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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69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2021.05.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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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교육안전위원회회의록
제2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1년5월24일(월)

장 소 : 교육안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회의)

1.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3.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제2차 회의)

1.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교육감 제출)

2.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계속 상정)

- 계수조정 및 의결

3.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상정)

- 교육정책국, 교육행정국 소관

-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03분 개의)

○위원장 박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동의안 1건과 교육행정국, 교육정책국 소관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뒤 세종시교육청 소관 전체 2021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및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교육감 제출)

(10시04분)

○위원장 박성수 의사일정 제1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조성두 교육행정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안녕하십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입니다.

항상 세종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지원해 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박성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공유재산 변경취득 요인이 있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립하여 공유재산 관리에 적정을 기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을 보고드리면 6-3생활권과 5-1생활권의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안정적인 학생 배치를 위해 6-3생활권 학교 설립을 위한 토지 및 건물 취득에 관한 사항입니다.

산울유치원의 경우 작년 6월 재투자심사를 거쳐 설립이 확정되었고 캠퍼스형 고등학교는 올해 4월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조건부로 설립이 확정되었습니다.

산울초등학교와 산울중학교는 지난 4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통보를 받았고 10월에 다시 중투심사를 받을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4쪽입니다.

산울유치원은 연기면 산울리 254-2답 일원에 13학급 규모로 설립할 예정으로 부지비용 27억 6700만 원, 건축비용 95억 4500만 원으로 123억 12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5쪽입니다.

산울초등학교는 연기면 산울리 254-1답 일원에 29학급 규모로 설립할 예정으로 부지비용 26억 5200만 원, 건축비용 203억 1900만 원으로 229억 71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산울중학교는 연기면 산울리 248-1답 일원에 28학급 규모로 설립할 예정으로 부지비용 28억 8000만 원, 건축비용 199억 9600만 원으로 계 228억 76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7쪽 가칭 캠퍼스형 고등학교는 연기면 산울리 180 일원에 50학급 규모로 설립할 예정으로 부지비용 166억 6600만 원, 건축비용 423억 6700만 원, 합계 590억 33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깊으신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박성수 조성두 교육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찬영 위원 (마이크 꺼짐)하나만.

○위원장 박성수 안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찬영 위원 안찬영 위원입니다.

산울유치원하고 산울초등학교의 내역이 있는데 토지 규모가 있잖아요, 국장님.

토지 규모가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여기 쓰여 있는 것은 3200㎡로 돼 있고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1만 5336㎡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비용을 보게 되면 토지 매입 비용이, 면적이 상당히 많이 차이 나잖아요.

거의 몇 배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데 유치원 면적이 훨씬 적어요.

그런데 비용은 오히려 유치원 토지 매입 비용이 더 많이 잡혀 있거든요.

그 사유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초등학교하고 중학교 부지는 조성원가의 20%로 매입하고요, 유치원 부지는 조성원가의 100%로 돼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이 작년에 법이 바뀌어서 사업 계획 시점에 따라서 유치원 부지도 같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시기를 따져 봐야 되는데 여기까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초등학교 부지는 조성원가 20%, 유치원은 100%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유치원이 단설로 규정되면서 100%로 잡힌 건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안찬영 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안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2.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계속 상정)

- 계수조정 및 의결

3.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상정)

- 교육정책국, 교육행정국 소관

-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11분)

○위원장 박성수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심사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오늘 예비심사 대상인 교육행정국와 교육정책국 소관 전체에 대해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일괄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정회를 할까요?

(『네.』 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깐 회의가 준비될 때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12분 회의중지)

(10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희 위원 거수)

박용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희 위원 박용희입니다.

사업설명서 412쪽 학생자치 활성화 지원 세부 계획서 요청합니다.

그리고 430쪽 학교 방역인력 운영비 지원 세부 결산 내역서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박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열 위원 거수)

이순열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이순열입니다.

교육복지과에 먼저, 최근 3년간 산업재해 발생 학교 기관이랑요, 증축·개축 학교 그다음 2020년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비 지원 25개교 목록 부탁드리고요.

교육시설과입니다.

전기시설 개선 LED 교체사업 2019년, 2020년 사업 집행 내역 부탁드리고요.

2021년 사업 후에 형광등 사용하는 학교 목록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이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오늘 회의 중간중간마다 필요하신 자료를 말씀해 주시면 자료 요구하고 제출받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정확하게 작성하여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교육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 소관 부서는 운영지원과, 행정지원과, 교육복지과, 교육시설과입니다.

조성두 교육행정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교육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교육행정국장 조성두입니다.

교육행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서 26쪽부터 28쪽까지 운영지원과입니다.

운영지원과는 기정예산 대비 3.3% 증가한 1억 3982만 원으로 최종 예산액은 43억 7249만 원입니다.

교직원단체 관리 사업은 단체협약에 따른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 운영 지원비로 3310만 원을 편성하였고, 교육행정자료 및 기록물 관리 사업은 기록관 운영 및 정보공개 운영비로 592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부서기본운영비 292만 원과 사회복무요원 인건비 900만 원을 증액하고 교육수첩 발간비 400만 원은 감액하여 792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본청 서버실의 비상전원장치인 UPS 노후 배터리 180개의 교체가 필요하여 3962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부터 29쪽까지 행정지원과입니다.

행정지원과는 기정예산 대비 12.6% 증가한 495억 9172만 원으로 최종 예산액은 4446억 3810만 원입니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전문직원 인건비로 150억 9200만 원을 증액하였고 교장, 교감, 보직교사, 교사의 교원연구비로 653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 관리시스템 구축 운영을 위한 분담금으로 국가시책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4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새나루초등학교 학교용지 매입 등 공유재산 취득 및 관리, 전자태그 물품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3억 9691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부서기본운영비로는 부서 행정장비 임차 및 전산장비 구입을 위해 57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고자 339억 7546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광역단체보조금 반환으로 522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부터 31쪽까지 교육복지과입니다.

교육복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8.7% 증가한 94억 5457만 원으로 최종 예산액은 1183억 281만 원입니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계약제 근로자, 교육공무직원 및 대체인력 인건비로 40억 9808만 원을 증액하였고 근로자 인사관리 사업으로 재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위탁교육비로 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장학금 및 장학회 지원을 위해 4억 1585만 원을 증액하였고 급식실 현대화 공사 관련 급식 중단 방지를 위한 도시락 지원이 필요하여 581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교육복지 안전망 운영 지원을 위한 특별교부금으로 40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유아 학비 및 보육료 지원 단가 인상으로 누리과정 지원사업에 30억 936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급식관리 사업은 산업안전보건 사업 컨설팅과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및 급식기구 교체 등을 위해 16억 6345만 원을 증액하였고 부서기본운영비 사업비로는 42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과 광역자치단체보조금 반환을 위해 752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부터 33쪽까지 교육시설과입니다.

교육시설과는 기정예산 대비 14.2% 증가한 153억 6117만 원으로 최종 예산액은 1232억 3870만 원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학생 배치시설 사업은 2022년 신설하는 집현유·초·중·고와 솔빛초 병설유치원 설치를 위한 건설비 및 2024년 신설하는 6-3생활권 학교의 설계비, 2022년 신설 학교를 위한 개교준비팀 운영과 개교경비로 94억 6058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교육환경개선 시설사업으로는 시설안전개선, 내·외부 시설개선 및 12건의 지역교육현안 특교사업 추진을 위해 57억 4250만 원을 증액하였고 교육행정정보화 사업은 교육부로부터 수탁 관리 중인 교육정보시스템 통합재해복구센터의 전문적인 시설 관리를 위한 시설유지비로 360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관리 사업은 학교공간혁신 연수를 위해 785만 원 증액하였고 수학체험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시설비로 1억 1421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행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수 조성두 교육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제69회 정례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교육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구분 없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거수)

이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이순열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감사합니다.

이순열 위원 489쪽인데요.

제가 공학도가 아니라서 UPS실 배터리 공부를 많이 했었어야 되는데 숫자가 굉장히 많네요, 180개.

이게 교체를 하신다고 하는데 흔히 말하는 내구연한이 몇 년쯤 되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전체 교체 주기는 4년 내지 5년 정도고요.

또 이외로 이 부분이 내용연수와 관계없이 저항 측정기로 측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기준 값을 넘어가면 교체 권고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내구연수는 4년 내지 5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2017년쯤에도 교체가 이루어졌었겠네요?

이전에는 언제 작업이 있었는지?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제 기억으로는 이번이 처음 작업인 것 같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변동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순열 위원 처음이라고요.

그러면 내구연한이 넘은 거 아닌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내구연한은 넘었습니다.

그런데 내구연한이 넘었더라도 성능에 지장이 없으면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고 이 부분 같은 경우 올해 두 번인가 정전 사태가 일어났었습니다, 청 내에서.

이순열 위원 전문가분한테 여쭤봤더니 “점검을 하려면 시스템 다운을 해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에 내구연한을 지켜서 교체를 해 준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알겠습니다.

539쪽인데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잠깐…….

이순열 위원 539쪽.

공유재산 관리 부분입니다.

몇 가지 사업이 나열되어 있는데 급경사지 사면 보강이라고 되어 있는 사업의 이 주소지가 교육청 재산인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이 부분을 말씀드릴까요?

이순열 위원 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이 조치원역 뒷길이 있습니다, 역 뒤에.

거기 가 보면 현충탑인가 올라가는 데께 길 옆에 나대지인데 옛날에 조치원중학교 관사 부지가 있습니다.

관사 부지가 현재는 쓰지 않고 나대지 상태에 있는데 그 관사 부지 위에 교회하고 축대가 4∼5m 큰 고저 차가 나는데 거기가 비가 오니까 계속 흘러내리고 해서 붕괴 위험이 있어서 시청에서 안전조치를 하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처리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순열 위원 지금은 사용이 특별한 목적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현재 나대지 상태이기 때문에 그걸 포함해서 학교 밖에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매각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지금 검토 중이시라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저희들이 현재 그런 부분은 계속 관리비가 증액되고 또 당분간 거기를 특별히 사용할 용도는 없기 때문에 매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657쪽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자료도 요청을 드렸는데 전기시설개선이거든요.

여기 보면 기정, 그러니까 본예산에는 하나도 안 세우셨다가 2억 넘게 추경을 신청하셨는데 자료가 오면 더 좋겠는데 이 LED 교체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일단은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확보 못 한 것은 본예산을 수립할 때는 재원이 부족해서 추진을 저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LED를 교체하는 이유가 주로 형광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LED가 형광등보다 전력 소모라든지 빛의 휘도 투과라든지 학생들한테 굉장히 낫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교육부에서도, 국가에서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학교에 있는 형광등을 대상으로 해서 연차별로 계획을 수립해서 형광등을 LED로 교체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제일 밑에 학교 전체 조명 교체 개선율 이게 무슨 뜻이에요, 91.5라는 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은 LED 조명 교체율을 말씀하는 겁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91.5%에 해당되는 학교가 LED로 교체되었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부분은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작년도,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완료는 어느 정도로 보고 계세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2025년을 완료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2025년이요.

