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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문화체험관은 문화체험 시설을 가장한 포교활동의 거점지(불교닷컴 신문 참조) 황** 2017-11-25 조회수 1832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불교닷컴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세종시 불교문화체험관 설립 취지는 공무원 불자를 포함해
직장직능 포교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으로 포교 거점도량을 목적으로 건립되며
정부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해 종단 상황업무 보기가 불편하니 종단 총무원분소를 세워
문체부를 편하게 드나들며 불교문화사업 증진과 홍보 활성화하여 지속적이고 전국적으로
세금을 지원받기위해 종단 총무원 분소를 세우겠다는 내용입니다.
한국불교세계화를 추진하고 한국불교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법도량으로 건립하겠다는 내용이지
어디에도 전통이란 글자를 찾아볼 수 없으며 오로지 불교문화 계승, 전파의 취지로
건립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이유라면 당연히 전액 조계종 사찰 자비로 지어야 겠지요.
28일 불교문화체험관 예산심의를 부결해 주실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또한 당초 279평인 종교부지가 박근혜정부 들어서자마자 2013년 4월 1차 3245평 전환,
2014년 3월 해당 종교부지 매입, 2015년 11월 2차 4840평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비 54억+시비54억=108억으로 전시장과 공연장을 조계종 소유로 지어준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세종시에는 국립, 시립의 제대로된 전시장이나 공연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템플스테이 불교문화체험을 매년 정부에서 120억씩 지원해줍니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70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이에 신도시종책특보 허운 스님은 17일 <불교닷컴>과 통화에서 “세종시에 건립되는 사찰의 위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행정복합도시라는 특성에 맞는 직장직능 포교 거점도량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승 스님이 밝힌 세종시 총무원 분소는 행정복합도시에 세울 전법 도량에 둘 것으로 보인다.

이 사찰은 규모가 3천여 평으로 S1 지구에 위치한 1필지다.
이 부지는 세종시 전월산이 있는 곳으로 국무총리 공관 예정지와 청와대 예정지 등과
1km내외로 가깝다.
(청와대 예정지와는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허운 스님은 “사찰 부지는 3,000 평으로, 서울 모 사찰이 보유했던 600여 평의 토지와 2,400평의 토지를 더한 것이다”며 “현재 토지계약 전 단계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허운 스님은 “일부에서 신도시 포교에 집중해야 하는데 세종시에 총무원 분소를 둔다고 비판하지만,
세종시 사찰은 정부청사 등 많은 행정기관이 이전하면서 공무원 불자를 포함해 직장직능 포교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며 “세종시 사찰은 이들을 위한 포교 거점도량으로 건립된다”고 했다.
(포교 거점 도량이 근본 1차 목적이었습니다.)

이어 “총무원 분소는 행정출장소 성격이다.
대정부 관련 업무가 상당한 종단 상황에서 정부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해 여러 업무에
불편이 예상된다. 총무원 분소는 정무 관련 기능을 일부 맡을 수 있을 것이다”며
“정부 기관과 관련 공무원이 불교문화를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이들을 위한 법회와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부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해 종단 상황업무 보기가 불편하니 종단 총무원분소를 세워
문체부를 편하게 드나들며 불교문화사업 증진과 홍보 활성화 하여 지속적이고 전국적으로
세금 지원받기가 2차 목적으로 보입니다.)

허운 스님은 또 “사찰이 직영사찰로 운영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는 토지매입과 계약에 집중하고 있으며, 5월 이전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며
“토지매입 후 본격적인 불사가 진행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관련부처와 협의도 진행중이다”고 덧붙였다.
(관련부처와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려고 협의시도 하였으며, 세종시청 언론에는 시민들
의견수렴한다고 얘기해놓고 이행 안했습니다.)

허운 스님은 세종시 사찰 부지는 이미 확정된 것이라고 못 박았다.
스님은 “다른 토지로 대토해 사찰을 건립할 경우 우리가 확보한 장점을 포기해야 하며,
다른 지역에 사찰을 건립할 경우 경쟁이 치열하고 토지매입비 부담도 높아져 현 부지가 최적이다”
(당초 279평인 종교부지가 박근혜정부 들어서자마자 2013년 4월 1차 3245평 전환,
2014년 3월 해당 종교부지 매입, 2015년 11월 2차 4840평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비 54억+시비54억=108억으로 전시장과 공연장을 조계종 소유로 지어준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세종시에는 국립, 시립의 제대로된 전시장이나 공연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템플스테이 불교문화체험을 매년 정부에서 120억씩 지원해줍니다.)

자승 스님은 세종시 사찰의 규모에 “3천 평 정도 규모로 지역까지 확정되어 있다.
한국불교세계화를 추진하고 한국불교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법도량으로 건립하겠다”고 했다.
(불교문화 계승, 사찰 건립, 유지,보수 차원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전통이란 글자를
찾아볼 수 없으며 꼭 불자와 불교에 관심있는 분들 특정 소수계층을 위한 불교 수련원 같습니다.)

3자연대는 이어 “세종시에 총무원 분소를 설치하겠다는 것은 지역포교에 대한 아무런 고려 없이 정부조직을 흉내 낸 전시행정 계획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세종시에 포교당을 세우는 것은 마땅히 이뤄져야 할 불사이긴 하나, 이 역시 지역 교구본사에 위임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불교안에서도 서로 말이 많았나 봅니다. 기사 클릭해서 앞에 읽어보면 3자연대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세종 관내에는 영평사, 비암사, 황룡사, 송림사, 학림사, 청안사, 자성사, 신광사, 봉서사, 금이암, 국사봉 세종사, 경원사, 봉월사, 동림산천신국당, 휴휴정사, 도명사, 원각사, 현대불교조계종 노고사사찰 등이 있으며

가까운 공주에는 마곡사, 동학사, 갑사, 신원사, 선곡사, 대한불교조계종 학림사오등선원, 천지암, 동혈사, 영은사, 청룡사, 해광사, 천선암, 보림사, 계룡산신금사, 구원사, 사랑골기도터, 태고종 공주 미륵사, 소연암, 천수암, 홍복사, 능암사, 약사사, 관희사, 성주사, 운광선원, 여명사, 약천도원, 무위암, 영명선원, 덕조사, 묘광사, 만문사, 명암사, 본곽사 등이 있습니다.

(이미 템플스테이를 하는 곳도 있으며 기존의 사찰을 활성화하고 보조해 주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 이런 이유라면 당연히 전액 사찰자비로 해야함이 마땅하다 여겨집니다!!!
답 변

귀하에서 주신 의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예산과 관련하여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예산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민원․건의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검토 및 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