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 세종시의회 2018-07-25 조회수 1062 |
13억 8천여만원 감액, 5,666억 8천여만원 수정 의결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제50회 임시회 기간 중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5차례 회의를 개최해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동의안 17건을 심사·의결했다.
7월 23일 수정 의결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은 총 5,666억 8천여만원이다. 이는 당초 예산 요구액인 5,680억 6천9백만원보다 13억 8천6백만원이 삭감된 규모다.
주요 예산 증감 내역으로는 균형발전국 소관 ‘도시재생 전략 계획 변경 용역’1억원 등으로 총 16개 사업에서 16억 5,990만원을 감액하는 한편, 균형발전국 소관 ‘장애인 체육유공자 해외연수’등 6개 사업에서 2억 7천3백만원을 증액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예산 심의 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거쳐 7월 31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산건위는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제1~2차 회의를 개최해 2018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또 위원회는 7월 19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7개 안건을 심사해 15건을 원안 가결했고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을 수정 가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