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14년12월3일(수)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5차 회의)
1.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2.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제5차 회의)
2.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상정)
(10시06분 개의)
○위원장 이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과 예산안 및 기금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한 후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상정)
(10시07분)
○위원장 이충열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문화체육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거수)
정준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정준이 위원입니다.
궁금한 것 여쭈어볼게요.
292쪽에 보면 문화예술공연지원에서 기획공연이 5,000만원씩 4번 해서 2억이 잡혀 있고, 또 길거리 문화공연 해서 6,000이 잡혀 있거든요.
이 내용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게 지금 풀 경비로 잡혀 있는 건데요,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서 이것을 잡아놨는데 금년의 경우에는 그리스라든가 복고클럽같이 옛날 가수들과 탤런트를 초청해서 행사한 것도 있습니다.
그런 다양한 기획공연을 내년에도 해야 되는데 앞으로 어떤 것, 어떤 것을 하겠다는 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없는데 대충...
○정준이 위원 아직 안 정해져 있어요?
그러니까 예산만 일단 잡아놓고?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그냥 간단한 계획이라도 있으면 끝나고라도 저한테 자료 좀 주세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뮤지컬·오페라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려는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거기다가 또 시민을 위한 문화공연도 9,000만원이 잡혀 있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연도 6,400 잡혀 있고,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서 3,000만원 잡혀 있고, 공연이 계속 좀 많아요.
그래서 이 내용을 내가 알고 싶거든요.
자료 요청은 안 했는데 저한테 자료를 주세요.
어쨌든 앞으로 하려고 잡아놓으신 것 같은데, 그렇지요?
시민을 위한 문화공연 같은 경우는 2014년도에도 했었네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2014년도에 했는데 그게 어디냐 하면 연동면 황룡사에서 한 산사음악회라는 게 있었고요.
○정준이 위원 산사음악회는 따로 예산이 있지 않나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아니, 그게 여기에서...
○정준이 위원 여기에 들어 있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그다음에 시민을 위한 음악회, 문예회관에서 한 기독교연합회의가 있었고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예정지 이주민 한마당 이런 게 올해 있었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랬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이 내용을 저한테 좀 주셔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리고 298쪽에 보면 관광개발수립 용역이 있는데 우리 세종시 같은 경우는 관광개발을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폭이 좁은데 2억이 용역비로 잡혀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어떤 형식에, 어떻게 주문을 했는지 발주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것은 내년 2월에,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법정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 수립과 관련해서 지금 예산이 반영된 겁니다.
○정준이 위원 우리 시비로 다 이렇게 하는 거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계획을 하나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렇게 하셔요.
이런 쪽으로 본 위원이 관심이 많이 있으니까 용역 주문하실 때 같이 의견을 수립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준이 위원 지역을 잘 아는 사람들이 같이 맞춰가는 게 좋으니까 항상 의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그리고 또 301쪽 제일 밑에 보면 아마추어 생활스포츠 육성사업에 5,0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여기에 보면 체육용품을 사는 걸로 잡혀 있더라고요, 체육복부터 용품해 주는 것.
그런데 생활체육에서 이렇게 체육복까지 다 사주면서 해야 되나요?
나는 이런 것은 좀 그런 것 같아요.
어차피 취미생활이고 그런데, 체육시설 해 주고 이런 것은 참 좋은데 너무 체육용품까지 다 사줘가면서 이렇게 막 하는 것은... 이런 것은 조금 줄이고 엘리트체육을 좀 더 살리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본 위원은.
그래서 이런 쪽에 제가 체크를 해 봤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그리고 비암사 그 뒤에 잡목 제거하는 것 알아보셨나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산림축산과에서 용역을 하고 12월에 계획을 해서 바로 조치를 한답니다.
○정준이 위원 저랑 데이트까지 했었거든요, 비암사까지.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비암사를 저도 한 번 갔다 왔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런데 그게 8월부터 9월, 10월, 11월, 12월 해서 지금 4개월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계신 분들은 가을이 되어서 막 낙엽 떨어지고 마르고 하면 혹시 불이라도 나지 않을까 굉장히 걱정을 해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 되니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바로 됩니다.
○정준이 위원 지금 제가 체크한 것은 이 정도고요, 이따가 생각나면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승업 위원 장승업 위원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92쪽 중간 정도에 보면 민간경상보조로 지역동아리 활동지원이 있거든요.
지역동아리 활동지원은 8,700만원을 계상해 놨는데 몇 개소를 하는 건지?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지금 한 20개의 단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게 주로 서예, 문학, 음악, 시·도단체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공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런데 앞으로 공모! 공모! 하는데 200~300만원, 400~500만원 주면서 공모하면 일반 동아리단체에서도 반감을 살 거예요.
그런 것을 여기서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있던 협회라든가 단체, 동아리 이런 데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몇 백 만원이 아니고요, 지난해 지역동아리 활동을 한 4,000만원, 문학 같은 것은 한 1,900만원, 시조 한 700만원 해서 한 1억원 정도, 예년에 보면 최소한 그 정도는 되는데요.
○장승업 위원 지금 20개 단체라면서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20개 단체...
○장승업 위원 20개 단체에 8,700 갖고서 무슨 4,000만원을 주고 2,000만원을 줍니까?
이게 그런 단체에 400~500씩 나가는 거 아니에요, 적으면 200~300 나가는 거고요.
이렇게 해서 20개 동아리를 주는데 지금 시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모해서 보조금을 주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잖아요.
동아리 활동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조그만 단체도 공모를 한다고 하면 일반 단체가 조금 서운하게 생각하고요.
서예단체 같은 경우가 몇 군데 문제가 있지요.
그것을 공모해서 거기서 한두 군데 주면 다른 단체는 예를 들어서 기존에 있던 우리 단체에 예산을 조금 더 세워서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나 또 요새 계신 분들이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클럽 활동을 할 수 있게 조금씩만 지원해 주면, 연 300~400 정도나 200~300 정도 재료비만 해 줘도 그런 모임이나 단체가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역동아리 활동하는데 공모를 한다든가 아니면 더 크게, 공모로 하면 4,000~5,000만원에서 한 1억 정도는 줘야... 큰 틀에서 공모로 하면 좋지요.
그런데 이것은 지역 동아리다 보니까 공모를 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만약에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더 지원해서 지역 어르신들과 동아리 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또 한 가지는 문화콘텐츠사업을 4,500만원 계상해 놨는데, 296쪽에요.
이 문화콘텐츠사업은 방송국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데다 의뢰를 하는 건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것은 민간경상보조입니다.
그래서 지금 국제만화영상전과 영상예술대상 이런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종청소년영상예술대상하고 국제만화영상전 관련해서 여러 가지 홍보라든가 시상식, 심사 등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이게 운영비 같지 않은데요.
문화콘텐츠사업은 전체적으로 우리 세종시의 문화콘텐츠를 어떻게 잡을 건가 이런 계획을 세우는 것 아닌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것은 지금...
○장승업 위원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사업을 하실 건가 다음에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제가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연 초에 업무보고 하잖아요, 이런 사업은 업무보고에 참작이 됐으면 좋겠어요.
업무보고 할 때 예산에 관련된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왜 그러냐 하면 나름대로 업무보고를 간단하게 또 간략하게 각 실국별로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예산 흐름이라는 게 없어져 버리고 업무보고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예산은 같이 넣어가지고 업무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장승업 위원 다음은 작은도서관하고 공공도서관을 보겠습니다.
각 읍면에 있는 아파트단지라든가 일반 회관에 작은도서관을 운영해서 아이들한테 큰 보탬이 되고, 나름대로 그 자체에서 아이들이 독서도 하고 엄마들이 아이들하고 같이 모임도 하면서 어울리는 게 작은도서관이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운영비를 많이 집행해 줘야 되는데 운영비가 많지 않아요.
봉사활동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어렵고요.
면단위는 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엄마들이 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까 시간이 없고요.
조치원이나 앞으로 한솔동에 생기는 도서관 이런 데는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조그만 보수와 운영비를 받으면서도 할 수가 있는데 면단위는 그렇지 않다 하는 것을 상기시켜서 작은도서관은 운영비를 좀 더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래서 올해 거의 배로 늘렸습니다.
○장승업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공공도서관 운영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데 그게 평수는 얼마 정도 되나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700㎡.
○장승업 위원 700㎡, 그렇게 커요?
한 200평 되는 거예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200평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도서관이 200평이면 엄청 큰 건데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좀 큽니다.
○장승업 위원 복합커뮤니티센터에 200평 되는 자리가 나와요?
어디에 그런 자리가 있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보니까 아름동 복컴 규모가 다른 복컴하고 상당히 다릅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도 그렇지 200평이면...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거기 지금 구조적으로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저께 한번 들러보기는 했는데 아직 리모델링은 안 했지만 그런 구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장승업 위원 200평 정도 리모델링하는데 2억 갖고 되겠어요, 평수가 그렇게 큰데?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
○장승업 위원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평수를.
거기에 사무실 공간이 또 있는지는 모르지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작년에 도담동에 한 1억5,000 규모로 했는데, 규모는 그것보다 조금 적습니다마는.
그래서 금년에 2억 정도를 계상한 것 같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런데 평수가 200평이라고 하니까 200평이면 작은 평수가 아니거든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래서 최소한으로...
○장승업 위원 제가 이것 알기로는 커도 50~60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50~60평도 일반 마을도서관으로는 엄청 큰 거예요, 운영 못합니다.
더군다나 200평이면, 1개 동에 200평 정도 되는 도서관이 얼마나 유지되고 또 학생들이라든가 주민들이 와서 얼마나 활동하고 도서를 볼지는 모르지만 정확하고 자세히 파악해서 그 주변 여건을 봐서 너무 크면 작고 아담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도서관이 돼야지, 범위가 너무 커져버리면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 사항이 좀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실무자 여러분들은 한 번 더 정확하게 파악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장승업 위원 298쪽에 관광개발수립 용역이 2억 계상돼 있어요, 아까 우리 정준이 위원님께서...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장승업 위원 이게 세종시에 대한 관광개발 용역이잖아요, 그렇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종특별자치시가 되고 나서 관광개발계획 수립이 지금 안 돼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러면 이것을 관광개발...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전반적으로 숙박도 되고 관광에 관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플랜이 나와야 되는데,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이것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러면 관광개발 수립 용역은 용역 자체를 어디다 위탁합니까?
충청남도 아니면 대한관광협회 그런 데 의뢰를 하는 건지, 대학교수들한테도 의뢰를 하는 건지....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것은 전문업체에다가... 수립 경험도 있고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장승업 위원 이것이 아직 계획은 없는 건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아직은... 이게 일단 예산이 반영돼야 되고요, 그래서 내년 한 2월...
