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4년12월05일(목)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상정된 안건
1.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교육감 제출)(의안번호 4335)
2.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교육감 제출)(의안번호 4336)
(10시04분 개의)
○위원장 이현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현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천범산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일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사 순서는 소통담당관을 시작으로 교육청 직제순으로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 현실을 감안하여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그리고 사업 목적에 맞게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신중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정확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순서는 부교육감님의 인사와 정책국장님의 총괄 제안설명 청취 후 교육청 전반에 대한 자료 요구를 먼저 하고 직제 순서에 따라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해당 국장님이 답변하시되 필요시 정책국장님께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교육감 제출)(의안번호 4335)
2.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교육감 제출)(의안번호 4336)
(10시06분)
○위원장 이현정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제4335호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의안번호 제4336호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다음은 안건 심사에 앞서 천범산 부교육감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천범산 부교육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천범산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천범산입니다.
존경하는 이현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 개선 둔화로 이전수입의 회복세는 더딘 반면 인건비 등 경상지출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고교 무상교육 지원금 및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전입금의 중단 위기까지 더해져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소모성 경비와 행사성 사업을 줄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650억 원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250억 원, 총 1009억 원의 기금을 활용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5대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중앙정부의 새로운 교육정책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전년도 1조 1062억 원 대비 772억 원이 증가한 1조 1834억 원입니다.
정책목표별 세출예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다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교육에 17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유초·중·고·특수 성장 단계별 세종 창의적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기초학력 강화와 유아교육 여건 개선을 통해 책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창의융합 교육, 문화·체육·예술 교육, 진로·진학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환경에 32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공간이 배움이 되는 공간 혁신과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존중과 협력의 민주시민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생태 지속 가능발전 교육으로 세종의 학생들이 친환경적인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셋째,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복지에 63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과 더불어 보편적 교육복지 또한 내실화하여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교육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와 학생 성장 중심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등 존중받는 교육활동 보장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넷째,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 생태계에 72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학교 안전 체제를 강화하고 아이들이 몸과 마음건강 증진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관계 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지속 지원하고 화해 중재와 갈등 해결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생 생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 교육 기능을 확장하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과 평생교육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자치 교육행정에 19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교육주체가 일궈가는 학교자치 강화, 교육활동 중심 학교 지원 등을 통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정부 교육정책 방향에 맞춘 사업과 인건비, 기관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를 반영하는 데 978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 돌봄, 디지털교육 혁신, 공교육 경쟁력 제고 등의 국가 정책을 우리 예산에 연계하고 내년에 산울초·중, 캠퍼스고등학교, 평생교육원이 우리 아이들과 시민들을 맞이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금의 연도 말 조성액은 전년도 3236억 원 대비 1838억 원이 감소한 1398억 원입니다.
경기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방교육재정 수입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현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적인 내용은 정책국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책국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신 정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정책국장 박영신입니다.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록 참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부교육감님께 당부하실 말씀이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님.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먼저 교육청 2025년도 예산 규모가 약 1조 2000억입니다.
예산 규모와 관련한 자료 분량이 약 3000쪽인데요.
예산 규모와 자료 분량을 감안하면 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사 일수가 단 하루뿐인데 이것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에 일정 짤 때는 교육청과 협의해서 적어도 이틀은 심사 일정에 반영을 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부교육감님 말씀도 하셨지만 교육재정이 어렵습니다.
세입 여건은 불안정하고요, 수요는 자꾸 늘어나고.
특히 2025년도의 예산 편성을 보니까요, 그 간극은 기금으로 충당하는 이런 상황인데 2026년도에는 기채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상당히 열악한 구조입니다.
반면에 교육청의 사업 내용들은, 사업 내용 내지 내역들은 크게 변하지가 않습니다.
예산은 변하는데, 예산 상황은 변하는데 사업 내역들은 변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사업비 대비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나치게 비대칭인데 이런 사업들은 여전히 그런 구조를 유지하며 가고 있는데요.
이것은 “사업 규모에 맞춰서 인건비와 운영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강하게 주문을 드립니다.
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교직원분들 그리고 학생, 학부모 언제나 응원드리고요.
교육청 직원 여러분, 예산 심사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당부 말씀 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부 말씀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부교육감님, 존경하는 상병헌 위원님께서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록 참조)
먼저 질의·답변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교육청 전반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통담당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간부님들은 5층 대기실에서 대기해 주시고 김혜덕 소통담당관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소통담당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님.
○이순열 위원 소통담당관님, 반갑습니다.
이순열입니다.
지난번 저희가 추경 때였나요?
구글에서 교육청 검색이 잘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바로 조치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이 책이 보기 편해서, (책자를 보이며)소관별 예산안인데요.
소관별 예산안 22쪽입니다.
여기 공식 온라인 매체 운영에 공식 누리소통망 운영비로 예산안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교육청 홈페이지 운영 토털 금액, 전체 금액입니까?
○소통담당관 김혜덕 저희가 온라인 매체 5개 운영하고 있는데요.
누리집하고는 별도로 저희가 SNS 운영하는 운영비입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공식 누리소통망은 카카오톡······.
○소통담당관 김혜덕 플러스채널,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입니다.
○이순열 위원 굉장히 많은 매체들을 이용하시네요.
혹시 그러면 교육청 내에 영상 제작하시는 인력이 따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까?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임기제공무원 8급 상당 1명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스튜디오 올해 구축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텐데요.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1명 8급 상당으로 지금 채용 완료, 채용 중에 있고요.
내년 1월 1일 자로 임용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도 구축이 되어 있고요, 인력도 채용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분들 활용해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홈페이지가 일단 역동적이라서 저는 반갑더라고요.
공공기관이지만 대부분 정태적이고 딱딱한 느낌인데 우리 시교육청 홈페이지는 뭔가 좀, 뭐라고 하지요, 활력이 느껴지는 홈페이지라서 이용자로서 되게 만족스럽습니다.
영상 제작하시는 분 한 분이서 5개라고 아까 말씀하셨나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이 누리소통망을 운영하는 분은 별도로 있고요.
○이순열 위원 따로 계시고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영상 제작······.
○이순열 위원 영상 제작만.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SNS 채널 운영하는 분은 별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요즘은 아무래도 영상이 대세이다 보니, 그렇지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잘 진행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교육청에서 어떠한 교육 서비스, 교육서비스라는 말이 맞나요?
교육청에서 어떤 정책들을, 어떤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홍보를 통해서 많이 알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소통담당관 김혜덕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순열 위원 이건 소통담당관은 아닌데 국장님이 아까 제안설명서 말씀 주셨는데 이거 검수 안 하셨어요?
6쪽 다음에 국장님 거는 7쪽, 8쪽이 있으세요?
○정책국장 박영신 없습니다.
○이순열 위원 제가 따라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업무량이 과다하여, 제안설명서는 두 쪽이 없어요.
그래서, 담당관님 질의하다가 넘어가서 죄송합니다.
이런 거는 전체 위원님들이 보실 건데 착오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질의보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교안위 심의 때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던 사항에 대해서 오프닝 때 말씀을 하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료나 그런 부분에서 지금 사업설명과 산출근거 미비한 부분, 그런 부분이 있으니 양해하고 봐 달라. 필요한 자료 있으면 제출하겠다.” 사전설명을 하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 말씀 해 주시지요.
어제 마무리로 박란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그냥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지금 이순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페이지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6페이지 다음에 9쪽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게 7쪽, 8쪽 이렇게 진행이 되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순열 위원 (마이크 꺼짐)페이지 오류입니까?
○정책국장 박영신 네.
저희가 교안위 심의를 하면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 주신 사항들이 있습니다.
산출기초라든가 사업설명서의 내용이 세세하지 않다거나 산출기초가 정확하지 않다거나 이런 부분들을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향후 예산안 작성에는 그 말씀하신 부분들을 조금 세심하게 작성해서 보완할 예정이고요.
성과라든가 이런 게 처음 예산안을 작성할 때랑 심의할 때랑 차이가 있어서 성과 부분들이 실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내부적으로 방안을 마련해서 다음 예산안 작성에는 조금 더 위원님들이 이해하시고 설명이 자세히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김현미 위원님.
○김현미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미입니다.
○소통담당관 김혜덕 안녕하세요.
○김현미 위원 기금 하다 보니까 성인지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렇지요?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혹시 성인지 예산 심의위원회가 있나요?
○정책국장 박영신 (마이크 꺼짐)심의위원회까지는 없······.
○김현미 위원 성인지 예산을 그러면 어떻게 책정하시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성인지 예산은 교육부에서 오는 지표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김현미 위원 자체 지표 있으시고.
○정책국장 박영신 네, 자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표를 가지고 사업부서에서 작성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동안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에 컨설팅을 받고 컨설팅에 나온 내용들을 개선을 해서 반영한 부분입니다.
○김현미 위원 컨설팅한 자료 있으시면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지 예산안 보니까 그 사업이 성인지 예산에 들어왔었어야 되나 적절성 부분이 의심스러운 것들이 몇 개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 컨설팅 자료를 주시면 같이 보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료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김재형 위원님.
○정책국장 박영신 검토보고서 말씀하시나요?
○김재형 위원 예비심사보고서요, 상임위에서 검토했던 거.
일단 어쨌든 심사를 한번 하셨으니까, 세종교육 소식지 발간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보니까 인쇄비 해 가지고 9000부로 돼 있거든요, 1400원씩.
2024년도에는 몇 부를 발행하셨어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1만 부 4회 발행했습니다.
○김재형 위원 1만 부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김재형 위원 1만 부를 4회, 그럼 1000부가 줄어든 거네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2022년도에는 1만 2000부 했는데요.
해마다······.
○김재형 위원 해마다 줄어들고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1000부씩 줄여 나갈 계획으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서.
○김재형 위원 이거 받으시는 대상자는 누구신가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개인 구독자가 있고요.
○김재형 위원 개인 구독자.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개인 구독자가 1만 부 중에서 7000부 정도 되고요.
저희가 2012년도부터 발행을 했는데요.
누적해 갖고 7000분 정도 되시고요.
○김재형 위원 아, 개인 구독자가 7000명 정도?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그리고 나머지는 학교라든지 유관기관이라든지 각종 행사 시에 홍보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어쨌든 전년도보다는 발행 부수를 10% 줄인 거네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그래서 e-북도 제작하고 있는데 e-북을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추후에는 더 많이 제작 부수를 줄이고 다른 홍보매체를 통해서 홍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우편요금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보다 20%를 감했다고 하는데 전년도에는 우편요금이 부수, 부수 발행당 우편요금이 나갈 거잖아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연간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데 20%를 줄이면 요금이 체계가 맞나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저희가 추경 때 200만 원 정도를 감액한 부분을 반영한 겁니다.
○김재형 위원 더 감액을 하셨던 거고, 그러면.
○소통담당관 김혜덕 추경 때 그걸 반영해서 감액을 했고요, 200만 원을.
그 감액 부분을 올해는 조금 더 20%로 줄여서 했습니다.
○소통담당관 김혜덕 다이렉트 메일이라서 조금 우편요금이 단가가 있는데요.
최소 760원에서 최대 2080원까지, 그러니까 부수하고 양에 따라서 요금이, 용량에 따라 다르거든요.
○김재형 위원 용량에 따라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그러니까 다이렉트 메일이라고 해서요, 주소라든가 라벨 작업하고 등기로 보내는 총비용이고요.
1건을 보내면 760원이고 두세 건 발송을 하면 최대 2080원까지 그렇게 발송 요금이 나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이 세종교육 소식지 발간에 9000부를 그러니까 1부씩 대상자한테 보낼 거잖아요, 발송을.
○소통담당관 김혜덕 그렇지요, 구독자별로 보내기도 하고요.
○김재형 위원 구독자분에게 다.
그러면 발송하는 비용이 예를 들어서 1000원이다 하면 어쨌든 발행 부수가 줄어든 만큼 우편요금도 그 기준에 비례한 만큼 줄어들 거라 보이는데, 그래서 올해 단가 같은 경우는 어떻게 산정이 되나요, 우편요금?
○소통담당관 김혜덕 올해도 비슷하게 했고요.
조금 인상분은······.
○김재형 위원 비슷하다?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개별 구독자를 2012년부터 누적 관리를 하다 보니까 전학을 가거나 아니면 주소지가 변경이 돼서······.
○김재형 위원 그렇지요, 그럴 수 있지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반송이 돼 오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주소록을 관리해서 그걸 정리를 하면 우편요금도 자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거까지 다 반영해서 우편요금을 작년 대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래서 저는 9000부를 보내는, 그러니까 전년도에 만약에 1만 부에서, 얼마냐, 3520만 원이 들었다 하면 줄어든 만큼의 비율도 어느 정도 맞춰서 줄어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했는데 일단은 그러면 올해지요, 올해 발송된 내역하고요, 우편요금하고 한번 보고자료로 주세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게 혹시라도 우편요금이 9000부를 발송해야 되는데 너무 과도하게 삭감이 줄였다거나 아니면 또 너무, 더 줄일 수 있을 부분도 있다거나 그거를 판단을 제가 한번······.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할 수 있도록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김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를 계속 이어 가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늦게 받아서 확인을 해 봤는데요.
교육청 언론사 공동 캠페인 광고비 집행 내역을 받아 봤는데요.
앞으로 이게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부서에 예산 총 1억 3200만 원 편성돼서 9개 주요 언론사에 기획기사 내는 거예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언론사 공동 캠페인은 지역 주요 언론사와 공동으로 우리 세종교육을 홍보함으로써 교육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연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지금 7개 부서의 주제를 다양하게 선정을 해서 소통담당관하고 부서에서 매칭을 해서 운영할 계획이고요.
다양한 교육정책 주제를 발굴해서 내년도에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제가 올해 것만 받아 봤는데 이거 한 3개년으로 해서 자료 제출 좀 해 주세요.
○소통담당관 김혜덕 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통담당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혜덕 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호열 감사관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감사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마이크 꺼짐)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마이크 켜짐)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최호열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기획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미래기획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롭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반갑습니다, 이순열입니다.
우선 미래기획관에서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또 미래기획관 업무가 어떤 점을 지향하는지 짧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마이크 꺼짐)네, 저희 미래, (마이크 켜짐)저희 미래기획관은 주로 세종시교육청의 전반적인 목표와 비전, 그거에 따라서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요.
미래교육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 그리고 그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평가와 환류 체계, 그리고 교육감님의 공약 사항, 그리고 정책연구소를 통해서 정책을 연구하여서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세 가지 업무를 주 꼭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지금 전년도 예산을 아까 나눠 주신 거 참고자료랑 비교를 해 보면 좋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일단 비교는 안 해 봤어요, 책자가 많아서.
특교가 ESD 운영과 관련해서 4억 6000입니까?
아, 4600만 원입니까?
○미래기획관 박병관 2200만 원입니다.
○이순열 위원 2200만 원입니까?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이순열 위원 이걸 어떻게 펼치시는 거예요, ESD 운영?
○미래기획관 박병관 설명서 98쪽에 있습니다.
98쪽에 있는데 국가지속가능발전센터라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 17개 시·도교육청이 분담금을 1000만 원씩 냅니다.
그래서 그것이 운영이 되고요.
또 나머지 1200만 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속가능발전 교육에 현장에 확산돼야 하기 때문에 교원들의 자발적인 연구회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10개 연구회에 120만 원씩 해서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급별, 여러 가지 주제별 이렇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1000만 원은 분담금이고······.
○미래기획관 박병관 1200만 원은 정책······.
○이순열 위원 10개의 모둠······.
○미래기획관 박병관 현장 선생님들의 연구회, 급별로.
○이순열 위원 그러면 좀 천천히 주셔도 되니까 그 10개 모둠이 어떻게 운영, 내지는 연구사업, 내지는 동호회 활동?
○미래기획관 박병관 교사 연구회인데요.
저희가 교육정책연구소에서 현장연구회, 다양한 주제 연구회를 운영해요.
이것들을 같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받은 사업들 예산을 얹어서 10개 연구회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에 대한 주제로서 10개 과제를 공모한 형태를 합니다.
○이순열 위원 공모를 통해서 10개 과제를 선정하셔서 나누어 드린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10개 과제를 계획서를 보고 심사하여 그 연구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연구회에 지급해 드리는 거지요.
○이순열 위원 굉장히 좋은 취지인데 어떻게 운영들이 되시는지 좀 궁금한데요.
자료로 제출가능하시겠습니까?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올해는 4개의 연구회가 운영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예산이 올해도 1000만 원 정도가, 1200만 원 정도가 내려왔었는데 올해는 4개 연구회를 운영했어요.
보통 연구회가 적게는 300에서 500까지 시·도별로 지급을 해 줬어요.
그런데 저희가 7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이 되면서 정책연구회에서 현장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연구회는 100만 원에서 120만 원씩만 지급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내년에는 같은 금액으로 지원을 하고 연구회 수를 더 확장하는 형태로 했습니다.
○이순열 위원 10개로 운영하실 예정이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올해 4개 운영한 부분들은 자료를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해 주시면 좀 더 세부적으로 보겠습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감사합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저희가 지속가능발전 교육이라는 것들이 사실은 실질적으로 학습과 실천을 중심에 둡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것만 갖고는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행동과 실천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이런 것들을 지원하는 센터로서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를 구축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여기에는 유아부터 학생들이 있고 청년들이 있고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아우르는 형태로 가야 하기 때문에 지원센터에서 그런 역할들을 같이 구축할 거고요.
아울러서 온라인 플랫폼 형태로도 같이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기능과 역할에 집중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그러니까 결국은 이 5개 분과라는 것들이 운영됩니다.
지속가능발전 교육에서는 17개 목표가 있는데 이것들 범주화하여 5개 목표로 해서 그 5개 목표에 따라 분과들이 매월 모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교원도 있고 시민도 있고 전문 관련 단체들도 들어와서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매번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내용들을 공유하고 나누고 하는 역할들을 하고 있고요.
또 교사들의 경우는 선도교사라든가 실천연구회, 학교에서 운영되는 것들을 컨설팅도 하고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경우는 기후행동협의회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청소년 포럼들 같이 운영하는 것들을 지원하는 역할들을 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상병헌 위원 설명하시는 내용들은 운영 내용과 방식을 주로 설명을 하시는 거고요.
그러니까 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물어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89쪽에 운영 현황이 있지요.
그러니까 학부모, 교원, 세종시민, 활동가 이렇게 들어 있는데요.
이 구성 현황, 운영 현황이 아니라 구성 현황 자료로 좀 주시기 바라고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두 번째는 플랫폼 위탁운영비 편성이 있지요.
그럼 결과적으로 이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비인데 위탁을 주고 있는 거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위탁이, 결국은 플랫폼이라는 게 홈페이지 구축입니다.
홈페이지 구축인데 2023, 2024년도, 2023년도에 저희가······.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위탁을 주고 있는 거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구축하는 거에 대한 업체에 위탁을 줬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서버를 개설하고 메뉴를 구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병헌 위원 그 수탁자가 어디인지 알 수 있어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아, 그거는 회사명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누구 아시는 분 없을까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공모를 통해서 입찰해서 정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2025년도에 신규사업이 아니라 2024년도에 했고 2023년도부터, 그러니까 2023년도에도 한 지속사업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수탁자가 있을 건데.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담당자 아시는 분 없어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다시 설명, 그거는 수탁자 명은 확인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고요.
2023년도에는 그런 홈페이지 구축이라는 거 웹 포스팅이라든가 서버라든가 데이터 포맷 구성이라든가 위치 기반 지도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을 입찰을 부쳐서 공모를 해서 업체를 선정했고요.
그래서 2023년도에 일단 그것이······.
○상병헌 위원 기획관님, 제 질의의 요지는 수탁자가 누구냐 이 말이에요, 방식을 물어본 게 아니고.
○미래기획관 박병관 와이비 네트워크입니다.
○상병헌 위원 어디 소재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이게 세종 소재입니다.
○상병헌 위원 다 물어보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그러면 그 수탁자가 언제부터 계속 수탁을 해 왔어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2023년도에 입찰을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이 사업을 2023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한 거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홈페이지 구성······.
○상병헌 위원 그때부터 그 업체가 계속해 오고 있다는 거고요.
업체 현황 좀 같이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밑으로 내려오면 활동을 해서 구체적인 활동 성과들이 나올 거 아니에요.
어떤 성과들이 있다고 평가를 하셔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저희들이 지금 5개 분과를 통해서 거버넌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 거버스를 통해서 사실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교육활동 전반에도 지속 가능성이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인식을 확산하는 데는 굉장히 많이 기여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기반이 돼서 저희들이 UN에서 지정하는 지역거점센터, ESD 지역거점센터라고 하는 REC에 저희가 가입 신청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승인이 나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기획관님 잘 아시겠지만 지속사업인 경우에는 매년도 기간이 끝날 때마다, 그러니까 사업 연도가 끝날 때마다 그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고 평가 자료를 가지고 차년도 사업을 이행할지 여부를 결정할 거 아니에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런데 2023년도부터 해 왔는데 2025년도에도 이 사업을 한다는 얘기는 사업에 대한 평가가 나름대로 좋게 나왔다 이렇게 보시는 건데, 그렇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상병헌 위원 세 번째 자료인데요.
2023년도부터 성과평가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알겠습니다.
지난 교안위에서는 저희들이 책자와 이런 성과 자료들을 제출했었는데요.
○상병헌 위원 저는 행복위 소관이라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성과평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끝으로요, 근로자 인건비 문제인데 거기 자료 60쪽을, 아니, 90쪽을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6개월 단기간이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단기간 운영하는 근로자인데 제가 어디를 다 봐도 이 기간제근로자가 하는 역할이 안 보여요.
어떤 목적으로, 어떤 업무 분장으로 이 근로자를 채용했는지 구두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지속가능발전 교육이 사실은 저희들이 교육청이 야심차게 준비를 하고 있고 굉장히 중요한 미래 교육의 핵심과제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실제 저희들은 센터라고는 하지만 담당자가 1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 이런 여러 가지 영역의 사업들을 풀어 가는 데 있어서 인력이 필수적인 부분들이 있는데 정원 부분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인력심의위원회에서 단기근로자를 채용했고요.
이분이 주로 플랫폼 구축이라든가 거버넌스 운영들이 이루어지게 되면 그런 것들을 지원하는 역할들을 담당하고 계셨고요.
6개월 채용이 끝나고 내년에는, REC에서 플랫폼이 영문 버전으로 번역이 돼야 세계와 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역할들이 내년에 필요해서 6개월 추가로 더 인력 심의를 거쳐서 채용 예정에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다시 말씀하자면 이 기간제근로자가 플랫폼 업무를 맡고 있는 거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플랫폼뿐만 아니라······.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핵심적으로는 그렇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이게 교육공무직원들 직급에 따라서 단가가 지정돼 있는 부분들을 준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교육청 기준으로 근속연수 몇 년 차에 해당되지요, 230이면?
○미래기획관 박병관 그거는 제가 한번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히 답변······.
○상병헌 위원 기획관님 소관 아니에요?
예산 짤 때 이런 거 자료 검토 안 하셨어요?
그러니까 230를 책정할 때는 이게 근속연수 몇 년 차인지, 몇 호봉인지를 보고 채용하는 거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교육공무직원은 근속연수가 아니라 가, 나, 다에 따라서······.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기본급이 정해져서 그거에 따라서······.
○상병헌 위원 그럼 230을 왜 책정했는지, 어느 그레이드에 맞춰서 했는지를 의회에서 설명하실 수 있어야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제가 가, 나, 다 급 중에 어디인지는 정확히 말씀을 못 드려서 이건 저희들이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밑에 계속 보면 기본급은 230인데요.
정액급식비 15, 이게 월이에요, 매달.
초과근무수당 8만 7000원, 연차수당 9만 3000원, 이게 매달입니다.
명절휴가비 이건 한 번인데 86만 원이에요.
그리고 나머지는 공과금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이거는 지급 기준에, 근로자에 대한 지급 기준에 따라서 책정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임의로 저희들이 줄이고 늘이고 할 사항들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과다하거나 과소하다고 바로 얘기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이게 모두 합산을 하면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것도 장기가 아니고 단기 6개월 근무하는데 이 정도 예산이면 적지 않은 예산인데 지급하고 나서 하는 기능과 역할이 명확하게 나와야 돼요.
그런데 안 나옵니다.
지금 문답을 통해서 홈페이지 구축과 관리에 관한 위탁운영비라고,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확인이 됐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을 2023년도부터 시행을 했는데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시고요.
90쪽 조금 위로 가 보실까요?
2번에 라번에 강사수당 있지요?
이게 한 회에 25만 원이에요.
교육청 표준표가 있을 건데 제가 경험칙상 교육청에서 지급하는 강사수당들이 대부분 셉니다.
세고, 예전에 제가 교안위 있을 때 그 표를 한번 조정을 한 바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셉니다.
금액을 지불하는 건 지불하는 건데 그 예산 규모만큼, 다시 말씀드리면 예산의 가치만큼 반대급부가 나와야 되거든요.
그게 불균형이면 예산을 잘못 세우고 있다는 거예요.
시간상 구체적으로 들어가기는 어려우나 그런 점들을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이런 구조가요, 비단 이 사업뿐만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건에 걸쳐서 상당히 많습니다.
시간이 되면 정말 다 일변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까운데요.
