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장승업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후 계수조정을 통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승업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조정실 소관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복수 기획조정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승업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입니다만 기 배부한 예비검토조서로 갈음코자 합니다.

(예비검토조서는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자료요구와 함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현 위원 거수)

○위원장 장승업 김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현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76쪽에 보면 세종시 이전 중앙부처 축하기념 작품은 무슨 작품을 어떻게 구입하는 겁니까?

○김학현 위원 시에서 축하기념품을?

○김학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승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진영은 위원 거수)

진영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영은 위원 잘 들었고요, 말 그대로 정리 차원의 추경이기 때문에 큰 저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마는 여기 세종시출범백서 발간하신다고 1억5,000만원을 해놓았는데 그런데 이게 바꾸셨네, 용역비로 바꾸셨나?

○진영은 위원 그런데 주로 내용을 뭘 넣으시려고 하는 거예요?

○진영은 위원 방법을 바꿨는데, 그러면 세종시가 당초에 행정수도에서부터 시작해서 주로 만드는 건가요?

○진영은 위원 이해는 갑니다만 질의를 하는 이유가 지금 준비단에서 만든 책자 보셨죠?

○진영은 위원 그런데 세종시 출범에 따른 자료가 거의 거기에 수록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출범 이후에서부터의 모든 과정이 수록되어가지고, 그것을 저도 하나 받아봤어요.

참 잘 만들었다... 책 제목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것과 대동소이하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장승업 김달용 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영은 위원 그래요, 반드시 만들어야 된다고 보고요.

우리가 고생을 많이 했지 않았습니까?

과거 의원님들도 그렇지만 주민들도 100여명 씩 삭발·단식하고, 그런 것을 수록하겠다는 얘기죠?

○진영은 위원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당초에 세종시가 출범할 때 여러 지역 중에서 우리가 선정된 것부터 쭉 하실 것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에 위헌판결에서부터 6∼7년간 투쟁한 기록이 있을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사진이나 모든 그 기록이 거의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전부 입수해서 정리를 해주시고, 출범준비단이 출범하고부터는 또 책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만드는 것은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고 봐요.

자료가 다 있어요, 저한테도 있어요.

아무튼 이왕에 이렇게 만드신다고 하니까 소중하게 잘 만드셔서 이런 것 만드실 때 역사의 자료이기 때문에 공정성을 해치면 안 됩니다.

역사의 자료를 만들 적에는, 여기에 적절치 않은 용어를 쓴다면 늘 역사는 승자의 편에 서는 겁니다.

그러지 말고 공정하게, 역사를 그 자체로 비판적으로 수록해서 아주 소중한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진영은 위원 잘 만드셔서 소중한 역사적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질의라기보다 기조실장님도 계시고 예산담당관님도 계시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여기에서 하나하나 따지지는 않고 총괄적으로만 얘기할게요.

제가 그전에 연기군일 때도 누차 얘기한 것입니다만 이제 우리 좀 바꿔야 돼요.

예산 이월제도, 잘못 운영되고 있어요.

진짜 잘못되고 있어요.

따지진 않을게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의해서 그 해의 세입은 그 해에 지출해야 원칙 아닙니까?

그런데 얼마씩, 명시대비 사고율이 얼마인지 계산 안 해보셨죠?

깜짝 놀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이렇게 하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 책에도 보면 나오잖아요.

불가항력적일 때만 이월시키는 거죠.

불가항력적인 것만 이월시키는 거지, 되나마나 절대공기 부족, 협의지연 그건 말이 안되는거죠.

그러면 차라리 예산을 세우지 말던지, 그리고 이월시키지 마세요.

추경 때 감액시켜가지고 다른 소중한 예산으로 써야지 왜 그 소중한 재원을 1년씩 묵히느냐는 말이에요.

그것은 예산운영상 절대적으로 잘못됐다... 그래서 어제도 감사관님하고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건의를 하려고 해요.

