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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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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제산업국, (재)세종테크노파크


일 시 : 2021년6월2일(수)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일 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순서는 관계 공무원 증인선서를 한 뒤에 2021년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되 먼저 국 공통사항에 대한 질의를 실시한 후 국 직제 순에 따라 각 부서별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질의·답변이 끝난 후에는 앞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보충 질의와 경제산업국 업무 전반에 대한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 한 분이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면 다른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국장님께서 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위원장의 허가가 있을 시 해당 과장님으로 하여금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증인선서는 경제산업국장께서 선서문에 서명한 후 본인의 선서문과 관계 공무원이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선서 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2일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산업입지과장 배원근.

(양원창 경제산업국장, 임채성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임채성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1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안녕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경제산업국 소관 업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기에 앞서 경제산업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서종선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배원근 산업입지과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경제산업국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부터 8쪽까지의 일반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9쪽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과 53쪽 역점 과제 및 주요 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정책과 소관입니다.

13쪽부터 14쪽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동력 확보입니다.

우리 시 미래 경제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2030년 세종시 중·장기 경제비전 수립에 착수하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도 지역혁신 성장 계획도 연말까지 수립하겠습니다.

세종테크노파크 건립 공사는 지난 4월 착공하여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며 공사 기간 중 조치원 청사 주차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인근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는 구내식당 및 카페 운영, 기능 보강 사업 추진 등 입주 기업 편의 증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대전 광역 경제 공동체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공동 지정을 위해 오는 7월 중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15쪽부터 16쪽 미래자동차 산업 성장기반 조성입니다.

국토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정부 세종청사 구간에서 유상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자율주행 실외로봇 규제자유특구 사업 실증 테스트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와 스마트 모빌리티 팩토리랩 등 미래 차 인프라 구축을 하반기에 완료하는 등 미래 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17쪽부터 20쪽 바이오·과학기술 기반의 산업 환경 조성입니다.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 시설 구축 공사 및 공동 활용 장비 추가 구매를 통해 바이오 소재 관련 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5월 국토부 드론 실증 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3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AI, 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과 소프트웨어 기업 지원 등을 통해 ICT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지자체 주도의 과학벨트 기능지구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지난 4월 22일 온라인 기공식을 개최한 네이버 데이터센터는 2022년 하반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1쪽부터 22쪽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입니다.

일반 주택, 사회복지시설, 공공건물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를 통해 저탄소 재생에너지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에너지 바우처 지급, 가스 타이머쿡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금남, 연기, 부강면 지역 등에 도시가스 보급을 추진하는 한편, 세종 절전소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 주도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일자리정책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부터 26쪽 시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 수립, 일자리위원회 개최, 일자리 현장 생생투어 등 민관 정책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일자리목표공시제 등 주요 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을 격월마다 점검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연계한 진로 탐색 과정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4월 세종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세종 행복 신중년 지원센터 조성 및 신중년 일자리 서비스 지원 사업의 추진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다음은 27쪽부터 29쪽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 추진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 7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기업 맞춤형 채용 대행 서비스 등 일자리 매칭을 위한 다각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및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 일자리 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부터 31쪽 차별 없는 좋은 일터 조성 문화 확산입니다.

제5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하고 통합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사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2021년도 노동 정책 시행계획 수립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세부 추진 과제를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부터 33쪽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입니다.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 제공과 취업으로의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에 청년 취업을 지원하였으며 고졸자 취업률 제고를 위해 2021년도 고졸자 취업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전 공공기관 및 세종시 공공기관 채용 계획 정보를 관내 고교 및 대학에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년 및 고졸자 취업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부터 38쪽 지역 소비 인프라 확대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입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 여민전 발행 규모를 확대하기 위하여 국비 63억 원 추가확보를 추진하였으나 9억 원이 감소된 54억 원을 최종 확보하였습니다.

민관협력 배달 앱 참여 기업 4개사를 확정하여 운영 중으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달 앱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39쪽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실질적 투자 유치입니다.

우리 시 역점산업 분야인 신소재, 자율차, 바이오 등의 우량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신산업 분야 우량기업 및 외투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40쪽부터 41쪽 중소기업 혁신 역량 강화 및 지속 성장 촉진입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 개척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관내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와 수수료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 5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기업 현장방문, 첨단산단 입주 기업 영상회의, 기업소통관제 운영 등을 통해 기업 건의를 수렴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42쪽부터 43쪽 소상공인 성장·발전 지원 강화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지원 자금을 적기에 지급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하반기에 추가 지원하기 위해 2차 보전금 추가 소요액 2억 1000만 원을 금번 1회 추경예산에 확보하였습니다.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계획의 4개 분야 50개 세부 추진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조치원 전통시장 주차타워 재건축 및 노후 전선 정비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부터 45쪽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입니다.