○장승업 위원 아니, 예산을 세우면 뭐, 뭐 할 거라든가 추진계획이 다 나와야지요.
모든 예산이 반영되면 내년도에 뭐, 뭐 할 건가, 어디어디를 이렇게 하고... 머릿속에 그 계획이 어느 정도 구상은 돼 있어야지 그냥...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지금 관광공사하고 자문을 하고 있는데요.
○장승업 위원 그렇지요, 관광공사... 내년도의 계획을 예산에 편성하면 내년에는 어디어디에 할 것이고 읍면은 읍면대로 무슨 사업이라는 게 딱딱 구상이 돼 있어서 답변 자료가 나와 줘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여기 지금 기초적으로 정리돼 있는 것은 제가 하나 드리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안 줘도 되고요.
하여튼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또 한 가지는 299쪽 보면 세종축제인데 제가 세종축제를 지난번에도 5억에서 인상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문화·예술·체육은 예산하고 비례된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해요.
문화·체육 더군다나 예술은 그 모든 게 예산만큼 성과가 있고 나름대로 볼거리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세종축제는 나름대로 1년에 한 번 하는 축제이고 더군다나 정부종합청사가 올해 연말까지 다 입주를 하고 또 36개의 공공기관들이 다 들어서면 내년부터는 새롭고 더 나은 세종축제가 돼야 된다, 그렇지 않습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장승업 위원 또 세종축제 할 때 중앙 공무원들이 다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토요일, 일요일에 가족들하고 같이 와서 먹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줘야 된다, 그러려면 이 예산이 더 필요하지요.
그래서 제가 항상 세종축제는 한 10억 정도 계상해서 축제를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전국단위 축제가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올해는 내년 예산에 9억 정도 계상을 해 놨으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예년 수준으로 했습니다.
○장승업 위원 네, 예년 수준으로 했는데 내년에 한 번 더 해 보시고 내후년에는 중앙 공무원들이 가족과 다 같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더 확대해서 정말 더 멋진 우리 대한민국의 손 안에 드는 축제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만들어보면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축제를 충분히 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중앙 공무원들이 여기에 다 와있기 때문에 그것 예산을 좀 더 편성해서... 공무원들이 생각을 좀 더 크게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00쪽 제일 밑에 보면 ‘읍면동 체육대회 및 한마음행사 지원’ 해서 2억3,000을 계상해 놨는데 이게 각 읍면동에 나누어주는 예산이잖아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장승업 위원 읍도 그렇고 면단위도 그렇고 아마 다 똑같을 거예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장승업 위원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앞으로 찬조금이 많지가 않아요.
지역에서 행사를 하다 보면 면단위나 읍단위, 읍단위는 더 찬조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읍단위는 세종시로 편성이 되기 때문에 찬조가 더 안 되고, 그나마 면단위는 찬조가 조금 돼가지고 시에서 지원되는 것 플러스 찬조금 플러스해서 이렇게 행사를 치르고 그 돈 조금 남는 것 가지고 시 체육대회를, 시에서 보조금 나오는 것에 그것을 플러스해서 간신히 1년 체육대회 살림살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 체육대회 행사비용을, 물론 큰 면도 있고 작은 면도 있지만 그것 구분을 잘하셔가지고 올보다는 내년 예산이 좀 더 편성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어려워요.
각 기업들도 어렵고 또 일반 주민들이 찬조하는 게 적기 때문에 시 부담이 조금 더 커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체육담당 과장님께서는 내년에 편성할 때 그것 좀 생각하셔가지고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300~400 정도나 400~500 정도 더 위로 상향해서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그 밑에 보면 시청 체육팀 육성사업이라고 해서 우리 내년 사업에 선수들 일반 보상금이 2억7,000 정도가 증액됐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시청 체육팀 선수단 계약이 내년에 만료돼가지고 계약금하고 영입비가 감안돼서 예년에 비해 2억4,000 정도가 플러스 가미됐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러면 우리가 새로 선수를 영입하면 기존에 보수 주던 것 외로 영입비용을 추가로 더 주는 건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선수하고 할 적에는 계약금이... 거기에 돈이 그렇게 드는 것 같습니다.
○장승업 위원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위원장 이충열 네, 담당 과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통상 외부에서 선수들을 영입해 오고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원점에서 또 계약금을 주고 하는 형태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서 추가비용이 더 들어가는 건가요, 계약금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장승업 위원 그러면 계약금이 1인당, 계약조건이 몇 년 정도 이렇게 하는 건지 아니면 2년 정도 하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러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1년 단위로도 끊을 수가 있고요, 아니면 다년 계약으로도 끊을 수가 있습니다.
통상 프로야구 계약하던 그런 형태로 지금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우리가 선수 영입을 하면 계약조건이 2년으로 한다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계약금 플러스 보수 금액이 나가는 거잖아요.
계약금이 한 선수당 집행액이 얼마나 되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많은 사람은 1억 정도 되고요.
예를 들어서 테니스의 조민혁 선수 같은 경우는 금액이 세고 그것보다 좀 낮은 사람들은 몇 천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러면 계약기간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선수들 입장에서는 짧게 계약을 하려고 하고 저희 입장에서는 길게 해야 예산도 아끼는 부분이 있는데 통상 한 2년, 3년 이 정도 되고 있지요.
○장승업 위원 그러면 2년간 계약금액이 1억, 또 다달이 나가는 보수는 정기 보수대로 나가는 거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러니까 매월 보수는 별도로 나가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계약금만 1억, 그러다 보니까 2억7,000 정도가 더 계상됐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지금 감독하고 선수 둘이 계약이 끝나는 걸로 그렇게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시청팀이 궁도하고 테니스팀인데 앞으로 시청팀으로 더 영입할 팀은 구상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에도 윤형권 위원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고 해서 계속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 시에 테니스하고 두 군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좀 더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고 추가적인 창단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일단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당장 내년에는 예산 여건상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러면 ’16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추가 창단을 해 나가자, 일단 실무자 간에는 그런 얘기가 오고 갔습니다.
○장승업 위원 이번에 전국체전 가서 궁도는 몇 등 하고 테니스는 몇 등 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궁도는 금메달을 땄고요, 테니스도 동메달과 개인적으로는 또 은메달도 따고 그렇게 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요, 하여튼 이 체육은 본 위원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예산하고 관련돼요.
한 12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되니까 금메달도 따고 은메달도 따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장승업 위원 또 세종시도 선수 영입과 창단 종목을 더 해야 되지 않나, 검도 같은 경우 중학교·고등학교 검도부가 있고 일반 검도부가 있기 때문에, ‘연기군’ 또 ‘조치원’ 하면 역사적으로 검도가 유명하거든요.
선배들이 많기 때문에 그 조직이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세종시는 검도도 창단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나, 그래서 한 번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하셔가지고 내년에는 창단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그렇지 않아도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시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봤는데 지금 현재 단계에서는 검도와 여자테니스 부분이 상당히 경쟁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요, 문화·체육·관광은 예산과 비례된다... 과장님께서는 예산을 더욱 많이 세워서 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알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93쪽 상단에 보면 세종 인문지리학교 운영이라는 것을 2개 교 한다는데 어느 학교에서 어떻게 운영하는 겁니까?
학교입니까, 아니면... 민간경상보조인 것을 보니까 학교가 아니네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학교는 아니고요, 이 프로젝트의 명칭이 세종 인문지리학교인데 지금 집현전프로젝트라고 만들고 있는데요, 그 하나의 꼭지가 되겠습니다.
이게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를 통해서 지금 그런 계획을...
○서금택 위원 고대에 무슨 학?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한국학연구소가 있습니다.
거기 지금 자문도 하고 있는데요, 우리 세종시의 역사인물탐구와 문화유적관광지의 답사를 통해서 체험을 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인데요, 이것을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구분해가지고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또 한 군데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하나인데요.
○서금택 위원 아니, 2개소인데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2개소는 하나의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눈다는 것 같습니다.
○서금택 위원 성인과 청소년부로 나누어가지고 2개소를 한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이분들 연락처라든지 이 자료를 저한테 좀 주세요.
제가 이분들하고 전화도 해 보고 상의도 해 보려고 하니까 자료 좀 주세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그리고 296쪽 하단에 보면 시립박물관이 있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이것이 전의 금사리에 있는 시립박물관을 얘기하는 겁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거기 금년도 방문객 수가 얼마나 됩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하루에 15명 정도 오는 것 같습니다.
○서금택 위원 하루에 15명?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제가 한 번 가봤는데 폐교를 이용해서 박물관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두 사람이 있더라고요.
사실 여러 가지 운영은 참 저조한 것 같습니다.
○서금택 위원 1년에 한 4,000명, 일요일·쉬는 날 빼면 4,000명도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어쨌든 학생들이 좀 오기는 하는데, 관내의 초등학생들이라든가 중학생...
○서금택 위원 한 3,000명으로 잡고 여기 시립박물관 관리비가 1억2,000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계속 운영해야 될지 저희도 참 걱정이 됩니다, 효과 면에서 볼 때.
다른 특별한 대안을 만들지 않으면 어려워요.
그냥 이렇게 내버려두고 어떠한 관광객이 오리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금택 위원 뭔가 대안을 강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297쪽 중간에 보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의 도서구입비가 있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엊그저께도 우리 박영송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1억이면 1만원짜리 1만 권을 사는 거예요.
그런데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몇 군데 건지는 본 위원이 잘 모르겠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것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서금택 위원 1억씩 들여서 책을 갑자기 1만 권씩 사야 되느냐, 이것을 단계별로 금년도에 몇천 권 사고 내년도에 몇천 권 사고 또 책이라는 것은 엊그저께도 우리 존경하는 박영송 위원님께서 얘기했지만 한 번 사서 보면 그 책이 항상 쓰이는 게 아니라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실 안 봐지고 바뀌고 이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렇게 1억씩 산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 얘기입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위원님, 이것은 처음으로 개설을 하기 때문에... 매년 하는 것은 그렇게 적게 사야 될 것 같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다음은 298쪽에 관광개발수립 용역이 있지요, 아까 우리 정준이 위원님께서 한 번 질의를 했는데 이 관광개발수립 용역은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2억이?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관광공사가 참여를 해서,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공사하고 협의를 했는데 어디를 대상으로 하느냐 이거지요.
우리 세종시 전체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연기군에서 세종특별자치시가 되어서 법정 계획으로 관광계획을 수립하는 겁니다.
○서금택 위원 전체적인 관광계획을?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우리 세종시 전체의.
○서금택 위원 그 밑에 템플스테이 플러스원 투어라는 것은 뭐예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것은 올해도 했는데 영평사에서, 지금 영평사에서 구절초 축제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는데 거기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게 구절초 축제를 지원해 주는 거예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것은 별개고요, 구절초는 다른 거고요.
