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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4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2017.09.1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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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17년9월13일(수)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회의)

1. 제4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제2차 회의)

1. 제4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


(11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선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잠깐만요.

김원식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먼저 하실 겁니까?

김원식 위원 (마이크 꺼짐)아니요, 행정사무감사 전에 할게요.

○위원장 김선무 네, 알겠습니다.

금회 안건은 2건으로써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제6조 및 제19조 규정에 의거 의장으로부터 우리 위원회로 이송된 제4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의회사무처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청취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 배부해 드린 회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제4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11시03분)

○위원장 김선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4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주요 내용은 제4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기간을 10월 초 장기간 연휴 및 심의 예정인 안건을 감안하여 당초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에서 10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5일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45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에 대하여는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

(11시05분)

○위원장 김선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홍민표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의회사무처장 홍민표입니다.

존경하는 김선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임시회 일정 동안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고 계심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처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핵심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쪽입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지적사항은 총 10건으로 개선 3건, 권고 6건, 건의 1건 등이었습니다.

현재 5건이 완료되었고 5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쪽 입법주무관 연수교육입니다.

금년도 입법주무관 교육 실적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앞으로도 전문 교육기관을 통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및 개인별 부족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의원님들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3쪽 의회청사 환경 개선입니다.

신청사 이전으로 각종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를 대부분 완료하였습니다.

장애 없는 건축물 인증을 위한 점자표지판, 안내판, 블록 등을 설치하였고,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의원님실과 회의실 등 방음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냉난방기는 미설치 장소 10개소에 대해서 추가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2월에는 새집증후군 제거 용역을 시행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청사 출입 편의를 위해 자동문을 청사 동쪽 출입문에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청사 시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상임위원회 현장 활동 보조입니다.

의원님들의 현장방문 등 대외 의정활동 시 홍보 강화를 위해 카메라 분야에 공무직 직원 1명을 충원하였으며, 회의 시에는 물론 비회기시에도 현장 방문, 연구모임 등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정활동이 적시에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 신문 구독 적정 부수 조정입니다.

ABC 유료 부수, 매체 영향력, 의회 관련 보도 수용률 등을 반영하여 2017년도 신문 구독 계획을 수립·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29개 매체, 40부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향후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한 의회 관련 홍보에 적극적인 매체 위주로 신문 구독 부수를 일부 조정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홍보물 발간 업체 적의 선정입니다.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의회소식지는 800부 내외로 분기별 연 4회 발간·운영하고 있습니다.

읍·면·동, 지역 내 기관, 단체, 학교 등에 배포하고 있으며, 의회소식지 제작 시 특정 업체 편중 선정을 지양하기 위해서 홍보물 등 발간 업체 선정 시에는 관내의 장애인기업이라든지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공정하고 적정하게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 의회 간 국제교류 추진입니다.

우리 시의회는 정기적 국제교류는 없는 상황으로 타 시·도의회의 경우에는 집행부와 함께 자매결연, 우호협력 지역을 중심으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달 우리 시 우호협력 도시인 중국 귀주성과 교류 방문을 추진하였으나 지역 현안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된 바도 있습니다.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집행부와 연계하여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의회 방문객 지원입니다.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은 모의본회의 4회, 본회의 방청 6회, 수시 견학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7월 기준으로 10회에 441명이 시의회를 방문·견학하였습니다.

앞으로 6회에 걸쳐 237명을 대상으로 모의본회의 및 본회의 방청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 설문조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감문 공모를 통한 의장상 수여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청 및 시청과 업무 협약을 통한 연계 방안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민원 사항 공지입니다.

지난 7월부터는 의회로 접수되는 민원 사항에 대해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께 먼저 알려 드리고 매월 1회 민원 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를 전 의원님께도 보고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민원 사항이 의원님들과 공유될 수 있도록 민원 동향 및 처리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재정비입니다.

중앙발언대 모니터의 빛 반사 최소화를 위해 무광 모니터로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 장비를 점검, 유지·보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본회의 운영 전에는 전광판 및 의원님 자리에 자료 표출, 발언대 작동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발언하시는 의원님들께서 사전 예행연습을 실시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 발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본회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스템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쪽 장애인 청사 출입 불편사항 개선입니다.

먼저 보고드린 것과 같이 의회 청사를 찾는 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출입이 가장 빈번하고 접근성이 좋은 1층 동문에 3단 슬라이드형 자동도어를 설치 완료하였다는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선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사무처 전 직원들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사무처 직원들을 적극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 드립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선무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답변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의사진행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서를 처장님 언제 만드신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저희가 본회의 10일 전에 제출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거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총무계에서 하시는 거예요?