창업키움센터, 창업빌, 챌린지랩 등을 통해 총 38개 창업기업을 지원하였으며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창업정보 포털, 세종창업온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산업입지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9쪽부터 50쪽 지역 균형 성장을 견인할 신규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오는 10월 중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을 위해 산단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국가산단의 원활한 조성과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국가산단 조성 추진단 제2기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동, 스마트 그린, 벤처밸리, 복합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 절차 등을 추진하였으며 4생활권 세종테크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총 52필지 중 49필지를 분양 완료하였습니다.

6월 말 잔여 3개 필지의 분양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51쪽부터 52쪽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인프라 확충입니다.

첨단산단 및 벤처·스마트그린산단 진입도로 개설 공사 및 공업 용수도 공사와 조치원산단 및 스마트그린산단의 공공폐수처리시설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2쪽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를 통한 기업의 생산 환경 개선입니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기존 산업단지의 유치 업종을 다양화하기 위해 명학산단 및 첨단산단 관련 계획을 재정비하였으며 산단 내 공공시설물 보수 및 스마트그린산단 주택단지 조성을 지속 추진하여 산업단지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역점 과제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55쪽 세종형 자율주행 서비스 산업 혁신 내용에 대해서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56쪽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187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행정 지원, 생활 방역 등 총 62개 사업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 말 기준 누계 채용 실적은 182명으로 연말까지 목표 인원 187명 채용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7쪽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 추진입니다.

우리 시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신용보증재단이 부재하여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소상공인 자금 지원이 지연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을 추진하여 지난 3월 중 관례 조례를 전부개정하고 재단 기본 재산 및 운영비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 재단 설립을 목표로 제반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58쪽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내용에 대해서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상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2021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방금 보고드린 내용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을 질의해 주신다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산업국 소관 2021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경제산업국 업무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료를 요구할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103페이지고요.

103페이지 보시면 실시설계를 하셨어요.

국장님, 103페이지 행감 자료.

국장님, 행감 자료, 오늘부터 행감을 하는데 행감 자료를 안 갖고 오시면.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아니, 갖고 왔는데, 뒤에다 맡겼는데…… 네, 죄송합니다.

김원식 위원 103페이지 펴 보세요.

세종테크노파크가 실시설계 용역이 끝났지요?

설계 용역 완료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설계 용역 완료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완료됐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실시설계 한 거 중에 원가계산서하고 그다음에 건립 부지 남측 하단 보존이 필요하다는, 조치원발전위원회에서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남측 하단에 있는 그 시설물을 어떻게 한 건지 그 내역서 그렇게 주시고, 그다음에 200페이지 보시면 조치원 전통시장 250주년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여기서 250주년 사진전하고 이벤트 영상 제작 세부 내역, 뭐가 어떤 거를 전시해서 금액이 얼마 들어갔다 이렇게 자세하게 저한테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자율주행차 유상 로보택시 운영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유상 로보택시 운영한 구간 그리고 운행 현황, 카카오 모빌리티 앱 예약인데요, 그 홍보한 내역이랑 이용방법 안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이 기금 사업이지요, 자부담 있는데.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태양광 지원해 주는 거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인근 지자체하고 비교 내역 있잖아요, 자부담 지원해 주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예를 들면 자부담이 20%면, 20% 우리 시는, 예를 들어 인근 지자체는 몇 퍼센트인지 충남권으로 해서 한번 비교할 수 있는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태양광 보급 사업 지원 내역, 지금까지 우리 시에 지원해 준 내역 3년간 제출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여민전 월별 지출 내역 있잖아요.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월별 지출 기준이 매번 달랐는데 그런 기준이 있다면 지출했던 기준, 예를 들면 충전할 때 50만 원이면 50만 원, 100만 원이면 100만 원 이렇게 매번 달랐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그때마다 달랐던 그런 기준.

지금까지 자동충전 대상자 수가 있었을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그것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실질적인 충전 내역.

어제도 여민전 충전하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충전이 안 되고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했거든요.