제가 기획관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산을 지출하는 것 못지 않게 그에 상응하는 성과가 객관적으로 나와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셔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실질적으로 인력, 아까 저도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ESD 사업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이 영역은 굉장히 넓고 인력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사실 그것들을 한정 없이 인력을 넣을 수도 없는 교육청 사정도 있기 때문에 지금 기간제 이분이 일하고 있는 영향력들이, 제가 받기로는 최저시급으로 책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정말 홈페이지 구축 한 가지만 하는 일이 아니라 ESD 업무의 전반적인 업무들을 같이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업무량은 그 이상으로, 채용 이상으로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나머지 사업들은 강사수당 이 부분들도 ESD 나눔 행사가 이번 주 토요일 7일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1년 동안 쭉 했던 것들을 성과를 나누고 그것들을 발표하는 시간인데 여기에 강사가 오시는 분들이 좀 나름대로의 역량 있는 분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눠 주시고 하는 역할들도 있고 어떻게 보면 연수를 추진할 때도 역량 있는 강사를 모셨을 때 그것들에 대한 역할이 더 크기 때문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강사수당들은 그 예산 지침에 맞게 그 수준에 맞는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예산 집행에서 이것들이 낭비되는 소요가 없고 성과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보완을 하면서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말씀 잘해 주셨는데요.
2025년도에 강사가 7명이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아마 2024나 2023년도에도 비슷한 인력일 것 같은데요.
강사 현황 좀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2025년도 연간, 그러니까 시설 임차료로 1회당 20만 원 책정을 했거든요.
이게 1년 동안 32회거든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32회면 한달에 몇 번꼴 해야 하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지금 분과가 5개 분과가 있습니다.
이 분과가 늘 여기 교육청 회의실을 쓸 수 없는 상황들이거든요.
이 5개 분과가 월마다 한 번씩 모입니다.
그럴 때마다······.
○상병헌 위원 그래서 외부 공간을 임차하는 건데 임차료로 한 곳당 20만 원 책정을 한 거지요, 그렇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아까도, 모두에 나온 얘기인데 교육재정이 어렵잖아요.
그러면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절약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일선 학교에서도 빈 공간들,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꼭 외부 공간을 이렇게 임차해서 써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일단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살펴보도록 하겠고요.
이게 선생님들만 있으면 학교 공간을 이용하는 게 맞는데 시민들이라든가 여러 기관, 단체에서도 오기 때문에 학교 공간들을 저희들이 늘 “이 부분들을 양보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것들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아마 이렇게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병헌 위원 1회당 20만 원이고요, 32회면 이게 얼마일까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640만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제가 봐서는 한 절반은 임차를 한다고 하더라도 절반은 내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예산 절감 차원에서 맞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자료는 신속하게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담당관님, 제가 안 그래도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책자를 보이며)이거 자료 교안위 위원님들은 받으셨는데 예결 위원님들께는 배포가 안 됐거든요.
성과 결과랑 여기 들어 있는, 참고할 만한 사항이 많으니까 바로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원석입니다.
지금 사실 제가 질의를 하려는 부분에 대해서 존경하는 상병헌 위원님께서 많이 해 주시긴 하셨는데요.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온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상병헌 위원님께서 온라인지원센터 담당하는 전담 기간제근로자 관련해서 질의를 주시는 과정에서 인건비에 대한 부분이 타당한지 그걸 여쭤보니까 담당 기획관님께서 답변을 주시기를 “그분의 역할이 이 관리뿐만 아니라 다른 행정적인 업무를 하시기 때문에 인건비 부분이 어떻게 보면 타당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기억하세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최원석 위원 그렇게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답변은 홈페이지 관리나 이런 거를 정상적으로 운영한 다음에 그 업무를 한다고 할 때 그 답변이 타당한 거지 지금 홈페이지 운영이 정상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이분 같은 경우에 근무 시간이, 기간이 7월부터 12월까지로 돼 있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최원석 위원 지금 거의 연말이지요?
12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미래기획관 박병관 탑재를 해서 운영을 최근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위탁······.
○최원석 위원 진행이 되고 있어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최원석 위원 그런데 지금 보시면, 제가 홈페이지 와 봤는데 사실 이거 가지고 저는 주로 여쭤보려고 했는데요.
보시면, (자료 화면을 보며)화면이 뜨잖아요.
이게 말씀하신 온라인 플랫폼이잖아요, 지원센터.
보시면 자료 신청한 거 이런 것도, 물론 8개인가 있는데 자료로 이관된 것도 하나도 없고 프로그램 같은 것도 온라인으로 해서 신청하고 요청하고 있는데, 잠시만요, 제가 잘못 눌렀습니다.
프로그램 게시판 이것도 보시면 아직도 테스트 페이지가 남아 있어요.
보이시지요?
테스트라고 해 가지고.
테스트가 밑에 남아 있잖아요.
정상 운영을 한다면 테스트 페이지는 없애 버려야지요.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것도 마감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들어가 보시면 마감인데 또 예약은 가능하다.
지금 정상, 200명 예약 가능 보이시지요?
정상 작동 안 해요.
심지어 포럼인데 여기 “포검”이라고 쓰여 있고.
보이시나요?
제가 좀 빨리 움직이나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7일.
○최원석 위원 지금 홈페이지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나요?
자료 요청 신청한 것도 반영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제일 중요한 프로그램 관련돼서 신청이나 받는 기능도 안 되고 있고.
이게 사실 올해 진행되는 그런 플랫폼이라면, 처음 설립돼 가지고 진행되는 플랫폼이라면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올해 처음 한 거라고.
그런데 지금 2023년부터 진행한다고 답변하셨잖아요.
그리고 내년에도 운영하실 거다.
그럼 이 전담 인력, 그 인력에 대해서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는 걸까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다시 말씀드리면 2023년도에는 서버라든가 이런 기본 포맷을 저희들이 구축하는 데 집중한 거고요.
데이터 쪽은 아니었고요.
올해가 데이터들과 지도 데이터를 일단 더 중점적으로 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준비를 했는데······.
○최원석 위원 말씀하신 내용이 지금 2년째 하고 있는 건데 보통 다른 부서나 홈페이지나 이런 거 플랫폼을 할 때 보면 보통 1년으로 해서도 3∼4개월 만에 다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 2년이나 진행되고 이렇게 해야 될 일인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그 말씀을 제가 드리는 부분인데요.
이 내용을 채워 가는 건 올해 본격적으로 해야 할 일인데 데이터를 한번 쭉 넣었다가 이 데이터가 업체에서 운영하는 과정에서 보안 점검들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 보안 점검을 하면서 일부 데이터들이 다시 세팅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되어서 이 부분들이 현재 상황으로는 약간 시스템의 오류들을 보완하고 있는 상황들에 있습니다.
○최원석 위원 아직도 완성이 안 된 거예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그 전담 인력 기간제근로자는 역할이 뭐예요?
아직 정식 운영이 안 된다고 하시면 그분은 테스트를 하시는 인력인 거예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다양한 데이터들 집적한 것들을 계속 업체와 같이 해서 입력을 한다든가 테스트한다든가 이것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정화를 위해서.
○최원석 위원 그분은 운영 인력보다는 테스트를 주로 하시는 그런 업무라고 하시는 거예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그런 것뿐만 아니라 이 홈페이지는 사실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구성해 넣는 것들이 아니라 활동가들이나 시민들이나 교원들이 지도 데이터의 각각 어떤 사항들을 입력하고 해야 하는 건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도 데이터에 그런 걸 입력할 수 있는 포맷들이 굉장히 정밀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
○최원석 위원 지금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시지만 시간이 길어지니까, 테스트는 업체가 해야 되는 거예요, 사실.
유지·보수 인력이 해야 되는 게 아니라 테스트는 업체가, 지금 플랫폼 관리해서 위탁하시잖아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최원석 위원 그 업체에서 테스트를 끝낸 다음에 유지·보수를 해야지, 지금 이상하게 가는 것 같아 가지고 여쭤보는 건데.
○미래기획관 박병관 그러니까 업체도 하고 있지만 여기에서도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들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계속 점검해서 요구하고 협의하는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최원석 위원 제가 이걸 계속 여쭤보는 게 이게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온라인으로 해야지, 미래기획관이 ESD 관련해 가지고 이거를 굉장히 힘을 줘서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주력 사업으로 하실 거면 온라인에 대한 부분도 많이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데 제일 시작점이자 제일 중요한 부분인 온라인 관리 자체가 안 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2년째 완성 중이라고는 하시지만 내년도에도 이런 상황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유념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형 위원님.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02페이지 세종미래교육 추진 체계 운영 관련해서 미래상상학교 설립 부분이 있는데요.
미래상상학교 설립 관련된 공립형 대안학교, 이게 혹시 타 지역에 설립돼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인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주로 대안학교가 치유형이 있고 미래형이 있습니다.
치유형은 세종에도 1호로 세워져 있는 늘벗학교가 그런 치유형 대안학교고요.
미래형 대안학교들도 있는데 전국적으로는 20여 개가 넘게 있습니다, 미래형으로는.
○김재형 위원 미래형으로는 20여 개가 설립되어 있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그리고 저희가 몇 군데를 다녀왔는데 대구의 해올고하고 강원의 노천초는 한번 다녀왔고요.
○김재형 위원 강원이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강원이요.
○김재형 위원 강원.
○미래기획관 박병관 초등 대상으로 하는 노천초는 다녀왔고요.
내년에는 실질적으로 충북이라든가 경기나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례들이 굉장히, 저희가 보고 실제 운영, 대안학교에 대한 정책연구는 되었는데 정책연구 한 대로 정말 제대로 교육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운영상 문제점은 없었는지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하기 위해서 저희가 직접 대안교육을 연구하시는 현장 교사들과 같이 탐방하고 새로 만들어지는 상상학교에 최적화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교육과정 편성을 고민하려고 탐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어쨌든 선진지 탐방으로는 방금 말씀하신 충북, 경기, 서울 등의 지역을 다녀오시는 거고.
그러면 여기 20명이라는 게 초·중·고 교사분들로 하는데 이분들이 원래 이거와 관련해서 연구하셨던 분들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관심이 있던가 아니면 현재 늘벗학교나 이런 대안교육을 하고 계시는 상태에 계신 분들을······.
○김재형 위원 하시고 계시는 분들 그렇게 해서 참여하시는 거고.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김재형 위원 여기 예산 중에 시설임차료라는 거는 뭡니까, 그럼?
○미래기획관 박병관 이 부분도 회의할 때 저희가 회의 공간을 대여하는 부분입니다.
○김재형 위원 아, 회의 공간.
그러면 충북, 경기, 서울 등 이런 선진지 탐방 갔을 때 거기에서 회의장을 빌려야 하는 비용이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김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도 개발수당이라는 부분은 초·중·고 아까 스무 분의 교사분들에 대해 6만 원씩 편성된 건데 이 개발수당은 어떤 내용입니까?
○미래기획관 박병관 여러 가지 학교를 통해서 실질적으로는 상상학교를 개교하기 위해서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어떤 교육과정으로 어떤 내용을 태울 것인지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그 관련 여러 가지 탐방이라든가 국내외 연구들을 스크랩해서 세종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짜고 운영 방식을 짜고 이런 것들을 기획하는 그런 실질적인 자료를 개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내용에 보면 정책연구를 2023년도에 이미 했는데 거기에는 이런 내용들이 안 들어가 있나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정책연구에는 전반적인 대안학교의 현황들이라든가 대안학교를 만약에 세종에 한다면 어느 급으로 할 것인지, 교원은 어떤 형식으로 충원하고 이런 것들의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세종시에는 어떤 상상학교 규모로 할 것인지는 다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따라 교육과정을 짜고 그 상태에서 부지를 확보해서 그거를 짓고 모집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 실행적인 과정으로 저희는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어떻게 보면 연구용역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만들었다면 이런 개발 개발 과정을 거쳐서 우리 교사분들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넣겠다는 말씀이시네요.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개발수당 6만 원이라는 게 딱 책정되어 있는 겁니까?
○미래기획관 박병관 그거는 기본이 3만 원, 기본이, 잠깐만요.
기본이 3만 원이고 초과가, 4만 원이고 초과가 1시간에 2만 원입니다.
○김재형 위원 다른 데도 보면 심사수당이 6만 원, 자문수당이 8만 원, 연구수당 11만 원 이렇게 책정되어 있는데 이건 책정 기준이 다 있는 건가요, 그러면?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예산회계 지침에 심사수당이나 개발수당의 경우에는 기본이 4만 원이고요.
시간 초과당, 일일 최대 2시간까지 초과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2만 원을, 1시간당 2만 원이니까 2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8만 원으로 책정하고 1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6만 원으로 책정됩니다.
○김재형 위원 그래도 어차피 개발, 심사, 자문, 연구수당들의 기준 단가는······.
○미래기획관 박병관 4만 원에 기준에다······.
○김재형 위원 4만 원인데······.
○미래기획관 박병관 거기에 초과까지 하면 8만 원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지침에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어쨌든 기준 단가는 4만 원부터 시작하는 게 동일하다?
○미래기획관 박병관 네, 맞습니다.
○김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김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기획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병관 미래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국 소관 부서인 학교정책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교원인사과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희 교육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교육국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신규 사업이고?
○교육국장 신명희 아닙니다.
이거는 계속해 왔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정책기획과에서 했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습니다.
이 사업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전문직 연찬회는 현재 교육청에 전문직이 155명 정도 되고요.
또 이번에 늘봄지원실장이라고 해서 전문직을 32명 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의 190여 명의 전문직을 위해서 내년도에 교육청의 주요 정책 공유라든지 부서 간에 협업할 과제를 발굴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서로 타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거나 업무 역량을 신장하고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집중 토론식으로 해서 전문직끼리 서로 우리 교육청의 여러 가지 정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공유하고 이 부분들을 학교에 어떻게 지원할 때 각 부서에서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 이러한 것들을 논의하는 그런 연찬회가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전문직이라고 하면 본청은 당연히 포함할 거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직속기관도 다 포함됩니다.
○상병헌 위원 모두 해당하는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전체 인원이 몇 명쯤 돼요?
○교육국장 신명희 현재는 155명이고요.
내년에 또 선발이, 2025년도에도 선발 예정입니다.
○상병헌 위원 혹시 경쟁률이 치열해요?
○교육국장 신명희 전문직은, 네.
치열하다기보다는 사실은 전문직이 어떤 논술이나 정책 기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선호도는 있지만 쉽게 하고자 하기는 어렵고 준비 기간이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준비가 필요하고, 또 금방 이거를 하겠다고 해서 쉽게 접근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사업에 대한 선호도는 있을 것 같은데요.
선발 기준이 있어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럼요.
선발 기준이 다······.
○상병헌 위원 설명 좀 해 주세요.
○교육국장 신명희 선발 기준은 가산점이라는 것도 있고요.
예를 들면 부장교사 경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느냐 해서 가산점으로 해서 교직 경력이 얼마냐 이런 기준이 있고, 또 이것을 통해서 저희가 정책 기획에서 기획력을 봅니다.
그리고 또 논술을 하게 되고요.
그리고 또 최종적으로 면접을 통해서 이렇게, 거기에 따라서 1차, 2차, 3차.
서류평가, 정책 2차 평가, 면접 3차 평가를 통해서 선발하게 됩니다.
○상병헌 위원 강연 일정도 있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강연.
○교육국장 신명희 여기에요?
○상병헌 위원 네.
○교육국장 신명희 아, 연찬회 중에?
○상병헌 위원 네.
○교육국장 신명희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있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강사분이 있는데 강사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실래요.
○교육국장 신명희 2024년도에는 저희가 챗GPT가 나오면서 AI 이것들이, 전문직분들이, 장학사님들이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이런 방안을 마련하고자 챗GPT 관련 전문가 특강을 통해서 연수를 했고요.
2025년도에는 아직 확실하게 어떤 강사라는 건 없고 그런 부분에서 전문직 분들이 원하는, 어떤 강사를 통해서 어떤 특강을 듣고 싶은지 의견 수렴을 통해서 저희가 강사를 모십니다.
○상병헌 위원 강사료가 얼마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강사료는 그때그때 강사에 따라서, 지침에 따라서 강사가 여러 가지가 기준이 있습니다.
대학교수라 하면 어느 정도.
○상병헌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그런 기준에 의해서 저희가 강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그런데 자료 901쪽에 보면 관련한 업무추진비는 250명으로 산정했거든요.
어떤 차이가 있어요?
○교육국장 신명희 전문직 연찬회 대상은 저희가 190여 명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그 업무추진비가 직원들 1인당 해 보니까 2만 6300원 정도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산출 내역을 할 때 업무추진비는 2만 원으로 단가를, 업무추진비 단가 2만 원으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인원은 190여 명이지만 2만 원 가지고 부족해서 산출 내역을 쓰다 보니까 250명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냉정하게 표현하면 부실한 자료네요, 허위 자료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좀 그런 부분이······ 공감합니다.
○상병헌 위원 이렇게 하지 마세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아까······.
○상병헌 위원 190명으로 진행하면, 그러니까 예산을 태우면 얼마가 부족하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다른 목을 파서 하는 게 맞지 이것은 의회에 허위 보고지요, 그것도 예산 자료에.
숫자가 신뢰의 근간인데 숫자를 다르게 그것도 고의로 서류 작성하는 건 아니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유념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일단 190명분으로 예산을 맞출까요, 아니면 예산 단가를 조정할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단가를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가는 업무추진비 단가가 지침에 2만 원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2만 원으로 하다 보니 인원수를 250명을 한 부분이 있고 저희가 연찬회 할 동안에는 이 예산은 필요하다 보니까 이렇게 내역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처럼 조금 그런······.
○상병헌 위원 예산편성 지침을 위배한 거잖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지침을 따르다 보니까 저희가 필요한 예산보다 그렇게 됐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허위라기보다는······.
○상병헌 위원 그러면 허위라고 표현하는 대신에 부풀려서 적었다고 할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저희가 필요한 예산을 여기에 맞추고 단가에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된 부분인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제가 충분히 이해됐고요.
공감하고······.
○상병헌 위원 그걸 뭐라고 표현할까요?
허위로 잡았다고 할까요, 아니면 부풀려서 잡았다고 할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허위는 아니고요.
○상병헌 위원 표현해야 할 거 아니에요.
○교육국장 신명희 허위는 아니고요.
필요한 예산을 책정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발생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대상 인원이 190명인데 250으로 잡았잖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상병헌 위원 60명의 차이를 뭐라고 표현할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허위는 아니고요.
부풀렸다고 하지요, 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 하시니까.
○상병헌 위원 답변도 성의 있게 하셔야지요.
부풀린 건 부풀린 거고 부풀렸다고 한 것은 제삼자 화법이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부풀렸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저희가 필요한 돈은 2만 원 가지고 부족해서······.
○상병헌 위원 필요 인원이 190명이잖아요.
그러면 190명으로 인원 표기하고 부족한 예산은 다른 사업, 다른 목으로 해서 예산을 산출하셔야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 말씀 취지를 아시겠어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미 위원님.
○교육국장 신명희 네, 지침에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7만 원?
○교육국장 신명희 네, 1회 오시면 7만 원.
시간이 오래 초과되면 그것도······.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현미 위원 그런데 제가 보니까 교육청 위원회 수당이 통일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곳은 10만 원×4명×1회로 되어 있고요.
어떤 곳은 7만 원 곱하기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이것들이 심사수당인가?’ 하고 보니까 그것도 아니고 위원회 수당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정책국장 박영신 위원님.
○김현미 위원 말씀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제가 보충 설명 드릴까요?
○김현미 위원 네.
○정책국장 박영신 저희 내년도 예산 편성 기본지침에 위원회 참석수당은 기본이 10만 원이고 1시간 초과할 때마다 5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착오는 저희가 편성 지침이 있는데 각 부서에서 이거를 인지하지 못한 사항이 있는 것 같고요.
저희 기준에는 명확하게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기준은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10만 원으로 바뀐 거고 10만 원에서 1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15만 원이 되는 거예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맞습니다.
○김현미 위원 위원회 수당이 엄청 높은데요?
○정책국장 박영신 교안위원회에서도······.
○김현미 위원 그런데 위원들의 명단을 받아 보면······.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추측하는 바로는 이거는 법정위원회를 적용한 것 같고요.
아마도 부서에서 7만 원 한 거는 법정위원회는 아니고 협의회나 이런 게 아닐까 추측하는데 정확하게······.
○김현미 위원 시 같은 경우에도 위원회 수당이 일률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작년에 지침에서 정확히 해서 수당을 적용해 달라 해서 위원회 수당이 7만 원에 예를 들면 1시간 초과되게 되면 1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심사랑 위원회랑 연구에 따라서 비용이 다른 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비용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그래서 일률적인 적용이 필요하고 교육청이 생각보다 교육청의 특수성이 있잖아요.
사실은 예를 들어 한 학교에 64학급이 있다고 하면 저는 64과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들 하나하나 가지고 계신 과기 때문에.
그래서 행정하고는 또 달라요, 교육청은.
○교육국장 신명희 네, 맞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래서 더 어렵다는 거는 알겠지만 일률적인 것들이 적용되어야 예산에 있어서, 조금 더 예산을 실효성 있게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내년부터는 세종시 같은 경우도 지방재정교부금이 또 줄어들고 다른 지역보다도 아이들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조금 더 혜택을 덜 받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해결하려고 하시잖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럼요.
○김현미 위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를 생각하셔서 재정을 비축하셔야 된다.
○교육국장 신명희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거는 일률적으로 적용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육청에서 하고 계신 게 늘봄도 여기에서 하고 계시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늘봄은 저쪽 행정국의 복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현 위원님.
○교육국장 신명희 ······.
○김영현 위원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영현 위원 체험 부스 운영 지원을 위해서 110팀으로 해 놨고요, 산출 내역은 또 100팀으로 되어 있고.
그럼 세부 내역서에 어떤 기준으로······.
○교육국장 신명희 이거는 100팀이 맞고요.
죄송스러운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이거를 작성해서 8월에 예산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애초에는 저희가 110팀을 예상하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예산을 우리가 감하는 과정에서 담당자가 이것도 고쳤어야 하는데 예산이 10팀······.
○김영현 위원 교안위 위원님들한테는 정오표가 있어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영현 위원 교안위 위원님들한테는 그럼 정오표를 해 주신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렇진 않고 설명드렸습니다.
○김영현 위원 예결위는요?
○교육국장 신명희 설명을 못 드렸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교육국장 신명희 죄송합니다.
○김영현 위원 그리고 비슷한 게 또 있어요.
설명서는 310페이지고요.
여기도 모델교 학교 수, 그러니까 AI 교육 갔던 모델교 학교 수가 16개교로 되어 있는데 이게 또 세부 산출 내역에 가 보면 900만 원씩 12개교로 되어 있어요.
따지고 보면 11개교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11개교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교가, 11개 하다 보니까 이거를 반반씩 했어요.
그래서 특교로 6교 하고 자체로 4교를 했는데 1교가 딱 안 떨어져서 초등학교 하나에는 특교로 300만 원을 주고 자체예산 700만 원을 줘서 1000만 원이 가는 건데 예산안 작성하는 과정에서, 병합하는 과정에서 나누기 12로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영현 위원 예산을 그렇게 나눠서 쓰고 시비를 붙이는 게 가능해요?
○교육국장 신명희 아니요.
이게 예산이 특교하고 자체예산으로······.
○김영현 위원 그럼 비율을 안 맞춰도 돼요?
○교육국장 신명희 비율을 맞추다 보니까, 1000만 원씩이거든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 11개 학교거든요.
11개인데 특교로 6개 학교를 줬어요, 1000만 원씩.
그럼 6000만 원.
공립초등학교 자체로 4개교를 줬습니다, 1000만 원.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1000만 원씩 10개교 1억을 줬는데 1개교가 남아요, 11개 하다 보니.
그래서 초등학교에 특교가 300만 원이 남고 자체 해서 700만 원 이렇게 해서 사실은 11개 학교인데 이 부분이 12로 병합하는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그런 착오가 있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이 그렇게 발생했다는 말씀 드리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12개교에······.
○교육국장 신명희 아니, 11교가 맞습니다.
○김영현 위원 나만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위원장 이현정 (마이크 꺼짐)아까 초반에 얘기했던 게 그거예요.
산출 근거랑 사업설명서랑 안 맞는 게 너무 많으니까 똑바로 하라고 그 얘기인데.
수백 개가 돼요, 수백 개가, 그거 다 얘기하면.
○김영현 위원 그러면 그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금액으로 따져서 보면 맞겠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11교를 1교당 1000만 원씩입니다.
그런데 이게 자체예산이 있고 특교가 있다 보니까 자체하고 특교가 딱 안 떨어지니까 그중에 특교는 300만 원이 남아서 300만 원, 자체에서 700만 원 이렇게 해서 한 학교는 자체와 특교가 같이 되다 보니까 1000만 원이, 그러니까 이게 처음에 12개교처럼 됐던 부분이 그런 착오로 인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비슷한 맥락이에요.
전년도 추진 실적 311페이지 보면 모델교 운영을 14개교 했다고 나와 있는데 밑에 보면 8개교, 1개교, 3개교면 12개교인데 위에는 또······.
○교육국장 신명희 14교가 맞습니다.
이것도 저희가 작성 과정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8개, 중학교가 3개, 고등학교가 3개 이렇게 해서 14교입니다.
○김영현 위원 이거 혹시 교안위 위원님들 정오표 받으세요?
○김영현 위원 네.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끼리 잠시 속개하기 전에 간담회를 했는데요.
자료 제출이나 이런 부분에서 미비한 부분 정오표 한 장만 봐도 상황이 굉장히 심각하다고 더 느끼셨고, 위원님 개인 개인이 이 많은 3000페이지 이상의 자료를 봐야 하는데 이걸 찾아보면서 하는 거는 이것 또한 맞지 않다.