순서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운영위원회가 맞지요.

김원식 위원 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운영위원회에서 하고 있는데요.

김원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총무계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를 어떻게 하느냐는 얘기예요.

그 순서를 좀 알려 줘 봐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저희 의정담당관실에서 초안을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는 거지요.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이 보고서를 어디서 만드는 거예요?

총무계에서 만드는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의회 의정담당관실에서 만들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배포는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의원님들한테 이거 배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김원식 위원 그거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저희 의정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그러면 총무계에서 며칠 전에 만들었느냐는 얘기예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 조치결과 보고서를 제가 오늘 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오늘 11시에 의회운영위원회를 하는데 오늘 내가 이거를 보고 말씀드리는 거라고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아, 오늘 보셨다고요?

김원식 위원 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죄송합니다.

저희가 그거는 10일 전까지 제출을 했고 운영위로 넘겨 드렸는데 위원님께 전달되는 과정에서 좀 늦었던 것 같습니다.

김원식 위원 운영위에서는 이걸 며칠에 배포한 거예요?

○전문위원 천의교 (공무원석에서)유인의 씨, 언제 접수했어요?

○주무관 유인의 (공무원석에서)어제 배포했습니다.

○전문위원 천의교 (공무원석에서)아니, 접수를 언제 했느냐고.

○주무관 유인의 (공무원석에서)접수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접수는 그전에 했을 거 같은데.

김원식 위원 아니, 배포를 언제... 어제 저녁에 했어요?

○주무관 유인의 (공무원석에서)어제 오후 한 3시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어제...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아니야, 어제그저께 줬잖아.

김복렬 위원 (마이크 꺼짐)그저께 아니야?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그저께 줬잖아, 어제가 아니고.

김원식 위원 그러면 제 책상에는 어제 오후에 갖다 놨다는 얘기네?

○주무관 유인의 (공무원석에서)제가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 똑같은 시기에 저는 갖다...

○전문위원 천의교 (공무원석에서)그러니까 언제 접수해서 언제 갖다 놨느냐 그걸 똑똑하게 얘기해요.

의정담당관실에서 언제 배포했고 위원님들한테 언제 배부했다 그것만 얘기해요.

○주무관 유인의 (공무원석에서)접수가... 접수는 한 일주일 정도 전쯤에 제가 이 프린트물을 받았고요, 배포는 엊그저께 전체적으로 했거든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그것은 저희가 일단은...

김원식 위원 이게 물론 의회의 내용이 몇 개 안 되고 하더라도 미리미리 보고서를 위원님 책상에 갖다 놔야 얘기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말을 하면 이건 총무계다, 의회운영위다... 의원들은 가운데에서 붕 떠서, 이런 일이 지금 한두 번이 아니에요.

이건 처장님이 좀 꽉 잡으셔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양해해 주시면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처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저희가 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는 사실 의안에 속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서 배포를 해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무직원이 중간에 위원님들 여러 가지 자료들이 복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미처 자리에 갖다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사과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해서 위원님들께 각종 정보, 자료 이런 것들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위원님 이렇게, 됐습니까?

김원식 위원 (마이크 꺼짐)네.

○위원장 김선무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되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마이크 꺼짐)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7페이지 보면 의회 간 국제교류가 있어요.

처장님, 예산이 1250만 원인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1150만 원입니다.

김원식 위원 1150만 원.

그러면 올해 이태환 의원님 갔다 오셨는데...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교육위원장님이 갔다 오셔서 한 400여만 원 정도 소요됐고요.

나머지는 지금 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가 얼마 정도 남기는 남았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집행부와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어떤 결론이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보면 2016년에도 교육위원장님이 갔다 오시고, 2017년도에도 교육위원장님이 갔다 오셨단 말이에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까 처장님께서 보고를 하셨다시피 내부 사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1년에 1150만 원씩 예산이 서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래서 지금 400만 원을 썼으면 800만 원 가량을 불용 처리할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이 예산을 가지고 산서성하고 귀주성 두 군데가 있는데 보면 일곱 분이 해마다 가실 것 같아요.

