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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9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19.11.1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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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19년11월18일(월)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2.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 결과 보고 청취


심사된 안건(제1차 회의)

1.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 경제산업국,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농업정책보좌관, 시설관리사업소, 공공건설사업소,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2.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 결과 보고 청취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차성호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의사일정은 경제산업국,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농업정책보좌관, 시설관리사업소, 공공건설사업소, 세종시설공단,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세종도시교통공사 순으로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 경제산업국,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농업정책보좌관, 시설관리사업소, 공공건설사업소,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10시04분)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경제산업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안녕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경제산업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권영석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이현구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진섭 산업입지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김회산 기업지원과장님은 시장님 보고 일정으로 조금 후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책자를 기준으로 2019년도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8쪽까지의 일반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9쪽 2019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주요 현안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2쪽 경제정책과 주요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스마트시티 산업의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및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 등 기업 지원기관을 설립하여 기업의 창업부터 도약·안정화까지 전 주기 기업 지원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역 유망 스타기업 선정 지원 등 지역 대표산업의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우리 시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실증 사업과 국산 자율주행 셔틀 개발 등 자율차산업 특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단과 미래차연구센터를 구성·운영하여 자율차산업 육성에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우리 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과학벨트 기능지구 핵심 시설인 SB플라자 시설을 개선하였고, 지역 대학과 과학벨트 기능지구 신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성과를 동력으로 내년에는 바이오 메디컬 분야와 소프트 산업 활성화를 통한 4차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을 위하여 신·재생 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세종절전소를 지정·운영하여 시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읍·면 취약계층의 가스시설을 개선하여 에너지 이용 소외 계층의 복지 향상과 가스 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도시 구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일자리정책과 소관입니다.

18쪽입니다.

일자리 정책 체계화를 위하여 2019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5대 핵심 전략과 15대 실천 과제를 발굴·추진하여 3분기 기준 201개 사업, 1만 899개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일자리위원회 개최, 일자리 현장 라운드테이블 운영 등 시민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세종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우리 시 고용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면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맞춤형 일자리 13개 사업을 발굴하고 고용 창출 우수기업 14개를 선정·지원하였습니다.

구인·구직자 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과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37개 기업 243명이 채용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으며, 127개 사업 206명이 참여하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취약계층의 가계 안정에도 기여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노동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세종형 노동정책 4대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하여 추진 중이며, 지역경제 주체들이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노사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근로자의 고충과 법률 상담, 노사 화합 행사,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 행복한 일터 조성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4쪽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하여 관내 우수 스타트 기업에 21명의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고 75명의 학생에게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금 교부 등 관련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26쪽입니다.

공공기관, 협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MOU 2건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8개 기관과 유치 협의 중에 있으며 또한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행정도시 특성에 맞는 전문 고등교육기관 유치를 위하여 행복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코디네이터 운영 등을 통해 관내 수출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수출 역량 진단과 수출 연계를 지원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조달청 다수 공급자 계약제도 컨설팅과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설명회 등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사업을 지속 추진해 가겠습니다.

이어서 28쪽입니다.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 방안으로 지난 8월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제로페이 가맹점 추가 확보 및 창업·경영 안정 자금도 확대 지원하겠으며, 내년 3월 목표인 지역화폐 발행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공연, 야시장 등 기획 행사를 추진하여 관광형 시장으로서의 변화를 유도하고 노후 주차장 등 기반시설 개선을 통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늘어나는 창업 수요에 맞춰 창업키움센터, 청년 창업 챌린지랩 등 분야별 창업기업 보육 인프라를 확대·조성하였으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리 시의 창업 지원 허브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과 소통을 강화해 창업 지원 정책의 효과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산업입지과 소관입니다.

32쪽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신규 산업단지 조성 사항입니다.

지난 10월 세종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국가산단 조성에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우리 시 자족기능 기반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동일반산업단지는 북부권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자동차와 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벤처밸리와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현재 조성 추진 중인 국가산단과 연계한 전후방·배후 산업용지로서의 기능을 갖추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34쪽입니다.

우리 시의 자족기능과 산업 성장 촉진 교두보의 역할을 위해 건립한 지식산업센터 내에 관련 기업을 유치해 나가고, 11개 산업단지가 집중되어 있는 북부권 산업단지의 종사자와 이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하여 스마트그린 산단 내 주택단지 건설과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관련 사업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산업단지 재정비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소방시설 등 각종 노후시설을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 개선 사업과 첨단산업단지 등 산단 입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도로 개설 사업도 공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산업단지 활성화와 도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하여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촉진보조금을 활용하여 자율차 산업 등 첨단 고부가가치 기업 유치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더불어 외국인의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코트라(KOTRA) 등 관련 기관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현황 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9쪽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 운영입니다.

우리 시는 계획도시로 설계된 도시로서 자율차 운행에 적합한 우리 시만의 강점을 특화하여 자율차 상용화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한편 지역산업을 자율차 중심의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0쪽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 마련입니다.

올해 카이스트 바이오합성연구단과 관련 기업의 유치를 계기로 산업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을 통하여 바이오메디컬활성화소재센터를 구축하여 우리 시 3대 스마트 특성화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를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41쪽 청년 인력 수급 계획의 수립입니다.

우리 시 청년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의 두 배 이상으로 관내 기업은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은 양질의 일자리를 희망하는바 청년과 기업 간의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고용 촉진을 위하여 체계적인 청년 인력 수급 계획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42쪽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된 내용과 43쪽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앞서 먼저 보고드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상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다 상세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부분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국장님, 세종테크노파크가 2019년 7월 18일에 법인 설립을 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김원식 위원 그래서 내년에 실시설계를 10월 정도에 마무리하실 것 같아요.

그러면 건물 준공은 어느 정도 시기가 될까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2020년, 내년에 실시설계가 마무리돼서 잘하면 2020년 말 정도에 착공이 가능할 것 같고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이 시작된다고 그러면 공사 기간 2년 6개월에서 3년 정도 생각을 하면 2023년 말이나 2024년 정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2021년도에 착공을 해서 2024년도에 준공 예정이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김원식 위원 2021년도에는 착공이 가능한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2024년에 준공을 하시는데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을 다음 달에 공모해서 임용하실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아직도 4년이라는 기간이 있는데 왜 테크노파크 원장을 미리 공모하신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TP는 기관으로서, 그러니까 법인으로서이고, TP 설계는 건물로서 하는 거기 때문에 TP라는 산업기술, 세종테크노파크라는 법인이 설립됐고 법인의 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서 채용을 해야 됩니다.

김원식 위원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산하기관은 법인 설립하면 바로 원장이나 이사장을 선임하셔야 된다는 그 뜻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그 이유가 뭐냐니까요?

단지 법인을 설립했기 때문에?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

김원식 위원 하여간 저는 왜 아직 준공도 멀었는데, 4년이라는 기간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원장을 비롯해서 7명이라는 인원을 채용하는 목적이, 빠르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인건비가 1년에 3억 5000∼7000 되는데, 지금 우리 시가 경기도 안 좋은데 미리 인원을 뽑아야 할지 본 위원은 의문이고요.

그다음에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해서 SB플라자를 운영하고 있어요.

지나간 얘기지만 SB플라자를 신축했는데 지금 그 기관들이 이사를 하거나 장비를 구입할 때 어떻게 사무실까지 운반을 할 수 있어요?

레커차로 운반하나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거는 개별 기업에 따라서 아마 이사업체하고 이사를 할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김원식 위원 이게 무슨 말씀이냐 하면 일반 사람들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는 있는데 화물칸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경제산업국에서 항상 말씀하시는, 여기에 보면 과학벨트 기능지구 “핵심” 시설이에요, 핵심 시설.

화물칸이 있어야 기업들이 장비를 옮기지요.

사람들이 타는 엘리베이터는 그 기구를 옮길 수가 없어요, 불편하고.

다른 지역에는, 물론 안 한 데도 있지만 화물칸 엘리베이터를 다 설치하는데 우리 시는 그냥 얼렁뚱땅 240억 들여서 건물만 짓고 누구 하나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쓴 사람이 있어요?

상주하는 기업도 마찬가지예요, 돈만 가져다가 투자를 하지.

그리고 일자리에 대해서 24페이지 보시면 “청년 75명을 채용해서 일 경험 제공 및 경력 형성 지원”이라고 돼 있어요.

이거는 국장님, 75명을 어디에다가 채용하고 경험을 시킨다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이게 아마 현장 경험이라든지 인턴 기회를 제공한 게 75명입니다.

김원식 위원 이거에 대해서 국장님도 잘 모르실 것 같으니까 저한테 자료로 좀 가져다주시고.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28페이지 보면 지역화폐 있어요.

우리 시는 지금 카드형으로 하신다고 해서 내년 본예산에 4억 3000을 올리신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김원식 위원 2020년 3월 1일에 카드형으로 4억 3000을 내년 본예산에 올리신 것 같다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김원식 위원 모바일형은 왜 같이 안 하시는 거예요?

어려워요, 하기가?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모바일형은 내년 3월에 카드형을 우선 보급하는 걸 보고 수요라든지 이런 걸 보고 단계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형으로 곧바로 추진을 하기에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들고요.

수요를 감안해서 진행 추이를 봐 가면서 금액이 확대되고 수요가 많으면 모바일형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김원식 위원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요즘 핸드폰으로, 모바일형으로 다 하지 카드로 가져다가 쓰는 사람이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지금 카드형도 모바일형 충전식이라서요.

모바일 앱으로 충전 금액을 해서 사용을,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그 카드 형태 안에 모바일형을 같이 쓸 수 있다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카드 금액 충전을, 5만 원권을 모바일 앱으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모바일카드는 아니지만 이 카드형에 모바일 앱으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 편의성 그런 것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김원식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의원이 5분 발언을 하면 여기에 관련해서 해당 과에서는 와서 설명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한 달이 넘으면?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제가 알기로는 위원님께 담당 계장님과 과장님이 아마 설명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설명을 드리지 못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원식 위원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십시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원식 위원 과장님, 이 지역화폐에 관해서 저한테 설명한 적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아마 시간을 잡으려고 했는데 그 담당이 시간을 못 잡아서…….

김원식 위원 그러면 국장님은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가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을 못 잡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래서 저는, 그러니까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도 확실치 않은 것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하고 시간을 잡으려다가 안 돼서 그 자료는 정책기획관실에 넘겨주는 식으로 그렇게 했는데, 죄송하게 됐습니다.

김원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답변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그리고 35페이지에 보시면 산업단지 재정비 및 기반시설이 있어요.

산업단지는 첨단산단은 127억을 교통 편의 개선을 하셨고 전의산단은 63억을 해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하셨고, 앞으로 산단에 우리 시비와 국비가 많이 투입되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전의·소정·부강·조치원 인구가 안 늘어요, 인구가.

기업이, 우리 시비와 국비가 투입되면 인원이 늘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국비 나왔으니까, 시비 나왔으니까, 어차피 시비를 매칭사업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우리가 해야 되니까 국에서는 그냥, 한 명이라도 인원을 늘리는 정책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지속적으로 그러니까 산단 인근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맨날 노력만 하시면 뭐하느냐는 말이에요.

저는, 20명만 늘게 좀 해 줘요, 20명만.

20명 늘리는 게 어려워요, 국장님?

인원은 안 늘고, 전의 같은 경우에는 직장 어린이집을 해서 우리 시비로 투입을 하고.

인원이 늘어나면 직장 어린이집도 우리 시비로 투입을 해서 하는 것은 당연지사지요.

인원이 늘어나야지, 인원이.

제가 국장님한테 누차 말씀을 드리잖아요.

우리 시 재정 상태를 좋게 하려면 경제산업국에서 다 주도를 해야 된다.

지금 자율주행 관련해서 우리 시가 또 거기에 몇천을 가져다가 앞으로 투입해야 되는데 자율주행차가 과연 우리 시한테 얼마나 재정에 효과가 있을지는 저는, 있기야 있겠지만 그것도…… 경제산업국에서는 인구와 재정이 늘어나는 정책을 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국장님.

물론 국장님이 국장님이고 그 밑에 과장님 이하 공무원분들이 인구를 안 늘리고 싶어서 안 늘리겠어요?

저도 답답하니까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일반 시민한테 이런 말씀 못 드리잖아요.

국장님하고 경제산업국 공무원분들밖에 제가 말씀을 못 드리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제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각 실·과 공무원께서 “너무 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인원과 재정이 자꾸 안 늘어나니까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위원님 말씀하신 걸 염두에 두고 정책을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팩트를 위주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이태환 위원입니다.

먼저 주요 사업 예산 집행 현황, 8쪽을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이게 현재까지 총예산액 대비해서 집행액이 표시된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현재 잔액이 남아 있는 사업소가 많아요.

이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면 총 32개 사업 중에 약 20개 정도 사업 집행이 아직 100% 진행되지 못했다고 보이거든요.

연말까지 기준으로 했을 때 100% 집행되지 못하는 사업 같은 경우에 이 주요 사업으로 놓고 본다면 몇 개 정도가 되겠습니까?

이게 연말 기준은 아닌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이게 아마 11월, 10월 말 기준이거나 아니면 11월, 지난주 기준 집행액인데요.

이태환 위원 즉답하시기는 좀 어려우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거의 저희가 지금 집행, 사업 수로는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지만 아마 연말까지 90% 정도는 집행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태환 위원 우리 시 전체적으로 모든 사업에 대해서 90%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경제산업국 소관 관련해서 여기에 표기하신 주요 사업이 32개가 있어요.

현재 상황을 놓고 본다면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12개 사업만 현재 집행이 완료되었고 20개 사업은 집행이 완료되지 않았잖아요.

연말 기준으로 봤을 때 이 안에서 집행이 완료될 수 있는 사업은 몇 개인지?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아마 집행이 거의 될 것 같고요.

이태환 위원 이것은 32개 사업 관련해서 정확하게 내용을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을 부탁드리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18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2019년 실적 부분에요, 일전에 일자리 목표 공시제 관련해서도 본 위원이 말씀드린 바도 있는데 2019년 실적 내용을 보면 “3분기 기준으로 해서 201개 사업에 1만 889개 일자리 창출을 했다.”라고 되어 있어요.

대략 어떤 일자리들이 창출됐는지 설명 가능하실까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이게 아마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이라든지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라든지 이런 일자리 세부 사업을 통해서 창출된 일자리 개수인 것 같고요.

세부적인 내용은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네, 자료로 주시고요.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앞서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께서도 일자리에 관련된 말씀을 주시기도 했어요.

41쪽 한번 봐 주시겠어요?

주요 현안 과제라고 해서 청년 인력 수급 계획 수립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보시면 전체 실업률의 두 배 이상입니다, 우리 시 청년 실업률이.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3분기 기준 201개 사업 1만 889개 일자리 창출(목표 1만 3368개 대비 82%로 정상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시의 2019년도 일자리 목표는 정상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런데 실제로는 청년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의 두 배 이상인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맞습니다.

이태환 위원 과연 목표 설정을 어떻게 가져가야 되는 것이냐.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오늘 자리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그러니까 올해 연도 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서 이렇게 정리를 하신 거잖아요.

“올해는 이런 이런 일들을 했다.” 또는 “내년도에 이런 일들을 계획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주신 거잖아요.

어쨌든 일자리 목표와 관련돼서는 과연 목표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저는 그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고요.

“정말 실질적인 일자리와 관련된 냉철한 목표 설정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따라서 내년도에는 우리가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 목표를 계획하고 그렇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더불어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자료는 별도로 제출해 주시고요.

다시 8쪽으로 돌아가 주시겠습니까?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운영이 있어요.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의 역할은 뭐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산학연클러스터는 4-2생에 지식재산센터를 행복청이랑 해서 설립을 했고요.

일종의 아파트형 공장이라든지 연구소 유치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 시의 산업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게 주요 목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이 지원센터의 역할이 뭐냐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거기에서 산학연 관련된 기업과 연구소를 집적해서 그 기업이나 연구소가 시너지가 날 수 있고 기업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게 지원센터의 역할입니다.

이태환 위원 센터의 역할,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거고요.

그러면 세종산업기술단지, TP의 기능은 뭡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TP는 여러 가지 주요 사업이라든지 목적이 있겠지만 핵심적인 것은 지역산업과 기술을 육성하는 게 주요 목표입니다.

이태환 위원 그럼 TP와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의 차이는 뭐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TP는 일종의 지원기관으로서, 지원기관의 법인체적인 성격이 있고요.

산학연클러스터는 일종의 공간 개념입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니까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센터인데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는 우리 시의 공간적인, 기업의 입주 공간적인 측면이…… 기업이나 연구소에 기업 활동이나 연구 활동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행복청이랑 해서 일종의 아파트형 공장이라든지 건물 공간을 조성해 준 거고요.

그다음에 TP는 산업기술을 지원하는 지원기관으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이태환 위원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의 역할은 지원이 핵심 아닙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 건물 명칭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인데요.

그러니까 공간으로서의 개념과 함께 거기에 저희가 입주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TP라든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면서 지원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운영기관은, 산학연클러스터는 건물이라는 공간과 함께 그것을 운영하는 기관, TP라든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과 관리를 하면서 입주 기업을 지원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이태환 위원 일단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만 놓고 얘기를 다시 해 보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가 테크밸리 때문에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것은 별도의 무언가를 조성하기 위해서 있는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테크밸리는…… 4-2생이 산업단지로 보면 도시첨단산업단지이고요.

산업단지로 지정이 돼 있는 거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에서 일종의 아파트형 공장이라든지 연구소 집적기관으로서 공간을 마련한 게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태환 위원 여기를 어쨌든 지금 운영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그 위탁을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하고 있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그러니까 그 역할이 뭐냐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은 클러스터에 입주할 입주 기업이라든지 입주할 연구소를 모집해서, 연구소 모집하고 거기에서 기업에,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라는 센터의 건물관리, 크게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앞서 질의했던 부분과 답변을 종합해 보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맞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여기에 표기되어 있는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있어요, 8억 6100만 원.

이 비용은 그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운영과 건물 관리비입니다.

이태환 위원 거기 안에 말씀처럼 건물 관리비도 있겠고, 인력 운영도 있겠고, 실제로 말씀하셨던 그 공간적인 부분을 어떻게 채울 것이냐, 그거를 지원해 주겠다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단순하게는 이 산학연클러스터라고 하는 그 공간적인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겁니까, 아니면 이 지원센터의 역할이 향후 조성될 세종테크밸리에 관련돼서도 어떤 지원 역할을 하는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지금은 시설관리공단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라는 건물 운영과 관리에 관한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우리 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있어요.

내용과 관련돼서 보면, 사업 배경의 목적을 보면 세종테크밸리에 유망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창업 육성, R&D 지원 및 기술기업의 역량 강화가 사업 배경의 목적이에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4-2생에 연구·기업집적시설단지가 테크밸리로 지정이 된 거고요.

그다음에 테크밸리 내에서 일종의 아파트형 공장으로서 건물을 지었는데 그 이름을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로 명명을 한 겁니다.

그다음에 그 건물 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요.

올해 1월에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관리를 하고 있고, 현재 입주 기업을 모집하고 있고, 그다음에 미래차연구센터라든지 TP 부속기관이 국비사업을 확보해서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면 이 센터 안에, 그 공간 안에서의 운영과 관리만 이루어진다, 그 공간 안에서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현재 입주된 기업이 몇 개라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현재 1층은 미래차연구센터로 활용할 계획이고요.

2층은 카이스트 바이오합성연구단이 입주할 예정이고요.

현재는 입주되어 있는 데가 없고 12월이나 내년 1월경에 입주할 예정이고요.

3층에는 바이오합성연구단 유관기업 4개 기업이 입주가 확정됐고 4, 5, 6층이 입주 기업 공간인데 한 30여 개 기업이 입주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난 10월에 15개 사가 입주 사로 선정됐고 조만간 입주할 예정이고요.

추가적으로 한 14개, 15개 기업의 입주 공모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면 전체가 입주된다고 했을 때 약 몇 개사 정도 그리고…….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지금 4, 5, 6층 한 개 층당 10여 개 해서 4층에서 6층까지 30여 개사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3층에 4∼5개사 그다음에 1, 2층은 미래차연구센터와 카이스트 바이오합성연구단 메디컬센터 이렇게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마 내년 1월에서 2월 정도까지는 입주 기업이 다 확보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공간의 90% 정도는 입주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30∼40개 정도의 기업이 입주될 예정이에요.

이 운영비는 지속적으로 우리 시가 부담해야 될 금액인 거지요, 매년?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이분들의 역할이 제가 이해가 쉽게 안 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산학연클러스터의 운영비가 시설관리공단의 인건비와 건물 관리비입니다.

건물 관리비 같은 경우는 입주 기업의 임대료도 일부 수입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태환 위원 무슨 말씀이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러니까 입주 기업으로부터 임대료를 저희가 운영 수입으로 받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 수입료하고 이거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아니, 수입도 받는데 그러니까 건물 관리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비용입니다.

이태환 위원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운영 관련해서 약 8억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매년 들어갈 것으로 예측이 돼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이 안에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는 위탁비용, 그 안에 관리비용도 있고 대개가 인건비로 보이고요.

그럼 이 인력들이 하는 역할이 무엇이냐.

기업들이 입주를 할 거 아니에요.

그럼 기업은 입주를 했기 때문에 기업 자체가 돌아갈 거예요.

기업은 그 안에서 공간적인 부분을 빌려서 거기에서 영업을 할 거 아니냐고요, 일을.

그러면 운영 지원되는 이 인력들이 어떤 일을 지원해 주는 것이냐.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주로 건물 관리 지원입니다.

이태환 위원 건물 관리 지원하는 데 이렇게 많은 인력이 들어가요?

대략 보면 5급 1명, 6급 4명, 7급 3명.

시설관리공단 기준으로 해서 이 인력들이 지금 이 안에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이태환 위원 인건비만 놓고 보더라도 3억 이상이 투여되거든요.

그럼 과연 이 인력들이 가서 어떤 지원을 하는 건지 저는, 이것은 제가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공간적인 부분이 있어요.

그럼 관리비용을…… 관리를 해 줘요.

관리까지는 이해를 하겠으나 어쨌든 이 입주하는 기업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운영 인력들이 들어간다는 얘기지요.

그럼 이 운영 인력들이 가서 어떠한 지원들을 하는 건지.

국장님, 답변이 어려우시면 저도 궁금해서 질의드리는 거고 명쾌하게 답변을 들으면, 제가 이해를 하면 넘어가는 거니까 담당 과장님으로 하여금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위원장 차성호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십시오.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우선 아까 TP하고 산학연클러스터의 차이점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TP 같은 경우는 산업집적활성화법인가요, 그 법에 의해서 각 시·도마다 설치가 되어 있고요.

지역의 산업 진흥을 지원하는 지원기관으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리고 산학연클러스터의 경우에는 태동 단계를 보게 되면 행복청에서 4-2지구 테크밸리 지정을 하면서 그 지원을 위해서 산학연클러스터를 만든 것 같은데 말 그대로 산·학·연, 업계하고 학계하고 지자체하고 이렇게 같이 공동으로 참여를 해야 되는데 아마 행복청에서 단독으로 추진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련 법에 의해서 산학연클러스터로 지정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건물은 일단 짓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우리 시에 운영 위탁 협약을 체결하자는 제안이 있어서 작년 11월에 운영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 협약을 체결하면서 산학연클러스터로 지원받지는 못했지만 그 건물을 어떻게 활용해야 될 것이냐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고민을 하다가 마침 작년부터 자율차 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고요.

또 말씀드렸지마는 바이오활성소재연구센터를 유치하면서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하하고 1, 2, 3층까지는 그런 용도로, 특별 유치 기업으로 활용하고 4, 5, 6층 같은 경우에는 입주 기업의 공간으로, 스페이스 공간으로 활용을 하면서, 다만 그 운영을 우리가 맡다 보니까 그 운영 자체, 말 그대로 하드웨어적인 관리 자체는 시설관리공단에 다시 저희들이 위탁을 준 그런 상황입니다.

이태환 위원 그 운영 인력들이 하는 역할이…….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운영 인력들은 말 그대로 시설관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무적인 관리라든지 아니면 시설 하드웨어적인 관리라든지.

입주기업협의회를 운영해서 입주 기업들의 애로를 처리해 준다든지 아니면 승강기 안전관리라든지 용역관리, 설비관리, 주차장관리, 이런 하드웨어적인 관리를 주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시에서 지원해 주게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입주 기업에 대한 산업 진흥적인 측면에서의 지원 활동이나 이런 것들은 TP가 수행하게 될 겁니다.

이태환 위원 그 운영 인력들은 어디에서 근무하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그 현장에서 근무를 합니다.

이태환 위원 현장에서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현장에서 별도의 사무실을 통해서 어쨌든 관리를 해 주는 거네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 자체가 우리 시가 관리해야 될 건물이나 시설들을 대신 관리하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으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태환 위원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가 말씀하신 대로 지원센터라고 명명한 그 건물에 국한된 것입니까, 아니면 그 지원 기능이 말씀하신 테크밸리, 산업단지 전체에 대한 지원까지 포함되는 것입니까?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제가 알기로는 아마 전체에 대한 지원까지 포함해서 건물을 지었는데 말씀드렸듯이 지자체 참여가 그때 당시에는 없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기능을 가지는 센터로 지정을 받지 못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건물만 남아 있는 것이고 그 건물에 대한 활용 방안에 대해서 행복청에서 저희한테 협의를 요청했던 것이고 또 하나는 아마 배경으로는, 정확한 지식은 아닙니다마는 산학연클러스터는 말 그대로 대학도 들어와야 되고 업계도 들어와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그 주변이 아직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 상황이 그대로 당분간은 이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정리하면 앞서 말씀드렸던 인력들은 순수하게 건물 관리 인력들이고 그에 따라서 들어가는 인건비, 관리비용이다?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어쨌든 매년 이 비용은 우리 시가 부담해서 가져가야 될 부분인 거고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협약을 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그렇게 유지가 돼야 될 것 같고요.

협약 기간이 만료가 되면 또다시 한번 협의를 해야 될 그런 상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협약을 누구랑 했습니까?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행복청하고 했습니다.

이태환 위원 행복청하고?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언제까지 돼 있지요, 기간이?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서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 협약 내용 있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협약서가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네, 협약서.

그것을 하나 별도로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TP 조성 운영 관련해서 지난번 추경에 예산 편성이 더 됐었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얼마가 더 됐었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추경에 다 해서 금년에 11억 정도가 편성된 걸로…….

이태환 위원 8페이지 보시면 13억 5000만 원이…….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13억 5000만 원.

이태환 위원 그렇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13억 5000만 원이 돼 있어요.

제가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을 보면, 상반기까지 정리된 내용을 보면 이때는 8억 5000만 원이었어요.

추경에 5억 원 정도가 추가 편성된 것으로 보이거든요.

이 5억 원이 이 안에서 어떻게, 그러니까 구분이 이 5억 원으로 어떤 예산 집행 계획을 세웠고 집행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추가 편성된 5억 원에 대해서, 지금 8페이지를 보시면 13억 5000만 원이 세종산업기술단지 TP 조성 운영과 관련돼서 전액 집행된 것으로 표기가 되어 있잖아요.

추경에 5억 원이 추가로 편성됐어요.

그렇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이게 실제로 운영에 들어간 비용인 건지 아니면 TP를 조성하는 데 들어간 비용인 건지가 궁금해서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13억 5000 전체 예산은 지금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일단 국비에 맞춰서 출연해야 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5억 원을 출연비용으로 저희들이 계상을 했고, 당초에는 저희들이 이것을 1회 추경에서 반영하려다가 그때 아마 위원님들께서 시급성에 대한 질의를 주셔서 2회, 3회 추경에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처음에 위원님께서 질의 주셨던 것처럼 “잔액이 연말까지 소진 가능하냐?” 하고 연관 지어서 말씀드리면 TP 운영비 중에서 11억 정도는 사실은 이월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원장 채용이나 이런 일정들을 당초에는 9월 정도에 계획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늦어지고 아마 다음 달 초에나 원장을 채용하게 될 것 같거든요.

