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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0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16.11.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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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16년11월16일(수)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제1차 회의)

1.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시장제출)

- 균형발전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가축위생연구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의사일정은 균형발전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가축위생연구소 순으로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시장제출)

- 균형발전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가축위생연구소 소관

(10시01분)

○위원장 안찬영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균형발전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일정에도 수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균형발전국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하고 일정들 공유하는 것하고 또 하나는 위원님들 의견 듣는 데 관심이 있기 때문에 간략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리 국에는 75명, 현원은 7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6년도 예산집행 총괄표를 한번 봐 주시면 1524억 원이 예산 현액이고 898억 원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 아래쪽 보시면 4번에 나와 있는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하고 로컬푸드과 직매장 설치사업 그런 부분들이 예산집행이 좀 부진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에 보시면 침산새뜰마을사업하고 또 부강생활체육공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이런 부분들이 문화재 발굴이라든지 소유자와의 토지 보상 협의가 지연된다든지 이런 사유 등으로 약간씩 지연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행정도시지원과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명품 세종시 건설 지원이라는 제목하에 이전기관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 부분 봐 주시면 저희들이 미래부라든지 행자부 또 국회 분원 등의 추가 이전을 대비해서 한시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세종특별자치시 이전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등 생활편의 지원 조례의 존치기간 연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오른쪽에 봐 주시면 도시 성장을 위한 현안과제 발굴 및 대응이라는 제목하에 국조실하고 행복청 그리고 주택공사 등과의 협업을 하고 있고, 신도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늘봄∼아름초 보행터널이라든지 또 예정지역과 인접지역 전봇대 설치 문제라든지 나래초 인근 보행데크 설치 문제라든지 이런 집단민원 등을 중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관련 유관기관과 계속 긴밀한 협조체계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에 차질 없는 공공시설물 인수·운영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합동 점검하고 또 의회 의원님들의 인수특위 운영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설계 단계부터 우리 시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고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17년도 이관 시설을 소관 부서별로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지원하고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물별로 계획이나 설계 시에 우리 시 참여를 확대하고 특히 환경시설 등에 대해서는 하자 점검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 되겠습니다.

세종시발전위원회 운영을 지원하고 있고 위원님들께서 관심 가지고 계신 신도시 지역의 위원회 발족 준비도 앞으로 같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3페이지에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국방부 이하 여러 군부대 관련 기관하고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대체시설 세부 협의 및 합의각서 체결을 올 연말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24페이지에 지방자치회관 유치 및 건립을 해 나가고 있는데요.

현재는 지방자치회관 건립 설계 공모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4개 업체가 접수해서 이번 주말에 심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설계 공모에 대한 심사하고 당선작 선정, 기본 및 실시설계 그리고 건립 공사 추진 및 기관 입주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사업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강르네상스 조성이라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억 원 중에 23억 원이 국비가 되겠습니다.

지원을 받아서 세종·공주 연계 시티투어 운영이라든지 금강가도 경관 조성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행복생활권 관련된 공모가 진행 예정입니다.

그래서 공모산업을 발굴·신청해서 응모토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에 복합커뮤니티 기능 보강 및 읍·면 지역에도 복컴을 신설하는 부분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계용역을 두 군데에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리고 착공 및 준공을 내년 5월 그리고 ’18년 말까지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동면도 마찬가지인데요, 잔여 토지 매입이라든지 설계용역 시행 이런 부분들이 내년 4월까지 진행 예정으로 있고 착공하고 준공도 한솔동 복컴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9페이지에 공공시설물 개선을 위한 연구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공건축물 이용 주민인식조사라든지 이용 특성, 우선 필요시설 등에 대한 조사를 이달 중으로 완료할 예정으로 있고 그중에서 우선 추진해야 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발굴 그리고 기본방향 제시 등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에 호수공원을 특화하고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연구도 해 나가고 있습니다.

12월 말까지 마스터플랜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고 최종보고라든지 용역 완료는 내년 1월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로컬푸드과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을기업박람회는 잘 마무리가 되어서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4페이지에 아래 오른쪽 표를 봐 주시면 현재 월 매출이 150만 원 이상 되는 농가가 106농가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 실적이라든지 구매자 수도 지난 9월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일 평균 4100만 원이 팔리고 있고 구매자 수도 1700여 명이 매일 방문해 나가고 있습니다.

35페이지 아래쪽에 봐 주시면 2호점 개장을 위해서 263개 마을 순회를 통해 내년 봄까지 700농가 이상을 확보할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신규 농가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고령농·여성농에 대한 수거 체계 구축, 이동장터 운영 방안 등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학교 급식이라든지 두레농장 등과 연계한 품목 다양화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7페이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공급식지원시스템 구축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앞으로는 향후계획 부분에 봐 주시면 영양사하고 공급업체 그리고 공공급식지원센터 간에 상호 공감대 형성이라든지 수요자 입장에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전산 수·발주 시스템 구축이라든지 상호 만족도 평가 추진 이런 것들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8페이지에 6차 산업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림부 주관으로 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참가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에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추가적으로 발굴한다든지 지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어 하는 곳은 연서면 쌍류리하고 장군면 용암1리가 되겠습니다.

’17년도 교육기관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발굴하고 수요조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40페이지에 사회적 경제조직 관련해서 저희들이 앞으로는 사회적 경제조직 판로개척단을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계획을 올해 중으로 마련해서 내년 상반기에 계속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41페이지에 사회적기업 자립기반 확충 및 신규사업 발굴 관련해서도 지금 10월 말 현재 총 11개 기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11월7일에도 한 군데 추가돼서 총 12개 예비 사회적기업까지 포함해서 되고 있고요.

앞으로는 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도 11월 중으로 하고, 농업법인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전환 컨설팅이라든지 중앙부처나 국책연구기관 대상으로 판촉물을 배포해서 사회적기업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2페이지에 (예비)마을기업 발굴·육성도 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내년에는 더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역량 강화 사업 계획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서비스 마인드라든지 경영, 회계, 노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이 사전에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43페이지에 마을공동체 저변 확대라고 해서 지금까지 행자부라든지 여러 관계부처에서 공모하는 사업에도 응모를 해서 몇 군데 사업을 딴 바 있습니다.

신흥리에 ‘새롭게 부흥하는 신흥마을 만들기’라든지 전의면 ‘작은도서관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이런 부분 되고 또 행자부 ‘어르신 및 아파트공동체 공모사업’ 추진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건강콘서트라든지 토론회 또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씨앗학교 운영을 통해서 마을공동체 저변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6페이지에 청춘조치원과 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와 소통을 중시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시재생대학교 주민제안 사업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내년 초에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향후계획 부분 보시면 경관협정 활성화 지원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치원역 오른쪽으로 청과물 특화 경관거리 조성이라든지 완충녹지 경관숲길 조성 등을 경관협정에 포함시켜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조치원역 일원에 경관 및 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금까지 조치원역 광장 개선을 위한 학생 공모라든지 현상설계 또 코레일과 협조 이런 부분들을 해 왔었고요, 공사가 이미 착공되어 있습니다.

역 광장 개선사업 준공을 연말까지 하도록 하고 완충녹지 조성 및 도시녹지축 구축도 내년부터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8페이지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관련해서는 기공식을 9월에 했고 또 복합용지에 대한 수요도 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업무용지 두 필지에 대한 공급하고 교육청 직속기관 건립을 위한 원형지 공급 승인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9페이지에 조치원 지하차도 보행환경 개선사업 관련해서는 대기환경 조사를 사전에 했습니다.

지하차도 진입로 보안등 그리고 비상벨 설치 그다음에 지금 벽을 설치하고 있고요.

앞으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그 이후에 다시 한 번 대기질을 측정해서 개선 효과를 검증토록 하겠습니다.

50페이지에 문화·복지환경 조성 관련해서도 특히 침산리 새뜰마을사업이 되겠습니다마는 주민공동이용시설에 관해서는 올해 중으로 착공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도시관리계획 변경 완료도 연말까지 해 나가도록 하고 집수리 대상 건축물에 대한 실측 완료, 대상 동이 203동 정도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리 문화마을 조성 관련해서는 앞으로 평리 문화마을 광장 및 정원 조성 추진을 연말까지 해 나가도록 하고 또 문화공간화 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12월까지 마무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4페이지부터 문체과 업무가 되겠습니다.

54페이지 보시면 문화·예술 시민참여 확대라고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문화 행사들을 많이 해 왔는데 행사별로 모니터링을 좀 해서 공연 수준에 대한 향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개선점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온라인·오프라인 접점 홍보를 강화해서 문화공연들이 어디에서 열리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께 좀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5페이지에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이라는 제목으로 저희들이 매년 공모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 227개 단체 중에서 118개 단체가 선정돼서 지원을 받아서 공연들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문화재단이 출범하면 업무에 대해서 이관을 하고 또 ’17년도 사업 방향 구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내시되어 있는 것은 지역 문화·예술 특성화 관련해서 3억 원 정도 예산이 반영되고 있고,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이라는 명칭하에 2억 원 정도가 또 내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57페이지 공공도서관 확충 및 서비스 환경 개선 관련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향후계획을 봐 주시면 복컴 도서관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해 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계획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협의회의를 통해서 서비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고운동·보람동 복컴 도서관 준공 및 개관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장군면에 있는 작은도서관 개관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58페이지에 있는 문화산업 활성화 지원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인허가 관련된 것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산업 관련 허가·등록·신고 그다음에 행정처분 또 안전관리 이런 부분들, 종사자 교육까지 포함해서 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59페이지에는 역사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향유 기회 확대라고 해서 문화유산에 대한 보수·정비를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시지정문화재 그다음에 문화재 안전관리 부분을 해 왔는데 앞으로는 윤각장군 묘 등에 대한 문화재 안내판 정비 그리고 문화유산 원형 보존 및 가치 제고를 위한 보수·정비, 안전관리 이거를 연말까지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0페이지 봐 주시면 김종서장군 묘역 성역화 사업 관련한 내용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토지 보상을 해 왔고요.

미협의 토지가 있는데 수용재결 신청을 해서 지금 수용 절차를 밟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서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생생문화재 사업도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서 합호서원이라든지 비암사, 운주산성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계획에 봐 주시면 김종서장군 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국비 신청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 탐방 등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61페이지부터는 체육업무가 되겠습니다.

향후계획 위주로 말씀드리면 전국체전에 대한 평가라든지 각종 대회에 대한 모니터링을 문화공연과 마찬가지로 체육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종목별로 가맹경기단체별 통합 추진은 6개 종목이 아직 덜된 부분이 있어서 마무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2페이지에 금강스포츠공원 조성 관련한 보고를 드리면 지금 문화재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약간 늦어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특별히 지장이 없는 야구장 부분이라도 신속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부강면에도 동일한 토지보상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마는 연말까지 축구장, 야구장이 잘 준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안전 및 유해성분이 검출된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안전취약시설 개·보수 관련한 전의 게이트볼장 건물 철거 및 설치를 할 예정으로 있고, 유해성분 검출 시설 우선 철거 8개소가 되겠습니다.

우선 철거 후에 재포장을 신속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전의생활체육공원에도 인조잔디 교체라든지 테니스장 보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한 공모사업도 준비해 나가서 내년에 반드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축제 명품화하고 관광산업 이런 부분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7페이지에 있는 세종민속문화의 해도 성공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고 현재 대통령기록관에서 민속문화특별전이 내년 1월까지 진행 중일 예정으로 있습니다.

69페이지에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보고드리기를 원하는데요.

행복도시법 추진 71페이지 봐 주시면 이 부분들을 저희들이 해 나가고 있는데 특히 자치사무 이관이라든지 세종시의 행복도시 건설 참여 그다음에 대규모 투자 공공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 마련 그다음에 기업·대학 등이 원형지 공급을 할 수 있는 근거 마련 이런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72페이지 보시면 내용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75페이지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을 말씀드린 대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10개 광역시도에 설치되어 있고 기초자치단체도 38개가 설치되어 있다는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76페이지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련해서는 12월 중순에 저희들이 준공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업무 개시를 위한 개소식은 내년 1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78페이지 봐 주시면 조치원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주민 설문을 통해서 총 70개소 중 84개 업체 소유주분들이 사업 추진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 대한 동의 내용은 차선에 대한 감소 없이 일단 4차로를 유지하면서 차도·인도를 유사 재료로 그리고 높이 차를 두지 않는 방식으로 주민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선 지중화 사업과 병행해서 사업 착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79페이지에 나와 있는 아트센터는 총사업비가 905억 원으로 증액되고 건립 규모도 대극장은 1000석으로 확정되는 게 지난 9월에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4억1000만 원 정도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시립도서관이 그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지난주 초에 중앙투융자심사가 통과되었다는 통보를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이라든지 부지매입 설계 그다음에 개관준비팀에 대한 운영 준비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안찬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위원님들 질의하실 부분 있으시면...

(이충열 위원 거수)

이충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 이충열 위원입니다.

업무 보고에 대해서 개인 소견을 말씀드릴게요.

작년도에 각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물론 금년도 결산도 중요하지만 예산심사를 앞두고 다음 해의 업무 보고도 병행해서 받아야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했는데 금년에 보니까 다음 해의 사업 계획은 업무 보고에 전혀 반영이 안 돼서 추후에는 금년도 결산과 다음 해의 예산사업 설명까지, 물론 연초에 업무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만 연초에는 예산심사 끝난 후에 최종 확정된 업무 보고를 받는 거고 지금은 예산심사 전에 포함돼 있던 사업까지 병행해서 업무 보고가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이크 잡은 김에 궁금해서 한 말씀, 두어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25쪽에 금강르네상스 사업을 지난 상임위 때도 본 위원이 질문한 것 같은데 균형발전국뿐 아니라 타 국도 이 사업에 같이 하는 사업이 많지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그렇습니다.

이충열 위원 전체적으로 이 르네상스 사업이 사실은 범위가 크다고 보는데 균형발전국에서 하고 있는 업무 말고도 관련된 부서를 국장님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도로과, 교통과, 산림축산과 이렇게 관련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러면 여러 가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일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현재 균형발전국에 속해 있는 각 부서에서 르네상스 사업에 관련된 사업 세부내역을 자료 좀 하나 보내 주시면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 이상입니다.

제가 표시해 놨는데 표시가 없어져 버렸어요.

○위원장 안찬영 네, 찾으시면...

이충열 위원 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이충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승업 위원 거수)

장승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승업 위원 장승업 위원입니다.

업무 보고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세종시가 많이 변모를 하고 있어요.

각 국에서도 나름대로 대처해서 시민과 같이 갈 수 있는 행정이 돼야 되지 행정만 쭉 가고 시민이 가지 않는 행정은 크게 이롭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연기비행장 통합조정사업인데요, 물론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크게 보이지 않아요.

군부대라는 자체가 어렵고 하다 보니까... 항공작전기지 등급이 변경됐어요, 옛날하고 지금하고?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지금 아직 동일합니다.

장승업 위원 동일하지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동일합니다.

장승업 위원 그러면 그전에는 연동면에 등급이 다 있어 갖고 어디는 축사허가가 나고 어디는 축사허가가 안 났어요.

축사허가 내려면 군부대에 2∼3개월 갔다가 민원 처리돼서 그렇게 힘들었었는데, 그전에는 안 났는데 지금은 허가가 난단 말이지요.

그러면 그게 항공작전기지 등급이 풀려서 허가를 해 주는 건지... 2∼3년 전에는 그 필지가 허가가 안 나서 다른 데다 필지를 사 갖고 했는데 지금은 3000평, 3000평 되는 큰 평수 두 필지나 허가가 났어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항공작전이라든가 이런 게 완화돼서 활주로에 비행기 노선이 바뀐 건지 그거에 대해서 국장님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연기비행장 통합은 장승업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군부대에서도 같이 인지하고 있고 그다음에 올 초에 우리 시하고 관련 군부대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안에 들어와 있는 건축 인허가의 많은 부분을 시에서 하도록 위임을 했습니다.

아마 그 부분 때문에 우리 시 공무원들이 시민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서 예산하고 달라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것 좀 별도로 말씀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기비행장이 대체로 봉암비행장으로 이전하지 않습니까?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장승업 위원 그럼 연기에 있는 비행장이 월하리로 이전하면 월하리비행장이 더 확장되는 건지?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연기비행장, 조치원비행장 부지를 합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조치원비행장보다는 기본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조치원비행장의 위치가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보다 아래쪽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것하고, 활주로 방향이 지금 있는 방향보다는 아래쪽으로 하면서 수평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대 면적 전체적으로는 우리 시에서 이야기하는 것하고 군부대에서 요구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55만 정도를 얘기하고 있고 우리는 50만 정도 하고 있고 이런 중간점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장승업 위원 일반 주민들은 연기비행장이 없어지면서 월하리에 있는 비행장으로 대체를 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연기비행장이 없어지면서 월하리 좋은 땅에 대체 부지를 해 준다고 하니까 그것도 주민들이 반감이 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관계도 철두철미하게 군부대하고 협의를 하고.

군부대의 비행기가 옛날에는 활주로로 갔지만 지금 헬기이기 때문에 큰 부지는 없어도 돼요, 그렇게 많은 부지는.

옛날에는 활주로가 있어 갖고 활주로로 했지만 지금은 헬기로 많이 변경하고 있거든요.

또 헬기 변경도 아마 미호천 제방 쪽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 같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여러 주민들한테 피해를 덜 주려고.

그런 관계도 주민들하고 생각하는 게 차이가 있어요.

그런 걸 행정적으로 쉬쉬하지 말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또 연기면이나 연서면에 가서도 이런 내용을 충분하게 설명해 주세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주민대표들한테는 저희들이 중간중간 보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말씀드리게 되면 협상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고 행정 신뢰도도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주민 설명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리고 연동면에 축사가 금지됐던 것을 작년부터 군부대에서 허가해 줬어요.

그거에 대한 설명도 다음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관계부서로 하여금 파악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또 한 가지는 46쪽에 보면 조치원 재생 추진사업인데요.

과장님들 고생도 많이 하시고 조치원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거는 아마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거예요.

조치원역에 청과물 특화사업으로 해서 경관거리 조성하고 강원연탄 부지를 매입해서, 강원연탄 전체 부지가 꽤 커요.

개인부지도 있고 철도부지가 꽤 큰데 그거를 경관으로 하는 것도 좀 아깝지 않나.

그래서 거기다 뭐라도, 시민공간이라든가 주차장 시설 이런 것도 넣어 줬으면 좋겠고요.

그 밑으로 보면 굴다리 있지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장승업 위원 그 굴다리 옆에도 400∼500평 정도 부지가 있지요?

그것도 이번에 매입했나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그건 매입을 안 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것의 매입 의사는 없는 건지 과장님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찬영 네,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입니다.

장승업 위원님께서 물음 주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거는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완충녹지 부분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지난번에 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과 시장님 오찬에서 협의된 부분은 철도공단이 가지고 있는 완충녹지 부분에 저희가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동의를 해 주시겠다는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확보하더라도 저희들이 녹지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장승업 위원 그 옆에 굴다리 있지요?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네.

장승업 위원 굴다리 옆에 철도부지인가, 개인부지예요?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아, 그게 철도시설관리공단 부지입니다.

장승업 위원 네, 그렇지요. 그건 이번에 매입 안 하는 건가요?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네, 매입 안 하고 말씀드린 대로 거기가 녹지공간이기 때문에 도시숲 조성사업을 위해서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장승업 위원 거기도 우리가 매입을 해서 주차장 공간이라든가... 그쪽이 엄청나게 복잡하거든요.

또 그 옆에 보면 무슨 공장인가 조그만 거 하나 있지요, 알루미늄 새시?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장승업 위원 거기도 아마 철도부지...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장승업 위원 거기도 아마 철도부지인데 일반 개인이 임대해 갖고 사업을 하는 거 같은데 그런 부지도 시에서 매입해서... 그 구간이 교통량도 엄청나게 있고 차들이 산만해요.

그러면 주차공간이 충분히 나오지 않나.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네, 위원님.

일단 검토는 그렇게 방향성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만 완충녹지 공간에 주차장 설치는 한시적으로밖에 안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하게 된다면 완충녹지를 주차장 조성이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해야 될 것으로...

장승업 위원 완충녹지를 하면 좋기는 하지요.

미관상 좋지만 시민들이 쓰고 활동하기는 불편하지요.

그런 시설은 방음벽 설치해서 방음벽 가에 큰 나무를 심어 주면 환경도 크게 훼손 안 되고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 네, 장기적으로 수리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네, 그리고 61쪽에 보면 체육진흥사업인데요.

저는 세종시가 되면서 아쉬운 게 아직 준비는 덜 돼 있지만 전국대회를 세종시에서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어요.

예산 반영한다고 하더라도 큰 예산은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시·군들이 자기 지자체의 홍보도 있고 지역 행사도 있고 하다 보니까 전국체육대회를 많이 유치해요.

