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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0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13.07.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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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13년7월3일(수)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3.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 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제1차 회의)

1.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2.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

3.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이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1일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오늘 의사일정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회기 중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의 있고 간단명료하게 답변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2.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

3.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10시07분)

○위원장 이충열 의사일정 제1항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 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여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세입·세출 결산은 지방자치법 제134조에 따라 시의회 의결에 의하여 성립된 세입·세출예산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한 실적을 예산규모의 구조에 따라 일정한 형식으로 계산 정리한 기록의 표시인 세입·세출 결산서를 지방의회가 심사 승인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사후 통제수단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결산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지적해 주시고, 다음 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여 건전재정이 운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결산안 심사는 지방자치법 제39조에 의한 시의회 의결사항으로 세종특별자치의회 회의규칙 제78조에 따라 본위원회 소관 결산에 대하여 심사하는 것입니다.

심사순서에 따라 경제산업국 소관 사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인섭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경제산업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경제산업국에서는 작년 7월1일 시 출범 이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기반 구축,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 전개, 맑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 농업농촌 농업인 경쟁력 강화, 청정 축산업 및 산림자원 육성 등에 역점을 두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예산집행을 해왔었습니다.

오늘 결산심사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설명에 앞서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경제산업국으로 새로 전입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궁호 농업유통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경제산업국 소관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2회계연도 기금 회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 결산입니다.

먼저 세출 결산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예산 현액은 당해 연도 예산액 325억6,735만원, 전년도 이월액 32억2,259만원, 예비비 사용액 6,845만원 등 총 358억5,839만원입니다.

세출예산 지출은 예산 현액의 63.7%인 228억5,008만원을 정상적으로 집행하였고, 26.3%인 94억1,273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으며, 10%인 35억9,556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 결산내용을 설명 드리면, 지역경제과는 예산 현액 89억354만원 중 60억1,006만원을 집행하였고 16억5,700만 원을 이월하였으며, 12억3,247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투자유치과는 예산 현액 10억2,530만원 중 43.6%인 4억4,651만원을 집행하였고 5,000만원을 이월하였으며, 51.5%인 5억2,877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녹색환경과는 예산 현액 61억8,108만원 중 36.5%인 22억5,317만원을 집행하였고 60.2%인 37억2,263만원을 이월하였으며, 2억526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농업유통과는 예산 현액 103억4,699만원 중 75.8%인 78억3,852만원을 집행하였고 17.4%인 17억9,887만원을 이월하였으며, 6.8%인 7억955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산림축산과는 예산 현액 94억151만원 중에서 67%인 62억9,780만원을 집행하였고 32.2%인 22억8,422만원을 이월하였으며, 9억1,94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 전용 현황입니다.

총 2건 7,462만원으로 지역경제과 공공근로사업 인건비 부족분 4,426만원과 농업유통과 농업 이용실태 인건비 지원 3,036만원을 전용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월사업비 현황입니다.

먼저 명시이월사업비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16억2,300만원, 안정적 물가관리 3,400만원, 철도산업단지 타당성 조사용역 5,000만원, 등곡지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28억5,925만원, 기후변화시설 세부시행계획 수립 2억원, 가축사육 제한지역 지형도면 전산화 용역 5,154만원, 생활쓰레기 처리 및 관리 6억1,185만원, 농수산물 유통센터 부지 매입 12억원, 목재펠릿 제조시설 효율화 사업 5억2,500만원, 부강근린공원 부지매입 12억5,000만원, 축사시설 현대화에 4억922만원 총 88억1,386만원으로 사업기간 부족에 따라 명시이월 하였으며, 사고이월 사업비는 향토산업 육성 5억9,887만원을 사업기간 부족으로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결산입니다.

세입예산 결산내용으로 전년도 이월금 482억5,900만원과 전의2산업단지 선수금 등 당해연도 세입 63억1,000만원으로 총 535억1,248만원입니다.

세출예산 결산내용으로 예산액 508억3,708만원 중 27.55%인 140억1,057만원을 집행하였고 20.7%인 105억2,788만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사업별 내역을 말씀드리면, 명학산업단지 보상비 및 조성사업 공사비 등으로 107억4,000만원, 융자금 이자상환 32억원, 기타 산업단지 운영경비 등 영업비용으로 7,016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예비비 지출현황입니다.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6,845만원으로 2012년8월14일에서 16일 호우피해에 따른 조치원산업단지 수해복구사업에 6,000만원, 태풍 볼라벤과 벤덴에 의한 낙과피해농가 지원이 845만원이며 사업을 정상 추진하여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끝으로 기금 결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육성기금은 지난해 조성금액이 7억4만원이며 사용액이 없어서 2012년 말 현재액은 7억4만원입니다.

농업발전기금은 지난해 운용규모가 총 43억7,328만원이며, 농업 소득 향상 융자금 11억3,400만원을 지출하여 2012년 현재액 32억3,928만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경제산업국 소관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기금회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결산서 등을 참고해 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보고 드린 경제산업국 소관 2012년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열 경제산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경제산업국 소관사항에 대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의수 전문위원입니다.

경제산업국 소관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위원장 이충열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장식 위원 거수)

김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식 위원 김장식 위원입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만 미집행 현황 이월시킨 거, 건수도 많고 예산이 굉장히 많네요.

명시이월 시킨 것을 앞으로도 이 사업은 계속 진행할 사업이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저도 이번에 하면서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 예산이 7월부터 편성했었던 것이고, 예산 편성한 분들은 이 앞에 다른 분들이 사업을 만들어놓고 7월1일부터 됐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7월1일 와서 직원들이 사업들을 바로 착수해서 가야 되는데 대부분 못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의 사업들이 그대로 금년도로 넘어오다 보니까 전체 집행도 낮고 명시이월로 넘어왔기 때문에 아마 금년도부터는 이런 사례들이 많이 없지 않겠나 해서 작년도 전체적인 거 보면 예산 집행한 부분이 상당히 위원님들 검토해서 지적하신 대로 있습니다마는 이런 명시이월로 넘어온 사업들을 기간 내에 다 끝내도록 올해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장식 위원 여기 보면 사회적, 마을기업 컨설팅 업체 선정 같은 경우 사유 미발생, 농림사업 연구용역 이것도 사유 미발생, 이 밑에 다 이유가 없어요.

이유를 달지 못했어요.

이런 것은 일을 안 한 거 아닙니까?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저도 마찬가지로 7월에 처음 들어와서 이런 사업에 관련해서 깊숙이 챙겨보지 못한 부분들이고, 직원들도 다 마찬가지로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챙겨야 되는 것들이 미진했다고 봅니다.

도대체 예산을 세워놓고 사용하지도 못하고 불용으로 넘기는 부분들은 작년은 특수한 경우로 위원님들께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금년에는 그런 사유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장식 위원 다른 건 일반사업비지만 보험에 대한 것이 3건 있어요.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공제보험, 또 농작물 재해보험 이 3건 같은 경우는 정말 급하잖아요.

조금 있으면 태풍도 올 텐데 이 사업이 하나도 진행 안 됐다는 얘기는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러면 만약 농작물 재해가 태풍이나 천재지변으로 일어난다면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빨리 집행을 하셔서 농민들이 혹시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하셔야 되지 않나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그때 당시에 편입지역에 보면 장군면이라든지 부강 쪽의 편입지역들에 이런 것이 많지 않겠느냐.

당초에는 의욕적으로 그런 예산들을 편성해놓고 실질적으로 나중에 보니까 수요가 없었던 거예요.

신청하는 사람도 없었고 피해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실질적으로 편성해놓고 못 쓴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금년도부터는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그 내용들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적절하게 하겠습니다.

김장식 위원 실례를 들어보면 농업인 안전공제 같은 경우는 홍보를 더 잘해야 되겠지만 이거 같은 경우는 농협 조합원들에 대해서는 농협에서 또 노력하더라고요.

우리가 예산을 주고 농협 조합원들은 환원사업 차원에서 또 거기에서도 지원되더라고요.

그래서 농업인들은 1~2만원만 내면 공제에 들게끔 진행이 되다 보니까 안전공제 같은 경우에는 적은 돈으로도 진행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농업인들도 부담도 없더라고요.

이런 것을 예산을 빨리 집행해서 사고가 났을 때 혜택을 보게끔 해야 되고 또 홍보가 중요해요.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는 농민들도 있는데 어쨌든 빨리 집행해서 이 예산이 불용처리 돼서 다시 반환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네, 알겠습니다.

김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태수 위원 거수)

임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수 위원 임태수 위원입니다.