그러면 현재 일곱 분이니까 4년을 해도 4×7=28 스물여덟 분이 가시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김원식 위원 내년부터는 이렇게 불용 처리하지 마시고 계획을 짜서 해야 됩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거는 우리가 예산을 세워 놓고 우리가 권리 행사를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연초에 계획을 세웠던 것이 아니라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해 주셔서 부랴부랴 집행부에 알아보고 또 의원님들 의향을 여쭤서 추진을 해서 거의 성사됐습니다만 그때 수해 피해라든지 여러 가지 내부적인 의사 결정에 따라서 추진이 멈춰졌다는 말씀 드리고요.

한 4개월 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의원님들께 상의드려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김원식 위원 한 말씀 더 드리면 의장님을 비롯해서 부의장님, 위원장님들이 전반기에는 이런 내용도 고지를 잘 못하시고, 또 의원님이나 집행부나 이런 국제교류를 할 계획이 없었단 말이에요.

누구는 이거를 불용 처리를 해마다 하지 말고 국제교류를 하려고 하는데... 처장님이 이거는 내년부터는 조리 있게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김원식 위원 할 얘기는 많지만 이 정도까지 말씀드리고 내년부터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7명씩 갈 수 있으니까 딱 계획을 짜셔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무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거수)

정준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준이 위원 올해 여름에 의회청사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많이 고쳤어요,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정준이 위원 와서 보면 맨날 시끄럽더라고요.

다 고친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지난번에 저희가 판단해서 미처... 의회청사가 설계될 때부터 미흡했던 부분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장애인 출입문이라든지 아니면 방음과 관련된 부분은 기본적으로 의원님들 설계에 반영이 안 됐던 부분이라서 그건 예산을 더 확보해서 했던 거고, 에어컨 부분도 5층 에어컨이 설치가 안 돼서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런데 왜 5층에...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설계가 안 돼 있었습니다.

정준이 위원 말이 안 돼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저희가 중간에 발견하고 여름이 거의 다 끝날 무렵에 공사를 다 완료했다는 말씀 드리고 죄송...

정준이 위원 알았어요.

그래서 이게 예산이 자꾸 낭비되는 거예요.

밑에 출입문 같은 경우도 그렇게 했다가 뜯어내고 새로 하고.

그러니까 지금 우리 의회청사로 들어가는 예산 낭비된 거가 얼마 정도나 돼요?

뜯고 새로 하고 이렇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크게 낭비된 건...

정준이 위원 그게 낭비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낭비됐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건 출입문 같이 기존 설치가 돼 있었던 것을 장애인시설로 개조하기 위해서 뜯어서 다시 설치한 것이 있고, 에어컨은 원래부터 설치가 안 됐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런 것도... 설계할 당시는 안 계셨기 때문에 모르시겠지요,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이미 저는 입주하는 데 많이 바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정준이 위원 전 사무처에서도 계속 설계서 가지고 와서 보고 했는데도 그걸 몰라서... 하여튼 이거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공공특위 지금 시작을 했는데 공공특위가 참 활약이 많을 것 같은데 마찬가지예요.

지금 공공건물 지어서 주는 거 보면 다 엉터리예요, 다 엉터리.

어쨌든 그래도 다 하셨다고 하니까, 써 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방음장치 한 거 괜찮은가요, 위원님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완벽한 방음장치는 아니라고, 지난번에 보고드린 것처럼 안에서 말하는 게 훤히 들릴 정도로 그런 부분은 아니라는...

정준이 위원 먼저보다는 좀 낫긴 나은데...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그걸 좀 보완한다는 측면에서 했던 것입니다.

정준이 위원 그리고 검토 사항이라고 돼 있는데 청소년 의회교실이 지금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상반기도 꽤 많이 했고 하반기도 많이 하고 있고.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아주 활성화돼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준이 위원 그런데 이렇게 하고 나서 학생들, 아이들이 어떻게 어떻게 했고, 결과는 어떻고 그런 현황 사항을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어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그 부분은 위원님들께 미처 개별적으로 알려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만 내부적으로 지난 상반기에 분석해서, 거기 보고된 것처럼 상반기 설문조사의 결과 보고를 해서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그런 방향에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약간 수정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더 활성화될 것 같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분석된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준이 위원 참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생도 그렇고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이렇게 하다 보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정치에 관심도 가져지고 그래서 괜찮은 것 같은데 아이들이 어떤 생각이고, 하고 나서의 마음가짐이나 이런 거를 우리가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뭐가 없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그거에 대해서 덧붙여 말씀드리면 지금 독후감처럼 소감문을 여기 방문했던 학생들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연말 정도 되면 소감문을 접수해서 의장상을 수여하려고 하고 있고.

