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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94회 제8차 교육안전위원회(2024.12.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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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교육안전위원회회의록
제8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4년12월3일(화)

장 소 : 교육안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상정된 안건

1.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상정)

-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 계수조정

2.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상정)

- 계수조정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윤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8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안전위원장 윤지성입니다.

오늘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 후 교육청 전체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상정)

-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 계수조정

2.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상정)

- 계수조정

(10시03분)

○위원장 윤지성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심사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오늘 심사 대상인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예산안과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일괄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요구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세종교육원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우태제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마이크 꺼짐)안녕하십니까, (마이크 켜짐)세종시교육청 교육원장 우태제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윤지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세종교육원 소관 2025년 세출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우태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94회 정례회 제6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세종교육원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769쪽을 보면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가 있지요.

금남면 영대리에 있네요, 그렇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3억 4500만 원이에요.

그전보다 예산은 준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많이 줄었습니다.

2300 줄었습니다.

김동빈 위원 2300만 원 정도, 그렇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2300만 원 정도 줄었고 3억 4500만 원을 가지고 운영하는 실태를 봤습니다.

봤는데 사업 산출 내역에서 행사용품비가 있어요.

행사는 주로 어떤 행사를 많이 하세요?

○교육원장 우태제 워크숍, 교원들에 대한 역량 강화 워크숍이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무슨 얘기하시는 건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행사용품비 그걸 물어본 건데.

○교육원장 우태제 행사용품비가 1만 원×50종×50회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동빈 위원 네.

○교육원장 우태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운영에서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 또 영대리 마을주민협의체 운영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동빈 위원 아니, 용품비에 대해서 물어본다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생태체험센터를 운영하는 데 사용되는 물품입니다.

김동빈 위원 물품을 어떻게 이렇게 일괄적으로 써요?

1만 원짜리로 50종 해 가지고 50회를 해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여러 종류의 물품을 사야 하는데 그걸 일일이 다 기재할 수 없어서 일괄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냥 1만 원으로?

○교육원장 우태제 네, 산출 내역을 그렇게 산정하였습니다.

김동빈 위원 주로 뭘 사요, 어떤 제품을?

마을 주민들에게도 선물해요?

○교육원장 우태제 간식비라든지, 회의 있을 때 간식비라든지 작은 선물 같은 것도 마을 주민들과 같이 하는 행사에서는 드리고 그럽니다.

아이들 체험활동 하는 데 가방 같은 거 있잖아요.

갖고 가야 하는, 체험활동을 하면 자기들이 체험활동 한 것을 가지고 가거든요.

떡이라든지 김장이라든지 그런 물품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구입합니다.

김동빈 위원 그 용품으로?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자꾸 대답이 횡설수설하셨습니다.

그런 데다가 지금 보면 임대료 해서 차를 버스를 운행하시지요, 임차로?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버스를, 그러면 주로 세종시에 있는 학생들만 와요?

○교육원장 우태제 세종시 단설유치원, 병설유치원, 수요일에는 어린이집 친구들이 옵니다.

유아들이 체험활동 할 때 버스를 지원해 줍니다, 하루에 두 대씩.

김동빈 위원 그러면 버스가 고정으로 배치돼 있어요, 거기가?

○교육원장 우태제 일괄적으로 1년 계약합니다.

김동빈 위원 아, 1년 계약으로 임대로.

○교육원장 우태제 활용하는 빈도수 계산해서 익월 초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아, 그 숫자로 따져 가지고.

관광, 그럼 그 임대 버스 회사는 어디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지금은 동선관광입니다.

김동빈 위원 동선관광.

○교육원장 우태제 입찰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요.

김동빈 위원 관내 저기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관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럼?

○교육원장 우태제 대전에서 오는 겁니다.

대전에서 오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저희들이 안타까운 게 그거예요.

경기가 안 좋다고 해서 될 수 있으면 우리 세종시 관내를 많이 이용해 주셔야 하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런데 금방 얘기한 대로 버스 회사가 동선관광?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동선관광인데 대전이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같은 값이면, 세종시에 있는 관내 업체가 많아요, 그렇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여기를 많이 활용해 주셔야 해.

그렇지 않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도 동감합니다.

적극 동감하는데 입찰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김동빈 위원 입찰을 대전까지 열어 놓은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대전, 충남, 세종 이렇게 세 군데를?

왜 대전을 열어 놨지요?

대개 저희들은 세종하고 충남하고 열거든요.

대전은 거의 빼거든요.

○교육원장 우태제 그것에 대해서 제가 자세한 사항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거든요, 제가 오기 전에 계약이 이루어진 부분이라서.

김동빈 위원 관광 운영하는 회사에서도 코로나도 있고 그래서 경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힘든 여정인데 같은 값이면 관내를 활용해 주셔야 하거든요.

저희가 대개 협의체는 세종, 충남 이렇게는 해도 대전까지 해 가지고 대전에서 여기를 오신다는 거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그러면 관내에 있는 버스 회사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이런 거는 재조정이 안 돼요?

○교육원장 우태제 1년 계약을 하기 때문에, 3월부터 지원해 줘야 하기 때문에 1~2월경에 공고하고 입찰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이번 1~2월에 하면 되잖아요.

그게 안 되냐고.

다시 동선관광이나 대전 업체를 주면 관내에 있는 관광버스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다시 계약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제도의 범위 안에서 우리 세종시에 있는 업체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꼭 강구해 주셔 가지고 세종시에 있는 업체를 같은 값이면 쓸 수 있게끔 해 주셔야 해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코로나도 닥치고 해 가지고 너무 힘들어해 가지고, 사실 굉장히 힘든 게 그쪽이었거든요.

관광 회사 쪽이었어요.

버스가 항상 정차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여튼 간 원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원장님, 1772쪽에 보면 시설 소규모 수선비라고 나와 있는데요.

100만 원씩 5종을 6회에 하겠다 그래서 3000만 원 청구하셨는데 전년도······.

○교육원장 우태제 시설 소규모······.

박란희 위원 네?

○교육원장 우태제 시설 소규모 수선비요?

박란희 위원 네, 맞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100만 원씩 5종 6회요?

박란희 위원 네, 전년도 본예산 200만 원 중에 얼마 소비하셨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제가 결산은 잘 모르겠고요.

그 예산을 편성한 사유는 향기정원이 있습니다.

향기정원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식재가 필요해서 올해 식재하려고, 향기정원 등에 대해서 식재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거기 시설 소규모 수선비로 편성하였습니다.

박란희 위원 3000만 원어치 식재하신다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그 외에도 다른 소규모 수선비가 있으면 수선해야 하기 때문에 편성한 겁니다.

박란희 위원 시설 소규모 수선비가 필요할 때 사용하시려고 준비해 놓으신 건 알겠는데 전년도에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고요.

올해는 3000만 원어치 식재한다는 거는 잘 이해가 안 돼서 아마 다른 수선비와 함께 여비로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별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잘 모르시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소규모 수선비 작년, 올해 사용한 내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1739페이지 잠깐 펴 주세요.

거기에 집합연수 이수자하고 필수연수 이수자가 있는데요.

집합연수와 필수연수를 이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교원연수 더 배움 마일리지에 대한 말씀이잖아요.

○위원장 윤지성 네.

○교육원장 우태제 교원연수 더 배움 마일리지는 올해 하반기 9월부터 시행되는 제도인데, 왜 그러냐면 최근 3년간 직무연수 운영 결과를 보면 힐링 중심의 현장체험연수는 대부분 좋아하는데 그 외의 연수들은 집합연수 참여율이 하락했습니다.

낮습니다, 저조합니다.

그래서 수업 및 교육과정 중심 필수연수 과정을 마련하고 이수 교원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더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그 마일리지제의 대상이 누구냐면 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집합, 연수가 집합연수하고 원격연수가 있습니다.

또는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를 혼합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마일리지제의 혜택을 주고자 하는 대상이 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집합연수입니다.

집합연수 중에서도 필수연수 그 이수자에 대해서 마일리지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필수연수라는 게 뭐냐 하면 밑에 박스에 있는 대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 운영 등에 대한, 교수 역량,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조직 및 상생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필요한 관계 역량, 교육자치 실천 및 협업, 민주적인 학교·학급 운영 등에 필요한 협업 역량 강화 중심의 연수를 저희가 정하고 그 필수연수를 이수했을 때 마일리지를 부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니요, 필수연수나 집합연수를 받지 않을 경우 그때는 어떻게 되냐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이 연수는 교원들의 경우에는 희망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희망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마일리지나 혜택을 주지 않으면 원격연수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법정의무교육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법정의무교육 같은 경우에는 원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 이수하지요.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어떤 법정의무교육을 뺀 그 이 외의 기타 모든 연수에 대해서는······.

○교육원장 우태제 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집합연수 말하는 겁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럼 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모든 연수는 참여하든 안 하든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아무런 마이너스적인 요소는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없습니다.

희망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대부분의 분들이 바쁜 일과 속에서 이런 연수과정을 전혀 안 들어도 되면 연수의 의미가, 그러면 연간 진로교육원에서 운영했던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이 얼마 정도 되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지금까지 2024년 교원 대상 총, 그러니까 집합과 원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윤지성 원격 빼고요, 집합.

○교육원장 우태제 원격 빼고요?

집합연수 이수 인원은 1924명입니다.

전체 교원이 5134명인데 37.5%가 집합연수를 이수했습니다.

이건 중복되는 인원이 포함된 겁니다.

○위원장 윤지성 중복된 인원이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없다고 하면 이 연수 과정이 곧 교원분들의 자기 개발이나 이런 의미로서 듣는 거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학교 교육력 제고지요.

학생들을 위해서 들어야 하는데 자율적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는 나름대로 야심차게 연수 과정을 준비하는데 멀다고 안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교원 같은 경우에는 수업을 마치고 저녁에 이루어집니다, 주중에는.

학기 중에는 또 주중에 저녁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참여율이 저조해서 그 유인책으로 더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원장님이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이 거리가 멀어서 참여율이 저조한 건지 그게 명확한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내년 연수 개설을 앞두고 설문을 했습니다.

무슨 과정 같은 거 희망하는 과정이라든지 또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설문한 것 중에 ‘동 지역 집합연수를 실시한다면 적극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 ‘동 지역에 어느 연수 장소를 마련해서 집합연수를 실시할 경우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 이런 질문에 응답한 사람들의 76.2%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2024년에 교육원 집합연수에 참여하지 않은 까닭 중에서 ‘연수 장소가 멀어서’가 23%에 해당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몇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전체를 대상으로 했는데 600명 가까이 응답한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5134명 중에 600여 명이 대답하셨다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대답 인원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

과반도 안 되고.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전체를 대상으로 설문을 하는데 응답하는 비율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5100여 분 중에 600여 분의 응답 결과로 했을 때 600여 명 중의 76.6%가 ‘그렇다’라고 하셨다는 거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이게 만약에 응답이 없으신 분들을 고려했을 경우 연수 과정에 인원이 대폭 는다는 보장은 전혀 없는 거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그래도 응답한 분들에 대해서는 관심 갖고, 또는 파급효과가 있어서 더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인원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이런 효과를 저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우리가 예전에 보통 보면 흔히들 말하는 첫 번째 집합연수가 됐든 필수연수가 됐든 모든 기타의 제목을 갖고 있는 연수에 있어서 보통 가장 쉽게 대답하는 답변이 그거예요.

‘연수에 참여 안 했습니까?’ ‘그 연수 왜 안 들었습니까?’ 하면 첫 번째로 대답하는 공통점, 그건 분야를 떠나서 모든 분야가 다 공통적이에요.

‘멀다.’ 이건 99%예요.

그럼 나머지 두 번째 대답은 뭐냐 하면, 사실 그 두 번째 대답의 내용은 빠졌어요.

그 연수 내용이 무엇인지, 그 연수 내용을 듣고 나한테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 많은지 없는지 그런 부분은 뒤로 감춰져 있어요.

그건 공통적이에요.

모든 연수가 그래요.

그럼 이 연수 과정의 내용을 한번 되짚어는 보았는지.

그럼 그 연수 내용을 기존과 동일화하면서 장소만 근거리로 이동하는 것이 과연 연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연수 과정이 끝날 때마다 꼭 설문을 하거든요.

거기에 교육과정 평가하고 강사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2024년 교직원 대상 집합연수 운영 결과에서 저희가 만족도를 조사합니다.

만족도를 조사했을 때 평균 교원의 경우, 저희가 개설한 집합연수를 이수한 교원의 경우 96.24%가 만족합니다.

그러니까 교육과정이나 강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엄청 신경 써서 개설하고 운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제가 부정적으로 보는 건 아니고요.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런데 보통 만족도조사 하면, 저도 만족도 같은 걸 많이 하거든요.

해 봤어요, 해 주기도 하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상’ ‘중’ ‘하’ 이렇게 표시할 수도 있고 점수로 표시할 수도 있고 다양하잖아요, ‘가’, ‘나’, ‘다’로 표시할 수도 있고.

그러면 “상으로 해 주십시오.” “상으로 해 주십시오.” 이렇게 해요.

그러면 100% 다 그냥 상으로 해 줘요, 왔기 때문에.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는 그렇게 호객행위 안 합니다.(장내 웃음)

그리고 위원장님, 요즘에는 지금 세대들을 MZ세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실적으로 기술합니다.

신랄하게 비판할 때는 비판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보통 연수에 참여하신 분들의 대상은 보통 어떻게 되나요?

학교 선생님들 위주로 참여하나요, 아니면 교장·교감님들도 같이 참여하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 교육연수부에서는 교원 대상 연수하고 또 행정 연수 파트가 있고요.

○위원장 윤지성 행정 빼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교원 연수?

○위원장 윤지성 네.

○교육원장 우태제 교원 연수 같은 경우에는 경력에 상관없이 또는 직급에 상관없이, 또 직급별로 운영하는 연수 과정도 있고요.

또 다른 직급을 고려하지, 제한하지 않고 하는 그런 연수 과정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필수연수에서 작년에, 올해는 했었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올 9월부터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마일리지제가······.

○위원장 윤지성 아니, 마일리지제 말고요, 필수연수에 대한 내용.

교육 과정이나 수업 평가 운영 이러한 내용을 올해는 했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했지요, 했는데······.

○위원장 윤지성 그럼 그 내용 좀 한번······.

○교육원장 우태제 그때 마일리지를 주지 않았고, 9월부터 주기 때문에.

○위원장 윤지성 아니요.

원장님, 제가 마일리지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필수연수에 대한 내용 그거를 교육하셨다면서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럼 거기에 대한 내용이 무엇인지 무슨 내용을 연수하셨는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수연수에 대한 자료.

○위원장 윤지성 그 필수연수의 내용 과정과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봐야 객관적으로 이게 정말 도움이 되겠구나, 안 되겠구나를 위원님들이 판단하실 거 아니에요.

그래서 2023년도 교육과정, 수업, 평가 운영에 대한 교수 역량 거기에 대한 2023년도 거, 2024년도 거 그렇게 해서 비교를 좀 해 보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과정만 해서 보내 드리면 되나요?

○위원장 윤지성 그렇지요, 내용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 강의하신 내용 강의 자료가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떤 주제에 대한 학습에 대한 얘기를 나눴으면 그 강사분이 PDF 파일이라든지 그런 내용으로 선생님들한테 수업을, 강의를 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 강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보면 위원님들께서도 ‘아, 이런 내용을 강의했구나, 2023년도에는. 2024년도에는 이런 내용을 했겠구나.’

그럼 이러한 강의 내용들이 교과 과정이나 우리 학생들한테 얼마나 플러스가 되는지 그런 내용을 객관적으로 보고 ‘아, 정말 도움이 되겠다.’라고 판단되면 다양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보다 많은 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방안을 고려해 볼 수가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면 그건 아닌 거지요.

그러면 그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 수도 있는 건데 예산 낭비인 거고 차라리 그 예산으로 우리 아이들한테 학습 지원에 대한 물품을 지원해 주는 게 훨씬 낫지 않나.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면 연수에 나와 있는 어떠한 교과 과정이나 평가 운영이나 교수 역량에 도움이 되는 그 내용을 보고자 하는 겁니다.

이해하셨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필수연수를 저희가 지정한 것은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기 위해 올해 지정한 거고, 올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정한 거고······.

○위원장 윤지성 아니, 마일리지는 생각하지 마시고 수업한 거······.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필수연수를 그렇게 지정했다고 말씀드리고 그 연수에 대해서 이전, 2022년, 2023년 거 어떻게 운영했는지 그 내용을······.

○위원장 윤지성 그렇지요, 그 내용을.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제가 하나만 좀 물어볼게요.

원장님이 다 파악하실 거라는 전제에서 여쭤보는 건데요.

교원직무연수를 운영하시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유인호 위원 1733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여러 가지 직무연수들을 진행하시는데 현장체험연수도 위탁하셔 가지고 진행하시더라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현장체험연수 위탁 경비요?

유인호 위원 네, 1736페이지 산출 내역을 보면 이 연수 운영 관련돼 가지고 전년 대비 9500만 원 정도 증가했어요.

다른 것들 사업별로 증감이 좀 있어서 9500 정도인데 현장체험연수 위탁 경비가 전년 대비해 가지고 많이 요구되고 있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8000만 원 증액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렇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유인호 위원 내용을 좀 보니 몸으로 느끼는 현대사 이해 연수를 도입하셨다고, 그래서 그게 8000만 원이라고 이렇게 이해해 달라고 사업설명서가 정리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전년도에 6000만 원 가지고 현장체험연수를 어떻게 운영했는지가 일단 듣고 싶고요.

그다음에 이 대상이 교원들 대상으로 독도하고 백두산 가는 건가요, 위탁 경비가?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유인호 위원 갑자기 이렇게 위탁 운영 계획을 세우시게 된 배경이 뭔지 두 가지 설명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현장체험연수 위탁 경비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문화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우수 기관하고 지역 탐방, 현장체험연수 운영 시 전문성이 있는 업체 또는 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경비인데요.