551쪽 농업발전기금 총 43억7,328만원에서 지출액은 11억3,400만원, 지출 잔액이 32억3,928만원을 예치금으로 집행했다고 했는데 32억3,928만원은 왜 지출을 못한 겁니까?

지출은 513쪽에 있네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담당이 직접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담당직원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태수 위원 담당 답변해 보세요.

○농업정책담당 전병선 그 사항은 2012년 말 잔액입니다.

저희들이 갖고 있는 기금 잔액이고요, 그 기금 잔액은 2013년도 상반기에 21억을 대상자를 확정해서 해줬고, 하반기에 15농가에 6억5,000만원을 대상자로 확정을 해줬습니다.

임태수 위원 지금 얼마 남았어요?

○농업정책담당 전병선 현재 11억 정도 갖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홍보를 많이 했는데 당초에는 하반기에 21억 정도를 계획하고 추진했는데 신청을 받아보니까 15농가에 6억5,000 정도, 앞으로는 홍보를 더 열심히 해서 신청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임태수 위원 하여튼 이거 남기면 안 돼요.

○농업정책담당 전병선 네, 알겠습니다.

임태수 위원 농업발전기금 만들어놨으면 농민들한테 어떻게 홍보를 해서든지 농어민들이 쓸 수 있도록 지출하세요.

○농업정책담당 전병선 네, 알겠습니다.

홍보에 만전을 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수 위원 들어가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태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준일 위원 거수)

고준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준일 위원 고준일 위원입니다.

이월사업비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2013년 본예산 세우고 정리추경하실 때 농산물유통센터 부지매입비 12억원을 계상하셨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네.

고준일 위원 진행이 현재 어떻게 되고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당초 계획이 옆 도로를 확장하는 계획이 있어서 그 도로를 확장하면서 땅을 절토해서 같이 쓰도록 하기 때문에 내년도에...

고준일 위원 부지매입 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부지매입 했죠.

고준일 위원 언제 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담당자가 정확히 설명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담당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연기리 유통센터 부지는 작년 말에 예산을 12억원을 세워서 올 봄에 기획재정부에 납부해서 땅을 다 세종시 땅으로 만들었고요, 현재 추진상황은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6차선 계획이 있어서 건설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너희들이 토사를 파서 할 수 있도록 현재 그렇게 하고, 실시설계 용역비를 1억원 계상해서 지금 용역 발주 중에 있습니다.

그게 도시계획시설계획 변경이거든요.

현재 거기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고준일 위원 거기에 6차선 도로가 나나요?

지금 8차선 도로로 확장해달라고 계속 건의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것까지도 용역에 포함돼서 하고 계신 거죠?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아닙니다, 그건 건설청에서 하기 때문에 그 도로 날 때 절개면을 “너희들이 파서 없애 달라.” 그러면 저희 시비가 줄어들 것 같아서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고준일 위원 그러니까 지금 6차선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거기는 6차선인지 8차선인지 지금 결정이...

고준일 위원 만약에 8차선이 되면 더 많이 깎으셔야 되잖아요.

그러면 저희 부지는 많이 줄어들 것이고, 그거 관련해서는 주위에 새롭게 땅을 구입하셔야 되잖아요.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네, 그렇습니다.

고준일 위원 그 진행사항을 지금 하고 계신 거예요?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지금 도시계획변경 결정이 완료돼야만 그 지구를 묶거든요.

고준일 위원 언제쯤 돼요?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도시계획이 10월 정도는 될 겁니다.

고준일 위원 10월이요?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올 추경에 용역비 1억을 확보해서 용역 발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고준일 위원 이번 추경에요?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네, 그렇습니다.

고준일 위원 지금 추경이 두 번째죠?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아, 1회 추경에 했습니다.

고준일 위원 1회 추경에 하신 거죠?

○유통가공담당 김종낙 네.

고준일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부강근린공원 조성 부지매입이 있습니다.

이 예산이 처음에 계상될 때 어떻게 됐었죠?

○녹지조경담당 황우교 녹지조경담당 설명드리겠습니다.

부강근린공원은 1만6,500㎡ 5,000평에 대해서 예산은 12억5,000을 편성해서 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금년 1월에 5,000평에 대해서 전부 10억에 구입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공원계획을 수립해서 공원을 조성하려고 예산을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준일 위원 12억5,000만원이라는 게 처음부터 12억5,000만원이 본예산에 섰던 건가요?

○녹지조경담당 황우교 마지막 정리추경에 선 거죠.

고준일 위원 정리추경에 12억5,000이 한꺼번에 선 거예요?

○녹지조경담당 황우교 네.

고준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선무 위원 거수)

○위원장 이충열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김선무 위원입니다.

사실 결산검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신 것 같아서 이번에 결산검사 끝나면 적절하지 않아서 이번에 세종시에서 작년 동해피해로 동사한 과수원이 상당히 많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조사는 다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사한 결과에 대해서 어떤 보상이 되고 있는 것인지, 상황이 전혀 보고된 바도 없고, 농가 수가 대충 피해규모나 피해액, 앞으로 보상계획이라든지 아니면 보상이 됐는지 거기에 대해서 누가 답변 좀 해 주실까요?

○위원장 이충열 해당 담당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지금 각 농가들은 그 점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어요.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저희들이 읍·면을 통해서 일제조사를 완료했고, 그 현황은 농림부에 올려있는 상태입니다.

피해율 300지수 이하는 국고에서 일부 조금 보조가 나오는데 액수가 너무 작아서 시 측에서는 묘목 지원사업을 한다든가 이런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조사만 요란하게 해가고 실질적으로 큰 소득도 없고, 본위원이 다니다 보면 15년, 10년 된 한창 수확할 수 있는 나무가 3분의 1정도 아니면 반 정도 고사했어요.

그런 농가가 상당히 많은데 그런 농가는 당장 올해부터 평균 수입이 거의 3분의 1에서 반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그런데 조사해갈 때는 그분들이 다 나와서 조사하고 제가 알기로는 농식품부에서도 직원이 나왔었죠?

그렇죠?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저희들이 인접해 있다 보니까 현지를 한 번 돌아봤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분들이 한 번 돌아봤어요?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네.

김선무 위원 돌아봤으면 어떠한 대책을 내놔야지 농식품부에서 와서 돌아보고 조사는 다 끝냈는데 아무런 이런저런 말도 없고, 그런데 그분들이 이것이 일시적인 우박피해라든지 과수 병충해라든지 그런 건 1년 농사만 잘못되면 그만인데 이런 경우는 나무가 동사했기 때문에 앞으로 최소한 5, 6년 나무를 다시 심어서 그 나무가 성장해서 수확할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어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단순히 세종시에서는 농식품부에서 어떠한 답이 나올 때만 기다리는 겁니까, 아니면 보험이 있는 겁니까?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실질적으로 복숭아 6년, 7년생 선목이 농업이 수취하는 금액은 한 50만원 정도 됩니다.

김선무 위원 1주당?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네, 그런데 고사됐을 때는 식재비, 묘목값만 지원됩니다.

그래서 ㏊당 한 290정도가 산출돼 있습니다.

대파대 된 것이 67㏊ 보고가 됐고, 저희들이 2번 피해를 봤습니다.

동해하고 냉해인데 동해피해 난 것이 67㏊고 냉해피해 난 것이 농약을 살포하는 농약대 요청한 것이 한 200㏊ 정도 됩니다.

농약을 살포해서 추진이 되는 것이고, 그런데 저희들이 복숭아 묘목은 지원을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어서 배나 포도도 일부 고사됐는데 이것에 대한 품목은 복숭아하고 같이 묘목 지원사업을 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고요.

별도에 대한 캡 생긴 것에 대해서는 전국구로 시비를 세워서 이런 방안은 아직 구축시킨 시·도가 아직 없습니다.

그건 더 연구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걸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무슨 뜻인지는 저도 알고 있는데 그럼 ㏊당 한 250만원이라면 피해농가 총 토탈 1억5,000정도 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렇죠?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네.

김선무 위원 한 300만 원씩 평균 잡아도 70㏊ 농가네요.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복숭아 묘목이 전부 고사했다면 정부에서는 290정도 산출돼 있습니다, 묘목값만.

김선무 위원 3,000평이 다 고사했을 때 한 290만원 정도 정부에서 지원해 준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 말이 3,000평이죠.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50% 이상 돼서 생계가 어려운 분만 쌀 5가마 정도가 생계비 정도로 지원되는데 다른 작목이 없을 때 대상 농가가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작목을 겸해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대상 농가가 한 30농가만 생계비 지원 조금 일부 5가마씩 나오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김선무 위원 턱없이 부족한 거죠.

