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활동 펼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 김부유 의원은 23일 국회도서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월간지방자치가 주관하고 안전행정위원회와 안전행정부가 후원한『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은 매 4년 마다 우수의정활동 사례를 공모해 시상하는 제도로서,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 그리고 현장실사 등 입체적인 심의절차를 거쳐 전국 시도의원 중 35명의 의원과 2개 단체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부유 의원은 지난 4년간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김부유 의원은 “먼저 그동안 세종시 출범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같이 노력해준 선배·동료의원님이 함께 받아야 할 영광스러운 상이라고 생각하며, 보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 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