충주라든가 괴산이라든가, 괴산 그 3만도 안 되는 조그만 군에서 전국대회를 1년에 5∼6번 하고 있어요.

숙소도 없어요.

그렇지만 고추 판매라든가 이런 관계 때문에 전국대회를 많이 하는데, 우리 세종시 같은 경우는 그래도 여건상 좋아요.

복컴 시설, 대학교 시설 또 학교에 있는 시설들이 작지만 그래도 전국대회 할 수 있는 규모는 된다.

물론 개인종목 같은 거는 전국대회를 종종 하는 것 같은데 축구라든가 배구 이런 구기종목은 전국 단위 대회를 하면 보통 3일 정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선수들만 오는 게 아니거든요.

가족들과 같이 일행을 만들어서 대회를 오기 때문에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공간도 되고 우리 세종시에 대한 중앙부처 건물이라든가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나 해서... 전국대회 7회라고 썼는데 행사를 뭐뭐 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제가 종목을 다 외우고 있지는 않은데요.

혹시 양해를 해 주시면...

장승업 위원 개인종목 같은 거 검도나 태권도 소규모로 해 갖고 전국대회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테니스 같은 거.

장승업 위원 네,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전국 체육회 협회에 보면 각 종목별로 1년에 5∼6번씩 전국대회를 해요.

전국대회를 하면 지자체에서 보통 1억 5000 정도 협회에 주면 그 협회에서 와서 유치를 하거든요.

날짜를 잡아 주고 심판이라든가 모든 계획을 세워서 세종시에 와서 그 대회를 치르는 거지요.

치르면 전국적으로 와서 하는 선수들이 축구 같으면 80개 팀, 100개 팀, 배구 같은 거는 120개 팀 그래요.

그러면 3일 정도 경기를 하는데 ‘이런 경기가 지자체에서는 나름대로 큰 영향이 있다.’ 이런 걸 시에서도 감안하셔 갖고 전국대회를 할 수 있는 역량... 또 세종시 체육회 가맹단체 사무국장이라든가 전무이사 이런 분들한테도 운영비 좀 해 줄 수 있으면 해 주세요.

각 체육회장뿐만 아니라 전무이사, 사무처장 이분들이 체육이 좋아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자기 시간과 경비 모든 걸 뺏겨 가면서 일을 도와주는 거거든요.

이런 건 가맹단체에 예산 좀 반영해서 그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게끔 다만 거마비라도 할 수 있을 정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체육하시는 분들은 진짜 자기 살점을 깎아가면서 선수들 모집하고 구성해서 선수들에게 하나하나 뭐라도 해 주고 싶어 하고 뭐라도 먹이려고 하는 거거든요.

예산이 없지 않습니까.

이거는 다른 예산 못지않게 체육회 예산을 반영해서 국장님이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생각만 하면 안 돼요, 해야지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장승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대 위원 거수)

이경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대 위원 이경대 위원입니다.

우선 방금 전에 장승업 위원님이 체육진흥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보충질의랄까 제가 대안을 제시해 볼게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이경대 위원 장승업 위원님 말마따나 체육 종목에서 전국대회를 여러 개 해요.

그런데 저는 시기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전국대회를 하는데 어떤 시기에 맞춰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국대회를 하다 보면 전국에서 선수들이 전부 다 그 시기에 온단 말이에요.

저는 이 시기를... 가을에 늦게 한다든가 그런 종목도 있고 어떻게 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세종축제라든가 복숭아축제 이런 행사하고 맞물려서 대회를 치러야만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다른 데는 다 그래요.

아까 장승업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괴산이라든가 충북 쪽은 몇 개 대회를 하면서도 항상 그런 축제하고 겸해서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축제에 관한 것도 알리고 전국대회도 알리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시기가 훨씬 좋다고 보는데 여기는 그런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게 아쉬운 걸 제가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올해도 복사꽃 관련해서 마라톤을 같이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가 전략적으로 엮는 부분은 미흡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경대 위원 복사꽃마라톤 대회에 하루 몇 가지 해서 했고요, 그거는 복숭아축제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그건 어차피 하던 마라톤 대회, 선수들 오는 데에 복숭아축제라는 이름을 넣어서 한 거예요.

전국대회 하면 상당히 많은 인원이 지역을 찾아오는데... 그래서 시기조정을 할 때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특별한 게 없다면 그렇게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에서 일정을 관심 있게 보지 못하고 체육인들이 신청하는 거 체육회에서 의견 수렴해서 진행하는데...

이경대 위원 가맹단체에서 언제 하겠다 하면 특별하지 않으면 그때 정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우리 시 행사 공식 일정을 먼저 알려준 다음에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신청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경대 위원 연초에 체육회하고 상의를 하셔야지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그리고 예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며칠 전에도 전국궁도대회를 전의에서 한 예가 있어요, 본 위원도 가고 그랬는데.

시장기 전국궁도대회를 하면서 예산이 2000만 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전국대회로 행사를 치를 수가 없어요.

본 위원이 감독을 하고 관여를 했을 때도 4000 내지 5000 정도가 들면 전국대회를 3일간은 해요.

3일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여기서 자야 되고 단체전도 있고 하니까 많은 인원이 오는데 지금 2000만 원을 들여서 시장기 전국대회를 하다 보니까 하루에 끝나면서 주변 지역에 있는 선수들밖에 올 수가 없어요, 인원이고 뭐고.

그래서 제가 그날도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할 바에는 차라리 한 3000 더 불려서 3일간 전국대회를 하면서 시기를 맞춰 갖고 세종시를 알리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대회를 하는 게 훨씬 바람직하지 않느냐?” 얘기했더니 “예산이 문제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것은 앞으로 예산도 문제고 또 기왕 전국대회를 하려면 그 대회만이 아니고 우리 시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거하고 병행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같이 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이경대 위원 그거는 그렇게 하고.

57페이지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릴게요.

지난번에 본 위원이 조례를 만들고 이러면서 복컴에 있는 작은도서관하고 전의하고 소정에 있는 작은도서관하고는 다르단 말이에요, 개념도 다르고 예산도 다르고.

그냥 저희들이 얘기할 때는 작은도서관이라고 같이 통칭하고 있지만.

장군면에 있는 것도 전의·소정과 같은 공립 작은도서관이라고 보시지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그렇습니다.

이경대 위원 이게 참 예산 때문에 많은 얘기를 해서 조례를 만들고 했는데 시행하는 데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고 저하고 실무담당자도 많이 얘기를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 정도를 그쪽으로 많이 생각해서 운영하는 걸 하다 보니까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되더라고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참 안타까운데 그렇다고 저는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작은도서관에 ‘작은’ 자를 빼고 읍·면도서관이라고 해서 복컴이라든가 이런 데 있는 도서관과 같이 운영했으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 그런 형편은 안 되고.

국비를 받아서 1억 정도, 세 군데가 다 1억 정도를 받았어요.

1억을 받아서 작은도서관법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거는 개선할 방법을 많이 찾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인건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 보셨으면 좋겠고.

올봄에도 본 위원이 담당자하고 통화하고 그랬는데 세 개에 있는, 장군면하고 세 개가 되겠지요.

내년 예산에 보면 예산이 4월이나 5월쯤에 나오기 시작해요, 1월부터 운영하는데.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뭐예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안 그래도 그 부분 이경대 위원님이 말씀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담당자랑 소정에 가서 작은도서관 면담을 같이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급을 앞당기는 방법을 찾는 거하고...

이경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이 올봄에 1년 예산이 이렇게 됐는데 1월부터 작은도서관 운영을 하는데 4월까지 전기요금 하나도 지급이 안 되니 이게 어떤 이유냐니까 그때 무슨 이유를 댔었던 것 같은데...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문체부하고 관련이 있는데요.

문체부하고 저희들이 어떤 식으로 지급해야 되는지 확정해야 되는데 그 절차가 자연스럽게 1∼2개월은 그냥 넘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일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임금 지급이 늦어지고 하니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이경대 위원 4월 이상 지났어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4월 이상 지났습니까?

하여튼 그걸 좀 당기는 방법들을 저희들이 찾고 있고요, 그거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하나는 우리 시 전체 관련돼서 일하시는 분들은 생활임금제 이런 식으로 적용하면 단가가 좀 올라가니 조금씩 실비 지원도 늘어날 수 있겠다.

그다음에 위원님들하고 공유하고 싶은 작은도서관 문제가 뭐냐 하면 소정·전의·장군면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일종의 작은도서관이라기보다도 그 동네의 어떤 복지 기능이나 어린이 돌봄 이런 것까지 같이하고 있는 시설로 봐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동체사업이 됐든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나 장소의 특성화나 이런 것들이 좋아질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경대 위원 앞에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장군면까지 포함해서 세 개의 작은도서관... 아까 말씀대로 지금 두 군데 전의·소정을 운영하는 거는 일반 복컴에 있는 도서관하고는 개념이 다른, 복지라든가 아동·청소년 이런 쪽까지 전체 다 해서 봉사자들이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신경 좀 더 많이 써 주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문체부하고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에서 예산을 잡았는데 4월까지도 운영비가 전혀 지출이 안 된다는 건 문제가 있고, 시 예산이 있다면 문체부하고 얘기가 안 돼도 시에서 예산 잡은 시비로 가능하잖아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예산집행을 해서, 네.

이경대 위원 그런데 왜 문체부 핑계를 대고 그때까지 예산을 하나도 지원을 안 하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내년부터는 반드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만약에 문체부하고 문제가 있다면 시 예산으로 기본적인 거라도 먼저 지급해서 운영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맞습니다.

이경대 위원 이상 마칠게요.

○위원장 안찬영 네, 이경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네, 이태환 위원입니다.

앞서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런저런 말씀 주셨는데요.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치원 지하차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이달 말이면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래서 추진실적을 보니까 대기환경조사를 했네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했습니다.

이태환 위원 지금 결과가 나왔습니까?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결과가 나와 있는데 그 결과를 제가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제 얘기는 뭐냐 하면 비교가 필요할 텐데요, 비교가 나오면 위원님들하고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이태환 위원 비교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그러니까 설치되기 전하고 설치된 이후하고 개선된 차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사실 우리의 관심사인데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산화탄소나 또 다른 여러 가지 대기환경 관련된 지수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지는 못 합니다.

이태환 위원 물론 그것도 중요하겠고요.

과연 현재 상태는 어떤 수준이었나, 이 데이터가, 혹시 자료를...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가지고 있습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구체적인 자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수고하셨습니다.

(이충열 위원 거수)

이충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 58쪽에 보면... 게이트볼에 대한 게 몇 쪽에 있더라? 아, 62쪽이네요.

하단에 보니까 하천 부지를 활용해서 시설을 확충하고 국가하천 친수공간 종합기본계획에 반영을 한다고 했어요.

치수방재과 용역 중에 ‘양 부서 간에 점용허가가 가능하다.’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나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대전국토관리청하고 국토부하고 우리 시하고 동시에 관계가 된 일이 되겠는데요.

금강, 미호천 주변의 하천 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을 더 설치해 보고자 하는데 그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충열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시의 게이트볼 현황이 면 단위는 영구시설 다 돼 있고 본 위원이 알기는 유독 우리 장군면만 부끄럽게 하우스로 된 이동식 게이트볼 두 개를 가지고 있지요.

유독 우리 장군면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시에서 예산을 줘서 도계리 소재지 쪽은 인조잔디 설치가 완료된 걸로 알고 있고, 옛날 장군면 통합되기 전 의당면 쪽 송학리에 게이트볼장이 또 하나 있는데 공교롭게도 두 개소가 다 하천 부지에 있어요.

하천 부지에 있어 가지고 그때 당시 공주에서 하천 부지는 영구건물을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그 대안으로 이동식 천막으로 게이트볼장 시설을 설치해 줘서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는데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문제가 있고 그리고 시설해 놓은 지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10년도 넘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2013년도에 영구시설을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가 부지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사정에 의해서 못 했어요.

못 했는데 다행히 이번에 장군면에 있는 대교천이 하천 정비 계획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설계가 진행 중으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그쪽 담당 부서에 하천 부지 친수공간이나 현재 게이트볼장 두 개소를 거기에 반영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주문을 계속 했었어요.

답이 좀 어렵다는 내용이 왔는데, 물론 대교천하고 금강하고 미호천은 하천 급수가 있지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하천 등급이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등급이 있는데 약간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국장님께서 문화관광과 하천 부서하고 장군면에 있는 게이트볼 관계를 다시 한 번 협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다른 면은 다 영구시설인데 장군면만 다 찢어져 가는 천막에서 게이트볼 하고 있으니까 어른들이 상당히 불만을 갖고 있잖아요.

2013년도에 가시적으로 계획을 했다가 못 해 주니까 저한테도 사기 쳤다고 그러고 지금 궁여지책으로 해당 부서에서 임시로... 그런 문제가 있어서 요구하면 안 해 줄 수가 없으니까 조그맣게 몇백만 원, 몇천만 원 줘서, 예산 그렇게 지원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물론 내 지역에 있는 게이트볼장이기 때문에 단 몇백이라도 지원해서 어른들 편하게 해 주면 좋은데 전체적으로 큰 그림 그릴 때는 그게 바람직한 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여기 내용을 보니까 하천 부서하고 그런 관련된 시설을 협의해서 ‘종합계획에 반영되면 가능하다.’라는 이 자료가 있어서 우리 지역 게이트볼에 관해서도 그쪽과 한번 협의를 해서 어르신들이 원하는 게이트볼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이충열 위원님 말씀 잘 이해했고요.

하천 관계 부처에서 하천 부지를 이용해서 고정 시설물 설치는 안 되는 쪽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노지를 이용한 체육시설인데요.

장군면 상황이 어렵다는 상황을 알고 있어서 또 지가가 굉장히 많이 오른 지역이 장군면이기도 해서 적당한 부지가 확보되는 대로 하천 부지에 있는 지금 게이트볼장을 어떻게 할 건지... 지금 상황은 열악하긴 해도 쓸 만한 상황인데요.

장기적인 판단을 다시 한 번 주민들과 해 나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국장님, 지금 쓸 만하다고 표현하셨는데 도계리 소재지 거는 천막이나 이런 게 너무 오래돼 가지고 시에서 다시 일부 개선을 해 준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물론 영구 건물은 안 된다고 해요.

공주에서도 그때 할 수 없이 천막으로 해 줬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의당 소재지만 금년도 2000만 원 줘서 인조잔디를 깔아 주니까 송학리 주민들이 지금 난리 났어요.

“왜 한 면에서 한쪽은 해 주고 한쪽은 안 해 주냐? 영구 시설도 못 해 주면 그거라도 같이해 줘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그것도 예산을 반영할 때 두 개소가 있으면 분명히 한쪽이 문제가 됩니다.

그러면 양쪽을 다 해 주든가.

○위원장 안찬영 위원님, 마무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는 다 하셨지요?

위원장이 몇 가지 마무리 말씀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64페이지에 보면 MOU 관련돼 있는 내용들이 있고요.

외국과의 교류사업들 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 의회에는 외국과 MOU 관련돼서 필요성이라든지 목적이라든지 현재 현황, 앞으로의 추진계획들이 정확히 설명 안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섬서성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이런저런 행사들 많이 교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하는 목적이 뭡니까?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작년하고 올해하고 우리 시 집행부 간부들이 총 출동해서 지금 교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섬서성이라는 데하고 세종시하고 공통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문화적인 교류라든지 체육 또 전체적인 관광까지 교류를 점점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 위원장은 목적은 잘 모르겠습니다.

교류를 하는 부분들이 단순히 교류를 하고자 하기 위해서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교류를 할 때도 뭔가 단순한 친분 교류도 있고 또 어떤 목적이 필요한 교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목적에 맞춰서 레벨도 맞춰져야 될 것 같고요.

시간이나 예산, 규모도 조정이 돼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지금 본 위원장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교육청과 관련된 부분은 아니지만 우리 시의 시민들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해외에 꽤 괜찮은 일자리를 잡기 위해서 교육청에서는 그런 사업을 해요.

해외에 일자리를 잡기 위해서 2학년 때 해외에 나가서 몇 달 동안 어학연수 받으면서 해외 자격증 취득해서 그 나라에서 정착하는 그런 사업들도 하고 1명당 2000∼3000만 원씩 예산이 들어갑니다.

예산이 상당히 체제비가 많이 들어가는 사업들인데, 사실 교류라고 하는 것은 그런 목적들이 있다고 한 과정에서 이런 교류사업들이 시행됐을 때 우리 시의 시민들이 훨씬 더 혜택을 많이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위원장 안찬영 그런데 목적이나 이런 부분들이 의회에 정확히 피력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이걸 왜 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본 위원장이 지난번에 체육회에 통합회관이 필요하다,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 간담회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회의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렇다 할 답변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집행부도 분명히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을 겁니다, 그게 어떤 형태든 간에.

의회에도 여러 가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의회 의원님들도 건의를 하지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돼야 되겠지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위원장 안찬영 추진 과정들이나 그것이 공공성에 부합된다면, 타당하다면 추진이 돼야 하는데 집행부에서 원하는 사업들만 추진을 하고 의회가 얘기하는 부분이 반영이 안 된다면 우리 의회에서도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나 사업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부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위원장님 말씀처럼, 장승업 위원님께서도 의견을 주셨는데요.

체육회에 대한, 체육활동들에 대한 지원들이 점점 더 강화돼야 된다는 데 공감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그 방법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같이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말씀 주신 대로 이 의회청사를 활용한 체육회관으로서 제공할 수 있는 방법들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지금 진행 중인 연구를 통해서 한번 위원님들 전체 그리고 시민들 의견을 듣는 절차를 밟아가면서 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절차를 밟는 것은 좋습니다만 좀 더 정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의지가 좀 약하다고 보는 겁니다, 본 위원장은.

이런 저런 명분, 구실 달아서 안 되는 것으로 검토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도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분명히.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위원장 안찬영 지금 체육 관련해서 많은 민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국대회 규모 행사라든지 예산편성에서도 체육단체나 체육대회를 하기 위한 예산 지원이 부족하다는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의견도 있으셨고, 앞으로 이 부분은 소모성 경비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우리 세종시가 앞으로 중부권의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다지는 데 있어서 이미지 컨설팅 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예산은 좀 줄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위원장 안찬영 그리고 제가 이춘희 시정부 들어서 초창기에 관광벨트 사업, 그러니까 세종시에 관광 인프라를 어떻게 큰 틀에서 가져갈 건가에 대한 용역이 세 차례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위원장 안찬영 이렇다 할만 한 답변이라든지 로드맵이 정확하게 의회에 제시된 바는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점조직화 되어 있는 단위사업들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내년도 예산에 보니까 시티투어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반영이 돼 있더라고요.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위원장 안찬영 그런데 큰 틀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시티투어 사업들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저는 좀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구체적인 설명을 해 주시고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사업과 관련돼 있는 전체적인 로드맵이 어떻게 구상되고 있는지 소상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그 부분 기회를 주시면 설명하는 자리를...

○위원장 안찬영 “기회를 주시면”이 아니라 평상시에 집행부에서 설명하겠다고 오셔야 설명을 들을 것 아닙니까?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말씀하신 내용이 한참 중간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의회에 접촉을 해서 설명을 드리는 자리를 갖자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중간 용역보고를 ’16년도2월에 한 것으로 나왔어요.

여기 나와 있습니다, 제가 ’16년2월에 중간 용역보고를 보고받은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합니다, 집행부와 의회 소통이 중요하고요.

필요한 사업들이 아무리 합목적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들을 실천하는 단계에서 연계되어 있는 기관이라든지 주변에 있는 분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합목적성의 절반 정도는 훼손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의회의 의결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의결 전에 사업의 목적성, 전체 흐름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과장님들이 발 빠르게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당부 말씀 드립니다.

그런 부분을 국장님께서 계속해서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지방사무 갈등 관련해서 지금 행복청에 지방사무 이전해서 국회에 법률이 제출돼 있습니다.

지금 행복청에서 얘기하고 있는 흔들림 없는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서 지방사무를 계속해서 행복청에서 수행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는 논리라든지 이런 부분들 준비가 돼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위원장 안찬영 그렇다면 그 부분도 별도로 추려서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균형발전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균형발전국장께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사항이나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균형발전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고, 10분 정도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그러면 11시2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경제산업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안녕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곽점홍입니다.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경제산업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선 일자리정책과 이상호 과장입니다.

다음은 투자유치과 남궁호 과장입니다.

다음은 산림축산과 윤석기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참고로 농업정책과 조규표 과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농산물 해외홍보 판촉 행사 참여로 불참하였기에 위원님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찬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경제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경제산업국에서는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남은 기간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상황, 주요 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에서 91쪽을 보시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2539억 원을 편성해 주셨습니다.

그중 1566억 원을 집행했고, 972억이 잔액으로 남아있습니다.