저희가 몸으로 느끼는 현대사는 2024년도에도 상반기·하반기 운영했습니다.

독도·울릉도를 탐방했고요.

그리고 또 서울, 독립의 별을 찾아서 이런 제목으로 서울 1박 2일 다녀온 케이스가 있는데 이게 위탁 경비입니다.

위탁해서 운영한 사항인데 저희가 8000만 원을 증액해서 1억 4000을 요청한 것은 위원장님이 질의하셨던 교원연수 더 배움 마일리지제 집합연수를 더 많이 이수할 수 있도록, 또 희망해서 이수할 수 있도록 유인책으로 하는데 그 마일리지를 누적해서 관리하고 그 맞춤형 인센티브 수강 과정이 몸으로 느끼는 현대사 상반기·하반기 과정이거든요.

독도나 백두산을 갈 때 그 마일리지를 많이 쌓은 분들에 대해서 그분들을 순서대로 해 가지고 인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순서를 정해서 그 마일리지가 많은 사람 순위에 따라서 선정해서 연수 대상자로 선정하고자 합니다.

유인호 위원 마일리지를 소비하기 위해서, 회수하기 위해서 어쨌든 예산 자체를 좀 더 많이 편성하고 사업 자체의 범위를 넓혔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그런데 저희가 집합연수를 운영하는데 집합연수·원격연수의 교육의 효과는 학습자의 학습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합연수가 효과가 높다고 저는 판단하거든요.

유인호 위원 2024년도에 독도하고 울릉도 그다음에 서울 다녀오셨던 그 일정들은 사업 대비해 가지고 결과치가 좋았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만족도가 높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면 그 만족도 그대로 재활용을 하셔 가지고 진행하는 것도 큰 무리가 없지 않았을까요?

구태여 예산을 재정도 어려운데 8000만 원씩 더 수립해서 조금 더 범위를 넓혀 가는 게 이 시점에 적정한지에 대해선 한번 고민해 보셨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는 교원들의 역량, 전문성 쪽이 학생 교육하고 직결됐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 필수연수로 정하고 있는 것들이 교수라든지 평가라든지 또 이런 쪽의 과정들을 필수로 정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연수를 듣게 하려고, 이수하게 하려고.

그래서 그 이수한 분들이 학생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 제도를 마련했기 때문에 저희는······.

유인호 위원 저는 기본적으로 교육청에서 하는 모든 사업들은 학생들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나 인성이나 학생들의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 모든 사업들을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재정은 어쨌든 총량이잖아요.

정해져 있는 거 가지고 재배분하는데 어떤 것들이 실질적으로 아이들한테 조금 더 도움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각각의 견해가 달라요, 그렇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유인호 위원 그 상황 속에서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은, 궁금한 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들은 운영 부분 보시면 제가 아까 8000만 원, 9500만 원 증감했다고 했지만 이 사업에서 9100만 원 정도가 결국은 사업추진업무추진비하고 위탁 경비 부분만큼 인상된 부분이에요.

제가 사업추진비에 대해서는 누차 계속 얘기했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리지 않아도 어떤 의미로 말씀을, 이해하고 계실 거라는 거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봅니다.

그랬든 저랬든 저는 시점의 문제라고 사실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아까 원장님께서 이야기 주셨던 것처럼 올해 2024년도에 위탁 용역을 줘서 현장체험연수를 했던 것들이 너무 만족스럽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시니 오히려 그 인원 대상을 더 늘리든지 아니면 현재대로 현재 제도 안에서 했던 그 위탁 용역 자체를 조금 더 계속 유지하는 것도 그닥 이렇게, 아이들한테 가는 데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미치는 부분들에 있어서 건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거라고 보이는데 8000만 원씩 예산을 조금 더 증액해서 진행하시는 건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 더 고민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려 보는 겁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한데요.

저희가 몸으로 느끼, 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연수의 대상자 선정은 시스템을 통해서 신청하거든요.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시스템상에서 신청한 순서대로 끊거든요.

유인호 위원 그러면 올해는 몇 분 하셨어요, 2024년도에는?

2024년도에도 이 사업을 하셨을 테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30명, 30명 60명 정도 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60명 했잖아요.

그런데 계획서에 보면, 2025년도 계획도 60명이에요.

인원은 변동 없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그런데 대상을 그 시스템상에서 순서대로, 신청하는 순서대로 정했는데 그 대상을 마일리지제를 쌓은 분들을 대상으로 순위에 따라서 선정하게, 30명, 30명 60명을 선정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유인호 위원 제가 편하게 말씀드리면 인원 대상은 동일하잖아요, 그렇지요?

대상은 다를지언정 인원수는 동일한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늘어났다는 얘기는 사업 내용의 범위를 더 확대시킨 거 아니에요.

백두산 가는 경비 아닙니까, 네?

그게 적정하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이 시점에.

○교육원장 우태제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필수연수를 이수해야 하는데 필수연수에 대해서 이수를 안 하니까 그분들에 대해, 이수한 분들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유인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감사합니다.

유인호 위원 여기까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원장님, 사업설명서 1763페이지요.

유아교육 운영 내실화 지원인데요.

전년도 추진 실적을 보니까 온라인 콘텐츠 2편, 놀이 자료 2종, 교육 자료 개발·보급하셨어요.

올해 예산의 산출 내역을 보니까 4000만 원, 4000만 원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특히 콘텐츠 제작 같은 경우에는 매해 제작하시는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해마다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해마다 제작하신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이현정 위원 작년에 추경 때 850만 원 감액하셨는데 올해 똑같은 내용이 편성 사유가 올라왔는데 4000만 원을 또 그대로 올리셨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이현정 위원 사유가 있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유아교육을 위해서 콘텐츠하고 놀이 자료를 해마다 개발하고 있는데 저희가 작년에 4000만 원 세워 가지고 일상감사에서 이건 너무 비싸다 그래 가지고 3500을 했는데 3150만 원에 850 감해서 이게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그런데 내년에도 4000만 원을 세운 이유는 유아 대상 체험 장소를 실감형 콘텐츠 AR·VR 체험으로 구현하고자, 또 실제 방문하지 않아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고요.

또 쌍방향 인터랙션 요소를 실감형 3D 애니메이션, 크로마키 등 제작 규모와 내용상 다양한 기능을 삽입해서 한번 비용 상승 효과를 얻고자 합니다.

이현정 위원 제가 부서별로, 교육청 각각 부서나 직속기관 해 가지고 동영상 업체 리스트를 받았는데 이게 빠져 있어 가지고 따로 자료를 요청드렸거든요.

그거하고요, 작년에 온라인 콘텐츠 제작하신 거랑 올해 하실 예정인 거랑 해 가지고 세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작년 자료하고 올해 계획한?

이현정 위원 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마이크 꺼짐)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원장님, 1842쪽에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천팔백······.

박란희 위원 1842쪽.

제가 좀 관심이 있는 건 중기재정수요액이 여기 보시면 2024년에 7억 1000만 원 요청하셨다가 2025년에 6억 8000만 원 요청하시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아마 보안관제시스템 유지관리비가 아니고 뭐가 삭제됐더라······.

정보보호시스템 도입이 마감되면서 그 예산이 삭제돼서 전체적인 요구액은 낮아졌는데 중기재정수요액이 갑자기 굉장히 올라요, 2026년, 2027년.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2억 정도씩 계속 오르거든요.

○교육원장 우태제 이거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인데 분담금이 그 정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겁니다.

박란희 위원 분담금이 그렇게 많이 올라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박란희 위원 2억씩 한 번에?

○교육원장 우태제 그리고 저희 사이버안전센터 보안관제 운영에서 거기에 있는 장비가 교체할 부분 같은 것도 고려됐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런데 원장님, 이번에는 분담금을 내지 않습니다.

2025년 요구액을 보면 전년도 본예산에서 3100만 원을 요구하셨는데요.

한국교원학술정보원에 내는 분담금 2025년에는 납입하지 않거든요.

○교육원장 우태제 ‘2)’은 사업이 종료됐는데 ‘4)’으로 이게 통합된 겁니다.

변경해서 추가된 사항이고 그래서 ‘3)’과 ‘4)’가 분담금입니다.

박란희 위원 ‘3)’ 보안관제시스템 고도화가 1억 6000인데······.

○교육원장 우태제 하고 보안관제종합시스템 유지·관리인데······.

박란희 위원 그게 향후에 2억씩 늘어난다고 혹시 무슨 공문이 왔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공문 온 거 아니고요.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운영에 대해서도 또 추가된 금액들이,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이렇게 예상해서 연도별 소요 예산을 산출한 것일 겁니다.

박란희 위원 아니, 물론 이번에 직접적으로 지급되는 비용은 아니지만 중기재정이라는 게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위해서 어느 정도 정확한 산출이 중요하잖아요.

전체 규모를 봐 가면서 하기 때문에 중기재정을 수립하는 건데 어떠한 공문도 없이, 근거도 없이 그냥 2억 정도 오를 거라고 이렇게 올리는 게 적정한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추이를 봐 가면서 올리는 상황이라서요.

해마다 이전 연도의 추이를 봐 가면서 이렇게 예상해서 추계하는 상황이라서요.

박란희 위원 보안관제종합시스템 유지관리비가 이번에 신규로 편성된 거네요, 5800만 원.

○교육원장 우태제 그것이 ‘2)’의 보안관제종합시스템 응용SW 유지·관리가 이쪽으로 이동하면서 변경되고 추가된 사업입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증액은 3900만 원밖에 없었던 거잖아요, 올해하고 작년하고 계산해 보면.

○교육원장 우태제 네.

박란희 위원 그런데 갑자기 분담금이 많이 오를 거라고 2억을 편성하는 게, 실질적으로는 잘 이해는 되지 않지만 일단 올해 예산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더라도, 예산 편성하실 때 중기재정수요액을 그냥 하는 건 아니거든요.

다 건전재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체적인 수요를 보는 거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위원님, 저희가 정보관이 있습니다.

전산행정팀이 있는데 거기에 교육정보시스템하고 교육포털시스템하고 세종교육사이버안전센터 세 군데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장비들도 내용연수가 지나면 교체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추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분담금뿐만 아니라.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보안관제 위탁운영비가 전년도 4억에서 이번에 4억 5000으로 증액됐잖아요.

특별히 증액된 사유가 있나요?

10% 정도 증액된 거라.

○교육원장 우태제 본청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서 상시 대응 체계를 수립하고 보안 강화를 위하여 통합보안관제 전문기업을 선정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 예산 산출 시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매년 공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자 평균 임금이 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예산을 산출하다 보니까 4639만 2000원을 증액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2023년에도 같은 기준으로 선정해서 진행했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소프트웨어 기술자 표본 임금 같은 거는 늘 공문이 오고 그거에······.

박란희 위원 거기 기준에 맞춰서.

○교육원장 우태제 공시되는 대로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몇 년 계약인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몇 년 계약이냐고요?

박란희 위원 네.

○교육원장 우태제 보통 1년 계약인데 저기 하면 2년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저는 1년 계약으로, 1년입니다, 1년.

올해부터는 2년이랍니다.

박란희 위원 이 계약은 총 9억 800만 원 정도 돼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장기 계속계약으로 해서 24개월 계약하셨네요.

그러면 내년에 2026년에도 금액은 변동이 없는 거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그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원장님, 1860페이지에 기관시설관리 중에 세부 산출 내역 보면 교육시설 인증 수수료가 650만 원이 잡혀 있어요.

1860페이지입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1860페이지.

이현정 위원 이게 지금 한 5개 기관에서 교육시설 안전인증 수수료를 잡아 놓은 걸로 보이는데요.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이 공문이 시설과에서 왔습니다.

이현정 위원 시설과에서.

○교육원장 우태제 시설과에서 2025년도 교육시설 안전인증 수수료 본예산 편성 협조 해 가지고 5개 기관의 면적에 따라서 인증 수수료를 예산에 편성한 것 같습니다.

이현정 위원 면적에 따라서 편성하는 기준 혹시 가지고 계신 거 있나요?

시설과에서 부탁해서 받아 볼 수 있을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유·초·중·고 연면적 100㎡ 이상, 이건 학교 단위는 다 인증이 됐다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학생수련원과 도서관 등 연면적 1000㎡ 이상이고요, 교육기관 등은 연면적 3000㎡ 이상인데 저희가 1만 6000㎡라서 해당이 돼서.

이현정 위원 그렇지요, 해당이 되는데 시설과에다 그럼 자료 요청을 하면 되는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이현정 위원 다른 데 산출 기준 같은 거 보려면.

○교육원장 우태제 시설과에서 저희한테 공문을 보냈기 때문에······.

이현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그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현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우태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평생교육학습관 소관으로 잠시 자리 교체가 있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송정순 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송정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94회 정례회 제6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평생교육학습관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905쪽을 봐 주시면 가칭 학생교육문화원 설립에 대해서 이번에 예산을 얼마 잡으셨어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19억 잡았습니다.

김동빈 위원 19억을 잡으셨는데 현재 진행 과정은 어디까지 하고 계신 거예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지금 2024년 6월에 공사 착공을 해서 공사는 약 20% 상회하고 있고요.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저희들이 항상 볼 때 세부 내역이 너무 미약해요.

현재 20%를 진행하고 있고, 그렇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김동빈 위원 그리고 교육감님 공약사업이라면서요, 그렇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김동빈 위원 그런데 현재 세부 산출 내역을 보면 여기 19억에 대한 내역 있잖아요, 그렇지요?

도서구입비가 쉽게 얘기하면 간단하게 해서 그냥 2억이에요, 그렇지요?

도서구입비 해서 2억 이렇게 해 가지고 산출 내역을 19억을 잡아 오셨는데 여기에 대한 세부 내역이 조금 더 자세히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저······.

김동빈 위원 어디에서 어디까지 일이 진행됐고 어떻게 해서 19억이 필요하며, 세부 내역이 너무 없어요, 자료가.

현재 진행 과정도 20%를 하셨다면서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지금 공사는 사실 교육시설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설공사이고 내년 8월 준공이 되면 그 이후 내부 인테리어부터 비품 배치까지가 저희 19억으로 진행할 부분인데요.

공사 부분은 사실 현재 저희가 같이 참여는 하고 있지만 교육시설과 주도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고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료는 다 가지고 있고 필요하시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산출 내역에 모든 걸 담기는 한계가 있어서, 워낙 자료가 방대, 비품 같은 게 방대하다 보니 이렇게 편성을 한 건데 필요하시다면 저희가 자료는 다 가지고 있어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저희들은 말 그대로, 저희들도 시민을 대표해서 온 분들이에요, 위원들도.

그러니까 위원들도 예산 편성을 할 때는 어느 정도, ‘어떻게 돈이 필요로 한가?’라는 것을, ‘적합하게 잘 사용하고 있나?’를 심의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산출 내역이 좀 있어야 된다.

내역이 너무 짧아.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비품비 같은 경우 사실 굉장히, 수백 종이 되는데 산출 내역은 저희 백데이터로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산출한 이유는 예를 들어서 지금 기관 설립에 총 가, 나, 다, 라 4개 항목으로만 표시가 돼서 보시기에 조금, 파악하시기에 어려우실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는 예를 들어서 시설비, 내부 쪽이라고 하면 문체부에서 도서관 구축 사업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놓은 게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 금액을 평균으로 해서 저희가 필요한 면적으로 곱해서 이렇게 산정을 한다든가 도서구입비 같은 경우는 ‘개관 규모에 맞게 최소한 얼마 정도 도서가 필요하겠다.’라고 산정해서 표기를 한다든가 한 부분인데 여전히 궁금하실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시면 저희가 자료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만약에 이런 경우에는, 가칭 교육문화원 설립 같은 경우는 특교세 같은 게 안 내려와요?

지원을 못 받아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저희가 총 208억 규모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으로 30억 지원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208억 중에 30억이면 몇 퍼센트예요?

20%도 안 되겠는데.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교육부에서 주는 특별교부금은 현재 단위사업별로 30억이 거의 맥시멈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208억 중에서 30억 받았다고 하면 15%도 못 받은 거잖아요.

200억이면 10%면 20억인데.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모든 시·도가 동일한 상황이고요.

학교나 그런 부분은 교육부에서······.

김동빈 위원 이게 지금 문화원, 교육문화원 설립하는 데 208억이 들어가는데, 208억이 들어가는데 산출 내역은 ‘19억이 더 필요하다.’라는 거 아니에요.

비품이나 이런 걸 사기 위해서, 그렇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그러니까 시설공사 부분은 이미 진행······.

김동빈 위원 별도고.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건 별도로 208억이 들어가고 그리고 별도로 19억이 필요해서······.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아닙니다.

총규모를 208억 규모로 저희가 잡고 있고요.

19억은 그 안에 포함된 금액입니다.

김동빈 위원 208억 속에 19억이 들어가 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김동빈 위원 그럼 208억은 어디서 잡은 거예요, 예산을?

어디에 잡혀 있는 예산이에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예산이라기보다 저희가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잖아요.

이게 2022년도부터 진행돼 온 사업이고 그래서 저희가 자체투자심사 또는 중앙투자심사 대상일 경우에 중앙투자심사를 받는데 거기에 총공사의 규모를 산정해서 그 대상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고 있거든요.

그 속에 부지비부터 포함해서 완공 시까지 모든 제반비용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고 그랬을 때 총규모를 208억 규모로 산정한 겁니다.

거기 안에 지역현안, 아까 말씀드렸던 세입 부분에 지역현안 특별교부 30억도 포함된 거고, 그러니까 이 학생교육문화원이 개원할 때까지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208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208억에 대한 산출 자료 좀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세하게 좀 한번 줘 보세요, 208억에 대한.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예를 들면 비품 목록까지······.

