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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0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16.11.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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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16년11월28일(월)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회의)

1.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제3차 회의)

1.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

- 기획조정실, 시민안전국, 대변인 소관

2.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복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일정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기획조정실, 시민안전국, 대변인 소관에 대한 예비심사와 내일 읍·면·동을 포함하는 행정복지국, 총무과 소관에 대한 예비심사에 이어서 모레 보건소, 감사위원회 소관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지막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2월1일에는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예비심사와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내실 있는 예산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1.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

- 기획조정실, 시민안전국, 대변인 소관

2.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10시04분)

○위원장 김복렬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기획조정실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혁 기획조정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김복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기획조정실 업무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은 배부해드린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책자를 기준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9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4864억 원보다 1626억 원이 증액된 6490억 원으로, 지방세수입은 보통세 5069억 원, 목적세 489억 원 등 총 5560억 원을 편성하였고, 세외수입은 경상적 세외수입 3억 원, 임시적 세외수입 14억 원 등 총 1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800억 원 등 905억 원, 보조금은 국고보조금 6314만 원, 보존수입 및 내부거래는 공기업특별회계 전입금 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7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257억71만 원보다 30억8205만 원이 증액된 287억827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40쪽 정책기획관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6억8344만 원 증액한 26억6291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세종시 출범 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2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현안 과제 발생 시 여건 분석, 계획 수립 등을 위한 시정 정책 개발 연구용역 2억 원, 대전세종연구원 출연금으로 13억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6쪽 예산담당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담당관 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2억7794만 원을 감액한 148억477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정 현안사업 추진 4억930만 원, 공제회 가입비 등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8억9316만 원을 편성하였고, 인건비, 복리후생비 등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위한 전출금 35억36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0쪽 세정담당관 세출예산입니다.

세정담당관 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3391만 원을 증액한 8억37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7030만 원, 표준지방세 및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873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4쪽입니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세출예산입니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4523만 원을 증액한 3억187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및 수당 1900만 원, 합리적 소송업무를 위한 변호사 수임료 등에 7080만 원, 정부3.0 홍보 박람회 참여 등 혁신 관리 활성화에 679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8쪽 정보화담당관 세출예산입니다.

정보화담당관 예산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25억9742만 원을 증액한 101억5277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방송장비 교체 등 정보통신 인프라 조성 사업 2억5300만 원, 행정업무망과 인터넷 통신망 분리 장비 구매를 위해 7억3635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다목적 CCTV 구축 및 운영 11억4860만 원, 도시통합정보센터 방범 및 교통상황실 관제 환경 개선 사업에 3억8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개발기금입니다.

그동안 공기업특별회계로 운영되던 지역개발기금이 「지방기금법」 개정에 따라 2017년도부터 기금으로 전환되어 기금 예산 865억 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예산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1억 원, 지역개발채권 발행액 230억 원, 융자금 원금 회수 수입 170억 원, 융자금 이자수입 6억 원,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이월금 45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출예산은 지역개발기금 융자금 140억 원, 지역개발채권 원리금 상환금 44억 원, 결산감사 수수료 등 일반운영비 600만 원, 예치금 68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복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지금까지 기획조정실 소관 2017년 세입·세출예산안과 지역개발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준비 중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질의해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참조)

다음은 기회조정실 소관에 대해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예산 심의에 앞서서 몇 가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예산안 130쪽에 담배소비세가 192억이었는데 145억으로 약 26%가 감했거든요, 세입에서.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 내용하고, 목적세 중에서 지역자원시설세에 특정자원, 특정부동산 그리고 일반회계에 72억이 있습니다.

그 상세내역하고, 그다음에 공유재산 경작용 임대료 131쪽 하단부에 있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인데 공유재산 경작용 임대료가 3500만 원이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나온 건지, 이건 내용을 자료로 주십시오.

그리고 예산서 140쪽에 시민배심원제 운영비가 2000만 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정 정책개발 자문비가 1000만 원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운영계획을 주시고, 같은 페이지에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행사비가 1억5000만 원이 있는데 그것도 어떻게 집행하겠다는 내역이 있을 겁니다.

그것 좀 주시고, 143쪽입니다.

국제교류협력 사업이 있습니다.

2015년도 1억5900이 있는데 2015년도 집행내역하고, 금년에 각 목별로 사업계획 있으면 주시고, 그리고 2015년도 집행한 성과가 나름대로 있을 겁니다.

그 성과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147쪽에 보면 예산담당관실인데요.

147쪽에 효율적 재정 확보 행사 운영비로 9500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2015년도 8871만 원을 집행하셨거든요.

그래서 2015년도 집행내역하고, 예산 행사 운영비 9500 잡은 소상한 내역, 그리고 세정담당관실 152쪽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현황 그리고 포상금, 시상금 집행현황 최근 3년간 주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155쪽이 있습니다.

무료법률상담관 수당 지급내역 2015년도 그리고 합리적 소송업무 관리 중 사무관리비가 4320만 원에서 6280만 원으로 증액했는데 상세한 내역 좀 주시고요.

그리고 정보화담당관실입니다.

사업설명서에 정보화담당관실은 정말 굉장히 소상하게 잘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요.

그러나 궁금한 사항이 또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58쪽에 정보화 기본계획 8000만 원이 신규로 계상됐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도 자료를 주시고요.

제가 드린 말씀은 공히 그렇습니다.

사업설명서에 있는 거 말고, 이건 저희들이 다 갖고 있는 있으니까 이 자료 말고, 이거 주실 거 같으면 주시지 마시고 상세한 자료, 서브자료를 달라는 말씀이거든요.

또 정보화담당관실 159쪽에 빅데이터 전산개발비가 1억이 있는데 빅데이터 전산개발비 목적하고 효과를 주시고요.

163쪽에 사이버침해 대응시스템 2890만 원과 사이버침해 대응시스템 보안관제 용역이 4억5800이 있거든요.

보안관제 용역을 다섯 분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인건비도 상세내역을 주시고, 그리고 아무 때고 상관없습니다.

그 다섯 분이 한 달 동안 어떻게 근무하셨나 그 근무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암호화 장비 VPN 자산취득비가 5500 신규로 계상됐거든요.

물론 장비 이름이라든지 이런 건 다 설명서에 있습니다만 암호화 장비에 대해서 좀 더, 물론 장비 이름도 다 있습니다만 이렇게 각각의 장비 이름만 대면 저희들이 잘 모르거든요.

그 장비가 어떤 건지 해 주시고요.

그리고 165쪽에 업무용 PC 유지보수비가 1억3000이 계상됐습니다.

총 우리가 1831대로 돼 있는데 ’14년, ’15년도 유지 보수한 내용이 뭔지 그것 좀 주십시오.

그리고 내내 이어서 정보화담당관실 166쪽에 마을방송장비 설치 시설비로 2억3700이 있습니다.

그건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것 좀 주시고, 같은 페이지 인터넷 전화기 4000만 원이 계상됐습니다.

아마 사업설명서에는 40만 원짜리가 100대 이렇게 해서 할 건데 우리 행정업무용이거든요.

이것을 어떻게 배정해서 쓸 것인가 그것도 있을 겁니다.

좀 주시고, IP 영상방송단말기가 1억5800이 있는데 다른 건 다 좋습니다만 영상회의 실시는 우리가 아마 안 했을 것 같은데 혹시 했으면 영상회의 실시내역을 주시고, 만약 할 거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 좀 주시고, 그리고 168쪽에 방범 및 교통상황실 관제 환경 개선 시설비가 3억7900이 있습니다.

3억7900의 산출근거를 주시고요.

지금 나와 있는 사업설명서 200페이지 말고도, 이 3억7900에 대해서 사업설명서 있는 거 말고 좀 더 세부적으로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170쪽에 다목적 CCTV 구축 사업이 11억4600만 원 있는데 신규 업소 52개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목적 CCTV 11억4600에 대해서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그리고 52개소 계획하고 있는데 어디어디인지 그것까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요청한 자료는 지금 다 갖고 계신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빨리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위원님, 제가 한 개만... 위원님 말씀하신 국제교류협력 효율적 행사 지원 이런 부분 ’15년 실적을 말씀하셨는데요.

혹시 ’16년 실적인지 ’15년 실적인지...

김정봉 위원 (마이크꺼짐)’16년, ’16년.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16년 말씀하시는 거지요?

아까 체납액은 최근 3년간을 말씀하셨고요.

그건 3년간하고, 그럼 최근 실적 ’15년은 ’16년으로 드리면 되겠습니까?

김정봉 위원 (마이크꺼짐)괜찮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정준이 위원님.

정준이 위원 정준이 위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정봉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신 중에 본 위원이 필요한 자료도 있기 때문에 함께 해서 주시면 될 거고요.

저는 두 가지만 간단한 거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40쪽에 보면 지방행정연구원에 출연해서 매년 1억씩 넣는 게 있는데 이게 계속해서 ’19년까지 매년 1억씩 들어가는 성과라고 할까요?

연구원에서 한 일, 지금까지 한 일을 주시고, 거기에 대한 자세한 걸 알고 싶거든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또 143쪽에 보면 국제교류 협력에서 글로벌 인턴십 있어요.

’16년도에 한 해 추경을 세워서 했는데 추경을 세워서 했기 때문에 몇 개월 안 될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한 성과라고 할까요? 현황 이것도 보여주시고, 교류 국가 선정에 대해서도 자세한 걸 주시고, 인턴십에 오는 사람들의 기준 있지요, 선발 기준.

그리고 잠깐이지만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이걸 자세하게 보고 싶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네, 이 두 가지만 추가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박영송 위원님.

박영송 위원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158쪽이요, 정보화담당관실에 ICT 지원센터 운영현황 주시고, ’15년, ’16년 세입 실적이 있을 거예요.

세입 실적하고 예산 집행내역을 주시고요.

이건 2년 주세요, ’15년, ’16년.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그다음에 159쪽에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 연구개발비 사업계획을 주시고요.

159쪽에 시민 정보화 교육이 있습니다.

정보화 교육 2016년도 실적을 주시는데 여기 강사료부터 해서 장소와 교육받은 연 인원, 그렇게 정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70쪽에 CCTV 연도별 구축 현황을 주세요.

이건 ’15년부터 주시고, ’15년, ’16년 주시고 내년도까지 해서 3년 치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4쪽에 해외도시 공무원 연수 숙소, 생활용품 이렇게 해서 큰 예산은 아니지만 이 예산이 편성돼 있어요.

여기에 대한 사업계획을 주시고요.

그다음에 161쪽에 보면 이것도 정보화담당관실인데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2배로 증액됐어요.

이것에 대한 사유를 주시면 이따 질의하기가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들은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책기획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박영송 위원 과로 들어가기 전에 이번 ’17년도 예산 편성에 관련돼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실장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희가 지난번에 제안설명 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자율편성 총액예산제를 도입했습니다.

그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과, 부서별로 신규사업이면 신규사업, 계속사업이면 계속사업을 예산담당관실로 일괄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면 예산담당관실에서 총괄적으로 심의하고 반영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는 큰 틀에서 80% 정도 예산은 실·국 단위에서 자율편성하도록 했습니다.

신규사업도 20%에 대해서만 예산담당관실에서 추가로 편성했다는 측면에서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면서 얻어진 효과는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은 자율성과 책임성입니다.

실·국장 책임 하에 예산을 편성하고 그 범위 내에서 책임을 진다.

그 부분 자율성을 줬다는 점, 책임성을 줬다는 점, 그게 가장 큰 효과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전체적으로 예산 배분에 관련된 거고, 예산 편성할 때 혹시 행자부나 아니면 우리 세종시에서 2017년도 예산 편성에서 ‘어떤 건 가하자’ ‘어떤 건 감하자’라는 어떤 전반적인 기조가 있을 것 같은데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기본적으로는 시에서 역점적으로 두고 있는 부분들, 복지라든가 여성, 아동 이런 부분에서 핵심적으로 많이 증액한 부분이었고요.

그다음에는 가능하면 공공행정이라든가 일반행정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증액을 최소화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행사비는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행사비는 저희가 행자부로부터 총액 한도를 받았습니다.

정확한 숫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83억인가 80몇억 정도의 한도를 받았고, 그중에서 한 77억 원 정도를 반영했고, 차액 부분들은 내년에 또 추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경을 위해서 조금 남겨놓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박영송 위원 88억이라고 하셨나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금액은 제가 정확히 83억 아니면 80... 83억입니다.

박영송 위원 83억 중에...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83억 중에서 77억 원 가량은 본예산에 반영했고, 나머지 그 차액은 추경을 위해서 조금 남겨둔 사례가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전체 흐름을 보고 심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여쭤본 거고요.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김정봉 위원님께서도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요.

자료를 보시면 김정봉 위원님이 더 자세하게 이따 질의하실 것 같고, 세입 부분에 보면 대체로 증가가 됐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증가됐는데 담배소비세하고 보통교부세가 감액이 돼 있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지방세가 2000 이상 증액하는 걸로 편성하였습니다.

교부세 산식의 특성상 자체재원이 늘어나면 의존재원이 줄어들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지방세가 늘어나는 반대효과로 보통교부세가 감액하는 걸로 편성하였습니다.

박영송 위원 담배소비세는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담배소비세는 저희가 인구 증가에 비례해서 사실은 증가액을 산정했었는데요.

실제로 알고 보니까 그만큼 늘어나지 않아서 그 이유를 분석해 보니까 흡연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서 우리 시가 월등히 낮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젊은층, 학생층의 많은 숫자가 늘어났다 생각하고 흡연율을 반영해서 인구증가율보다 낮게 편성했습니다.

참고로 ’14년도에는 전국 평균 흡연율을 보니까 24.2%였는데 저희들은 언론보도를 통해 보면 한 17.8%, 좀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박영송 위원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했다고 보면 됩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담배소비세를 감액 편성한 건 ‘상대적으로 전국 흡연율에 비해서 우리 시 흡연율이 낮다.’ ‘판매량이 많이 안 는다.’ 그 측면을 반영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리고 목적세를 보면 지역자원시설세가 있지요.

이 부분은 131쪽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전년도에는 이게 편성을 안 했었던 건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전년도에 편성을 안 했던 건...

박영송 위원 전년도 예산이 ‘0’으로 나와서 여쭤보는 거예요.

지역자원시설세, 일반회계에서 특정부동산.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게 아마 당초 예산에는 반영을 못 했고 금년 1회 추경부터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래서 1회 추경, 2회 추경, 정리추경 해서 그럼 얼마로 세입을 잡았나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올해는 72억을 반영했는데 1회 추경에서는 52억을 반영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쭤본 건 1차 추경, 2차 추경, 3차 추경 다 해서.

그러니까 ’16년도.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16년도 현재 기준으로 50억이 반영돼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50억이 반영됐다는 얘기는 세입을 예산서에 그렇게 잡았다는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1차 추경, 2차 추경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다 합쳐서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다 합쳐서 정리추경까지 해서?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50억을 잡았고, 내년도 예산에서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72억입니다.

박영송 위원 72억을 잡은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그렇게 보면 돼요?

그리고 ICT 지원센터는 이따가 자료 오면 여쭤볼게요.

자료 보며 여쭤보고, 일단은 세입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실도 계속 질의할까요?

○위원장 김복렬 네.

박영송 위원 그러면 세출 부분에서 일단은 140쪽을 볼게요.

지금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사업이 1억5000 들어와 있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내년이 착공 10주년인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7월로 알고 있는데 7월 며칠이었던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행복도시 착공은 7월22일이고, 시청 출범은 7월1일로 돼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같은 7월이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이때 착공했던 기억이 나요.

착공식에 저도 갔었고 아마 여기 계신 분들 많이 가셨을 거예요.

그래서 지역에서 함께 세종시 원안 사수 운동을 했던 많은 분들이 참여했던 걸로 기억이 나요.

그러면 이거와 관련해서 기념행사를 하는데 이 행사 운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은 예산으로 보시면 기념행사가 1억5000이 있고요.

그 위에 보시면 ‘행복도시 기록 정리 백서 제작’ 해서 5000만 원 있고요.

시에 편성된 게, 시 자체가 하겠다는 게 1억5000, 5000 해서 2억 편성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대전세종연구원에 국내포럼 또는 국제포럼 해서 3억을 특별연구사업비로 편성해서 총 5억 원을 저희가 편성한 상태입니다.

첫 번째는 어쨌든 저희가 5주년, 10주년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동안에 우리 시민들이라든가 계셨던 분들이 고생하셔서 여기까지 왔던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충분히 기념할 의미가 있다.

또 기념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전방향도 만들어내야 한다.

그리고 발전하는 부분들에서 국내포럼 쪽에서는 저희가 국내적으로 지금까지 성과는 어떤 것이 있었고, 앞으로 발전방향은 어떤 것이 돼야 될 것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두 번째, 국제포럼으로 봐서는 저희가 어떤 형태로든지 행정수도의 개념이니까 저희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라든가 호주라든가 세계적으로 행정수도를 최근에 건설한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하고 교류 협력을 통해서 공감대도 확산하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앞으로 또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 생각을, 그러니까 국내포럼, 국제포럼이 있고 그다음에 그동안에 백서를 통해서는 같이 왔던 것들 단편적으로는 지금 기록을 수집하고 있고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총 망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기념행사를 통해서 시민을 한 자리에 공동체를 이끌어내든지, 한 자리에 모아서 결집하는 부분들, 그리고 그동안에 고생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위로와 격려하는 부분들, 앞으로 또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시 자체에서 2억, 대전세종연구원을 통해서 3억 해서 5억 정도 행사를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보면 세종시의 역사에 대해서는 소중한 우리의 경험이고 역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예정지역에 이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면서 사실은 세종시가 대통령 공약으로부터 어떻게 탄생을 했고, 굉장히 어려웠던 지난 역사를 거치면서 세종시가 출범한 역사에 대해서 한자리에서 쫙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더 준비는 하시겠지만 착공부터라기보다는 대선공약, 입지 선정부터 해서 쭉 지나왔던 그간의 역사를 아이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한 자리에 와서 볼 수 있게 그렇게 전시행사나 이런 것도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포럼은 사실은 관심 있는 분들이 참석하는 거고 그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국제포럼이야 우리나라에 세종시의 위상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일이지만 음악공연, 유공자 포상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제가 좀 제안하고 싶은 건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말 탄생과정을 쭉 연도별로 전시를 해서 그간에 우리 세종시가 탄생한 그 역사를 시민들이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도 관심 있게 진행해 줬으면 좋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일단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 얘기하고 있고 자료 수집하고 있고 그런 단계고요.

그다음에 저희끼리 실무적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 느끼지 못하는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 자료를 찾고 있고요.

또 얘기를 하다가 보니까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70년대에 행정수도 이전계획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찾을 수 있는 데까지 찾아서 같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140쪽이요.

자치혁신단하고 세종혁신도시포럼이 있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자치혁신단의 경우에는 지금 9명으로 구성 돼 있습니다.

9명으로 구성 돼 있고 대부분 인적 구성원들이 전국 단위 교수님이라거나 유력 연구위원들 중심으로 구성이 돼 있고요.

이분들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전국 단위에서, 국가 단위에서 세종시의 발전방향 그리고 이런 발전방향을 저희한테 자문을 해 주고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국회라거나 정부 각 부처라거나 이런 쪽에 대해서 지지해 주는, 어떻게 보면 친세종적 역할을 해 주십사 해서 저희가 부탁드리는 그런 차원이고요.

그다음에 세종혁신도시포럼의 경우에는 저희가 10명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주로 저희 지역인사 중심으로 구성이 돼 있어서 지역단위에서 세종시 활성화 이런 부분들 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국적으로 혁신도시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하고 연계해서 활동하는 그런 측면에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해요.

공감을 하는데 지금 보니까 자치혁신단은 이게 출범이 언제 된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자치혁신단 출범은 제가 정확히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시장님 들어오시면서 아마 구성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지금 보니까 ‘16년도에 예산이 편성된 게 있어서 좀 된 것 같은데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실장님도 모르시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것을 다시 한 번 자료 드릴 때 메모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시고 보니까 자문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런 것 같고, 그 뒤에 세종혁신도시포럼도 자문의 성격도 갖고 있고 학문적 연구와 또 아까 얘기했던 혁신도시와의 네트워크도 생각해서 만드신 거라고 보여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옛날에 세종시 원안 관련 돼서 우리가 싸울 때 전국의 혁신도시 관련 돼서 일하시는 도시, 그 도시에서 일하시는 학자나 지역주민들과 함께 연대해서 같이 네트워크를 맺고 함께 싸운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 혁신도시와도 한 때는 연계가 돼서 일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출범하면서 많이 연대가 끊어졌어요.

사실 그래서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그러면 이게 자문기구로서 계속 진행을 하거나 이러면 조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혁신도시포럼 같은 경우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국에 한 10개 정도 혁신도시포럼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분들하고도 저희가 네트워크가 되어 있고, 올해도 한 번 한 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법령상의 근거 이런 부분들은 검토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전에는 혁신도시와 함께 했던 일들이 많이 있어요.

행복도시 싸울 때 같이 그분들이 많이 도움을 주셨고 그분들이 지역에서 세종시출범이 필요하다라고 많이 도와주신 게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 소중한 연대의식을 갖고 있는 거는 맞는데 이 부분을 꾸준히 우리 기획관실에서 꾸준히 일을 하실 거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근거를 만드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일단 세종연구원은 자료 오면 더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일단은 정책기획관실만 하는 거지요?

○위원장 김복렬 네.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예산서 페이지 140쪽을 봐 주십시오.

공약 평가를 위한 시민배심원제 운영이 있거든요.

2000만 원이 계상되는데 사업설명서 봐서는 제가 모르겠는데 이게 뭡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 한국 매니페스토 국민운동실천본부라고 국회의원님들이나 지자체장님들 공약에 대해서 평가하는 민간기구가 있더라고요.

그 기구랑 해서 무작위로 시민들 한 40명 정도 추천을 받습니다.

그거를 받아가지고 그분들한테 우리 시장님께서 취임하시면서 내세웠던 공약이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건지...

김정봉 위원 배심원 그분들은 무작위로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어떻게 무작위로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추천을 받아서...

김정봉 위원 추천이면 무작위가 아니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러니까 저희가 추천을 이만큼 해 드리고 그 중에 집어 가는 걸로, 표현이 좀 적절하지 않은데요.

실천본부에서 선정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바로 밑에 밑에 칸에 시정 정책개발 자문으로 1000만 원이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한 번에 제가 물어 볼게요.

이거는 뭐고요, 그리고 그 밑에 시정 정책개발 연구용역이 2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종연구원 운영에서 기본 정책과제 수행비로 해서 2억3900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용역인데, 그렇지요?

기본적인 틀은 다 같은 거 아닙니까? 시정이라는 틀이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첫 번째 시정 정책개발 자문 1000만 원의 경우에는 용역은 아니고요, 위원님.

저희가 예를 들어서 갑작스럽게 어떤 뭔가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요.

공유재산을 매각, 소규모 공유재산 매각을 하거나 이렇게 할 부분들에 대해서 자문을 받아야 되는데 땅 값이 얼마나 되는지 검토할 단계에서, 그런 부분들 감정평가사한테 개별적으로 자문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쓰이는 돈이 사무관리비 윗단에 있는 시정 정책개발 자문 이런 부분들이고요.

그 밑에 연구용역비에 시정 정책개발 연구용역 2억 이 부분들은 제가 개별적으로 각 실·과에서 아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정보화 기본계획 용역이라거나 아동친화도시 계획 용역이라거나 예산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5000만 원이 넘고 1억 가까이 되는 부분들인데 그 이하이면서도 갑작스럽게 국가정책과제에 반영하기 위해서라거나 긴급하게, 간단하게 용역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2000, 3000 정도 풀 용역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대전세종연구원에 관한 기본용역비는 저희가 거기에 최종적으로 7명 정도의 연구원들을 채용하려고 그러는데 그분들이 할 용역 기본과제 내지 정책과제.

김정봉 위원 좋습니다.

각각의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빨리 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계속 마이크 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이런 모든 일들을 저는 이렇게 한번 개괄적으로 묻고 싶어요.

우리 시 공무원들께서 과연 이렇게 다 용역을 주고 하면 우리가 과연 어떤 일을 주관적으로 할 수 있는지.

다시 거꾸로 말씀드리면, 오히려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용역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관계 공무원들이 무임승차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리고 싶어요.

아마 중앙부서에서 오셨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중앙부서 앞에 보면 불 안 꺼지지요.

실장님 알고 계시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물론 그분들이 더 훌륭하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은 거의 다 참 뭐 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나 그분들, 다 그분들이 많이 하셔요.

용역 이렇게 많이 안 줘요, 중앙부서.

어제도 중앙부서에서 근무하는 친구 아들을 제가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쭉 얘기를 했었는데 거의 밤새우더라고요, 이 친구들이.

우리는 그야 말로 저희야 말로 용역공화국, 용역시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보면 갈수록 위원회, 위원회, 용역, 용역 이렇게 너무 많아요.

국민의 세금이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정말 잘못 돼 가고 있다.

‘우리 관계 공무원들이 너무나도 용역병에 걸려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또 몇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아까 자치혁신단 회의 참석 수당이 504만 원이 있고 혁신도시포럼 회의 참석 수당이 560만 원이 있고, 또 뭡니까, 똑똑 세종 자문단 회의 참석 수당 1200만 원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이 예산을 세운 근거가 어디에서 세웠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희가 수당의 경우에는 집행하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 기준이 있고요, 그다음에...

김정봉 위원 기준이 뭡니까, 그러면?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교통비라거나 예산 편성 기준에 그런 부분이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김정봉 위원 제가 알기로는 실장님,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 기준 137쪽을 보시면 위원회 참석 수당일 경우는 법령 조례에 규정이 돼 있는 경우라고 되어 있고요.

또 법령 조례 및 사업추진을 위해 설치된 위원회 참석 수당일 경우는 반드시 이렇게 법령 조례에 규정이 돼 있는 경우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우리 예산편성운영기준 137쪽에 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편의대로 수당을 주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나름대로 저희 준수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1년에 하는 횟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똑똑 세종의 경우에는...

김정봉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관계 조례가 됐든 규칙이 됐든 뭐가 있든 그런 게 없이 이렇게 집행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한번 이것도 실장님 검토하셔서 바로 답을 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41쪽 맨 아래에 보면 아이디어 정책화 발표대회 포상금 600이 있거든요.

이것도 있는데 과연 이게 사업이 시민참여 정책개발 아이디어 정책 발표대회 포상금이거든요, 시민.

그런데 우리 예산편성운영기준 149, 150쪽을 보면 편성 목으로 말씀드리면 303번 포상금입니다.

포상금일 경우에는 모범공무원 국내산업 시찰 등등 이렇게 다 돼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시민참여, 시민 이렇게 해서 포상금을 주라고 하는 거는 없습니다.