현재 62%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는데 연말까지 지금 사업하는 예산이 집행되고 나면 집행률이 올라갈 것이고 나머지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9쪽 일자리 지원 등 경제정책 분야입니다.

100쪽입니다.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지역산업 체계적 육성을 위한 지역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해서 지역산업 경쟁력을 제고했습니다.

100쪽 아래쪽에 보시면 주력산업과 자동차 부품·바이오 소재산업, 경제협력권산업, 기계부품산업, 지역연고산업, 구절초 등 우리 지역의 특수한 자료로 산업화 할 수 있는 이런 산업으로 나누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101쪽입니다.

지식재산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했습니다.

특허 30건, 상표 11건, 디자인 10건 등 이런 것을 출원하거나 등록하는 데 지원했습니다.

다음 102쪽입니다.

우리 세종지역산업단이 중심이 돼서 미래부 사업인 R&D 역량 강화를 위한 세종연구개발지원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해서 R&D 기초현황 조사를 분석하고 앞으로 세종 과학기술진흥계획의 연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103쪽입니다.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 에너지IOT 산업을 육성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규제프리존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이 발표되면서 우리 시는 에너지IOT 산업 육성계획을 제출했고 현재 예산의 지원규모를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확정이 되고 나면 전기농기계 실증보급사업이라든지 전력 재판매사업, 국민DR사업 등을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04쪽입니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세종경제를 견인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서 현재 41개의 보육기업을 발굴·육성을 했고, 창의·소프트웨어교육, 세종형 창조마을을 확산하는 데 노력을 했습니다.

다음 105쪽입니다.

SB플라자 건립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종시는 과학벨트 기능지구로서 이미 지정되었고 이것의 일환으로 SB플라자를 구축·운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10층의 건물 규모를 입찰공고를 통해 낙찰자가 10월에 선정됐습니다.

12월 중에 착공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06쪽입니다.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그동안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지원했고, 자체 기능경기대회를 했고, 경력단절여성이나 여성실업자 직업훈련에 지원을 해서 추진했습니다.

다음 쪽 선진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한다든지 노사민정 토론회를 또 파트너십 워크숍 등을 개최해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추진했고, 노동법률상담, 노조간부 및 근로자 교육 이런 것을 통해서 노사분규 예방이나 노사 간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108쪽입니다.

소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을 지원했습니다.

세종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3년 사업으로써 올해가 마지막 해입니다.

홍보 영상시설물을 구축한다든지 점포 디자인을 개선한다든지 이런 지원을 했고요.

그리고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및 이벤트광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부지는 한 73% 정도 취득을 완료하였고, 나머지도 위원님들의 뜻을 받들어서 강제 수용을 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둬서 협의취득을 하려고 노력했으나 이게 뜻대로 되지 않아서 현재는 수용 매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9쪽입니다.

친환경 에너지이용 합리화로 서민경제를 지원했습니다.

경로당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했고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다음 110쪽 도시가스 보급 확대 및 서민층 가스시설도 개선했습니다.

도시가스는 5개 구간에 700여 세대를 공급했고, 서민층 가스시설을 개선한다든지 LED를 교체하는 등 취약계층 전력효율도 향상시켰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투자유치 분야입니다.

112쪽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기관 및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그동안 우량기업 14개사, 수도권이라든지 또 새로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기업 등을 유치했습니다.

수도권기업 지방이전을 원하거나 신설투자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저희들이 시간을 두고 전수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113쪽 맞춤형 중소기업을 지원했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보전을 지원했고요, 한 500억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했고,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를 지원했습니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지원했습니다.

다음 114쪽입니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명학일반 산업단지는 조성해서 이미 분양이 완료되었고 세종첨단산업단지도 조성해서 완료되고 현재는 기반시설인 공업용수라든지 폐수처리장을 거의 완료했습니다.

미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현재 분양 중에 있고요.

철도산업단지라든지 세종벤처밸리는 현재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5쪽입니다.

노후산업단지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의산업단지 내에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착공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의2산단 진입도로나 전의폐수종말처리장 증설을 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은 농업정책 분야입니다.

118쪽이 되겠습니다.

소통을 하는 농정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세종형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정협의회를 개최하고 3농위원회를 개최한다든지, 농정주례회의를 개최한다든지 또 여성농업인 대회, 농업경영인 대회 등을 통해서 농업인과 또 농업인 단체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를 하면서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음 119쪽 친환경 농산물 생산 인프라 구축입니다.

연동면 딸기단지 친환경지구 조성사업이라든지 친환경농업 생산비 절감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든지 친환경쌀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한다든지 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다음 120쪽입니다.

과수·원예농가 생산기반을 육성했습니다.

과수·원예시설 생산기반 인프라를 구축하여 하우스시설, 장기성 비닐, 에너지 절감시설 또 고설재배시설, 환풍기시설 등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딸기원원묘 연차적 공급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121쪽입니다.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세종시 농특산물 공동상표를 ‘싱싱세종’으로 최종 결정하고 현재 디자인 개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복숭아나 포도, 배 이런 상품을 홍콩, 과테말라 등에 수출해서 새로운 수요를 발굴했습니다.

앞으로도 품질관리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해외 바이어 발굴 또 수출 간담회, 수확 후 관리기술 교육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123쪽 농가 경영안정 지원입니다.

그동안 농업발전기금 300억 원을 조성완료 했고요.

수요자 맞춤형 농기계를 지원했고 농가소득 안정 및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직불금을 지원했습니다.

농업재해 및 안전공제 보험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125쪽 산림축산 분야입니다.

126쪽이 되겠습니다.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였습니다.

등산로를 정비하고 등산로 풀베기 등을 실시했습니다.

조림목 생장 촉진을 위한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하였고, 가지치기라든지 고사목 제거라든지 제초를 하는 등 가로수를 관리하였습니다.

127쪽 산림자원 보호 및 임업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봄철이나 가을철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을 예방하였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노력하고 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산림병해충 방제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128쪽입니다.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봄철 조림사업을 실시하였고 전국 최고 수준의 임도밀도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무궁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무궁화도시 조성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전문가와 전문기관과 협력기반을 구축했습니다.

계절 꽃과 조화되는 무궁화도시 조성을 위한 무궁화 보급·확산에도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클린축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30쪽입니다.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위한 농가별 맞춤형 시설이나 장비를 지원하였고 분뇨냄새 저감을 위한 환경개선제라든지 유용미생물 등을 공급했습니다.

공동자원화시설을 중심으로 가축분뇨 자연순환 농업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3쪽입니다.

선제적 가축방역 추진 및 안전 축산물 유통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축종별 주요 가축질병 예방약품을 공급하고, 악성질병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일례로 축사 출입구 소독시설을 지원했고 또 공수의 배치를 통한 지역별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134쪽입니다.

고품질 안전축산물 유통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우수 로컬 축산물 브랜드 생산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축산물 이력제를 추진하고 안전축산물 생산·유통 관리를 위해 위생점검을 철저히 하였습니다,

다음은 동물보호·복지를 위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의식을 함양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세종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유실·유기 동물을 보호했습니다.

총 310여 마리 정도를 분양하거나 기타 보호 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물보호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경제산업국 현안은 여덟 가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일자리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조치원읍에 소재하고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건물이 지금 완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 건물에는 고용부 소속인 세종고용센터와 우리 시 여성가족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또 지역자활센터 이런 것들이 거기 입주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센터도 거기 같이 통합해서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을 살펴보면 신도시 지역에 각종 상업용지라든지 업무용 시설에 들어오고 있는, 중앙부처라든지 이런 쪽에 연계돼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도 보면 구인·구직난이 북부권뿐이 아니고 신도시 쪽에도 많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국가기관과 여성일하기센터 이런 것들이 들어가고, 그쪽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일자리정책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시청민원실에 설치를 해서 신도시에 구인·구직 수요를 수용해야 되겠다 이런 판단이 들어서 일자리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 140쪽입니다.

철도 산업단지 및 철도 R&D Park 조성입니다.

이는 기존에 민간제안사업으로 진행을 해 왔는데 진행하던 회사가 민간투자 사업 추진을 철회했습니다.

몇 년 동안, 오랜 시간동안 검토를 해 왔는데 예정지역 내에 암반이 분포해서 조성원가가 상승되고 그로 인해서 분양원가가 높아짐에 따라서 주변 경쟁력이 저하되는 이런 결론을 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여기 계속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되겠고 또 이것을 해 보겠다는 사업자가 몇 군데 있기 때문에 이쪽에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41쪽 첨단산단 조성이나 세종벤처밸리 조성입니다.

첨단산업단지를 확장하거나 세종벤처밸리를 확장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단지의 경우는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그동안 주민과의 갈등이 좀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좀 해결이 돼서 곧 확장을 착공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벤처밸리 같은 경우도 사업구역을 조속히 확장하고 진행하도록 속도를 냈습니다.

142쪽입니다.

농특산물 공동상표 네이밍 선정하고 후속조치 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공동상표의 이름은 싱싱세종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여기에 디자인을 해서 디자인을 몇 가지 안으로 압축한 다음 소비자나 여러 시민단체 또는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의견도 좀 들어서 최종 확정을 한 후에 상표를 출원한다든지 등록한다든지 이후 품질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입니다.

이미 보고드렸습니다만 우리 재선충병이 발생한 감염목이 103본 정도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계속 재선충병 예찰이 상당히 중요한데 발생지역은 이미 긴급 방제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넓은 범위에 재선충병 방재사업 등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앞으로도 계속 예찰하면서 고사목이 생긴다든지 이런 데는 모두베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4쪽 사계절 피는 무궁화 테마정원 조성입니다.

이번 2회 추경에서 위원님들께서 편성을 해 주셨는데 무궁화동산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6억 원 확보했습니다.

무궁화동산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대상지 전수조사를 해서 어디에 나무를 심고 조성할 것인지 조사를 좀 했습니다만 가을에 식재하는 경우 겨울철 동해에 따른 활착이 저하되고 생육이 불량해질 거라는 우려스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내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봄에 조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예산을 이월해서 사용을 해야 될 텐데 이것에 대해서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5쪽입니다.

축산농가 악취 개선사업입니다.

축산농가의 축산분뇨에 대한 인식이 축산농가 자체적으로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패된 가축분뇨 고액분리 과정에서 냄새가 좀 발생하고 이런 것들을 해결하고자 역시 위원님들께서 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주셨는데 아직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거 지금 충광농원의 사업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해야 될지 합의점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좋은 방안을 제시해서 곧 악취가 저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제역 및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입니다.

구제역이나 AI는 매년 찾아오는, 다른 말로 해서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올해도 이미 충남지역에서 AI균이 철새 분변에서 검출됐습니다.

그래서 반경 10km 이내인 소정면과 전의면의 19농가에 대해서 17일까지 이동제한을 조치해 놨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라서 18일부터 이동 제한을 풀고 할 텐데 가축전염병 특별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서 계속 이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대 위원 거수)

이경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대 위원 이경대 위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146쪽 구제역 및 AI에 대해서 한번 질의 드려볼게요.

지금 국장님도 말씀은 하셨지만 언론에서도 얘기가 있고 조치를 취하셨다고 하는데 그게 천안 풍세천 같아요, 언론을 보니까.

그게 해마다 반복되는 지역인데, 천안에서는 분변만 확인됐지 다른 일반 가축이라든가 거기에 오염되고 그러지는 않았나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아직 거기까지는 검증이 안 됐습니다.

이경대 위원 이동제한을 하고 지금 검사 중이에요?

아까 세종시 내에 있는 소정면하고 전의면 쪽에 이동제한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어떻게, 이동제한만 하고 있는 건가 아니면 다른 대책이 있으신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지금 임상예찰을 우리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결과가 17일까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18일부터는 해제를 해서 정상적인 농업행위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경대 위원 본 위원이 해마다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천안 풍세천이 해마다 그냥 지나가는 해가 없어요.

그래서 그 여파가, 천안시도 중요하지만 우리 세종시 소정면, 전의면에 있는 특히 닭 같은 경우가 상당한 피해를 해마다 가져오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천안에서 분변에서 발견돼서 그런 조치를 취해 주는 것은 다행인데 앞으로도 이 지역은 천안에서 발견이 안 되더라도 이때쯤이면 항상 저희들이 유념을 해서 관찰해야 되는 그런 장소거든요.

그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앞으로 17일 정도에 그게 결과가 나온다고 하지만 그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도 겨우내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우리 상황실을 내년도 5월 말까지 한 8개월 동안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이경대 위원 전국적으로 다른 데서는 아직 AI가 발생된 적이 없지요, 올해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아직 보도되거나 보고받은 적은 없습니다.

이경대 위원 과장님 좀 잠깐만.

○위원장 안찬영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윤석기 산림축산과장입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조금 보충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을 하셨던 대로 천안 풍세천변이 상당히, 철새도래지가 되고 해서 매년 아주 위험한 지역으로 관리가 되고 있고요.

앞서 말씀드린 바대로 11월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저희가 3개조 21명이 계속해서 상황실 운영을 하고 있으면서 모니터링도 계속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반경 10km 이내가 전의·소정 일원이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19농가에 120만 수가 적용이 되는데 계란이라든지 분뇨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계란 같은 경우는 검사 후 반출이 당연시되고요.

분뇨 같은 경우도 사실 제한이 됩니다, 이동이요.

그리고 현재 저희가 연구소에서 임상예찰을 계속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어제 전북 익산에서 오리를 포획해서 검사를 해 본 결과 거기에도 이런 병원항체가 발견이 됐기 때문에 농식품부에서 바로 조치가 될 계획인데요.

익산도 우리 지역하고 근접된 지역이고 해서 상당히 저희도 긴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보충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경대 위원 우리만 가지고가 아니라 전국적인 그런 현상이지만, 우리 지역도 항상 천안시에서 발생이 되면 그 10km 내이기 때문에 바로 조치가 들어가는 지역 아니에요.

○산림축산과장 윤석기 네, 그렇습니다.

이경대 위원 그래서 항상 열심히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위원장 안찬영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경대 위원 그리고 141쪽 신규산업단지 조성에 관해서 잠깐 드려볼게요.

이것도 과장님한테 답변 좀 들으려고 하는데요.

○위원장 안찬영 투자유치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투자유치과장입니다.

이경대 위원 첨단산업단지가 고등리에 있는 2차 지역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이경대 위원 이게 주민들하고 협의가 어느 정도까지 됐어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주민들하고는 첨단산업단지 관련해서 주민설명회를 매달 개최한 바가 있고요.

최근에 주민 대표님들하고 회의를 하면서 첨단산업단지의 확장 부분하고 그 주변에 있는 산업단지 조성과는 별개의 사항임을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경대 위원 지금 말씀하셨듯이 본 위원한테도 그 주민들이 자꾸 얘기하는데 관에서 얘기하는 거하고 주민들이 갖고 있는 인식하고는 다른 점이 많이 있어요.

그 부분을 제가 볼 때 공무원들은 확실하게 인식을 심어줄 필요성이 있다는 그런 생각이에요.

지금 확장 짓는 부분도 본 위원이 작년도 예산을 다룰 때 말씀했지만, 폐수처리장도 따로 쓰나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이경대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행정에서 할 때 그런 생각을, 이 지구는 기존에서부터 계속 예상됐던 곳이란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이경대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하고의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때문에 따로 시행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저는 그때 폐수처리장 예산을 할 때도 이것 가지고 어차피 시에서는 공무원들도 그렇고 시행사도 그렇고 하려고 했었고 로드맵이 다 나와 있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이것을 하면서 주민들하고 원만한 협의를 거쳐서 함께하면 예산 절감도 많이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어요.

지금이라도 그렇게 할 수 없나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폐수처리장시설은 국비가 70%고요.

사업에 있는 기업체가 30%를 분담하는 거라 우리 시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비용은 들지 않는 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폐수처리장은 많이 갖고 있을수록 환경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고려를 하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그게 같은 지역에, 국비고 뭐고 간에 본 위원은 예산을 얘기하는 거예요.

시 예산은 안 들어간다고 해도 같은 지역에서 폐수처리장은 과연 따로따로 하는 게 바람직하느냐, 이런 게 있어요.

여러 개를 갖고 있어서 손해 볼 건 없다고 그러지만 문제점이 발생하면, 한 군데서 발생하면 한 군데서 처리할 수 있지만 잘못된 경우가 생기면 두 가지를 다 걱정해야 되는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야 돼요.

여기 앞으로의 계획은 어때요, 지금?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첨단산업단지 확장된 부분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절차가 마무리됐기 때문에 우리 시 입장에서는 자족기능 향상을 위해서 첨단산업단지가 필요합니다.

고시 등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경대 위원 그러면 고시가 바로 되겠네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내부 결정에 따라서.

이경대 위원 이 시행사는 올 안에 매수를 시작하려고 그러나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올해 안에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경대 위원 그 부분을 최종적으로 언제 주민들하고 협의를 했는지 모르지만 여기 보면 주민설명회를 고등리에서 하고 마을회관에서도 하고 면사무소에서도 하고 그러는데 직원들한테 제가 듣는 것하고, 항상 보면 주민들이 거기 갔다 와서 듣는 내용하고 상반된 얘기가 상당히 많이 나와요.

소정면에서 환경영향평가 때문에 했지만 이 지역 분들은 세 분밖에 안 가고 전부 다 소정면 사람들만 왔었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가 많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고시를 해서 할 거면, 지역주민들도 그전보다는 생각하는 게 많이 바뀌셨더라고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이경대 위원 그런 것을 대처할 때 공무원들이 주민들한테 확실하게 의지를 가지고 대처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제가 어디 어디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지금 이것을 확장하면서 그 앞에 개인이 하려고 했던 부분, 전의면 관정리에도 하려고 하는 부분 이거하고 상당히 혼돈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그것을 정리해 주실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저는요.

그래야만이 그 주민들하고 앞으로도 사업을 하면서, 확실하게 결정을 해 놓고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투자유치과장 남궁호 네, 유념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이경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를 이어서 계속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한 분만 더 하고...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먼저 신청하셔서 먼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료만 쭉 요청을 하겠습니다.

132쪽 보시면 조사료에 관련돼서 축산농가 대비 조사료 면적 또 소비하고 생산 비율 그다음에 유휴농지를 활용할 경우에 평당 보조는 얼마 해 주는지 그것에 관련해서 전체적인 것을 자료로 해서 저한테 갖다 주시고요.

그다음에 135쪽 동물보호, 제2회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했고, 시비로 지원도 해 주고 하는데 우리 세종시에서 이 행사를 함으로써 세종시가 얻는 에너지나 효과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김원식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꾸 이런 행사를 하니까 동물 화장장이나 만들려고 하고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41쪽, 투자유치과장님 잘 들으세요.

미래첨단 세종벤처밸리 예산, 처음부터 예산 들어간 게 있을 거예요.

예산 들어가고 진입로 관련 또 변경했으면 변경에 대한 관련, 뭐 때문에 변경을 했고 변경비용이 얼마가 들어갔고 처음부터 현재까지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자료를 갖다 주세요.

그다음에 143쪽 소나무재선충, 본 위원이 재선충 관련해서 알고 있는 것은 국도1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소나무를 옮기는데 국도1호로 옮기지, 다른 길로... 쉬운 길로 가지, 어려운 길로 가지는 않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개선방향이 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마이크꺼짐)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좀.

○위원장 안찬영 네.

이충열 위원 (마이크꺼짐)우선 더 추가로 하실 분 있으면...

○위원장 안찬영 자료 요청이요?

이충열 위원 (마이크꺼짐)아니, 질문.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 건의할 게 있어요.

○위원장 안찬영 아니, 이어서 할 거니까 식사하시고...

이충열 위원 (마이크꺼짐)계속한다고요?

○위원장 안찬영 네, 정회하고 식사하시고 오후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2시까지 하고 2시부터 다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오후에 계속 추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까지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럼 이어서 계속해서 경제산업국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 거수)

이충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 이충열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나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이충열 위원 본 위원은 132쪽에, 요즘에 축산농가들 어려운 게 조사룟값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거 아시지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이충열 위원 아니, 내용 확실히 알고 계세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조사료에 대해서는 제가 잘,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과장님...

이충열 위원 네, 그럼 담당 과장님.

○위원장 안찬영 산림축산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 특히 우리나라 한진해운 사태 또 저쪽 지방의 날씨 관계 등 여러 가지로 인해서 조사료 수입물량이 아마 굉장히 줄어서 최근 들어 축산농가들이 조사료를 공급받는 데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우리 시 행정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지원하거나 나름대로 어떻게 역할을 한 게 있나요?

○산림축산과장 윤석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 지역의 조사료 생산량을 우선 말씀드리면 수요량은 5만1000여 톤이 됩니다.

거기에 따라 생산량은 1만3000여 톤에 미치지 못하는데 아시다시피 부족한 사료는 수입 조사료라든지 전라도 지역에서 볏짚을 공급해서 사육을 하는데, 사실 우리 지역도 매년 파종을 권유해서 일단은 그래도 양적으로는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하는데 기후조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안 맞고요.