김동빈 위원 아니, 그런 거 말고.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그 정도는 아니고요.

김동빈 위원 208억에 대해서.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런 비품 같은 건 안 해도 되고.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김동빈 위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유인호입니다, 관장님.

이어서 질의 좀 드릴게요, 동일한 건이라.

208억 그건 공사 총액이고요.

그 안에 말씀 주셨던 것처럼 19억 6000이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진행할 예산인 거 알고 있습니다.

일단 내용 중에, 이게 준공이 2025년 9월로 예정되어 있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다음에 개원을 하는 건 2026년도 1월에 개원 예정이고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유인호 위원 전제가 되어야 할 건 건물이 올라가야 될 테고 건물이 올라간 다음에 내부 인테리어를 하려고 하시는 거고.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지금······.

유인호 위원 그다음에 내부 인테리어 전제 중에 어떻게 이 평생교육학습관을 갖고 갈 건지 정책적이든 내용적인 부분들 결정을 하실 거고.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유인호 위원 그 과정 속에서, 각각의 공간들이 리모델링되는 과정 속에서 정리가 될 것 같아요.

학습 기능이라든지, 평생교육 학습 기능이나 아니면 학생들의 문화적 공간 기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되고서 비품들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구입을 하는 건데 그런 것들을 고민을 하시고서 15억 2900을 비품비로 결정을 하신 건지 아니면 아까 얘기하셨던 것처럼 어떤 일반적인 기준에 의해서 ‘15억 2900이 비품비로 들어갈 것이다.’라고 추정을 하신 건지 일단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시설비 같은 경우에 내부적인 부분들은 아까 얘기하셨던 것, 아까 답을 주셨더라고요.

무슨 기준에 의해서, 일단 어디에서 제공하는 기준에 부합해 가지고 산출하셨다고 하니까 그런 정확하게 상황에 맞춰 가지고 산출을 하신 것 같지는 않고 그 상황에 따라 좀 다를 것 같고요.

그다음 외부 공간은 이게 운동장이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운동장.

내부적인 공간들조차도 아직 결정이 안 났는데 외부 공간들까지 어떻게 갈 건지에 대한 결정을 하신 건가요?

그것도 산출을 했던 산출 기초도 설명을 요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을, 아까 확인을 했는데 준공 날짜가 9월이고 개원 날짜가 2026년 1월인데, 이거 도서구입비란 말이에요.

그런데 시점적으로 본예산에 수립을 해서 2억을 가지고 계시다가 언제 책을 사실지 모르겠지만 2026년 개원에 맞춰 가지고 사실 비치를 할 텐데, 그리고 공간들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도서 구입의 양도, 비치할 수 있는 양도 되게 다를 것 같은데 2억 편성을 미리 본예산 때 급하게 하시는 게 적정한지?

왜냐하면 이 돈이면요, 사실 교육 현장의 다른 곳에 급하게 투여할 수 있는 것들로 활용할 수 있는 적지 않은 재원이라고 보이거든요.

그 시점에 맞춰서, 준공 시점이나 개원 시점에 맞춰 가지고 정말 추경을 통해서 집행을 해도 사업의 우선순위, 전체 교육청 사업의 우선순위 범위 내에서도 조정이 가능할 거라고 보이는데 2억을 급하게 수립을 하셨던 정말 필요성에 대해서 답을 주시면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제가 질의 총 네 가지로 이해를 했는데요.

먼저 비품비 편성 과정을 설명드리기 전에 진행 경과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그래야 더 이해를 하기 쉬우실 것 같아서요.

학생교육문화원, 가칭입니다만 문화원 안에 어떤 내용으로 이러한 기관을 설립할 것인지는 애초에 구 조치원중학교를 이전하면서 그쪽 지역민이나 학생들, 동창생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했던 과정에서 이러한 콘셉트로 이런 기관을 설립하도록 애초에 계획이 됐던 부분이고 그 최초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2022년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정책연구를 거쳤었거든요.

그래서 각 공간별로 어떠한 목적의 공간들이 배치될 것인지는 사실 저희가 다 결정돼 있습니다.

그거 결정되어 있지 않으면 사실 공사 진행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1년 6개월이라는 설계 과정을 거쳐서 계속 의견 수렴해 가고 일부 변경되면서 설계가 올해 4월에 완료가 됐고 그래서 공사 착공이 6월에 이루어진 거고요.

그래서 어떤 실이 들어가고 그 실이 어떤 용도로 사용될 것인지 이미 다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공간 비치 계획 아래 비품 목록이 나온 거고요.

어떤 실에 어떤 비품이 들어갈 것인지 상세한 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인호 위원 그래요?

그럼 그거 한번 제출 좀 해 주세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비품은 그런 과정으로 편성이 됐고요.

그다음 시설비 산정 기준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부 시설비는 도서관 안에 일부 카페테리어나 휴게공간이 들어갈 계획인데요.

그 부분은 설계 부분에는 빠져 있는 내용이어서 거기 인테리어 비용인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문체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 평균 금액이 40부터 70까지 있으면 거기 평균 금액을 저희가 필요한 120㎡ 정도 산정을 해서 이렇게 편성을 한 거고요.

그다음 운동장 부분 외부 공간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1년 6개월의 설계 과정을 거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도 계속 어떤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면 끊임없이 새로운 의견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애초에 208억 규모로 총규모가 이러저러한 사유로 정해지다 보니 외부에 대한 공간, 조경시설은 사실 누락돼 있었어요.

중장기 계획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저희가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다 보니 운동장이 너무 휑하게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분들이 의견을 주셨고 “이거는 초기에 학생교육문화원이 안착하는 데 장애요인이 될 것 같다, 운동장이 이런 상태로 있어서는.” 그런 의견들을 너무 많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물론 조경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그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어서 저희도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어떻게 투자해 나가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만 이 상태로는 개원하기에 무리가 있다 싶어서 최소한의 것으로 지금 예산을 편성한 거고 이거는 다시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신중하게 할 겁니다.

그런 개요를 가지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도서 구입비 2억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년 1월 개원을 하려면 올해, 그러니까 2026년 1월에 개원을 하려면 2025년도 하반기에 도서를 구입하고 도서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장서개발위원회를 통한 도서 선정, 입찰, 그런 과정들을 거쳐야 되는데 그러려면 적어도 제 생각에는 8∼9월에는 업무를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려면, 만약에 본예산에 하지 않으면 적어도 일주일은 들어가야 되는데 추경이라는 것이 본예산에 예상하지 못한 여러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편성하는 것이고 반드시 해야 되는 이유는 아니어서 저희가 추경에 이걸 편성하겠다는, 이미 다 계획이 돼 있는 목적의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는 것보다는 본예산에 세워서 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사전에 한번 오셔 가지고 이거 사업 관련돼서 설명을 주셨을 때 일단 운동장 관련돼서 주셨던 답변 속에서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은 애초에 계획에, 설계 단계부터 이 계획에 담겨 있기 전에 과정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 대한 논의를 하셨다고 말씀을 주셔 가지고 고민했던 것들 중에 하나이긴 해요.

이게 설계자 중심으로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설계자 중심으로 건축해서 운영을 하겠다고 하면 꼭 어떤 문제들이 생기냐면 이용자들과의 어떤 이용 괴리가 생기더라고요.

그러니까 운동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사실 운동장의 문제가 아니라 이 평생교육학습관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만들어 놓고 가칭 학생이라는, 아까 가칭이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그 공간들도 어떻게 운영할 건지가 후차적인 문제인 거잖아요.

좀 더, 급하게 가는 거보다는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을 하시면서 정말 필요한 공간들이 어떤 공간들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서, 조성을 해 놓고서 그다음에 가서 다시 바꾸는 것보다, 사실 세종시에 아시겠지만 동과 동 사이에 가장 많이 있는 게 공원이에요.

그 경계를 지을 때 설계하셨던 분들이 이 공개, 여러 가지 고민들, 전문가적 고민을 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게 공원인데 공원이 사실 제 역할들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면 아시겠지만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공원들을 다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는 주민들 생각들을 담아서.

그래서 예산이 재투여되는 부분들은 조금 더 고민을 한번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설, 그러니까 운동장 부분들에 대한 예산 투여 부분을 좀 더 신중하게 해 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다음 도서구입비 부분은 말씀하시는 것처럼 “추경이 불확실하다.”라고 하셨는데 어쨌든 이 사업의 목적이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당장 예산 투여할 곳이 다른 곳들이 더 급한 곳이 있다 그러면 “급한 곳부터 정리를 해 가는 게 사실은 좀 더 바람직한 예산 수립과 예산의 편성 기준에 맞는 거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송정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안광식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안녕하십니까,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안광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94회 정례회 제6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안전체험교육원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란희입니다.

1930쪽에 세부 산출 내역 보면 차량 임차료 있지 않습니까?

2억 2000만 원.

지난번에 저희가 업무 보고받을 때 “사실 학교 측에서 50% 이상 취소한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차량 문제가 있었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 그래서 그때 제안을 하기를, 학교지원본부에서 개별 학교들이 견학을 하거나 현장체험 갈 때 차량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통합 운영하는 거에 대한 제안을 했었는데 혹시 논의해 보셨나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는 그쪽에 그렇게 안내만 일단 한번 말씀을 드렸었고요.

현재 저희들이 편성해, 지금 본예산에 올려놓은 예산이 2억 2000만 원입니다.

2억 2000만 원인데 올해를 기준으로 봤을 때 올해 138회를 운영했습니다, 운영했고.

실제 백삼, 그러니까 2억 2000만 원 가지고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일수는 110일 정도 되고요.

그리고 28일 정도가 남는 건데 그 부분은 저희들 판단에는 공유시설 설비나 자체적으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그 학교를 활용하면 현재 예산으로도 운영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당초에 저희들이 계산했던 거는 그런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나 공유시설 설비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다 저희들이 배차를 해 드릴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본예산 편성하면서 약간의 변동이 생긴 그런 부분입니다.

내년도에 만약에 현재 예산대로 확정이 된다라고 하면 차량 운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중간에 변수가 생겼던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올해는 교수요원이 10명이었습니다.

10명이어서 여유 있게 수업을 운영할 수, 체험을 운영할 수 있었는데 내년에는 강사요원이 2명이 줍니다.

2명이 줄다 보니까 사실은 학생들이 더 많이 와도 강의를, 체험학습을 계속 진행하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이라서 ‘버스 임차는 이 정도 선이면 적절하지 않을까?’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2명이 줄게 된 이유는 뭐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잘 못 들었습니다.

박란희 위원 교사, 그러니까 안전 지도하시는 분들이 2명의 인원이 줄어든 이유는 뭐예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에 현재 파견교사가 네 분 있었습니다.

네 분 있었는데 교육부 방침도 그렇고 우리 교육청 규정도 그렇고 실제 파견교사를 여유 있게 배정할 만큼 사정이 안 되다 보니까 네 분에서 두 분으로 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파견교사 자체가 줄어서.

인력 부족으로 인한 거라는 말씀이세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현재는 인력이 여덟 분이기 때문에 여덟 분을 풀로 돌렸을 때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학생 수를 산정을 했고요.

그 학생 수를 이동시킬 수 있는 버스를 임차하는 걸로 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대체 방안은 없나요?

인원에 대해서 학생들의 수요는 있는데 교원의 부족으로 인해서 인원이 줄고 그래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현재 저희들이, 올해가 한 1만 7000명, 그러니까 당초 예상은 1만 3000명 정도 체험을 하려고 했었는데 올해 안전체험버스까지 합쳐서 1만 7000명 정도 체험을 했거든요.

그거에서 내년에 증 되는 부분들 생각했을 때 2만 명 정도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고요.

2만 명 정도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8명 강사면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풀로 타이트하게 돌려야 되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있고요.

올해 운영을 해 보고 수요가 더 발생하고 체험을 더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생긴다라고 하면 사실 강사도 증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지만 시설도 조금은 개선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란희 위원 일단은 원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줄어든 인원을 가지고 내실 있게 운영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걸 믿고 정말 2025년에 한번 운영을 해 보는데요.

실질적으로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분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기 때문에 일단 말씀하신 대로 줄어든 인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VR 기기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보고서 자체가 약간, 보고서 내용 안에서 “이상은 없으나 가동을 잘 안 하고 있다.” 이렇게 돼서 ‘이건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일단 가동 자체가 원활하지 않은 건 사실인 것 같고요.

약간 고도화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VR 기기 쪽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요.

사실은 그런 쪽의 VR뿐만 아니라 지난 한 2주 전에도 안전공제회에서 전체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들 대상으로 PM과 관련해서 VR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저희들한테 제시를 해 주고 해서 그것과 연계해서 같이 점검해서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하셨지만 사이버안전체험관 자체는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효과성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어서 이번에 보니까 아예 예산을 올리지 않으셨더라고요.

이번에는 올리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사이버안전체험관의 선진사례 같은 걸 찾아봐 주시고 우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를 좀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계속 조사는 하고 있고요.

타 시·도 사례나 이런 것을 반영해서 저희들도 구축을 하려고 했었던 그런 부분인데 현재 타 시·도하고 쭉 분석을 해 보면 사실 사이버체험관이라는 이름을 주기는 했는데요.

실제는 사이버체험관이라기보다는 체험실에 대한 홍보 정도······.

박란희 위원 소개같이.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게 어느 정도 필요성이 있다.’라고 하면 현재 갖추고 있는 사이버체험관 이쪽을 홍보 자료 쪽으로 돌려놓고 추후에 사이버 체험이 필요하다라면 실질적인 체험이 될 수 있는 그런 체험관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도 전국에 있는 사이버체험관을 다 들어갔는데 지금 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실은 사이버체험관에 대한 홍보 정도에 그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탁월하거나 접근 자체가 다른 게 별로 없어서 안타깝기는 했는데요.

국내 사례뿐만 아니라 해외 사례로라도 어떤 이 안전체험에 대해서 앞서가는 곳들을 살펴보시고 저희가 적용 가능한 것들이 있다면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적극 검토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게 지금은 안전체험관이 생긴 지 얼마 안 됐고 호응이 있지만 사실 매년 새롭게 바뀌지 않는다면 뒤로 물러서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학생들도 식상해하고 이런 체험관에 있는 시설들도 노후화되고 그러다 보면 이용률이 점차 떨어질 텐데 현상 유지에 그치지 않고 이런 체험관으로서 앞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과 연구하는 자세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원장님, 이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제가 이해가 덜 돼서 그러는데요.

아까 설명을 주실 때 두 분이 파견교사인데 원복하셨다고 하시는 거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그러면 현재 몇 분이 계시는 거예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내년 3월 1일 자로 복귀하시고요.

현재 강사요원이 파견교사 포함해서 열 분인데요.

여덟 분으로 됩니다.

유인호 위원 여덟 분으로 내년에 운영을 하시는 거고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차량 임차료가 당해 연도 회계에 지금 8000만 원이에요, 그렇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8000만 원 가지고 1만 7000명이 온 거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지금 1억 4000 정도를 더 증액을 해서 2만 명 말씀을 하시는 거고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차량 임차료 8000만 원 가지고 1만 7000명이 왔는데 3000명 정도를 더 수용하기 위해서 1억 4000 정도를 더 증액하겠다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8000만 원 자체도 되게 어려웠는데 어려운 와중에 원활하게 운영을 하시기 위해서 하신 건지 일단 궁금하거든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사실은 올해 사용한 8000만 원은 오후에 체험을 오는 중학생들 위주로 차량 배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된 사유는 전년도를 기준으로 봤을 때 초등학교 학생들은 체험관에 체험을 많이 오는데 중학생들의 체험 수가 상당히 적었습니다.

적었고 공유설비 이용해서 하다 보니까 일부 취소되는 케이스가 있고 하다 보니까 전년도에 오후에 체험하는 학생들 차량을 3대 정도 임차하는 걸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었던 부분이고요.

그런데 올해 그렇게 해서 8000만 원 가지고 오후에 3대씩 운영을 하다 보니까 많은 학교에서 학교 자체 예산을 가지고 차량 임차를 해서 오는 학교들도 꽤 있었거든요.

많은 학교에서 형평성 얘기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해 주면 체험을 운영하는 데 훨씬 더 원활하겠다.”라는 요청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오전과 오후에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유인호 위원 말씀 주시는 거는 기존에는 오후만 했는데 오전도 활용하기 위해서 조금 더 증액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학교운영지원본부하고, 학교운영지원본부에서 차량을 임차해서 학교 학생들이 가는 거 있지요?

현장체험학습 할 때 이용을 하고 지원을 해 주잖아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그 차량은 올해는 활용을 안 해 보셨어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거는 저희들이 활용, 우리 안전체험원에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안전체험교육원에 체험을 가기 위해서 학교지원본부에 요청을 해서 배정을 받는 절차를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결국은 오후 이외에 오전에 오거나 이러는 경우에는 그 차량을 이용했겠네요, 요청을 해서?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일부 학교에서는 이용을 한 걸로 저도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제가 그래서 드리는 얘기인데 차량을 각 기관이 따로 운영을 하는 것보다 한곳에 모아서 운영을 하게 되면 일단 차량의 운영하는 스킬 부분도 조금 달라져서 약간, 뭐라고 할까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좀 더 많이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예산도 이렇게 분리해서 편성하는 것보다 집중해서 하는 게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서 이렇게 차량 임차료 예산을 편성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서 운영지원본부가 학교에 차량들을 지원해 주니 거기서 총괄해 가지고 그 업무를 일원화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만약에 운영지원본부에서 그렇게 임차를 모든 학교가 원하는 시간에 배정을 해 줄 수 있다고 하면 저희들은 행정력도 상당히 감소하고 해서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대체인력 10명이 사실은 운영을 해 왔던 부분들 8명으로 줄어들었잖아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빡빡하잖아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이 안전체험관의 위상이나 역할이나 갖고 있는 의미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잘 이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인력 자체가 기준인건비가 총액인건비에 포함이 되어 있다 보니까 운용하는 데 되게 제약이 많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그래서 파견도 다시 복귀하는 부분들도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면 또 다른 운영 인력들을 총액인건비에 포함시키지 않고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아르바이트나 그다음에 어떤 형태로 인건비가 배정되면 인력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창구는 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고민을 한번 해 보고 협의를 하신 거 있는지?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현재 교수요원이 열 분 있고요.