다만 통장, 이장, 반장 활동포상금은 따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시민에 대해서 포상금을 줄 수 있는 것도 한번 검토하셔서 제 말이 틀렸는지 안 틀렸는지 실장님이 저한테 이거를 알려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답을 드리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틀린 것이 계상이 됐으면 당연히 삭감해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게 해서 하고요, 나머지는 제가 아까 자료요청을 했으니까 그거 보고 다시 여쭤볼 텐데 자료가 언제쯤 올 것인가요?

위원장님, 잠깐 실장님이 뒤에 물어보실 수 있게 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복렬 네.

김정봉 위원 실장님 뒤에 한번 여쭤 보시고 답 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오전은... 오전까지는 드리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선무 위원 거수)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김선무 위원입니다.

정책기획관 소속만 지금 질의하는 겁니까?

○위원장 김복렬 네, 정책기획관만요.

김선무 위원 궁금한 사항이 있어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 운영은 먼저 번에 담당공무원께서 오셔서 대충 설명은 들었습니다.

그 내역을 보면 인건비가 있고 기본정책과제 수행비가 있고 특별연구사업비가 있고 그래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전세종연구원 출연금, 우리가 이번에 10억 냈지 않습니까?

빼고 운영비인데 그러면 제 생각으로는 인건비만 주고 어느 정도 기본경비만 주면 어느 정도 우리 시에서 부탁하는 연구용역이라든지 그런 것을 수행해 주는 걸로 이렇게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이 예산을 보기에는 인건비 따로 주고, 뭐 정책과제 수행비 따로 주고 또 연구용역비, 연구를 우리가 시키려면 연구비 따로 주고 이러면 우리가 과연 대전세종연구원에 출연금을 내고 거기서 같이 협력 운영하는 거 아닙니까, 대전시와?

그럴 필요성이 왜 있느냐.

그러면 차라리 그렇게 하지 말고 특정연구용역 수행할 수 있는 단체나 그런 데에 우리가 필요할 때 연구용역을 주면 되는 거 아니냐,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께서 왜 이거를 갖다가 대전세종연구원을 그렇게 운영해야 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대전시하고 협약을 할 때 ‘4대1의 분담비율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대전시가 출연한 예산이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41억9000만 원을 출연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따른 기본운영경비로 10억을 출연하고요.

대전시도 41억9000만 원, 저희도 10억을 출연하는데 대전시도 마찬가지로 인건비, 운영비라거나 기본연구경비 이런 형태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연구원에서 하는 부분들은 누군가 인건비는 줘야 되는 부분들이고 또 이게 행정경영비이기 때문에 운영비도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 연구도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 연구원의 기본적인 비목의 구성이 인건비, 기본운영경비, 재연구용역비 이런 부분들로 구성돼 있다고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대전시랑 협약을 했을 때 차이, 거기는 기본운영에 관한 부분만 그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별도로 추가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 거나 그런 부분들은 추가 출연하도록 돼 있습니다.

또 한 개 부분 그런 부분들에서 저희가 특별연구사업비 해서 3억 원 이게 5주년, 10주년 기념 국제행사, 국내행사 비용이고요.

그 밑에 30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대전세종연구원에 본원 외에 여성센터라거나 디자인센터, 안전센터나 센터들이 있습니다.

센터들에 대해서는 기본운영경비 지원 틀 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전시의 경우에도 기본운영경비 41억9000만 원을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개별 센터에 대해서는 개별 과에서 별도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안전 부분들은 안전총괄과 업무 소관인데 저희가 여기에 포함을 시켜서 출연을 하고자하는 내용입니다.

김선무 위원 저번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안전도시과인가? 안전총괄과 예산 같기도 하고.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런데 저희가 왜 여기에 편성을 했느냐 그러면 일단 금액이 크지가 않았고요.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저희가 대전세종연구원 출연하는 금액의 총액이 얼마인지 파악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 안전총괄과 쪽에 반영을 하지 않고 일단 저희 쪽에 반영했습니다.

향후 개별적으로 출연한 금액이 커지게 될 것 같으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책기획관실에서 일괄 편성할 것인지 각 소관으로 나누어서 편성할 것인지 한번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선무 위원 대전세종연구원이 가만히 내용을 보니까 그 연구원들만 가지고, 인건비가 많아서 수행경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보니까 사회적자본 연구센터도 있고 디자인센터도 운영하고 그래서 이게 조직이 방만한 조직이 아닌가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이 들고, 앞으로 계속 여기에 대한 우리가 득보다는 계속 경비만 들어가면 실효성이 있겠느냐 이런 의아점,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와 대전시가 4 대 1로 무조건 분담한다는 거는 본 위원은 맞지 않다고 봐요.

기본 우리 연구원들 있지 않습니까, 7명인가?

그분들하고 거기에 대한 우리 제경비 주고, 그래서 그분들이 어느 정도 연구를 해서 수행해 주는 건 당연한 거고, 기본적인 거는 해 주실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너무 여기에 특별연구사업이라든지 자꾸 과제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인식이 돼서는 앞으로 계속 문제점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 들고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제가 두 가지만...

김선무 위원 대전세종연구용역 사업비는 이것이 필요한지는 아마 우리 위원님들하고 한번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위원님, 제가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김선무 위원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총액 관점에서 봤을 때 4대1 말씀 드렸는데 저희가 10억 범위 내에서 4 대 1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10억을 넘어가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10억을 넘어 갈 것 같으면 별도로 저희가 협약을 체결해야 되는 부분들이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가 인건비만 지원하게 되면 사실 연구를 못 시킵니다.

통상적으로 연구원에 지원할 때는 인건비는 인건비대로 지원을 하고 연구비는 연구비를 별도로 지원하는 게 일반적인 추세라는 것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연구비 받으면 당연히 월급 받는데 연구를 안 한다는 말이에요?

당연히 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통상적으로 연구원 지원할 때는 인건비 플러스 연구비를 별도로 해서 이렇게 지원해 줍니다.

김선무 위원 그러면 인건비 받고 연구비 받고, 그분들은 그러면 잘 이해가 안 가고요.

하여튼 뭐 그렇다고 하시고 알겠고 143페이지 한번 보실까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143쪽 말씀하십니까?

김선무 위원 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국제화 지원 사업 분담금이 있는데 아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국제화 사업을 하는 것이 있는 거 같아요, 예산 봐서는.

거기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국제화 사업 분담금을 저희가 분담하는 기준이 공무원 숫자 50%, 그다음에 재정력지수 50% 이렇게 해서 분담금이 결정이 됩니다.

그런데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재정력이 좋아지는 추세에서 분담금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국제화 쪽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들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서 우리 시 공무원이 해외로 한 1∼2년 정도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을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각종 통역이나 번역 이런 부분도 지원 받을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게 국제화재단이라고 별도로 있었는데 이게 시·도지사협의회로 통합이 되면서 이런 식으로 변천이 되었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 위쪽에 보면 외국어 통역·번역료는 따로 있어요, 또.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선무 위원 쭉 있는데...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런 부분, 위에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외국이랑 교류할 때 통·번역하는 비용들이고요.

시·도지사협의회 같은 경우는 별도로 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김선무 위원 시·도지사협의회 분담금은 한 1억5000 되지 않습니까, 그 전 페이지 보면?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선무 위원 그렇게 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또 국제화 지원 사업 분담금이라고 해서 이게 국제교류사업에 상당한 시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고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이 들고, 이거를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인지 한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준이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정준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정준이 위원입니다.

140쪽인데요, 아까 존경하는 박영송 위원님께서 상세한 질의를 해 주셨고 답변하셨는데 추가적으로 조금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록정리백서 제작에서 보면 영상물하고 백서를 제작을 한다고 그랬어요.

영상물은 어떤 영상물을 얘기하는 거예요?

세종시가 탄생하기까지의 기록물과 현재까지의 그런 기록물을 함께 하는 겁니까, 아니면 내년에 행사할... 어디까지가 기준인지 그거를 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은 저희가 2002년 이후 정도를 기본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을 쭉 기존에 있던 거라거나 그런 부분들 편집해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

내년 행사를 위해서 저희가 별도 신규로 만들어야 될 그런 부분도 있으리라고 보는데 지금까지 아이디어 수준이어서 아직까지는...

정준이 위원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그동안 시정질문도 하고 5분 발언도 해서 세종시 탄생 기록물에 관한 수집 정리하라고 해서 용역을 두고 하고 있고요.

그 용역이 내년 3월 정도에 끝날 것 같은데, 하고 나면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세종시가 어떻게 탄생을 했는지, 어떻게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어떻게 와 있는지 다 이게 나올 것 같거든요, 용역 보고에서.

그러면 영상물 제작을 할 때 어차피 10주년 기념이라든지 여러 가지 세종시 출범 기록이라든지 이게 거기에 함께 맞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그거 할 것 같으면 그렇게 맞춰서 함께 해서 영상물이 제작되면 두 번 제작되지 않을 것 같아서 좀 말씀드리고요, 백서도 마찬가지고요.

전에 연기군 시절에 백서도 만들기는 했었지만 사실 여러 가지 빠진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더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설명서 9쪽에 보면 5주년 기념행사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하고, 유공자 포상을 하고,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해요.

그러면 유공자 포상은 어떤 기준에서 어떻게 유공자를 하실 건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까지 과정에서 우리 시민들이나 시민이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더라도 기여하신 분들에 대해서 일단 기준을 만들어 봐야 될 것 같고요.

아직까지는 구상단계여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럴 것 같습니다.

정준이 위원 이 부분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린다고 보면 그동안 포상한 게 여러 가지 참작을 하셨겠지만 우리 세종시가 만들어지기까지 진짜 고생한 분들 많아요.

본 위원도 삭발하고 단식하고 했지만 솔직히 본 위원은 새 발의 피고 진짜 고생한 분들 많거든요.

그런 분들도 이럴 때 이름 한번 불러 주시고 이렇게 포상 한번 해 주시면 정말 그분들도 굉장히 자부심도 갖고 굉장히 보람을 가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시고.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먼저도 3주년 기념식을 했을 때 그런 부분들을 많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정말 고생한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이렇게.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주시고 상징조형물 같은 경우는 기념식에 쓰기 위해서 새로 제작을 하시는 건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그렇게 할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할 건지 그런 부분들은 아직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고민하실 때 상징조형물이 세종시에 정말, ‘세종특별자치시’ 하면 정말 딱 떠오르는 그런 조형물을, 이왕 만드는 김에 그런 조형물을 만들어서 정말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함께 갈 수 있도록 만들 때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세종시’ 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조형물.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그런 부분은 그렇게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명심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글로벌 인턴십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아직 자료는 안 왔고 그냥 답변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작년에 잠깐 했는데 인터십으로 왔던 외국인 대학생들, 유학생들이 와서 인턴십으로 일하면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 좀 들어보셨나요?

어떤 보람을 가졌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금년에는 7명이 우리 시에 왔다갔고요.

그분들이 KDI 국제스쿨에 있던 7명이었고, 주로 필리핀이나 탄자니아인가 아프리카 쪽 오신 분하고 에콰도르 이렇게 해서 왔던 분들이었는데요.

일단 프로그램은 우리 시에서 한 달간 근무를 했습니다.

근무하는 과정에서 일단 우리 시 현안도 돌아보기도 하고 번역도 해 주기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그분들 하는 얘기가 일단 방학기간 중에 왔었는데 ‘세종시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감사하다’.

정준이 위원 충분히 그래야 되겠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감사하게 됐고, 내년이 되면 꼭 자기 나라에서 온 애들한테 꼭 추천을 하겠다 이런 얘기 정도를 들었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럼 ’17년도에 선발 예정이 되어 있다거나 선발 국가 혹시 생각하고 계신가요, 계신 곳?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결정된 건 없는데 기본적으로 KDI 스쿨에서 가지고 오는 부분들인데 어쨌든 표현이 적절하지 않지만 저희보다 조금 못 사는 나라...

정준이 위원 그 부분을 제가 여쭙고 싶은 거거든요.

그쪽 나라를 또 하시겠다는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런 부분들에 집중하는 게 저희가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런데 본 위원 생각은 그래요.

그런 부분도 좋아요, 그런 부분도 좋은데 그래도 대한민국보다 약간 선진국에 있는 학생들도 와서 보면서 우리가 서로 배울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분들이 와서 인턴십을 하면서 뭔가 느끼는 거 있을 거고, 거기에 대한 얘기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또 우리가 배울 게 있을 거고.

이런 부분이 저는 굉장히 더 나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함께해서.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올해는 KDI 스쿨에서 7명을 받았는데요, 내년 같은 경우에는 기간을 좀 늘리려고 합니다.

KDI 스쿨에서만 했었는데 KDI 스쿨 말고 지역에 고대라거나 홍대가 있으니까 그쪽에 있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이런 부분들하고 7명에서 최소 15명까지 늘리면 조금 그런 부분들은...

정준이 위원 그런데 지금 거의 유학을 온 학생들이 사실은 좀 그런 지역들인데 더 범위를 넓혀서 유학 온 학생 아니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알겠습니다.

올해 왔던 나라를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몰도바, 엘살바도르,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필리핀, 세르비아, 볼리비아였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보다 조금 생활수준이 높지는 않은 그런 나라, 위원님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래서 약간은 좀 더 상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 아까 김선무 위원님이 말씀하셨나, 똑똑세종에 관해서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오고 있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정준이 위원 그런데 우리가 정책에 반영한 아이디어가 몇 건 정도나 있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희가 신문고라거나 온라인 신문고 다 받아가지고 700여 건 들어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검토한 게 700여 건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중에서 채택할만하다고 판단되는 것들이 위원님들이 판단해 주신 게 26건 정도였습니다.

정준이 위원 26건?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26건 정도였고 3건 정도는 지금 완료가 돼서 설치한 부분들이 있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나 부서 협의하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정준이 위원 700여 건이라고 그랬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정준이 위원 그거 들어 온 건수는 금방 뽑으면 되니까 거기하고 또 축소된 거하고 두 건 한 거하고 해서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러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들어오는지 좀 알고 싶어서.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이상입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정책기획관실 예산 심의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갔는데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국제교류 사업이 매우 활발히 추진되어야 한다는 거는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서금택 위원 세종시에서도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고 보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준이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인턴십 이분들이 대개 여기 와서 교육하고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우리 시에 와 있는 기간은 한 달입니다.

서금택 위원 시에서는 한 달?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1개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서금택 위원 대개 숫자는 작년에 7명이 왔다고 했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올해 7명이었고요.

서금택 위원 금년에 7명?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내년에 15개국 정도.

서금택 위원 내년에 15개국 정도.

이게 가급적이면 본 위원 생각은 그래요.

이런 나라 저런 나라도 다 좋지만 가급적이면 6.25 때 우리에게 도움을 줬던 그런 국가 학생들이 온다면 그분들도 아마 인상에 남을 거예요.

우리가 옛날 1950년도에 지원해 준 국가에 와서 우리가 이게 교육을 받고 도움을 받는다.

그러한 어떤 그분들도 자부심이 있고 우리 역시 과거 우리의 어려웠던 시절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또 현재의 이미지를 금방 느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군대를 보냈다든지 아니면 물자를 보냈던 그러한 나라의 학생들을 추천해서 받아줬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또 한 가지 아까 존경하는 김선무 위원님이 질의하신 전국시도협의회 국제화 사업 분담금이 6100만 원 우리 시가 분담을 해야 되는 것이 하루이틀 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내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게 과연 내서 우리에게 어떤 이득이 있었는가, 우리에게 어떠한 도움이 있었는가를 좀 분석해 볼 필요는 있어요.

회비만 내고 아무런 것도 없다면 예를 들자면 조금 전에 말씀하실 때 “통역·번역을 해 준다” 그런 말씀 하셨는데 번역료는 별도로 또 있어요, 예산이.

과연 우리가 몇 번이나 번역을 의뢰를 해서 받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가 한 사업이 어떤 사업이고, 앞으로 진짜 여기에 예산 투자를 해서 우리에게 들어올 것이 무엇인가 한번 심층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다시 한 번 해 주시고.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또한 144쪽에 보면 여러 가지 해외도시 공무원 연수 생활 생필품이 있고 임차료가 있고 공공요금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그쪽 나라에 갔을 때 사용되는 그러한 비용이지요, 이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아니요, 143쪽...

서금택 위원 144쪽, 143쪽 하단부터 144쪽에.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거는 외국에서 저희한테 왔을 때 해 주는 비용이고요.

서금택 위원 왔을 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 이 내용은 중국 귀주성 쪽에서 한국말을 조금 하는, 소위 말하는 대외판공실에 직원이 있습니다.

그분이 저희가 교류하고 해서 내년에 6개월 정도 저희 대전시청에 파견근무 하는 걸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우리 시청에?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게 되면 그분이 왔을 때 주거라거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그 비용입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면 이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게 지금...

서금택 위원 몇 명?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한 명입니다.

서금택 위원 한 명?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한 명이고요.

서금택 위원 그러면 귀주성에서 한 명이 우리 시청에 파견돼서 하는 비용을 우리가 부담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도 귀주성에 갑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이번에 가는 거는 없고 받기만 하고요.

이거는 귀주성하고 우리가 받아가지고 먼저 하고 앞으로는 우리도 파견 가는 쪽으로 검토를 해야 될 내용입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가급적이면 서로 우리 시청 직원도 귀주성에 가고 귀주성에서도 우리 시청에 와서 근무하는 것이 원칙이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우리는 받아만 주고 우리는 가지도 못하고, 그 전에 매년 교류하는 거 보면 흐지부지 한두 번 왔다가 말고.

지금까지 교류라는 게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받아서 모든 비용을 우리가 부담하고, 그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서 하나도 혜택도 없고, 배움도 없고, 우리도 직원 한 사람이 귀주성에 가서 귀주성에 대한 여러 가지 문화라든지 예술이라든지 이런 것을 배워야지 우리는 하나도 없고 예산만 준다는 것도 그러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지적 충분히 깊이 새기도록 하겠고요, 앞으로 저희도 갈 수 있는 쪽으로 한번 검토는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143쪽 중간 하단에 여비에 보면 국외여비에서 해외 도시와 교류 추진 및 국제회의 참석 1800만 원이 우리 공무원이 가는 여비입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 일반보상금 말씀하시는...

서금택 위원 여비 있지요, 여비.

국내여비 밑에 국외여비.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143쪽 중하단의 202 여비 이거는 기본적으로 저희 공무원 여비입니다.

서금택 위원 공무원 여비?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서금택 위원 공무원 여비 국외여비를 풀로 총무과에 서 있지 않습니까?

별도로 또 세웁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거는 저희가 국제교류업무가 저희 쪽에 있다 보니까 이거를 별도로 세웠습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국제교류업무라고 해서, 여비라고 해서 덜 들이고 비용 절감되는 건 아니고 이것을 한 부서에서 풀로 갖고 있어야 통할이 되는 것이지 정책기획관이 힘 있다고 별도로 국외여비 세우면 다른 과는 왜 국외여비 안 세워줍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거는 저희가 국제교류업무가 정책기획관실에 있다 보니까 이게 1800만 원을 별도로 세워 놓은 그런 내용이고요.

그 밑에 일반보상금 쪽에서 민간인 여비가 조금 들어갑니다.

서금택 위원 일반 그것은 보상금 쪽에서 하는 것은 일반인들이고 국외여비를 한 곳에서 풀로 세워야지 따로따로 세워서는 안 된다 그 얘깁니다.

그렇다면 다른 과, 타 과에서도 우리도 다른 업무 때문에 국제여비가, 예를 들자면 상하수도과에서 우리 상하수도 교류업무 때문에 간다고 해서 별도로 여비 세워 줍니까, 총무과에 있는 풀 여비 쪽에서 가지.

이렇게 해 놓으면 통제가 되느냐 이거야, 총무과에서.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런데 다른 부서...

서금택 위원 그러면 총무과에 있는 여비는 우리 기획관실에서는 10원 한 장 안 쓰고 여비가 1800만 원이 다 소진됐다 하면 그 여비는 하나도 안 쓸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런 거는 아닌데요, 이게 저희 정책기획관실에 국제교류 업무가 있다 보니까 이 부분들은 최소한의 비용만 일단 그렇게 해 놓은 부분들입니다.

이것도 그동안에 계속 이런 식으로 세워 왔고요.

서금택 위원 이런 모든 것을 행정을 제일 먼저 개선하고 앞서 가야 하는 것이 정책기획관실이에요.

다른 과보다도 잘못된 것을 먼저 개선해 나가야할 부서에서 별도로 세워서 쓴다고 하면 안 되지요.

그리고 144쪽 하단에 보면 국내여비 정책기획업무 추진 1300만 원 이것은 정책기획관에 속한 겁니까, 아니면 우리 예를 들자면 시장님이나 부시장 여비도 여기 포함된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거는 기본경비이기 때문에 정책기획관실 업무입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몇 명이 쓰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른 과에 보면 인원 수 곱하기 얼마, 기본적으로 해서 얼마로 전부 똑같이 편성되는데 정책기획관 인원이 몇 명이 있는지 이런 것 좀 한번 어떻게 해서 1320만 원이 됐는가를 한번 자료를 데이터로 만들어서 산출기초를 주세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산출기초를 드리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봉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잠깐만 짧게 짧게 우리 갑시다, 실장님.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신 글로벌 인턴십 건에 대해서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금년에는 KDI에서 7명을 우리가 선발을 했는데 내년 ’17년도는 15명입니다,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그런데 162만9000원씩 15명으로 인건비를 줄 겁니다,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162만9000원 산출근거하고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이 계속 말씀하신 공무원 국외여비 1800만 원 거기는 설명서를 보면 캔버라, 베이징, 섬서, 귀주, 오카야마 등 이런 도시와 교류하기 위해서 세운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런 도시를 대상으로 해서...

김정봉 위원 결정이 된 건 아닙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결정된 건 아닙니다.

확정된 건 아닙니다.

김정봉 위원 이런 도시들이 모두 다 우리하고 교류협력 체결이 됐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푸트라자야하고는 저희가 되어 있는 부분들이고요.

김정봉 위원 한 군데만 그렇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희가 우호협력이 체결된 데가 푸트라자야, 중국 귀주성, 섬서성 세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세 군데입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리고 계속 접촉 중인 데가 캔버라 이런 부분들입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도 대경시 아시지요, 실장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대경시도 한번 공부해 보세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게 해서 국제교류가 본래의 본 과 성과를 이루도록 하고 162만9000원과 15명을 선발하게 된 예산을 세운 그것도 소상하게 자료를 주십시오, 시간이 없으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러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자료가 안 와서 그냥 여쭤보는 걸로 할게요.

해외도시 공무원 연수 숙소 생활용품 144쪽인데요,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귀주성 쪽에서 한국말을 조금 하는 직원 한 명을 저희가 내년에 6개월 정도...

박영송 위원 6개월 아까 그 말씀이시구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 내용입니다.

실무적으로 협의 중에 있는 사안입니다.

박영송 위원 6개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세종에 머무르는 거에 대한 예산이라는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생활 관련 지원 비용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시구나, 그렇게 하고 한 가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포상금 얘기 좀 할게요.

포상금에 관련돼서 기준은 내부적으로 어떻게 잡고 있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포상금 같은 경우는 부서별로 되어 있는 부분들인데 지금 정책기획관실 같은 경우에는 똑똑세종에 대해서 아이디어 주신 분들에 대해서 평가해서...

박영송 위원 아니 시민들 말고 그냥 공무원만 할게요.

공무원들에 관련돼서 주는 포상금 있잖아요.

그거 기준으로 일단 얘기해 주세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기준은 조금씩 다릅니다.

조금씩은 다른데 예를 들어서 정책기획관실 같은 경우는 합동평가라거나 으뜸부서, 이렇게 으뜸부서 같은 경우는 분기별로 한 3개 정도씩 선발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부서별로 100만 원 정도 지원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합동평가라든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계나 직원들에 대해서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내부기준을 만들어서 지원해 주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뒤에 나오겠지만 예산담당관실 같은 경우는 성과금 같은 경우에는 「지방재정법」이나 「지방재정법 시행령」에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하도록 돼 있지만 ‘절감금액의 일정 범위 내’ 그리고 총액은 ‘일정 범위 이하’ 이런 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시행하도록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각자 업무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포상금을 주는 거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거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는데 기획관실은 국정시책이나 정부합동평가 관련돼서 우수부서 이렇게 간 거지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고, 시정 성과 우수부서, 으뜸세종 해서 또 별도로 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그게 3100만 원에, 정부합동평가 3100만 원, 으뜸세종은 2700만 원이지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면 이게 5800만 원인 거예요.

예산담당관에 공무원 예산 성과금에 대한 포상금이 2000만 원, 그럼 7800만 원이고, 세정담당관에 지방세 세입 징수 포상금 해서 2600만 원 있고, 또 읍·면·동에 주는 포상금이 있어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면 세정담당관에 세워진 것만 해도 4600만 원이라는 거지요.

그 다음에 규제개혁 쪽에도 있습니다.

규제개혁 추진 우수부서해서 100만 원, 그다음에 혁신 및 제안 우수 공무원 300만 원,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활성화 우수부서 포상 100만원.

이게 굉장히 용어가 어렵네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자치행정과에서도 우수 읍·면·동 포상금 800만 원이 있고, 일단 저는 그래요.

일단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업무에 있어서 공무원들 포상금 주는 거는 참 좋은데 이게 제대로 시행을 하고 있는 건지, 정말 돌려서 그냥 형평성 맞춰서 예산을 배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진단도 필요할 것 같고, 기본적으로 사실 이런 얘기해서 미안한 얘기지만 본연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포상금 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관점에 따라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긴 한데요.

박영송 위원 그래서 정보합동평가에서 정말 우수부서 열심히 일해서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 주는 거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겠지요, 그렇지요?

그 생각이고, 예를 들어 지방세 세입 징수 포상금, 열심히 일해서 세입을 많이 거둬들인 거에 대한 포상금을 주는 건데 사실 기본적으로 본연의 업무라는 거지요, 본연의 업무.

세입 징수 업무를 하는 부서에서 일하는 분의 기본적 업무라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거는 맞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런데 이것이 갈수록 늘어나요, 포상금이.

실장님 아시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어느 선까지 이거를 해야 될 거냐.

지금 제가 규제개혁이나 이런 부분까지 대략만 봐도 1억3000 정도, 대충 따지면 눈으로 봐도 그렇거든요.

자치행정과까지 하면 한 1억3000, 1억4000 정도 들 것 같아요.

다른 부서 총무과에도 자랑스러운 공무원도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시·도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요구하고 싶은 건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이 편성 자체가 정말 적정하게 편성이 됐는지, 두 번째는 이걸 시행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아니면 아까 얘기했듯이 집행하는 데 그냥 골고루 형편에 맞춰서 집행하고 있는지 제대로 진단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제가 한 개만 답변을 정책기획관 소관이기 때문에 거기 포상금이 5800만 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3100만 원, 2700만 원이 들어가 있는데요.

