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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시의회 제54회 임시회 개회…10일간 회기 진행 세종시의회 2019-01-16 조회수 378

세종시의회 제54회 임시회 개회…10일간 회기 진행_2


세종시의회 제54회 임시회 개회…10일간 회기 진행_3

서금택 의장 “관즉득중의 마음으로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 얻어야 할 때”
박용희․상병헌․차성호․박성수 의원 5분 자유발언
손현옥․윤형권 의원 고입 배정 오류에 대해 긴급현안질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는 1월 16일 오전 10시 새해 첫 회기인 제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과 함께‘제5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관즉득중(寬則得衆)이란 성어처럼 너그럽고 어진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며“올해 첫 회기가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희․상병헌․차성호․박성수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각각‘조치원읍 이전 재배치에 따른 제언’, ‘지역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비도시지역 가로등 설치 의무화’,‘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품질 검수위원회 도입’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 손현옥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최근 고입 배정 오류에 따른 시 교육행정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손 의원은 “배정 오류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오류 여부를 살피지 않았다”며 “이번 사태로 무너진 교육청의 행정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 깊은 고민과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5일까지 10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경청하고 올 한해 주요 시정 계획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