그다음에 보조강사로 활용되시는 분들이 또 계십니다.

그래서 내년도까지는 저는 8명이면, 그러니까 교수요원 8명과 보조강사까지 합쳐서 운영을 하면 내년도 2만 명까지는 운영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현재는 보고 있는데요.

그 이후에 체험 학생 수가 더 증이 된다고 하면 그때는 인력 확보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인호 위원 보조강사 몇 분이에요, 지금?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보조강사는 저희들이 안전행복버스에 세 분이 나가고요.

우리 원에 오시는 분들은 체험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는데요.

한 세 분에서 네 분 정도 오십니다.

유인호 위원 보조······.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오시고, 인력풀은 아홉 분인가 열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보조강사분들은 총액인건비에 들어가 있나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그냥 강사······.

유인호 위원 강사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보조강사 현재 있는 서너 분하고 교수진 여덟 분하고 해서 1만 7000에서 2만까지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데 초과가 되면 못 받는 거잖아요.

운영을 할 수가 없으니, 인력 자체가 적으니.

이게 공간의 문제인 건지 아니면 운영하는 인력의 문제인 건지 두 가지를 다 고민을 해 봐야겠지만 지금 상황 속에서는 공간의 문제보다는 인력의 문제, 수용할 수 있는 인력의 문제가 교수진이나 운영진의 문제 때문에 2만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만약에 인력이 충분하다고 하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해요, 수용할 수 있는 인력이?

현재 공간만 놓고 봤을 때.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우리 강사진들하고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올해 예상했던 체험 인원이 1만 3000명에서 1만 7300명 정도까지 증이 됐고요.

이 부분이 2만까지 올라가면, 저희들이 ‘일단 운영은 2만까지는 가능하겠다.’라는 판단이 있었고요.

그 이상이 온다고 하면 일단 저희들이 한번 운영을 해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아주 타이트하게 8명과 보조강사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 부분이 좀 더 증이 됐다고 해서 그렇게 심하게 운영의 어려움을 초래할 것 같지는 않고요.

또 정 안 되면 저희들이 강사요원 외에도 현재 거기에 있는, 근무하는 전문직들이 두 분 있어서 그분들이 추가로 지원해 주고 하면 그렇게, 현재 2만 명 운영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유인호 위원 아니, 제가······.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증 되는 부분이잖아요.

유인호 위원 아니요, 제가 여쭤보는 건 뭐냐면 현재 8명 플러스 4명 가지고 2만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인력이 적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력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저는 운영 인력을 배제하고 그 공간적인 곳에서 이 돌아가는 데 몇 명까지가 가능할 것인지.

예를 들어서 계속 오신다고 하면, 만약에 인력을 더 증원시켜 드리면, 보조강사를 더 많이 배치를 시켜 드리면 2만이 아니라 2만 5000이 오셔도 수용 가능한지, 3만이 오셔도 수용 가능한지를 여쭤보는 거고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제가 이거 5분 발언 하면서 자료 조사하고 확인을 해 보니 사실 주말에 개별적으로 찾아가는 분들은 되게 제약이 많더라.

왜냐면 결국 운영 인력 때문에.

그러니까 대부분이 사실 주중에 이용하는 인력 가지고 지금 통계를 내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가족 동반하는 분들은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 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데 인력의 한계 때문에 못 간다고 하시니까 그런 인력까지 다 포함을 해서 어느 정도 가능한지가 사실 궁금했던 겁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강사 문제인 거잖아요, 교수진 문제.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유인호 위원 그거를 만약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고 해소가 된다고 하면, 총액인건비를 벗어나서 달리 투여될 수 있고 달리 교육할 수 있는 여건들 속에서 구축이 된다고 하면 안전체험관, 200억 넘게, 250억 정도를 들여서 만들어 놓은 이 시설이 세종시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게끔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느냐를 여쭤보는 겁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저희 안전체험교육원 입장에서는 일단 내년도 사업에 대한 계획을 학교로부터 요청을 받아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하려고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단계에 있고.

그 부분이 파악이 되면 지금 말씀하신 일반 시민들 대상이나 주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것도 계획을 할 수가 있는데요.

주말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사실은 2년 전에 운영을 하다가 참여자가 적어서 지금은 중단돼 있는 그런 상태고요.

사전에 10명 정도의 인력, 인원이 우리 원에 체험을 하겠다고 얘기가 되면 저희들이 그 부분은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는 늘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고.

또 주중에도 우리가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3시 반이면 종료가 됩니다.

3시 반 이후에 현재도 일반인들이 일부 소수지만 와서 체험을 하고 있거든요.

3시 반 이후에 오셔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전에 협의가 되면 운영할 계획으로 다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개원이 언제 한 거예요, 체험?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2021년인가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2021년에 개원하시고 말씀 주셨던 건 2년 전이면 2023, 2022년이겠네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2022년, 2023년도 운영.

유인호 위원 이제 전보다는 이 체험관이 있다는 것들 시민들이 많이 인지하고 있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홍보가 많이 됐습니다, 많이 됐고.

군부대에서도 오고 이쪽저쪽에서 많이 옵니다.

저희들이 얼마 전에는 남부발전인가요, 거기에서 지하철 안전체험관과 관련해서 우리가 방독면 사용하고 있다라고 하니까 그쪽에서 방독면을 50개 정도 기부를 받고 그렇게 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단체 같은 경우야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접하시니까 사실 이용을 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큰 무리는 없다고 봐요.

그런데 개인적인 분들, 개별적인 분들이 참여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자꾸 벽이 있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까 2022년도에 비하면 줄었다고 얘기하시지만 그때보다 지금 많이 알려지다 보니 안전체험관에 대해서 경험을 하고 싶어 하시는 가족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인력 운영에 대해서도 지금은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체적으로 여쭤봤던 겁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만약에 수요가 있다고 하면, 체험을 하시겠다는 수요가 있다고 하면 소수 한두 명을 가지고 할 수는 없지만······.

유인호 위원 아, 그럼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한 달에 한 번이 됐든 두 번이 됐든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는 의지는 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연락 오시는 분들을 그분들 필요한 날짜에 해 드릴 수는 없지만 일정 부분 정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가족 단위가 이용을 할 수 있는 건 주말밖에 없어요.

평일이 안 돼요.

그래서 만약에 주말에 이용을 하시게 되면 한 달에 한두 번이 아니라 사실은 상시 운영을 하셔야 되는 거고 상시 운영하려고 하는 인력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인력에 대한 대책 고민을 하셔야 되는 거고,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 인력들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인지?” 하고 여쭤봤던 거고 그게 총액인건비 안에서는 해결이 안 되니 그러면 강사수당을 좀 더 증액을 해서 교육을 시키고 운영을 한다든지 그 안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근무 체계를 바꾸셔 가지고 진행을 하셔서 다양한 분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지 한 달에, 진짜 250억, 300억 들여 갖고 건물 만들어 놓고 한 달에 20일만 운영하는 건 다른 의미다.

이건 다른 시설들하고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열린 마음으로 사실은 고민을 하셔야 돼요.

그런데 지금 원장님이 주시는 답변은 조금은 결이 다른 답변인 것 같아서 제가 지금 당황했는데······.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결이 다르다기보다는요, 제가 잘못 이해를 한 부분이 뭐였었냐면 강사요원 부분인데요.

사실은 보조강사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메인 강사가 있어야 됩니다.

8명이 내년에 운영할 건데 그 부분은, “주말에 근무를 상시로 하라.”라고 얘기하기는 사실은 기관장으로서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그 부분은 가서 강사분들과 저희들이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수요가 있다고 하면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봅니다.

그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만약에 꾸준한 수요가 있다고 하면 상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스템적으로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안광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2분 회의중지)

○위원장 윤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진로교육원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고충환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안녕하십니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입니다.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 이현정 부위원장님, 김동빈 위원님, 박란희 위원님, 유인호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진로교육원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고충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94회 정례회 제6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진로교육원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러면 원장님, 1958페이지요.

1960페이지하고 2025년 예산액을 보면, 전년도 본예산하고요.

1958페이지에 나와 있는 2025년 요구액, 2024년 본예산액하고 뒷장하고 조금 액수가 달라요.

오타겠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어디 부분이?

○위원장 윤지성 1958페이지에요, 편성요구액 보면 이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1억 4000?

○위원장 윤지성 2024년 본예산안에 보면 1억 3000으로 표시되어 있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1억 3616.

○위원장 윤지성 네, 그런데 뒷장 1960페이지는 전년도 본예산 보면 9억 6000 이렇게 된 것 같아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추경······.

○위원장 윤지성 전년도 본예산이라고 되어 있어서요.

이게 일치하지 않는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오타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전년도 본예산이 1958쪽에는 1억 3616만 원이고 1960쪽에는 전년도 본예산이 9616만 원으로 되어 있는 걸 말씀하시는 거지요?

○위원장 윤지성 네, 왜 그렇게 된 건지.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잠시 확인하고 말씀드려도 드겠습니까?

○위원장 윤지성 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가 진로교육 내실화 사업이라는 곳에서 레벨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아마 여기에서 다른 쪽으로, 다른 쪽에 있는 것들이 그리로 간 거지요.

그렇게 된 걸로······.

○위원장 윤지성 오타 개념이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오타 개념이 아니고······.

○위원장 윤지성 오타라기보다는 그게 잘못······.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러니까 항목이 바뀜으로 인해서, 큰 항목에서 봤을 때 학교진로교육 지원사업은 1억 3600 이게 맞는데 여기로 오면 사업 내역에서 세부 사업 내역이 조정되면서 그 금액만큼 빠지게 된 것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금액에 차이가 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리고 포토존 있잖아요.

2024년도에 실내정원 포토존 조성에 546만 원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몇 쪽을,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성 페이지가 없네.

포토존 조성하지 않았나요, 2024년도에?

진로교육원.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 박람회 때.

○위원장 윤지성 진로박람회 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박람회 때 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올해 또 하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한번 설치한 것을 계속 쓰는 거라서 올해는 편성하지 않습니다, 내년에는.

○위원장 윤지성 아, 그래요?

그럼 올해는 진로박람회 개최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돌아오는 해에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현재로는 7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원래는 10월인가 언제 하지 않았었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10월인데 고등학교 입시가 10월이면 거의 정해지기 때문에, 현재 중 2 학생이지요.

내년에 중 3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선택하기 전에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어느 정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좀 개최 시기를 앞당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 시기가 무척 더운 시기라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래서 올해 엘리베이터라든지 체험하면서 더웠던 부분의 일부 시설을 보강하면서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서 날씨가, 특히 더위보다는 사실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동하는 우천 이런 것들이 염려되긴 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시기를 9월로 넘기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저희가 7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987페이지를 보시면 유난히 이 예산만, 중학 강의 지원 해 가지고 이 예산만 유난히 배로 늘었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김동빈 위원 는 사유가 뭘까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중학 강의 지원사업은 교육부하고 EBS하고 반반씩 부담해 왔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EBS에서 지원하지 않겠다고 해서 교육부에서 100%, 지금은 50%, 50%인데 100%를 지원하게 되니까 두 배로 증액된 사업입니다.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요.

김동빈 위원 특교세로 하는 거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특교입니다.

김동빈 위원 특교세로 하는데 그동안에 같이 했던 사업인데 그쪽에서 안 한다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돈을 지원 안 한다는 겁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EBS에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김동빈 위원 그래 가지고 특교세니까 우리가 이걸 다 부담해서 배로 는 거다, 예산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교육부에서 100% 지원하게 됩니다.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강의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이거를 해요, 뭘로?

학습 관리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겁니다.

김동빈 위원 콘텐츠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러니까,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는 겁니다.

김동빈 위원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예상 외로 대학 진학 지원 같은 경우에는 어째 좀 더 없어요, 예산이?

있는 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1989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동빈 위원 네, 이런 거는 안 부족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가 대학 진학 지원과 관련해서 학교로 가는 건 학교운영비에서 대부분 지원되고, 교육과정 운영이나 이런 걸 통해서.

여기에 편성돼 있는 것은 진로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금액만 표시되니까 대학 진학에 관련돼서 저희가 지원하는 예산이 굉장히 적어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지원되는 것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적은 금액은, 학교 단위에서는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제일 중요한 게 어쨌거나 대학 진학인데 지원사업이 너무 적지 않나.

또 다른 교육부 사업에 비해서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 진로 같은 경우에는 멘토링으로 지원 확대를 하고 계세요?

어떤 식으로 대학 진학 지원을 하고 계세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대학 진학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업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대학 진학 지원과 관련해서 일단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첫 번째가 학교 단위에서 담임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입학을 지원하기 위한 어떤 일을 할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저희가 이차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따라서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에 대부분의 초점이 맞춰져 있고, 그 외에 하고 있는 부분은 저희가 학교에서 직접적으로 지원했을 때 좀 부족한 부분, 예를 들어 사각지대 같은 경우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대학진학박람회랄지 또는 여러 가지 상담이랄지 그리고 대입지원관을 통한 지원이랄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보충으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요.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시점을 맞는 게 대학 진학이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다 보니까 상담을, 멘토링 상담을 잘해 줘 가지고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가 될 수 있게끔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금액은 4억이잖아요.

4억 3000 정도를 잡으셨어요.

4억 3300,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김동빈 위원 4억 3300이고, 대학을 진학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멘토링 상담을 잘 해 주셔 가지고 앞날에 대한 진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로원장님께서는 각별히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감사합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안녕하세요.

사업설명서 2021페이지요.

기관 시설 관리인데요, 산출 내역에 보면 중간쯤에 ‘타’랑 ‘파’ 공기정화장치 필터 교체랑 시설장비 수선이 있어요.

찾으셨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이천이십······.

이현정 위원 2023페이지를 보세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2023에······.

이현정 위원 공기정화장치 필터 교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공기정화장치 필터 교체, 네.

이현정 위원 이거 전년도 본예산 대비 증액한 부분이 있는데 본예산 때는 765만 원 잡아 놓으시고 추경 때 220만 원 감액하셨잖아요.

그런데 2025년 요구액은 올해 본예산보다 더 많네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이현정 위원 사유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네, 천천히 하세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저희가 작년에 개원했고 그럼에 따라서 시설에 대해서 작년에 완공된 부분에 대해서 하자 보수 기간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1년 동안 하자 보수 기간이 적용되는데 그 하자 보수 기간에는 이 부분이 적용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1회를 한 거고요.

하자 보수 기간이라 1회를 했기 때문에 예산이 남아서 올해 감액 편성했고, 내년에는 하자 보수 기간이 끝나니까 2회분이 다 반영되어서 증액된 부분입니다.

이현정 위원 그래요.

그 밑에 보시면 시설장비 수선도 있거든요.

이것도 같은 사유인가요?

600만 원 편성됐었는데 추경 때 600만 원 다 감액하셨는데 다시 같은 금액을 세우셨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시설장비······.

이현정 위원 수선, ‘더’.

산출 내역 밑에 밑에, 한 다섯 줄 밑에 있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같은 내역입니다.

아마 전년도 본예산에서 0으로 잡혔던 부분이 증액된 부분은 대부분 하자 보수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다시 편성해야 합니다.

이현정 위원 하자 보수 기간이 언제부터였다고 했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게 시설마다 아마······.

이현정 위원 교육원의 경우.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공사 기간이 끝난 기간부터 대부분 1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1년?

이런 것 좀 다음에는 써 주세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하자 보수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였다고 그냥 명기만 해 주셔도 위원님들이 보시면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유인호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원장님, 1966페이지 산출 내역 보고서 궁금한 거 물어볼게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천구백······.

유인호 위원 1963페이지부터 보시지요, 그러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1963이요?

유인호 위원 네, 진로교육 지원 체계 구축이고 특교세, 특교를 받아 가지고 같이 진행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많은 부분이 다 분담금이에요.

그리고 사업 중에 진로체험지원단 및 거점센터 운영 해 가지고 별도로 편성하셨더라고요.

이 뒤에 1966페이지 보면 세부 내역이 쭉 나와 있는데 거점센터 같은 경우에도 교육부하고 교육청이 일대일로 매칭하는 건가요, 예산 투여가?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잠시만요.

유인호 위원 그렇게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1966쪽의 센터요?

유인호 위원 기본적으로 예산을 3억 8600 세우셨잖아요.

전체 진로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서 특교가 1억 9000 나오고 자체 예산이 1억 9600이 나왔는데 거의 일대일 매칭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용만 놓고 봐 가지고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산출 내역을 쭉 살펴보면 분담금이 3억 8000 정도 되는데, 한 3억 5000 돼요, 분담금이.

이 분담금도 특교로 일단 나눈 것 같고 나머지 부분만큼도 특교가 일부 들어갈 것 같은데 밑에 진로체험지원단 및 거점센터 운영하시겠다고 사업 설명을 해 놓으셨잖아요.

예산들도 특교로 같이······.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닙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자체 예산 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자체입니다.

특교로 오는 부분은 분담금이고 포함되어 있는 예산에서 자체 예산이 들어가 있는 부분 중에서 분담금으로 가는 부분은 분담으로 가고 그 나머지 금액을 가지고 지원단이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래서 그 6개 중에, 그러면 이게 진로체험단 운영을 위한 예산과 그다음에 거점센터 운영 예산을 980만 원 잡으셨더라고요.

그거는 1964페이지에 보면 있어요,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진로체험지원단 운영 780만 원, 거점센터 200만 원.