그러면 원장이라든지 행정실의 직원이라든지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운영과 관련되는 직원들의 인건비, 그다음에 내부 통신망을 구축하는 서버 구축비, 크게는 이렇게 두 가지 용도로 예산이 설정됐었습니다.

이태환 위원 잠시만요.

이월이 불가피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게 당초에는 국비 설계비 6억을 확보했고요.

시비 매칭으로 5억, 설계비 5억, 그다음에 인건비 3억 5000 이렇게 해서 8억 5000을 추경 해서 13억 5000이 됐고요.

이태환 위원 잠시만요.

일단 이월이 불가피하다고 말씀을 주셨고, 8페이지 보시면 예산액이 13억 5000인데 집행액이 13억 5000이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이것이 제출되는 시점하고 저희들이 11월 13일을 기준으로 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과정에서 수치를 좀 정정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자료, 아까 예산 집행 내역을 자료로 달라고 하셨는데 그때 반영해서 드리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아니,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지요.

뭐냐 하면 이 자료는 10월 31일 기준이라고 아까 말씀 주셨잖아요, 그렇지요?

제가 “예산액 대비해서 현재 100% 집행되지 않은 금액, 100% 집행되지 못한 사업이 20개 있는데 이 나머지 사업은 아직 연말이 되지 않아서 집행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럼 최종적으로 봤을 때 100% 집행되지 못하는 사업이 몇 개가 되느냐?”고 질의를 드렸던 거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미 세종산업기술단지 TP 조성 운영과 관련된 사업은 예산액 13억 5000이고 집행액이 13억 5000인 거잖아요.

잔액이 이미 없는 거잖아요, 10월 31일 기준으로 봤을 때.

그거 아닌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이것은…….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거는 아마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아마 담당자가 예산 집행액을 잘못 계산해서 자료를 오기로 제출한 것 같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잘못 계산한 것보다도 이게 저희가 TP로…….

○위원장 차성호 잠깐만요.

지금 과장님이 나오셨으니까 과장님이 답변하시고 과장님이 혹시 답변을…… 제가 보기에는 국장님보다는 과장님이 디테일한 부분도 잘 아실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과장님이 나오신 이상 국장님보다는 과장님이 명확한 답변을 드리고 그렇지 못한 것은 자료 제출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걸로 진행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위원장 차성호 질의해 주시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TP에다가 저희들이 출연금이나 아니면 보조금 형태로 지급해서 주는 돈이기 때문에 TP에서 정산을 하고 TP에서 이월을 하게 됩니다.

제가 이월이 불가피하다는 말씀은 TP 차원에서, 어차피 13억 5000이라는 예산을 금년도에 다 쓸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좀 없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파악하기로 2억 5000은 집행이 돼 있는 상태이고 연말 정도 되면 11억 정도는 이월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그것은 TP에서 이월해서 나중에 정산할 때 저희들한테 정산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태환 위원 전출을 해 주는 거기 때문에…….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그렇지요, 저희 입장에서는 집행이 다 된 거지요.

이태환 위원 우리 입장에서는 집행이 다 된 거고,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2억 5000만 원은 집행이 됐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집행이 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집행된 내용은 뭡니까?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이게 아마 설계비하고 행정직원 일부 채용된 금액하고 있을 텐데 이것은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 드리도록 양해해 주시면…….

이태환 위원 지금 인건비가 지출이 됐어요, 그렇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이태환 위원 그 인력이 지금 하는 일이 뭐예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아까 김원식 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것에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준공까지 아직 3∼4년 남았는데 원장을 왜 미리 채용해야 되느냐?”

그런데 예전에 지역산업기획단으로 있을 때하고 지금 TP로 정식으로 법인이 설립된 때하고는 위상 자체가 다르고, 중앙부처에서 공모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회의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 기관장이 없이 참여를 하게 되다 보면 공모사업이 경쟁이나 이런 면에서 많이 불이익을 보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원장님을 조기에 채용해서 조직을 안정화시켜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인 거고, 그다음에 대부분 직원들의 인건비는 개별적으로 수주하는 과제에 사업비의 일환으로 편성이 돼서 집행되게 됩니다.

그런데 행정 인력에 대한 것들, 그래서 저희들이 출연금으로 주는 그런 부분일 텐데요.

행정 인력에 대한, 원장이라든지 행정지원실장이라든지 조직을 운영하는 운영 인력에 대한 인건비가 나가게 될 겁니다.

이태환 위원 이분들이 현재 어디에서 근무하고 계시지요?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TP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SB플라자.

TP 자체가 SB플라자에 지금 입주해 있으니까요.

이태환 위원 현재는 SB플라자에서 근무하고 있으면서 거기에 대해서 필요에 따른 업무를 하고 계시다.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일단은 답변 알겠고요.

과장님은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국장님, 8페이지 계속 좀 보시면 12번에 지역산업 맞춤형 자치단체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이 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담당 과장님…….

이태환 위원 네.

○위원장 차성호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현구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이게 고용부 공모사업에 의한 지역산업 일자리 맞춤형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14개 정도 사업을 했거든요.

이태환 위원 국비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현구 국비하고 올해 7 대 3으로 매칭돼 있는 사업입니다.

이태환 위원 7 대 3으로 매칭돼 있는 사업?

○일자리정책과장 이현구 네.

크게 분류하면 프로젝트 사업하고 일반 사업하고 고용안정 사업인데 여기에서 협동조합 지원하는 사업하고 로컬푸드 지원하는 사업, 예를 들면요, 또 기숙사 지원 사업이라든가 응암농공단지 통근버스 지원 사업이라든가 그리고 렌터카 지원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태환 위원 일단은 잠시만요.

지금 이 사업을 보면 혹시 추경에 국비가 준 부분이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현구 그때 가내시액이 19억이었는데요, 국비만.

아, 16억이었는데 저희들이 공모사업에서 프로젝트 사업이 좀 줄었습니다.

작년 실적이 좀 부족해서 그게 한 8억 정도였는데 4억 정도로 줄어서…… 또 추가 사업을 저희들이 공모해서 확보했는데 2억 정도 줄었습니다, 그래도.

이태환 위원 2억 정도가 줄었다, 최종적으로는?

○일자리정책과장 이현구 네, 최종적으로는.

이태환 위원 이거 지원 사업 관련해서…….

○일자리정책과장 이현구 네, 내역서 드리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세부 내역을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위원님들께 잠시만 말씀을 드리고 진행을 하면 오늘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추진 상황을 보고받아야 되는데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전체 부서에 관해서 보고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질의하실 내용도 많이 있으시고 궁금하신 내용도 있으시겠지만 되도록이면 좀 핵심적인 거를 주로 해서 위원님들 간에 적절한 시간을 분배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거수)

(이재현 위원 거수)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유철규 위원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6쪽입니다.

공공기관 민간투자 적극 유치하겠다고 하시면서요, 보면 공공기관 등 유치활동을 전개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2020년 추진 계획에 보면 관광·문화시설 용지 및 공공시설 부지 추가 확보 등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공공기관들이 이전이 많이 돼 있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유철규 위원 많이 돼 있는데 그 공공기관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지원해 주는, 뭐라고 그럴까, 그분들을 유치할 수 있는 혜택들이 뭔가가 있습니까?

예를 든다면 체육시설 같은 경우도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예를 들면 세종청사가 공무원들은 많이 왔지 않습니까?

물론 세종시 자체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이기도 하고.

거기에는 보면 종합적으로, 예를 들면 운동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공기관들은 그런 게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아마…….

유철규 위원 짧게 짧게 답변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거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한번 확인해서…….

유철규 위원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추가 확보하기 위해서 투자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겠다는 건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부지를 아마 공공기관용으로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유철규 위원 어디에 하실 계획이신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신도심 내에 아마…….

유철규 위원 그러시면 자료를 제공해 주시기 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알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더 중요한 것은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을 위해서, 그분들이 여기 와서 잘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우리 시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전용 공간들도 많이 만들어 주십사, 그래야 그분들이, 강제로 이주시켰다 소리 들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유철규 위원 그분들을 위해서는 사실 전용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공무원들은 전용 공간이 있는 반면에, 지금 그런 것들이 없으면 우리 시에서 하기가 어렵다면 성업, 성업공사가 아니라…….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행복청.

유철규 위원 아니, 행복청하고 이쪽들은요, 기재부에서 만들었어요.

기재부에서 오게 하면서, 제가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어쨌든…….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자산관리공사.

유철규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자산관리공사.

유철규 위원 네, 자산관리공사를 통해서 이렇게 해 놨는데 그분들은 전용 시설들이 거의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들이 행복청하고 자산공사하고 같이 협의를 통해서든 어쨌든 ‘그분들을 위한 전용 공간도 꼭 필요하다.’ 인식이 되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시설 같은 경우에는 필요한 것 같고요.

저희도 유치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철규 위원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확보하셔서 그분들이 쉽게 오셔서 기쁜 마음으로 오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이어서 보면 관광·문화·스포츠 시설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 하셨습니다.

내년도에는 이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시겠다 이렇게 표현을 해 놓으셨습니다.

예산은 반영이 돼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별도로 반영된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이렇게 해 놓으셨으면 예산을 많이 확보하실 수 있도록 노력도 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실제로, 보시면요, 향후 5년 정도 되면 우리 세종시의 모습이 많이 달라질 겁니다.

중앙공원이 개발되고 수목원이 되고 나면, 국회 분원도 오고 한다면 아마 국제적으로도 우리 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많이 오기도 하고요, 타 지자체에서도 많이 오실 겁니다.

그런데 그분들 와서 잠잘 수 있는 공간이, 우선적으로 제일 필요한 게 잠잘 수 있는 공간이에요.

잠을 자야 뭐 거기에서 이후에 뭔가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모두 다들 먼저 내 잠자리가 확보된 다음에 그 뒤에 다른 시간 계획들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 여기 내용에는 포함돼 있지 않지만 마이스산업이라고 해서 컨벤션센터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하려고 노력하시는데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 5년 후에 있을 것들을 3년 후, 빠르면 3년 조금 길면 5년 후를 내다보고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때입니다.

국장님께서 이 부분을 내년도에는 문화·관광·스포츠 시설에 많이 투자를 하시면 하실수록 우리 시가 홍보도 많이 될 거고요.

실제로 다른 외국에서나 아니면 우리 국내에 다른 분들이 찾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셔야 됩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노력하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적극 노력하실 것이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유철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 이재현 위원입니다.

1년간 업무 추진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몇 가지, 두 가지만 질의 좀 하겠습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28쪽에 보시면 전통시장 활성화 및 기반시설 확충이라고 해서 제일 끝 부분에 2020년 추진 계획이 있습니다.

전의 왕의물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그게 있는데 총사업비가 얼마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

이재현 위원 됐어요.

제가 알기로는 한 7억 8000인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내년도 2월에 끝나는 걸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이 7억 8000, 8억 정도나 7억 8000이 될 텐데 그거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계획하고 2020년 2월에 준공 사업 하는 내용이 있을 거예요.

그거를 저한테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다음은 34쪽에 있습니다.

북부권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이라고 있어요.

끄트머리에 2020년 추진 계획이 있는데 거기에 전동산단에 이주대책 택지 조성을 한다고 하는데 위치가 어디인지 아시면 말씀해 주실래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아마 전동산단 심중리 거기 앞…….

이재현 위원 심중리가 아니라 노장리.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노장리 거기 하천 건너편 아마…….

이재현 위원 거기 계획관리지역인가 거기 말씀하시는 건가?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노장…….

이재현 위원 도로 우측에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는 전의산단 어린이집이 제가 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위에 2019년 실적에 충원 인원이 8명이라고 하고 괄호하고 2018년에 10명, 2019년 18명인데 그 8명이라는 뜻이 무엇인가 궁금해서요, 8명.

내년도에 8명을 모집한다는 뜻인지?

○위원장 차성호 국장님, 혹시…….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명확하게 과장님으로…….

○위원장 차성호 정확히 파악 못 하고 계시면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십시오.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산업입지과장입니다.

지금 거기 어린이집 관련해서 8명이 증가했다는 표현이고요.

그거는 2018년에 당초 저희들이 10명으로 운영하다가 금년 18명으로 늘렸고요.

그래서 그 증감을 표시한 사항입니다.

이재현 위원 그런데 제가 금년도에 1억 원을 투자하고 내년도 예산을 보니까 1억 2000인가를 투자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좀 아는 내용이 있어서 그런데 그 당시 1977년도인가 시작할 때 4명인가 그렇게 시작해서 지금 18명까지 늘었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요.

내년도 예산에 1억 2000뿐만 아니라 그 당시 진행할 때, 산단에 어린이집 태생이 잘못된 거예요.

처음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태생이 잘못된 사항이 지금 어렵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 누구라고 지칭은 못 하지만 그때 과장님께서 “3년간만 유지하고 그다음에 가서 국공립 유아원으로 전환하는 방법으로 검토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거를 현재 과장님이 그 당시에는 아니셨지만 혹시 그러한 계획이 있으신가 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지금 매년 운영비가, 올해도 1억 있었고요, 내년 1억 2000인데 이게 근로복지공단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받아서 한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7년간은 기본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고요.

그게 안 될 경우는 국고로부터 국비 받은 부분을 반환하는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 국비라든가 기업체 관련 비용이 일부 지원되고 있으며 1억 2000 부분은 시에서 부담하는 부분을 어떻게 줄여 갈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결론은 원아 수를 많이 확충하고요.

그다음에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부분은 금년 사전 협의는 한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인원이나 이런 부분이 조건을 충족 못 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그 부분은 한번 추가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재현 위원 그 당시 추진할 때 과장님께서 3년이나 4년 정도 운영을 해 보고 그때 가서 재정이 상당히 어렵고 그러면 국공립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검토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검토를 하고 계시는가 궁금해서, 이게 그 당시에 볼 때 원아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럴 바에는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게 좋지 않은가 생각이 돼서 말씀드린 거니까, 지금 올해도 한번 검토를 하셨다고 하고 내년에 다시 한번 검토하신다고 하니 이거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바람직스럽지 않나 생각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리 좀.

○위원장 차성호 어느 과장님이신가요?

김원식 위원 산단.

○위원장 차성호 산업입지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존경하는 이재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요.

내년에는 8명이 늘어나요?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금년에 8명이 늘었고요.

김원식 위원 네, 금년에.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내년은 저희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25명에서 30명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원아는 몇 명 정도 돼요, 현재?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현재 기준이 올해 18명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는 더 늘어나요, 원아가?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원아 모집을 통해서 최종 인원은 확정이 되고요.

그래서 내년 초 추가로 원아 모집이라든가 이런 걸 거쳐서, 올해 18명인데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 기관하고 협의하는 것은 25명에서 30명 수준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2020년 본예산 기준 해서 시비가 1억 2000인데 그러면 과장님은 한 30명을 예상해서 1억 2000을 올렸다는 얘기예요?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올해 증가된 거는 0세 반 보육교사 그 부분 법이 개정돼서 올해 9월에 이미 1명을 채용해서 운영 중이고 그다음에 호봉이라든가 기본적인 인건비 상승 이런 부분만 우선 반영돼 있는 상태입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하여간 내년에 원아가 늘어날지 안 늘어날지는 원아 모집을 해 봐야 된다 그 말씀이지요?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네, 그건 노력해야 될 부분입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담당 과장님께서는 테크노파크 원장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국장님.

지금 원장이, 예를 들어서 취임한 거하고 안 한 거하고 우리가 뭐를 가서, 그 모임에 가서 일을 따 올 수가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아무래도 저희 TP가 전국 TP 중에서 제일 마지막 막내로 탄생한 TP인데요.

원장님이 있는 거랑 없는 거랑 차이가 많을 걸로 보고요.

조직의 안정이라든지 향후 수행할 사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원장님이 계시는 게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원식 위원 그거는 당연하지요.

직원을 채용해서 월급을 주는데 거기에 따라서 일을 당연히 하는데 본 위원은 준공 날짜가 아직도 멀었는데 왜 미리 뽑아서 우리 시비를 낭비하느냐 그 말씀이에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그 TP라는 물리적인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거랑 기관의 운영이랑은 좀 달리 보셨으면 합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현재 건물 완공을 안 해서 SB플라자에서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내년 인원이 한 8명, 9명 정도 더 뽑는다는 거예요.

거기에 본예산 인건비로 올라왔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담당 과장님 말씀대로 그분들이 거기 와서 하는 역할이 기존의 업무 말고 회의에 가서 우리 세종시에 무슨 일을 따 오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아까 담당 과장님이 설명한 건 원장의 역할 중에서 하나의 예를 든 것 같고요.

원장님이 TP를 대표해서 우리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김원식 위원 하여튼 원장하고 직원들의 필요성에 대해서 제가 이해를 하게끔 딱 계획을 해서 저한테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자료 정리를 하는 동안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32페이지에 보면 지역균형 성장을 견인할 신규 산업단지 조성 해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있어요.

지금 보면 2020년도 예산안도 제가 가지고 있는데 2020년도에 2000만 원 요구해 놓으셨지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위원장 차성호 2019년도에는 1500만 원 요구해서 하셨어요.

이게 계속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2019년도에도 2020년 사업 계획과 동일한 그런 업무들을 하셨나요?

똑같지는 않겠지만 비슷한 업무를 하신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아마 국가산단 홍보라든지 수요조사라든지 이런 예산…….

○위원장 차성호 그럼 2019년에도 홍보 팸플릿 그다음에 현황도 차트 이런 것들도 제작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위원장 차성호 그것도 저한테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리고 신규 수요 입주기업과의 MOU 추진, 그런데 2019년도에는 혹시 MOU 맺은 기업들이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올해는 없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올해는 없고 2020년도에 그런저런 것들을 추진 경과에 따라서 MOU 추진을 하겠다?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네, 올해는 예비 입주 의향 기업이라든지 이런 기업들이랑 계속 의향서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의향서를 받아 놓은 건 있으세요?

○경제산업국장 박형민 의향서는 지금 70여 개사 정도 입주의향서를 확보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 관련도 과장님께서 답변석으로 잠깐 나오셔서 제가 몇 가지 궁금한 거 간단하게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추진한 방향을 쭉 보면 2017년도 7월에 정부가 국정과제로 지방 공약사업으로 이걸 선정했어요.

2018년 8월에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선정됐고 바로 2018년 8월에 선정되고 2019년 9월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묶어 놓으셨지요?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리고 여기 2019년도 실적에 보면 1월에 연서면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하신 거를 적시해 놓으셨고 쭉 했는데 국가산단추진단 구성하셨어요?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네, 그랬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다음에 점검회의도 12회를 한 걸로 돼 있습니다.

그 추진단 구성과 점검회의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요.

그다음에 국가산단 입주기업 수요 확보를 위한 수요조사 및 홍보를 한 활동 내역이 있습니다.

그것도 자료로 주시고 그다음에 산단 예정지 투기 근절 및 난개발 방지 관련 부서 합동점검을 3회 한 실적이 있어요.

그것도 저한테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건 그겁니다.

아직은 진행이나 이런 것들이 확고하게, 예타도 되지 않았고 통과되지 않아서 그러신 거는 같은데 이게 어쨌든 저희가 꼭 해야 되는 사업이기도 하고 만약에 선정이 된다면, 예타가 통과된다면 그때부터 급물살을 탈 거는 같은데 좀 더 홍보나 이런 것들을, 타 지자체에는 이 국가산단이 7개 지역이 선정됐지요?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네, 됐는데 타 지자체는 저희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이런 거는 어떻게 보면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되지 않나,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을 좀 더 요구해서라도.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위원장님 지적해 주신 부분 생각을 같이하고요.

지금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산업 기반이라든가 그다음에 인프라 이런 부분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는 일단 규모도 작고 그에 따라서 기업체 수도 상당히 열악한 상황입니다.

또 관련 산업이나 이런 토대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 홍보, 기업 유치 이런 부분에 노력은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다만 예산을 당초에 계상했었는데 내부 논의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증액이 좀 더 이루어진다면 원만하게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물론 타 지역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보다는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 되는 유치 사업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시고 좀 더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선도적으로, 7개 지역 중에서도 선도적으로, 또 기업들이 왜 세종시로 와야 되며 세종시로 오면 미래적 발전 방향, 미래적 성장 방향이 어떻게 우리한테 청사진이 그려진다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그런 게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 보니까 PPT 제작 이런 것도 있는데 사실은 2000만 원에 대한 예산으로 그분들한테 전달력 있는 훌륭한 자료가 나올지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을 갖고요.

좀 더 적극적으로 편성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증액 말씀도 하셨는데 그건 가능하다면 노력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중에는 중앙 및 관계 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건의를 다섯 차례 정도 하셔서 결국은 그게 선정이 됐지요?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네, 10월 20일 자로.

○위원장 차성호 10월 20일 자로 선정이 되셔서 하여간 쾌거를 이루셨다는 거에 대해서는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어쨌든 완공이 2026년이었지 않나요, 당초에?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지금 기간이나 이런 부분은 여러 정부에서 같이 쓰는 틀이 있습니다.

가령 설계가 얼마 들어가고 공사 기간, 표준 기간이 있고 그중에서 어떤 의지로 해서 단축될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고요.

그런데 ‘다른 데에 비해서 우리 세종이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LH에서 2027년까지 최종 자료가 제공돼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당초 계획은 2026년도로 발표가 났었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구체적인 일정까지는 아니고요.

내부적으로 목표를 그렇게 잡았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내부적으로.

그래서 언론이 됐든지 정부에서 처음에 발표할 때 2026년에 착공하는 걸로 언론사에서도 그렇게 됐었고 그런데 2027년이라는 거는 또…….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착공은 아니고 준공 연도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준공만 말씀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해당되는 주민들께서는, 지금 토지거래 허가구역,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발표 난 지 한 달 만에 이미 다 묶어 놨지 않습니까?

시에서는 강하게 그거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는 것 같아서 주민들도 그런 거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가 컸었는데 2027년으로 1년 정도 밀렸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어쨌든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적극적인 행정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전에 시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진행 과정이 2019년 1월에 주민설명회가 한번 있은 후에, 그 이후에는 주민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물론 그 안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을 거고 아직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만 그래도 상당한 궁금증을 가지고 부동산계나 이런 사람들 입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들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나 많이 난무하고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시 행정에서 주민설명회를 한번 갖는 게 맞다.” 그런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산업입지과장 김진섭 네,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셔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도시성장본부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성장본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입니다.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늘 애쓰시는 차성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에서 52쪽 일반 현황은 유인물로 참조하여 주시고 53쪽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실적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55쪽 도시정책과 소관입니다.

56쪽입니다.

균형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계획 수립입니다.

여건 변화를 반영한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등이 포함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과정에서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고, 단계별 제반 절차를 이행한 후 내년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행복청 및 충청권 4개 광역시·도와 공동 수립 중인 광역도시계획은 5개 기관장 협약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내년 하반기까지 계획이 승인되도록, 신청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7쪽입니다.

미래 지향적 도시 개발과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입니다.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고시하였으며, 내년 7월에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 사업 착수 및 공급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공동구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세종공동구 2·3구간을 인수하여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거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박리 농로 개설 외 10건의 사업을 완료하여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으며, 신촌리 훼손지 경관 정비 공모사업에 참여해서 올해도 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59쪽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방안 확대 적용입니다.

시 북부 지역의 개발과 규제의 균형을 위해 성장유도구역과 일반관리구역으로 구분하였으며, 그에 맞는 인허가 적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시의회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1쪽 도시재생과 소관입니다.

62쪽 주민 주도 도시재생 협업 문화 확산입니다.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조치원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였고, 전국 단위의 행사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ver.2로 확대 개편해서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3쪽 세종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원도심 르네상스입니다.

조치원역 일원 중심 시가지형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 지원 거점시설의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생활문화 거점시설 및 상생협력상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치원읍 상리, 전의면 읍내리 일반근린형 사업 추진입니다.

2018년도에 선정된 이 사업들은 현재 현장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부지 매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신규사업으로 조치원읍 번암리와 부강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발굴하였고 지난 10월에 국토부에서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였습니다.

11월에 실현 가능성 평가에 만전을 기해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64쪽 원도심 도시 활성화 인프라 확충입니다.

조치원 청춘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왕성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전선 지중화와 함께 12월에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지구는 현재 가처분 용지의 54%를 매각하였으며, 이번 주 수요일부터 상업용지 분양 공고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원리 공영주차장 조성 및 신흥리 나눔주차장 매입으로 총 96면을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66쪽 지역문화 공동체 활성화입니다.

읍·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 복지, 문화 등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문화재생,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치원 문화정원 조성 사업은 올해 7월 개관하였고 한림제지 부지는 내년 12월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침산리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은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2020년까지 모두 완료하고 급경사지 정비를 위해 토지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며, 연서면 봉암2리, 월하3리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지역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에서는 올 9월 전의홍보관을 건립하였으며 전의·부강·장군 북세종 통합 지역과 새로 확정된 소정면은 중심지 활성화 사업 계획에 따라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7쪽 행정도시지원과 소관입니다.

68쪽 조화와 균형의 행복도시 건설 지원입니다.

국무조정실, 행복청, LH와 우리 시 발전 방안에 대해 그동안 끊임없이 논의하고 현안을 공유해 왔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시 위상 강화를 위해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미이전 정부기관 추가 이전입니다.

행안부, 과기부가 이전을 완료하였고 정부·여당에 정부기관 추가 이전을 지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도시법 개정과 행정기관 이전고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9쪽 행복도시 건설 및 도시 기반 확충 지원입니다.

공공시설 인수 조례를 제정하였고 시 청사를 비롯한 건물 두 곳과 토지 14필지를 양여받았습니다.

공공시설물 인수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70쪽 균형발전 추진 기반 강화입니다.

세종시 5개년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두 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선언 15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지방자치회관을 개관하여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였습니다.

71쪽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추진입니다.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사업이 국방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득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완성되었습니다.

시민·전문가 자문을 통해 주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여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3쪽 스마트도시과 소관입니다.

74쪽 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추진입니다.

관계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합동사무소를 개소하고 12월까지 혁신 서비스별 로드맵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스마트도시추진본부 운영위원회 회의를 매주 1회 개최하여 국가시범도시 조성 방향 등을 논의하고 국토부 등 관계 기관에 의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도시 조성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례 시행과 동시에 지원 기관을 지정해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 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75쪽입니다.

세종시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지난 8월 완료하였고 용역 결과는 연말까지 스마트도시 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76쪽 데이터 유통 기반 구축입니다.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허브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77쪽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충입니다.

위치 기반 시민 밀착 스마트 서비스 확대를 위해 포털을 개발하고 시험 운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서비스 개시 및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78쪽 스마트 방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세종형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완료하였습니다.

다목적 CCTV 구축 사업을 통해 CCTV 신설 및 노후 장비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79쪽 경관디자인과 소관입니다.

80쪽 디자인 세종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입니다.

공공디자인 확산을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였으며 공청회, 디자인 심의 등을 거쳐 내년도 상반기에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81쪽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 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 대상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하여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내년까지 범죄 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주도의 계획 수립을 위해 경관디자인공감단을 구성하고 마을경관대학을 개설하였습니다.

82쪽 실효성 있는 경관관리 체계 마련입니다.

예정 지역 건축·주택 사무 이관에 따라 통합 경관심의를 시행하였으며, 내년도 경관위원회의 수시 개최를 통해 중점경관관리구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83쪽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옥외광고물 종합정비입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비 공모를 추진하였습니다.

내년에 간판 개선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정 지역 내 현수막 게시시설 확보를 위해 LH와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내년에는 예정 지역 내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추가 확보하여 적법한 광고로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옥외광고물 관리를 위해 광고물 사전경유제를 시행하였으며, 내년에는 불법광고물 양성화 미추진 업소에 사전 통지를 해서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옥외광고물 전 부서 사전경유제를 본격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5쪽 도시성장본부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87쪽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입니다.

