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 세종시의회 2017-05-23 조회수 1674 |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는 5.23(화)부터 5.29.(월)까지 5일간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위원별 감사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김복렬 위원) 세종시와 대전 경계지역에 현재 훈민정음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나, 시각적 효과가 부족하여 개선방안이 필요하며, 앞으로 세종시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시 외부에서 알기 쉽도록 사업추진 당부 (서금택 위원) 충청권 광역연계협력 추진사업의 성과가 미흡한 것을지적하며,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통해서 자치단체 간 필요성이 있는 사업을 발굴․선정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주문 (김선무 위원) 민선2기 시장공약사업 중 항공부대 통합조정 추진사업실적은 10% 수준에 머물고 있어 공약사업 추진의지가 있는 것인지질책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공약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 (김정봉 위원)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액이 증가추세로 시 재정향상과, 건전 납세풍토 및 성실한 납세자를 위한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각 부서마다 관용차량 이용률이 낮은 이유를 따져 묻고, 관용차량 이용률을 높일 대책을 요구 (임상전 위원) 6.25 격전지인 금남면 금강교 전투지역에 대해 전적비 설치 등 홍보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 (정준이 위원) 예정된 CCTV를 조기에 설치할 것을 촉구하면서 또한, 비상벨이 설치되어있는 곳에 전단지가 붙어있거나 박스 등 적치물이 놓여있어 비상벨의 효용이 떨어지는 곳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며, 주변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는지도 모르는 시민이 많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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