까 그게 없더라요.
그래서 기금 운용에 들어가서 보니까 이번에 여성플라자는 아마 기금 운용으로 됐기 때문에 조사연구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제가 요청을 하고자 했었음에도 그게 어렵더라고요.
혹시 우리 보건복지국에서는 이런 정책적인 부분과 조사연구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고 계획하고 계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여기 154페이지에 향후 조치 계획을 봐서는 너무 형식적인 답변이거든요.
이런 형식적인 답변은 과연 환경 조성을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신지 볼 수가 없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항상 저도 보건복지국장 하면서 보건복지국에 몸을 담으면서 여러 가지 계속적으로 이 고민을 사실 해 왔습니다.
그런데 명쾌한 답을 찾아내기는 힘든 상황이고, 다만 저쪽 경제정책국 부분들하고 협조할 사항도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의견들도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들어야 할 그런 부분도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은 언제든지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고 하면 그런 연구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수립되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경 쪽에라도 반영해서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는데 이것은 너무나 사실 사무감사 대처 방안 하는 데 큰 의견은 없고 협조를 해 가면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라는 정도의 보고서를 꾸민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상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일반적인 그런 회계의 일자리보다는 품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야 하는데 이 부분을 과연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그런 것들이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김현미 위원님께서도 많이 의견을 주셔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미 위원 제가 행감 하면서 말씀드렸던 것들 중에 최초는 육아, 일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마련되어야 하고 또 그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 더불어 경력 보유 여성 인증제 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경단녀들이 부정적인 단어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로 또 일자리를 낳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행정감사를 통해서 이런 네트워크 구축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행감 때 조치해야 할 사항으로 말씀드린 것과는 약간, 너무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제안을 드리자고 하면 저희 직장맘센터도 설립되지 않습니까?
직장맘센터와 더불어 여성플라자가 함께, 첫 번째는 여성플라자는 17개 시·도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네트워크 형성이 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마련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로는 직장맘센터와 더불어 여성플라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을 만들기 위해서 과연 그 환경 조성에 있어서 외부적인 환경과 내부적인 환경이 타 시·도와 다르게 어떻게 가야 되는지 중·장기적인 방안을 계획하고 모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구나 또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핵심 여성 노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들이 다시 나올 수 있게끔, 서울 같은 데에서는 지금 시행되고 있잖아요.
성동구 같은 데에서 처음 시행했고 경력 보유 여성 인증제 같은 세종시만의 정책적인 부분들, 방안들을 만들어 가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들이 단기적으로는 되지 않겠지만 첫발을 떼는 것이 우선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최초에 말했던 우선 17개 시·도 지자체 중에 유일하게 네트워크 형성이 되지 않은 여성의 네트워크 부분을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167페이지도 보실게요.
제가 보건복지국 것을 보면서 단기적으로 저희들한테 조치 결과를 얻어서 이 자료로 만들어 주기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 자료가 형식적이지 않은가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167페이지에 밀마루복지관 할 때도 같은 얘기를 했었을 것 같습니다.
밀마루복지관 마을 입주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만족도조사 내용에 대한 신빙성 그리고 만족도 항목이 적정한지에 대한 개선 필요에 대한 부분 말씀드렸는데요.
이 밑에 보니까 타 시·도 참고 등 만족도조사지 재구성이라고 했습니다.
타 시·도의 조사지를 갖다 그냥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듯이 세종시는 환경적인 인구 환경부터 시작해서 외부 환경이 타 시·도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 대비 설문조사 문항도 타당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문항들로 추출해 내셔서 세종시만의 문항을 만들어 가야 되지 않나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타 시·도 참고 만족도조사지 재구성 이런 것은 너무 답변이 성의 없어 보인다는 거지요.
그리고 저희가 행감한 지가, 9월 26일부터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두 달여 됐습니다.
두 달 동안 설문지 구성했으면 저는 충분히 구성했을 걸로 생각하고요.
혹여 다른 시·도 지자체에 비해서 설문지가 부족하다 싶었으면 척도나 타당성을 바탕으로 해서 설문지 구성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추진이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이 부분도 12월 10일까지 설문지를 새롭게 개선했습니다마는 이게 과연 적합한지는 1년 정도 운영을 해 보고요.
그다음에 위원님 의견도 들어 보고 그렇게 해서 저희만의 맞는 그러한 설문지로 만들어 가도록 하는데 일단 설문지는 개선할 것을, 지금 초안은 만들어진 상태고요.
이것을 좀 더 보완을,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현미 위원 설문지 내용 구성하신 것 척도나 타당성 검사는 다 하신 건가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거기까지는 아직······.
○김현미 위원 구성이 하나도 안 된 거잖아요.
우선 척도 측정부터 하셨었어야 되고 그를 바탕으로 해서 타당성 분석을 하셨어야지 그 문항이 나오는데 두 달여 동안에 행감이나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쁘셔서 못 했다 치더라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척도 측정 제대로 하시고 타당성 검사 통해서 이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다른 민간시설에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문항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입주민들의 실제 생활에 대한 문제가 있는지 저희가 면밀히 확인하고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혹시 해 보셨나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어떤 실제 생활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에는 이쪽 담당 공무원들의 한계가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그래서 지금 조사관들 향후에는 그냥 기관, 시설에서 위탁업체로부터, 위탁기관들로부터 받는 형태로 해서 했는데 우리가 직접 조사관들을 3명 정도 뽑아서 이분들한테 이러한 실제 생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만족도조사도 시켜 가면서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들어 보려고 그렇게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여기 추진 상황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이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조사관들 뽑는다고 하셨는데요.
아르바이트생이건 이 조사를 담당하는 분들이 꼭 양적인 것 이외에도 질적인 것들로 하여금 그것들로 단어 선정하셔서 그 안에서 문제점이 일어나는 게 뭔지 좀 보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라도 하셔서 계획적으로 추진하시고 이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다른 노인복지관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데도 활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플랜을 구체적으로 짜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조치 사항에 보면 대부분 완료 또는 추진 중이잖아요.
그런데 1건만 장기 검토거든요.
조치 결과 159쪽에 보시면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 방안 마련 촉구거든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세종시는 제가 여러 번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기관들이 기초에서 하는 기관들, 광역에서 하는 기관들을 조그마한 시 규모에서도 불구하고 다 설립하게 되는데······.
○위원장 임채성 (자료 화면을 보며)지금 보시면 우리 대한민국 안에 청소년성문화센터에 대해서 나오는데 전국에 57개소가 있거든요.
17개 광역시·도에서는 세종시만 빼고 다 있고 기초에서도 이렇게 많이 있어요.
제주도도 2개나 있거든요.
유일하게 지금 없는 곳이 세종시인데 n번방 사건 아시지요?
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이런 청소년 성 문화에 관련해서도 그렇고 성 착취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예방 차원에서도 굉장히 중요한데 최근에 제2의 n번방 사건 일어난 것 아세요?
호주에서 검거됐던.
그런 사건이 또 있어요, 제2의 n번방이라고.
그런 과정에서 지금 굉장히 중요한데 17개 시·도 중에서 세종시에만 없다 보니까 문제인데, 최근에 또 세종시에서 네트워크 관련해서 토론회를 한 적이 있더라고요.
여기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빠르게 설치해야 된다 이런 내용들이 주로 나오고 있는데 이게 제3대 의회에서도 지적을 했었고 5분 발언도 했었어요.
그당시에 n번방 사건이 일어나면서 필요성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었고 공감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어떤 계획도 없고 장기 검토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의회에서 같이 논의하고 지적을 해도 계획성도 없고 지금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다 보니까 되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들 이렇게 지적을 하면 뭐 합니까?
개선이 안 되는데.
아니면 앞으로의 계획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뿐만인 거잖아요.
이게 제3대 의회에서도 2020년도에도 5분 발언도 있었고 꼭 필요하다 지적을 했는데 예산이 그렇게 많이 수반되는 게 아니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일단 n번방 이런 사건이 터졌을 경우를 생각하면 이런 기구들이 인건비라든지, 인건비가 5명 정도 들어가는데요.
○위원장 임채성 n번방 사건이 터졌을 경우를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것하고는 좀 다르지요.
물론 예방 차원에서 필요한데 우리 시에 맞는 기관이 들어와야 됨에도 지적을 해도 바뀌는 게 없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사실 예방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예방의 차원에서는 성인권상담센터라든지 청소년지원센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성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국장님 생각은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금에서는 시기상조다라는 말씀인 거예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전반적으로 예산의 우선순위가 있다고 한다면 복지 예산은 실질적으로, 실제 당사자한테 우선 투입되는 서비스가 일단 첫 번째로, 우선적으로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 이런 기관들은 우선순위를 둬 가면서, 그리고 한번 생겨나면 인건비라든지······.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우리 국장님 생각으로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는 말씀이에요?
이 청소년성문화센터가?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실질적으로는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장애인 수당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최우선시 돼서 되어야 하고 이 부분들을 예방적 차원의 기관들 같은 경우에는 그것에 비해서는 조금은 우선순위가 밀린다는 그런 측면으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위원장 임채성 그럼 장기 검토인데······.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이 부분도 필요한데, 이 기관도 필요한데 세종시가 관내에 도면서 기초이면서 이런 기관들을 다 만들게 되면 거기마다 인력이 5명씩 들어가게 되면 그 운영 부분에 있어서 예산은 상당히 어마어마하니까.