띠지 작업을 요구합니다.
책 다 두고 나갈 테니까 부서별로 오셔 가지고 직원분들 동원하셔서 띠지 작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교육청에서 수정이 완료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6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교육국 소관에 대해 질의를 계속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 꺼짐)잠깐만.
김영현 위원님, 혹시 아까 하셨던 질의 이어서 하실 건가요?
중간에 끊어 가지고.
○김영현 위원 (마이크 꺼짐)아니요, 괜찮아요.
○위원장 이현정 최원석 위원님.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저는 일단 161페이지부터 그 뒷부분에 있는, 161페이지는 과학 교육과정 운영이고 그 뒤에는 수학 교육과정 운영이거든요.
전반적으로 질의를 드릴게요.
사실 이게 둘 다 과학 쪽과 수학 쪽 보면 예년에 비해서, 예년이 아니라 올해에 비해서는 과학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많이 올랐고, 전체적으로 보시면.
수학 쪽 같은 경우에는 소폭 올랐습니다.
제가 작년에 예산 심의하면서 그때 약간 우려를 표했던 부분이 예산이 추경을 통해서였나, 예산을 많이 줄였었어요.
그러면서 정상적으로 과학과 수학 부분에 대해서 진행되느냐 하는 우려했던 부분인데 다행히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올해에 비해서 내년에 더 많이 반영될 예정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에 혹시 내년에는 추경을 통해서 정리하거나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우선 거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여쭤볼 건데요.
일단에서 과학 교육과정 지원에서 보면 166페이지 세부 산출 내역 있잖아요.
과학 수업 지원 내용에 대한 예산이 나와 있어요.
초등학교에 34개 학교만 지원하고 있는데 세종시에 초등학교가 총 몇 개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55개입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지요, 55개지요.
34개만 교육과정에 지원이 들어가는데 전체가 다 안 들어가는 이유에 대해서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국장 신명희 과학 수업 지원은 과학 수업에서는 선생님이 수업하실 때 여러 가지 수업 준비라든지 실험 준비라든지 또 선생님이 조별, 모둠별로 다 지도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서 저희가 수업 보조강사로 할 수 있도록 과학실험 협력강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학교마다 조금씩 상황이 달라서 저희가 희망하는 학교에 받았을 때 2024년에는 20교였는데 올해는 34교로 신청한 학교가 있어서 저희가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데 이게 희망식으로 진행하면 만약에 하지 않는 학교는 뭔가 대책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학교마다 여러 다양한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마다 예를 들어서 교무행정사분이 지원해 준다든지 아니면 학교 자체예산으로 수학강사를 쓴다든지 아니면 ‘우리 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서 꼭 필요하지 않다.’ 이런 학교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이거는 학교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학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물론 희망식으로 하고 방금 설명하신 것처럼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물론 그게 정말 적정한 대책이기 때문에 안 하는 곳이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제가 우려되는 거는 이걸 지원받은 데랑 받지 않은 곳이랑 격차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희망이라고 하면 어쨌든 교육청에서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이런 걸 교육청에서 선제적으로 교육에 대해서 공백이 있는지 없는지 직접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확인하고 좀 더 홍보를 통해서 내년에는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희망식 말고 교육청이 사전에 파악하고 그런 다음에 희망하고 그다음에 보완하고 이런 절차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하는 곳이 172페이지입니다.
역시 세부 산출 내역을 가지고 질의드릴 건데요.
학생 탐구활동 지원이에요.
이거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1000만 원의 예산, 약 125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약 50% 이상 증액된 158만, 아니, 1억 5824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예산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우선 올해랑 내년이랑 차이가 나는 게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가’, ‘나’, ‘다’부터 해 가지고 ‘아’까지 있잖아요, 그 내용이.
○교육국장 신명희 네.
○최원석 위원 여기 2번에 보시면 ‘가’, ‘나’, ‘다’ 보이시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최원석 위원 작년도는 ‘가’, ‘나’, ‘다’밖에 없는데 올해부터는 ‘라’, ‘마’, ‘바’, ‘사’, ‘아’ 항목이 추가돼 가지고 위탁용역비, 사업추진업추비, 인쇄비, 국내여비 관내·관외 이렇게 약 5000만 원의 예산이 추가됐습니다.
제가 그 안의 학생탐구활동 지원에 대한 내용을 읽어 보면 올해와 내년의 차이가 없는데 올해는 왜 이런 추가적인 용역비와 업추비, 인쇄비, 여비가 추가됐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거기 위탁용역비로 100만 원×50명=5000만 원이 있습니다.
이 예산은 위탁 주려고 하는 것은 저희가 그동안 수학과 과학, 정보 쪽으로 해서 이도 프로젝트라고 하는, 세종 이도 프로젝트라는 계획을 저희가 야심차게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도 프로젝트라는 이것을 계획을 올해, 2025년도에, 내년에 새로 세웠을 때 여러 가지 과학탐구활동을 하는 친구들이나······.
○최원석 위원 잠시 죄송한데 이도 프로젝트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이도 프로젝트입니다.
2025년도에······.
○최원석 위원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까, 여기?
○교육국장 신명희 여기 나오진 않았습니다.
제가 참고로 설명을 드리려고 했고······.
○최원석 위원 죄송한데 설명서에 안 나온 내용이, 그럼 내용은 설명은 안 쓰고 금액만 여기 쓰셨다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래서 그것도 근거로 했고 여기에 보면 학교마다 과학동아리를 많이 하고 있어요, 학생들이.
그래서 그 동아리라든지 과학대회라든지 이런 게 있을 때 특출나게 잘하는 친구들, 또 이 친구들을 통해서 저희가 대학을 연계한다든가 연구소를 연계한다든가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매칭해서 캠프를 연다든가 이러한 예산을 하기 위해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5000만 원 위탁용역비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대학을 연계해서 대학 진학과 관련해 가지고 한다는 취지는 굉장히 좋은 걸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5000만 원이 추가되는 것도, 약 5000만 원이 추가되는 것도 이해했는데 잘못하신 게 세부 사업에 대한 설명은 올해 거를 그대로 복사해서 여기에 쓰시고 추가적인 사업은······.
○교육국장 신명희 170쪽에, 설명서 170쪽 맨 밑에 네모박스 있잖아요.
거기에 과학·수학·정보 교육 추진 방향의 변화 여기에서 이 근거로 해서 저희가 이렇게 5000만 원 위탁하는 증액한 사유도 거기 쓰여 있어서 이거에 근거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서 170쪽 맨 밑에.
○최원석 위원 말씀하신 이도 프로젝트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최원석 위원 이게 5000만 원짜리 추가적인 사항이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최원석 위원 학생 과학탐구 지원에 이게 세부 사업으로 들어가는 거고.
○교육국장 신명희 네.
○최원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볼게요, 173페이지입니다.
보시면 여기 사업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분담금으로 지출하는 걸로 나왔습니다.
여기에서는 여쭤볼 게 올해 거랑 내년도 거랑 분담금이 각각 매년 지출하시는데 올해 지출했던 분담금 중에 내년도에도 지출, 연속적으로 지출할 분담금은 과학교육중앙지원단 운영 분담금 말고 다른 거 다, 그거랑 스타브릿지······.
죄송합니다, 거꾸로입니다.
이게 스타브릿지랑 실험탐구, 안전 이런 거는 있는데, 연속되는데 새로운 분담금이 또 생겼어요.
디지털 과학교육 기반 마련 그리고 교원 역량 강화 해서 과학교육중앙지원단 운영 분담금 이렇게 되는데 연속 안 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바뀌는데 이거를 설명해 주시겠어요.
기존에 없앤 프로그램과 또다시 내년에 새로 반영할 프로그램들 여기에 대해서 좀······.
○교육국장 신명희 특교로 내려온 부분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교육청에서 계획을 세운다기보다는 교육부에서 이 부분을 새로운 사업으로 해마다, 교육부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또 했던 사업을 더 보완해서 특교로 내려보내는 부분이라서 저희 자체에서 이것을 어떤 분담금이나 이런 부분들은 선택권은 없습니다.
○최원석 위원 선택권이 없어요, 그게?
○교육국장 신명희 네, 왜냐하면 교육부에서 그거를 특교로 해서 분담금으로 내려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를 자체적으로 편성한다거나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은 없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전국 17개 지자체가 똑같이 하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17개가 똑같이, 네.
○최원석 위원 저는 혹시나 해서, 예를 들면 10개 사업이 내려오면 그중에서 교육청에서 한 3~4개를 선택한다 이런 개념인 줄 알았는데 그런 내용이었습니까?
그럼 올해 같은 경우 있었던 AI 소프트웨어 시뮤레이션 같은 경우에는 내녀에는 없어지는 거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없어질 수도 있고 또 새로운 게 있을 수도 있고 그거는 교육부에서 특교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가 컨트롤할 군 없습니다.
○최원석 위원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최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과학 쪽은 이렇게 해 가지고 일정 변화도 있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진학에 련된 새로운 프로그램도 추가하신 거고 이런 쪽에서 신경 써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부분도 비슷하긴 한데 수학 쪽에 관해서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세부적으로 짚기에는 시간이 그렇고, 말씀드려 보면 수학도 소폭 상승했다고, 전체 예산이 소폭 상승했는데 이걸 세부적으로 뜯어 보면 분담금 쪽이 대부분 많이 오르고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은 줄었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분담금을 통해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뭔가 학생들에게 수혜를, 혜택을 주기는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 쪽도 약간 신경을 쓰셔 가지고 편성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처음에는 편성했었는데 저희가 예산과 조정 과정에서 감해진 부분도 있고······.
○최원석 위원 예산 조정 과정에서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최원석 위원 과학은 살아남았는데 수학은······.
○교육국장 신명희 네, 조금.
○최원석 위원 담당하시는 분이 과학만 하셨나 보네요, 수학은 별로 안 좋아하셨나.
그러면 진행하시는데 그래도,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린아이들부터 잘해야 하는 게 수포자라는 게 한번 생기면 계속 가는 거거든요.
어린 나이에 초등 때부터 수포자가 생기면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그게 영향이 가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더더욱 신경 써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렸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추경이라도 많이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참고로 보충 설명 드려도 될까요?
○최원석 위원 네, 말씀하세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런 부분은 초등학교부터 수학이라든지 수포자 이런 친구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초학력 파트에서 더 찾아가는 수해력이라든지 문해력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최원석 위원 사실 그것도 조금 이따 질의드릴 거라서······.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둘 다 각자의 사업이 있기 때문에 하나가 다른 거를 대체해서 보완할 수 있다 이렇게 하시는 것보다는 원래 있던 사업을 원래 각각 역할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려 봤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최원석 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제가 지난번 의정간담회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 중의 하나인데 그때 세종시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했는데 세종시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한 번도 노출된 적이 없어요.
지역에서 예선을 할 때 노출됐었는데 대한민국 전체 전국 대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론에 기사 한 줄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왜 그렇게 기사가 안 나왔지?’ 하면서 내용을 보다 보니 교육청에 보면 언론홍보비라는 내역들이 있어요.
‘언론홍보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잘 안되는 이유가 뭔가.’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언론홍보비 내용을 살펴보다 보니까 이게 단가나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게 있나요, 언론홍보비가?
○교육국장 신명희 이게 기획기사로 한 면을 쓴다든지 할 때에 기준이 있습니다, 단가가.
○김재형 위원 아, 단가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김재형 위원 단가가 다른가요, 금액대가 얼마 얼마 얼마씩?
○교육국장 신명희 아니, 1회에, ‘신문 지면으로 했을 때 1면에 얼마다’ 이런 게 있고 그거에 따라서, 횟수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김재형 위원 전체적인 내용은 제가 지금 하나씩 다 살펴보기는 어렵고 현재 여기 참고 자료로 보내 주신 내용에 한해서만 봐도 미래교육 운영 부분에서는 언론홍보비가 기준이 330만 원씩 되어 있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1회입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데 수학체험센터 운영의 언론홍보비는 220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이 차이가 이유가 있는 겁니까, 아니면······.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설명드릴까요?
○김재형 위원 네.
○정책국장 박영신 매체마다 구독자 수라든가 이런 게 좀 달라서 인터넷 매체인지 아니면 중앙사인지 지방사인지에 따라서 기준액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매체를 정하는 건 아니지만 소통담당관에서 총괄하거든요.
그래서 매체마다 기준액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제가 여기 본 거는 다 330만 원씩 되어 있는 데 여기만 220만 원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만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금액대 맞추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조절된 부분인지 그거를 한번 여쭤보고 싶었고요.
물론 우리가 하는 것에 대해서 비용 절감하는 것도 좋고 사업도 잘하는 것 좋지만 잘한 거는 잘한 대로 홍보도 많이 할 필요성이 있잖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공감합니다.
○김재형 위원 저는 그때 창업경진대회 세종시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언론에 한 줄도 안 나왔다는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때 이후로 진로교육원에서 그 행사를 했었거든요.
그때가 상장이 내려오기 전이었어 가지고 그후에 언론에 낼 계획이 있었고, 또 그후에 제가 보도 자료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래서 잘한 것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이순열 위원 세 가지 사업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안에 있네요.
장애인예술단 운영, 학교 내 일자리 사업 지원.
장애인예술단 운영 같은 경우에 이 세 가지의, 자체사업인데 좀 증액됐습니다, 그렇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교육국장 신명희 예술단이요?
○이순열 위원 네.
예술단 중에 기본급 반일로 책정되신 분이 두 분 계신가 봐요.
○교육국장 신명희 제가 자료를 금방 찾기는 어려워서 설명을 드리면요.
사업설명서 몇 쪽?
○이순열 위원 사업설명서 572쪽부터······.
○교육국장 신명희 오백칠십······.
○이순열 위원 572쪽부터 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대해서 설명이 쭉 나오고 있습니다.
편성 요구액에 보시면 2024년에 비해서 1억 6400이 증 되었고 그게 한 30% 늘었어요.
그리고 573쪽으로 가시면 기간제근로자 2명을 신규 배치하신다 이렇게 되어 있고.
그 세 개 사업설명 뒤에 보면 상세 산출 내역이 쭉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576쪽 중에 ‘자)’ 번 기본급 반일 해서 두 분에 대한 기본급이 책정되어 있는데 전년도 예산보다 2025년도 요구액이 더 줄어요.
총사업비가 1억 넘게, 1억 6000 정도 증 했는데······.
○교육국장 신명희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7명 중에 저희가 2년을 근무하면 처음에는 2년을 하고 평가해서 2년이 지나면 무기직이 됩니다.
○이순열 위원 예술단원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예술단원.
또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예요, 청소하시는 분이나 사서 하시는 분도.
장애인 근로하시는 분이 2년을 근무하고 평가해서 2년이 되면 무기직이 돼서 공무직이 됩니다.
그럼 그분들은 저쪽 복지과에 공무직 관련해서 그쪽으로 가서 관리되고 봉급도 그쪽에서 되고······.
○이순열 위원 등록되는 것처럼?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렇게 되고 저희는 계약제에 따라서 1년인 분과 2년째 되는 분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줄 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신규를 장애인······.
○이순열 위원 대상자가 달라졌다는 말씀이십니까?
반일 임금?
작년에는 2024년 3월 1일 자로 3명, 2024년 4월 1일 자로 1명, 2024년 5월 10일 자로 1명이 무기계약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2024년도에는 세 분에 대한 임금이었다가 2025년도는 두 분에 대한 임금으로 책정되었다 이 말씀이신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렇지요.
○이순열 위원 그러면 반일로 2명의 임금이 단체임금협약 금액에 비교해서 더 낮은가 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이유가 있으신지 설명이 가능하시겠습니까?
단체임금협약상 반일은 99만 3000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이, 잘 모르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자료로 제출해도 될까요?
○이순열 위원 답변 가능하신 분 없으세요?
자료로······.
○교육국장 신명희 죄송합니다.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제 본예산 시작이라 이후에 자료로 주시면 제가 조금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만약에 아시게 되면 직접 오셔서 설명을 주시면······.
○교육국장 신명희 바로 연락, 여기 끝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참고로 말씀드릴까요?
○이순열 위원 네.
○정책국장 박영신 기간제근로자인건비가 최저임금 이상으로만, 그러니까 하한선만 정해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한선 이상으로만 주면 되거든요.
○이순열 위원 그 하한선이 얼마인 겁니까, 국장님?
○정책국장 박영신 2024년도에 반일이 아니라 하루 다 했을 경우에는 198만 6000원이거든요.
이걸 반으로 나눠야 하겠지요.
○이순열 위원 그 반으로 나눈 게 99만 3000원인 거거든요.
○정책국장 박영신 99만 3000원.
○이순열 위원 그 하한선을 안 맞췄기 때문에 질의드리는 거예요.
신명희 국장님께서 답을 주신다고 하니까 설명을 기다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바로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순열 위원 제가 이 공연도 직접 가 보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 교육청의 아주 앞선, 사업이라고 표현하긴 조금 그러나 모범되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잘 이끌어가 주시고······.
○교육국장 신명희 감사합니다.
○이순열 위원 그분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감사합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현 위원님.
○김영현 위원 김영현입니다.
유초등교육과 512페이지인데요, 미래형 유아교육 지원 관련해서.
이게 국정과제이기도 하고 우리 교육감님 공약사업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보 통합 관련해서는 사실 잡음도 많았고 아직도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않은 부분도 있고요.
사실 영아랑 유아, 영유아들의 기준점이 다르고 교육과 보육에 대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기사를 몇 개 찾아봤더니 일선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의견 차이가 가장 강하더라고요.
일단 88% 정도 되는 분들이, 이게 그분들의 의견을 다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교사, 특히 유치원교사분들께서는 영아와 유아는 구분해서 가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크고요.
제가 생각해도 기본적으로 교육해 주는 부분과 보육을 해 주는 부분은 당연히 달라야 한다고 보거든요.
이분들도 유·보 통합을 하더라도 영아나 유아를 담당해 주는 선생님은 달라야 한다고 계속 외치고 계시는 건데 조심스러운 얘기이기는 하지만 저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보육과 교육의 차이는 확실히 있는 부분이라.
이게 유·보 통합이 되더라도 어찌 됐든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구분되어야 하잖아요.
저희가 신규, 이게 신규로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하는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9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입니다.
○김영현 위원 아무튼 이런저런 자료도 주시고 받아 봤는데 일단 문제점은 저희가 신청한 데가 보니까 국공립보다는 대부분 사립에서 지원하신 부분이 있어요.
우리 시는 국공립 수가 훨씬 더 많은 숫자로 되어 있는데.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렇습니다.
○김영현 위원 이게 혹시 시범사업으로 하더라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사립이랑 국공립은 같은 목적성은 갖고 있겠지만 좀 운영하는 시스템이 다르다 보니까 ‘사립 위주의 시범사업을 하다 보면 국공립 어린이집이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교육국장 신명희 저도 그 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단설유치원이 많은데 이번에 5개 기관인데 사립유치원 하나, 어린이집 4개 해서 5개 기관을 영유아 시범학교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런데 이게 교육부에서 제가 알아봤더니 12월 중에 통합기관에 대한 어떤 세부 기준, 시설이라든지 또는 교육과정에 관련된 부분 또 교사 자격, 자격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교사 자격 또는 입학 기준,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 가점제인데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선발제이고 이런 부분들을 교육부에서 12월 중에 발표한다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이런 것들이 마련되면 저희도 그거에 맞춰서, 세종에 맞춰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영현 위원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때는 사실은 어디든 잡음이 있거든요.
그리고 쉽지 않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렇게 두 개 기관이 합병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럴 거고요.
이게 비슷한 부분들이 간호 인력들도 조무사분들과 간호사분들의 인력에 대한 부분들, 합병하는 부분들 되게 잡음이 많거든요.
그런데 저는 두 기관 다 사실 할 수 있는 얘기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은 중앙부처도 헷갈릴 거예요.
교육부랑 보건복지부랑 누군가는 어디에서 책임을 질 거냐, 어디에서 지원해 줄 거냐.
우리 시도 똑같잖아요.
교육청이 지원할 거냐 시청이 지원할 거냐에 대한 비용적인 문제.
제가 행복위 하면서도 나오는 얘기들이 어린이집 폐쇄되는 곳들이 꽤 있거든요, 인구가 감소하고 아이들 출생률이 자꾸 낮아지다 보니까.
특히 국공립보다는 사립이 조금 더 타격이 빠르고요.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국공립을 늘리기 위해서 더 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모지원금 같은 경우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타 시·도에 비해 국공립을 선호해서 국공립을 늘려 놨더니 실질적으로 부모의 부담금은 타 시·도에 비해 많고.
사실 정답이 없거든요.
처음 만들어서, 모델을 만들려고 준비하시는데 분명히 일선에 계신 분들한테 큰 혼란이 올 거라 보거든요.
그리고 이런 정책을 할 때는 책상에 앉아 있는 이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거든요.
실질적으로 일선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해야 하는데 정책을 하기 위해서 공무원 내지는 선출직들이 정책은 내놓고 일선에 계신 분들의 의견이 사실 많이 반영 안 돼요.
이거는 하시다 보면 단설유치원어이나 어린이집, 국공립·사립 어린이집이 연합회도 있고 일선에 계신 원장님들 그리고 교장 선생님 필두로 뭔가 계속 대화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사실 큰 사업이라고 해야 하나요, 큰일이 벌어지는 거잖아요.
아마 민원이 더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대비책은 좀 있나요?
○교육국장 신명희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사실은 어린이집 방문을, 5개 기관을 다 방문했습니다.
교육감님도 한 번 가셨고 부교육감님도 가셨고 저도 갔다 왔습니다.
이쪽에 금남면에 있는 어린이집도 갔다 와서 그분들의 의견도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어린이집에서는 굉장히 많은 좋은 효과가 있다.
연장반이라고 해서 한 분이 가르치다가 여기를 저희가 지원함에 있어서 오후 선생님이 또 생기다 보니까 선생님들끼리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까 서로 만나지 못했던 부분들이었는데 서로 만서 수업을 공개하고 또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라는 어린이집의 그런 의견을 저도 듣고 왔고 그러다 보니까, 단설유치원의 공립 유치원 선생님들은 사실 이거를 반대를 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 교육청에서도 나름 노력하고 있어서 12월 19일에 저희가 또 교육청 강당에서 공립 유치원 교사들과 교원 단체, 유치원교사협의회를 통해서 유·보 통합의 표준 모델이라든지 재원 확보 방안 없이 지금 되고 있는 부분들을 설명도 하고 앞으로 공유해서 세종시교육청의 적합한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려고 19일 유·보 통합 정책 공유회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준비를 잘해도 아마 계속 큰 얘기는······.
○교육국장 신명희 어렵긴 합니다, 사실.
○김영현 위원 새로운 정책은 진짜 큰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특히, 저는 공감합니다.
단설 유치원 선생님들께서 왜 반대하고 계시는지에 대한 부분도 공감은 하고요.
그런데 큰 미래먹거리로 봤을 때는 큰 정책성으로 봤을 때 인구가 줄었을 때 기존에 있는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의, 뭐 끝의 지향점은 통합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계신 국장님들이나 뒤에 계신 과장님들 사실 저보다 더 먼저 선배님들인데 육아를 할 때 교육과 보육에 대한 문제들은 더 잘 아실 거라고 봐요.
그래서 그 내부 안에서도 저는 역할을 나누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참 좋을 것 같고, 그 안에서 저희가 계속하는 학력에 대한 문제, 능력에 대한 문제 그리고 일거리에 대한 문제들이 계속 대두될 거란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교육청이 잘해 주시겠지만 나 몰라라 하지 말고 가운데 또 중재가 될 수 있으면 중재도 되어 주시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아유, 당연합니다.
○김영현 위원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철저하게 잘 준비하셔서 시청하고도 계속 소통해 주시고, 아마 기관이 다르다 보니까 소통이 덜 될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사실 같이 가야 한다고 보거든요.
○교육국장 신명희 시청하고도 유·보 통합 관련 추진협의회가 있고 거기 복지국장님하고도 계속 소통하면서 같이 가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저는 부탁드리고 싶은 건 아무튼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런 부분 잘 챙겨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윤지성 위원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교안위 있었을 때는 진행을 하다 보니까 질의를 거의 못 했거든요.
204페이지하고요, 저는 그냥 내용을 전부 포괄해서 말씀을 드리려고요.
STEAM 교육과정에서 2024년도에 비해서 2025년도가 회차를 줄이고 한 이유가 무엇이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2024년도에는 학교 내 무한상상실 구축하는 학교가 11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이커 교육이나 기자재 활용 연수가 필요시되어 예산을 지원했는데 2024 이후에는 신규 구축 학교가 없어서 연수를 축소하게 됐고요.
2024학년도까지 진행됐던 그 STEAM 선도 학교이 특교였거든요.
그런데 특교가 종료됨에 따라서 이와 관련된 워크숍이나 연수 운영 이런 것들이 축소돼서 예산이 축소되었습니다.
○윤지성 위원 지금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오늘, 오늘 내용은 잘 모르실 거예요.
12월 5일 오늘 목요일 자 신문이 났어요.
뭐냐 하면 59개국에서 초등학생 4학년만 대상해서 36만 명이 참여하고 중학교 2학년은 30만 명이 수학하고 과학에서 대회를 했거든요.
그중에서 대한민국이 수학은 세계에서 3등하고 과학은 세계에서 2등을 했어요.
그런데 되게 이상한 게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수학은 세계에서 3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자신감이 없다라고 설문지가 나왔고, 과학은 세계에서 2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렵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없다.” 이렇게 설문지 답이 나왔어요.
