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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회 개회식 본회의(2012.11.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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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12년11월22일(목) 오전 10시30분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33분 개회)

○총무담당 임철원 지금부터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연주곡에 따라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유환준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한식 시장님과 신정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초대 세종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서 출발한지가 어언 4개월이 지났습니다.

벌써 금년 한해의 의정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올 한해 세종시의회에 세종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세계 속의 명품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건설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유한식 시장님과 신정균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4개월 동안 우리 모두는 조직의 안정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힘과 지혜를 모아 왔습니다.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전은 지역의 화합과 세종특별자치시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산림환경연구회에서 개최한 공직자 한마음 화합행사 또한 세종특별자치시를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세종시 공무원의 한뜻을 모아서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줄 알았으나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이번 회기에 세종특별자치시 개정 특례법이 부결된 것이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정당 간의 이해관계, 행안부와 전국에 있는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에서 적극적인 반대를 했기 때문에 무산이 되었습니다.

또한 여기 한나라당 의원들도 비협조적으로 했기 때문에 무산이 되었습니다.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더욱 지혜와 적극성을 띠고 이것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모든 일에는 전술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도의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애당초부터 본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가장 핵심적인 정부의 의견, 즉 행안부의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행안부에서 합의를 거쳐야만 수월하다고 생각을 해서 행안부를 설득을 해서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해왔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점을 더욱 강구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심의·의결에서 무산됨에 따라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국회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세종시설치특별법 개정안이 연내에 통과되지 않으면 세종시 재정문제는 물론 시급히 해결해야 할 투자유치 등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한 제도 등이 마련되지 않아 세종시의 정상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정부와 국회는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세종시설치특별법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공직자 여러분!

한 해 업무를 마무리하고 새해 주요 업무계획과 예산안 편성, 정례회 대비 등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와 주민을 위해서 헌신·봉사하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고마운 치하의 말씀을 보냅니다.

연말 업무 집행과정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불요불급한 예산집행이 없도록 효율적이고 시민이 공감하는 생산적인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동절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농·축산 시설물의 피해와 교통안전 등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재해예방 대책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사고와 재난은 한 번 발생하면 많은 비용과 희생이 따르는 만큼 무엇보다도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제5회 정례회는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예산안 심의·의결,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는 등 중요하고도 바쁜 일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먼저 시정질문을 함에 있어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폭넓은 정보와 자료의 수집·분석으로 시정의 중요 현안과제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2013년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우리 시의 전반적인 재정여건과 사업의 적정성, 우선순위, 효율성, 선심성 예산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제5회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상호 견제와 조화 속에 금년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아울러서 맨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됐는데 오늘 방청석에는 우리의 희망이고 꿈나무인 대동초등학교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을 참관하고 앞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함양을 고취하기 위해 방청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대동초등학교 5학년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 임철원 이상으로 제5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출석의원(15인)
유환준의원
김선무의원
강용수의원
김정봉의원
장승업의원
이충열의원
임태수의원
고준일의원
김부유의원
김장식의원
김학현의원
박성희의원
박영송의원
이경대의원
진영은의원
○집행부 출석공무원(15인)
시장유한식
행정부시장유상수
공보관권운식
감사관권영윤
인사조직담당관홍순기
세종민원실장강근규
기획조정실장최복수
행정복지국장윤호익
경제산업국장신인섭
건설도시국장윤성오
소방본부장이창섭
보건소장이순옥
농업기술센터소장송기덕
상수도사업소장이창주
시설관리사업소장임헌술
○교육청 출석공무원(7인)
교육감신정균
부교육감전우홍
교육정책국장홍순승
교육행정국장홍순호
정책기획담당관전진석
감사담당관박창용
평생교육연구원장정순기
○의회 출석공무원(4인)
의회사무처장이재풍
의정담당관김성현
총무담당임철원
의정담당조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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