○위원장 임채성 모든 부분이 마찬가지지요, 국장님.
국장님 답변을 하면 할수록 이해가 안 가요.
기초, 광역 같이 하면 더더욱 있어야지요.
17개 광역시·도에 다 있고 전국 57개소나 있는데 우리 세종시만 없는 상황이잖아요.
더더군다나 기초, 광역 같이 하면 더 있어야지요.
왜 이렇게 후순위로 밀려나는 거예요.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을 못 하시는 것 아니에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강의, 강사 예방교육 같은 경우에는 이미 실시를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어떤 예방적인 측면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쪽 꼭 성문화센터가 설립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런 교육 목적은 이미 어느 정도 달성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위원장 임채성 그건 국장님의 안일한 답변인 거고, 국장님 생각이신 거고.
이렇게 지적을 했으면 계획을 어느 정도는 세워 봐야지 그냥 이렇게 계속 놔두고 그냥 “장기 검토다.” 그럼 언제까지 계속 검토만 할 거예요?
전혀 공감을 못하시는 것 아니에요, 지금.
계획을 한번 짜 보면 어떨까요, 부서에서.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렇게 계획을······.
○위원장 임채성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타 시·도에서 기초, 광역 어떻게 하는지 좀 보고, 일단 시작을 해야지요.
모든 사업이 그럴 거 아니에요.
시작도 안 해 놓고 미리 예단해서 예산의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면 모든 사업, 어떤 사업이든 진행할 수 있겠어요.
우선 미흡하더라도 작게라도 시작은 해야지요.
존경하는 김현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도 우리 세종시만 여성 관련된 네트워크가 없다 보니까 단절돼 있잖아요.
그런데 무슨 여성친화도시예요, 지금.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여성플라자라는 기관을 만들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려고······.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우선순위를 말씀드린 것은 장애인, 노인 또는 어린아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는······.
○위원장 임채성 아니, 지금 국장님이······.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그 부분에 비해서는 일단 우선순위가 조금 저기 하지 않겠는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래요, 그러면 예산이 수반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마는 제3대 의회에서 이런 것들을 지적했었고 5분 발언이나 이런 발언들을 통해서 논의했는데 전혀 계획이 없잖아요.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순차적으로 여러 가지 장애아동피해쉼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사실······.
○위원장 임채성 아니, 다른 소리하지 마시고요.
이것에 관련해서 한번 부서에서 계획성 가지고 어떻게 앞으로 추진할 건지 그리고 타 시·도는 어떤지 이런 것도 전혀 모르시잖아요.
자료도 한번 받아 보시고 최종적으로 취합해서 본 위원회에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 이상호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마이크꺼짐)마칠게요.
(『네.』 하는 위원 있음)
(마이크 켜짐)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복지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보건복지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양완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시정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문화체육관광국,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사항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공통 사항 7건과 국 소관 사항 26건으로 총 33건이며, 유형별로 시정 1건, 주의 2건, 개선 25건, 권고 5건입니다.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는 완료 6건, 추진 중 27건으로 공통 사항을 제외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항 26건 중 박연문화관 주차장 이용 불편 민원 해소 대책 마련 등 4건은 조치 완료 하였고,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등 2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5페이지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관련입니다.
새정부 문화도시 2.0 계획안에 따라 세종시의 공모 참여가 가능할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계획이 최종 확정 발표되면 전담 조직 구성, 추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공모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17페이지 체육회 업무추진비 집행 및 초과근무 관리·감독 철저입니다.
체육회 임직원 연찬회를 개최하여 예산 집행 규정 및 직원 복무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기관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겠습니다.
다음은 227페이지 촬영 명소 등 관광자원 명소화 전략 추진입니다.
방송사, 기자 등을 대상으로 세종시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추진하고 충청권관광협의회 공동마케팅 사업 추진 건의 등으로 우리 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세종시 문화재단 소관 사항은 개선 사항 총 8건입니다.
세종시만의 특성을 살린 예술창작 지원사업 지원 방향 마련 등 6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조직 안정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 1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공연장 상주단체 사무공간 환경개선 및 활용 방안 모색 1건은 장기 검토 사항입니다.
장기 검토 건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공연장 상주단체의 공간 활용 관련 의견 수렴 결과 연습 공간 사용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리모델링 요청 의견이 있는 사항으로 추진 필요성 및 소요 예산 검토 등을 거쳐 개선 방향을 마련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사항은 개선 사항 총 2건으로 시민대학 집현전 및 세종e배움터 홍보 개선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밖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자체 점검을 통하여 시정에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으며, 사안별 구체적인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거수)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먼저 195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관련인데요.
국장님한테 제가 뵐 때마다 이 얘기를 해 가지고 귀에 딱지가 앉으실 것 같은데, 일단 아까도 잠깐 말씀하셨는데 광역 지자체 중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참여가 가능하다는 게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까지는 아니잖아요.
아직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그런데 아마 거의 확정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면 유일하게, 어떻게 보면 살짝 우리가, 우리만 들어갔다는 건 살짝 특혜를 받았다는 것도 있는데 그런 이상 뭔가 결과를 보여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진짜 이번에는 가능한 한 행정력을 포함해서 기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U대회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확률이 낮다고 했는데 그걸 뒤집은 것처럼 뭔가 기적 같은 결과를 보여 주시길 기대하겠고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도시 말고도 다른 특화도시 이런 데 잘 준비하셔 가지고 결과를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감사합니다.
위원님, 이번에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추가적으로 243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구글지도 구 주소 체계 표출 관련인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이백 몇 페이지요?
○최원석 위원 43페이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240이요?
○최원석 위원 3, 243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페이지가 없는데······.
○여미전 위원 안녕하세요? 여미전 위원입니다.
공통 사항에 보면 공용차량 사용 등 복무 철저하고 출장여비 및 시간외수당 중복 지급 개선이 있잖아요.
181쪽이에요.
아니구나, 186쪽.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6쪽 공통 사항이요.
○여미전 위원 여기 보면 이쪽 부서에서는 1건도 없었나요, 중복되는 건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공용차량 그쪽은 출장, 결재 없이 한 경우가 10건 정도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다 조치를 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분기별로는 직원들 교육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그러면 다음 페이지에 시간외수당 중복 건은 없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그당시에 파악해 보니까 없었습니다.
없었어도 다시 한번 저희가 계속해서 체크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미전 위원 그럼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재단에 관련해서 지난번 행감 할 때 상부 기관에 질의를 했을 때 가능하다라는 회신, 일종의 질의응답서 같은 형식으로 받았기 때문에 중복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공문으로 요청을 해야 된다. 공문으로 받아야 된다.” 했고 중간에 담당자분께서 “답변해 주신 분이 퇴사를 했기 때문에 어렵다.”라고 말씀하셨고 제가 다시 “공문으로 요청을 해야 한다. 그냥 질의응답 선에서 하는 것은 명확한 답이 될 수 없다.”라고 했거든요.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들은 바가 없어서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재단 아마 사무감사 하실 때 한 것 같은데요.
○위원장 임채성 대표이사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존경하는 여미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 잘 알고 있고, 아마 중간에 우리 직원이 찾아가서 설명을 했었는데 저희들이 감사위원회 가서 10월 5일경에, 정확한 날짜는 기억 못 하는데, 갔을 때는 “질의서를 보내면 답변 주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아마 들으셨겠습니다마는 최근에 조금 신중하게 바뀌셔 가지고 “인사혁신처라든지 소관 부처의 유권해석을 통해서 하시라.”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통해서 이 건을 다시 한번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것은 되는 대로 바로 위원님께 알려 드리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 건이 저희들은 완결된 줄 알았는데 중간에 전문가 노무사들 두 법인한테 알아봤더니 그분들의 의견은 그분들이 전문가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입장에서는 그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 지적도 있고 해서 앞으로 이것이 확신이 올 때까지는 저희들이 일단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하고 있다가 최종 결정이 나오면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여미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형 위원 거수)
김재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형 위원 김재형 위원입니다.
204페이지 아트빌리지 관련해서요.
아트빌리지 같은 경우에는 세종시 지역 국회의원이신 홍성국 국회의원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이런 관련된 사항에서 현재 어떻게 추진된 부분이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행정사무감사 10월 이후에는 특별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김재형 위원 특별한 사항은 없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지구단위계획 그 당시에 아마 변경 중이었고요.
상가 그쪽, LH에서는 상가 일정 공간에 대해서 예술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정도에서 해 주겠다는 입장인데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내 가지고 받아 줄 수 없다, 7월에 한 사항이고요.
다른 대체 부지를 아트센터라든지 해 달라고 그렇게 정식으로 공문을 보냈고 그 이후에 제가 알기로 특별한 사안은 그냥 답보 상태로 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럴 거라 예상은 돼 있고요.
명확한 입장 표명 요청은 하신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김재형 위원 그에 대한 행복청······.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거기에서 명확히 발표를 하든가 발표도 안 하고 계속 그냥 가지고 있으니까 저희도 답답할 따름입니다.
○김재형 위원 거기에서는 답변이 뭐라고 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사실 특별하게 해법같은 것은 없나 봐요.