이것은 지금 영평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템플스테이가 뭐하는 거예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 템플스테이인데 절에 가서 식사도 하면서 잠을 자지 않습니까?
합천 해인사 같은 데...
○서금택 위원 좋아요, 그런데 이것을 누구든지 보면 알 수 있게끔 괄호 열고 우리말로 써놔요.
자꾸 세월이 가면서 외국어를 좋아하는데, 우리 세종이 뭡니까?
세종대왕을 주제로 하는 게 세종 아닙니까?
이런 말로 써놓으면 다른 사람은 몰라요.
우리 세종시의 인구 15만 중에서 전문적인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라요.
가급적이면 누구나 보고 대번에 알기 쉽게끔 작성을 해 주세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내년에는 그렇게 정정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 밑에 ‘자치단체간부담금’ 해서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에다 공동사업으로 2,500만원을 납부하는 겁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지금 대전·충남·세종·충북이 공동협약을 해서 2,500만원씩 내는 것 같습니다.
4개 시·도 해서 총 1억원입니다.
해외유치활동도 하고 사업설명회도 하고요.
○서금택 위원 2,500만원을 부담해가지고 우리에게 들어오는 혜택은 뭡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게 관광진흥사업 관련해서 공동으로 같이 해외유치활동도 하고 이런 것 같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것은 나중에 평가를, 금년도에 처음 하는 거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올해 ’14년도에 했는데요...
○서금택 위원 아까는 처음이라더니 ’14년도에 예산이 있네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제가 확인을 잘못했습니다.
중국 광서성하고 올 3월24일부터 28일까지 상담회도 개최하고 이런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드리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금년도 3월에 했다 이거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이것 잘 판단하세요.
우리에게 크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면 하지 마세요.
다음은 299쪽, 국내외 관광박람회에 대한 홍보관 운영을 8,000만원으로 4번 한다고 돼 있는데 하여간 이런 것은 꼭 필요한 장소에 우리의 문화와 역사 등 모든 것을 홍보할 수 있게끔 계획을 잘 수립해서 해 주시고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300쪽에 보면 시민체육대회가 있고 읍면동 체육대회 및 한마음행사가 있는데 각 읍면에 다녀보면 체육대회는 어디 갔는지 없어지고 한마음대회만 해요.
아예 여기다 한마음대회라고 써요, 체육대회라고 하지 말고.
본 위원 생각에는 달리기 이런 것은 안 하더라도 화합할 수 있는 것, 줄다리기라든지 서로 간에 할 수 있는 그러한 체육대회를 간단하게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요.
그냥 읍면장들이 하자는 대로, 읍면장들이야 편하지요.
등반대회 한 번 하고 와서 그냥 우르르 노래나 한 번 부르고 헤어지면 편하지요.
그러나 그것을 담당 부서에서 앞으로 체육대회는 안 하고 오히려 그런 것만 한다고 하면 좀 지양하라고 지도를 해서 체육대회가 일부나마 될 수 있게끔 한번 해 보세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위원님, 올해는 선거가 있어서 좀 자율적으로 하라고 해서 그랬습니다.
내년에는 그런 문제를...
○서금택 위원 그래요, 301쪽 중간에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엘리트 창단 및 팀육성인데 이게 어느 팀을 창단하는 겁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것 꿈나무 육성과 관련해서 하는 것 같은데요.
○서금택 위원 아니, 꿈나무 육성은 거기 1억이 있고요.
그 밑에 엘리트 창단 및 팀육성이 있는데 엘리트 창단을 뭘, 어떤 팀을 하느냐 이 얘기예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것 과장이 좀...
○위원장 이충열 네, 과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건은 예를 들어서 우리 직장운동부의 어떤 팀이 아니고요, 우리가 전국체전을 겨냥해서 단체종목들이 종합점수에서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떤 팀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보통 전국체전이 10월경에 있습니다.
그때 가서 우리가 어떤 종목에 승부를 걸 것인가 이런 판단을 해서 아마 향후에 팀을 창단하게 될 것입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면 그냥 엘리트 팀육성이지 창단은 아니지요.
창단이라는 것은 새롭게 무엇을 만들어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게 창단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중간에 하나 새로 생긴 저기가 있는데요, 뭐냐 하면 최근에 고려대에서 여자축구부를 창단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저희가 예상치 못했던 건데 그런 부분도 저희가 강화 훈련비를 지원한다든가 이런 측면에서는 가능한 겁니다.
○서금택 위원 알았어요.
301쪽에 보면 에어로빅교실운영이 있는데 생활체육을 저 강원도 어디에서 했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강원도에 갔었습니다.
○서금택 위원 우리 과장님 잠깐만 발언대로...
○위원장 이충열 네,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서금택 위원 그것 할 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전의에 있는 아주머니들이 3등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저한테 무슨 얘기를 하냐면 연습할 데가 없다 이 얘기입니다.
면사무소 회의실도 매주 프로그램이 있어가지고 되지도 않고 연습할 데가 없다, 그런데 연습할 데가 2군데 있는데 어디냐, 전의 전통시장 사무실이 사실상 비어 있다 이 얘기입니다.
그리고 또 한 군데는 구 전의소방대 건물이 비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사용할 수 있게끔 해 달라고 하는데 제가 전의 출신 의원도 아니고 또 전통시장과 소방서도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이 아니고 해서 제가 대답을 못했어요.
좀 어려우시더라도 우리 과장님께서 그 에어로빅팀을 한번 만나보시고 애로사항이 뭔가, 그분들이 하고 싶어도 할 데가 없다, 그렇다고 마당에서 할 수도 없는 일이고요.
그런데 공간은 있다 이 얘기예요.
공간은 있는데 그 공간을 활용하지 않는다 이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제에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그것을 참고적으로 좀 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알겠습니다.
조만간에 면담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304쪽에 보면 읍면동 소규모 체육시설 확충이 있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그런데 그것을 등산로로 봐야 되는지 체육시설로 봐야 되는지 내가 모르겠지만 우리 오봉산을 오르는 길이 여러 군데의 길이 있어요.
우리 국장님, 오봉산 한번 가보셨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오봉산 향나무까지만 갔는데요, 그 외에는 모르겠습니다.
(웃음소리)
○서금택 위원 오봉산에 한번 가보세요.
오봉산이 거의 5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등산하기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얕지도 않고 해서 우리 보통인들이 등산하기에는 아주 참 좋은 산이에요, 한번 가보시고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가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제가 왜 가보시라고 하냐면 거기 올라가는 길이 여러 군데 있어요.
그것이 저쪽 봉산리에서 정식으로 올라가는 데가 있고 봉산리에서 저쪽 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의 끄트머리쯤에서 내려가기 직전에 또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또 신안동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등산할 때 등산로가.
그런데 우리 연기군 시절에 해 놓은 거지만 그 당시 예산에다가 공사비를 맞추다 보니까 계단의 높이가 우리 보통사람들이 걷기에는 어려운, 이 높이차가 한 50㎝씩 될까 그래요.
50㎝, 30㎝ 그러니까 등산하시는 분이 차근차근 올라가야 되는데 올라갈 수가 없어요.
거기도 그렇고, 특히 저기 신안동에서 올라가는 데가 그래요.
신안동에서 올라가는 데를 한번 꼭 가보세요.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계단 만들어놓은 것을 없애달라 그 얘기예요.
엊그저께 본 위원한테 없애달라고 해서 내가 이태환 의원님한테 한번 올라가보라고 했더니 이태환 의원이 올라갔다 오더니 “아휴, 대단하다” 이거예요.
그것도 우리 체육시설로 봐야 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 등산로 문제는 산림과한테 얘기해서 해결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거기 체육시설까지 관련해서 이태환 의원이 아마 우리 과장님한테 얘기했을 거예요, 체육시설 다 부서진 것.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서금택 위원 그런 것 좀 고려해 달라고 했으니까 같이 해 주시고요.
308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로 보광사 산신도 주변정비사업이 있는데 화장실 개축... 이 보광사가 어디에 있는 겁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보광사는 저도 지금 내용을 모르겠는데, 장군면에 있답니다.
○서금택 위원 전통사찰입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서금택 위원 여기 예산서에 금이성 발굴조사가 있는데 그것은 아주 참... 예산을 잘 편성해서 금이성이 제대로 발굴되도록, 이게 우리 역사 가치가 가장 높은 데예요.
그러니까 잘 좀 해 주시고요.
운주산 용역을 한번 줘가지고, 운주산에 서문과 동문이 있었는데 동문은 아주 바닥부터가 주춧돌만 있고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짓기는 어렵겠지만 서문은 가장... 등산객이 서문 쪽으로 다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운주산 가보셨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못 갔습니다.
○서금택 위원 운주산도 못 가봤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좀 다녀보세요.
토요일, 일요일에 집에 가지 마시고 한 번씩 올라가 보세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웃음소리)
○서금택 위원 그래서 운주산에 올라가면 첫 번째에 서문이 있는데 지금 서문이 없고 양쪽에 돌로만 이렇게 쳐져 있는데 본 위원은 그래요.
서문 ‘벽’이 있으면 서문 ‘문’이 있어야 된다 이 얘기예요.
그러니까 국비사업으로 하든지 뭘 해서 용역을 다시 줘서 용역에 맞춰서 서문을 꼭 좀 지을 수 있게끔 다음 추경에 용역 발주를 해 주시고, 이도 묘하고 먹바위가 있는데 여기도 안 가보셨겠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
○서금택 위원 이 묘가 천년된 묘예요.
고려 개국공신이니까 천년 정도 됐는데 제가 면장을 할 때 그것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을 받으려고 했었는데 그 당시 묘를 일부 훼손했다고 그러니까 다시 했다 해서 못 받았어요, 도지정문화재로.
그런데 다른 묘는 대부분이 밑동을 돌로 이렇게 돌려가지고 묘를 쓰기 때문에 거의 손을 대지 않는데 여기는 돌이 아니고 그냥 흙으로만 했다 이 얘기예요.
그러니까 천년이 지나면 손을 안 볼 수는 없어요, 그렇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그것 하나로 지정을 못 받았는데 사실상 우리 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묘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봅니다.
고려 왕건이 삼국통일을 할 때 이분이 왕건을 모시고 금강을 건너서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한 건데 이분에 대한 묘하고 그 묘 건너편에 바위가 있어요, 먹바위라고.
늘 이 묘가 그 바위를 바라봐야 된다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바위가 있는데 일정시대 때 일본사람들도 기차를 놓으면서 이 바위를 피해서 놓았어요.
그렇게 일본사람들도 중요하게 생각을 했는데...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 2가지도 꼭 우리 시지정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지금은 우리 시가 직접 하고 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문화재 지정이 쉬워요.
문화재라는 것을 표시도 할 수 있고요.
