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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7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세종시의회 2013-03-21 조회수 1683

제7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진영은 의원, 박영송 의원, 이경대 의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 의원은 21일 강용수 부의장의 진행으로 열린 제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장과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다.

 

진영은 의원 <예정지역내의 학교 신설계획 종합적 재검토>

진영은 의원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 세종시 건설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그리고 행복청, LH 등 각 기관이 상호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지만, 최근 첫마을의 학생수용계획에 큰 차질을 빚어 세종시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었으며, 학교신설부지 분양가격을 놓고 교육청과 행복청, 그리고 LH 간의 견해차이가 있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며 “지금이라도 교육청과 행복청 그리고 LH 각 기관 상호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교 신설계획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는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마을의 학교신설 및 학생현황과 수급상 문제점과 대책, 그리고 1생활권내의 학교신설 계획과 취학학생 예측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장·단기 대책 등 예정지역내 종합적인 학교신설 계획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근본적인 대책을 밝혀 달라” 고 교육감에게 질문했다.

 

박영송 의원 <교육청과 행복청의 상시협의체 구성 필요>

박영송 의원은 시장에게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주문하면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여 로컬푸드를 추진할 추진체로 지역경제순환센터와 정책결정과 행정 지원을 할 수 있는 전담부서의 설치 등을 요구했으며, 사회복지관시설, 장애인시설 등 다른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처럼 청소년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지원책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또한, 세종시는 문화활동을 하는 연습장 등 문화생활 공간이 부족하여 300석 규모 정도의 음향시설과 방음시설이 갖추어진 소공연장의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다.

교육감에게는 첫마을의 한솔중학교와 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 임시교실 확보와 학생 수나 학군 조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요구했으며, 1생활권의 학생 수 예측조사에 대한 교육청과 행복청의 분석이 다르고 학교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등 교육청과 행복청의 상시협의체 구성을 통한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이경대 의원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 대책 마련>

마지막으로 이경대 의원은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주장했는데, 특히 읍면지역의 북부권인 전의면·소정면에 위치한 학교는 예정지역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교직원들이 근무를 회피하여『학교별 평정점 상향 조정』등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구했으며,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 대책과 천안시와 전의중학교의 공동학군으로 되어있는 소정초등학교와 행정초등학교에서 2013년 전의중학교에 입학한 학생현황과 앞으로의 입학증원 대책을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