저희가 일단 어느 정도 기본계획 그쪽이 정리가 되면 그때 가서 그것을 가지고 가서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청소년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서 본예산에도 많이 언급되고 했었는데요.
그 예산이 본예산 심사고 일단 위원회에서는 일정 부분 변동된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앞으로 잘 운영되어야 되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하여간 위원님들이 다 염려해 주셔 가지고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잘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앞으로 조례 개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에서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리고 220페이지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지원 방안 검토 필요 돼 있는데 현재 향후 조치 계획은 작성은 해 주셨지만 일단 우리가 지원을 아예 안 하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일정 부분 지원되고 있고, 그런데 지원되는 부분이 그나마 타 시·도 어떤 지원보다 적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강구해 달라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거고 또 장애인체육회와 같이 간담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장애인체육회가 원하는, 우리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를 위해서 어떤 방안들을 가지고 체육회가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스포츠단 창단을 굉장히 원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요즘은 실업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우수한 선수들이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데 개별적인 실업팀을 만들다 보면 재원 문제 이런 게 있어 가지고 만들지 못하다 보니까 다른 시·도로 우수한 선수들이 영입돼 가지고, 어떻게 보면 뺏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재형 위원 뭔가 여기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우리 장애인 선수들도 기반이 안정화되어야 여기 정착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데, 지원되는 부분이 있지만 고용적인 측면에서 불안정하다 보니 다른 시·도에서 적극적인 영입 의지가 있다고 하면 그쪽으로 옮기는 부분들이 다수 있거든요.
단일팀으로 하기에는 지원되는 부분이 크다 보니, 재정적인 부담을 안겨줄 수 있으니 단일팀이 아닌 여러 종목들을 합한 스포츠단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라도 만들어서 지금 세종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이 좀 더 안정화된 상태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을 원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맞습니다.
그런 형태로 4개 시·도 제주도 이런 데에서 시행을······.
○김재형 위원 타 시·도에서도 이미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까, 타 시·도도 하는데 우리 세종시라고 못 할 것은 없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예산 절감도 상당히 되고요.
개별 종목을 다 만들 수는 없다 보니까.
○김재형 위원 그렇지요, 현재 잘 되고 있는, 우리 세종시에서 잘 되고 있고 성적도 잘 내고 있는 그런 스포츠를 중심으로 스포츠단을 만들어 가지고 한번 운영해 보는 것도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김현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미입니다.
저는 우리 존경하는 김재형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더불어 개선 사항이나 권고 사항 전반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감사 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 관련해서도 김재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찌됐건 간에 지금 유치 성공을 했고 추후에 이것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워 가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게 있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그때 이후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요.
유치가 얼마 전에 확정됐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우선 TF 팀을 구성한 상태고요.
우리 시 조직위원회 구성이 아마 내년도 5월까지 정부 차원에서 구성이 될 때까지는 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저희가 행정부시장님 주재로 자체 TF를 구성해 놨습니다.
매월 한 차례 이상 회의할 계획입니다.
○김현미 위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관광문화재과의 체육·문화예술 관련 연계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부분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마스터플랜 계획을 세우셔서 이거대로 수립하실 때 스포츠뿐만이 아니고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체육을 연계해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맨 마지막에 지어지는 중심에 들어오는 게 종합운동장이지 않습니까?
그전에 미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하나씩 구축해서 마지막에 그것들이 종합운동장까지 갔을 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하면 현재 카타르에서 월드컵 하고 있잖아요?
카타르 인구가 269만 정도 됩니다.
그런데 티켓 판매가 300만 이상 됐습니다.
결국은 이런 것들이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지 그냥 대회만 해서 거기에 단순하게 경기 관람만 그 주변에 있는 지역들로 해서 오는 거는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여기 안에 들어있는 행정감사가 결국은 그것들을 다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국장님이 앞으로, 이 안에 있는 것들이 계속 추진 중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스터플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이 안에서 관광 상품까지 플랫폼을 구축해 내셔서 장기적으로 U-대회 때만 말고 U-대회 이후의 플랜까지도 함께 구축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아마 이런 과정 속에서 계속 체육이라든지 체육과 관련된 것들이 이슈화될 수 있을 텐데요.
그 이슈화되는 것 속에는 보통은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들을 많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점이 훨씬 빨리 부각되기 나름인데요.
이런 부정적인 단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조치 결과 203쪽 봐 주시겠어요.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장이 지적했었는데 미술 작품에 있어서 특정 소수 작가하고 계약을 체결한 부분이 많이 있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래서 우리 시 관내에 있는 다수 작가들의 공정한 참여 기회 제공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그때 위원장님이,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다른 시·도 조례를 다 조사했고요.
현재 거기에 맞추어서 조례 개정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면 내년 초에 위원장님한테 한번 협의를 해 보고요.
개정해 나가려고 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타 시 ·도 조례가 좋은 사례가 있었는데 혹시 그 조례가 인천광역시였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경기도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임채성 경기도 조례에 준해서 우리 시도 다수 작가들에 공정한 참여 기회를 드릴 수 있고 선정 과정에서 좀 더 투명하게 할 수 있게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그렇게 조례 개정을 저희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같이 논의해서 다음 임시회 때나 조례 개정 방향을 한번 잡아 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조치 결과 219쪽, 본 위원장이 지적했었지요.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사업 관련해서 내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상임위원회에서는 우선은 원안 통과됐어요, 19억 원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래서 큰 차질 없이는 내년도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위치를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하고 있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저희 안은 그 밑에 쪽에, 그러니까 금남교하고 한두리대교 그쪽으로 당초 안을 생각했는데 협의 과정에서 한두리대교에서 학나래교 그쪽 캠핑장 꺾어지는 데 거기까지, 금강청은 “그쪽이 더 낫다.” 그런 상태기 때문에 일단 두 가지 안을 가지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아직 협의 중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12월까지는 협의를 다 완료하고······.
○위원장 임채성 올 12월까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위원장 임채성 예산은 어쨌든 금남교와 한두리대교 중간 부근이나 학나래교 밑에나 19억으로 해야 하는 부분인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일단 면적도 비슷하기 때문에 공사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자료 화면을 보며)화면 보시면 이 부근인가요, 금남교하고 한두리대교?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저희 안은 그쪽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더 올라가서.
○위원장 임채성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학나래교 그쪽으로 해서 꺾어지는 데까지, 캠핑장.
○위원장 임채성 접근성이나 주차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들을 반영했을 때 우리 시에서 추진했던 공간이 낫지 않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임채성 그런데 왜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어떤 이유로 이곳이 더 낫다고 이견이 발생했던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글쎄요, 딱 비교한 건 아니고요.
청장님이 직접 나오셔 가지고 둘러보시다가 아마 “이쪽이 더 낫지 않냐.” 그 정도로 말씀하시니까 아마 행복청 직원들도 청장님이 말씀하시니까 “이쪽도 검토해야 하지 않냐.” 해 가지고 그것까지 같이 한번 해 봐 가지고 일단 그렇게 협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물론 금강유역환경청장님께서 직접 오셔 가지고 부지를 보시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그것도 고려해 보고 우리 시가 당초에 추진하려고 했던 것들도 적용시킬 수 있게끔, 우리 시의 시민들이 사용할 거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양쪽이 사실 다, 두 개 다 되면 좋거든요.
나중에 또 저희가, 36홀만 일단 1단계로 하고 필요하면 나중에 그거까지 또 나머지 36홀에 대해서 할 수만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두 개 다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나중에요.
일단은 36개홀이고 장기적으로 인구가 계속 늘 것이고 또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두 개를 협의해 놓고, 일단 필요한 부분 먼저 해 놓고 연차적으로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12월 중이면 대상지 선정이 거의 완료되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일단 목표는 12월까지 완료하고 바로 실시설계를 상반기에 들어가서 하반기에는, 공사는 그렇게 많이 안 걸리거든요.
공사해서 하반기에는 우리 시민들에게 개방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계획 중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12월 중에 대상지 선정되면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미입니다.
마지막으로 217페이지 좀 볼게요.
지난번에 체육계 업무 추진 집행과 초과근무 관리·감독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진흥과와도 자료를 가지고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운영비 외에는 다른 항목으로 사용할 수 없게끔 예산 과정에서 부탁 좀 드리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김현미 위원 더불어 체육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운영 그리고 조직의 구성을 위해서 아마 체육진흥과가 중심이 돼서 관리·감독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조직이라든지 직급이라든지 부서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관리하시고 또 변경이 있을 때는 세종시의회와도 꼭 의견을 나누시고 저희랑 소통한 후에 변경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위원장 임채성 389쪽.
이게 추진 중이 아니고 왜 장기 검토 안에 들어가야 해요?
공통 사항이라서 모든 실·국·과별로 해서 이 부분을 받았는데 다른 데는 다 개선이고 추진 중이에요.
그런데 문화재단만 지금 장기 검토인데 이게 장기 검토할 사업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은 그냥 추진 중으로 넣었어야 했는데 임기가 만료되면 그때 새로운 위원 위촉할 때 성비 균형을 맞춰서 한다는 얘기인데, 하나의 위원회가 기간이 2024년도로 길게 잡혀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장기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실제 이것은 계속으로 분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추진 중에 있는 게 맞겠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위원장 임채성 왜냐하면 이게 조치 사항이 장기 검토면 눈에 확 띄잖아요, 또 왜 그런지 한번 체크하게 되고.