또 이도 묘는 묘가 아주 명당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보러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도 사업으로 이것도 꼭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이 신경을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김복렬 위원 김복렬 위원입니다.
302쪽에 보면 세종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3,500만원이 있고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4,517만6,000원이 있는데 여기 사업설명서에 보니까 어머니생활체육대회 3,500만원을 1회에 사용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어머니생활체육대회는 화합경기로 1회를 하게 돼 있는데 종목별로 7개 종목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복렬 위원 그런데 여기는 1회에 3,500만원이라고 돼 있어서...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 3,500만원은 1식으로 돼 있는데 그것이 그냥 종목별로...
○위원장 이충열 담당 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어머니생활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2014년도에 7개 종목이 운영됐었는데 게이트볼, 배드민턴, 배구, 탁구, 볼링 이런 것들이...
○김복렬 위원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게이트볼도 들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김복렬 위원 어르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어르신 같은 경우는 6개 종목이 운영됐습니다.
○김복렬 위원 아니, 각종 게이트볼대회에 다시 지급해 주는 것 아니에요?
그것도 있고 어머니게이트볼에 또 다시 하고, 2번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러니까 거기에 운영됐던 종목을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김복렬 위원 과장님, 각종 게이트볼대회에 100만원씩을 각 읍면별로 하잖아요.
그러면 어머니생활체육대회의 게이트볼은 또 누가 나와서 하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분들이 나오는 건데요, 어머니들이.
각 읍면별로 12개 읍면동의 선수나 동호인들한테 지원이 되는 거고요.
그 안에, 저는 지금 단순하게 종목만을 말씀드린 겁니다.
○김복렬 위원 게이트볼하고, 또?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배드민턴, 배구, 탁구, 볼링, 생활체조, 명랑경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복렬 위원 이렇게 해서 3,500이 소요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그렇습니다.
○김복렬 위원 그러면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6개 종목인데 게이트볼, 배드민턴, 생활체조, 탁구, 볼링, 명랑경기가 있습니다.
○김복렬 위원 그러면 이게 각종 게이트볼대회하고 겹치지 않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큰 틀에서는 겹친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다만 대상이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남녀 구분이 없는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어머니는 단순하게 어머니생활체육대회가 되는 거지요.
그런데 앞으로도 그렇고 생활체육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소 대상자가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예산도 좀 더 확보가 돼야 될 것 같고,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복렬 위원 그러니까 어머니생활체육대회라고 이렇게 통틀어서 해 놓고 명랑경기 같은 경우에는 별로 지원되는 게 없어가지고 명랑경기를 올해 개최하지 못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올해 개최하셨나요, 명랑경기?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명랑경기는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복렬 위원 왜 못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글쎄, 제가 그것까지는 사실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복렬 위원 이것 좀 잘하셔가지고, 이 명랑경기가 보면 세종시 여성들이 모여서 하는 건데 아마 이번에 비용 때문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못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그동안에는 우리가 시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에 1차적으로 저희가 보조금을 주고 또 재배정하는 형식으로 내려가거든요, 가맹단체로.
그런데 실제 가맹단체나 얘기를 들어보면 예산 지원이 좀 더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 재정 여건상 일률적으로, 전반적으로 다 올려줄 수도 없는 거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쪽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김복렬 위원 과장님! 그러면 명랑경기, 각종 게이트볼, 배드민턴이 각 단체별로 보조금이 내려가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러니까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시체육회나 생활체육회에서 운영을 하면서 실제 12개 읍면에 또 재배정해 주는 형식으로도 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파악은 못하는데요, 전반적으로 가맹단체가 39개 있는데 그쪽에 다시 또 재배정 형식으로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김복렬 위원 그러면 3,500만원을 생활체육회 사무처에서 보조금 집행을 하는 게 아니라 각 단체별로 다 나누어준다고요, 이 보조금을?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 건은 생활체육회에서 지급이 됐고, 그러니까 어머니생활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생활체육회가 직접 주관이 되어서 했고 제가 말씀드린 시체육회라든가 생활체육회에서 또 추가적으로 가맹단체에 재배정 형식으로 나가는 사업들이 지금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김복렬 위원 아니, 명랑경기 같은 경우에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것을 맡아서 주관했었는데... 그러면 그쪽에다 보조금을 집행하지 않는 이유는 뭐예요?
이 명랑경기 같은 경우는 보니까 생활체육회 사무처에서 다 주관을 했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예를 들어서 지금 직접적으로 어떤 협회나 가맹단체에 지원을 않는 이유는 국민체육진흥법이라든가 저희 관련된 조례에 의해서 3개 체육회에다 직접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지,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어떤 사업계획을 받아서 줘야 되는 그런 시스템이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예산 집행에 혼란도 있을 수가 있고요, 향후에 정산에도 상당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3개 체육회의 지원을 통해서 활성화를 시켜주는 그런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김복렬 위원 사업계획서야 다 내겠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런데 그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서 생활체육회가 어느 특정단체와 쉬운 말로 MOU를 체결해서 이런 식으로 가자라고 해서 추진이 되는 거지요.
○김복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형권 위원 윤형권 위원입니다.
질문 숫자가 좀 많습니다.
그러니까 빨리빨리 했으면 좋겠는데요.
우리 문화체육관광과 예산이 어제 한 사회복지과 예산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데 실제 우리 시민들의 복지는 사실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서 더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전반적으로 예산이 적다, 우리 시세 또는 여러 가지가 들어오는데 우리가 개념을 좀 정리할 것이 과거에 해 왔던 문화활동이나 체육활동, 이렇게 활동 쪽에만 자꾸 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육성이죠.
문화라는 것은 도구를 가지고 발전해 가는 개념과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육성하는 쪽으로 자꾸 사업비 편성이라든지 새로운 사업을 발굴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먼저 292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공연지원에 관련돼서 버스킹 공연이 있죠.
예산을 6,000만원 잡았는데 이게 올해 처음 하는 시범사업이죠?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윤형권 위원 시범사업이라 하더라도 우리 재래시장에서도 이 행사를 할 수 있고요.
이 행사는 관내 우리 대학생들 또는 각 지역에서 동아리 활동하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버스킹 공연이 기획공연입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현재 이것은 예정지 호수공원에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형권 위원 물론 그렇죠.
호수공원은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매주 8,000명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 장소가 아주 좋고 또 정부청사 이전이 완료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나 가족 분들을 위해서 좀 더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이게 아무리 시범사업이라고 해도 6,000만원은 적지 않습니까?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적습니다.
○윤형권 위원 그래서 여기 좀 더 필요하고, 그다음 295페이지요.
지역문화예술특성화 공모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공연장상주 단체육성이 있는데 공연장상주라는 게 뭡니까?
지금 우리 공연장상주 단체가 있나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것은 문화예술회관에 공연장 사무실을 배정해서... 이게 신규사업입니다.
신규사업인데, 문예진흥기금으로 5,000만원이 됐고요.
시비가 한 2,200만원인데 우리 시가 예술단체와 협약을 체결해서 상주공간을 줄 그런 계획입니다.
○윤형권 위원 이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사업하고 공연장상주 단체육성 계획, 이 두 가지 계획서를 별도로 예산에 관계없이 내일까지 좀 제출해 주십시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윤형권 위원 다음 296페이지요.
아까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시립박물관이 있으므로 해서 혜택이 있습니까, 교부세나 이런 것 받는데?
○위원장 이충열 담당과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교부세 산정할 때 각종 공공시설부분에 있어서 시립박물관도 하나의 대상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형권 위원 시립박물관은 위치도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실제 박물관이라면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행사를 좀 많이 해서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실제 여기는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뭐냐 하면 시에서 이렇게 잡초제거까지 예산을 세워서 할 게 아니라 차라리 민간위탁을 해서 민간단체든 민간업체에서 이 운영을 하면서 별도의 문화사업을 또 할 수 있는 쪽으로 민간위탁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사실은 그 부분도 제가 과장 입장으로서 개인적으로 고민도 해 봤습니다.
현장도 제가 한번 가봤는데 보통 내방하시는 분들이 하루에 10명에서 15분 정도 되는데 실제 학예사도 배치가 안 되어 있고, 공립박물관으로서 등록도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사실 부끄러운 얘기인데요.
접근성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있고 해서 과연 이걸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이 부분을 가지고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실 답은 못 꺼내놓고 있습니다.
향토문화자료관이 지금 세종문화예술회관 인근으로 이전해 오는데 향후에 그 부분과도 연계를 시켜볼 필요도 있거든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그 자리를 가지고 예를 들자면 어떤 문화예술단체가 상주할 수 있는 그런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거고, 하여튼 다각적으로 그 부분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형권 위원 정부청사 옆쪽으로 5개 박물관이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 하나 정도는 우리 시립박물관으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대안입니다.
우리 국립세종도서관을 사실은 시립도서관으로 이관시키려고 했지만 당시에 그것을 받지 않아서 국립으로 갔는데 그런 방안도 있고, 뭐냐 하면 박물관이라 하면 접근성 즉 내방객이 없으면 어떤 박물관의 기능을 못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방객이 많게 접근성이 있어야 되고 그것도 콘텐츠가 있어야 되는데, 사실 박물관이라는 것은 박물을 전시해서 보는 것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시민들이 문화적인, 박물관을 통해서 문화적인 어떤 행사를 많이 하는 게 본래 기능인데 이런 면을 하기에는 이 장소가 적절치 않아요.
그래서 과감하게 결정하셔야 될 것 같고요.
다음에 297페이지요.
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서관도 가서 단순하게 우리가 책만 읽고 책 관련된 열람실이나 또는... 그런 활동하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 도서관을 통해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문화행사를.
그런 프로그램이 지금 거의 없어요.
도서관을 통해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과 사업이 발굴돼야 되는데 단순히 책만 비치해 놓고 와서 책만 보게 하고 이런 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이 좀 미흡하다는 얘깁니다.
다음 299페이지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사업 해서 예산이 1억 정도 배치가 되어 있는데 외국관광객은 어떻게 할 겁니까?
해외유치방안이 있어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금년에는 중국여유박람회가 상해에서 개최됐는데요.
11월14일부터 11월17일까지 상해에 갔다 온 경우가 있습니다.
○윤형권 위원 아니, 상해 갔다 온 경험 말고 지금 여기 보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데...
○위원장 이충열 국장님이 업무파악이 잘 안 되셨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어려우시지만 답변석에서 끝날 때까지 계속 답변해 주십시오.
○윤형권 위원 이렇게 하시죠.
이것과 연계해서 299페이지 세종축제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축제도 사실은 아까 존경하는 장승업 위원님께서 예산이 적지 않느냐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우리 관 주도로 계속 나가야 될 것인가도 고민 좀 해야 될 부분 아닌가 생각됩니다.