그런 이유들을 좀 볼 수 있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해당 부서에 대한 질의가 끝나기 전까지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시간 내에 제출이 어려운 경우 지체 없이 본 위원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2021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지금은 질의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업무 보고한 거에 대한 질의를 하는 거지요?

○위원장 임채성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거 끝난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질의할 거지요?

○위원장 임채성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서금택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업무 보고한 부분에서 33쪽에 보면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 지원 사항이 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예를 들자면 금년도에, 과거 건 따지지 말고 금년도 2월에 특성화고 졸업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올해 졸업생 수는 세종하이텍고하고 세종여고 두 군데 합쳐서 172명으로 지금 확인이 됐습니다.

서금택 위원 172명이 졸업을 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이분들에 대한 취업률은 얼마나 된다고 봅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취업자하고 채용 예정자까지 합쳐서 약 32.5% 정도…….

서금택 위원 30%라 하면 한 50명이 취업됐다고 보는 거지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50명이 취업을 했거나 아니면 취업 예정자다, 이거입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면 120명이라는 숫자는 취업을 안 하고, 경제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그냥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봐야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 젊은 인력이 이렇게 120명씩 취업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해마다 누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서 특성화고만큼은, 다른 일반고는 따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특성화고 학교만큼은 적극적으로 전 학생이 취업될 수 있는 곳을 추진해야만이 실질적인 행정입니다.

교육청과 협의해서 그 학생, 그 특성화고 졸업하기 전에 벌써 1월, 3월부터는요, 그 사람에 대한 진로가 무엇인가를 수시로 상담을 해서 그 학생이 졸업 후에 쉬지 않도록 해 줘야 돼요.

쉬면, 어차피 남들은 다 학교를 간다든지 대학을 간다든지 아니면 대학을 다시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서는, 빈둥빈둥 놀게 되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 이 얘기입니다.

그렇게 해 줘야지 늘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 지원, 취업 지원 이것만 업무 보고에 올라와요.

이거 업무 보고할 때에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줘요.

이거 몇 줄이나 됩니까?

추진 방향, 지금까지 성과, 성과에 뭐가 있습니까?

상반기 지방공기업 신규 채용 계획 교육청, 학교에 사전 제공했다 이것뿐이 없어요.

제공했으면 어떻게 제공했고 그 학생이 어떻게 취업이 됐는가를 끝까지 해 줘야 돼요.

그리고 또 우리 관내에 얼마나 많은 기업이 있습니까.

이 학생을 채용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야만이 우리 사회가 반듯하게 가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희도 그동안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을 위해서 매년 다각적으로 노력을 해 온 거는 사실입니다만 아직도 직업계고 취업률 현황을 보면 오히려 조금 감소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게 뭐 저희가 그냥 정책만 하고 그냥 바라보는 게 아니고 앞으로는 좀 더 개별 취업자들, 개별 학생들한테 더 다가가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그리고 취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더 강하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적극행정을 해야 됩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 가지고 특성화고를 다닌다는 것은 목표가 뭐냐 하면 내가 상급학교를, 대학을 가지 않고 취업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기 때문에 그 학생이 잘 취업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시고, 앞으로 이 업무 보고는 이렇게 간단하게 몇 자 적어서 할 게 아니라 앞으로는 한 페이지 이상, 두 페이지가 되도록 그렇게 다음에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또 성과도 많이 보고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 학생들이 창업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길이 있어요.

지금 창업지원센터 얼마나 많습니까.

그전에는 배우고 싶어도 못 배웠는데 지금은 창업지원센터가 각 대학에도 있고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런 것을 배워서 창업할 수 있도록, 또 창업하면 청년창업이라고 해서 적극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그렇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줘야만 되지 그렇지 않고 형식적인 지원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 이거입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올해 특성화고 학생들 실태조사를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걸 토대로 해서 각 개인별로 향후 본인이 취업을 할지 아니면 창업에 관심이 있는지 그러한 것을 다 파악을 해서 1 대 1로 관리를 해 나가도록, 그런 시스템을 갖추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22페이지에 보시면 신규 2021년 신규 절전소 6개 단지 선정을 해서 15개소를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적혀 있는데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손현옥 위원 이 6개 단지가 어디 어디인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올해에 한 6개는 범지기마을 10단지하고요, 그리고 호려울마을 8단지 그리고 가온마을 12단지 그리고 새샘마을 5단지, 한뜰마을 2단지, 범지기마을 11단지 이렇게 6개소입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이 1개 단지에, 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라는 거는 어떤 뜻인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게 저희가 작년에도 9개소를 지정했거든요.

