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심사 및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청취 세종시의회 2017-09-14 조회수 1680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13일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교육감이 제출한 안건을 심사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했다. (이태환 위원장) 행정사무감사시 언급한 경기도 우수급식 사례처럼 우리시에서도 양질의 급식이 학생들에게 제공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충열 부위원장) 당암초등학교 역사관 추진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고 폐교의 역사와 뿌리를 보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마련을 당부했다. (박영송 위원) 지난 6월 열린 2018학년도 대입박람회 행사에 학부모 등의 관심이 컸던 만큼 내년도에도 충분한 사전 검토로 행사규모 및 대입지원교사단 인원 등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안찬영 위원)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많은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교육청의 인식 전환과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가 지역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했다. (윤형권 위원) 아파트 분양공고 이전에 교명을 변경하여 교명으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과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학교시설 미개방 학교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을 변경하기 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경대 위원) 세종고가 자율학교로 재지정 됨에 따라 타시도 및 동지역 학생이 세종고로 진학하여 읍면지역 학생이 세종고로 진학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 시급성을 강조했다. (임상전 위원) 자유학기제 세종형 교육모델이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