뭐냐 하면 민간이 프로그램이나 전체적인 축제를 주도하고 우리 시에서는 지원해 주는 이런 방식으로 가야지 자꾸 이렇게... 공무원들이 두 달∼석 달간 여기에 매달려서 사실 다른 업무를 못 본다는 것은 문제가 많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잖아요,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먼저 외국인 유치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사실 현 단계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유치방법 중에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중국에 홍보관을 운영한다든가 그런 상황인데요.
저는 과장으로서 개인적으로 저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 가보면 연간 1,100만이 찾는 그런 관광지역이거든요.
실질적으로 보면 시드니 부분도 어떤 천혜의 자원보다는 인위적으로 다 만든 자원이기 때문에 우리 시하고 거의 여건이 비슷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시 예정지를 보면 창조도시로서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향후에 단계별로, 성급한 부분도 있겠지만 도시를 어떻게 마케팅 할 것이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이고 그에 따라서 외국인도 많이 몰려들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형권 위원 잠깐만요, 죄송한데요.
지금 예산 관련돼서 질문하는데 말씀을 많이 들으면 시간이 좀... 아직 뒤에 많이 밀려있습니다.
그런 것은 다음에 듣기로 하고요.
세종축제하고 한글날행사 그리고 이런 해외 관광객 유치방안을 한꺼번에 묶어서 축제 때 해외유치, 즉 해외라고 먼 데가 아니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이런 가까운 데부터... 이분들을 처음에 참여시키기가 어렵지 예를 들자면 우선 세종축제 때 초청을 하는 겁니다.
가까운 중국, 일본 또는 러시아라든지... 어쨌든 간에 당시 세종대왕 때도 이렇게 해외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련된 분들을 한번 초청해서 축제에 참여시키고 보게 함으로써 그다음 내후년도 자꾸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죠, 유치에 도움도 되고.
이런 방안을 가지고 판을 키우자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 관이 주도하면 이것 못 합니다.
민간에서 이 주도를 하고 관은 서포터를, 그다음에 시민들을 참여시켜야죠.
시민참여라고 해서 공연단만 참여시키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예를 들자면 시민들의 퍼레이드를 통해서 퍼레이드경진대회를 한다든지 복장을 갖추게 한다든지 해서 시민들이 자꾸 참여를 해 줘야 축제가 되는 거죠.
또 한 가지는 세종대왕 관련돼서 전의초수가 효과가 있었다라고 이미 세종실록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청주 청원에 있는 초정약수는 효과가 없다고 되어 있어요, 세종실록에.
전의초수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초수 약수를 떠 날랐던 여섯 사람에 대해서 벼슬도 내리고 했지 않습니까?
그 근거가 있는데, 그럼 전의초수에 대한 약수를 축제 때 시민들이 충분하게 마시고 체험할 수 있는 잔치를 푸짐하게 해야 되는데 자꾸 고답적으로 그동안 해오던 대로 하면 예산은 들어가는데 실제 효과는 적다는 얘기죠.
그리고 300페이지, 존경하는 장승업 위원님하고 서금택 위원님께서 지적도 해 주셨는데 시민체육대회하고 읍·면·동 체육대회를 해마다 이렇게 해야 되는지?
격년제로 한다든지,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읍·면·동 체육대회에 가보면 체육대회가 아니고 경품잔치대회입니다.
오로지 경품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것 받아가려고 하지, 실제 체육대회나 한마음행사 이런 거 아닙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지금 지적하신 거와 같이 사실 그동안 그렇게 운영이 됐던 게 맞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 부득이하게 4월 선거 때문에 10월로 연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부적으로 상당히 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지금 읍·면·동 같은 경우 주로 명량경기 위주로 진행이 되고, 그런데 읍·면·동에서는 보통 연령대가 높으시다 보니까 실제 운동을 하실 분들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고민 끝에 정책조정위도 거치고 했었는데 읍·면·동의 요구사항은 읍·면·동에서 한마음체육행사가 됐든 체육행사가 됐든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 그 의견을 상당히 존중해서 그러면 저희가 예산을 배정해 주면 읍·면의 실정에 맞게끔 운영을 해라 정책조정위에서 이렇게 결정이 됐고요.
사실은 한마음행사 위주로 가면 저희 과 예산에 편성을 하면 안 맞습니다.
그래서 읍·면·동에 배정을 해 줄까 고민도 했지만 그 부분도 여의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읍·면·동 중에서도 체육행사 할 곳은 하고 한마음행사 할 곳은 해라 해가지고 읍·면·동 체육대회 및 한마음행사로 이렇게 부기를 해 놓은 것입니다.
○윤형권 위원 원래 읍·면·동 체육대회는 충청남도로 치면 도민 체육대회입니다, 각 시·군이 참여하는.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규모가 작다 보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체육대회 본래의 기능을 살려야 되고 예를 들자면 꿈나무 육성이라든지, 발굴이죠.
이런 측면에서 사실은 체육대회를 해 줘야 됩니다.
더불어서 그 프로그램 내에 한마음으로 어떤 주민화합 프로그램을 넣는다든지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지금 다는 아니겠지만 일부 읍·면·동에서는 경품잔치대회만 하고 있다는 얘기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예산만 낭비되고 실제 체육대회의 본래 기능은 전혀 못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런 면에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고, 다음에 아까 엘리트 창단 및 팀 육성... 전국체육대회 관련돼서 전국 각지에서 특히 수도권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그렇고 우리 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를 하고 싶기도 하고 팀의 일원이 되고 싶어 하는 움직임이 상당히 많이 일고 있어요.
탁구, 축구, 사격도 그렇고요.
경기도나 서울 같은 경우는 사실 도 대표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런 분들이, 도 대표가 돼야 전국체육대회에 나가고 전국체육대회 나가서 메달을 따고 성적을 올려야 실업팀이나 이런 데 유지를 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기회예요.
이 기회를 저희가 잡아야 되는데 체육회에만 맡겨서는 부족하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이 필요하고요.
또 아까 장승업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지역에 실업팀이 창단된다는 것은 어차피 전국체육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실업팀 육성을 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실제 연계해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이 실업팀이 있음으로 해서 그 종목에 더 열심히 하고 그 종목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많고 이런 목적을 달성해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적극적으로... 실제 연간 5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그 팀을 육성한다면 그 효과는 큽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사기진작도 있고요.
그런 점으로 봐야지 단순하게 그냥 예산문제만 자꾸 따진다면 10년 가도 창단하기 어려워요.
이런 문제는 과감하게 해야 한다는 얘기죠.
시민들한테 과연 얼마만큼 효과와 영향을 미칠 것이냐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는 거죠, 맞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맞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못 가봤습니다.
다음 주 내로 다 가보겠습니다.
○윤형권 위원 여기에 사람이 거주 안 하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윤형권 위원 집이라는 것은...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이게 청원에서 들어온 건데...
○윤형권 위원 그렇죠, 집은 사람이 거주를 안 하면 안 됩니다.
문화재 관리 차원에서... 이게 국가지정도 아니고 우리 지역이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건 국가지정입니다.
○윤형권 위원 거주를 시키는 쪽으로 해야 되는데 지금 이렇게 보수만 해 놓고 가끔 가서 관리만 해서는 이게 소멸돼요.
사람이 들어가서 살아야 돼요.
방안을 연구해야 됩니다.
정말 이걸 문화재로 계속 보존한다면 이렇게 보수만 가지고 안 된다는 얘기지요.
거주하는 방안을 모색해서 해야 된다는 얘기죠.
다른 지역은 거주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우리 문화체육관광과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가면 갈수록 역할에 대한 기대도 더 많고 시민들이 요구를 특히 문화체육관광 쪽에 요구사항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따른 예산도 수반이 되고 또 예산을 증액하는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사업을 발굴해야 된다는 겁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과거에 지지난해부터 해 오던 이런 사업을 그대로 이어가서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지금 신규사업 보니까 3개 정도밖에 안 되는데 시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가 그런 쪽으로 자꾸 사업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사실 신규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문화체육관광과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내년부터 공모사업으로 바뀌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간중간에 신규사업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기존에 했던 사업들을 묶어놓은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보실 때 아마 혼란스러운 부분도 다소 있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신규사업 같은 경우에도 현재 반영 못한 사업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내년도에 저희가 국립민속박물관하고 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리 되면, 그 예산이 지방비가 약 10억에서 15억 정도 들어가는데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새롭게 신규사업으로써 하고, 향후에 학술조사라든가 민속자원도 많이 발굴할 수 있고요.
아까 전체적인 예산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제가 지금 알고 있기로 저희 과 예산이 169억 정도 되는데 체육부분의 예산이 100억이 넘습니다.
그럼 문화·체육·문화재·관광 업무를 보고 있으면서 언밸런스가 나오고 있는 거예요.
어느 정도 예산에 다소 균형 감각이 잡혀야 되는데 한쪽으로만 너무 쏠림현상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윤형권 위원 네, 그건 인프라가 부족해서 그런... 산림박물관이 땅은 우리 시 땅인데 그 운영은 충남에서 계속 하는 거죠?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충남 겁니다.
○윤형권 위원 그럼 우리 시로 가져와야 되잖아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것은 저희들 소관은 아닙니다만...
○윤형권 위원 산림청에서 지금...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충남도에서 관리를...
○윤형권 위원 충남도에서 하는 거지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산림환경연구소하고 같이 있는 데인데요.
그것을 이관하는 문제가 언론도 제가 봤습니다만 앞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문제도 있고 부담 이런 문제, 그런 것은 상당히 생각을 해서 도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윤형권 위원 땅은 우리 세종시에 있는데 운영주체를 달리 하다 보니까 이게 겉돌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산림박물관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할 수도 있고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걸 찾고 있더라고요.
이런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예산도 확보하고, 자꾸 그런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많이 하시라고 했더니 너무 많이 하셔가지고 시간이 많이 가네요.
속도를 내야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알겠습니다, 거의 겹치지 않는 것으로 여쭤보겠습니다.
300페이지를 볼게요.
세종시청 테니스선수단 전세보증금인데요.
이게 계약이 지나서 다시 갱신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과장님이 그냥 나오셔서 빨리 빨리 답변하시죠.
○위원장 이충열 네, 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박영송 위원 국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불러서.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맞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2억인데...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현재 자이아파트에 48평짜리 전세를 하고 있는데...
○박영송 위원 하나? 그런데 그걸 2개로 하려고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아닙니다.
전세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세입조치를 하고 주변 부동산의 시세를 알아보니까 같은 평수대에 2억 정도는 감안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시장조사를 해서 그렇게 올린 겁니다.
○박영송 위원 됐고요, 그다음 그 옆에 시청팀인데요.