먼저 으뜸세종의 경우에는 분기별로 추천받아서 3개의 부서를 결정합니다.

결정하면 계 단위가 우수부서가 될 수도 있고 과 단위가 우수부서가 될 수도 있는데요 그거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결정을 합니다.

결정을 하게 되면 과 단위 같으면 한 100만 원, 계 단위 같으면 70만 원 정도를 포상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1년에 분기별로 하기 때문에 3번 내지 4번 이런 정도가 있고요.

합동평가의 경우에는 주로 ‘가’를 받은 부서 그쪽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 단위가 담당자 같으면 한 15만 원, 18만 원 정도 지원하고요, 계 단위가 ‘가’를 받았다면 한 10만 원 정도 지원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이런 부분들은 이름은 포상금으로 설정은 돼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위원님 지적처럼 당연히 할 일을 한 부분들인데 어쨌든 격려의 차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사기진작 차원에서 한다는 거에 대해서 이해를 한다니까요.

이해를 하는데 아까 얘기 했던 두 가지 부분에서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거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141쪽에 김선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전세종연구원에 특별연구사업비 3억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는데요.

설명서에 보면 세계 주요 도시 경험 전략 정책 교류 그다음에 세종형 자치모델 등의 연구를 위해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또 140쪽에 보면 시정 정책개발 연구용역에 2억이 또 이 사업하고 유사하거나 중복된 연구과제가 없는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140쪽에 시정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풀용역비입니다.

풀용역비라고 해서 여기 예산서에 담겨 있지 않지만 시급성이 있는, 또 규모가 작은 이런 부분들인데요.

매년 10개 내외 정도 2000만 원 정도 들여서 짧게는 한 달, 길게는 3개월 정도 이렇게 하는 단기연구과제, 긴급한 과제 그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대전세종연구원 출연 특별연구사업비로 3억 원을 반영을 해놨는데요.

이거는 어쨌든 내년 5주년, 1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하는 부분들이고 크게는 국내정책포럼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국제정책포럼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정책포럼은 위원장님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행정수도로 언급이 되고 있는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 경험 공유 그리고 향후 발전방향 모색 이런 부분들이 되겠고요.

국내포럼의 경우에는 저희가 행정수도로 시작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행정중심도시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간의 성과도 반추해 보고, 미흡한 것이 뭔지 이런 부분들을 도출하고 그다음에 향후 저희가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과제가 필요한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도출하기 위한 부분들이고요.

작게는 그렇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큰 틀에서는 내년에 5주년, 10주년이니까 학문적으로도 기념할 계기가 되고 그리고 시민들의 공동체를 모으거나 시민들을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그런 부분 한다는 측면에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그런데 세종형 자치모델 등의 연구를 한다고 한 그런 목적과는 조금 다르지 않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런데 아마 예시를 들다 보니까 그렇게 드렸던 것 같은데요, 저희 실무자께서.

큰 틀에서는 저희가 행정수도로 시작을 했는데, 행정중심도시인데 행정수도 플러스 알파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될 게 뭔지 그런 부분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정책화하고 그런 부분들을 국가적으로 국내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계기로 활용하기 위한 포럼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그러면 이 포럼 준비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다 연구를 하신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우리 시가 한다는 얘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쪽에서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럼은 아무래도 저희가 하는 것보다는 연구원에서 하는 게 좀 더 전문적이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복렬 그럼 포럼만 준비를 하는 게 아니라 사업비까지 같이 들어가, 행사비까지 같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행사비는 140쪽에 보시면 행사운영비로 해서 착공 10주년, 출범 5주년 해서 이거는 우리 시가 하는 걸로 1억5000만 원 별도로 반영을 해 놨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그러면 특별연구사업비는 포럼만 하는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포럼비로 3억이 들어가는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정책기획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예산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님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박영송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147페이지 보면 상단에 포상금에서 공무원 예산성과금은 어떨 때 주는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포상금의 경우에는 공무원 예산성과금 같은 경우에는 「지방재정법」이라거나 「지방재정법 시행령」에 의해서 담당공무원이 제도 개선이나 이런 부분 통해서 예산 절감을 했거나 아니면 세수 증대에 기여했을 경우에 나름대로 위원회를 거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고자 하는 내용들이고요.

그 위에 있는 민간인 예산성과금 같은 경우는 역시 법령적인 근거는 「지방재정법」과 「지방재정법 시행령」에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보조사업의 부적정 집행이라거나 이런 부분들을 신고를 하거나 제도 개선을 저희한테 건의를 했을 때 그런 부분들이 나름대로 실제적으로 보조금 부적절 집행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을 거치고 해서 환수가 되었을 때 환수된 금액의 일정 금액을 포상금으로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서금택 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정책기획관실에 있는 포상금하고 똑같은 얘기예요.

척척세종이 마찬가지로 제도 개선이나 예산 절감한 실적이 있다 하면 척척세종에서 주는 거고 또한 세수 증대는 세정과에서 주는 거란 말이에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서금택 위원 그러다보면 공무원 예산성과금은 필요가 없는 거지.

다 이미 지금 정책기획관에서 말씀하신 내용하고 똑같은 거예요.

제도 개선, 예산절감 이것은 앞 페이지에 다 나와 있는 거고, 세수 증대는 다음 세정과에 다 있는 것이지 예산성과금 하고 안 맞는다 이겁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아까 정책기획관실 쪽에서 포상금은 우수부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대상이 되는 부분들이고요.

격려적인 성격이 있는 부분들이고...

서금택 위원 부서하고, 이것은 개인에게 주는 거고?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정책기획관실 같은 경우는 주로 담당자한테 지원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격려금의 성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오른쪽 같은 경우는 타 시·도도 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예산실에 있는 일반 예산 성과금 같은 경우 타 시·도도 다 하고 있는 부분들이고, 저희 올해 규칙을 제정해서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금택 위원 기획관실에 있는 성과금은 어떠어떠한 항목이 있을 때 준다.

부서에 준다. 개인에게 준다.

공무원 예산 성과금은 어떠어떠한 내용을 주는데 부서에게 준다. 개인에게 준다.

이것을 한번 구분해서 작성을 해 보세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러면 저희 기조실 전체의 포상금이나 보상금 전체를 한 장으로 정리해서 법적 근거와 목적, 이런 부분들 일단은 정리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먼저 페이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46쪽 하단부에 시민참여예산 운영이 있습니다.

2250이 계상됐고 또 그 밑에 효율적 재산 관리에서 보조금심의위원회 참석수당에서 1700이 있습니다.

각각 시민참여예산위원회하고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이 대략 어느 정도 본예산에 반영되는지 혹시 비율 운영에 대한 데이터 나온 게 있습니까, 실장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건 별도로 정리를 해 봐야 할 것 같고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각 실·국이라든가 전체적으로 30명 정도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예산 편성 전에 어떤 의견이었으면 좋겠다, 아이디어를 듣는 차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정봉 위원 참여예산제 위원님들께서 위원회를 열면 참석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계세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도 많이 참석해 보지는 않았는데 최소한 60∼70%는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실장님께서 본 예산을 계상하셨는데 어느 정도의 반영이 되는지도 모르시고, 참여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얼마만큼 참여하시는지도 모르시면 답변을 그러면 주무 예산담당관께서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위원장 김복렬 예산담당관님, 답변석으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담당관 류제일 예산담당관입니다.

김정봉 위원 과장님, 시민참여예산제와 보조금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시민참여위원회는...

김정봉 위원 목적 이런 건 다 생략하시고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만.

○예산담당관 류제일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30명으로 구성돼 있고 3개 분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의회에서 활동하시는 분과처럼 똑같이 3개 분과로 나누어서 활동하고 있고요.

예산 편성하기 전에 분과위원회에서 각 실·국에 주민참여, 그러니까 예를 들면 주민숙원사업이라든가 생활불편사업 이렇게 금액이 좀 적은 사업들에 대해서 분과를 구성해서 읍·면·동에 가서도 활동을 하시고요.

그래서 자문 역할을 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소규모 사업에 대해서...

김정봉 위원 그런 내용은 다 아는데요.

담당관님, 과연 읍·면·동에 가서 위원회가 열릴 경우에 과연 얼마나 참석하냐니까요?

○예산담당관 류제일 참석률은 지금 70% 이상은 됩니다.

김정봉 위원 70% 그 데이터 주세요.

○예산담당관 류제일 네,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거짓말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아는 건 70%가 전혀 아니거든요.

○예산담당관 류제일 분과위원회 할 때는 저희 본부 사무실에 와서 직접 회의를 하시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따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지금 참여위원회,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것이 본예산에 얼마만큼 반영됐는지 데이터 있습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일단 저희가 파악한 것은 읍·면·동 주관, 그다음에 시의원님, 참여위원회, 일반 시민들이 참석해서 15명으로 이내로 구성해서 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민숙원사업이라든가 지역개발사업으로 통계를 내보니까 한 290여 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지역개발과에서는 도시계획시설이라든가 주민불편사항 이런 것에 대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금액상으로 보면 한 350억 원 정도가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홈페이지라든가 읍·면·동에서 주민 제안 사항으로...

김정봉 위원 자, 좋습니다.

그 말씀은 더 안 하셔도 제가 실제 참여하기 때문에 우리 담당관님 말씀하신 거하고 저의 생각하고는 상당히 많은 괴리가 있습니다.

다음 보조금심의위원회 말씀하시겠습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보조금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15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보조금심의위원회는 지방보조금, 그러니까 국고하고 매칭됐다든가 이런 거 제외하고 시 자체적으로 보조금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자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래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을 우리 예산 심의할 때 반영률은 얼마 정도 됩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저희가 총 건수가 한 657건 정도 되는데 원안으로 통과된 게 한 627건, 감액 의견을 낸 게 한 25건 정도 되고, 미반영이 4건 정도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 자문을 받은 걸 가지고 예산 편성하는 단계에서 다시 한 번 해 보니까 심의위원회에서 원안...

김정봉 위원 자,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보조금심의위원회 설명을 그렇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잠깐! 아닙니다.

나온 김에 과장님 잠깐 자리해 주시겠습니까?

다음 147쪽에 효율적 재정 확보를 위한 행사 운영비가 9500이 계상됐거든요.

이게 무슨 행사고, 전년도보다 많이 증액했는데 증액한 이유하고, 그리고 한 번에 여쭤볼게요.

바로 밑에 시책 업무추진비가 1억이 있습니다.

시책 업무추진비 1억하고 시정 시책지원 업무추진비가 5000이 있거든요.

각각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지금 시정 현안사업 추진에 들어가 있는 것은 예산담당관실에 편성하고 있는 풀비 성격입니다.

이건 저희가 부득이한 경우에 발생될 수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충당하기 위해서 풀비로 예산담당관실에 세워놓는 예산이고요.

김정봉 위원 9500이?

○예산담당관 류제일 네, 전체가 그렇습니다.

사무관리비하고 국내여비, 업무추진비, 일반보상금 이 4개 사항이 다 풀비 성격으로 저희가 담아놓는 겁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행사운영비도 그냥 행사 있을 때마다 필요에 따라서 빼 쓰고, 시책 지원 업무추진비 1억도 그렇고, 시정 시책 업무추진비 5000만 원도 다 그렇다는 말씀이시지요?

○예산담당관 류제일 대부분 예산에 반영을 다 해서 있는데요.

이제...

김정봉 위원 그러면 이걸 굳이 이렇게 따로따로 하는 이유는 뭡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사무관리비라든가 국내여비라든가 이런 것은 업무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전국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지자체하고 연계하는 사업들이 나올 수가 있고요.

그렇게 본예산에 안 담겨있을 때 추가적으로 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풀로 담아놓는 겁니다.

김정봉 위원 네, 좋습니다.

그 밑에 시설관리공단 전출금 34억 있지 않습니까?

전출금이 만일에 예를 들어서 조례를 저희들이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만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조례가 통과되지 않으면 전출금이라든지 이런 건 어떻게 처리가 되는 겁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시설관리공단에서 그 업무를 이관할 수 있도록 당초에 조례에 반영돼 있는 게 6개 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들어가 있는 사업은 운영 전출금이거든요.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의 인건비, 그다음에 시설관리공단 운영비, 그다음에 자산취득비 이것만 들어가 있고요.

사업성으로 들어가 있는 사업들은 개별 사업부서에서 별도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래서 만일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은하수장례식장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본 전출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이 전출금에서 포함된 것은...

김정봉 위원 관계없습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상시인력, 그러니까 전환하는 인력들 있지 않습니까?

이 인력을 일부분 담아놓은 게 있는데 인건비에서 조금 삭감되어야 합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습니까?

○예산담당관 류제일 네, 사업비는 전혀 상관이 없고요.

김정봉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선무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자료 요청 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은하수공원 운영 관리 ’15년, ’16년도 시에서 지원한 예산 있습니다.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은하수공원 ’15년, ’16년 보조금 지원한 게 있어요.

그 내역 좀 상세하게 기록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148쪽 봐주실까요?

여기에 보시면 공유재산 관리에서 공공운영비가 있는데 행정종합배상공제회비가 있고, 영조물배상공제회비가 있고, 재해복구공제비가 있습니다.

이것이 법적으로 우리가 공제회비를 납부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시에서 임의로 만약을 대비해서 보험 성격으로 가입이 돼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 이것이 공제회비를 납부함으로써 연기군 때부터 거기에 대한 배상을 받은 적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성격은 조금 다 다른 부분들이고요.

행정종합공제회 같은 경우 직원의 업무상 과실에 대해서 하는 부분들이고, 영조물 같은 경우는 도로 등 공공영조물에서 일반시민들이 피해를 봤을 때 보상해 주는 부분들이고요.

재해 복구 같은 경우는 시 소유 건축물에 대해서 보험적 성격을 드는 부분, 그런 부분들이 좀 다른 부분들이고요.

저도 확인을 해 보니까 ’15년도에는 한 70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보상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것도 자료 좀 주실 수 있는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러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리고 이것은 법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시에서 임의로 가입을 하는 것입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건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 가입하도록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선무 위원 의무적으로 돼 있다 이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법적 근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선무 위원 다른 시·도도 다 가입돼 있고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김선무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5년도에...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보상내역은 찾아서 드리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영송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간략하게 지금 영조물 관련돼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예산이 좀 늘었지요?

지금 우리가 인수 받는 시설이 어디 때문에 늘어난 거지요?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늘어났잖아요, 영조물배상공제회에 들어가는 게.

작년과 뭐가 다르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 내역은 뽑아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자료 좀 주시고요.

전체적으로 여기 ‘공공요금 및 제세’ 해서 세 가지가 나오잖아요.

네 가지가 나오네요.

행정종합배상공제회비, 영조물배상공제회비, 재해복구공제회비, 기타 업무배상공제회비 이렇게 나눠서 올해와 다르게 내년에 얼마 정도 더 증액되었고, 그 사유에 대해서 정리해서 주시고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또 한 가지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경상전출하고 자본전출 있지요.

이거 구분해서 상세한 자료를 주세요.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인건비가 있잖아요.

몇 명으로 해서, 각 직급에 따라서 몇 명, 거기에 따르는 인건비는 얼마 들어가고, 자본전출에서 어디에 쓰일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있을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별도로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시고, 한 가지 그냥 말씀을 좀 드릴게요.

우리 부속서류가 굉장히 많지요.

부속서류가 법에 의해서 우리 의회에 주시는 게 굉장히 많아요.

사실은 저희가 그거 다 못 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항상 본예산서하고 부속서류가 한꺼번에 못 오더라고요, 기조실에서.

우리 의회에 한꺼번에 제출 못 해요.

분명히 그것에 따른 시간을 따져서 준비하셨을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상 늦든지 이렇게 되더라고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예산서랑 부속서류가 법정기한 내에 갔다고 이해하고 있고요.

첫 번째, 예산서가 먼저 갔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지요. 예산서가 먼저 왔어요, 저희들한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예산서를 먼저 드렸는데 그건 법정기한이 예를 들어 10일이라면 한 5∼6일 전에 드린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게 위원님들께서...

박영송 위원 아니, 제가 얘기하는 건 법정기한을 늦췄다는 뜻이 아니라 이왕 의회에 제출하는 거 왜 한꺼번에 못 오냐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게 사실은 법정기한을 준수하게 될 것 같으면 부속서류가 워낙 많다 보니까 부속서류가 법정기한 내에 가는데 예산서를 먼저 드렸습니다.

그건 저희도 예산서가 먼저 되고, 거기에 따라서 부속서류가 만들어지다 보니까 의회 쪽에서 검토라든가 이런 과정에서 같이 가면 좋은데 먼저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예산서만 사실은 저희가 먼저 드렸습니다.

박영송 위원 먼저 달란 요청이 있어서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저희는 사실...

박영송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답을 듣는 걸로 할게요, 실장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저는 성인지 예산서에 늘 관심이 있어요.

이 부분은 사실 기조실에서 전체 컨트롤하는 건 아니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희는 가이드라인 잡고 여성가족과 쪽에서 많이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지요. 그렇게 하는데 이게 보면 그렇더라고요.

정부합동평가도 마찬가지에요.

기조실에서 막 드라이브를 걸면 각 부서에서 막 움직여요.

그런데 여성가족과에서 몇 년 동안 이렇게 해도 진전이 안 돼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아까 처음에 제가 여쭤봤지요.

“2017년도의 세종시 예산 편성을 하는데 뭐가 달라졌냐?”라고 기조실장님한테 처음에 여쭤봤잖아요.

그때 “여성친화도시나 아동친화도시, 또 복지의 부분에 대해서 크게 고려를 했다.” 그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중요한 특징을 말씀해 주신 거예요.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려고 하고, 아동친화도시를 구현하려고 하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뭐가 달라졌고, 거기에 대해서 효과를 무엇을 보겠다는 게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여기에 담겨져야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지금 보면 어려워요.

우리도 사실 성인지 예산 관련돼서 이해하기 참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게 몇 년 정도, 우리가 예산서를 의회에 올리는 게 몇 년째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지만 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꽤 됐어요. 그런데 달라지지 않는 거예요.

이게 보면 성별 관련돼서 전체 세종시 부서에서 협력으로 실제 뭔가 정책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데 그냥 부서별로 한 개씩, 각 국에 몇 개씩 가져오시오.

그래서 그냥 정리한 거예요.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별로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게 각 부서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고 어려운 일이고, 부속서류 하나 더 내는 일로 그냥 치부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이게 통합적으로 관리해서 이제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걸로 가야 하는 건지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실장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부속서류가 현재도 워낙 많은 현실이고 자꾸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까 실무적으로는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건 사실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래서 저는 이랬으면 좋겠다는 거지요.

다른 시·도나 우리 성인지 관련돼서, 예산서 관련돼서 일하는 정책을 담당하는 연구원이나 이런 데가 있어요.

그런 데에서 한번 컨설팅을 받았으면 좋겠고, 물론 충남여성정책연구원에서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성과 목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기본 틀을 제대로 갖고 가고 있는지 한번 진단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다음에 이게 여성가족과의 일로 그냥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솔직히 들어요.

지금 보면 각 기본계획들이 많이 있잖아요.

법정 기본계획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따른 시행계획을 세우거든요.

시행계획을 세우면 그것에 따라서 전 부서가 뭔가 참고하고 이것이 연계가 돼서 성인지 예산으로 딱 와줘야 하는데 지금 세종시가 전체 컨트롤이 안 돼요.

당부드리고 싶은 건, 저는 이 부분을 기획실이 전체 컨트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까 얘기했듯이 성인지 예산서나 형식적인 틀부터 해서 제대로 이 예산서를 만들고 있는 다른 지자체나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고,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여태까지 해 왔던 방법들을 전면 점검하고 재수정을 하셔야 해요.

세세하게 각 부서별로 얘기는 안 할게요.

기조실 이따가 CCTV 관련돼서 정보화담당관에서 하셨더구먼요.

그건 이따가 제가 한번 코멘트를 하는 걸로 하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성인지 예산서에 관련돼서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지금 구조가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지, 더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셨으면 좋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산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3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복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세정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제가 오전에 위원님들 질문에 답변을 잘못한 게 한두 개가 있습니다.

이걸 정정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복렬 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존경하는 김정봉 위원님께서 심의 배심원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대해서 제가 추천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거 제가 보고를 잘못 드렸습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KT와 해서 세종시 관내의 전화번호를 한 400개 정도를 받아서 거기에서 일일이 전화를 해서 참여의사를 확인해서 그렇게 무작위로 했다고, 그게 정답입니다.

김정봉 위원 (마이크꺼짐)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해서, 거기에서 KT에 전화해서...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직접 확인을 했답니다.

제가 오전 보고 중에 추천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건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봉 위원 (마이크꺼짐)그러면 아까 처음에 말씀하셨던 게 아니라 무작위로 선발하는 게 맞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부연설명이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봉 위원 (마이크꺼짐)알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다음에 서금택 위원님께서 국제화 여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국제화 여비 총액에 대해서는 총무과에서 계정하고 대신에 정책기획관실이나 투자유치과 같은 경우에는 국제화 본연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최초 경비를 반영해 놨습니다.

저희가 1800, 그다음에 투자유치과가 1000만 원 해외 출장 여비를 반영해 놨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정준이 위원님께서 5년, 10주년 기념행사를 말씀하시면서 백서를 말씀하셨는데요.

지금까지는 그냥 글로 되는 책자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영상이라든가 그런 게 있으면 현재 저희가 5000만 원인데 그것 가지고는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한 1억 정도는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복렬 그럼 세정담당관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실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우선 다른 위원님들께서 없으셔서 제가 먼저 일단 하고 추후에 또 하도록 하고요.

먼저 151쪽을 보시면 개별주택가격 조사 산정이 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보수’ 해서 개별주택가격 조사 보조요원이 3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많이 감했습니다.

통상 본 사업은 시에서 재산에 대해 산정하고, 공시하고, 또 재산세 부과하고 이렇게 하는 게 통상이거든요.

2017년도 재산세 고지서 부과 예산 건수가 2016년 대비 한 5만1167건 정도로 더 많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주택가격 조사 보조요원 사업비가 3900만 원으로 계상된 이유가 뭡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금년에 읍·면·동 포함해서 세종시 전역에 대해서 한 24명 정도 투입해서 거의 전수조사를 다 했고, 그래서 전수조사를 했기 때문에 내년 같은 경우에는 전수조사 했을 때 24명이었기 때문에 내년에 전수조사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고요.

조금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서 내년에는 한 8명 정도 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절감했습니다.

김정봉 위원 보조요원 인력을 많이 감해서 충분히 산정할 수 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 152쪽을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출납폐쇄일이 12월31일이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징수율이 상당히 높아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세종시가 전국적으로 볼 때 체납 징수율이 상당히 많다는 거 아시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몇 %인가 아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제가 정확한 퍼센티지는 모르겠는데 징수율은 한 96%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김정봉 위원 체납 징수율이 예를 들어서 전라남도가 1등이고 우리 세종시가 2등입니다.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건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만 아직까지 그래도 지방세 세수가 많이 징수를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차제에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도 저희 지역에 체납하고 계신 분들을 봤어요, 자료를 달라고 해서.

봤더니 충분히 납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인데 제가 볼 때는 몰라서, 잊어버려서 납부를 안 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건 아마 좀 더 담당 부서하고 읍·면·동하고 같이 협조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또한 올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리고 또한 인센티브들이 있네요, 포상금?

체납 징수 포상금이 4600 있는데 이게 뭡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포상금이 ‘시상금’ 해서 지방세 세입 징수 포상금의 경우에는 공무원들에 관한 부분들이고요.

이게 체납액 징수의 실적이 있으신 분들한테 하는 거고, 징수 경진 시상금 같은 경우에는 읍·면·동에서 체납실적이라든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해서 차등 지원하는 내역입니다.

김정봉 위원 제가 아침에 요청했던 자료를 지금 막 받았는데 2015년도 포상금 예산이 4600을 했는데 모두 집행하셨고, 2014년도 5000을 했는데 모두 집행하셨네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금년은 10월 말 현재 4600의 예산을 성립했는데 2137만7000원밖에 집행을 못 하셨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왜 그렇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상반기 지급했던 부분들이 있고 나머지는 하반기 12월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김정봉 위원 네, 그렇습니까?

자, 그러면 이 자료를 지금 이렇게 주셨는데 포상금 집행한, 왜 이렇게 포상금을 집행했는지 그 내용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김정봉 위원 말하자면 상반기는 서른두 분이 포상을 받으셨고요.

그리고 읍·면·동은 또 따로인가 보지요?

상반기에 다 합해서 서른두 분입니까?

어쨌든 간에 좋습니다.

서른두 분이 됐든 더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자료상으로는 ’16년 징수 포상금 상반기 지급액 1287만7,000원이 서른두 분이고, 시상금이 850만 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읍·면·동.

이분들 이름은 필요 없습니다.

이름은 필요 없고 포상을 하게 된 사유 있겠지요.

‘어떻게 어떻게 해서 포상을 했다.’ 그 사유를 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사유가 정당한지 보고, 예산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보고 예산 성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 좀 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것도 바로 좀 주십시오, 다 있는 자료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준이 위원 거수)

정준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정준이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예산서 154쪽인데요, 자치입법기능 강화에서 프로그램 강연을 할 때 문화공연단체하고 같이 하는 것 같아요, 보니까.

아니면 법률 강연을 할 때, 그 프로그램 할 때 식전 행사로 어떤 공연을 하는 건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식전 행사로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준이 위원 이거 1년에 몇 번 정도나 하시나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건 법무부와 같이 하는 부분들인데요.

1년에 보통 한 번 정도 하고요, 식전 행사로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들은 주로 주민센터 하는 프로그램들,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러면 한 번 하는데, 법률상담에 관한 프로그램을 한 번 하는데 이렇게 식전 행사를 한다는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알겠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입니다.

아침에 요청한 자료를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중인데요.

무료법률상담관 수당이 10만 원씩 하다 15만 원으로 올랐네요?

’15년도는 무료법률상담관 수당이 10만 원씩 했었어요.

그런데 금년부터는 15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왜 올렸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기본적으로는 처우 개선을 위한 그런 측면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정봉 위원 어떤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특별한 이유보다는 처우개선 차원이었습니다.

김정봉 위원 관계 규정이 있는 건 아니고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주로 오시는 분들이 변호사 아니면 세무사 분들이 오시는데요.

조금 처우개선 측면에서 많이 참여하셔야 하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5만 원 인상했습니다.

김정봉 위원 이분들이 오셔서 실적 많이 있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평균적으로 한 350건 정도 하고 있고요.

지금 ’16년도에 312건 정도가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럼 계속해서 작년에 했던 분들이 금년에 하고, 금년에 했던 분들이 내년에 또 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 스물일곱 분이기 때문에 변호사 분들이 열여덟 분이고 세무사가 일곱 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게 없으면, 빠지겠다고 하시거나 그런 분이 없으면 계속 하시는 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스물일곱 분이 계속 하시는데 보통 스물일곱 분이라고 하더라도 한 6, 7, 8, 9, 10, 그 정도밖에 안 되네요, 그렇지요?