그런데 거점센터 옆에 일대일로 되어 있길래, 그렇지요?

이거는 특교하고 일대일 매칭하시는 거 아닌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래서 이 설명서대로라고 그러면 780만 원이 자체 예산이에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자체 예산이고요.

유인호 위원 그래서 뒤에 거꾸로 1966페이지 가서 다시 다 더해 보니까 인쇄비부터 사업추진업무추진비까지가 980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780이 어떤 게 자체 예산이고 어떤 게 특교인지가 일단 궁금하고요.

이해 가시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그리고 진로체험지원단을 운영하기 위해서 업무추진비를 10% 정도, 100만 원 정도 책정해 놓으셨는데 진로체험지원단을 하시면서 어떻게 사용하시는데 100만 원씩이나, 10% 정도를 세우셨는지.

그 두 가지가 일단 궁금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진로체험지원단은 학생들이 진로 체험을 하는 방식이 진로 체험, 저희 교육원에 와서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 외에 인증기관이나 꿈길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 기업체나 국가기관 이런 기관들에 가서 직접적으로 학교와 그쪽 기관과 일대일로 매칭해서 체험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인증기관들의 실태가 정확히 저희가 원하는 만큼의 수준이 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그럴 경우에 새로운 체험처를 발굴하거나 또는 체험처에 대한 인증을 하거나 할 때 이 지원단에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체험시설의 발굴 그다음에 체험시설의 관리, 체험시설의 평가 이런 부분들을 현장에서 체험을 담당하시는 진로 전담 교사나 이런 분들이 열분 정도 오셔 가지고 그 일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때 사용되는 협의회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인호 위원 1968페이지를 보면 진로체험지원단 운영 계획안이지요, 그렇지요?

이걸 말씀하시는 거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렇게 운영하시겠다고 말씀을 주시는 거고 거기에 업무추진비도 필요하다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오시면 강사수당하고 심사수당도 편성해 놨어요, 이 안에.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강사수당도 드리고 심사수당도 드리고 그다음에 그분들하고 심사와 강사, 그러니까 어떤 역할들을 함에 있어서 또 다른 지원할 것들을 지원하고, 이렇게 하겠다고 하시는 거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거 확인하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저희가 위탁 운영을 해요, 1780만 원을 들여서.

67페이지 보면 신산업 분야 진로교육 운영 및 확산 운영비 산출기초 해 가지고 쫙 정리해 주셨더라고요.

이 대상이 육십 분 정도 되는데 신청받는 분들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학교별로 이 업무와 관련된 분들을 신청받아서 교육시키시는 건가요?

1967페이지.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보고 있습니다.

좀 확인하고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희망 교원으로 60여 명, 초·중·고 희망 교원 60여 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게 기존에도 사업을 진행했던 사업은 아니지요?

처음 해 보시는 거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이게 교육부에서 새로 올해부터, 2025년도에 신설한 사업입니다.

유인호 위원 이것도 특교 받아서 하시는 거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특교로 알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자체 예산이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자체 예산이랍니다.

유인호 위원 이건 자체 예산인데 어떤 기준으로 육십 분을 선정하실지 궁금하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체험비가 내용들 중에 보면 6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이분들이 두 번에 걸쳐 가지고 체험하시는지 궁금하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잠시만 제가 확인해야 할 게 있어 가지고.

유인호 위원 일단 설명을 쭉 드릴게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시설 임차료도 500만 원씩 책정하셨는데 어디 시설을 임차하시는 건지.

교육원 안에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 시설 임차료가 이 워크숍을 하기 위해서 어디를 빌려서 하는 건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그거에 따라 가지고 차량 임차료가 들어가 있는 거 보니까, 160만 원 들어가 있는 거 보니까 어디 이동을 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 행사를 하는데 위탁 운영을 주시는 건데도 불구하고 업무추진비가 또 들어가 있어요, 240만 원이.

그래서 이게 그냥 이 안에도 막 묻어 있길래 필요하시니까 편성하셨을 것 같은데 이건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해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산업 분야의 진로교육 모델 운영 이 부분은 교육부에서 하는 새로운 사업이 맞고요.

일대일 매칭 사업입니다.

특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조금 아까는 아니라고······.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래서 확인하고 말씀드린다고 말씀드린 게 이 부분이 있어서······.

자체 예산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건 아니고요.

특교하고 자체 사업 일대일 매칭사업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고요.

유인호 위원 그러면요, 이거 하나만 뽑아 주실래요?

뒤에 1966페이지를 항목을 중심으로 해서 특교 배정이 얼마, 자체 예산 배정이 얼마 해서 뽑아 주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로그램 체험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10만 원씩 예산이 투여돼 가지고 1인당 체험하시는지.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래서 이 부분은 현재 계획으로는 코엑스나 킨텍스 이런 쪽으로, 신산업 분야의 행사를 하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해서 1박 2일로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는 겁니다.

스마트팜이랄지 드론이랄지 그런 부분이고요.

지금 업무추진비로 잡혀 있는 이 부분은 시설 임차료에서 포함되지 못한 식비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인호 위원 1780만 원 중에 이 프로그램을 학습하기 위해서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 안 되네요, 그러면.

나머지는 다 부대비용인 것들이네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가서······.

유인호 위원 그렇게 주신다고 그러면 프로그램 체험비도 1박 2일 하니까 1박 2일 숙박비가 여기 들어가 있을 것 같고요.

행사용품비도 거기에 부대되는 거고 시설 임차료는 어떤 거를 빌리는지 모르겠지만 대관료인 것 같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니지요, 숙박, 1박 2일이니까요.

유인호 위원 시설 임차료가 숙박비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장소 임대료입니다.

숙박과 함께 장소를 사용하게 되면 장소 사용료가 포함되지 않습니까.

유인호 위원 이 사업을 위해서 특교가 내려온 게 얼마예요?

이 사업에만 해당되는 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일대일 매칭이기 때문에······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면 이게 800이라는 얘기예요, 이 사업을 위해서 특교가 내려온 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900입니다.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확인하셔 가지고······.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900이라고 지금 연락이 왔습니다, 900이라고.

900만 원이 오는 겁니다.

유인호 위원 그거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하나 더 물어볼게요.

사업설명서 보시면 1995페이지요.

저희가 대입지원단 연구개발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게 보인다 3.0, 4.0 쭉 해서 진행하는 사업이네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 제작 부수가 총 몇 부인지 아시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거기에 제작 부수.

유인호 위원 그리고 이게 예산이 얼마인지도 아시지요?

예산이 4000만 원이에요, 4020만 원, 이 제작 비용이.

그런데 제작 부수가 2만 5500부거든요, 그렇지요?

다 더하면.

뒤에 2004페이지 가 보면 이게 단위 학교 진학 지원이거든요.

단위 학교 진학 지원 중에 있는 사업이에요,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인쇄비가 4020만 원 이래서 670만 원이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이 내용 이해 가시지요, 작성해 주셨으니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산출 근거가 보니까 1만 원×670부라고 해 놨어요.

670×6 해 가지고 해도 2만 5500부가 안 나오거든요.

아무리 산출기초를 금액에 맞추더라도 이거는, 눈에 봐도 금방 상이하게 다른데 이거 어떻게 이렇게 정리하신 건지 설명 좀 한번 제가 듣고 싶어서 설명을 요청드리는 거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이 부분은······.

유인호 위원 이것도 확인을 한번 해 보셔야겠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니요.

증액된 부분은 올해는 3.0부터 9.0까지 쭉 되어 있는 부분에서 보인다 7.0 부분이 신설입니다.

내년에 새로 제작되는 부분이어서 비용이 추가된 것이고 산출 근거는 부수마다 금액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분량이 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1부당, 예를 들어서 3.0의 1부당 얼마 이렇게 해서 쭉 산출한 것이 아니라 전체 금액을 놓고 부수와 맞춘 부분이고, 이 부분은 인쇄비 부분 같은 경우에 계속적으로 감액 요청이 있어서 감액 요청을 받아들이고 그 금액을 산출 근거로 작성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추가된 부분은 7.0이 새로 제작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1000부가 더 제작되는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렇게 되어 있고, 이 부분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부분도 있고 제공이 안 되는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제공되지 않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온라인으로 제공될 수 있는 부분들은 인쇄비에 맞춰서 부수를 조금씩 줄여 나갈 그런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예정은 예정인데 어쨌든 이렇게 단가 산출했던 부분들이 조금은 이해가 바로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유동적인 거지요.

유인호 위원 유동적이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7.0을 이번에 1000부 정도 계획하고 계시는 거고 증감하는 예산 670은 그 예산이라고 말씀하시는 거고.

그러면 3.0부터 9.0까지 나와 있는 시리즈들 인쇄 재질은 다 동일한 거지요?

다른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인쇄 품질이 달라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다르지요.

유인호 위원 어떻게 달라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학부모로 가는 부분도 있고 학생들한테 제공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그 부분은 일괄적으로 똑같이 제작하지 않고 있고 표지만 같은 용으로······.

유인호 위원 그 용이 재질이 달라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재질은 그때그때 다를 수도 있고 또 업체가 다 다를 수도 있고 그거는 그때 계약하는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금액을 맞춰서 금액과 부수를 저희가 생각하는 부수하고 분량하고 이거를 맞춰 봐야 하기 때문에 그거는 계약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변동은 있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유인호 위원 그래요.

솔직히 이해가 좀 안 가는데 (책자를 들어 보이며)이게 3.0이에요.

보이시지요?

저는 이걸 2만 5500부를 만든다는 전제하에서 이 종이를 가지고 3.0을 만들면 1부당 1200원 정도, 1500원 정도 먹히는 걸로 얘기하시는 건데 이거 1500원에 못 만들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이거 1부 죽어도 1500원에 못 만들어요.

몇 부를 하실 계획,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걸 어떻게 산출하셨는지.

어쨌든 대부분은 유사할 것 같고, 그리고 이거 학교로 학부모들한테 발송하면 아이들 통해서 주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우편으로 발송하지는 않으시지요, 제작하고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학교로 발송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부모들 같은, 그러니까 학교로 중 3 아이들한테 꾸러미로 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고요.

대상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이게 많이들 안 본다고 그러세요.

물론 보는 분의 선택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실효성에 대해서는 한번 따져 보셨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래서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가능하면 인쇄물을 줄여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운영하시는 것 또 있더라고요.

유튜브 통해 가지고,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그다음에 뭐지요, 다 보인다 시리즈인가 이런 것들 있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그거 활용하시지요?

그것 좀 적극적으로 많이 안내해 주세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저희 고민이기도 합니다.

인쇄물이든 온라인 제공이든 이런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는 데 비해서 활용도나 이런 것들이 보시기에 따라서,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좀 낮다고 보이는데 일단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하는 측면에서 제공하고 있고, 홍보하는 부분은 특히 저희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고 지금 말씀 주신 대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저희도 강구해 보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잠깐만요.

제가 화면 하나 보여 드리려고 했는데 조금 있다 다시 보여 드리는 걸로 하고요.

저는 이렇게 인쇄물로, 활용도가 높지 않은 인쇄물보다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갖춰져 있으니까 오히려, 또 한편으로는 인쇄물을 기본적으로 제작하는 것도 제작을 꼭, 기록용으로라도 필요하니까 준비하시는 거지만 예산 자체 일부를 그렇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매체 활용을 위한 또 다른 비용으로 차라리 전용해서 사용하시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화면 하나 보여 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조금 있다 띄워서 다시 한번 보여 드릴게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리고, 저는 일단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더 하실 분 있으시면······.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1973쪽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과 관련된 건데요.

이게 편성 금액이 작년보다 삭감됐어요.

좀 부족하지 않나, 이걸로.

왜냐하면 작년에 8월부터 11월까지 하는 예산이었고 만약에 작년 예산을 다 집행하셨다면 작년에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셨는데 올해 계획은 5월부터 11월이라고 하면 참여 학생 수나 기관들도 더 늘어날 텐데 예산은 삭감되어 있어 가지고요, 1500만 원 정도.

이 정도 예산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인쇄비 같은 경우는 거의 3분의 1로 깎여 있거든요.

그것도 그렇고 위탁운영비가 신설됐는데 기존에는 어떻게 하셨는지, 꼭 위탁을 줘야 하는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요청드립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인쇄비를 감액한 이유는 유인호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체험처에 대한 안내 자료를 인쇄물로 해서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와 동일한, 비슷한 사업으로 시청에서도 체험처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고, 또 학교지원본부에서도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해서, 체험처에 대한 안내 자료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했고 그런 부분을 온라인상에서 제공하는 쪽으로 해서 인쇄비를 대폭 삭감한 거고요.

박란희 위원 네.

위탁 운영 관련해서.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여기에서 위탁운영비는 세종시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 국책연구단지라든지 정부기관, 공공기관하고 연계 협력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학교로 초청해서, 연구위원들을 초청해서 강의 형태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중학생 같은 경우에는 직접 가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가서 체험하는 경우에 여러 가지로, 이게 기관도 많고 또 절차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각 기관에 500만 원 정도로 해서 7개 기관, 그거는 물론 변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희 예상으로는 7개 기관에 500만 원씩 해서 위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조정했기 때문에 올해와 그렇게 특별히, 금액적으로 많이 감액된 게 아니라 비슷한 형태의 사업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올해 2024년에는 위탁운영비가 없었는데 그러면 관공서나 연구단체랑 협업할 때 어떻게 진행하신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위탁으로 안 하고 저희가 직접 집행을 다 한 거지요.

박란희 위원 집행을 다 하면 3500만 원이 안 필요한 거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니지요.

어쨌든 강사비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직접 경비를 지급하는 거냐 아니면 그쪽에 위탁을 줘서 그쪽에서 강사비를 지급하는 거냐의 차이가 있는 것일 뿐입니다.

박란희 위원 그런데 강사비는 사실 전년도 본예산에는 36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는 1000만 원으로 증액됐습니다.

증액되면서 위탁운영비가 신설된 상황이거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지금 말씀드린 위탁 운영에 대한, 국책연구단지와 하는 그 강사비가 아니라 이쪽 강사비는 또 다른, 전체 강사, 이 사업 전체에 대한 강사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아마 컨설팅 수당을 위탁운영비라는 항목으로 변경하신 것 같은데.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닙니다.

컨설팅 수당은 저희가 진로와 관련해 상담할 때, 상담하는 선생님들의 컨설팅비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저희가 따로 편성하지 않고 각 행사에 진로 상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일대일 진로 상담 같은 경우에는 그쪽으로 사업을 변경해서 그렇게 진행하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지난번 컨설팅 수당이 3940만 원 잡혀 있었는데요.

그 효과성이 별로 없었나 봐요.

성과평가 같은 건 해 보셨습니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성과평가, 오신 분들은 물론 다 만족하고 가시기는 하는데 그 인원이 저희가 대다수의, 진로와 관련해서 상담 비율은 진학과 관련해서 하는 것보다는 좀 인원이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위해서······.

박란희 위원 그럼 불용 처리됐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박란희 위원 이 비용이 안 쓰이고 불용됐나요?

상담은 다 진행했습니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잠깐만요.

올해 사용은 다 됐다고 말씀하십니다.

박란희 위원 어떤 기준도 없이 만족도도 높았고 수요도 있었는데 컨설팅 수당을 없애고 위탁운영비만 늘린 거는 조금 이해가 안 되고요.

특별히 2024년 성과를 보시면 다 연구원하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진로 체험을 했습니다.

물론 연구원도 좋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우주 탐사 분야 진로 멘토링, 탄소중립, 기후환경, 7개 연구원하고 할 거라고 하는데 2025년 예시라고 제출하신 거는 좀 더 다양합니다.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데 2024년은 진짜 연구원만 가셨거든요, 연수원 사람을 모시거나 연구원만 가거나.

물론 세종시에 있는 관내 관공서나 연구 단체 이런 곳과 함께 협업하는 것은 굉장히 좋지만 아이들이 약간 다채로운 색깔 없이 어차피 들어가는 비용을 연구원에만 일률적으로 500만 원씩 주고 진행하는 거는 너무 안일하게 보입니다.

뭔가 개발하거나 좀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기 보면 예시로 든 2025년에는 국립세종수목원에 가서 수목원 직업군의 진로를 탐색하겠다, 교과서 박물관을 가겠다, 대통령기록관에 가서 기록물 복원을 체험하겠다, 이런 다양한 체험이 있는데 지금 이 예산은 7개 연구기관에 주는 500만 원씩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거는 예시일 뿐이고 사실 예산은 작년과 똑같이 그냥 단편적인 연구원에만 가겠다는 걸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렇진 않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런데 지금 그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국책연구기관이랄지 정부기관이랄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박란희 위원 7개 단체에 500만 원 여기 나와 있는 것만으로 봐도 7개가 넘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예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위에 있는 건 예시일 뿐이고 실제로 계약하는 경우는 다르게 되고요.

올해 국책연구기관과 협업한 것은 저희가 그쪽, 경인사연하고 같이 진로교육원이 생기기 전에도 쭉 협업해 왔던 상태에서 올해 그 정도 선에서 진행한 것이고 내년부터는 더 많은 기관과 확대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기관 대 기관이다 보니까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쪽에서 이 사업을 받겠다고 해야 가능한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서 탐색하고 있고 모색하고 있고 그리고 협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협의회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시로 했던 부분을 가지고 이렇게 딱 거기 한정 지어서 보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예시는 잘 나와 있습니다.

2024년 성과표를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2024년······.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올해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걸 말씀드린 거지요.

박란희 위원 현재 얘기가 오가는 곳이 있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박란희 위원 현재 어느 정도 진로 탐색을 방문하거나 초대하거나 할 수 있도록 이런 기관들과 얘기되고 있는 곳이 있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잠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직업능력연구원, KDI, 우주항공 이렇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고 주로 국책기관 같은 경우에는 직능원이나 이런 걸 통해서 하고 있고요.