그때…….

손현옥 위원 그러니까 합쳐 가지고…….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합쳐서 15개소고.

손현옥 위원 15개소라는 뜻이군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전에도 얘기를 했는데 2년 되면 졸업을 하기 때문에 기존에 4개는 졸업시키고 현재 15개만 이렇게 하는 걸로.

손현옥 위원 지금 하단에 보면 2020년 절전소 운영 성과 평가를 하신 것 같은데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25쪽에 보면 일자리 목표 공시제 운영을 한다고 나왔는데 이게 어떤 건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게 지방자치단체장이 취임을 하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자신의 임기 중에 추진할 고용률 증가라든지 취업자 수 증가 등을 일자리 목표로 제시를 하고요.

그걸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이렇게 제시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것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라고 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 대책위원회는 대책 회의를 몇 번이나 개최를 하셨나요, 지금까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올해, 작년에는 중점 사업에 대해서 2회 추진상황 점검을 했고요.

그리고 전체 사업에 대해서도 2회 이렇게, 중점 사업하고 전체 사업 나누어서 총 4회, 5회를 했습니다.

손현옥 위원 총 5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손현옥 위원 그러면 그 회의했을 때 회의 내용이 정리가 돼 있으시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돼 있을 겁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그 정리 내용은 나중에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여기 지금 고용률을 3월 기준으로 65.9% 달성을 했다고 나오는데 이 통계를 내는 데 들어가는 일자리 형태는 어떤 일자리들이 들어가나요?

그러니까 기간제 아니면 희망 일자리 그런 거까지 다 포함이 되는 건지 아니면 정규직 일자리만 들어가는 건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 65.9%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고용 통계 거기에 나오는 고용 노동률이고요.

정확하게 기준은 잘 모르지마는…….

손현옥 위원 그런 내용은 안 들어가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지금은 제가 정확하게 잘, 내용은 어떻게 통계를 잡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희망 고용 일자리 이런 거는 아마 통계에 잡히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이게 실질적으로 고용률을 달성했다고는 볼 수가 없는 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 일자리위원회가 있는데 2기 일자리위원회 명단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28쪽에 보시면 주민센터하고 일자리센터에 직업상담사를 지금 4명에서 5명으로 확대 배치했다고 나와 있는데 직업상담사 배치된 곳이 어디 어디인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일단 조치원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업상담사 2명이 지금 배치 돼 있고요.

손현옥 위원 2명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여기 세종시청사 1층 민원실 내에도 2명이 지금 배치돼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이제 앞으로 하시겠다고요, 1명 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추가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책임 읍·면·동 같은 데는 배치 계획이 없으신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거기까지는 아직 여력이 안 나서.

손현옥 위원 아직은 여력이 없어서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두 군데만 설치를 해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현옥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57쪽에 보시면 신용보증재단 설립 관련해서 향후 계획을 표로 이렇게 작성을 해 주셨는데 일곱번째 보면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를 2022년 상반기에 하신다고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이 내용이 어떤 거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몰라서요.

위원님하고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 부분은 저희 담당 과장이 대신 답변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전문기관 타당성 심사는 지방 출자·출연법에 따라서 행안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이 있습니다.

3개 기관이 있는데 거기에 타당성 심사를 사전에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타당성 심사를 받는데 보통 7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손현옥 위원 타당성 심사를 사전에 받도록 돼 있다라는 거는 그러니까 신용보증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손현옥 위원 심사인데 그거를 왜 설립을 하고 난 다음에 받느냐 그게 궁금해서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래서 저희들이 행안부하고 협의를 했는데요.

우리는 이번에 신속하게 설립을 해야 되겠다 하니까 행안부에서 한, 그때 공문으로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하니까 “그러면 일단 중기부의 인가를 받고 나서 그 이후에, 출범하고 나서 타당성 심사를 받아도 괜찮다.”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절차를 갖다가 좀 뒤로 넘기기로 그렇게 협의를 한 건입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이 타당성 심사 결과 여하에 따라서 달라지는,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건 법적으로 그렇게 돼 있고 그거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규정돼 있는 건 없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하는 것 중에서도 아마 그런 식으로 주무관청의 인가를 먼저 받고 출범하고 나서 그다음에 출자·출연기관 법에 따른 전문기관의 심사 이것을 갖다가 후에 취득하는 그런 케이스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이런 경우에는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다라고 받아들여도 되겠네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거의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현옥 위원 급하게 필요한 상황인 건 알고 또 하루속히 빨리하라고 의회에서도 자꾸 얘기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과정이었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의아해서 질의 드려봤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거 저희들이 굉장히 부탁을 해 가지고 그때 처리가 그렇게 된 겁니다.

