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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5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세종시의회 2014-01-17 조회수 1170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17일 10시 본회의장에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제15회 임시회를 개회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부유 의원, 박영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김부유 의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확대 추진 촉구>

김부유 의원은 “세종시에 17개 정부부처 중 10개 부처가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이제는 명실상부한 행정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 명품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주거, 의료, 교육, 문화, 교통 등 기본적인 생활인프라 구축이 필요하지만, 각종 재해나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지켜주는 안전망인 CCTV를 설치하여 범죄의 사각지역을 줄여야 한다.” 며 “시에서 운영하는 CCTV는 338대이며 이중 대부분이 주정차 단속과 다목적용이고, 방범용과 재난재해 관리용은 각각 3대와 9대 불과하다. 특히 조치원읍은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각종 강력범죄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범죄 전문가들이 강도와 강간과 같은 기회성 범죄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주위에 CCTV 설치여부여서 범죄예방 효과가 크다고 한 만큼, 방범용 CCTV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 촉구했다.

 

박영송 의원 <조치원읍‘침산2근린공원’조성에 더욱 박차 가해야>

박영송 의원은 “침산공원은 1954년 5월 공원결정이 최초 고시된 이래, 2005년 3월에 침산공원에서 ‘침산2공원’ 이 분리·고시되었고, 이후 2008년 258,930㎡의 면적으로 변경·확정 후 2009년 6월 공원조성계획이 최초 고시되었다. 그러나 2009년부터 지금까지의 ‘침산2공원’ 사업 추진실적은 족구장 시설을 제외하고, 2필지 매입비 8억원과 기본설계용역 75,000천원, 2014년 토지매입비 14억원이 전부로서 연기군과 세종시의 사업추진이 미비했다.” 며 “2009년 공원조성계획을 고시하여 토지주들의 재산권을 제한해 온 만큼, 지금처럼 몇군데 토지매입하는 것처럼 진행하지 말고 연도별,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해 예측가능한 행정을 해야하며, 공원녹지과 뿐만아니라 문화체육담당, 환경담당 등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야 한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