그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지금 말씀하신 건 다 연구원 아닌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다 연구원인가요?

특히 직능원 같은 경우에는 연구하는 분야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제안을 주셔 가지고 그냥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가지고 체험을 연결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그냥 기관 대 기간이 만나서 업무협약 해서 체험 보내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일회적인 체험보다는 아이들이 진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지속적인 체험을 요구하고 있고 그것을 방향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다양한 체험처를 연결하고 있진 못하지만, 그것도 발굴하기 위해서 해야 하지만 하나하나 맺어 나갈 때에도 그런 지속 가능성을 보고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여기에서 좀 오해가 있을 수 있겠는데 어쨌든 저희 인원은 소수, 한 서너 분이 이거를 다, 여기에 있는 사업들을 다 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어렵게 어렵게 가고 있는 부분인데, 그리고 이것도 저희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기관 대 기관, 저 같은 경우에 시청이랄지 이런 부분도 충분히 저희하고 협업 대상일 수 있다고 보이거든요.

이런 것을 할 때 저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계신 여러 위원님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협조가 있으면 더욱더 부드럽게 잘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하셔 가지고 적극적인 도움도 주시고 관심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진로교육원이 잘되는 건 중요하지요.

사실 진로교육원이 생기면서 나름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의 진로를 위해 입학부터 시작해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는데요.

또 좀 미흡한 부분들은 고치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특정한 성격을 지닌 단체에만 국한해서 진로 체험을 진행하는 점에 대해서는 최대한 다채롭게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일회성 진로교육에 그치지 않고 다회적으로 자기의 진로를 좀 더 찾아갈 수 있는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그게 프로그램이나 예산에 반영된 게 있나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일단 앞에서는 말씀 주신 것에 보충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국책연구단지하고 하는 것은 아주 일부일 뿐이고요.

실제로 학생들이 체험하는 것은 저희 진로교육원을 중심으로 한 것이 있고 또 하나는 크게 지금까지 계속해 왔던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관할하는 체험처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개인 사업장도 있고 민간 기업도 있고 학교, 대학교, 공공기관, 교육부 인증 기관 해서 총 188개의 기관이 체험처로 관리되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그쪽하고 매칭하고 있는 거라고 말씀드려서 그렇게 국책연구기관하고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말씀드리고요.

박란희 위원 그러면 체험처는 학생들이나 학교가 원할 경우에는 방문할 수 있도록 협업 같은 게 맺어져 있는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희가 실질적으로 방문한 기록이 있나요, 2024년에?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거는 저희가 직접 관리가 아니라 교육부에서 만들어져 있는, 앞에서 보시면 특교로 와서 다시 분담금으로 보내는 데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꿈길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 곳을 통해서 체험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은 학교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고, 제가 알기로 그 결과를 보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면 다시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진로를 위한 체험이라든지 강사 초청이라든지 다양한 직업군을 아이들이 접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예산이 쓰일 때 2025년에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부탁드리지만 좀 더 다양한 직업군들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락하시고 협업 관계를 맺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방금 질의 주신 지속적인, 일회성이 아닌 걸 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것을 위해서 첫 번째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현재 진로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체험처, 체험시설이 보시면 한 번, 일회적으로 오지만 걸리는 시간은 총 5차시로 구성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와서 체험하고 다시 가서 공유하는 과정을 일단 거치고 있고요.

일단 다른 체험처하고 연결하는 부분도 점차 그렇게 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거기 보면 진로교육원에, 단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진로교육원에 보면 학생들이 접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잖아요.

그 여러 가지 것들을 어떤 구현된 환경 안에서 연습해 보고 알아보고 그러다가 실제 그 환경에 가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돼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연계 교육의 가능성 같은 것도 검토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아까 말씀드렸던 거 이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아까 이야기 드렸던 보인다닷컴이 뭔지를 우리 위원님들도 이해를,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이해하시라고 화면 한번 띄워 드리겠습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보인다닷컴이라고 치면 세종시가 구성해 놓은 것들이에요.

이렇게 아까 보여 드렸던 책자들이 3.0, 1.0, 2.0 그래서 5.0, 6.0 계속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0 하나 클릭하면 로딩돼서 이 책자가 그대로 다 나와요, 이렇게.

자, 보이시지요?

그리고 저희가 중등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싶거나 정보를 갖고 싶으면 밑에 중등교육이라고 이렇게 두 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거 클릭하면 직접 유튜브로 연결돼요.

보시는 것처럼 하나 안타까운 게 조회수가 되게 적어요, 100회가 안 돼.

자, 보시면,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렇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1종부터 7종, 9종까지, 저희가 1.0부터 9.0까지 정말 개발 수당을 들여 가면서까지 이렇게 단위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 인쇄물을 만들고 홍보물들을 만들고 정보지를 만드는 데 한 1000만 원, 1억 가까이 들여 가지고 만들어 놨는데 전달이 안 된다.

차라리 그런 부분들에 대한 비용을 재배정하셔 가지고, 아니면 어디를 공략하는 게 좀 더 나은, 효과가 큰지를 고민하셔서 활용할 수 있는 비용으로 좀 더 전환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리고자, 단순히 ‘7.0이 새로 개발되니까 그 인쇄비가 더 필요합니다.’ 이렇게 세우시는 것보다는 고민해 주십사 해서 일단 설명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은 공지하시면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은 보실 거 아니에요, 클릭해서.

그러면 최소한 조회수가 1~20, 50회 이렇게 아니고 500회 안 나오겠습니까, 자녀에 대한 관심인 건데.

고민을 넓게 해 주십사라는 의미에서 보여 드렸다고 일단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질의를 한 번 더 드릴게요.

1960페이지 한 번만 봐 주실래요.

진로박람회를 진행하셨어요.

위탁운영비가 전년 대비 많이 증가했네요?

전년도 본예산에는 1500 갖고 하셨는데 5500 갖고 증가시키셔 가지고 진행하시는 건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조금 설명해 주셔도 될까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진로박람회 관련해서 1500으로 편성했던 것은 그 이전 연도에 남세종, 그 뭐지요, 남세종청소년센터 그쪽하고 협업을 해서 했기 때문에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 거라고 예측을 하지 못했던 부분이었고요.

그리고 2024년도 올해 진로박람회는 저희가 개원 초기 첫해이기도 하고, 정식으로 운영한지 첫해이기도 하고 해서 좀 더 규모를 늘렸는데 그 부분에서는 진로교육원 안에 있는 체험시설에 대한 활용이나 또는 여러 가지 협력하고 있던 기관에 대한, 기관들과 협력을 하는 부분, 그래서 예산을 나눠서 박람회로 가지고 와서 같은 진로박람회이지만 예산은 다른 예산으로, 기존에 일상적으로 썼던 경비에서 재료비나 이런 것들을 추가해서 썼던 것이고요.

그 부분을 올해에는, 내년 2025년도에는 이걸 통합해서 진로박람회라는 부분 행사를 하기 위한 노력들이 너무, 어떻게 보면 ‘과도하다.’라고 볼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을 좀 더 업무 경감을 하기 위해서 위탁운영비로 전체 9000만 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진행을 하다가 ‘위탁운영비가 과도하게 많다.’라고 해서 2500만 원을 진로박람회의 고정적인 위탁운영 경비로 쓰고 나머지 부분은 일상적으로 우리가 체험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서 직접 지출하는 것으로 했고요.

그리고 5000만 원에 대해서 2750은 진로박람회이고 또 다른 2750은 1962쪽에 있는 지역사회 연계 탐색 이쪽 부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위탁경비로 책정이 되어 있는 것이고 일상적으로 협업했던 또는 체험했던 이런 기관들과 함께하는 진로박람회로 운영을 하고자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5500은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지요?

설명서상으로는 1962페이지, 1961페이지에 있는 2750 각각의 사업인 거고요.

그리고 2024년도에는 1500만 원 갖고 일단 예산을 수립하셨지만 돈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갖다가 활용을 하셔 가지고 박람회를 하셨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고요.

그렇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는 거고.

그다음에 1961페이지에 있는 이 4200만 원, 2750을 포함한 4200만 원, 그러니까 이거를 제외한 1450만 원 정도는 그럼 여기에서 어떤 예산인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1450만 원은 그······.

유인호 위원 행사위탁비가 양쪽이니까, 5500이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1450만 원은 뭔가 이 세부 산출 내역에 들어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상담부스, 상담수당, 그다음에 부스 진로·직업 체험 업무추진비는 이 안에 어떤 것들인지?

아니면 별도로 다른 예산인가요, 이건 또?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강사수당 같은 경우에는 잡혀 있는 것도 있고 실제로 진로박람회를 하다 보면, 자체적으로 저희 교육원에 와 있는 일상 체험을 위한 강사분이 42명이 계십니다, 마흔두 분이.

그래서 그분들이 만약에 이 진로박람회에서 강의를 하게 되면 그쪽 경비에서 사용을 하게 되는.

유인호 위원 일단 산출내역서를 기준으로 1875만 원 강사수당하고 그 밑에 작은 괄호 2번, 반괄호 2번에 있는 강사수당 750하고 합친 금액인 거예요, 그러면?

거기 중에서 사용하시겠다는 거예요?

내용이 제가 이해하기가, 그리고······.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진로 역량 강화에 대한 강사수당은, 이 강사비는 관련이 없는 거고요.

연계교육에서 강사수당은 사업 내용을 다 봐야 되는데······.

유인호 위원 여기 강사 상담수당이, 그 밑에 부스 진로·직업체험 수당이 강사수당인데 이거에 대한 예산이 없어요.

일단 저는 못 찾겠더라고.

그래서 여쭤보는 거고요.

말씀 주신 것처럼······.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2750이 앞뒤가 다 더해 갖고 5500이 위탁비라고 하면 위탁비에는 포함이 안 돼 있는 거고, 그렇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렇지요.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래서 어떻게 산출하셨는지 확인을 하셔 가지고 저희 심의 끝날 때까지 답을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업무추진비도 보면 사업별 업무추진비가 다 있는데 이 안에 업무추진비가 또 들어가 있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분명히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성격이 다른데 행사 위탁비에는 업무추진비가 없는 거잖아요, 지금.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2750이 5500에는 안 들어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또 잡으셨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유인호 위원 이쪽 산출 근거에는 업무추진비를 사업별로, 소사업별로 다 잡아 놓으셨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이 행사 안에 또 잡아 놓으셨고.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그러니까······.

유인호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예산을, 사업설명서를 정리하신 건지 주셔야 이따가 예산 정리할 때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자료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봐서는 답변을 바로 못 주실 것 같아요,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러니까 진로, 참고로 말씀드리면 진로박람회에 대한 예산을 저희가 4200 정도로 잡아 놓은 거는 진로박람회를 설명드리려고 했던 것이고요.

유인호 위원 그럼 왼쪽 산출 내역에 진로박람회가 어떤 거예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위탁운영비, 그러니까 전체 사업에서 진로 연계교육 운영 지원에 있는 사업 중에 위탁운영비로, 진로 역량 강화에 위탁운영비로 돼 있는 이 부분에서 2750은 가는 거고요.

나머지 상담수당이나 체험 이런 것은 이제······.

유인호 위원 어떤 걸로 수치, 저도 그렇게 이해를 했어요.

위탁운영비 2750만 원은 5500 중에 반이라고 이해를 했고 나머지에 대한 수당들이나 나머지에 대한 1200이나 그다음에 130이나 120 같은 경우에는 어딘가는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이 학교 진로교육 지원에 특교를 포함해 가지고 1억 4900을 잡아 놓으시고 이 1억 4900 중에, 이 1억 4900 가지고 말씀하시는 이 진로박람회도 하시고 그다음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도 하시고 그다음에 다른 사업들도 하겠다고 해 주신 거잖아요.

그 예산 배분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야 이게 적정한 예산 심의, 어쨌든 예산 심의를 통해서 적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사 했는데 지금은 파악하기가 어려우신 것 같으니까······.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계속 길어질 것 같으니까 하셔 가지고 바로 알려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고충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회의중지)

(15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입니다.

존경하는 윤지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학교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미자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94회 정례회 제6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학교지원본부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안녕하세요, 이현정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이백십, 아니, 2126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작년에 비해 증액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요.

위원회 참석수당 관련해서 보면 2024년 대비 참석 인원은 1명 늘어나고 횟수도 증가했네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학교폭력심의회 참석수당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현정 위원 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현재 기준 사안 접수된 건이 700건이 넘습니다.

지난번에 추경 때만 해도 600건 대였는데 며칠 사이에 대폭 늘었거든요.

그래서 심의 요청이 온 건은 409건, 그래서 심의 완료된 건이 314건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일곱 분 위원님들이 참석해서 운영을 하는데 실제 심의 건수가 늘고 있고 현실 수준에 맞게 편성을 했습니다.

이현정 위원 발생 건수만 해도 상반기 기준으로만 해도 벌써 400회가 넘었더라고요, 상반기 기준만 해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전체 접수 건수가 712건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학교 자체 해결 건수가 4분의, 4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넘어오는 건수가 현재 400건 좀 넘습니다.

이현정 위원 심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타당한 예산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학폭예방법 제13조에 따르면 10∼5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돼 있는데 참석 인원이 항상 변경되는 거예요?

어떤 풀이 있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풀을 스물여덟 분으로, 아, 50명으로 아까 말씀하신 법에 따라서 구성을 하는데 시행령에서는 ‘위원회 운영상 필요하다면 소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고 그에 따라서 일곱 분의 소위원회로 해서 일곱 분씩, 사안에 따라서 영역별로 위원님들이 구분이 되어 있으니까 사안별로 적합한 인원분들을 이렇게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이분들 회의에 출석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다고 저번에 들은 적 있는 거 같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맞습니다.

한번 회의하면······.

이현정 위원 이게 좋은 일도 아니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한번 회의하면 평균 2.5시간, 길게는 5시간 넘게 간 적도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래요.

변호사 인력은 충분히 있어요?

그분들이 법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인력이, 출석률이 전에 좀 미미하다고 들어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우리 직원 정원으로는 있는데 선발이 안 돼서······.

이현정 위원 맞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있지는 않고 외부 위촉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오는 위원님 중에는 외부 전문가로 해서 대학교수, 법률가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안에 따라서 필요하면 그분들이 꼭 필요할 때는 이렇게 오셔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 많이 해 주시고요.

참석을 좀 더 독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제가 한 2년 전에 여쭤봤을 때도 잘 안 나오신다고, 사실 좋은 일도 아니고 수당도 직급에 비해서 낮게 책정이 돼 있는 편이고 그렇다고 들어서 아무튼 잘 운영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적정해 보입니다.

2129페이지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에 대해서 하나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131쪽 한번 봐 주시겠어요?

중간쯤에 현황에 대해서 서술한 부분이 있는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업무 기피로 담당자가 매년 교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돼 있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역량 강화 연수가 학교에 있는 교감선생님, 담당자 연수인데요.

책임교사라고 해서 학교에 담당자를 두고 있는데 현황을 보면 5년에서 10년 근무한 분들이 가장 많이 책임교사를 하고는 있는데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위원회도 어려운 일이지만 학교에서도 민원도 양쪽의 민원을 다 받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1년 이내로 처음 맡는 분이 3분 1, 그다음에 1∼2년 이내의 분들이 3분의 1 그래서 60% 이상, 약 70%가 매년 교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연수도, 역량 강화도 필요하고 업무에 대한 숙지도 필요하지만 이분들에 대한 피로 회복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현정 위원 연수도 중요한데 진짜 필요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게 왜 기피를 하는지를 고민을 해 봐야 돼요, 그렇지요?

뭔가 교권이 옛날보다 약화됐다고 하는데 ‘권한은 없고 책임만 과중하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계속 몇 년째.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데 법이 확실히 개정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 국회에서 이광희 의원이, 청주 이광희 의원이 말씀하신 게 학교폭력 업무를 맡고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의 1인당 담당 학교 수를 분석해 봤는데요.

1위가 충남, 2위가 전북, 3위가 충북, 4위가 세종이더라고요, 11.6명으로.

아니, 11.6 학교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담당하는 학교 수가 그렇게 많다는 거지요.

학교전담, 개별 학교에 대한 지원이 되게 약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이걸 혹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학교폭력 사안은 자꾸 많아지고, 사례는 많아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학교에 대한 업무 강도를 줄여 주는 그런 건데 그래서 저희가 전담조사관 제도나 그리고, 그래서 그런 걸 통해서 학교에서 책임교사 선생님들도 그렇고 선생님들이 직접 민원을 받지 않도록, 사안이 접수되면 전담조사관이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민원을 이분들이 직접 대응하도록······.

이현정 위원 맞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학교는 어려울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외에도 학교를 도울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안내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홍보 그리고 업무에 통일을 기할 수 있도록, 업무를 조금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양 기관이 다 어려워요.

사실 경찰청에서도, 서나 청에서도 1인당 담당하는 경찰 인력들이 굉장히 부족한 편이고, 이게 학교전담경찰관에서도 현상이 나타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일을 대체를 해 주시는 역할을 하는 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분들이신데 ‘업무가 몰리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지원 방안도 중요하고요.

전담경찰관을 늘릴 수 있도록, 1명이라도, 한 학교라도 덜 볼 수 있도록 경찰청하고 힘을 모으셨으면 좋겠어요.

예산에 대한 부분도 말씀을 드릴게요.

2024년도 전담조사관 조사랑 보고서 건수가 444건 수행됐고 2025년에는 494건 예상하고 있어요, 산출근거를 보면.

증가하는 비율에 비해서 못 따라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일단은 적정하다고 보이고요.

그런데 모집인원 대비 경쟁률이 꽤나 높은데 조사관 모집에는 어려움이 없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금 이제······.

이현정 위원 위촉직.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위촉직의 경우.

올해도 기간이 만료되고 그러면 새로 위촉을 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그래도 오시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래요.

