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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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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화제 건립에 반대합니다 김** 2017-11-22 조회수 579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세종시가 젊은층이 많아서 학교가 과밀 지역이 많은데 특히 아름동은 세대수에 비해서 학교가 부족하여 학생들의 통학 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인구 유치에 열을 올려서 멀리에서 이사를 오게 하지만 교통 불편이 가장 크게 느껴져서 지인들이 물으면 세종시는 아직 행정이 멀었다고 말합니다. 매일 다니는 길이 터널 하나만 뚫으면 다 해결되는데도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반려시키는것을 보고 실망을 또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올해 초에 이사를 와서 더 크게 느낄지 모르지만 도로도 좁고 대중교통도 너무 불편해서 사실 명품도시인지 의문이 듭니다.
더 많은 젊은층의 유입을 위해서는 특정 집단이 이용하는 불교문화관이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의원님들의 자녀가 가로질러서 금방 갈거리를 삥돌아서 간다고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세종시민이 무엇을 더 원하는지 생각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답 변

귀하에서 주신 의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예산과 관련하여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예산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민원․건의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검토 및 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