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천 846억 8천 3백여만원, 기정액 대비 1천 9백여만원 감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제55회 임시회 기간 중 제2차(3.12)와 제3차(3.13) 회의를 열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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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의결된 예산 규모는 총 7,846억 8,399만 4천원으로 이는 당초 예산 요구액인 7,847억 379만 4천원보다 1천 980만원이 삭감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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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감 내역을 살펴보면, ‘대전세종연구원 운영’ 등 5개 사업에서 1억 8,449만 6천원을 삭감한 반면, ‘용암 강다리기 주변 정비’ 등 6개 사업에서 1억 6,469만 6천원을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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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부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 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보완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며, 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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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의 결과는 3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3월 22일 제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