그러면 신설되는 학교는 다 LED로 하시겠네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지금 신설 학교는 LED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2025년이면 조금, 예산이 무리가 안 가면 조금 더 빨라졌으면 좋겠는데, 이따 자료 제출해 주시면 제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669페이지입니다.

냉난방시설 개선에 전의중인데요.

지역현안특별교부금 대상인데 자체로 또 저희가 한 400만 원 정도 예산이 있는 건 왜 그런 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은 앞에 다른 것과 같이 교육부에 특교사업이라고 저희들이 제출을 하긴 합니다.

저희들이 소요액 같은 걸 내는 경우에 어떤 경우에는 저희들 예산 소요액 자체를 100% 교부하는 경우가 있고 또는 소요액 중에서 약간 부족하게 오는 경우도 있고 또는 오고 나서 저희들이 학교랑 협의 과정에서 “이걸 추가해 주십시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우리 자체 재원을 넣어서 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이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희 위원 거수)

박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희 위원 박용희입니다.

544쪽에 보시면 전자태그물품관리시스템 구축이 있습니다.

올해는 3억 9200만 원 예산이 세워졌는데요.

올해까지 하면 이게 다 완료되는 것인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아닙니다.

저희들이 현재 2024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올해까지 하면 몇 퍼센트 정도 완료가 되는 겁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잠깐 전체 퍼센트는, 50% 되는데요.

지금까지 추진 현황은 별도 자료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이렇게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예산도 많이 절감이 되겠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말씀드릴 게 내용을 잠깐 보고드리면요, 그전에는 저희들이 학교에 보면 수천 종에서 수만 개의 물품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5년마다 물품조사를 한다고 하면 사람이 일일이 다 찾아서 딱지 붙이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물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사는 경우도 있고 그랬는데 이 부분은 전부 다 전자로 태그화시켰기 때문에 몇 년도에 샀고 현재 상태가 어떻다는 것이 전산으로 일목요연하기 때문에 활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그전보다는 물품 관리가 양호해질 겁니다.

박용희 위원 가정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도 제대로 물품 관리를 안 하면 샀던 거 또 사고 또 사고 이런 상황에 많은데 학교나 교육기관은 더 마찬가지로 이럴 상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잘 구축이 돼서 예산이 많이 절감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68쪽에 보시면 장애인 사서보조원 인건비 있습니다.

장애인 취업으로 그 사서보조원으로 이렇게 하셨던 것 같은데요.

이분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그분들의 만족도라든지 이런 부분 평가는 아직 안 해 봤는데요.

대체적으로 지원 현황이나 얘기를 들어 보면 현재 장애인, 특히 여기는 중증장애인들이 많이 오시거든요.

그분들을 확인해 보니까 사무직종을 굉장히 원하시더라고요.

저희들이 해 보니까 청소라든지 이런 부분은 모집해도 모집 인원이 적은데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경쟁률이 굉장히 세기 때문에 유추해 봤을 때 선호가 굉장히 높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이런 직종을 배려해 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저는 만족도가 높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569쪽에 보시면 명절휴가비가 3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상황에서는 60만 원씩 책정이 됐었거든요.

30만 원씩 책정된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현재 장애인 사서 인력 이거 잠깐 말씀드리면 이번에 여기 추경예산안을 올리게 된 것은 사실은 작년에 하면서 1년간은 인턴제로 수습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나면 아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무기계약하고 기간제로 할 때 예산 과목이 달랐었거든요.

이 부분은 무기계약직으로 되면서 향후 앞으로 남은 기간 6개월분이기 때문에 30만 원을 편성한 겁니다.

박용희 위원 그리고 학교와 학생, 학부모 만족도는 아직 모르시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아직 저희들이 거기까지 사업 평가를 못 해 봤습니다.

박용희 위원 저는 올해 사업을 하시고 장애인 사서보조원분들과 그다음에 학교, 학생, 학부모 만족도조사를 함께 해 보셔서 앞으로 사업 방향을 더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잘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바로 시행해 보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다음에 597쪽에 보시면 장학금 및 장학회 지원이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관할하는 장학회는 몇 군데가 있는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일단 장학회는 관할 업무가 교육감 소관이기 때문에요, 시청에서 하는 인재교육 이런 경우도 저희들이 승인권자인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장학회는 이 세종교육장학회 하나입니다.

장학회 법인을 관리하는 부분은 시청에서 운영하는 것도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것도 있고,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인허가권자는 되지만 직접 운영하는 것은 세종교육장학회 하나입니다.

박용희 위원 이 예산은 기정예산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 추경에 증액이 됐는데요.

기정예산으로 못 넣은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현재 세종교육장학회는 기금이 50억 조금 넘게 있는데요.

여기에는 없습니다.

여기는 없는데 지금 4억 나가는 것이 저희들이 교육금고를 하면서 농협과 계약을 맺으면 농협에 2억 정도를 매년 지원금 형식으로 주고, 두 번째 2억 정도는 교육사랑카드라고 해서 교직원들이 쓰는 카드가 있습니다, 농협카드.

그 카드 사용에 따라서 일정 비율을 그쪽에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도 본예산에 편성하지 못한 사유는 그런 부분이 정확하게 금액이 확정이 안 돼서 못 넣었고요.

작년도 사용분에서 이번에 확정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을 편성코자 하는 겁니다.

박용희 위원 사업 대상을 보면 관내 저소득층 학생이고요.

그리고 초·중·고·특수학교 해서 144명에게 주게 됩니다.

적정한 숫자이고 또 지급 단가가 초등은 30만 원, 중학교 60만 원, 고등학교 90만 원, 특수 30∼90만 원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적정한 학생 수와 지급 단가인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은 전년도 추진 실적이고요.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 돈 4억을 세종장학회로 전출시켜 줍니다.

그럼 세종장학회에서 별도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지급 기준이라든지 지급 단가를 결정해서 지급하는데 사실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주로 기금 확충을 위해서 대부분의 금액을 기금에 편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 작년에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급 인원을 확대해야 되지 않나 필요성은 느끼는데요.

이 부분은 세종장학회 이사회가 있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협의해야 될 문제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금액 같은 것도 그쪽에서 결정을 하는데 참고로 30만 원, 60만 원 정한 것은 현재 국가라든지 세종 지자체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금액이 이 정도 금액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정도 금액에 맞췄습니다.

박용희 위원 사회 상황이 달라지는 상황이 있을 때는 그런 것을 반영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이런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장학회에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리고 649쪽에 보시면 학교시설 안전 강화에서 석면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올해 저는 석면이 거의 다 해소가 된 줄 알았더니 아직도, 전의중이 마지막인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전의중학교도 교사건물이 아니라 현재 학교 내에 노후화된 관사가 있습니다.

옛날에 지은 40년 정도 된 관사가 있는데 그 관사 천장에 텍스 쪽으로 있기 때문에 올해 이 부분을 철거하면 우리 세종교육은 앞으로 석면 제로가 됩니다.

그런데 다만 이 부분이 현재 거기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공사 시기를 하반기나 여름방학 때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석면이 우리 세종에서는 더 이상 교육시설에 없다는 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653쪽에 보시면 내진성능평가가 있습니다.

올해 금남초, 전의초, 소정초 이렇게 면 지역의 세 학교가 안전성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이 학교들만 하면 모든 학교가 내진성능평가를 하는 건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현재 이 학교만 정리되면 우리 학교교육시설에 대해서 내진 관련 업무는 종료가 되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대략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걸로 예측이 됩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일단은 내진이라는 것이 학교 건물 구조상 가장 안전한 것이 철근, 콘크리트라든지 기초가 어떻게 됐느냐인데 이런 정도 같은 경우는 학교를 봤을 때 금남초 같은 경우도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기 때문에 약간의 보강 정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동 지역은 신설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내진 안전성이 많이 확보됐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읍·면 지역은 좀 부족할 텐데요.

이번 기회에 내진 안전성 확보가 잘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박용희 위원 일단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박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찬영 위원 거수)

안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찬영 위원 자료 요구 하나만 먼저 드릴게요.

설명서 488페이지에 본청 서버 UPS 비상전원장치 배터리 교체 건이 있는데요.

이거 관련해서는 지하에 있는 비상전원장치 배터리의 개수가 총 몇 개인지 그리고 이번에 사용연한이 돼 가지고 교체를 해야 되는 게 180개를 올리셨는데 총개수는 몇 개인지, 한 번에 처음에 하신 건지 아니면 기간이 다르게 돼 있는 건지 그걸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내용연한의 기준이 있을 거예요.

그거 표시해서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찾아 가지고 같이 넣어 주시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알겠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리고 기존에, 최초 설치일이라고 해야 되겠네요.

설치일이 언제로 돼 있는 건지 그것도 같이 넣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 사이에 배터리 성능이나 이런 것들이 다른 버전으로 많이 개발이 됐을 것 같은데 이번에 추경 사업 계획에 올리신 구매 예정인 배터리가 과거에 처음 할 때 있었던 그 배터리하고 같은 사양인 건지 아니면 다른 사양인 건지, 성능의 변화가 있는지, 있으면 표기를 해 주시라는 말씀이고요.

추후에 그러면 이번에 예산의 사정으로 다 교체를 하는 건지 아니면 다 못 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해야 되는 건지 그 내용을 좀, 그건 총수량을 보면 되겠지요.

지하에 있는 배터리 총개수를 보면 되니까 그 내용을 정리해서 주시고.

그리고 606페이지에 보면 누리과정 지원비인데 특별회계 전입금이거든요.

혹시 국장님 보셨나요, 이 내용을?

보면 세입이 30억 8640만 원 그리고 세출 내역서가 30억 9360만 원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세입하고 세출이 차이가 있잖아요.

내용이 어떻게 돼요?

왜 차이가 날까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거는 작년도에 저희들이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원래 유아지원특별회계는 교육부에서 추가로 교부금이 오는 건데 그 부분을 잡아야 되는데 저희들이 사립유치원을 지원하는 자체 재원 700만 원 정도를 아마 같이 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찬영 위원 같이 잡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그래서 이번에 세입 부분에서 그걸 조정하고자 하는 겁니다.

안찬영 위원 자체 재원이 뭐가 있어요, 그런데?

사립이라고 말씀하셨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안찬영 위원 사립에 자체 재원이라는 것은…….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원래 세입을 잡을 때는 특별교부금이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오는 특교만 잡아야 되는데 저희들이 그 당시 700만 원 정도를 과하게 잡았습니다.