참여율은 극히 저조하네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리고 스물일곱 분으로 돼 있는데 전부 다 세종시 관내에 계시는 분은 아니고, 대전이나 청주 쪽의 다른 관외에 계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교통비나 이런 부분들 현실화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바로 밑에 보면 고문변호사가 계시고 또 변호사 수임료가 있습니다.

고문변호사하고 변호사 수임을 할 경우하고는 왜 따로따로 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고문변호사 같은 경우는 월 30만 원 정도 해서 정액으로 드리면서 기본적으로 자문을 받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소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되면 별도로 자문만으로 곤란하기 때문에 수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평소 고문변호사는 자문을 받을 뿐이고 실질적으로 사건이 생겼을 경우에는 변호사를 수임해서 수임료를 주고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다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자꾸 소송 건수라든지 이런 법적 쟁점사항들이 생기다 보니까 이렇게 많이 늘려서 예산을 성립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말씀이시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정부3.0 성과 박람회 이게 금년도 처음 해본 거지요? 아닌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올해는 두 번 했었습니다.

부산에서 한 번 했었고요, 두 번 했었습니다.

김정봉 위원 우리 시에서 한 거.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우리 시에서는 올해 처음 한 것 같은데요.

행자부에서 두 번 했기 때문에 두 번 다 참석했었습니다.

내년에도 아마 한 번 할지 두 번 할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 자체로 하는 것보다는 전국 행사할 때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정봉 위원 3.0 성과 박람회의 효과가 뭡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저희 스스로 성과가 뭔지 발굴해 보는 측면이 있고요.

또 성과 박람회에 가서 우리 걸 보여드리기도 하고, 타 시·도 어떻게 하는지 벤치마킹하기도 하고 그런 측면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우리가 이 박람회 해서 과연 성과물이, 그냥 그렇게 막연하게 말씀하지 마시고 성과물이 좀 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정부3.0이라는 게 정보 공개라든가 기관과의 연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기 때문에요.

김정봉 위원 그건 다 아는 사항인데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어떤 성과가 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희가 어쨌든 관점에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요.

저희가 특교세 시범사업으로 한 6000만 원 정도 받아서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산출내역 보면 기념품 구입, 체험마당, 홍보물, 회의 참석 등등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행동강령 및 청렴시책 추진 사업 4700이 있습니다.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가 700이 있고,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향상이 또 700이 성립돼 있습니다, 행사운영비로.

그리고 157페이지에 청백-e시스템 유지관리 및 운영비 지원에서 또 1300만 원이 있거든요.

우리 간부공무원이라면 어느 분들 기준으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기본적으로 과장급 이상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서기관급 이상 말씀이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럼 이분들이 총 몇 분입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제가 숫자는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과장님들이 한 60명가량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60명 되신다고요, 5급 이상이요?

아, 4급 이상이?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4급 이상이 한 6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간부공무원 할 때는 5급 중에서도 기관장이 좀 있습니다.

읍·면장이나 이런 분들, 이런 분들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70명이 넘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 정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분들에 대한 청렴도 평가, 또 간부공무원 리더십 향상 행사운영비 이게 뭡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청렴도 평가 같은 경우는 사실은 직원들보다 간부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청렴도 대상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평가하는 그런 형태가 되고요.

리더십 향상 같은 경우에는...

김정봉 위원 평가는 누가 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청렴도 평가는 누가 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건 제가 확인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건 설문조사 형태로... 위원님, 죄송하지만 이건 담당 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네, 주십시오.

○위원장 김복렬 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입니다.

평가 그 부분은 설문조사고요.

전 직원 설문조사를 외부업체에 맡겨서 합니다.

간부공무원 개개인의...

김정봉 위원 그러면 간부공무원이 아니신 분들이 간부공무원을 평가하신다는 말씀이세요?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간부공무원도 평가하고 직원들도 평가해서...

김정봉 위원 그럼 우리 전 직원들께서 평가하는 겁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전 직원들 대상으로 설문이 나가는데요.

다 참여는 하지 않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7백몇십 명 정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럼 절반 가까이 참여하셨네요, 그렇지요?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네.

그래서 간부공무원만 평가하는 건 아니고요, 그 조직의 부패위험성 같은 것도 평가되고, 거기 플러스 ‘간부공무원이 어떤 게 좀 약하다.’ 이런 것 등등 그런 것을 평가해서...

김정봉 위원 굉장히 긴장되시겠네요?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그런데 그 부분은 비공개고요.

김정봉 위원 당연히 비공개로 해야 하지요.

당연히 비공개로 해야 하는데 굉장히 긴장하시겠어요.

아닙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긴장되는 건...

김정봉 위원 없어요?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네.

김정봉 위원 어때요? 실장님 평가 받으실 텐데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저는 긴장합니다.

김정봉 위원 긴장되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그걸 다른 업체 하나가 제대로 하는 데가 있어서 거기에서 평가를 하고요.

그다음에 행사 그 부분은 워크숍입니다.

그건 올해도 했는데요, 연극도 하고 청탁금지법 강의도 하고 등등 해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만 꼭 알아야 할 점들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해서 좀 다양하게...

김정봉 위원 그러면 과장님, 나오신 김에 청백-e시스템 유지관리 운영비가 있거든요.

이거 사업하고 내내 그 본래의 취지는 같지 않습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청백-e는 좀 다른 게 그건 행정자치부에서 전 지자체에 실시하는 것이고요.

그건 각각의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때 놓칠 수 있는 걸 먼저 잡아주는 겁니다.

그건 사례들을 거기에 잔뜩 넣어놓으면 이런 경우에 ‘카드를 어디에 썼다.’ ‘관외에서 썼다.’ 하면 경고가 뜨는 겁니다.

‘혹시 이거 잘못된 건지 사전에 한번 봐라.’ 그럼 청백-e에 가서 ‘이건 적의 조치됐다.’ 아니면 ‘이건 문제가 있다.’ 이런 식으로 골라내는 시스템인데요.

그게 직원 수에 따라서 내야 하는 돈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직원 수가 커지니까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좋습니다. 알겠고요.

그럼 과장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운영이 1000만 원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운영하시겠다는 겁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그건 새올행정시스템이 있는데요, 거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 들어가면 자기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화면이 뜹니다.

거기에 청렴 관련된 내용들이 학습에 나오고 Q&A 같은 데에 1번 이렇게 찍고 Q&A 하도록 돼 있고요.

김정봉 위원 그걸 의무적으로 합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의무적인 건 아닌데 일단 그걸 ‘닫기’를 눌러야만 새올행정시스템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자기가 직접 그렇게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김정봉 위원 이게 처음 하는 겁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작년에도 했습니다.

김정봉 위원 작년에도 했습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네.

김정봉 위원 시스템 운영한 것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어떤 성과 보고 같은 경우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그게 청렴 쪽은 종합계획이 하나 서서 시작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종합계획에 따라서 나중에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거기에서 보고서 작성 등등을 하게 되는데요.

김정봉 위원 아직은 없고요?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따로 작성하거나 하지는 않고요.

‘그런 것들을 계획에 세워서 이걸 했다.’ 이 정도로만 했습니다.

김정봉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정보화담당관 소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자료는 다 도착했나요?

김정봉 위원 (마이크꺼짐)정보화담당관실 안 온 것 같은데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 드리는 게 정보화담당관실 자료를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그럼 위원님들, 정보화담당관이 이제 도착했으니까 10분 정회하고 시작하실까요, 아니면 그냥 하실래요?

김선무 위원 (마이크꺼짐)그냥 해요.

○위원장 김복렬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본 위원이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66쪽 상단에 보면 시설비에 마을방송장비 설치가 2억3700만 원이 편성됐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는 아파트별로 방송설비가 있어서 어느 정도 돼 있는데요.

읍·면·동 같은 경우는 아파트보다 이격된 마을, 또 단독주택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마을방송장비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노후장비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마을방송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노후장비를 교체하거나 추가 신설하려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좋아요. 그런데 마을방송장비가 노후됐다고 하는데 총 몇 개 중에서 몇 개를 대상으로 2억3700만 원을 하는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총 양에 대해서는 파악을...

서금택 위원 정보화담당관님 잠깐...

○위원장 김복렬 정보화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정보화담당관 최필순입니다.

마을방송장비 노후화 장비는 약 50개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대상은 얼마나 됩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전체 239개입니다.

서금택 위원 239개소에서 지금 2억3700을 가지고 50개소를 한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그러니까 노후장비하고 무선송수신장치, 그다음에 옥내·외 무선스피커까지 포함되는 겁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니까 239개가 정비대상인데 내년도에는 50개소를 하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럼 몇 년 동안 정비합니까?

나머지 한 189개소는 언제까지 이게 정비가 되는 겁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지금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약 3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3년?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서금택 위원 3년 해봤자 50개소씩 150개뿐이 안 되는데.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현재 최신장비도 있고 해서 장비 노후화 이런 부분들을 우선순위로 결정해서...

서금택 위원 아니, 글쎄 239개소가 노후화된 장비라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내년도에 50개소를 하게 되면, 1년에 50개소씩만 한다 해도 4년이 넘어서 근 5년 가까이 돼야 이 정비가 완료되는데 3년에 어떻게 이걸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있는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러니까 올해 설치분도 있고 해서, 그리고 최근에 설치한 것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들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다음에 정말 못 쓰는 장비들, 노후화된 장비들은 우선순위를 줘서 보완할 계획입니다.

서금택 위원 마을방송이라는 것이 사실상 이장님들이 볼 때 우리 것이 노후화되면 한 1년씩 기다리는 것도 굉장히 답답하고 시급한데 그것을 3년씩 기다리라면 기다려집니까?

그럼 그 이장은 어떻게 해야 해요.

예를 들자면, 2년 예산을 세워서 반은 내년에 하고, 반은 2018년도에 한다든지 하면 모르겠지만 이것을 3년씩 기다려서, ‘기다리십시오.’ 당신네 건 노후화됐어도 지금 예산이 없는 관계로 3년씩 기다리라면 다시 이장이 바뀔 수도 있고, 그 안에 연락할 건 많은데 연락을 어떻게 해요.

이런 것은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예산을 더 확충해서 최말단 행정에 대한 홍보라든지, 지금은 더군다나 여러 가지 기후변화나 이런 것으로 굉장히 어려움이 많아요.

급히 주민들에게 전달할 게 있단 말입니다.

어떤 문서로 할 수도 없는 일인 사항을 “3년씩 기다려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여간 잘 알았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노력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CCTV 구축 장소에 있어서... 아무래도 다시 한 번 과장님 잠깐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CCTV를 설치할 때 지금 화소가 굉장히 좋아졌는데 야간에 불이 없을 때 가능합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가능합니다.

서금택 위원 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가능합니다.

서금택 위원 적외선이 감식됩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적외선 감지기 설치해서 가능합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서 적외선이 나오는가 안 나오는가, 이것이 대개 가로등이 있지만 가로등 불빛에 의해서 CCTV가 활용되지만 어둡기 때문에 적외선이 있는 CCTV이어야지 적외선이 없는 CCTV를 사용할 때 밤에는 무용지물이다 이거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자료가 왔는데요.

일단 시민정보화교육 관련돼서 한 장짜리 굉장히 간략하게 왔는데 조금 보강 좀 해 주세요.

강사료 지급 기준이 있을 거예요.

강사료 기준하고 올해 거, 월별 강사별 강의시간하고 지급내역이 있을 거예요.

강사가 몇 분 계실지 모르지만 많은 숫자는 아닐 것 같은데 정리가 된 게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강의한 내용이 있을 거예요.

엑셀을 했다든가, 한글 기본교육을 했다든가 강의내용이 있을 거예요.

세부적으로 다시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161쪽에 중고 PC 2016년도 실적이 있을 거예요.

그 실적하고 집행내역을 소상하게 자료를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자료는 그렇게 하고요.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민정보화는 자료가 온 다음에 하고요.

그다음에 158쪽 ICT 지원센터 관련돼서 자료를 봤는데 지금 몇 년차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ICT 지원센터가 지금 몇 년차라고...

박영송 위원 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지금 ’14년부터 해서 ’14, ’15, ’16 3년차입니다.

박영송 위원 작년 ’15년하고 ’16년도 세입 실적을 보니까 ’15년은 징수한 게 1억4800, ’16년도는 아직 현재까지니까 1억2100, 연말까지 가면 거의 비슷하겠어요, 그렇지요?

사용료 징수액이 관리비보다 조금 더 많아 보이네요.

관리비는 왜 이렇게 적지요?

저한테 준 자료 쭉 보니까 2015년도 관리비가 연에 징수한 게 8200만 원인데 지금까지 ’16년도는 관리비 징수가 4600 정도 됐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위원님...

박영송 위원 이거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복렬 정보화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15년까지는 평균 입주율이 한 80%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16년도에는 상반기까지 한 70% 정도 됐고요.

지금 하반기에 100%가 돼서 그 편차가 조금 발생합니다.

박영송 위원 관리비는 12월에 분기별로 받는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매월 받습니다.

박영송 위원 매월 받는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하반기 100%라고 해도 작년에 비해서는 굉장히 관리비가 떨어지네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금년 10월 정도에 ICT센터가 100% 찼고요.

그 전에는 한 70% 하향하는 그런 데에서 발생하는 오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 자료가 정확하다면 ’16년도 세입 실적 예산액은 왜 다 0으로 돼 있어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이 부분은 저희가 조금 오차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입을 잡지 않은 부분이 좀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박영송 위원 세입을 왜 안 잡으셨어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제가 쭉 파악해 보니까 그때 당시에 직원들 한 3명이 바뀌었습니다.

직원이 바뀌다 보니까 이 부분이 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영송 위원 제가 왜 이 자료를 달라고 했냐면, 132쪽에 보면 기조실 전체 관련돼서 세입파트가 있어요.

세입파트에서 ‘ICT 관리비’ 해서 내년도는 7000을 잡았잖아요.

전년도는 안 잡은 거예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런지 해서 제가 세부내역을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셨어요? 세입을 안 잡으시면 어떻게 해요?

예산담당관님, 이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건 아마 세입·세출 외 현금으로 예산서에는 잡혀있지 않지만 다른 형태로 세입조치가 되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에이, 그래도 우리가 세입을 잡고 징수를 하고, 결산을 하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건 저희 행정 잘못입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죄송합니다.

박영송 위원 안 잡았어요. 안 잡아서 내가 지금 이 자료 달라고 한 거예요.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죄송합니다.

박영송 위원 이거 회의 끝나고 예산담당관님 어떻게 하실지 저한테 따로 보고해 주세요.

이게 직원이 바뀐다고 이렇게 하시면 안 되거든요.

직원은 2년에 바뀔 수도 있고, 3년에 바뀔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이건... 그럼 ’15년도에는 예산을 잡았거든요, 세입을.

그런데 ’16년도에 미스가 난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박영송 위원 아무튼 그건 조금 이따 다시 정확하게 어떻게 하실 건지 다음 듣는 걸로 하고요.

ICT 지원센터 관련돼서 지금 3년차 해 보니까 어떠세요?

평을 좀 해 주시겠어요?

이게 지금 조치원 메가박스 있는 그 건물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입주는 다 돼 있어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입주는 100% 됐습니다.

박영송 위원 100% 다 됐고, 우리가 지금 사무운영비, 이게 사무관리비로 주는 게 지금 우리가 어떠어떠한 몫으로 세출이 나가는 거지요?

일반 사무관리비는 어떤 목이에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게 리스료입니다.

박영송 위원 리스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KT가 일단 건립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매월 리스료를 주는 걸로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다음에 공공운영비는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공공운영비는 일반 전기료나 이런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사무용품 이런 부분들도 별도로 나가고요.

박영송 위원 여비는 공무원들께서 쓰시는 것일 테고, 민간 이전 이 위탁금은요?

지금 ’15년하고 ’16년하고 달라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저한테 주신 자료 보고 하는 거예요, 과장님.

민간위탁금 이게 뭐지요, ’15년도?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

박영송 위원 뒤에 계장님 빨리 답변 준비해 주세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민간 이전은 민간위탁금입니다.

민간에 맡겨서 사업을 하는 부분이거든요.

박영송 위원 그래서 ’15년도에는 위탁했다 ’16년도에는 위탁을 안 한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럼 ’15년도 위탁을 어디에 줬지요? 내가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러는데.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위탁업체 말씀하십니까?

박영송 위원 일단은 위탁을 줬고 ’16년도에 위탁 안 하고 자체적으로 했다는 얘기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이것은 다시 한 번 조금 이따 확인하는 걸로 하고요.

질문을 이어갈게요.

예산서 158쪽을 보면 지금 ICT 지원센터 리스료요, 아까 KT에 준 리스료 있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그것이 지금 1억7500이 계상된 거고요.

그 밑에 시설 유지관리용역하고 공공요금 및 제세가 있거든요.

이게 아까 얘기했던 공공운영비하고 같은 거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그렇게 보면 전체적으로 예산이 크게 늘지는 않은 거예요, ’16년도에.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이렇게 보면 되는 거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그다음에 이 사업을 전체적으로 우리가 계속 유지해야 해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건설지역하고 읍·면지역 간에 조금 괴리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건설지역에도 ‘세종밸리’라고 조성하고 있고, 그다음에 읍·면지역에 기존 중앙부처 이전에 따라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시간을 두고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이 ICT센터를 없애기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세종밸리 쪽으로 흡수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영송 위원 사실은 이게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우리가 거의 3억 가까운 돈을 들인단 말이에요.

3억 가까이의 돈을 들이는데 징수로 받는 것은 한 반 정도 돼요, 1억4000, 1억2000정도.

이게 어떤 행정서비스를 위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커버를 한다는 측면으로 사업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그런데 진짜 실질적으로 이 사업이 정말 세종시에 필요하냐.

처음에 이거 탄생할 때부터 얘기가 되게 많았어요.

“이걸 굳이 왜 행정에서 하냐.” “행정의 영역에서 하냐.” 그리고 이미 출장 오시는 분들은 이미 다 예정지역으로 가서 출장해서 유지관리, 보수하는 업체들이 다 그쪽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굳이 예정지역이 아닌 곳에 설치하는 것이 맞냐부터 해서 얘기가 굉장히 많았단 말이지요.

지금 3년차인데 이 사업을 우리가 계속 유지해야 하는 거냐에 있어서는 저는 아직도 물음표에요.

이걸 계속 유지해야 하냐.

지금 예정지역에 보면 공공청사에도 이 센터가 있지요? 물론 임대료 주고 이런 건 아니지만.

청사 내에서도, 정부청사 내에서도.

스마트워크센터 이런 거 있잖아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우리같이 이렇게 업체들이 한 군데에 모여서 근무하는 시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런 건 아니지만 와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들은 좀 줬더라고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개별적으로...

박영송 위원 공공청사 내에 와서 이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들은 다 있어요.

물론 거기에 1년 임대료 내고 이런 건 아닐 것 같아요, 제가 정확한 건 모르지만.

아무튼 이 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네,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162쪽이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은 어디에서 합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지금 조치원 소재 장애인복지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장애인복지관이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장애인복지관에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고령층 정보화 교육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고령층 정보화 교육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어디에서 합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장애인복지관이요.

박영송 위원 같이 합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같이 합니다.

박영송 위원 그다음에 161쪽이요. 죄송합니다, 162쪽이네요.

하단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늘어났잖아요.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이게 사실 작년에도 제가 쭉 보니까 예산 반영이 좀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가 인원이 늘고, 인원이 늘다 보니까 또 장비도 늘고, 이러다 보면 거기에 대한 라이센스를 다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예산이 반영 안 되다 보니까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예산을 잡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문체부에서 계속 매년 점검을 나옵니다.

그럼 우리 직원들도 사실 힘듭니다.

거기에 맞춰서 그걸 다 PC 대수나 아니면 시스템 대수에 맞춰서 우리가 또 그걸 다 조정해서 대응을 또 해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실질적으로 파악해서 그 부분 예산을 요구하자 해서 요구한 금액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럼 이 예산을 반영하면 실질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 없이 다 진행되는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된다고 보면 돼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박영송 위원 그 옆에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및 정보보안시스템 운영 관리인데 이 사업도 많이 늘어났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2억4000 정도 늘어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일단 공공운영비 여기만 보시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이 부분도 내내 같은 맥락으로 보셔야 되거든요.

아까 해킹이나 디도스(DDos) 이런 부분들, 우리가 지금 사이버 침해로부터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도 작년에 예산이 반영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올해 이렇게 반영했던 겁니다.

박영송 위원 넘어가겠습니다. 166쪽이요.

하단 정도 보면 종합방송운영센터 운영 용역이 있고, 그 밑에 자산 및 물품취득에서 종합방송운영센터 관련돼서 물품 구입 예산이 섰습니다.

이것에 관련돼서 설명 좀 해 주세요. 166쪽입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정보통신장비시스템 운영비...

박영송 위원 종합방송운영센터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이 부분은 현재 우리가 종합방송시설 공무원 1명, 운영인력 1명이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각 지자체를 파악해 보니까 기본적으로 평균 3.8명 정도 유지합니다.

박영송 위원 여기에서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뭐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러니까 세종시에서 회의장이 한 8개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동시다발적으로 회의를 하다 보면 그걸 지원해 줘야 하거든요.

제대로 방향은 맞는지, 아니면 음향이나 이런 부분들 조정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을 하다 보니까 지원이 좀 소홀하고, 그러면 또 윗분들한테 나름대로 혼도 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인력 확보도 좀 하고 운영의 원활화를 기하고자...

박영송 위원 정확하게 얘기하시면 지금 각 회의장에서 회의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시정조정회의를 한다.

이런 것을 각 실·과에 영상으로 쏘는데 거기에 관련돼서 장비를...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조작하는 겁니다.

박영송 위원 조작하는 분들에 대한 인력을 지금 공무원이 하고 있는데 이걸 용역을 준다는 얘기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평균 지자체 파악해 보면 한 3.8명 정도 됩니다.

박영송 위원 아니, 그러니까 3.8명이 공무원이 하든 용역을 주든 3.8명인데...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러니까 공무원이 3.8명이고 용역인력은 또 별도로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1명, 용역인력 1명이 지원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조금 인력 확보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위원님, 이건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회의장이 8개 정도 있는데 거기에 직원이 1명밖에 없다 보니까 사람이 모자라서 회의장의 영상장비 유지보수 관리 측면에서 민간으로 위탁 주는, 용역 주는 그런 부분이 ‘종합방송운영센터 운영 용역’ 해서 1억4247만 원이 반영돼 있는 거고요.

그 밑에 보시면 IP영상단말기라든가 영상회의 코덱 이런 부분들은 저희 본청은 나름대로 어느 정도 영상회의 설비가 갖춰져 있어서 영상회의가 됩니다.

그런데 읍·면까지는 아직까지 안 돼 있어서 그런 거 추가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영상회의실 자동소화기 설치는 별도고.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밑에 있는 자산 물품은 읍·면에 확대하는 거예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본청 이외 읍·면에 확대하는 내용들입니다.

박영송 위원 읍·면·동에 확대하는 걸로 보면 되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왜 여쭤보냐면 다른 시·도는 자체 방송국들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종합방송운영센터라고 하니까 방송국을 설치한다는 건지 잘 몰라서 내가 처음에 여쭤본 거고, 두 번째 그러면 이 회의장에 관련돼서 방송장비를 조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2명분의 인력분이잖아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런데 보니까 어떻게 책정했냐면, 중급은 7600만 원 정도 했고, 초급으로 해서 6200만 원 정도 했어요.

그래서 두 분인데 1억4000이라는 거지요.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구나 싶은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사실은 회의장 운영을 저도 직원들하고 토론을 하다가 한 부분들인데 실제로 저희 직원들이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또 어떻게 보면 업무라는 게 그렇게 고급업무는 아니거든요.

그런 것도 꼭 사람이 필요한가 생각도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사람 여유가 있으면 직원들이 하는 게 맞는다고 보고요.

또 왜 그러느냐면, 저희 내부 장비를 운영하는 것이고, 또 회의라는 게 대외비 성격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비용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하는 게 맞는다고 보는데, 현재 여기까지 저희가 정규직원을 투입하기에는 인적자원의 여유가 없어서 일단 당분간은 이런 형태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 대비 일의 수준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너무 과하게 책정된 거지요.

과하게 책정됐다고 보는 거예요, 저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런데 금액은...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위원님, 지금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특급도 씁니다, 고급도 쓰고요.

박영송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가 무슨 시설장비가 엄청 많아서 그렇게 할 것까지는 없잖아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래서 저희들은 최소한 그 정도는 되어겠다 싶어서 중급·초급을 요청을 한 겁니다.

박영송 위원 아무튼 답변 그렇게 듣는 걸로 하고요.

아까 얘기했던 시민 정보화 교육 관련돼서 자료를 다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준이 위원 거수)

정준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정준이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70쪽인데요, CCTV 구축 관련해서 매년 신규도 있고, 보수도 있고 또 거기에 따른 그동안 어떤 배려도 좀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계속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최근 보면 남리 부녀자 피습사건도 있었고, 전의면 뺑소니 사건도 있었고 또 우리 세종시가 전국에서 교통사고 1위라는 명예스러운 이런 얘기도 있고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정준이 위원 굉장히 명예스럽지요, 1등이니까?

그런데 우리가 CCTV가 계속 많이 늘어나고 그러는데, 예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줘보세요.

이 CCTV로 인해서 어떤 급박한 상황에서 일이 잘 처리가 된 상황이라든지 어떤 예가 있으면.

CCTV로 인해서 어떤 사고가 막 발생하려는 찰나에 CCTV 때문에 잘 처리가 됐던 상황이라든지 이런 예가 있으면.

우리 실장님이 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구체적인 실례는 제가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지만 어쨌든 CCTV가 있으면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통합관제를 하게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수사자료로 제공해 주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요.

수사자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에도 정보 제공해 주기도 하고, 비상벨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통해서 일단 전반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지금 통합센터 생긴 지가 몇 년 됐지요?

3년? 4년?

통합정보센터 3년이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3년째라고 합니다.

정준이 위원 3년 동안에 그런 예가 하나도 없었나 보지요?

그걸 정보화담당관님!

○위원장 김복렬 정보화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제가 뭘 여쭤보냐면 저희 공공특위에서 갔을 때 실제적으로 우리가 실습도 하고 그렇게 했잖아요.

벨도 눌러 보고 사고가 난 걸 가장해서 이렇게 했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형식, 그런 가상적인 저기를 했지만 혹시라도 3년 동안에 어떤 비근한 그런 사건 같은 게 없었는지 그걸 여쭤본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우리가 골든타임을 설정한 게 10분 내입니다.