앞으로는 사고이월은 제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에서 따지기로 하고 명시이월은 저희한테 올라오기 전에 감사관실에서 적정성 검토보고를 받은 다음에 예산심사를 하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관실에서 명시이월에 대해서 미리 점검을 받아가지고 진짜 명시이월 해줘야 되겠다는 것만 해주고 아니라는 것은 거르고, 속으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공무원님들도 제가 이런 얘기하면 속상하죠.

과연 이것이 작년도 이맘 때 예산 세운 것을 1년 가지고 오다 지금에 와서 명시이월 해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리고 내년도 예산도 그래요.

지금 심의가 다 됩니다만 명년도 예산도 제가 보기에는 상당수는 명시이월 될 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다가 내년 2회 추경이나 정례회 추경 때 해달라고 할 거예요.

예산담당관님은 행안부에서 예산 박사님이신데 그런 것을 우리가 개선해야 되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할 테니까 주요정책으로 받아들여서 진짜 부득이한 경우만 이월되도록 해라..., 이것은 법에도 위반되는 것 아닙니까.

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승업 김부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유 위원 김부유 위원입니다.

명시이월에 관련해서 진영은 위원님이 소상히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것을 조금 탓하고 싶었어요.

그 부분은 진영은 위원님이 소상하게 설명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않고 저도 질의라기보다는 정보화담당관실에 한 가지 자료 요청할게요.

세종시 출범 이후에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예산 세운 것들을 보면 이번에 명시이월하는 것과 감액하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홈페이지 관련해서 처음 홈페이지 제작 당시에 예산액, 업체, 그리고 지금 현재 세종시 홈페이지 삼성에서 했죠?

○김부유 위원 그런데 일반 공무원들이나 의원님들은 그것을 잘 모르거든요.

제작 전반 홈페이지 액수하고 계약할 때 어떤 식으로 계약을 했는지, 홈페이지 기능개선 같은 것, 제가 알기로는 일상적으로 홈페이지 한번 제작해 줄 때에 통상 몇 년, 몇 개월, 기능개선 같은 거 할 때 해주는 걸로 계약서에 넣거든요.

그 이후에 시청, 의회 다 마찬가지지만 정보화마을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마는 우리 시비를 들여서 홈페이지를 제작한 분야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그당시 발주할 때 홈페이지 제작비용이 얼마였는지, 발주업체는 어디였는지 또 그 이후에 기능보강으로 혹시 예산 관련 투입된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죠?

○김부유 위원 왜냐하면 제가 볼 때 매번 연기군 때부터 지금까지 홈페이지 관련해서 너무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어요.

그리고 한번 홈페이지를 만들고 나면 틀림없이 그 발주업체에서 향후 몇 년간, 혹은 1년이든 2년이든 기능보강 같은 것 해주거든요.

디자인도 다시 해주고, 운영하다보면 잘못된 부분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쉽게 말해서 사후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개인홈페이지 제작할 때도 사후관리 해주거든요.

그런데 우리같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홈페이지는 좀 더 그런 시스템이 잘 되어있지 않을까, 그 부분이 굉장히 궁금하니까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유 위원 그 말씀 관련해서 제가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연기군청 시절에도 그랬어요.

저도 그랬고, 진영은 위원님도 그랬고 다른 의원님들도 계속 홈페이지 개선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때마다 돈 많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전혀 나아진 것은 없었어요.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는 더 그렇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같이 인터넷매체가 활성화 되어있는 지금 같은 시대에서, 우리 세종시청 정보화담당관실의 정책이 U-세종 정보화구현이네요.

아마 시장님께서도 의회 본회의장에서 유비쿼터스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 달라고 하면 대답 못하실 겁니다.

그런데 유비쿼터스를 어디서 들은 소리는 있으니까 자꾸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하거든요.

실장님 유비쿼터스 뜻 아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엄청난 재원이 필요해요.

그런데 홈페이지 기능개선과 관련해서는 수없이 얘기했어도 거의 개선되는 것을 별로 못 느끼겠더라고요.

어쨌든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제가 요청한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 분야를 집행부에서 혼자만 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의원님들도 요즘 다 인터넷으로 의정질의하시고 예산안 심사하시고 다 하잖아요.

