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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업건설위원회,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2014-01-20 조회수 992

AI 예방과 조기 청정화를 위한 축산농가의 실천이 절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충열 의원)는 20일 10시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전북 고창지역에서 고병원성 AI(H5N8)가 발생됨에 따른 특별방역 대책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별방역 대책으로 ▲AI 방역상황실 운영 ▲일시이동 정지(Standstill) 대비 ▲축산차량 소독 통제초소 운영검토 ▲농가 차단방역 지원 강화 ▲유관기관별 역할분담 등을 논의했다.

 

이충열 위원장“가축방역은 시나 정부에서 아무리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축산농가의 실천이 없으면 백약무효하다.” 며 “AI 예방과 조기 청정화를 위해 외부인을 통제하여 철저한 전염원 유입을 방지하고 소독과 백신접종 등 전염병 차단을 위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에서 사육되는 가금류 수는 현재 농가 56호에 414만 3천수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