추가로 과하게 잡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은 세입을 정상적으로 잡고 세출을 과하게 잡은 거예요, 아니면 세입을 세출에 비해 적게 잡은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세입을 과하게, 세입이 교육부에서 오는 것보다 700만 원 정도 많게 잡혔습니다.

안찬영 위원 지금 세입이 적거든요, 금액이.

세입이 적고 세출을 더 잡은 거예요, 720만 원을.

세출이 많은 상황이라고요, 지금.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세출이 더 많은 부분은 지방비, 교육비특별회계를 세종 자체 재원을 투입하는 겁니다.

안찬영 위원 자체 재원을 투입하는 게 적당한 거예요?

왜 자체 재원을 투입하지요, 굳이?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립유치원 부분 때문에, 사립유치원 부분에 우리 교육 재원을 넣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누리과정 지원이잖아요.

보시고 설명을 좀.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혹시 이 부분 양해해 주시면 해당 과장님으로 설명을 드릴까요?

안찬영 위원 네, 설명 좀 한번.

○위원장 박성수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교육복지과장 송은주입니다.

저희가 유치원 지원 부분은 다 교육부에서 오는 누리과정 지원으로 지원을 하는데요.

저희가 사립유치원의 경우에 저소득층에 한해서 방과후 과정 이 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720만 원 정도 예산을 세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안찬영 위원 교육부에서는 이 부분이 인정이 안 되는 부분이에요?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저희가 더 지원해 주는 거지요, 사립학교 유치원에 대해서, 저소득층 학생만.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 신청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혹시 몰라서 예산은 지원…….

안찬영 위원 유치원이에요, 어린이집이에요?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유치원입니다.

안찬영 위원 유치원, 그럼 두 군데예요?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네.

안찬영 위원 2개 원 해서 720만 원으로 방과후?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네.

안찬영 위원 방과후에 뭐를 해 주는 거예요, 지원을?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방과후 프로그램비 같은 거 부족하면 저희가…….

안찬영 위원 그러면 방과후교육이에요, 사업명이?

방과후에 뭘 해 주신다면서요.

그 교육을 해 주는 교육명이 있을 거 아니에요, 사업명.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사업명은 제가 정확히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안찬영 위원 그러니까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거예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저소득층 지원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니까 일환인 건 알겠는데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개 원의 유치원에 추가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란 말씀인가요?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네.

안찬영 위원 교육비특별회계, 그러니까 세출 쪽에만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 예산은?

세출 쪽에만?

세입에는, 그러니까 전입을 안 받은 거잖아요, 교육부에서, 이 비용은.

자체 사업으로?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네, 자체 예산으로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럼 이걸 사업 정리를 이런 경우에는 같은 목에 같이 넣나요, 아니면 따로 빼서 정리하나요?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따로 빼서 하고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래요?

이번에 사업설명서에는 따로 표현이 돼 있어요, 이거는?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세출에는 그 부분이 저번 본예산에서 편성돼 있기 때문에 이번에 사업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안찬영 위원 본예산에 들어가 있는 거기 때문에 이번에는 따로 표기는 안 돼 있고 다만 그때 당시 720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났는데 그 720만 원의 별도 사업에 대해서는 따로 표현이 돼 있다 이 말씀인가요?

○교육복지과장 송은주 네.

안찬영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과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안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희 위원 거수)

박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희 위원 더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73쪽에 보시면 중요 기록물 전산화 DB 작업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강초와 부강중을 하게 되거든요.

이 사업은 어느 정도 추진이 되었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이 세종시 출범 전에 충남에서 연기는 다 완료가 됐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부강 지역은 충북에서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냥, 현재 부강초·중·고는 학생생활기록부라든지 이런 것이 전부 다 종이로 수작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번에 저희들이 처음으로 부강 지역을 전면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먼저 본예산에는 재원이 좀 부족해서 한 학교밖에 못 넣었고 이번에 추경 때 나머지 두 학교까지 해서 다 마무리하고자 하는 겁니다.

박용희 위원 이렇게 부강초와 부강중까지 다 마무리를 하게 돼서 다행이고요.

그다음에 이중 보존이라고 했는데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박용희 위원 이중 보존, 중요 기록물의 이중 보존.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박용희 위원 그러면 어디 어디, 어떻게 보관이 되는 거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일단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원본은 해당 학교에서 보존이 되겠고요.

두 번째, 전산화가 되면 서버에 보관되는데 현재 저희들 같은 경우는 본청에도 보관되고 또 하나는 세종 거 같은 경우는 대구에 케리스(KERIS) 서버에 보관되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3군데 보관이 되는 거네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시스템…….

박용희 위원 보관본도 있고 우리 세종 그다음에 다른 지역이요.

그다음에 475쪽에 보시면 행정자료실 운영이 있습니다.

도서구입비가 2000만 원 이렇게 있는데요.

도서를 구입할 때 온라인으로 구입을 하시는지요, 아니면 우리 관내 지역에서 구입을 하시는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은 일반회계처럼요, 저희들이 회계 절차에 따라서 공고를 낸다든지 해서 거기에서 입찰 형식이라든지 이런 형식을 빌려서 하기도 하고 또는 일부는 수시로 신간 구입 때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해서 회계 절차에 따라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저는 되도록이면 우리 관내에 있는 책방을 활용해 주는 것도 소상공인들의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우리 관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은 예산이라도 관내를 활용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알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505쪽에 보시면 표에, 하단 쪽 8번에 보면 특수지 근무수당 ‘라’ 지역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는 어디를 말하는 건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현재 특수지는 지금 연서 쌍류초등학교가 지정돼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쌍류초가 특수지로 되는 기준이 뭡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저희들이 보면 도서·벽지라고 있습니다.

도서·벽지 선정 기준이 있는데요.

그것이 매 5년마다 정합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서는, 쌍류 지역만 도서 벽지 지역 중에 ‘라’급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5년마다 선정을 하는데 행안부에 그 기준이 있습니다.

보면 시내버스가 몇 회 운영을 한다든지, 그다음에 병·의원 거리가 몇 킬로라든지, 슈퍼가 몇 킬로라든지 이런 부분을 기준을 해서 종합 점수 합산을 해서 지정을 합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연서면 쌍류리 지역이…….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쌍류초등학교가 되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가장 오지로 되는 곳이네요.

그다음에 666쪽에 보시면 교동초 외벽 보수 공사가 있습니다.

2억 9400만 원 특교로 내려오는데요.

교동초도 리모델링한 지가 그렇게 오랜 시간은 안 지난 것 같거든요.

지금 우리 관내에 교동초보다 더 낡은 곳이 더 이상은 없는 것입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저희들이 세종시 개청 이래 특히 읍·면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서 추진했기 때문에 그렇게 노후된 학교는 없습니다.

박용희 위원 어쨌든 제가 기억하는 교동초의 리모델링 시기가 있는데 면 지역에 이런 상황은 더 없었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제가 더 자세히 알아봐야 되지만 리모델링할 때 그 당시에 벽체는 손을 안 댔을 겁니다, 교동초등 할 때.

내부 정도는 저희들이 리모델링한다고, 리모델링할 때 보면 부강초 같은 경우는 골조만 두고 다 철거한 적도 있는데 그렇게 하기도 하고 또 이번에 세종중학교 본관처럼 벽체가 그대로 내구연한 있으면 놔 두고 하는데 여기도 제가 별도로 알아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는데요.

아마 그 당시에 리모델링할 때 벽체는 손을 안 댔을 겁니다.

박용희 위원 네, 벽체는 손을 안 댄 걸로 저도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671쪽에 보시면 지붕 방수공사에서 전동초 이렇게 있습니다.

지붕 방수공사는 전동초뿐만 아니라 많은 학교들이 누수 현상을 겪고 있기 때문에 해마다 이런 사업이 있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박용희 위원 방수가 된 이후에 어느 정도 되면 이렇게 예산이 준비가 되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 참 죄송한 말씀인데요.

방수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몇 년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도 유지가 되는데 어떤 부분에는 공사 후 조기에 노후라든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상적으로 몇 년은 있는데 그것이 꼭 몇 년 있으면 공사를 한다 그렇게 말씀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박용희 위원 우선순위가 정리된 게 있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건 방수만이 아니라, 방수 같은 경우 저희들이 내구연수를 5년을 보고 있습니다.

5년 이상 갈 수도 있고 그 전에 할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우선순위는 방수를 포함해서 학교 현안시설 개선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라든지 이런 데에서 요구가 들어오면 그 부분을 저희들이 쭉 정리를 합니다.

정리를 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된 것이 이번 추경에도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현재, 물론 앞으로도 노후화되니까 계속 사유는 발생하는데요.

이번하고 아마 본예산까지 넣으면 현재 학교에서 요구된 부분은 웬만큼 다 수용이 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리고 672쪽에 보시면 세종여자고등학교 화장실 수선 해서 5억 4400만 원, 굉장히 큰 예산이 특교로 들어왔습니다.

이 정도 되면 거의 화장실 수선은 끝나겠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박용희 위원 제가 그동안 세종여자고등학교 화장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예산이 특교로 내려와서 거의 완료된다는 상황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치원중학교하고 세종중, 지금 지난주부터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있는데요.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현재 특별한 문제는 없고요.

세종중학교 지금 모듈러 시설이 철거가 완료됐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먼저 주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까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출입구를 터널식으로 만들고 학생들 안전에 최대한 확보를 하면서 금주 중에 철거를 진행하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일단은 그동안 조치원중학교 재배치 문제로 오랜 시간을 관심을 가졌고 또 예산이 많이 투입됐습니다.

교육청에서 그렇게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막바지 비품이라든지 또 어떤 사후 부족한 부분들 마무리되는 데까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잘 알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박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찬영 위원 거수)

안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찬영 위원 638페이지 설명서 좀 봐 주시겠어요?

사업 내용은 집현유·초 신축공사인데 시설비가 본예산에 있었고 또 이번 추경에 추가로 올라오는데 원래 이렇게 나누어서 잡으시나요, 어떻게 하나요, 시설비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저희들이 신설 학교는 전체 사업 기간이 3 내지 5년이 걸립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이 부분은 연부액으로 총 상정을 하고 연도별로 나누는데 집현유 같은 경우는 내년도 예산을 당겨서 공사 진도를 먼저 내려고 정리를 한 거고, 그 밑에 집현초, 집현유 같은 경우는 내년도에 새나루초 유치원이 개설이 안 되기 때문에 학급을 증설해서 하고자 추가경정을 편성한 겁니다.

안찬영 위원 유치원은 증설분이고, 지금 초등학교는 내년 것을 미리 조기 집행하겠다는 이런 의지이신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연부액을 연도별 조정하는 겁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 개교 예정이신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여기는요.

