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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원, 세종시청‧시의회 동시 기재 촉구 세종시의회 2018-03-23 조회수 1265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원, 세종시청‧시의회 동시 기재 촉구_2

- 도로표지판 및 버스정류장에 ‘세종시의회’ 표기 누락 지적 -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임상전 의원은 23일 오전에 열린 제4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의회는 어디에 있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임 의원은 ‘세종시의회가 보람동 신청사로 이전한지 1년이 지났지만  도로표지판과 버스정류장에 세종시의회 표기가 누락되었다고 언급’하며‘각종 이정표에 세종시청과 시의회를 동시 기재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타 시도와 달리 세종시는 도로표지판 뿐만 아니라 인근 버스정류장과 시청‧시의회 입구에도 세종시의회를 알리는 표식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임 의원은 ‘시청과 시의회를 동시에 표기하지 않는 것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고, 명확하지 않은 안내로 의회와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며 조속한 개선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