그럼 외국에서 보았을 때는 아니, 59개 중의 2등, 3등 하는 아이들이 “어렵다.” “자신이 없다.”라고 표현하는 거는 그 많은 나라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결과치잖아요.
그게 무엇이냐고 가만히 우리가 되짚어 보면 그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환경 이런 부분이 좀 제한적이다.
제한적이다 보니까 일부 소수 학생들한테 위주로 이게 쏠리다 보니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이걸 어렵다 또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저학년이다 보니까 표현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을 대한민국의 17개 시·도 중의 세종시로 표현했을 때 올해 우리나라에서 한 것은 아마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을 거예요.
그럼 되게 아이러니한 거예요.
그런데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지역이 또 어디냐 보면 전의예요.
면 지역인데, 그런데 또 그 면 지역의 학생 수가 과연 몇 명이 있나, 전의중학교에.
몇 명 안 되거든요.
제가 지금 전의 학생 수를 정확히 알 순 없지만 1학년이 1개 반이고, 2학년·3학년이 2개 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럼 몇십 명 정도에 불과할 텐데, 그런데 그 적은 인원으로 우수한 성적을 냈다는 것은 우리가 지역 소멸도 있고 학력인구도 감소하는데 현재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1만 명에서 우수 인재 배출을 만약에 10% 해야 한다면 지금은 5000명에서 우수 인력을 10% 정도는 배출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굉장히 좋은 예라고 보거든요.
다시 말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세종교육의 가장 장점이 무엇이냐, 그리고 세종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이냐라고 이렇게 보았을 때 그런 부분은 어느 부서에서 다루나요?
○교육국장 신명희 학교정책과에 수학과학정보팀이 있어서 여기에서 이 부분을 고민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지성 위원 그러한 것들 결과치를 아이들과 함께 표현하고, 왜 일반 부모님들이나 기타 교육 관련된 분들이 확인하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데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그런 거를 하는 건가요?
학생들이 과학이든 수학이든 그러한 것을, 학생들이 만들어 낸 작품을 어디에다가 표출을, 표현을 하나요?
○교육국장 신명희 각종 과학에는 대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창의과학축제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수학구조물대회를 한다든지 이런 분들을 축제 때 전시하기도 하고요.
또 잘된 작품들은 우리 교육청 현관에도 전시하게 되고 다른 그런 행사 있을 때 많은 친구들이 모이는 곳에 전시해서 같이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윤지성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세종교육의 장점이고 세종의 학생들이 우수성을, 결과물도 만들어 낸 거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결과물들을 표현할 곳이 창의융합교육축제잖아요.
거기에 모든 학교가 빠짐없이 되도록 많이 참여하는 거거든요.
그 결과물을 보고 우리는 외부인들 플러스해서 모든 분들이 확인할 수 있는 행사 중의 하나거든요.
그러면 세종 아이들을 어디에서 표현할 데가 없어요, 이거 아니면.
그런데 가장 큰 장점은,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뭐냐 하면 이러한 부분은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참여 학교가 100팀 정도 되는데, 물론 장소적인 제한적인 요건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앞으로는 이 팀을 조금 더 확대해야 한다라고 봐요.
왜냐하면 세종에서 가장 잘하는 거예요, 잘할 수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을 확대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이나 관련돼 있을 때 아까 국장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어느 과에서 한다고?
○교육국장 신명희 창의융합팀이 있습니다.
학교정책과의 창의융합팀에서 합니다.
○윤지성 위원 그런데 학교정책과를 이렇게 보게 되면 워크숍을 왜 하나요?
○교육국장 신명희 워크숍은 우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선생님들이 수학이나 과학의 역량,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또 디지털화되면서 우리 아이들의 수업 방법이나 이런 부분도 선생님들한테 그런 부분들 새로운 연수도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선생님들 워크숍을 해야 합니다.
○윤지성 위원 세종교육의 가장 큰 장점을 살리고 그럼 세종교육의 방향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요.
그 방향성을 만들었다면 그걸 구체화해야 되는 것이고, 구체화한다면 실천을 해야 되겠지요.
그런 모든 과정을 정책과에서 하는 것이고 정책과에서 하게 되면 그러면 그것을 학교 선생님들이 참여하면서 학교 수업하다 말고 나올 수는 없잖아요.
일과가 끝난 다음에 나오는 거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선생님들은 모든 연수가 수업 끝나고 4시 반 이후에 오시게 돼서 거의 저녁에 하게 되고 또 주말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지성 위원 장소 또한 굉장히 제한적이잖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렇습니다.
○윤지성 위원 모듬 형태로 모여서 각종 아이디어나 회의를 진행해야 되는 것이고.
○교육국장 신명희 네, 맞습니다.
○윤지성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을 확대해야지 축소하면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물론 경기가 어렵고 어렵지만 파트별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확대해야 될 것이 있고 축소해야 될 것이 있는데 축소해야 될 것과 확대해야 될 것을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다 축소하는 것은 그거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방향을 표출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국장님께서 앞으로도 구분해서 이렇게 분명히 표현도 하셔야 되고 적극적인 대응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제 말 틀리나요?
○교육국장 신명희 아니요, 맞습니다.
○윤지성 위원 하나만 더 추가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특교로 내려온 부분이 지능형 과학교실과 지능형 수학교실 이렇게 2개의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현재 세종에서 선택한 것은 지능형 과학교실이에요.
굉장히 잘했다고 판단은 합니다.
그러면 수학에 대한 만족도도 있잖아요.
물론 특교기 때문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만약에 세종에서 어느 정도 지능형 과학교실이 구축됐다고 했을 때 그 이후에 지능형 수학교실을 자체로 해서 그거를 구비할 계획은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지능형 수학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 편성은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도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지성 위원 이것도 아까 전에 연동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학은 59개 중의 3위를 했어요.
웬만한 나라에서는 엄두도 못 내는 거지요.
영국은 5위권에 들어와 본 적이 없어요.
이것도 똑같은 거예요.
지능형 수학교실과 일반적인 교실에서 수학을 배우는 것하고 지능형 수학교실과 지능형 과학실에서 과학과 수학을 접하는 교육적인 환경이나 이런 분위기인 자체가 달라요, 전혀.
그러면 일반 교실에서 과학을 배운다, 그럼 이론적으로만 접할 수 있고 실무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가져가면서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수학체험센터도 있잖아요.
그런 형태로써 지능형 수학교실은, 그러니까 아이들한테 꼭 수학을 잘하라는 개념보다는 이 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목표가 더 큰 거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선 지금은 지능형 수학교실까지 접할 수는 없지만 이후에는 그쪽도 방향성을 찾고 갈 필요성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교육 결과치가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교육은 결과가 없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종과학은 결과가 나왔어, 입증돼 있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날 거고.
그래서 이런 쪽, 창의 융합 쪽에서는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고요.
시스템 거기도 융합교육을 하는데 1년에 한 번 모여서 창의융합과정에 선생님들한테 아이디어를 얻어 낼 수 있나요?
한 번 만나서?
저는 그것도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 가요.
그래서 지금, 제가 교안위 있을 때는 질의를 안 드렸는데요.
내가 이거 보면서 굉장히 답답했어요.
아니, 어떻게, 선생님이 1년 중에 한 번 만나서 그 짧은 시간, 두세 시간 동안, 그건 굉장히 오랜 시간과 고민과 이런 거 난상 토론을 벌여서 나와야 할 내용인데 한 번밖에, 딱 한 번 만나서 이게 나올 수가 없는 건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
○교육국장 신명희 위원님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수학·과학 쪽으로 저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챙겨 보고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또 많은 선생님들께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이것도 내년에 또 새롭게 계획 중이지만 이도 프로젝트라는 것은 앞으로 세종교육의 엄밀히 말하면 생존과 같은 거거든요.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명확하게 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이상입니다.
○최원석 위원 안녕하세요, 최원석입니다.
아까 답변 중에 나오긴 했지만 기초학력 부분, 그 부분에 앞에 과학이나 수학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기초학력 향상 지원 이 사업을 통해서 하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 볼게요.
249페이지부터 쭉 내용이 나오는데 다음 페이지 250페이지 보면 두드림 학교 운영 지원이라고 있어요.
이거 같은 경우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 중에서 약간 일반적인 요인이 아니라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원해 준다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이게 올해랑 내년의 대상 학교에 차이가 있네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작년까지 초등학교만 했었고요.
그리고 중학교는 기초 대상자가 많은 학교에 지원했었는데 내년 2025년도에는 초·중학교는 전면 확대가 되고요.
고등학교는 4개교를, 저희가 아직 예산이 확정 안 돼서 고등학교는 공모해서 4개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데 예산의 차이를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j c 2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었고, 내년도는 50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잖아요.
내년 예산안에 5000만 원, 약 5000만 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는데 학교 개수가 올해 53개 학교일 때 2억 9000이었고 내년도가 87개 학교인데 5000만 원이에요.
○교육국장 신명희 두드림학교 초등학교, 중학교는 전체 학교에 해당돼서 통합교부사업비라고 해서 운영비로 해서 통합교부사업비로 했습니다.
여기 두드림학교 운영 지원······.
○최원석 위원 여기 예산하고 별도의 처리하는 예산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통합교부사업에 편성되어 있고 이거는 두드림학교 운영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들 워크숍이나 연수라든가 이런 데에 쓰는 거고, 공립고등학교라고 되어 있는 4교는 어느 학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공모를 해야 돼서 여기에 편성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올해 같은 경우는 53개 초등학교에 500만 원씩 교부금을 지출하는 걸로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지출됐는데 그게 통합교부사업비로 됐다고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통합교부사업비 들어갔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렇게 따지면 초등학교는 그렇게 하면 고등학교는 통합교부사업비로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고등학교는 1개 학교당 어딘지 모르겠지만 1000만 원씩 지출한다고 하는데 같은 방식으로 지출을 안 하네요, 그러면?
초등학교하고 고등학교가?
○교육국장 신명희 왜냐하면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는 전체가 다 해당되기 때문에 모든 학교의 학급 수 기준으로 해서 조금씩, 학급 기준에 따라서 편차가 있고요.
그래서 그 통합교부사업비에 편성할 수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는 어디 학교가 될지······ 아직 선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이 예산이 확정되면 내년에 바로 공모해서 4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면 지금 빠졌지만 중학교도 통합교부사업비로 같이 처리하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체 규모가 얼마나 될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그 통합사업비에서요?
○최원석 위원 네, 통합사업비까지 합치면 얼마나 돼요?
○교육국장 신명희 잠깐만요, 제가 자료를······ 약 20억 정도 됩니다.
○최원석 위원 엄청 많네요, 그렇게 따지면.
올해 같은 경우 2억 9000이었는데 20억 정도면 한 6~7배가 올랐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하나 여쭤볼 게 그 밑에 정다움 학습지원튜터 운영 지원 해 가지고 이거 같은 경우도 학습 공백을 메꾸려고 하는 사업으로 나오는데 올해와 내년도가 예산 산정 방법이 차이가 있더라고요.
혹시 올해 거는 보이시지요?
인원 195명에 1000만 원씩 해 가지고 총 19억 5000만 원 했는데 튜터 선생님을 대상으로 산정한 것 같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맞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런데 올해까지 신청된 걸 보면 올해는 그냥 학교에 2170만 원씩 교부를 했더라고요, 신청 학교에다가.
혹시 그거는 확인이 안 되실까요?
총 43개 학교에 2170만 원씩 교부를 했어요, 올해 예산 같은 경우.
그런데 내년도 같은 경우는 선생님한테 직접 교부가 하는 거고.
학교에 교부하느냐, 튜터 선생님에게 교부하느냐.
이게 방식이 왜 바뀐 걸까요?
○교육국장 신명희 이 사업이 전에는 조이맘이라고 해서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에 선생님 보조를 할 수 있도록 배치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은, 그러니까 학습도우미지요.
그 사업은 이제 일몰이 됐고요.
그래서 그와 같은 것은 그 학급에 필요, 그러니까 조금 부족한,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는 학급도 있고, 또 그런 친구가 더 많은 학급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률적으로 학급당 1명씩 배치를 하는 것보다는 이 학급에 어려운 친구가, 도움을 받아야할 친구가 많다면 거기 더 많이 지원해 주고, 그래서 그 사업을 정다움 튜터라는 사업으로 해서 여기는 되도록 교사 자격을 가진 분들을 더 우대해서 이분들이 직접 그 아이들을 지도하고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변경해서 올해 정다움 튜터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원석 위원 그럼 튜터 분들은 우리 교육청에서 파견을 하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명희 아니요, 학교에 저희가 예산을 배부하면 학교에서 공고해서 뽑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어려워서 저희가 학교지원본부에서······.
○최원석 위원 그러니까요, 파견을 하는 거잖아요.
○교육국장 신명희 지원을 뽑아서 그분들이 학교를 선택하게 해서 계약은 학교장이 하는 겁니다.
○최원석 위원 그러면 올해, 그러니까 저는 여쭤봤던 게 올해 같은 경우는 학교에 2170만 원씩 교부했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교육청에서 인원에 대해서 계약 금액을 나타내 가지고 방식에 차이가 있을까 해 가지고 여쭤봤는데, 알겠습니다.
일단 질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어디요, 사백 몇 쪽이라 그랬지요?
○위원장 이현정 899페이지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 예산이 조금 이상했는데 여쭤본다고 하는 거를 교안위 때 깜빡해 가지고 하나만 여쭤볼게요.
교육전문직원 연찬회 운영인데요.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다른 부서에서 사업을 하던 게 이리로 옮겨온 건가 봐요.
○교육국장 신명희 네, 작년까지 정책기획과에서 했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그런데 올해까지 편성된 예산을 보면 3200만 원 정도인데 150여 명이 연수를 가야 되고 내년에는 더 늘어날 전망인데 1000만 원이 편성되어 있길래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 사업 설명을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교육국장 신명희 저희가 애초에는 인원도 늘고 해서 예산을 4000만 원 편성했었는데 교육청 예산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그 부분이 1박 2일로 했던 부분인데 이거를 시간을 단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예산이 조금 감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조직예산과에서 감이 된 거예요, 부서에서?
○교육국장 신명희 여러 가지 같이 협의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신명희 교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부서인 운영지원과, 재무행정과, 교육복지과, 교육시설과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이주희 행정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회의중지)
(17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미 위원님.
○행정국장 이주희 네, 늘봄학교, 돌봄 방과후 정책 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네, 그래서 방과후 강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 때문에 여러 가지 금액적인 문제가 있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최근에 방과후 강사분들이 늘봄학교 정책에 따라서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세 번 정도 면담했고 설명을 드렸던 적이 있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래서 예산이 어떻게 운영하려고 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그러면 방과후 정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봄학교 정책은 윤석열 정부의 공약으로서 전국의 모든 교육청에 늘봄학교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정책의 핵심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에 대해서는 방과후 정책을 무료로 한다는 정책입니다.
무료로 하게 됨으로써 방과후 강사에 대한 일부 특교금을 받고 자체재원하고 연결시켜서 저희가 지원하는데 무료 정책을 하게 됨으로써 기존 수익자부담으로 하던 두당 개념에서 시간당 4만 원 형태로 저희가 기존에 읍·면 지역에 방과후 강사들한테 시간당 제공했던 것처럼 4만 원으로 하는 정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하고 방과후에 대해서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하고 연계돼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들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 방과후에 대한 예산이 줄어드는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방과후에 대한 예산은 더 늘어나는 거고요.
프로그램 수가 늘고 참여하는 학생······.
○김현미 위원 방과후 강사에 대한 예산.
○행정국장 이주희 방과후 강사에 대한 예산은 오히려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늘어나는 게 맞고요.
그런데 일부 수익자부담으로 할 때는 두당으로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제 무료로 하게 되면서 시간당으로 하게 되면서 일부에 있어서는 인기 많은 강사에 경우에는 수입이 줄고 오히려 인기가 없는 강사한테는 안정적인 수입이 되는 그런 구조로 운영되게 됩니다.
○김현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열 위원님.
○이순열 위원 이순열입니다, 국장님.
사회복무요원 전체적인 관리를 운영지원과에서 하신다고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비상계획 담당관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우리 시도 병무청과 사회복무요원 전체 인원을 협상하시나요?
협의하시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사전에 수요조사를 하고요.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 그리고 사회복무요원 중에서 제일 많이 운영하는 데가 특수학생에 대한 지원하는 요원들이 삼십몇 명 되는데 그 요원까지 포함해서 40여 명 저희가 매년 협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 사업설명서 1083쪽에 관련 설명이 나오는데 전년도에 비해 2025년도 요구액이 상당히 많이 줄었어요.
이유는 뭡니까?
○행정국장 이주희 이거는 우선 코로나 상황에 학교에서 더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봉사활동이나 방역 활동에 할 수 있게끔 투입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을 채용하게 될 경우에는 국고보조금하고 저희 예산하고 같이 해서 지원하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들이 있었는데 그런 수요들이 없어짐에 따라서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이 줄면서 전체 인원에 대해서는 큰 변동은 없는데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들이 줄면서 지금 이렇게 운영하게 됐습니다.
○이순열 위원 국고보조금도 없어지고 우리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진행이 되는데 인원의 변동은 없다?
○행정국장 이주희 인원의 변동은, 대개 저희가 2024년도에도 42명 정도 이렇게 운영하고요.
2025년도에는 39명 정도 이렇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 40여 명 전후로 운영합니다.
○이순열 위원 사실 특수학교 같은 데 굉장히 인력이 절실한 곳이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먼저 수요 파악을 하시고 진행을 하신다고요.
그러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교육청이 지원하는 게 교통비, 중식비 이 정도일까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 사회복무요원에 봉급을 지급하고요.
그다음에 교통비나 식비, 피복비는 실비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가는 있는 상태입니다.
○이순열 위원 그럼 여기 83쪽에 있는 이 요구액은 봉급을 제외한 나머지인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부서별로 나누어져 있고 학교에서 쓰는 인원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각 부서에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인건비는 거기에 편성하게 돼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개별적으로 책정을 하시더라고요.
○행정국장 이주희 인건비는 거기에서 편성합니다.
○이순열 위원 전체적인 관리는 어쨌든 운영지원과에서 하시는 거니까 현장에서 잘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잘 좀 관리해 주십시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미 위원 국장님, 늘봄 관련해서 이어서 여쭤보겠습니다.
늘봄 조성 공간이, 1304쪽, 시설을 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늘봄 정책으로 인해서 교과목이, 방과후의 무료 교육이 확산되는 건 좋은데 현재 교실이 좀 부족하잖아요.
그럼 이 특정한 학교로만 교실에 대한 것들이 비용이 산출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계획으로 이 예산을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늘봄 공간은 크게는 저희가 기존의 돌봄교실에 대한 리모델링이나 환경 개선하고, 늘봄교실이 돌봄의 교실이 부족할 경우에는 지금 반에서 운영하는 실을 돌봄교실로 활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하고 선생님들께서는, 초등학교 단위에서는 반이 본인 업무실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학년 연구실을 구축해 주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최근에 늘봄지원실장이라고 해서 별도의 늘봄을 지원, 예전에 학교에서는 방과후부장님이 업무를 했었는데 늘봄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인력을 교육부로부터 총액인건비를 받아서 그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늘봄지원실 이렇게 구축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존에 있는 환경 개선으로 바닥난방이나 이렇게 돌봄교실을 바꾸는 사업들이 있고요, 학년연구실을 구축하는 게 있는데 이 내용들은 저희가 2025년에 신설하는 1교에 대해서는 돌봄교실 구축할 때 실당 3000만 원씩 별도로 주는 돈이 있고요.
그다음에 초등학교 16개나 시설 구축을 희망하는 교는 수요를 받아서 조사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 여기에 나와 있는 시설 확충에 대한 8교, 그리고 환경 개선에 대한 3교는 수요조사를 받아서 한 거란 말씀인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항상 수요에 근거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수요조사를 받아서 떨어진 학교는 없나요?
○행정국장 이주희 학교의 교육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그러면 거의 모든 부분은 저희는 다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현 위원 국장님, 김영현입니다.
1063페이지인데요.
설명서에 세부 산출 내역이 있습니다.
여기 반 괄호 2의 가) 영역 보면 온라인 연수용역 보니까 교안위에서 400만 원 감액됐어요.
그리고 전년도에 비해서 집행부에서 올려 주신 게 1400만 원이 증해서 올라와 있는데 감액된 사유 좀, 아니면 사업설명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온라인 연수사업은 외국인 강사들이 1700여 명부터 학원 수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이 있는데요.
온라인 외국인 강사에 대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학원을 할 때 강사로서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육을 하게 될 때 영어로 된 부분으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위탁 용역을 통해서 위탁을 할 수 있는 데 위탁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는 저희가 다른 곳에 연수 자료를 그대로 업로드해서 이렇게 사용했었는데 최근에 개선 사항으로 요구되는 것들이 세종시 지형이나 세종에 대한 되는 부분으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콘텐츠 개발 비용 800만 원을 전년도보다 더 얹어서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교안위 심사 과정에서 그 800만 원에 대한 부분이 좀 과한 부분이 있다라는 의견이 있으셔서 저희가 400만 원 선에서 한번 개선을 해 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러면 추후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고 해서, 그 의견이 있었는데 감액 의견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김영현 위원 여기 1062페이지 보면 소아심폐소생술 관련해서 교육하는 거 아니에요?
○행정국장 이주희 소아심폐소생 그거는 원래는 집합 연수 용역이었거든요.
그런데 2024년도 전년도 추진 실적에 그 내용이 있었는데 집합 연수는 세종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 내용으로 해 가지고 별도로 이번에 책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거는, 1060에 있는 거는 2024년도 실적이고 앞에 있는 부분에는, 설명에는 빠져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처음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외국인 관련해서 콘텐츠도 개발하고······.
○행정국장 이주희 하고, 연수에 대한 위탁 용역을 맡기는 금액이 총 2400만 원, 전년도에는 1600만 원이었습니다.
동일하게 편성했는데 콘텐츠 개발 비용 때문에 800만 원 더 했는데 콘텐츠 개발 비용이 400여만 원으로도 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판단이 있으셔서, 저희가 충분한 설명을 못 드린 부분도 있는데 그거를 400만 원에 맞춰서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하실 수 있으신 거예요, 400만 원 갖고?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 연수 자료가 결론은 질의 문제인데 400만 원에 맞게끔 하면 400만 원에 맞는 연수 자료가 나올 거고, 800만 원이 된다 그러면 좀 더 나은 자료가 될 수 있는데 연수 자료의 질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800만 원으로 하면 충분히 더 좋은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이고 400만 원이라고 해도 연수 자료가 전혀 개발이 안 되는 건 아니니까 그거에 맞춰서 할 예정입니다.
○김영현 위원 이게 되게 전문가이진 않은 질의일 수도 있는데요, 학원은 사적인 영역 아닌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학원은 사적인 영역인데 학원법에 따라서 교육청에서 지도·감독 권한이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지도·감독권은 있는데 법률에 보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지원하고 점검할 수 있는 부분은 있는데 뭔가를 콘텐츠를 조정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의 비용을 투입해서, 활성화를 더 잘 시켜 주려고 하는 콘텐츠인가요, 아니면 안전한 사교육을 위한······.
○행정국장 이주희 올바른 학원 교습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저희의 조치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원 강사들에 대한 성적으로 어떤 처벌이, 성처벌법에 따른 처벌에 있어야 되는 것도 저희가 다 조사를 하고 해당하는 교육을 원활하게 다 이수했는지도 점검하는데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이수하기 위한 조치라고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김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병헌 위원님.
○행정국장 이주희 1226페이지······.
○상병헌 위원 21.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교원 보수 쪽입니다.
○상병헌 위원 교원 보수 지급하는 거고 내용으로 봐서는 봉급과 각종 수당이 합쳐진 예산인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대상자가 우리 교육청에는 몇 명이에요?
○행정국장 이주희 죄송합니다.
인원수를······ 평균을 알았었는데 제가 갑자기 잊어버렸습니다.
오천······.
○상병헌 위원 자료 보니까 4671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교사가 4459명이고요, 교감·원감이 163명, 교장 그리고 원장이 149명 그래서 4671명인데요.
5000명인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 통계가 조금씩 변동이 있어 가지고······.
○상병헌 위원 이 자료 작성일이 언제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이거는 10월 제출 기준······.
○상병헌 위원 2024년도 10월 기준이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이 자료의 예산 기준이 2025년도의 예산인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인원수는 저희가 예상 인원수를, 증감되는 부분을 해당 부서로부터 받아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교원 인원수는 몇 명이에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 교원은 4459명이고요.
지방공무원은 927명이고 교육전문직원 151명으로 해서 5849명을 대상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1221쪽에 있는 교원 보수 산출한 대상은 교장·교감 그리고 교사만 대상으로 한 건가요, 아니면 지금 국장님이 설명하시는 그분들까지 포함한 예산인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이거는 교원 보수고요.
지금 말씀드린 지방공무원 쪽은 1227쪽에 따로 편성이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1221쪽 물어봤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런데 1221쪽은 교원입니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숫자가 5000이 아닌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4671명이고.
○행정국장 이주희 4771명입니다.
○상병헌 위원 사천칠백이에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4771명으로 돼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정확하게 못 드렸습니다.
○상병헌 위원 4771명, 그러면 2025년도 예산 편성은 4771명을 대상으로 편성한 거잖아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4771명입니다.
제가 알고 있었는데 순간 당황해서 정확하게 답변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상병헌 위원 다른 내용들은 제가 쭉 다 이해하겠는데요.