안찬영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본예산에 이 학교 관련해서 시설비가 추가로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들어가야 됩니다, 남은 부분.

안찬영 위원 공정이 그러면 빨리 진행돼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으신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저희들이 대부분 연부액을 당초 편성할 때는 3개년이라면 40, 40, 20% 그런 정도로 대개 통상적으로 하는데 공사 진척에 따라서 조정을 해서, 특히 집현초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공정을 당기기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추진했습니다.

안찬영 위원 주요인은 공정이 빨라져서 어쨌거나 현장을 멈출 수 없으니까 내년도에 하게 될 공사를 미리 조기 집행하겠다, 그 의지이신 건가요?

그렇게 되는 거 맞아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전체 총금액에서 연도별로.

안찬영 위원 다른 내용 있으면 말씀 주시고.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더 자세한 얘기는 해당 과장으로 설명드리도록 할까요?

안찬영 위원 아니, 일단 그다음 페이지도 같이 여쭤보고.

240페이지에 집현유·초·중에 대한 감리비가 올라와 있거든요.

이 감리비가 왜 이렇게 올라와 있을까요?

내년에 공사 마무리잖아요, 그렇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저희들이 감리도 공정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현재 감리가 상주감리가 있고 공정별로 그 공사 기간에 나와서 하는 감리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공정이 당겨지면, 예를 들어서 토목 같은 부분이…….

안찬영 위원 국장님, 그건 올바른 답변이 아니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그러면 죄송합니다만 해당 과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드리도록 양해해 주시면…….

○위원장 박성수 담당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교육시설과장 박종하입니다.

안찬영 위원 감리비 추계가 부족하게 됐던 거예요?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그건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신설 학교 예산 같은 경우는 3개년 편성을 하는데 대개 20%, 60%, 20% 이렇게 편성을 해서, 앞에 638페이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사실은 집현유·초 같은 경우는 준공 시점이 1월 중순 정도에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내년요?

내년 1월 중순이요?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네, 그러다 보니까 다른 학교 같은 경우는 2월 말 정도 하기 때문에 예산을 뒤로 20% 편성을 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더 빨리 하기 위해서 당겨서 예산을 편성한 부분이고요.

감리비는 저희들이 따로, 공사비 같은 경우는 공사 진행하고 관련이 있지만 감리비는 이번 편성이 마지막 편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감리비는 당겨서 이번에 편성을 해서 같이 집행하려고 하는 겁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건 뭐냐 하면 집현유·초·중 관련해서 감리비가 당초에 본예산에 14억 4300 잡혀 있고요.

그리고 6억 3900이 더 잡혔어요.

감리비를 저는, 글쎄요, 없던 사업이 생겼다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기존에 하던 사업을 당초에 본예산에 감리비를 세웠는데 추경에 감리비를 더 올렸다, 그럼 공사 항목이 더 추가됐든지 공사의 범위가 달라졌다든지 그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아니에요, 그 부분이 아니고 감리비가 예를 들면 10억인데 추가 금액이 생긴 것이 아니고 10억을 분할해서 감리를 편성한 겁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니까 감리비를 분할해서 편성해야 될 이유가 어떤 게 있을까요?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감리비도 동일하게 기성으로 돈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편성을 한 겁니다.

안찬영 위원 예를 들어서 아까 전 페이지에 있던, 제가 이걸 이해를 해 보려고 전 페이지 보면 집현유·초의 증감액이 한 54억 올라왔잖아요.

그러면 54억이 이제 시설비가 증감됐기 때문에 그거에 따른 감리비 정도가 올라온다면 납득을 하겠는데 그거보다는 훨씬 상회하는 숫자란 말이에요, 감리비 비율이.

감리비는 비율로 가는 거 아닙니까.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네, 맞습니다.

안찬영 위원 이거보다 훨씬 상회하는 숫자예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이 맞으려면 물론 공사 규모가 아주 크고 공사 기간이 아주 긴 경우에는 그때 시기에 맞는 당해 연도에 필요한 정도의 감리비를 산정해서 올리는 게 맞지요.

그런데 이거는 내년 1월에 공사 마무리고 그러면 당연히 올 본예산에 필요한 감리비를 충분히 잡아서 세우는 게 일반적인 예 아닌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제가 이해를 해 보려고, 638페이지에 있는 54억 정도의 시설비가 조기 집행되면서 그 증가하는 부분 정도의 감리비 퍼센티지가 정해져 있으니까 그 정도 숫자면 그건 그렇게 이해할 수 있겠다 정도로 생각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거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란 말이에요, 감리비 퍼센티지로 계산했을 때보다도.

그러면 6억 3990만 원이라는 돈이 감리비가 추가로 올라오는 건데 제가 처음에 여쭤보잖아요.

제가 뭐라고 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그래서 “감리비를 적게 산정한 거냐. 그래서 필요한 부분을 더 올리신 거냐.” 여쭤보지 않습니까?

그거 아니시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내년 1월에 마무리하는 공사에 대해서 감리비를 그러면 언제 잡으시려고 했어요, 이번에 올리신 거는?

원래 추경에 잡으시려고 그랬던 거예요, 계획이, 감리비를?

○교육시설과장 박종하 그렇지는 않습니다.

안찬영 위원 무슨 얘기인 거예요?

제가 납득이 안 가는 거예요, 과장님.

제가 가급적이면 이해를 해 드리고 하려고 처음부터 여쭤본 거란 말이에요.

“감리비 조금 적게 잡으셔서 올리신 거냐.” 만약 그게 맞는다면 “그렇습니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 이거는.

“다음부터 사업 계획 좀 철저히 하셔서 추계 잘 하시면 된다.” 그 얘기 하고 끝내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니까.

아니고, 이 범위도 안 달라졌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 거다.” 지금 그 답변이거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게 일반적인 예는 아니에요.

자꾸 과장님 논리로 얘기하시면 저는 저를 기만하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그렇게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무슨 감리비를…… 제가 의원을 하루 이틀 한 사람도 아닌데.

좋게 말씀드리는데 왜 자꾸 이상한 답변을 하시는 거예요.

서운하네요, 정말.

그만할게요, 질의.

○위원장 박성수 안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국장님, 방금 안찬영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하실 말씀 좀 있으세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한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우선 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당초에 예산이 부족해서 아마 올리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좀 더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사실 관계 파악하셔서 다시 한번 설명 좀 드려 주세요.

(손인수 위원 거수)

손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사업설명서 505페이지고요.

보수와 관련해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여기 505페이지 윗부분을 보면 봉급 인상분하고 정근수당이 있어요.

정근수당 부분을 보면 증감 내역에 파견 교장이 1명 늘어서 140명으로 산출을 계산하셨고요.

봉급 같은 경우에는 봉급 인상분으로 증감 내역이 나와 있거든요.

인원수가 1명이 증가돼서 정근수당이 늘었다고 작성이 돼 있고, 봉급 같은 경우에는 봉급이 인상돼서 늘었다고 작성돼 있어요.

인원은 140명 동일하고요.

이 부분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우선 저희들이 보수 문제는 어렵다는 말씀을 사전에 올리겠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전년도 예산 편성할 때하고 실제적으로 굉장히 변동이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솔직히 현실적으로, 봉급은 집행률 같은 경우 95∼96% 이렇게 잡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 예산 편성할 때하고 올해 보면 실제 봉급이 나갑니다.

실제 기준은 전년도에 어떻게 예산 편성을 했든지 간에 현재 기준으로 저희들이 편성을 다시 한번 조정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후로 휴직 같은 거 들어가겠다고 하면 호봉 변동, 사실 증감 내역 중에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정확하게 전체가 8600명이 늘어난 인상분이 얼마고, 인원 증가분이 얼마고 이렇게 표기를 다 못 하고요.

큰 내용 위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정근수당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해 보니까 당초예산 편성할 때보다 1명이 명수가 누락됐는데요.

실제적으로 집행을 하다 보면 원체 큰 덩어리가 있다 보니까 사실 한두 명 해서, 비고는 증감 내역은 정확한 게 아니라 대강별로 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금액이 굉장히 크고 예측하기 어렵다 보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이 일정 부분 있는데, 그래도 앞으로 증감 내역을 비교적 동일하게 정확하게 작성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인원수 증가로 정근수당 같은 경우는 표기가 돼 있고 봉급 같은 경우는 봉급 인상분으로 표기가 돼 있으니까 저희가 조금 혼동이 오거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앞으로 세분화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이 부분도 조금만 체크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526페이지인데요.

여기도 교육전문직원 인건비 관련해서 526페이지 10번에 보면 교원보전수당이 있어요.

그리고 527페이지 16번에 명절휴가비가 있고요.

여기서는 장학관을 명절휴가비에서는 42명으로 잡으셨고 10번 교원보전수당에서는 43명으로 잡으셨거든요.

이 부분도 같은 맥락인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오류입니다, 이 부분.

손인수 위원 이 부분도 산출 내역을 좀 더 철저하게 작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손인수 위원 568페이지인데요.

제가 별도로 자료 요구는 해 놨는데 기간제근로자하고 무기계약근로자가 구분이 돼서 계신 것 같아요.

기간제근로자분들이 그러면 일정 부분 일하시다가 시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시는 건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현재 관계법상 저희들이 어떤 형태든지 간에 2년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게 되면 무기계약으로 전환이 되고요.

특히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당초 사업 구상을 할 때 1년간의 수습이랄까 이런 식으로 하고 1년 후에 심사해서 무기계약으로 전환코자 하는 겁니다.

손인수 위원 전환율은 혹시 파악되신 게 있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은 큰 문제는 없으면 100% 저희들이 생각할 생각입니다.

손인수 위원 대부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다 전환이 되시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손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680페이지인데요.

학교공간혁신연수와 관련해서 여기 보면 입장료가 있어요.

입장료는 어떤 걸 뜻하는 건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수목원.

손인수 위원 아, 수목원 방문.

여기도 산출 내역을 보면 연수생 여비는 40명으로 잡으시고 입장료나 인쇄비는 50명 기준으로 잡으신 것 같아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은 인솔자라든지 또는 인쇄 같은 걸 여유 있게, 여분이 필요해서…….

손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열 위원 거수)

이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국장님, 614쪽에 보면요.

안전보건 개선 운영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이 사업도 보면 기정예산은 본예산에 300이었다가 추경에 굉장히 많이 1억 5000을 요구하셨거든요.

봤더니 「산업안전보건법」이랑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대한 언급이 나와 있어요.

제가 법령을 다 찾아봤는데 유해요인조사 컨설팅을 해야 된다는 게 법령이나 규칙에 나옵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이순열 위원 몇 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자료에 보시면 614페이지에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평가라고 있고요.