그런데 모집에는 어려움이 없는데 수당이 많이 올랐어요.

보니까 2024년도에는 30만 원이었는데 올해 2025년에 35만 원으로 편성을 하셨어요.

그런데 산출근거에 보면 회의 횟수가 좀 줄었어요, 24회에서 19회로.

위촉직 전담조사관 시·도별 수당 지급 단가를 보면 세종시가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30∼40만 원으로 책정이 돼 있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사실 5만 원 오른 게 업무나 힘든 거 생각하면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퍼센트로 따지면 한 16%가 한 번에 갑자기 오른 거거든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전담조사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지급하는 금액은 변경이 없을 거고요.

전담조사관 비용을 처음 접수가 돼서 사안조사를 하는 경우에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건수별로.

30만 원을 지급하고, 이게 심의회까지 가게 되는 경우에는 조사 이후에 교육청을 방문하거나 검토 자료를 작성하고 회의에 참석하고 이런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4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 35만 원을 금액으로 넣은 거고 지난해 30만 원으로 편성했지만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학교 자체 해결의 경우에는 30만 원을 지급했고, 이렇게 35만 원, 40만 원을 지급했고요.

그리고 교육부에서 정하는 권장도 40만 원 이내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가 타 시·도하고 비교해서 사안별로 자체 해결의 경우에는 적정한 수준으로 과지급되지 않도록 이런 부분을 살피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마이크 꺼짐)처음에 위원이 됐을 때는 (마이크 켜짐)학폭에 관련돼서 교안위에 와 있지 않으니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많이 여쭤봤었는데, 좀 안타까운 거예요.

교육청에서는 “학교에서 하는 거다.”, 학교에서는 또 손도 못 대고.

그런데 이게 한 2년 돌아가 보니까 여러 가지 사정들이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제는.

더 노력 많이 해 주시기를 당부도 드리고요.

수당 관련된 거 방금 설명하신 거 같은 경우에는 여기 설명서에도 설명을 해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러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이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2079쪽을 한번 봐 주시면 현장 중심 학교 지원 강화가 있어요.

예산이 보면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여기 내용을 보면, 편성 내용에 보면 악기 구입이 있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마이크 꺼짐)네, 그렇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악기 용역이 있어요.

그 차이점이 뭐라고 보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사업 내용부터 말씀을 드리면 악기 지원도 그렇고 교구 지원도 그렇고 각 학교에서 사용하는 악기나 교구를, 모든 학교에 다 있지는 않고 1년에 몇 번 쓰는데 그때그때 필요할 경우에 저희가 가지고 있다가 이동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악기를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옮겨 주는데 악기 관리 용역은 이거 악기를 보관하고 있다가 각 학교에 그때그때 이동해 주고 다시 회수해 오고, 저 학교에 여분이 있는 악기를 저 학교로 옮겨 주고 하는 그런 용역사업 계약을 이전부터, 학교지원센터 있을 때부터 해 왔고요.

계속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계속사업으로 운영하시는데 이게 1회 옮길 때마다 480만 원이지요?

지금······.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1년간······.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1년에 1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1년간, 용역 계약이라 4800만 원으로 잡았고요.

1년간 저희가 작년 기준으로 보면 약 789회 대여를 해 줬습니다.

김동빈 위원 많이 하셨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횟수가 1000건이 넘어도 이거는 단일계약으로 그 비용 내에서······.

김동빈 위원 4800 내에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자세하게 이걸 기재를 해 주면 저희들이 보기가 좋은데 여기 세부 사업 내역에는 480만 원×1회 해 가지고 480만 원, 4800에서 1회 하면 480으로 돼 있잖아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480만 원으로 보게 된다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789회를 4800만 원에 했다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789회를 4800으로 나누면 근 얼마꼴 될까요?

한 번 하는 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약 1000번으로 치면 4만 8000, 5만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동빈 위원 아니지.

더 되지요.

4800만 원인데 789회를 했다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1000회로, 연말까지 1000회라고 치면······.

김동빈 위원 아, 1000회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1000회로 본다면 한 4만 8000······.

김동빈 위원 그렇지, 한 번 하는 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5만 원 내외 되겠다, 그 정도.

김동빈 위원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신규사업이 붙었잖아요, 그렇지요?

신규사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어떤······.

김동빈 위원 행사용품비라든지 이런 거, 금액은 적어요.

신규로 해서 말 그대로 수업 평가 지원 해서 1800만 원이잖아요, 총.

1800만 원인데 적은데 이게 신규로 돼 있어요.

그동안 안 하신 거 하시겠다는 뜻이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수업 평가 지원, 몇······.

김동빈 위원 밑에, 2081쪽.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2081쪽.

아, 수업 평가 지원.

수업 평가 지원은 그동안 없었던 사업이고요.

이거는 저희가 출범을 하면서 학교에서, 대체로 중학교라고 보시면, 중·고등학교라고 보시면 될 텐데 수업평가를 하고 나면 문항 오류가 있을 수 있고 학교 내에서 당연히 교육과정평가위원회,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이 과정을 거치는데 그 이후에도 민원이 있는 경우나 그럴 경우에 저희한테 요청을 하면 저희가 각 과목별 인력풀을 운영하면서 전문가 집단에 서면 의견을 구해서 이걸 학교에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이것은 어찌 보면 장학사업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내부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민원일 수 있고요.

그리고 과목에 따라서는 이런 교육과정평가위원회 운영할 수 없는, 예를 들어 소수과목 같은 경우, 주요 과목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이 몇 분 있으니까 협의회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어서 이런 사업을 새로 발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시범 운영했고요.

내년도에 확장해서 운영하고자 예산 편성에 넣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그다음 페이지를 한번 봐 주세요.

학생 복지 지원이라는 게 있어요.

이것도 자체 사업인데 3500만 원 예산이 됐잖아요.

이것도 신규사업이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 이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이게 교육복지과에 있던 사업을 저희가 받았고요.

교육복지 사업은 교육복지 선도학교라고 해서 복지 대상 학생들이 25명 이상 되는 밀집지역 학교들이 있고 복지사가 그런 학교에는 근무를 하는데 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안전망이라고 해서 약 100여 개 학교를, 그 학교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복지사가 우리 본부에 있습니다.

여섯 분 있어서 돌보고 있는데 저희가 학교에 있는 아이들을 여건을 지속적으로 보려면 학교에 있는 관리자나 담당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잘 보고 관심이 있어야 되고요, 저희도 그렇지만.

그래서 관내 학교와 아이들을 돕는 우리 교육청뿐만 아니라 외부기관, 저희가 하반기 중에 MOU도 체결하고 했는데 현재 세종시에 있는 사회복지기관, 시청 복지관, 초록우산이나 월드비전 이런 곳과 함께, 그동안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만 했는데 ‘이런 외부기관과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갖춰 보자.’라고 해서 저희가 내년도 신규사업비로 지원 체계 구축 사업비를 마련했습니다.

김동빈 위원 신규사업이잖아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신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조직 출범하고 보니까 신규사업이 조금 많아 가지고.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계속 신규사업인데 또 학교 행정업무 지원비라는 게 있잖아요.

2087쪽을 봐 주세요.

이것도 예산이 갑작스럽게 많이 늘었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전체적으로 보면 예산이 4억 900만 원 해서 큰데 신규사업으로는 사례집 발간하고 물품 관리 전환 공동 활용 지원 2개 사업이고요, 약 3000만 원입니다.

나머지 통학차량 안전요원 인건비는 그간 학교로 통합 교부되었던 사업비를 저희가 지원하도록······.

김동빈 위원 아, 부서가 바뀌는 바람에.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밑에 열린마당 배움터도 운영지원과에 4000만 원 있던 사업을 저희가 가져와서 계속사업으로······.

김동빈 위원 그래서 신규사업은 두 가지잖아요.

사례집 발간 및 행정업무 지원하고 물품 이용·활용 관리 전환 지원하고 2개가 있는데 제일 먼저 많이 들어가는 것은 통학차량 안전요원 인건비잖아요.

통학차량 안전요원이라는 건 버스에 같이 탑승하시는 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어린이 차량,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 아이들 타는 차에는 법에서 안전요원이 탑승하게 되어 있는데 유치원·초등학생은 1명, 특수는 2명을 운영하고요.

특수 같은 경우는 노사협력과에서 직접 집행을 하고 저희는 유치원·초등학교 안전요원에 대해서 예산 편성했습니다.

김동빈 위원 이분들이 지금 어떻게, 지급은 월에 700만 원 돈이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니고요.

김동빈 위원 그럼?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표기, 이분들은 주당 15시간 이내 초단기 단시간 근로자입니다.

아침에 아이들 등교할 때, 집에 갈 때, 이럴 때.

김동빈 위원 일주일에?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주당 15시간.

김동빈 위원 주에 15시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월 60시간 미만.

김동빈 위원 그럼 보통 이분들에게 지급하는 금액이 어느 정도 돼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게 시간당 해서 단가는 1만 1830원, 인건비가 이렇게 편성되어 있고요.

연간 교부액이 1인당 약 709만 8000원 그 정도 됩니다.

김동빈 위원 주당 15시간을 근무하시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 이내.

그런데 그거보다 조금 안 될 수도 있어요.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15시간 정도를 하시고 연으로는 700만 원 돈을 지급해 준다,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지금 그렇게 설명하신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김동빈 위원 그래서 이 과가 신설이 된 게 두 과가 있기 때문에 예산이 작년만 해도 8900만 원이었다가 지금 4억이 넘어갔어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김동빈 위원 이것 때문에, 안전요원 인건비 때문에 올라갔다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여기에서 2억 8300만 원이네,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올해 편성한 거를······.

김동빈 위원 그래서 이렇게 확충이, 늘어났다는 걸 얘기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김동빈 위원 하여튼 간 예산 많이 늘어난 거에 대해서만 본 위원이 궁금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108쪽을 보시면 학교통합지원시스템 구축 및 운영, 그렇지요?

여기도 예산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 이건 이제······.

김동빈 위원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김동빈 위원 이건 왜 이렇게, 이것도 많이 는 이유가 뭘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통합지원시스템인데 본부 기관이 신설되면서 홈페이지 구축비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거는 다른 홈페이지랑은 조금 다르게 본부는 학교에서 직접 신청을 받거나 지원하는 플랫폼이 많고요.

현재 9개 시스템이 개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화해중재부 따로 돌아가고 시설지원부 따로 돌아가는데 그 안에서도 별도 신청하는 시스템들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학교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해서 통합지원시스템 구축비를 반영했고요.

지난해 학교지원센터에서, 일부 센터에서 구축사업비를 편성해서 지난해 설계, 아, 2024년도에 해서 올해 기본설계는, 저희가 시스템 설계는 마쳤고요.

내년도는 구축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시스템 개발이 지금까지 9개를 했던 게 하나로 다 통합하신다는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동안 각기 운영되고 있던 개별 창구들을 하나의 집에 모으면서 이것들을 조금, 그대로 쓰는 거는 아니고요.

학교에서 일괄로 쓸 수 있도록, 한 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개발비가 3억이에요, 지금.

여기에 대한 자료 좀 충분하게, 세부 산출 내역이 없어요.

어떻게 해서 3억이 필요한가를 알 수 있어야 되는데 이 옆에 있는 걸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옆에 2111쪽 있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 산출근거를 저희가 계획을 1부 드리고요.

우선 말씀을 드리면 이거는 사업 규모를 책정해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매년 소프트웨어 대가 산정 가이드를 발표하는데 그 안에서 자료를 참고로 산정을 했습니다.

김동빈 위원 좀 뭐야, 시스템 개발에 대해서 그동안에 했던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가, 3억을.

3억이라는 돈이에요.

제일 큰 게 4억 3000 중에서 여기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3억이니까 3억에 대한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상세하게 좀······.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러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어떤 식으로 해서 할 건가.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 개발 계획과 예산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네,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2040쪽입니다.

교육활동 보호 운영과 관련돼서 학교 민원상담실 구축하고 있지 않습니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박란희 위원 2023년에 시작해서 7개, 16개, 내년도는 25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 민원상담실이 실질적으로 교권 보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민원상담실은 다른 실하고 다르게 민원인이 들어올 때 CCTV를 설치하고, 기본적으로, 그리고 비상 버튼이 있고요.

그리고 웨어러블 캠이라고 해서 목에 영상 촬영 장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어려운 민원인이 오실 때는 지금 촬영되고 있고 이런 것을 공지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래서 조금 다운돼서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요.

이거는 각 학교에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각 기관, 공공기관에, 우리 교육청 민원실에도, 공공기관에 대체로, 민원이 그동안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그러면서 이런 것을 기본적으로 다 하고 있고 학교에도 이제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만약에 2025년에 25개교까지 설치를 하게 되면 우리 세종시에는 몇 퍼센트 정도 민원실이 구축되는 건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 이전 23개 학교 그리고 25개 학교 하면 48개 학교 되니까 전체 학교 중에서는 4분의 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4분의 1 정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4분의 1은 조금 넘고, 3분의 1, 3분의 1.

박란희 위원 향후에도 계속해서 설치해 나갈 계획이 있으신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이것을 지금 25교를 여기다 반영한 이유는 학교에서 별도 공간이 가능해야 되고 그래서 저희가 학교 희망은 다 받아서 설치비를 반영했고요.

다만 별도 실이 부족한 곳에서는 기존의 다른 회의실 같은 곳을 공동으로 같이 쓸 수 있도록 그것도 지원을 하는데 그런 학교들, 다른 학교는 다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영상 장비나 이런 건 구축을 못 했기 때문에, 그리고 이런 민원상담실이라는, 제대로 구축을 못 해서 이것을 개별 학교에 약 500만 원 해서 올해 조금 더 확장을 하려고 했는데 올해는 예산 형편상 다 반영은 못 했고 그것도 학교 수요와 희망에 따라서 조금씩 늘려 나가서, 활용은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상담실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얼마 전에 학부모님들이 교실 난입하는, 그래서 어려움이 있었잖아요.

그 학교 같은 경우는 민원실이 있었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올해 구축비를 내려보냈고 지금 만들고 있더라고요, 확인해 보니까.

지난주에 부감님 학교 가시고 그래서 같이 갔다 왔는데 구축 중에 있고, 그래서 그랬고.

그럴 때 확실히 도움이 될 텐데, 그리고 그때 사항은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상담 중에 갑자기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 와서 그러긴 했는데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민원상담실 구축은 필요할 것 같고,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점차적으로 늘린다고 하는데 중기재정수요액을 보니까 ‘2억 8000만 원이 소요될 거다.’라고 올리셨어요.

올해 6억 4000인데 그중에 4억 5000만 원이 이 CCTV 설치를 비롯한 민원실 구축 비용이거든요.

그러면 그냥 통상적으로만 봤을 때 세부 내역이 올라오지 않았으니까 2026년부터는 이런 민원실 구축 비용이 안 들어간다는 예산같이 보여요.

갑자기 이렇게 4억이나 삭감한 이유가 있습니까?

중기재정계획 한번 보시면 2040페이지에 2026년에 2억 8000, 2027년 3억이에요.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통상적인 비용, 교육활동 보호사업을 운영하는 비용으로 다 소진이 되고 ‘특별히 민원실을 구축할 수 있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라고 볼 수 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걸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잠깐 자료를 제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특교를 저희가, 교권보호 관련해서는 특교로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데 이 부분이 미반영돼서 이 부분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번에 1억 내려온 게 이 부분인가요, 민원실 구축?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아니고요.

박란희 위원 특교가 내려온다는 안내가 있었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교권보호 관련해서는, 이번 특교는 이 사업은 아니고요.

교육활동 보호 관련해서는 매년 특교가 중간에 오고 있는데 지금 내시되지는 않았는데, 금액은 확정하지 않았는데 올해 예정으로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그거를 이월해서 사용하신다는 말씀인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올해는 다른 사업에 오면, 목이 오면 사용을 할 텐데 이후에는 이 사업 운영으로 쓸 수 있도록, 그 교육활동 보호 활동 내에서 저희가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박란희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재원의 내역에는 자체와 특교가 같이 편성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특교가 내려온다고 할지라도 2026년 예산에는 포함이 되어 있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 민원 사업이, 민원실 구축 사업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예산을······.

박란희 위원 신청을 받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러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교육에 임하시는 분들이 안정된 상황 가운데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다른 부서도 그런데 중기재정수요액이 좀 불분명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안을 작성하실 때 관행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래도 어느 정도의 산출은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더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2168페이지요.

전년도 추진 실적 및 성과에서 4번 만족도 평가가 있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거기에서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개선 및 보완 사항을 파악하셨다고 되어 있네요.

무엇이 있을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읍·면 지역의 경우는 선생님들이 아무래도 동 지역보다는 모집에 응시하는 비율이 조금 덜하고, 그래서 저희가 학교도 그렇고 방과후 강사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도 더 해야 되고요.

그런 부분은 방과후 강사에 대한 부분이고 학생이나 학부모 대상으로는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 다양화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내년도, 여기 읍·면 지역 방과후 같은 경우에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내년도 늘봄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이긴 하지만 프로그램을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대학 연계 그리고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저희가 개발하고 있고 이곳과도 협의를 대략 마쳐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질적으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적으로도 만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윤지성 방과후학교, 늘봄 말고요, 읍·면 지역하고 동 지역하고, 동 지역 같은 경우도 학생들이 이동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학생 인구도 계속 줄어들고 있고 그런데 어느 동, 같은 계열의 동 지역인데 어느 학교는 또 학생들이 그쪽으로 전학을 계속 오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동 지역하고 면 지역하고의 상호 공통점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공교육을 통한 만족도는 비슷하다 할지라도 학교 정규 과정이 끝나고 난 이후에 학습 관련이나 취미 활동, 예능 이런 쪽 부분에 만족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은 학교에 이탈률이 많고 그다음 면 지역 같은 경우는 이탈을 할지라도 외부에서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 거기에는 제2의 만족도를 높일 만한 장소가 없기 때문에 면 지역의 학생들이 계속 감소 추세에 있는 거고요.