소관 사항에서 본 위원장이 지적한 게 있거든요, “감사위원회 지적 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책 마련해라.”
문화재단 종합감사 결과라든지 기부금 내역 공개에서 누락됐었고 예산 집행이 부적정했고 이사회 보고 절차 누락 등 여러 가지 지적 사항이 있었다, 복무 관리가 미흡했고.
이거 재발 방지책 어떻게 마련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이건 양해해 주시면 대표님께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대표이사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위원장님 방금 말씀하신 거······.
○위원장 임채성 조치 결과 402페이지 감사위원회 지적 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책 마련.
○세종특별자치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행감 때도 지적해 주셨고 그래서, 이 상황은 제가 오기 전에 있었던 일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기에 완료라고 써 놨던 것은 그때 그 지적 사항들이 대부분 다 반영돼서 지금 다 고쳐서 진행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앞으로 이런 지적 사항에 대해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했는데 어떤 것을 마련했어요?
○세종특별자치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저희가 그 당시에 있던 것들을 나름대로 다 고쳐서 아직 거기에 대한 것이 재발한다는 것을 상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직원분들 교육이라든지 관리·감독도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고, 미연에 방지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대표이사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성 대표이사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건이 지적됐었거든요.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께서 e배움터 홍보 개선 노력에 대해서 주문해 주셨는데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양해해 주시면 원장님께서······.
○위원장 임채성 원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입니다.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께서 저번에 말씀해 주신 세종시민대학 집현전과 e배움터 홍보 개선 관련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홍보를 계속해 왔는데 이 부분에서의 다각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히 아파트 안에 라인별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그런 부분들을 제안해 주셔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요.
저희가 세종e배움터나 집현전 관련해서 여러 가지 현수막이라든가 홈페이지, SNS,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홍보하는 것들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할 거고, 올해는 오픈채팅방을 오픈해서 홍보의 한 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알고 계신 시민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홍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앞으로 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다음 한 가지 더 성적우수 장학금 지원 제도 관련 개선 필요.
이번 상임위원회 회의 때 장학금 관련해서 1억 정도 증액해서 위원회에서는 의결됐는데, 예결위는 남아 있지만, 어때요?
그 예산이 올바르게 쓰여야 할 텐데, 다른 위원님들도 우려를 많이 표하셨는데 예산이 바르게 쓰일 수 있게끔 노력하셔야겠지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일단은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장학금에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번에 예산 심의 중에 1억 증액해 주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가 2021년에 비해서 올해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장학금이 감소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1억을 증액해 주셔서 지역에 있는 초·중·고, 대학생 청년들에게 많은 지원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특히 모범장학금 부분에 있어서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모집 인원에 비해서 지원해 주는 게 항상 부족했습니다.
그런 부분과 우수장학생에 관련한 부분도 고등학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서 학생을 증가시키는 방법 그리고 특기적성 관련해서도 증대하는 방법들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일차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조속히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함께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원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고맙습니다.
(최원석 위원 거수)
○위원장 임채성 잠시만요.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원장님, 나오신 김에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 두 가지를 질의했는데요.
하나는 방금 말씀하신 집현전 e배움터 홍보 개선이고요.
또 하나가 지금 시스템이 다분화돼 있지 않습니까?
지금 3개의 사이트를 운영하시지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최원석 위원 그거를 일원화하라고 그때 요청드린 것 같은데 여기 행감 내용에는 빠져 있네요.
왜 반영을 안 하셨습니까?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그때 최원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LMS와 세종e배움터를 회원으로서는 시민들이 한 번 로그인하는 게 맞는데 왜 이렇게 이원화돼 있느냐? 이런 부분을 시민 편의를 위해서라도 이것도 일원화하는 게 옳지 않느냐?”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개선 사항으로 통보로 온 게 2건으로 와서 그 2건에만 맞춰서 저희가 자료를 낸 거고요.
말씀하셨듯이 그 부분도 저희 진흥원 입장에서 굉장한 과제입니다.
그래서······.
○최원석 위원 언젠가 무조건 해야 하는 내용인데······.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누락됐다고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그래서 사실 사전에 저희가 내용은 마련해서 최원석 위원님께도 말씀을 드리고 우리 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 저희가 올해는, 2021년부터 말씀을 드리면 2021년에 LMS을 구축해서 진행했고 2022년 올해는 LMS 운영을 고도화하고 LCMS라고 해서 콘텐츠를 탑재하는 그런 기반 구축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콘텐츠를 e콘텐츠라는 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20여 편을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3년에는 이 LCMS를 고도화시켜서 자체적으로 만든 e콘텐츠를 탑재하고 이거를 시민들이 이수하면 그 안에서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고 학습 이력도 누적시킬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을 내년에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그러고 나면 2024년에 세종e배움터에 있는 여러 가지 교육 콘텐츠를 여기 LCMS에 통합해서 탑재하는 방법으로 2024년에는 통합이 이루어질 거라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최원석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그런 회원 통합은 2024년에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은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한꺼번에 하기가 좀 어려워서 시민들이 조금 불편하지만 이런 과정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024년에는 반드시 통합해서 시민들 편의도 늘리고 저희가 한눈에 여러 가지 수강 신청과 e콘텐츠 관련해서 콘텐츠를 보는 것과 이런 것들을 일원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또한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지금 하신 말씀 잘 들었는데요.
하나 궁금한 게 제가 홈페이지 통합 이런 거 관련해서 그런 게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2023년도에 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그 후에, 2024년도에 합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2023년도에 개발한 만큼 한 사이트의 규모는 더 커지는 거고, 기존의 사이트가 있으면 점점 커진 거랑, 아니,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통합할 때 예산이 더 많이 들지 않나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방금 예산이 문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조금이라도 예산을 줄이려면 조금이라도 그거를 당겨야지 잠재적인 예산이 절약되는 거잖아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그렇기는 한데 저희가 내부적으로 예산에 여러 가지, 원활······ 뭐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어려운데 그런 부분에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단계적으로 이것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내년에 LCMS에서 고도화를 통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탑재하고 그 안에 이수하고 수강료 아니면 이수증 이런 거를 발급하는 그런 과정들을 겪은 다음에 이후에 하는 거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내부적인 사정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어쨌든 비용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좀 더 많은 시스템이 탑재되기 전에 통합한 다음에 진행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아직 계획이 실행이 안 된 상황이면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어떻게 보면 잠재적인 비용이 계속 증가하는 거거든요, 한쪽이 고도화되면 될수록.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한번 염두에 두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조치 결과 210페이지랑 211페이지 상생형 문화거리 조성 사업인데요.
사업명이 변경돼서 본예산안 때 올라왔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저희가 중간에 “가치누리”라고 순 한글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 상생형은 한글이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한문하고 합쳐진 한글로도 많이 쓰는데 순수 한글인 “가치누리”로 표현한 것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상생의 한자 뜻풀이인데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감.” 이런 뜻도 있고, 함께한다는 이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거잖아요.
“가치누리”를 국어사전을 찾아보니까 순우리말인지는 잘 모르겠거든요.
‘사업명을 굳이 이렇게 바꾸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 드는데 이유가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한글문화도시로 추진하다 보니까 저희도 가장 대표적인 문화예술 분야도 그런 차원에서 일부 바꿔 보자 해서 예를 들면 루미나리에 축제 이것도 저희가 원래 공약 사항이나 이런 데 다 루미나리에로 돼 있는데 투자심사위원회 이런 거 할 때 “왜 이렇게 어려운 용어를 쓰냐?” 해서 빛 축제로 바꾼 사항이고요.
그와 연계해서 상생형 문화거리 이런 거보다는 “가치누리”로, 한글식으로 바꾸다 보니까 이것도 그렇게 변경한 것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사업명을 변경하는 근거나 이유가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이것도 계속 쓰다 보면 아마 친숙하게 다가갈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2021년도부터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게 문화재단에서 맡아서 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위원장 임채성 2021년도에는 1억씩 동마다 사업 진행했고 2022년도에는 1억 5000씩 진행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1억 5000씩 두 군데.
○위원장 임채성 내년도도 본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2개소 하겠다고 3억이 올라왔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금년에 2개 1억 5000씩 3억으로 했기 때문에 내년도 일단 3억 2개소로 했는데 금년에 하고 있는, 하반기 보람동 이 사업이 끝났는데 아직 성과평가 이런 게 안 끝나서 그거하고 맞물려 가지고 전반적으로 성과가 나오면 문제점, 개선 방안 해 가지고 내년도 사업 계획, 예산이 확정되면 사업 계획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게 연속성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 기준이 없어요.
한솔동 2020년도에 시범 운영하고 2021년도에 연속성 있게 했잖아요.
그런데 밑에 있는 종촌동은 1년만 하고 딱 끊겼는데 주요 성과에 보면 인구 1.5배 이상 증가 해서 유동 인구가 있었다.
어느 정도 효과성이 있는 건데 왜 이렇게 한 번에 단절시켜서 연속성이 없게 사업을 해요?