금년 말까지 도시관리계획의 입안 그리고 주민 공람 등을 거쳐 내년도 상반기까지 계획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88쪽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조치원역 주변 유휴부지를 경제·문화 거점시설로 조성하기 위하여 올해 상반기에 상인거점시설을 준공하였으며 나머지 생활SOC 시설을 착공하였습니다.

또한 거점시설 운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9쪽 행복도시법 개정입니다.

현재 운영 조성 중인 환승주차장, 119특수구조단 등 일부 지방공공시설의 매각과 양여 관련 규정이 없어 시설의 인수 및 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올해 7월 이들 시설의 양여규정을 반영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으나 현재 국토위 계류 중에 있습니다.

추후 정부·정치권 설득을 통해 관련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1쪽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한 최적의 공공시설물 인수입니다.

행복청과 LH에서 건설한 시설을 현재 행복도시법에 따라 인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전문가들과 함께 인수점검을 실시하여 이용자 중심의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가로수를 비롯한 수목 불량에 대해 시민·전문가가 참여하고 우리 시, LH 공동으로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전문가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시설물이 인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2쪽 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 조성입니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시범도시 합동사무소를 개소하였습니다.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하였으며 내년도 하반기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93쪽 경관디자인공감단 운영입니다.

기존 경관정책의 한계를 보완하며 공공과 민간이 소통하여 공감하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 계획 수립을 위해 공감단을 모집·구성하였으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시민 참여 경관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성장본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들 가지고 계신 궁금증을 질의하시는데 간단하고 명료하게 질의·답변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52페이지 보시면 지금 집행 잔액이,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시간이 없으시다니까, 연번 6번을 보면 침산지구 급경사지 정비 사업이 있어요.

집행액이 87억인데 이 87억은…….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8700만 원.

김원식 위원 네, 8700인데 이거는 어디에 쓰신 거예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이게 아마 올해 사업을 새로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계획 수립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원하시면 담당 과장님 설명드리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저기만 말씀해 줘 봐요.

지금 이 8700은 설계비 기타 등등이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건물이라든지 토지라든지…….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설계비가 맞고요.

보상은 거의 완료된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보상?

보상 지급도 했어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됐다고 합니다.

김원식 위원 위원장님,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좀.

○위원장 차성호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고재홍 도시재생과장 고재홍입니다.

김원식 위원 이 8700만 원은 설계비예요?

○도시재생과장 고재홍 네, 설계비입니다.

실시설계는 아니고요, 기본설계, 행안부 공모사업에 내는 자료 준비 그런 설계비입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토지보상비는 아직, 나갔어요, 안 나갔어요?

○도시재생과장 고재홍 안 나갔지요, 거기는 아직.

일부만 지금 집행됐습니다.

여기에 있는 8700은 저희들이 자료 작성할 때 그 시기적으로 조금 지난 거고요.

침산지구 거기, 잠시만요.

급경사지에 대한 토지보상비나 이주비 이런 것들은 일부만 조금 나갔습니다.

아직 내년도하고 내후년까지 집행이 돼야 됩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국장님, 또 7, 8, 9번 보면 집행 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발주는 했는데 아직 준공이 안 돼서 집행 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은 건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일부 사업이 좀 지연되기도 하고 그래서 대부분…….

김원식 위원 지금 보면 3분의 2가량, 전의 농촌 중심지 활성화는 3분의 2가 남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건 발주는 했는데 12월에 준공을 해서 금액을…….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부강 같은 경우에도 청소년문화관이 내년 5월까지 준공되고요.

그런 사유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전의면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문화센터가…….

김원식 위원 제 생각은 발주가 됐는데 12월에 준공 시점이 아직 안 돼서 집행 잔액이 이렇게 남은 거 같아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그렇습니다.

사고이월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19번하고 22번을 보면 다른 거는 어차피 활성화 사업이라 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집행 잔액이 많이 남은 걸로 본 위원은 이해가 되는데 CCTV 관련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구축 관련해서는 이거는 사업을 미리 할 수 있었는데 왜 이렇게 집행 잔액이 많이 남았는지?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이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구축 같은 경우에도 사업 기간이 내년까지로 알고 있는데요.

보다 더 구체적인 걸 원하시면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그다음에 13번 보면 서북부 도시개발사업은 계속사업이에요, 지금?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이것도 준공이 곧 임박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잔액은 아마 예비비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특별회계로 관리하는 거거든요.

김원식 위원 이게 지금 집행 잔액이 어느 정도 남아요, 26억 중에?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이것도 현재 지구 외 도로를 일부 만드는 게 있는데 그 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리고 56페이지에 보시면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단계별 집행계획이 있어요.

국장님한테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지금 우리가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예산은 집행계획에 따라서 집행이 가능한 거예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예산 관계는 사실 제가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는데요.

이 과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종료하는 걸로 계획은 돼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저는 국장님하고 말씀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는데, 집행계획을 우리가 몇 년째 하고 있는데 집행계획에 앞서서 예산이 없다고 해서 예산을 반영 안 하면 몇 년 전부터 용역을 발주하고 왜 집행계획을 합니까?

그러니까 이거는 집행계획에 따라서, 우리 전체 2020년도 예산을 30%씩 다 감하라고 보면 건설교통국하고 본부장님 국하고가 제일 많이 깎이거든요.

그러니까 본 위원은 집행계획에 따라서 예산 부서하고 강력하게 얘기를 해야 된다 그 말씀이에요.

이거를 1∼2년에 집행계획을 잡은 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하시고 2020년도에 추진 계획을 보면 재정비 고시가 상반기라고 돼 있어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2월에 하니까 고시는 다음 달 3월에 바로 할 수 있도록, “상반기” 이렇게 하지 마시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2월에 하면 바로 다음 달에 고시하면 모든 일정은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상반기” 이렇게 해 놓으시면 안 되고 3월에 고시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62페이지 보면 주민 주도 도시재생 있어요.

2020년도에 보면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기간 종료가 2020년 8월에 따라서 재위탁을 하신다고 했는데 꼭 재위탁을 하셔야 돼요?

공모하시면 안 돼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제가 알기로는 당연히 절차에 따라서 공모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여기 재위탁을…….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 사람한테 재위탁하겠다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공모 과정을 거쳐서 재위탁을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김원식 위원 현재는 세종시주민참여도시재생연구원에 수탁자가 돼 있는데 앞으로 공모를 통해서 재위탁한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그거는 누가 될지는 모르는 거지요, 지금.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63페이지 보면 청년창업주택 LH에서 150호 짓는 거는 역전 뒤에 짓는 건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맞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2020년도 하반기에 착공을 하게 되면 2021년도 말이나 2023년도 초에는 준공하는 거예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2022년까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2022년?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김원식 위원 확실히 말씀 좀 해 줘 봐요.

뒤에서 쪽지 좀 줘 봐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2022년 맞습니다, 2022년.

김원식 위원 2022년 말?

(『3월.』 하는 공무원 있음)

3월이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3월입니다.

김원식 위원 그리고 65페이지 보면 서북부 도시개발사업이 지금 분양이 한 52% 됐어요, 아직도?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54%, 가처분 용지의 54%까지 현재 팔린 상태입니다.

김원식 위원 54%가 됐는데 지금 2020년도 추진 계획에 보면 주관 부서 교통과에서 주차장 확보 추진을 하신다는데 이 내용은 무슨 내용이에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주차장 업무를 도시재생과에서 조치원 프로젝트에 포함된 것들을 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교통과가 사실 주차장 전체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교통과에서 하는 걸로 내부에서 정리를 했다 그 말씀입니다.

김원식 위원 본 위원은 주차장 확보를 한다고 해서 예산이 없는데 확보를 어떻게 하나.

다시 넘어가 보면 57페이지에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있어요.

지금 서북부도 54%밖에 안 돼 있는데 2020년도 추진 계획을 보면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 사업 착수 및 공급계획 수립을 하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여기에 분양이 될 거라고 봐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일단 그래서 이거를 속도 조절을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속도를 안 내면 저희도 좀 그렇고 해서 ‘일단 서북부 상황을 봐 가면서 추진을 하자.’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김원식 위원 지금 서북부도 54%밖에 안 돼 있는데 올 연말에 준공하잖아요.

서류상만 올 연말에 준공하는 거고 준공은 벌써 됐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을 앞으로, 분양이 54% 됐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일단 상업시설은 이번에 좀 나가니까 분위기를 봐서 전량 매각을 추진하고요.

업무시설 유치는 저희가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 같고 다른 용도로 전환하는 것도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걸 몇 년째, 벌써 6년 차, 내년 가면 착공한 지 6년 차가 돼서 하고 있는데 무슨 특단의 조치를 하시든지, 이것도 안 되고 있는데 특별회계로 다시 장군면 금암리에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이 복합단지도 분양이나 공급계획이 잘 안 될 것 같으면 우리 시 재정상 매도를 하셔야지 이거 계속 가지고 있으면 뭐 할 거예요?

본부장님이 여러 각도로 살펴보시고 일을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잠시만 한 말씀 논의드리고, 지금 시간이 많이 없는데요.

성장본부를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많이 계시면 정회를 하고 오후까지 하고 그렇지 않으면 오전에 정리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유철규 위원님 질의하실 거 있으십니까?

유철규 위원 (마이크 꺼짐)많이는 안 할 겁니다.

○위원장 차성호 간단하게?

또 다른 위원님 있습니까?

손인수 위원 (마이크 꺼짐)저도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견이 모아지는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성호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국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위원장 차성호 오전에 중식과 회의 준비를 위해서 정회를 했었고요.

중식 이후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전반에 걸쳐서 보고를 받는 그런 상황이라서요.

각 위원님들께서는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해서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질의를 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예를 들어 국장님께서 파악이 덜 되신 부분이 있다면 뒤에 계신 과장님들이나 실무자께서 신속하게 나오셔서 명확한 답을 하시는 걸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에 관해서 질의·답변을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유철규 위원님하고 손인수 위원님이 질의가 있다고 의견을 내놓으셨으니까요, 그 중심으로 하시고.

(유철규 위원 거수)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유철규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감사합니다.

유철규 위원 68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68쪽에 보면 명품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세종시에 원래 오려던 국가기관이 몇 명 정도 되는지 대강 아십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원래 오려고 했던…….

유철규 위원 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지금까지 한 2만 명?

유철규 위원 그렇게까지는 안 됐습니다.

지금 전체 온 인원이 몇 분 정도 되시는지, 대강?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 정도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유철규 위원 지금 2만 명쯤 되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처음에는 1만 명 조금 넘었었습니다.

1만 5000명은 안 됐고요, 1만 조금 넘었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시설들을 만들어 놓은 게 있는데요.

공무원 전용 시설이지요.

전용 시설이, 과천하고 그냥 단순 비교를 한다면 과천에는 5000명 정도 됩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렇지요.

유철규 위원 그런데 지금 있는 시설이 거기 있는 시설하고 비슷할 정도예요.

예를 든다면 테니스장하고 축구장 등등 이런 걸 본다면요.

1만 명 정도 더 왔으면 거기에 적합한 시설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 혹시 안 하십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분야별로 따져 볼 필요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정확하게…….

유철규 위원 물리적으로 단순하게만 계산한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연구기관분들한테, 와 계신데요, 그분들한테 특별하게 어떤 전용 시설 해 준 거 있습니까?

원래는 기재부에서…… 무슨 공사 있었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캠코요?

유철규 위원 네, 그쪽을 통해서 해 주는데 전용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우리 시에 보면 체육시설 부지가 딱 두 군데 있습니다.

(화면을 가리키며)이쪽 지금 보시는 화면 있지요.

국책연구원로 쪽에 체육시설 하나가 있고요.

그다음에 2생활권에도 보면 하나가 또 있습니다.

딱 두 개밖에 없는데 혹시 우리 시에서 저거 사서 체육시설 만들 계획이 있습니까?

물론 우리 분야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런데 이게 도시계획하고 관련이 있지요?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없겠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렇지요.

유철규 위원 공교롭게도 두 군데가 체육시설이 있는데요.

체육시설 부지가 있는데 저 땅을 다 시가 사서 뭔가를 해야 돼요.

아니면 민간이 저걸 사서 뭔가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민간이 저걸 사서 할 리가 있겠습니까?

우리 시에 두 가지 체육시설이 없는, 민간이 안 하는 시설이 두 가지가 없는데 혹시 아십니까?

첫 번째는 민간 탁구장이 전혀 없습니다.

탁구장은 민간이 할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 수영장이 없어요.

수영장을 만들 이유가 없어요.

민간이 수영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런데 저쪽에 저렇게 많은 큰 부지를 사서 할 수 있는 데가 있을까요?

없을 겁니다.

공교롭게도 청사하고 가까운 데가 2구역에 있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연구단지 바로 옆에 있는 게 두 군데가 있습니다.

이쪽을 예를 든다면 연구원 오신 분들한테 전용 체육관을 만들어서 그분들한테 뭔가 유인책을 할 그럴 용의는 없으십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걸 꼭, 물론 시가 다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겠지요.

유철규 위원 아니, 우리 시에서 하라는 게 아니고요.

기반시설을 만드는 건 행복청에서 해야 되는 거지요.

그다음에 아까 중앙부처 온 공무원들한테 할 거는 행안부가 해야 될 일이고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그렇지요.

유철규 위원 처음에 한번 만들어 놓고 그걸로 인구가 더 많이 늘어났으면 그거에 대해서 뭔가 준비를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종합체육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일부는 청사 안에 보면 체육관들이 있는데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위원님, 그거는 문화체육부서가 따로 있으니까…….

유철규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쪽하고 협의해서 필요하다면 행복청에 정식 의제로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철규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이렇게 우리 부서에서 유관 부서하고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렇지요.

유철규 위원 그러면 누가 하셔야 됩니까?

협조 체계가 있는 데에서 하셔야 됩니까, 업무를 담당하는 데에서 하셔야 됩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것은 문제를 누가 인지하느냐에 따라서 서로 협의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유철규 위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시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세종의사당 논란도 있고 했지만 국회…….

유철규 위원 짧게 답변해 주십시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관계자들이 일단 세종에 오는 것을 굉장히 저기하는 이유가 이런 제반 여건들이 안 갖춰져 있다는 그런 측면도 좀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는 “진짜 제대로 된 문화·복지 이런 게 이루어지고 있느냐?”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철규 위원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이렇게…… 사실 어느 부분에서는 그분들 입장에서 본다면 강제 이주한 거예요.

국민들께서 일부는 “무슨 소리냐.”라고 말씀을 하시겠지만 생각을 좀 달리 본다면, 입장을 반대로 본다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분들한테 유인책을 하셔서요, 제가 경제산업국에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분들을 위해서 뭔가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거를 협의하셔서, 어차피 저 두 부지는 민간이든 우리 시든 사서 할 수 있는 돈도 없고 그럴 계획도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도 더더욱 마찬가지이고요.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실 수 있도록 하시고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관심을 가지고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리고 또 하나요.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77쪽에 보면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하겠다고 하십니다.

내년 11월이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10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1월은 좀 추워서.

유철규 위원 이런 포럼을 하면 이분들 어디에서 주무시나요?

그때는 일부 호텔 좀 지어졌을까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아직은…… 호텔이 지금 세 군데 짓고 있는데 연말에 건축 공사는 끝나지만 계획은 아마 내후년 정도 돼야 될 것 같거든요.

일단 세종에서 숙소를 잡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유철규 위원 앞으로 이런 행사들 많이 하실 계획인가요, 아니신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필요한 행사는 해야 되겠지요.

유철규 위원 저는 앞으로 5년 후에는 이런 행사들을 굉장히 많이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가 전 세계에서 잘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숙소도 많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올해, 경제산업국 쪽에서 말씀드렸었는데요.

문화사업, 그다음에 문화·체육시설, 그다음에 관광산업 이 관리를 위해서 제도도 일부 바꾸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금 도시계획을 하고 있는 데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도시계획도 우리가 지구단위계획, 세종시의 권한입니까?

아니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지구단위계획은 아직 행복청에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네, 행복청이 가지고 있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유철규 위원 누가 협의를 하셔야 되는 거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우리 쪽에서 주로 많이 총괄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우리 도시성장본부에서 하셔야 되는 거 맞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맞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다음에 공공시설물 점검하시는 거 있지요?

이게 지금 다 끝난 상태에서 점검하시는 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물론 이것도 당연히 제대로 해야 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계획 단계에서 의견이 반영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계획 단계 협의를 하고 있는데 사실 그때는 약간 직원들에 따라서 온도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

계획 단계부터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최근 가까이에서는 그런 부분이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서 최근 인수되는 시설들은 그게 제대로 안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견들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됩니다.

일례로 뒤에 숲바람공원이라고 근처에 있습니다.

그 밑에 보면 오픈 파고라가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향후 10년 동안은 아마 단 한 번도 쓰지 않지 않을까.

‘쓸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들어 놓고 안 쓸 거면 안 만드는 게 맞지 않습니까?

누군가가 시설을 돈 들여서 만들었는데 전혀 쓰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진짜 계획이 잘못된 겁니다.

제대로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역할들을 성장본부에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잘 알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다음에 83쪽입니다.

현수막 게시시설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LH에 현수막 게시대 설치 협의 추진한다는데 제가 제안을 하나 할까 합니다.

아파트 입구에 보면 지금 게시대를 설치하지 못하는, 주요 요지에 설치 못 하는 이유가 좀 있습니다.

왜 못 하지요?

다른 사람들의 조망권을 해칩니다.

예를 든다면 내 가게 앞에 현수막 게시대를 해 놓으면 그 가게가 좋아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게시대를 만들어 놨는데 제일 효과적이려면 많이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눈에 잘 띄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데가 신호등 대기하고 있는 데서 보고 있는 상태, 최고 좋은 자리 아니겠습니까?

집에 들어가려고 보시는 분, 집에서 나오실 때 보시는 분들, 아파트에 크지 않게끔 시설을 만든 다음에 그분들한테 일부 사용료를 지불해 준다든가 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한번 몇 군데라도 시범적으로 해 봐서 출입구 양쪽에 잘 보이도록 하고 그분들한테, 아파트한테 사용료를 지불해 주는 방식으로 한다면, 지금 이 게시대 잘 만드셔야 돼요.

만들어 놓고, 지금 우리 시청 근처에도 보면 전혀 볼 수 없는 데, 그래 놓고 거기다가 돈 내고 하라면 안 합니다.

안 하고 다 불법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하셔서 정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조금 있다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이걸로 먼저 마무리 짓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유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인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88페이지이고요.

여기 보면 상인거점 지원시설 준공이라고 해서 혹시 여기에서 어떤 교육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이것은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에서는 주로 레시피(recipe) 교육을 주로 합니다, 요리하는 데.

손인수 위원 아, 요리 레시피, 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리고 2층에서는 그 개발된 것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게 사업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저한테 의정포털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따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리고 92페이지이고요.

국가시범도시 관련해서도 사업 계획이 있을 것 같거든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계속 변하고 있는데요, 논의하고 있고.

손인수 위원 계속 변하고 있습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왜냐하면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현재 나와 있는 수준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네, 현재 나와 있는 걸로 이것도 의정포털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궁금한 게 여기가 지금 계획인구가 1.8만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보통 6000∼7000세대 정도로 계획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거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작은 것도 있고요.

중심지는 소유차 제한을 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안 들어가는 1∼2인 가구, 비즈니스맨들을 주로 거주하게 하는 그런 형태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아파트들은 바깥쪽으로 해서 배치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럼 거기 같은 경우 아파트들은 자기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나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아파트는 가지고 들어가지요.

손인수 위원 아파트는 가지고 들어갑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소유차 제한구역은 대체로 지금까지의 계획은 면적을 보면 보람동 앞에 상가 있잖아요.

저만한 정도 크기, 한 260m×160m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그게 세 개 정도 있고요.

그게 세 세트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3×3 정도로 위치하게 되는 건데 맨 밑에 그 위에는 대중교통 축이 지나고 그 주변으로 둘러서 자율주행차가 주행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보면 소유차가 다니는 곳으로는 200∼300m 내지는 300∼400m 걸어가면 그 지역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좀 들고요.

손인수 위원 아파트 같은 경우 차량을 가지고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아파트는 가지고 들어갑니다.

손인수 위원 구체적인 계획서를 좀 보고 싶네요.

어쨌든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본부장님, 52쪽 봐 주시겠습니까?

주요 사업 예산집행 현황인데요.

보시면 10월 말 기준에 작성이 된 것 같아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맞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집행이 100% 이루어진 것은 표기된 걸로 확인하면 공동구 유지·관리만 현재 되어 있고 나머지는 집행액이 잔액이 발생된 상태잖아요.

이거를 연말 기준으로 해서 최종 정리가 실제로 어떻게 될지를 자료로 다시 하나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렇게 하고 70쪽 봐 주시겠습니까?

균형발전 추진 기반 강화거든요.

여기에서 의미하는 균형발전이라는 것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인 건지 아니면 우리 세종시 안에서의 균형발전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균형발전을 이야기하면 통상 두 가지를 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국가 차원의 균형발전도 있지만 세종시 내에서의 균형발전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행정도시지원과에서는 항상 두 가지 업무를 다 같이 중요한 업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2020년 추진 계획을 보면 2019년 세종시 균형발전사업 자체 평가 실시라는 게 있어요, 70페이지 중간 부분에 보시면.

여기에서 의미하는 것은 세종시 안에서의 균형발전을 자체 평가해 보겠다는 건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죄송한데 과장님이 답변드리는 게 낫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안녕하십니까? 행정도시지원과장입니다.

그것은 우리 시 자체에서 국가로부터 보조사업을 받아서 15개 지방 포괄 보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해 사업에 대해서 매년 1회 평가를 해서 강제 배분해서 국가 차원에서 우수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흔히 이야기하는 상하수도사업이라든지 그렇게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면 어쨌든 매년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그렇습니다.

국가에서 지침이 내려오면 매년 평가해서 다시 환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럼 2018년도에도 자체 평가를 실시하신 거예요?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네.

이태환 위원 2018년도 자체 평가 실시한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균형발전 시행계획 수립이라는 것은 어떤 걸 의미하는 겁니까?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저희가 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의해서 매년 5년짜리 계획을 세우게 되면 그에 따라서 5년 계획을 세부적으로 시행하는 1년 단위의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 시행계획 안에 앞서 제가 본부장님께 질의드렸던 것처럼 우리 시 안의 균형발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까?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그렇습니다.

그것은 지역 내, 신도시와 구도심이 포함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 내용을, 2019년도의 균형발전 시행계획 역시 수립이 되어 있잖아요.

그것도 자료를 같이 제출해 주시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거수)

유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유철규 위원입니다.

아까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77쪽에 다시 한번, 스마트도시 관련해서요.

보면 위치 기반 시민 밀착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 시 전체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해당 지역만 우선 만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일단은 스마트시티라는 게 기본적으로 5-1에 국가시범도시가 조성되지만 대부분의 서비스들은 시 전체에서 제공돼야 의미가 크다, 그리고 상업성도 있고.

그래서 대부분은 시 전체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철규 위원 네,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특히 내년도 보면 예산하고 관련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상당히, 스마트도시를 하겠다면서 예산을 줄이면 잘되겠습니까?

잘될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러한 기반시설 만드는 것들은 그렇게 별로 표시도 안 나고요.

실제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 대신 한번 제대로 만들어 놓으면 우리 시에 효과도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면 포털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시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부분적으로 되거나 그렇게 되면 절름발이가 됩니다.

그리고 보면 인근 도시하고도 이게 연계가 돼야 되거든요.

이게 다, 스마트도시라는 게 결국은 청주나 대전, 공주하고도 다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쪽하고 다 교류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그 이외에도 보면 연관된 건데요, 관련돼 있는 공동구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지금 보면 지도 기반 공간…… 뭐지요, 그게?

지도 기반으로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서로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잘돼야 됩니다.

그래서 투자를 잘해 주십사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도 보면 국제 세미나를 내년에 이렇게 하시는데 이게 5년 정도 되면 굉장히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가 그런 걸 특화로 해서 좀 더 뭐라고 할까, 격상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돼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거기에 적절한 투자를 계속하셔야 됩니다.

좀 관심을 가지시고,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이걸 보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궁금한 것을 기준으로 한두 가지 정도만 질의하고 진행하겠습니다.

71쪽에 기준을 보면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 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 사업이 2020년도 추진 계획에 보면 군비행장 이전 대상 부지 보상 협의가 2월이라고 적시되어 있고요.

보상 협의가 되지 않는 부지에 관해서는 공탁을 진행할 예정이신가 봐요, 12월 중에?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최대한 앞당기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여기에 10월 기준으로 작성하신 이 자료보다 사업 자체가 좀 더 앞당겨질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되나요?

국장님께서 혹시 어려우시면 과장님 잠깐 답변석으로 나오셔도 좋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과장님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십시오.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10월 기준이라서 조금 러프하게 된 거고요.

지금 LH하고 합의된 것은 1월 중에 보상금을 바로 지급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11월, 12월에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에 또 총선이 있고 그러면 그러니까 하여튼 1월에 돈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현재 보상 설명회도 개최를 끝냈고요.

그래서 12월까지 다 끝내고 수용은 바로 보상 협의가 안 오면 현재 계획상으로는 5월 이내에 모든 절차를 완료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정말 이 사업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도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 있고 좀 러프하게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참 어렵게 여기까지 왔고 실제 진행 도중에도 일부 이거를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분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시면서 이거를 방해하려고 하는 의도 내지는 정치적인 사안으로 자꾸 전환시켜서 뭔가 득실을 따져 보려고 하는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험난한 길을 겪어 오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지만 조치원비행장 쪽이 먼저 진행이 되고 있는 거지요?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리고 연기비행장 쪽은 또 다른 사안으로…….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연기비행장은 조치원이 끝난 다음에 바로 땅을 기부받게 돼 있습니다.

그 이후에, 하여튼 1년 전에 개발 계획은 세울 건데요, 사업 끝나기 전에.

하여튼 2023년 이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차성호 어쨌든 이 측면에 관해서는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셔서 여기까지 끌어왔고 이미 가시적으로 사업이 드러나고 있는데 좀 거침없이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이게 자꾸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온갖 가짜 뉴스들이 난무하고 또 여러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또 특히나 아까 말씀드렸던 정치적으로 내지는 부동산 관련해서 여러 가짜 뉴스나 유언비어들이 많이 움직이는 상황이라서 속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 부탁드린다면 연기비행장 역시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최초에 그분들한테 사업 설명했던 것과 어떤 면이 달라지고 어떻게 방향이 제시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분들한테 적절한 시기에 한번 설명회를 가져서 그분들의 궁금증도 해소해 주시고 또 사업 방향이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제시를 해 줘야 맞는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행정도시지원과장 노동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도 52페이지 22번 란에 CCTV 구축 및 운영 예산이 있었는데 예산액보다 실제 집행액과 잔액이 상당히 저조해요.

아까 어떤 내용이라고, 제가 잘 못 들은 건가요, 아니면 뭐…….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10월 말 기준이고요.

우리가 예산 집행 독려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10월부터.

그 이후로 상당히 많이 집행이 됐습니다.

아까 김원식 위원님이 지적하신 침산지구 같은 경우에도 여기 현재 잔액이 9억 있는 걸로 돼 있는데 잔액이 1억 정도밖에 없고요.

그러니까 세부 내역들은 우리가 다시 정리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게 10월 기준이다 보니까 그 이후에 급물살을 타고 진행하던 부분들은 여기에 반영이 좀 안 돼서 가시적인 수치에는 나와 있지 않다.” 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한 게 지금 78쪽에 스마트 방범 서비스 고도화라고 2019년도의 실적을 적시해 놓으셨어요.

거기에 보면 관제 대상이 아마 1091개소에 2126대라고 되어 있지요?

거기에 당구장 표시 돼 있는 걸로 보면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네.