그만큼 모든 의원님들이 유비쿼터스에 대해서 관심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정보화 분야 쪽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 자료를 위원님들한테 미리미리 제출을 해주시면 진작에 본예산 편성·심의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꼭 의원이 요구를 해야만이 그때서야 제출해 주시고, 적극적인 예산수립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김부유 위원 그래요.

하여튼 일이라는 것을 하다 보면 처음부터 한꺼번에 모든 것을 멋있게 잘 할 수는 없겠죠.

하다보면 불비한 점들도 발견이 되고 그런 것을 고쳐나가는 과정도 필요한데 다만 연기군 시절의 교훈들도 잊지 않았으면 하는 겁니다.

개인회사 같으면 이렇게 안 하죠.

지금 우리가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가지고 하니까 했다면 1억, 2억, 3억이에요.

굉장히 많은 돈이죠.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니까 그점도 명심하셔서 당초 계획 세울 때부터 충분하게 다른 시·도의 사례도 검토해 보시고, 수집해 보시고, 다른 시·도도 많이 들어가 보셔야 돼요.

이것을 무조건 용역만 주고 외주업체에만 맡긴다고 해서 잘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기조실장님이, 정보화담당관님이, 시장님이, 혹은 의원님들이 다른 시·도의회 홈페이지나 다른 시·도 집행부 홈페이지를 방문을 해서 클릭해보고 글 올릴 때 어떤 것이 부족한가, 사진기능 올릴 때 어떤 것이 부족한가를 몸소 느끼셔야지, 관련부서의 공무원들이 타당성이 있다고 해서 계속 예산만 요청하고 의회에서 예산 승인해주면 그것을 또 용역주고 외주업체 맡기고 하면..., 본인이 사용해서 불편함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개선해도 개선 안 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조실장님, 정보화담당관님, 특히 정보화담당관실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직업·직렬 특성에 맞게 직접 제작할 정도의 수준은 못 되더라도 운영할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다른 시·도 홈페이지 많이 방문을 해서 비교하고 그런 것을 토대로 만들어 주십사하고 부탁드릴게요.

○김부유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첨안하면 시·도 등 자치단체만 들어가지 마시고 우리가 말하는 일류기업들 있죠, 삼성, 현대, 소위 말하는 대한민국 초일류 기업들, 이런 데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배울 게 많습니다.

전혀 행정기관에서 가지고 오기 어려운 메뉴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드러움과 그런 것들을 딱딱한 행정과 같이 접목을 시키면 일반 시민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접근성도 용이하게 해야 하고 홈페이지 들어와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자기 의견도 쉽게 남길 수 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책들도 한 눈에 들어와서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은 아마 정부기관이나 이런 데보다는 일반 초일류기업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훨씬 배울 점이 많지 않을까... 잘 연구를 하셔서 좋은 방안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본위원도 수시로 정보화담당관실에 갈 수는 없지만, 보안구역이라서 못 가지만 좋은 의견 있으면 의견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승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자료 좀 요구할게요.

지금 시정정책개발 연구용역 관련되어서 절반도 집행을 못하고 다 명시이월 하셨는데 그것 말고도 균형발전 계획수립 연구용역이나 성과관리 관련된 용역, 명시이월 관련된 용역 말고도 어쨌든 집행되었던 용역들 있잖아요.

기획조정실 소관 용역들 발주처, 발주시기, 계약기간, 이런 것을 각 과별로 정리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배부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질문인데 공공기록물 관리를 어디에서 하나요?

○박영송 위원 백서 관련되어서 어디 소관일까 궁금해 가지고요.

기록물관리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그냥 이루어지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승업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저는 브레인21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고 싶어요.

이 사업은 당초 충청남도와의 협약에 의해서 지원한 사업으로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예산이 되어있는데요.

브레인21의 내용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승업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료합니다.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실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복지국 소관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호익 행정복지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 내용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승업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입니다만 기 배부한 예비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자료요구와 함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예산서 11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 관리 쪽에서 부강면 소재 광제사 내 문화재도난 예방을 위해서 CCTV 설치비로 2,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지금 광제사 내에 무슨 문화재가 있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문화재 종류가 많아서 어려울 것 같으면 자료를 준비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시 지정이요?