금년 같은 경우는 특히 가뭄이 워낙 심해서 파종해서 생산할 만한 가치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더욱이 또 이것을 생산하면 조사료를 가공해서 발효제를 넣어서 랩으로 싸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사실 기술적 한계에도, 기술적 한계라기보다는 장비의 보급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안 되어 있고요.

또 두 번째로는 금년 같은 경우 한진해운 사태로 인해서 외국에서 들어오는 조사료 물량들이 상당히 딜레이돼서 농가에서는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농식품부에서도 여기에 대한 별다른 대안책이 없어서 저희한테도 아직 답을 못 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충열 위원 예를 들어 최근에 우리끼리는 소위 조사료 대란이라는 말을 하는데 우리 지역에서 공급을 못 받으니까 다른 지역까지 가서 아는 농가를 통해서 서로 교환해서 가져오고 또 반대로 다른 지역이 우리 지역에 와서 조사료를 어떻게 구해 가려고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방금 과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늘 다니면서 보면 과장님 전에 공주에서 계시다 오셔서 아마 내용을 아실지 모르겠는데 정부에서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옛날에 농가로 많이 활용하던 하천부지를 사실은 다 회수해서 하천 정비사업을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일부는 지금 방치되어 있거든요.

그렇다고 우리 시나 각 지자체에서 그것을 제대로 정비도 못하고 관리도 못하고 있어요.

진짜 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부여 같은 데는 엄청난 수박농사를 지어서 전체 물량의 약 30% 정도를 점유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전부 다 회수해서 지금 다 방치되어 있는 상태고.

그나마 공주에서는 하천을 정비해서 농가들한테 조사료를 재배하게 해서 연간 약 20억 가까이 조사료비를 충당할 수 있는 조사료 보급계획을 세웠는데, 금년 같은 경우 이렇게 조사료 대란이 일어났는데도 사실 정부 측이나 우리 지자체에서 손 쓸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일이 또 오지 말라는 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쉽지 않은 얘기지만 우리 시 관내에 금강변이나 일반 지류하천, 소하천에 보면 하천 부지가 굉장히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해서, 이것은 잘 활용하면 오히려 관광자원으로도 개발할 수가 있습니다.

하천 부지 같은 데 예를 들면 한쪽에는 청보리 심고, 한쪽에는 호밀 심고, 한쪽에는 유채를 심으면 겨울에는 그게 다 관광자원이 돼 버립니다.

○산림축산과장 윤석기 네.

이충열 위원 그런 식의 어떤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조사료도 충당하고 또 우리 주변의 하천도 정비가 되고 또 관광자원도 활용할 수 있고 한 번에 세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서, 지나가다 방치되어 있는 하천을 보면 가슴이 아픈 생각이 들어서 이런 자료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니까 한번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내내 축산과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윤석기 네.

이충열 위원 아까 우리 김원식 위원님이 자료를 요구하신 게 있는데 반려동물 축제를 하는데 여기 자료를 보면 4000여 명이 참석을 했다고 해요.

세종시 신도시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요즘 또 젊은층들이 강아지나 고양이 아니면 살 수가 없는 이런 시대로 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도 치르잖아요.

치르면서 시에서 여기에 대한 활성화를 하는 어떤 촉진, 촉매역할도 해 주는데 문제는 반려견을 키우는 젊은층 부인들이나 또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시에서 이런 축제까지 해 주면서 반려견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는 아무데도, 한 군데도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소규모 공원, 식당은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이런 정책을 하고 반려견 축제를 하면서도 반려견을 출입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다 금지되어 있어요, 가보면.

외국 사례를 제가 보니까 식당이라든가 어떤 공공장소는 반려견을... 내가 밥을 먹으러 간다면 그 식당 주변에 반려견을 잠시 보관하는 장소라든가 큰 대형견 같은 경우는 옛날 서부영화에서처럼 말을 맬 수 있는 장소를 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신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세요.

강아지 데리고 공원도 못 가지, 식당도 못 가지, 공공장소는 더군다나 말할 것도 없지요.

어느 분들은 어디 외출할 때마다 꼭 강아지를 데리고 다녀야지 안 데리고 다니면 못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병적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아까 우리 김원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려스러운, 걱정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반려견 축제 이런 것을 한다고 하면 그러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적으로 개선책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을 드리면서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산림축산과장 윤석기 네, 좋으신 말씀인데요.

다른 지자체도 일부 이것을 시도하려고, 특히 울산 같은 경우는 테마공원을 조성할 경우에 개를 동반할 수 있는 로드를 표시하고 그런 테마공원을 만들어서 집 안에서 있던 개들이 밖에 나오면 자유스럽게 활동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직 저희한테 정책적으로 입안돼서 내려온 건 없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고려는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충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승업 위원 거수)

장승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승업 위원 장승업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04쪽 보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사업인데요.

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41개 사 보육기업 발굴·육성한다 했었는데 이 41개 사 현황자료 좀 하나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장승업 위원 우리 연동면에 스마트팜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주셔서 이제 2년이 됐어요.

2년이 됐는데 스마트팜만 아니라 각 마을 태양광 설치도 해 주었고 또 CCTV도 설치를 했어요.

그래서 연동면은 회관마다 SK 창조경제센터에서 태양광을 설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2년이 지나다 보니까 스마트팜 하우스 시설 또 각 경로당 시설 사용료가 아마 대두될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신가?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못해 봤고요.

지금 태양광 시설 설치해 놓은 그 시설을 명의이전 받으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럼 그 명의이전 받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을 가지고 CCTV 수수료라든지 유지보수비라든지 이런 걸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아직은...

장승업 위원 구체적으로는 계획이 아직 안 되어 있고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계획을 아직 제시는 못했습니다.

장승업 위원 당초 계획을 할 때는 그래도 연동면 주민이라든가 또 SK에서도 큰 기대를 걸었는데 막상 봄에 보니까 주민들한테는 큰 혜택이 없고 또 나름대로 식재비, 사용료, 대여비로 나가기 때문에 그런 문제, 그런 게 확정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그것은 그것대로 있고 개인적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스마트팜 사용비용이 또 발생되거든요, 2년이 경과됐기 때문에.

그런 관계도 우리 국장님 잘 알고 계신가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그런 거 총체적으로 해서 어쨌든 계획을 다시 세워서 별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요, 그런 사항을 이장님이라든가 주민들이 알고 싶어 하고 당초에는 스마트팜 하우스 하시는 분들이 설치비용을 해 주신다고 해서 많이 신청을 했는데 한 2년 도래되다 보니까 이제 일반 사용료를 부과한다고 하고, 우리가 크게 활용도 안 하고 또 하루 종일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농토에서 있다 보니까 수동이나 스마트팜으로 하는 거나 큰 문제가 없다.

그래서 사용을 안 할 분들이 많이 있어요.

또 일부 사람들은 해외에 가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하우스를 올려 내리고 온도 체크하고 다 해요,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래서 필요한 사람들은 그렇게 할 테고 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전부 농장에서 살다 보니까 그게 꼭 필요하다고 마음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 않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사용수수료라든가 이런 게 또 부과가 되면 좀 문제가 발생되지 않나.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미리미리 챙기셔서 주민들한테 홍보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CCTV를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요, 그리고 105쪽 보면 SB플라자 건립인데요.

여기 구 시청 자리에 건물을 짓고 모든 과학벨트 R&D 업체들이 영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는 건데, 걱정돼서 말씀드리는 건데 만약에 건물만 지어 놓고 과학벨트 이런 자체가 어떻게 할 건지 지금 다 미궁에 있어요.

지금 대전 같은 경우도 큰 틀만 있지 그런 관계이고, 또 세종시의 지구 단위에 관련돼 있어서 미궁에 있는 이런 사항인데 SB플라자 건립을 해서 완공을 하고 그 건물을 그런 기업체 공간으로 다 쓰면 좋은데 기업체 공간들이 안 됐을 때 미리 체결이라도 하고 무슨 안전장치라도 해 놓고서 건물을 올려가면서 하는 게 좋지 않나.

지금 SB플라자 건립이 어느 정도 되면 온다는 기업체가 준비 다 되고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그것은 과학기술 R&D 벤처들이 많이 올 거고요.

지금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장치산업을 필요로 하는 산업단지가 들어갈 공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올해 SB플라자, 지금 행복청에서 부지 내 건립하고 있는 산학연클러스터라고 이름을 바꿨는데 예전에는 지식산업센터라고 했었습니다.

시중에서 하는 용어로 표현하면 아파트형공장 이런 식인데 우리 지역에는 이런 시설들이 많이 들어오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여기 산학연클러스터에도 이미 들어올 기업들이 리스트업(list up)이 되어 있고요.

여기 같은 경우도 과학기술 R&D 관련한 이런 기업들이 들어오는 것으로 리스트업은 되고 계속 유치하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아직 확정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런 기업들이 오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건물 건립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미리미리 챙겨서 올 수 있는 기업체, 올 수 있는 업체가 되어야 하지.

지금 예정지역도 다 지어 놓은 건물이 여간 많이 있습니까? 2·3층들은 다 비어 있어요.

그분들이 여기 불편하다고 해서 거기로 갈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염두에 두고 미리미리 준비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여기는 예정지역보다 좀 불리해요, 자리가.

그런 관계라는 말씀을 드리고 하나하나 갖추면서 건설하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리고 109쪽 보니까 친환경 에너지인데 이것도 태양광 설치인데요.

지금 일반 주택에 200만 원 지원을 해 주지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지금 우리 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올 사업이 다 나갔나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이게 에너지관리공단에 우선 지원한 순서대로 선정을 하고 있는데 올해도 다 나갔고요, 해마다 인기가 있습니다.

우리 시는 200만 원 지원해 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어서 지원하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100만 원, 150만 원 이렇게 지원하는 사례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우리 지역은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해마다 보면 조기에 소진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승업 위원 올 같은 경우는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여름에 날씨가 뜨거웠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전기 생산량이 많이 오버됐는데 태양광 설치를 한 일반 주택들은 그렇게 요금이 안 나왔어요.

일반 태양광 설치를 한 주택들은 보통 1만5000원, 많이 썼어야 1만5000원 정도요.

태양광 설치가 안 되어 있었을 때 15만 원 내지 20만 원 훌쩍 넘었을 거고요, 더 많이 썼으면 한 30만 원 정도 나왔을 건데, 우리가 1년에 79세대 설치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또 보증금은 보증금대로, 200만 원씩이니까 세종시 예산을 더 반영해서 더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건지?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세대를 더 늘릴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이 하겠다고 하는 만큼의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저희는 늘릴 수도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각 경로당도 마찬가지예요.

경로당이 우리가 올해는 10개소 해서 9500만 원, 1개소에 95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간 것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태양광 설치를 많이 보급하다 보니까 예산단가가 떨어졌어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장승업 위원 그것을 더 유심히 보시고 그냥 예산만 세워 놓지 말고 전체적으로 태양광 설치를 3㎾짜리 하는데 500만 원이 들어간다든가 700만 원이 들어간다든가 이걸 평균적으로 잡아서 예산을 편성해 주세요.

편성은 950만 원 예산 편성하면 단가가 950만 원 그냥 가는 겁니다.

그런 사업도 한번 연구해서 각 경로당은 100% 다 태양광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연동면 같은 경우는 SK 창조경제센터에서 90% 정도 다 했어요.

거기서 다 하고 일반적으로 한 데도 있을 거고 못하는 데만, 안 되는 데만 태양광 설치를 못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각 마을에서도 태양광 설치한 데 하고 안 한 데하고 경비 차이가 많이 나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그렇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렇다고 지금 마을이라든가 회관에 누가 찬조금을 줘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시에서 계속 보조금을 줘서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 마을회관도 전체적으로 분야는 다르지만 거기서 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단가를 어떻게 계산하느냐는 말씀이신가요?

장승업 위원 아니, 일반 마을회관.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마을회관은 지금까지 제한된 예산범위를 가지고 경로당을 쭉 리스트업해 보거나 리별로 이장 추천을 받아서 가장 시설이 열악한 데를 우선순위를 둬서 지원해 왔습니다.

매년 하다 보니까 설치하는 경로당이 점차 늘어나고요.

마침 올해는, 복권기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복권기금을 한 28억 정도 받아서 330여 경로당에 태양광 시설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지금까지 경로당에 태양광 시설을 한 숫자와 이것까지 하면 그래도 얼추 많이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또 이렇게 해도 다 못한다면 점차 예산을 세워서 경로당에 태양광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요, 하여튼 마을에 보면 다 노인분만 계세요.

그리고 이번 여름에 더웠기 때문에 면사무소에서 어른들 마을회관으로 다 모이시라고 방송까지 하는 단계거든요.

그게 전기요금도 별도 나가지만 운영비가 시에서 나가잖아요.

그런데 태양광을 설치하면서 전기요금이 그만큼 덜 나가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그렇습니다.

장승업 위원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더 이익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119쪽 보면 친환경 농산물 생산 인프라 구축인데요.

지금 쌀 때문에 엄청 어렵지요, 농민들 농사 안 지을 수도 없고.

지금 쌀농사가 3만 원대 조금 넘는다고 해서 우선 농협수매 3만 원을 주고 있는데 장차 농민들의 쌀 생산을 어떻게 해 줘야 되는지 우리 국장님뿐만 아니라 과장님 여러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친환경 쌀 재배단지를 조성해서 용역을 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한번 농민하고 쌀 전업농하고 농민회 이런 단체하고 워크숍을 하든지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농민들이 원하는 것 또 시에서 얼마나 지원해 줄 수 있는 건지.

쌀농사는 농사는 짓는데 수입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한 300마지기 농사짓는 사람들이 한 1억 정도가 감액된답니다.

그렇게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사항인데 이런 친환경쌀 농사를 지으면서 쌀은 고품질로 나오고 시에서 보전해 주는 방법 이것도 농민하고 같이 대화를 해서 좋은 결과가 있어야 되지 않나.

우리 국장님 지금 쌀농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쌀농사의 쌀값 안정대책은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지역까지도 전체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시도 어제 다른 위원님이 시정질문 하셔서 말씀도 드렸지만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예를 들면 올해 같은 경우 대보라는 품종을 했는데 그건 수출량이 많답니다.

그런 것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하는 삼광이라든지 추청이라든지 이런 맛있는 쌀을 농사지어서 좀 비싸게, 또 우리 지역이 도농복합도시여서 신도시의 인구가 늘어나는데 자체 소비할 수 있는 수요량도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자체 소비도 가능하게 하고 또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쌀도 한 5톤 정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홍콩에 판로도 개척했었습니다.

그런 것도 하고 해서 많은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고 농가에서는 맛있게 고품질로 지어낼 수 있도록 같이 논의하면서 풀어가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생산뿐만 아니라 쌀 먹거리도 해서 쌀을 많이 소비시켜야 되거든요.

쌀로 인해서 또 아이들이 많이 먹을 수 있는 교육과정도 필요하고요.

그런 게 홍보도 안 되고 전혀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쌀 무슨 행사를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행사도 많이 하고 또 학교 측에서도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농협 쪽하고 우리 시하고 미팅이 전혀 안 되는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아닙니다.

소통이 잘 되고 있는데, 더 많은 것을 같이 공유해야 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잘 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물론 농협은 이익을 창출하는 데지요, 그렇지요?

이익을 창출해서 그 이익을 배당도 해 주고 농민한테 환원도 해 주고 하는 거거든요.

또 직원들도 이익금도 가져가고 봉급도 주고.

그러면 그런 것만큼 시에서도 농협한테 의뢰를 해서 일을 맡기고 일을 할 수 있게끔 해 주고 상부상조해서 할 수 있는 거리가 되어야 하는데 전혀 안 되고 있어요.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조합장들이 시에 관련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안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번 쌀 관계로 또 모든 관계로 인해서 같이 워크숍이라든가 간담회를 할 때 농협 조합장까지도 포함해서 쌀 대책이라든가 모든 것을 협의해서 농민들한테 환원 좀 해 주고 또 시에서도 농민들한테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있다고 하면 쌀에 대해서만큼은 충분하게 잘 해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국장님 또 담당 과장님은 안 계시지만 충분하게 생각을 하셔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소통을 원활하게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농협에 저장고 시설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것도 지원해 줄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농협 측하고도 소통을 많이 해 가면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서로 풀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래요, 그것 좀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할게요.

130쪽 축산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뇨냄새 저감시설을 해서 생균제를 주는데 지금 양돈하고 양계만 주는 건지, 일반 소 축사는 전혀 안 주는 겁니까? 분뇨냄새 저감제.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일반 한우농가 이런 데 말씀하시는 거지요?

장승업 위원 네, 한우농가.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그런 데도 물론 생균제라든지 유용미생물 이런 걸 지금 공급하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지금 여기에는 양돈하고 양계만 나와 있거든요.

지금 한우농가가 많이 있어요.

우리 연동면 동진들도 한우농가가 스물몇 개가 들어서 있는데 그 주변에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분뇨냄새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설명서에 보니까 축산농가 67개소에 양돈하고 양계만 들어 있어요.

한우 같은 데는...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지금 여기 표현해 놓은 것은 사료에 첨가해서 할 수 있는 항균제를 공급한 현황을 표기해 놨고요.

축사에 아니면 배설물에 직접 뿌리는, 살포하거나 하는 것은 여기에 아직 적시를 못해 놨습니다.

일반 농가에 전체적으로 다 제공해 주다 보니까 그 통계 수치는 아직...

장승업 위원 양돈이나 양계뿐만 아니라 일반 한우라든가 또 염소 키우는 사람도 있고 많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도 면사무소에서 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서 면사무소에 갖다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장승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20여 분에 걸쳐서 아주 상세히 질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오늘 보고·청취는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가축위생연구소가 아직 남아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내용 중 질의·답변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고, 건설도시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돌아가라고 하시기 전까지는 뒤에 과장님들 일어나시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네』하는 관계 공무원 있음)

과장님들! 위원장이 돌아가라고 하기 전까지는 자리 일어나지 마시라고요.

국장님도 앉아계시는데 과장님들이 일어나시면 어떡합니까?

그렇지요?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 보고 청취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질의하실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입니다.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서 간부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강성규입니다.

도시과장 배영선입니다.

건축과장 김태곤입니다.

도로과장 이두희입니다.

교통과장 김현기입니다.

토지정보과장 이영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안찬영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세종시 발전의 동력이 될 건설도시 정책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성원을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건설도시국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평가과제, 주요 업무 추진상황, 주요 현안 순입니다.

양해해 주시면 일반현황과 평가과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8쪽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개발과 소관입니다.

주민편익을 위한 소규모 생활기반 시설 확충입니다.

마을도로 및 농로포장 등 59개소에 41억 원을 투입해서 현재 45건을 완료하였으며, 12건은 연내 마무리하고 2건은 ’17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169쪽입니다.

이용하기 편리한 주민공동이용시설 사업 추진입니다.

마을회관, 경로당, 쉼터 등 53개소에 35억 원을 투입해서 현재 44개소를 신축·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9개소 중 7개소는 연내 마무리하고 2건은 ’17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172쪽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권역단위 마을 종합정비입니다.

동림권역, 쌍청권역, 신안권역 등 3개 권역에 대해 동림권역은 올해 완료하고 쌍청권역은 ’17년4월에, 신안권역은 ’17년7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3쪽 도시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를 위하여 지난 7월 정비용역을 착수하였으며 ’17년7월 완료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7년1월경 단계별 집행계획안을 수립해서 의회 보고, 집행계획 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서 7월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결정고시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77쪽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 복합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6월 토지매입비 110억 원을 추경에 반영하였으며, 9월에 보상계획 공고를 하였고, 금년도 보상 완료가 가능하도록 지반조사 및 감정평가를 위해서 토지소유자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80쪽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 조성입니다.

가칭 조치원중앙공원 조성을 위해서 현재 36%의 보상이 진행되었으며, ’17년도에도 협의보상을 진행하고, 협의가 되지 않는 토지에 대해서는 수용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읍·면 지역의 부강근린공원, 죽림리 어린이공원, 번암리 어린이공원 등 도시공원 3개소를 ’17년도 상반기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182쪽 자연과 어울리는 개발행위 유도 및 민원 만족도 향상입니다.

비도시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 8월 성장관리방안을 수립·고시하였으며, 조례를 개정하여 심의대상 용도지역별 세분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시행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미비점이 있다면 보완하겠습니다.

다음은 183쪽입니다.

세종형 전원주택단지 시범사업입니다.

전원주택단지 집중화 그리고 중·저밀화, 친환경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6월 부지조성공사를 착수해서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17년 상반기 중 부지조성공사 사업을 준공하고 건축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186쪽 건축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 생활지원센터 설치·운영입니다.