궁도가 2014년도에 예산이 얼마 들었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제가 위원님 질문을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박영송 위원 2014년도 궁도선수단 육성비에 얼마 들었냐고요, 운영비가.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궁도선수단 운영비요?
○박영송 위원 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엇비슷한 것으로는 알고 있는데 정확한 금액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파악을 해서 주셔야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박영송 위원 시청체육팀 테니스선수단은 올해 소요예산이 얼마였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올해 6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말씀드리겠습니다.
궁도선수가 올해 5억이었고요.
테니스선수가 5억540만원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해서 5억6,000 정도요, 일단 그렇게 됐고.
그럼 궁도는 거의 비슷하게 내년도 운영비가 가는데 테니스는 2억...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 증가원인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속계약금 때문에 2억4,000이 추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자료를 주세요.
어제 시청 테니스 현황하고 예산집행내역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자료가 좀 부실해요.
내가 어제 자료요구 할 때 입단일을 물어본 게 아니라 선수 등록일을 물어본 거예요.
그런데 지금 입단일로 해 왔거든요.
선수마다 선수 등록일로 해 주시고, 전속계약이 보통 내년도 12월 말로 끝나는데요.
그전에 계약을 하기 위해서 이 예산을 해 놓은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지금 보면 감독하고 선수 한 분은 전속계약일이 ’15년12월31일이에요.
그전에는 전속해약할 선수가 없고요.
미리 하려고 이렇게 본예산에 해 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그전에 전속계약하신 분들 각 선수마다 전속계약한 금액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 자료 주시고요.
재계약하신 분들은 재계약대로, 신규 하신 분들은 신규한 대로 계약에 관련된 게 있을 거예요.
기한하고 전속계약금하고 선수 등록일하고 정리해서 그 자료를 다시 주세요.
오늘 오후 2시까지 주세요.
그래야 저희가 이따 심의합니다.
그리고 국제청소년한중문화교류대회도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집행내역 다시 정리해서 주시고요.
그다음에 307쪽 좀 볼게요.
예산에 관련된 것은 아니고요, 전통사찰 보수사업이 있어요.
지금 우리 시에 전통사찰이 뭐 뭐가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황룡사, 비암사, 영평사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정확하게 얘기해 주셔야죠.
전통사찰이 뭐 뭐 있어요?
○위원장 이충열 위원님, 정리해서 추가로 자료를 요구해 주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
○박영송 위원 자료를 받는 것도 자료를 받는 건데 일단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지금 세종시에 있는 전통사찰 관련돼서 자료가 없어요.
우리 홈페이지에 가보면 전통사찰에 관련된 안내가 하나도 없어요.
이 예산서를 봐도 전통사찰... 물론 이렇게 정책사업으로 해서 주고는 있지만 정확한 근거를 우리가 알 수 있어야 되는데, 그리고 일반 시민들한테 세종시에 전통사찰이 무엇무엇이 있고 어디에 소재해 있습니다라고 알려야 되는데 우리 홈페이지에서는 자료를 안 줘요.
그 부분도 우리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살펴보시고 홈페이지 개선할 때 정리를 다시 해 주세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보겠습니다.
시지정 문화재 정비사업으로 해서 시설비가 쭉 나와 있습니다.
8개 사업으로 해서 쭉 나왔는데 사실 이것도 그래요.
시지정 문화재 보수라고 하면서 지금 8개의 사업들이 다 나열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시지정 문화재가 도대체 뭐예요, 8개 사업 중에?
저는 이걸 보고 이해가 안 가서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 건은 문화재 특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정비하는 과정인데요.
현재 거론되고 있는 것은 전의향교, 금남의 남산영당, 나성의 독락정...
○박영송 위원 아니, 제가 그것을 여쭤보는 게 아니고요.
이 정책사업하고 관련된 사업내역이 안 맞아서 그래요.
여기 8개 중에 어떤 게 시지정 문화재냐고요.
그냥 막 다 갖다 짬뽕으로 해 놓고서 시지정 문화재라고 타이틀을 자꾸 이렇게 붙이면 어려워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 부분들은 지금 시지정 문화재에 포함이 돼 있는 사항입니다.
○박영송 위원 아니에요, 8개 중에 시지정 문화재는 비암사 삼층석탑밖에 없어요.
이렇게 해 놓으시면 안 되죠.
나머지 향교나 이런 거는 문화재 자료예요.
구분도 안 해 주시고 이렇게 그냥 몰아서 예산서 올리시면 어떻게 합니까?
사업부분에 대해서 일제 정비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해당 과에서도 구분 못하는 사업들을 한 곳에 몰아넣고 시지정 문화재 보수사업이라고 이렇게 정책사업으로 잡아놓으면 안 되죠.
그럼 뭐하러 구분을 합니까?
국가지정 문화재 들어가고 시지정 문화재 들어가고 문화재 자료 들어가고, 구분해서 할 건 구분해서 예산서 부기를 하셔야죠,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그 밑에 볼게요.
보광사 산신도 주변 정비사업을 아까도 여쭤보셨는데 이게 장군면에 있더라고요.
이게 보면 사찰 주변 정비사업이에요.
그런데 왜 우리가 이 사업을 지원해 줘야 되죠?
이 사업을 하는 근거가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 부분도 시문화재 자료 11호, 12호로 되어 있는데요.
그 부분은 화장실이 노후화돼서 관람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조성사업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니까 산신도 자체는 문화재 자료인데 그 주변 정비를 해서, 저는 안 가봤지만 어떻게 보면 산신도를 해 놓은 사찰을 정비하는 게 아니라 그 나머지를 정비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박영송 위원 전통사찰도 보면 우리가 전통사찰 개보수를 하든지, 화재를 정비하든지, 화재사업에 대한 방안을 하든지 이런 사업으로 가는데 제가 보기에는 문화재 자료인 이 사찰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사업이잖아요, 이것은?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엄밀히 따지면 좀 거리감은 있는데요.
그동안 문화재라고 하면 화장실 부분과 주차장 부분까지도, 이런 주변시설까지 다 포함해서 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고요.
저희도 이 부분은 한 번 더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은 있지만 그동안, 제가 꼭 관례를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꼭 사찰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떤 정비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니까 사업을 지원할 때는 의원님들이 뭔가를 판단할 때 어떤 근거로, 왜 해줘야 되는지 알아야 되는데 이것은 보니까 전통사찰인지 아닌지도 알 수가 없고, 산신도 관련돼서 문화재 자료는 맞아요.
맞지만 그 주위에 있는 부분들까지 우리가 왜 해 주어야 되는지, 무슨 근거로 해 주어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굉장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지금 위원님들께서 다 어디 가보셨냐고 물어보시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국가지정 문화재라든지 아니면 시지정 문화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가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솔직히 많이는 못 가봤는데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몇 군데 가보고 했습니다.
○박영송 위원 일단 문화체육관광과도 관련된 단체나 기관이나 또 사업대상자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현장에 가보지 않으면 그냥 우리 머리의 상상력으로밖에 존재하지 않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맞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단체가 있죠.
예총도 있고 문화원도 있을 테고 작은도서관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부지런히 다녀보셔야 돼요.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을 많이 만나셔야 돼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런데 외람된 말씀인데요, 사실 마음은 가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면 시간적인 여유가 안 나서... 하여튼 틈나는 대로 계속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네, 과장님 여기 오신지 그래도 반년 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지금 4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박영송 위원 4개월밖에 안 되셨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박영송 위원 어쨌든 이번까지 바쁜 게 끝나면 필드에 다니시면서 거기에 관련되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을 많이 만나서 대화 좀 나누시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정준이 위원입니다.
보충질문 좀 할게요.
302쪽에 아까 존경하는 김복렬 위원님께서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세종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해서 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정준이 위원 참가하는 종목이 7개라고 했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맞습니다.
○정준이 위원 에어로빅이든 배드민턴이든 게이트볼이든 다 하는 거라고 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정준이 위원 그리고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도 거의 비슷한 내용이고요.
그러면 제안을 하나 할게요.
이게 처음에는 ‘연기군 어머니생활체육대회’ 해서 여성들의 화합을 위한 화합대회 비슷한 생활체육대회였어요.
그런데 이게 아마 이렇게 변형이 된 것 같은데 내용이 어르신생활체육대회나 세종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나 비슷해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정준이 위원 어머니생활체육대회는 그래도 거의 젊은 층들이 많이 하는 거였고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어른신들 그러니까 할머니들이 많이 하는 거잖아요.
이것을 통합해서 하면 어떨까요?
왜 그러냐면 지금 3,500만원, 4,500만원 가지고는 대회 하는 액수가 굉장히 적어요.
시민체육대회가 1억5,000인데,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는 사람이나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거의 같은 사람이 참석을 할 거예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정준이 위원 그러면 이것을 통합해서 한 번에, 좀 더 크고 풍성하게 해야 될 것 같은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때 나와라, 저때 나와라 자꾸 허술하게 부르지 말고 그냥 통합해서 한 번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위원님 지적하신 것 참고해서 생활체육회와 바로 협의해서 그 결과를 통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주관도 똑같죠, 생활체육이 둘 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정준이 위원 그러니까 두 번 하지 마세요.
거기 나오는 사람들도 힘들어요.
그리고 게이트볼 하시는 분이나 배드민턴 하시는 분이나 이런 걸 하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고 또 전국대회에도 참석하시기 때문에 굳이 세종시 체육대회를 2번씩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리고 제가 비암사 얘기를 자꾸 했는데 제가 먼저 8월에 비암사를 갔을 때, 비암사 안에 그게 국보죠?
극락보전인가 뭐 있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극락보전입니다.
○정준이 위원 그게 국보예요, 아니면 지방문화재?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시지정입니다.
○정준이 위원 시지정이에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국보는 아마 다른 대학박물관에 하나 가있는 거...
○정준이 위원 그런데 제가 8월에 갔을 때 극락보전이 단청을 하다가 거의 무너질 것 같아서 중단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정도로 굉장히 심각하고요.
벽에서 지붕이 이렇게 있잖아요.
그런데 그 지붕이 보면 약간 틀어져 있어요, 언제 무너질지 모를 정도로.
그래서 이것 보수가 굉장히 시급하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이게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도 없다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여기에 보면 예산도 많이 들어가 있고, 사찰보수 이런 것 다 들어있는데 비암사 그 문제에 관한 건 없어요.
그래서 말씀드리고요.
이것 신경을 좀 쓰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정준이 위원 그래도 세종시 사찰하면 대표적인 게 비암사잖아요.
그리고 담당하시는 분한테 얘기를 들은 건데 괘불대가 굉장히 흉물스럽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또 여기는 극락보전인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하는 그 표지판이 4군데가 있더라고요.
네모지게 세워져 있는데 지금은 그런 것을 그렇게 안 세워요.