주요 직급 직무급이라는 개념이 뭐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주요 직무급이라고 하는 건요, 이게 신설되는 예산으로 지난번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학교 현장에서 직무의 중요도나 난이도 이런 거를 보고 나서 관련 수당 근거 규정으로 해서 일반직·별정직 공무원에게 정원의 21% 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수당으로 별도로 지급할 수 있게끔 하는 주요 직무가 생겼는데 그중에서 학교 현장은 교감 업무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급하도록 해서 교육부에서 지정이 돼서 교원인사과에 요청해서 편성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그 대상이 일선 학교의 교감 선생님들이에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교감 선생님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상병헌 위원 교감 또는 직무대리자?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교육부 주관이긴 한데 그러면 교육부에 추천할 때 현장, 그러니까 학교 현장에 계시는 교감 선생님들을 일괄적으로 주요 직무급 대상자로 추천하는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법에서 정하고, 그다음에 그 업무에 대한 범위를 정해서, 이게 원래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서 건의가 됐고 그 건의 과정에서 일찍 정해서 이 대상이나 적용 시기까지 명확했어야 되는데 편성 과정까지도 편성은 했지만 대상이나 시기나 좀 조정이 되면서 저희는 16개월 치로 신청하게 됐는데 교육부에서는 6개월 치는 소급 적용되는 부분으로 해서 제외하는 걸로 돼서 상임위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부분은 이해를 해서 안 물어볼 거고요.
아까 교육청의 교감·원감이 163명이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지금 주요 직무급 대상자가 학교 현장에 계시는 교감 선생님들로 일괄 추천한다고 했잖아요, 그렇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그게 부서에서 주요 직무, 저희가······.
○상병헌 위원 163명 중에 어느 학교의 교감 선생님을 뺀 거예요?
○행정국장 이주희 아닙니다.
최종적으로는······.
○상병헌 위원 왜 1명이 차이가 나지요?
어느 학교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1명은 주요 직무급 대상에서 빠진 거거든요.
○행정국장 이주희 세부적으로 163명하고 여기 편성할 때 162명하고 왜 차이가 나는지 제가 파악을 못 해서 죄송한데, 지금 이 요구를 하는 부서가 교원인사과에서 실질적인 인사 배치하고 교감에 대한 발령을 하는 부분이라서 차이 나는 점을 부서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제출, 양해해 주시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자료도 제출해 주시고요.
아마 모니터를 할 건데 관련 부서에서는 신속하게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끝으로 아까 국장님 사전에 말씀을 주셨는데 교육부의 문건 시행이 2024년 12월 자더라고요.
그래서 당초 계획에는 2024년 9월부터 지급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실제 공문 시행상에는, 시행상의 공문은 2025년도 3월분인 거거든요.
그렇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상병헌 위원 그래서 6개월 치가 여기 과다 계상된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건 삭감 대상이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너무 쉽게 인정하면 안 되는데······.
○행정국장 이주희 아니, 그런데 이거는 저희가······.
○상병헌 위원 이건 객관적으로 문건상 명확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삭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상병헌 위원 그거 말씀드리고, 주요 직무급 추천 대상자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교감 또는 원감인데 대상자가 163명인데 원칙대로 하면 163명을 모두 추천해야 하는데 이 중의 1명이 누군가가 빠져 있거든요, 숫자상으로는.
그래서 그건 소명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편성할 때부터 인원수에 대한 부분을 교원인사과로 하다 보니까 미처 못 했기 때문에 자료로 대신해서 이게 왜 차이가 나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월 10만 원이고요.
2025년도 3월부터 적용하면 약 8개월분을 받는 거잖아요.
다른 교감 또는 원감들은 받는데 누군가 특정인 본인은 못 받는다면 이건 문제가 있는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해당되는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서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위원님들한테.
○상병헌 위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미 위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계산이 이게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서, 1440쪽 보시면 난방 개선 전기 해서 757만 1000원×22실×95%.
95%가 됐다면 나머지 5%는 언제 하는 건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이게 환경 개선 사업은 저희가 2개년도에 의해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맨 처음에 설계를 하거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미리 직전 연도에 합니다.
그래서 5%는 지난번 추경에 반영해서 실행을 하고 있는 거고요.
본예산에 편성해서 나머지 부분들을, 본예산에 맨 처음부터 5%를 편성하게 되면 공기가 설계하는 동안 다시 늦춰지고 또 명시이월을 하기 때문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5%를 미리 편성했기 때문에 이렇게 95%로 됩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 전년도 본예산 예산 금액은 없는데요?
○행정국장 이주희 전년도 본예산은 없고 추경에 반영돼서 여기가 5%를 반영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 추경에 반영된 것이라서 안 했고요.
그럼 이게 아까 보니까 중간에 퍼센티지로 해서 7월과 9월 그거랑 연결되어 있는 건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어떤 말씀······.
○행정국장 이주희 사업별로 이게 태우는 비율이 다르다 보니까 연속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GHP 같은 경우는 1% 비율로 해서 2024년도 1·2추에 반영돼서 95%로 본예산에 편성되는 게 있고요.
지금 환경 개선 사업으로 겨울방학에 공사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1·2 추경에 5%를 태워서 본예산에 95% 반영되는, 이렇게······.
○김현미 위원 그럼 99% 같은 경우는 앞에 추경에 1%가 태워졌기 때문에 나머지 예산을 이번에 다 반영한다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GHP 공사들이 그렇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 7.57%는 그 앞에 또 다 되었고 7.57%만 하면 마무리가 된다는 얘기인가요?
꿈마루 교실 설계비.
○행정국장 이주희 꿈마루 교실 설계비를 이게······.
○김현미 위원 7억 8000×7.57%.
○행정국장 이주희 본예산에 태운 부분은 이 꿈마루 교실 설계비만 태우고 나머지 사업들은 나중에 하는 걸로 이렇게 편성을 할 예정입니다.
이게 마무리가 7.57%가 아니고 처음 시작 부분입니다.
○김현미 위원 아, 이건 시작 부분이요?
이렇게 해 놓으니까 예산 보기가 참 헷갈립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그래서 저도 이번에 처음 보면서 비고란에 이게 첫 번째 연도로 해서 하는 거냐, 아니면 마무리 사업이냐 그런 부분을 표기해야지 위원님들께서 이게 몇 퍼센트가 마무리 작업으로 본예산에 편성하는지 그 부분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은 보완·개선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좀 헷갈리게 되는 게 맨 위에 냉난방 개선 설계비 같은 경우는 0원으로 해 놓고 본예산 대비 증감 부분에 전액이 감액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감액을 시킨 이유가 뭔지, 산출식이 0원이기 때문에 물어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산출이 되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사업이 완료된 부분은 거기에 완료됐다는 표시를 해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고란에.
○김현미 위원 사업이 완료되면 이거 안 쓰셔도 되는 거 아니에요?
○행정국장 이주희 그런데 전년도의 전체 사항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 사항들을 이렇게 표기한 걸로······.
○김현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337페이지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의 근거가 2023년 2월 28일 제정된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2025년도 본예산에 처음, 신규 사업으로 세워진 거고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2024년도에도 진행될 수 있었던 부분인데 2025년도에 이렇게 처음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사유가 있습니까?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조례가 2023년도에 제정돼서 2024년도에도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대해서 검토했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부터 재정이 좀 어려운 측면이 있었고, 그다음에 교육비를 지원하려고 하면 요새는 무상으로 지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사회복지 부분에 대한 승인도 받아야 하는 절차들이 있어서, 저희가 2024년도 말에는 편성할 수 있었는데 그때도 조례에 있었던 부분을 좀 반영을 못 한 부분이 있어서 의회에, 그때 발의해 주셨던 의원님한테 양해를 구하고 2025년도부터 재정 상황을 봐서 이렇게 편성하겠다고 하면서 좀 늦춰졌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니까 2024년도에 진행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때 추경에 반영했어야 하는데 본예산의 반영 여부를 그때 가서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본예산에 반영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해 왔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 추진해 오신 거고, 그러면 지금 세부 산출 내역 보면 초·중·고가 400명씩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초·중·고의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다는 거인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이게 어느 정도 수요는 파악이 된 겁니까?
○행정국장 이주희 지금 저희가 이걸 전체를 파악은 직접적으로 학교에는 못 했고요.
국가통계포털의 통계를 보면 세종시 내 세 자녀 학생이 있는 학생 수가 4084명 정도 됩니다.
그걸 12학년으로 나눠서 한 430명이 나오는데 저희가 혹시나 몰라서 가산율을 10%를 정해서 400명으로 일률적으로 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수요조사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은 첫해에 실시하는 거기 때문에 수요조사에 따라서 인원 수는 좀 변경될 수 있는데 저희가 혹시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그 부분은 그냥 통계 추정치로 해서 이렇게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재형 위원 아니, 이게 어쨌든 추경에서도 반영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고 하면 어느 정도는 사전에 미리 수요 파악은 됐을 수도 있었을 텐데.
○행정국장 이주희 좀 어려웠던 측면들이 이게 저희가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뿐만 아니라 기타 학생 복지 측면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아서 지금 복지를 확대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모든 걸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사전 수요조사를 하는 순간 이 내용들이 확정적으로 된 것처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정책적 결정이 되고 나서 할 수밖에 없어서 사전 수요는 좀 어려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미 대상이 됐어도 못 받으시는 분들도 있겠네요, 학년이 안 되거나 이랬을 경우에는.
○행정국장 이주희 지금은 이제, 이 정책이 세종시에 있는 다자녀 지원 정책하고 연계해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종시에서는 지금 관련 정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신청하게 되면 저희가 지원하고 홍보도 이렇게 해서, 그 수요 조사를 철저히 해서 지금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가게 된다면 사실은 2024년도에 했으면 그 혜택이 됐었는데 그 부분은 항상 복지 정책이라는 게 시기에 따라서 수혜자에 대한 혜택이나 이런 건 좀 차이가 나서 그건 저희가 죄송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저희가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이걸 지원하는 형태로 세종시의 저출산 부분을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김재형 위원 10만 원으로 돼 있는데 그 10만 원을 어떤 식으로 지급되는 건가요?
○행정국장 이주희 우선은 저희가 제로페이 형태로 해서 학생이 교육활동과 관련된, 그 활동을 하는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목적은 교육비입니다.
○김재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시설과장님 좀 불러 주십시오.
○위원장 이현정 시설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교육시설과장 최호연입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설명서에 표시한 대로 화장실 개선이라든가 냉난방시설 그리고 환기설비 그리고 학교공간 혁신 사업,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총 5종의 사업 내용이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상병헌 위원 자료를 보니까 학교 현장의 개선 사업들을 하는 건데 학교 현장에서는 여름과 겨울 어느 철에 공사를 더 선호하나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겨울철 겨울방학 공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대략 퍼센트로 표현하면 어떻게 돼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한 70~80%는 그렇게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유가 뭐예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아무래도 공기가 좀 길고요.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도 부담이 없으니까, 여름방학은 짧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겨울방학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여름방학이 짧고 겨울방학이 길기 때문에 공사 기간을 감안하여 겨울철을 선호한다 이 말씀이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지금 여름철에 준공한 시설은 몇 개 학교예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저희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급식실 환기 개선 같은 경우에는 15개 학교를 생각했었는데 4개 학교만 신청해서 4개 학교만 완료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몇 개 학교가 아직 못 한 거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30개 학교였으니까 26개 학교는 못 했고요.
이번에 2025년도에 5개 학교를 추가해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예산이 49억 정도 되나요?
그런 거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자료 갖고 계시면 2199쪽을 같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2199쪽이요?
○상병헌 위원 네.
5-5.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죄송합니다.
그건 학교지원본부 사항이라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상병헌 위원 2199쪽, 두 가지를 질의할 건데요.
하나는 그 두 개를 비교해 보면, 자료 비교를 해 보시면 아시겠는데 학교에 방수공사 건이 상당히 많아요.
이게 지원본부 별도로 방수공사를 하는 거고, 시설과가 별도로 또 방수공사를 하는 건데 어림잡아도 40~50개 정도 되거든요.
이렇게 방수 건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뭐예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지금 대부분 학교가 이제 주로 2024년, 아니, 2024년이 아니라 2014년, 2015년, 2016년에 걸쳐서 그때 30개 학교 해 갖고 주로 신설 학교가 많았습니다.
저희가 그 당시에는 공사 기간을 원활하게 주질 못 했어요.
현재는 540일 정도, 1년 6개월 정도 주는데 그 당시에는 적게는 300일부터 많게는 340일 이렇게 해서 공사 기간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고, 그때는 일단 배치가, 학생 수용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있었고요.
또 학교가 방수에 불리한 이유는 워낙 면적이 넓기 때문에, 면적이 넓고 그렇기 때문에 수축, 팽창에 의해서 방수가 좀 할 확률이 다른 데보다 불리하고요.
제일 문제되는 것은 공사 시기인데 시기적으로도 방수할 때쯤 시기가 거의 11, 12월, 이제 동절기에 접어드는 시기였기 때문에 그런 방수공사가 이번에 많이 편성하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어떤 자료를 보니까 과장님이 두 번째 사유로 든 것은 기술적으로 거의 해결을 했답니다.
그러니까 지붕이 평면인 것을 사유로 들잖아요.
그것은 기술적으로 다 해결됐다는 자료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첫 번째 사유로 든 것은 제가 공감을 합니다.
그러니까 현장에 학교는 필요한데 공기를 넉넉하게 주지 못한, 다시 말하면 공기 단축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이겠지요.
지나간 일이어서 깊게 들어가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공기가 단축되면 여러 가지 부대비용들이 적게 들지요.
그건 상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학교 세우는 데에 약 200억 내외 든다고 그러는데 공사 단축으로 인한, 그러니까 공기 단축으로 인한 건축비가 상대적으로 줄여지지는 않을 것 같다, 않았을 것 같다.
지나간 거니까 깊게 들어가지 않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누수로 인한 방수 건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이게 2025년도 예산만 그런 게 아니라 2023년도, 2024년도, 그 이전에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그래요.
특히나 방수공사를 한 장소가 다시 또 누수가 돼서 시설 개선 비용을 재투자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이것은 과장님이 전문 분야니까 이러한 예산이 적게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나눠서 보면, 그러니까 시설과 따로 지원본부 따로 나눠서 보면 적게 보이는데요.
이렇게 같이 보면 건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산도 상당히 많고요.
그리고 누수가 학기 중, 학기 외를 가려서 생기는 게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생기잖아요.
수업하는 중에 물통을 대 놓고 수업하는 상황입니다.
이건 제가 예산 추계를 쭉 볼 건데요, 학교별로.
이건 퍼센트를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의하고요.
꼼꼼히 챙겨 가지고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두 번째인데요, 1439쪽 이하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1439쪽 이하, 그러니까 1440쪽하고 2199쪽을 같이 보면 냉난방 개선 공사가 있어요, 개선 사업들이.
이것이 같은 사업 내용인데 시설과와 지원본부 따로따로 발주하는 이유가 뭐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저희가 7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이 됐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지원본부가 생겼고요.
그래서 저희가 업무 사무분장을 했습니다.
했는데 원칙적으로 시설과에서는 어떤 주요 정책, 시설 정책에 대한 방향성이라든가 아니면 정부정책 사업, 학생 배치에 의한 중개축 사업, 기관 신설 사업 이것은 시설과에서 담당하기로 했고요.
그 나머지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본부에서 하기로 사무분장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난방 사업이 이렇게 지원본부에도 있고 저희한테 있는 건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이걸 핸들링하는 직원분이 시설과에 세 분 그리고 지원본부에 두 분밖에 안 계십니다.
총 다섯 분이 이 사업을 하셔야 하는데 이게 아시다시피 겨울방학 때 공사를 엄청 많이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량이 너무 많다 보니까 담당자들끼리 모여 가지고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시설과하고 지원본부하고 나눠서 공사를 추진하려고 그렇게 한 겁니다.
○상병헌 위원 사업 대상 교가 중복되는 건 아니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당연히 그건 안 되고요.
○상병헌 위원 아닌 거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6개 학교 아인가요?
○상병헌 위원 6개 학교예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상병헌 위원 언제 시작할 거예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이건 아시다시피 GHP로, 현재 돼 있는 거 보니까 GHP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가스 히트 펌프입니다.
냉난방기계인데요, 여기는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해서 GHP가, 저감 장치를 설치하지 않으면 유해가스 배출시설로 되게 의무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건 원래는 올해까지 교체해야 하는데요.
이걸 내년 2월에 GHP를 EHP로 개선해 가지고 그 위에서 잡아 주려고 내년 겨울방학 때, 이번 겨울방학이지요.
이번 겨울방학에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계약하기 이전에 완료가 되는 거지요?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잘하셔서 학교 현장에 있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최호연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이순열 위원 (마이크 꺼짐)좀 짧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순열 위원님.
○이순열 위원 기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많으나 우리 교육청에 두 기금을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 평가를 자체에서 하세요, 교육청에서?
○행정국장 이주희 교육부로부터도 평가를 받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렇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이순열 위원 그러면 여기 운용계획안에 실린 이 평가 내용은 교육부 겁니까, 아니면 우리 교육청 자체에서 한······.
○행정국장 이주희 교육부에서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래요?
○행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일부 ‘미흡’으로 평가받은 부분이 있는데요.
그게 기금에 대한 목적이나 이런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해서 운용해라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리고 기금관리법에는 외부전문가가 3분의 1 이상이면 되게끔 되어 있지만 요즘 평가, 교육부에서 평가할 때도 과반이 넘으나 아마 더 점수를 더 많이 줄 거예요.
그런데 시설 관련한, 시설 개선 관련한 기금에 보면 현직인 분들과 함께 또 교육청에 계셨던 퇴직 공무원분들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평가받으셨던 것처럼 금융 쪽 전문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실 필요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위원님 말씀처럼, 경영이나 아니면 이런 쪽의 교수님이나 전문가로서 하는 부분도 저희가 보강을 하는 부분에서는 추후에 위촉할 때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리고 당초 2021년 조례를 통해서 기금이 모금됐는데 5년 이후 다시, 목표 운용 기간을 재설정하신 거지요?
○행정국장 이주희 운용 기간이라고 하면······.
○이순열 위원 원래 5년, 설치 연도가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이 2021년도거든요.
그러면 5년 도래가 아직 안 됐네요.
○행정국장 이주희 네, 2026년.
○이순열 위원 2025년 말 기금 조성액이 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되는, 운용되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그 금액이 또 너무 작다, 협소하다, 이것 또한 유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기금의 적립과 사용의 적정성 부분을 고려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신경 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급하게 마쳤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주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석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지금부터 19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16분 회의중지)
(19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정책국 소관 부서인 조직예산과, 학교안전과, 노사정책과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신 정책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책국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는 동안에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549페이지 봐 주시겠습니까?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입니다, 국장님.
○정책국장 박영신 네.
○위원장 이현정 이게 교육행정기관의 예측하지 못한 사업을 지원해 주는 예비비 성격의 예산으로서 볼 수 있잖아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내년 예산 보면 지난해에 감액된, 지난해에 비해서 감액이 됐어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1억 3700만 원을 학교지원본부로 이체했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조직예산과 사업비만 남아 있는데, 다 넘어갔는데 지금 2000만 원만 남긴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지금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이 본청과 학교에서 필요한 재원 두 가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기관 운영하고 학교에서 필요한 재원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학교에서 필요한 것은 지원본부가 신설되어서 지원본부로 이관하고 기관에서 필요한 재원만 본청에 남겨둔 예산입니다.
그래도 내년도에는 2000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전에 국민권익위에서 시도교육감이 선심성 예산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고 이거 폐지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어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지금······.
○위원장 이현정 구체적인 기준이 없이 총액으로 편성돼서 그게 문제가 된 거거든요.
이 예산이 충분히 검토될 때가 온 것 같아요, 이제.
지금 교육청 전반의 예산이 2025년에 기금이 이제 다 끝나가고 있고, 교부금은 계속 줄어들 것 같고, 지방채 발행이 눈앞까지 왔는데 불가피하게 다른 부분의 예산도 상임위에서 많이 조정돼서 올라온 상황이고요.
이 부분은 꼭 검토해 주세요.
○정책국장 박영신 저희가 최소화하려고 노력했고요.
저희가 꼼꼼하게 예산을 편성한다고 해도 예상치 못하는 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한 예산이고, 가급적이면 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잘 검토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미 위원님.
○김현미 위원 저는 전반적인 거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방재정교부금이 낮아지고 있고, 교부금 개편 논의도 완전하게 된 게 아니고, 교육청에서 혹시 배분은 어떻게 고민하고 계시는지?
○정책국장 박영신 (마이크 꺼짐)교부금이요?
○김현미 위원 네, 그러니까 교부금이 어찌 됐든 간에 타 지역에 비해서 학령인구 비율이 낮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래서 교부금에 대한 개편 논의도 계속적으로 얘기하고 계시잖아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효율적인 분배에 대한 부분도 계속적으로 요구하셔야 하잖아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김현미 위원 앞으로 저희가 지방재정교부금도 계속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예산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작년 대비 예산안 삭감된 게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그럼 내년은 더 할 거란 말이지요.
그래서 혹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혹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말씀하시는 걸로······.
○김현미 위원 네.
○정책국장 박영신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우리 교육청은 의존수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교육부 교부금에 굉장히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생 수 기준으로 기준재정 수요를 편성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저희가 규모가 작다 보니까 학생 수가 적어서 다른 지역보다 학생 수로 할 때 굉장히 불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거기에서 주된 내용은 저희가 수는 적지만 전국 학생 수 대비 우리 세종시 학생 수의 비중이 매년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의 학생 수는 줄기 때문에 전국 학생 수 대비 세종시의 학생 수 비중으로 교부금 산정에 대한 건의를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 있어서 여러 가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시가 당분간은 학생 수가 늘어나고 또 신설 학교도 늘어나면서 교직원의 수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특성들을 어필하면서 교부금의 재원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저희가 요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현미 위원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 세워지면 교안위도 당연히, 교안위는 당연히 공유해 주시겠지만 저희들도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번에 보니까 세수 악화로 인해서 내부거래 전입금이 1900억 정도 하셨다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통합, 평균 보정액보다도 보정액도 계속 낮아지고, 통합안정기금 같은 경우도 보니까 계속적으로 갚으셔야 하잖아요.
올해 대비 내년, 그러니까 2025년 대비 2026년은 얼마나 커지나요?
예산이 얼마나······.
○정책국장 박영신 증액이 되냐고요?
○김현미 위원 네, 증액이 돼야 하나요?
○정책국장 박영신 올해 저희가 예산의 증액된 주된 내용은 인건비가 가장 많이 차지합니다.
전년도보다 773억이 지금 증액됐는데 그중의 730억 정도가 인건비입니다.
우리 교육청이 아까 교원 수도 얘기했지만 학생 수가 늘면서 학급 수가 늘고, 그러면서 교직원 수가 늘면서 매년 인건비 부담액이 늘고 있는데요.
또 하나 특징은 그동안에 저연차 교직원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가면서 호봉 수가 올라가다 보니까 그 인건비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의 증가 부분도 전년도에는 한 400억, 500억 됐는데 올해 2025년도 편성하면서 730억이 늘었거든요.
그러면 2026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는 인건비가 800억 이상이 증액될 걸로 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산이 계속 늘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기금은 올해 말에, 그러니까 2025년도 말에 1120억 원 정도기 때문에 올해 1650억, 통합안정화기금에 비유하면, 그래서 올해 대비하면 내년도는 너무 부족하고 또 인건비 상승률도 너무 높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는 어떤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내부적으로는 사업의 정리가 좀 필요할 것 같다, 내년도에는 사업 정리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 같고요.
또 더군다나 저희가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내부적으로 강도 높게 연수라든가 워크숍 부분, 소모성 경비, 행사 등 사업 조정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긴축 재정과 함께 사업의 일몰, 그다음에 세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제가 기금을 좀 보다 보니까 전에 일반회계였던 것들을 기금으로 돌린 것들도 있더라고요.
그 얘기는 일반회계 예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까 기금으로 활용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 고민 많이 하셔야 내년에, 내후년에는 좀 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안에 보니까, 제가 아까 강사비 그리고 위원회비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물어본 이유가 사실 적지 않은 금액들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일률적으로 통합할 것들 통합해 주시고 하셔야 예산이 덜 낭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사전에 조정 작업을 진행했는데도 그렇게 안 된 부분들이 있어서 이번 교안위나 예결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들 내년도에는 개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아마 작년 2024년도 결산할 때도 아마 경직성, 고정성 비용에 대한 지적을 받으셨잖아요.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지금 증액이 되고 있단 말이지요.
그러면 고정비는 계속 높아지는데, 그렇다고 하면 진짜 실제로 아이들한테 돌아가는 사업들에 대한 것들은 낮아질 수밖에, 교육복지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결과가 초래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통합할 것들통합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찌 됐든 간에 교안위랑 많은 상의를 하셔야겠지만 그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잘 알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마이크 꺼짐)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마이크가 안 켜진 것 같아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금년도 기준으로 우리 교육청 소송 건수가 몇 건이에요?
금년 10월 기준으로 24건이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24건이고요, 행정소송이 13건, 민사소송이 11건인데 일단은 행정소송 아시는 부분까지 답변을 하실 수 있어요?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계약 관련해서 학교 정보화 사업을 전국 단위로 한 게 있는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거에 저희가 참여한, 학술정보원하고 하는 그런 계약에 관한 소송이 있었던 걸로 생각되고요.
○정책국장 박영신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고요.