○김정봉 위원 아마 국장님께서 말씀 하시기에는 좀 많아서 본위원이 대충은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내용은 자료로 주시면 되겠고요.

우리시 내에 문화재로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모두 다 CCTV 설치가 되어 있나요, 아니면 광제사만 하고 있는 것인가요?

○김정봉 위원 시 지정문화재와 국가 문화재의 내역하고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것까지 같이 자료에 포함해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승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부유 위원 거수)

예, 김부유 위원님.

○김부유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예산 편성·심의 받느라고 고생하시고 여러 가지 고생 많으셨는데, 이것은 질의라기보다는 궁금해서요.

관사임차료 있죠, 이것을 지금 전세에서 월세로 하시겠다는 거죠?

○김부유 위원 소방본부장 하고.

○김부유 위원 왜 그렇죠?

○김부유 위원 알겠고요, 한 가지만 더, 조치원복숭아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예산을 추경에서 삭감을 하기로 했거든요.

그 이유가 뭐예요?

○김부유 위원 이거 세종시 출범하기 전에 한 번 했었죠?

○김부유 위원 하기 전에, 한 번도 개최 안 한 거예요?

그러면 그동안 연기군수기배 테니스 대회였었나요?

○김부유 위원 금년에 테니스대회,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연기군 시절부터 금년에 테니스대회 몇 번 했어요?

○김부유 위원 몇 번 했느냐고요.

○김부유 위원 자료 안 봐도 아시잖아요?

제가 지금 질문 왜 하는지 아시잖아요.

추경예산안 관련된 거니까 말아야 되겠네요.

이것도 질문 드리면 과장님 1시간 동안 답변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안 할게요.

어떤 대회든지 그래요, 조치원복숭아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삭감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산 미집행했던 사유를 보면 ‘협회 임원구성 등 지연’으로 삭감을 했다고 자료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렇게 따지면 협회의 임원진 구성이라든가 이런 게 지연되고 개최 여건도 여러 가지 미흡해서 했다고 삭감사유가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생활체육회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물론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질의답변에 왔어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국민생활체육회가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상급기관이 아닙니다.

그것 알고 계시죠, 과장님?

○김부유 위원 그런데 달랑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온 공문 하나로 인해서 지금까지 체육회에 급여를 줬어요.

보조금도 주었고 각종 대회를 치뤘어요.

생활체육회 구성을 못한 정확한 이유가 뭐예요?

이사회 개최가 늦어져서 못한다는 것 말고, 만약 이사회 개최가 늦어진다고 하더라도 국민생활체육회의 이사회 개최가 정기이사회가 내년 1월 아니면 2월에 하는데 그러면 그때까지 계속 이렇게 그냥... 지금 현재도 보면 생활체육회가 직제가 완벽하게 갖추어지지도 않았고, 물론 시체육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체육회도 제가 듣기로는 조만간 바로 팀장 임명하고 뭐하고 한다는데 그것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생활체육회도 역시 마찬가지로 현재 보면 팀장 1명에 나머지 다 팀원이에요.

그런데 그 팀장을 임용한 것도 민간단체라는 이유로 명확하지 않게 임원을 했어, 조직을 만들었단 말이죠.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비를 들여서 계속 예산지원 해주고 있죠.

그런 논리라면 복숭아 테니스대회도 협회임원 구성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예산 지원 해줄 것은 해줘야죠.

그래서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김부유 위원 그 뜨거운 여름날 테니스대회를 하겠다?

○김부유 위원 내년도에는요?

○김부유 위원 예산은요?

○김부유 위원 사실은 8월달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는 게 참 어려워요.

복숭아축제가 이제 세종축제로 바뀌는 거죠?

○김부유 위원 사실은 도원문화제 행사도 문제가 많죠.

왜냐하면 ‘문화제’자를 붙여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그것도 복숭아 관련된 행사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복숭아와 관련된 문화를 널리 알려야 되는 주목적으로 만들어서 내년도 예산을 상당히 많이 잡았잖습니까?

