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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회 개원식 본회의(2012.07.0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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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7월6일(금) 10시00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의 원 선 서

1.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

1. 개 원 사(의장)

1. 축 사(시장)

1. 축 사(교육감)

1. 축하메시지낭독(이해찬 국회의원)

1.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소개(행정부시장)

1. 교육청 간부공무원 소개(부교육감)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정담당관 김성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의회사무처 의정담당 김성현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 86mm가 내렸습니다마는 지금은 비가 그쳤습니다.

역시 세종시는 복 받은 땅 같습니다.

지난주에 50mm가 와서 어느 정도 갈증해소가 됐습니다마는 이번까지 와서 가뭄이 모두 해소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1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곡에 맞춰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다음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은 서 계시고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내빈 착석)

의원님들께서는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의장님께서 “선서”라고 먼저 낭독을 하시면 의원님 모두가 따라 하시면서 동시에 손을 올리시고 선서문을 계속 따라하시면서 마지막 성함 낭독 시에는 오른손을 함께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님의 선서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의장 유환준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2년 7월 6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유환준

의원 김선무, 강용수, 김정봉, 장승업

이충열, 임태수, 고준일, 김부유

김장식, 김학현, 박성희, 박영송

이경대, 진영은

○의정담당관 김성현 다음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김선무 제1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윤리강령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의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윤리강령!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다음과 같이 정한다.

1. 시민의 대변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2.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3.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4.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의원상호간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5. 시민의 대변자로서 모든 공·사 행위에 관하여 시민에게 책임을 다한다.

○의정담당관 김성현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님들과 가족분들께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꽃다발 증정이 있겠습니다.

먼저 의원님들께 꽃다발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원님!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넘어 오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개원하기까지 얼마나 멀고 힘든 시간이었습니까?

의원님들께서 지키고 만들어낸 세종특별자치시를 보다 멋지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꽃다발을 드리겠습니다.

(꽃다발 증정)

이어서 가족분들께 꽃다발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마음 졸이며 의원님의 뒷바라지에 수고를 해주신 가족분들께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가족분들은 가정에서 내조를 잘 해주시고 우리 직원들은 의원님 보좌에 최선을 다해서 명품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꽃다발을 드리겠습니다.

(꽃다발 증정)

다음은 유환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환준 존경하는 10만 세종특별자치시 시민 여러분!

오늘 국민의 관심속에서, 시민의 기대속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개원되는 것을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영광과 기쁨을 함께 하신 의원님과 의원님 가족여러분, 유한식 시장님, 신정균 교육감님, 심은석 서장님, 조선평 전임 의장님, 전임 동우회 여러분!

또한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 기관장님, 관계 기관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개원되는 것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의회가, 교육청이 새롭게 출발을 합니다.

3개 기관이 명품도시 목표를 가지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세계속에서 가장 살기 좋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드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출발을 합니다.

세종시의회 의원님들은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힘겨운 책무를 맡아서 어느 때보다도 시민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적 사명을 띠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종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첫 디딤돌을 갖는 뜻있는 자리입니다.

지금 우리는 명품 도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명품이라는 것은 잘 아시다시피 장인이 창의성을 가지고 실효성, 편리성, 견고함을 가질 때 명품이 됩니다.

그 명품은 장인이 만들어야만 명품이 됩니다.

또한 그것이 흔해서는 명품이 될 수 없습니다.

세종시를 만드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가 과연 첫 사업을 하는데 얼마큼 의지를 가지고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건물이 높고 도로가 편리하게 뚫린다고 해서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불평·불만 없이 만족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세종시가 출범함에 있어서 북쪽과 남쪽, 동과 서에서 균형을 요구하는 건물처럼 요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세종시의회는 집행부와 시민간 갈등의 소지를 해결할 수 있는 조정자로서 조정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와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의회가 될 것입니다.

세종시 집행부로부터 낭비성이 있는 문제들은 사전에 제거해서 효율성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설 것입니다.

우리 의회 의원님들은 국민으로부터 “옳을 의”자를 가슴에 달고 다니라는 사명을 받고 의원에 당선됐습니다.

불편함이 없고 억울함이 없고 불균형이 없고 잘못된 부분이 없나 정의감을 가지고 바른 말을 하라고 우리는 “옳을 의”자의 심벌마크를 늘 가슴에 지니고 생활합니다.

바른 말 하고 정의롭게 사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바른 말을 하고 정의롭게 하면 많은 부닥침이 있어서 고독하고 외롭고 압력을 받고 불이익한 사항이 있는데 이것들을 감수하면서 우리는 국민이 내려준 “옳을 의”자를 가슴에 달고 정의로운 정신으로 바른 마음으로 의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우리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가 공부하고 노력하고 연구해서 전문성을 높이는 의회가, 의원이 되어야 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어느 의회보다도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자기성찰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 세종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공무원만 내려와서는 될 수가 없습니다.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에 근본적인 조건이 있습니다.

거기에 그 조건이 충족되기 위해서는 자족기능이 충족되어야 됩니다.

그 자족기능을 세종시장이나 교육청의 교육감이나 이런 재원 가지고는 도저히 이룰 수가 없습니다.

중앙정부로부터 확실한 지원과 아낌없는 재정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세제 혜택을 받도록 중앙정부에 우리는 요구를 할 것이고 투쟁을 하는데 선동에 설 것입니다.