10분 내에 경찰이 출동을 해서 대응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정준이 위원 그런 건수가 좀 있었어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약 50건 정도.

왜냐하면 선제적으로 우리가 대응한 게, 관제요원들이 쭉 보다가 주취자나 아니면 교통사고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선제적으로 해서 거기에 경찰이 파견 나가 있거든요.

그 경찰이 바로 대응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정준이 위원 3년 동안에 한 50건 정도 있다는 얘기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인력, 우리가 바로 119 조치를 한 것도 그런 실적으로 좀.

정준이 위원 3년 동안에 CCTV 관련해서 들어간 예산에 비해서는 굉장히 적은 건데 적을수록 좋기는 하지요,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사건이 발생한 거보다는 좋기는 한데 어쨌든 우리가 직접 가서 그렇게 해 봤기 때문에 여쭤보는 거고요.

앞으로도 더더욱 신경 쓰셔서 세종시만이라도 여러 가지 그런 사건·사고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쭤봤습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우선 페이지부터 말씀을 드리면 158쪽에 세종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8000만 원이 신규 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이게 뭡니까, 실장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에 따라서 시·도별로 정보화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돼 있습니다, 법정계획으로요.

거기에 따른 용역 예산입니다.

김정봉 위원 우리가 언제부터지요?

’18년부터인가요?

’18년부터 ’22년까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위탁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실장님?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일단은...

김정봉 위원 그렇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예산이 성립이 되면 지역정보화개발원으로 용역 주거나 할 생각입니다.

김정봉 위원 만일에 안 될 때에는 정보합동평가 정보화 추진 역량 수준 효율적 정보화 추진지표가 제로, 0점 처리한다는 그런 말도 있네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이렇게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에 따라서 계획수립을 위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용역이라는 말씀이시지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만일에 우리가 이거를 안 하면 정보화 추진지표에서 0점 처리한다는 그런 불이익을 준다는 말씀이네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이거를 용역을 물론 관계법이 있으니까 당연히 용역을 줘야 될 텐데 이렇게 막연하게 말씀하실 게 아니라 소상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용역에 포함되는 내용들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정봉 위원 내용도 좋고요, 우리가 이것을 꼭 해야 되는 이유, 0점 처리 했을 때 불이익이 뭔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일단 법정계획이기 때문에 해야 된다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런 지역단위에서 어떤 형태로든지 그 분야에 대한 5개년 마스터플랜은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5개년 마스터플랜이 생기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1년 단위로 실행계획 및 시행계획을 자체로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마스터플랜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마스터플랜이 필요한 겁니다.

김정봉 위원 이것을 반드시 수립하여야 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보화 기본법 6조에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반드시 해야 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 되지만 소관업무의 일부를 위탁할 수 있습니다, 또.

위탁을 안 해도 되거든요.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도 있고 위탁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정보화 기본계획은 반드시 해야 되지만 반드시 위탁을 안 할 수도 있어요.

우리가 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다음 159쪽에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 확대 사업에 1억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이 사업은 아까 존경하는 박영송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우리 시민의 소리, 시민의 민원 이런 거를 총체적으로 데이터화해서 빅데이터를 잡겠다는 말씀이시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그런 부분을 빅데이터 기법을 활용해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정책에 반영하겠다 그런 내용들입니다.

김정봉 위원 이것도 용역이네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아마 저희가 직접 하기에는 빅데이터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신기술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정봉 위원 신기술보다도 시민의 소리, 말하자면 콜센터라든지 홈페이지라든지 여러 가지 비정형화된 그런 데서 오는 각종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만들어서 빅데이터를 만든다는 그런 뜻이거든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이거는 그런 뜻이겠고요.

제가 틀리면 꼭 틀리다고 말씀하세요, 제가 생각하는 게 틀리면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맞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다음에 쭉 넘어가서 163쪽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설장비 중에서 사이버 침해 대응 시스템이 있거든요.

이 시스템 예산은 2892만 원이 계상됐고, 이거는 각 기계에 대한 소프트웨어 산정, 2016년도 산정 기준에 따라서 이렇게 만들었지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안관제 용역이 또 있습니다.

4억5800짜리 있는 거, 실장님 아시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마지막에...

김정봉 위원 사이버 침해 대응 시스템 보안관제 용역비가 4억5800이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김정봉 위원 이게 뭡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이거는...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실장님, 저기 과장님 좀.

○위원장 김복렬 정보화담당관님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과장님, 대응 시스템하고 관제용역하고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사이버 침해 대응 시스템 보안관제 용역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정봉 위원 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지금 그 부분은 우리가 운영인력 그러니까 사이버 전문인력입니다.

그 전문인력을 지금 인력...

김정봉 위원 그 앞에 시스템.

시스템 유지보수비거든요.

그게 말하자면 소프트웨어는 12%고, 하드웨어는 8%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렇지요, 과장님?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맞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런데 총 물건 산 금액에 따라서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지요.

구입한 거에 대해서 그러면 8%, 12%가 아주 확정적인 겁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확정적입니다.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요율을 적용해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김정봉 위원 좋습니다.

그다음에 넘어가겠습니다.

용역비가 관제용역비가 4억5800이거든요,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관제용역은 사이버 전문가들을 우리가 용역에 반영을 해서 5명이 24시간 365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세종시 정보자원을 용역을 줘서 관리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참고로 올해 국정원의 기관 표창을 받는데요, 우리가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했다는 칭찬이 있고 기관 표창을 받게 됩니다.

김정봉 위원 이분들 용역하신 분들의 산정, 말하자면 인건비라든지 용역비 산정을 보면 자료가 있거든요.

그거에 따라서 했습니다.

제경비, 기술료, 부과세 이렇게 해서 4억5800이 나왔거든요.

이분들의 평균 총 1년 단위로 나누면 대략 얼마인지 아십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인건비를 말씀하시는?

김정봉 위원 네, 용역비가.

말하자면 제경비, 기술료, 부과세 다 포함해서 5로 나누면 대략 9800정도 됩니다.

그쯤 되겠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그 다섯 분이 한 분은 중급이고 네 분은 초급입니다.

이분들이 근무하는 자료를 제가 받아 보니까 이렇습니다.

다섯 분 중에서 두 분은 한 달 동안에 23일을 근무하고, 그리고 세 분은 12일을 근무하셨습니다.

즉 말씀드리면 12일 근무하시는 분들은 야간입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오늘 근무하시면 오늘이 10월28일 근무하시면 오늘 밤에 근무하시고, 내일 쉬고, 모레 쉬고, 그다음 날 즉 11월1일 오후 6시에 근무하러 가시는 거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출근하는 겁니다.

김정봉 위원 하룻밤 근무하시고 이틀 쉬고 그다음 날 가시거든요.

그런 실정입니다.

물론 야간에 근무하시기 때문에 어려움은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마는 오늘 밤에 근무하시고 내일도 쉬고 모레도 쉬고 그다음 날 오후에 들어가시거든요.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이게 사이버 쪽은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눈도 좀 붙이고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 사람들에 의해서 우리 정보자원이 보호된다는 차원에서는 그 사람들이 꼬박 날을 세우거든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어떤 배려는 우리가 좀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야간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하고 많이 다릅니다.

몸도 많이 아프다고 이런 얘기도 하고 하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참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계획을 수립한 겁니다.

김정봉 위원 당연히 우리 주무 담당관님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실 겁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3교대라든지 이렇게 하루 걸러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세상에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래서 그렇게 되면 인력을 확충해서 그걸 보완하는 방법도 검토하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VPN 암호화 장비, 암호화 장비가 노후된 게 많네요,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2005년도에 구입한 게 참 많이 있는데 이것을 2005년도 구입할 때는 장비가 퍽 쌌었는데 이번에 계상된 장비는 상당히 가격이 비싼 거네요?

2005년도 거보다도 상당히 비싼 거네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VPN장비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정봉 위원 네, VPN.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VPN장비는 우리가 도입 년도가 2005년도입니다.

그래서 실시인증도 만료가 됐고 그다음에 국가정보원이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도 그 장비를 빨리 교체를 해 줘라.

왜냐하면 실시인증 만료가 되면 지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올해 그 장비를 반드시 구입을 해서 우리 시정에...

김정봉 위원 아니 그 말씀은 맞는데 장비 값이 대개 이런 장비 값은 오히려 통상적으로 다 내려가고 있는 추세인데 2005년도 구입했던 금액이 제가 지금 어디 있는지를 잘 못 찾겠는데요.

2005년 구입할 당시보다 이번에 계상된 장비 금액이 상당히 고가거든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이 장비는 고가 장비입니다.

김정봉 위원 아주 그렇게 고가는 아닌데요.

2005년도에 대비하면 상당히 고가인데 제가 지금 자료를 못 찾겠는데... 찾아보도록 하고요, 넘어갑시다.

그리고 164쪽에 무인민원발급기 있지요, 통합민원발급기.

이 사업은 굉장히 호응이 좋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좋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습니다.

물론 정보도 좋고 다 좋은데 민원발급기 같은 경우는 가뜩이나 신도시 같은 경우에 제반 민원업무 처리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거든요.

신도시 쪽으로 아마 이거는 확대 보급하는 게 효율성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말씀 드려봅니다.

그리고 PC는 우리 박영송 위원님께서 하셨고, 그다음에 마을방송장비도 아까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앰프라든지... 페이지 166쪽입니다, 죄송합니다.

166쪽 마을장비 알고 계시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우리 시가 10년 이상 된 앰프하고 스피커가 보통 내구연한이 앰프 같은 경우는 7년이고 스피커는 9년이거든요,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그런데 두 가지 모두 10년 이상 된 앰프, 스피커가 앰프 같은 경우 51%이고 스피커는 70%라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이 사업은 상당히 많은 필요가 있는데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필요합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쭉 하번 파악해 보니까 ’97년에서 2005년까지는 이장님들 지원비로 해서 설치했더라고요.

그리고 2005년부터 2015년까지는 마을방송 보조금, 이장님들 활동비 이렇게 해서 보완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하드웨어적인 구성을 보면 전부 다 선들이 노출이 돼 있습니다.

외부로 노출되다 보니까 이게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눈이나 여름에 혹서기 이런 것을 다 겪으면서 이게 훼손이 상당히 노후화가 빨리 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라 이런 부분들 보완을 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설치하는 것은 앞으로 무선으로 설치를 하자.

김정봉 위원 옳습니다.

한 가지만 더 이거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옥내 무선스피커 시스템이 약 360개 정도 내년도에 설치할 계획이네요,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기준을 보면 15세 가구 미만 마을과 노인 가구, 외딴 집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요, 기준이?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노인 가구 중에서도 독거노인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이분들을 우선적으로 하셔야 될 겁니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혼자 계시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이 분들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리고, 얼른얼른 넘어 가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68쪽에 방범 및 교통상황실 관제환경 개선 사업으로 3억800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네.

김정봉 위원 제가 자료를 받아서 여러 세부내역을 보니까 벽면 해체, 천장 공사 두 가지로 되어 있거든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스프링클러하고 이 사업은 소요금액을 봤습니다마는 물론 당연히 벽을 헐어야지요.

벽을 헐어야 하는데 벽 철거 면적이 보면 0.25에 10m, 10m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지금 교통상황실하고 방범상황실이 칸막이로 돼 있거든요.

김정봉 위원 그렇지요.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그 칸막이 돼 있는 부분 벽체를 헐어내고...

김정봉 위원 아니, 벽체 사이즈가 10m, 10m인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0.25는 두께일 텐데, 25cm일 텐데 그거는 알겠고 10m, 10m가 뭐냐니까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두께가 0.25, 25cm이고요.

높이가 10m이고 폭 너비가, 층고가 10m입니다.

김정봉 위원 층고가요?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네, 층고가 10m, 벽면 너비가 10m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거기가 그렇게 높아요, 높이가?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높이가 거의 2층 이상 높이가 됩니다.

10m입니다, 층고가 많이 높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래요?

저는 그렇게 안 봤는데 그렇게 높습니까?

○기획조정실장 이동혁 높습니다.

김정봉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제가 잘못봤군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보화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지막으로 기획조정실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22분 회의중지)

(15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복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시민안전국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시민안전국장 장만희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렬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조례 심의 등 여러 가지 바쁘신 의정 일정 중에서도 우리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남다른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평소 시민안전국에 대해서 아낌없는 지도 편달에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17년도 시민안전국에서는 안전도시 기반 구축과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강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 안전 서비스 제공,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실현,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석에 놓아 드린 시민안전국 소관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부분입니다.

117쪽에서 180쪽이 되겠습니다.

총 세입 규모는 전년도 예산 280억3402만 원보다 13.7%가 감액된 241억8343만 원입니다.

주요 내역을 보고드리면, 세외수입은 전년도 예산 18억5100만 원보다 7억7100만 원이 감액된 10억9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보조금은 전년도 예산액 261억7302만 원보다 30억7958만 원이 감액된 230억934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세출의 주요 증액 내용은 안전총괄과 소관 민방위 시설장비 확충 7200만 원, 생활안전과 소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비 3억 원, 치수방재과 소관 문주천 재해예방사업 25억 원, 환경정책과 소관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35억 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 9억9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내용은, 국고보조금 가내시 금액 변경으로 인하여 치수방재과 소관 용수천 제방 축조 및 호안 정비 등 하천 정비 사업 34억8200만 원이 감액되어 6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일반회계 세입·세출 부문입니다.

183쪽에서 187쪽이 되겠습니다.

총 세출 규모는 전년도 예산 925억3584만 원보다 10.65%가 증액된 1023억863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각 부서별로 주요 내역을 설명드리면 안전총괄과 소관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42억3066만 원보다 27억9530만 원을 증액하여 70억259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제안전도시 성과 평가 및 공인사업 연구용역 1억 원,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2억1000만 원, 비상급수시설 확충 사업 1억3000만 원, 예비군 육성 지원 보조금 2억3000만 원, 민방위 경보 사이렌 설치 4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안전과 소관 세출예산 199에서 207쪽이 되겠습니다.

전년도 예산 13억8142만 원보다 2억3410만 원을 증액하여 16억155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6천100만 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운영 6억 원, 자율방범대 운영 3억1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치수방재과 소관 세출예산 208쪽에서 219쪽이 되겠습니다.

전년도 예산 463억6774만 원보다 85억6582만 원을 감액하여 378억19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백천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27억3000만 원, 산수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77억4000만 원, 문주천 재해예방사업 67억 원, 국가하천 금강 유지관리에 11억5000만 원, 합강캠핑장 운영 17억4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환경정책과 소관 세출예산 220에서 234쪽이 되겠습니다.

전년도 예산 103억6156만 원보다 151억1404만 원을 증액하여 254억75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4억 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33억 원,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폐기물 위탁처리 13억2000만 원,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운영과 관련해서 27억6000만 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 46억2000만 원,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 70억4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상하수도과 소관 세출예산은 235쪽에서 236쪽이 되겠습니다.

전년도 예산 301억9444만 원보다 2억7288만 원을 증액하여 304억673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급수지역 개인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5500만 원, 지하수 관측망 설치 및 유지관리에 따른 45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851쪽이 되겠습니다.

상수도 특별회계 총 예산액은 333억9105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인 387억6345만 원보다 53억7239만 원을 감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수입내역으로는, 국고보조금 및 지역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79억3200만 원, 일반회계 보조금 26억4500만 원입니다.

주요 지출내역으로는, 읍·면 급수관로 확장 사업에 10억 원,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에 3억 원, 주요 건설 개량사업으로 부강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외 6건으로 116억78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하수도사업 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879쪽이 되겠습니다.

하수도 특별회계 총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인 591억9701만 원보다 49억4797만 원을 증액하여 641억449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수입내역으로는, 사용료 수입이 45억5190만 원, 국고보조금 및 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금 280억5800만 원, 일반회계 및 수질개선 특별회계 보조금이 114억8857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지출내역으로는, 금남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외 13건으로 395억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수질개선 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일반회계로 편성했던 오염총량관리사업 등 2건의 국고보조사업을 수질개선 특별회계로 신설하여서 17억7109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을 말씀드리면, 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 용역비가 6000만 원, 환경기초시설 설치 지원비가 15억842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시민안전국 소관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세종특별자치 기금운용계획안 21쪽에서 44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계획안입니다.

재난관리기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조, 세종특별자치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조례에 따라서 설치된 법정기금으로 2017년도에 54억4535만 원으로 전년도 40억6745만 원보다 13억7789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수입내역을 설명드리면, 전입금 33억8042만 원, 예치금 회수 19억6992만 원, 이자수입 9500만 원으로 총 수입은 54억4535만 원입니다.

주요 지출내역으로는, 재해문자전광판 설치 11억5000만 원,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설치 비용 3600만 원 등 재해예방 사업으로 14억1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예치금 40억4385만 원을 조성해서 총 지출은 54억4535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종특별자치시 재해구호기금 운용 계획안입니다.

재해구호기금은 「재해구호법」 제14조 및 세종특별자치시 재해구호기금 운용 조례에 따라서 설치된 법정기금으로 2017년도에 40억4570만 원으로 전년도 23억6335만 원보다 16억8235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수입내역을 말씀드리면, 전입금 16억9021만 원, 예치금 회수 23억1646만 원, 이자수입 3902만 원으로 총 수입은 40억4570만 원입니다.

주요 지출 내역으로는 재해구호물자 구입 5000만 원, 무더위 쉼터 냉방비 2200만 원 등 재해구호 사업으로 3898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예치금 40억672만 원을 조성해서 총 지출은 40억4570만 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식품진흥기금 운용 계획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법」 제89조, 세종특별자치시 식품진흥기금 운용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금으로서 2017년도 3억9274만 원으로 전년도 6억9659만 원보다 3억384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수입내역을 말씀드리면, 예치금 회수 3억4274만 원, 이자수입 1100만 원, 기타수입 3900만 원으로 총 수입은 3억9274만 원입니다.

주요 지출내역은,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금 2억 원, 음식문화 개선 활성화 사업비 등 2000만 원,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예방 컨설팅 지원 2000만 원 등 음식문화 개선 사업으로 2억592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치금 1억3348만 원을 조성해서 총 지출은 3억9274만 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복렬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시민안전국 소관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예산안과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 질문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 우리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국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복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 부록으로 실음 : 부록 참조)

다음은 시민안전국 소관에 대해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박영송 위원 자료 좀 받겠습니다.

196쪽에 예비군 지원 경상보조와 자본보조가 있어요.

이거 관련돼서 사업계획서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치수방재과 지방하천관리위원회와 소하천관리위원회가 있는데요, 여기 구성되신 분들 명단과 2016년도 회의 운영 실적이 있을 거예요.

자료로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역자율방재단이 있습니다.

지역자율방재단의 올해 활동 실적과 그다음에 예산 집행 내역 그다음에 사무실 위치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김정봉 위원님.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페이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 쪽에서 178쪽입니다.

대형폐기물 인터넷배출신고시스템 판매수익이 전년도가 1억1100이었는데 금년도 2000이거든요.

그리고 환경 관련 법 위반 과태료가 1억에서 5000으로 감했어요, 세입에서.

그래서 세입 들어 온 자료 그것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189쪽, 그 전에 188쪽이 되겠습니다.

시책추진 업무 추진비가 있습니다.

안전정책 총괄 및 조정에서 188쪽 안전총괄 업무추진비가 2200이 있고 그다음에 195쪽 맨 아래쪽에 통합방위태세확립시책 업무추진비가 5000이 또 있어요.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김정봉 위원 그거 자료 좀 소상하게 주시고 그다음에 189쪽에 국제안전도시 성과평가 및 공인사업 연구용역 1억이 있습니다.

신청서, 보고자료 등을 영문, 한글로 쓰는 등 전문성 있다고 하는데 그 용역에 대해서 사업설명서에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가 않아요.

그래서 시간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주시고 같은 페이지 안전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2억이 있습니다.

CCTV 설치 등 10개 사업이 있거든요.

세부 사업 내용 2억에 대해서, 10개 사업 세부 내역에 대해서 좀 주시고 그다음에 생활안전과 소관으로 200페이지에 수상안전사고 예방 사업이 민경보로 있습니다.

1200이거든요.

신규로 개설됐습니다.

수상안전사고 예방 민경보 사업 1200의 민간단체 위임은 어디로 줄 것인지, 어떻게 하는 건지 내역하고 같은 페이지 역시 이거는 민자보인데요.

노후 수중장비 교체 2000만 원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그리고 202페이지에 안심벨 설치 사업이 4425가 있고 그다음에 재난안전기금 해서 3500이 있어서 합이 7925만 원입니다.

그래서 컨트롤러 등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재난안전기금까지 포함해서 세부내역을 주시고요.

그다음에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이 4000만 원 있는데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별 사업계획하고 프로그램별 예산까지 같이 포함해서 주시고, 205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어린이 급식관리센터를 보건대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는데 2016년도 어린이집에 집행한 내역 6억 사업입니다.

그것 좀 주시고, 207페이지 자율방범대 민자보 사업입니다.

1억7500인데 세 가지 사업입니다.

리모델링 사업하고 신축하고 차량 구입인데요, 이것도 상세한 내역 주시고요.

그다음에 치수방재과 소관입니다.

209페이지 침수흔적도 작성하고 재난예방시설물 설치가 모두 시설물입니다.

3500인데 2016년도 집행실적하고 2017년도 집행계획하고 그리고 209페이지 같은 자율방재단 운영비가 4050이 있습니다.

역시 2015년도, 2016년도 집행내역 주시고요.

그다음에 210페이지 배수장 자산취득비가 1200이 있습니다.

1200인데 자산 취득할 물품별 모델명하고 단가하고 몇 가지 안 되거든요.

모델명, 제조사, 단가까지 이렇게 좀 주시고, 210페이지 방재시설비가 8억5700이 있습니다.

7개 사업이 있는데 7개 사업의 산출 근거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217페이지 마지막으로 금강유지관리사업 중 시설물 보강 유지보수가 1억이 있습니다.

그게 일단 사업계획서는 10개소인데 그 상세내역하고, 주시는 김에 금강 유지관리사업 11억5000 전체를 주십시오, 그러면 아주 주시는 김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에 있는 거는 주시지 마세요.

여기 다 있으니까 괜히 행정 낭비하지 마시고 여기 없는 거 상세내역을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세부 사업 설명서에 있는 거는 말고.

(박영송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박영송 위원님.

박영송 위원 조금 더 추가할게요.

225쪽 환경정책과 소관인데요, 청소차량하고 노면 청소차 보유현황하고 내년도 구입계획 그다음에 청소관리 지역이 있을 거예요.

청소를 하는 구역을 구분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230쪽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관련돼서 연도별로 집행내역과 집행실적하고요, 그다음에 내년도 사업계획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21쪽에 농촌 폐비닐 수거 관련된 사업이 있는데요.

이 사업도 여기 그러니까 지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게 아니라 농촌폐기물 공동집하장입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공동집하장.

박영송 위원 네, 공동집하장 관련돼서 사업계획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서 페이지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거수)

정준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아직 준비 안 되셨으면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입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국제안전도시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라는 거는 공인을 받기 위해서, 인증을 받기기 위해서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또 정말 ‘시민이 안전한 도시’ 이런 도시를 만들어야 되는 게 맞지요, 그렇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런데 지금 안전도시 인증을 받기 위한 기준을 보면 굉장히 포괄적이고 그러거든요.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인증을 받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게 현재 어디까지 어떻게 와 있는지 진행사항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까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안전도시위원회가 2014년도 구성이 돼서 쭉 계획대로 2017년9월에 1차 실사가 있고 11월 2차 실사, ’18년도 초에 공인 선포를 하는 걸로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2년여 간 세종시 안전을 위해 각종 안전증진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고, 그동안 각 부서별로 사업을 점검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간 추진사항에 대해서 이달 12월에 종합보고회를 갖습니다, 전 부서를 모아서 시장님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내년 6월에 추진사항 최종평가회를 거칠 계획으로 있고...

정준이 위원 16년12월에 용역 보고하고?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9월에는 아시아공인센터에서 1차 심사를 하고, 11월에 스톡홀름 공인센터에서 본심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1월에 공인 확정 뭐 이런 절차를 거치는데 그동안에 저희들이 이 기준에 맞게 나름대로 아시아인증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당장 내년에 저희들이 예산이 안전도시조성과 관련해서 공인신청서를 또 작성을 해야 되고, 인증사업과 관련해서 성과분석자료라든가 여러 가지 연구용역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일련의 준비들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정준이 위원 추진상황을 간단하게 말씀하셨는데 보면 약 3년에 걸쳐서 공인인증을 받으려는 계획이잖아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런데 언뜻 생각을 해 보면 그냥 인증을 받기 위해서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그냥 거기에만 매달려 진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말로 우리 세종시가 안전한 세종시가 되어야 되는 게 먼저거든요, 그렇지요?

공인인증 받는 것보다는.

사실 보면 우리 세종시가 아까 기획조정실 소관에서 할 때도 잠깐 언급은 했지만 전국에서 세종시가 교통사고 1위라고 들었어요, 맞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이런 부분도 여러 가지 평가할 때 그런 부분도 사실 영향이 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어쨌든 여러 가지 중에 어떤 사고가 됐든 어떤 사건이 됐든 간에 이게 거기에 저기가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먼저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것 같으면 이런 부분을 먼저 한다든지 다른 어떤 데가 있으면 그런 거를 먼저 시정을 해야 옳지 공인인증 받기 위한 거기에만 매달리면 이게 너무 급하지 않은가.

만약에 공인인증을 ’18년1월에 받지 못하면 또 그다음은 어떻게 되나요?

그게 받지 못하면 또 낼 수 있는 건가요?

몇 년에 걸쳐 다시 낼 수 있는 건가요, 공인인증을 받을 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여러 가지 문제 충분한 지적 맞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경찰서나 각계, 우리가 세종시만이 단독적으로 이런 과정의 그것을 준비한다고 될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각 단체별 모든 세종시에 있는 모든 전부 합심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정준이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안전총괄과, 시민안전국만이 아니라 전 부서...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세종시 전체 공무원, 세종시 전체 시민이 함께 해야 이게 될 수 있는 것 같거든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함께 해야 됩니다.

정준이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많이 염려가 돼서 그래서 더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올바른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철저하게 점검을, 저희들이 일단 계획목표대로 정상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교통사고가 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런 문제도 저희들이 줄여 나가고...

정준이 위원 그리고 또 생각지 않게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계속 뉴스에 세종시 첫 뭐지요?

조류독감 이거 지금...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AI.

정준이 위원 AI인지 뭔지 하여튼 조류독감 때문에 계속 TV에 나오고 뉴스에 나오는데 이런 부분까지도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만반의 준비를 하시면서, 인증을 받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시민이 안전한 이런 일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파심에서 한 번 더 여쭤 보는 겁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잘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인증은 꼭 받으시기 바라고.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한 가지 아까 여쭤 봤는데 대답을 안 하셨는데 만약에 ’18년도1월에 인증을 못 받으면?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인증을 받아야 되고요, 지금...