그렇게 막대한 예산을 집행을 하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보면 시기가 사실은, 많은 시민들이 그런 얘기 안 해요?

도원문화제 행사 시기가 4월달이라는 것을 해마다 예측을 못해서 관련부서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잖아요.

그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묶어서 하는 게 더 타당성이 있지 않나... 특별하게 우리 세종시와 과거 연기군이 4월달에 무슨 천지개벽할 일이 생겨서 4월에 문화제행사를 해야된다, 그 개념도 정립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임의로 결정해서 한 것 아니에요?

뚜렷한 근거가 있어서 4월에 개최를 해야되는 게...

○김부유 위원 복숭아꽃을 상징으로 했으면 복숭아꽃을 정말 관람할 수 있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야 되는데 말만 도원문화제에서 복숭아나무 갖다 그려 놓은 것 뒤에 배경 깔아놓는 거지, 사실은 도원문화제가 복숭아와 관련된 행사하는 게 뭐 있어요? 없잖아요.

잘 알고 계시다시피 우리가 그동안 복숭아 도원문화제 했던 행사장소는 거의 대부분 배밭이라 배꽃만 보지 사실 복숭아꽃 제대로 볼 수나 있어요?

그런 것도 좀 감안을 해서 하셔야 되는 건데, 어쨌든 이 복숭아 테니스대회 같은 경우도..., 이것뿐이 아니에요.

각종 대회가 많이 신설이 되고 기존에 있던 것들이 규모를 더 확장을 해서 하잖습니까.

그리고 그동안은 군단위 행사로 작게 했지만 지금은 광역이니까 다 전국대회죠.

뭐든 했다 하면 전국대회 아닙니까.

제1회, 몇 회, ‘세종 무슨 대회’ 이게 다 도단위이기 때문에 전국대회 개최지, 우리가 산하에 시·군·구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김부유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체라고 얘기하실 것도 없어요.

사실 우리 세종시에서 전국대회라고 유치하는 것들을 보면 기존에 있는 것들도 솔직히 전국대회 규모가 됩니까?

안 되는데 ‘전국’만 붙이는 거죠, 예산지원만 해주고.

제가 관련된 단체도 뭐 해도 전국대회라고 하지만 솔직히 그게 전국대회 수준은 안 되죠.

그렇게 한 거죠, 그냥 단체장 의지에 따라서 예산 지원해줘서 한 거죠.

어쨌든 추경예산안 전체 액수가 적기 때문에 딱히 위원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갑론을박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고,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승업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용수 위원 거수)

강용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용수 위원 고 과장께서도 답변을 할 때 심사숙고해서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지금 전국 테니스대회 같은 경우는 다른 차원이 아니라 그 지역 특산물에 따라서 전국대회 하는 것 아니겠어요?

요점적인 얘기를 해줘야지 엉뚱한 얘기로 자꾸 답변을 하니까 길어지는 거예요.

논산 같은 경우는 논산 딸기철일 때 체육대회를 하는 것이고 서산 같은 경우는 육쪽마늘 나올 때 하는 것이고 복숭아 같은 경우는 언제 나옵니까, 8월달에 이 지역 특산물 나올 때에 하기 위해서 체육대회를 하는 것이지 아무 때나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중점적인 얘기만 해줘야지 다른 얘기를 하면 자꾸 답이 다른 데로 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느 전국대회나, 충주 같은 경우에는 사과철일 때 체육대회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 얘기를 중점적으로 하려고 했던 것 아니에요?

그렇게 답변을 해서 마무리를 해주셔야 위원들이 빨리 알아들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런 중점적인 키포인트를 얘기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승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료합니다.

행정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자료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정회)

(15시08분 속개)

○위원장 장승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인사조직담당관 소관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순기 인사조직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승업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입니다만 기 배부한 예비검토조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자료요구와 함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료합니다.

인사조직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산안 심사에 따른 축조심사 및 계수조정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정회)

(15시15분 속개)

○위원장 장승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사항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과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장시간 심사에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최종 계수조정결과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집행부 인사말씀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승업 오늘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장시간 심사에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