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적극찬성 합니다. 김** 2017-11-24 조회수 1172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은 법률에 의거하고 적합한 절차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몰지각한 개신교인들이 주장하는 바는 전혀 이치에도 근거도 없습니다. 현재 공사자리는 종교부지의 자리로 되어 있는 곳이지 청와대나 국회자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국보 보물 사적지의 대부분이 불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내려와서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불교문화가 과연 한국문화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불교를 제외한 한국문화가 무엇입니까? 저들은 유교 불교 모든 종교와 한국 문화를 부정하고 오로지 유일신 사상으로 한국 전통마져 배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종교부지에 조계종이 법률적 절차를 통해 시공하는 자리임에도 불상이 보여서 경관을 해친다는 등의 철저히 배타적인 종교성으로 무리하게 사업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논리라면 타종교인이 세종시내 곳곳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를 보고 기분나쁘고 보기 싫고 경관을 해치므로 다 없애야 한다는 주장과 똑같이 되버립니다. 시비와 국비는 철저히 법률적 근거에 따라서 책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과되었다면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인데 저들의 무리한 요구로 사업이 무산될 경우 앞으로 더욱더 이러한 사항이 빈번할 것입니다. 또 불교뿐 아니라 개신교 천주고 원불교 유교등도 불교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국비와 시비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시의원님이 더욱더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저들의 말도 안되는 의견에 동요되어 사업이 무산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다만 이 사업이 무산될 경우에는 기독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함께 무산시키는게 맞을 것이고, 형평성에 따라 완공된 사업도 행정복귀처분 명령을 내리는게 보다 현명한 판단이라고 보여집니다. 기독교가 국비와 시비를 통한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기철(1897∼1944) 목사 기념관(사진)이 24일 경남 창원 진해에서 개관했다. 창원시는 주 목사의 고향인 진해구 남문동 841번지 부지에 국비와 지방비 49억원을 들여 기념관을 건립하고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창원시 관계자는 “주 목사의 독립정신 계승과 역사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했다”며 “기념관 개관에 맞춰 진해권 관광지와 연계한 종교관광 코스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국민일보 손양원 기념관은 부지 3655㎡에 전시장, 기록보관실, 기념품 매장, 사무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손 목사의 생가(30㎡)도 복원했다. 이 기념관은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1억7000만원, 도비 3억6000만원, 군비 33억6000만원, 기념사업회 3억1000만원 등 총 52억원이 투입됐다.- 국민일보 신안군은 문 전도사의 순교정신이 한국전쟁 당시 이념 대립과 갈등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데 주목해 증도 등을 휴양관광지로 조성하는 홀리랜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 5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95m 높이의 십자가탑과 성경유물관, 기독교예술관 등을 세우기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국민일보 |
| 답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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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에서 주신 의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예산과 관련하여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예산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민원․건의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검토 및 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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