공동주택 관리민원 급증에 의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 9월 어진동에 공동주택 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였고, 앞으로 단지별 순회 진단으로 문제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7쪽 공동주택 감사반 구성 및 부실관리 단지 감사실시입니다.

공동주택 부실 운영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동주택 관리영역에 대한 공적개입 요구가 있어서 3월 공동주택단지의 감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4월 민간전문가 54명을 확보하였으며, 7월에 자이아파트에 대한 감사를 처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공동주택 자가진단을 통한 관리비리 사전 차단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1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한옥 건축 등 건축자산 활성화 추진입니다.

국가 한옥정책 육성방안에 따라서 지난 10월 세종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해서 체계적 보전·관리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내년에는 64동이 한옥 건축을 희망하고 있고 한옥 건축 지원 및 건축자산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한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94쪽입니다.

불법광고물 근절로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입니다.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불법광고물 정비 4만7000여 건, 과태료 부과 1100만 원, 계고 53건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기반 마련을 위한 DB시스템 구축과 불법광고물 정비에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6쪽 도로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구축입니다.

읍·면 지역 간 연결도로망 확충을 위해 시도·농어촌도로 18개 노선에 158억 원을 투입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 재정여건 및 시급성을 고려하여 면 지역의 농어촌도로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8쪽 장기미집행 일몰제에 대비한 도시계획도로 확충입니다.

총 46개 노선에 435억 원을 투입해서 현재 완료 17개, 공사 중 16개, 보상 중 13개소이고, 공사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연내 완료하여 이월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04쪽 보고드리겠습니다.

공공자전거 확충사업 본격추진입니다.

1생활권에 6억5000만 원을 투입해서 공공자전거 285대, 대여소 19개소를 설치하였으며, 공공자전거 대중교통 환승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해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3생활권을 중심으로 확충할 계획이고 생활권별 입주 시기를 고려해서 단계별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8쪽 교통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설립 추진입니다.

지난 7월에 설립타당성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행자부 심의 및 자체심의를 거쳐 지난 10월20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였습니다.

앞으로 임원추천위원회 운영을 거쳐 11월 직원채용과 ’17년1월 세종도시교통공사 설립등기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9쪽 대중교통 편익증진 및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입니다.

7월부터 아름·고운·종촌동 지역에 시영버스를 운행하였고 대전역∼오송역 간 BRT 노선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생활권 간 연계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정부세종청사 시외버스 정류장 신축, 50개소의 시내버스 승강장 설치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1쪽 아름동·종촌동 주차타워 건립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해서 지난 2월에 부지를 매입하였으며, 11월에 설계용역을 완료해서 ’17년6월에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12쪽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설치사업입니다.

불법주정차 민원이 많은 1·2생활권을 중심으로 2억5900만 원을 투입해서 단속카메라 7대를 설치하였으며, 11월에 추가로 7대를 설치해서 불법주정차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5쪽 불법주정차 도보단속 실시입니다.

불법주정차 다발구역 및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하기 위해서 지난 10월 도보단속 요원 6명을 채용해서 교육을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372건의 단속을 하였습니다.

단속보다는 주차질서 확립 및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8쪽 토지정보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행정입니다.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서 검찰과 합동으로 6회에 걸쳐 불법의심 중개업소를 압수수색하였으며, 철저한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1쪽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 유도입니다.

도로명주소의 시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서 동 명칭을 반영한 도로명 부여, 행정동 명칭 표기안내 시설 설치, 도로노면 도로명 표기 등을 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인지도 제고 및 활용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 도로명 모범마을 시범조성 등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5쪽 건설도시국 주요 현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종∼서울 고속도로 건설사업입니다.

2025년에서 2022년으로 개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서 국토부, 지자체, 사업시행자 역할분담을 통해서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7쪽 조치원 연결도로 및 우회도로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타당성재조사 및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으로 경제성은 충족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만 기재부의 조사 마무리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타당성조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33쪽 세종도시교통공사 조직구성 및 인력채용입니다.

BRT와 시영버스 노선 운영에 맞추어서 최소한의 규모로 출범하겠으며 조직은 1본부 3팀 121명으로 구성하고 인력은 임원 8명, 일반직 16명, 운전원 97명, 운수관리원 6명으로 구성하겠습니다.

12월까지 사무직, 운전직, 운수관리원 등 채용과 공사 설립등기를 준비해서 내년 1월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35쪽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건의 집단민원입니다.

국토교통부에 금남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건의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으로 우리 시는 개발제한구역과 중복지정에 의해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10월에 우리 시 전부 해제 의견을 첨부해서 국토부로 건의서를 이송하였으며, 허가구역 해제 타당성 등을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16년도 건설도시국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건설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169페이지 되겠습니다.

마을회관하고 경로당 신축 및 보수 32건에 대해서 보수내용하고 마을회관 평수, 평당 금액 그다음에 보수했으면 보수내용 일괄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180페이지 가칭 중앙공원의 토지보상 실적이 36%인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여기에 현안사항도 있지만 지가가 상승한다고 생각하고 또 재평가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것은 담당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 문제가, 보상률이 높아질 수가 있어요.

일반 시민들은 ‘내년에 평가를 다시 하면 공시지가가 올라가니까 더 받겠지.’ 이런 심리를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수용절차를 밟겠다.

또 우리 시에서 만약에 이런 보상 예산이 올라오면 안 해 줄 거예요.

지금 36%밖에 안 돼 있는데 자꾸 의회에서 예산만 통과시켜주면 안 되니까 수용절차를 밟겠다라고 해서 보상률이 빨리 높아질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세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래서 수용권을 획득하기 위해서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절차를 이번 달 중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183페이지요.

세종형 전원주택단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앞뒤가... 신문에도 나오고 했는데 절·성토가 없이 초토 제거만 하고 또 일반 민원인들은 구거를 점용하려면 폭을 5m밖에 안 해 주는데 지금 여기 같은 경우에는 100m 이상을 박스 묻어서 길을 넓혔단 말이에요.

일반 민원인하고 형평성 있게 똑같이 해 줘야 하지 않겠어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런 점들을 저희가 주의해서 하고 있고요.

계획할 때 말씀하신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계획적으로 개발되도록 저희가 구상해서...

김원식 위원 안 해 주니까 말씀드리는 것 아닙니까?

본인들이 할 때는 다 하고, 일반 민원인들이 할 때는 안 해 주고.

일관성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일관성이.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그런 점들을 참작해서 앞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193페이지 건축사와 함께하는 건축 민원 상담실을 운영했는데요.

이거 효과가 있어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해 보니까 여러 가지 건축 인허가라든지 각종 민원에 대해서 실제 행정절차 들어가기 전에 사전적으로 상담을 통해서 많은 낭비적인 요소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게 다른 시·군에서도 이런 것을 하고 있어요.

또 천안시의회 같은 경우에는 모 의원님들도 나와서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하지 마시고 효과가 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것에 따라서 한 가지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지적공사 앞에 유스호스텔 짓고 있는데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잘 못 들었습니다.

한 번만 더 얘기해 주세요.

김원식 위원 지적공사 앞에 유스호스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아트플라자요?

김원식 위원 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하다가 다시 또 중단이 됐습니다.

김원식 위원 또 중단됐어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김원식 위원 아니, 엊그저께만 해도 거푸집을 대던데.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소유주가 변경이 돼서 공사를 진행하다가 또 다른 측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바람에 다시 또 일시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김원식 위원 최근에?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최근에.

어차피 그것은 소유권 정리가 되어야 다시 공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김원식 위원 철근이 여러 가지, 학자들은 다 다른데 어느 학자는 녹슨 철근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고 한데 지금 1년이 넘었어요.

철근이 전부 다 녹슬었단 말이에요.

우리 건축과장님께서는 감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유념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199페이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우리 도로과장님은 지금 진행 중인 것의 토지보상률을 쭉 해서 몇 필지가 안 되어 있고 보상률이 얼마다 이거 자료를 해 주시고, 우리 국장님한테 질문을 드릴게요.

이거 본 위원이 도로과에 “보상계를 2020년까지 일시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얘기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보상 부분은 어차피 저희가 2020년7월까지 되어야 하는 부분은 금년에 도시계획시설 집행계획을...

김원식 위원 아니, 그 말씀이 아니고 지금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많으니까 한시적으로 2020년까지라도 인원을 아니면 계를 하나 만들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본 위원이 저번에 행감 때 말씀드렸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말이에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양해해 준다면 세부적인 사항은 도로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국장님이 하는 거지 도로과장이 하는 거예요?

이러니까 건설도시국이 사업을 하면, 뭐를 얘기하면 국장님이 추진력 있게 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국장님, 이거 어떻게 하실 건가 다음 주 예산 할 때까지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왜냐하면 이 도시계획도로 신설만 자꾸 늘어나면 하나마나예요.

이거 신설 예산 줄 거 없어요.

기존에 있는 것을 마무리해야지, 인원도 없는데 자꾸 신설만 하면 안 되잖아요.

216페이지 밤에 버스 주기장으로 안 가고 지적공사에서 신동아 아파트 도로변에 다 주차를 하고 있어요.

여기 지금 주기장 이탈 단속 건수가 20건인데 지금 신동아 아파트 불법자동차 단속을 해 주세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저희들이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218페이지 토지개발이익 환수금 이게 개발부담금인데 물론 개발부담금 산정에 있어서 용역회사의 용역대로 금액을 부과하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금액이 너무 적어요.

부과기준에 따라서 설계를 해 오지만 담당자가 더 강력히 해서 부과가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부과가 많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태환 위원 거수)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이태환 위원입니다.

172쪽 봐 주시겠습니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권역단위 마을 종합정비 사업인데요.

신안권역 지중화공사를 하는데 그게 대학문화 조성사업 이렇게 해서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지역개발과에서 하는 겁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럼 청춘조치원과에서는 이 일에 대해서 뭘 하는 거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청춘조치원과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총괄적인 것을 하고 저희는 말씀하신 지중화하고 문화거리 조성사업 이런 부분들을 맡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니까 총괄적인 것을 청춘조치원과에서 한다고 하시는데 총괄적인 게 어떤 거지요, 구체적으로?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전체적인 사업 계획에 대한 큰 그림하고...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부분하고 개별적인 사업들, 아까 말씀드린 사업들은 지역개발과에서 하고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실무적인 일은 우리 지역개발과에서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겠네요?

그렇지요, 실질적으로?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일을 하는 부서는 우리 지역개발과라는 말씀이시고요.

다른 걸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지중화공사를 하다 보면 변압기가 설치되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이태환 위원 흔히 지중화공사 한 데를 보면 변압기가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사실 작지 않은 규모의 크기로 있기 때문에 보기에 따라서는 별로 좋지 않아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서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거기 거리도 지중화 사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변압기 그 면을 활용해서 지역의 역사적 인물 소개를 쭉 해 놨더라고요.

띄엄띄엄 설치가 되어 있는데 뭔가 그것을 활용해서 시각적으로 다른 효과를 주는 거겠지요?

또 일각에서는 그 지역주민들의 이야기 중에 어떤 얘기가 있느냐면, 그게 또 대학문화 거리 조성사업이지 않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이태환 위원 그렇다 보니까 인근에 홍익대학교가 있고요, 홍대에는 또 조형대학이 있는데 그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졸업작품을 하나씩 만드는가 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말 그대로 대학문화 거리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을 주셔서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리고 194쪽 봐 주시겠습니까?

불법광고물 근절로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사업입니다.

이게 지난번에 수거 보상제를 실시하겠다고 계획을 세우셨었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이태환 위원 실질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졌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지금 현실적으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 수거했을 때 보상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낮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거 시행한 지가 지금 몇 개월 된 거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반 년 좀 지났습니다.

이태환 위원 반 년 정도 되었고요.

그럼 지금까지 1건도 없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100만 원 정도 들어온 것으로...

이태환 위원 100만 원 정도 일단 지급은 되었고요.

예산은 얼마 세웠었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3000만 원 정도.

이태환 위원 3000만 원이요? 3000만 원 중에 지금 100만 원 집행된 거고요.

65세 이상 노인이 개인적으로 수거를 할 수 있는 겁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거고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수거해 오면 그거에 따라서 단가대로 주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렇게 하고.

어디 단체를 지정하거나 그런 부분 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그런 건 없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런 건 없고요.

지금 100만 원에 대한 부분은 세종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 중에 65세 이상인 분들이 개인별로 불법 광고물들을 수거해서 그걸 가지고 어디로 가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읍·면이든 시청이든...

이태환 위원 읍·면사무소로 가면 거기에서 절차를 거쳐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거고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08쪽입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설립 추진인데요.

어제 존경하는 김원식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공사 등 우리 시가 출연·출자하는 기관에 대해서 채용을 할 때는 고교 졸업자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라든지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지금 보니까 교통공사 설립이 1월 예정이고 11월 채용 공고 예정이 있네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신규 인력 채용이 몇 명입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일단 임원이 8명이고 일반직은 16명이고요, 운전원이 97명 그다음에 운수 관련이 6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일반직 신규 채용 예정 인력이 몇 명이라고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16명입니다.

이태환 위원 16명 다 신규 채용 인력 예정입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이태환 위원 그러면 고교 졸업자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16명이면 20%니까 3명 정도 되겠네요.

3명 정도 되는 거지요?

그 정도는 이 조례에 의해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구체적으로 제가 3명이라고 특정하지는 못 하겠고요.

원론적으로 그 부분은 그 정도 선 될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 정도 선에서는 어쨌든 ‘할 수 있다.’ ‘노력하여야 한다.’ 이 조례 내용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례가 분명히 존재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되기 위해서는 그 부분이 가능하면 지켜지는 것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 나왔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채용 공고를 이번 달에 하고 있고요.

이태환 위원 채용 공고를 냈습니까, 지금?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이번 주 월요일에 공고를 냈습니다.

이태환 위원 일반직 채용에 관한...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일반직은 이번 달 말에 할 거고 운전원에 대해서는 지금 채용 공고를 냈고, 말씀하신 부분은 11월 말에...

이태환 위원 운전원에 대해서는 채용 공고가 나간 상황이고요.

사무직, 일반직에 대한 것은 아직 공고를 하지 않았고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이태환 위원 그럼 공고 예정 계획이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을 저희 위원님들에게 세부계획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제출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불가능한 범위가 뭐가 있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혹시 다른 규정이 있을지 몰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지금 우리 시 교통공사에서 계획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충열 위원 거수)

이충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 이충열 위원입니다.

늘 고생이 많으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171쪽에 농가 소득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비가 있는데 이 사업은 농업기반공사 산하에 있는 사업장을 말하나요, 농경지나 이런 데를 말하나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농경지 말씀하시는...

이충열 위원 농업기반시설이 농어촌공사에 있지요?

거기에 있는 그런 쪽을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 외 다른 지역까지 포함된 건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우리 시 소유를 말합니다.

이충열 위원 농어촌공사에 관련된 거는 여기에 포함이 안 된 거지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러면 지역개발과장님, 잠깐...

○위원장 안찬영 지역개발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열 위원 우리 장군면 지역에 농어촌공사 관련된 농지나 이런 게 많이 있는데 2017년도 그와 관련된 예산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그거는 11월 말까지 우리 시를 경유해서 농어촌공사에서 바로 농림부로 요청하게 돼 있습니다.

계획상 17억 정도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 계상이 됐나요, 안 됐나요?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아직...

이충열 위원 아직 안 되고 11월이 지나야 된다고요?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11월 말까지...

이충열 위원 그러면 이미 예산안이 나왔는데 내년도 사업은 어떻게 하시려고 하나요?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여기에 나와 있는 거는 저희 시 자체 거고요.

이충열 위원 시 자체 거라니까 그래서 내가 질문하는 거예요.

현재 예산안에 계상 안 됐으면 장군면, 과거에 공주시 지역 농어촌기반공사에 속해 있던 사업은 올 11월 지나야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경위를 거쳐서 반영한다는 말씀 아니에요?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그거는 국비 100% 해서 농어촌공사가 하는 거고요.

농어촌공사...(청취불능) 저희들이 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적으로 내년도 예산에 5000 이런 식으로 들어간 건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일반예산에요?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네, ’17년 예산에.

이충열 위원 지난번에 금년도에도 농어촌공사 관련된 사업을 일부 반영해 달라니까 비슷한 말씀을 하셨어요, 부서에서.

내년도에도 또 그러면 이건 지역 농민들이, 내년도 사업도 또 밀리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금년도에는 반영을 못 했었는데 내년도에는 일부 반영이 돼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네, 그거 꼭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강성규 네.

이충열 위원 자리로 돌아가시고요.

183쪽에 세종형 전원주택단지 시범사업이 있어요.

현재 사업장이 진행되고 있는 위치가 어딘가요, 이 시범사업이라는 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장군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장군면 대교리에 있는 게 맞나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맞습니다.

이충열 위원 거기가 맞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이충열 위원 그러면 현재 진행이 어디까지 돼 있어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부지조성 공사를 하고 있고요.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공정률이 50%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중앙부처 일부 직원들의 유치로 얘기가 됐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고 또 주민들도 일부 불만스러운 부분이 많아요.

해당 업체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해결이 됐나요?

한번 확인 좀 해 보셨나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 주위에 축사라든지 다른 부분들은 다 해결이 돼서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럼 이 사업 기간이 언제까지예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아까 말씀드린 부지조성 공사는 내년 5월이면 끝날 것으로 보이고 건축공사는 그 후에 인허가 절차를 거쳐서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럼 이 사업이 완료되려면 우리 시에서 막대한 지원이 필요한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 지원 예산액은 얼마나 예상하나요?

그런 계획이 돼 있나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지원 예산은 금액은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마는 상수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기반시설은 지원해야 될 텐데 그건 지금 계획이 어떻게 돼 있어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일단 부지조성 공사 할 때 저희들이 상수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원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지조성 끝나면 그다음에 건축공사가 진행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리고 여기 자료에 보니까 100대 과제 속에 포함된 사업인데 두 개로 돼 있는데 또 한 곳은 어딘가요?

장군면에 하나 있고 또 한 군데는?

파악이 안 되셨나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할 계획입니다.

아직 미정입니다.

이충열 위원 할 계획이고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나요?

집행부에서 위원님보다 모르면 어떡해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아, 지금 실무진에 확인하니까 한 군데로...

이충열 위원 여기 자료에는 두 개로 나왔잖아요.

세종시정 100대 과제 중에 두 개소로 한다고 했고 한 군데는 장군면으로 확인이 됐고 한 군데는 어디냐 이거예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위원님, 사업장은 하나이고 이게 오타입니다.

100대 과제에 들어갔다는 의미로 쓴 겁니다.

이충열 위원 자료에 분명히 두 개로 나왔잖아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오타입니다.

이충열 위원 오타입니까?

그럼 세종시정 2대입니까?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이충열 위원 2개가 아니라?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죄송합니다.

이충열 위원 하여튼 전원주택단지 시범사업은 주민들이 업체하고 나름대로 협의해서 부분적으로 해결된 것도 있지만 추후에 또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221쪽에 도로명주소에 대해서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본 위원뿐 아니라 다른 위원도 현재 도로명주소의 불편한 문제를 수차례 건의한 바가 있었어요.

이미 정부에서 시행한 지 몇 년이 됐기 때문에 쉽게 고치거나 이러지 못할 텐데 그래도 시 자체에서 나름대로... 금년도에 각 읍·면·동으로 일정한 부분 주민들이, 뭐라고 해야 되나요?

다시 건의하면 해 준다고 시에서 발표한 적 있잖아요.

발표도 했고 읍·면·동으로 공무원들 내려 보낸 걸로 아는데 그건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그래서 저희들이 의견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정해진 도로명에 의해 가지고 재산이라든지 공문서라든지 여러 가지 사적인 거래들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려면 큰 사회·경제적 비용이 드는 어려운 점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은 말씀하신 의견 수렴을 충분히 거쳐 가지고 그런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는 경우에 소정의 절차를 거쳐 가지고 변경하는 그런 방법을...

이충열 위원 그럼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씀 아니에요?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

이충열 위원 잠깐만요.

본 위원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예를 들면 우리 지역 같은 데는 그래요.

장군면 안에 있는 도로가 공주 무슨 로로 돼 있고 또 공주에 있는 큰 도로에 세종시에 있는 ‘전의로’ 이렇게 표기가 돼 있어요.

지역의 정서를 모르면 찾아갈 수가 없어요, 요즘은 내비게이션이 돼 있어서 지번을 찍으면 간다고 하지만.

그래서 위원님들이나 일반인들 얘기가 어디어디 면, 신도시도 마찬가지고 농촌 지역이 특히 그래요.

어디어디 면 무슨 리까지 표기를 해 주고 거기서 몇 가든지 무슨 로 이렇게 가야 쉽게 찾는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무슨 면까지, 어디는 면도 없어요.