예를 들어서 수확이 1년에 한 5,000만원씩 소득이 있었던 분은 한 2,000만원 정도 줄어들고 한 3,000만원 정도 수입이 있으면 가사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건데 이런 건 형식적인 지원에 불과한 거예요.

묘목이나 주고 그런 식인데, 지금 따져보면 한 3,000평씩 다 고사한 집은 거의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대개 농가가 과수 한 1,000여평, 2,000여평인데 그 중에서 20%나 30%가 고사했더라고요.

그렇게 봤을 때는 시에서 묘목은 동사 안 했어도 지금까지 줘 왔지 않습니까?

동사 안 했어도 줬는데 동사했다고 해서 묘목이나 지원하고 정부의 이것만 바랄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게 뭐죠?

농업보조금 있죠, 보험 말고 발전기금 그런 걸 조례를 일시적으로 바꾸든지, 농업보조금이 새로운 사업을 하거나 그런 분들만 대출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농가에서 부채가 있을 경우 그런 자금에서 일부 이자를 지원해준다든지 뭔가는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잘 알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예산을 세워서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마는 조사만 요란하게 할 것이 아니라 조사를 했으면 거기에 대한 뒷받침이 될 수 있게끔 하고, 본위원이 알기로는 농가에서 과수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부채가 있는 분들이 많아요.

이 중에서 묘목이 고사한 분들은 1년에 5,000만원 수입이 있으시던 분들이 하는 2,000만원이 줄었다면 생계는 해야 되고 학자금이라든지 했을 때는 이자 같은 게 연체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 좀 파악하셔서 시에서 내년 본예산에 별도 예산을 편성한다든지, 아니면 농업발전기금이라든지 여유자금이 있으면 그분들한테 그 돈을 융자받아서 상환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농업발전기금 같은 경우 쓰고 싶은 사람도 못 쓰는 경우가 있어요.

왜냐하면 새로운 사업, 축산업을 시작한다든지 농토를 구입한다든지 하는 분들은 되지만 이런 분들한테는 혜택 주기가 어렵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규칙으로 하든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내년 한시적으로 하든지 해서 일부 그분들이 대출 받아서 연체된 부채를 정리할 수 있게끔, 뭔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셔서 그걸 서면으로, 당장 해오라는 게 아니라 연구를 하시고 방법을 모색해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특작담당 이규성 잘 알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장식 위원 거수)

김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식 위원 “근교농업 근교농업” 하거든요.

저도 그 말을 계속 해왔고 세종시 농업이 그렇게 가야 된다고 부르짖어요.

그리고 근교농업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투자는 하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말로만 “근교농업 근교농업”하고 있다.

본위원은 농민 입장에서 봤을 때 그렇거든요.

이것에 대한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짜서 모든 농업분야에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서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만 예산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근교농업의 발전이라든가 이런 것이 추진되지 않을까요?

그때그때 땜질식으로 급하다고 예산 추경해서 하면 근교농업이 성공하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번에 농업농촌 발전계획으로 용역을 주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짜고 국비를 확보해서 하겠다고 준비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용역비를 반영해주셔서 추진하고 있고 저도 마찬가지로 위원님 말씀하신 거 공감합니다.

여러 가지 얘기하는 로컬푸드라든지 직거래장터라든지 그런 것들이 다 근교에서 나온 농산품들을 도시민들한테 값싸고 싱싱한 것들을 해줄 수 있는 것과 연관되기 때문에 최근에 농림부에서도 한 1억 정도를 지원해주면서 얘기 들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가까운 첫마을 같은 데도 직거래장터 같은 것을 해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물품들을 싸게 팔 수 있는 것들을 하기 때문에 바로 7월부터 할 것이고, 로컬푸드나 이런 거 관련해서도 지도에 관련된 것들은 농촌지도소에서 적극적으로 해주고 판매하는 부분들은 농협이나 이런 데를 연결해서 빠른 시일에 할 것입니다.

우선 첫마을, 조치원에도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런 쪽과 연결해서 그런 것들을 같이 해주고, 정책적인 것은 농업유통과에서 만들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장식 위원 근교농업은 우리가 꼭 해야 될 일이고, 또 하지 않으면 안 되고, 거의 조치원읍 빼놓고 원주민들이 현재도 농사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근교농업이 꼭 성공해야 된다.

그리고 지원이 지금 같은 지원방식 갖고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방금 국장님께서 로컬푸드 말씀하시는데 저도 로컬푸드 연구모임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첫마을 쪽 로컬푸드 매장을 열어서 운영하면 실패합니다.

100% 실패합니다.

저는 연구모임에서 그랬어요.

시에서 대주고 농협에서 대줘서 매장을 확보해서 로컬푸드 회원들한테 열어주는 게 문제가 아니다.

성공하고 실패의 문제지 지금 열어주고 실패하면 나중에 다시 회복하기 힘들어요, 소비자들한테 인식시키기가.

그래서 지금 로컬푸드 매장 여는 건 아니다.

뭐가 준비가 안 됐느냐면, 전동면에 “향토산업 육성” 해서 장류 성공했죠.

정부에서 상도 타고 했던데 그게 본위원은 안타까워요.

그 주위의 농민들은 콩만 계약재배하고 있고 숙박시설 조그마한 거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향토산업을 성공한 산업이라고 정부에서 상도 줬는데 원주민들이 거기에 대한 사업이 확대돼서 소득을 올려야 되는데 그것이 창출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정부에서 향토산업을 이 많은 들여서 20억, 30억씩 지원해서 할 때는 목적은 거기에 있었던 거예요.

그 사업이 주변에 확대돼서 농가들 소득도 올리게 하기 위해서 한 것이지 향토산업 장류 사업하는 한 사람을 위해서 지원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죠.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못 이끌어내고 있다는 거거든요.

저번에 산업건설위원들이 같이 갔다왔습니다만 현재 11만 명인가 12만 명이 온다는 거 아니에요?

청송리 주민들이 농산물 직판장이라도 작게 준비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해주고, 또 입구 쪽에 간이식당 같은 걸 하나 해줘서 장류를 하는 거니까 청국장이라든가 두부라든가 이런 걸 전문적으로 팔 수 있는 식당을 만들어줘서 주민들이 공동운영 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이 준비가 안 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완주 가보세요.

식당을 할머니들 6분이 합니다.

청국장하고 순두부찌개밖에 안 하는데 예약을 안 하면 못 먹을 정도에요.

잘돼요, 전동면 청송리도 그런 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한 투자는 하나도 안 되고 있다는 것, 장류산업이 성공했지만 사업이 확장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본위원은 로컬푸드 매장을 아직도 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여기 산림축산 보면 사방사업, 조림사업, 숲 가꾸기 사업,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 산림작물기반사업, 폘렛 사업, 목재가공사업 이런 것만 들어있어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했던 사업하고 똑같은 거예요.

틀린 게 하나도 없어요.

다른 지자체를 보자고요.

산나물 재배단지를 만들어서 하는 데도 있고 산양삼, 우리도 산양삼 연기군 때 했는데 실패했어요.

산나물단지 만들고 해서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지자체가 무진장 많고 축제도 하고 있어요.

우리는 산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는 산삼이 아니고 산도라지를 생산해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데 안 하는 품목을 특이한 걸 지정해서 할 수 있는 거란 말이에요.

세종시도 산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산을 공주, 장기 밤나무 그것밖에 이용하는 것밖에 더 있느냐고요.

산림을 이용할 줄 몰라요.

그런 투자가 돼야 된다.

그런 다양성이 선택돼야지 로컬푸드 매장이 성공한다고 보고, 또 하나 예를 들어보자고요.

상추를 1년 내내 생산해야 되는데 그런 하우스가 지원된 게 있습니까?

별로 없어요.

한 농가에 하우스 200평을 지원해주는데 3중 하우스를 지원해주고 차광시설 해주고 수막시설 해주고 다 해줘야 됩니다.

그런 시설을 지원해줘야만 1년 내내 상추를 로컬푸드 매장에 갖다놓으라고 해야 되는 거지 지금 현재 하우스로는 성공 못합니다.

1년 내내 야채를 갖다놔야 될 거 아니에요.

농가에서 생산한 걸 갖다놔야 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사다먹을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로컬푸드 매장을 열면 실패한다는 얘기에요.

그런 지원시스템, 근교농업으로 가기 위해서 그런 계획이 장기적으로 마련되지 않으면 직판사업이든 유통센터 사업이든 로컬푸드 사업이든 성공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지금 로컬푸드 회원들 농가가 직접 거래하는 거 보면 시장에 유통시키는 것보다 소득이 30% 정도 더 높게 나와요.

