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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제5차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2020.06.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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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0년6월22일(월)

장 소 :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5차 회의)

1. 행정수도 완성 정책 추진 현황 보고 청취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제5차 회의)

1. 행정수도 완성 정책 추진 현황 보고 청취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11시04분 개의)

○위원장 채평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2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 집행부의 2020년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겠습니다.


1. 행정수도완성 정책 추진 현황 보고 청취의 건

(11시05분)

○위원장 채평석 그럼 의사일정 제1항 행정수도 완성 정책 추진 현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용석 기획조정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마이크 꺼짐)기획조정실장 이용석입니다.

먼저 준비된 자료를 통해서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전략에 대해서…… (마이크 켜짐)기획조정실장 이용석입니다.

자료를 통해서 그동안 세종의사당 건립 관련된 현황과 추진 전략에 대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50%를 돌파해서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고 있고 지방 소멸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 21대 총선에서도 여야 구분 없이 지역 공약에 세종의사당 설치가 반영되었고 현재 국회에서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21대 국회 개원 후 1년 동안을 국회 세종의사당 사업 추진의 적기로 판단하고 민·관·정 협력을 통해서 총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경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홍성국 의원이 대표발의 한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또한 조금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지난 대선 때도 국회의사당 설치가 공동 공약으로 되었으면서 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21대 총선 공약에도 여야 간의 세종의사당 설치가 되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또 국회에서도 국회분원 설치 운영에 관한 연구용역이 지난해 8월 완료되었고, 관련된 사업비가 2019년과 2020년에 설계비 각각 10억 원씩 반영되었다는 말씀 드립니다.

추진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국회법」 개정에 대한 준비와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는 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운영위, 본회의를 통해서 관련된 내용이 의결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한 건립 계획의 확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국회사무처가 계획안 마련을 위해 운영위에 보고하는 등 절차를 거쳐서 이런 계획이 확정돼야 실질적인 건립 계획이 추진될 수 있기 때문에 건립 계획 확정을 함께 추진하고자 합니다.

건립 계획이 확정되고 나면 이와 관련해서는 행복청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행복청 주도로 설계 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건축공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표에 보시는 것은 저희가 개략적으로 이런 일정들을 잡아 본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지난 국회의장님 면담을 통해서 저희가 건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국회 차원에서 실무적인 총괄할 수 있는 의사 결정을 이끌어 가기 위한 국회의장 직속의 T/F 구성·운영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건의도 드렸고,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국회법」 개정 및 건립 계획 확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을 통해서 최적안이 도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설계비도 반영되었기 때문에 건립 계획이 확정되면 실행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히 되기 때문에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국회법」 개정을 하기 위해서는 공청회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지난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에서도 실질적으로 이를 위해서는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한 바가 있기 때문에 후속 작업을 통해서 「국회법」 개정에 필요한 공청회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정치권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세종의사당이 주요 의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고 국회의장, 운영위원장, 정당 지휘부 등과 면밀한 소통을 통해서 진행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시민단체와 함께 충청권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서 지지 마련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할 국회사무처와도 건립 계획 확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절차나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협의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국회사무처에서 이에 대해서 수립 계획도 만들고 준비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국민 언론홍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 때문에 특집 기사, 유력 인사 인터뷰 등을 통해서 여론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한 민주당 특위가 있고 시민단체들이 주최하는 각종 포럼이나 토론회도 함께 개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당위성을 담은 리플릿이나 여러 홍보영상 등을 통해서 국회 여론조사도 함께 병행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행정수도 완성 추진단 운영과 관련해서도 지속적인 연대와 결의대회, 홍보활동 등을 통해서 확산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2021년 예산 및 후속 조치 준비도 함께 필요성이 있습니다.

2019년, 2020년 10억 원씩 편성된 예산이 있습니다만 현재 행복청에서 내년도 예산에도 10억 원을 편성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관련된 연구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도 행복청과 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서 실질적인 안의 확정과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고 사항들은, 첫 번째 참고 사항은 저희가 국회사무처에서 연구용역 결과를 낸 부분을 정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 개선 소위에서 논의되었던 내용도 참고2로 정리해 놨습니다.

그리고 특위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 특위 같은 경우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만 아마 개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대 의원들 위주로 민주당 특위가 구성돼 있습니다만 21대 의원님들도 바뀌었기 때문에 지도부라든지 의원님들에 대한 변화 이런 것들을 협의해서 민주당 특위도 함께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참고4는 홍성국 의원께서 대표발의 해 주신 「국회법」 일부개정안이 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그동안에 있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된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채평석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성수 위원 거수)

박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수 위원 박성수 위원입니다.

