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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의원님! 이** 2016-09-24 조회수 1599

담당부서 교육안전위원회 처리완료


생각할수록...화가나는일입니다.
나와 내 엄마.아버지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받는분들이
결국 내자식에게 비수를 꽃은거라 이 말이란 거잖아요 지금?....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힘없고 사정이 열악한 사립학교를 살려서 명문사립고를 만들생각은 안하시고.
선생님들이 다른일보다 학생 가르치고 입시 준비만 최선을 다할수있도록 지원하지는 못하고
그래~그 학교 학생들을 불안감으로 몰아놓는일을 머리 싸고 궁리하신다는 말씀이신겁니까?
무엇을위해서요?
그 돈받아서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십니까?
조례 어딘가를 보니 이미 2017년2월분까지 지급한걸로 나오던데 그걸 학교로 안주고 무엇하실겁니까?
그돈을 안주고 내 애들을 불안함속에서 선생님 눈치를 살피는일을 만드셨다는겁니까?
왜요? 무엇을 위해서요?
아주경제에 인터뷰를 하셨더군요.
"학부모와 학생들이 전혀 일체 악영향이 없음에도..."
윤형권의원님이 아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끼치는 악영향은 대체 무엇이길레..
나와 같은 학부모에게 악영향이 전혀 없다고 말씀하신겁니까?
윤형권의원님에게 악영향은 도대체 어떤것을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해 죽을지경입니다.
부모가 당장 다음달 살길이 막막할때 말하지않아도 집 아이들은 분위기만으로도 주눅드는법입니다.
윤형권의원님과 세종시 의원님댁의 자녀분들은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행복하게 공부만하는스타일입니까?
"대의적명분이 퇴색된것같아..."
도대체 윤형권의원님의 대의적명분이 무엇인지 ..
뉴스를 열심히 검색해보니 대한민국 사립학교 제정은 대체적으로 어렵고 그 분담금인지 무엇인지 ,,
제대로 내는 학교는 그다지없어보이더구만요.
다른시 의원님들은 윤형권의원님보다 더 모질이들이라 가만있거나 올려드린다나요?
사립학교 제정이 공립만 하지못하게 열악하니까.
그 사립학교 학생들도 공립과 비슷하게 형평성을 유지할수 있게끔,
학생들을 위한 배려차원에서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신게아니냐 이말씀입니다.
도대체 그것을 왜 빼고 안줘서 내아이를 불안한 환경에 놓이게 하시냔말입니다.
대체 고등학생을 위해 지급되어저야 할 지급금을 왜 안준다고 협박을 하셔서 내 아이 고3시간을 불안감으로 집중 케어받지못하게 하셨냐 이말입니다.
학생을 키워야할것 아닙니까?
아부하는 사람만 사는 세상이고 힘없는 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고3시기도 우리가 뽑은 의원님들손에
가장 중요한 그 시기를 망쳐야할만큼 그 중대한 명분이 무엇인지,,,그 명분이란것이 백여명 아이들의
희망을 짖밟을 만큼이란 말입니까?
그 명분이 무엇이냔 말입니다.
탄핵소취권인지 무엇인지그것은 국회에서 하는것일거고 시민이 시의원에게 할수있는건 무엇입니까?
세종시 학교 살리기를 안하시고 죽이는 일을 하시는 시의원을 제가 고발할곳은 어디입니까?
도대체 대학입시를 앞두고 엄마인제가 지금이 무엇하는짓이란 말입니까?
이렇게 해놓으시고 학부모와 학생에게 전혀 악영향이 없다,말씀하십니까??
도대체 내 이 답답함은 어디가서 풀어야한단말입니까?
지금도 내아이는 토요일임에도 공부를 합니다.
일요일도 공부할것입니다. 왜요?조금이라도 좋은대학 가고싶으니까요!
안정된 선생님들의 지도가 필요한 시기라 이말씀입니다.
목청터져라 소리지르며 말하고싶은 답답함입니다.
우리나라 고3엄마들은 지금 제마음이 어떨지 충분히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남아있는 시간. 정시준비 잘 할수있도록.
선생님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떨쳐버리고 학생들에게 집중할수있도록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성남고 학부모 이현이드림
답 변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종시의회에서는 사립학교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우리 시 사학 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