그리고 소비자는 10% 정도 시중가격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소비자는 더 엄청난 혜택을 보고 있더라고요.

10% 싸게 사고, 어느 동네 어느 장소에서 내 입으로 들어가는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 엄청난 혜택을 보는 거예요.

그것이 로컬푸드, 근교농업이 이런 것이 장점이거든요.

우리가 산을 이용하는 방법, 하우스 같은 거 지원시설이 하나도 안 되고 있다는 것, 다른 것도 마찬가지에요.

축산 같은 거 낙농 농가가 많지는 않지만 치즈 만들어내는 농가가 시범적으로 체험하고 기본적으로만 돼 있지 상품으로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나가는 낙농 농가가 있습니까, 지원된 사실이 있어요?

시범적으로만 조금씩하고 있지.

이런 것들도 유도해야만 2차 가공상품이 나와서 낙농 농가도 소득을 더 올리고 하지 매일 원유 빼서 남양분유에 납품해서 소득을 올리느냐고요.

그러니까 2차 가공상품을 할 수 있는 것을 투자해주고 연구를 해줘야 된다는 얘기에요.

지금 저온저장고가 많이 지원됐어요.

보니까 많이들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본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것이 진짜 활용도는 아주 점수가 낮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철저하게 선정돼서 앞으로는 잘 지원돼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근교농업, 직판사업, 유통사업, 로컬푸드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농업 전반에 대한 계획을 다시 중장기적으로 짜서 거기에 맞게 지원해나가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것이에요.

지금 소비자들이 얼마나 똑똑한데요.

한국에서 안 되면 외국 가서 구매해 오는 세상인데 이렇게 준비해서 직판사업, 유통센터 사업이 성공하겠습니까?

진짜 소비자가 믿게끔 하려면 장기적으로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 것이 산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워요.

공주, 부여 같은 경우는 밤 생산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래도 그쪽은 활용도가 높은데 세종시는 산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대한 것은 어쨌든 투자라든가 연구라든가 이런 것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직판사업이라는 것은 다양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거기 가서 소고기만 사갖고 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지금 대형쇼핑센터가 성공한 게 뭐예요?

한 번 가면 다 논스톱으로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 가야 몇 가지밖에 없어, 대형쇼핑센터 또 가야 돼.” 이렇게 되면 안 간다는 거죠.

어느 정도 우리 먹거리는 바다에서 생산되는 거 말고는 거의 다 준비돼야만 직판사업이 돼야만 그 매장을 소비자들이 찾지, 그래서 로컬푸드 매장을 지금 열면 실패한다는 거예요.

지금 조치원농협 조합장님이 매장 무료로 내주겠다는 거예요.

그 매장을 내줄 테니까 리모델링해서 로컬푸드 매장으로 쓰래요.

저는 반대했어요.

아직 아니다, 분명히 그거 열면 실패한다.

욕심 부리지 말라고 했어요.

여는 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런 과정의 준비가 하나도 안 된 상태에서 해놓으면 100% 실패에요.

자꾸 어디 지방자치단체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완주 같은 경우 매장이 80평인데 하루에 3,000~4,000만원씩 팔려요.

조치원 홈플러스가 하루에 3,000~4,000만원 안 팔린답니다.

엄청난 거예요.

80평 농산물 매장에서 4,000만원씩 팔린다는 게 엄청나게 획기적인 거예요.

완주 농민들은 거기에 아주 목을 맸어요.

그리고 시장에서 채소장사 하는 사람들이 나도 로컬푸드 회원으로 넣어달라고 할 정도에요, 장사가 안 되고 소비자들이 다 그쪽으로 가니까.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든 농산물 품목 과수, 축산, 임야, 하우스 이런 모든 분야에 총괄적으로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직판사업을 하게끔 준비가 되지 않으면 직판사업은 계속 실패한다.

서둘러서 될 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해 보세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셨던 거 공감합니다.

아까 서두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현재 그런 계획을 용역을 줘서 하고 있으니까 용역 하는 중간에 보고 같은 거 할 때 위원님 참여하셔서 같이 의견 주시고, 기본적으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을 필요하면 농림부 가까우니까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은 확보하고, 시비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은 시비를 넣어서 시 여건이 도시화되면서 가까이 좋은 농토도 가지고 있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시는 다양하게 로컬푸드 문제도 위원님이 연구모임에서 말씀하신다고 해서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처음부터 기구를 만들고 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상시적으로 계속 생산되는 작목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도도 필요해서 그런 여건들을 쭉 갖추면서 거기에 맞춰서 매장이나 규모 같은 걸 맞추고, 우선적으로 도시화 된 곳이 첫마을이잖아요.

첫마을에 있는 농협에 가니까 매장이 크지 않은데 별도로 사람을 투여하지 말고 농협같은 데에서 판매하는 사람이 거기에 갖다 놓으면 반응을 보면서 하자는 겁니다.

시범사업을 하는 거죠.

그런 사업들을 필요하면 위원님과 같이 연구회와 상의하면서 그런 것들을 발을 들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용역을 통해서 게이트를 만들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장식 위원 결과는 나오고 있어요.

종합청사에서 직판사업을 하고 있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네.

김장식 위원 처음에는 어느 정도 매상이 올랐는데 가면 갈수록 매상이 떨어지죠?

그게 왜 그런지 아세요?

저도 3번 가봤어요.

처음에 할 때랑 나중에 두 번은 일부러 가봤는데 처음에는 세종시 농민들이니까 한 번 팔아줘야 되겠다는 것 때문에 그런대로 됐어요.

한 번 사다 먹어보니까 “그거 왜 사와” 그러니까 직원들이 손 안 대는 거거든요.

그게 다양성이 떨어지니까 그래요.

거기 몇 가지나 있습니까?

몇 가지 안 되잖아요.

가서 봐야 구멍가게 같은 형식의 직판사업을, 아예 그렇게 하지 말고 수박만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파는 것만도 못한 그런 직판사업이 되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그러니까 소비자들한테 인식이 제대로 안 된 거예요.

다양성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똑같은 상품이 1년 내내 지원돼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고 있잖아요.

소비자가 눈으로 보면 알거든요.

그러니까 자꾸 매출이 떨어지는 거예요.

유통이라든가 이런 것이 매장을 빨리 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거기에 대한 뒷받침과 준비가 철저히 되지 않는 한 계속 그런 식으로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다양성을 확보하고 계속 그런 물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김장식 위원 그리고 농민들한테는 1차 농산물 생산하는 것보다는 2차, 3차로 가공해서 팔 수 있는... 그렇게 해야 소득이 더 높아지고, 그런 것을 연구하고 지원하고 관심을 갖고 자꾸 유도해야지 농민들도 그렇게 따라간다는 거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알겠습니다.

김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준일 위원 거수)

고준일 위원님.

고준일 위원 투자유치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예산 미집행현황에 보시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라고 5억이 미집행됐습니다.

국장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뭐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산업부에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기업들이 내려올 때 입지보조금을 준다든지 해서 국고도 주고 시에서 매칭해서도 주고, 또 시 입장에서 지난번에 조례도 만들었습니다만 필요하면 기업들에 보조금을 주면서 좋은 기업들을 유치하는 보조금입니다.

작년에 저희가 의욕적으로 명학산업단지라든지 이런 쪽에 기업들을 유치해서 집행하고자 해서 세웠습니다만 줄 수 있는 대상기업이 말하자면 없었죠.

그래서 작년에는 주지 못했고요.

결국은 집행을 못했는데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준일 위원 방금 명학산단도 말씀하셨는데 기업유치 관련해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신 게 무엇인지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저희가 한 5개 기업을 현재 계약을 했고 작년에도 명학산업단지에 오겠다는 한 10여개 기업 MOU도 체결해서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단지가 공사 중이잖아요.

내년 말에 다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오기는 오겠다는 마음은 먹고 있지만 미리 10% 계약금을 내야 되는데 아직 안 나가니까 다 망설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돈을 먼저 내놓고 어차피 공장은 내년 말이나 지어서 들어와야 되는 상황으로 돼 있어서 적극적으로 기업도 많이 유치하고 있고 오겠다는 의사들은 갖고 있으나 계약을 안 한 상태인데, 아마 올해 지나서 내년쯤 되면 상당히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동안 저희들도 투자유치가 정말 중요한 것이고 이를 통해서 솔직히 시가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가시적으로,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돈을 집어넣고 계약을 하는 것이 결과입니다만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준일 위원 5개 기업을 계약하셨다고 했는데 언제 계약하신 거예요?

