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동으로 이년후에 이사갈 사람입니다. 올해 분양받았구요

오늘 신문을 보니 도담동을 방축동으로 굳이 다시 돌려 놓겠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어떤 이해관계로 굳이 이름 공모해가면서 시민들 참여 유도해서 이름 도담동으로 잘 지어놓고

방축동으로 마음대로 바꾸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여기서 소 돼지 키울꺼에요?!

앞으로 백년대계를 향해 나갈 세종시에 어울리지 않는 그런 촌스런 이름을 가지고 장난합니까??

도담동으로 알고 분양받고 계약했습니다!

순 우리말로 잘 지어놓고서 어떤 정치적이고 이해관계가 엃혀있는지 모르겠지만

도담동의 예비 주민들이 지금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마인드 갖고 의정활동 하지마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