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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송 의원,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가공교육 프로그램 체계화 및 출하품목 다양화 촉구” 세종시의회 2017-11-15 조회수 1302

박영송 의원,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가공교육 프로그램 체계화 및 출하품목 다양화 촉구”_2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박영송 의원은 15일 세종시의회 제46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 로컬푸드 가공지원센터 가공품목 확대 방안 ▲ 아동‧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박영송 의원은 농민 가공은 농가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 강조하며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라는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완주군 사례와 같이 체계적인 가공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출하품목의 다양화를 촉구했다.


이어서, 가공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구성을 통한 반찬류 확대와 협력푸드를 활용한 제과, 제빵류 강화를 제안하였고,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시행규칙이 제정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인증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영송 의원은 아동‧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세종시가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에 걸맞은 조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조직 개편 시 여성가족과와 아동청소년과를 분리‧신설하여 여성가족과는 여성, 가족, 보육 업무를, 아동청소년과는 문재인 정부의 돌봄 수요 확대 대응 및 교육청과의 협력사업 기획 업무를 담당하도록 확대‧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