작년에 계약하신 건지 올해 계약하신 건지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삼성전기 같은 경우는 작년에 했고 나머지 4개 기업은 1월부터 5월까지 해서 다 금년도에 했습니다.

고준일 위원 미집행사유라고 적어 놓으신 거 있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네.

고준일 위원 읽어주시겠어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미집행사유요?

고준일 위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관련해서 미집행사유를 작성해서 제출하셨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네.

신규투자 및 수도권 이전 대상기업들의 여건불비로 인한 지원신청 미진으로 미집행.

고준일 위원 지원신청 미진이라는 게 무엇 때문에 그런 거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어차피 저희가 신규투자하고 수도권 이전 대상기업들이 여기에 올 수 있는 부분은 결과적으로 산업단지에 대상되는 기업들한테 줄 수 있는 것들인데요.

올 수 있는 대상이 고용인원이 30인 이상이고 사업영위기간이 3년 이상 이런 요건들이 돼야만 돈을 줄 수 있는데 그런 요건이 되는 사람들이 신청을 하지 못해서 주지 못한 거죠.

고준일 위원 그분들은 왜 안했을까요?

혜택이 그렇게 없나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 산업단지가 내년 말이나 다 짓는데 제가 생각하더라도 어차피 눈치 보니까 이게 막 나가면 계약을 하지만 안 나가는데 10% 계약하라고 하면 몇 천 만원이든 넣을 사람이 없죠.

눈치를 가만히 보는 거죠.

그러다가 여차하면 그때 가서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 당초에 생각하는 것보다 오는 기업들도 여러 가지 어렵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오겠다고 MOU도 체결한 한 기업들은 내년도까지 어느 정도 부지가 조성되면 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준일 위원 이전하는 데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경제산업국에서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될 것입니다.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알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거수)

○위원장 이충열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국장님이 엉뚱한 답변을 해서 말이 길어지는 거예요.

이 5억이 뭐냐 하면 본위원이 알기로는 수도권 과밀화로 인해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한테 국고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대상기업이 없다는 겁니다, 명학산업단지 계약을 못해서가 아니고.

그렇게 답변해 주셔야지 자꾸 명학산업단지 기업이 안 들어와서 계약금 10%가 아까우니까 계약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이 와서 무조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건이 구비된 회사가 요청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5억을 줄 회사가 없는 거죠.

과밀화로 인해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기업에 국고에서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 나온 돈인데 그 돈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요청이 없어서 이월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지 계약금 10%가 아까워서, 이게 아무 기업이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있는데 세종시로 내려오는 기업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줄 데가 없는 거예요.

구비요건이 돼야 되는데 구비요건 되는 기업이 없으니까 명시이월 될 수밖에 없는 거죠.

기업을 무조건 우리가 유치해서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안 오는 이유가 있어요.

이명박 정부 때부터 수도권 규제를 완화했어요.

여기까지 올 이유가 없단 말이에요.

그전에는 안 됐기 때문에 충청도까지 내려오고 그 밑으로 내려왔는데 지금은 규제를 다 풀어서 여기까지 안 내려와도 되는데 뭐 하러 그분들이 내려옵니까?

그런 게 지금 딜레마에 빠진 예산입니다.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위원님 말씀과 제 말씀이 같은 말씀입니다.

김선무 위원 업무파악을 엉뚱하게 하고 있어서 엉뚱한 답변을 하고 쓰니까 답답하지.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이게 수도권에서 내려온 기업들, 아까 얘기하는 30인 이상이고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기업들이 이런 조건이 되어야만 입지보조금 45%를 주는 겁니다.

김선무 위원 지금 안 오는 이유가 수도권 규제를 대폭 완화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전에는 이거 받으려고 하는 기업 많았었어요, 해당 기업도 많았었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작년에도 오겠다고 해서 MOU를 체결했잖아요.

김선무 위원 MOU만 체결해서 될 일이 아니에요.

여기에 해당 안 되면 소용이 없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그렇죠, 해당이 안 되면 못 주는 거죠.

그런 요인도 있고 아까 위원님이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했느냐, 없느냐는 말씀을 해 주셔서 마찬가지로 이런 기업들이 보니까 지금 계약을 당장 할 필요가 없이 나중에 한 다음에 가도 어차피 들어올 수 있다 이거예요.

왜냐하면 분양이 빨리 돼버리면 해야겠지만 안 나가고 있기 때문에 관망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이충열 질의・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대 위원 거수)

이경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경대 위원 저도 김선무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답변하실 때 선례로 그 자금이 나간 데가 몇 군데 있죠?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옛날에요?

이경대 위원 그런데 조례에 의해서 수도권에서 본사까지 이전하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어요.

김선무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게 맞는 말씀이에요.

국장님 답변이 공단에 들어온다고 전의 LED단지라든지 그런 데하고 MOU 체결하고 이거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자금이에요.

이 자금은 그 조례에 의해서 수도권이 규제완화를 풀기 전에 이쪽으로 오려고 했던 그 기업을 유치하는데 예산을 주고, 조례에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30인 이상 본사도 이전해야 되고 뭐하고 그런 조건이 있습니다.

공장만 이전해서도 안 되고 세금 때문에 본사까지도 이전을 해야 되고 이런 것이 있거든요.

이 예산은 그것이고 명학단지나 이런 데에 들어오는 것은, 거기는 국장님 말씀이 맞아요.

저 같은 경우도 기업을 해서 명학산단 들어온다면 지금 계약 안 해요.

지금부터 계약금을 내고 있을 수가 없단 말이에요.

그런 것을 함께 설명하시니까 그래요.

제가 일례를 한 가지 말씀드려볼게요.

LED산단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지금 계약을 왜 안 하느냐면, 내가 공장을 다 지어서 100억을 들여서 해야 하겠다, 나중에 땅 사고 공장 지어서 돌아가는 데까지가 투자한다는 얘기거든요.

지금부터 그걸 할 이유가 없어요.

그때도 설명하신다면 지금은 안 하고 내년 아니면 준공이 될 때 계약을 하고 건물 짓고 100억을 다 투자할 수 있는 걸 위원님들이 왜 지금 이것을 안 하냐고 하면 그 설명을 못하신다는 말이에요.

아까 그 말씀 때 지금 계약하느니 이런 얘기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거란 말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같은 말씀입니다.

어차피 작년에 그런 기업들 온다고 해서 MOU를 했고 우리는 의욕적으로 해서 5억을 편성해놨는데 결국 그런 여러 가지 요건이 되다보니까 대상이 없어서 못주다 보니까 결국은...

이경대 위원 이자금 이월은 거기에 MOU 체결하고 들어오는 회사하고는 완전 별개 아니냐고요.

그러니까 위원들도 혼동이 가는 거예요.

이것이 노력은 했지만 수도권 규제가 이명박 정부에서 풀리니까 여기로 내려오려고 했던 기업들이 내려올 필요 없고 여기 있겠다고 하다보니까 기업유치를 아무리 노력하셔도 그전보다는 성과내기가 좀 어려웠다.

그래서 “이 자금을 주고 싶어도 줄 데가 없어서 못 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간단하신데.

이게 어떤 것이 맞나 하고 한참 생각했어요.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그러니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 같은 말씀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한 것도 맞는 말씀이고 저희들은 그런 노력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경대 위원 저도 김선무 위원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혼동돼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하여튼 열심히 해서 산업단지도 빨리 분양해야 되고 위원님들께서도 주변에 좋은 기업들이 있으면 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보조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기업들은 줄 수 있도록 하면서 끌고 와야 될 겁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저도 혼동돼서 여쭤봤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간이 지났지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당부말씀 드릴게요.

국장님의 제안하신 제안설명을 들어보면 전문위원님이 검토보고에서 지적하셨는데, 물론 작년 7월에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아마 국장님도 모르고 다른 제3자들이 예산을 성립편성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제산업국 전체에 약 36억이란 잔액이 발생했잖아요.

그렇죠,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네.

○위원장 이충열 36억이면 %로는 굉장한 %입니다.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예측을 잘못해서 과다 편성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2014년도 예산 편성하실 때는 이렇게 많은 예산이 잔액이 되거나 불용처리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각 부서장님들은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보고해 주신 내용을 보면 중소기업 육성자금이라든지 구제역, 사일로 조제비 기타 이런 산림분야 보면 이건 우리 시민들하고 직접 관련된 예산이거든요.

