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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3회 개회식 본회의(2012.08.2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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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2012년8월29일(수) 오전 11시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1시00분 개회)

○총무담당 임철원 지금부터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연주곡에 따라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유환준 존경하는 10만여 세종특별자치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주신 유한식 시장님과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유난히도 금년에는 긴 폭염과 장마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는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긴 폭염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을 누비면서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주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당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유한식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교육청 전우홍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교육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예기치 못한 태풍이 불어와서 전국적으로 피해를 줬습니다마는 세종특별자치시에는 큰 피해가 없이 잘 넘어가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많은 주민들과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소에 세심한 예방활동으로 인해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무원 여러분, 하계휴가도 잊은채 균형잡힌 세종특별자치시 발전과 조치원복숭아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또한 지난 23일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원님들과 관계 사무처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해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세종특별자치시는 출범이후 산적한 업무들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세계적인 명품도시로의 다양한 비전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9월1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을 처리하는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열악한 재정여건과 투자의 타당성 등을 감안하여 꼼꼼하게 살펴서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8월은 일제치하로부터 광복을 맞은 달이기도 합니다.

마침 오늘이 우리 민족이 가장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던 경술국치일입니다.

역사를 모르고, 역사를 통해서 반성을 못하면 그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102년전 우리 조선의 정부는, 왕권은 모든 관료들이 자기 개인의 영리영달과 당리당략의 어리석음으로 일제의 주도면밀하고 치밀한 계획하에 12년동안 조선 강토를 먹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고 우리는 거기에 대항을 하지 못하고 나라를 뺏기는 일을 당한 날이 오늘입니다.

공직자로서, 공인된 신분으로서 다시 한번 역사에 반성하고 주민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공인이 될 수 있도록 국치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독도 영유권 주장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8월을 보내면서 우리 모두가 일제와 관련된 과거사는 물론이고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물가안정은 물론이고 소외계층들이 외로운 추석이 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도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세종특별자치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한층 더 분발하는 마음으로 활기차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 임철원 이상으로 제3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출석의원(15인)
유환준의원
김선무의원
강용수의원
김정봉의원
장승업의원
이충열의원
임태수의원
고준일의원
김부유의원
김장식의원
김학현의원
박성희의원
박영송의원
이경대의원
진영은의원
○집행부 출석공무원(16인)
시장유한식
행정부시장유상수
정무부시장변평섭
공보관권운식
감사관권영윤
인사조직담당관홍순기
세종민원실장강근규
기획조정실장최복수
행정복지국장윤호익
경제산업국장신인섭
건설도시국장윤성오
소방본부장이창섭
보건소장이순옥
농업기술센터소장송기덕
상하수도사업소장이창주
시설관리사업소장임헌술
○교육청 출석공무원(4인)
부교육감전우홍
교육정책국장홍순승
교육행정국장홍순호
평생교육연구원장정순기
○의회 출석공무원(4인)
의회사무처장이재풍
의정담당관김성현
총무담당임철원
의정담당조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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