개중에 몇몇 의원님들은 여기 방문했던 학생들로부터 직접 카톡이나 이거로 지금 소통을 하고 계신 분도 있다고 저희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지역구에 관련된 학교들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그때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 주셔서 참여도 하고 대화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덧붙여 드립니다.

정준이 위원 지금은 그래도 알려 주고 하는데 그렇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여러 번 얘기를 했었고, 함께 다 공유해서 의원님들이 전체적으로 알 수 있게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정준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무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존경하는 정준이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의회청사 환경 개선에서 의원님들 관련 공간 방음 문제를 보완했다는데 어떻게 보완을 한 겁니까?

뭘 설치를 어떻게 한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의원님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야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의원님 개별 방에 방음이 안 돼서 프라이버시가 보호 안 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들하고...

서금택 위원 아니 글쎄, 어떤 장치를 한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아, 덧대기를 했습니다.

서금택 위원 문만 두껍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그리고 의장실하고 회의실.

회의실 같은 경우는 방음벽 자체도 조금 더 덧대기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니까 덧붙이기를 했다 이거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원천적으로는...

서금택 위원 그것이 그렇게 한다고 방음 효과가 있는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약간 있는 걸로 밝혀지고 있고요.

지금도 보면 웅웅 소리는 납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는데 옛날처럼 명확하게 안에서 얘기하시는 목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는 건 좀 보완됐다는 말씀 드립니다.

서금택 위원 글쎄, 본 위원이 볼 때는 보완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문만 무거워진 것뿐이지...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그게 완벽하게 된 건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서금택 위원 똑같은 재질로 한 번 더 붙인 것이지 그게 방음 효과가 과연 있을까, 본 위원은 의심스러워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단순히 덧대기만 한 것은 아니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안에 텅 비어 있었기 때문에 안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밖에 훤히 들렸거든요.

그거를 방음재를 일부 보완해서 넣고 그다음에 덧대기를 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서금택 위원 방음재를 그 문 사이에?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텅 비어 있던 틈에 넣어서 보완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서금택 위원 새집증후군 제거를 2월 13일에 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한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훈증 처리를 했다고 지난번 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고요.

그 이후에...

서금택 위원 훈증 처리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그쪽에서 고온으로 밀폐된 상태로 계속 공기를 불어 넣어서 뭐랄까, 유해 화학 물질 이런 것들을 제거하는 시공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이 그 당시에는 유해 화학 물질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서 사용을 했는데 사용 중에 또 여름 날씨가 되다 보니까 일부 위원회실에서는 공기 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매월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서금택 위원 하여간 우리나라 건축 기술이 선진국 이상 가게 잘 짓는다고 전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는데 건물 지은 거 보면 말입니다 너무 엉터리예요.

비근한 예로, 어제도 행복위에서 본 위원이 얘기했는데 은하수공원에 가 보세요.

지은 지 얼마나 됐습니까.

얼마나 새면 양동이 같은 걸 쭉 놓고 받아요, 내부에서.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저희도 이번에 큰 비가 왔을 때 염려돼서 특별히 점검하고 또 배수구가 막혀 있는지도 일일이 체크하라고 했는데 우리 의회청사는 이번엔 큰 물난리나 이런 건 없었다는 말씀 드리고요.

하여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저렇게 건물을 짓고 어떻게 세계에 외국에 가서, 우리 건축 기술이 세계 몇 위에 간다 하는지를 본 위원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감독을 너무 형식적으로, 우리가 대개 감리를 주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서금택 위원 감리 주는 것도 너무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감리를 줬으면 사실상 이러한 비용을 하나도 들이지 말고 그 감리 받은 사람이 다 책임져야 돼요.

건물 짓고 공사하는 데 너무나 허술해요.

앞으로는 철저한 감독을 해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무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적사항 처리결과랑 관련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데요.

제가 위원장으로서 보면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과 의원님 간에 소통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지금도.

소통이 부족하고, 제가 연기군 때 의원 10명이었는데 사무처 직원이 기사분까지 10명이었어요.

총무계장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홍보 쪽 계장도 없었고 거의 총무계장 혼자였지요.

그래도 그때 예결위까지 다 원만하게 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인력이 몇 배 충원됐는데도 맨날 인력 타령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는 굉장히 의회가 안 돌아가요.