생계하고도 직접 관련된 예산인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잔액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런 부분이 앞으로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결산하고는 다소 동떨어진 얘기입니다만 국장님이나 녹색환경과장님이나 축산과장님은 아마 인지를 하고 계실 것 같은데, 세종시가 친환경도시 행정체제로 탈바꿈하면서 급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특히 농업인구, 특히 축산농가의 입지가 굉장히 약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축산농가를 보면 가축사육 등록증이죠.

아마 본위원이 알기로는 아직도 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한 농가가 있을 겁니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국회에서 현재 무허가 축사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를 추인하기 위해서 법이 계류 중인 것이 하나 있죠?

(「네」하는 공무원 있음)

그럼 그 법이 계류가 돼도 우리 시에서 기본적인 틀을 갖추어 주지 못하면 혜택을 못 받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국장님은 물론이고 우리 관련부서에서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그런 법이 통과됐을 때 우리 시 관내 농축산업을 하시는 분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수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등록증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교육을 안 받으면 앞으로 축산허가제가 시행되면 그것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런 것은 홍보를 철저히 해주시고 관련조례가 또 있을 겁니다.

가축분뇨에 관련된 그런 조례는 유예기간을 둬서라도 우리 축산농가나 일반 농업인들이 자격이 미달되는 농가가 있으면 빨리 찾으셔서 우리 농가들을 구제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법이 통과되어도 그런 것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지지 않으면 농가 스스로 절대 할 수가 없어요.

행정의 어떤 도움이 없으면 못합니다.

그래서 녹색환경과장님하고 산림축산과장님은 관련조례도 어떤 유예기간을 두더라도 등록증이라든가 기타 법이 제정이 됐을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조례도 재검토 해 주셔서 발 빠른 행정으로 주민들한테 행정의 서비스가 최대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여러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국장님이 설명하신 내용 여러 가지 부분적으로 질의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도 많이 지났고 우리 시민들하고 농축산업, 특히 경제산업국은 투자유치 경제도 좋지만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농업인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기 때문에 더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께서는 더 노력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신인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심사와 관련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심사한 경제산업국 소관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결산 승인의 건, 2012 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각각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산업국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그리고 예비비 지출 결산 승인의 건은 각각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보고자료를 준비하신 경제산업국 소속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경제산업국 소관사항을 마치고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고 경제산업국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은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위원님들의 휴식을 위해 지금부터 1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19분 정회)

(11시30분 속개)

○위원장 이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윤성오 건설도시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윤성오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세종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저희 건설도시정책들이 원활히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심에 대하여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의 세입 결산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은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보조금 등으로써 예산 현액은 133억6,473만원이며, 징수결정액 67억3,162만원 중 66억4,486만원이 실제 수납되었고, 미수납된 것은 8,676만원으로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입내역은 표와 같습니다.

다음 일반회계 세출 결산입니다.

건설도시국 총 예산 현액은 451억1,103만원으로 이중 308억3,783만원을 당해연도에 집행하였고 129억130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은 약 13억7,190만원입니다.

부서별 주요 집행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지역개발과 소관입니다.

예산 현액은 68억3,247만원으로써 약 30건의 사업에 49억3,968만원을 집행하였고 15억4,877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집행잔액은 3억4,401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별 집행내역은 표와 같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도로교통과 소관사항입니다.

예산 현액은 117억4,030만원으로써 33건 사업에 대하여 107억6,683만원을 집행하였고, 6억7,934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은 2억9,413만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집행내역은 표와 같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도시건축과 소관입니다.

예산 현액은 143억8,470만원으로 36건 사업에 62억6,713만원을 집행하였고 79억4,657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억7,100만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집행내역은 표와 같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재난방재과 소관입니다.

예산 현액은 121억5,355만원으로써 34건 사업에 88억6,418만원을 집행하였고 27억2,661만원을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은 5억6,276만원입니다.

집행내역은 표와 같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예비비 지출내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건설도시국 예비비는 한해대책, 농업용수개발, 호우피해복구비, 제설작업 등을 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지출내역은 표와 같고 전체 8건에 27억2,936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비 지출내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건설도시국 이월사업 예산 현액은 228억6,685만원이고 지출액은 96억9,097만원이며 36건 사업에 대해서 129억130만원을 절대공기부족, 보상협의 지연의 사유로 이월하였습니다.

이월내역은 전체 36건으로써 표와 같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세입내역은 징수결정액이 13억243만원이고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이중 세출내역은 임대주택관리 6,908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 도시개발 특별회계입니다.

징수결정액은 6억2,729만원이고 이중 5억7,606만원이 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된 5,123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겠습니다.

다음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입니다.

세입내역은 징수결정액이 11억8,512만원이고 전액이 수납되었습니다.

이중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에 7억1,451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다음 기반시설 특별회계입니다.

세입내역으로 징수결정액이 5억8,366만원 중 5억2,904만원이 수납되었고 미수납된 5,462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다음 15쪽입니다.

하천골재판매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세입내역으로 징수결정액은 1억7,871만원이고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이중 세출내역으로써 하천골재관리와 청원경찰 인력운영비로 1억5,555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차장 특별회계입니다.

세입내역으로 징수결정액이 10억6,005만원이고 이중 5억2,038만원이 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된 5억3,967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세출내역으로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청원경찰 인력운영비 등 2억1,556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입니다.

세입내역으로 징수결정액이 58억5,483만원이며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다음 기금결산 보고입니다.

재난관리기금 조성액은 10억7,271만원이고 이중 전체 수입이 공공예금 이자수입과 기타수입으로써 10억7,271만원이 되었고, 지출은 역시 재난예방사업시설비와 예치금으로 해서 전액 지출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건설도시국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만 궁금하시거나 의문 나시는 사항에 대해서 질문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우리 건설도시국은 세종시 출범 후 세계적 명품 도시 건설을 위하여 도시기반시설, 대중교통 및 안전시스템 구축과 농촌생활환경 개선 등 각종 현안사업에 적극 투자하였고, 예산집행과정은 관계법규에 의거 적법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제출된 원안대로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열 건설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소관사항에 대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임의수 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의수 전문위원 임의수입니다.

건설도시국 소관 2012년 회계결산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위원장 이충열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선무 위원 거수)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김선무 위원입니다.

건설도시국은 여러 가지 여건상 예비비를 지출할 수밖에 없는 사항은 알고 있습니다만 예비비 지출현황을 보면 예견됐던 사항을 예비비로 지출한 사항이 있습니다.

수해복구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고 염화칼슘이 없어서 2억원을 썼고, 제설장비 구입에 한 2억4,000만원, 살포기, 제설기, 트랙터, 제설차량 이런 거거든요.

이런 것은 평상시에 준비가 안 됐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건 재난에 대비해서 제설장비라든지 염화칼슘이라든지 여러 가지 예산에 반영해서 구입하고 만들어놔야지 작년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만 앞으로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오고 앞으로 기후가 많이 변하고 있는데 여기도 예비비로 한 4,300만원 지출하셨는데 트랙터도 유류비 및 운전자보험인데, 트랙터도 주변에서 보니까 연서면 같은 경우도 한 20대 이상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 이분들 열심히 작년에 눈 치우시면 자비로 눈을 치운 분들도 있어요.

진짜 3시간, 4시간 대형트랙터 운행하면 기름이 20리터 정도로 상당한 가격이거든요.

그렇게 소요비가 되는 모양인데 자기 장비 가지고 와서 도와주는 것도 고마운데 기름도 자비로 부담하는 분들이 있더라는 얘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비비는 항상 필요할 때 쓰라고 놔둔 돈입니다만 여기서 농업용수 개발도 5억 정도, 이렇게 예비비가 상당히 많이 지출되고 있는데 이런 걸 미리 예산을 확보해서 한발대비라든지 한해라든지 제설피해라든지 이런 장비 같은 것은 미리 구입해서 예비비를 지출하지 않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윤성오 네, 옳으신 지적입니다.

그런데 일부 염화칼슘이라든지 농업용수 개발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사실 기후를 미리 사전예측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경우는 전반적으로 예비비로 편성해놓고 거기에 따라서 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특히 작년 같은 경우에는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예측했던 것보다도 염화칼슘이 조기에 바닥나서 부랴부랴 예비비로 염화칼슘도 사고, 또 그러다보니까 장비도 기존에 있던 장비들이 턱없이 부족해서 예비비를 사용해서 제설장비도 구입했습니다.

저희들도 가능한 한 예비비는 미리 적게 편성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렇습니다.