손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상황이라는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우리 세종의 먹거리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 애써 주시는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국장님, 우리 시에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만 계시는 동안에 역량을 발휘하셔서 우리 세종의 경제 또 세종의 규모를 키우는 데에 애써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기업지원과장님 좀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자료 39쪽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관련해서 일단 개략적으로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만 시정질문 하기 위해서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투자촉진보조금 전국 지급 현황을 확보하려고 제가 집행부에 요구를 했었는데 집행부에서는 이게 산업통상자원부가 관리하는 자료로 비공개 자료라고 문건으로 답변을 보내 왔더라고요.

그 견해에 지금도 변함이 없으신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봤고, 당초에 위원님께서 요구하셨을 때는 그쪽 실무자 측에서 이것은 비공개 자료라고 그렇게 유선상으로 연락을 줬고, 그 이후에 시에서도 보니까 “자료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 것 같더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우리 시 자료에 대해서만 2020년 자료를 한번 보내 준 적이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비공개 자료라고 지금도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비공개 자료가 아니라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제가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데요.

전국 자료는 저희들이 요청을 했는데 못 받았고요, 저희 자료에 한해서는 받았습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말씀을 드리는 김에 한 말씀을 드리고자 하면 집행부에서 산자부가 관리하는 자료로서 비공개 자료라고 문건으로 저한테 보내 주셨는데 제가 산자부에 확인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이미 다 공개된 자료입니다.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광역단체뿐만 아니라 254개인가요, 그 지자체 현황도 다 공개가 된 자료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분석해서 지난번에 시정질문을 드렸었고요.

말씀 나온 김에 그 자료와 관련해서는 우리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한 자료들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현황들이 왜 필요하냐면, 물론 본 위원보다도 집행부에 계시는 분들이 더 전문가라고 저는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어야 우리 시의 위치가 어디인지 그리고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갈 것인지 또 강점과 단점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 시가 상대적으로 자료 확보와 분석에 있어서 좀 미흡한 점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유념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받아 보고 분석한 자료가 좀 있는데 보니까 투자촉진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 당초에 지급받은 기업들로부터 회수하는 건수 또 액수가 적지 않더라고요.

이따 구체적으로 행감 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만 이런 원인들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거나 분석해 보셨는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본적으로 하다가 기업체 경영 여건이나 이런 사정으로 인해서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당초에 투자하겠다고 해서 어떤 고용이나 설비 요건을 맞추지 못해 가지고 일부 환수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현상적으로 보면 그런 이유로 인해서 설비면이라든가 또는 매출 규모라든가 또는 고용 측면에서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기준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회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건 현상적인 것이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원금을 지급할 당시에 우리가 심의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세종시에서도 심의를 할 것이고 또 이건 다시 산자부에 보내서도 심의를 할 것인데 사실은 현실적으로 보자면 산자부에서 심의하는 것은 각 지자체에서 심의한 결과 내용을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그냥 통과하는 의례로 작용하잖아요.

따라서 정확하게 또 엄밀하게, 내실 있게 심의를 하는 것은 우리 시여야 하는데 이런 회수 사례가 발생한다는 것은, 물론 전혀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우리 시의 심의가 미흡한 경향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따 자료를 가지고 제가 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만 심의 기준이라든가 또는 심의를 할 때 내실 있게 해 주십사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잘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사실은 경제산업국, 그러니까 경제정책, 일자리정책, 기업지원, 산업입지, 모두 다 우리 시의 먹거리와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부서들이 다 집약돼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또 다른 측면, 그러니까 근로자, 노동자 측면에서의 이런 분들, 그러니까 이 시각에서 이분들의 어떤 근로 여건이라든지 또는 근로 환경 개선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는 우리 시가 상대적으로 약한 측면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 상반기 주요 실적이라든지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단어 들어간 게 전부거든요.

우리 시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긴 한데 노동자들의 근로 여건 또는 복지 여건들을 개선하고 확보하는 데 우리 국장님이 관심을 기울여 주십사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상병헌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여기 와서 근무하면서 보니까 노동자 쪽에 대한 대책이 아직은 좀 미흡하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도, 지금까지는 성장 동력 때문에 그쪽으로 치중했지만 그 과정에서 저희 노동자들이 소외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계속해서 의견을 들어서 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말씀 나온 김에 현황 한 가지만 여쭤볼까요?