그냥 어디, 무슨 로 이렇게 하면 찾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이런 불편한 점을 수차례 건의했는데도 지금 말씀 들으면... 사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만약 이걸 전국적으로 고친다면 그동안 사회적 비용 그 외에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 이런 부분은 차제에 관심을 갖고 고칠 수 있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조금이라도 고쳐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225쪽에 서울∼세종고속도로.

우리 장군면 지역은 고속도로 때문에 일부 주민들이나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 최종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어디인가는 확정이 됐을 거 아니에요?

그 부분은 어디로 돼 있나요?

과장님 답변해 주실래요?

국장님이 아시면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고.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과장님이 답변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충열 위원 담당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찬영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두희 도로과장 이두희입니다.

지금 장군면 지역 아직 민자사업자 선정이 안 됐기 때문에 최종 노선은 검토가 안 돼 있고 나중에 민자사업자가 결정되면 장군면에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시하고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충열 위원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작년에 문예회관에서 사업설명회도 했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이두희 네.

이충열 위원 그때도 전의, 전동 그 구간의 주민들, 사회단체의 많은 건의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이의도 제기했었잖아요.

장군면 쪽으로 들리는 소문은 서세종, 대전∼당진 쪽 어딘가는 연결이 될 거 아닙니까?

○도로과장 이두희 네.

이충열 위원 그러면 분명히 장군면 어디든 가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이두희 네.

이충열 위원 또 세종시가 출범하고 5년 동안, 잘 아시겠지만 제가 봉암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지만 동네가 완전히 건물로 덮여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여러 가지가 지금 아주 어려움에 처해 있어요.

그래서 이 고속도로 문제 때문에 주민들도 그렇고 만나기만 하면 또 동네분들 모이기만 하면 어디로 갈 건지가 큰 관심 사항이고, 자칫 우리 지역이 이 고속도로로 인해서 동네가 양쪽으로 갈라지는 현상이 있지 않을까 우려가 돼서 그런 부분 때문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지금 하나도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말씀으로 봐도 되나요?

○도로과장 이두희 네, 아직 민자사업자가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사업자가 결정이 돼야 기본계획 노선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 가서 다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충열 위원 어떻게 사업자가 먼저 결정돼야 고속도로 노선이 나옵니까?

정부나 지자체에서 사업을 하더라도 계획을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방안이 나와야 사업자가 결정되는 거지 계획이 아무것도 없는데 사업자가 먼저 결정이 돼야 나온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이두희 이 고속도로가 민간사업이기 때문에 민자사업자가 노선을 정해 가지고 국토부에 승인 신청을 하기 때문에 아직 사업자 결정이 안 돼서 노선이 미확정된 상태입니다.

이충열 위원 이 부분은 언젠가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듯이 지역 발전을 저해하거나 마을과 마을을 갈라놓는 형태든가 또 지역의 경제적인 측면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런 내용이 서로 공감되고 이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서 주민들 간에 어떤 불협화음이 나오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두희 네, 알겠습니다.

이충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이충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본 위원장이 자료 요청 하나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183페이지 전원주택단지 시범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시범사업 선정돼 있는 지역 사업체가 있을 것 같은데 리스트하고 위치, 면적 이렇게 표기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사실 이 전원주택단지에 대한 미래 수요는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장도 이게 추진되는지 정확히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추진될 때는 우리 의회하고 같이 고민하고 협의하면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다는 생각이에요.

본 위원장 생각은 그렇습니다.

연중에 신규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검토되고 추진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의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사업을 시작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설명이 어려우시면 부득이한 경우에는 우리 의회 전문위원실에라도 사전 설명을 충분히 하셔서 위원님들이 전문위원실 통해서라도 이런 사업들이 추진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그렇게 안 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인지가 정확히 안 돼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의회에서도 보수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고.

모든 일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아무리 옳은 일이고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이 문제를 결정하는 분들이 처음부터 같이 고민을 하고 큰 차원에서 협의를 한 다음에 사업이 진행돼야 탈이 없는 겁니다.

마무리도 깔끔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런 부분이 의회에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혹시라도 위원님들이 이 사업의 전체 내용이 정확히 파악이 안 돼서 사업을 늦추거나 예산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소상한 설명을 하시면서 같이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 위원장이나 위원님들 시간이 어려우시면 전문위원실에 꼭 말씀하셔서 보고받을 수 있도록, 메일 하나 보내고 말지 마시고 과장님들이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문성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네, 건설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건설도시국장께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설도시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휴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3시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소방본부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소방본부장 채수종입니다.

존경하는 안찬영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과 지역 현안을 위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소방본부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셨고 특히나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의 하나인 세종소방서의 신설 등 소방본부의 주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수환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천창섭 방호구조과장입니다.

김경호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안종석 조치원소방서장입니다.

임동권 세종소방서장입니다.

(간부 인사)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평가와 과제, 주요 업무 추진사항, 주요 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3쪽 일반현황입니다.

245쪽 조직과 인력입니다.

저희 소방본부는 2과 1실 체제로 두 개 소방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292명에 현재 25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246쪽 주요 기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247쪽 예산입니다.

금년도 예산 현액 총 471억7800만 원 중 10월20일 기준 312억4900만 원을 집행함으로써 66%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도 주요 사업 예산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화재 예방 지원 및 구조·구급장비 보강과 재난 대응 장비 현대화 사업의 집행률이 약간 저조한 이유가 있는데 이거는 연내 집행을 함으로써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249쪽 평가와 과제입니다.

251쪽 평가입니다.

저희 소방본부는 명품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서 소방관서 신설과 장비 확충으로 재난 대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119 종합상황실의 체계 개선과 보강을 통해서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나 금년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분야 3위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대시민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한계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기초해서 저희는 테러·화학 등 특수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면서 소방관서 원거리 마을 등 소방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서 시민 생활안전 기반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통해서 시민 중심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53쪽 주요 업무 추진사항입니다.

255쪽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세종시를 정책 목표로 해서 첫 번째, 현장에 강한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 등 11개 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256쪽 현장에 강한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입니다.

소방수요에 부응하는 소방관서 확충 및 인력 충원입니다.

저희는 올해 6월7일 세종소방서를 개설하였고 이어서 연서119안전센터를 9월26일에 준공하여 10월에 입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보람119안전센터는 12월2일 준공 예정으로 있고 12월에 입주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울러서 청사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원소방서를 증축하고 장군·연기·전동지역대의 리모델링도 착공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현장활동 강화를 위해서 경력직 12명을 6월에 전입하였고 신규 직원 48명을 7월에 채용했습니다.

257쪽 정부청사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소방장비 확충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부장님, 죄송한데요.

오늘 업무 보고 몇 분짜리 준비하셨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5분 정도.

○위원장 안찬영 5분이면 업무 보고 끝나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네,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정부청사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소방장비 확충입니다.

저희가 올해 신규로 8대의 소방차량을 보강하였고 노후된 소방차량 5대를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구조·구급장비 총 1703점을 구매하였고 개인 안전장비 1074점도 구매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는 무인파괴방수탑차 1대와 조연차 1대를 구매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58쪽 긴급구조 재난대응 역량 강화입니다.

저희는 올해 재난 유형별 그리고 긴급구조지원기관 모두 26개소가 참여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긴급구조 대응 계획을 3월에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연 20회 이상 긴급구조 훈련을 하는 등 재난대응 긴급구조 훈련을 강화한 바 있습니다.

올해 12월에는 소방본부 자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59쪽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입니다.

화재 취약계층 및 농촌 지역 소방시설 보급입니다.

올해는 저희 관내에 화재 취약계층이 7372가구가 있는데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기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농촌마을 13개소에 대해서는 공용소화기함도 설치하였습니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원거리 지역 기초소방 보급에 중점을 두고 총 5786가구에 대해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260쪽입니다.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률 제고입니다.

현재 저희 세종특별자치시는 다른 시도와 달리 거점이 굉장히 넓은 관계로 전국 대비해서 도착률이 상당히 저조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들은 중점적으로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의 전수조사,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여건 개선 또한 신설학교 소방 활동 장애요소 제거 등을 통해서 골든타임 도착률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올해 골든타임 내 도착률이 49.1%로 5.8% 향상되는 효과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골든타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61쪽 119종합상황실 재난상황 관리 능력 제고입니다.

저희 소방본부에서는 상황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서 119종합상황실 본부장 직속 과 단위 설치를 하였고 인력도 3명 보강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 본부장 주재 일일상황점검 회의를 추진하였고 소방상황 관제 기능 강화 훈련을 주 1회 정례화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5월에는 긴급신고전화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262쪽 상황관리 장비시스템 보강입니다.

작전회의시스템과 출동영상시스템을 설치하고 보강한 바 있고 특히나 원수산·중근봉 등 4개소에 대한 산림화재 조기감지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는 상황실과 시 간에 도시통합정보시스템의 CCTV 영상 연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263쪽 응급의료 대응역량 강화입니다.

올해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전문인력을 2명 더 보강함으로써 총 6명이 응급의료에 대한 전문업무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해서 상황관리요원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고 비응급 환자 이송 저감을 위해서 관련 규정에 따라 구급출동 거절을 확행하고 있습니다.

264쪽 고품질 119구조·구급서비스 제공입니다.

맞춤형 119구조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산악사고 예방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하였고, 주요 행사장 현장지휘소라든가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라든가 조치원소방서에 시민산악구조봉사대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는 세종소방서에 시민산악구조봉사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265쪽 119구급서비스 전문성과 신속성 제고입니다.

올해 전년도 대비 소생률이 3.1%에서 6.5%로 두 배 향상시킨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전문구급교육을 실시하였고 전문구급대를 1개 대에서 2개 대로 확대 편성 운영하는 등 만전을 기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구급활동 중 2차 감염 방지를 위해서 감염관리실 4개소를 전의·부강 등 안전센터에 설치한 바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펌뷸런스 5대 운영에서 12대로 확대 운영한 바 있습니다.

266쪽 민간 자율 재난대응조직으로서 의용소방대 역할 제고입니다.

의용소방대 안전활동 확대를 위해서 119수호천사·생활안전강사 양성을 통한 시민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심리상담사 양성과 재난피해 주민 심리상담을 12회에 걸쳐 실시한 바가 있고 기초소방시설 보급 지원에 투입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119수호천사를 활용해서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267쪽 의용소방대 활동 지원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서 올 8월에 아름동에 남·여 의용소방대를 발대한 바 있고 화재 진압 등 기본교육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방진마스크 등 개인 안전장비를 1190점 배부하였고 단체 상해보험, 자녀 장학금, 재해 보상금 등 안정적 활동을 위한 복지 지원 강화에도 역점을 두었습니다.

특히나 제5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줄넘기 분야 2위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방화복, 빔프로젝터 등 개인 안전장비와 교육 기자재 지원에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268쪽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입니다.

화재 취약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 대책 추진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 관내 요양병원 7개소에 대한 특성에 맞는 소방계획을 수립하고 훈련과 지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축사 화재 예방대책 추진과 셀프주유소 소방검사 그리고 노인 복지시설 일제조사를 벌인 바가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점 위험시설 소방 특별조사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서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2회 이상 출동 대상에 대해서는 특별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고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 바가 있습니다.

270쪽 특정소방대상물 자율 안전관리 기반 조성입니다.

저희가 소방본부 자체점검 및 소방계획서 작성 매뉴얼 1400부를 보급한 바가 있고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 교육을 월 2회 주기적으로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월 1회 전통시장 자율 안전관리 방안을 강구하면서 소방통로 확보라든가 소화기나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을 교육한 바가 있습니다.

271쪽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 교육 홍보 강화입니다.

생활 속 안전 습관화를 통한 재난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서 저희가 상시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1만5485명에 대해서 실시한 바가 있고 아울러서 제4회 세종119소방동요 경연대회라든가 한국119소년단 운영을 활성화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운영과 제4회 세종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소규모 소방안전체험실을 세종소방서 2층에 설치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272쪽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입니다.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장 공인인증 추진을 위해서 저희가 공인인증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작년에 4개소를 했는데 올해는 5개소로 1개소 늘린 바 있습니다.

조치원, 한솔, 아름, 전의에 이어서 올해 어진안전센터에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확대해서 13회에 걸쳐서 234명의 교육 실적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의료인 대상으로 해서 전문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73쪽 범시민 심폐소생술 중요성 인식 확산입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현재 운영되고 있고 지역축제 등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을 교육함으로써 교육하고 있으며 아울러서 제5회 전국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274쪽 소방공무원 직무역량 강화입니다.

소방공무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전문교육훈련을 이수하였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인 소방기술사를 초빙해서 저희 소방특별조사반을 교육하였고, 소방 관련 자격증은 화재대응능력 2급과 대형면허 등 약 50명의 소방공무원이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외부강사 초빙을 좀 확대하고 소방 관련 전문 자격층 취득 희망자에 대한 특별교육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275쪽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및 업무 개선입니다.

저희 소방공무원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및 건강검진을 위해서 세종소방서 청사 내에 심신안정실을 2월부터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에 대한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대전베스티안 화상 전문 치료 병원과 1월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3∼4월에는 소방공무원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대전 국민체력인증센터를 통해서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11월 말에는 소방공무원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배낭연수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276쪽 소통과 화합의 좋은 일터 만들기입니다.

이를 위해서 ‘본부장에게 바란다’라는 대화의 시간 운영이라든가 도시락 미팅을 통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합시다’라는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과제를 추진한 바가 있고, 119구급대원의 간담회를 9월에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여 선수 중 우수한 선수에 대해서는 포상휴가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277쪽 주요 현안입니다.

279쪽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입니다.

내년도부터 2019년까지 3개년의 사업기간에 걸쳐서 현재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소재 공공시설복합단지 내 부지 면적 3만3000㎡에 체험동 두 동이 들어서는데 그중 제1관을 119안전체험관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10월에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가 있고 12월에는 국비 지원 협의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중앙투자심사를 거쳐서 ’19년12월에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참고로 이 건립에는 국비 지원과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할 예정이고 총 소요예산은 215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면서 소방본부장과 전 직원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부장님, 업무 보고 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본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들으시고 자리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하루 동안 시청의 모든 업무 보고를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런 시간을 요하는 업무 보고를 하실 때는 사전에 준비하실 때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 안배를 해 갖고 오셨으면 좋겠고 가급적이면 설명도 말의 속도를 어느 정도 준비하셔 가지고 너무 느리지 않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20분을 넘게 하셔서 회의 진행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256페이지 되겠습니다.

연서면 119안전센터가 9월26일에 준공됐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김원식 위원 현재까지 출동 건수는 몇 건 정도 돼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저희가 출동 건수는 아직 집계를 안 해 봤습니다마는 잡힌 출동 건수는...

○위원장 안찬영 잘 안 들립니다, 본부장님.

가까이 말씀해 주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정확한 집계는 지금 나온 게 없습니다.

김원식 위원 얼마나 많길래 집계가 안 나왔다는 거예요?

너무 골짜기로 들어가 가지고 아예 없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런 건 아니고요.

10월에 입주를 완료한 상태기 때문에 정확한 집계 같은 거는 상황실에서 따져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원식 위원 출동 건수하고 위치, 내용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265페이지 119구급서비스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예를 들어서 한솔동에서 119를 불렀어요.

지금 급하게 병원 응급실로 가야 됩니다.

어디로 데리고 갑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관내에 병원이, 일단 매뉴얼에 의해서...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매뉴얼이 예를 들어서 한솔동에서...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러니까 그 증상에 따라서 좀 다른데요.

단순한 복통이라든가 급성, 골절은 이런 거는 가까운 인근 병원에 이송하는 게 원칙입니다.

원칙인데 중증 외상이라든가 그런 환자 같은 경우에는 특화된 병원이 따로 있습니다.

충북대병원이라든가 충남대병원이라든가 조금 원거리지만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정들이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한솔동에 응급한 환자예요.

충남대학교로 갑니까, 충북대학교로 갑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러니까 응급환자의 유형에 따라서, 증상에 따라서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119 소방대원은 충북대학교로 가야 된다고 하고 일반 보호자께서는 충남대로 가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조치를 합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일단 저희 직원들이 매뉴얼에 따라서 보호자한테 충분히 안내를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적절한 병원이 A라는 병원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라고 하면 대부분 70% 이상 거기에 따라서 이송이 되는데 그렇지 않고 종래에 가셨던 병원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그분들은 저희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거기도 차선으로 괜찮다 싶으면 현실적으로 수용해서 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할 때는 충남대나 충북대나 대학병원인데 근거리로 가는 게 원칙 아닙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게 원칙입니다.

맞습니다.

김원식 위원 다른 위원님이 본부장님께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릴 텐데 그게 잘 안 되는 거 같아서 제가 본부장님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267페이지 자녀장학금 지급이 있어요.

우리 시 같으면 33명에 4000만 원 정도.

지금 대전, 공주, 청주, 천안, 제주도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급명하고 금액을 해서 저한테 자료 좀 갖다 주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럼 본 위원장이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247페이지에 보면 ’16년도 예산집행 총괄표가 있어요.

합계 집행률이 66%로 나와 있고 119종합상황실 같은 경우 22%, 평균적으로 40∼50%대 이렇게 돼 있는 것 같은데요.

연말까지 예산집행률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적어도 80∼90% 정도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종합상황실 같은 경우에는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한데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저희들이 산림화재감시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중근봉이라든가 원수산에 설치된 CCTV 그건데 열화상 감시카메라입니다.

거기에 7억1000 정도가 집행될 예정으로 있고요.

그다음 저희 소방인사시스템이 있습니다.

인사시스템에 7억9000 정도가 집행될 예정입니다.

12월까지 집행이 되면 거의 90% 이상 집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원장 안찬영 두 가지지요, CCTV하고 인사시스템.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두 가지가 119종합상황실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나 보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금년도에는 그렇게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사업 예산이 정확하게 언제 잡혔습니까?

추경에 잡혔어요, 아니면 본예산에 잡혔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인사시스템은 본예산에 잡혀 있는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요.

산림화재감시시스템은 추경에... 확실한 거는 제가 확인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뒤에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소방본부장 채수종 산림화재감시시스템은 국비인 소방안전교부세가 좀 지연되는 바람에...

○위원장 안찬영 몇 월에 내려왔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6월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12월 안에 집행 가능하신 거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시간에 쫓겨 가지고 급하게 일 추진하시면 또 문제가 생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집행하시는 데 시간상 부족함은 없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아직까지는 큰 차질 없이 집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원장 안찬영 인사시스템 7억9000이라고 하셨는데 본예산에 잡혔는데 아직 집행이 안 됐나요?

사유가 좀 있을 것 같은데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이거는 시스템 구축사업인데요.

납기 문제하고 연관이...

○위원장 안찬영 자세히 좀 말씀을 해 보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 시스템을 한번 구축해 놓으면 검증이라든가 이런 기간도 필요하고 그래서 일차적으로 완료는 했는데 마무리하는 데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위원장 안찬영 이 예산액 전체가 7억9000이지요,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7억9000 중에 한 푼도 집행이 안 돼 있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일부는 집행을 하셨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한 푼도 집행을...

○위원장 안찬영 말이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지금 시스템 구축이 됐는데 됐으면 계약금이라든지 아니면 중도금이 됐든 어떤 형태로든 예산이 집행돼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업이 완전히 종료된 다음에 이 사업비를 집행합니까?

일반적인 행정은 처음에 발주할 때 대부분 집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된 거지요, 내용이?

○소방본부장 채수종 계약금은 집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계약서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위원장 안찬영 계약서 원본대조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계약서 안에 사업 기간이라든지 사업의 범위 표기가 돼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위원장 안찬영 원본대조필을 좀 제출해 주시고.

가급적이면 시스템 구축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본 위원장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스템이 필요한 부분이라든지 산불화재를 감시하기 위한 CCTV 사업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다년간 필요성이 제기됐을 겁니다.

그렇지요,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위원장 안찬영 그렇게 해서 적정한 시기에 교부세도 내려오고 시 예산이 잡혀서 확보된 걸로 본 위원장은 알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그렇다면 충분히 숙고가 된 사업이라고 판단되는데 충분히 숙고된 사업이라는 부분에 비춰봤을 때 집행 시기나 이게 너무 뭔가 잘 안 돌아가는 느낌이 있어요.

충분히 숙고된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대개 6월 전에 집행이 되거나 늦어도 가을 이전에 거의 다 집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 두 가지는 그렇지 않은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사업 자체가 충분히 숙고가 안 돼 있다고 보이는 부분도 있고.

다만 교부세가 늦게 내려와서 집행이 늦게 됐다는 부분은 일정 부분 이해가 갑니다만 산림화재감시시스템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계속 얘기가 나왔었고 일부 사업비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주하는 시스템은 이미 구축이 돼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집행이 아직 안 됐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전체적으로 이 사업비 집행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이 봤을 때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좀 있습니다.