맞는 말씀이시고, 농업용수 개발공사 같은 것은 꾸준히 연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농업용수 개발공사 같은 경우도 필요에 의해서 하셨겠습니다만 이렇게 5억씩 불시에 예비비에서 지출할 수 있는 것보다는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염화칼슘은 그렇다 치더라도 농업용수 개발공사 같은 것은 꾸준히 평상시에 개발이 되어서 불시에 예비비로 지출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게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장이 몇 가지만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세종시가 출범 이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 우리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 국장님 이하 과장님 노고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경제산업국에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전체 예산에 집행잔액이 약 14억 정도 발생됐네요.

○건설도시국장 윤성오 전체적으로 집행잔액은 약 3% 이내로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어쨌든 이런 잔액이 많이 발생되거나 불용액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실 때는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보니까 특별회계에서 징수결정액이 100% 완납된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개발 분야하고 기반시설, 주차장 부분은 일부 미수납된 것을 이월시켰는데 이건 이월시키면 다음 연도에는 징수가 가능한 예산인가요?

○건설도시국장 윤성오 징수가 가능합니다.

○위원장 이충열 100% 가능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윤성오 100%까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최대한 계속해서 징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징수 미수납된 부분이 우리 시 예산서 보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은 예산이거든요.

내년도 예산에 차질이 없도록 미수납된 것은 조기에 수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도시국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들이 심사한 건설도시국 소관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각각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도시국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그리고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각각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보고자료를 준비하신 건설도시국 소속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9분 정회)

(14시02분 속개)

○위원장 이충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소방본부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섭 소방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이창섭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세종시정과 소방본부 소관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소방본부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결산입니다.

소방본부의 2012년도 세입 수납액은 7억9,450만원으로 세입예산액 7억8,700만원보다 750만원을 초과하여 징수하였습니다.

초과징수는 소방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와 불용품 매각에 따른 임시적 세외수입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세부내역은 세외수입 750만원, 지방교부세 5,700만원, 보조금 7억3,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세출결산입니다.

2012년도 예산 현액 83억4,700만원 중 75.48%에 해당하는 63억원을 지출하고 17억5,000만원은 다음연도로 명시이월 하였으며 2억9,700만원은 불용하였습니다.

명시이월액 17억5,000만원은 연기면 의용소방대 이전사업비 3억5,000만원과 다목적특수구조자 구입 예산 14억원으로 이전 부지 매입이 지연되고 제작기간이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부득이 이월하게 된 것입니다.

불용액 2억9,700만원은 인건비 편성 당시 정원 및 기준호봉 등 인력운용계획과 실제 지급액과의 차이로 발생한 인력운용비 불용액 2억1,600만원과 사무관리비 등 집행잔액 8,100만원입니다.

결산내역을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소방행정과 소관은 예산 현액 65억1,100만원 중 58억7,000만원을 집행하고 3억5,000만원은 명시이월 하였으며, 2억9,100만원은 불용하였습니다.

명시이월내역은 연기면 의용소방대 신축 이전 3억5,000만원, 불용내역은 인력운용비 2억1,587만원, 사무관리비 4,375만원, 기타 3,147만원입니다.

방호구조과 소관은 예산 현액 18억3,600만원 중 4억2,900만원을 집행하고 14억원은 명시이월 하였으며 600만원은 불용하였습니다.

명시이월내역은 119구조장비 확충 14억원, 불용내역은 소방관련 단체 지원 540만원 기타 86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심의하시는 과정에서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소방본부 소관사항에 대한 검토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니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희 위원 거수)

박성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희 위원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박성희 위원입니다.

불용내역에서 인력운용비가 2억1,587만원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말씀 좀 해 보세요.

○소방본부장 이창섭 말씀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예산을 편성할 때 직급별 평균 호봉으로 인건비를 책정해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본부의 특성상 직급별로 호봉이 낮은 직원들 숫자가 상당히 많아서 계산되어진 액수보다 집행되어진 액수가 적어서 그만큼의 불용액이 생겼습니다.

한 번 회계연도를 운영해봤기 때문에 원래는 그 기준이 명확히 나와 있기 때문에 내년 예산 편성할 때는 실제 집행될 액수에 근접한 예산을 편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성희 위원 집행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집행계획을 잘 세워서 하셔서 예산이 불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소방본부장 이창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장식 위원 거수)

○위원장 이충열 김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장식 위원 박성희 위원님 질의에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불용액이 부서별로 다 있는데 이게 다 본예산에서 불용된 예산인가요?

○소방본부장 이창섭 네.

김장식 위원 그때 당시에 예산 요구를 너무 많이 하신 거죠?

○소방본부장 이창섭 사실은 그렇습니다.

김장식 위원 결과론적으로 이렇게 된 거죠?

○소방본부장 이창섭 그렇습니다.

김장식 위원 그때는 외부에서 오시는 직원들이 급수라든가 그런 걸 다 알고 온 거잖아요, 여기 와서 재조정된 부분이 아니잖아요.

○소방본부장 이창섭 애초에 준비단에서 작업할 때 그런 명단이 다 확정된 상태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가 있어서 그런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장식 위원 자꾸 불용 예산이 발생하면 내년도 본예산이라든가 추경이라든가 예산을 올리면 위원님들도 다시 보게 되거든요.

이게 또 과잉 예산 올라온 것이 아닌가, 너무 과다하게 올라온 거 아닌가 보게 되거든요,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면.

○소방본부장 이창섭 그렇습니다.

김장식 위원 만약에 예산이 필요하시면 추경해서 쓰시면 되잖아요.

○소방본부장 이창섭 네.

김장식 위원 본예산에서 너무 많은 예산을 정확하지 않게 산정해서 하면 아마 그럴 소지가 많아요.

위원님들이나 집행부 쪽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셔서 불용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창섭 인건비에 관한한 한 회계연도를 지나봤기 때문에 현재 기준에 대한 데이터를 명확하게 가지게 되었고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장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소방본부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들이 심사한 소방본부 소관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사항을 마치고 다음은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옥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순옥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살기 좋은 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항상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심에 대하여 감사인사 드리면서 오늘 결산심사를 통해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98쪽입니다.

세입예산은 13억5,487만2,000원인데 실제 수납액은 16억3,470만6,880원으로 주로 의료사업 수입이 되겠습니다.

임시적 세외수입 증 과징금 및 이행강제금은 약사법 위반 과징금으로 615만원, 그 외 수입 1,149만6,030원은 이동목욕차량 매각 수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9쪽입니다.

총 예산액은 60억6,958만9,000원 중 지출액 52억2,987만8,080원으로 집행잔액 8억3,971만92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06쪽입니다.

응급의료 지원사업 4,000만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6,800만원은 매년 사업시행으로 보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보조가 결정되지 못해 전액 불용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는 보조 통보를 받은 다음에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4쪽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의료 및 구료비는 예산액이 1억2,925만8,000원 중 집행잔액이 1억1,187만7,290원인데 이 사업은 당초 7월에 사업예정이었으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사업방향 혼선으로 10월에 확정되었기 때문에 공기부족으로 불용처리된 것입니다.

앞으로 소요예산을 명확히 판단 편성하여 사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26쪽입니다.

감염질환관리사업 100만원, 국가결핵예방 1,084만6,000원은 전액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1군 감염병 및 강제입원 결핵환자가 없어서 부득이 불용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2012년 사업비 중에 결산 중 인력운용비 집행잔액의 과다발생은 행정인력을 과다하게 책정하였던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보다 정확한 예산 수립으로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하겠으며 보건소 전 직원은 좀 더 알뜰하고 효율적인 지출행위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한 검토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유인물로 갈음 보고코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들이 심사한 보건소 소관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보고자료를 준비하신 보건소 소속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사항을 마치고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이하 관계직원들은 자리를 이석해도 좋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기덕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력 육성, 농업인의 소득 증대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결산심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2회계연도 기금회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총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세입예산 현액은 10억4,419만6,000원이며 2012년도 징수결정액은 1,749만4,000원이며, 수납액은 1,747만4,000원으로 미수납액 2만원이 발생하였으나 결산검사 이후 징수처리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 총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현액은 44억6,491만1,000원이며 지출액은 37억7,340만1,000원으로 84.5%를 집행하였고, 다음연도 이월액 3억5,773만8,000원으로 예산 현액의 8%를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은 3억3,377만2,000원입니다.

다음은 예산 전용, 이용 및 예비비 현황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 전용, 이체 및 예비비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어서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현황입니다.