어쨌든 위원회에서 심의 과정이 있었는데 증 된 부분도 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그런 부분하고 해 가지고 세부적으로 할 때는 위원님들하고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내실 있게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사업할 때.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계획할 때부터도 위원회하고 논의해 주시고 지역구 시의원님이나 지역에서도 주민자치회라든지 시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끔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위원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위원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 감사위원회 위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안녕하십니까? 감사위원회 위원장 김성수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공통 사항 2건과 저희 위원회 소관 사항 1건으로 총 3건이 되겠습니다.
유형별로는 개선 2건, 권고 1건으로 1건은 추진 완료되었고 2건은 계속 추진이 필요한 사항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공통 사항 365쪽 관내 업체 우선 고려하여 계약 추진 필요입니다.
먼저 연도별 계약 금액 중에서 2019년도 계약 금액을 4515만 원으로 정정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료 작성에 주의를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연구 및 모니터링 용역 등 전문적 기술이 필요한 특수한 성격의 사업을 제외하고는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업체를 고려하여 계약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공통 사항 두 번째, 366쪽입니다.
각종 위원회 위촉 시 법정 비율 준수입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4개 위원회는 모두 「양성평등기본법」에 맞게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적정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69쪽입니다.
감사위원회 소관 사항 감사위원회 근무 후 직원 간 관계 회복 방안 마련입니다.
감사위원회 자체적으로는 직원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과와 협의해서 직원들의 시청 복귀 시 희망전보 실·국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회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조치 결과 365쪽에 관내 업체 우선 고려하여 계약 추진이 필요하다는 게 전 부서 공통 사항이였거든요.
감사위원회는 좀 어때요?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경상 사업비가 주로 이루어져 있고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만 예산에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사업으로서의 공사·용역이나 이런 것들이 크게 많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두 번째,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시 법정 비율 준수.
여성 비율이 좀 많네요?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특정 성비가 60%가 넘지 않게 구성하도록 법령에 규정되어 있는데 60% 넘지 않도록 여성 비율이 적정하게 잘 배치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비율이 잘 구성이 되어 있네요.
1건이네요?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존경하는 유인호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어때요?
어떤 추진 계획이 있어요, 이런 관계 회복 방안에?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제가 생각하기에는 감사위원회 근무하면서 직원들이 감사업무 때문에 받게 되는 업무 스트레스, 감사 스트레스를 줄여 나갈 것인지 이런 부분 하나하고, 또 하나는 감사위원회를 떠나서 본청으로 복귀하게 될 경우에 원하는 보직에 어떻게 가게 할 것인지 이 두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보고서에 제출해 드린 위원회 기이 조치 사항 부분이 저희가 지난해 동안 감사위원회 직원들과 같이, 직원들이 힐링하거나 연찬회를 하거나 이러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던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다만 유인호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복귀 시의 희망전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가 운영지원과와 충분히 협의해서 사전에, 직원들이 복귀할 때 원하는 실·국을 지정하고 저희 간부들이 가서 운영지원과와 충분히 협의하고 고려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4조제5항에 보면 “임용권자는 감사담당자에 대해서는 관계법령, 자치법규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임용 등에서 우대하여야 한다.”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근무평정이라든지 임용 등에서 우대하도록 제도적으로 갖추어져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안녕하세요, 여미전 위원입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안녕하세요.
○여미전 위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공통 사항이 7건 있었는데 다른 데 같은 경우는 해당이 없어도 거론은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감사위원회 같은 경우는 아예 빼셨는데 이게 통일성이 없어서, 원래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실무에 관해서는 제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아서 실무 간에 어떻게 협의해서 이렇게 보고서가 나왔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국 공통 사항이면 저희도 같이 제출하는 게 기본적으로 맞는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완전히 저희와 무관한 사항이라면 어떻게 작성하는 게 좋을 것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나머지 5건의 공통 사항이 어떤 내용인지를 제가 정확히 잘 몰라서······.
다만 실무에서 공통 사항은 2건 내고 저희 위원회 건은 1건 이렇게 정리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미전 위원 그러면 이 절차가 감사위원회에서 전체 공통 사항 공문 받고 그거에 대해서 해당하는 것만 제출한 게 아니라 “어떤 건만 제출하세요.”라는 통보를 받고 그 건에 대해서만 올리신 건가요?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아마 실무 간에 협의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미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여미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위원회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위원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라며 자치경찰위원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나승권 자치경찰위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장 나승권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나승권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 자치경찰위원회 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드리기 전에 세종경찰청 임상현 생활안전교통과장은 화물연대 파업 관련 현장 지휘 관계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을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럼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 사항은 총 4건으로 유형별로는 개선 1건, 권고 3건입니다.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는 완료 1건, 추진 중 3건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검토 및 계획 수립 등을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사안별 구체적인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조치 결과 375쪽에 추진 중이 있네요.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계신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장 나승권 이거는 크게 예방 계도 활동과 단속 활동으로 나눠 볼 수가 있는데 단속 활동은 자치경찰사무는 아니고 시의 사무로 사료됩니다.
예방하고 계도하고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인데 청소년들을 담당하는 SPO가 6명 경찰관이 계시지만 그 인력으로는 사실 조금 힘든 사안이고 그래서 각종 학교폭력 예방교육 때 이 부분도 넣어서 교육하고 지구대·파출소의 순찰, 방범 시에 적극적으로 계도 활동을 하는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주로 청소년들이 모이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잖아요, 갈 곳이 많이 없다 보니까.
늦은 시간 동안, 밤에 청소년들이 모여 있으면 시민분들께서 위협감을 느낀다거나 여러 가지로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럴 때 우리 자치경찰 쪽에서 학교전담경찰관 SPO도 있잖아요.
인력이 많지는 않지만, 열악하지만 그래도 주로 우범 지역이나 이런 데 밤늦게 한번씩 가면 많은 계도가 될 것 같은데, 또 우리 시민들도 안전함을 느끼실 것 같고.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장 나승권 사실은 그렇게 현장에서 계도하고 교육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중점 시책 사업으로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또 자치경찰뿐만 아니라 교육청, 시와 유관 기관 또 청소년 민간단체들과 협업해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하고 순찰, 방범 활동도 함께하는 이런 전방위적인 노력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 관련해서 말씀드렸는데 보니까 현재 현황으로 보면 2021년도 12월부터 운영 중이었던 거네요.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장 나승권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럼 그동안 현실적으로 위원회가 구성돼서 활동해 온 사례, 활동해 왔던 것 회의 결과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나요?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장 나승권 제가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챙겨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이것은 국가경찰사무에 속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자치경찰사무로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사과장이 위원장이기는 하지만 거기에 우리 생활안전계장이나 교통계장이나 여성청소년계장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고, 여기에서 중요한 정책이나 발전 방향들이 심의되고 논의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여성청소년, 생활안전담당 직원들이 구체적인 업무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기 때문에 자치경찰사무로도 볼 수는 있는데 제가 국가경찰사무다 보니까 구체적인 어떤 회의들이 있었는지 아직 보지 못했고 다시 한번 확인한 다음에 서면으로 자세히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게 기사도 참고하다 보면 거의 내용들이 설치는 돼 있어도 유명무실하다, 전반적으로 운영이 잘 안 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어쨌든 우리 세종시에는 아마 이전에 없었던 것 같아요.
2021년도 12월부터 생겨나서 올 한 해 운영이 되었을 것 같은데 앞으로 내년도에는 이런 위원회가 잘 구성돼서 여기에 어떠한 내용들이 다루어졌는지 그것에 대해서 우리 피해자 보호 추진을 위해서 어떤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만약에 확인되는 것들이 있으면 앞으로 의회하고도 같이 소통해서 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들이 협조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장 나승권 다시 한번 살펴보고 보고도 드리고 저희 업무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경찰위원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라며 대변인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변인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병호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병호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병호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에도 대변인 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변인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7건으로 공통 사항 5건과 대변인 소관 사항 2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시정 1건, 주의 2건, 개선 4건이며 7건 모두 조치하였습니다.
공통 사항에 대하여는 규정을 준수하여 업무 처리하고 동일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관 사항인 구글지도 구 주소 체계 표출 대책 마련과 세종시 유튜브 시청자 소통 필요 2건에 대하여는 조치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를 통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주소 오류 정보를 바로 잡고 유튜브 시청자와의 소통에도 매진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안별 지적 사항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거수)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243페이지입니다.
구글지도 관련 방금도 말씀하셨지만 이것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셨나 보면 의견 보내기 이건 약간 신고 접수 그런 비슷한 것처럼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이것만 하신 거예요, 혹시?
○대변인 김병호 행정구획 그거에 대해서는 자치행정과에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2020년도, 2021년도에 2회에 걸쳐서 정식 공문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공문으로요?
○대변인 김병호 정식으로 공문 요청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답변은 왔나요?
○대변인 김병호 답변은 정식으로 받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계속 강력하게 반영을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는데요.
또 여러 가지 내용을 보니 행정구획 전체 정보에 대해서는 정보 보안상 저희 쪽에서 넘겨 주지 못하는 그런 실태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저는 일단 지금 여기 말씀해 주신 것은 의견 보내기 이런 것만 하셔 가지고 솔직히 구글 측에서는 의견 보내기 이런 걸로 접수되는 게 하루에 몇만 건 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중에 하나가, 그런 걸로 하신 줄 알고 한 건데, 공문을 보내도 반응이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대변인 김병호 네, 자치행정과에서 2022년 5월 16일하고 2021년 5월 22일 두 차례 공문으로 정식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여러 차례 요구했는데도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최원석 위원 그런데 보통 답변이 없으면 전화라도 한번 해 보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고객센터나 이런 데.