그런데 일부 교사 선생님들하고 교장선생님하고 대화를 해 보니 “방과후 학습에 있어서 활발히 잘 움직이고 폭넓게 된 곳에, 그런 곳에 따라만 하거나 늘리기만 해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낫지 않을까.” 그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신 경우도 많았고요.

그다음에 현재로서는 우리가 계속 매년 지속되면서 “방과후학교는 질적이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 이런 기조는 항상 같은 것 같아요.

그런데 변화를 느끼기에는 굉장히 많이 부족한 것 같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을 어떻게 만족을 시킬 것이냐.

방과후학교 여기 이 파트 부분에 있어서 관심도가 사실은 굉장히 많아요, 학부모님들께서.

그런데 그 기대치에, 물론 만족도조사에서는 잘 나왔기는 나왔는데요.

그러면 이 만족도조사 결과와 실제적으로 학부모님들이 이걸 통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는 약간 차이점이 나타날 수도 있지 않겠나.

그래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분하고 나눌 것이고 적용을 할 것인지, 그다음 면 지역 같은 경우는 학교지원본부가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고 있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렇게 되면 각 읍·면 지역의 학교 선생님과 교장선생님 또는 대화를 해 볼 필요성은 있게, 물론 설문조사는 다 하시겠지만요, 직접적으로 한번 담당자분들이 교장선생님과 대화를 나눠서 ‘학교에서 차별화나 특색을 찾을 수 있는 그것을 방과후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학교별로 다녀 보고 앞으로 회기가 끝나면 또다시 이어질 건데요.

거기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거든요.

학교에서 머뭇거리거나 그럴 수도 있어요.

또는 교장선생님의 방향성이 조금 차이 날 수도 있거든요.

학부모님들과는 내용이 좀 다른 경우도 있고, 간극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전략적으로 학교지원본부에서 그 학교, 소멸되어 가는 그런 학교에 방과후를 활성화시키고 특색 있게 조금 지원을, 어떤 프로그램을 넣을 건가 선생님과 대화를 나눠서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위원장님 말씀 주신 읍·면 지역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 실질적으로 그리고 다양하게 구분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현장과의 대화 소통, 직접 저희가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말씀하신 대로 조금더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게 지금 일부에서는, 읍·면 지역은 그런 내용이 나와요.

시설개선사업에서 보면 지붕 방수 그다음에 냉난방, 우수관로 이런 거만 환경개선을 해 주는 거는 아니다.

그러니까 학교의 본질적인 의미는 교육이어야지 환경 개선이라고 해서, 물론 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지만 “옥상 방수했다고 해서 그 학교가 잘될 거고 활성화될 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이제는 학교에서 직접적으로, 학교지원본부가 생겼으니 그 부분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이끌어 내 주셨으면 합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본부장님, 질의 좀 드릴게요.

2179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이네요.

취약계층 대상으로 학생들도 발굴하고 그다음에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한 사업인데 2023년도 대비 2024년도에 많이 증가를 했어요.

2025년도에는 350명 정도를 추정하고 계시고.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을 하시는 건가요,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을 하시는 건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교육복지, 이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우선지원 사업은 한 학교에 취약계층, 교육복지 대상 아이들이 25명 이상 있는 경우 밀집형이라고 해서 그 학교를 지정하는 거고요.

뒤에 있는······.

유인호 위원 연계형.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교육복지 안전망 이거는 그 학교가 아닌, 아까 말씀드린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교는 복지사 선생님들이 상주를 하거든요.

그런데 교육복지 안전망은 복지사 선생님들이 없는 다른 학교가 약 100여 개 되고 그 학교의 아이들이 취약계층으로 분류돼서 저희가 도움을 주고 있는 아이들이 현재 350명 정도 됩니다.

이게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어서 378명, 제가 그렇게 본 것 같은데 내년도 400명 이상으로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이거는 학생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밀집형하고 다른 거네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유인호 위원 연계형은 뭐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연계형은······.

유인호 위원 밀집형하고 같은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연계형은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안에서 복지 대상 아이들이 25명 이상인 학교는 밀집형, 연계형은 15명 이하로 되어 있어서 복지사는 없지만 같이 연계해서, 복지사님들이 같이 연계해서 운영하는 학교라 밀집형과 연계형은 그래도 한 학교에 대상이 많아서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교로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밀집형과 연계형은 기본적으로 하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학교 대상.

유인호 위원 그다음에 100여 개 학교 대상으로 발굴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한다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 일은 우리 본부에 복지사님 여섯 분이 있어서 이분들이 순회로 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여기 설명서에 있는 것대로 볼 때는 이게 다인가 해 가지고, 타 학교 혹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생들이 없을까 싶어서 여쭤봤던 부분이고.

2182페이지 보면 이런 사업들을 그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은 이게 전년도 실적인데, 물론 학교지원본부가 새로 만들어지다 보니까 전년도 사업들이 다른 과에서, 다른 국에서 넘어오면서 사실 혼재가 되어 있다 보니까 다 기재는 안 해 주셨어요, 못 해 주셨어요.

거꾸로 이 사업이 전년도에 얼마만큼 썼는지를 찾아보기가 되게 쉽지 않더라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 네.

유인호 위원 그래서 계속 찾다가, 어쨌든 그런 상황 속에서 이 사업들이 어떻게 편성이 되었는지, 전년도 예산이 얼마였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건 본부장님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게 전년도 예산은······.

유인호 위원 동일해요, 그러면?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자체 예산이 3600 있었고요, 특교로 5200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 8800······.

유인호 위원 그럼 준 거네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이게 조금 줄었는데 그 뒤에 나오는 학생 맞춤 통합지원이라고 해서 2184쪽 사업이, 이게 또 다 같이 연계되는 사업이에요.

유인호 위원 그래도 500밖에 안 되잖아요, 그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게 500인데 특교로 1억 3000 예정이 되어 있어서 이 사업에서 일부분은, 아이들은 겹치거든요.

그래서 같이 사업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지금 말씀을 주신 것처럼 새로 조사를 해 봤더니 400명 정도 되더라.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실제 사업설명서의 350명보다도 50여 명이 더 많은 거거든요.

그래서 맞춤형 지원, 교육복지 안전망 운영 지원을 위해서 학생 맞춤형 지원 해서 4000만 원 정도 예산 세웠던 것들이 적정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혹시 부족하다고 하면 이런 지원들은 정말 달리 집행하는 것들에서 줄여 가시더라도 학생들을 위한 직접적인,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 학생들한테는 정말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래서 저희가······.

유인호 위원 다시 한번 잘 살펴봐 주시기를 바라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러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2122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학생 수련활동 운영 지원을 하십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2122?

유인호 위원 2122.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수련활동.

유인호 위원 두 가지 사업을 하시네요, 크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자체 프로그램 2개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치유캠프 하나하고 스스로캠프 하나하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성격이 좀 다른 거지요?

마음치유 캠프하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스스로캠프하고 좀 다른데요.

유인호 위원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스스로캠프는 아이들이 학습 주제를 선정하고 캠프 계획을 만들고 준비, 실행, 평가 과정을 모두 만들어서 공모를 해서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61팀의 아이들이 응모를 해서 8팀을 저희가 선정을 해서 지원을 했고요.

마음치유 캠프 같은 경우는 취약계층, 저소득층이나 또는 이제 다문화 이런 아이들 대상으로 해서 21팀 중에 15팀이 운영이 되는데 조금 주제도 다르게, 그리고 마음치유 캠프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 함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인호 위원 자, 지금 대상은 말씀을 해 주셨고 대상 인원은 몇 명이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스스로캠프 같은 경우는······.

유인호 위원 아니, 마음치유 캠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 마음치유 캠프.

마음치유 캠프, 50명으로 저희가 잡았습니다.

유인호 위원 50명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56명.

56명으로 잡았고 스스로캠프도 56명으로 잡았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래서 질의를 하나만 드릴게요.

이거 56명이, 그러니까 일단 마음치유 캠프, 마음이 다친 아이들을 치유해 주자는, 말 그대로 해석을 하면 이럴 거 같아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런데 56명인지는 어떻게 딱 아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올해······.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어느 정도 우리가 예측을 하더라도 보수적으로 판단을 하신 건지 아니면 넓게 판단을 하신 건지, 적정 인원을 어떻게 산출하신 건지 사실 좀 궁금하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올해 2기로 50명 운영을 했습니다.

50명 운영을 했고, 조금 소폭 늘린 건데 이 스스로캠프도 사실 아이들이 되게 희망을 많이 하고······.

유인호 위원 아니, 마음치유 캠프부터 설명을 하시지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50명을 올해 2024년도에 하셨고 2025년도에 56명을 하시는데 50명을 선발하셨던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유인호 위원 그런데 마음치유가 말 그대로 사실 불안하고 상황 속에서 어려운 친구들을 어떻게든 극복시키고자 준비를 하신 것들이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유인호 위원 그럼 이런 사업들이야말로 정말 이건 자랑하고 싶, 정말 가능하면 숨기고 싶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자꾸 올라가고 있는 저희들 자살률 자체랑 연계하고 고민을 해야 될 상황 속에서 한다 그러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예산 편성들이야,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떤 선발 기준을 갖고 하셨는지, 대상 인원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사실은 궁금하긴 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조금 더 적극적으로를 염두에 두시고 말씀하신 거 같아서.

유인호 위원 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렇습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행정적으로 접근해서 50명으로, 지난해도 올해도 이렇게 규모를 잡은 걸로 이해되고요.

한 번 운영할 때 1기, 2기로 운영하는데 저희가 여름방학 때 운영합니다.

그래서 한 번 운영할 때 적정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아이들을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운영하는데, 그 기간 동안에.

그래서 한 번 운영하는 데 적정 인원을 25명, 26명 한 차로 운영하면서 그 정도 규모로 보고요.

그래서 지난해 계획, 올해 계획에 그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럼 마음 치유를 필요로 하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되는 거예요, 2024년도에 혹시 파악하셨을 때는?

아니, 어떻게 선발하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공모를 하는데요.

유인호 위원 공모?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공모, 공모하면 팀이 붙고, 선생님이 신청하는 거예요.

유인호 위원 선생님이 신청하시는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이들하고 같이 팀이 돼서 선생님이 신청하시는데 이게 달라붙지 않으면, 오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힘든 거지요.

유인호 위원 그럼 2024년도에 몇 팀이나 신청······.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21팀이 왔습니다.

그래서······.

유인호 위원 21팀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21팀이 와서 저희가 15팀 선정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잠깐만, 21팀이면 42명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일대일은 아니고 선생이 한 분에 조금 더 붙을 수 있고 해서 15팀인데 저희가 50명 운영했거든요.

유인호 위원 21팀 다 해 주시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런데 이거 하면서 이 경우에는, 마음치유캠프 같은 경우에는 조금 오버돼도 더 하려고 했습니다, 이 밑에 공모랑 다르게.

그런데 이 경우에는 저희가 세운 기준이 있잖아요.

취약계층이거나 여러 가지 다른 어려움이 있거나 그런데 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그런 신청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조금 제외했습니다.

유인호 위원 ‘마음이 아픈 친구한테 무슨 조건이 필요해요.’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유인호 위원 무슨 얘기냐면 스물한 분의 선생님이 팀을 구성하셔 가지고 신청하셨다고 그러면 그 선생님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하셨을 거 아니에요, 이 친구는 정말 치유가 필요한 친구라고.

그러면 사실 끊임없이 안아 주는 게 맞는 것들이지 않을까.

지금 말씀하셨던 기준들이 결국은 정해진 예산 안에서 집행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운영됐던 측면들도 있는 것 같은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조금 이제, 네.

유인호 위원 이런 부분들은 학교의 본질이 학생 아닙니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유인호 위원 항상 드리는 얘기지만 다른 사업업무추진비 이런 거 다 줄여서라도 이런 사업들은 더 장려하시고 적극적으로 발굴하셔야 할 거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본부장님, 사업설명서 2262페이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천이백육십······.

이현정 위원 2262페이지요.

이게 사실은 교육시설과 건데요.

해양수련원에서 좀 특기가 있는 사항이 보여서 본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천백······.

이현정 위원 2262페이지 세부 산출 내역 맨 아래쪽을 보시면요, 교육시설 안전인증 수수료가 있습니다.

있는데요, 유난히 이게 연면적 대비해 가지고 단가가 정해지는 거고 가격 산정 기준은 자료를 요청해서 다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외 인증기관 7개가 있는데 일부 기관이 타 지역 이동 교통비나 일비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종시도, 담당이시잖아요, 해양수련원이.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이현정 위원 230만 원이 나왔는데 여비랑 그런 거 추가 요청할 걸 대비해 가지고 70만 원을 더 잡아서 300만 원을 계상하셨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교육부에서 7개 기관을 그냥 인증해 버리는 거기 때문에 지정하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이현정 위원 이거 어떻게 대안이 없습니까?

“기준을 마련해야 하지 않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공무원 여비 규정」을 준용해서라도 거리별로라든가 대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어요?

무조건 가까운 데를 부르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인데 서울에서 세종 오는 업체나 세종에서 제주도 가는 업체나 매번 이렇게 많은 걸 요구해 버리면 기준이 없는 거예요.

인증기관이 요구하는 데 따라서 그냥 비용 지급을 하고 있는 셈이거든요, 지금.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말씀 이해했고요.

이 부분을 저희가 지금 정확히 답을 드리기는 조금 어렵지만 말씀대로 살펴는 봐야 할 것 같고요, 말씀대로.

이현정 위원 이게 그냥 부르는 게 값이에요, 진짜.

부르는 게 값이에요.

교육부랑 협의하시고요.

시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시설과.

이현정 위원 시설과랑도 얘기하셔 가지고 추후에 이거 어떻게 할 건지, 내년부터 어떻게 할 건지 보고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부랑 협의할 거면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이건.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확인하겠습니다, 말씀.

이현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유인호 위원 유인호입니다.

자료 하나 요구드릴게요.

2024년도 마음치유 신청 현황 그거 자료로 한번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학생 맞춤형 지원 같은 경우에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때 세우셨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유인호 위원 교육복지과에서 세웠는데 그때 추경에 4500이었어요, 예산이.

참고하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 네.

유인호 위원 그런데 이번에 본예산에 올라온 거는 4000 올라오셨더라고.

그래서 이게 적정한 건지.

“재정이 어려워서 감액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이런 것들을 감액하신 건지는 한번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다.” 아울러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자료 한번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바로바로 잘하시는 거 보니까 공부 많이 하셨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안전망 관련해서 예산 더 챙기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기관하고 조금 더 하려고 하는 게 하반기 본부 출범하면서 외부 기관에서 지원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지원만 바라고 저희가 예산을 이렇게 보수적으로 하는 건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말씀대로 챙겨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학생 스스로 캠프는 어떻게 선별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이제······.

유인호 위원 이것도 제주도로 가는 건데,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제주도고요.

62팀 중에 8팀 되는데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이들이 사업계획을 세우고, 자기들이 계획을 세우고 실제 실행 과정까지를 다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평가하는데 그 사업이 아이들 교육과정, 아이들에 도움이 되는지 등 그런 평가 기준을 두고 외부 위원 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인호 위원 그러니까 팀을 정해 놓고 하시는 거지요, 신청에 관계없이?

그래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예산을 세우고······.

유인호 위원 8팀이다 그러면 8팀에 맞춰 가지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아까 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유인호 위원 그럼 이것도 2024년도에는 몇 개 팀이 신청했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난해에 신청을 62팀이 해서······.

유인호 위원 8팀 선정하신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8팀 선정했고요.

올해는 아직 공모를 안 했지요, 내년도 사업은.

유인호 위원 경쟁률이 되게 높네요?

경쟁률이 높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높아요.

아이들이······.

유인호 위원 골라내기도 되게 어려우셨겠네.

그것도 신청 현황도 같이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알겠습니다.

유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성 유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그리고 학교 보급 스마트기기 분실 있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몇 쪽······.

○위원장 윤지성 2093페이지요.

정보화 환경 구축 및 유지·관리 해서 분실·수리비가 있어요.

스마트기기 분실한 거 그게 몇 대 정도 되는지, 수리가 몇 대 정도 되는지.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작년에는 분실은 작은 펜밖에 없었고요.

수리비가 18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작년에 중간에 도입된 사업이라 신청 건수가 실적이 많진 않았는데 저희가 앞으로는 이게 활용도 더 많아지고 하기 때문에 올해 크게 세웠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아, 그래서 수리비를 1억 넘게 해 놓은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위원장 윤지성 그럼 그전에 수리비는 액수가 그렇게 높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수리비는······.

○위원장 윤지성 펜하고 그 정도인데, 분실은.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펜 분실은 별로 금액이 안 되고 해서 지난해에는 100만 원대밖에 지출이 안 됐, 올해는 100만 원대밖에 지출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윤지성 그러면 액수가 너무 큰 거 아니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 사업 운영을 해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그동안에는 없었기 때문에 이 사업을 후반기에 세우면서, 그리고 활성화되지 않았고 홍보가 제대로 안 됐기 때문에······.

○위원장 윤지성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이미자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심사하신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 순서입니다.

계수조정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교육안전위원회 전체 위원님이 참석해 심사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은 교육안전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한 토론과 의견 조율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간담회가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3분 회의중지)

(24시 현재 계속개의되지 않음)


○출석위원(5인)
윤지성이현정김동빈박란희유인호
○출석공무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원
원장우태제
·평생학습관
관장송정순
·안전체험교육원
원장안광식
·진로교육원
원장고충환
·학교지원본부
본부장이미자
교육지원부장송현숙
행정지원부장김희경
화해중재부장안희숙
시설지원부장박찬웅
○전문위원
  임재희
○기록공무원
  박소연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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