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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반고 교육력 강화와 자유학기제에 대하여」 등 교육행정 질문 세종시의회 2016-11-15 조회수 980

「일반고 교육력 강화와 자유학기제에 대하여」 등 교육행정 질문_1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15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장승업 의원은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장승업 의원은 "세종시의 9월 현재 고등학교 현황을 보면 총 14개교로 이중 특목고와 특성화고, 자율형 공립 고교를 제외하면 총 10개의 일반계 고등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력 강화사업은 "현재 세종시 일반계 고등학교가 전체 고등학교의 대부분을 차지함에도 학생선발권, 교육과정 자율성 등에서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고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불리할 뿐만아니라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교육만족도를 제고 시키겠다는 근본 취지에 벗어나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학교를 그만 두는 학생이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2016년 우리시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력 강화사업 주요 추진성과와 읍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력 강화 주요 추진내용 2016년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진로 맞춤형교육과 창의인성 함양 프로그램 지원 내용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컨설팅 지원내용 및 만족도 조사결과 등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어서 장승업 의원은 "자유학기제는 시험 부담없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일방향적 교육이 아닌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을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고 하면서, 자유학기제의 성공 여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도전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육청에서 추진한 주요내용은 무엇이며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교육청과 각급 기관과의 MOU 체결 현황 및 주요 협약 내용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인한 사교육 시장의 불법 마케팅 증가 대책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 및 체험관련 인프라 부족에 대한 향후 대책에 대하여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