정준이 위원 만약에 못 받으면?

보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만약에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자신 있습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자신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러면 몇 년 뒤에 받을 수 있는 건지 안 물어보겠습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2018년도 저희들이 상반기에 공인 선포를 하도록 그 계획대로 차질 없이 가고요.

그 이후 다시 5년 또 연장...

정준이 위원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요.

우리 하느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이 다 도와주실 거고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모든 국민들이, 주민들이 세종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이렇게 해서 안전하다는 이런 도시로 우리가 브랜드를 올려야 되니까 거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자신 있게 말씀하셨는데 우리 의회사무처장님 시민안전국으로 잘 가신 것 같아요.

잘 가셔서 아주 더 열심히 하셔서 공인인증 받으시는 걸로.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189쪽에 보면 존경하는 김정봉 위원님이 자료 요구를 했지만 안전인프라 시설 구축이 2억이 있는데 안전인프라 시설 구축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안전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는 하드웨어 부분이 되겠습니다.

방범CCTV하고 안심벨 설치 그다음에 LED 보행 조명, 가로등 LED 설치, 이면 골목길 정비 이런 인프라 구축이 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 구축을 해서 어떻게 관리하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관리는 저희들이 각 읍·면이나 이런 데서 우리가 사업은 하고 관리를 하는 걸로 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안전인프라 시설을 어디에 어떻게 구축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구체적인 장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금택 위원 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장소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고요.

일단 사업계획으로 이게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이라고 해서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16년도부터 ’18년까지 3년에 걸쳐서 총 36억에서 4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여기는 특교세가 12억이 들어가고 저희들 시비가 2억이 들어가는데 이게 5개 분야라고 해서 저희들 이것도 일종의 안전한 도시와 관련돼 있는 건데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 이런 분야에 대해서 인프라 부분을 구축하는 것이고요.

그와 병행해서 소프트웨어 분야 안전문화 활동 관련해서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인프라 구축이 되겠습니다.

주로 마을에 설치하게 되겠습니다, 취약지역에.

서금택 위원 알았습니다.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다음은 195쪽에 보면 비상식량 구입 200만 원이 있는데 금년도에도 구입을 했을 거 아닙니까, 비상식량을?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비상식량을 금년도 구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구입해서 금년도에 어떤 재난이라든지 사고가 나지 않아서 이 비상식량이 그냥 창고에 있는 겁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소진이 된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구체적인 내용은 양해해 주시면 과장님께...

○위원장 김복렬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님!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195쪽 물음 하셨습니까?

서금택 위원 네, 비상식량을 을지연습 때 사용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떠한 비상시에 쓰려고 비축해 놓은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저희가 을지연습 때 올해도 그렇게 했습니다.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군부대 비상식량을 을지훈련 때 을지훈련 하는 우리 직원들한테 비상식량을...

서금택 위원 비상식량을 훈련기간 동안에 지급하는 거지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요즘 군대에서 나오는 비상식량 아주 잘 나온 게 있습니다.

그거를 구입하는 겁니다.

서금택 위원 196쪽에 보면 비축물자 모포를 구입하는 건데 작년에도 금년도에도 모포를 샀을 거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민방위복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금택 위원 그다음 페이지 196쪽 상단에 보면 비축물자 모포 구입이 있는데 이것이 금년도에도 모포 구입을 했을 거 아니에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민방위 비상물자가 시효가 지난 것도 있고 노후 된 것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지속해서 교체도 하면서 새로 구입하는 겁니다.

서금택 위원 이 관계를 왜냐하면 모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냄새나고 상할 수가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한 사항을 봐가면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이거 냄새나면 처리하기도 굉장히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을 물자를 잘 봐가면서 내년도 예산에서 구입을 해야지 그냥 예산 세웠다고 해서 사면 안 된다 그겁니다.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런 사항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하고 또 이렇게 질문하려고 하니까 조금 그러네요.

아까 자료 요청은 했으니까 아직 안 왔는데 그냥 대략적으로 소상한 건 이따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78쪽 세입에서 대형폐기물하고 환경정비 위반 과태료하고 왜 이렇게 적게 잡으셨어요?

자료가 금방 올 것 같지 않아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178쪽에 환경정책과 소관인데요,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 신고시스템 판매 수입이 있거든요.

인터넷으로 내가 대형폐기물을 내놓겠다면 그걸 인터넷으로 돈을 내고 딱지를 받아서 붙여서 하는 거거든요.

그거하고 환경 관련 위반 과태료하고요.

1억1100에서 2000으로 가고, 1억에서 5000으로 갔거든요.

왜 세입을 적게 잡았습니까?

설명이 어려우시면...

○위원장 김복렬 환경정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수료 수입 총 14억9100만 원이 감액됐습니다.

이중에서 14억은 종량제 봉투 수수료 수입을 읍·면에서 직접 판매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체계를 읍·면의 세입으로 잡다 보니까 저희 환경정책과에서 감이 된 내용이고요.

김정봉 위원 읍·면으로 돌린다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14억이 그 내용입니다, 종량제 봉투 판매 수수료.

김정봉 위원 대형폐기물도 그렇게 갑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대형폐기물도 그렇게 가는데요, 다만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게 있습니다.

그건 시청 홈페이지에 대형폐기물을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그 수수료를 미리 저희 통장에 입금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환경정책과 세입으로 잡고 나머지는 이것도 마찬가지로...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대형폐기물이 인터넷이 아닌 경우는 다 읍·면으로 가고, 인터넷으로 할 때만 우리가 잡는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차이는 그것입니다.

김정봉 위원 그 다음에는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그다음에 과태료 건이 1억에서 5000으로 삭감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러느냐면, 과태료 중에서 폐기물 관련법 위반 과태료가 2015년도에 40건으로 7400만 원이었습니다.

저희가 홍보도 하고 위반률이 좀 줄어서 2016년10월 현재까지 21건에 2700만 원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과장님, 지금 환경 위반한 일들 있지요.

위반한 사항들에 대해서 자료 좀 주십시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고맙습니다.

자, 이어서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돈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아까 제가 자료 요청했는데 업무추진비 있지 않습니까?

안전총괄 업무추진비가 국장님이 1400, 과장님이 800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가 197쪽에 또 있습니다.

국장님이 660이 있고, 안전총괄 업무추진이 또 420이 있습니다.

그리고 195쪽에 보면 통합방위태세에서 맨 하단부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또 5000만 원이 있습니다.

국장님 보셨습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다 보셨지요, 세 가지?

이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우선 195페이지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는 추석, 연말에 군부대 위문 격려금입니다.

이것은 우선 말씀드리고, 안전총괄과장 업무추진비하고 시민안전국장 업무추진비를 종전에는 안전총괄과장을 재난안전관리에 별도로 편성했었는데, 통합해서 편성했는데 전문위원이 늘어났다고 했는데 사실 늘어나는 게 아니고요.

그 항을 시민안전국장에 같이 합쳤습니다.

그래서 업무추진비가 전체적으로 늘어난 건 아니고, 그건 설명을 사전에 드렸습니다.

착오로...

김정봉 위원 네? 사전에 설명을 하셨다고요?

다시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국장님?

○위원장 김복렬 안전총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188쪽 안전총괄과 국장 1400, 그리고 과장 800 이 시책업무추진비 물음을 주신 건데요.

당초 과장의 시책 업무추진비는 작년에는 선제적 재난관리 해서 편성돼 있던 겁니다.

이것을 국장과 과장 함께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넣은 것이고, 과장 시책 업무추진비 800은 모든 과장들한테 다 일률적으로 실임으로 주는 예산입니다.

그리고 195쪽의 통합관리에서...

김정봉 위원 그건 됐고요, 197쪽에.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197쪽에 국장 기관 업무추진비는 이것도 각 국장들한테 일률적으로 실임으로 주는 기관 업무추진비고요.

그리고 과장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420만 원은 이것도 똑같이 각 과의 과장들이 자기 부서 직원들 사기진작이라든가 관리하는데 일률적으로 똑같이 하는 부분입니다.

김정봉 위원 제가 알기로는 ’17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기금운용계획 수립 기준 80쪽을 보시면 거기에 준해서 국장님은 1100이고, 과장님은 4급까지 660이 맞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과장은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가 없습니다.

기관 업무추진비는 본청에서는 국장까지 지급하는 것이고요.

과장은 부서 운영비만 420만 원 이렇게... 그건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예산 총괄부서에서 이렇게 일률적으로 책정한 예산입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기관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할 때에도 받았는데 저는 이사관이라서 사실 이게 내년에 좀 더 추경을 하긴 해야 하는데 국장...

김정봉 위원 아니, 처장님 때는 제가 다 알고 있는데요.

이 사항에 대해서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는데 이것 좀 끝나고 설명 좀 해 주세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다음에 국제안전도시 성과 및 공인사업 연구용역이 있거든요.

이것도 제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만 1억인데요.

물론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우리가 국제안전도시로 인증을 받으면 어떤 좋은 점이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국제안전도시 인증이라는 것은 저번에도 설명드렸습니다만 안전한 도시가 아니라 안전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하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국제안전도시를 인증 받는다면 그만큼 국제적으로 세종시 브랜드 가치가 상당히 올라가게 되겠지요.

그리고 또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으면 우리 시민들한테 계속적으로 안전하기 위해서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더 관심을 갖고, 더 노력하고, 또 필요하면 예산을 투입해서 계속적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그런 데에...

김정봉 위원 그러면 상징적인 의미가 많군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실질적으로 안전을 위한 어떤 정부로부터 나름대로 이점이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정부로부터는 그런 메리트는 없지만 저희 스스로 도시 자체에서 그런 인증을 받음으로 인해서...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용역비가 1억인데요.

자료에 보면 ‘공인 신청을 위한 신청서, 분과별 보고자료, 손상자료 분석 등 전문성이 필요한 용역이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게 뭡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우리가 국제안전도시를 받기 위해서는...

김정봉 위원 신청서를?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신청서를 작성할 때 38개 항목의 아주 전문적인 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보고서 작성하기 위해서 세부적인 사업내용이 쭉 많이 있거든요.

아까 위원님께서 자료 제출 요구했듯이 그 자료 제출하면서 그것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38개 항목이 워낙 전문적인 항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자세히 설명 못 드리고요, 몇 개만 말씀 한번 드릴까요?

김정봉 위원 네, 그러면 간략하게 말씀하세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첫째, 섹션이 9개로 구분되고 거기에서 분야별로 쫙 있습니다.

첫째 보면 ‘지역사회와 공인 준비과정에 대해 서술하라.’ 이런 식으로 우리가 목적부터 쫙 해야 하고, 그리고 ‘현재 및 미래 실시 예정 안전 증진 및 손상 예방에 대한 사업을 서술하라.’ 이런 서술하라는 식으로 전문적인 물음이 38개 항목입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도 하지만 타 지방자치단체도 안전도시를 받았거든요.

자료에 보면 광주가 ’15년도에 받았네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광주가 올해 3월에 선포식을 했습니다.

김정봉 위원 네, 그래서 올해 3월에 선포식을 했는데 그쪽하고 업무협조를 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할 역량이 없나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지금 그렇지 않아도 광주광역시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또 저희들이 벤치마킹 갔다 오고, 또 저희들이 세부적인 사업명이라든가 용역사업도 마찬가지로 사실 올해 선포식을 한 광주광역시 모델을 많이 준용했습니다.

김정봉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얼른 넘어가겠습니다.

온 계획상으로 볼 때는 금년도 9월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돼 있네요, 그렇지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김정봉 위원 그런데 지금 12월이거든요.

내년 예산으로 갈 텐데 문제없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우리가 공인 신청을 내년 8월 내지 9월에 하는 겁니다.

그리고 1차를 한 9월 정도, 8월까지 신청하고 1차 실사를 9월에 받고, 2차 실사를 11월쯤 해서...

김정봉 위원 내년도에?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다 내년도 사업입니다.

김정봉 위원 준비된 자료에 의하면 금년 6월 예정으로 공인 신청서를 스톡홀름센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내년이겠지요. 올해는...

김정봉 위원 자료에는 ’16년9월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사업설명서에도 보면요. 그러면 어떤 게 맞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사업설명서에 그렇게 돼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건 2017년도에 신청하게 돼 있는데 아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봉 위원 225쪽 맨 하단부에 보면, 그러면 내년도 9월까지 신청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내년 8월 정도 하려고 합니다.

김정봉 위원 8월 예정, 이건 잘못된 거네요, 그렇지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이런 일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이런 일 없도록 해 주세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봉 위원 그다음에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안전인프라 구축 사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까 말씀하셨으니까 189쪽인데 인프라 구축 시설비 중에서 기본 및 실시용역이 있어요.

토목, 전기, 통신, 디자인 등 2000만 원이 있거든요.

사업 내용은 CCTV, 가로등, 횡단보도 이런 등등 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김정봉 위원 이런 사업을 하는데 용역을 줘야 합니까?

이거 우리 자체적으로 못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용역이 아니라 설계를 하려면 이 사업은 주민 주도형 사업입니다.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이러한 설계를 우리가 못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어렵습니다.

김정봉 위원 어렵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네.

김정봉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속도 있게 좀 할게요.

아까 시책 업무추진비 관련돼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국장, 과장님 세워진 것은 다른 타 국장, 과장 세워진 거하고 비슷한 것 같고요.

뒤에 군 위문으로 해서 5000만 원이면 2500씩 두 번 한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추석, 연말 이렇게 2번 해서 격려금으로 나눴습니다.

박영송 위원 지금 집행률을 11월22일 현재로 보니까 올해도 7200만 원 세웠는데 집행액이 3880만 원 정도 해서 한 54% 정도 집행했네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물론 국장님, 과장님이 덜 사용한 것도 있을 테고, 연말에 사용이 아직...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연말에 계획돼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네, 쓸 계획도 있는 거고, 그런데 이 2500씩 2번 쓰는 게 어때요?

예산적으로 적정한 건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2500을 그동안에 군부대마다 정해진 금액을 가지고 격려를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역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15년도, ’16년도 집행내역을 좀 주세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왜냐하면 ’15년도에는 토탈 다 해서 5800을 세웠었거든요.

이게 아마 모자라서 좀 더 세워달라고 해서 ’16년도에는 7200을 세웠는데 이게 적정한지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네, 그렇게 주시고요.

그다음에 국제안전도시 성과 평가하고 공인사업 용역 1억에 대해서 계속 설명을 하셨는데요.

여기에는 용역을 어디에 돌리는가요? 189쪽입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이 용역은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에 아마 용역을...

박영송 위원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부산인제대학에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영송 위원 부산인제대학?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대학교에 주시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안전도시 관련해서 전문가도 있고요, 거기에서 이 사업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박영송 위원 네, 넘어가겠습니다.

191쪽 하단에 보면 재난재해 감시용 CCTV 교체 사업이 있고요.

이건 해마다 진행하는 건데 기상관측기기 설치가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세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기상관측설비 이건 1200만 원인데 소정면 지구에 내년도, 지역은 아직 구체적으로 선정하지 않았지만 소정면 지역에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건 없고요.

박영송 위원 현재 있는 건 어디에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현재 있는 건 총 21대고, 기상관측기기와 관련해서 강수량 측정하는 데가 13군데 있고, 적설량 측정하는 데가 7군데 있고, 그다음에 자동기상관측장비 AWS라고 해서 세종시청에 한 군데, 이렇게 전부 21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소정면 지역에 강수량은 있습니다만 이것은 적설과 관련해서 측정하려고...

박영송 위원 적설 관련 관측기기라는 얘기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지역은 확정돼 있고 장소 선정을 검토해야 합니다.

박영송 위원 소정면에 두지만 정확한 위치는 더 검토하시는 거고, 적설 관련 관측기기 1대를 설치하는 비용이라는 얘기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알겠습니다.

194쪽은 화생방 방독면 관련된 건데요.

사업설명서 260쪽에 보니까 화생방 방독면 필요량이 1만3014개에요.

보유량은 1940개, 부족량이 1만1074개라고 표에 있는데 이 필요량은 어떻게 산정한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세종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14%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보유기준은 공무원 1인당 1개, 그다음에 지역민방위대원이 1만2000명이나 되는데 보유기준은 80%를 유지하라는 것이 정부의 기준이거든요.

박영송 위원 지역민방위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민방위대원 1만2000개를 확보해야 합니다.

지금 공무원은 720개가 돼 있어서 1500개에서 반도 안 되고요.

민방위대원은 1만2000개인데 1221개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3000개를 확보해서 공무원에게 한 500개, 그다음에 민간 민방위대원한테 2500개를 일단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이게 공무원한테 줄 양이 있는 거고...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공무원한테도 주고요, 민방위대원한테도...

박영송 위원 민방위대는 직접 주는 거 아니고 사서 보관하는 거겠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 지역의 대원들, 이장님들 이런 분들이 지역대...

박영송 위원 그래서 이렇게 사서 보관하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보관합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국비 매칭으로만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국고보조가 국비로 30%가 지원되고요, 시비 70%.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는 거고, 이게 샀어도 관리를 잘 해야 할 건데.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박영송 위원 보관을 잘 해야 할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도 세우셔야 할 건데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이게 또 유효기간이 10년이라서 그런 면도 있는데요.

내구연한별로 관리도 잘 해야 하고.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고 또 읍·면별로 다 나눠야 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거기에 관한 계획도 잘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잘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195쪽 가운데 보면 충무화랑훈련이 있어요.

이것도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종전에는 충무훈련과 화랑훈련을 구분해서 했습니다.

충무훈련은 3년에 1회씩 했고, 화랑훈련은 2년에 1회씩 했는데 이제 이걸 통합해서 ‘충무·화랑훈련’으로 해서 3년에 1번 하는 걸로 내년부터 계획돼 있는데, 저희들이 공교롭게도 내년에 우리 세종시가 해당됩니다.

이게 5∼6개 시·도가 해당되는데, 전 시·도가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 세종시가 대상이 되는데 그래서 상·하반기 구분해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기존에 3년 1회, 2년 1회를 통합해서 3년 1회로.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따로따로 하는데 통합해서 ‘충무·화랑훈련’으로 해서 3년에 1회씩 가는 걸로 해서 저희들이 내년에 계획돼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상·하반기라면 몇 월, 몇 월에 하시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주로 5월하고 9, 10월에 진행합니다.

박영송 위원 거기에 관련된 예산이라는 거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알겠습니다.

한 말씀만 드릴게요.

제가 아까 자료 요구한 것은 안 왔는데요, 예비군 지원 관련돼서 해마다 하고 있어요.

예비군 지원에 대한 경상보조도 하고 있고, 자본보조도 하고 있는데 쭉 보면 보조금 관련돼서 정산이 제대로 안 되고 있어요.

이게 경상보조인지 자본적 보조인지에 관련돼서 정산한 내역을 보면 규정에 맞지 않게 정산이 되고 있거든요.

제가 내년도 것도 보자고 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난 3년 정도 자료를 쭉 찾아보니 잘못된 것들이 계속 연속적으로 잘못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보고요.

계획서를 주시고, 자본보조도 해마다 비슷한 금액으로 계속 가고 있는데 이게 정말 적정한 것인지도 한번 볼 필요가 있어요.

자본보조가 계속 거의 비슷한 액수로 3년 정도 가고 있어요.

경상보조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가 가는데 이게 언제까지 자본보조가 계속 이렇게 지원돼야 되는지를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잘 검토하겠고요, 이 자본보조는 아시다시피 향방작전 하는 것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장구들입니다.

장구들을 구입하는데 방탄조끼, 쌍안경 이런 건데 훈련하다 보면 일부 유실도 되는데 이걸 계속 비축해서, 대원도 좀 늘어나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이걸 점검도 하고 수시로 비품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일단 자료를 보겠습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러면 189쪽에 국제 연차대회 참가하는 게 1600만 원인데 이건 누가 가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안전도시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5개 분과위원회인데 그 분과위원장님들이 이것과 관련해서 내년에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그러면 전년도에도 갔다 왔고요, ’15년도에도?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이분들이 ’15년도에는 안 갔고요, 내년도는 분과위원별로 분과위원장이 해당되겠습니다.

위원은 안 가고 분과위원장님을 참석대상으로...

○위원장 김복렬 그럼 ’15년도에 간 대상자 명단 좀 자료로...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생활안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거수)

정준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199쪽 안전문화운동 추진에 있어서 생활안전지도사 교육을 하고 안전전문가를 만들어서 어떤 활동을 하게 하려는 취지인 것 같은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 과장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생활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세부적인 설명이기 때문에 과장님이...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제가 설명을 드려도 되는데요.

정준이 위원 그럴까요? 국장님이 하십시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안전전문가 양성과정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안전전문가 다섯 분에 대해서 인적자원을 의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세종시가 안전도시를 지향하면서 이런 분야에도 전문가를 양성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세종시 소속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모집해서 안전처가 지정하는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교육기관에 위탁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저희들이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은 아직 저희들이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거, 시민안전과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이런 분들 우선순위를 두고 또 자격증 취득 이런 활용계획에서 구체적으로 꼭 필요한 안전이 필요한 사람들, 이런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사해서 뽑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정준이 위원 계획하신 부분에 관해서는 굉장히 좋은 생각을 갖고 있고요.

우선 본 위원 생각은 예를 들어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나라에 요양보호사가 엄청 많습니다, 자격증 가진 요양보호사.

엄청 많습니다만 그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받은 사람 중에 과연 몇 %나 활동하고 있는지 진짜 의심스럽거든요.

아마 거의 장롱면허일 거예요, 장롱자격증.

그런데 이 요양보호사를 만들기 위해서 아마 우리 국비도 굉장히 많이 들어갔을 거예요.

지원이 많이 됐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본 위원은 기본적으로 어떤 자격증이나 이런 취득에 있어서는 본인들이 해야 하는 게 맞고, 그 자격증으로 인해서 뭔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우리 기관이라고 보거든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본 위원이 지난 주 토요일, 일요일... 이거하고 똑같은 겁니다.

이 지도사 교육을 받기 위해서 토요일, 일요일 꽉 찬 이틀 동안의 교육을 받았어요.

그리고 엊그제 토요일까지 자료를 제출했고, 그 자료를 검토하고 나서 100문제의 필기시험을 또 보거든요.

그래서 자격증을 제가 받을 건데 지금 그렇게 해서 자부담으로, 본인부담으로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그게 똑같은 거예요.

대전에서 전문가 해서 교육을 하신다고 했는데 다 같은 기관들이에요.

안전처에 다 등록된 민간자격증이고요.

그래서 제가 여러 번 지적했던 사항인데 지금 하신다면 이렇게 교육을 받아서 자격증을 받은 사람은 의무감을 가져야 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맞습니다.

정준이 위원 본인이 돈 들여 한 사람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자율적이겠지만 이렇게 우리 세금을 가지고 교육을 받은, 자격증을 받은 사람은 거기에 대응하는 의무가 있어야 한다고요.

그리고 지금 선발 기준이 만약에 10명을 하든 20명을 하든 지금 이걸 하기 위해서 3800만 원이라는 돈이 들어가거든요, 전체적으로.

3800만 원을 가지고 몇 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선발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지금 구체적으로 몇 명을 하겠다는 것까지는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정준이 위원 지금 예산이 3800만 원이면 세종에서는 1기이기 때문에 1인당 30만 원씩 강의료를 냈거든요

그러면 인당 30만 원씩 내면 그 해당 위탁기관에서 이 교육을 하고 자격증을 받게 해 주는데 3800만 원이면 몇 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굉장히 많은 인원이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이렇게 비효율적인 예산을 써야 되는지가 걱정돼서 말씀드리는데 더 이상 답변 안 하셔도 돼요.

어차피 선발한다면 선발하실 때 많은 인원을 선발하셔서... 듣고 계신 거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정준이 위원 많은 인원 선발하셔서 의무를 부여해서 정말 우리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안전지도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보면 어린이집이 됐든, 학교가 됐든 진짜 안전지도사가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얼마 전에 조례에도 초·중·고 학생들 현장학습을 간다든지 할 때 안전지도사가 꼭 필요하니까 같이 배치시켜야 한다는 조례도 이번에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지도사가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정말 의무감을 가지고 지도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시고, 또 본인들이 자기 돈을 내서 자격증을 딴 그분들도, 세종시 관내에 있는 분들 그분들도 다 하셔서 같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앞으로 이분들은 어쨌든 자격증을 받고 심화교육도 하겠지만 늘 같이 함께 해서 교육을 계속 해서 정말 활동할 수 있도록 이런 걸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하나 수정하실 것은 3800만 원은 안전문화 홍보하고 좀 다릅니다.

여기에 시민안전전문가와 관련해서 1400만 원이고, 그게 주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이런 운영비인데 14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정준이 위원 그럼 행사운영비는 다른 안전문화캠페인이고...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건 캠페인입니다.

정준이 위원 캠페인이고 그 위 것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안전교실 이건 또 다른 것이고요.

정준이 위원 알겠습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어쨌든 간에 본인들이 자기 돈 내서 하는 사람도 있고.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또 필요로 해야 하고 자격증을 가지면 이분들 사장시키면 안 되고 꼭 하도록 저희들이...

정준이 위원 하여튼 의무감을 부여하시고, 세금으로 자격증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하시고, 앞으로 자격증 많이 받아서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다음 200쪽인데요, 인명구조장비를 구입하시는데 지금 인명구조대원이 몇 명 정도 되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인명구조장비 말씀입니까?

정준이 위원 네, 인명구조장비.

대략 몇 명 정도나 되나요, 활동하고 있는 인원이?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현재 인명구조와 관련해서 세종시 인명구조대가 16명이 있고요.

그다음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회에서 한 50명 회원이 각종 수난사고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2개 단체가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특수임무수행자들도 인명구조 함께 하고 있는 거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이분들이 사실은 굉장히 고생들을 많이 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정준이 위원 굉장히 지원은 약한 것 같고, 어쨌든 이분들 활동하는 데에 불편함 없이 지원을... 다른 데 좀 덜 쓰더라도 지원하셔서 활성화 좀 시켜주셨으면 좋겠고, 사실 전에 고복저수지 고부 사고 났을 때도 굉장히 고생했고요.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법이 어쨌든 간에 우리 세종시만의 지원대책을 세워서라도 지원을 많이 하셔서 활성화시키시고, 그분들 보람 갖게끔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박영송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정준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시민안전전문가 양성 관련돼서 저번 행감 때 제가 이걸...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진단을 좀 한 거예요.

시민안전전문가가 관내에 없어서 수요처는 많은데 제대로... 6명 정도 있더라고요.

관내에서 활동하는 분이 그렇게 있어서 “우리 관내에서 이 양성과정을 통해서 정말 필요한 곳에 배치를 시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 지적을 한 바가 있어요.