○위원장 차성호 스마트 방범 서비스 고도화를 하려면 CCTV 자체가 화소도 좀 높아야 되고 또 한 가지는 다목적인 자료로 쓸 수 있는 CCTV를 구축해야 맞는 거지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런데 2126대 중에 저희가 스마트 방범 서비스 고도화에 적합한 CCTV 개소 수는 몇 개 정도 됩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제가 그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요.

○위원장 차성호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시면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안녕하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입니다.

현재 2126대 CCTV 중에서 생활방범 다목적으로 설치된 게 1800여 대 됩니다.

○위원장 차성호 1800여 대?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그 이외의 것은…….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차량방범이라고 해서요, 번호 식별하는 그런 CCTV가 200여 대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200여 대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럼 1800여 대에 말고, 200여 대는 여기 1800대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전체 2000여 대로 봤을 때 다목적으로서는 생활방범용 CCTV와 차량방범용 CCTV를 도합 했을 때 2100여 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차량 CCTV는 차량만, 방범에는 활용되지 않는 겁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방범에도 같이, 방범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좀 다를 수가 있는데요.

일단 차량방범 번호 식별하는 것은 저희가 도로상에서, 그것도 큰 범위에서는 방범 목적이라고 할 수 있을 테지만 어쨌든 사건이 났을 때 지나가는 차량들 번호 식별하는 그런 방범이고 생활방범으로 보시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도로상에도 방범용 CCTV라고 표기가 돼서 설치되어 있는 것들도 있던데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런 것도 포함한 거고, 알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세종시에 설치되어 있는 2126대 정도의 CCTV 중에 1800대 정도는 스마트 방범 서비스 고도화에 적합한 CCTV라고 보고, 나머지는 그렇지 못하다.

예를 들어서 기이 설치되어 있던 것들 내지는 화소 수가 현격하게 떨어져서 방범 서비스 고도화에 적합하지 않은 화소 수를,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들이라고 보면 됩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목적별로 나눴을 때 지금 생활방범 하는 게 구분이 되고, 말씀하신 생활방범 중에도 화소 수가 낮은 게 있습니다.

목적은 생활방범으로 설치가 됐으나 설치 시기가 오래돼서 화소 수가 낮은 것은 저희가 CCTV 교체 사업을 통해서 현재 교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그 CCTV 교체 사업 대상 지역이 몇 개소 정도 되는지 궁금한 거예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저희가 40만 화소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현재 140여 대가 교체돼야 될 상황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앞으로 140여 대?

지금까지 사업한 것 말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맞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1년에 교체를 하는 거 보니까 81대 정도 이렇게 되는 거지요?

여기 지금 저화소 노후 카메라 교체 사업이 68개소에 81대, 2019년 실적에 나와 있고요.

CCTV 신설이 36개소에 115대.

그러니까 우리가 교체해야 될 게 아까 수치상으로 몇 대라고 하셨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죄송한데 위원장님, 지금 제가 2018년 기준으로 가지고 있고요.

그때 봤을 때 41만 화소 미만이 140여 대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140여 대만, 그러면 “2018년도 자료이기 때문에 2019년도에 한 사업 대수를 빼면 상당량 줄어들고 많이 남지 않았다.” 그런 얘기네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맞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이런 것들은 좀 적극행정으로 사업 예산을 편성하셔서 한꺼번에 싹 교체를 해 놓고 그래야지만 우리가 스마트 방범 서비스 고도화나 이런 것들을 구축할 때 데이터도 잡아내고 그것에 대한 서비스를 할 때 명확하게 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위원장님 말씀이 맞으시고요.

다만 저희가 내년도 예산 부분에서도 CCTV 구축비가 많이 줄었는데 그 구축비도 말씀하신 대로 신규 설치보다는 저화소 카메라를 교체하는 데 우선적으로 집중 투입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저화소 노후 카메라 교체 사업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도 마찬가지이고.

다만 신규로 해야 되는 개소 수들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요청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오는 것일 텐데 예산을 적극적으로 추가적으로 편성해서라도 그 두 가지가 병행돼서 우리가 하려고 하는 방범 서비스 고도화를 조기에 달성해야, 스마트시티도 하나의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이 착착 진행돼 있어야지만 스마트시티에 대한 접근성도 빨라지고 그런 것이라고 저는 판단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2020년도에 36개소, 28개소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좀 더 예산을 편성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이런 것을 해소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차성호 네, 자리로 돌아가 주셔도 좋습니다.

한 가지만 국장님께 더 여쭤볼게요.

84쪽에 보면 “광고물 조례 제정 후 상반기 옥외광고물 전 부서 사전 경유제 추진” 이렇게 해 놨어요.

이 사전 경유제, 제가 대략적으로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한 번만 정리를 해 주시겠습니까?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옥외광고물은 통상 나중에 식당을 차리려고 할 때, 광고물을 걸 때 “광고물을 이렇게 하겠다.” 그렇게 협의가 들어오는데요.

애초에 인허가 단계에서 어차피 소관 부서인 보건정책과나 이런 데에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단계에서 보건정책과가 경관디자인과에 안내를 해 주면서 “저기에 들르세요.” 하면 그때 와서 같이 광고물까지도 협의를 하기 때문에 사이즈라든가 그런 게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전에 경유하자.” 그런 취지에서 사전 경유제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이게 실수요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매장이나 광고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어떤 단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전달이 돼요?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구체적인 내용은 담당 과장이…….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잠깐만, 시간이 좀 길어지기는 하는데요.

간단하게 답변만 듣겠습니다.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입니다.

저희가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에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사실 실적이 조금 저조해서요.

지금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관련 부서에서 와서 인허가 협의 시에, 인허가 신청 시에 부서에서 통보하는 걸로 당초에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저희가 아예 민원실에 접수할 때 저희한테 경유하도록 민원실하고 협조를 하려고 계획을 정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럼 경유의 주체는 이 광고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당초에는 민원인이 그쪽에 왔을 때 같은 청사 내에 있으면 경유해서 가라고 하는 게 맞는데 저희가 사무실도 이쪽에 나와 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실제와 작동이 잘 안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차라리 그럴 게 아니고 조금 한 단계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민원실에 접수됐을 때 접수 통보를 우리가 받아서 민원인 안내를 해 드리는 쪽으로 하는 게 더 좋겠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그 민원인은 경관디자인과에 가서 그 안내를 받는 건가요?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아니요, 음식점 허가나 영업 허가 신청을 민원실에 하면 민원실에서 저희한테 통보를 하도록 하고 저희가 안내를 해 드리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 안내를 광고를 하고자…….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민원인한테.

○위원장 차성호 민원인한테 어떤 방식으로 안내를 하느냐는 얘기예요.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그것은 공문이나 홍보물하고 해서 같이 보내 드리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공문이나 홍보물, 유인물로 해서 그분한테 보내 주면 그분이 그거를 토대로 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광고를 하게끔?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네.

○위원장 차성호 제가 전에 한번, 왜 이 질의를 드렸냐면요.

전에 한번 얘기를 할 때 “광고업자들도 그거를 준용하게끔 참여를 시켜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왜냐하면 광고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명확하게 그것을 인지하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하면 좋은데 그분들은 그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서 광고주 자체가 연세 드신 분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로.

그 광고업자들은 그것을 가장 정확하게 알거든요.

그분들도 반드시 거기에 참여를 시켜서 “이렇게 이렇게 해 달라.”고 얘기했을 때 광고업자가 “이거는 법의 테두리에 벗어난다.” 아니면 “법에 들어간다.” 이거를 명확하게 해서 해야지, 일단 광고물이라는 것을 해 놓고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버리면 나중에 과태료도 맞고 철거도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오로지 광고주가 다 피해를 보는 상황이 돼 버렸거든요.

광고를, 그 시설을 한 사람도 이력제를 꼭 만드셔서, 어떤 광고업체에서는 불법 광고물을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해 놓고 자기들은 책임 소재가 없어져 버리니까요.

그런 것에서 반드시 참여를 시켜서 나중에 광고주가 억울하다, 억울하다는 표현은 그렇지만 잘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광고물을 만들어 놓고 나중에 피해를 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절차나 안내를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셨지요?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네.

○위원장 차성호 특히 이게 시골 지역으로 가면 갈수록 그냥 괜찮겠지 하고 암암리에 광고를 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런 루트가 정확하게, 유인물이 적당할 것인지 아니면 실제 대면을 하는 공무원분에 의해서 전달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정확히 살피셔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셔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앞서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께서 CCTV 관련해서 질의를 주셨는데요.

과장님으로 하여금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과장님, 아까 질의했던 78페이지 관련해서인데요.

2020년도에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이게 그러면 현재는 인력으로 CCTV를 관제하고 있는 거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그렇습니다.

현재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25명의 관제요원이 2교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런데 이제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맞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면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인력이 이후에는 별도로 필요가 없어지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드리면 아까 말씀하셨던 방범용·차량용 CCTV가 현재 2000여 대 설치되어 있는데요.

지금 4개 조로 해서 하루에 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 CCTV 영상을 제대로 다 본다는 게 사실 어려워서 사고가 나면 사후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 관제 시스템이 구축되면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CCTV가 팝업으로 뜨는 겁니다.

결국 누군가는 그 상황을 대처해야 되는데, 다만 위급 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 빨리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태환 위원 오히려 즉각적으로 좀 더 빨리 상황을 인지해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맞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현재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세종시 관내에 있는 모든 CCTV가 여기에서 관제가 가능한 건가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현재는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모든 CCTV 관제가 가능하고요.

다만 인력적 한계 때문에 항시 그 CCTV 전체를 다 볼 수 없어서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태환 위원 그러면 향후에, 어쨌든 지금 읍·면 지역 같은 경우에 노후 CCTV 같은 경우 교체 사업이 이루어지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그 CCTV하고 이 시스템하고도 맞물려서 호환이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네, 맞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 부분 관련해서 호환이 가능한지 아니면 그에 맞는 CCTV가 별도로 있는 건지 이런 세부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고생하셨습니다.

잠깐만요.

그러면 무슨 범죄가 일어나면 관에서 설치한 CCTV 이외에 민간에서 설치한 CCTV도 협조 요청을 해서 그것에 관해서 데이터를, 정보를 가지고 수사도 하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물적 증거도 잡아내고 하잖아요.

그럼 세종시가 스마트 방범 고도화 관련해서 구축이 되면, 특히나 AI를 기반으로 뒀을 때 데이터 용량이 굉장히 커질 텐데 그럼 민간인 영역에 있는 것은 전혀 여기에 고려가 되지 않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현재는 고려가 되지 않고요.

말씀드리면 데이터의 주체가 다 별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관련법에 따라서 요청을 하고 그리고 요청한 사람 중에서도 법에서 정한 사람만 그런 범죄 수사든 그쪽으로 CCTV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재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현재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 것까지는 저도 이해를 하겠는데, 세종시가 스마트시티 지정 도시로 되면서 특히나 스마트 방범 서비스 고도화를 우리가 추구한다고 하는 건데 좀 더 앞서가서 관에서 설치한 것, 앞으로 관에서 설치할 것, 이런 것 이외에, 아까 말씀하셨듯이 민간 것을 우리가 연결한다고 해서 아무나 다 들여다보고 개인정보나 개인 사생활이나 이런 것들을 오픈하는 게 아니고 정말 그거를 꼭 봐야 될 엄선된 사람들, 그분들만 볼 수 있는 거라면 우리가 데이터를 사전에 그분들에 대한 동의를 얻어서, 민간 영역, 관에서 구축한 영역, 이렇게 나중에 구분하더라도 꼭 들여다볼 필요가 있으면 기반해서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어떤가 하는 제언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맞는 말씀이시고요.

다만 개인정보 보호라든지 관련 법령에 의해서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저희가 이왕에 국가시범도시도 시행하고 있고 규제 샌드박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까지 감안해서 추후에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네, 그렇게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신속한, CCTV를 들여다볼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과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도시성장본부 관련 질의·답변을 듣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도시성장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성장본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준비가 되는 동안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48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성호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건설교통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입니다.

존경하는 차성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세종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건설교통국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중 조직, 인력 등 일반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주요 현안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7쪽 건축과 소관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도시 조성입니다.

108쪽 안전하고 품격 있는 건축문화를 실현하겠습니다.

건축물 안전사고 대응 및 예방을 위해 7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하였고, 10개 분야 72명의 건축안전자문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항공사진 촬영, 판독 전산화를 추진하기 위해 1차 용역을 연말까지 마무리 짓고 내년에는 관리시스템 개발 2차 용역을 착수하겠습니다.

건축문화 중심 도시 세종을 위해 10월에 제2회 건축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한옥 건축 지원, 건축자산 가치 발굴 용역을 완료하여 건축자산 활용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10쪽 시민 중심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건축허가 이후 장기 미착수 건축물에 대해서는 현지 조사 등을 통하여 허가 취소 또는 착수를 독려해 나가고 있습니다.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으며, 사용 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은 전문가가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밖에 건축허가, 착공 신고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시민 편익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112쪽 건축심의 운영을 고도화하겠습니다.

내실 있는 건축심의 운영을 위해 전자심의장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매월 두 차례씩 심의를 정례화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건축·경관 통합심의 정착과 안정적인 집합건축물 분양 관리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11월 14일 우리 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113쪽 주택과 소관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입니다.

114쪽 먼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 보장을 위해 주거종합계획을 2월에 수립하고 7월 주거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주거급여 확대 개편에 따라 임차급여 지원이 전년에 비해 314가구 증가하였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은 서창행복주택 및 신흥사랑주택 총 530호를 공급하여 현재 85%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주거급여 지급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랑의 집짓기 등 공공임대주택도 늘려 나가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슬레이트 철거, 빈집 정비 등 농촌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116쪽 건실한 주택 건설 및 차질 없는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품질검수단 구성·운영은 주요 현안 사업에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실소유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적정한 분양가 산정과 부적격 당첨자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건설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관련해서도 가락마을 6·7단지 등 임대주택의 조기 전환 수립, 분쟁 조정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부에 건의 등 제도 개선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20쪽 선진형 공동주택 관리 지원입니다.

주택관리전문가가 주 1회 방문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및 효율적 하자 처리를 위한 시공사 간담회도 상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 출범한 공동주택민간협의체 운영을 내실화하여 내년에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1쪽 도로과 소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교통 편익을 증진하겠습니다.

122쪽 건실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 환경 조성입니다.

지역 건설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홍보용 책자를 배포하였으며, 찾아가는 건설법규 순회교육 및 설명회 등을 실시하여 지역 건설업체 행정처분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민간 사업장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 장비 등을 우선 사용토록 유도하여 영세한 지역 업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체계적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 개발 기반 구축을 마련하겠습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12월 착공 예정이며 조치원 연결도로는 5월에 착공하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세종∼청주와 부강∼북대전IC 기본설계 등 광역도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도 및 농어촌도로 건설 관리계획 수립도 마무리하겠습니다.

124쪽 시도·농어촌도로 4개소, 도시계획도로 7개소를 준공하였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실효방지 T/F팀을 구성하여 설계되지 않은 99개 노선에 대해 실시설계를 모두 착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시-건설청-LH 협업 체제를 구축하여 인수 예정 도로에 대한 합동점검반을 운영 중이며, 야간도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 도로 가로등 설치와 LED등 교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26쪽 황룡2교 내진 성능 확보, 달전교 노후교량 재가설 등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생활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뉴어울링 500대가 11월 5일 추가 도입되었고 대여소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상반기 자전거의 날 행사와 하반기 자전거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약 2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128쪽 전기자전거 보급 정책으로 구입 시 대당 3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고, 1·2생활권에 대한 민간 공유 전기자전거인 일레클 200대를 지난 9월 시범 도입하였으며 문제점 발견 시 보완하여 내년도에는 신도심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시킬 예정입니다.

다음은 131쪽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중심 도시 건설입니다.

132쪽 택시 산업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철도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대전∼세종 간 광역철도 노선은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용역을 바탕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토록 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

또한 서울∼세종 셔틀열차 대체 노선을 포함한 KTX세종역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택시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세종통합콜 지원 체계를 개선하고, 승차 거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플랫폼 택시 도입과 국토부 택시 총량 지침의 개정 건의를 병행 추진하여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에 도움을 주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7대를 올해 추가하였고, 마을택시 노선도 5개소를 추가한 39개 마을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134쪽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친환경 대용량 BRT 전용 차량인 전기굴절버스를 도입, 내년 1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며, 5월 말 준공한 CNG충전소 외에 전기충전소도 연말까지 구축하겠습니다.

다음, 이용객이 많은 버스 노선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청사 순환 노선을 신설하였습니다.

내부순환 BRT 900번을 내년 1월 완전 개통하고 금년 시범사업인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사업을 정식으로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2020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사업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였고, 다음 페이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9월에 제정하였으며,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주차장 무료 개방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조례도 제정하였습니다.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과 나눔주차장 등의 적기 공급으로 시민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그 밖에 불법 주정차 및 불법 자동차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138쪽 교통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교통신호 온라인 제어로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돌발상황을 알려 주는 세종 첨단교통관리시스템 3차 구축 사업을 내년도 4월까지 마무리 짓겠습니다.

또한 세종∼천안 간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이 완공됨에 따라 동 구간에 수집되는 교통정보를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9쪽 토지정보과 소관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확립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부동산 실소유자 보호 및 건전한 중개문화를 정착하겠습니다.

부동산 실소유자 보호 및 투기 방지를 위해 비행장 이전 주변에 대한 토지거래구역을 신규로 지정하였고,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유관 기관 합동지도와 자체 상시점검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으로 공평과세를 실현하겠습니다.

매년 2회 1월 1일 기준 약 18만 필지와 7월 1일 기준 약 300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하여 결정 공시하고 있으며, 각종 토지 개발에 발생한 개발이익 25%를 환수하는 등 개발부담금을 금년에 48건 14억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142쪽 시민과 소통하는 올바른 지적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18년도 청라·노장지구, 2019년도 영치·눌왕, 내년에는 연기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검사자 직무교육을 통해 정확한 지적 측량 성과를 제공하고 각종 인허가에 따른 지적공부도 신속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다음은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 제공입니다.

조치원 지하공간 정보 구축을 위해 지하시설물 전산화 용역 5차분을 마무리하고 시설물 DB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드론 차량도 늘려 사용자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44쪽 위치 찾기 편의와 활용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신설 도로 등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도로 명판 확충 및 도로명 안내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습니다.

도로명주소 활용을 촉진시키고, 긴급상황 신속한 위치 안내를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와 도로명주소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 주요 현안 과제입니다.

먼저 149쪽 공동주택품질검수단 운영입니다.

지난 2월 품질검수단을 구성하여 4-1생활권 L2블록 등 15개 단지 총 27회 현장점검을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7월에 점검 일수를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점검 항목도 추가하는 등 운영도 개선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새로 건설되는 공동주택 현장을 더욱더 꼼꼼하고 정밀하게 점검하여 공동주택 품질을 높이겠습니다.

150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입니다.

일몰 대상 도시계획도로는 총 131개 27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6월까지 실효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실시계획을 통해 도시계획도로가 실효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토지 수용 절차를 통해 중재안 제도를 우선 진행하는 등 소요 예산을 감안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형 교통모델 도입입니다.

읍·면 노선 효율화 용역을 통해 읍·면 지역의 대체교통수단이며 콜택시와 유사한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교통공사가 운수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연말 장군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읍·면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추진입니다.

2015년부터 조치원읍 일원의 지하시설물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도로, 상하수도 등 총 405㎞ 조성, 2008년도에 370㎞의 지하시설물을 DB로 구축하였고 금년 나머지 35㎞를 전산화하여 연말에 시스템을 등재하게 되면 모든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이상 2019년도 건설교통국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이 저희 상임위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사업도 많고 또 위원님들의 관심 사항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요.

아까 말씀드렸던 관심사를 기준으로 해서 질의·응답하시되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 주시고 필요하면 자료 요구를 미리 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릴 사안들 같은 경우는 자료와 함께 개인적으로 위원님들 나름대로 설명을 듣는 것으로 갈음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련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국장님, 빈집 정비 관련돼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현재 빈집 정비 계획이 수립되어 있나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수립이라기보다는 내부적으로, 빈집 동 수가 지금은 331동으로 파악은 되지만 계속 변하다 보니까 정확한 수립보다는 예산에 맞춰서 하는 내부적인 정도입니다.

빈집이 수시로 발생했다가 또 많이 변동되더라고요, 1년에 3번씩 조사를 하더라도.

이태환 위원 이 331동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신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지금 읍·면·동장을 통해서 문서로 하였습니다.

이태환 위원 읍·면·동장님들이 실제…….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하면 마을의 담당들하고 같이, 담당 직원이라든지 이장님들 도움을 받아서.

이태환 위원 이장님들 같이 해서.

그럼 실제 제대로 된 실태조사는 안 되어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직원들은 원래 예산을 세워서 용역을 하자고 했는데 빈집이라는 게 바로 없어질 수도 있고 또 바로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예산 낭비 같아서 그냥 읍·면을 통해서만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럼 지금 말씀하셨던 331동에 대한 빈집 현황은 어느 시점에 조사하신 내용이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정확한 거는 아니지만 금년 6월 말 기준 정도.

이태환 위원 그럼 자료에는 구체적으로 위치도 표기되어 있나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리별로, 면에서 들어오면 면에 총 몇 개, 무슨 리에 몇 개, 몇 개 이렇게만 돼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렇게 내용이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럼 그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표시돼 있는 대로 읍하고 면하고 리하고 해당되는 내용을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실질적으로 빈집에 대한 민원들도 많이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빈집 정비에 대한, 마을 단위에서.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마을에서는 빨리 없애 주기를 바라는 거지요.

환경적으로도 그렇고 우범 지역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그런데 대개 빈집들이 시골에 있다 보면 건물 주인하고 토지 주인하고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종중 토지에 그냥 깔고 있는 집들이라든지.

이태환 위원 고질적으로 이 빈집들이,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빈집인 상태로 있었다가 누가 또 사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게 지속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그런 것도 있고 국가적으로 빈집 정비는 저희들 평가 항목에 들어갔기 때문에 금년도 60동, 내년도에는 64동을 하게 돼 있습니다.

65동은 예산에 편성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이거는 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이태환 위원 올해 같은 경우 정비를 60동 하신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실질적으로 철거를 의미하시는 건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렇지요.

이태환 위원 실질적으로 철거한 동 수.

그러면 이 60동은 적어도 건물주하고 크게 대립 없이 원만하게 잘 해결된 내용인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거의 그런 경우고 마을 이장님이 확약서 비슷하게, 철거해도 이상 없다고 한 것들.

또 면에 줘서 면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배정만 해 주다 보니까.

이태환 위원 일단 자세한 내용은 실태조사 자료를 보고, 현황 자료를 보고 이후에 궁금한 게 있으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이 있어요.

국장님, 내년도 거 혹시 올해 가수요조사를 하신 바가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내년도 거를 원래는 우리가 19개 정도 예측해서 사업비를 한 7억 9000 이렇게 해서 도전했습니다만 사실은 하나도 반영을…….

이태환 위원 그러니까 가수요조사를 하셨다는 말씀이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읍·면 통해서?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그럼 그 자료도 함께 제출해 주시면 내용을 보고…….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자료는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궁금한 사항 있으면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15페이지에 보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추진 이렇게 되어 있어요.

2019년도 실적을 보자면 서창행복주택 450호가 4월에 준공이 됐고 5월부터 입주를 했는데 몇 프로 정도 입주돼 있습니까, 지금?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거기 450호 중에 403호가 입주해서 퍼센트로는 89.6%고 현재 공실이 47개가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신흥사랑주택은 아까 한 80% 됐다고 하셨나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거는 2개 통했을 때 85%고요.

거기는 80호 중에 지금 78%가 됐고 18호가 공실로 돼 있습니다.

두 개 합해서 85%라고…….

○위원장 차성호 2개 합해서 85%?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사랑의 집짓기 16호 이거는 전의면에 하는 그 사업이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전의면 읍내리 옛날 교육청 부지를 매입해서 하는 건데 지금 토지 매입 협의가 끝났기 때문에 LH에서 바로 내년…….

○위원장 차성호 여기 입주하실 분들은 준공된 이후에 모집하나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준공 임박해서.

○위원장 차성호 임박해서?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여기서 한 가지만 여쭤보고 싶은 건 뒤에 보면 건설교통국에서 LED 제품, “밝고 긴 수명 LED 제품 광원을 교체하여 전력요금 절감 및 야간 도로 밝기를 개선”

그러니까 여기는 도로에 관한 것이 뒤에 있는 사업이 적시돼 있는 것 같아요, 125페이지에 있는 거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도로에 있는 겁니다.

○위원장 차성호 서창행복주택과 신흥사랑주택, 사랑의 집짓기 관련해서 설계 단계에서 조명을 할 때는 거의 다 LED로 하는 게 맞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렇지 않아도 예산 사전검토 때 지적이 있으셨다고 해서 저희들이 한번 파악했더니 실내등은 전부 다 LED등이었고요, 공유시설이 한 40%만 LED등으로 돼 있고 60%는 안 돼 있는 걸로.

그러니까 실내 개개인 호에는 LED등이 다 돼 있고요, 아래층 공유시설, 복도라든지 이런 데는 40%가 안 돼 있는 걸로.

○위원장 차성호 왜요?

왜 40%가 LED로 안 돼 있고 일반 등으로 돼 있어요?

설계 단계에서 우리…….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설계도 그렇게 돼 있고 시공을 또 그렇게 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설계부터 시공까지.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설계 때부터 LED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도 그 설계에 참여하셨을 거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참여했을 거라고…….

○위원장 차성호 그렇지요?

그런데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 올해 연도 9월에 입주됐고 7월에 준공한 주택인데 거기 설계에 LED가 반영되지 않고 일반 등이 반영된 이유가 있어요?

예를 들어 40%에 대한 거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길래 그게 설계 단계까지…… 과장님, 쪽지를 주지 마시고 답변석으로 나오세요, 그냥.

○주택과장 박병배 주택과장입니다.

위원장님이 지난번에도 한번 지적하셔서 신흥사랑주택을 저희들이 파악해 봤습니다.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세대 내에 있는 590개 중에 100%를 LED로 다 적용했는데 세대 외에 지하주차장이라든지 일부 게스트하우스, 복도 등 자주 사용되는 곳은, 전열을 많이 사용하는 곳은 LED등으로 적용했고요.

531개 중에 213개 약 40.1%가 LED등이 적용됐는데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법적인 기준이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 법률에 의하면, 이때 당시 2016년에 저희들이 인허가를 맡았는데 그때 LED 비율을 60% 이상 설치하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두 개 다 합쳐서 71.6%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그때 당시의 기준은 맞게 설계가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신흥사랑주택이 처음에 설계하고 준공이 날 때까지 설계 변경한 사안이 아무것도 없어요?

○주택과장 박병배 일부 다른 거는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 지적하신 LED등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도 파악을 해 봐야…….

○위원장 차성호 법적인 말씀을 하시길래, 그때는 법이 그렇게 되어 있다손 치더라도 이거를 시행하고 준공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설계 변경을 통해서 현실화시킬 수 있는 사항이었잖아요.

그런데 굳이 법적인 얘기를 말씀하실 필요는 없고, 물론 그때 당시의 법적인 면을 충족했다손 치더라도…… 그러면 이 부분에 설치된 전력 요금은 누가 냅니까?

○주택과장 박병배 일부 공동전기 지원하는 부분도 있고 개인 세대에서 내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개인 세대에 분담되는 부분도 있지요?

○주택과장 박병배 네.

○위원장 차성호 설계에 반영된 것 때문에 그분들이 추가적인 개인 부담을 많이 해야 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중간에 설계 변경 한 번만 했으면 나중에 설계 변경 비용이 일부 들어갔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은 계속 써야 되는 이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의 개인적 부담이 줄어든다.

또 현 시대 세종시에서 추구하는 LED 교체 사업들 이런 것들이 다 이렇게 불합리하고 예전에 했던 부분 때문에 LED 교체 사업 예산을 세워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시에서 하는, 개인도 아니고 시와 LH가 하는 이런 사업들이 일반 등이 적용됐다는 게 말이 되는 말씀입니까?