본부장께서 이 부분 한 번 더 살펴보시고 혹시라도 집행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있다면 우리 위원회에 지체 없이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네, 262페이지 방금 말씀드렸던 CCTV 영상 관련인데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시스템이 아직 연계가 안 돼 있나 보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지금 연계가 안 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처음에 이 사업이 도입될 때부터 연계하는 부분이 검토가 안 돼 있었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됐습니다.

처음에는 됐었는데 이게 중·장기 사업으로 계획이 수립돼 있었습니다.

원래 LH에서 키를 잡고 유시티(U-city)라는 사업 주제를 가지고 추진한 사업인데 원계획이 ’17년에 연계를 추진한다는 목표하에 추진됐던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은 구축이 다 돼 있습니까, 그러면?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연계시스템에 연계도 있지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들이 어떤 루트를 통해서 연계가 되는지, 영상은 통신망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인 사안들 트리 형식으로 해서, 화살표 형식으로 표기해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275페이지에 심신안정실, PTSD 유발에 대한 치료, 현장 대원들 프로그램인데 본 위원장도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심신안정실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치료를 하고 있는지,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세종소방서에 심신안정실이 설치됐는데요.

기능이 한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산소케어실이라고 해 갖고 누워서 산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음악도 들으면서 심신을 안정시키는 룸이 하나 마련돼 있고 그다음에 보디케어룸이라고 해 갖고 안마의자가 있습니다.

안마의자를 설치해서 긴장된 근육이라든가 이런 거를 좀 릴렉스 해 주는 방이 하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소통룸이라고 해 갖고 필요하면 소방보건의가 가서 특수한 상담도 해 주고 카운셀링도 해 주고 그런 룸이 마련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이 공간에...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리고...

○위원장 안찬영 네, 말씀하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건강룸이라고 해 갖고 간단하게 혈압을 체크하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이 마련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네 가지 기능이란 거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이 공간에 관리자가 따로 지정돼 있나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관리자는 어느 분으로 돼 있으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소방서의 운영지원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운영지원계에서 직원이 계속 파견 나가 있는 건 아니고?

○소방본부장 채수종 아니요, 소방서 내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왔다 갔다 하면서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이용자들이 이용할 때는 별도의 대장에 기록하게 됩니까 아니면 자유롭게 이용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별도의 대장은 제가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자유롭게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부장님 답변을 종합해 보면 현재 만들어진 이 공간은 답변 내용으로만 생각을 해 보면 특수한 기능을 가진 공간이라고 보이지 않아요.

그냥 휴게실 개념으로밖에 이해가 안 가거든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휴게실 개념에서 약간 진일보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 위원장이 생각하는 심신안정실은 적어도 어떤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와서 쉬고 가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현장 출동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한 장애, 심리적 불안 요소가 제거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작동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앞으로 이 공간은 그런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으셔서 계획안을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물론 궁극적으로는 그런 전문 케어실로 가는 게 맞습니다마는 저희 현실적인 예산 문제라든가 인력 문제 때문에... 산소케어룸이라든가 이런 것도 일반적으로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실 개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마는 사실 이것도 상당히 전문적인 부분의 케어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 위원장이 본부장께 말씀드린 것은 계획안을 잡아 오라는 겁니다, 실행하라는 게 아니고요.

계획안이 충실하게 준비돼 있어야 예산이나 인력 이런 부분들을 추후에 시에서 논의할 거 아닙니까, 필요성과 대조해서?

계획안 정도는 마련이 돼 있어야 이 공간을 심신이 안정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계획안이 충실해야 됩니다.

그래서 계획안을 작성한다는 것은 의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달라는 것이고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환경적인 요소들, 예산, 인력 부분들은 추후에 우리 의회도 그렇고 시의 예산계도 그렇고 같이 논의해 보겠습니다.

계획안을 충실히 잡아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승업 위원 거수)

장승업 위원님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승업 위원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279쪽 보면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이 있어요.

이거는 좋은 사업 같습니다.

더군다나 국민안전처가 우리 세종시에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예산을 더 반영해서라도 전국적으로 시범 안전체험관을 만들어서 우리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대전시·충남·충북 이 중부권에 있는, 경상도·전라도 학생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더 확보해서 세종시와 또 다른 것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더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과에서 공공시설복합단지 내에 이 시설을 하는 건데 도시과에 복합단지 조성 계획하고 소방서에서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내용이 조금 달라요, 시기적으로도 다르고.

도시과하고 좀 더 상의를 해서 맞춰 주시면 되겠고요.

예산 관계는 국비 60억 이렇게 예상하고 있는데 국민안전처에 더 요구해서 전국적으로 세종시에 중부권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걸 한 번 더 구상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교육청에서 한 95억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것 사실 좀 어려워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 가능한 겁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지금 그것은 협의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앞으로 3년 남았는데 돈이 그게 쉽지 않아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교육부에서 70억이 지원되고요, 시교육청에서 25억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승업 위원 그렇다면 교육비에서 나온다고 하면 사항이 다른데, 이런 관계도 우리만 하는 사업이 아니라 중부권을 아우를 수 있는, 학생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더 확대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국민안전처하고 더 각별하게 협의해서 하기를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네, 알겠습니다.

장승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 그리고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주요 업무 추진상황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낙거 지도기획과장입니다.

박종구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이현학 미래농업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안찬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열정으로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현 시점에서 도·농상생의 슬기로운 정책 구현에 항상 성원과 협조를 보내 주심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87쪽에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295쪽 급변하는 시정여건 변화에 부합하는 현장·기술·미래 중심의 농촌지도사업 실현에 매진하기 위해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서 농업현장 문제 해결과 세종농업 역점 과제인 로컬푸드 운동을 정착시켰으며, 농업과 IT기술을 융복합화로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생활 속 도시농업 활성화에 주력하여 도시농업 참여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고, 농업의 6차산업 확대에 따라 농촌자원 활용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발굴하였습니다.

300쪽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도기반 구축입니다.

기술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도사 능력배양으로써 신속한 영농기술 확대 기반을 마련하였고, 전 직원 멘토와 멘티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신규지도사에 대해서는 시범 강의를 실시하여 강의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농업인종합교육관 개관으로 질 높은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언론콘텐츠 활용 새기술 홍보, 농업 기술 리플릿과 교육 교재를 발간하여 소통하는 기술, 정확한 영농정보로 신속하게 전파를 하였습니다.

301쪽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입니다.

실용, 전문, 품목별, 새 소득 등 단계별 농업인 평생교육과정 개발·운영과 농업경영 개선으로 다변화된 농업 소득구조 체계 정립을 위해서 기초영농 실용교육, 농업인대학과 농업마이스터대학을 통한 전문교육, 품목별 상설교육, 새로운 농가소득 품목의 세종농업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였고, 지역 농업리더 양성을 위해서 농촌지도자회는 품목별 조직화와 생산기술교육,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공익활동, 4-H회는 학교4-H 농심함양을 통해서 과제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한 전문 농어민의 내실 있는 학습조직체로 지역사회에 기여하였습니다.

302쪽 선도적 세종농업 영리더가 되겠습니다.

세종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기초, 성장, 자립의 단계별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서 영리더 아카데미 운영을 하였고, 현장연찬, 작년에 선정한 영리더에 대해서 특화지원사업 사후관리와 금년에 선정된 3개소에 대한 영농정착 지원에 대한 사업 완료 후 평가를 하겠으며, 지속적인 컨설팅 지도로 영농정착과 정예농업인을 육성하겠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추수교육과 정보교류로써 자율모임체를 유도해서 저희 세종농업의 미래지도자를 육성하겠습니다.

303쪽 농촌자원 활용 농업의 6차산업입니다.

로컬푸드 가공센터 운영 기반 구축, 수요자 중심 농촌체험 프로그램 다양화를 목적으로 해서 가공교육장을 활용해서 가공인력 인프라를 구축했고, 가공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생산기술의 인큐베이팅을 거쳐서 가공경영체의 창업을 도우며 또한 우리 지역에 많이 생산되는 배나 복숭아, 포도 등 원료를 생산하는 사업소 4개소에 대해서 금년에 저희가 음료를 개발했습니다.

개발한 음료를 로컬푸드매장에서 지난 10월16일에 소비자 시식회를 거쳤는데 내년에는 이 기술을 이전해서 생산된 음료를 로컬푸드매장에 판매되도록 하겠습니다.

메주와 꽃차, 딸기와 폐품공예, 쌈채소와 북카페, 민물고기 등 로컬푸드상품화사업 조성 5개소를 육성하였고, 홈페이지라든가 동영상, SNS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통한 농촌 교육농장 농장주 능력 향상과 홍보 강화를 위해서 금년에는 괄목할 만하게 6만4500명이 우리 세종시 교육농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농가별 생산 농산물과 가공제품 활용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해서 평소에 알고 있던 지인과 충성고객을 대상으로 해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농촌체험 연계 농가 팜파티 프로그램도 10개소 육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에 지도사 자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17명에 있어 특별교육을 심화하고 인증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현재 농촌체험학습 지도사는 어제서부터 8회에 거쳐 매일 4시간씩 32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수료증을 줄 계획입니다.

금년 상반기까지 가공센터를 운영한 국가공인 가공기술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농산물 가공센터 가공교육 실시로 제품생산화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식생활교육기관 지정 추진을 받아서 법적근거와 제반제도를 마련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306쪽 새 소득작물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입니다.

친환경 생산비 절감, 영농비용 절감 생산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해서 클로렐라 배양 활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후변화에 대응한 하우스 차광 여름재배, 고추 품질향상 Y자 지주 시범, 딸기 삼각베드 재배로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틈새시장을 겨냥해서 새 소득작목 재배기술 확대로써 쌈채소용 약용작물 재배 교육, 소비자와 연계한 쌈채소용 약용작물 홍보·판매전, 인삼종자 자동화 개갑장 설치, 새 소득작목으로서 속이 노란 로얄블랙수박 재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팜 농가에 대해서 과제교육과 견학,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금년에 저희가 보급한 클로렐라에 대한 작물별 실증시험재배와 GCM농법 시범보급, 새 소득작목 발굴과 생산비절감 기술보급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하겠습니다.

307쪽 로컬푸드 안정생산을 위한 기획생산농가 활성화 지원입니다.

로컬푸드 신선농산물 안정적 출하를 위해서 기획생산 구축, 품목의 다양화, 연중공급체계를 통해서 로컬푸드 참여농업인의 현지 기술지도로써 품목별 작부체계 재배기술지도인 로컬푸드 신선채소 기획생산 지도계획을 수립하여서 지도하였고 또한 생산농업인 맞춤형 과제교육과 타 지역의 로컬푸드 벤치마킹을 통해서 기획생산을 위한 농업인의 마인드를 제고시켰습니다.

품목 다양화를 위해서는 소규모 하우스 지원농가 작부체계 지도와 새로운 쌈채소 시범재배용 묘종과 종자를 공급하였고, 특히 마늘, 양파, 풋고추, 감자 등 월동작물 및 겨울철 과채류 생산 대책지도도 실시하였습니다.

308쪽 고품질 쌀 안전생산 기술보급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공급,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를 삼광벼를 중심으로 해서 4년 차에 걸쳐 공동작업을 추진하고, 특히 세종맞춤쌀 브랜드 네임을 통해서 생산농가 GAP 인증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라서 농작물 피해 최소화로써 종자소독방법 개선을 해서 키다리병을 최소화하였고,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기동대 편성운영으로써 농가의 민원을 해결하였습니다.

기상재해와 병해충 발생 정보지를 지속적으로 발간 배부하였습니다.

현안사항으로써 식량작물 적정생산 및 수급안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활성화 지도와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에 맞춤형 직거래, 맞춤쌀 유통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겠습니다.

향후에 논 타작물, 동계 월동 2모작 확대재배를 지도하겠고, 충남2호라든가 기능성 유색미 재배단지를 해서 쌀 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초를 마련하며, 이상기상 돌발병해충 농작물 재해 대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농작물 재해대응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09쪽 고품질 안전과실 생산 기술 강화입니다.

이상기상에 대응해서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을 육성하고, 과실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해서 지금 과수 병해충 예찰정보시스템을 43회 걸쳐서 1만3804건에 대해서 107농가에 통보한 바 있고,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교미교란제나 끈끈이트랩을 이용해서 과수 해충밀도 감소로 피해를 최소화시켰으며, 이동식 집진기를 개발 보급해서 선별작업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과수 저장중 생리장해 예측제어 시스템을 보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신화라든가 슈퍼골드, 조이스킨, 설원, 만풍, 추황 등 조·중·만생종의 신품종을 저희 지역에 보급해서 추석 전 직거래 활성화와 유통개선을 위해서 배 국내육성 품종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겠습니다.

복숭아 광환경 개선 품질향상과 해충밀도 저하, 선별작업 환경개선 사업 등을 더 많이 보급 확대 하겠으며, 스마트 기술 이용 현장 서비스 강화로써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12쪽이 되겠습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 활성화입니다.

세종시 출범 이후 도시지역 중심으로써 텃밭관리라든가 녹색생활 환경 조성에 대해서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저희가 도시농부교실과 가정원예식물병원, 녹색생활공개강좌 등 7개 분야에 걸쳐 가정별 맞춤교육을 실시하였고 또한 6개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학습능력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감성초등학교에서는 금년도에 전국에서 학교학습원 분야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농심체험한마당과 소비자생산자 팸투어를 통해서 도·농 교류를 통한 도시농업을 확대하였고, 도시민 농사체험공간도 조성하였습니다.

향후에 생활밀착형 텃밭을 아파트나 도시지역 내 도시농업의 영역을 확대하겠으며, 도시농업전문가, 반려식물교육, 도시농업 코디 직무교육 등 전문 인력을 재능기부와 전문가 육성을 통해서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에 주민참여를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교육과 컨설팅 과정을 통해서 전문가 협력체계와 방향을 설정해서 치유농업을 도입 치유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유농업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313쪽 도농상생을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지원이 되겠습니다.

토양과 수질 분석을 통해서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보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생산을 위한 농산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토양분석 비료사용 처방과 토양중금속·액비분석, 필지별로 맞춤형 토양관리 기술보급을 하였고, 농산물 안전성 관리지도로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서 잔류농약 검사와 농산물 안전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킬레이트제 활용과 녹비작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농업 활성화 교육과 GAP 기본교육, 세종형 친환경 재배기술 매뉴얼에 대한 개발 보급으로써 친환경 농업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친환경 인증농가와 면적 확대를 위해서 지속적인 친환경 GAP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314쪽 축산물 품질 고급화 및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이 되겠습니다.

유용미생물, 생균제 공급으로써 친환경농업 육성과 축사악취 저감, 한우브랜드 육성, 발효사료 급여로 육질 1등급 출현 향상을 위해서 유용미생물 공급량을 확대하고,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 충광농원 악취 민원해소와 초유은행 운영으로써 송아지 면역률을 증강시켰으며, 2년 3기작 조사료 생산성 향상 작부체계 기술보급을 하였습니다.

향후 멸균배양기 설치로 유용미생물 품질을 향상시키고, 미생물 고농도 배양기술 보급, 축산 ICT기술 접목으로써 환경 모니터링과 경쟁력 향상을 기여하겠습니다.

315쪽 농기계임대사업 기능 다양화입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 4개소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91종 71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서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또한 금년에는 농기계 분야 신규사업 추진으로써 대민서비스도 강화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이 금년도 10월16일 현재 임대사업 실적은 4554건이 되겠습니다.

또한 분점 콩 정선기 확충으로 인해서 금년은 전년 대비 30% 향상되었습니다.

소면적 텃밭 농작업 대행서비스, 여성친화형 농기계 확충, 소형농기계 안전교육,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임대농기계 기종을 더욱 다양화하고, 농기계임대 절차를 간소화 하며 농기계임대 안전성 강화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농업인 애로를 해결하겠습니다.

319쪽 현안과제입니다.

도농상생 다기능 종합 클러스터 부지 매입이 되겠습니다.

광역 기능에 부합하는 시험·연구사업 수행으로 앞서가는 세종 농업 실현을 위해서 2018년까지 로컬푸드 관련 사업장이나 도·농상생학습원, 시험연구시설, 농기계실습 교육장 부지 매입을 위해서 공유재산심의위원회 관리계획 심의를 거쳤고 5월에 의원간담회 시 본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주변 적정부지에 토지주를 접촉하였으나 기대심리 등에 따라서 매입에 애로가 있습니다.

향후 무리한 매입 추진보다는 적격지 확보를 위해서 명시이월이 필요할 듯합니다.

기대효과로써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공공형 도농복합 중심 거점 인프라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20쪽 로컬푸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농업기술센터 내 150평 부지에 과채가공, 건조·분말, 반찬가공의 3실을 다목적 소량 생산시스템을 목적으로 해서 HACCP 시설을 기준 준용해서 생산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그간에 저희가 11개 공동체 45명을 중심으로 세종시 싱싱로컬푸드 가공영농조합법인을 등록한 바 있으며, 현재 1차로써 건조와 분말, 반찬 가공라인 장비는 구축하였고, 추후에 2차 과채가공 장비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향후 가공센터 제품 생산을 위한 법적,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가공제품 판매와 직매장 판매용 물건을 생산해서 매장에 출품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으며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에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휴식 안 취하고 바로 그냥 하셔도 괜찮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대 위원 거수)

이경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대 위원 이경대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308쪽 고품질 쌀 안정생산 기술보급 좀 한번 봐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이경대 위원 ’17년도 주 재배품종으로 쌀에 관해서 종자를 삼광하고 새일미로 정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정했습니다.

이경대 위원 이게 기술센터에서만 했나요, 아니면 지역 주민들하고도 협의를 해서 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저희가 주관한 게 아니고요, 농협이라든가 생산단체라든가 행정이라든가 연합해서 모였습니다.

삼광이 가야된다는 것은 밥맛 좋은 쌀로 충남이나 전국이 추구하고요.

저희가 금년에...

이경대 위원 그것은 본 위원이 거의 아는 거니까 짧게만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그렇게 했습니다.

전체 합의를 거쳤습니다.

이경대 위원 제가 이장회의를 전의면과 소정면을 갔었어요.

기술센터 담당자도 같이 가고 저도 가고, 이 설명하러 농협도 나오고 이게 이장님들 회의하는 데서 벌어지는 얘기예요.

본 위원은 사실 두 가지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고품질 쌀을 하려면 한 가지 품종에서 정말, 단일품종으로 가야 되는데 농민들이 그렇지 못하는 여러 가지 현실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선정됨에 농협에서 내년에는 수매를 어느 품종으로 받는다는 것...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내년까지 새일미하고 삼광으로 가고 2018년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단일로 가는 거로...

이경대 위원 네, 그렇게 가신다고 그랬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이경대 위원 그런데 제가 이것을 여쭤보는 이유가 이번 달에 이장님들 해외연수 갔을 때 논란이 상당히 많았어요.

과연 농협에서 이렇게 선정을 해서 이 두 품종만 받을 거냐, 거기에서 누구 하나 자신 있게 얘기하는 사람 없었어요, 기술센터도 마찬가지고 농협에서 온 직원 마찬가지고.

이장님들 확실하게 하라, 이렇게 선전만 하고 올해마냥 다 갖고 오면 받을 수 있다.

이 삼광벼하고 새일미하고 구분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지금 같이 하면 다른 품종에 들어갈 수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매입하는 과정에 혼종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경대 위원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그 부분은 RPC에서 풀어야 될 숙제이지만 저희가 지금까지는 안 받는다고 해도 서너 품종 받았거든요.

농협에서 내년에 매입할 때는 단호하게 두 품종을 한다고 하고요.

이경대 위원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한다는 거냐고요.

같이 협의를 했다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그 수매에 대한 것은 그날 언급이 되지 않아서요.

이경대 위원 그거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논란이 상당히 많은데 퇴직을 한 분이라든가 이런 분을 채용하고, 농산물검사소에서 근무하다가 이런 분들을 가지고 배치를 시켜서 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농협에서 했어요.

거기에서 공통적인 얘기가 나온 게 문제점이 어떤 거냐, 거의 그분들도 구분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게 현실이에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아까도 앞서서 얘기했지만 본 위원도 단일품종 아니고 두 품종 이렇게 가야되는데 올해 이것을 시행해 봤을 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내년에 시행할 때, 내년 초에 영농교육이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이경대 위원 이때 농협이라든가 RPC라든가 확실히 다시 한 번 상의를 하셔서 내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두 품종 아니면 안 받는다는 확신을 받으셔서 교육 때 확실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하는 것 때문에 제가 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이경대 위원 그때 이장님들도 두고 보자, 그렇게 못한다, 이런 논리가 상당히 많았거든요.

기술센터에서 이것을 새일미하고 삼광으로 농협하고 여러 가지 상의했을 때 이제 안 받는 게 확실하다, 장담 있게 얘기를 하란 말이에요.

