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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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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위장전입 기업체에는 행정중심도시의 바이러스 입니다. 이** 2018-10-16 조회수 428

담당부서 의회사무처 처리완료


존경하는 시의회 의원님.
2012년 7월 1일 개청이후 어느덧 6년이라는 기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개청 당시부터 위장전입 기업체에 대하여 논쟁등이 많았습니다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위장전입을 눈감아 주니, 서울, 대전 등의 기업체는
여전히 세종특별자치시에 법인등기부등본상 주된 사업장을 두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해당 주소지에 방문해 보면
1. 조그마한 간판만 있고
2. 우편물은 쌓여 있고
3. 본사라고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직원한명도 근무하지 않고
4. 임대료도 가계약을 통해 형식적으로 최소한의 임대료만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장전입업체들은 실질적인 주된 사업장(본사)는 서울 또는 대전 등 타지역에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위장전입 업체를 발본색원하여,
행정중심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상적인 기업체 활동을 하며,
지역의 자부심을 가지고 성심 성의껏 노력하는 기업의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공공기관은 어느정도 이전을 마치고 있는 시점에서
기업체, 공장 등의 사기업이 세종특별자치시에 정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업이 없는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반쪽짜리 일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답 변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주신 위장전입 기업체 제재를 통한 정상 기업체 정착에 대한 고견은 세종시시의회에서 직접 관여하기 어려운 사항임을 양해바라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