그다음에 규칙도 제657조에 유해요인조사라고 거기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 ‘조사하여야 한다.’라는 것을 컨설팅이라고 표현하시는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표현이 컨설팅이라고 해서 저도 헷갈렸는데요.

이 부분이 어떤 사업이냐면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사용자는, 각급 학교는 예를 들어서 청소를 한다 그러면 청소하는 그 사람 동선을 따라서 위험요소가 있는지 이런 부분을 다 작성해서 개선하고 해야 하는데 지금 사실 학교에서 이런 업무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개별 학교 조사를 추진코자 하는 겁니다.

이순열 위원 그 대상이 산업재해 발생했었던 학교 기관 그리고 신설 학교 기관, 본청과 증개축된 학교 이렇게 47개교가 되는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원래는 100% 다 해야 하는데요.

저희들이 이 부분이 예산 재원 문제라든지 또는 관내에 이 정도 조사를 할 수 있는, 용역을 맡을 수 있는 기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우선순위를 정했고요.

내년 같은 경우는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 100% 다 추진코자 합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위험성평가 컨설팅 기관이 확정이 됐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아직 안 됐습니다.

이순열 위원 아직 안 됐습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 부분은 컨설팅보다요, 조사 보고서 형태로 저희들이 받아서, 가령 본청 갖다 하면 “본청은 어떤 업무에 어떤 위험요소가 있으니 개선하라.” 이런 식으로 보고서 형식으로 받을 겁니다.

용어상에 조금 혼란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이순열 위원 한참 찾아봤는데 컨설팅이라는 의미랑 조금 다른 거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맞습니다.

저희들이 사업 내용과 매치가 안 됩니다.

이순열 위원 일단 그러면 올해만 이렇게 하시는 거고 내년에는 나머지 학교와 기관들을 다 하신다는 거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그리고 이것이 한 번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요.

일정 기간마다 계속해야 됩니다, 앞으로 계속.

이순열 위원 그렇더라고요.

1년에 1회 그리고 3년에 1회로 주기까지 다 되어 있는 걸로 봐서.

그럼 산업안전기구 4개 종류를 구입하신다고 하는데 이건 또 어떤 건지 혹시…….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런 경우는 예를 들어서 가스측정기라든지 유해물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상시적으로 필요한 게 있어서 이 부분을 사서 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순열 위원 컨설팅을 어떤 기관에 맡긴다고 하면 그 기관에서 이런 기구들을 가지고 와서 해 줄 거라고 일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이건 우리 본청에서 할 겁니다, 상시 다니면서.

저희들이 어떤 학교를 가서라도 수시로 필요한 경우에 측정해 보고.

이순열 위원 그러면 그 측정은 어느 분이 하시는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우리 직원들이 합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이전에는 기기가 없었기 때문에 장비가 없어서 못 하셨던 걸 구입을 함으로서 조사를 직접 하시게 되는 건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아니요, 그보다는 사실 그동안에는 큰 관심이 없었고 법이 되고…….

이순열 위원 새로운 영역인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새로운 영역인데요.

그러다 보면 저희들이 점점 더 확대를 시켜 나갑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이 네 가지 종류 기구랑, 새로운 영역이다, 그러니까 계획하고 계신 거 있으면 자료로 좀 부탁을 드릴게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가스측정기 같은 겁니다.

자료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질의드렸던 LED 문제인데 이게 꼭 2025년도까지 가야되나.

물론 이게 LED가 굉장히 고가라서 한 학교당 거의 60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작업 기간을, 완료 기간을 당길 수는 없나요?

아이들에게 시력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저희들이 재원만 확보되면요, 당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순열 위원 아, 재원만 확보되면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이순열 위원 그리고 제가 초두에 노후 급식기구 교체 학교 목록을 요청드렸는데 일단 제출해 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노후라는 노후된 기구, 노후된 배터리, 노후되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게 곧 내구연한이 다 되었다 이런 의미인 거겠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일단은 내구연한을 떠나서요, 저희들이 노후 개념을 이렇게 봅니다.

법적 기준은 하지만 예를 들어서 내구연한이 안 되었어도 어떤 경우는, 소수를 말씀드리면 하루에 1식 하는 학교하고 3식 하는 학교하고 사용 빈도가 다를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내용연수는 똑같이 돼 있지만 저희들이 경과에 따라서 도저히 안 돼서 사용이 불능하고 어렵다 그러면 그런 부분 저희들이 노후로 해서 교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래서 신청을 하시면 실제로 학교에 나가셔서 실사를 하신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이순열 위원 그러면 단위학교에서 교체하게 되는 LED 있지요.

구입 방법이라고 해야 하나요, 조달청에서 어떻게 구입하시는지 그것까지 부탁을 드릴게요, 자료를.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알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이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안 계시면 마지막으로 제가 몇 가지 여쭐게요, 국장님.

설명서로 말씀드릴게요.

465페이지에 관용차량을 매각하셨는데 이 매각이 언제 진행됐지요?

10월까지 운영을 하셨다고 하셔서.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올 1월에.

○위원장 박성수 운영은 10월까지 하셨는데 늦어진 이유가 있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지금 말씀대로 바로 저희들이 했어야 되는데요.

저희들이 처음에 작년에 산 차가 하이브리드 차종입니다.

그래서 전기차고 해서 겨울 같은 때 혹시 몰라서 저희들이 조금 예비로 있다가 올 1월에 매각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그렇게 하시느라 시간이 좀 걸리셨고요.

그다음에 470페이지에 공무원노동조합 운영 지원인데 그러면 지금 이분들이 사무 공간이 어디에 마련되어 있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본청에 좁은 데가 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현재 별도의 사무실이 없고 본청에 조그마한 공간에서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지금 그러면 사용 중이신 면적은 어느 정도 되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지금 59㎡니까 평수로 하면 17평 정도.

○위원장 박성수 그러면 임차하게 되는 공간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거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잠깐만요, 제가…….

○위원장 박성수 나중에 한번 자료를 주시는데 제가 좀 궁금한 게 면적에 대한 어떤 기준이 있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현재 특별히 기준은 없습니다만 저희들이 노동 관계법에서 특별히 무리가 가지 않는 이상은 해당 노조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그러면 저희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라든지 세종교사노동조합이라든지 교원단체총연합회 임차 공간들 면적도 있으면 같이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550페이지인데요.

지방교육채 상환을 하시게 되는데 6월 18일을 일단 상환 기준일로 잡고 계시는 거 같더라고요.

이게 당초에 둘 다 2015년, 2016년도에 보면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인데 2015년 같은 경우에 그러면 분할 상환이 이루어지는 시점이 2020년부터였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저희들이…….

○위원장 박성수 원금에 대한 상환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따져 봐야겠는데, 말씀하신 대로 거치 기간 지나서부터는 원금 상환이 발생합니다.

○위원장 박성수 제가 왜 그러냐면 올해 기정예산이 편성된 거에 보면 2016년도에 지금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해서 지방채 발행분 같은 경우에는 당초 원금 상환 계획이 없더라고요.

말씀대로 2020년부터 2015년 부분이 원금 상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원래 올해에 2016년분도 원금에 대한 상환 계획이 있었어야 되는데 그게 빠진 상태에서 14억 8500만 원이 기정예산에서 태워져 있길래 혹시 연초부터 지방채를 상환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건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 저희들이, 현재 지방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이 300억이 다입니다.

저희들이 2013년도부터 금융채하고 공공자금 했는데 재정을 저기를 해서 가능하면 금융채부터 상환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16년도, 2015년도분 같으면 당초부터 상환 계획이 있어야 하는데 그 앞에 140억 일부분만 상환코자 기정예산을 세웠습니다.

14억 정도 이자분 상환한 거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원금 상환 계획은 수립을 못했던 거 같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그러니까 없었던 거지요?

저도 이해가 좀 안 됐어 가지고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성수 아닙니다.

통상 상환 기준일이 언제였어요?

그러면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 6월 18일인데 그 언저리쯤 해서 매년 상환이 이루어졌던 건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사실은 우리 교육청 같은 경우는 항상 조기 상환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큰, 대개 상환을 연말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여기 이자분 같은 경우도 사실은 연말을 기준으로 한 거기 때문에, 상환일이 빠를수록 이자가 줄어듭니다.

대개 상환일 기준으로 연말로 저희들이 항상 감안했었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그러면 저희가, 이것도 대략적인 추계이긴 한데 이거보다 조금, 상환을 6개월 정도 조기에 하게 되면 이자부담분이나 이런 게 좀 더 줄어들겠네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한 몇십억 정도 줄어듭니다.

○위원장 박성수 몇십억이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금액이 한 300억이기 때문에요.

○위원장 박성수 그러니까 그거는 전체를 보고 말씀 주시는 거잖아요.

저는 올해 12월이었다가 6월이 됐으니까 그 몇 개월분에 대한 거를.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상당한 액수가 줄어드는 거지요.

○위원장 박성수 그것도 좀 있는 거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위원장 박성수 그다음에 583페이지 보면 교육공무직노조 교육비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분들이 주로 받게 되시는 교육이 어떤 게 좀 이루어지고 있나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안전교육이 있을 수도 있고 지금 많이 하는 성교육 같은 것도 있을 수도 있고.

직무교육도 있을 수가 있고.

이 교육비는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 비대면 하면서 이 부분 교육을 받은 시간을 유급으로 인정해서 인건비로 지급한 겁니다, 이 부분이.

그래서 2시간을 하면 2시간분에 대해서 인건비 성격으로 지원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박성수 교육을 받은 만큼 금액으로 보전을 해 주시는 거 잖아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위원장 박성수 국장님, 제가 하나 부탁 좀 드리고 싶은데요.

물론 공무직 여러분들이 다양하게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실 텐데 특히나 청소위생사 같은 분들 경우에 사용하고 계시는 약품이라든지 용제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사전에 안전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좀 교육청에서 실시해 주셨으면.

그러니까 이분들을 제가 한번 뵙고 얘기를 하는데 “유해성 인지도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혹시 조사하신 게 있냐.” 그랬더니 그런 건 없었다고 말씀을 주셔서 혹시라도 이후에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사용하시는 용제가 어떻게 되고, 어느 정도 이상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접촉을 하셨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는 어떻게 필요하고 이런 것들 교육을 나중에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 좀 드릴게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저희들이 매뉴얼 준비해서요, 철저히 시행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그다음에 634페이지인데요.

시설과 세입 중에서 2020년 하반기 과다 지급 여비 환수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지적된 이후에, 그 이후에도 발생하게 된 거잖아요.

그때 저하고도 약속을 하셨던 게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도 철저하게 하기로 하셨었는데 제가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안 물어보겠는데요.