자료를 좀······.
○위원장 이현정 담당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입니다.
○상병헌 위원 몇 건씩이지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교육청이 피고로 된 건 9건입니다.
○상병헌 위원 행정이 몇 건이에요?
행정 몇 건, 민사 몇 건이지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정확히 행정은 몇 건인지 모르겠고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도 9건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행정 9건, 민사 9건이에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피고로 된 것만?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상병헌 위원 답변이 저녁 안 드신 것 같아요.
맞아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소가는······.
○상병헌 위원 과장님, 네, 소가는 얼마예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전체적인 소가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소가는 대략 220에, 전체적으로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
○상병헌 위원 220은 뭐예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금액에 따라서 소가 기준을 두는데요.
220 나가는 것도 있고 330 나가는 것도 있고 해 가지고 전체적인 총금액은······.
○상병헌 위원 최소 금액이 220만 원을 놓고 다툰다?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아니, 기준에 따라서 소가가 정해져 있는데요.
전체적인 총금액은 정확히 몰라도 기준에 따라서, 소가가 기준이 있습니다.
220도 있고 110도 있고 여러 가지 기준이 있는데 전체적인 총소과는 파악해 가지고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자료 준비하셔서, 다시 제가 질의드리도록 할 테니까 자료 준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1502쪽입니다.
국장님, 이 예산 성격 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사립학교 재정 결함 보조금인데요.
아, 네, 맞습니다.
사립학교에 필요한 운영비의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사립학교 운영 보조금이란 말씀이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거 지원하는 근거가 뭐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사립학교법」입니다.
○상병헌 위원 법령이 있을 거고, 우리는 교육청이니까, 지방교육청이잖아요.
그러면 직접 근거가 뭐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
○상병헌 위원 세종시 사립학교 재정 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지원합니다.
상위법이 있긴 하지만 직접 근거는 우리 조례잖아요.
산출 방식이, 그러니까 지금 1억 4000은 어떻게 산출한 거예요?
○정책국장 박영신 1억 4000 말씀하셨나요?
○상병헌 위원 네, 그러니까 2025년도 사립학교 운영비 재정 결함 보조금으로 1억 4000을 편성했는데 1억 4000이 어떻게 산출됐는지 설명을 해 달라 이 말입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1억 4000, 어디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지?
○상병헌 위원 1502페이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1502페이지 1억 4000이요?
○상병헌 위원 아, 10억, 아니······ 그렇지요, 10억이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죄송합니다.
이 금액은 공립학교와 똑같이 운영비 산정을 합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산출 방식만 말씀해 주세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래서 기본운영비 산정하고 그 운영비에다가 사업별로의 보조금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종미래학교 운영이라든가 사업별로의 사업비를 합쳐서 총액을 계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운영비와 그다음에 각 사업별 통합교부사업비를 더해서 산정하게 됩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더하는데 그 법인에서 전입금을 빼야지요?
그래서 과부족을 산정하는 거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인건비도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인건비하고 함께 해서 그 소요액을 산정하고 법인 부담금을 빼서 계상하게 됩니다.
○상병헌 위원 거기까지 하셔야 맞는 답변입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지원 대상이 사립학교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우리 관내에 사립학교가 몇 개 있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사립학교는 지금 세종대성고가 있고요, 유치원은 2개가 있습니다.
성모유치원하고 아이마루유치원 이렇게 2개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그 3교 모두 다 지원 대상이에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은 또 고등학교랑 다르기 때문에 유치원의 산정 방식은 또 다릅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재정 결함 보조금 말씀하시는 건지?
○상병헌 위원 네.
○정책국장 박영신 재정 결함 보조금은 세종대성고등학교만 지원합니다.
○상병헌 위원 아까는 3교가 모두 지원 대상이라면서요.
○정책국장 박영신 아까는 사립학교를 말씀하셔 가지고 제가 유치원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상병헌 위원 사립학교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법인에서 운영비를 모두 다 부담해야 하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부담률을, 그러니까 부담 금액이,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지원금이 제대로 전입되지 않으니까 우리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건데요.
대성고인 경우에 지급률이 얼마나 돼요, 전입률이?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금액으로 기억하는데 잠시만 자료를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금액은 기억하는데 기억이, 지금 생각이 안 나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상병헌 위원 금액은 얼마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3300 정도 제가 알고 있거든요.
연 3300.
○상병헌 위원 전체 소요액 중에 3300이에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게 그러면 몇 프로인지, 뒤에 계신 분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잠시만요.
○상병헌 위원 답변 지원 좀 해 주세요, 가만히 자리에 앉아 계시지 마시고.
○정책국장 박영신 그럼 부담률은 11%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11%?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그 11%가 전국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위치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정책국장 박영신 높은 곳은, 서울 같은 곳은 지금 29% 정도 하고 있고요.
낮은 곳은, 강원도는 5.6%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대전이 12.5%이기 때문에 가장 비슷하다면 부산이 11.7%고, 그래서 부산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시·도마다 차이가 좀 많습니다.
○상병헌 위원 네, 차이가 있습니다.
충청권 평균이 13%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평균 대비 세종시 사립학교가 저조합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청에서는 분담률 높이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세요?
이게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사립학교기 때문에 학교운영비는 자체적으로 부담을 해야 해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계속 현안인데 우리 시 재정이 계속 투입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투입된다고 해서 법인에서 얼마나 고마워할지는 모르겠어요.
이거 분담률 낮춰야 합니다.
아니, 높여야 돼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세요?
○정책국장 박영신 그동안에 위원님들······.
○상병헌 위원 마이크 조금 가까이 대시고.
○정책국장 박영신 그동안에 위원님들께서 계속 지적하신 바 맞고요.
저희도 거기에 상응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었는데 2018년도에 예고해서 이렇게 부담률이 낮을 경우에 보조금을 삭감하겠다고 예고했고, 실제로 1919년도에 저희가 운영비를 일부 삭감해서 지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을 때 해당 학부모님들의 민원이 많았고요.
법인에서 부담하지 않은 것을 학생들이 그 학교 운영비가 줄어듦으로써 혜택이 줄어드는 피해를 입는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코로나가 진행돼서 좀 유예하고 있고, 현재도 유예를 하고 있는데 그런 조치 후에 이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다른 학교보다 부담금을 좀 늘려서 확대된 부분이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그게 한계가 있고, 확대가 크게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학교보다는 부담률을 높여서 납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자료 좀 주시는데요.
성남고가 교명을 개명하기 전에 성남고였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성남고 설립할 때부터 지금까지 법인 부담금 규모하고 전입률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국장님 답변에 패널티를 부과했다고, 2919년도에 그렇게 했다고 했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자료도 병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 법정 분담금이 우리가 지급하면 써야 하는 용처가 정해져 있는 거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용처대로 사용되는지 그 점검이 돼요?
○정책국장 박영신 저희가 매년 보조를 하고 정산을 받습니다.
그래서 정산을 통해서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는 확인은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1교에 대해서 10억 편성했잖아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이 산출 근거가 명확히 나와야 하거든요.
그런데 교육청 자체적으로 산출 근거를 마련한 게 있어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성고에서 제출하는 산출 근거를 검증하는 절차가 있어요?
○정책국장 박영신 법정 부담금 말씀하시는 건지요, 아니면 저희······.
○정책국장 박영신 지금 편성된 재정결함보조금의 근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상병헌 위원 위원장님, 과장님 좀 불러주세요.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조직예산과장 선무명수입니다.
○상병헌 위원 산출 근거가 있어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산출 근거는 사립이 대성고잖아요.
대성고에서 전체적으로 결산을 합니다.
결산하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검토해 가지고 적정한 재정 결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결산이 대성고의 자체 결산이지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걸 교육청에서 검산을 해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자체적으로 면밀히 검사하고······.
○상병헌 위원 교육청 자체적으로 검사해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검사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하지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이게 10억이 2025년도 예산인데 어떻게 10억이 편성됐는지 사전적으로 검산을 해야 한다는 거지요.
이게 남아도 문제고 모자라도 문제예요.
모자라면 어쩔 수 없겠지.
그런데 남으면 예산 분배가 잘못되는 거지요.
지금 사전적으로 검산하는 과정이 없어요.
있어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사후로 검사하고 있는데요.
○상병헌 위원 아, 있어요, 없어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현재는 없습니다.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있는데 과편성하면 다음 연도에 그만큼 감하고 재정 결함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네, 원칙적으로 회수해야 합니다, 당연히.
그런데 그거 역시 사후적인 절차예요.
한 번 더 말씀드리는데 “2025년도 예산 편성할 때 산출 근거를 최대한 현실에 맞게 검산해서 예산을 편성해 달라.” 이 말씀이에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잘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알겠다고 하니까 더 들어가기가 뭐한데요.
말씀은 가볍게 드리지만 내용은 무겁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2024년도에 대성고 상대로 종합감사가 있었지요?
예산 과편성해서 회수 조치한 규모가 얼마인지 아세요?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한 여덟 가지 질의를 드렸는데요, 두 가지만 답변하시고 여섯 가지는 다 모른데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제 기억으로 이전의 교육청은 안 그랬는데 요즘 왜 이렇게 느슨해요?
교육청이 왜 이렇게 물렁물렁합니까?
다른 부서도 아니고요, 정책국이고, 조직예산과고 그런데 왜 이렇게 물렁물렁하세요, 업무가.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답변석에서 답변을 잘 못하는데 뒤에 배석한 직원들이 답변 자료 빨리빨리 보충도 못 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산출 근거 산출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예산과장 선우명수 네, 잘 알았습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현정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상병헌 위원 (마이크 꺼짐)잠시 자료 올 때까지 정회가 필요합니다.
자료가 오면 이 법무 관리에 대해서 조금 더 질의를 해야 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요청하신 자료가 도착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06분 회의중지)
(20시36분 계속개의)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국장님.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사립학교 운영비 재정결함 과편성해서 회수한 금액이 얼마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1171만 8000원입니다.
○상병헌 위원 “금액이 작았다.” 이렇게 항변하지 마시고요.
중요한 것은 사후 검증 절차, 그러니까 집행 내역에 대한 검산도 중요하지만 예산 편성할 때 집행부에서 집행부 기준으로 예산 편성을 필터링해 주십사 이 말씀입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중요한 대목입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법무 관리인데요.
추가 자료를 받긴 했으나 여전히 정확한 답변은 아니에요.
2024년 10월 기준으로 전체 소송 건수가 24건이고 행정이 9건, 민사 9건인데 각각 피고가 된 것이 민사의 경우에 7건 또는 8건 이렇게 답변이 다른데요.
정확하게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파악을 해 주시고요, 행정소송이 13건이거든요.
아까 말씀에 대부분 학폭과 관련된 소송인데 이거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 숫자가 외형적으로, 요즘에는 학폭 관리하는 시스템이 교육청에서 관여하는 정도가 굉장히 얕다 보니까 바로 법·제도적으로 옮겨 가는 경향이 있긴 한데 그러면 모두에게 상처거든요.
그리고 다른 공간도 아니고 특히 학교 공간입니다.
교육 공간이기 때문에 사법 절차적으로 바로 이행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매뉴얼을 더 해서라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유념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정책국장 박영신 그······.
○상병헌 위원 다른 국이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상병헌 위원 듣고 계실 거니까요.
162명이냐 163명이냐인데 163명이 맞습니다.
실제 편성은 162분으로 편성을 했는데 이건 163명분으로 편성하고 1명분에 대한 집행이 되지 않으면 이것은 결산할 때 반납 처리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건 교육청 추경이 언제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추경 때 1명분에 대한 예산 편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아울러서 교안위 계수조정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금액 조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162명을 최초 기준으로 했거든요.
이 부분 다시 확인하셔 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열 위원님.
○정책국장 박영신 네, 1572페이지.
○이순열 위원 72페이지, 감사합니다.
73쪽에 보시면 금연 프로그램 운영을 위탁 운영하신다고 설명하셨는데 맞습니까?
○정책국장 박영신 내년에는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순열 위원 아, 내년에.
그런데 이 수탁기관이 정해졌습니까?
○정책국장 박영신 지금 73페이지에 나온 것처럼 저희가 올해 학생건강센터를 8월에 개소했습니다.
거기에 올해 운영했던 금연지도사를 상주해서 위탁할 예정입니다.
○이순열 위원 세종학생건강센터를 지정했기에 그곳에서 금연 프로그램에 관한 민간위탁을 운영하겠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교육청 사무의 민간위탁에 대한 조례도 보면 “공개 모집을 원칙으로 하고”라고 되어 있는데 수탁기관 지정에 문제는 없습니까?
○정책국장 박영신 수탁기관 지정 요건이 있습니다.
병원급이어야 되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데 거기에 맞는 곳이 세종에는 세종충남대병원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가 지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순열 위원 지정도 행정행위라서, 그렇지요?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고.
○정책국장 박영신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지정 취소 요건과 엄격하게 관리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사실은 제가 이것 사업설명서를 보면서, 이건 학교를 다니는 한 친구가 엄마한테 한 얘기래요.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드리면 “엄마, 우리나라는 이제 희망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엄마가 “왜?” 그랬더니 눈물을 글썽이며 “아이들이 도박을 너무 많이 해.”라고 대답을 했대요.
그러면서 그 학부모가 우리 아이만 괜찮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게 아니고 또 아이는 또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지 않습니까?
친구들이 호기심 있게 얘기하면 우리 아이도 또한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 일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라고 아주 걱정스럽게 물어보셨어요.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이긴 한데 여기에 대한 교육청의 고민이 있는지, 이것이 “가정에서만 책임져야 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학업만, 아이들의 학업과 진로에만 신경 쓰기도 무지 바쁩니다.” 라고 얘기하기에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은 거예요.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저희가 아이들의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생활건강 지원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상담 지원에 대해서 아시는 것처럼 학교에 상담교사라든가 Wee센터라든가 심지어는 저희 정신건강센터까지 체계는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먼저 학교의 Wee클래스나 이런 데 도움을 요청하면 될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학교에서 그 아이들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아이 하나하나마다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파악해서 그 아이 맞춤형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좀 더 필요할 거는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 교육청 내에서도 이런 것들이 부서 간에, 뭐라고 해야 될까요, 협업이라고 할까요.
이런 체계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이런 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서별로 업무가 나눠져 있다 보니까 통합적 지원이 부족하지 않은가 이런 부분을 검토하고 있고 이런 산업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아이들이 통합적으로 또 맞춤형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금도 저희가 여러 가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일단 지원 체제는 있고 그 지원 체제들이 서로 사업 간에 유기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 중에 있다고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국장님이 그런 검토하고 계시다는 말씀에 일단 감사드리고요.
우리 시 교육청이 아주 선도적으로 학교지원본부를 잘 꾸리면서 어떻게 보면 일선 학교에서의 행정적 부담을 많이 줄여 주려고 노력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아이들의 학업도 중요하지만 학업이 잘되기 위한 정서적 배경, 바탕, 그 나이대에 가질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또한 읽어 줄 수 있는 그런 맞춤형······ 그걸 사업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몹시 조심스럽습니다.
학교의 분위기, 선생님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이게 국장님만의 업무는 아니겠지요.
관계 형성을 통해서 정말 아이들이 서로가 같이 자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 전달합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잘 알겠습니다.
더 고민해서 아이들한테 지원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간단하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 당부 말씀인데 이게 조직예산과 소관이거든요, 국장님 담당이기도 하고요.
우리 교육청 본청과 학교 그리고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금년도, 2024년도 버스 임차 현황을 파악해 봤거든요.
수학여행을 간다든가 현장 학습을 간다든가 또는 회의차 다른 곳을 이동한다든가 할 때 버스를 임차해서 쓰는데요.
교육청을 상대로 세종시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가 있어요.
이걸 지속적으로 전달은 했는데 교육청에서도 아마 내용을 잘 알고 계실 거고요.
다만 오늘 저는 이걸 숫자로 표현해서 명확하게 대비를 해 보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버스 임차 현황인데요.
관내와 관외를 구별했거든요.
관내, 관외.
해서 아까 교육청 본청, 직속기관, 학교 모두 다 합쳐서 대상 기관의 약 85%를 수집해서 이 숫자가 1870회입니다.
1870회인데 관내 업체가 57.9% 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관외가 42.1% 했거든요.
퍼센트로 보면 관내와 관외 큰 차이는 안 납니다.
그런데 임차 횟수와 연결된 집행액을 보면 관내가 6.9%예요.
관외가 93.1%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전체 예산 173억 중에 관외 업체가, 관외에 주소지를 둔 버스 업체지요.
93.1% 금액으로 보면 161억을 벌어 갔어요.
관내는 6.9% 12억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책국장 박영신 그, 저기······.
○상병헌 위원 배경이나 사유는 따로 물어볼 거고요.
이 수치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냐 이 말씀이에요.
○정책국장 박영신 관외 업체가 금액으로 수주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세종교육청에서 집행하는 예산들은 세종시민들의 세금입니다.
이 세금 173억 중에 93%인 161억을 관내 업체들이 가져갑니다.
‘이 사실을 세종시민들이 보면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고요.
물론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 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종업계의 목소리를 들어 보면 또 다른 목소리들이 있어요.
최소한 동종업계하고 의견을 듣고 내용을 수렴하는 최소한의 절차라도 거쳐서 이 비율을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지역, 세종교육청도 세종시 관내에 있는 기관입니다.
상생한다는 차원에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차이예요.
이렇게만 말씀드리고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책국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영신 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원 소관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우태제 교육원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교육원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원장님, 제가 사업설명서, 사업설명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1736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1736쪽을 보면 현장체험연수 위탁경비라는 게 있어요.
위탁경비가 지금 1억 4000을 잡으셨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동빈 위원 그런데 전년도에는 얼마를 쓰셨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올해 6000만 원입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증감을 하신 게 8000을 증감하신 거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증을 8000 한 겁니다.
○김동빈 위원 왜 하게 된 동기가 뭘까요?
전년 대비 증감하게 된 8000만 원에 대해서 그 사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현장체험연수 위탁경비에 대해서 예결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육계에서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말을 합니다.
교육원에서의 교원 대상 연수는 핵심 역량 중심으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신장하여 학교 교육력 제고를 통해서 학생의 배움과 성장과 직결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원의 연수 형태는 아시다시피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로 이루어집니다.
교원들이 1인당 1년에 이수해야 할 연수 시간은 승진과 다면평가, 정량평가를 대비해서 90시간 정도가, 90시간 이상이 되는데 원격연수로 채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교육원의 교원 대상 집합연수 이수 현황을 보니까 전체 교원 5134명 중에서 집합연수 이수자가 1924명으로, 중복된 수치입니다, 37.5%입니다.
원격연수보다 집합연수의 교육 효과가 지대하리라 생각하는데 교육원에서는 교원들의 집합연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교육원이 동 지역과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습니다.
집합연수를 참여하는 데 불편해하고 또 여러 가지 부담을 갖는 경우가 있어서 유휴 교실이 있는 동 지역의 학교들을 대여해서 연수 장소로 활용하고자 하는 그런 준비 중에 있고요.
두 번째는 2024년 9월 1일 자, 올해 9월 1일부터 교원연수 더배움마일리지제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집합연수와, 집합연수 중에서 필수연수 이수자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서 누적된 마일리지가 많은 교원순으로 맞춤형 인센티브 연수과정 대상자로 선정하고자 합니다.
맞춤형 인센티브 연수 과정이 뭐냐 하면 몸으로 느끼는 현대사입니다.
몸으로 느끼는 현대사는 현대사에 대해서 이론과 현장 체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2024년에는 상반기에 울릉도, 독도에 대해서, 하반기에는 서울 독립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인센티브와 또 연수 과정,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맞춤형 인센티브 연수 과정과 몸으로 느끼는 현대사를 운영하는 이유는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첫째는 집합연수 참여율 높여서 교원들의 역량 및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것이고요.
마일리지제 시행이 9월 1일 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전과 마일리지제 시행 이후에 집합연수 승인 인원을 보면 1학기에는 평균 인원이 38명이었고 승인 이후에는 47명으로 9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교원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함입니다.
2025년에는 뜻깊은 해더라고요.
광복 80주년의 의미 있는 해라서 우리 역사와 독립운동사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실제 현장 견학을 통해서 교원의 역사의식을 고취하여 학생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저희가 아까 김동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올해는 6000인데 8000만 원을 증액해서 예산을 올렸는데 교안위에서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너무 많이 금액을 올리지 않았냐 우려하는, 그래서 감액된 부분인데 마일리지제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집합연수 참여율이 높아지는 상황이고 또 올바른 역사관과, 교원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통해서 학생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동빈 위원 원장님께 굉장히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 주셨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신중하게 고려하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감사합니다.
○김동빈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집행하게 되면 여기에 대해서 잘 수용하셔 가지고 현장체험연수 위탁교육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도와 주신다면 재정의 건전성과 연수 효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사업설명 잘 들었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감사합니다.
○김동빈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원장님, 교안위에서 이 얘기로 굉장히 오랜 시간을 할애하고 설명을 위원님들은 다 들으셨을 텐데 한 번 더 듣게 됐어요, 또 질의를 하셔서.
○교육원장 우태제 네.
○정책국장 박영신 내년도 추경, 내년도,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마이크 가까이.
○정책국장 박영신 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내년도 추경에 반영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계획 같은 것 보완해서 다음 업무 보고가 언제지요?
몇 월이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2월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2월이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위원장 이현정 그때까지 반드시 가지고 오시는 걸로 해서 이따 계수조정 시간에 다시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지성 위원님.
○윤지성 위원 국장님, 윤지성입니다.
조금 불쾌한데요.
자료를 제가 요구했을 때 제목만 보내 주셨어요.
연수 내용에 대한 내용을 제가 PDF 파일이나 그런 거라도 하나라도 보내 달라고 하셨는데 제목만 이렇게 보냈어요.
제가 지적했을 때 분명히 세종시교육청의 가장 큰 단점은 뭐냐 하면 이름과 제목은 화려한데 내용이 없는 부분이 많아서 제가 내용을 한번 본다고 했어요.
제목만 쭉 써 가지고서 보내 주셨어요.
그리고서 우태제 교육원장님은 지금 교안위 소속에서 분명히 얘기를 나눴는데 또 얘기가 나오네요.
○교육원장 우태제 그건 이제 김동빈 위원님이 질의하셨기 때문입니다.
○윤지성 위원 자료 요구를 하셨는데 자료를 제대로 보내 주시지도 않고.
○교육원장 우태제 전체적인 과정에 대해서는 못 보내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일부 과정에 대해서 보내 드렸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보고를 받았습니다.
○윤지성 위원 제목만 보내 주셨어요, 제목만.
제가 이름 보려고 자료 달라고 했겠습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챙기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윤지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원하시는 부분 보충해서 계수조정 전까지 다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열 위원님.
○교육원장 우태제 266쪽.
○이순열 위원 네, 교육원 맞습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네, 맞습니다.
○이순열 위원 반괄호 사, 아반에 유치원 학부모님들이나 유치원 교직원분들의 대면상담과 집단상담이 있는데 인원수 책정이 일단 안 맞고요.
그거는 가늠치로 적기하셨다고 보고 충분히 양해가, 이해가 갑니다, 납득을 할 수 있습니다.
반괄호 차에 보시면 연수생 여비가 있어요.
이게 관내인데 공무원 여비 규정에 보면 실비가 책정되어 있는데 여기 나와 있는 220-5의 이 여비는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겁니까?
○교육원장 우태제 아, 직무연수를 개설했습니다.
양해를, 이 부분 산출 내역에 대해서 조금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이틀간, 3시간씩 이틀간 연수를 합니다.
그런데 1일 3시간이니까 여비가 2만 원입니다.
○이순열 위원 4시간 미만은 관내면 1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먼저 말씀하십시오.
○교육원장 우태제 2만 원이고 2만 원×20명×2를 했어야 되는데 직무연수 이틀간 하는 것을 한 회로 봐서 1인당 4만 원씩 해 가지고 20명 1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2만 원×20명×2일입니다.
○이순열 위원 저희가 오전에 장시간 질의가 이어지지 못했던 이유가 산출 내역에 대한 정확도 문제로 있었는데 여기도 띠지가 붙어 있네요.
애초에 띠지가 붙기 전에 비교했을 때랑 좀 달랐었는데 이 여비 관련해 가지고 제가 기억하기로 3대 때 한번 굉장히 대규모로 반납 사태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 여비 규정상에는 1일 일비 내지는 실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엄연히 4시간 미만 12km 이하인 경우에는 관내인 경우 1만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때처럼 또다시 출장비에 대해서, 여비에 대해서 또 환급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적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여비 규정에 맞도록 이렇게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자료 1763쪽입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상병헌 위원 사업 내용을 아주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유아교육지원으로 해서 유아교육 자료를 개발하는 사항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202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아교육 놀이자료를 개발했었는데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 콘텐츠와 유아교육 놀이자료를 개발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는 누리집하고 유튜브에 탑재했고요.
놀이 자료는 숲벨트와 이야기극장, 그림자극 하는 세트를 제작해서 보급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예산 시간이기 때문에 바로 예산으로 들어갈게요.
2025년도 세부 산출 내역을 보면 1765쪽에 산출 내역이 표시가 돼 있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1768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상병헌 위원 65쪽에 산출 내역이 나와 있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있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상병헌 위원 나와 있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상병헌 위원 2024년도에, 다시 말씀드리면 1764쪽인데요.