개인으로 전화하는 게 아니고 세종시의 공기관의 역할로서, 입장으로서 전화는 안 해 보셨나요?
○대변인 김병호 그것은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답변을 기다리시는 것보다 그런 것으로 한번 해 주셨으면 하고요.
○대변인 김병호 저희 쪽하고 자치행정과하고 협업을 해서 지속적으로 건의도 하고 또 시민 캠페인 같은 것을 추진해서 여러 루트로 올라가면 반영되는 그런 경우도 있다 합니다.
지속적으로 노력할 부분입니다.
○최원석 위원 캠페인도 당연히 해야 될, 안 되면 하는 거겠지만 일단 할 수 있는 한 집행부로서 할 수 있는 건 해 보고 안 되면 캠페인 이렇게 하는 걸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변인 김병호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또 한 가지 여쭤볼 게 245페이지인데요.
지금 보면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게, 영상만 딱 올려 놓고 그 이후로 후속 관리가 안 돼 가지고 말씀드렸던 건데 지금은 댓글을 잘 달아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최근까지도.
○대변인 김병호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혹시 어떤 분이 다시는 거예요, 직원분이?
○대변인 김병호 네, 우리 직원분이, 유튜브 담당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전에도 오류 정보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을 했는데요.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최원석 위원 소통의 의미는 약했지요.
○대변인 김병호 네, 그렇습니다.
○최원석 위원 제가 죄송한 게 그분의 업무를 하나 늘려 드린 것 같은데, 하지만 유튜브라는 게 어떻게 보면 소통 그런 걸 함으로써 이용자가 만족감을 얻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 예라고 올려 주신 것 보면 소통이 되잖아요, 바로바로.
이런 것을 기대했던 건데 단기적으로 하지 마시고 혹시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그것을 꼭 매뉴얼화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김병호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여미전 위원 안녕하세요? 여미전입니다.
235쪽 봐 주시면, 펼치셨어요?
○대변인 김병호 네, 봤습니다.
○여미전 위원 공용차량 사용 등 복무 철저를 제가 조사하게 된 배경이 공용차량 같은 경우에는 공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잖아요.
출장과 사전에 차량을 쓴다는 결재를 득해야 쓴다는 얘기가 성립되는데 내부적으로 개인 차량처럼 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접근하게 됐거든요.
다만 여기 대변인실을 지적해서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래서 그렇게 접근하다 보니 의외로 건수가 많았습니다, 대변인실이.
이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건에 관련된 부분은 본인도 인지하고 계시는 바지요?
○대변인 김병호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서, 23건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23건 다 시정 행사 현장 촬영에 이용했고요.
또 해당되는 직원들한테 교육도 하고 했습니다.
○여미전 위원 그러면서 걱정됐던 부분이 공적인 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 나면 여러 가지 처리가 어려운 부분이 더 중요한 부분이다 해서 제가 이 부분을 깊이 있게 조사했던 부분인데요.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부탁드린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는 부분입니다.
○대변인 김병호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여미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변인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14분 회의중지)
(16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운영지원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석 운영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안녕하십니까? 운영지원과장 권영석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서 고견을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운영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19건으로 공통 사항 7건과 운영지원과 소관 사항 12건이 되겠습니다.
처리 유형별로는 시정 1건, 주의 2건, 개선 14건, 권고 2건이며 조치 결과로는 완료가 2건, 추진 중 16건, 장기 검토 1건이 되겠습니다.
소관 사항 중에서 시의회 공무원에 대한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 방안 검토는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직렬, 직급 불부합 배치 개선 등 11건에 대해서는 조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으며 사안별로 지적 사항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운영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과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거수)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264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도 어떻게 보면 지금 세종시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서 지적한 게 많으세요.
그런 것 관련해서 몇 가지 방안들이 나온 건데 단지 264뿐만 아니라 265도 포함이고 지금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시고 제도를 만드셨어요.
진짜 말 그대로 그게 계속 진행되고 쭉 이렇게 되면 정말 좋은 건데 저는 하나 궁금한 게 어느 조직이든 간에 새로운 제도가 생겨도 그게 실제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도가 있고 보여 주기 위한 제도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한 문턱이 높아 가지고 실제적으로 이용을 못 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하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것 관련해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한번 만들어 주십사 해 가지고 말씀드려 봤고요.
그리고 270페이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사권 독립이 되면서 시의회 공무원들도 어떻게 보면 불균형한 게, 불공평하고 이런 게 조금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단지 교육 기회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측면에서도 꼭 이런 것 집행부에서도 모든 계획이나 운영할 때 시의회도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 지적을 잘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금년에 여러 가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서 제도도 마련했고 또 일부 지금 시행도 있습니다.
직원들 심리상담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심리상담뿐만 아니라 인권 개선이라든지 근무 분위기 개선이라든지 종합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고 그래도 그 짧은 한 2~3개월 사이에 저희가 3D 입체 평가라고 해서 다면 평가도 진행했고요.
주요 직위에 대해서도 공모제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도 강조하셨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공무원들이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정기인사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다 딱 이렇게 기간을 정해 놓고 완료가 될 수 있는 사항들은 사실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또 아니면 평소에도 계속 이렇게 개선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고요.
특히 의회하고의 인사 문제는 지난 인사부터는 어쨌든 실무선에서는 원활하게 협조하고 있고 그때그때 서로 이견이 있는 부분들은 대화로 풀어 가면서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방금 말씀하신 것 중에 잘하신 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렇게 그분들이 불이익을 안 받도록, 아니, 어떻게 보면 같은 평가를 받으면 불이익인 거잖아요.
그런 것도 잘해 주시기를 신경 써 주셔야 되겠지만 어떻게 보면 개인적이든,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분들이 있잖아요.
스트레스 이런 것 관련해서도 반드시 신경 좀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조치 결과 272쪽에 남녀 통합 당직제 시행 적정성 여부 검토가 있었는데요.
본예산도 때 예산이 올라왔더라고요.
환경 개선사업이지요.
통합당직실 리모델링 공사도 있고 휴게시설 집기 구입 합해서 3500 정도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현재 당직실로 활용하고 있는 공간에 세면시설이 있었던 부분을 침실로 바꿔서 개선하려고 합니다.
저희 청사 환경 자체가 사실 아시다시피 워낙 열악한 상황이라 각층마다 제가 유휴 공간을 찾아서 활용할 수 있는지 봤는데 동선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하더라도 현재 당직실을 그냥 개선해서 쓰는 것이 우선 당장은 현실적이다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남녀 통합 당직을 하면서 각각의 휴게시설은 필요하다고 보고 그곳에 필요한 예산을 저희들이 잡아 봤을 때 3500 정도로 봤는데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이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여기에도 나왔다시피 정년퇴직은 남성이 많지요, 신규 직원은 여성이 또 많고.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여성 공무원, 남성 공무원 비율이 거의 비슷하잖아요, 지금.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지금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예측을 하기가 조금은······.
○위원장 임채성 향후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그럴 것으로 예측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렇다 보니까 숙직에 있어서 남성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많이 있었던 게 사실이거든요.
남녀 통합 당직제 운영할 때 당직사령, 당직 반원 있잖아요.
사령 같은 경우에는 5급이고 반원은 6급 이하.
여성 공무원들이 숙직을 할 때는 사령이랑 당직 반원이 똑같은 성별이 되어야 되겠지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위원장님, 그렇게 기존 제도대로 검토를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당직 주기가 불균형이 계속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생각을 바꿔서 6급 이상 직원들 당직 사령으로 하자, 당직 사령이라고 하는 것은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여러 가지 책임 사항이 있는데 6급 이상 직원 정도 되면 그동안의 경력이나 경험 이런 것들을 비춰 봤을 때 당직사령으로 충분히 하겠다 싶어서 그렇게 맞춰서 시뮬레이션을 돌렸더니 얼추 남녀 당직 주기가 비슷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형평성이 잘 맞을 것 같아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그래서 그렇게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당직 사령이 6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고.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렇게.
○위원장 임채성 아니, 그러니까 당직을 할 때 남녀 같이 하면 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남녀 같이보다는 동성끼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동성끼리 하되 근무 주기가 남성, 여성 공무원들이 거의 얼추 맞을 수 있게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그렇게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어느 정도 형평성에 맞겠네요.
격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 처우 개선에 있어서 기준을 명확화하자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조치 계획이 있으세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이것은 지금 당장 이번 정기인사부터 적용을 할지는 고민하고는 있는데요.
격무 업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서 어떤 것은 격무 업무가 되고 어떤 것은 격무 업무가 되지 않는 또 직원들의 공감하는 부분도 필요한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대표적으로는 고질 민원이 많다거나 아니면 원래 업무의 양 자체가 많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뽑을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그런 전체적인 기준을 저희가 제시한 다음에 세부적인 것들을 어차피 실·국에서 잘 알 것이기 때문에 실·국에서 가이드라인과 기준에 맞게끔 선정해서 주면 실·국장 회의라든지 전체 회의를 통해서 시범적으로 선정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영이 되면 격무 직위에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수당과 근평상 가점이라든지 이렇게 우대를 해 주는 방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특수직렬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전보 요청권이 해당 실·국장한테 부여되어 있잖아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특수직렬이라고 하면 아마 표현상의 문제겠습니다마는 기술직렬들에 해당되는······.
