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새롭게 시작하는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

홈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9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세종시의회 2013-05-07 조회수 1150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7일 10시 제9회 임시회 개회식이 끝나고 본회의에 앞서 김부유 의원, 임태수 의원, 그리고 박영송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김부유 의원 < 조치원읍을 비롯한 북부권 지역에 대한 정주여건 마련 >

김부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과 북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산업단지 조성이 재정난은 물론 여러 부작용으로 결국 공단 터만 내주고 정주환경은 더 열악해 질 수 있다.” 며 “정주환경 조성없이 추진되는 행정기관 유치나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그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없어 조치원읍을 비롯한 세종시 북부권에도 우선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행정기관을 유치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다” 고 밝혔다.

 

임태수 의원 <한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지원과 직원 보충해야>

임태수 의원은 “세종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된다고 하지만 현재 첫마을에는 문화시설이 조치원이나 금남면보다도 열악한 현실이다.” 며 “한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각종 자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직원을 보충해야 한다” 고 밝혔다.

더불어 교육감에게는 “미르초등학교 건널목의 구름다리 설치와 한솔중과 가칭 새롬중의 학구조정을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을 해달라” 고 촉구했다.

 

박영송 의원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에 중학교 학교용지 확보해야>

마지막으로 박영송 의원은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중학교 학생의 학급당 학생 수를 예정지역은 25명, 읍면지역은 35명으로 운영하는 것은 같은 지역공동체에서 우리 조치원읍 아이들에게 지나친 역차별을 가져온다” 며 “최근 정부는 2020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초등학교는 21명, 중·고등학교는 23명으로 낮춘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현재 조치원중학교와 조치원여중의 학급당 학생수는 약 31명으로 교육부의 정책과 세종시의 도시계획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2014년 도시관리계획에 아파트 밀집지역인 신흥리를 중심으로 학교용지를 꼭 확보해 달라” 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