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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0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진영은의원, 김정봉의원) 세종시의회 2013-06-17 조회수 1360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17일 10시 제10회 정례회 개회식이 끝나고 본회의에 앞서 진영은 의원, 김정봉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진영은 의원 <미래부·해수부 이전과 공공시설물 인수의 특단의 대책 세워야>

진영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요즘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위치를 놓고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소모적인 논쟁으로 세종시 건설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며 “세종시 비이전 부처인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 등 6개 부처를 제외하고 세종시로 이전을 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리고, 예정지역내의 공공시설물 인수에 대해 “세종시 건설은 국가의 필요에 의하여 건설되는 특별한 사안이며, 세종시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정부 등 관계기관에서는 특단의 행·재정적 지원책을 강구하여 귀중한 공공시설물들이 관리 소홀로 인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김정봉 의원 <축산분뇨 악취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대책 세워야>

김정봉 의원“장마철에 축산분뇨의 악취는 더욱 심해져 일상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장내 유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유익한 세균을 촉진하는 고농도 배양 미생물인 생균제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 고 밝혔다.

또한 “현재 농가 및 도시민들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대해 방역을 철저히 함은 물론, 진드기 기피제를 농가에 보급하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시 출범 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6월 18일 오전 10시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각각 기획조정실과 경제산업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