밑으로 세워서 볼 수 있게 하고 위에는 다 볼 수 있게 하는데 그것 때문에 저기가 안 보여요.
(공무원석에)그때 계장님 보셨죠?
그런 부분 다 보고 하셨나요?
○문화재담당 엄주삼 (공무원석에서)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위험물 붕괴의 위험요소가 그렇게 높지 않다라고 제가 파악을 하고 있었는데요.
○정준이 위원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아니, 실제 판정결과가.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우리 존경하는 국장님이 많이 안 가보셨다고 하니까 한번...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비암사는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극락보전은...
○정준이 위원 비암사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그럼 잘 보셨어야죠.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주지스님이 안 계시더라고요.
보니까 단청이 약간 그런 면이 있고요.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안 그래도 지난번에 위원님이 지적을 하신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원대학 교수인가 진단을 해 왔는데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는데...
○정준이 위원 괜찮다 그래요?
단청하다가 중단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사다리 놓고 올라가서 단청을 하는데 막 삐걱 삐걱 무너지는 소리가 나서 못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그렇고, 어쨌든 세종시의 대표적인 사찰이니까 신경을 써 주시고 같이 한번 가세요.
가셨다가 오시면서 저것도 하시고...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렇게 하시고, 한 가지 또 있습니다.
299쪽 시티투어가 400만원씩 해서 두 번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시티투어가 2번인데 이게 뭐예요?
400만원씩 2번 해서 800만원 잡혀있는데 이게 뭐예요?
이게 어떤 행사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올해 처음 하는 거랍니다.
철도청 철도관광상품과 연계해서 계획을 하고 있는데...
○정준이 위원 그럼 철도청에서 어떤 투어를 하면서 조치원역에서 내리면 받아서 투어를 한다는 얘기죠?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입찰...
○정준이 위원 그게 2회 잡혀있다는 얘기잖아요?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좋아요, 그것 괜찮은 거고요.
우리 세종시에 와서 시티투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단체별로.
그러면 기차를 타고 내려와서 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고 만약에 내려서 여기 세종시를 한번 둘러보고 싶다 할 때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나요, 시티투어?
만약에 학생들이...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그 명목으로 공식적으로 반영돼 있는 예산은 없고요.
세종축제라든가 복숭아축제 할 적에 총액비용에 그게 부분적으로 반영은 돼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이것도 활성화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문의가 많이 오더라고요.
어느 기관이라든지 단체에서 기차를 타고 왔을 때... 아이들도 많이 오거든요.
기차 타고 와서 세종시를 한번 둘러보고 싶다, 정부청사를 한번 가고 싶다 할 때 우리 시차원에서 시티투어를 제공해 주는 이런 것, 그게 활성화되면 이것도 팸투어로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괜찮을 것 같고, 어쨌든 그렇게 해서 우리 세종시를 알릴 수 있는 부분에는 많이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시티투어 부분 같은 경우는 지금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가 작년에 복숭아축제 때나 세종축제 때 운영을 해 보니까 투자대비 효과가 사실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을 상시적으로 해 주는 게 맞거든요.
○정준이 위원 네, 상시적으로... 그런데 그것도 아무나 하면 안 되겠죠.
그런 식으로 진짜 세종시를 한번 보고 싶다, 한 40명, 80명이 차 한 대나 두 대 해서 할 경우나 기차를 타고 온다든지 했을 때... 관광버스 타고 오면 자기들이 하겠죠.
그런데 미리 우리 시에 신청을 해서 할 경우에는 제공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것을 예산에, 다른 데 좀 줄이더라도 예산을 잡아놓고 1년에 몇 번이라도 한다면 세종시에 대한 홍보도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하여튼 말씀하신 시티투어 부분하고 연계해서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네,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장승업 위원 (마이크꺼짐)하나만...
○위원장 이충열 짧은 시간 내에 추가 질의시간 드리겠습니다.
네, 말씀하시지요.
○장승업 위원 우리 과장님 나오셔서... 300쪽 중간에 보면 ‘전국체육대회 참가’해서 8억5,000을 계상했잖아요.
그럼 이게 전국체육대회 참가만 하는데 8억5,000을 세운 건지 아니면 우리가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8억5,000을 세운 건지 거기에 대해서... 참가비용만 8억5,000 세운 건가?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것은 전국체전에 저희가 참가해서 선수들 실제 숙소비용도 들어가고 각종 여러 가지 제반비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비용을 말하는 겁니다.
○장승업 위원 그런데 우리가 전국대회 유치하는 비용은 지금 계상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전국대회 유치는 저희가 별도로 시체육회에 주면 시체육회에서 세종시장기라든가 세종시장배 해서 전국대회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것은 별도로 다 계상이 됩니다.
○장승업 위원 전국대회 예산이 어디 계상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
○장승업 위원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예산서에 지금 없는 것 같아요, 전국대회가.
그냥 소규모로 ‘전국대회’해서 세워놓은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제 세종시가 됐고 중앙청사가 다 들어서고 또 복컴에 체육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잘 되어 있어서 이제는 우리가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체육관이 많기 때문에.
여기 가깝게 있는 제천이나 괴산 같은 경우... 괴산은 엄청나게 작은 군 소재지예요.
그런데 1년에 전국대회를 네다섯 번씩 하는 군이거든요.
전국탁구대회, 전국축구대회, 배구대회 이런 대회를 1년에 네다섯 번씩 해요.
원래 괴산 같은 데는 고추생산밖에 안 되잖아요.
괴산군 이미지 또 지역상품 이런 것을 위해서 전국대회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추경이라도 이것에 대한 예산을 별도로 세워서... 전국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종목별로 1억 내지 1억5,000 정도 들어가요.
가맹단체 회장님과 전무이사들하고 상의를 해서 내년에 전국대회를 할 수 있는 가맹단체가 어느 종목이 있는 건지 미리 받아서 예산을 반영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건이 좋잖아요.
우리 세종시 예정지역 안에 있는 복컴 시설에 전국의 체육인·동호인들이 와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1년에 3∼4개 정도, 2∼3개 정도 전국체육대회 유치할 수 있는 예산을 별도로 3억 내지 5억 정도 반영해서 예산만 세워주면 각 가맹단체에서 전국대회를 유치하겠다 해서 가맹단체에서 전국협회로 돈을 지급해 주는 거거든요.
우리는 돈만 그쪽에 지불해 주면 그쪽에서 전국 선수들을 모집해서 여기서 대회 유치를 합니다.
보통 전국대회 하면 선수들만 2,000∼3,000명씩 오고 가족들하고 이 주변에 와서, 우리가 1억 내지 1억5,000 예산을 들였지만 그 사람들이 와서 먹고 쓰고 자고 하는 돈이 이상 됩니다.
그래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또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복컴도 홍보할 겸 해서, 그런데 지금 여기는 계상이 안 되어 있어요.
그렇게 큰 돈은 안 됐기 때문에 추경이라도 예산을 세워서, 가맹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가맹단체가 전국대회를 유치한다고 하면 예산을 받아서 하반기에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우리 과장님께서 크게 잡아주셔서 유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알겠습니다.
현재 테니스라든가 마라톤, 궁도 같은 일부 단일 종목에 대해서는 하고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가맹단체들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가 단일 종목으로 우선 할 수 있는 종목이 어떤 게 있는지 파악부터 해 보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별도 시간을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아예... 위원님들께서 별도로 요구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에 대한 추가질문이 있으면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과장님들이 안 오셨구나, 안 되겠네요.
그러면 추가질의는 점심 먹고 하기로 할게요.
(윤형권 위원 거수)
네, 윤형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열 네,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 건은 연합회장기 등 종목별 전국단위로 개최되는 체육대회를 말하는 겁니다.
○윤형권 위원 3,500만원씩 2회로 명시가 된, 이게 어느 종목이에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올해 같은 경우는 전국탁구대회를 했었는데 내년 같은 경우도 탁구대회 같은 거나 아니면... 2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추가적인 대회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것은 파악을 해서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형권 위원 이게 생활체육회에서 낸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그렇습니다.
○윤형권 위원 내년도 생활체육회 전체 사업계획서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윤형권 위원 그것 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송 위원 (마이크 꺼짐)자료요구...
○위원장 이충열 네, 자료요구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통합문화이용권이 있고요, 스포츠바우처이용권이 따로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니까 여기 296쪽에 있는 1억3,900짜리 우리 문화이용권 사업은 그냥 문화 쪽이죠,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것 관련돼서 올해 사업 집행내역 좀 주시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박영송 위원 제가 스포츠바우처 관련돼서 올해 사업 집행내역을 봤어요.
쭉 보니까 하반기에는 집행액이 부실해서 거의 3분의 1이 남았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좀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하반기에 남아서 11월, 12월 이 두 달간 기 신청했던 분들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이 대상자가 앞으로 계속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주로 차상위 계층이나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2014년이나 2015년이나 지원액이 거의 비슷해요.
3,000에서 3,600 이 사이...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박영송 위원 그러면 대상자가 지금 보니까 112명이네요.
‘기 신청자’해서 112명인데 이게 누계는 아닌 것 같고,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한 사람씩.
○박영송 위원 한 번이라도 신청한 사람이잖아요.
어쨌든 이분들이 최소 3개월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라도 집행이 저조하다 이러면, 이게 앞으로도 패턴이 똑같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걸 분기별로 하든지 해서 상반기, 하반기 계획을 잘 세워서 집행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거기까지 마치고, 문화바우처는 자료로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저도 할 말이 몇 개 있는데 이따 해야 되겠네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 회의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동안 예비심사를 하시면서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자료를 요구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추가 자료 요구하신 부분에 대해서 각 과장님들한테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정준이 위원 거수)
네, 정준이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준이 위원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셨지요?
이제 거의 끝나 가는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주시고요.
자료 요청한 것에 대해서 거의 얘기들은 다 된 것 같고 답변도 거의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이상은 안 할 거고요, 받은 자료를 참고할 거고요.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상생협력갈등관리 2014년도 추진실적’했는데 여기 읍면동 갈등관리 위원이 24명이라고 했는데 교수님들이나 전문가 분들이 몇 분 계신 가요?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전문가들은 별도로... 갈등관리 위원회가 15명 중에서 일곱 분이 교수들을 포함해서 있고 이것은 읍면단위의 갈등리더입니다.
○정준이 위원 그러면 지금 위원장은 누구지요?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잠깐만요, 갈등관리는 최...
○정준이 위원 최병학?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네, 최병학 위원장님... 갈등학회 회장님이시고요.
○정준이 위원 충남발전연구원...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네, 충남발전연구원에도 근무하시고 그러셨습니다.
○정준이 위원 이게 처음에 생겼다가 예산이 삭감되어서 없어졌다가 다시 또 부활된 것 같아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네.