명시이월사업비로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시설비 3억5,123만8,000원,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감리비 650만원 총 3억5,773만8,000원을 사업기간 절대공기 부족에 따라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끝으로 기금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문농업인 육성기금은 지난해 운영 규모가 총 3억5,660만3,000원으로 농업인단체 육성지원금 1,100만원을 지출하여 2012년 말 현재액은 3억4,560만3,000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기금회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보다 상세한 내역은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결산서 등을 참고해 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 보고드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2년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에 대한 검토보고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유인물로 갈음 보고코자 하오니 의석에 놓아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식 위원 거수)

김장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장식 위원 농기계 임대 분점 연동면하고 금남면 절대공기 부족이라고 해서 명시이월 하셨는데 절대공기 부족 내용이 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사업비가 약 1억7,000정도가 부족해서 명시이월 했습니다.

김장식 위원 부족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네, 두 군데를 짓다 보니까 부족했습니다.

김장식 위원 토지매입은 다 끝났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토지매입은 현재 금남은 골조까지 끝나서 판넬공사만 하면 이번 달 안으로 공사가 다 끝나고, 연동은 현재 공사설계 실시 중에 있습니다.

김장식 위원 올 연말까지는 두 군데 다 사업이 완료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연동도 8월까지는 충분히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남은 이번 달이면 다 완공됩니다.

김장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희 위원 거수)

박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희 위원 박성희 위원입니다.

세출예산에서 사업비 전액을 미집행한 새해영농설계교육 행사실비가 있는데 왜 그것이 전액 미집행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박성희 위원 새해영농설계교육 행사실비 전액 미집행한 내용이 있습니까?

○지도기획과장 최낙거 지도기획과장 최낙거입니다.

새해영농설계교육비 미집행액은 당초에 연기군에서 세종시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그 사업비가 이월됐기 때문에 거기에서 집행이 안 된 겁니다.

박성희 위원 이게 본예산에 세워진 거잖아요.

추경예산에서 정리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계시다가 불용처리 하셨어요?

○지도기획과장 최낙거 앞으로는 그런 사업이 불용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성희 위원 잠자고 있는 사업이 안 되도록 세밀하게 검토하셔서 안 될 때는 추경예산에서 정리하시고 다시 예산을 세우더라도 그런 식으로 해서 정리를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도기획과장 최낙거 네, 알겠습니다.

박성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열 들어가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들이 심사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각각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결산 승인의 건은 각각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보고자료를 준비하신 농업기술센터 소속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주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제안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창주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창주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7월2일자 인사이동에 의해서 자리를 옮긴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상수도과 김영수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평소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예산으로 450쪽 상수도 일반회계입니다.

세출은 예산 현액 9억2,862만3,000원의 76.7%인 7억1,271만3,77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사업별로 말씀드리면, 마을상수도 정비에 2억2,797만2,540원, 소규모 수도개량사업 4억4,094만1,230원,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관리에 4,38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수도개량사업 예산 1억8,045만6,770원은 수차례 관정개발에도 불구하고 물이 나오지 않아 관정개발 지연으로 2013년도로 이월하였으며, 나머지 3,545만2,460원은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아울러서 예산액 이용, 전용, 이체, 변경 및 예비비 집행 등은 해당이 없습니다.

다음은 452쪽 하수도 일반회계입니다.

세출은 예산 현액 165억5,347만2,000원의 53.2%인 88억85만8,45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사업별로 보면, 하수분뇨처리시설 관리에 14억5,288만5,970원, 하수처리시설 확충 56억5,965만7,350원, 하수도시설 개량 5억7,055만5,160원, 환경사업관리 3,695만1,280원, 인력운용비 5억7,992만1,540원, 기본경비 5억88만7,150원을 각각 지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출액을 제외한 나머지 72억735만4,970원은 절대공기 부족 등의 사유로 2013년도로 이월하였으며, 5억4,525만8,580원은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역시 예산의 이용, 전용, 이체, 변경 및 예비비 집행 등은 없었으며 이상으로 일반회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12회계연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내역입니다.

별도로 놓아드린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결산서 1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아랫줄 수입은 155억157만7,704원, 지출은 84억7,819만7,660원으로 차기이월액은 70억2,338만44원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157억3,883만5,424원을 징수하였으며, 세출은 84억7,819만7,66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쪽 주요 과목별 내역을 살펴보면, 급수수익 등 영업수익은 47억9,115만3,810원을 징수하였고, 수입이자, 타 회계 전입금 등 영업 외 수익은 2억1,590만5,134원입니다.

또한 시설분담금 등 잉여금 수입은 24억8,538만1,520원, 기타 자본적 수입 80억5,935만3,250원, 미수금은 1억8,704만1,710원입니다.

자세한 현황은 다음 쪽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출의 경우 원수 및 취수비, 정수비, 배급수비, 일반관리비, 징수비 수용과 관리비, 급수공사비 등 영업비용은 49억8,080만1,520원을 집행하였고, 가동설비 자산으로 34억9,739만6,14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자세한 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산의 이용, 전용, 이체, 변경 및 예비비 집행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38쪽입니다.

주요사업 이월 예산액 조서입니다.

예산 이월은 건설개량 이월 7건에 49억2,610만1,930원이며 사고이월은 없습니다.

사유별 주요 이월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 26억6,571만6,000원, 연동면 2단계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9억3,712만7,920원, 금남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5,480만원, 전의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2,974만8,000원, 용담분기 연결공사 7,731만4,000원, 계량기 이설 5,293만7,400원은 절대공기 부족으로 이월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진단 연구용역비 등 5개 사업은 상수도시설 인수인계 점검, 시설비 이월에 따른 부대비 이월입니다.

이상으로 2012회계연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개략적인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를 중점으로 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일동은 예산낭비가 없도록 편성에서부터 집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모쪼록 위원님들께서 2012회계연도 상하수도사업소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열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임의수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의수 전문위원 임의수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2년도 회계결산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위원장 이충열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위원장이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한 몇 가지만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임시 세외수입, 기타수입, 그 외의 수입 그리고 지난년도 세입예산 편성하실 때 징수결정을 했는데 세입 편성할 때 추경을 통해서 세입으로 편성을 해야 되는데 이걸 안 하고 그냥 편성한 것 같아요.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앞으로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일부 사업 결산서를 보면 예산 집행잔액 비율이 높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예산을 추경을 통해서나 기타 다른 방법을 통해서 예산을 사전에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을 수립하실 때 면밀한 상황예측을 통해서 적기, 적소에 투자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소장님 이하 관계 부서장께서는 각별히 유념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창주 위원장님 말씀 채찍으로 수용하면서 명심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결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심사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보고자료를 준비하신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창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헌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종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종헌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우선 위원님들께 제가 지난 7월2일자로 지방행정사무관에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저희 사업소 간부 두 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경순 공원녹지과장입니다.

다음은 김병헌 시설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이충열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세종시정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06쪽 2012회계연도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결산입니다.

세입예산 현액 11억3,448만4,000원에 대하여 징수결정액은 1억3,133만5,460원이고 실제로 수납한 액수는 1억3,115만9,460원이며 미수납액은 17만6,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60쪽 일반회계 세출 결산입니다.

예산 현액 40억5,128만7,000원에 대하여 지출액은 25억7,942만5,290원이고 이월액은 10억8,556만1,750원이며 집행잔액은 3억8,629만9,960원입니다.

이어서 480쪽 다음연도 이월사업비입니다.

연기면 위생매립장 침출수 처리를 위한 이송펌프장 설치 사업비 2억5,000만원이 절대공기 부족으로 명시이월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폐열발전설비 설치공사 사업비 8억3,556만1,750원이 절대공기 부족으로 사고이월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07쪽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결산내역입니다.

총액 7억197만936원을 조성하여 4,663만264원을 사용함으로써 2102년도 말 조성액은 6억5,534만672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제안설명 드렸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역은 결산서를 참고하며 주시기 바라며, 궁금하시거나 의문 나시는 사항에 대하여 질문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충열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한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아무도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위원장이 간단하게 한 가지만 당부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를 쭉 살펴보면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내용에도 있습니다만 전 부서에도 당부말씀을 드렸듯이 연구용역비라든가 기타 사업계획이 추경이나 이럴 때 집행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변경하거나 사전에 조율해야 되는데 일부 예산이 불용처리 된 게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도록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사전에 예산을 역시 활용하는데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는 면밀한 검토를 해서 예산을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종헌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결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들이 심사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각각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결산 승인의 건은 각각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보고자료를 준비하신 시설관리사업소 소속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결산 승인의 건, 2012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에 협조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2013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44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위 원 장 이충열
부위원장 박성희
위 원 고준일
김선무
김장식
이경대
임태수
○출석공무원(7인)
경제산업국장신인섭
건설도시국장윤성오
소방본부장이창섭
보건소장이순옥
농업기술센터소장송기덕
상하수도관리사업소장이창주
시설관리사업소장김종헌


○전문위원 임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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