그래서 말씀하셨듯이 양성을 하고, 심화과정까지 해서 이분들이 정말 학교나 어린이집이나 아니면 계절적으로 필요한 장소에 있어서 수요처를 계속 만들어주시는 것까지 해야 이 사업이 효과가 있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만 수립하지 말고 향후에 활동하는 것까지 계획을 잘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찬가지로 행감 때 지적했던 게 뭐냐 하면, 학교폭력 관련돼서 회복적 정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서 이번에 예산이 좀 올라왔어요.

보니까 ‘상담교육, 회복적 갈등조정위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 과정, 교사나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연수’ 해서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세워놨더라고요.

얼마 전에도 상담센터 관련돼서 상담 주관이 있어서 행사를 갔더니 이 회복적 정의 관련돼서 부모 교육하고 이렇게 하는 걸 봤는데 올해도 이 학교폭력 관련돼서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사과하고 조정하는 사례 건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것에 따른 피해자나 이런 분들에 대한 어떤 자존감의 회복이랄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효과를 좀 봤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는 기존의 패러다임보다는 이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대결적 지점에서 맞닥뜨리는 게 아니라 서로 갈등을 조정하고, 서로 치유하고, 그래서 갈등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질의는 206쪽에 특사경 관련돼서 일반운영비가 증액됐어요.

206쪽입니다.

대체적으로 증액이 꽤 됐어요.

여기에 대해서 작년에 비해 뭐가 이렇게 늘어난 거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이 부분에 담당 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생활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입니다.

늘어난 것은 단속 예방 책자 등을 제작하는 게 750 늘어났고요.

민생 5개 분야 홍보비에 800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홍보비, 현수막, 리플릿비하고 또 어떤 거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다음에 민생 5개 분야 홍보비, 단속 예방 책자를 제작합니다.

그것이...

박영송 위원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고 또 하나 더 있을 것 같은데.

한 2200 정도 늘어났거든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차량 1대 더 구입하는 거요.

박영송 위원 차량?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어디가 차량 있어요? 차량 없는데요.

예산은 크지 않아요.

2200 정도 증액됐는데 올해에 비해서 늘어난 사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신규사업에서.

일단은 끝나고 답변 주시는 것으로 하고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예산이 크든 작든 올해 2016년도와 다른 예산이 있으면 설명할 준비를 갖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207쪽을 보겠습니다.

저한테 와서 설명을 좀 하셨는데요, 자율방범대 관련돼서 예산이 많이 늘었어요.

마지막에 민간자본 보조 관련돼서 방범초소 리모델링, 방범초소 신축 및 집기 구입비, 순찰차량 구입비 지원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이 사항은 저희가 리모델링 있지 않습니까?

리모델링은 금남면하고 연동면에 리모델링하는 거고요.

자율방범초소 신축 집기는 3개소가 있습니다, 신도시에.

아름동, 종촌동, 도담동 3개 동 신축하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구입이 3개소에 대해서 순찰차량을 구입하는 게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3개소에 신축이면 1개소에 3200 정도 들어가고, 신축은 한 3000, 집기 한 200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요.

신축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신축은 충분히 주민들 여론을 수렴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려고 새로운 모델을 도입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신축이라고 하면 근사하게 짓지는 않으실 것 같고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현재 계획하고 있는 건 아름동, 도담동, 종촌동인데 아름동은 복합커뮤니티센터 후문주차장 옆을 계획하고 있고, 도담동은 도램뜰 근린공원 내의 노인복지센터 옆에, 그다음에 종촌동은 종촌커뮤니티센터 후문 주차장 옆에...

박영송 위원 컨테이너박스 이런 거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돼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보기 안 싫게 그렇게...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시고, 차량은?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차량 각 1대씩 구입하는 겁니다.

박영송 위원 각 1대씩 지원?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이게 밤에만 쓰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밤에만 씁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초소와 리모델링, 집기, 차량 이것이 계속 들어가겠지요, 국장님?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런데 이게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왜 감액 요청이 있었어요?

그냥 여쭤보는 거예요.

보조금심의위에서는 어떤 이유를 들어서...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법령상 근거가 미비한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가 된 것 같습니다만 저희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4조,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의 근거에 의해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또 「지방재정법」17조에 의해서, 그 조례에 명기돼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통과돼서 다시 현상대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국장님도 잘 아시잖아요.

이 자율방범대 관련돼서 법적 근거가, ‘법적 근거’라고 했을 때 아주 광의로 해석하면 조례도 들어가지만 법령에, 자율방범대가 법령을 갖추지 못했어요, 그렇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지방재정법」 얘기하셨지만 항상 지원해 주는 것에 법령에 근거를 두라는 거잖아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물론 의회에서나 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에요.

아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할 거냐는 거지요.

「지방재정법」 개정하면서 어떤 데는 예를 들어서 지방의제21은 법령에 근거 없어서 운영비고 뭐고 다 깎고, 법령에 없어도 집기도 사주고, 차량도 주고, 이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분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거하고는 별개의 얘기예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것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지금 계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법으로 자율방범대 관련 법령이 제정돼야 하는데 일단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제1호, 2호, 5호에 규정돼 있어서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박영송 위원 그러니까 법령이 없어서 조례를 만든 거예요, 사실은.

법령에 근거해서 조례를 만든 게 아니라 법령이 없는데 조례를 만든 거예요.

그래서 그걸 근거해서 주는 걸로, 어떻게 보면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있는 거예요.

체계는 안 맞는 거지, 체계가 안 맞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이랬으면 좋겠어요.

지금 시·도별로 다 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똑같은 현상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지요? 다 하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박영송 위원 그러면 이거 관련된 부서가 없지요?

법령이 없으니까 관련 부처가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법을 만들어서 부처도 정확하게 하고, 거기에 관련돼서 지금 이게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정말 보험이라든가 급식이라든가 이런 게 다 근거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건 전국적인 사항인데 우리 시도 법령 제정을 촉구하셔야 돼요.

이거 언제까지 눈 감고 그냥 해 줘야 하니까 해 주는 걸로 가실 거예요, 공무원들이?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지요.

해서는 원래 안 되는 거잖아요.

‘이 예산이 필요 없다.’라는 뜻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해마다 그렇더라고. 바뀌지가 않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국회에서 지금 여러 가지 입법 논의가 되고 있는데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전국적인 현상인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4조7호에 이것에 관해서 조례의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여러 가지 이런 문제에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게...

박영송 위원 자원봉사 관련해서는 안 걸리는 데가 없지요, 그렇게 따지면.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적의 논란이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래서 저희가 심사하기도 굉장히 괴롭습니다.

편성하는 것도 어렵겠지만 심사하는 우리도 괴롭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건 진짜 국가적으로 법을 제정해 줘야 공무원들도 일하는 데 수월하고, 우리 의원들도 심사하는 데 수월합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해결이 돼야 돼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202쪽에 보면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가 4200만 원 돼 있고, 책자에 보면 공중화장실 44개소하고 공공화장실 14개소에 설치하는 걸로 돼 있네요?

그게 맞습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럼 56개소에 1개당 한 100만 원 정도 가까이 되네요?

주로 어떻게 설치하고 어떻게 활용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공공화장실 비상 안심벨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그 안에 벨을 설치하는데요.

서금택 위원 칸칸마다 있겠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그래서 이게 굉장히 취약지구입니다.

금년에 19개를 설치했습니다.

주로 공중화장실, 예를 들면 합강오토캠핑장이라든가 세종전통시장 그다음에 고속버스터미널, 농어민문화체육센터, 호수공원관리센터 이런 여러 가지 공중이 출입하는 주로 화장실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19개 했고요, 내년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것이 그 안에 안심벨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걸 누르면 누가 받아보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본인이 위급한 문제가 생겼을 때 벨을 누르면 바로 연결되도록 돼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당연히 연결되는데 어디로 연결되느냐는 얘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경찰서하고 화장실 주변에 있는 분들한테도 바로 벨리 울려서 위급...

서금택 위원 아니, 주변에 있는 어느 분한테 연결되는 거예요?

벨을 눌렀을 때 그 벨소리를 듣는 데가 있을 거 아닙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벨소리가 우선 울리도록 돼 있습니다, 크게.

서금택 위원 거기에서 벨소리 울린다고 해서 그것이 경찰서까지 들립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우선 여자화장실 내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비상버튼을 누르면 비상경보장치에 신호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경광등의 사이렌이 울려서 주변에 위험을 알리고 이런 절차...

서금택 위원 그러니까 다른 데 어떠한 방범초소라든지 아니면 어떤 통제소라든지 이런 데로 가는 게 아니라 그 자체에서 사이렌만 울리는 거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지적하신 말씀이 내년부터는 경찰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그 사업을 별도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본 위원은 그래요.

그 벨이 울렸을 때 벨이 무선 벨로 어떤 지·파출소라든지 경찰서라든지 아니면 어느 일정한 장소라든지 가까운 장소에 울려서, 면사무소라든지 이런 데 울려야 바로 쫓아가지 경찰서 같은 데 이게 울려서 되겠느냐는 얘기입니다.

연결이 돼 있느냐는 거예요.

울렸을 때 면사무소, 아니면 지·파출소 아니면 인근 이장한테 울리도록 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 문제는 아직 안 돼 있습니다.

내년에 그 문제를 연결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금택 위원 그것이 안 되면 아무 소용없는 거예요.

화장실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

그러면 울리나 마나라는 얘기입니다, 그렇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옳으신 지적이십니다.

서금택 위원 그것을 다시 한 번 정비해서 면사무소라든지 파출소 지구대는 24시간 근무하니까 그것이 울리면 거기에서 ‘어느 화장실에서 사고가 있구나.’ 하고 쫓아갈 수 있도록 어떠한 대책이 있어야지 과연 이런 것이 실효성이 있는가.

금년도에 설치했다는데 몇 번이나 울려봤습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저는 울려보지 못했고요, 해당 과에서...

서금택 위원 과장님이요?

○위원장 김복렬 생활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현장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금년에 19개소 설치했는데 아직까지 어떤 위급상황이나 이런 거 발생 안 해서 그건 안 했지만 시범운영은 다 작동해봤습니다.

서금택 위원 마찬가지로 그 화장실 위에 벨만 울리는 거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화장실마다 이걸 누르면 밖에 큰 경광등이 있어서 사이렌이 울리게 돼 있고 번쩍번쩍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런데 이게 홍보가 안 돼서 그거 울려봤자 ‘저게 뭐 울리는구나. 저게 화장실인가보다.’ 이렇게 하면 소용없다 이겁니다.

누군가가 쫓아오는 사람이 있어야 해요, ‘야! 위급하구나.’

사실상 본 위원도 처음 이걸 접해보는 거예요.

민간인들이야 지나가면서 울리면 울리는가보구나 하지 관심 있겠습니까?

이것이 울리면 무선으로 지구대나 어디에 연결이 돼야 돼요.

아니면 이장님 댁에 울린다든지, 이장님 핸드폰에 울린다든지 뭐가 돼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걸 다시 한 번 설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활용도가 있어야지, 활용도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거예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장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그걸 경찰서 지구대라든가 경찰서에 연결을 내년에 하는 걸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렇지 않으면 이 예산 쓸 필요가 없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 밑 하단에 보면 ‘사회복지시설 법적 운영 보조’ 해서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운영인데 이것은 어디에 줘서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조치원역의 세종청소년복지센터에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기능까지 부여해서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역 앞에 4층인가 몇 층 건물 있는 데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거기 센터장이 류권옥 씨 그분이 일단 하고...

서금택 위원 거기에 이걸 지원해 주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거기에 대한 인건비 2명분입니다.

서금택 위원 이게 인건비 2명이라고?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주로 하는 일은 뭡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학생 특별상담교육, 그다음에 이분들이 피해자한테 찾아가서 상담교육을 하고, 폭력예방관리, 찾아가는 교육도 직접 가서 하고 이렇게 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국비 50%가 지원되는 매칭으로 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에는 207쪽 존경하는 박영송 위원님하고 정준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방범대 관계인데, 참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것이 자율방범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율방범대 피복비 동복·하복 이것은 바꿔주는 걸 몇 년에 한 번씩 해 줍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위원장 김복렬 생활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피복비를 바꿔드리는 것은 없고요.

신규로 지급하는...

서금택 위원 신규로?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서금택 위원 그럼 아까 말씀하신 아름동하고 종촌동, 도담동 자율방범대에 주려고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 신설 동에.

서금택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민간자본보조 민간자본 이전에 있어서 민자보로 자율방범대 초소를 신축한다고 돼 있는데 차량은 자본보조로 줘도 상관없어요.

그러나 이 신축하는 부지가 우리 시유지일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시유지에 민자보로 예산을 줘서 자율방범대 초소를 지을 때 문제없겠습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런 문제는 충분히 사전 검토해서 초소 신축하는 것을 그렇게...

서금택 위원 아니지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부지는 나중에 자본보조로 들어올 예산을 지원해 주고, 이거 가설건축물일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그러니까 건물 자체가 3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니까.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시설비로 세워서 지어주면 어때요?

부지가 세종시로 돼 있고 건물 자체도 세종시로 돼 있으면 어차피 리모델링비다 뭐다 다 지원해 주는데.

나중에 자율방범대 초소가 아름동 자율방범대 앞으로 건물 등기가 났을 때, 건물 등기도 내야 할 거 아닙니까?

나중에 문제가 있어서 시에서 쓸 때 우리 건물이니까 보상해 달라, 감정해서 보상해 달라 할 때는 감정해서 보상해 줘야 해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것을 시설비로 세우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집기 구입비 같은 건 자본보조로 준다고 해요.

그러나 초소 신축 같은 것은 앞으로 시설비로 세워야 해요, 자본보조로 주지 말고.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위원님 좋은 지적 감사하고요, 그거를 검토를...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입니다.

짧게 짧게 여쭤볼 테니까 짧게 짧게 답변해 주십시오, 몇 가지가 되기 때문에요.

여러 위원님께서 많은 질의가 계셨습니다마는 공중화장실 문제는 제가 대안을 한번 말씀 드려볼게요.

물론 당연히 비상벨을 눌렀을 경우에 지금은 민간보안업체들이 하는 것처럼 무선으로 다 연결이 되거든요.

예를 들면 세콤 같은 경우 설치를 하게 되면 어떤 위급상황이 생기면 경찰서로도 가고 자기네 보안업체 상황실로도 갑니다, 동시에.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출동을 하는데 말하자면 화장실처럼 외떨어진 곳의 경우에는 경찰서에서 오기가 시간적으로 많이 걸리거든요, 물리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가장 가까운 데 말하자면 자원봉사 개념으로 어떤 집에 부탁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벨이 울릴 때에는 먼저 출동을 좀 해 주십사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즉 싸인이 경찰서나 지구대나 어떤 우리가 연계된 그쪽으로 오면 거기에서 먼저 가장 가까운 쪽에 연락을 합니다, 먼저 가서 출동 좀 해달라고.

그런 시스템 보완 방법이 있으니까 한번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알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다음에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학교폭력 예방 사업하고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 사업하고, 학교폭력 원스톱 사업하고 차이가 뭡니까?

사전적입니까, 사후적입니까?

말하자면 예방적입니까, 사후적입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회복적 정의는 사후적입니다.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회복적 정의는 사후적이고 예방적인 거는 예방사업하고 원스톱 사업입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게 보면 됩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사후적 사업인 회복적 정의 사업은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지난해 저희들이 6건의... 7회가 이제 우리가...

김정봉 위원 7건을 했는데 예산 4000만 원 세웁니까?

이거 100% 시비지요, 그렇지요?

시비 맞을 겁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맞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

○위원장 김복렬 네.

김정봉 위원 담당 과장님 좀.

○위원장 김복렬 안전총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생활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과장님, 우리 국장님 말씀이 사전적, 사후적 개념을 정립할 정의일 때 맞습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어떤 면에서는 맞는데요, 저희가 하는 것은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그동안에는 피해자 중심에서... 아니, 가해자 중심에서 이루어졌던 전반적인 학교폭력 사업을 회복적 정의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학교폭력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롭게 접근해 보자는 시도입니다.

이것은 시·도가 부산하고 부천 일부만 하고 있는데 상당한 호응과 효과가 있는 걸로 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물론 효과가 당연히 있겠지요.

회복적 정의라는 사후적 개념으로는 당연히 있겠지요.

얻어맞고, 가슴 아파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그런 아이들한테 사후적으로 어떤 심리치료가 됐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요.

그리고 또 민간에서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라고 있거든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모르세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압니다.

김정봉 위원 아시지요? 거기에서 하는 사업들을 보면 거기에서도 역시 심리적인 치료하고 거기에서 또 긴급 생계 지원이라든지 의료라든지 법률적이라든지 모든 전체적인 토탈 서비스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도 하는 거 알고 계시지요?

그런 개념을 학교폭력에 국한해서 한정적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지요, 맞습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물론 그런 면도 있지만...

김정봉 위원 학교폭력에.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회복적 정의라는 개념은 여기 박영송 위원님이 저보다 훨씬 더 전문이십니다마는 회복적 정의는 지역 어떤 공동체의 형성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한해서 회복적 정의라는 그거를 학교폭력에서 접근할 수도 있지만 어떤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해서 갈등이나 이런 분위기를 치유하는, 사전 치유하는 도시의 문화를 조성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사업 목으로 보면 학교폭력예방사업에 들어 있습니다.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정봉 위원 예산안에 보면 학교폭력예방사업으로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이 있다니까요.

어떤 게 맞습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회복적 정의...

김정봉 위원 아니, 우리 예산안에는 ‘학교폭력’이라고 딱 명시가 되어 있어요.

우리 예산안에는 학교폭력이라고 딱 국한돼 있단 말입니다.

사회 전반에 대한 회복적정의가 아니고 학교폭력에 범위를 정해 있다니까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학교폭력예방사업은 지금 그동안에 해 왔던 어떤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입니다.

그동안에 쭉 해 왔던 사업들을 어떤 학교폭력 지원 단체들이 전반적으로 참여를 해서...

김정봉 위원 제가 지금 되게 헷갈리는데요, 이게 사후적인지 사전적인지 개념부터 서로 헷갈리고 말이지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적인 사회일 것 같으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년에 우리 세종시에서 얼마씩 낼 겁니다, 내지요?

아십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얼마 내는지 모르시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정확한 액수는...

김정봉 위원 세종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일정 비율, 일정 돈을 내고 있어요.

몇천만 원입니다, 그것도.

그런데 여기 다시 또 학교폭력 회복적 정의라는 개념으로 사회를 따진다고 하면 이건 예산 중복이에요.

그래서 예방적인 차원일 것 같으면 학교폭력 이걸로 가는 거고, 회복적 정의라는 얘기는 사후적으로 간다 하면 올바른 예산을 세운 건데, 다만 전에 우리 회복적 정의 사업을 집행한 일이 6번, 7번 있다는 얘기는 맞다는 얘기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정봉 위원 좋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하여튼 6번, 7번 한 거는 맞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금년도에 실제 그렇게 매뉴얼을 전반적으로 도입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정봉 위원 그러니까 금년도 그렇게 했다 얘기 아닙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정봉 위원 이 사업은 작년도, 금년도도 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원스톱지원센터 인건비 2명을 우리가 해서 4960만 원을 준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면 원스톱지원센터는 어떤 센터입니까?

거기는 몇 명 있습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원스톱지원센터는 금년도 사업 경우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하에 2명이...

김정봉 위원 지원센터에 전체적으로 2명만 근무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13명이 근무하는데 그 중에 2명이 전문 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근무요원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분도 지원센터에 우리가 인력 두 분을 보조해 주거는 거나 마찬가지네요, 그렇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정봉 위원 그래서 우리가 원스톱 이거는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보조네요, 그렇지요?

얼른 얼른 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검사비 1000만 원은 우리가 보건환경연구원 언제 할 계획이지요?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언제 할 겁니까?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보건환경연구원은 제가 알기로는 내년...

김정봉 위원 ’18년도,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05쪽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이거 자료 아직 안 오지요?

자료 언제까지...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바로 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김정봉 위원 자료를 금방 오는... 저쪽에서 메일로 해서 하면 될 텐데 안 오네요.

얼른 주시고요, 자료가 하나도 안 오니까 제가 질문을 못 하겠네요.

자, 좋습니다.

이런 자료 자산취득비 이런 것도 금방 올 수 있는 건데 일부러 안 갖고 오는 거 아닙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럴 리가 있습니까.

김정봉 위원 아니 이거 자료 다 있는 겁니다, 이거.

아까 제가 자료 요청한 거 다 자료 있는 거예요.

안 보내시면 저희들 임의대로 예산 심의하면 됩니까?

좀 더 심도 있게 하기 위해서 자료 요청했는데 말입니다.

좋습니다.

얼른 얼른 가지요.

그다음에 204쪽에 HACCP 인증 컨설팅 비용이 있거든요, 204쪽.

그런데 우리가 두 군데를 계획하고 있는가 보지요?

HACCP 컨설팅 지원 비용이 두 군데를 계획하고 있는가 보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정봉 위원 금년도는 추경에 2240만 원을 계상했는데 금년도 집행은 어떻게 했습니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금년...

김정봉 위원 예산 심의를 하는데 이렇게 바로 바로 답변이 안 오면 이거 심의 어떻게 제대로 하겠습니까?

이거는 딱 떨어지는 건데요, HACCP 업체 같은 경우는.

많은 것도 아니고 여러 군데도 아니고 두세 군데 이렇게 밖에 안 되는 건데 이것도 그나마 답변이 안 오면 예산심의 되겠습니까?

자료 오면 주시고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정봉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김선무 위원 거수)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김선무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했나, 제가 잠깐 어디 좀 이석했다 와서요, 식품안전 감시 및 대응에 대해서 누가 질의하신 위원님 안 계시지요?

203페이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선무 위원 이렇게 보면 식품위생관리에서 한 1억5800여만 원이 감액 편성됐거든요.

가만히 그 내용을 보면 안전총괄과에서 하는 시민... 우리 국제 뭐 받는다고 했지요? 안전...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안전도시.

김선무 위원 안전도시를 받으려면 식품안전도 안전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 보면 식품 안전 환경 조성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산이 감액됐어요.

그래서 유통식품 수거검사라든지 그런 쪽이 상당히 감액됐거든요, 유통식품관리 같은 게.

그런 건 감액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이?

203페이지.

○위원장 김복렬 그러면 생활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감액된 사유를 물으신 거지요?

김선무 위원 네.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여기가 그동안에는 인근에 있는 시·도에 의뢰를 해서 계속 검사를 해 왔어요, 수거검사는.

그런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여기에 위치해 있습니다마는 자체적인 수거를 해서...

김선무 위원 우리 농산물 품질 관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거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가축위생연구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래서 농산물 방사능 검사 등 유전자 변형 식품 이것만 우리 시가 못 하고 나머지는 그동안에 해 왔던 방식 아니고 그것은 아직 기기가 없어서 충북이나 이쪽으로 의뢰를 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전부 자체적으로 해서 감액을 시킨 겁니다.

예산을 조금 소규모로 책정한 게 되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러면 가축위생사업소인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맞습니다.

김선무 위원 거기로 업무가 가축연구소지요, 가축위생연구소?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김선무 위원 거기로 업무가 이관됐다 이거지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렇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쪽으로 이관돼서 그쪽에서 반은 편성을 하고.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그쪽에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한 건 아니지요, 자체 시의 소속기관이기 때문에...

김선무 위원 그러니까 생활안전과에서는 감해서 이 사업을 안 하고 가축위생연구소로 갔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생활안전과장 김종삼 네, 그렇습니다.

김선무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생활안전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치수방재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213쪽에 보면 지방하천 하천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것이 4억9700인데 이건 순수하게 시비 가지고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순수한 시비입니다.

서금택 위원 시비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이것이 몇 년마다 한 번씩 하기 때문에 이거 내년도에 재수립을 합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국가하천은 10년마다 하는데요.

서금택 위원 지방하천은?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지방하천도 10년마다.

서금택 위원 그래서 10년이 도달했기 때문에 재수립을 내년도에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214쪽 중간에 시설비에서 조치원 연꽃공원 유지 관리가 1억5000만 원이 있는데 뭐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연꽃 관리가 여러 가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좀 더 개선을 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치수방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과장님 안 계세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치수방재과장 박종철입니다.

조천 연꽃공원 관리는 저희가 1억 정도 용역을 둡니다.

제초사업비고요, 일상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고요.

수목관리 하는 부분 있고, 이번에 또 저희가 연꽃축제 올해 했을 때 연꽃이 부실한 부분들 이런 것도 올해 포함해서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1억5000을 가지고 무슨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겁니까?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수목관리하고 제초작업.

서금택 위원 수목관리?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네, 제초작업.

서금택 위원 제초작업?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서금택 위원 또?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연꽃 보식하고 저희가 그 주위에 데크라든지 이런 시설물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유지보수하는 사업들입니다.

서금택 위원 유지보수?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네.

서금택 위원 제초작업은 그 위에 지방하천 제방 풀 깎기 사업이 있기 때문에 3억3000이나 있는데.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지방하천은 워낙 저희가 43개 지방하천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다 해야 합니다.

서금택 위원 예산 1억5000 가지고 수목관리도 하고 연꽃 보식, 연꽃을 보식하는 게 아니라 이것이 식재한 지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상 그 연을 캐서 다시 심어야 돼요.

언제까지 놔두려는지 모르겠어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그래서 지금 트랙터로 연꽃을 한 절반 정도는 긁었습니다.

서금택 위원 연꽃이 두 군데로 돼 있는데 하나는 금년에 다시 하고, 내년에 또 하나하고 이렇게 한다는 건 모르겠는데 그냥 저렇게 계속 놔둘 것인가.

한번 그것을 잘 검토하셔서 연을 캐내고 다시 어린 연을 심어서 기르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한번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이왕 치수방재과장님 오셨는데 조천에 보면 벽을, 제방 벽을 핀블록으로 끼워져 있어요, 그렇지요? 핀블록으로.

이게 오래 됐습니다.

10년도 넘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저번에 환경정책과 사업설명회에서 보니까 타 지역은 핀블록 있는 데를 흙으로 덮어서 아주 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십몇 년이 되도록 핀블록으로 그냥 있다 이겁니다.

한번 조천 제방을 어떻게 해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건가, 핀블록으로 놔둘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건의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가를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저희가 전체적으로 하천 정비사업이 들어가야지 그런 것들이 들어 갈 수 있고요.

이 부분 유지보수 차원에서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선무 위원 거수)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치수방재과지요?

○위원장 김복렬 네.

김선무 위원 217페이지 한번 봐 주실까요.

217페이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271페이지.

김선무 위원 거기에 보면 합강캠핑장 운영이 있습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예산 심의로 한 17억여 원 되고요.

지금도 이거 계속 시설을 하고 있네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김선무 위원 보강사업을 하고 있는데 운영에서 수입은 보니까 한 6억6000 정도 되거든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런데 우리가 17억 정도고, 보니까 10억여 원이 오토캠핑장 시설물 보강공사고, 태극캠핑존 시설물 보강공사, 계속 그런 면에서 만족도 보강공사인데, 이 공사가 오토캠핑장이 어느 정도 시기 가면 다 완료되는 것이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내년에 캐러밴 차 있지 않습니까, 이동하는.