여러 가지 엉키는 점이 많고 소통이 안 되다 보니까 서로 오해도 사고 그런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으면 의원님들한테 미리미리 보고 좀 해 주시고, 특히 우리가 이렇게 보면 여기 사무관들 여러 분 계시지만 사무관들은 제가 얼굴을 잘 보지를 못하겠어요.

도대체 뭐하시는 거예요, 사무관 이상은?

제가 혹여는, 지금 위원님들 여러 분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의회에서는 7·8급밖에 얼굴이 안 보여요.

이태경이하고 박상록이하고 얼굴 둘만 보이고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가서 뭘 하는지, 보여야지 얘기를 할 거 아닙니까?

지금 집행부, 시청 쪽에서는 사무관 이상이 무척 열심히 뛰고 있어요, 일을.

제가 나가 보면 우리 지역에서도 사무관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데 우리 의회사무처는 뭘 하는 건지 도대체가.

맨날 인력 타령만 하면서, 맨날 의원님들 간에 소통 안 된다고.

오늘 김원식 위원님도 말씀하셨잖아요.

여러 가지가 그러다 보니까 소통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미리미리 좀... 의회 무슨 예산이 그렇게 많습니까, 뭐가 그렇게 복잡한 거예요, 도대체가?

의원 10명에 10명이서 다 했는데 지금 의원 15명인데 의회사무처 직원들 몇 명이지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지금 54명입니다.

○위원장 김선무 54명이면 의원의 몇 배는 늘었는데 왜 그게 지금 안 된다고 생각하셔요, 처장님은?

한 말씀 해 주셔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제 생각에는 저를 비롯해서 간부 쪽에서 소홀히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일단 적극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고요.

의원님께서 저한테 개별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오늘 위원장님께서 그 말씀을 해 주셨는데 물론 집행부 쪽에서는 사무관들이 모든 일들을 차고 담당으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사무처가 몇 분의 사무관과 상임위원회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소통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제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중간 레벨인 사무관 모임이라든지 아니면 의원님들과의 만남의 기회 이런 것들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이게 본 위원장 저만의 뜻이 아니에요.

여러 의원님들하고 대화하다 보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저도 얘기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뭘 하는지 도대체 알지 못한다.

이태경 씨하고 박상록이만 얼굴 보이고 나머지들은 무슨 일을 하는 건지, 노는 건지, 의회에 출근을 한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일이 안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앞으로는 좀 적극적으로 사무관들이 주축이 돼서 활달히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야지 의원님들하고 소통이 되고 대화가 되고 의원님들이 뭐가 부족한지를 알지요.

제가 봐도 의회운영 위원님들이 다들 사실 여기 15명 중에서도 제일 점잖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되도록 말을 안 하셔요.

말은 안 하시지만 미리 알아서 소통도 해 가면서... 자주 얼굴을 봐야 대화를 하든지 말든지, 일일이 다 의원이 불러서, 찾아서 얘기할 수도 없고, 그렇게 많지도 않은 업무인데도 불구하고 소통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불통이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위원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저도 많이 느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부 의원님께 직접 전해 들은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하여튼 저를 중심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의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위원장한테만 하라는 얘기 아니에요.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아니요, 의원님들께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다른 의원님들한테 이런 의회 돌아가는 전반적인 사항이라든지 의원님들 뭐가 필요한 건지 10명이도 다 했는데 지금 이렇게 보면 전문위원실은 좀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행정복지나 산업건설이나 의회운영은 예결까지 하는데, 그쪽 분야에서는 검토보고서도 있고 심사도 있고 위원회도 열리는 거 계속 거기서는 고생들 하시는데 의회사무처는 도대체 뭘 하는지 8·9급짜리만 눈에 띄어서 돌아다니고 나머지 분들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좀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고 처장님께서 지도·감독 좀 분명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앞으로 의원님들한테 그런 말씀 나오지 않게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네.

○위원장 김선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종료합니다.

(의사봉 3타)

마치기 전에 간단하게 상의드릴 일이 있습니다, 위원님들한테.

이건 의안에 없는 건데요.

정준이 위원 마치고서...

○위원장 김선무 이건 마치고 드릴 말씀이 아니고요.

지금 세종시청 충녕어린이집 증축 위치 변경안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왔는데 의회운영위원회에 서무담당이 오셨길래 “이건 저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위원님들한테 한번 여쭤보겠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자료는 여기 없으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의회 들어오다 보면 동문 좌측에 주차장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차장에 충녕어린이집을 짓는다고 지난번에 예산은 편성됐어요.

