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새롭게 시작하는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

홈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세종시 청사 정상적으로 건설해야 세종시의회 2013-10-21 조회수 1246

세종시 청사 총사업비 증액하여 세종시 정상건설에 대한 의지 보여야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 의원 전원은 21일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에 위치한 세종시 청사 건립 현장에서 세종시 청사 정상 건립을 위한 긴급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 회견은 정부의 세종시 청사 총사업비 삭감으로 청사 건립 면적 축소와 건립 공정이 지연 되는 등 정부의 세종시 정상 건설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밝히고, 시청사를 비롯한 지방공공청사 건립에 필요한 총사업비 지원 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함이다.

 

유환준 의장“행복도시특별법에 따라 예정지역에 투입되는 국가예산 8조 5천억원 중에는 중앙청사를 포함하여 시청사를 비롯한 지방공공청사를 건립하도록 되어 있다.” 며 “지방청사인 세종시청, 의회, 복던소 등 지방공공청사는 2012년 7월 1일에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총사업비 삭감에 따라 청사규모가 축소되고 건립 공정이 지연되는 등 지방자치를 무시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이에 우리 세종시의회 의원 모두와 12만 세종시민은 시청사 건립은 물론, 세종시가 정상적으로 건설되는 날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