혹시라도 재차 반복되지 않게, 시설과에 이렇게 세입이 있는데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해서 한 번 더 좀 이런 과다 지급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시행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희 위원 거수)

박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희 위원 한 가지만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아까 교육수첩 발간하신다고 했는데요.

여유가 있으시면 우리 위원들에게도 한 권씩 주실 수 있는지요?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원래는 교육수첩 예산에 있다가요, 발간 안 하기로 해서 삭감한 겁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아예 안 하는 겁니까?

○교육행정국장 조성두 네, 그동안에 개인정보 문제라든지 효용도가 떨어져서 저희들이 전자적으로라든지 해서 교육수첩 발간 예산액을 삭감코자 하는 겁니다.

박용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박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조성두 교육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지금부터 11시 40분까지 약 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교육정책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정책국 소관 부서는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교원인사과, 민주시민교육과입니다.

이승표 교육정책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교육정책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안녕하십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입니다.

존경하는 박성수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세종교육 발전에 힘써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안 제안에 앞서서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지난주까지 초등학교 2개교, 유치원 1개교 총 3개교가 학생 확진 환자 발생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지역에 어린이집 집단 감염과 관련하여 보람초와 보람고등학교 학생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2개교가 2주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고, 지금 학교에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학교는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직원에 대한 접종도 일정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도 철저하게 방역하고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교육정책국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서 18쪽입니다.

유초등교육과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2% 증가하여 최종 예산액은 89억 300만 원입니다.

유초등교육과 세출 예산안 주요 내용입니다.

교육과정개발운영 사업은 1700만 원 증액하였고, 학력신장 사업에 5500만 원, 유아교육진흥 사업에 400만 원, 특수교육진흥 사업은 1억 13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중등교육과입니다.

중등교육과는 기정예산 대비 2.7% 증가하여 최종 예산액은 143억 2300만 원입니다.

중등교육과 세출 예산안 주요 내용입니다.

교육과정개발운영 사업은 1억 200만 원 감액하였고, 외국어교육 사업에 5500만 원, 특성화고교 사업에 3억 6900만 원, 진로진학교육 사업은 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학력평가 사업에서 3400만 원, 학생선발배정 사업은 2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교원인사과 소관입니다.

교원인사과는 기정예산 대비 9.1% 증액하여 최종 예산액은 404억 2000만 원입니다.

교원인사과 세출예산안 주요 내용입니다.

근로자인건비 사업은 33억 9100만 원을 증액하였고, 교원인사관리 사업은 27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민주시민교육과입니다.

민주시민교육과는 기정예산 대비 33% 증액하여 최종 예산액은 137억 6800만 원입니다.

민주시민교육과 세출 예산안 주요 내용입니다.

체육교육내실화 사업에 4400만 원, 특별활동지원 사업에 1억 1400만 원, 학생생활지도 사업에 2억 300만 원, 보건관리 사업은 28억 48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교육행정기관시설 사업에 9700만 원, 예비비 등 사업은 1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정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수 이승표 교육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제69회 정례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으로 실음)

위원님 여러분, 혹시 교육정책국 소관에 대해서 자료 요구하실 게 있으면 지금 자료를 요구해 주시지요.

(이순열 위원 거수)

이순열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국장님, 자료 요구 좀 부탁드릴게요.

초등학교 세종창의적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 이 사업 2019년, 2020년 집행내역 좀 부탁드리고요.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지원 집행 내역도 2019년, 2020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알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이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전에 이어 교육정책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정책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교육정책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구분 없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정책국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찬영 위원 거수)

안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찬영 위원 식사하셨어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안찬영 위원 사업설명서 344페이지에 실습환경 개선 건이 있는데요.

여기 내용에 보니까 방송무대 설치 건이 있더라고요.

이 방송무대 설치 건이 필요성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활용될 계획이신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장영실고등학교에 2020년도 예산을 저희들이 배정을 했었는데 예산 집행이 늦어지고 해서 다시 반납받아서 올해 관련 실습실 구축 예산을 교부하기 위한 추가 예산안이고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연출하고 그다음에 촬영하고 실습하고 그다음에 그것을 관람하는 종합적인 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학교랑 같이 시설을 구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주로 활용하게 되는 과는 어떤 과가 되나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IT콘텐츠과입니다.

안찬영 위원 IT콘텐츠과가 생소하기도 하지만 요즘에 많이들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러면 학교 커리큘럼에, 교과목에 그런 관련돼 있는 내용들이 다소 들어가 있나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미디어 관련하고 4차산업 관련된 콘텐츠 제작들 그다음에 방송과 관련된 여러 가지 콘텐츠 기술.

안찬영 위원 영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촬영이나, 촬영도 들어가 있어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촬영, 편집, 드론 같은 걸 활용한 실습들 하게 될 거고요.

안찬영 위원 그러면 그 학과의 교과목 내용하고 굳이 연계를 하자면 공주영상대 같은 우리 관내 대학이 있는데 거기에도 관련 학과가 있거든요.

연계가 되는 내용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그렇습니다.

안찬영 위원 실제로 교육을 하고 있겠지만 공주영상대하고도 어느 정도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으신가요, 어떠신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저희들이 공주영상대학하고는 교육청하고 MOU를 맺었고 그다음에 공주영상대학의 관련 과하고 우리 세종예술고등학교 그다음에 세종대성고등학교의 예술과 그다음에 이런 장영실고등학교의 관련 과하고 각각 MOU 등을 체결해서 같이 연계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예고 같은 경우에는 그쪽 관련돼 있는 교육을 지금 하고 계신 거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그분들 활용해서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학생들이 그쪽 시설을 활용해서 실험·실습도 하고 있고 그렇게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찬영 위원 그러면 관련된 교수진이라고 할까요, 교사분들은 현재 다 근무를 하고 계신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사들은 각각 학교에 있고 더 높은 고난이도의 실험·실습이 필요하면 해당 대학을 방문하거나 아니면 해당 대학 교수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지도를 해 준다든지 그런 차원의…….

안찬영 위원 알겠습니다.

만약에 이번 추경에 이게 들어가게 되면 올해 안에 집행은 가능하신 거예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올해 안에 다 구축할 계획입니다.

안찬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안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희 위원 거수)

박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희 위원 박용희입니다.

242쪽에 보시면 초등학교 세종창의적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 내용에 관한 사업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243쪽에 편성 내용 및 산출근거로 두 번째 보시면 교사교육과정 전문가 양성 연수 운영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 내용이 세부 산출 내역 속에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지금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서 저희들이 예산 편성을 했는데요.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외부의 전문가를 모셔서 소위 연수를 받는 강사수당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자기들끼리 소위 집단토론 등을 위해서 모여서 협의하고 같이 개발해 나가는 협의회에 녹아들어 가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248쪽에 위쪽 3분의 2 지점 시작하는 데 보면 세종교사교육과정 역량 개발 연수 운영 해서 약 100명의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주말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쪽 세부 산출 내역에 보면 그것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강사수당 이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고 또 말씀하신 협의회비만으로도 좀 부족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였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박용희 위원 그리고 10번을 보시면 홍보비가 2750만 원이거든요.

이건 어떤 식의 홍보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저희들이 교육과정과 관련해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언론사와 협력해서 초·중등 교육과정에 대한 어떤 인식 제고 차원의 홍보를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주로 지역의 신문을 활용해서 잘하는 학교를 소개한다든지 우리 교육청의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한다든지 아니면 학부모들에 대한 교육과정 인식 제고를 위해서 다양한 방안의 홍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요.

이것이 교육과정 개발과 연계해서 홍보까지 종합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래서 개발수당을 보시면 5만 원씩 16명×10회 해서 최종 예산은 800만 원이에요.

800만 원이고 강사수당 200만 원, 전체 6000만 원 정도 중에서 2750만 원은 2분의 1 정도가 홍보비로 나가는 겁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그렇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래서 조금 균형이 덜 맞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수가 확실하게 주말에 1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여기 산출 내역 속에 명확하게 들어가 있지 않아서 뭔가 균형이 덜 맞아 보여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다음에 250쪽에 보시면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 해서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매미학교하고 온라인 튜터(tutor) 이 제도를 하게 되는데요.

중학교 같은 경우는 10개의 중학교가 참여할 것 같은데요.

대상 학교가 정해졌습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그게 매미학교는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8개교를 선정했고요.

온라인 튜터 사업도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1개교…… 아,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개교 이렇게 19개교를 현재 희망을 모집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학생을 온라인·오프라인 이렇게 지도와 상담을 하게 되는데요.

학생이 만약에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면 튜터가 옆에서 부족한 학생들 지도를 따로 또 하는 겁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 학생을 지원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학생들은 별도로 저희들이 튜터를 붙여서 한 서너명씩, 직접 지도보다는 학습을 안내하고 관리하고 또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형식으로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들이 하는 것보다도 교육부가 저희들한테 요청을 해서 이번에 한 30여 명에 대해서 지금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방학 중에 학교에 나오는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매미학교는 방학 중에 소위 계절학기 형식으로 하는 거고요, 온라인 튜터는 평소에.

박용희 위원 아, 평소에 하는 거예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박용희 위원 못 보던 사업이 들어와서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331쪽에 보시면 외국어교육지원센터 운영 있는데요.

2억 6500만 원 정도 총예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332쪽에 보시면 세부 산출 내역에 차량 임차료 관내 해서 30만 원씩 60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60회라는 것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요, 횟수가?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구체적인 사안이어서 이것은 혹시…….

○위원장 박성수 답변 가능하신 과장님 답변석으로 좀 나와 주시지요.

○중등교육과장 김성미 (마이크 꺼짐)중등교육과정 김성미입니다.

제가 세부 산출 내역까지 미처 잘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차량 임차료는 아마 당초에 작년에 이거 예산 수립을 할 때 외국어센터 운영하면서 실제로 영어와 관련된 체험이라든지 또는 관내 학생들을 데리고 운영하기 위해서 아마 수립한 것 같은데요.

60회라는 거는 일단 차량 임차료가 대당 30만 원 정도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60회는 1년을 통틀어서 아마 학교의 수요를 받아서 운영할 거로 아마 생각을 하고 이렇게 산정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상황이 작년에 예상했던 것보다 안 좋아서 거의 찾아가는…… (마이크 켜짐)죄송합니다.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나 찾아오는 프로그램 위주로 일부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외국어교육지원센터 운영비 세부 내역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조금 조정을 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용희 위원 올해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지 않아서 저도 걱정이 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조율해 나가시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336쪽에 보시면 특성화고 실습학생·교사 건강관리가 있습니다.

예산이 12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고요.

