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새롭게 시작하는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

홈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10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세종시의회 2013-07-02 조회수 1164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일 10시 제1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앞서 강용수 의원, 김선무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강용수 의원 <조치원읍 구도심권 활성화 대책을 세워야>

강용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세종시가 출범을 하고, 중앙부처의 이전과 예정지역내 전입인구가 급증하는 등 발전을 하고 있지만, 예정지역과 더불어 상생발전을 기대했던 조치원읍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며 “집행부에서는『세종시 상생발전 논의 기구』를 만들어 예정지역과 상생하는 조치원읍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중부권의 관문역인 조치원역 주변의 상권이 갈수록 침체되고 있어 주변에 노후화된 연탄공장을 이전하고, 오랫동안 건축이 중단된 교동아파트를 다시 건축함은 물론, 역 주변 상가를『아름다운 간판거리』나『특성화된 먹자골목』으로 조성하는 등 조치원역 주변의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고 촉구했다.

더불어,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철로 위에 있는 인도육교에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승강기 등 편익시설을 조속히 설치 할 것도 주장했다.

 

김선무 의원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야>

김선무 의원은 “세종시는 광역자치단체로 출범을 했지만, 기초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독특한 지방자치모델로서 이에 따른 인력과 재정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시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세종시 공무원들 중에 중앙부처나 광역자치단체에서 근무했던 공무원들은 일선행정에 익숙하지 못하므로, 지역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행정이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

 

더불어 세종시 공무원들이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여 세종시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명품 세종시 건설에 정진할 것 도 주문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이 끝나고 2013년 세종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시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