2024년도에 유아교육 운영지원 그래서 여기 온라인 콘텐츠와 관련된 세부 내용 나와 있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교육원장 우태제 그래서 내년에도 온라인 콘텐츠 2편하고 놀이 2개 세트를 제작해서 보급하려고 합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내용상으로는, 그러니까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이 2024년도와 2025년도가 동일하다는 말씀이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교육원장 우태제 아니, 2번 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아, 2번 했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상병헌 위원 2추 때 지금 방금 말씀드린 온라인 콘텐츠 제작비와 관련해서 불용액 처리된 게 있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저희가 온라인 콘텐츠 4000만 원을 예산 수립했었는데······.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불용액 처리가 된 게 있을까요 없을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850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있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다시 말씀드리면 사업 내용은 2024년도와 2025년도 동일하게 해 놓고 2추 때 불용액 850을 집행부에서 스스로 불용 처리를 했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상병헌 위원 그러면 2025년 예산 편성할 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감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위원님.
○상병헌 위원 감해야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질의의 의도는 이제 제가 알겠는데······.
○상병헌 위원 그런데 왜 감하지 안 하고 똑같이 편성했을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물가 상승률도 있고요, 위원님 아시다시피.
또 거기에 기능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또 다른 기능을 추가하고자 그렇게 했고요.
입찰 과정에서 개발위원들과 검토위원들하고 협의하면서 양질의 교육자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어떤 기능들을 추가하는 거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전문적인 용어라 저도 그런데 메타버스라든지 크로마키(Chroma Key)라든지 쌍방향 인터랙션, 실감형 3D 이런 쪽에서서 추가를 하려고 합니다.
○상병헌 위원 만약에 원장님 설명이 그러하시다면 이것은 구체적인 자료상의 설명 표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죄송합니다.
그게 아직, 1월 정도에 계획이 수립돼 가지고 여기에 싣지는 못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다른 것도 아니고 집행부 스스로 감액 처리를 한 거잖아요.
사업 내용은 외관상 동일한데 감액 처리된 것을 반영하지 않고 예산을 편성했다는 건 우리들로서는 거리감이 있는 얘기지요.
○교육원장 우태제 좀 더 양질의 교육자료를 만들고자 그렇게 한 부분입니다.
입찰 과정에서 다운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4000만 원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설명을 하시기는 하는데 쉽게 공감은 안 됩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850이 줄어들면 그 사업 추진하는 데 어떤 효과가 있어요?
○교육원장 우태제 질이 저하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다시 말씀드리면 2024년도의 사업 내용이 부실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그거는 아닙니다.
아니고······.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요.
아니, 대답 진지하게 하세요.
집행부가 850만 원을 불용 처리했잖아요.
불용 처리했는데 불용 처리한 걸 두고 원장님은 사업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한 거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상병헌 위원 그러면 2024년도 사업 내용이 부실하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평가해도 될까요?
○교육원장 우태제 그건 아니고요.
좀, 위원님, 용역이나 장비 같은 걸 구입할 때 입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상병헌 위원 어쨌든 입찰해서 낙찰 차액이 발생했고 그 850을 교육청 스스로 불용 처리했잖아요.
그러면 2025년도 사업 편성할 때는 그 부분을 반영해서, 고려해서 반영하셨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해마다 물가 상승률 같은 것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상병헌 위원 그러면 원장님, 교육청에서 산출 근거할 때 각 사업마다 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세요?
○교육원장 우태제 그전 연도······.
○상병헌 위원 어떻게 원장님 소관만 유독하게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세요?
○교육원장 우태제 조금씩은 반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저는, 제 의견은 이건 850 정도는 감해도 사업 추진하는 데 무리가 없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850을 감했는데 원장님이 표현하신 것처럼 사업 내용이 부실할 거다 이렇게 하면 이건 다른 각도에서 평가하면 2024년도 사업이 부실했다 이렇게밖에는 안 보이거든요.
어느 쪽인지 선택을 한번 해 보십시오.
○교육원장 우태제 2024년도 상당히 양질의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850 빼고도 양질의 자료를 만드신 거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위원님 말씀이라면 그 말씀이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원장님과 저 사이에 절충을 좀 더 하시자고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미 위원님.
○김현미 위원 1769쪽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현미 위원 여기 보니까 자원봉사자,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그런데 프로그램 운영이면 용역비 편성이 있습니다.
뒤에 산출 근거에는 이 용역비가 다 분리되어 있는 건가요, 생태교육 용역?
○교육원장 우태제 유아 생태교육 용역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현미 위원 네, 여기에는 지금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용역비가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1772가 이거에 대한 세부 산출 내용이신 거잖아요.
○교육원장 우태제 반괄호 카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현미 위원 네, 카.
이게 그럼 용역비인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네, 맞습니다.
저희가 사계절 문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전년도 추진 실적에 보면 첫 번째 네모 박스에 봄에는 어린이 환경 뮤지컬을 했고요.
두 번째, 여름에는 찾아가는 에어바운스 놀이를 했고, 가을에는 전통 한마당과 겨울에는 겨울 음악회를 운영했습니다.
처음으로 전통놀이 한마당과 겨울 음악회는 영대 주민들을 초대해서 같이 이렇게, 어울림 한마당 비슷하게 운영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 지금 이 영대마을주민협의체같은 경우는 마을 연계한 공동체로 운영되는 건가요,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원장 우태제 그 전체는 아니고요.
발동동체험마을 영농조합이라는 것이 구성돼 있습니다.
그쪽에서 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학 체험하고 음식만들기 체험 같은 것,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럼 그늘막 설치는 뭘로 들어가는 비용인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유아생태체험센터가 2022년 하반기에 개원해서 거기가 그늘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오면 그늘이 없어서 여름 같은 때는 따가운 햇살 때문에 그늘막이 필요합니다.
○김현미 위원 그런데 이거는 아래 보시면 “(그늘막 설치) 솔솔놀이터 내 그늘 및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자산취득비 편성”이에요.
그런데 여기 보면 차에 자산취득비가 따로 있고 버에 그늘막 설치가 따로 있어요.
왜 이렇게 된 건가요?
분리를 시키셨다고 하기에는 지금······.
○교육원장 우태제 그 그늘막 말고 자산취득비는 또 다른 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
○김현미 위원 아니, 여기 이렇게 쓰여 있는데요.
1770에 보면 그늘막 설치가 자산취득비로 편성이 됐다고 쓰여 있는데.
○교육원장 우태제 자산취득비의 하나라는 말씀이지요.
○김현미 위원 그런데 뒤에 보시면 버로 해서 그늘막 설치가 250만 원×2종×2회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차에 있는 자산취득비랑 버랑 뭐가 다른 건가요?
○교육원장 우태제 사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씀처럼 자산취득비에 넣고 따로 설명을 했어야 되는 부분인데 따로 떨어뜨려서 이렇게 기술한 것 같습니다.
○김현미 위원 설명서에서는 이렇게 되어 있고 자산취득하고 그늘막은 그럼 뭐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산취득이라고 써 놓고서 그늘막은 그럼 어디 비용에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자산······.
○김현미 위원 네, 여기 설명서에 교육청에서 직접 쓰셨잖아요, 자산취득비라고.
○교육원장 우태제 네.
○김현미 위원 그런데 이게 또 버로 가서 있으면 이 그늘막 설치는 그럼 뭘로 들어가는 비용인 건가요?
○정책국장 박영신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에 있는 자산취득비는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 필요한 자산취득비고요.
그거 외에 그늘막 설치를 별도로 표시해서 그늘막 설치 러로 표기한 겁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가 다 필요한 거지요.
○김현미 위원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건가요?
자산취득비는 지금 100만 원×5종×4회가 되어 있고 버에 그늘막 설치가 되어 있어서 따로 분리돼 있는데 그러면 차에 있는 자산취득비 안에도 그늘막이 있는 거예요?
○정책국장 박영신 그렇지 않고요.
센터 운영을 필요한 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돈이고요.
그늘막만 별도로 러로 표기한 겁니다.
○김현미 위원 그런데 1770에,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걸 수 있어요.
자산취득비에 편성한다고 이렇게 써 놓으신 거 아니에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러니까 과목은 자산취득비 맞습니다.
그늘막 설치도 자산취득비 맞고요.
사업명은 그늘막 설치이고 목이 자산취득비 430으로 편성된 겁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위원님, 자산취득비는 센터 운영용 비품이라든지 조형물 구입 예산이고요.
엄격하게 말하면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씀처럼 그늘막은 자산취득비에 들어가는데 그늘말은 새로 편성하는 부분이라 이해를 쉽게 해 드리기 위해서 그늘막을 따로 빼면서 자산취득비 형식으로 구매, 편성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김현미 위원 이렇게 일부러 보기 좋게 분리를 해 주신 거예요?
자도 430-01, 목, 세목도 그렇고 430-01인데 이렇게 하나를 그냥 일부러 분리해 주신 거예요, 보기 좋게?
전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원래 이렇게 교육청은 자산취득비를 해 놓고 그 안에 해 놓지 않고 분리를 시키시나요?
○교육원장 우태제 산출 내역이 좀 다르기 때문에 따로 이렇게 뺀 것 같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자산취득비는 뭐가 5종×4회인 거예요?
○교육원장 우태제 운영용 비품,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를 운영하다 보면 운영용 비품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조형물 같은 거, 아이들이 오니까 조형물 같은 것도 설치해야 돼고 해서 4종······.
○김현미 위원 5종×4회로 되어 있는데.
우선 이 자산취득비가 어떻게 분리되어 있는 건지 자료 제출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원장 우태제 네, 알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원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시겠습니다.
우태제 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학습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1시23분 회의중지)
(21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학습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현 위원님.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법적인 근거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의해서 직속기관을 교육감이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있고요.
학생교육문화원이라는 기관을 설립하게 된 출발점은 구 조치원중학교를 단성, 그러니까 조치원여중, 조치원중 단성학교를 공학으로 새로 설립해서 이전해 가면서 그쪽 학교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한 여러 지역 주민들, 동창회 의견 수렴들을 거쳐서 학생교육문화원이라는, 가칭이긴 합니다만 이런 이름으로 기관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김영현 위원 목적이 뭐예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총 4가지 기능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도서관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 평생교육 기능이 있습니다.
그건 현재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거를 흡수 강화해서 가져가게 되고요.
그다음에 학생 문화 공간, 학생 창의체험 공간, 총 4가지 기능을 갖게 됩니다.
○김영현 위원 일단은 다행스러운 거는 뭔가를 다시 짓지 않는다는 거에 대한 다행스러움이 있고요.
금액적으로 그러면 원장님이 한 분 또 선임이 되시겠네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학생교육, 현재 저희 평생교육학습관이 기관은 없어지게 되거든요.
도서관 기능이 남는데 그거는 6생활권에 신설되는 평생교육원의 산하부서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 기관 수는 같게 되고요.
이 명칭은 약간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김영현 위원 “추가적인 인원 충원은 없을 거고 기존에 있는 인력으로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일부 인원은 증원될 것 같습니다, 기능들이 늘어나니까요.
○김영현 위원 지금 관장님은 그러면 급수가 어떻게 되시는 거예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저 4급 서기관입니다.
○김영현 위원 4급 서기관이시고.
이게 시청도 그렇고 교육청도 비슷한 맥락인데요.
계속 똑같은 얘기겠지만 없는 살림에 뭔가를 자꾸 추가해서, 물론 필요한 기능이 있으니까 만드는 거겠지만 시청도 똑같이 센터장이라든지 새로운 기구가 하나 생겼을 때는 새로운 인력 비용이 들어가거든요.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제는 하겠지만 각 기관에서 원하는 부분들을 의회의 승인을 받고 이런 부분들이 추가적으로 계속 인력 비용으로 들어가는 부분이에요.
교육청도 보니까 인력 비용이 많아요.
더 잘 아시겠지요, 저보다 더 오래 계셨으니까.
교육청 예산 보면 경직성 예산이 너무 높습니다.
거의 대부분 인력 비용이라는 얘기인데요.
아까 우태제 원장님, 원장님이신가요?
아무튼 우태제 원장님께서 “좋은 교육자가 있어야 좋은 교육이 나온다. 질 좋은 교육이 나온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뭔가가 인력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경각심을 좀 가지셔야 되거든요.
1명의 인원이, 1명의 원장이, 1명의 관장이 올라갈 때마다 산하의 조직들이 더 늘어나야 되고요, 기구가 커지면 커질수록 인력 비용은 조금 더 추가가 될 건데 제가 아까 쉬는 시간에도 좀 말씀을 드렸지만 근거법은 있어도 시청은, 자꾸 제가 시청을 얘기하는 게 시청 거를 보다 보니까 근거 지원이 있어야 되고 근거 법이 있어야 되고 조례에 따라야 되고 그리고 위탁 같은 경우는 위탁 동의도 받아야 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교육청 거를 보니까 사실 위탁은 거의 많지 않고요.
대부분 자체 인력으로 순환을 하시는 것 같은데 좋은 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자체 인원으로 했을 경우에 전문성이 좀 높아질 수도 있고 계속성, 지속성,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쭉 갈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비용들이 계속 고정 비용이 되는 문제점이 있지요.
지금 교육청이 계속 개편을 해서 직제 개편하고 과를 합병하고 이러다 보니까 있던 인원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을 건데 예산 같은 경우 할 때 답변이 다 미진해요.
분명히 전문성 때문에 공무직 그리고 공무원 이렇게 선발을 해서 사용을 하고 계시고, 인력 사용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순환 보직으로 자꾸 직제가 바뀌고 개편하고 합병하고 나면 답변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조심해 주시고요.
타 시·도에 보니까 다섯 군데 정도 있는 거네요, 그럼, 이런 기능을 하는 데가?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각각의 명칭들은 다른데요.
수행하는 기능, 그러니까 평생교육 기능이나 학생 문화 공간으로 하면 대부분의 시·도에서 가지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그래도 뭔가를 설립해서 100억, 200억씩 들어가는 사업은 아닌 것 같아서 혹시 어떤 내용인지 한번 보고, 보니까 교육감님 공약이시네요.
교육청은 교육감님 공약사업에는 열정적이신 것 같아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이거는 사실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꽤 효과성이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영현 위원 북부권의 아이들이, 특히 중·고등학생, 초등학생들이 적은 부분이 있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아무래도 학교 수가 적으니까요.
○김영현 위원 신도심 안보다는 원도심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똑같이 가는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이거 잘 준비하셔서 우려했던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잘 알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순열 위원 반갑습니다, 관장님.
제가 소관별로 쪽수를 말씀 좀 드릴게요.
285쪽입니다.
이거는 국장님도 같이 봐 주시면 좋겠어요.
사업설명서에도 잘 안 나와 있어서 우선 그냥 제가 보기 편한 285쪽, 반달로 ‘아’하고 ‘자’에 보면 생수와 직수 먹는 물 관리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관리라는 게 어떤 의미예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수질 검사를······.
○이순열 위원 그러면 매달 하신다는 거다, 그렇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매달은 아니고 법적으로 시행하게 되는 시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이순열 위원 왜냐하면 곱하기 12회를 하셔서 회계연도, 에듀파인이라 하더라도 12회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이거는 정수기 관리 비용으로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정수기 관리 비용이 매월 지출이 되기 때문에 12개월로······.
○이순열 위원 정수기 물인데 생수라고 표현을 해요?
○정책국장 박영신 제가 전임 학습관장이라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아, 맞다.
네.
○정책국장 박영신 생수하고 직수를 구분한 것은 직수는 지금 답변한 대로 정수기의 임대료를 얘기하는 거고요.
그리고 정수기를 설치할 수 없는 층이 있습니다.
그 층에는 생수를, 그거 아시지요, 생수통에 있는 생수.
○이순열 위원 거꾸로 이렇게 하는 거.
○정책국장 박영신 네, 그거를 구입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구입 비용입니다, 생수 구입 비용.
○이순열 위원 네, 관리라기보다는, 일단 제가 이걸 보고 아까 학교안전과에서 질의를 드렸어야 됐는데 시간상 조금 급해서 스킵한, 빠뜨려 먹은 게 있어요, 국장님.
학교안전, 안전, 과 이름이······.
○정책국장 박영신 학교안전과입니다.
○이순열 위원 네, 학교안전과의 먹는 물 관리에 제가 “이 검사 용역 기관이 어디냐?” 급하게 질의를 드렸더니 어떤 특정 업체를 말씀을 주셨어요.
혹시 어디에 소재하고 있는 연구원입니까?
○정책국장 박영신 대전과 공주에 각각 소재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감사합니다.
우리 세종시에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먹는 물 검사 인증 연구원으로 인증을 받았고 굉장히 열심히들 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게 1억이 넘는 게 먹는 물 관련된 사업비라서 교육청도 우리 관내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이전 여기 학습관하고 가깝게 있지 않습니까?
서로 상생할 수 있게끔 검사 용역 기관을 좀 바꿔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국장님께까지도 말씀을 드립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잘 알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현재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게 될 테고요.
도서관은 현재 평생교육학습관에 도서관이 그대로 남아서 유지를 하기 때문에 도서관은 새로 개원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학생 문화 공간, 학생 창의체험 공간 그렇게 4가지의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문화원 설립이 건물을 신축하는 게 아니고 기존 사용했던 다른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구 조치원중학교 건물입니다.
○상병헌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료 1907쪽에 보면요, 시설비 내부·외부 이렇게 표현돼 있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내부는 이게 조치원중학교 도서관 리모델링하는 예산이에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지금 학생교육문화원 전체 건물에 대한 설계용역을 마치고 시설공사가 진행 중인데 그 시설공사 부분은 교육시설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 준공이 내년 8월까지인데요.
그 이후에 내·외부 인테니어나 비품 배치를 통해서 2026년 1월에 개원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 표기가 내부·외부로 되어 있는 부분은 외부는 운동장 부분이 전체 공사에 빠져 있어서 운동장 소수 조경 부분이고요.
내부는 도서관 안에 카페테리어나 일부 휴게공간을 설치할 예정인데 그 부분도 전체 설계에 빠져 있어서 그 부분으로 진행될 내용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이 빠져 있어서······.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현재 교육시설과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시설공사 내역에는 그러한 부분들이 빠져 있어서······.
○상병헌 위원 빠져 있어서 학습관에서······.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저희가.
○상병헌 위원 자체적으로 예산 편성했다 이 말씀이에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외부는 운동장 조성 공사이고 내부는 도서관 공간 일부?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도서관 내부에 카페테리어,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서 “조성하는 공간은 카페테리어로 이용을 한다.” 이 말씀인 거지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당초에 왜 두 내역이 빠져서 진행을 했을까요?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대부분 그렇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학교 건물을 구조적인 면에서 큰 틀에서 설계에 들어가고······.
○상병헌 위원 공사의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
○평생교육학습관장 송정순 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체험교육원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위원장석 자리 교체가 있겠습니다.
(이현정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과 사회 교대)
○위원장대리 최원석 지금부터 안전체험교육원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영현 위원님.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우리 원 예산의 76%가 전년도에 비해서 삭감이 됐는데요.
그 부분은 늘벗학교가 안전체험교육원 소속으로 있다가 올 3월 1일 자로 분리돼서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그쪽 예산이 빠지다 보니까 그렇게 많이 삭감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러면, 아니, 그래도 이거 교육 관련한 부분들 아닌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늘벗학교하고 관련되지 않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된 부분이 올해 안전행복버스 제작을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이 8억 정도 예산을 잡았었는데요.
그 부분이 내년에는, 보통 7년 정도 운영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 제작비가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예산 자체가, 우리 원의 예산 자체가 적은 데다가 7억이라고 하는 안전행복버스 제작비가, 8억이라고 하는 행복버스 제작비가 빠져 나가면서 큰 폭으로 줄어든 그런 부분입니다.
○김영현 위원 교육청 거 예산 계속 보면 헷갈려요.
통폐합되면서 전년도에 예를 들어서 10억이었는데 갑자기 올해 1억도 안 되고, 그렇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저희는 특별하게 예산이 줄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김영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원석 위원 김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미 위원님.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어린이날 가족 초청 안전체험교육 행사 이런 것들은 우리 원 자체 내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아, 원 자체 내에서 추진하시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김현미 위원 그럼 1930페이지 좀 보실게요.
원 자체 내에서 추진하시는데 행사운영비, 어린이날 및 가족 안전체험행사가 1500만 원×1회로 되어 있어요.
보통 이런 산식 쓰면 한 행사를 말하는 건데 1928쪽에 보시면 어린이날 행사는 5월 4일 그리고 안전교육 실시는 8월 5일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로, 1식으로 쓰는 게 맞나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행사운영비인데요.
이 부분은 조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요.
저희들이 이 앞에서 행사 한 그런 부분인데 올해는 이 행사비가 사실은 500만 원이 증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이 행사비를 잡아 가지고 처음에는 각각으로 해서 우리가 직접 운영을 했었습니다.
직접 운영을 하다 보니까 우리 원에 있는 직원들이 교수요원으로 참여하면서 행사까지 같이 하게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그분들의 시간적 이런 여유를 갖기 위해서 위탁으로 주면서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김현미 위원 아니, 업무상 위탁으로도 줄 수 있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럼 저희들이 이 행사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구체적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세입·세출 부분까지 안 해 봐도 이걸 자세하게 볼 수는 없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저희들이 이해를 하면 될까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전년도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어린이날 가족 체험행사가 거의 주가 됩니다.
주가 되고, 가족 안전체험교육 같은 경우는 사실 8월에 일주일간 하면서 이 행사에는 특별하게 어떤 이벤트 행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어린이날 가족 안전 초청 이 행사에는 버블쇼도 하고 마술쇼도 하고 해서 외부 업체들을 불러서 일정 부분 학생들과 학부모들한테 쇼를 보여 주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 플러스 우리 안전체험교육원에서 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같이 합니다, 가족 체험 행사를.
같이 하고, 이 가족 안전체험교육 실시 뒷부분에서는 사실은 이 부분은 그런 체험 행사가 없기 때문에 크게 예산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번에 보시면 안전교육행사 운영 중에서 화재, 선박, 지진, 완강기 안전체험교육까지는 이 체험관에 있는 거 하는 거고 마술쇼하고 버블쇼가 아마 업체를 부르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김현미 위원 그리고 여기는 120명의, 제가 보니까 선착순 받으시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운영하시고 안전체험교육 실시 같은 경우는 어찌 됐건 이 안에 있는 프로그램에 가족들이 같이 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데 비용이 이렇게 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산식이 이해가 안 가는 거, 그리고 비용에 대한 세세부를 좀 보려고 했더니 이 비용 세세부를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거는 보시면 하나하나 세세부가 되어 있는 거예요, 자체적으로, 2만 원×13명×3일 이런 식으로.
그런데 이거는 저희들이 세세부 산출을 볼 수가 없잖아요.
계획하신 건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자료는 내 주실 수 있을까요?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저희들이 자료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교육청이 이런 게 많아요.
그래서 하나하나 다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고. 이렇게 되면 사실 지금이야 재정이 그렇게 악화되지 않지만 교육청도 2026년부터는 시랑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그 전에 여러 가지들을 계획하시고 행사성 비용도 사용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안에 인건비가 고정비가 거의 50% 정도 되는데 이런 비용들이 있으면 실질적으로 아이들한테 돌아가고 하는 것들은 진짜 굉장히 적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고민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자료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안전체험교육원장 안광식 네, 알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원석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로교육원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님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진로교육원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반가운데 안 반가우신가 봐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인사드렸습니다.
제가 지금 감기가 좀 있어서 열이 올라와 가지고.
○상병헌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갑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반갑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상병헌 위원 아닌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청사 유지·관리, 네,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잘 안 들려 가지고.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2억······.
○상병헌 위원 아니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전체 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상병헌 위원 네.
그러니까 기관시설관리, 진로교육원 시설 관리 예산이 전년도에 21억······.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아니, 2억, 2억 1091만 원.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상병헌 위원 그리고 2025년도가 2억 편성을 한 거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상병헌 위원 그런데, 2025년도에 600인데요.
산출근거를 보면 1회당 60만 원이고 이건 10회 한다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전년도 예산을 보니까 예산이 600인데 2추 때 600 전액을 감액했더라고요.
왜 감액한지 혹시 아실까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제2회 때 감액을 했다고요, 이 저기를?
저희가 그 내용 중에 쭉 다 보면 아시겠지만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 편성됐던 것이 내년에 없는 경우에는, 그러니까 올해 없는 것이 새로 생긴 부분은 대개 시설을 한 다음에 하자 보수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증액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반대로 올해······.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일반론은 말씀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2024년도 예산 600 중에 2추 때 600 전액을 삭감했어요.
그러니까 삭감이 아니라 집행부에서 감액 편성을 했거든요.
사업 내용을, 그러니까 사업을 진행 안 했다는 건데 그 이유를 설명해 보십시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다시 그러면, 시설장비 수선 사안이 발생했지만, 2024년에, 하자 기간 중에 하자 보수 처리했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제2회 추경 시 감액 처리된 부분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2025년도에는 동일한 내용의 사업을 10회 한다는 내용이 그렇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렇습니다.
하자 보수 처리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상병헌 위원 그럼 2024년도에는 예산 편성했지만 하자보수 기간 내여서 집행을 안 했다는 말씀이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럼 원장님, 하자보수 기간 내인데 예산 편성을 왜 하셨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하자보수 기간 중이라도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 해서 편성했던 부분이라고 지금 답변을 받았습니다.
○상병헌 위원 하자가 발생을 하면 하자 담보 책임을 물을 수 있지요, 그렇지요?
그러면 당연히 하자 담보 책임을 묻는 게 1순위고요, 차순위도 하자 담보 책임을 물어야 되고 마지막 순위도 하자 담보 책임을 물어야지요.