여기 사업 내용을 보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 실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 “특수” 자가 붙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특성화고 학생들 실습하는 과정에서 위험인자가 있는 것을 실습 환경부터 시작해서 진단하고 그다음에 학생들에 대해서, 예를 들면 기계과 같은 경우 용접을 한다든지 절삭을 한다든지 하면 기계 가공유라든지 용접 불꽃이 튀고 그다음에 저쪽 미용 관련 학과의 경우에는 아세톤 같은 화학약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만진 학생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서 건강검진을 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실습을 나가는 학생들에 한해서만 하는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학교에서 평소 교육과정에 그런 실습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박용희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347쪽에 보시면 취업지원센터 운영 있습니다.

이번에 증액이 9300만 원 대단히 크게 증액이 됐습니다.

그런데 348쪽에 보시면 거기 세부 산출 내역 5번에 광고료가 있습니다.

3500만 원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국가가 특성화고 취업 관련해서 학생 모집이나 그 이후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저희들도 그 홍보 계획에 합류해서 예산을 시·도가 공동으로 부담해서 국가 차원의 방송 또는 신문을 통해서 특성화고에 대한 종합적인 홍보 계획을 마련 중에 있고요.

그것을 위한 예산입니다.

박용희 위원 광고료로 이렇게 특별하게 예산이 배정돼야 된다는 지침은 없었던 거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교육부가 저희들한테 요청을 했습니다.

박용희 위원 요청은 했는데 광고료가 이렇게 딱 예산액을 정해 주는 건 아니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시·도별로 분담을 하자.

박용희 위원 아, 분담료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분담을 요구했고 그다음에 특성화고가 학생 모집이 굉장히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도가 참여를 하고 있고요.

이것은 지역적보다는 국가 전체가 참여하는 홍보, 질 높은 홍보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유인가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5번 광고료는 분담료라는 말씀이시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그렇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리고 8번 보시면 홍보영상 제작으로 또 1060만 원 되어 있는데 이거는 우리 관내에서 관내용으로 만드는 홍보 영상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취업과 관련해서.

박용희 위원 내년도에는 좀 나아질까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특성화고등학교는 종합적으로 인식 제고라든지 사회경제적 대우라든지 또 학생들의 학력관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종합적으로 개선되어야지 학생들의 특성화고 지원율이 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나아지기 위해서 현재 다각적으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은 올해 어떻게 됩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큰 변동이 없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냥, 그대로.

그리고 413쪽에 보시면 세종학생축제 있습니다.

3000만 원 이번에 추경에서 증액이 됐고요.

작년에는 세종학생축제가 예산이 있었는데 못 한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작년에 코로나 상황으로 못 했고 올해는 비대면 또는 대면을 병행해서 가능한 사항은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한울회라고 자체 조직이 있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코로나 상황을 잘 봐 가면서 대면과 비대면 비율을 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알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리고 473쪽에 보시면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항으로 3700만 원이 증액되고 있는데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존경하는 박용희 위원님.

박용희 위원 여기는 아까, 교육정책국이 아니네요.

그러면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박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인수 위원 거수)

손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인수 위원 손인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사업설명서는 272페이지고요, 예산안 56페이지입니다.

특수학교 보조인력 지원과 관련해서 제가 기존에 자료를 받아 보니까 이게 지금 실무사분들하고 자원봉사자 인건비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손인수 위원 지금 세종시 같은 경우는 실무사가 장애학생 6명당 1명을 배치하고 있네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저희들 기준…….

손인수 위원 자료를 보니까 전북 다음으로 우리 세종시교육청이 실무사를 가장 많이 배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다만 자원봉사자 수를 보니까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고등학교 자원봉사자 인원이 굉장히 적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학교 학부모님들을 만나 뵀을 때는 “자원봉사 인력이 학교에 굉장히 필요하다.”

물론 실무사분들을 세종시교육청이 많이 배치는 하고 있지만 또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다루다 보니까 그 인력 가지고 좀 어려운 부분들은 자원봉사자로 대체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다만 자원봉사자 인건비가 3시간에 2만 원 정도, 그러니까 인건비라고 하긴 좀 그렇고 실비지요.

실비를 지급하는 건데 3시간에 2만 원 정도 드리다 보니까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께서 앞으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 인근 대학교라든지 이런 곳하고 연계하는 방향도 좀 더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당장, 예를 들어서 같은 장애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곳은 장애 정도가 너무 심해서 실무사분들만 가지고는 어려운 학교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데는 또 살펴 주셔서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해는 합니다.

예를 들어 유치원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분들하고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 배치되는 자원봉사자분들하고 사실 업무의 강도가 다를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서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장애 정도에 따라서도.

손인수 위원 네, 장애 정도에 따라서 또 달라질 것 같고요.

대신에 같은 실비를 지급받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서는 자원봉사자를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실에 맞게 이것도 고민을 좀 더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어 주셨어요.

“자원봉사자들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앞으로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물론 지금도 실무사 이렇게 배치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현장에서도 굉장히 고마워하시고 또 세종시교육청의 이런 정책에 대해서 높게 평가를 하십니다.

다만 그런 사각지대 이런 곳에 있는 곳들은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해결이 돼야 되는데 실제 실비가, 아무리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3시간에 2만 원 정도로 너무 적다 보니까 아무래도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존경하는 손인수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공감하고요.

실비 인상에 대해서는 이게 고용과 봉사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있고요.

그다음에 예산도 고려해야 되고 궁극적으로는 모집이 굉장히 힘들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인수 위원 국장님, 이 부분은 잘 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손인수 위원 그리고 404페이지입니다, 사업설명서 404페이지고요.

초등 스포츠강사 운영 같은 경우는 누리학교를 포함해서 일반 학교 학생들까지 다 포함되는 거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일반 초등학교 중심으로 해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손인수 위원 주로 어떤 게 있나요?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주로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시간에 교사들이 지도가 어려운 분야의 종목이라든지 아니면 방과후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다음에 체육수업을 협력해서 지도를 하고 있고요.

이것은 문체부랑 저희들이 협력해서 배치를 했는데 작년에 단체협상이 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상 요구가 있어서 그 인상분을 이번 추경에 반영한 겁니다.

손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손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희 위원 거수)

박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희 위원 352쪽에 보시면요, 진로박람회가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1500만 원, 2020년도 2500만 원 그다음에 올해는 26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352쪽 하단에 보시면 재료비라고 나오거든요.

그리고 참고 표시가 있습니다.

2020년 재료비 지출 총액 4590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2020년도 예산이 2500인데 어떻게 지출 총액이 4590만 원인지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이것은 죄송하지만 제가 자료로 회의 끝나기 전에 보고드리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박용희 위원 네.

그리고 353쪽, 그 옆을 보겠습니다.

세부 산출 내역에 보면 재료비로 2400만 원 예산이 되어 있고요.

이렇게 증액이 된 이유가 학생 900명에서 2420명 이렇게 확대를 하기 때문인 것으로 표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1학년 전체 학생 100%가 2420명인가요?

현재 세종의 중학교 1학년 학생 수가 몇 명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한 3000명 정도 되는데…… 네, 2420명입니다.

박용희 위원 그래서 900명 하면 1학년 전체가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1학년 전체를 하시는 것 같고요.

추진 실적 작년에 보면 작년에는 키트가 9004개 제공이 됐습니다.

올해는 2400만 원으로 키트가 몇 개 정도 제작될 수 있을까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이 부분은 죄송하지만 제가 파악을 잘 하지 못 해서 회의가 끝나기 전에 구체적인 숫자는 저희들이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러면 418쪽 보시겠습니다.

학생 주도 관계중심 생활교육 강화 해서 86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기정예산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 추경에 8600만 원이 증액이 됐는데요.

사업을 안 하시려다가 하시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본예산에 못 넣은 거였는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저희들이 그동안에 소위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관련해서는 학생 간에 갈등적인 상황을 법으로 규정하고 처벌 위주로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을 겪고 난 이후에 학생들 관계성 회복에 대해서는 관계를 회복하는 차원의 노력을 한번 해 보자 하는 것이 저희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시청하고 경찰서하고 저희들하고 함께 해서 관계를 회복하는 프로그램들을 저희들이 올해 일부 했고요.

그동안에는 그것을 본예산에는 시범학교를 중심으로 했었는데 이것을 좀 확대하기 위해서 학생들을 직접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관련 사업을 좀 확대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주요 내용을 보시면 동아리라든지 또래조정 프로그램이라든지 또래 같이, 힘든 아이들끼리 엄마랑 같이 캠프를 하는 거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신규로 추가해서 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용희 위원 여기서 특이한 점이 또래조정자 양성교육을 하고요.

또 또래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조정자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같은 학년들끼리 조정자가 됩니까, 아니면 상급 학생들이 또래조정자가 될 수 있나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친구들 간에 관계를 회복하는 거기 때문에 같은 학년들끼리 하는 것이…….

박용희 위원 저는 이런 방법이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면서도 또 같은 중학교이면 또래보다는 선배가 조정을 해 주는 것도, 1년이나 2년 정도 선배가 조정을 해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1학년들 같은 경우에는 2학년이나 3학년 선배들이 해 주는 경우 그다음에 2학년 같은 경우는 3학년 선배요.

그리고 또래가 해 줘도 될 수 있고요.

그래서 또래조정자라는 것을 같은 학년으로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같은 중학교면 중학교 학년 사이에서 하는 것을 또래조정이라고 개념을 확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존경하는 박용희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에 공감하고요.

저희들이 전문가랑 한번 상의를 해 보고요.

또래조정자의 범위라든지 역할이라든지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이 사업 시행 과정에서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같은 나이 대 조정자일 경우 편해서 좋을 수도 있지만 권위가 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가랑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알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그리고 421쪽에 보시면 학교폭력 예방업무 경감 지원 해서 6100만 원 증액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2020년도에 비해서 2배 또는 3배 정도의 예산이 지금 이렇게 증액이 되고 있는 거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학교에 보면 소위 그전에 학주라고 해서 학생주임 선생님 있잖아요, 학생부장님들.

소위 3D 업종이어서 누구든지 잘 안 맡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사안 처리가 매우 복잡합니다.

사안이 생기면 바로 변호사를 대동하고 학교에 오시고 그래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다음에 업무 난이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그분들이 해당하는 수업을 경감시켜 주고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고 그 수업을 대신 담당할 선생님들을 모시는데 전에는 주당 2.5시간 정도 했었는데 그 시간을 좀 늘려 주고 학교도 더 늘려서 산출을 한 거고요.

그래서 예산이 확대되었습니다.

박용희 위원 업무가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을 하는 것은 저는 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학교폭력 업무를 맡으신 선생님들은 굉장히 힘들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거든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예산으로써 보완을 해 드리는 것은 좋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학교를 보면 160개 학교 중에 30여 학교 정도밖에 혜택을 못 받고 있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주로 중·고등학교에서.

박용희 위원 중·고를 우선으로 하신 거고요.