○주택과장 박병배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개인 세대가 부담하는 실내 같은 경우는 저렴한 LED로 사용했고 공동 부분에 일부분에 그렇게 됐는데 시에서 공동전기료 부담을 하거든요.

○위원장 차성호 시에서 부담하는 공동경비는 세금에서 내지 다른 분이 내는 거 아니잖아요.

○주택과장 박병배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맞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절감하려면 얼마든지 절감할 수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등기구를 설치한 거랑 LED 등기구 설치한 거랑 가격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아요.

그때 당시에 얼마로 설계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보면 등기구가 LED로 되면서 많은 부분이 절감됐어요.

그래서 아마 설계 변경됐어도 추가적으로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거는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그거에 대해서는?

○주택과장 박병배 일단 이미 지어진 거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LED등으로 바꿀 계획으로 생각해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직 착공 안 한 사랑의 집짓기 16호 사업 같은 경우는 올해 말에 착공 예정인데요.

그거는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걸 감안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LED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 계속 관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서창행복주택은 어떻습니까?

○주택과장 박병배 죄송합니다만 서창행복주택은 제가 아직 자료를 안 가지고 있어서 파악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본 위원장이 지적했고 분명히 2019년도 실적 보고 때 이게 예상이 될 걸로 판단했으면 그걸 파악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주택과장 박병배 죄송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파악하지 않았다면 서창행복주택에 대해서는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박병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밑에 보면 슬레이트 철거 사업이 있어요.

슬레이트 철거 사업이,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슬레이트 철거 사업이 있는데 2019년도 실적을 보면 114동을 했어요, 그렇지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께서 빈집 정비 관련해서는 질의했기 때문에 그건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2020년도 추진 계획에 보면 슬레이트 철거 사업이 30동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2019년도에 114동이었던 것이 2020년도에 30동으로 내려간 거는 수요가 없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입니까?

무슨 사정에 의해서 이렇게 된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수요가 부족한 건 아니고요.

수요는 저희들 통계 보면 1133동 슬레이트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저희들 국 전체 예산이 한 20%가 올라가 있습니다, 내년 예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비 매칭도 사실 내년도에 9개를 못 하고 있는 형편이거든요.

왜냐하면 장기미집행 도로 지방채 304억인가 이것 때문에 하다 보니까 이것도, 금년도는 114동인데 내년도는 30개만 계획해서…… 저희들이 처음에는 많이 올렸었습니다만 예산 부서에서 삭감됐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이게 긴축재정을 할 사업이 있고 오히려 확대할 사업들이 있는 것인데, 지금 1133동을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사실은 1133동이라는 것은 현행에 나와 있는 주택과 주택에 딸려 있는 부속 건물이라고 정의되어 있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그 이외에 창고, 축사, 불법건축물, 방치폐기물 이런 것들은 하나도 이 데이터에 잡혀 있지 않은 것이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원래는 그것도 저번 지적에 의해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방침까지는 맡아 놨습니다.

왜냐하면 이 슬레이트 철거는 국비가 50% 지원되는 것이고 기타 나머지 축사가 됐든 창고도 현황을 파악해서 내부방침까지는 받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원래는 2020년도에 예산을 일부 편성해서 추진하려고.

○위원장 차성호 지금 말씀하신 건 주택과 주택에 딸려 있는 부속 건물 이외의 것들도 방침을 받아서 진행하려고 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방침을 받아서 내년도 예산은 얼마 이런 식으로 있기 때문에 자료를 별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2019년에 3억 4300만 원 맞나요?

맞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예산을 편성해서 불용 없이 다 집행을 한 걸로 나와 있어요, 결산에 보면.

맞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현재 9월 말까지는 1100만 원 정도 남은 걸로.

○위원장 차성호 1100만 원?

어쨌든 여기는 표기가 돼 있는데 그다음 2020년에는 그럼 1억 300만 원 잡으셨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1억 320만 원.

○위원장 차성호 그게 예산이 없어서 줄인 예산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고요.

그러니까 이게 1급 발암물질인 특정 폐기물이 세종시에 이렇게 많이 잔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급 발암물질이라는 거는 계속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고 시에서도 그렇고 방침까지 받아 가면서 줄여야 된다.

그럼 그 방침 받은 의미가 뭐가 있습니까?

예산을 3분의 1 토막을 내 놓고도 지금 여전히 방치돼 있고 여전히 빗물에 의해서 또 부식에 의해서 토양으로, 냇가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을 이렇게 3분의 1로 줄여 놓고 무슨 방침이 필요합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방침 받을 때는 사실 예산이 이렇게 줄 줄 모르고…….

○위원장 차성호 예산이 줄었어도 축소하는 사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업들이 있는 것이지요.

이걸 이렇게 줄여 놓는다는 것은 꼭 필요한 사업들, 1급 발암물질을 여전히 끌어안고, 세종시가 미세먼지 관련, 이 미세먼지 안에 이 슬레이트 미세먼지도 같이 섞여 다니는 거거든요.

좀, 글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추경에 최대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하여간 예산을 적극적으로 세우셔서, 제 생각은 아주 짧은 기간에 모든 걸 없애야 된다는 생각인데 정말로 예산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편성하셔서, 적극 편성하셔서 없애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이상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 이재현 위원입니다.

제가 물어볼 건 전부 교통과 소관이라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위원장님, 교통과장님.

○위원장 차성호 교통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십시오.

이재현 위원 132쪽에 보면 철도 기반 조성이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여기 수록은 안 된 사항인데 제가 궁금해서, 지금 천안에서 청주공항까지 가는 전철 사업 있잖아요.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아시는 대로 대략 말씀해 주시고 정확히 대답하기 어려우시면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태오 직접적인 지역 사업이 아니라서 세부 자료는 없고요.

저희가 자료를 입수하는 대로 관련 자료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럼 자료를 해당, 코레일인가요?

어디에 해서 자료를 파악해서 저한테 별도로 제출해 주시고요.

○교통과장 김태오 네.

이재현 위원 133쪽에 보면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위해서 마을택시 5개소를 금년도에 증차하셨어요.

전체가 다 제 지역구에 해당되는 사항이라 우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마을택시가 전부 오전에 끝나도록 돼 있어요, 시스템이, 계획이, 프로그램이.

형편이 어떤지 제가 판단을 잘 못하지만 오후에도 한두 번은 들어갈 수 있도록 마을택시 운영 계획을 한번 수립하셔서 변경을 해 주시고 변경이 어려우시든 할 수 있든 저한테 자료를 별도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태오 네, 알겠습니다.

정리해서 별도로 찾아뵙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51쪽에 보면 도시형 교통모델 도입 추진이라고 있어요.

이게 먼젓번에 제가 담당 계장님하고 교통공사 고 차장님인가하고 설명을 대충 들었어요.

DRT라는 것이 주민들이 상당히 편리한 그런 교통행정 모델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내용을 보면 소정·전동·전의면만 2022년도 제일 끄트머리에 넣으셨거든요.

그래서 사업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몰라도 소정면하고 전의면도 전부 포함시켜서 2021년도에 다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제가 판단해 볼 때는 이 DRT 모델이 성공을 한다면 주민들한테 상당히 편리한 사업일 것 같아요.

그래서 소정·전의를 북부 지역이라고 해서 주민들이 이걸 안다고 하면 소외받는 느낌을 가질 테니까 소정·전의도 2021년도에 끝낼 수 있도록 사업비를 충분히 확보하셔서 그때까지 끝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님, 가능하십니까?

○교통과장 김태오 지금 초기이다 보니까 상당히 조심스럽게 전체적인 계획을 잡았고요.

일단 말씀하신 대로 운영해 보고 호응이 좋으면 계획을 수정해서 좀 더 당겨서 보급하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요.

그때 시간이 많지 않아서 설명도 다 충분히는 못 들었어도 대략 들어 보니까 이것이 좋은 시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기왕 해 주시려면 소정·전의만 끄트머리 2022년도에 끝내지 마시고 2021년도에 세종시 전체 읍·면이 끝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통과장 김태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신흥사랑주택 LED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핵심은 국장님, 그거예요.

착수는 청춘조치원과, 현재 도시재생과에서 착공을 하고 준공 다 해서 이월은 주택과보고 하라고 하니, 설계 변경이고 뭐고 도시재생과에서 해서 넘어왔어야 되는데 이관을 주택과에 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착공부터 준공 관리까지 한 부서에서, 한 과에서 해야지 누차 그렇게 얘기해도 그게 이행되지 않는 거예요.

모르겠어요.

국장님은 그 행정이 옳은 행정인가는 모르겠으나 행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돼요.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에서 어떠한 설계 변경이고 넘어갈 걸 다 아는데 담당 공무원들이 그렇게 신경을 쓰겠어요?

102페이지 보시면 국장님, 한 가지만 물어보고,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몇 월에 이 자료를 만들어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이게 원래 9월 30일 기준으로 일단 제출합니다.

그런데 중간 중간에 10월 초까지는 부서에서 부분적으로 수정해 달라면 전면 수정은 어렵고…….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9월 30일 자…….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9월 말 기준으로 만들고 조금 수정이 필요한 오타라든지 뭐 있으면 수정을 10월 초까지 해 주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9월 말 기준이고 본예산안은 몇 월 말이에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10월 말로 알고 있는데.

김원식 위원 본예산은 10월 말이에요?

빠른 설명을 듣고자 건축과장님 답변석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건축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규범 건축과장 김규범입니다.

김원식 위원 과장님, 102페이지 보시면 연번 4번에 건축신고 운영이 있어요.

운영을 보면, 지금 연도별 건축허가 현황을 보시면 2019년 8월 23일 기준으로 해서 허가가 238건이고 신고가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건축허가가 점점 늘어나요, 줄어들어요?

○건축과장 김규범 현재로서는 좀 주는 편에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김원식 위원 그 밑에 업무대행 수수료를 보시면 2019년 9월 30일 기준에 443건, 집행률이 64%예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업무대행 수수료는 계속 늘어나는데 허가 건이 많이 늘어난다는 얘기예요?

○건축과장 김규범 준공 건입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준공 건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출하고 있는 겁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준공 건인데 신고 건에 대해서는 업무대행 수수료를 안 할 거 아니에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신고 건도 하고 있습니다.

신고 건도 2016년 11월…….

김원식 위원 그러면 다시 말하면 건축허가나 신고 건은 줄어들고 있는데 업무대행 수수료는 왜 금액이 점점 많아져요?

○건축과장 김규범 준공 허가 건수하고 저희들이 그전에 허가 맡은 거하고, 준공 때 현장 나가서 점검하기 때문에 준공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왜 늘어나느냐 하면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정 지역 안에 건축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대형 건물이 좀 많아서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하여간 업무대행 수수료 집행 현황 저한테 주세요.

○건축과장 김규범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110페이지 보시면 건축허가 취소에 따른 청문회 실시를 했어요.

39건을 하셨네.

조치계획 보고가 다 끝났어요.

이것도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 그다음에 112페이지 보시면 건축위원회 건축심의가 있어요.

18회를 개최했는데 몇 건 정도 돼요?

○건축과장 김규범 현재 49건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49건이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49건 맞습니다.

김원식 위원 여기 보면 건축심의 위원들이 얼마나 잘 알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원안이 2개예요.

○건축과장 김규범 저희들이 예정 지역 안의 것을 거의 많이 심의하다 보니까, 큰 건물이다 보니까, 각 분야별로 살펴보다 보니까 조금씩, 원안 전체 큰 건물에서 6만 제곱미터, 7만 제곱미터 이런 건물도 많이 있습니다, 1만 제곱미터부터.

그러다 보니까 위원들 개개인이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 전체가 다 건축, 기계설비, 통신…….

김원식 위원 위원회에서는 각자 위원님들의 말씀이 있지만 첫 번째로 건축과장님이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해 주셔야 돼요.

○건축과장 김규범 네.

김원식 위원 과장님은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국장님, 서창행복주택은 지금 입주율이 몇 프로 정도 됐어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서창행복주택이 403호가 입주해서 89.6으로…….

김원식 위원 89.6이고 신흥사랑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47이 공실이고요.

신흥사랑은 80호 중에 18호가 공실, 78% 입주.

김원식 위원 이렇게 임대주택이 89%, 신흥사랑은 18호인데 도시재생과에서는 또 청년창업 임대주택 150호를 짓는다는데 전체적으로 시 입장에서 보면 이게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이냐.

아니, 지금 결과가 딱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도 지어서 주택과로 또 이관할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아마 관리의 전문성이 결여된다고 해서 준공 단계 되면 또 저희 부서로 넘어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착공, 준공, 관리까지 한 부서에서 해야지.

그리고 123페이지 보시면 조치원 우회도로는 내년 7월에 KDI에서 다시 하시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내년 7월까지, 왜냐하면 당초 거기가 1300억 정도 예상했는데 규정상 30%를 벗어나면 다시 타당성조사를 하게 돼 있다 보니까 늘어나는 게 거의 100%입니다.

1200억이 늘어나면 2500억짜리 사업이 되다 보니까 내년 7월까지 타당성 재조사를 한다는 그런 표현입니다.

김원식 위원 조치원 우회도로 한다고 한 지가, 말 나온 지가 5년이 넘었어요, 5년이.

누가 잘못한 거예요, 이거?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글쎄, 저는 개인적으로 봉산 향나무를 주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봉산 향나무를 잘 살릴 수만 있으면 오히려 사람이 접근하기 좋은 쪽으로 옮겼으면, 아는 사람도 일부러 찾아가기 전까지는 보기도 굉장히 어렵거든요, 마을로 다 덮여 있어서.

김원식 위원 그리고 124페이지를 보시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가 있어요.

지금 도로를 착공하고 일부 부분 준공하고 또 미준공에 대해서 본 위원이 수용 절차를 밟으라고 했는데 수용 절차를 다 밟으셨어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지금 수용이 떨어진 것도 있고 중투에 가 있는 것도 있고, 걱정하시는 게 도시계획도로 하다가 중단된 게 현황 파악해 보니까 7개인데 죽림리가 3개 있고 나머지 다 조치원에 있는 도시계획도로더라고요.

전부 다 장기미집행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저희들이 물론 보상도 주지만 수용 절차로…….

김원식 위원 아니, 저번에 국장님이 10월까지 다 완료를 하신다고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11월까지로 제가 언뜻 말씀드린 것 같은데.

김원식 위원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도로과에서 수용 절차를 안 하기 때문에 자꾸 공시지가가 올라간다고 몇 번을 드려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거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바로바로 협의보다는 수용 절차로 가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백삼십…….

김원식 위원 얘기만 하면 뭐할 거예요, 국장님.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지금 T/F팀을 제가 팀장으로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제 방에서 점검하거든요.

이것도 일주일에 한 번…….

김원식 위원 하여간 빠른 조치로 수용 절차 하시고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그건 하게 됩니다.

김원식 위원 141페이지 보시면 개별공시지가가 내년 5월까지 하시는 거예요, 매년?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잠깐, 페이지 수가?

김원식 위원 141페이지.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김원식 위원 매년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5월까지?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해서 5월 30일까지 하게 돼 있고 나머지는…….

김원식 위원 아니, 용역 말이에요, 용역.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용역이요?

김원식 위원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토지정보과장 민홍기입니다.

김원식 위원 개별공시지가 용역을 언제까지 해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용역이요?

김원식 위원 네, 조사하고 결정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죄송합니다, 잠시만.

김원식 위원 무기계약직, 기간제 뭐 이렇게 하시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감정평가사에 우리가 검증용역을 맡기는 것은 5월 8일에서 10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한번 하면 두 번 하시는 거예요, 1년에 딱 한 번 하시는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두 번 하는 겁니다.

김원식 위원 언제 언제예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5월 30일하고 10월 31일 두 번 하거든요, 상반기하고 하반기.

하반기에는 토지 이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게 되고요.

김원식 위원 네, 됐고요.

그래서 다시 103페이지 보시면 개별공시지가 조사가 5700만 원 잔액이 있어요.

이게 10월 30일에 용역을 해서 이 집행 잔액이 남은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위원님, 그건 아직 집행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7월 1일 기준 해서 집행할 겁니다.

나간 건 아닙니다.

집행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왜 이거를 물어보느냐 하면 올해 2019년도 예산이 1억 5800이에요, 그렇지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네.

김원식 위원 그런데 내년 본예산은 1억 2500이에요.

이게 말이 돼요?

5700만 원을 미집행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2019년도 본예산은 1억 5800이고 내년 본예산은 1억 2500인데 이렇게 많이 줄어들어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이게 매칭사업인데요, 국고하고 지방비하고 50 대 50입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국비 보조금이 줄어들어서 그거에 맞춰서 저희가 조금 적게 편성한 겁니다.

김원식 위원 올해는 몇 대 몇이었는데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올해도 50 대 50입니다.

모수가 국고에 맞춰서 저희가…….

김원식 위원 내년 본예산도 50 대 50이에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그렇습니다.

그 말씀인데요, 같은 이야기인데 예를 들자면 저희가 1억을 편성한다면 국고에서 5000만 원을 받지 않습니까?

맞춰서 저희가 50 대 50 편성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내년 보조금은 1억에서 8000만 원, 4000만 원 하면…….

김원식 위원 쉽게 말하면 국고보조금이 적게 내려와서 우리가 이만큼 했다 그 얘기지요?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네, 그거에 연동해서 맞춘 겁니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 소관에 대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133페이지고요.

특별교통수단 확대 도입한 실적이 있는데요.

2019년에 20대였는데 이 중에 택시 임차가 3대였어요.

이게 2020년도에도 혹시 배정돼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2020년도에는 택시 임차를 현재까지는 계획 안 하고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러면 다시 17대로 줄어든 것이네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손인수 위원 그럼 기존에 증차하려고 계획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예산은 혹시 조율 과정에서 삭감된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이게 우여곡절이 있는데 저희들이 증차를 2대 계획했던 건 2020년도에 교통공사로 넘어갈 줄 알고 계획을 세웠는데 교통공사로 가면 한 3억 8000 정도 예산이 더 들어가고 내년도에 장애인협회에 있는데 증차하기도 그렇고 기사 채용이라든지, 차라리 아예 교통공사로 가거든 그때 증차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도 했고요.

지금 저희들 이용자, 가입자 수를 보니까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기준은 원래 150명당 1대라서 개략적으로 따져 보니까 21대가 필요한 걸로 돼 있는데 현재 17대거든요.

등록 대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늘어나기는 늘어나지만.

그래서 17대도 상반기까지는 커버되는 것으로 실무선에서는 검토하였습니다.

손인수 위원 2019년 7월 1일 기준으로 장애등급제가 폐지되면서 법적으로는 150대, 원래 200명당 1대였는데 1∼2등급 장애인, 그런데 이제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가 심한 장애인, 전으로 치면 1∼3등급 정도까지 분류가 되는데 이분들 기준으로 150명당 1대를 둬야 돼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더 증차가 돼야 되는 상황인데 사실 법정 대수를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용 인원이라든지 아니면 실제 이용하고 있는 이용률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법정 기준으로 봤을 때는 혹시 산출된 게 있습니까, 인원수가?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산출을 원래는 저희도 복지부서하고 했는데 아직 나오지는 않고요, 추정한 겁니다.

4400명이 그전에 1∼3급으로 불리던 장애가 심한 정도, 그중에 보행 가능한 분 하면 3100명 정도를 추정해서 거기를 150으로 나누니까 21대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저희들은 17대가 되는 형국인데 내년 하반기에 혹시 택시 임차가 되면 그렇게 해서라도 할 계획으로는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게 사실은 증차된 것도 원래 예정됐던 것보다 늘어난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법이 개정되면서 사실은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 부분에서도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법적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최대한 기준에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네, 그리고 149페이지 공동주택품질검수단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지금 현장설명회 같은 경우는 어떻게, 내년부터는 하게 되는 건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렇지요.

당연히 두 번 이상씩 하기로 했고 저희들 현장설명뿐 아니라 여러 가지 검수 시기라든지 전문가 투입도 확대하는 걸로 돼 있고요.

각종 층간 소음에다 라돈 측정까지도 놓고 심지어는 설계 기준까지도 강화해서 하고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현장설명회 같은 경우는 다른 시·도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굉장히 좋은 설명회인데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혹시 이게 2020년도의 추진 계획을 건설사로부터 받아 보신 것들이 있으시면 의정포털로 제출해 주시겠어요?

혹시 검토가 된 게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 없으면…….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나름대로 계획은 돼 있는 게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것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거수)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유철규 위원입니다.

116쪽입니다, 설명 자료요.

건실한 주택건설 및 차질 없는 주택공급 관련해서 금년도에 인허가권이 행복청에서 우리 시로 넘어왔는데 사실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택과에서 적극적으로 잘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 특히 대부분이 품질, 입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그런 하자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신 데 대해서 “잘하셨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을 좀 더…… 사실 법으로는 안 돼 있는데 좀 더 강화시켜서 시민 편에서 할 수 있게끔 한다면 ‘아마 「주택법」 쪽에서도 그걸 반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은 아주 칭찬할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는데요.

120쪽 관련해서요.

공동주택 관리하는데, 제가 도시성장본부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준공할 때, 현수막 게시대가 있지 않습니까?

현수막 게시대를, 아파트 출입구 쪽에 여분 있는 공간들이 좀 있거든요.

그런 쪽에 게시대를 만들어서, 게시대 운영은 경관과 쪽 있지요?

그쪽에서 하고, 그러니까 시에서 관리를 하고요.

공동주택에서 사용료를 받는 것으로, 그쪽에 시범적으로 건의를 했었는데 ‘두 부서가 한번 협의를 해서 마지막 준공하기 전에 그런 내용들을 미리 같이 만들면 비용도 좀 절감하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건의 사항입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만약에 단지 내에서 하게 되면 큰 문제는…….

유철규 위원 출입구.

지금 게시대가 굉장히 부족해요.

잠깐 설명드린다면 게시대가 부족한데 게시대를 보이지 않는 곳에 만들면 사실 아무도 안 보거든요.

지금 동사무소 앞이라든가 아니면 시청에도 보면 게시대가 있는데 거기다 게시하려고 하시는 분도 거의 없고 해 놔도 효과도 없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계속해서 만들겠다?

불필요한 곳은 사실 다 철거하셔야 됩니다.

이 부서가 아니라서 그런데, 어쨌든 그 부분을 공동주택에서 미리 한번 계획을 해서, 출입구 쪽 외에 다른 데는 할 데가 없어요.

잘못하면 아파트 경관을 해치는 일이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못 합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사용료 수입을 받고 게시대는 시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2쪽에 보면 “건강한 건축” 해서 이게 지금 전자 심의를 해서 일괄적으로 건축 심의를 운영한다는데 이게 시간이 좀 단축되나요?

요즘은 전부 다 인터넷 기반으로 건축 인허가 신청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심의도 지금 그렇게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하고 있고요.

건축 심의뿐 아니라 지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도 전자 심의로 하고 있고 심지어는 도로명주소위원회 이런, 왜냐하면 컬러로 인쇄되는 도면이나 이런 게 프린트를 하면 굉장한 행정비용이 들거든요.

유철규 위원 그래서 시간이 좀 단축됐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적극적으로 하셔서 시민들께서, 왜냐하면 시간이 사실 돈하고 직결돼 있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어떤 한 분은 자랑스럽다고 홍보 좀 해야 되겠다고 그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유철규 위원 네, 그리고 108쪽에 보면 항공촬영 판독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내년도 예산을 얼마나 편성하셨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내년도 저희들이 사실 10억 좀 넘게 필요한데 2억 7000 확보했습니다.

유철규 위원 왜 그렇게 확보를 못 하셨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같은 설명인데 참…….

유철규 위원 의지가 있으신 겁니까, 없으신 겁니까?

전체 시가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 못 하는 것뿐이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유철규 위원 필요성은 충분한데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렇지요, 당연히.

유철규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133쪽에 보면 세종시 택시 부족 문제가 사실 심각합니다.

동 지역은 굉장히 심각합니다.

이것은 지금 건의를 하고 있는데 이게 내용을 오늘 이 자리에서 설명하실 게 아니고 자료로써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유철규 위원 138쪽입니다.

교통정보시스템 확대한다고 했는데요.

세종 첨단교통관리시스템 ATMS 3차 구축을 하시는데 관리는 어디에서 하지요?

스마트시티과에서 하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아니, 현재 교통과 1개 계 담당이 교통센터에 근무합니다.

유철규 위원 그러면 지금 교통정보센터를 스마트시티과에서 관리하지 않나요?

통합정보센터.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저희들 직원 1개 계 팀이…….

유철규 위원 사람은 가 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사무관부터 아예 거기 가서…….

유철규 위원 그러니까 “실제 운영·관리는 스마트시티과에서 하긴 하는데 이 분야에 대한 것은 직접 파견 가서 근무를 하신다.” 이런 뜻입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유철규 위원 그럼 제가 잘못 이해를 했네요.

어쨌든 이게 가능하다면 일괄적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업무가 다들 영역별로 나눠져 있어서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다만 저희들 염려는 물론 금년 사업이, 3차 산업이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하는데 공모 선정은 됐습니다, 4차 산업 마무리가.

그런데 이것도 국비가 40% 매칭되다 보니까 또 내년 예산에…….

유철규 위원 결국은 돈이 없어서 못 하셨네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유철규 위원 144쪽부터 145쪽 있지 않습니까?

위치 찾기 편의성 제고 및 활용 활성화라든가 도로명주소, 지금 보면 항목 5번 있지 않습니까?

“위치 찾기 편의성 제공 및 활용 활성화” 하는 내용 있지 않습니까?

이 도로명주소 관련된 사업은요, 이거 예를 든다면 안내시설이 도로명주소 없으면 못 합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지금 도로명주소 6년 가까이…….

유철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로명주소 없으면 그거 못 하시냐고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지금 어느 정도 그래도 정착화되고 있는데…….

유철규 위원 앞으로도 계속 이러실 거예요?

여기에는 국비 없습니까?

다 시비입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국비 매칭도 일부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러시고요.

그 뒤에 145쪽을 보면 위치 찾기 선진화 제도 사업 활성화한다고 그랬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위치 찾기 하는 게 도로명주소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사업인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위치는, 지적은 이렇습니다.

토지 소재지라든지 위치는 도로명이 아니라 원래 등기상 있는 번지로 하게끔 돼 있는 거고요.

다만 주소지 할 때만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거지…….

유철규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토지 소재지를 쓴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등기에 나와 있는 리의 몇 번지까지 표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지금 중복해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도로명주소 계속하시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업은 매칭해 와서 하는 거 다 열심히 하시면서 이거 없었다고 해서, 위치 찾기 선진화 제도 이 사업이 도로명주소 기반 아니고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번 체계로도 100% 가능합니다.

지번 체계 없어질 거 아니지요?

없앨 수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것은 없앨 수 없는…….

유철규 위원 도로명주소는 없앨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도로명주소도 지금…….

유철규 위원 없애도 무방합니다, 사실은요.

지금 이것 관련된 것은 도로명 체계만 가지고 할 게 아니고요, 물론 지번 체계와도 다 연결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이건 또 행안부 사업이다 보니까 성과도 내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좀 생각 많이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43쪽입니다.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 및 제공 사업이요.

내년도 예산에 어느 정도 돼 있습니까?

예산 확보 다 됐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구축에 원래 6억 1000이 필요한데 그것 확보 못 했습니다.

유철규 위원 얼마 확보하셨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구축은 못 했고, 2억 7000은 아까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는데 처음에 말씀하신 건 1억 500짜리이고 지금 이 2억 7000은 장비 도입이 원래 5억 4000이 필요한데 2억 7000을 본예산에 확보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일부 내용을 다음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포털 시스템을 보면 항공측량도 그렇고요.

