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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세종시의회 2018-08-30 조회수 602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_2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_3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조치원 정수장 ‧ 한림제지 등 10개소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의 일환으로 8월 29일 10시부터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산건위는 전의일반산업단지 입구 홍성빌라 진입도로, 전의면 달전리 골프장 진입도로, 운주산 주차장 조성, 전동면 일원 폐기물처리업체, 조치원 도시계획도로, 침산 새뜰마을, 구도심 및 신도심 하수관거 등 현황 청취 및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각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사항을 사업부서에 건의했다.

 

 이태환 위원은 조치원 도시계획도로 현장에서“인도가 미설치된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는 시민보행이 가능한 인도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원식 위원은 침산 새뜰마을 사업 현장에서“개설도로 공사 뒷마무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조치 및 향후 공사 추진 시에도 이용자 입장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재현 위원은 전의산단 입구 홍성빌라 진입도로 현장에서“산단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빌라 주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진입로를 개설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손인수 위원은 신도심 하수도거 현장에서 “공동주택 준공 이후 하수관 배수시설 오접(오수 및 우수관로가 잘못 연결됨) 상황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행복청 및 LH, 시 관계자가 함께 면밀하게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차성호 위원장은 전동면 폐기물처리업체 현장에서 순환토사 위해성 판단 시험성적서 및 폐기물 처리업체 내 비점오염원(광범위한 배출 경로를 갖는 오염원) 처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 또 차 위원장은 “구도심 하수관거 관련 우‧오수 오접 민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현장 확인 및 사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날 산건위는 전의일반산업단지 입구 교차로 교통 및 안전 문제와 운주산 주차장 부지조성 현황 및 폐기물‧하수 처리 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총 10개소를 찾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열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