그래서 그때 행정복지에서 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문의가 왔는데요.

제 뜻은 그렇습니다.

지금 동문 주차장이 무척 좁아요, 서쪽은 있는데.

그런데 어린이집을 짓다 보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위험하고, 의원님들 출입하는데 혹시 사고라도 있을까 봐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다른 적의의 땅을 한번 좀 찾아보는 것이 어떠냐고 했더니 다른 뭐가 없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거기에 대한 고견 있으신 위원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한번 보셔요.

김복렬 위원 (마이크 꺼짐)지금 이거 방송 나가는데.

○위원장 김선무 나가도 상관없어요.

김복렬 위원 (마이크 꺼짐)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 지난번에 공유재산 다 올라갔던 거고, 저는 이게 밖으로 나가는 거는 좀 아니라고 봐요.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청사 내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단지 장소가 그래서 좀 그런데 어찌 됐든 저는 청사 내에 있어야 되는 거는 맞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 행복위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위원장 김선무 행복위에서만 꼭 사항이 아니지요.

의회 주변에 건물을 짓는다고 하니까 운영위원님들이... 의회 주변에 안 짓고 시청에 지으면 우리하고 협의할 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의회 주변에 지으니까 의원님들 여러 가지 감안해서, 거기 오면 의회 출입...

김복렬 위원 (마이크 꺼짐)그게 의회 주변이 아니라 도로 입구에...

○위원장 김선무 그런데 주 출입로가 의회 쪽 통로로 들어와야 된다.

4차선에서는 어린이들이 위험해서, 출입로는 지금 현재 주차장 입구로 한다고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렇습니다.

시청에 짓는 거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의회 주 출입로에 지었을 때에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라든지, 특히 동문이 다른 쪽도 아니고 주차장인데 있는 주차장도 자꾸 늘려야 되는 편인데 주차장을 줄여서 짓는다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는 한번 고려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어떤 결론을 우리가 의결한다는 건 아니에요.

여기서 의결은 안 되는 거고 위원님들 의견이 어떤가를 봐서 통보해 드린다는 말씀입니다.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저도 1, 2, 3번 중에 2번이 제일 낫다고 보는 게 뭐냐 하면 어차피 그쪽에 짓는다고 하면 한쪽으로 모는 게 나을 것 같고, 또 만약에 청사 밖으로 간다고 하면 직원들이 다 아이를 데려다 놓고 사무실로 들어가기 때문에 밖에 있으면 거기를 갔다 다시 들어와야 되거든요.

하루이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불편사항이 많을 것 같아서 어쨌든 청사 옆에 있어야 되는 거고 그렇다고 보면... 그리고 또 너무 이쪽 3번 쪽으로 가면 더 불편할 것 같고.

그래도 1, 2, 3번 중에서는...

김복렬 위원 (마이크 꺼짐)1번이 그래도 제일, 1안이...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2번.

2번이지, 2번.

김복렬 위원 (마이크 꺼짐)맨 앞에, 2번.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3개 중에 고르라고 하면 2번이 제일 나을 것 같고.

우리 개폐기 출입할 때 혹시라도 사고 위험이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런데 아이들이 여기 와 있는 동안은 밖으로 안 나오더라고요.

다 안에 있고 안에서 데리고 가고 이러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위원장 김선무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김원식 위원님은 다른 의견 없으시지요?

김원식 위원 (마이크 꺼짐)네, 없습니다.

○위원장 김선무 의견 없으시면 지금 시에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그대로 추진하라고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그렇게...

○의회사무처장 홍민표 1안으로.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2안.

○위원장 김선무 2안.

2안이지요?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2안이에요.

○위원장 김선무 그래서 동문에, 의회 좌측이지요, 좌측 첫 번째 주차장 4차선 옆으로 짓고 출입은 어디로 하시든지 무방하다.

정준이 위원 (마이크 꺼짐)아이들 출입 문제를 조금 신경을 쓰라고 하세요.

○위원장 김선무 그래요.

이것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먼저 나왔는데 의회운영위원장이라고 거기에 대한 결재 좀 부탁한다고 했기 때문에 저 혼자 결정했다가 위원님들이 반대 의견이 있으실까 봐 여쭤보는 거지... 그럼 시에서 추진하는 원안대로 해도 무방하다고 전달하겠습니다.

이건 의결사항은 아닙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회사무처장께서는 금일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3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 김선무
부위원장 정준이
위 원 김복렬
김원식
서금택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장홍민표
○전문위원 천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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