이런 것들이 위치기반 공간정보센터에서 다 같이 한꺼번에 포털로 돼야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그래야 시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데 훨씬 더 효과적일 겁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공무원들의 업무가 좀 더 편리해지고요.

그리고 위급 시에도 이 관련된 것들을 정확히 알아야 되고요.

지금 공동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하 매설물 관련된 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포털로써 같이 하셔야 효과가 있지 따로따로 있으면 사람이 할 재주도 능력도 안 됩니다.

힘드시더라도 이런 것들은 같이 하셔야 되는 거예요.

같이 하셔서 시너지 효과를 해야 될 거고, 아까 말씀드렸던 위치 찾기 이 뒤의 것들은 사실은 없어도 앞의 것들로 해결이 가능한 것들이 많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파악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네, 좀 더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포털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계획성을 가지고 구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셔야, 나중에 가서 따로따로 있는 것 그때 가서 하려면 너무 큰 힘이 듭니다.

힘드시더라도 차례차례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50페이지 보시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있어요.

국장님, 이게 2019년도에서 2020년 1단계 총사업비가 471억이에요, 집행계획은?

집행계획은 얼마 돼 있어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집행계획에 471억.

김원식 위원 1단계가 총 471억이에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김원식 위원 확실해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이게 작년 3월 27일 자로 공고한 집행계획 현황입니다.

김원식 위원 확실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단계별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단계별.

그러면 471억 중에 2회 추경 때 설계비 30억하고 그다음에 지방채 300억하고, 토지보상으로 하면, 140억 원이 공사비인데 그러면 2020년도에 140억의 공사비는 세우신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단계별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200m의 도시계획도로가 있으면 그해 연도에 50% 들어가는 것도 있고 또 3년에 걸쳐서 마무리하다 보니까…….

김원식 위원 아니, 금액이 지금 올해 지방채 300억하고 설계비 30억이 섰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그거 선 것은 맞는데…….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330억인데 빼면 140억이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안 맞는 것 같아서 제가 설명드리는 게 뭐냐 하면 이것은 그냥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든지 예산서에만 놓고 편성하다 보니까,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이것은 전체 노선별로 목록표를 보고, 연도별로 그런 표가 있는데 그걸 보셔야만…….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공사비가 기타 등등 해서 140억이 올해 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저희들이 내년도에 한 304억 지방채 해 놓은 것은 우선 토지보상비로 전부 다…….

김원식 위원 글쎄 제가 말씀드렸고, “이거 다 하면 140억이 모자라는데 140억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2020년 본예산에 이게 섰냐.” 그 말씀이에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일단 저희들은 토지 수용이 돼서 완벽하게 토지를 확보하고 나면 추경에 세우든 본예산에 세우든 이런 식으로 갈 텐데 아직은 토지가 확보 안 된 상태이다 보니까 그거까지는 예산을 세우기가 좀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1단계, 2단계, 3단계 그 내용이 있어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이거는 지금 전국적으로 똑같이 국토부에서…….

김원식 위원 아니, 똑같이 있는데 이게 우리 시는 한 5년 전부터 이 계획을 하고 있었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하고 있는데 계속 5년마다 한 번씩 변동이 심합니다.

그전 것과 꼭 맞지 않고 정비할 때 어떤 노선은 폐지도 되고 어떤 노선은 또 축소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김원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1단계, 2단계, 3단계로 해 놨으면 그 예산 집행에 있어서 국에서는 이 예산을 따 와서 공사비에 투입해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뚫어야 된다.” 그 말씀이에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그렇게 해야 맞는 말씀인데…….

김원식 위원 추가로 이태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게 있으니까 이 정도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 집행계획에 따라서 예산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이태환 위원입니다.

국장님, 내년도 예산 관련해서 아직 심의를 하지는 않았지만 특히나 건설교통국 사업비가 삭감 폭이 굉장히 큰 것 같아요.

당초 요구했던 금액 대비해서 국 예산만 보면 대략 얼마 정도가 감액되신 거지요, 전체적으로?

혹시 답변 가능하실까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1200억 정도 감됐는데 저희들의 형편이 뭐냐 하면 사실 내년도 예산에 20%가 증가 편성이 됐습니다, 1300억으로.

내년 세출예산서를 보시면.

그러다 보니까 국 내에서 조정이 필요하면 국 내에서 조정하라는 이런 방침이거든요.

이태환 위원 증가될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도시계획도로.

이태환 위원 도시계획도로?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장기미집행 때문에.

그것은 실효가 되면 법적으로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치중하다 보니까…….

이태환 위원 결국 장기미집행 도로 같은 경우에 법적 자동 실효 문제와 맞물리는 바람에…….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이런 소소한 숙원사업들이 편성이 많이 못 됐습니다.

이태환 위원 편성이 됐어야 하는 부분이고 그런데 또 엄밀히 이야기하면 예년 대비해서 그만큼 도시계획도로 사업비가 감액 편성됐잖아요, 내년도에 실질적으로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저희들이 또 신규 노선 필요한 것들은 많이 계획을 잡았는데 신규 노선 전액 하나도 안 되어 있고.

이태환 위원 2019년도에 도시계획 개설 사업비가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 가능하실까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40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올해?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400억 정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450억인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2019년도에 대략 개설 사업비가 400억 정도가 됐었고요.

장기미집행 실효에 따라서 이 비용이 보상비가 300억 규모 되는 거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그럼 도로 관련돼서 오히려 적게 편성된 것 아닌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런데 저희들 국 전체는 20%가 증액됐습니다.

이태환 위원 보면 예를 들어서 몇 가지가 있을 거예요.

저도 다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대중교통 관련해서 교통공사 전출금도 100억 정도 이상 증액된 것 같고요.

또 시내버스 재정보조금 역시도…….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렇지요, 거기도 이번에는 전체 다 본예산에 세웠고.

이태환 위원 굉장히 큰 폭으로 증가가 됐어요.

그런 부분들은 어쩔 수 없이 필요에 의해서 자연 증가되는 부분이라고 보이고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굴절버스 그 비용도 큰 금액으로 들어왔고.

이태환 위원 예산을 그렇게 국 내부에서 조정한다는 것은 사실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고요.

필요한 사업들은 좀 했어야 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당장 내년도만 놓고 보더라도 실제로 올해 국장님이 말씀한 400억 정도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이 진행됐는데 내년도에는 실질적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와 관련돼서 예산 얼마 정도 반영돼 있는지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과 관련돼서?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내년도에요?

이태환 위원 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저희들이 내년 도로 예산서를 지금…….

○위원장 차성호 국장님께서 잘 숙지를 못 하셨으면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 가능하세요?

○도로과장 김보현 (공무원석에서)네.

○위원장 차성호 빨리 답변석으로 나오십시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동서 연결도로 13억하고 죽림리 도로 2억 5000 말고는 확보 못 했습니다.

이태환 위원 동서 연결도로 빼고는 실질적으로 2억 5000만 원 예산이 편성된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나머지는 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금 관련이고요.

이태환 위원 그럼 다르게 이야기하면 도로와 관련돼서 내년에는, 그러니까 올해 400억 규모의 예산 편성이 집행됐다고 가정했을 때 결국은 우리 시가 이 예산을 통해서 공사 사업비를 집행할 거 아니에요.

그럼 그 사업을 또 시행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 내에 여러 공사업체들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렇지요, 네.

이태환 위원 그분들이 이 사업비로 일을 하고 수익이 발생돼서 결국은 그 부분이 지역경제하고도 연결되지 않느냐 저는 이런 측면으로 보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조금 전에 설명드린 것은 도시계획도로만…….

이태환 위원 네, 도시계획도로만요.

도시계획도로만 놓고 보더라도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어쨌든 한편으로 굉장히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된다는 말씀 드리고, 앞서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이 말씀 주시기도 했는데 우리가 단계별 집행계획이 있으면…… 어쨌든 물론 국장님께서는 노력하시겠지만 정말 시 전체적으로 예산 편성 과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들은 꼭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그리고 앞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관련해서 자료 요청을 하기도 했어요.

내년도에 19개소가 가수요조사에서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한 것 같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렇게 해서 7억 9000을 저희들이 예산 부서에 올렸었지요.

이태환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년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은 반영이 하나도 안 됐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본예산에는 못 했습니다.

이태환 위원 0원입니다, 그렇지요?

가수요조사는 왜 한 겁니까, 그러면?

국장님 답변이 좀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아니, 저도 연기군 시절부터 이 업무를 접했기 때문에 쭉 설명드리면 조례에도 있고 계속해 오던 사업이지요.

이태환 위원 이번에 가수요조사 받으실 때 설계내역서 첨부하셨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아니지요, 이것은 그냥, 설계내역서까지 첨부될 정도 되면 확정 통보돼서 그 이후에 합니다.

이태환 위원 안 하셨어요, 이거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다만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나머지 자투리 생기는 거는 자부담으로 계획을 잡아야 되는 거니까요.

이태환 위원 이번에 가수요조사 하실 때는 설계내역서 첨부 안 하셨다는 말씀인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수요조사만 하신 거고?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태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 말씀을 제가 왜 드렸냐면 일전에, 올해 같은 경우 작년에 가수요조사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편성된 금액에 맞게 지원 사업을 해 줬는데 이 신청을 받을 때 설계내역서를 첨부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설계내역서를 첨부해서 신청했는데 결국 최종에서는 사업 선정이 안 돼요.

그럴 경우에 이 공동주택에서는 굳이 반영되지 않을 금액을 집행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동안은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15개가 조사돼서 심의에 올라오면 본예산에 10개가 지원되면 5개는 반드시 추경에 확보가 돼 왔었습니다.

그동안 관례가, 한 번도 탈락된 공동주택이 없었지요.

그러니까 아마 그분들은 기대도 하고 그렇게 해 왔을 겁니다.

이태환 위원 아무튼 제 말씀은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이 예산 관련돼서도 후에 추경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데 국장님께서도 꼼꼼히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33페이지에 보면 택시 수요·공급 관련해서 2019년도 실적과 추진 계획에 대해서 해 놓은 게 있어요.

택시 총량 용역 결과 관련해서 2019년 7월에 논의도 하고 관계 기관 간담회도 7회씩이나 개최를 했습니다,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7회에 걸쳐서 했어요.

결국은 7회에 걸쳐서 간담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에서는 증차가 안 되는 걸로 받으신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국토부에서 감차에 기본을 두고 용역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하다 보니까 세종시처럼 이렇게 급격하게 인구 늘어나는 게 대비가 지금 반영이 안 된 게 뭐냐 하면 그 프로그램 자체가 약간 잘못된 것으로, 기존의 도시들을 줄여 나가는 그런 프로그램에 대입시키다 보니까 그때 오히려 84대를 줄여야 된다고…….

○위원장 차성호 “국토부에 있는 그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전체의 택시 대수와 인구를 따져서 감차를 들어가는 건데 세종시처럼 특별한 사례들에 대해서 거기에 적용되지 못했다.” 그런 얘기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그쪽 실무에서도 인정했기 때문에 세종시는 감차 없이 우선 가고…….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원래 정확하게 프로그램에 넣으면 감차인데 감차 없이 가는 걸로, 다만 증차는 안 되는 걸로.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당장 증차는 안 되지만 이것은 좀…….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그 프로그램을 변경할 의지가 국토부에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이것은 인지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시 도전하면 아마 증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여기 2020년 추진 계획에 보면 “세종시 택시 부족 문제 심각성 국토부 지속 건의”라고 했는데 어쨌든 이 건의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현재는 1인당 몇 대, 한 대당 몇 명 정도를 택시가 커버하고 있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지금 910명 정도 나왔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910명?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352대인데 인구가 좀 더 늘었기 때문에 이게 또 1000명 가까이…….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제가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인구는 자꾸 늘어난다고 시장님이 공식 석상에 갈 때마다 34만 이렇게 하는데 택시는 맨날 900 대 1이라고 얘기하시면 그것은 잘못 파악하고 계신 것 같고.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352 나눠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900대가 넘는, 거의 1000대 가까이 되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께서 신도심에 주거하시는 분께서도 상당한 택시 부족 현상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용이 안 되고 있다고 해서, 된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믿어는 보겠습니다만 어쨌든 특수성을 충분히 어필하셔서 증차를 이끌어 내도록 하셔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 결론적으로 증차가 안 되면서 플랫폼 택시를 도입하는 걸로 돼 있어요.

그동안은 택시의 영업 형태가 대기나, 배회 영업이라는 건 돌아다니다가 손님이 있으면 승차를 시키는 그런 형태였다면 스마트 앱을 기반으로 해서 즉시 배차 방식으로 플랫폼 택시를 운영하겠다는 말씀이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스마트 앱을 구축해서 즉시 배차 방식, 그러면 스마트 앱에 택시를 콜을 하면 이분들이 어디에 있다가 가는 거예요?

어디에 계시다가, 이 택시가 어디에 있다가?

예를 들어서 대기나 배회 영업이 아닌 그 이외의 방식으로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러면 그 택시는 어디에 있다가 그 콜을 받고 갑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이게 어디에 있든 간에 다 파악이 되다 보니까 그동안 택시 관계되는 사람들하고 간담회도 해 봤지만 굉장히 불편해합니다.

이분들은 안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좀 피곤하면 어디에 가서 쉬기도 하고 싶은데 이게 다 노출되다 보니까.

그 지역에서 예를 들어 한 1㎞ 이내에 있으면 그 차에 강제로 배차를 해야 될 텐데 그게 지금…….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지금 여기 2020년 추진 계획에 보면 플랫폼 택시를 운영하는데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를 지원한다고 돼 있고요.

그다음에 택시 정차 장소를 제공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시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플랫폼 택시, 스마트 앱을 기반으로 한 즉시 배차 방식을 도입했을 때 그 방식에 잘 협조하고 따라 주는 분, 예를 들어서 근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상황이 됐든지 간에 배차가 되면 바로 가야 하는, 그걸 잘 따랐을 때 마일리지를 지원해 주고 택시 정차 장소를 제공한다고 돼 있어요.

맞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위원장 차성호 제가 보기에는 이 대기·배회 영업하고 스마트 앱 기반 즉시 배차 방식하고 별다를 게 없어요.

별다를 게 없고, 그다음에 택시 정차 장소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어디를 제공하신다는 얘기예요?

정차 장소 어디를 제공하신다는 얘기입니까?

예를 들어서 손님이 가장 많을 법한 자리를 제공해 준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어디를 제공한다는 얘기예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택시 위치를…….

○위원장 차성호 아니, “택시 정차 장소를 제공한다.”고 여기에 적시해 놓으셨잖아요.

이 내용이 택시 정차 장소를, 이게 또 하나의 인센티브 방식을 적용한 거거든요.

그럼 이 택시 정차 장소를 어느 곳을 제공한다는 얘기입니까?

운전자한테 유리한 장소를 제공한다는 얘기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그것은 죄송한데 담당 과장…….

○위원장 차성호 네, 담당 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나오셔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태오 택시 정차장 관련해서는 지금 신도시, 특히 택시 정차대가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경찰청하고 전체적으로 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나 주요 거점 쪽 노면에 일단은 확보하는 쪽으로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요.

향후에 플랫폼 택시 가맹 택시 수가 많아지고 여기에 적극 협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영 주차장이나 버스 차고지 이런 부분, 도심지 내에 있는 이런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 더 승객들에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지금 정차장을 제공한다는 얘기는 좀 전에 말씀하신 공영에서 운영하는 정차할 수 있는 장소를, 거기에 정차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하겠다는 얘기예요?

○교통과장 김태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그게 기존 대기 배차 방식하고 뭐가 달라요?

○교통과장 김태오 대기 배차 방식은 기본적으로 비슷한 개념인데요.

현재로는 신도시 같은 경우에 대기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공영 주차장이나 공영 차고지나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축적해 가면서 그런 부분들을 갖춰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 시책의 방식을 잘 따르는 분한테 공영에서 운영하는 장소를 제공해서 그분들이 좀 더 짧은 거리에서 콜을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 이게 인센티브의 한 부분이에요?

○교통과장 김태오 네.

플랫폼 택시의 제일 핵심은 승객들이 원할 때 빨리 배차가 되는 게 핵심이거든요.

○위원장 차성호 원할 때 빨리 배차가 되는 게, “손님들이 콜을 많이 부르는 인근 지역 분들에게 정차장을 제공해 주는 거, 그게 인센티브다.” 그런 말씀이에요?

○교통과장 김태오 네.

○위원장 차성호 그렇게 따진다면 사실 세종시 전역에 걸쳐서 골고루 그것이 있어야 스마트 앱 방식도 즉시 콜이 가능한 것이지 가장 빠른 곳에 많이 배치해 준다면 그 이외의 분들은 또 좀 불편할 수 있는 거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아파트 말씀하셨는데 전에 ‘세아연’이라고 세종시아파트연합회에서 아파트 단지 내에 정차장을 구축해 주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판단했었는데, 말씀드렸는데 한번 접촉했습니까?

○교통과장 김태오 지금 만남 일정은 잡았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제 일정을 잡으셨어요?

제가 얘기한 지가 벌써 거의 1년 가까이 되는데.

○교통과장 김태오 서로 일정이 조금 안 맞아서 그랬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어쨌든 세종시는 공동주택이 단지별로 아주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공동주택에 주거하시는 분들이 상당 부분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해진다고 그러면 훨씬 더 편리한 정차 체계가 이루어질 거다.” 그리고 “지금 플랫폼 택시를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가장 근접한 택시가 콜한 사람한테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질 거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행정에서 그분들한테 적절한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을 마련해서라도 그것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태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것은 좀 더 방식 자체를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알겠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태오 플랫폼 업체하고 세부 방안을 협의 중이니까 확정이 되면 상세 내용을 설명드리고 상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네,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셔도 좋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손인수 위원 (마이크 꺼짐)잠시 자료 요구 하나만…….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좀 전에 공동주택 품질 검수 관련해서 현장 설명회 자료를 받았습니다.

국장님 자료 보고 계신가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손인수 위원 세 번째에 보면 6-4생 현장 설명회 개최 시기가 2020년 8월이거든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예정…….

손인수 위원 네.

그런데 이거는 입주 전 그냥 사전 설명회인데 이날 같이 하려는 것인지.

위에 보면 L1 블록은 2019년 12월에 진행을 하고 있고 M1 블록은 2020년 8월이거든요.

2020년 8월이면 이건 현장 설명회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입주하기 전에 수분양자분들한테, 입주 예정자분들한테 설명하는 그런 과정인 것 같은데, 이것은 조금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2019년 12월 한 번 했고, 8월 했고…….

손인수 위원 각 블록이 달라서 아마 별도로 실시를 하는 것 같아요.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네, 자료를 보면 그렇게 이해하실 수 있는데 저희들이 다시 점검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준공이라고 같이 하는 것을 원했던 것은 아니…….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저도 지금 자료를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는데…….

손인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건설교통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장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36분 회의중지)

(16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성호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환경녹지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에 앞서 환경녹지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를 하시고, 저희가 오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각 부서를 다 의견 청취를 하고 보고를 받다 보니까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이거 서면으로 제출하셨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서면으로 참고하시는 걸로 하고 국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만 하시고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차성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경녹지국 소관 사항은 제출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질의를 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네, 그렇게 하시지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사전에 양해를 구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환경녹지국부터 시작을 해서 나머지 잔여 소관 실·국은 설명은 생략을 하고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설명을 듣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자료 검토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선 관심 사항부터 질의를 하시고 검토 이후에 추가적인 질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거수)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유철규 위원입니다.

166쪽입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 관련해서요.

금년도 이것저것 하시는데 내년도 인원도 최소 인원으로 하실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하는데 노후 경유차뿐만 아니라 농기계들 있지 않습니까?

이것들은 배출 가스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맞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거는 폐기 처분할 계획 없습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이것은 우리 시 자체적으로 하기는 상당히 곤란한 사항이고 환경부에서 국가적으로 해서 국비 지원이 돼야 될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아직 거기까지는 환경부에서도 검토를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지금 보면 몇 년 이상 된 것들은 실제 사용하지도 않는 경운기들이나 이런 것들이 엄청 많은 것 같던데 다 일괄적으로 폐기 처분 못 합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그것은 저희 쪽도 문제지만 농업축산과 쪽에서도 아마 보조금도 주고 그랬을 겁니다.

그래서 그쪽하고도 협의가 돼야 될 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유철규 위원 좀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는데 한번…….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한번 적극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유철규 위원 그다음 176쪽 관련해서요.

스마트워터시티 관련해서 지금 원격 검침 장치 하는 거 최소한으로 그쳐 주시고 앞으로는…… 사람이 하는 건 제일 후진적 방식입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이게 도입되면 시범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기계로 다 측정할 거거든요.

그거를 해 보고 효과가 좋다 그러면 앞으로는 전체를 다 이걸로 바꾸는 쪽으로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정도로 그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160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주요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국별로 같은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현재 잔액들이 남아 있는 사업이 많아요.

10월 31일 기준으로 작성이 돼서 그렇다고 판단이 되고요.

실질적으로 올 연말 기준으로 해서 집행이 되고 잔액은 어떻게 남는지, 100% 집행되는 사업들은 어느 것들이 되고 잔액이 남는 사업은 어떤 사업들이 될지 그 실측 자료를 하나 별도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193쪽 산림공원과 소관 청춘공원 조성 사업 관련해서 2021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잖아요.

특별한 문제 없습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특별한 문제는 없고요.

토지 보상도 다 완료가 됐지만 재결 신청한 사람이 20명 정도 있거든요.

그거하고 상관없이 내년부터는 저희가 일부 착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공사 착공 시점은 언제로 보고 계신 거지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내년 초에, 딱 꼬집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당겨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내년 초 정도에는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리고 2021년 하반기에는 완공 예정인 거고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이태환 위원 특히 조치원 지역 주민분들이 진행 상황과 관련해서 아직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이 없다 보니 상당히 걱정들도 많이 하시고 기대들도 많이 하고 계신데요.

특히나 이 사업의 대상 되는 지역 주민분들하고는 관련돼서 상시적으로 이 사업 진행 내용들을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중간중간 설명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자료 검토를 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79쪽입니다.

“지하수 안정적 보전·관리”라고 돼 있고요.

지하수 인프라 구축입니다.

보조관측망 추가 설치 9개소를 통한 자료 이렇게 했어요.

수질측정망 5개소 지속 운영을 통한 체계적 관리, 그러면 수질측정망하고 보조관측망하고는 어떻게 달라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이거는 상하수도과장님이…….

○위원장 차성호 네,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보조관측망은 지하수의 수위라든지 전도라든지 이런 것을 검측하는 거고요.

수질측정망은 수질에 대한, 일반 지하수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수질 측정하는 것만 사용하는 겁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보조관측망을 추가 설치한다고 했는데 보조관측망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건 몇 개소나 됩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기존에 있는 것은 9개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보조관측망이 9개?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지금 잘못 얘기했는데요.

16개소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기존 운영이 16개소입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기존 운영이 16개소에다가 9개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얘기지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그래서 25개를 운영하신다는 얘기네요?

맞습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7개, 9개인데요.

○위원장 차성호 아니, 보조관측망이 기존에 운영하시는 게 16개라면서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7개가 있었고.

○위원장 차성호 7개에 9개 추가?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9개를 추가해서 16개.

○위원장 차성호 그래서 16개?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제가 기존에 운영하는 걸 여쭤봤더니 “기존에는 7개였고 9개를 추가해서 16개를 운영하시겠다.” 그런 말씀이네.

기존에 있던 7개소, 여기는 어떤 절차에 의해서 선정이 됐지요?

예를 들어서 이게 보조관측망은 아까 얘기했듯이 지하수 수위나 전도를 측정한다고 했어요.

전도가 뭐예요?

제가 잘 이해를 못 해서.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전기적…… 뭐라 그래야 되나.

○위원장 차성호 그런 게 있습니까?

하여간 그러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요.

해 주시고, 그러면 그거는 7개소를, 예를 들어서 지하수 수위나 전도를 측정하려면 개발을 해야 될 게 아니겠습니까?

개발을 하면 그것은 개발을 해 놓고 지속적으로 그곳을 모니터링하는 개소 수로 운영을 하시는 거예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그것은 농어촌개발공사를 통해서 자료로 옵니다.

○위원장 차성호 어떤 자료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지하수 수위라든지 전도 같은 것이…….

○위원장 차성호 그럼 우리가 농어촌공사 그쪽으로 예산을 줘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럼 거기서 그거를 개발해서 저희한테 지하수 수위나 전도에 대한 자료를 넘겨줍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매년?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분기별로 옵니다, 주기적으로.

○위원장 차성호 주기적으로?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그 자료를 저한테 주세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추가적으로 9개소를 설치하는 곳도 우리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그쪽에서 위치 선정하고 그쪽에서 개발해서 자료만 우리한테 넘겨주는 거예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이게 언제부터 시작이 된 겁니까?

7개소라는 거 보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우리 시는 2004년도부터 했습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2000년도.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2000년도.

○위원장 차성호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그러니까 2018년도까지는 7개소만 계속 운영을 쭉 해 왔던 거예요?

그런데 올해 2019년도에 9개를 추가로 한 거고?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그 연도별 개발하고 측정치 그런 것도 예산까지 같이 자료를 주시고요.

수질측정망 5개소, 기존에 운영하던 것은 5개소만 지속 운영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현재 5개소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5개소만 계속 운영하는 거고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이게 지하수의 수질이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이 지하수의 수질을 세종시 전체에 5개 정도의 지점을 나눠서 거기에 있는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하는 거예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럼 이게 음용수입니까, 아니면 그냥 농업용수입니까, 생활…….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음용수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음용수입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아까 보조관측망 이거는 음용수는 아닌 것 같고요, 그렇지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이것은 음용수를 한 거고?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이것도 역시 개발 주체는 농어촌공사예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시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것은 시에서 하는 겁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이것도 자료를 저한테 넘겨주십시오.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수질검사 했으면 수질검사서까지 같이 첨부해 주세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2020년도에는 보조측정망 5개소를 설치하겠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16개 플러스 5개를 또 하면 21개가 되는 겁니다.

21개를 또 설치하시겠다는 얘기이고, 보조측정망을 지금까지는 2000년도부터 쭉 7개를 운영하다가 2019년에 9개, 2020년에 5개를 늘리는 이유가 어떤 게 있을까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계획상 그렇게 하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계획?

어떤 계획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지하수 수질관리 때문에 하는 거거든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지하수 수질관리 계획에.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2000년부터 2018년까지는 계획에 7개로 운영하게 돼 있던 거예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2000년도에 한 것은 국가 지하수 관측망이고 국토교통부에서 하는 2개가 있고 우리 시에서 하는 게 7개가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국가에서 하는 2개소는 여기에 지금 적시가 안 돼 있는 상황이고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그렇지요.

지하수는 연간 2회 수질검사 한 것을 관리하도록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 망에 관리를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네요, 보니까.

○위원장 차성호 상·하반기로 이렇게 하는 거고.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지금 7개가 시에서, 2000년도면 연기군 시절 때부터 지하를 한 거고 연기군이나 시에서 전출을 해 줘서 농어촌공사에서 개발한 것을 2000년도부터 2018년도까지는 7개를 계속 운영해 왔고 그 이후에 9개, 5개를 하는 게 계획망에 그렇게 잡혀 있어요, 계획서에?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이 자료에는 그거는 안 나오는데 아마…….

○위원장 차성호 아니, 아까 무슨 계획에 의해서 2019년도에 9개를 개발하고 2020년도에는 5개를 개발한다, 계획에 의해서 한다고 했는데 어떤 계획에 근거하는 겁니까?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지하수 관리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지하수 관리계획에.

그럼 그것 포함된 관리계획도 저한테 자료로 주세요.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네.

○위원장 차성호 그래서 제가 보니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추진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거기에서 어떤 기준과 측정치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일을 진행하는 건지 또 그 결과물이 어떤 건지를 제가 잘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데 이것은 자료와 함께 혹시 과장님께서 시간 되실 때 저한테 오셔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과장 임재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이 있어요.