실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지금 보면 건립 계획이 7월에서 10월쯤에 확정될 것 같다라고 이 문서 안에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우리 시가 기대하는 입장인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네, 그쪽에서 논의된 결정된 일정이 아니고 저희는 이런 일정으로 가야지 실질적인 올 하반기와 내년 초에 집중해서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텐데 이런 일정으로 가야 될 필요성에 있다는 차원으로 정리한 겁니다.

박성수 위원 그러면 지금 국회의장이라든지 사무처를 통해서 저희가 이 로드맵에 대해서는 충분히 제시한 상황인 거고요?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이 로드맵 부분까지는 아직 안 돼 있는데 전반적으로 필요성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정리돼 있고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못 박지 않았습니다.

내일도 시장님께서 국회의장님하고 국회사무처장님, 법원 쪽도 다른 이슈 때문에 가긴 합니다만 반영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공식적인 건의를 올리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입니다.

박성수 위원 저희가 올해 안에 설계가 들어가려면 어찌 됐든 간에 그래도 빡빡하게 일정을 잡은 거잖아요.

현재 공전 중인데 어떻게 교섭은 시장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충청권부터 시작해서 개별 의원들하고는 계속해서 접촉을 하고 있는 중이신 거고요?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네, 그동안 계속 노력해 오셨는데 이번에 민주당 특위를 개편하는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계를 정비해서 민주당 내에서도 정비하실 거고요.

실질적으로 이 법 통과 관련해서는 운영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계획하고.

운영위 구성이 야당까지 다 됐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실질적으로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서 의원님들을 설득해 나가는 그런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성수 위원 일단 다행스러운 것은 홍성국 의원께서 운영위 부대표로 참석하시는데 어찌 됐든 간에 전체 회의를 통해서 「국회법」 일부개정안이 논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돼서, 민주당뿐만 아니라 통합당 쪽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 좀 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이른바 우리 세종시 관련해서 4법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시법하고 행복도시법이 있고 또 법원 설치법 등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지금 양 의원님들 간의 역할이 다 정립돼서 어떤 입법들을 하시겠다라는 게 정리됐고 내용들도 거의 다 마무리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법뿐만 아니라 세종시법 그다음에 행복청법도 마찬가지로 다 준비되고 있고요.

법원 설치법도 지금 준비가 돼 있는 상태고요.

그와 관련해서는 내일, 특히 오후에는 또 법원 행정처장님을 시장님이 면담하십니다.

그동안에는 지방법원 위주로 얘기를 했었는데 행정법원하고, 실질적으로 논의해 보니까 조금 구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법원 설치 기준이나 조건들이 있었을 텐데 그거에 맞춰 보면 집중해야 할 부분은 행정법원,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고, 대전법원하고도 협의해 보니까 행정 수요와 관련된 소송들이, 행정 관련된 게 넘쳐나고 있어서 합의부에서 못 하고 단독으로 배정도 되고 있고 지금…….

박성수 위원 워낙 건수가 많기 때문에.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네, 넘쳐나고 있다는 문제도 되고 있어서 법원 쪽에서도 행정법원 관련해서는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제2 행정법원을 제일 큰 화두로 삼아서 카테고리로 삼겠고요.

지방법원은 조금 시간이 필요하고, 요건이 되기에는 우리 시 인구라든지 건수가 상당히 부족해서 행정법원을 만들면서 부수적으로 지원으로 먼저 출발하고 나중에 지방법원으로 승격하는 형태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박성수 위원 되게 조심스러운 얘기인데 지금 어떻게 준비 중인지는 모르겠는데 지방법원하고 검찰청 부지는 도시계획을 할 때부터 지역이 정해져 있었던 부분이 있었고, 저희가 수요를 하나 찾은 게 이제 행정법원에 대한 수요를 찾은 거잖아요.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네.

박성수 위원 그래서 이걸 집약화할 건지, 아니면 별도의 부지를 마련해서 추진할 건지는 내부적으로 좀 더 숙고해서 결정하실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만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기존에 법원, 지방법원하고 검찰청 부지가 유치가 될 거라고 생각하셔서 이미 수분양자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재산권 문제하고도 관련된 부분이 있어서 이건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 좀 드리고, 제가 어떤 의도로 말씀드리는지는 아시잖아요, 이게.

혹여 우리가 가능성에 염두를 둬서 일을 진행했다가 저희가, 뭐라고 할까요?

그분들이 생각했을 때 오히려 안 좋은 이런 것들도 있을 수 있어서 그건 그렇게 심도 있게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절실한 게 세종시법인데 지금까지 세종시법이 행안부하고 어느 정도 합의가 된 사항이 있고, 우리 입장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는 사실 재정 특례적인 부분이잖아요.

그게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어 왔나요?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지속적으로 행안부 장관님이나 면담을 통해서 얘기가 됐습니다만 우려하고 있는 재정 특례와 관련해서는 다른 시·도의 동의가 필요한데…….

