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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이재현 의원,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육교 엘리베이터 설치”촉구 세종시의회 2018-11-14 조회수 472

[5분자유발언] 이재현 의원,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육교 엘리베이터 설치”촉구_2

​제53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안 제시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재현(전의, 전동, 소정) 운영위원장은 14일 제53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관내 보행육교에 엘리베이터 설치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이 의원은, 우리시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절대적 교통약자로 불리는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이 전체 장애인의 50%가 넘는다는 세종시 통계를 제시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 증진에 시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 특히, 관내에 설치된 보행육교 11개소 중 교통약자를 위하여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한솔동과 아름동의 2개소와 조치원 욱일아파트 앞 1개소로 총 3개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 또한, 보행약자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시설인 보행육교내 경사로는 조치원 신흥육교 단 한 곳뿐이라며 우리시의 교육약자 배려정책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 이에 보행육교의 시급한 엘리베이터 설치와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편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편의 시설 일제조사 용역 추진을 주문했다.  

 

 

□ 끝으로, 이 의원은 “보행육교의 엘리베이터 설치는 그 지역 노인 및 장애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담보할 것이고”, “시정 3기 중기과제인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발언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