초등은 학폭 담당하는 분들도 중·고 못지않게 어려움이 저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차후에는 초등까지 확대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피 업무 중에는 학폭 부서 말고 또 어떤 부서들이 기피 업무로 지금 되고 있나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요즘은 방역 업무가 굉장히 기피 업무지요.

박용희 위원 방역이요.

예전에는 방과후도 좀 그랬지 않습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요즘 교육환경이 굉장히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요구 사항도 많아지고 그다음에 과거에는 학생들을 집단으로 봤었는데 다 개별마다의 교육 서비스가 필요하고 요구 사항이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복잡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박용희 위원 방역도 예산으로써 해결이 될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예산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과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예산으로 가능한 것들은 보완을 해서 업무 경감을 해 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저희들이 올해 이번 추경에서 2학기 방역인력 지원과 관련해서 요구를 많이 해 드렸고요.

어쨌든 학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방역 관계자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업무를 경감하고 지원해 주기 위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힘든 건 저희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박용희 위원 이렇게 말씀으로 인정해 주시고 또 예산으로 배려해 주시면 큰 위로가 될 겁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알겠습니다.

박용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수 박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열 위원 거수)

이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열 위원 국장님 또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243쪽인데요.

아까 존경하는 박용희 위원님께서도 홍보비에 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2020년 작년에도 공동 캠페인이라고 5회가 실시됐더라고요.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언론매체를 이용한 홍보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그렇습니다.

학교를 탐방한다든지 교육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의 필요성이 있어서.

이순열 위원 e-집현전의 관리자분이 누구신지, 혹시?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서버 관리는 교육청의 전산직이 담당하고 있고요, 내용적인 관리는 유초등교육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신 거군요.

그럼 유지보수비를 맨 마지막에 기입을 하셨는데 계약 방식을 제가 자세히 여쭤봐도 되나요?

분기별로 현장을 오시는지, 반기별로 오시는지, 상시 지원이 가능한 계약 방식인지, 그 계약 방식에 따라서 금액 비용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유초등교육과장 신명희 (마이크 꺼짐)상시 지원입니다.

이순열 위원 상시 지원이시고.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저희들이 예를 들어 서버를 확장하거나 하는 것은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것보다 주로 관리, 메뉴 관리라든지 그런 상시, 그러니까 필요하면 저희들한테 와서 서비스를 해 주는 형식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순열 위원 교육청의 메인 홈페이지에 단위 업무로, 지금 예를 들면 e-집현전처럼 다시 클릭을 해서 들어가게 되는 게 혹시 몇 개나 되는지 아세요?

총괄적인 질의이긴 한데.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세어 보지는 않았는데, 어떤 것을 먼저 뜨게 하느냐, 어떤 것을 순차적으로 하느냐 상황에 따라서 좀 다르고요.

작년에는 코로나 원격수업 관련한 일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거에 대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있어서 주로 각 시·도교육청마다 코로나 관련 정보들을 쭉 제시했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그것보다는 원격수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 그리고 교사들 간에 교육 내용에 대해서 서로 정보 교류를 위한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앞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제가 e-집현전 들어가서 아주 꼼꼼하게 클릭을 다 해서 들어가 봤었거든요.

그거에 관한 얘기는 아주 구체적인 거라서 다음 기회에 한번 직접 뵙고 말씀 나누도록 하고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사업을 하다 보면 홍보에 대해서 그 홍보가 중요하다는 걸 매번 느끼기는 하는데 언론매체를 이용한 홍보는 홍보비가 굉장히 고가이기도 하고 흔히들 말하는 입소문을, 정책을 잘 수행하면 당연히 입소문이 나잖아요, 그렇지요?

그 비율이라고 해야 될까요,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언론을 이용하는 손쉬운, 저희들이 ‘손쉬운’이라고 얘기할 수 있듯이 쉽게 잡히는 것보다 정책의 질을 높여서 입소문이 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존경하는 이순열 위원님께서 주신 제안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사실 지역의 특성상 입소문이 가장 좋지요.

이순열 위원 그렇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그런데 입소문 관련해서는 약간의 부작용이 좀 있습니다.

SNS나 밴드나 카페 이런 등에서는 가끔은 오정보가 많이 들어가서 굉장히 조심스럽고요.

홍보 관련 부서와 협력해서 적절한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아까 e-집현전 관련해서 말씀을 나눌 때 중학교 권역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싶은데, 308쪽입니다.

우선 오늘은, 이게 계속사업이 맞나요, 국장님?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자체로는 올해 나다움 교육과정을 추가로 하는 거지만 중학교에서의 공동교육과정은 작년부터 해 왔기 때문에 계속사업으로 하고요.

이순열 위원 2020년도에 예산액이 없어서 저는 신규인 줄 알았는데 계속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한 부분이라서 그렇게 표현하신 거군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그렇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러면 중학교 현직 교사분들이 강좌를 개설해서 수업을 한다고 하셨거든요.

그 308쪽 아래쪽에 보면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학기별로 총 2회 운영됨”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학기별로 총 2회면 몇 번을…….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한 학기에 두 텀(term), 소위 텀으로 따진다고 하면 3월부터 시작해서 5월에 한번 끝내고 그다음에 6월에 시작해서 7월에 한번 끝내는 형식으로 운영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교사들이 중심이 돼서 토요일에 아이들이 모여서 교과를 심화하고자 하는데 교과를 심화할 때는 선행학습 관련 법률이 좀 있어서 앞에 진도를 나가기는 뭐하고 융합 프로젝트 수업 등을 하고 그다음에 협력 수업 등을 통해서 아이들한테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한 교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그럼 지금도 진행을 하고 계시겠네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토요일에 하시는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네, 토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당초에는 한 40강좌를 생각했었는데 1학기 때 신청을 받아 보니까 56강좌를 신청했어요.

그래서 두 학기 합치면 110강좌가 필요할 것 같고요.

이순열 위원 그러면 현직 교사분들의 호응이 굉장히 높은 거네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호응보다는 부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순열 위원 (웃음)사실대로 말씀을 하시니까 좀, 요즘은 노동보다 여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류에다가 특히나 젊은 분들은 노동보다는 여가 쪽으로 더 포커스를 두는 상황인데 토요일에 수업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려서 이게 과연 자발적인 어떤, 재미나는, 학생들과 신나는 수업이 과연 될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제가 직접 가 봤거든요.

굉장히 신나하고 열정적으로 하고 있고요.

존경하는 이순열 위원님께서 주신 질의 중에 아까 제가 잘못 말씀드린 부분이 있어서 수정해서 보고드리면 학기별로 두 텀을 한다고 했는데 우리 과장 얘기로는 1년에 2회를 하고 학기별로 한 강좌.

이순열 위원 그런데 310페이지 가 보면 또 7회라고 되어 있는 건 뭘까요?

310쪽 제일 위에 보면, 이건 제가 나중에 세세하게 설명을…….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공부를 한 학교에 7번 시키는 거예요, 3시간씩 해서.

주말마다 7주간 나와서 공부를 하는 거고.

이순열 위원 7주간.

그리고 세부 산출 내역을 보시면요, 더 혼동스러워요.

강사수당에 나와 있는 인원은 110명, 강사실비는 80명, 시설 임차료라 함은 시설을 빌린다는 뜻인데 여기에도 80명이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재료비는 10명 또 협의회비는 120명.

이 산출 내역을 보고서는 사업을 전혀 예측할 수가 없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협의회하고 여비 관련해서는 교육청에서 직원들까지 포함해서 산정을 하고요.

이순열 위원 같이 움직이시는 거고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시설 임차료는 대부분 학교나 교육원 등을 이용하는데 혹시 그게 안 될 경우에는 시내에 있는 시설에서 공부를 시킬 경우도 있거든요.

그때 필요한 학생들 명수를 거기다 기재한 겁니다.

그리고 재료비 같은 경우…….

이순열 위원 그러면 그 시설을 한 교실 단위로 빌리는 것이 아니라 인원수별로 빌린다는 뜻인가요, 한 번 시설 임차하는 데?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예산 산출하는 과정에서 식이 좀 있어서, 에듀파인 시스템에 들어가면 몇 명 곱하기 몇 명이 자동으로 들어가게 돼 있는 구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1200만 원을 만들어야 되는데 거꾸로 하다 보면 이렇게 환산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그다음에 재료비 같은 경우에는 교과목 특성상 재료비가 필요한 교과가 있고…….

이순열 위원 있을 수 있겠지요.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그렇지 않은 교과가 있어서 필요한 교과만 이렇게 산출해서 올렸습니다.

이순열 위원 아무튼 제가 중학교 권역별 공동교육과정에 대해서 엄청 궁금한 게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교육정책국장 이승표 구체적인 것 저희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이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정책국 소관을 마지막으로 세종시교육청 소관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이승표 교육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위원님들께서 심사하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관 2021년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및 2021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순서입니다.

계수조정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교육안전위원회 전체 위원님이 참석해 심사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관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은 교육안전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한 토론과 의견 조율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간담회가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3분 회의중지)

(17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관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손인수 부위원장님으로부터 계수조정 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손인수 부위원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계수조정 결과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손인수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손인수입니다.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교원 인건비, 명예퇴직수당 등 4개 사업에서 2억 2055만 원을 감액하여 그 재원으로 특수교육 자원봉사활동비 지원 1000만 원, 학교 방역인력 운영비 지원 4000만 원, 수학 및 환경교육 운영 지원비 8020만 원 등 12개 사업 2억 205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그 외 사항에 대하여는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말씀드린 내용은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조정한 사항인 만큼 수정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수 손인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손인수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 재청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정안 동의에 대한 재청이 있으므로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계수조정 결과와 수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님께서는 심사된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정광태 존경하는 박성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교육청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심의 과정에서 주신 고견과 지도 사항에 대하여는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적극 지원하고 예산 투자의 효과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집행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수 정광태 기획조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손인수 부위원장님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손인수 부위원장님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협의 권한 위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제74조제3항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한 세출예산의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게 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소관 상임위원회와 협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협의가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유선 협의 등의 방법으로 협의하고 간단한 사항은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제74조제3항에 따른 상임위원회 협의 방법은 위원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오늘 본 위원회에서 의결된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1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는 의장께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는 6월 1일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1일 차 행정사무감사는 6월 2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9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29분 산회)


○출석위원(5인)
박성수손인수박용희안찬영이순열
○출석공무원
·기획조정국
국장정광태
·교육정책국
국장이승표
유초등교육과장신명희
중등교육과장김성미
교원인사과장이강의
민주시민교육과장김동호
·교육행정국
국장조성두
운영지원과장박찬웅
행정지원과장정영권
교육복지과장송은주
교육시설과장박종하
○전문위원
  이재택
○기록공무원
  김혜지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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