박성수 위원 그러니까 제로섬 게임이라는 여지가 있는데.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네, 그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하고 다음에는 시·도지사협의회 총회가 열리고, 총회에 대비해서 이번 주 금요일에는 기조실장들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안 되면 쉽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제가 직접 가서 이번에는 기조실장들에게 전반적인 세종시법 개정의 필요성하고, 금액 자체가 사실 크지 않다는 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가 기존에도 3개 단체, 그러니까 충청권 빼고 3개 지자체한테는 양해를 구했습니다.

사실 얘기하는 과정 속에서 나왔던 얘기들은 세종시가 이 정도 규모라면 큰 금액이 아니다라는 데에서 “그 정도는 동의할 수 있는 거다.”라고 해서 3개 단체는 동의했고, 충청권 관련해서도 저희들이 얘기했던 것은 “반대하지는 않겠다.” 정도까지는 진전을 시켜 놓은 상태인데 최종적으로 이번에 다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협조를 요청드리고 법이 발의된 것이 이번에 국회에서, 왜냐하면 7월에 통과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9월에 내년도 교부세를 최종 산정해서 각 지자체로 보내 주기 때문에 그 작업이 실행되기 전에 법 개정이 돼야 그걸 반영할 수 있지 이미 배정이 끝난 상태에서는 더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가 될 수 있어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저희가 설득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수 위원 금액이 적지 않다고 그랬는데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런데 정말 군소도시 입장에서 봤을 때 그것마저도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지라 좀 더 많은 교섭을 하셔야 할 것 같고, 법이 혹시라도 통과가 안 되게 되면, 그래서 방향을 두 가지로 제시하는데요.

일단은 저희 내부적으로 봤을 때 발생하고 있는 행정 수요 등등 해서 규칙 등에다 저희 특성에 맞는 보정계수 등을 찾는 노력도 지금도 하고 계신데 더 그렇게 하셔야 하고.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네,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실무적으로.

박성수 위원 또 하나는 종국적으로 법 개정으로 가야 되겠지요.

그래서 그 두 노력을 좀 더 실혈을 기울여서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네, 알겠습니다.

박성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평석 박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11시21분)

○위원장 채평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박용희 부위원장께서는 그동안의 활동 결과에 대해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용희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박용희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 도시인 세종시가 실질적이고 온전한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촉구하고자 2018년 11월 윤형권 전 의원이 대표발의 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토대로 결성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였습니다.

본 위원회는 위원회 활동 준비를 위한 회의 개최와 홍보활동, 시 집행부와 시민단체 등과의 공조활동 등 총 25회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활동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먼저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 채택, 활동 기간 연장, 위원장 재선출 등을 위한 회의를 네 차례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시 집행부 및 시민단체와의 공조를 통하여 세종시법 개정 촉구 결의, 행정수도 완성 촉구 결의 등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결의를 추진하였고, 세종시법 개정 국회 토론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 등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각종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특히 2019년 3월에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 2019년 11월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 결의안을 발의 및 채택하여 국회를 비롯한 각 정당과 전국 지방의회 등에 의회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국회 세종의사당 용역 결과 후속 조치 촉구 성명서 발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반영 촉구 기자회견 개최, ‘21대 국회에 바란다’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정부와 국회, 각 정당에 행정수도 완성 정책 추진을 촉구하였습니다.

우리 특별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민·관·정 공조를 통해 대내외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단합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고, ‘세종시는 행정수도’라는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활동 내역은 배부해 드린 활동 결과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채평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및 토론 순서이나 본 안건은 본 위원회 위원들의 참여로 추진한 활동에 관한 것으로 질의·답변 및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 및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이어서 본 안건에 대해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자유롭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의견 주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용석 기획조정실장께서는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용석 (마이크 꺼짐)앞으로도 의원님들 의견 잘 듣고 같이 협력해서 시민단체, 의회, 국회까지 다 공동체를 강화해서 우리 시의 염원인 세종의사당 관련된 부분이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채평석 실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내년 상반기까지가 중요한 시기로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정확하게 판단하고 계신 것 같고 또 믿음도 가고 그렇습니다.

집중해서 좋은 성과가 나도록 해 주시길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금일 본 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의장께 제출하여 6월 23일 개의되는 제4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의 공식적인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들은 아직 진행 중이므로 앞으로도 추진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될 때까지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존경하는 박용희 부위원장님, 박성수 위원님, 손인수 위원님, 손현옥 위원님, 임채성 위원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울러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이용석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7분 산회)


○출석위원(6인)
채평석박용희박성수손인수손현옥임채성
○출석공무원
·기획조정실
실장이용석
○전문위원
  김영인
○기록공무원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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