○정준이 위원 본 위원이 처음에 여기 좀 했었습니다.
충남이 4권역으로 해서 제가 북부권의 단장이었는데 지금 이 실적이, 우리 읍면동은 위원을 어떤 형식으로 선발했나요?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읍면에서 추천받고 저희들이 또 해서, 주로 읍면에서 추천받아서 한 겁니다.
○정준이 위원 이 상생협력갈등관리위원회는 법도 좀 알아야 되는 위원이 있어야 되고요.
그런데 우리 일반 위원들은... 교수님들이야 전문가들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그것도 알아야 되고요.
또 위원들 추천 받으실 때 좀 잘하셔야 돼요.
말하자면 이쪽하고 이쪽하고 양쪽에 갈등이 있을 때 이것을 조절할 수 있는 게 위원이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인격적으로도 괜찮으신 분이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어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네.
○정준이 위원 그래서 좀 잘하셔야 될 것 같고요.
이 상생협력갈등관리가 우리 세종시는 특히 더 필요한 저기라서 활성화를 시켜야 될 것 같고요.
또 너무 외부 전문가 분들한테 다 맡기지 말고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자치행정과장 홍순기 네, 그런 차원에서 읍면동단위의 갈등리더를... 아마 이것은 법적으로 한 게 아닙니다.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읍면동단위까지 해 주려고...
○정준이 위원 우리 지역에 계신 전문가 분들도 많이 계셔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좀 더 하셔서, 외부 분들만 많이 하게 하지 말고요.
이게 전에 하다가 실패한 거거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다른 것은... 세종형 복지용역 같은 것도 지금 온 것 보니까 아직 결과도 하나 없고 하니까 이 질문으로 마치고, 자료 요청한 것은 제가 앞으로 쭉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공무원석에서)네.
○박영송 위원 누리과정 관련돼서 제가 ’13년, ’14년도의 보육료 현황을 빼달라고 했는데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누리과정이요?
○박영송 위원 네, 작년에 시에서 얼마를 썼어요?
누리과정 보육료만 얘기할게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13년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영송 위원 ’14년도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지금까지 집행액이 77억3,800만원이거든요.
○박영송 위원 전체 시예산은 얼마 잡았어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그러니까 국비하고 시비하고 합쳐서 12억9,000만원이 시예산이고요, 교육청에서 전입 오게 되는 예산이 117억이고요.
○박영송 위원 그러니까 2014년도 국비·시비 토털해가지고 12억9,000만원이라는 거지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12억9,000만원?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네, 12억9,000만원이 우리 시에서 편성한 예산이고 교육청에서 전입 온 예산이 117억2,800만원이고요.
이렇게 해서 총 합계가 130억1,800만원이 현재 누리과정에 대한 총 운영예산이고요.
여기서 77억3,800만원을 집행했고 잔액이 52억8,000만원 남은 거고요.
○박영송 위원 그러면 보육료가 어떻게 된 거예요, 2015년도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2015년도의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6개월만 편성했다고 들었고요.
그렇게 해서 6개월분만 우선 편성해 놨는데 앞으로 또 국비가 저희한테 내려올 거니까 우리 시 쪽으로 국비가 얼마 내시되면 우리 시비를 거기에 맞춰서 편성할 겁니다.
○박영송 위원 다시 얘기를 하면 ’15년도 우리 본예산 안에 누리과정 보육료를 얼마 계상해 놨어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지금 현재 누리과정 보육료는 올려놓지 않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여기 117억은 뭐예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잠깐만요, 총 추계는 162억7,900만원이 소요된다고 보고 있고요.
교육청에서 77억7,600만원을 우선 편성했으니까 이것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집행할 거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국비가 앞으로 내시되면 저희 시비는 거기에 맞춰서 세울 겁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누리과정 관련돼서 지금 하나도 편성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어차피 누리과정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율은 교육청에서 전입 오는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전입 오는 예산 6개월분이, 물론 의회 통과를 전제로 하는 것이겠습니다마는 내년도 6개월분이 지금 현재 확보가 된 것이니까 거기에 따라서 이 예산을 우선 집행하게 되고 앞으로 국비가 내시되면 거기에 맞춰서 우리 시비는 편성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저희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겁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지금 과장님 얘기로는 국비나 시비가 아직도 결정된 게 없으니까 다음에 하겠다는 얘기시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여기 278쪽에 있는 누리과정 보육료 있잖아요, 이것은 무엇인가요?
278쪽에 누리과정 보육료 이것을 설명해 주세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보육료 117억에다가... 누리과정 운영비로 이 3개를 합산한 금액이 현재 162억7,900만원이 되는 거니까 어쨌든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봤을 때 이 3개를 합산한 금액의 어떤 추계분이 내년도 누리과정에 대한 총 예산 소요액으로 보고 있는 거고요.
여기 이 부분에는 교육청에서 오는 전입예산 플러스 앞으로 국비 플러스 우리 시비 부분까지도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에 명확하게 그 내역에 대한 설명을 잘 못 드렸네요.
○박영송 위원 지금 앞에 설명하고 뒤에 설명하고 안 맞아가지고... 다시 정리를 해 보세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가지 수가 너무 많다 보니까 누리과정에 대한 예산 지원 올라간 부분을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했는데 이 사항의 전체적인 예산은 162억7,900만원을 소요액으로 보고 있는 거고요.
그중에서 누리과정 보육료가 담임교사 수당과 학생들한테 주는 보육료, 누리과정 운영비 이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그 사항의 전체적인 소요 총액을 162억7,900만원으로 보고 있는 거고, 이 부분이 그 항목하고 매치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지금 질의답변을 하면 길어질 것 같고요, 보니까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시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아니에요, 설명이 안 맞아요.
작년 본예산에 보면 누리과정 보육료가 83억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작년 우리 시예산인 83억하고 교육청예산해가지고 130억이 돼야 되는데 그것하고 지금 설명한 것도 안 맞아요.
과장님이 지금 설명하시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안 맞는 거고요.
제가 이것을 오래 끌고 있을 수가 없어서, 하여튼 조금 이따 설명을 추가로 다시 한 번 해 주세요.
○사회복지과장 강희동 네, 제가 이것은 다시 한 번 확인해가지고 설명 드릴게요.
○박영송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자료에 대한 질의 더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아까 드리고 싶은 몇 말씀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드렸는데 우선 문화체육관광과 쪽에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296페이지, 시립박물관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셨잖아요.
본 위원장이 얼마 전에 거기를 가봤는데, 우리 세종시에 사실 박물관도 없지 않습니까?
내로라할 이렇다 할 박물관도 없는데 본 위원뿐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세종시가 제대로 된 어떤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이 박물관을 진짜 제대로 된 박물관으로 만들든지 아니면 윤형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접근성이나 기타 여러 가지의 문제로 본다면 다른 새로운 대안을 만드셔야 될 것 같고요.
얼마 전에 청주박물관을 가볼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옛날 연기군에서 출토된 보물이 많이 소장돼 있더라고요.
제가 그동안은 공주에서 의정활동을 해서 그간의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청주박물관을 가니까 의외로 연기군에서 출토된 보물급들이 많이 있는데 왜 이게 여기 와 있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아까 대충 얘기 들어보니까 어떤 이유에서 그게 옮겨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시에서 아마 큰 틀을 가지고 움직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이 잠깐 있었던 것 같은데 개인이 향토유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그 부분도 들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 세종시의 어떤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꼭 실현해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99쪽에 관광안내판 설치 및 개보수하는 예산이 8,000만원 서있어요.
얼마 전 언론에 난 것 보셨을 거예요.
우리 시 관내의 각종 관광지 안내판이라든가 또 유물·유적에 대한 설명 표기가 잘못됐다라고 언론에 한 번 터진 적 기억나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위원장 이충열 혹시 이 예산에 그것도 포함되어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이 예산하고는 또 별개고요.
아까 언론에 지적됐던 그 사항은 저희가 10월, 11월 2개월에 걸쳐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30여 곳 이상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발생됐거든요.
그래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검증을 거쳐달라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그 부분도 그동안에 표기가 잘못됐거나 내용이 잘못된 것은 아마 좀 더 세세하고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셔서 빨리 그런 게 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네.
○위원장 이충열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윤형권 부의장님도 말씀하시고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1년에 한 번씩 시민체육대회... 시민체육대회를 보면 구기종목이라든가 어떤 운동종목보다도 시민화합 차원에서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읍면동 체육대회하고 격년제로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고려하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을 하셨지만 효율적인 우리 시의 시민체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계획이 크게 바뀌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중론이 많고, 일부 시민들도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김려수 그것은 외람된 말씀이지만 사실 정책조정위원회에서 논의가 한 번 됐었고요, 읍면동장 회의에서도 논의가 됐었는데 저희가 처음에 구상했던 것이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격년제로 검토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읍면동에서 격년제보다는, 원래는 4월에 시민체육대회를 하고 가을에 읍면동 체육대회를 하지 않습니까?
종전처럼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였거든요.
하여튼 위원장님이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다시 한 번 재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우리 국장님한테 종합적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쭉 보면 그러니까 건설지역의 복컴이 사실은 현재 우리 시의 수준보다 건물 규모나 이런 게 엄청나게 크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각종 여러 가지 단체라든가 이런 것을 거기다 집어넣기 위해서 그쪽으로 예산 편성이 사실은 많이 돼 있거든요.
그리고 종합복지지원센터인가 거기도 역시 그 엄청난 규모의 것을 채우려고 하다 보니까 우리 시에서 막대한 예산이 그쪽으로 수십억씩 투입되고 하다 보니까 우리 시 건전재정 운영이 걱정스러워서 이런 부분도 우리 국장님께서는 앞으로 많은 고민을 하셔서 우리 시 전체적으로 건전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 장만희 네.
○위원장 이충열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안전행정복지국 소관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습니다.
안전행정복지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사하신 우리 위원회 소관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과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시어 심사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은 행정복지위원회 전 위원이 간담회를 통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위한 토론과 의견조율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간담회가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28분 회의중지)
(18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동료 위원 여러분!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면 정준이 부위원장으로부터 최종 계수조정결과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준이 위원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예산안 중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인사조직담당관실 신청사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외 33건에 대하여 25억203만1,000원을 삭감한 후 삭감액은 모두 내부 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설명해 드린 내용은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조정한 사항인 만큼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열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정준이 부위원장님께서 제안설명 하신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의 최종 계수조정 내역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에 대하여 정준이 부위원장님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밖에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은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밖에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방금 위원님들이 예비심사한 201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결과는 의장에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를 대표해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류임철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참 방대하고 복잡한 저희 예산안에 대해서 연일 장시간 동안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고 또 심의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의결해 주신 대로 저희들은 예산 낭비가 없도록 내년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류임철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자료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각별히 유념하시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201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는 일정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