○위원장 임채성 행정 말고.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행정직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직렬들일 텐데요.
○위원장 임채성 그래서 불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 지적 사항들이 있었거든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그것은 아무래도 폐쇄적인, 자기들 직렬에 속하는 사람들끼리만 인사를 하다 보니까 그 내부에서 줄서기를 한다든지 영향력 있는 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차츰 저희가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인사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게 인사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구체적인 기준 마련하는 게 어렵지요.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예를 들어서 전체적으로 저희는 직렬 안쪽에서는 사실상 그 직렬 내부의 승진 문제라든지 전보 문제, 파견 문제 그리고 외부에 파견 갔었을 때 새로운 자리가 생겨서 승진을 한다거나 이런 데 관심을 갖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직렬간 숫자적인 비율도 고려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저희가 조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계속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과장 권영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운영지원과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운영지원과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미선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안녕하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79쪽입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8건으로 공통 사항 6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사항 2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시정 1건, 주의 2건, 개선 5건입니다.
공통 사항 6건은 모두 완료하였고 앞으로도 지적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소관 사항 291쪽 조속한 먹는 물 사업 추진 체계 구축입니다.
전담 인력 확보를 위해 유관 부서에 증원 요청하였고 앞으로도 검사 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소관 사항 294쪽 식품안전 관련 시민 홍보 활성화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이후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보다 보도자료를 통한 시민 홍보를 위해서 2022년 추진한 농산물 잔류농약 결과에 대해 보도자료 1건을 배포하였고 앞으로도 식품 관련 안전 정보가 시민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계획 수립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사안별 지적 사항 조치 결과 세부 사항은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거수)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방금 말씀해 주신 294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제목이 식품안전 관련 시민 홍보 활성화인데요.
보셨나요?
그때 제가 말씀드린 게 세종시 홈페이지도 활용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이 내용에 없네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마이크 꺼짐)세종시 홈페이지요?
○최원석 위원 네,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이 세종시라고도 많이 치잖아요.
그럼 제일 먼저 뜨는 게 세종시청 홈페이지예요.
어쨌든간 사람들이 유입할 수 있는 경로가 대부분 거기가 제일 많단 말이에요.
거기 배너 같은 것으로 이런 보건환경연구원이, 그때도 제가 행감 때 말씀드린 것 같은데 보건환경연구원이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시는 것은 알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진짜 다른 의미가 아니고 보건환경연구원이라는 기관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굉장히 좋은 일을, 많은 일을 하시는데도.
그러면 사람들이 제일 많이 유입되는 경로에 팝업창처럼 해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나 중요한 정보나 이런 걸 같이 오픈시키면 환경연구원의 인지도도 올라갈 거고 그런 취지에서 시 홈페이지를 활용해 보라는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마이크 켜짐)네.
○최원석 위원 다른 데도 말씀드렸지만 좋은 내용 같은 것은 대변인실을 활용해 가지고 거기 SNS 이런 것 많으니까 같이 협조해 가지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시 홈페이지를 많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홈페이지나 우리 시 블로그나 이런 SNS를 활용해서, 좋은 정보를 배포하는 거니까 활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미전 위원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소관 사항 2건인데 1건은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고 앞으로 개선을 해 나가면 좋을 것 같고요.
조속한 먹는 물 수질검사 이것은 연구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2024년도 정도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장비는 현재 다 들어왔습니다.
44대가 다 들어, 아, 지금 한두 대 정도만 들어오고 중이고요.
올해 안에 다 들어올 거고······.
○위원장 임채성 장비가 거의 다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에 사업을 못 하잖아요.
그럼 1년간, 20억 넘는 장비인데.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장비 들어오면 장비 설치하고 운영하고 그것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 1년 동안 준비를 잘 해서 2024년도부터는 사업에······.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사업에 지장 없이 원활하게 추진하겠다 이렇게 보면 되겠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박미선 네.
○위원장 임채성 (마이크 꺼짐)마무리하겠습니다.
(마이크 켜짐)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건소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민구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민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강민구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보건소 업무에 아낌 없는 협조와 응원을 보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17건으로 공통 사항 7건, 보건소 소관 사항 10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시정 1건, 주의 2건, 개선 13건, 권고 1건입니다.
관용차량 사용, 위원회 위촉시 법정 비율 준수,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철저 등 6건은 조치를 완료하였고 하반기 예산 집행 집중 제한, 분기별 방역 요구 등 11건은 조치 중에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검토 및 면밀한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사안별 조치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형 위원 거수)
김재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금연 지도 점검 요구 관련해서 보니까 본예산에서는 금연지도원 관련해서 예산이 줄어서 반영이 됐지요.
○보건소장 강민구 네, 조금 줄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 부분이 지도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휴가나 이런 게······.
○보건소장 강민구 저희가 운영해 보니까 이분들도 4시간 이상 근무를 하시면 수당을 얼마 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쉬시는 날 이런 걸 따져 보니까 약간 예산을 줄여도 올해와 동일하게 운영이 가능하겠다 판단했습니다.
○김재형 위원 활동하는 시간이 줄거나 일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고.
○보건소장 강민구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 부분에서 예산만······.
○보건소장 강민구 전체적인 시 기조가 예산을 타이트하게 긴축하는 기조도 있다 보니 저희가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인 것 같습니다.
○김재형 위원 흡연하시는 분들에 대한 권리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일단 금연 지도 점검하시는 지도원분들의 활동도 그 목적에 맞게끔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강민구 행정사무감사 때 흡연 관련해서 위원님들 많은 말씀 주셨고 저희가 장기 검토로 남겨 놓기는 했으나 흡연 부스 설치 부분 간접 흡연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런 부분도 계속 검토해 나가겠고, 김재형 위원님 말씀하셨던 다빈도 중심의 효율적인 점검 체계 이런 것도 내년도에 저희가 잘 계획해 보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예산이 일단 현재 위원회에서 증액돼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좀 더 많은 산모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끔 이 또한, 한마디로 지원 기준이 바뀌는 거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좀 더 모르고 계셨던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 텐데 적극적인 홍보 활동 통해서 편성된 예산안에서 많은 분들이 지원받아 보시고 또 그에 대한 실질적으로 앞으로 이런 정책이 변화가 되어야 하는지 장단점 또 설문조사, 시 자체에서는 없었잖아요.
2023년도에는 한번 시행해 보시고 그에 대한 연말 만족도 평가라든지 시 자체적으로 한번 시행해 주시는 것도 적극 검토해 주시고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폐의약품 수거 관련도 지속적으로 여러 번 얘기했지만 계획된 대로 잘 진행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라며 시립도서관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조설희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조설희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일정에도 도서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시립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 4건으로 공통 사항 1건은 완료되었으며 소관 사항 3건은 진행 중입니다.
329쪽 공통 사항입니다.
위원회 위촉시 법정 성별 비율 준수와 관련된 사항으로는 비법정 위원회인 작은도서관 협의회 폐기로 결정됨에 따라 추진 완료로 갈음하며 향후 비상설기구로 협의회 등을 새로 구성할 경우 위촉 위원의 성별 의무 비율을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333쪽입니다.
공립 작은도서관 지역별 격차 해소 마련 검토 건은 향후 작은도서관 공간 및 서가 재배치, 이용자 수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별로 격차 해소를 위해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각 도서관별 맞춤형 장서 개발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36쪽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보조금 자체 지급 기준 마련에 대해서는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및 평가 기준을 보완하고 시 차원에서 자체 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사전 안내와 지속적인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38쪽입니다.
단순 타관 반납 제도 시행 필요성의 적극적 검토 관련해서는 2023년도 신규 도서관 2개소를 포함하여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운영근거를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한 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공립 작은도서관 지역별 격차 해소책 마련 검토 있잖아요.
이게 도서관별로 소관 장서 수의 차가 컸잖아요.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 장서 기증 등을 통해서 지역별로 보편화할 수 있도록, 편차를 줄일 수 있도록 지적을 했는데 어떻게 계획 중이세요?
○시립도서관장 조설희 문학나눔이나 세종도서 이런 기증 자료들이 있는데요.
그런 자료들을 적극 활용해서 신규 도서관들의 장서들이 확충되도록 할 것이고 더불어서 저희가 자료 구입하는 예산들을 한 통으로 가지고 있는데 그 예산 중에 신규 도서관에 대해서는 10% 이상씩 더 구입 부분을 좀 더 보완해서 신규 도서관의 장서들이 확충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개인 기증 같은 게 만약에 들어오게 되면 그 부분도 신규 도서관에 좀 더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시립도서관이 2021년 11월 11일에 개관됐지요.
○시립도서관장 조설희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때 장서 기증을 많이 해 주셨던 분이 계셨던 걸로 아는데.
○시립도서관장 조설희 김병욱 교수님, 고려대학교도 하셨고.
○위원장 임채성 몇 권 정도.
○시립도서관장 조설희 1만 2000책.
○위원장 임채성 1만 2000권 장서 기증······.