세종특별자치법도 국회에 보류중인데 이런 것들이 조속히 통과되어서 세종시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에서 집행부와 손을 잡고 투쟁의 선봉에 설 것입니다.

또한 지금 정치권에서 국회를 세종시로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당초 계획에 국회가 세종시로 오게끔 되어 있던 것을 변경한 것뿐입니다.

청와대의 분원이 와야 됩니다.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분권을 위해서 그런 자족기능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약속을 지키고 보장하라고 우리는 이번 대선에 요구를 반드시 해서 국회와 청와대에 두는 제2사무실이 세종시에 설치될 수 있도록, 그래서 세종시가 제대로 명품도시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의 밑돌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제안을 합니다.

오늘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출범하는데 자리가 비좁고 협소하지만 뜨거운 마음과 정성으로 참석해 주셔서 저희들을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멀리서 언론인 여러분들이 오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여러분들 하시는 일 모두가 만사형통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김성현 다음은 세종특별자치시 유한식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유한식 존경하는 유환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의 초대의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종시의회가 개원되어 본격 출범하게 된 것에 대하여 참으로 기쁘고 감개무량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유환준 의장님이 초대의장으로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김선무 부의장님, 강용수 부의장님의 취임과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김정봉 의원님, 장승업 의원님, 이충열 의원님, 임태수 의원님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세종시의 정상적인 출범을 위해 지난 7월1일 출범 첫날이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를 열어 시정의 기초가 되는 조례안과 예산안을 의결해 주셔서 세종시가 원만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해주신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의회 개원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세종시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지만 모든 시민이 똘똘뭉쳐 고난과 위기를 극복해서 드디어 세종시가 탄생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기쁜 일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어렵게 탄생시킨 이 세종시를 더욱더 튼튼하고 균형있게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중심지역으로 성장시켜야 하는 큰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세종시 탄생을 이루어냈듯이 저는 이 또한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보여주신 세종시민의 저력과 끈기가 살아있는 한, 그리고 우리가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한다면 태산을 옮기는 기적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우직하게 앞으로 끈기있게 실천해 나간다면 세종시를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려는 우리의 목표는 앞당겨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유환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제 의회가 개원되어 비로소 세종특별자치시를 이끌어가는 멋진 수레가 완성되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수레의 양바퀴와 같이 서로 협조하고 함께 나아간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시정의 방향을 소통과 참여, 창조와 균형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히 의회와의 동반자적 자세로 깊이 협력하고 소통해서 세종시의 중요한 과제들을 함께 논의하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종시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맡겨져 있습니다.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시민이 함께 해서 희망찬 세종시의 꿈을 이루어 나갑시다.

역사적인 세종시 초대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의원님들의 건승과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김성현 다음은 신정균 교육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교육감 신정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신정균입니다.

존경하는 유환준 의장님 그리고 김선무, 강용수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역사적인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을 세종특별자치시의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시민들 의식이 한층 격상되고 시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기대와 성원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께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셔서 시민들이 믿고 만족하는 의정상을 정립하시고 지역의 균형발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세종교육 발전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는 역사적인 시점에서 초대교육감의 직책을 수행하게 됨은 무한한 영광과 큰 축복에 앞서 도시 전체가 배움터가 되어 누구나 가고 싶은 매력적인 명품 학습도시를 만들어야 된다는 소명을 안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세계를 선동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이라는 비전과 미래의 기대와 원대한 의지를 담고 조화롭고 품격높은 창의인재육성의 교육지표를 향해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존경하는 유환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명품 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새시대를 여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10만 시민의 꿈과 희망을 이끌어가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환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김성현 축하의 말씀을 해주실 분들이 많겠습니다마는 시간관계상 줄이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집행기관과 교육청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저 유상수 부시장님으로부터 집행기관 간부공무원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행정부시장 유상수 행정부시장 유상수입니다.

이번에 행정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초대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시의회에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순서는 직제순서에 따라 실·국장, 담당관 순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간부공무원 소개)

이상으로 국장 등 10명의 간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쪼록 의원님들께 저희 간부진에게 항상 따뜻한 고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김성현 다음은 전우홍 부교육감님의 교육청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부교육감 전우홍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부교육감 전우홍입니다.

존경하는 유환준 의장님 그리고 김선무, 강용수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저희 교육청 공무원들은 세종교육에 힘써 세종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어서 우리 교육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간부공무원 소개)

○의정담당관 김성현 간부소개에 앞서 축하메세지를 먼저 낭독해 드렸어야 되는데 차질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축하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이해찬 국회의원께서 부득이한 사유로 참석치 못하고 축하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도시입니다.

세종시의 미래가 곧 경제정의와 보편적 복지, 평화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국회의원으로서 세종시를 21세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도시, 국가 균형발전의 모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는 날까지 모두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친지분들께서 축하의 꽃다발을 가지고 오셨으면 의원님들께 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꽃다발 전달)

이상으로 제1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30분 폐식)


○출석의원(15인)
유환준의원
김선무의원
강용수의원
김정봉의원
장승업의원
이충열의원
임태수의원
고준일의원
김부유의원
김장식의원
김학현의원
박성희의원
박영송의원
이경대의원
진영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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