지하수 방치공을 11월까지 완료를, 방치공 전수조사 및 원상복구를 11월까지 완료했다고 했습니다.

방치공 전수조사를 2019년도에 했어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하기는 했는데 읍·면·동 협조를 받아야 되는데 개인정보 이런 것 때문에 협조가 미진해서 아마 15개밖에 못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15개가 방치공으로 조사됐고, 전수조사를 했는데 15공만 했다는 얘기지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원상복구를 그렇게 했다는 거지요.

○위원장 차성호 전수조사 개소 수랑 원상복구 개소 수가 같다는 말씀 아니에요, 지금?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그것은 아직, 자료 파악해서…….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혹시 답변 가능하십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그것은 아직 파악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파악이 안 됐어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119군데 조사를 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세종시 전체는 혹시 대상이 몇 개나 되는지 아세요?

방치공 대상이 아니고, 방치공이라는 것은 기존에 개발된 것에서 방치된 숫자를 얘기하는 건데 기존에 개발되어 있는 공수는 몇 개인지 아세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그것은 정확하게 파악을…….

○위원장 차성호 그럼 환경과에서 할 때 전수조사라고 했는데 전수조사는 전수조사 대상이 있으니까 전수조사를 했을 것 아닙니까?

그 개발 공수를 잘 모르세요?

예를 들어서 음용용 지하수, 농업용 관정.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그 자료는 있을 겁니다.

○위원장 차성호 있어요?

그러면 그 대상은 전체지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방치공이니까 다 대상이 되지요.

○위원장 차성호 제가 보기에는 그게 1만 곳이 넘어요.

저번에 제가 할 때 2만 몇 곳이라고 했는데 2만 몇 곳 중에서 방치공은 15개로 조사가 됐고, 아니, 백 몇 개가…….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119군데를 조사했지요.

○위원장 차성호 119개소가 방치공으로 조사가 됐고 그중에서 예산이 15공 폐공하는 것밖에 없어서 15공만 했다는 말씀이지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조사된 공 수보다도 훨씬 많은 방치공들이 있다는 판단이고 그거를 혹시 앞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해서 구체적인 예산 편성을 하실 계획이 있으세요?

방치공은 잘 아시겠지만 지하수 오염하고 아주 직결되는 거고요.

방치공이라는 것은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손 치더라도 지하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지하수 전체의 오염을 불러오는 겁니다.

계획이 있으세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저희가 읍·면을 통해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한계가 있어서 내년에는 전문 업체에 용역을 줘서 한번 파악을 해 보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알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를 별도로 받겠습니다.

그러면 2020년도에도 예산이 없기 때문에 15공만 한다는 얘기지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위원장 차성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2019년도 실적에 음용수 지하수 확보 관련해서 수질검사를 159개소를 했습니다, 11월 완료로.

읍·면 추천 및 교육과 복지시설을 하신 것 같아요.

이것도 저한테 넘겨주시고요.

여기도 역시 엄청난 숫자의 지하수가 있는데 그 지하수 관련해서 행정에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정도 개소 수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여러 번 지적했지만 세종시 전체가 라돈·우라늄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질산염 질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안 되고 있고 또 개인이 의무적으로 해야 될 지하수 음용수 수질검사 역시도 30t 미만은 3년에 한 번씩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 행정을 펼쳐 주십사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위원장 차성호 그리고 상하수도과장님 계시니까 광역상수도 보급 사업도 2024년에서 2023년도까지 해 놓으셨나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2023년.

○위원장 차성호 2023년까지.

그걸 조금 더 당겨서 앞으로는, 균특에서 지방이양사업으로 넘어왔나요, 그것도?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그것도 넘어왔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다 보면 그게 예전과 다르게 목적으로 균특에 내려올 때는 몫을 제대로 가지고 쓸 수 있었는데 앞으로 지방에서 별도로 배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거거든요.

시 정부 쪽에 아주 강력하게 요청하셔서 이 부분은 가장 짧은 시간에, 어차피 우리가 예산은 다 들어가는 겁니다, 순차적으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토지에 대한 부담 이런 게 있어서 예산은 더 많이 들어가거든요.

적극행정을 꼭 펼치셔서 예산 확보에 주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176페이지고요.

SWC사업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제 의원 사무실 수질검사 신청을 해서 받았는데요.

이게 혹시 그때 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한 겁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어떤 건지?

손인수 위원 제 의원실에 수돗물 수질검사를 신청해서 받은 상태예요.

그러니까 신청 의뢰를 한 상태예요.

그거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 혹시 답변 가능하신 과장님 계시면…….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그거 혹시 시설관리사업소에 하신 거 아닌가요?

손인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저희 쪽에는, 아마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한 것 같은데요.

손인수 위원 그쪽에서.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상하수도시설과.

손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쪽에 질의를 드리고요.

스마트워터시티 같은 경우는 지금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저는 이것을 내실화하려면 실제 음용률에 대한 실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 예산만 투입이 되고 그거에 대한 실적을 저는 조사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거에 대한 추진 계획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신뢰를 주어야 되는데 그런 방향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79페이지에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항목이 있는데요.

이거 같은 경우는 상하수도과에서 한 겁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손인수 위원 이것은 시에서 비용이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들었습니까?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하나당 27만 원 들었습니다.

손인수 위원 하나당 27만 원 정도.

저도 이 수질 결과를 보고 굉장히 놀랐는데요.

음용이 부적합한 것에 대해서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굉장히 위협할 수 있거든요.

특히 읍·면 지역 중에서 면 지역 어르신들은 시를 믿고 그냥 드신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책을 확실하게 세워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지난번에 안 그래도 위원장님이 시정질문도 하셔서 저희가 나름대로 지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수돗물을 드시려고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결과들이 사실은 불신을 하게 될 수 있거든요.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네, 맞습니다.

손인수 위원 같이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직무대리 권영윤 알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녹지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환경녹지국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직무대리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환경녹지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무대리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에 앞서 아까 환경녹지국 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자료는 서면으로 대신하고 간단한 인사를 한 이후에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만 하시고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농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펴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오늘 업무 추진 상황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을 하고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보좌관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관련해서 서면으로 자료를 대신하겠습니다.

자료를 검토해 보시고 질의·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농업정책보좌관님께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이건 2019년도 사업에 대한 내용을 듣는 건데요.

2020년도 사업도 있어요, 계획이.

추진 계획에 쭉 있지 않습니까?

2019년도 계속사업 중에 2020년도에 사업 자체가 없어진 내용이 있습니까?

계속사업 중에, 신규사업을 제외하고 계속사업 중에서 2019년도에 사업을 했고 2020년도에 계획을 한 사업 중에서 사업 자체가 없어진 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대부분 반영됐는데요.

관정사업하고 유기질비료 중에서 시비로 지원하는 것 2000원에 해당하는 것 정도,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씀을 드리면 관정사업은 2019년도에 했고 2020년도에 추계 예산을 잡아 놓으셨었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위원장 차성호 그런데 그 사업이 없어졌어요.

또 소위 말하는 유박비료, 국비 1100원, 지자체 지원금 600원 해서 17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국비 매칭사업으로, 우리 세종시만 그동안 3000원 지원하다가 작년도에 1000원을 삭감하고 2000원을 지원했었어요.

그 사업을 2020년도에는 하지 않겠다 이렇게 예산안 사업 계획을 올리신 것 같아요.

유박비료 관련해서 그걸 그렇게 하겠다고 농민분들하고의 교감이 좀 있었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매년 할 때마다, 그동안 유박비료 시비 3000원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2000원 했는데 할 때마다 그런 부분은 늘 소통을 해 온 상황인데 저희가 이걸 없앤다고 농업인들하고 실질적으로 대화를 해서 결론을 지어서 없앤 것은 아니고요.

그동안 보면 국비사업 아까 1100원이 생긴 사업, 그 당시에 시비로 이미 하고 있었던 것을…….

○위원장 차성호 그 내용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얘기 안 하셔도 되고 어쨌든 지원하던 예산을 없애겠다는 것에 대해서 농민분들과 교감을 한 적은 없다?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교감한 것은 없고요.

저희가 대안으로, 어떻게 보면 유박비료도 화학비료하고 일반 유기질비료의 중간 형태로 토양에 오염을 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위원장 차성호 됐습니다.

그 얘기는 안 하셔도 돼요.

왜 안 하셔도 되느냐 하면 성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농민들이 그동안 모르고 쓰시지를 않았어요.

다 알고 신청을 했고 알고 쓴 겁니다.

맞지요?

그걸 굳이 여기서 설명 안 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특별한 교감 없이 그리고 어떠한 완충에 대한 유예기간 없이 2000원을 삭감하겠다.

그러니까 농민은 시 정부에서 주면 받고 안 주면 못 받는 그런 주체의 대상자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아시다시피 예산 상황이 농업 분야도 20%, 30% 삭감해야 되는데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삭감할 건가 의사결정이…….

○위원장 차성호 보좌관님이 결정하셨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토론을 많이 했지요.

○위원장 차성호 그럼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간부님들하고 결정을 하셨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담당급 이상들이 참여한 자리를 해서, 결국은 자기 소관 담당에서 어느 분야를 실링에 맞게끔 조정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해서 모아진 것을 토론에 의해서 결정한 거지요.

○위원장 차성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그러면 관정사업도 2020년도에 추계예산을 잡아 놓으셨었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위원장 차성호 2019년도에 요구한, 신청한 분들하고 우리가 사업 한 거하고 어떻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관정이 저희가 결론적으로 66개 정도를 지원해 줬는데요.

신청은 한 150 정도 들어왔어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66공 중에 논하고 노지 밭이 처음으로 관정 지원 대상이 됐거든요.

그래서 66공 중에 논하고 노지 밭 이게 43공 정도 신청했고 기존에 과수하고 시설채소는 쭉 지원해 왔기 때문에 과수 부분은 12농가 그리고 채소 부분은 11농가 그렇게 해서 66공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과수가 됐든 채소가 됐든 밭이 됐든 논이 됐든 수요는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도 수요가 있었지만 우선순위가 됐든지 아니면 어떤 선정 기준에 의해서 사업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사업을 못 한 상황이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분들은 2020년도에 같은 예산이 나올 걸로 알고 기대하고 있었고 또 그거에 대한 계획을 잡고 있었겠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그거는 알 수 없지요, 저희가.

○위원장 차성호 알 수가 없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위원장 차성호 관심이 없으신가 보네.

왜 알 수가 없습니까, 그게?

예를 들어 2019년도에 나도 좀 하고 싶었는데 그 사업을 신청했다가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산이 보장되는 만큼만 66공을 한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 외의 사람들은 이거를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런 말씀이고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올해 다시 신청을 할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요.

○위원장 차성호 신청은 받지를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만약에 한다면요.

○위원장 차성호 아니, 지금까지, 여기 자료 받은 것만 해도 이 사업이 2004년도부터 계속 진행했던 사업인데 단 한 번도 불용처리가 된 적 없는 사업이에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2020년도 사업이 1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100개가 넘는 사업 중에 근본적으로 사업이 없어져야 될 만한 타당한 이유를 한번 얘기해 보세요.

다른 거는 축소되고 사업이 줄었는데 이 사업만 없어져야 되는 타당한 이유를 얘기해 보세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우선 그동안 지원을 최근 3년 동안 굉장히 많이 했고요.

그리고 과수하고 시설채소농가 위주로 지원을 많이 해 왔기 때문에 하우스를 가지고 있는 농가들은 대부분 관정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됐고요.

그리고 노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한해 대책에서 한해가 되면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는 여지가 있거든요.

○위원장 차성호 뭐가 되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한해, 가뭄대책.

○위원장 차성호 아니, 2018년도에 우리가 편성한 사업 예산을 다 쓰고도…… 지금 말씀하시는 한해 대책 예산, 예를 들어서 긴급지원금, 재난지원금 썼어요, 안 썼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작년에…….

○위원장 차성호 지하수 파는 데, 2018년도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2018년도에는 한해가 심해서 썼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작년도에는 수요는 충분하고 아까 말씀하신 150개 신청했는데 66개밖에 못 파 줬음에도 불구하고 한해 지원금을 못 썼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작년 2018년도, 금년 이야기 말씀…….

○위원장 차성호 네.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금년에는 어차피 한해가 오지 않고…….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요.

한해가 오지 않으면 그 예산을 쓸 수 있어요, 없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한해가 오지 않으면 안 씁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2019년도, 2018년도에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어서 못 쓴 사람들은 한해가 오지 않으면 못 쓰고, 그럼 한해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에 한해가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2017년도에는 한해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 2018년도에 한해가 왔구나.

다 썼는데 그 예산이 없어서 못 파는 겁니까, 아니면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못 팔 거 같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한해가 올 때는 어떻게 보면 자부담이 없는 예산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이…….

○위원장 차성호 한해가 오는 해든 오지 않는 해든 지하수, 농업용 지하수 관정에 대해서 수요가 있다는 얘기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수요는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런데 이거를 사업 자체를 안 한다는 생각을 아까 말씀하신 그분들이 결정하셨다는 얘기고, 그렇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위원장 차성호 그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아니, 어차피 예산을 좀 줄여야 될 상황인데 어느 예산이든 줄여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이거 말고 지하수 관정사업은 필요 없는 사업이라 없애 버렸고 다른 사업들은 필요는 하지만 예산이 부족하니까 줄였다.” 그런 말씀을 지금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어차피 예산을 줄여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관정이 살아났으면…….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이 예산은 줄이지 않고 왜 없앴느냐는 얘기예요.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없앴느냐는 얘기예요.

말씀드리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그동안 몇 년간에 지원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한 1∼2년 정도는…….

○위원장 차성호 다른 사업들은 지원 안 했습니까?

다른 사업들은 지원 안 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답변을 좀 드릴게요.

1∼2년 정도는 쉬어서 하는 것도 좀 방법이겠다 해서…….

○위원장 차성호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누가 결정하느냐는 말이에요.

지원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고 필요한 사람들이 있고, 2020년도에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 있어요, 없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럼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 하면 거기에 관정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올해 하우스 23농가를 지원해 줬는데 관정 신청한 농가가 딱 1농가 나왔어요.

○위원장 차성호 그거는 붙여서 한 농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고.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한 농가가 됐든 두 농가가 됐든 필요한 농가는 있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필요한 농가는 없다고 제가 이야기는 안 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거랑 병행해서 지원했기 때문에 한 농가가 됐든 두 농가가 됐든 더 많은 농가가 됐든 그걸 같이 지원받아서 시설하우스를 설치하면 거기에 관정을 뚫어서 했는데 올해는 그런 거 저런 거 생각 안 하고 이 사업 자체를 없애 버려서 시설하우스 지원받은 사람도 자비로 알아서 팔 수 있으면 파고 못 파면 어쩔 수 없고.

지금 우리나라가 WTO 개발도상국 배제 관련해서 얼마나 어려움에 직면할지는 농업정책보좌관 쪽 이 과에서 제일 잘 아는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업들을 2년이고 3년이고 띄워 보겠다는 생각을 하셨단 말이에요?

제가 처음부터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이거에 관해서는 제가 본예산 할 때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고 어떤 것이 가장 필요하고 필요치 않은 것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거수)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규 위원 유철규 위원입니다.

213쪽입니다.

세종형 농·수·축산물복합유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세종시에는 수산물 관련된 유통이, 시장이 없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없습니다.

유철규 위원 언제 만들 계획이십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수산물 관련 유통단지가 필요한지 아니면 세종에 도매시장과 유사한 유통단지가 필요한지 연구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자료로써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알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국장님, 답변은요 간단하게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214쪽입니다.

214쪽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확산 관련된 사업에 두 번째 보면 싱싱문화관 활성화를 통한 로컬푸드 식문화 확산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예산이 얼마쯤이나 됐습니까?

2019년도 금년 예산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제가 알기로는 1억 얼마 정도…… 11억 원입니다.

유철규 위원 11억 원입니까?

그러면 주요 사업 예산 집행 현황에서 어디에 해당됩니까?

202쪽.

모르시면 과장님께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여기에는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유철규 위원 안 나왔지요?

나와 있습니까, 안 나와 있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안 나와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202쪽.

아니…….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안 나와 있어요.

유철규 위원 안 나와 있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유철규 위원 네, 안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사업입니까, 주요 사업이 아닌가요?

여기 보면 주요 사업 예산 집행 현황이라고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게 대강 11억 원입니다.

여기 예산 집행 현황 중에서 11억 원이 넘는 돈이 몇 개쯤 됩니까?

하나, 둘, 세 개밖에 없네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예산 규모로는 그렇습니다.

유철규 위원 아, 4개인가.

11억 7000만 원, 꽤 되네.

그러면 이게 주요 사업이 안 된다는 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어쨌든 좋습니다.

예산 집행 이 내용에 대해서 아마 발주했던 사항이 있을 겁니다.

그 관련된 구체적인 자료들을 자료로써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 실적 플러스 발주됐던 내용, 방침 서류 등등 같이 자료로써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15쪽입니다.

생산자·소비자 중심의 로컬푸드 운동 가치 향상이라고 하셨는데요.

로컬푸드 관련해서 1호점부터 3호점, 2호점까지 개설하고 3호점은 내년도에 하시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지금 3호점은 준비…….

유철규 위원 그러시지요?

그러면 1호점, 2호점에 대해서 있잖아요, 이게 2017년도부터 돼 있었나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2015년도부터.

유철규 위원 2015년도부터.

그러면 2015년도부터 지금 2019년도까지 들어간 예산이 얼마인지 총예산에 관련돼서 이 내용들 전부 다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로컬푸드주식회사에서 보면 결산서가 있습니다.

뒤에 보면 있는데요.

같이 대비를 해서 도대체 얼마가 투자됐는데 얼마만큼 시민들한테 공급이 되고 이런 걸 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성해서 자료로써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알겠습니다.

유철규 위원 그다음에 230쪽입니다.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터 신축입니다.

향후 계획에 보면 내년도 예산에 편성이 얼마만큼 돼 있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3억 9000 정도.

유철규 위원 편성돼 있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유철규 위원 확실합니까?

그런데 이게 좀 저는, 확보 요청을 했다고 했으면 확보한 게 아니라, 확보가 안 된 겁니까, 확보된 겁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이게 아마 작성하는 시점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요.

현재 시 예산에 편성이 돼 있습니다.

유철규 위원 시 예산에 편성 확실히 확정돼 있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유철규 위원 네, 좋고요.

2018년 3월 5일에 했던 도농상생 다기능 종합클러스터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셨는데 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0년도 예산 관련해서 농업정책보좌관님 관련된 자료는 한번 시간을 보고 꼭 예산 하기 전에, 이번 주 안에, 내일부터라도 저하고 시간 약속을 해서 꼭 좀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어떤 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철규 위원 전체 사업에 대해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산하 모든 예산에 대해서는 저한테 별도로, 지금 다른 데에서는 하는데 필요합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는데요.

내년도 2020년도 예산은 저는 구구절절하게 길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우리는 예산 삭감 기능밖에 없기 때문에 삭감을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유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229페이지 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도도리파크가 올해 집행액이 1억 500이 나갔어요.

그런데 현재 실시설계는 올 2월에 하셨는데 건축은 제외라고 돼 있어요.

지금 건축은 아직 설계를 안 하신 건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건축 분야는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고요.

콘텐츠 개발하는 거하고 건축 분야 실시설계 그걸 지금 하고 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건축도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있단 말이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지금 내년 본예산에 이 금액이 들어가 있어요, 아니면 우리가 2019년도 예산을 집행부에 줬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아마 2019년도에 착공하는 예산이 일부 있는데 실시설계 용역이 이렇게 덜 끝났기 때문에 명시이월로 내년도로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보면 20억을 배정받았어요.

20억을 받았는데 10월 말 기준으로 봤을 때 1억 원만 쓰시고 지금 19억 정도가 남아 있는데 부지하고 건축하고는, 부지는 실시설계가 끝났고 건축은 실시설계 중이다 그런 말씀이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건축 분야.

김원식 위원 언제 정도 나와요, 이 실시설계가?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원래는 금년도 말까지 계획인데 조금 연장이 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김원식 위원 일단은 나온 부지 실시설계를 저한테 주시기 바라고요.

현재 용역회사를 할 때 담당 분께서는 안전관리비하고 이윤을, 안전관리비는 4% 주시고 이윤은 한 9%만 주시라고 말씀을 하세요.

그 말씀 아시겠지요?

부지는 저한테 설계 내역서 좀 주시고.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현 위원 거수)

이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 이재현 위원입니다.

208쪽을 봐 주시면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를 통한 쾌적한 농촌마을 조성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2020년 추진 계획에 보면, 제가 알기로는 아마 전동면 미곡2리도 포함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도 계획에 보면 미곡2리가 빠졌는데 어떻게 된 내용인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이 부분은 양해해 주시면 담당 계장이 제대로 알 거 같은데.

이재현 위원 계장? 과장님은 몰라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과장님.

○위원장 차성호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세요.

○농업축산과장 김홍영 안녕하세요? 농업축산과장 김홍영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미곡리 2구도 계획이 잡혀 있는데 여기에는 누락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타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내년에 확실히 시작하는 거예요?

○농업축산과장 김홍영 네,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부실하게 업무보고서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그동안에 주민들 역량 강화 사업 해서 여러 가지 선진지 견학도 다니고 마을총회도 여러 번 하고 그러는 걸 내가 봤는데 여기 보니까 탈락됐나 하고 혹시나 걱정돼서 보좌관님한테 여쭤보는 건데 내년도 계획에 들어가 있다면 다행입니다.

○농업축산과장 김홍영 그렇습니다.

이 이후로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꼭 농촌마을 조성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홍영 네, 알았습니다.

이재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아까 보좌관님 2017년부터 2018년, 2019년까지 관정사업 얘기하셨는데 2017년하고 2018년에는 과수하고 시설채소만 지원하신 거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2019년에는 처음으로 농업용까지 확대하셨다는 거고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위원장 차성호 농업용은 시설채소나 과수도 농업용 아니고 별도로 들어가요, 목이?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원래는 과수농가하고 시설채소를 해 왔는데 수요들이 논 같은 경우는 우리가 농업기반계에서 대형 관정을 파 주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여럿이 모아서 4m 정도 하나를 파 주다 보니까 조그맣게 필요한, 소형 관정이 필요한 논농사 짓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시설채소만 하다 보니까 노지 밭에 관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수요가 좀 있어요.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노지에 오픈을 시켰거든요.

그래서 66공 중에 과수나 시설채소는 그나마 그동안 많이 했기 때문에 당첨자가 덜 나왔고요.

그런 농가 수요들이 많이 충족한 상황입니다, 올해.

43농가가 참여한 겁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래서 시설·과수도 일부 하고 농업도 일부 하고 이렇게 했다는 말씀이에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그렇습니다, 올해.

○위원장 차성호 그런데 저한테 준 자료에 의하면 2019년도 사업은 농업용 이외에는 없어요, 다른 자료가.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이게 농업용이고요.

기반에서 하는 논에 파 주는, 자부담 없이 파 주는 거 있잖아요.

그 사업은 없앴습니다, 올해.

○위원장 차성호 그거 없앤 건 제가 아는데 2019년 농업용 관정 지원 사업 자료를 좀 달라고 했더니 2019년도에 한 사업은 100% 다 농업용으로만 저한테 주셨단 말이에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이게 다 농업용이지요.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그러면 시설채소하고 과수도 다 농업용이라는 얘기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네, 그렇지요.

○위원장 차성호 그럼 굳이 별도로 따로 표기를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아니지요.

그전에는 논이라든가 밭이라든가…….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농업용이라는 거는 시설이나 과수 이외의 거를 농업용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전체적으로는 다 농업용인데…….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저도 그렇게 판단하는데 시설채소하고 과수를 별도로 아까 얘기하셨고 여기 2019년 다 농업용으로만 자료를 주셨길래 그거에 대한 차이점을 안 둬서 내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어쨌든 처음으로 농업용이라는 거, 그러니까 논·밭까지 열어 줬는데 한 해 하고 이거는 너무 많이 지원했으니까 필요 없다 해서 농업정책보좌관님을 비롯한 계장님들까지 회의를 하셔서 이거를 없앴다 그런 말씀이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조규표 단도직입적으로…….

○위원장 차성호 농민을 위해서 일하는 부서에서 농민의 뜻을 헤아리지 않고 없앴다는 거에 대해서 유감의 표명을 다시 한번 하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농업정책보좌관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좌관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도 자료로 보고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간단하게 인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희 사업소에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양해해 주신다면 질의를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 자료로 대신 검토를 하시고 위원님들께서 관심 사항 또 2019년도 실적 보고가 내년 2020년도 사업하고 연관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 관심 사항을 위주로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질의를 해 주시면 집행부에서도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검토하시는 동안 제가 늘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이 있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을 상수도하고 소규모 급수시설은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잘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정기적인 수질검사도 하고 계시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혹시 추가적으로 수질검사에서 음용에 부적합한 개소 수가 추가됐다든지 그런 경우는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금년도에 저희들이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해서 전체 11개소에 수질검사 부적합으로 나왔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추가로 나왔다는 얘기인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아니, 금년도 전체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금년 전체, 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11개소 중에서 지금 저희들이 정수 설비는 9개소를 설치했고 2개소는 상수도로 전환이 돼서 현재 정수시설 금년도 11개 중에서 조치를 해서 큰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부적합 시설에는 라돈하고 우라늄 나온 거는 거기에 안 들어가 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라돈이 3개소 있고요, 우라늄 4개소 있습니다.

비소가 2개소 있고요.

○위원장 차성호 그럼 11개소 중에 지금 말씀하신 3가지의 자연방사성 물질 또는 비소가 거기에 포함돼 있다는 말씀이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각각 저감장치를 설치해서 꼭지 수 기준으로는 음용 가능한 물로 보급하고 있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또 궁금한 게 있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혹시 수질이 안 좋았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그런 경우는…….

○위원장 차성호 그런 경우는 없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지난번 본 위원장이 시정질문 관련해서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경우는 종종 나왔는데 나빠졌다가 좋아지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수질이라는 게 한번 오염이 되면 회복하기는 물리적으로 어렵다.’ 그런 내용을 저도 실험과 연구 결과 도달했고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광역지하수가 보급되기 전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면 지역이나 일부 읍 지역의 시민들께서 안전한 음용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245페이지고요.

광역복지센터 효율적 운영 관리에서 2020년 추진 계획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작은 결혼식이라고 해서 입주기관 주관 행사 업무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은 혹시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이것은 복지정책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콘텐츠 중에 하나인데 저희들이 금년도에 리모델링을 해서 한 5개 사업 정도, 중고책 서점이라든지 무료급식 사업장을 운영한다든지 작은 결혼식장, 시민 만남의 장 이런 것들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까지 하고 내년도부터는 아마 본격적으로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손인수 위원 사업 대상자분들은 혹시 어떤 분들이 되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예식장 말씀인가요?

손인수 위원 네, 작은 결혼식.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예식장은 아마 신청하면 다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요.

금년도에는 제가 알기로 3번 정도.

손인수 위원 그러니까 딱히 사업 대상에 대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거는 복지정책과에서 추진을 한다고 하셨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운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러면 이거는 웨딩플래너라든지 아니면 웨딩업체에서 조언을 받으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시에서 진행하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그거는 아마 해당 부서에서 그런 조언을 받고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앞으로 우리나라 웨딩 문화도 아마 하우스웨딩 문화로 갈 것입니다.

일본이나 해외 선진국들을 보면요.

지금처럼 획일적으로 예식장을 잡고 하는 문화가 아니라 하우스웨딩 문화로 가는데 저는 콘셉트를 그런 식으로 잡았으면 좋겠다, 하우스웨딩으로.

저는 사실 제목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이것을 알차고 내실 있게 하는 웨딩의 의미가 들어가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 웨딩도 좋습니다.

좋은데 거기에 신랑·신부들이 이 제목을 봤을 때 위축되지 않을 수 있는, 배려가 있는 제목이었으면 어떨까.