왜 집행부 예산으로 하자를 수선하는 거지요?
수선하려고 예산을 편성하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잘 판단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아주 기초적인 상식인데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있을 거라고 판단을······.
○상병헌 위원 하자 담보 기간 중인데 하자 책임을 물어야지요.
왜 집행부 예산으로 하자를 치유해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렇게 한 적은 없습니다.
○상병헌 위원 편성을 그렇게 하셨잖아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편성을 했다 하더라도 잘못된 편성이었기 때문에 추경 때 감액을 한 거 아닙니까.
○상병헌 위원 그럼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게 해서 지금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상병헌 위원 편성 자체를 하지 마셔야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셔요?
○정책국장 박영신 여러 가지 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설장비 10회가 여러 가지 장비여서 하자 기간이나 이런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편성을 했던 것 같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하자 기간이었던 것들을 수선하다 보니까 그런 거고 다른 것들이 발생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내년도에는 하자 기간도 끝나고 장비도 여러 개이고 또 개원한 지가 좀 되다 보니까 수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건 내년도 예산이기 때문에 전년도 예산과는 성격이 좀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상병헌 위원 그건 제가 알겠고요.
그러니까 2024년도에 하자 담보 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하자가 발생할 걸 우려해서 예산을 편성했다는 거잖아요.
“편성 자체가 맞지 않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정책국장 박영신 위원님 말씀 맞고요.
제가 설명을 들어 보니까 하자 범위 내에서 수선되는 것도 있고 하자 외로 더 추가될 것을 예상해서 세운 부분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집행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교육청이 예산 집행하는 데 집요함이 덜한 것 같아요.
경계선에 서 있는 부분도요, 하자 담보 책임을 물어야지요, 끝까지.
교육청 예산 부족하다고 그러는데 전혀 아닌가 봅니다.
만약에 이게 특별한 상황이면 좋겠는데요.
만약에 교육청 예산 편성이 일반적인 이런 기조라고 하면 심각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지요.
그게 1순위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런데 너무 쉽게 자체 예산으로 해결한다는 건 발상 자체가 좀 우려스러워요.
○정책국장 박영신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상병헌 위원 집요함을 좀 갖추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위원님 말씀 내용 알고요.
이 내용은 위원님 말씀대로 하자 내에서 하는 범위 외의 것을 계상한 걸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상병헌 위원 2025년도 예산이 1100만 원입니다.
산출 내역을 보니까요, 두 번 한다는 거고 한 번 할 때마다 550만 원 편성이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작년에, 그러니까 2024년도에 본예산이 칠백육십, 아, 786만 원인가요?
그런데 이 중에서 220만 원을 2추 때 감액했거든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습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좀 전에 말씀 주신 거부터 좀 더 말씀을 드리면 하자 보수 기간에 저희가 하자를 저희 비용으로 한 적은 없고요.
일단 예산 편성 과정에서 지금 염려해 주신 바대로 충분히 그 말씀 주신 거에 대해서 이해는 되는데 저희 입장에서 그 하자보수 기간, 시설 중에 하자보수 기간이 있는 것도 있고 시설 중에, 지금 진로교육원에 들어와 있는 시설들이 굉장히 방대하고 또는 체험시설 같은 경우에는 수시로 그것을 다시 재정비해서 사용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었을 때 하자보수 기간과 관계 없는 경우에 사용하기 위해서 저는 편성했다고 보이고요.
이 하자보수 기간에 있는 돈을 저희 자체 예산으로 하려고 해서 편성한 건 아니라고 한번 말씀드리고 싶고, 공기정화장치 필터는 원래 2회로 해야 되는 부분인데, 연 2회 실시를 해야 되는데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학생들 와서 체험하는 것이 4월 1일부터였습니다.
그래서 필터를 교체 연 1회를 했기 때문에 감액 추경을 했던 것이고요.
내년부터는 2회로 해야 되기 때문에 다시 그렇게 1100만 원으로 편성하게 된 겁니다.
○상병헌 위원 내용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답변 중에요, 그러니까 이 예산을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원장님이 표현하신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자 부분을 여기에서 표현하면 안 돼요.
하자와는 무관하게 예를 들어서 성능에 장애가 있거나 고장이 발생했거나 이럴 때 치유를 하려고 편성한 예산으로 이해를 하겠는데······.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게 말씀······.
○상병헌 위원 그런데 갑자기 하자 부분이 나오니까요, 전혀 생뚱맞은 답변이에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답변 정확하게 해 주셔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우리가 의회에서 예산 심사를 할 때는 일차적으로는 서류를 가지고, 자료를 갖고 판단하고요.
미진할 경우에는 이렇게 구두로 질답을 하잖아요.
일차적으로 서류를, 자료를 보고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시지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최원석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진로교육원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위원장석 자리 교체가 있겠습니다.
(최원석 부위원장, 이현정 위원장과 사회 교대)
○위원장 이현정 다음은 학교지원본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학교지원본부 소관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소관 부서와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미 위원님.
○김현미 위원 2048페이지 좀 볼게요.
최근에 교권, 교원들 교권 회복, 교권 보호부터 시작해서 많이 이슈화되고 있는데요.
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 있더라고요.
심리치료 병원 연계 지원이 교원 100명×100회인데 이 교원들이 교권 침해당해서 교원으로서 심리치료를 받으시는 거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이렇게 100명이면 100명이 1회밖에 못 받는 건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요.
필요하면 6회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이전에 보통 종료되기는 하는데 그 이후에도 필요한 분들은 지원을 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어찌 됐건 예산은 지금 100회로 잡아 주신 거고 1회당 비용 1명으로 책정을 해서 해 놓으신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현미 위원 작년 같은 경우는 몇 명 정도가 심리치료를 받으셨을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난해는, 아니, 올해는······.
○김현미 위원 아, 올해.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올해는 158, 아, 100명.
지금 보시는 자료가 실적, 2024년의 실적입니다.
그래서 100명이 받았다는 거고 연말까지 하면 조금 더 올라가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올해까지가 이러면 어찌 됐건 조금 더 수치가 많다는 얘기인데 성과지표 하시면서 목표치 값도 잡고 하셨을 텐데 그냥 올해 2024년 대비 예산을 책정하신 건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전년도 그리고 계속 증가 추이를 봐서 이렇게 반영을 하고 있고요.
100만 원으로 이렇게 상담치료비 해서 30명 해 놨는데 이게 1인당 100만 원까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실제 치료비가 이렇게 100만 원까지 드는 경우가 없어서 저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잡았습니다.
○김현미 위원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어떻게 하시나요?
안 하시고 딱 거기까지만 치료하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치료를 받고, 저희가 치료는 외부 병원 연계해서, 전문기관 연계해서 하고 있지만 저희한테도, 교원이기도 하지만 상담사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있을 때도 그렇고 치료도 그렇고 사후에 저희가 확인을 하고 필요하면 다시 한번 치료를 권유하기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세부 산출 내역에는, 이 세부 산출 내역은 이 안에 피해교원 상담치료 지원비로 봐야 되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현미 위원 그러면 인원수가 또 안 맞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게 말씀드린 대로 1인당 지원을 지금 저희 내부 규정으로 100만 원까지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1인당 100만 원까지 다 소진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김현미 위원 아, 없어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래서 3000만 원 내에서 운영이 가능하다고 보고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김현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김재형 위원입니다.
먼저 사업설명서 2122페이지에 학생 수련활동 운영 지원 부분인데요.
일단 여기에서 학생 스스로 캠프라는 사업에서 이거는 대상자가 56명인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내년도 계획은 56명 되겠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건 왜 그러냐 하면 스스로 캠프는 아이들이, 이 캠프의 내용을 아이들이 설계하고 내용을 만들고 그 과정을 심사하는데······.
○김재형 위원 아, 그 과정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공모를 하는데 지금 올해 기준으로 보면 8팀에서 49명의 아이들이 참가했는데 62팀이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들 모셔서 과제에 대한 적절성이나 교육과정 연계나 이런 것을 보기 때문에······.
○김재형 위원 아, 그거를 심사하는 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리고 차량 임차료 80만 원씩 5대 2번인데.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아이들을, 이건 아이들만 순수하게 참여하거든요.
제주에 도착했을 때는 우리 수련원 직원들이 인솔해서 같이 이동을 하는데 여기 세종에서 오송까지 이동하는 차량, 그리고 제주 내에서 체험활동을 하면서 이동하는 차량을 저희가 직접 다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런데 이 5대가 두 번을 가는 거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게 1기, 2기 해서 여름방학 때, 이번 주에 두 팀이 오는데 그게 한 기수가 되고 그다음 주에 두 팀이 오면 한 기수가 되기 때문에 팀별로 이동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하게 됩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니까 5대, 그러니까 1대에, 이거 대형버스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대형버스로 이동합니다.
○김재형 위원 1대에 40명 정도로 기준을 잡으면 5대면 200명이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일자가 조금 달라서 그렇게······.
○김재형 위원 일자가 달라서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한 번에 다 하지 않고 2기수를 운영한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니까 2주로 보는데 하루에 다 이동하지, 2박 3일 코스로 운영하면 이틀 정도 운영한다고 하면 하루 운행비가 있으니까, 그래서 하루, 이틀이 운영되고 그렇게 되면 2기수니까 네 번이 되고요.
전체 비용 내에서, 총액 내에서 맞춰서 이렇게 운영합니다.
○김재형 위원 이게 그러면 마음 학생 치유 부분에서는 차량 임차료에서 3일, 2일 이렇게 나눴거든요.
밑에 것도 그런 식으로 나눠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잠깐만 보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학생 스스로 캠프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맞고요.
마음치유 캠프 때는 이것도 인원은 같은데 여기 관에······.
○김재형 위원 그러니까 학생 스스로 캠프도 똑같다는 거잖아요.
여기에서 청주로 가고 청주에서 제주도로 가 가지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김재형 위원 2박 3일 해서 하루 동안 차량 이용한다고 하면 차량 임차료도 일수나 이런 식으로 계산이 된다든지 차량 1대가 3일 동안 한다든지 두 번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계산이 돼야 될 것 같은데 말 그대로 5대라고 하면 한 번 이동할 때 200명씩, 200명씩이면 56명이 두 팀으로 나눈다는 거잖아요, 28명씩.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러니까 팀은 4개 팀이고, 기수가 2개인데 팀은 4개 팀으로 나누는 겁니다.
○김재형 위원 팀은 4개 팀으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4개팀 해서 몇 명인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4개 팀 해서 마음치유 캠프는 50명 되고요, 스스로 캠프는 마흔, 아, 내년도는 56명씩 됩니다.
○김재형 위원 56명을 4개 팀으로 나누는 거잖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몇 명이에요?
14명씩인데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14명씩인데 기수별로 1기, 2기로, 팀은 이렇게 나누어지는데 기수를 한 기수에 같이 이동할 수는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수로 계산하면 오늘 한번 이동하고, 2박 3일이니까 다음날 또 이동하고 하면 1일별 금액이 있어서 다르다는 말씀을, 5일 계산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어차피 올해 했던 거하고 똑같은 스타일로 진행이 되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지요.
계획은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이거 계획을 한번 제출······.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올해 운영했던······.
○김재형 위원 올해 운영했던 프로그램 계획을 한번 제출해 주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러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마음치유도 그렇고 학생 스스로 캠프도 그렇고.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스스로 캠프랑, 네.
○김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이순열 위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이순열입니다.
소관별 예산안 315쪽입니다.
한번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주셨는데 거기 315쪽 보시면 교육활동 보조사업에······.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교육활동 보호사업.
○이순열 위원 학교 민원상담실 구축.
올해도 16개교를 하셨고,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지난해 7개교 있었습니다.
○이순열 위원 2023년도에는 7개교.
그 사업의 평균치로 1교당 1800만 원을 잡으신 것 같아요,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올해의 경우는 사실은 2000만 원 지원을 했고요.
그런데 구축은 거기에 들어가는, 이를테면 민원상담실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물품이나 그런 게 정해져 있는데 금액에 맞출 수는 있기 때문에 2000만 원까지, 1800만 원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상황 고려해서 200만 원 낮춰서 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민원상담실에 구비되어야 하는 장비라고 해야 될까요, 시설이 정해져 있습니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기본적으로는 학교에서 실을 구축하는 거니까 알아서 하시는데 큰 비용은 아니지만 저희가 꼭 강조하는 것은 외부랑 단절된 별도의 실을 구축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민원실 구축의 비용을 저희가 지불하고요.
○이순열 위원 의미가 있는 거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그리고 민원상담실이라는, 밖에서 보이는 간판을 반드시 하고.
그리고 들어갈 때는 CCTV를 설치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책상에 비상벨, 그리고 상담하는 분들이 필요하면 웨어러블(wearable) 캠이라고 해서 영상장비를, 민원실이나 시에도 있을 텐데 공공기관에 있는 민원실에 있는 것들을 갖추도록, 민원상담실이라고 해서 모두 다 특별하거나 어려운 민원은 아닐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교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여기 상담에 들어오실 때는 이런 장비가 있으니, 미리 고지를 하고 들어오실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말씀대로 영상장비도 있고 아까 웨어러블도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교당, 학교당 구축 비용이 너무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질의를 드린 건데 학교 현장의 분위기가 워낙 달라서,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서 영상기록물도 남기셔야 되고 여타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 같은 것도 필요하신 것 같아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런데 이런 공간적 구축이 학교에서의 상담을 원활하게 하는 데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그다음은 교과서적인 얘기입니다.
이런 물리적인 환경 제공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교육청에서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이라기보다 저는 차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속에 먼저 물리적 인프라에 앞서 필요한,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더 중요하지 않나라는,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해서 이렇게 공간 구축을 통해서 큰 예산이 소모되는 것에, 소비되는 것에 조금 우려스러움을 전달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 밑에 보시면 이게 특교라서 할 부분은 아닌데 분담금이 네 군데가 있어요.
맨 마지막에 효성ITX는 어떤 서비스를 저희들이 받게 됩니까?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교육활동 침해 신고 직통전화를 1395라고 해서 개별 운영하는 사업이고요.
상담을 전국적으로 분류해서 하는, 교육부에서 개발하는 신고센터 개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럼 그 위에 있는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나 정보원 그리고 개발원 등의 각각의 특정 서비스에 대해서 교육청이 분담금만큼의 효용을 받게 되는 거겠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같이 개발하고 같이 서비스 받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순열 위원 알겠습니다.
독특한 업체명이라서 제가 검색을 해 봤는데 다 영어로 적혀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간단한 건데요.
이거는 사업설명서 2057페이지인데 질의라기보다는 체육 교육과정 지원인데 생존수영 관련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이순열 위원 생존수영뿐만 아니라 이 체육교육의 다양한 내용물을 교육청이 먼저,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것이 교우들을, 친구들 간에 갈등을 줄일 수 있고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풀 수 있는 어떤 조건인 것 같아요.
해서 이 체육 교육과정을 생존수영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좀 더 확대하고 다양하게 진행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 부분 제가 가능한 범위의 말씀을 드리는데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하면 학교에서 요청하는 것 최대한 지원을 할 거고요.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정책적으로 이해하고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서 교육청의 관련 부서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김재형 위원입니다.
Wee센터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여기 스마트허브 바로 옆에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아, 거기 같······.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들어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위센터 거기고, 아람센터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원래 가해·피해를 분리하게 되어 있어서 아람센터는 교육청 길건너 특수교육지원센터 있는 그 근처에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민간 건물을 다 임대해서 쓰고 있는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Wee·아람센터 특성상 상담실이 많이 필요하고 대기실이 있고 해서 교육청에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부득이.
○김재형 위원 Wee센터는 2개 실을 임대해서 쓰고 있는 거고 아람센터는 3개 실을 임대해서 쓰고 있는 거네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러면 1년 단위로 계약해서 쓰시는 거예요?
아니면······.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금 저희가 2년 계약해서 연장해서 쓰고 있습니다.
○김재형 위원 임대차 계약서 있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김재형 위원 그거 제출 좀 한번 해 주세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알겠습니다.
○김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게 조직이 새로 신설된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개략적으로 봐도 분장상 업무량이 상당하더라고요.
업무 감당하기에 인원은 적정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 7월 1일 출범하면서 155명으로 출발을 했고요.
그런데 한번 보고를 간략하게 드리기는 했지만 기존에 화해중재원이 중재부로, 시설지원사업소가 시설지원부로 들어와서 기존의 인력이 대부분 들어왔고 순증은 39명입니다.
그래서 교육지원부하고 저희는 행정지원부가 신설 부서로 생겼는데 우리 교육청 규모의 본청에서 어렵게 일을 하고 있고 저희가 인력이 어렵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규모 내에서 바쁘고 발굴할 사무는 많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시간이 됐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이 예산이 전년도에 보니까, 그러니까 2024년도에 보니까 심사수당이, 심사수당 한 번에 8만 원이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8만 원.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가 본부가 되면서 7월 1일부터 여러 가지 시범으로 학교에서 선발하는 인력 채용을 저희가 일부분 시범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미 2학기 때 저희가 6개 직종 196명에 대해서 모집을 해서 학교에 제공을 했고요.
2025년도에는 저희가 사업을 확장해서 학교에서 인력 채용하는 전 부분을 끌어안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계약제 교원같이 대체인력이나 아니면 위촉직인 봉사직이나 이런 분들을 모두 해서 23개 직종, 현재는, 23개 직종에 1350명, 1500명 이내로 될 걸로 보고 있는데 각 직종별로 상·하반기 이렇게 하고 또 추가 모집까지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보니까 31회가 필요한 것으로 산출을 했고 그래서 2학기 때 시범운영을 하고 보니까 확대하면 필요한 횟수라 이렇게 산출을 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다시 말씀드리면 전문직하고 행정직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여타의 직군들에 대한 채용은 대부분 본부가 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모든 직종을 다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전문직을 선발하지는 않지만 학교의 선생님들이 공백이 있을 때 그 대체인력, 그리고 지방공무원의 대체인력도 선발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본부장님의 평소 업무 역량으로 봐서는 우수한 인력을 잘 채용할 것 같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감사합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업무는 위탁 아니고요.
저희가 마을교사를 직접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상병헌 위원 직접.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저희가 운영합니다, 마을교사 선별해서.
○상병헌 위원 그러면 마을교사라 하면, 다시 말씀드리면 사업 내용일 건데 현장활동가들을 직영 방식으로 관리·운영한다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각 학교에서 요청하면 매칭해서 학교 보내서 실제 협력 수업을 하실 수 있도록.
○상병헌 위원 그 관리를 우리 지원본부가 한다는 거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잠깐만, 이천······.
○상병헌 위원 70쪽이요, 2170.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 2170이요.
이거는 위탁을 주는 내용은 아니고요.
저희가······.
○상병헌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위탁을 주고 있어요, 운영을?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아니요, 저희가 운영합니다.
○상병헌 위원 본부가 직접 해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거는 어떤 거냐면 학교에 방과후를 운영하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학교를 지원하는 창구 이름을 지원센터라고 하고 저희가 운영하는 겁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다시 말씀드리면 본부가 직접 업무를 관장하고 있단 말씀이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아까 미래기획관일 때 제가 온라인 플랫폼 수탁자 현황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아직 안 주고 있거든요.
교육청 신속하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은 아니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상병헌 위원 일단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할 내용이 있는데, 관련해서요, 생략하기로 하고요.
2199쪽입니다.
시설과 할 때 제가 한번 짚었는데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수로 인한 단수공사 건이 다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지원본부만 하더라도 개략적으로 한 20여 건되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지금 보니까 16건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시설과에서 담당하는 것은 훨씬 더 많아요.
그리고 심지어 한 2년 전에 누수가 됐던 것을 개선공사를 했는데 동일한 장소가 또 누수가 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개선공사 할 때는 누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알겠습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세부니까 저희가 84건이더라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저희 것만.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팔십몇 건이고, 시설과까지 포함하면 100건이 약간 넘어요.
왜 이렇게 많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이게 이제 아까 시설과장님 말씀하시는 것 잠깐 들었고요.
저희 본부에 편성된 사업들은 대부분 시설과에서 지난해 설계비를 편성하고, 지난해는 시설과에서 자체 편성을 하고 저희한테 예산을 넘겨주는 식으로 운영을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여기 표현에도 있는 것처럼 시설과에서 학교지원본부로 표시가 됐고 지난해는 설계비만 반영하고 올해 공사비를 반영하다 보니 이렇게 계속비가 너무나 많아서,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계속비사업이 많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겨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어떤, 질의의 요지를 제가 잘 못 알아들어서······.
○상병헌 위원 부작용이 없어요?
넘어가겠습니다.
그 사유를 보니까요.
공사 추진 계획에 따른 연부액 조정은 제가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물가상승에 따른 변경은 내가 이해를 못 하겠거든요.
어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말씀하신 게 물가 변동 상승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계속비사업이라고 하더라도 당초에 계획했던 연도 내에 신속하게 준공하는 것이 그 예산을 당초 계획했던 예산에 맞추는 거거든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계약대로 진행될 테니까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예산이 늘어나지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게 부작용입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요지 이해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게 부작용이에요.
특히나 그러면 공사 일정상 당초 계획이 공정률이 있을 건데요.
당초 계획 대비 공정률 이행이 연도별로 안 되고 있는 거예요.
특히나 2024년도에는요, 집행액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낮아요.
그리고 2025년도 이후에는 2024년도에 줄였던 공사비를 2025년 이후에 불리다 보니까, 그러니까 가외로 예산이 더 투입되는 거지요, 물가상승률 고려해서.
이건 집행부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말씀하신 요지 이해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시간이 되면, 시간이 있으면 더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시간이 늦어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이건 계산에서 책임을, 그러니까 원인을 규명하되, 정말 하면 안 됩니다.
○학교지원본부장 이미자 알겠습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지금 계속비사업 보시면 건수가 많은데 저희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제한점이 많은데 말씀하신 대로 연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예산 때 들어가는 건 국장님이 내실 거예요?
이거요, 의회 심사에서 제대로 한다 그러면 예상외로 증액된 부분은 공사비 안 줘야 맞아요.
그리고 원인을 규명해서 책임을 지는 게 맞는데 그 말씀은 내가 강조를 안 하겠지만 하여튼 이거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시겠어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원인을 찾아보도록 하고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원인은 있어요.
시정해 주십시오.
○정책국장 박영신 (마이크 꺼짐)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미 위원님.
○김현미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 자료가 왔길래 제가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국장님.
여기 학교지원본부는 아니고 자료가 왔기 때문에, 마무리하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이거 이렇게 작성하시면 안 된다.
그냥 사실대로 이렇게 하시는 게 낫지 이것들을 굳이 이렇게 맞지 않는 것들로, 생태체험센터 운영에 있어서 맞지 않는 것들로 해서 이렇게 해서 가져오면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 심의하는 위원을 어떻게 보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슨 말씀, 받아 보셨지요?
제가 무슨 말씀하는지 알고 있지요?
○정책국장 박영신 네, 알겠습니다.
○김현미 위원 이렇게 자료 제출하시면 안 된다.
그래서 어찌 됐든 차라리 같은 비목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를 시킨거다라고 말씀을 해 주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현정 김현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학교지원본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관 부서별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정책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심의를 통해서 주신 위원님들의 고견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현정 이상으로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사하신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심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은 전체 위원 간담회를 통해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한 위원님들의 토론과 의견 조율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김현미 위원님, 발언 사항 있으십니까?
○김현미 위원 (마이크 꺼짐)네.
○위원장 이현정 네.
○김현미 위원 (마이크 켜짐)국장님, 저희들이 심의를 하는 내내 좀 말을 아끼고 있었던 건 상임위 심의를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부적인 산출 근거가 굉장히 미흡한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지금 이런 자료 이렇게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심의를 본 상임위였으면 이렇게 심의할 수 없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고요.
어찌 됐든 간에 오늘 그래도 이렇게 심의를 하는 건 상임위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이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산출 근거 이렇게 하시고 자료 이렇게 내시면 안 됩니다.
○정책국장 박영신 네, 수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현정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정이 다 되어 회의의 차수 변경이 필요합니다.
차수 변경을 위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59분 산회)
○출석위원(10인) | |
이현정최원석김동빈김영현김재형김충식김현미상병헌윤지성이순열 |
○출석공무원 |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 |
부교육감 | 천범산 |
·소통담당관 | |
담당관 | 김혜덕 |
·감사관 | |
감사관 | 최호열 |
·미래기획관 | |
미래기획관 | 박병관 |
·교육국 | |
국장 | 신명희 |
학교정책과장 | 백윤희 |
유초등교육과장 | 박은주 |
중등교육과장 | 이석 |
교원인사과장 | 이강재 |
·행정국 | |
국장 | 이주희 |
운영지원과장 | 김현숙 |
재무행정과장 | 구중필 |
교육복지과장 | 이금의 |
교육시설과장 | 최호연 |
·정책국 | |
국장 | 박영신 |
조직예산과장 | 선우명수 |
학교안전과장 | 박점순 |
노사정책과장 | 김은진 |
·교육원 | |
원장 | 우태제 |
·평생교육학습관 | |
관장 | 송정순 |
·안전체험교육원 | |
원장 | 안광식 |
·진로교육원 | |
원장 | 고충환 |
·학교지원본부 | |
본부장 | 이미자 |
교육지원부장 | 송현숙 |
행정지원부장 | 김희경 |
화해중재부장 | 안희숙 |
시설지원부장 | 박찬웅 |
○전문위원 |
홍순제 |
○기록공무원 |
이지혜 박소연 김춘호 김보경 김도영 장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