또 얘기하지만 그때 농협, 기술센터, 본 위원 이렇게 갔는데 내년에 이장님들이 책임질 수 있냐는 그 얘기에 책임진다는 소리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영농교육도 아시지만 조합장들이 부분적으로 참석을 하시는데 그 분들이 강화를 해 주시고요.

조합장이 참석을 안 하면 강사가 강조를 해서 그 부분을 충분히 주지시키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이 부분은 확실히 해 주셔야 농민들이 내년에 혼돈이 가지 않을 거라고 보이고 그리고 한 가지, 도·농 상생 종합클러스터 부지 매입이 지금 안 되고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이경대 위원 아까 설명은 쭉 드렸어요.

가장 안 됐던 이유가 아까 설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지금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것이 아무래도 저희 청사 내에서 멀어도 한 1km 내외 반경에 있어야 되는데 지금 나온 부지들이 2km 이상 되는 것도 있고, 지근거리에 있는 것들은 가격을 굉장히 비싸게 매기고요.

또 오는 땅들이 700평, 800평 이렇기 때문에 자투리 땅 가지고는 저희가 종합적인 사업을 할 수가 없어서 가장 큰 문제는 저희 기술센터 인근부지에 땅이 안 나온다는 거고요.

일부 나와도 굉장히 소규모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경대 위원 네, 알았어요.

이게 6개월까지 추경에 섰던 예산이에요, 30억 정도 추경에 섰던 예산인데 지금까지 그 땅을 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계획으로 보면 어쩔 수 없이 이월시켜야 될, 예산을 못 썼으니까 이월은 당연히 해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이경대 위원 이것을 내년 전반기에 구입한다고 했는데 그게 가능해요, 지금 같은 그런 장소를 했을 때 가능하다고 보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지금으로 봐서는 내년도 그렇게 밝은 전망은 못 됩니다.

이경대 위원 밝은 전망이 아니라 아주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본 위원은.

왜 그러냐면 지금 볼 데 그 금방을 다 봤단 말이에요.

가장 문제가 그분들이 평당 이 가격 갖고는 못 팔겠다는 얘기예요.

내년 6개월을 그 장소 가서 또 얘기해 봐야 그 사람들이 팔겠냐고요, 같은 가격에.

그러면 제가 볼 때는 내년에도 어렵다고 봐요.

이것을 보세요, 사용 내용에 가서 식물유전원, 도시텃밭, 시험연구시설, 농기계 실습교육장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왜 꼭 기술센터 근방에, 비싼 땅을 사서 안 팔려고 하는 것을 억지로 해서 6개월을 소모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땅이 꼭 그 기술센터 옆에 있어야 되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쌍전리하고 기존에 봤던 데 4명이 가서 같은 예산 갖고 사려고 할 때 부지 구하기가 어렵다고 보는 거예요.

방법을 전환해 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굳이 안 되는 그 옆에... 여러 가지 편리한 점은 있겠지요, 기술센터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비 쓸 수 있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대로 저희도 그쪽 방면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원거리더라도 본연의 목적을 할 수 있는 데는 고민을 해 보자는 쪽...

이경대 위원 본연의 목적을 하려고 하는데 꼭 그 옆의 부지만 사야 된다는 필요성이 제가 볼 때는 하나도 없어요, 직원들이 이동거리라든가 관리차원에서 약간 문제가 있을는지는 몰라도.

그래서 본 위원은 너무 월하리나 쌍전리 그 주위만 찾지 말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거는 조금 떨어져도 상관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예산을 30억 할 때 시의회에서 상당히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잖아요.

했으면 그것을 써야지, 내년에도 사용을 못 할 정도로 가면 되겠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은 주차장이 심각합니다.

그리고 실습포도 사실은 교육공간하고 같이 있어야 되는 상생적인 것도 있고 해서 거기에다가 저희가 중점을 두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것을 포기하더라도 다른 목적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거기 못 써요.

그리고 앞서서 로컬푸드 안정 생산을 위해서 소규모 하우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 기술센터하고 연계가 되는데 내년에 기술센터에서도 로컬푸드에 관해서 하우스 지원을 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저희는 없습니다, 정책과에서...

이경대 위원 그럼 30펑 정도 얘기가 나오는 게 정책과에 있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저희는 하우스 지원은 없습니다.

이경대 위원 소장님한테 한번 제가, 이 부서는 아니지만 얘기해 볼게요.

30평으로 해서, 지금 기존에는 50평에서 100평의 비보 시설을 해서 로컬푸드매장으로 가져가요.

본 위원은 그것도 사실 소규모에서 그렇게 해야 정말 좋은 소규모에서 채소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납품하기 어렵다고 보는 사람 중에 하나예요.

거기다가 또 요즘 제가 어디서 들으니까 더 소규모로, 30평짜리 하우스를 해서 거기서 생산된 품목을 판다고 그런 얘기를 회의할 때라든가 들으셨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이경대 위원 이렇게 소규모 매장으로 자꾸 가는 게 바람직한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근본적인 취지는...

이경대 위원 대규모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래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근본적인 취지가 고령농, 여성농, 귀농...

이경대 위원 그 부분이에요.

로컬푸드매장에 가는데 꼭 고령농, 여성농만 가져가야 되나요?

농촌에서 정말 질 좋고 싱싱한 품목을 생산해서 로컬푸드매장에 가야 한단 말이에요.

제가 볼 때, 지금 거기 가져가는 매장 비중으로 볼 때 고령농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왜 자꾸 예산을 들여가며 그렇게 하는지를 제가 모르겠거든요.

기술센터에서도 지원하는 게 있나 해서 제가 여쭤본 건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저희는 없습니다.

저희는 선정이 되고 나면 그에 따른 기술지도...

이경대 위원 거의 30평짜리 하우스에서 몇 가지 품목을 생산해서 몇 가지를 가지고 납품을 하겠냐고요.

그런 것 회의할 때 기술센터는 아니지만 만약에 그런 게 있으면, 제 말에 공감을 하면 소장님도 너무 규모를 줄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현실적인 문제 좀 검토해서.

이경대 위원 현실적인 것 검토하고, 생산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도 안전한 먹거리로 갈 수 있게 해야지.

잔류 농약검사라든가 이런 것 30평 하우스에서 가능하겠어요, 그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참고해서 저희가 수시로 다각적으로 여러 분야 협업해서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경대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이경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319쪽 되겠습니다.

지금 쌍전리하고 월하리가 진흥구역 해제구역인가요, 혹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진흥구역입니다.

김원식 위원 해제는 안 됐어요, 이번에 포함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안 됐습니다.

절대농지입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부지면적이 6000여 평이면 평당 50만 원꼴이란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지금 현재 거래가가 48만 원이기 때문에요.

김원식 위원 아니, 우리가 지금 30억을 6000여 평을 해 보니까 50만 원씩이란 말이에요, 부대비용 빼고 지금 설계비용 이런 것 다 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 부대비용을 빼더라도 평당 50만 원씩을 주고 사야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여기가 60만 원이에요, 평당 거래가가.

도저히 팔 수가 없어요, 여기는.

부대비용이나 설계비용 이런 것은 추가적으로 예산을 달라고 하면 설계비용이나 이런 것을 달라고 하면 줄 수가 있는데, 땅은 비싸다고 이 돈 갖고는 안 된다고 하면 의회에서도 더 이상 못 줘요.

그러니까 여기 현실에 맞게끔 땅을 매입할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부지 매입과 관련해서는 명시이월이 불가피한 상황이 된 것 같은데 가급적이면 내년 1월까지는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부지 매입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무한정 늦출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정 집행이 어려울 것 같으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 그리고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기센터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고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한 10분 정도 정회해서 잠깐 쉬고서 용변 보시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5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48분 회의중지)

(17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입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호 시설관리과장입니다.

권혁원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임방철 상하수도시설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안찬영 위원장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평가와 과제를 책자의 내용으로 갈음드리고 주요 업무 추진상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340쪽 행복이 넘치는 문화·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첫 번째, 품격 높은 문화예술 창작공간 제공을 위하여 시설 보강 및 안전점검을 통한 최적화된 공연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연환경을 위해 공연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용자 중심 종촌종합복지센터 효율적 관리를 위해 주차관제 시스템 설치와 북카페·주방 개선공사를 실시,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였습니다.

주요 기계설비 기능 점검 실시, 가동을 최적화하여 이용 시민께 쾌적하고 안락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41쪽입니다.

다함께 즐기는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입니다.

첫 번째, 안전하고 쾌적한 아름스포츠센터 운영 추진을 위해 토요일 조기개장, 상시수용 등 회원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민과 함께 하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체육시설 유지 관리입니다.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체육공원 노후시설을 정비하였고, 시민체육관 개·보수를 통한 장애인의 접근성 개선과 내부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42쪽입니다.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관리입니다.

시설 운영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폐기물 연료화시설과 자동집하시설 4개소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여 처리시설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으며, 폐기물 연료화시설에 실내 공간 탈취 등의 악취방지설비를 보강하였고, 자동집하시설의 합동점검을 통해 파손관로를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설별 적정폐기물을 반입 처리하여 정주여건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44쪽 공원복지과 소관 업무입니다.

체계적인 녹지관리 및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입니다.

민간전문가를 활용하여 건강한 녹지환경을 개선하였고, 시민들에게 휴식·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못, 실개천, 바닥분수 등의 수경시설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편의시설을 확충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45쪽 이용객이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시설 관리입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소득을 실시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였고, 공원 및 녹지공간에 설치된 공원시설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녹지패트롤 및 수경시설관리 인력으로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앞으로도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46쪽 세종호수공원 효율적 관리운영 체계 구축입니다.

호수의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1일 2만2000톤의 물을 정화하고 있으며, 세종시 대표 명소인 호수공원 활성화를 위해 음수대 그늘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였고,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공연행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공원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향후 대형 수목 식재, 그늘터널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348쪽 상하수도시설과 소관 업무입니다.

신뢰받는 상수도시설 운영·관리입니다.

첫 번째, 상수도시설 유지·관리를 위하여 상수도 급수공사 724건과 누수보수 21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인구 유입에 따른 신축공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지역별 5개 권역으로 분리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급수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였습니다.

두 번째, 금남면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25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노후 관로를 정비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안전하고 깨끗한 수도시설 관리입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상수도 소외지역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였고, 광역상수도 및 소규모 수도시설 215개소에 대해 월별·분기별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네 번째 상하수도 체납액 일제정리입니다.

2016년4월부터 9월까지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목표액 대비 102%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 350쪽 공공하수처리장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수질관리입니다.

수질복원센터A 운영에 따른 하자발생 건에 대하여 LH 및 시공사에 110건의 하자보수를 요청하여 81건을 조치 완료하였고, 음식물 처리로 인한 악취발생 문제에 대해 지하출입에 에어커튼 및 탈취설비를 개선하여 악취문제에 대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악취 저감을 위해 전문기관의 기술진단을 위하여 첫마을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51쪽 하수관로 정비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입니다.

첫 번째, 하수관로 준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관로의 퇴적물을 적기에 제거하고자 전문업체와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관로의 유지관리를 하였으며 두 번째, 가정용 하수관 CCTV 조사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였고, 사업 추진을 위해 준설차량 구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17년1월부터 주민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사전홍보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355쪽 주요 현안입니다.

첫 번째,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입니다.

지난 4월 국민체육기금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7월에 부강배드민턴장과 농어민문화체육센터가 선정되었습니다.

국비 30%를 지원받아 10월 설계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도심과 농촌 간 체육시설 불균형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56쪽 첫마을 악취개선 문제는 앞에서 언급한 폐기물 처리시설 효율적 운영관리와 수질보호센터의 악취개선대책과 내용이 같으므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357쪽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자원화시설 운영입니다.

비료관리법의 비료공정규격에 적합한 액비를 농가에 공급하여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충광농원의 악취발생에 따른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산림축산과에서 공동고액분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축산농가의 부담으로 설치의무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찬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355쪽 되겠습니다.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에서 여기 향후 계획에 보면 실시설계용역 완료가 12월로 되어 있는데 지금 실시설계용역이 나왔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원식 위원 저는 여기에 대해서 공정이나 이 금액의 설계용역을 보고 싶은 데 안 끝났으면 우리가 예산안 심사를 어떻게 하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이것은 추경에 세웠습니다, 2회 추경에.

김원식 위원 아니, 세웠는데 설계용역 금액이 예를 들어 지금 5억하고 3억 아닙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이 설계가 5억이 나올지 2억이 나올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공사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원식 위원 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저희들이 당초에 개략공사비 형식으로 저희들 나름대로 건축직들이 가서 실내 전기하고 해서 그렇게 개략공사비를 뽑았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지금 부강면 배드민턴장하고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개략공사비 자료 좀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찬영 김원식 위원님 자료제출 요구하셨는데 조속한 시일 내에 주시고.

현재 진행한 공기 있지요, 공기에 따른 공사 진행·속도·상황 그것도 표기해서 주시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저희들이 설계용역을 발주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용역이 지금 어느 정도까지 됐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몇 말씀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331쪽 예산집행 총괄이 있어요.

이 특별회계가 지금 상하수도과에서 상하수도시설과로 재배정하는 사업비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위원장 안찬영 집행률이 대개 50%대 그치고 있는데 주요 원인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상하수도시설과에서 집행하는 금액이 좀 많고요, 저희들은 완전히 분리가 안 됐습니다.

저희들 것으로서는 올해 금남면 배수로정비사업이 15억 섰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저조할 것 같고요.

현재 조치원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비는 관리대행비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나가는 비용이라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16년 것 특별회계 관련해서 상하수도과에서 집행한 내역하고 상하수도시설과에서 집행한 내역 각각 분리해서 표기해서 주시고요.

집행이 아직 안 된 사유도 적어서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345쪽에, 말씀하셨는데 관내 수경시설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수경시설들이 관내 분수라든지 그런 것들이지요, 공원에?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위원장 안찬영 연간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이나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거의 물이 흘러가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저희들이 수경시설 같은 경우는...

○위원장 안찬영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위원장 안찬영 각 시설별로 연간 사용기간이 며칠 정도 되는지, 사용이 안 되는 데 이유는 뭔지 그 부분까지 적어서, 가능하시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위원장 안찬영 그것도 좀 주시기 바라고, 시설을 인수받아 놓고 안 쓰는 분수시설들이 많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저희들이 현재 실개천 같은 경우는 3월에서 12월까지 하고요.

나머지 기타 시설은 6월에서 10월까지고, 각 시설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위원장 안찬영 상하수도 특별회계 관련해서 올해 집행내역이 부진한 것은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감안하겠습니다.

그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예산 심의할 때 감안해서 할 거고 나머지 부분들 집행하고 있는 것들 연말에 속도감을 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본 위원장이 지난번에 예산 설명들을 때 몇 가지 질의했던 내용들 있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위원장 안찬영 현재 진행사항들, 그것도 추가로 별도로 시간 내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규범 네.

○위원장 안찬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고 가축위생연구소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축위생연구소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축위생연구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축위생연구소장 김문배 안녕하십니까? 가축위생연구소장 김문배입니다.

존경하는 안찬영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며 바쁘신 가운데서도 가축위생연구소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6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74쪽 주요 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가축위생연구소는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첫째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항생제 등 동물용 의약품이 잔류된 축산물 유통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식용란에 대한 유해물질 잔류 여부 분석을 실시하였고, 축산물 위생업소 위생상태 확인을 위한 식육 미생물검사를 실시하여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우유의 가격 산정을 위한 성분검사 및 유방염 조기치료를 통한 위생적인 원유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 및 특화사업 추진입니다.

축산물 가공업소 위생감시 및 품질 안전성 검사를 통한 부정·불량축산물을 상시 감시체계 구축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그동안 학교급식 및 식육판매점 등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에 대하여 한우 확인 유전자 검사로 한우 진위 여부를 분석하여 불법 둔갑 판매를 차단하고, 축산물 가공업소 수거 검사에서 성분 및 규격이 부적합한 2건에 대하여 긴급회수·폐기 등 행정조치를 취하여 축산물 신뢰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산림축산과와 합동으로 가공업소 현장 실태 점검을 통해 부적절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는 11개 업소에 대해 조치하였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생산농장에 대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일반식품 및 학교급식조리식품 171건 검사에서 4건의 부적합 제품을 확인하여 생활안전과에 통보하여 행정처분을 실시토록 하였습니다.

376쪽 질병 없는 청정축산으로 농가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서 첫째로 재난형 전염병의 현장중심 상시 검사체계를 확립하여 청정축산을 실현하겠습니다.

그동안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서 소독, 백신, 예찰 중심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농장 내 바이러스 존재 및 백신접종 여부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증명서 휴대제와 타 지역의 구제역 발생과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는 농가 대상으로 예찰을 집중 실시하였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닭, 오리 등에 대하여 AI바이러스 감염여부에 대한 상시 예찰검사를 하고, 산란계 집단 사육지인 소정면과 부강면은 고위험 방역관리 지구로 지정하여 정기 임상예찰을 실시하였으며, 재난형 질병발생에 대비한 모의 훈련 및 전문 방역 워크숍 참가 등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향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법정가축전염병 및 주요 가축질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그동안 착유소 및 한·육우 거래가축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결핵 및 브루셀라병 이환축을 조기에 색출 살처분하여 인수공통전염병을 차단하고, 돼지열병, 뉴캣슬병 등 주요 질병에 대한 정밀검사로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였으며, 축산농가로부터 의뢰된 가검물에 대하여 부검 및 조직검사 등 병성감정을 실시하여 원인규명 및 예방대책을 제시하고 돼지와 가금농가 질병 감염 분석으로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381쪽 주요 현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 대책 추진입니다.

현재 구제역 감염항체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고 북방에서 철새이동이 본격화 되어 AI 방역이 취약한 상황으로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특별방역관리 기간을 설정하여 강도 높은 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연구소에서는 구제역 감염항체 부재 및 백신항체 형성 여부 확인을 위해 상시예찰 검사를 실시하였고, 가축방역관 전담제를 시행하여 가금농가 예찰 및 방역실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잔존바이러스 순환감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가금농가 일제검사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11일 천안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검출과 관련하여 우리 시의 해당 농가에 대한 긴급예찰을 실시하였으며,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지속적인 예찰 및 정밀검사로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10월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방역대책반 가동을 철저히 하여 유사시 대비 긴급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따른 백신항체 형성률 조사와 토종닭, 오리 도축 출하 전 검사 및 이동승인서 발급 등 방역을 강화하여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2쪽 식품 방사능 검사입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학교 급식 등 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 대하여 시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자체검사 및 검사물량 확대로 시민의 우려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현황을 보면 식품 방사능 검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처, 농산물 및 수산물 품질관리원 그리고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매년 40건 정도의 검사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검사에서 애로점은 일시에 대량 검사가 불가하고 검사기관별 자체 검사물량 과다로 우리 시 식품에 대한 위탁검사에 소극적인 형편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 자체적인 검사시스템 확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연구소에서 방사능 장비 구입 및 검사기술 습득 등 검사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 시의 자주적인 검사를 수행하고, 후에 보건환경연구원이 설립되면 장비와 기술은 이관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쇠고기 유전자 동일성 검사입니다.

한우 등급 거짓 표시 등 부정 축산물 유통 방지로 한우 사육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은 학교급식 및 축산물취급업소에서 유통 중인 쇠고기를 수거하여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원시료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개체 일치 여부를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유전자 염기서열 검사장비 구입 및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세부사항에 대하여 논의를 마쳤으며 내년부터 검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구소는 농축산물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375쪽에 학교급식 조리식품검사에서 4건이 부적합 판결이 나왔어요?

○가축위생연구소장 김문배 네.

○위원장 안찬영 이거 학교명하고, 부적합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혹시 중복해서 적발이 된 학교가 있는지 그것도 표기해 주시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축위생연구소장 김문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한 가지 당부드릴 것은 바이러스나 이런 부분들이 확산되면서 우리가 먹고 마시는 부분까지 많이 침투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사명의식을 가지시고 세종시에서는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주기적으로 검사해 주시고, 방사능이라든지 바이러스 관련된 부분 또 이런 부분들이 질병의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남다른 사명감으로 종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 드리고 가급적이면 필요한 장비나 예산은 최대한 의회에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노력 부탁드립니다.

○가축위생연구소장 김문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찬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가축위생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축위생연구소장께서는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가축위생연구소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가축위생연구소장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부터는 2일간에 거쳐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총 37건의 조례안 동의안 및 의결안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균형발전국 및 경제산업국 소관 19에 대해서 심의하고, 금요일에는 건설도시국, 농업기술센터 및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8건에 대해서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회의 준비와 성실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26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위 원 장 안찬영
부위원장 장승업
위 원 김원식
이경대
이충열
이태환
○출석공무원(7인)
균형발전국장조수창
경제산업국장곽점홍
건설도시국장문성요
소방본부장채수종
농업기술센터소장신은주
시설관리사업소장김규범
가축위생연구소장김문배
○전문위원 정희상
           박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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