그런 걸 하우스웨딩식으로 풀어나갔으면 좋겠거든요.

‘작은 결혼식이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나보다 큰 결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웨딩이라는 것은 일생에 한 번뿐이기 때문에 웨딩플래너라든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우리 시에서 세심하게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랑·신부의 니즈를 파악해서요.

이거는 사업계획서가 있을 것 같은데 세부 사업계획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해당 부서에서 받아서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302페이지 보시면…….

(『302?』 하는 위원 있음)

아, 네.

○위원장 차성호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장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공건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에 앞서 공공건설사업소 소관에 대해서도 서면으로 자료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시면 공공건설사업소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 말씀 후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안녕하십니까?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입니다.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세종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희 공공건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주요 업무에 대하여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건설사업소 소관에 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276페이지 되겠습니다.

소장님, 2020년도에 추진 계획을 보면 복컴 좀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 봐 봐요.

조치원읍 복컴, 금남 복컴, 전의·전동 복컴, 장군·연서·소정 복컴.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조치원 제2복컴은 현재 설계가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일상감사 중이고요.

연내에 착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부강면 복컴은 건립 위치가 확정이 안 돼서 추진위원회에서 현재 활발히 논의 중에 있고요.

추진위에서 현재 부강면 소재지나 이쪽 금강 변에 폐천 부지가 있거든요.

아직 확정이 안 돼서 현재 주민 토지주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금남면 복컴 계획은 당초 복합 아파트로 추진을 하다가 추진위원회에서 단독 개발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면사무소를, 노후 면사무소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우선 토지 보상을 두 필지 했거든요.

한 토지를 우선 그 자리에 면사무소를, 복컴을 추진하는 걸로 결정이 됐고요.

전의면은 현재 공모 설계가 끝나서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기초 보링(boring) 공사하고 설계에 따른 기초 작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전동면은 현재 실시설계에 따른 설계 공모를 접수해서 11월 이달에 선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3단계 복컴 장군·연서·소정은 우리 시 예산 형편상 약간 순연이 돼서 현재 장군면하고 연서면은 위치에 따른 협의를 추진해서 하고 있고요.

소정면은 면사무소 맞은 편 게이트볼장이 있거든요.

그쪽으로 확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내년도 본예산에 여러 읍·면사무소 복컴 어디어디가 예산이 확보됐어요?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내년도에는 조치원 제2복컴 예산이 한 20억 정도.

김원식 위원 20억?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25억.

김원식 위원 25억.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25억 정도 상정돼 있는데…….

김원식 위원 나머지는 예산 확보가 없다 그 말씀이지요?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네.

김원식 위원 소장님이 보실 때 우리 시 재정 상태가 안 좋은데 이 복컴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그래서 현재 기획조정실에서 읍·면 복컴 건립 T/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번째, 어제 15일 자로 두 번째 회의를 마쳤고요, 기조실장님 주재로.

지금 도시재생과나 관련 각 실·과하고 협의를 해서 효율화 방안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대응을 할 것 같습니다.

김원식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재정 상태가 어려워서 이거 못 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께서 복컴 관련 말씀을 언급하셨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제 의견과 궁금한 점을 질의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의 지역구 내에 장군면이 있고 연서면이 있어요.

장군면은 입지 선정도 이미 거의 마무리됐고 토지 매입 비용도 일부 반영이 됐지요?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네.

○위원장 차성호 그래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거기도 사실은 중간에 공무원분들께서 생각을 잘못하셔서 실제 늦어지고 어려움이 있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은 내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연서면 복컴 관련해서 장군면도 그렇고 연서면도 그렇고 공공건설사업소 발 공문을 보낸 게 복컴건립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위원회에서 위치 선정을 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셨지요?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네.

○위원장 차성호 “그때 당시에는 2022년, 2023년으로 되어 있던 복컴을 2022년도로 앞당기겠다. 관련해서 빨리 주민 합의를 통해서 부지 위치를 선정해 주면 거기부터 진행하겠다.” 맞습니까?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소장님께서 오신 지가 얼마 안 돼서 사전의 내용을 모르신다고 하나 공문으로 송달되고 받은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본 위원장이 말씀드립니다만 사실 행정이라는 게 위원님들께서 늘 지적하시지만 예측 가능해야 되고 또 한 가지는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 또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민주권자치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훌륭한 생각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감탄하면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만 그렇게 진행을 하다가,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부강면도 마찬가지고 연서면도 마찬가지고 다른 면 단위 지역에서 그 위치 선정을 놓고 상당한 갈등이 있습니다.

내분을 비롯해서 특정인을 음해하는 얘기들 또 특정 위치를 배제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어요.

복합커뮤니티센터 그게 뭐라고 그것 때문에 갈등도 많이 빚는데 실제 그거를, 지금 김원식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건립이 가능할지와 또 건립이 된다손 치더라도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경상비나 인건비 관련해서 정말로 쉽지 않은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하셨으니까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연서면도 제가 마지막까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만 거기에서 위치를 선정해 준다고 해도 행정에서 지금 해 줄 게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께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연서면도 어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서 월하리 1183번지로 토지 세 필지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당초 계획대로 갔었으면 상당히 좋았을 텐데 지금 예산 형편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해서 아까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읍·면 복컴 건립 효율화 T/F팀을 운영해서 계속 관련 실·과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효율화 방안이 나오면, 어떤 기준이 나오면 바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니까 행정의 섣부른 약속과 판단에 의해서 괜히 주민들 간에 갈등만 조장이 됐고 실제 분열이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또 연서면 언급하셨는데 결정이 됐어요.

그분한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절차는 동의서를 받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한테 동의서를 2019년도에 받아 놓는다고 가정했을 때 2020년도, 2021년도 언제 토지매입비 보상비가 확보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냥 그분한테 동의서를 유예시켜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거는 법에도 맞지 않고 지가 상승률이 높은 이 세종시에서는 더더욱 맞지 않은 현상입니다.

약속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그분한테 동의를 받고 동의 절차에 의해서 선정이 됐어요.

해당 과에서는, 공공건설사업소에서는 시 집행부, 기조실도 마찬가지고 예산부도 마찬가지고 적극적으로 하셔서 어떤 방식으로든 차질 없이 진행을 해야 되겠다는 의중을 강력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공공건설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장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공건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공건설사업소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시설공단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에 앞서 세종시설공단 직무대행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를 한 후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소관에 관해서는 서면 자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소장님께서는 간단히, 아, 직무대행이시지요?

직무대행께서는 간단히 인사하시고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안녕하십니까? 시설공단 경영전략본부장 정인태입니다.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2019년도 추진 실적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으며, 궁금한 사항을 질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직무대행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302페이지 보시면 신규사업의 적극적 인수를 통한 사업 영역 확대 이렇게 돼 있는데 2020년도에는 산업단지 관리 업무도 수탁하시네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이거는 저희들이 한번 협의를 했었어요.

그런데 결정된 건 없고요.

김원식 위원 국도1호 지하차도…….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이것도 얘기만 서로…….

김원식 위원 그럼 여기에 추진 계획만?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계획만.

김원식 위원 그렇게 하시고 2019년 실적을 보면 지방자치회관,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합강캠핑장, 신흥사랑 쭉 있어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은 피복비가 별도로 없어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한 가지로 통일을 할 수가 없어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그거는 그동안 사업장별로 했는데 공단 전체 유니폼 비슷하게 내년도에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래서 한 가지로 통일을 해야, 각 부서에서 위탁금을 줄 때 동일하게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금액만 그냥 하지 마시고 동일한, 어차피 어느 단체, 100개면 100개, 200개면 200개를 지정해 주면 우리 시 예산도 적게 들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렇게 해서 집행부하고 상의를 하셔서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이태환 위원입니다.

301쪽에 보시면 성과평가제도 도입을 하신 거지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이태환 위원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우선 시범적으로 금년에 하긴 하는데 BSC 평가라고 각 부서별로 지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금년 안에 시범으로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시범적으로 부서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말씀인가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부서에 지표가 따로따로 있습니다.

그것으로 해서 한번 금년에는 시범으로 하고 내년부터는…….

이태환 위원 이걸 하는 목적은 뭐예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그것을 해서 각 부서별 평가를 해서 나중에 성과금이나 근평 같은 데 반영을 시키려고 합니다.

이태환 위원 부서 안에서도 개개인들의 어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그렇지요.

근평을 하거든요.

거기에 그런 것도 반영하고 전체 사업별로 해서 반영을 시키려고 합니다.

이태환 위원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314쪽 한번 봐 주시겠어요?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 중에서 본인이 하고 계신 업무를 통해서 특허출원 한 사례가 있지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이태환 위원 ‘굉장히 좋은 사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을 얼핏 드리기도 했는데 사실 이런 분들에 대한 인센티브 이런 것들이 현재 어느 정도 마련이 되어 있는지,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잘 보상된다면 더욱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직무에 대해서 더 열심히 하실 수도 있고 더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것들이 혹시 있었습니까?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규정을 우리가 만들어야 되거든요, 포상 규정을.

그게 지금 아직 안 돼 있습니다.

이태환 위원 이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십니까?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내년도에는 그 규정 같은 것을 전부 한번 손을 보려고 합니다.

포상도 그렇고 다른 규정까지 전부, 계속해서 초기에 하다 보니까 그런 것은 좀…… 또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거든요, 포상금 관계 때문에.

시하고 협의해서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태환 위원 실질적으로 우리 시 공무원들 같은 경우 만약에 본인 직무와 관련돼서 이런 특허출원과 연관되는 그런 일이 진행됐다고 한다면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조례가 있어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공무원들은 있어요.

이태환 위원 네, 있지요?

그런데 공사·공단 같은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조례에서는 벗어나 있는 상황이다 보니 저는 별도라도 이것을 체계적으로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직무대행님께서도 이 부분은, 특히나 이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이 됐든, 꼭 이분들이 대상이라기보다는 향후에 이런 분들, 유사한 일들이 일어났을 때 어떠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지, 어떤 보상을 해 줄 수 있는지, 규정이 없다고 한다면 속히 이런 규정을 정비하셔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대략적으로 안이 정리가 되면 저뿐 아니고 위원님들에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검토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좀, 누차 말씀드렸던 사안인데요.

324쪽에 보면 2019년 신규 수탁사업 운영기반 조성에 첫 번째에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수탁운영이 있어요.

안전 조치를 2019년도에 1월부터 10월까지 하셨다고 했는데 안전하게 잘됐습니까?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위원장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펜스를 다 쳤고 그 위에 배수로도 다 씌웠고요.

대형 소화기도 3대 설치했고 또 그렇게 해서 운영해도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22개 면을 전부 운영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지금 22개 면을 다 운영하시는 거지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네.

○위원장 차성호 그동안에 특별한 안전사고나 이런 것은 없었습니까?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없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처음에 개장이 되기 전에 시범 개장부터 진통이 좀 있었고요.

실제 위험했던 부분을 적지 않은 예산을 투여해서 많은 부분이 해소된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상시에 가끔 들르거든요.

어쨌든 현재 조성된 대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체계이기는 하나 사실은 합강캠핑장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용하시는 면적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협소한 것도 사실이고요.

여가캠핑장은 여가캠핑장다운 여유로움과 면적이 널찍하게 배려가 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잘 안 된 사실도 있습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안전사고나 이런 것들에 유의를 해 주시고요.

전에 한번 제가 해약했을 시에 관한 환불금 관련해서 지적한 적이 있는데 그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11시 이전에만 해도 그때 당시 70%인가를 환불해 주는 게 있었는데 그 환불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자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럼 개선이 됐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합강캠핑장과 전월산캠핑장에 대한 환불 조건이 동일합니까, 다릅니까?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동일하고요.

지금 이용료 반환 관계에서는 천재지변이나 이런 경우에는 전액 반환해 주고, 캠핑장 사정으로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전액 반환이고, 이용자 예약 취소에서는 사용 예정일 5일 전까지 취소하면 전액 반환, 2일 전까지는 90% 반환, 1일 전까지는 80%, 당일 예약 취소 오전 11시 이전은 70% 반환이고요, 11시 이후에는 반환하지 않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럼 제가 말씀드린 이전과 이후가 변동이 없네요.

그때 제가 왜 지적했느냐 하면 11시까지 예약 취소를 하지 않는 사람에 한해서 70%를 반환해 주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은 11시까지 예약 취소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다른 사람이 들어오기 힘들지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그렇지요.

○위원장 차성호 그러면 그거는 예약을 한 사람과 예약을 해지할 당시의 시간 텀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고려하셔서 다른 사람이 예약할 수 있는 기간에 해지하는 사람한테는 환불을 응당히 적정하게 해 줘야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 환불 기준을 그렇게 배려한다는 것은 사실 그분한테는 배려가 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한테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용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거거든요.

늘 면 수가 다 찹니까, 아니면 늘 부족한 경우에요, 어때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최근에는 거의…….

○위원장 차성호 주말에는 거의 차고 평일에는 좀 덜할 텐데, 아니면 주말과 평일의 기준을 달리한다든지 어쨌든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지를 늦게 해서 사용도 못 하고 결국은 그 사람도 사용하지 않고.

면 수 자체를 사용할 수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배려와 인센티브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자주 하는 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저는 동의하고 맞는다고 봅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리스크를 주는 사람들한테 그런 특별한 배려를 해 줄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런 환불 조치에 대해서는 응당하게 비율을 낮춰야 된다는 판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다시 한번 손을 보시고요.

어쨌든 여러 가지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이 아직 있어요.

늘 관심을 가지시고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과 여유 있게 즐기러 간 그런 부분에 대한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정인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사장 직무대행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세종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도 마찬가지로 서면으로 자료를 대체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 말씀 후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안녕하십니까?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 최무락입니다.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평소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요 사업 추진 사항을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가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함에 있어서 제가 알기로 한 75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셨지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로컬푸드 사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요.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로컬푸드주식회사가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시거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350페이지 보시면 올해 행감 때 “특산물 판매 수수료를 올려 달라.” 이렇게 해서 사장님께서는 9월 18일에 3%를 올리셨네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다른 의견은 없던가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제가 많이 이해·설득을 시켰지요.

축협에서도 상당히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긴 나왔었는데 이해를 시키고, 위원님들이 또 그렇게 해 주시는 바람에 1년에 1억 8000만 원 정도 우리 주식회사에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수거 체계 하는 데에서는 한 2500 정도 적자가 나거든요.

그쪽에 보전도 해 주고 나머지 가지고는 우리 주식회사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원식 위원 앞으로 수수료 관련해서 사장님께서 관심 있게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해서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김원식 위원님께서.

353쪽에 보면 지금 대표님께서 언급해 주신 농산물 수거 서비스 판매 수수료 변경 이렇게 해서 당초 13%에서, 13%라기보다 10% 기본에다가 3% 추가 수수료를 징수했던 것을 변경해서 10%로 동일하게 하셨어요.

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본 위원장도 지적을 하고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어떻게 보면 “잘된 선례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물론 공주세종축협에서는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았던 일이었겠으나 또 그렇게 설득을 통해서 그분들께서 인정을 하고 그 비용이 로컬푸드주식회사나 농민들을 위해 쓰인다는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설득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2019년도 실적에 싱싱방앗간 운영 고품질 즉석 정미기 설치 2대가 1호점, 2호점에 들어갔지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제가 어제도 현장에 가서 보고 그렇게 했는데, 어쨌든 운영을 하면서 이런저런 운영의 묘를 발휘하셔서 아침 일찍 가서 당일 도정미를 해 놓고 비축을 해 놓으면 다른 분들이 그걸 당일 도정한 걸 믿고 사 가시는 그런 체계지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저도 어제 거기에서 한 30분 정도 서 있으면서 그것을 했는데 어제는 마침 기계가 고장이 나서 도정을 못 하는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김명성 회장님하고도 대화를 좀 하고 왔는데 어쨌든 그런 좋은 것들을 자꾸 도입해서 로컬푸드를 자꾸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실제 찾는 이유를,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게 법인의 역할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연도에도 관련해서 밥맛 좋은 쌀 경연 대회에서 등 안에 든 분들에 대한 쌀을 보관할 수 있는 냉동저온창고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대표님께서 관심 있게 봐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본 위원장은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환 위원 350쪽 보시면 연중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 구축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어쨌든 이렇게 방향을 설정해 놓으시고 다품종 생산 체계를 구축하시겠다는 말씀 같아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그렇습니다.

이태환 위원 매번 이와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기도 하는데 궁금한 것은 자료가 있다면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 이후에, 주식회사 출범 이후에 첫해에는 몇 가지 품종을 했었고, 연도별로 점점 다품종화되어 가는 수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겠지요?

그 데이터가 있다면 어떤 품종들이 다변화하고 있고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싶거든요.

그것을 자료로 하나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알겠습니다.

이태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이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시에서 공공급식센터 건립 중이고 “2020년도에 준공을 해서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사업계획에 쓰여 있어요.

실제 예산도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로컬푸드 판매장 1호점, 2호점 또 3호점과 4호점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데 세종시 농가 수가 제가 알기로 대략 5000농가 정도 되는 걸로, 이춘희 시장님께서 6000농가 정도 된다고…….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6000∼7000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지요.

○위원장 차성호 저한테 소관 부서에서 보고할 때는 한 5000농가라고 했는데 세부적으로 되면 6000농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6000농가가 참여할 수 있는 농가, 지금 한 1500농가 참여합니까, 1호점, 2호점 해서?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지금 937농가.

○위원장 차성호 900농가 정도예요?

제가 정보를 잘못 알고 있었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937농가이고 3호점에 넣을 농가를 우리가 230농가 확보를 했어요.

3호점이 개장되면 거기로 가실 농가들을.

그래서 한 개 매장에 400∼500명 정도는 농가가 확보돼야지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사실은 로컬푸드 1호점 도담점이 농가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 같고요.

2호점은 그것보다 조금 선호도는 떨어지나 어쩔 수 없이 1호점에 납품하는 농가들 이외의 분들이 거기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공공급식센터에도 식자재가 납품돼야 되는데, 농작물이 납품이 돼야 되는데 거기는 계약재배를 하겠다 이렇게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현재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는 분들과 중복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또 로컬푸드 매장의 납품을 포기하고 그쪽으로 가시는 분들, 계약재배라는 것은 상당히 재배농가한테 유리한 조건이거든요.

계약을 하면 농산물 가격의 등락은 조금 있을 수 있겠으나 어쨌든 전량 이상을 계약재배에 의해서 수급해 주겠다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공공급식센터가 내년도에 되고 3호점, 4호점이 계획되어 있으면 “그 수급이 가능하겠나.”라는 말씀을 여쭙고 싶습니다.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시에서도 공공급식센터는 세종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금같이 100% 거기에다 공급시킬 그런 계획이 달리기 때문에 한 60%를 우리 세종시에서 나온 농산물을 가지고 공급시키고 한 40% 정도는 타지, 다른 데에서 가져다 공급시키는 그런 식으로 계획이 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는 저희들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마 그런 식으로 한다면 아무래도 달리긴 달릴 텐데 우리가 열심히 농가 확보하고 교육시키고 기획 생산 체계를 구축하면 3호점, 4호점까지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때 어려울 경우라면 경계로부터 30㎞라든가 그런 쪽으로, 로컬푸드법에도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건데, 세종시는 세종시 농산물만 하자는 방침으로 해서 아직까지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때 가서는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하여간 상생푸드라고 해서 이해찬 의원님께서 발의한 로컬푸드법에 보면 ‘근거리에 있는 농산물들을 부족 시에는 수급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기는 합니다.

다만 본 위원장이 우려하는 것은 공공급식센터 쪽이, 거기는 소위 벌크 구매라고 하지요.

특별한 소포장이나 이런 거 없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로컬푸드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손쉽게 또 편리하게 납품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로컬푸드 법인에서도 그런 것 저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미리미리, 왜냐하면 올해 준공이 되면 바로 실시가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셔서 수급에 차질 없게 또는 양질의 농산물이 그쪽으로 가고 이쪽에는 그렇지 않은 농산물들이 들어올 수 있는 선례적인 것을 미리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고맙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무락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에 앞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금일 자료를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를 하신 후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안녕하십니까?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고칠진입니다.

먼저 편리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세종교통 체계를 만드는 데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 그리고 산건위원회 위원님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공사는 2017년 4월 13일 출범 이래 지난 2년 반 동안 산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교통 기관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 올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추진 상황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거수)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369쪽이고요.

두 번째 세종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구현에서 2019년 실적에 읍·면 노선 운행 효율화 방안 용역 결과가 있습니다.

이게 용역이 마무리가 됐습니까?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마무리됐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러면 최종 결과보고서가 나왔겠네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나왔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거는 의정포털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번에 제가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저상버스를 둘러봤는데 나름대로 도시교통공사에서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점자스티커를 추가로 부착한다든지 아니면 호출벨을 더 낮게 배치한다든지 또 저상버스 대상자가 탑승했다가 내릴 때 안내 멘트가 나오는데 상당히 잘 만드셨더라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면 영어로도 같이 제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한국어로만 나와서 영어로 같이 제작을 더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승강장에 교통약자, 휠체어라든지 어린이, 노인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사전에 운전원이 파악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는지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서울에서 지금 도입을 하려고 한다는 그 시스템을 포함해서 제가 아는 중에는 예를 들어 정류장에 휠체어 타신 분들은 그런 지역을 그려 놓기도 한 곳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을 포함해서 운전원이 사전에 저상버스를 이용하시는 대상자분들이, 교통약자들이 타시는 걸 알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현재 BRT 승강장에 저상버스 경사판이 나오지 못하고 있지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그래서 전기굴절버스 도입 시기에 맞춰서 행복청에서 전부 다 시설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현재는 나오지 않고 있는 거잖아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일부 되는 데도 있고 안 되는 데도 있고, 경사판이 오히려 높아서 잘 안 나오는데…….

손인수 위원 그렇지요, 경사판보다 인도가 높아서 지금…….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그것은 아마 11월 말까지는 다 행복청에서 개선하는 걸로 협의를 했습니다.

손인수 위원 올해 11월 말까지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그렇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것은 공사 소관인가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그것은 행복청에서 해야 됩니다.

손인수 위원 행복청 소관인가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그렇습니다.

손인수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이 좀 더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한 가지 당부드리면 운전원분들께 저상버스 이용하는 매뉴얼에 대해서 정확하게 교육을 더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알겠습니다.

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특히 면 지역 같은 경우는 승강장만 있고 인도가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 경우는 최대한 기울여 드려야 탑승을 하는데 대다수 여론은 아니겠지만 제가 몇몇 분들께 들어본 결과 그 상태에서 경사판이 높게 설치되는 경우가 있나 봐요.

물론 다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것을 좀 더 교육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러겠습니다.

사실상 필요한 것은 농촌 지역이거든요.

어르신들이 타고 내리는데 힘들어서, 사실 그러지 않아도 중형 저상버스가 우리나라에 생산되는지 제가 메이커를 다 돌아봤는데 아직도 생산되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수요가 많겠다는 얘기를 현대자동차에도 했고 관련 사에 얘기를 했는데 아마 전체적인 수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더라고요.

손인수 위원 지금 아산시라든지 시범 운행하고 있는 곳이 있거든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한번 제가 챙겨 보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그런 곳이 있으니까 한번 방문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성호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승하차 도우미,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019년도에도 100% 성과를 달성해서 50명에서 100명으로 운영을 하신 것 같아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020년도 추진 계획에 보면 “확대를 더 하겠다.”

특히 중고생·대학생 봉사동아리를 승하차 도우미에 참여시킬 계획이신가 봐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상당한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전에 한번 제가 말씀드렸던 보험 관계는 진행을 그렇게 하셨나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그것은 이미 153 사이트에서 그것을 하도록 돼 있어서 지난번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건 다 조치를 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조치를 해서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시골에 계신 교통약자지요, 노인분들이나 이런 분들, 특히 장애인분들 같은 경우도 그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제가 경로당을 한 바퀴 돌면서 그 얘기를 꼭 물어보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서 감사하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네, 그리고 전에 한번 예결위 때 나왔던 얘기인데 시골 지역에 되어 있는, 공사에서도 시골 노선이 좀 있지요?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지금 농어촌 마을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래서 손님들이 들고 타는 화물에 관해서 지금까지는 현실하고 맞지 않는 그런 운영 체계가 있어서 그걸 현실화해 달라고 했는데 교통과 쪽에서는 그렇게 하는 걸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지금 운송약관에 돼 있고 무게가 10㎏ 이상은 안 되도록 돼 있는데 농촌 지역의 경우 사실 그게 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킥보드 같은 거라든지 유모차 이런 것도 지금 못 싣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장치를 전제로 해서 시에서, 우리 운송약관을 개정하면 되기 때문에 그 작업을 시와 협의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무게와 부피가 아마 거기에 적시가 돼 있어서…….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렇습니다.

50, 40, 20 이런 식으로 부피가 돼 있는데…….

○위원장 차성호 현실에 맞지 않는다.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그것도 배려를 해 주셔서 좀 더 현실성 있는 개편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DRT 관련해서도 장군면이 시범적으로 운영하시는 걸로.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그렇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운행을 개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주민들께서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DRT든, 설명회를 가지신 걸로 제가 알고는 있는데 그때 바빠서 참여를 못 했지마는 DRT에 대해서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실제 ‘DRT가 운행되면 상당히 편리하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하여간 그것도 잘 계획을 하셔서 정말로 DRT라는 새로운 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면서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장 고칠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성호 고맙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내용 중 질의·답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또는 지적 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49분 회의중지)

(18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성호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 결과 보고 청취

(18시56분)

○위원장 차성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 결과 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손인수 위원님께서는 앉으신 자리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손인수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차성호 위원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은 9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이번 공무국외활동의 목적으로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이후로 지속적인 발전이 이어져 왔지만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2021년 입주를 목표로 5생활권에 스마트시티 조성이라는 국가적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대한 적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7개의 아랍 토후국으로 이루어진 아랍에미리트연합 중 경제의 양대 축인 두바이 및 아부다비 국가를 방문하여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도시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및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세종시 정책 추진에 접목하고자 하였습니다.

주요 활동 일정으로는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 시장의 구성 현황 및 경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하여 두바이 무역 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두바이 코트라를 방문하였으며, 해안도시 두바이의 지역 강점을 살린 두바이 수변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창조적인 도시 랜드마크 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 나킬(Nakheel) 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지구의 자원 고갈을 대비한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는 IRENA 국제재생에너지기구를 방문하여 우리 시의 미래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사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조성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인 마스다르시티를 방문하여 우리 시 5생활권에 조성될 스마트시티의 해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이어서 두바이가 세계 최고의 의료 허브가 되기 위해 고품질,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의료 관광을 제공하는 두바이 헬스케어시티위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에 대한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성호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리에 놓아 드린 결과보고서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국외활동에 대해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을 말씀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19년 산업건설위원회 공무국외활동 결과 보고의 건을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내일 11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안건 심사를 이 자리에서 실시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9시00분 산회)


○출석위원(6인)
차성호유철규손인수김원식이재현이태환
○출석공무원
·경제산업국
국장박형민
경제정책과장권영석
일자리정책과장이현구
기업지원과장김회산
산업입지과장김진섭
·도시성장본부
본부장정채교
도시정책과장이두희
도시재생과장고재홍
행정도시지원과장노동영
스마트도시과장장민주
경관디자인과장홍종선
·건설교통국
국장강성규
건축과장김규범
주택과장박병배
도로과장김보현
교통과장김태오
토지정보과장민홍기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권영윤
자원순환과장정찬희
상하수도과장임재환
산림공원과장김대훈
·농업정책보좌관
보좌관조규표
농업기술센터소장최낙거
농업축산과장김홍영
로컬푸드과장이윤호
지도기획과장송종섭
기술보급과장안봉헌
미래농업과장최인자
·시설관리사업소
소장김재주
·공공건설사업소
소장조흥순
○기타참석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리정인태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최무락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고칠진
○전문위원
  정진기  윤종오
○기록공무원
  서선정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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