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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형권 의원, “에너지 절감 방안 강구하여야” 세종시의회 2018-01-24 조회수 1274

윤형권 의원, “에너지 절감 방안 강구하여야”_2

- 제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윤형권 의원은 24일에 열린 세종시의회 제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윤 의원은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전기 에너지 절감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하였다.


윤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에서 2017년 11월까지 1년간 세종특별자치시내의 청사, 가로등, 복합커뮤니티센터, 도로 조명 및 보안등 등에 140억 원의 전기 요금이 지출되었고, 가로등 전기 요금만 25억 원,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경우 연간 1억 원씩 전기 요금이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28만 세종시민들이 한 달에 11억 원, 30일 기준 하루에 3천 8백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공공 전기요금 10% 감축을 실시하고, 더 나아가 전 시민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하며, “새로 조성될 5생활권과 6생활권 설계에 전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반영되도록 행복청 및 LH와 적극 교류 협력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