캠핑 캐러밴 22대하고 그다음에 케빈하우스 7개를 구축합니다.

그래서 그 관련된 사업은 내년에 다 끝납니다.

김선무 위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이것이 완전히 합강캠핑장 시설이 완료되면 이거 치수방재과에서 관리할 것이 아니라 본 위원 생각으로는 시설관리공단도 이번에 만들어졌으니까 업무를 이관했으면 하는 본 위원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공직자들이 업무도 바쁜데, 치수 방재하기도 어려운데 이거를 관리·운영한다는 것이 사실 쉬운 게 아니거든요.

시설이 다 완료되면 그 시점에서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해서 운영을 시설관리공단에 넘겨주면 오히려 공직자들 일손을 덜지 않나.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위원님 지적이 올바르신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공단 이관 문제도 검토를 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앞으로 쭉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치수방재과 자료가 아직 안 와서... 과장님, 언제 자료 주실 겁니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준비요?

(『출력하고 있습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얼른 가져다 주시고요.

다른 위원님 하실 분들 안 계신가요?

그러면 자료 올 때까지 제가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217쪽에 보시면 이 사업이 국가하천 정비 사업입니다.

국가하천, 금강, 쉽게 말씀드리면.

국장님 217쪽 하단부에 보시면 금강변 제방도로 산책로 설치 사업이 4억이 있고요.

그리고 바로 그 위에 ‘시설물 보강 및 유지보수’ 해서 1억이 있습니다.

보셨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봤습니다.

김정봉 위원 국장님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과장님이 하시겠습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금강변 제방도로 산책로 이 문제는 LH... 이거는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청 바로...

김정봉 위원 3생활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시의 바로 맞은편에...

김정봉 위원 3생활권입니다.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그렇습니다, 3생활권입니다.

제방도로에 산책로를 설치하는데 지난번에 LH하고 4억씩 부담을, 우리 시가 4억 부담하고 LH가 4억 부담하는 걸로 계획해서 내년에 산책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다면 그 바로 위에 시설물 보강 및 유지보수 사업은 뭡니까?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이거는 시설물 보강 유지보수는 합강에 내년에 투자하는 공사비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과장님 좀 잠깐 모실까요?

○위원장 김복렬 치수방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치수방재과장입니다.

김정봉 위원 과장님 금강변 제방도로 산책로 설치 4억은 제3생활권에 산책로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은 제가 수변공원 준공 등등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바로 위에 시설물 보강 및 유지보수 사업비로 1억이 계상됐습니다.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네.

김정봉 위원 그렇지요?

이게 무슨 사업입니까?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시설물 보강·유지 사업은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계속사업입니다.

김정봉 위원 그래서 계획은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시설물 유지보수는...

김정봉 위원 어떤 사업이지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가로등이라든지 저희가 금강과 미호천에 설치된 시설물들입니다.

자전거 길이라든지...

김정봉 위원 자전거 길, 가로등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러면 자전거 길에 가로등이 당연히 예를 들어서... 그런데 지금 관내 자전거 길은 4대강 사업하면서 근사하게 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신도시 쪽까지는 자전거도로에 가로등이 다 설치가 되어 있어요, 과장님 아시지요?

신도시가 벗어나면 그 이후는 가로등이 하나도 설치 안 되어 있어요.

과장님 알고계세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네.

김정봉 위원 그러면 그런 데에도 이 1억이 포함되는 겁니까?

쉽게 자전거도로입니다.

똑같은 신도시나 읍·면·동이나 똑같은 자전거도로입니다.

장군면이 됐건 벗어난 부강면이 됐건 자전거도로가 금강변으로 쭉 돼 있지 않습니까?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네.

김정봉 위원 아주 정말 세계적인 자전거도로라 할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데 거기에 신도시 쪽에는 자전거도로에 가로등이 다 되어 있어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그쪽은 LH에서 만들어서 저희가 이관 받아서 설치되어 있는 건데요.

김정봉 위원 그런데 그 이후 장군면 쪽도 그렇고 부강면 쪽도 그렇고 가로등이 빛이 하나도 없어요.

가로등은 말할 것도 없고 자전거도로 가운데 이렇게 군데군데 표시하는 등이 이렇게 박혀있지요.

그것마저도 하나 없어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그런 부분도 저희가 이 예산으로 해야 되는데...

김정봉 위원 가능한 겁니까?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네.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금액이 좀 부족해서.

김정봉 위원 한번 그것 좀 검토해서 신도시와 읍·면이 똑같이 자전거도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러면 자료가 아직 안 왔으니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침수지역 209페이지입니다.

침수지역 침수흔적도 작성이 1500 있고 재난예방시설물 설치가 2000이 있거든요.

똑같이 작년하고 금년하고 예산이 편성이 됐는데 뭐가 있었습니까, 작년도에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이거는 재해복구사업이라서 실제 재해가 일어났을 때...

김정봉 위원 자, 그러면 이것도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자율방재단 운영이 4050만 원 있습니다.

이것도 그러면 작년, 말하자면 금년도, 금년도 사업한 내역도 이거 자료 계속 안 오고 있거든요.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이거는 드리겠습니다.

김정봉 위원 여기 있습니까?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주로 교육비하고 경상보조금이라고 직접 자율방재 하는 보조를 해서...

김정봉 위원 그러면 그다음에 자산취득비 이런 것도 자료가...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자산취득비는 올해 800만 원이 있었는데요.

김정봉 위원 1200만 원?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800만 원.

김정봉 위원 1200만 원이 하나도 없었어요.

1200만 원이 다 신규로 계상 됐는데 어디 거냐면 배수장에 자산취득비입니다.

이런 자료도 다 있는 겁니다.

○치수방재과장 박종철 그거는 저희가 물품 목록을 자료에 드렸는데 모델명이나 이런 것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해 봐야 할 사항이라서 지금 작성 중입니다.

김정봉 위원 제가 이 자료를 달라고 한 이유가 뭐가 있냐면 예를 들어서 열상카메라가 400만 원이고 예초기가 100만 원이고 그리고 고압세척기가 15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계상이 됐는데 통상적인 가격으로 납득이 안 되는 금액입니다, 이런 것들이 다.

그냥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료 저 줄 수 있는 대로 빨리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치수방재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자료 좀 빨리 달라고 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위원장 김복렬 환경정책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박영송 위원입니다.

생활폐기물 제6,7 자동집하장 운영 있잖아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몇 페이지 말씀이십니까?

박영송 위원 저도 지금 페이지를 찾고 있네요.

페이지를 안 써놓아서.

(『223페이지』하는 공무원 있음)

223페이지.

4단계에 5억5000 있네요, 223쪽이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223쪽.

○위원장 김복렬 그럼 환경정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동집하시설 운영 현황을 말씀하신 거지요?

박영송 위원 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이것은 현재 자동집하시설이 1, 2, 3, 5, 4개의 자동집하시설이 운영되고 있고, LH로부터 2017년7월 인수 예정인 6, 7 자동집하시설이 있습니다.

현재 공사 중입니다.

6하고 7 자동집하시설 이거는 3, 4생활권에 있는 건데요, 여기에서는 민간위탁 할 경우에 원가를 산정하는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원가 산정 용역이라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운영인데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운영 위에 2000만 원은 원가 산정 용역이고 5억5000은 민간위탁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계속 건립 중이라는 건데 언제 준공이 될 예정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2017년7월 인수 예정입니다.

올 연말쯤에 준공이 돼서 시험 운전할 예정입니다.

박영송 위원 ’17년...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7월 이내로.

박영송 위원 7월 인수 예정?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이거 관련돼서는 우리 의회 동의를 안 받으셨어요,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아직 준공절차가 안 돼서 아직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왜 이렇게 일찍 서두르셨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예산은 내년도 어차피 하게 되면 저희가 예산 미리 좀 확보해 놓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예산 먼저 확보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셨어요?

그러니까 아직 준공은 안 됐고, 인수는 될 것 같고, 동의는 안 받았지만 예산은 세워놓은 걸로 그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3, 4생활권에 주민들이 입주를 일부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주민들 입장에서는 당장 중요한 필수적인 시설이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예산안은 먼저 상정을 하고 맞춰서 바로 인수, 전체적으로 준공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일단은 내년 상반기에는 어쨌든 시험운행을 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그렇기 때문에 생활에 크게 불편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렇게 하는데 일단 원가 산정 용역이 끝나고 나서 거기 바탕으로 해서 의회 동의를 얻는 절차로 가야 되는 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정식으로 하면 내년 상반기에 의회 동의를 받아야 하는 건데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원가용역에 따라서 금액도 일부 변동 소지는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거에 따라서 그걸 기초로 해서 동의안이 올라 온 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그렇게 동의해 주고 예산을 통과시켜 주고 그렇게 되는 게 전체적으로 맞는 거지요,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과장님이 “네” 하시니까 이해하는 걸로 알아듣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자료가 안 와서 질의할게 조금 있는데요.

그 위에 같은 페이지에 비위생 매립지 정비 사업 있잖아요.

이게 604호선 월하리에 있는 도로 정비하다 폐기물 정비하는 그거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맞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걸로 전액 다 매립지 정비가 돼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지금 월하리 매립지 같은 경우는 비위생 매립지 정비 사업 폐기물 위탁처리비가 월하리 매립지에 해당되는 겁니다.

13억, 그리고 그 위에 비위생 매립지 정비는 현재 12개가 정비가 안 된 미정비 매립지에 대해서 선정을 해서 1차 년도 다시 정비를 시작 개시하는 겁니다.

박영송 위원 시작 개시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13개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12개소 대상입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12개는 이 예산으로 다 끝나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현재 저희 관내에 21개의 비위생 매립지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9개가 정비가 됐고 지금 12개 남아 있는데 12개 중에서 저희가 올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작업이 거의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시급성이라든가 주변 오염도를 감안해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한 개씩 들어가는데 한 개 사업 당 보통 2 내지 3년 정도 소요됩니다.

박영송 위원 그러면 이게 한 개소 예산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한 개소 예산입니다.

박영송 위원 9억3000이 한 개소 예산이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한 개소의 1차 년도 예산입니다.

박영송 위원 한 개소에 1차년?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그러면 12개소에 3차년를 하면 앞으로 몇 년이 걸리는 겁니까, 이거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시간은 좀 소요될 소지가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거의 30년이 넘는 걸로 봐야 돼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그래서 처음에 어차피 저희가 이게 국비가 필요한 사항이라서 한번 해 보고 예산 확보되는 대로 조금 몇 개씩 하는 방안도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묶어서 진행해서, 발주를 같이 넣어서 진행을, 어쨌든 사이즈가 다를 거 아니에요?

비위생 매립지라도 큰 데가 있을 테고 작은 데가 있을 테고.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맞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해야지 한 개소에 1차 년도라면 제가 말씀드린 30년이 넘는다는 얘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이거는 이거대로 국비가 내려오니까 진행하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다시 수립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그렇게 하시고 아까 604호 관련 돼서는 이것도 올해 13억으로는 다 해결이 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일부 정비가 끝났고 여기에서는 안에 남아 있는 폐기물을 수거해서 위탁 처리하는 비용으로 해서 거의 마무리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마무리 단계이고, 그다음에 그 앞에 농촌폐기물 공동집하장이요.

이거는 지금 몇 개소라고 하셨지요? 221쪽.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폐기물 공동집하장이 4개소가 이미 시행이 올해 되고 있고요, 내년도에 22개 정도, 저희가 20개에서 22개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 예산이 22개 장소에 관련된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1억1000으로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이게 국비하고 시비가 같이 섞여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아니, 섞여 있는데...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한 개당 보통 500만 원 정도.

박영송 위원 500만 원이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그 정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22개소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알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20에서 22개소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자료를 좀 보고 질의를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선무 위원 거수)

김선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무 위원 과장님 계속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영송 위원님께서 지금 질의하신 비위생 매립지 연서면 월하리 그거 사업 착공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연서면 월하리는 지금 계약이 끝나서 타당성은 다 끝났고요, 계약이 끝나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선무 위원 올해도 예산 6억이 편성돼 있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선무 위원 그거는 하나도 안 썼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그거는 지연된 상태입니다.

국비를 협의하는데 현재 여기가 관내에 폐기물 매립장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처리비를 시비로 하라는 지침이 있어서 그거 협의하는 과정에서...

김선무 위원 아니 그거와 별도로 올 ’16년도에...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올해 거는 전액 집행이 됐습니다.

김선무 위원 6억이 편성됐는데 집행을 했느냐 안 했느냐.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올해 거는 다 집행이 됐습니다.

김선무 위원 착수도 안 했는데 어떻게 집행을 했다는 거예요?

착수를 하지를 않았는데.

어디에 6억을 집행했는지.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전체 사업비 중에서 일단 예산은 착수금으로 집행이 돼 있습니다.

계약이 끝나면서 착수금을 미리 지불을 한 상태입니다.

김선무 위원 착수금으로 6억을 집행했고?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선무 위원 그러면 올해 착수금으로 6억을 집행했고 내년도 2017년도에 13억2800만 원 예산이 편성된다 이거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선무 위원 그런데 그것은 착수한다는 지가 벌써 올 초부터 계속해서 저한테 제가 그쪽에서 질의하면 “착수합니다” 착수한다고 해서 제가 갔을 때 그것도 “8월에 합니다.” 8월에 한다고 그래서 또 질의해 보니까 또 “10월에 합니다.” 얼마 전에 전화했더니 “착수했습니다.” 했는데 제가 아무리 가 봐도 착수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된 건지, 내년도 과연 하는 건지.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정밀조사하고 기본계획 수립하는 데 좀 지연된 게 사실입니다.

내년도까지 거의 사업을...

김선무 위원 그러면 벌써 착수금 줬다는 지가 몇 달 됐어요.

업자들이 착수를 안 하는 겁니까?

왜 착수금을 줬으면 착수를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지금 진행을 설계에 맞춰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설계도 상당히 오래 됐어요.

그리고 제가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내년도에도 13억 가지고는 이거... 한 27억 들어가는 걸로 저한테 보고됐었는데, 지금 과장님은 13억 가지고 다 된다는 거 아닙니까.

올해 6억은 착수금 줬다는 거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17년도가 거의 큰 사업은 끝나고 ’18년도에 마무리 사업으로 잔액이 조금 남은 계획입니다.

김선무 위원 그러니까 13억하고 6억도 착수금으로 줬는데 그분들이 착수를 안 하고 있는 거예요, 그 회사 측에서?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내부적으로 설계에 따라서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진행을 하는데 착수금 줬다면서요.

착수금 6억을 줬다는 지가 몇 댈 됐는데 지금까지 착수 안 하고 있는 이유가 뭐냐는 얘기예요.

그렇게 착수도 안 하는 사람들한테 착수금 줍니까?

어느 정도 계약금 주고 착수를 해야 돈을 주는 거지요.

하나도 착수 안 하고 지금 설계 중이라는데 아까 6억 착수금 줬다는 말씀 하시니까 그것이 맞는 말씀 아니신 거 같다는 얘기예요.

그럼 명시이월을 시킨 거냐, 아니면 착수금 줬는데 그 업체 측에서 착수를 안 하고 있는 거냐,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달라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계약은 끝나고 착수금 지불했습니다, 올해.

김선무 위원 계약 끝나고 착수금 얼마 줬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정확히...

김선무 위원 착수금 몇 월 며칠에 줬어요?

착수금 줬다는데 몇 달된 걸로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죄송합니다.

계약은 끝나고 착수금이 아직 덜 나갔고 6억은 올해 다 집행은 하는 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착수도 하지 않았는데 착수금 줬다고 하는 건 계약금을 준 거지 착수금을 준 게 아니지요.

그러니까 6억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현재.

그 사람들이 착수금을 받고 몇 달째 착수를 안 하고 있으면 문제가 있는 거지요.

착수도 안 한 회사한테 착수금 줬다고 하면 말도 안 되는 거지요.

그러면 올해 중에는 착수를... 내년에 착수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조금 전에.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아니, 그래서 6억은 올해 거의 집행하는데 차질이 없는 걸로 저희가 지금 확인을 했습니다.

김선무 위원 그러면 착수를 해야지, 그 돈으로.

올해 안에 착수를 해야 돼요, 착수금을 주면.

과장님은 “내년도에 착수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 사업이 내년에 다 완료되는 사업이 아니에요.

2018년도까지 집행되는 사업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18년도까지.

김선무 위원 정확하게 답변하셔야지 저만큼도 모르고 있으면 이게 답변이 됩니까?

그래서 올해 6억이고 내년에 13억이고 내후년 ’18년에도 10억 이상 가셔야 되는데 이거 종료되려면,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18년도 저희 계획에는 한 1억 정도 잔액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내년도에 종결된다는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내년도에 거의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18년도 예산은 일부 마무리하는 예산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선무 위원 여기 그 밑에 보면 더 우스운 게 뭐냐면 지금 그렇게 착수를 하고 있다는데 폐기물처리시설 민간위탁 원가 산정 용역을 주고 있어요,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이거는 위원님, 생활자원회수센터 고운동에 있는 50톤짜리를 내년도 6월 말에 준공을 하는 게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민간위탁 원가 산정 용역비입니다.

김선무 위원 그거와는 별도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약간 사업이 다릅니다.

김선무 위원 그러면 거기에 그런 내용을 써놓아야지.

아름동 지역 신도시에 폐기물 민간위탁 원가산정 용역이라고 해놓으면 폐기물이니까 위에 비위생 매립지도 폐기물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선무 위원 그러니까 혼동되는 거지요.

하여튼 지금까지 늦은 데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마는 이 사업이 시작한지, 착수한지가 몇 년 됐어요.

착수한지만 3, 4년 됐습니다.

계속 매년 “국비 확보해야 됩니다.” “뭐 합니다.” 계속 연기 됐는데 제가 보니까 국비는 원활하게 받아오지 못했어요, 그렇지요?

완전히 시비로 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선무 위원 잘 알았고요, 하여튼 어차피 내년도 예산이 편성된 만큼 내년도에는 꼭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때문에 604호선 도로 공사도 못 하고 있어요.

그 당시 충남도에서 도로공사비 45억 받아왔는데 그 당시 연기군에서 다 받아서 다 썼을 거예요, 아마.

세종시로 이관돼서... 세종시로 이관됐을 건데, 충청남도에서.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선무 위원 세종시 출범할 때 40억 이관 받았어요, 충남도로부터.

그 당시 지방도 604호였었거든요.

우리 시가 광역시가 되다 보니까 그 돈 45억을 받았는데 받아서 돈은 다른 데 다 쓰고 이 공사가 빨리 완료되어야만 시에서 예산 편성해서 지방도 바로 잡아야 됩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알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사실은 비위생 매립장도 중요합니다마는, 그 시설 그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거기가 아주 사고다발구역이에요.

굉장히 교통사고 위험지역이기 때문에 그것이 빨리 선행이 되어야지만 도로공사가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 내에서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잘 알겠습니다.

김선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봉 위원 거수)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입니다.

과장님, 페이지 225쪽 맨 상단에 보면 환경미화원 안전용품비로 1750만 원 계상이 됐거든요.

청소용품도 2700이 되고, 안전용품도 1750이 되고, 환경미화원 워크숍도 1000만 원 이렇게 계상을 하셨거든요.

여쭙고 싶은 거는 우리 환경미화원들 피복비는 없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현재 저희가 피복비를 당초에 신청을 했는데 환경미화원 외에 다른 직들의 피복비와 같이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피복비 집행상 원칙에 어긋나게 집행한 사례가 있다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다 삭감된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원칙에 위반됐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이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피복비 집행상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냐니까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관리하는데 개인 소유를 할 수 없고, 예를 들면 공동으로 소유해서 세탁을 해놓고 공동 보관 관리를 하면서 다시 필요할 때 개인 지급을 해서 갖다 사용하는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환경미화원 쪽에서 미흡했다 해서...

김정봉 위원 아니, 개인... 날마다 입는 옷인데 그거를 이 사람도 입고 저 사람도 입고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개인 자기 고유 지정은 하더라도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은 일정 장소에 하라는 그런 기준이 좀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런 기준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그래서 저희가 예산...

김정봉 위원 환경미화원들이 환경미화원 작업을 할 때 입는 옷이 어느 일정 장소에 갖다 보관을 하고 작업할 때 그것을 입고 그런 규정이 있다는 말씀이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우리 내부에서 예산 집행을 하는 기준상 그런 세종시 내부기준이 있어서 저희가 그 자료를 현재 다시 작성해서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김정봉 위원 글쎄요, 환경미화원들이 가장 열악한 여건 속에서 새벽부터 나와서 작업을 하시거든요.

과장님 잘 알고 계시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정봉 위원 그런 분들한테 요즘 같은 경우는 따뜻한 환경미화원들 제복을, 피복을 준비 안 한다고 하는 거는 그리고 어디에다 보관을 한다고 하는 거는 이거는 누가 봐도 국장님! 이게 납득이 갑니까?

아니, 하다못해 조그만 구멍가게 종업원들도 다 제복을 입혀서 소속감이라든지 남들이 볼 때도 모양도 있고 그런 건데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미화원들께서 피복이 없어 가지고 중구난방으로 어떤 분은 점퍼 입고 어떤 분은 뭐 입고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그래서 올해 상반기에 하복을 공통으로 해서 청소복 지급을 했고요, 동복을 지금...

김정봉 위원 그렇다면 동복도 하셔야지요.

오히려 필요한 거는 동복이지요, 추운데.

아침부터, 새벽부터 하시는 분들 따뜻하게 입고 근무하시도록 해야 되는 게 인지상정인데 말이지요.

하실 말씀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내년도 예산에는 반영은 안 됐는데 올해 동복비는 올해 2016년도는 총무과 인건비에 포함이 돼 있어서 동복까지는 저희가 계약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다면 총무과에서 아무튼 이분들은 계약직이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정봉 위원 그러면 총무과에서 인건비 산정을 할 때, 인건비 계약을 할 때 피복비를 따로 해서라도 이분들 피복만큼은 통일이 돼서 누가 보더라도 ‘세종특별자치시’라는 그런 마크가 된 피복을 입고 근무하시도록 하셔야 그분들도 나름대로 자긍심도 있는 거지, 그냥 표현은 못 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그냥 이 옷 저 옷 입고 하시면 모양이 좋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총무과장님한테도 제가 내일 심의를 할 때 말씀을 꼭 드려야 되겠군요, 그러면.

그거는 제 생각이 맞지요,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정봉 위원 국장님 맞지요?

○시민안전국장 장만희 네, 그렇습니다.

김정봉 위원 그렇게 좀 앞으로 같이 노력을 하자고요.

그러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박영송 위원 거수)

박영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송 위원 늦게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짧게 말씀드릴게요.

고복저수지 관련된 생태공원이요.

이게 전에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오랜 기간 사업을 진행을 한 건데요.

시각적으로 진행된 거 보면 수변관찰로 하고 주차장 정도는 알겠는데, 갈대습지원이라든가 연꽃식물이나 이런 것도 잘 돼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현재 연꽃식물원은 조성을 해서 저희가 확인한 바로 조성하고 나면 2년 후에 싹이 나는 특성이 있답니다.

그래서 2년이 채 안 돼서 올해 싹이 나고 있는 걸로 저도 가서 확인은 했습니다만 아직 본격적인 연꽃 조성은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씨는 다 뿌려져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갈대습지원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갈대습지원은 조성은 했는데 죄송스러운 말씀인데 저도 가서 확인해 보니까 응달이었습니다.

응달지형이라서 갈대가 좀 많이 식생 상태가 불량한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08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들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현재까지 총 사업비 200억 중에서 100억 정도 들었고요, 사업기간은 기간이 워낙 장기적으로 계획이 잡혀있어서 좀 그렇게 지연된 것도 있고...

박영송 위원 지금 한 8년 정도 한 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8년 동안에 100억을 들인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박영송 위원 그런데 보면 수변관찰로, 그러니까 보통 우리가 데크라고 얘기하는데 수변데크 정도만 있는 거예요, 사실은.

주차장 조그맣게 하나 놓고.

앞으로 들어갈 예산도 100억이 넘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앞으로 100억이 남아 있고 내년도에 한 70억 정도 확보돼 있습니다.

박영송 위원 3단계로 가면 한 3년차로 해서 41억 정도 더 들어가야 되는데 이게 ’17년도 사업이 70억, 굉장히 많은 사업이 들어가네요, 보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그렇습니다.

박영송 위원 이게 제대로 잘 시행이 되겠어요?

갈대습지원은 응달이라 안 된다고 하고 그런데 이게 사업이 잘 되는가요?

걱정이 많이 돼서.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현재 저희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일단 저희가 가서 자문 요청을 해서 전문가들 좀 모셔서 현장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그 타당성을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사업계획을 변경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것이 내부적인 검토입니다.

그래서 올 12월, 1월까지 안을 다시 마련해볼 계획입니다.

박영송 위원 이 사업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8년 동안 진행됐는데 지역주민들도 도대체 무슨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아마 지금 들인 걸로 해서 100억이 소요됐다고 하면 아마 시민분들은 깜짝 놀라실 겁니다.

깜짝 놀라실 거예요.

이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하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책임이라든가, 실질적인 효과나 이런 부분에서 따지고 들기가 어려운 부분은 없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 예산을 들여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맞습니다.

박영송 위원 진짜 우리 피 같은 예산을 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잘 좀.

그래서 아까 얘기했듯이 내부진단을 한다고 했는데요,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로 해서 자문을 철저하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잘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특히 내년도가 사업이 중요한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정말 실질적으로 일이 진행될 수 있는 그리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일을 해 왔던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구하셔서... 또 이거 농어촌공사랑 같이 일하시는 거잖아요.

협의를 잘 하셔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뭔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이거 중단도 못 하고.

시민들한테 굉장히 미안한 사업이에요.

이렇게 사업하시면 안 돼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잘 알겠습니다.

박영송 위원 아무튼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셨으니까 좀 더 지켜보겠지만 철저하게 잘 수행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봉 위원 거수)

○위원장 김복렬 김정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봉 위원 김정봉입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229쪽에 과장님, 나오신 김에 민경보로 해서 야생생물 관리 사업이 있습니다.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비 중에 예를 들어서 고라니 같은 경우 잡으면 그걸 처리하기가 참 곤란하거든요.

차제에 드리는 말씀인데요, 시간이 없으니까 그걸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 방법도 한번 강구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김정봉 위원 이상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우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복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상하수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지막으로 시민안전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하셨습니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19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위 원 장 김복렬
부위원장 서금택
위 원 김선무
김정봉
박영송
정준이
○출석공무원(2인)
기획조정실장이동혁
시민안전국장장만희
○전문위원 권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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