○시립도서관장 조설희 네, 1만 2000책 기증해 주셨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런 장서 기증을 해 주실 수 있는 고마운 일들을 또 하실 분들을 발굴하고 찾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러면 더 이 도서관별로 지역별로 편차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계획하신 게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조설희 일단 저희가 시립도서관 개관할 때 시민들 기증도 많이 받았고 기증에 대한 캠페인들을 진행했기 때문에 당장 이런 자료들을 기증해 주실 분을 찾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출판사 같은 데에서도 저희한테 기증 의사를 밝히시는 곳들이, 시립도서관에 기증하시기는 하셨는데 이후에 혹시 그런 곳들이 있으면 발굴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계속 상정)
(16시58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검토보고서 제79회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부록으로 실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 이어서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대변인님, 앞서서 오늘 행정사무감사 때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이 답변하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추후에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을 저희가 해소해야 하잖아요.
○대변인 김병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리 시민분들께서 잘못 알고 계셨던 부분들을 바로 알게끔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하고요.
선포식을 통해서 우리 시민분들께 알려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말씀 좀 해 주세요.
○대변인 김병호 일단 저희가 제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게 2023년 해맞이 행사 때, 세종호수공원에서 해맞이 행사 때 선포식을 갖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SNS 등 보유 채널, BRT 정류장과 LED 전광판 등 그다음에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포식은 호수공원 해맞이 행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그렇게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까지 논의되어 왔던 부분들은 빠뜨리셨는데 이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은 시민분들께 소상하게 말씀드리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해 나가겠다. 잘하겠다.” 이런 부분들도 포함되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병호 절차상 미비했던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각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외적인, 공식적인 선포식은 해맞이 행사 때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전에도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또 SNS 채널을 활용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거수)
○위원장 임채성 김재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형 위원 김재형 위원입니다.
도시브랜드 슬로건 이거는 제가 자료를 보고 지금까지 연구하고 이렇게 한 과정을 거쳐 오면서 느낀 건 뭐냐 하면요.
이 도시브랜드 슬로건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서 그동안 써 왔던 “세종을 이롭게”라는 그 슬로건을 이제는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기 위해서 바꾸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시민들의 요구,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서 시민들이 만드는 것으로, 이 도시브랜드가 누구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시민들 참여로 시민들 스스로가 도시브랜드를 만들고 슬로건을 만들고 디자인도 하고 이런 것들을 해 왔던 과정이라고 보이거든요.
그러면 이 도시브랜드 슬로건의 주체는 시민이라는 겁니다.
시민들이 만들어 내고, 일부 제안은 여러 가지 있었겠지만 시민들이 선택하고 또 시민들이 그 결정에 참여하고.
시장이 바뀌어서 이 시정에서 결정권자는 시장님이셨겠지만 이 주체는 시민이었다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는 시장님을 결재권자로 해서 결정됐어요.
그러면 ‘시민들께서 그동안 참여해 왔던 것들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시에서는 시민들의 결정을 어쨌든 연구용역을 통해서 의견 수렴도 거치면서 이러한 과정들을 해 왔는데 결정권자가 “난 이거 하고 싶어.” 해서 결정했다는 거지요.
그럼 그동안 그 과정들이 물거품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시정이 바뀌어서 시장의 비전과 슬로건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시장이 그렇게 선택했으면 그것에 따른, 그동안 참여해 왔던 시민들한테 이 목적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 거지요.
그런 과정이 있었다면 이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또 시민들께서도 그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자꾸 뭔가, 떳떳하게 밝히려고 하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꾸 수습하기에 급급했던 모습 이런 것에 있어서 조금 실망했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당초에 그렇게 할 거면 뭐 하러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그냥 시장님께서 여러 가지 대안을 접수해서 시장님이 그냥 결정하면 되는데 굳이 시민들까지,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시민들까지 다 의견 수렴해서 받았던 이유가 ‘그냥 쇼였나?’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거기에 참여했던 시민들이라면, 제가 만약 거기 참여했던 시민이라면 굉장히 기분이 나빴을 것 같아요.
각종 회의하고 출범식 그런 것에 다 참여해서 했는데 ‘결론은 시장이 마음대로 선택했네. 그럴 거면 출범식을 왜 했고 설문조사는 왜 했고. 그것도 1년, 2년 가까이 이렇게 이끌고 올 필요가 뭐가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언질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이렇게 말씀드렸던 거고, 시민을 존중하자는 차원에서 이렇게 설명을 드렸던 거고, 당연히 그거는 맞습니다.
시장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앞으로 우리 도시브랜드를 통해서 우리 시를 홍보하려면 당연히 그게 일치해야 하는 것은 맞아요.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니까 그런 과정에 있어서 조금 미흡했던 부분은 앞으로 선포식을 통해서 고쳐 나갔으면 좋겠고 또 시민들에게 제대로 안내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대변인 김병호 김재형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시민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님, 끝까지 뭔가 해소가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 명확하게 답변을 못 해 주시는데 어쨌든 우리 위원회에서도 같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이런 논의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이나 시민분들께서 의문스러웠던 부분들을 의회 차원에서는 당연히 그거에 대해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고 또 잘못된 것 있으면 바로잡고 해야 하는 게 의회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대변인 김병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끝까지 선포식 할 때 그 내용을 담아 달라고 본 위원장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 대변인께서 공감 못 하면?
어쨌든 시 정부가 “미래전략수도 세종” 이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세종이 미래다”로 가는 것에는 적극 동감하고 찬성합니다.
다만 과정에서 우리 시민분들께 미흡했던 부분들을 소상히 말씀드리고 “그렇지만 앞으로는 잘하겠다.” 이것을 수면 위로 올려야지 계속 그렇게 덮으면 우리 위원회도 그렇고 위원님들이 생각하실 때 납득될 만한 그런 게 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아까 정책기획관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선포식 할 때 유연하게 이런 부분들이 녹아 들어갈 수 있게끔 해서 근거를 마련하고 앞으로 문제를 만들면 안 되잖아요.
이렇게 또 지나갔다가 나중에 또 수면 위로 올라올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선포식 할 때 당초에는 “열린 세종”과 “세종이 미래다”가 있었지만 시의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거고 앞으로의 미래전략적인 부분들 “세종이 미래다”라는 것을 어필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그 내용을 좀 유연하게 포함할 수 있겠지요?
○대변인 김병호 네, 노력하겠습니다.
그······.
○위원장 임채성 말씀해 주세요.
○대변인 김병호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시장 제출 조례안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발의 하고자 합니다.
수정 내용은 현행 조례 제3조제7호와 별표 3의 “엠블렘”을 “엠블럼”으로 수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수정안 발의 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엠블렘”이 아닌 “엠블럼”이라는 올바른 우리말을 표기하기 위함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최원석 위원님으로부터 본 조례안에 대하여 수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최원석 위원님의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정안 동의에 대한 재청이 있으므로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본 수정안에 대하여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께서는 수정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병호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최원석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계획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7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10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11분 산회)
○출석위원(7인) | |
임채성유인호김재형김충식김현미여미전최원석 |
○출석공무원 | |
·대변인 | |
대변인 | 김병호 |
·운영지원과 | |
과장 | 권영석 |
·기획조정실 | |
실장 | 채수경 |
정책기획관 | 김려수 |
예산담당관 | 박형국 |
청년정책담당관 | 이영옥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김지은 |
정보통계담당관 | 최필순 |
·자치행정국 | |
국장 | 이홍준 |
자치행정과장 | 이익수 |
참여공동체과장 | 진정옥 |
회계과장 | 조한섭 |
세정과장 | 이경우 |
세원관리과장 | 황용연 |
·보건복지국 | |
국장 | 이상호 |
여성가족과장 | 이은수 |
아동청소년과장 | 김기생 |
보건정책과장 | 임성호 |
감염병관리과장 | 김종락 |
·문화체육관광국 | |
국장 | 양완식 |
문화예술과장 | 안종수 |
체육진흥과장 | 김회산 |
관광문화재과장 | 이진승 |
교육지원과장 | 장원호 |
·보건환경연구원 | |
원장 | 박미선 |
·보건소 | |
소장 | 강민구 |
·시립도서관 | |
관장 | 조설희 |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 |
소장 | 노희동 |
·감사위원회 | |
위원장 | 김성수 |
사무국장 | 서종선 |
·읍면동 | |
조치원읍장 | 김정섭 |
연기면장 | 이진례 |
연동면장 | 윤석춘 |
부강면장 | 임헌관 |
금남면장 | 진승기 |
장군면장 | 정은주 |
연서면장 | 최병인 |
전의면장 | 박원용 |
전동면장 | 이관형 |
소정면장 | 이문희 |
한솔동장 | 김선호 |
도담동장 | 최준식 |
아름동장 | 황병순 |
종촌동장 | 박미애 |
고운동장 | 김민예 |
보람동장 | 강민규 |
새롬동장 | 김산옥 |
대평동장 | 이은주 |
소담동장 | 정경식 |
다정동장 | 홍한기 |
해밀동장 | 강인덕 |
반곡동장 | 유희영 |
○기타참석자 |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 | |
위원장 | 나승권 |
·세종특별자치시문화재단 | |
대표이사 | 김종률 |
·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 | |
사무처장 | 황명구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 |
원장 | 박영송 |
○전문위원 |
신문호 |
○기록공무원 |
이연규 이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