파견법이라고 잘 아실 겁니다.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약칭해서 파견법인데 우리 관내에 파견법의 적용을 받는 노동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파악한 자료가 있을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그것에 대한 자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가 있으면 준비되는 대로 주시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이런 사각지대 내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국장님이 애써 주시길 당부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노력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벙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26페이지 되겠습니다.

국장님,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추진인데요.

지금 우리 시 지역인재가 어느 정도 취업이 됐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2018년에서 2019년도에는 대상 인원이 없었고요.

2020년도에는 2개 기관에 6명이 취업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원식 위원 어디 어디 취업이 됐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경제인문사회연구회 5명하고 한국개발연구원 1명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까지 성과를 보면 대학생 대상으로 해 가지고 현장 실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하시고 보건사회연구원하고 해양교통안전공단에 이 대학생들을 위해서 교육을 하는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지금 우리 시 같은 경우는 기관이 몇 개 기관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20개 기관입니다.

김원식 위원 20개 기관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그런데 여기 적시해 놓은 건, 우리 시는 8개 기관이라는 건 뭐예요?

‘국토부 등 주최’ 이렇게 해 가지고.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건 저희가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는데 그때 참여한 기관입니다.

김원식 위원 그리고 향후 추진 계획에 있어서 채용 촉진을 위한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실무협의회 운영을 분기별로 이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하고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제가 다시 물어볼게요.

이 지역인재채용협의체를 하고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지역인재채용협의체 본회의는 개최를 하지 못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밑에 실무협의회는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실무협의회는 한 20회나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몇 번이나 해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공무원석에서)분기별로 한 번, 실무협의회 분기별로 한 번.

김원식 위원 분기별로?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공무원석에서)네.

김원식 위원 우리 조례에 보면 지역인재채용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2018년 10월 23일 제정됐는데 실적이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조례에 근거해서 공공기관, 이전 기관 지역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 조례를 제정했는데 실적이 하나도 없는 이유가 뭐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할 말이 없고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김원식 위원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이 조례 갖고 한 해 두 해 얘기한 게 아니에요.

국장님 자리는 계속 바뀌지만 이 조례는 매년 얘기하는 거란 말이에요.

매년 감사 때 얘기하면 뭐 합니까?

이렇게 해 놓고 회의 개최도 안 하면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를 우리 국에서는 잘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지금.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이게 한두 해를 해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하셔야지.

2018년도에 조례 제정을 해 놓으시고 한 번도 개최를 안 하시면, 하여간 조례라는 게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회의를 개최해서 우리 지역인재, 대학생들을 얼마큼 취업을 시키느냐, 이렇게 계속 기업과 시장님과 국장님과 회의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이며, 개최를 많이 해야 우리 대학생들 취업이 많이 될 거 아닙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이번에 행감 자료를 보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던 게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제정해 주시고 또 거기에서 위원회도 구성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주신 이유가 뭔가를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저희가, 사실은 그게 상당히 어려운 여건 하에서 뭔가 정책을 개발해서 밀고 나가라는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 주신 건데 저희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약간 사장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인재채용협의체도, 이게 사실은 밑에 실무에서 뛰어도 그거보다는 시장님이나 아니면 기관장님들이 같이 관심을 가져 줘야 정책이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역인재채용협의체가 제대로 구성돼서 최소한 1년에 한 번 이상은 개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행감 때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전 공공기관에 지역인재를 하는 게 사실상 우리 시 입장에서는 대학교가 있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에요.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게 어려운 건 사실인데 2018년, 2019년도에는 실적이 없다가 2020년도에 와서 그나마 기관을 대상으로 취업을 했는데 앞으로 젊은 세대, 특히 대학생들 취업이 지금 어렵잖아요.

그렇게 취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대학교 그쪽에도 지원을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 과하고도 노력을 하고요.

그래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또 공공기관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지금 예외조항 같은 게 있지만 그 일부분에 있어서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게 있거든요.

그런 것도 좀 완화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건의해서 관내에 있는 대학생들이 세종시에 있는 공공기관하고 충청권에 있는 공공기관까지 다 포괄해서 취업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채평석 위원 거수)

채평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채평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십니다.

업무 추진 계획서 52페이지네요.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를 통한 기업의 생산 환경 개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우리 시에 산업단지 현황하고 각 단지의 세수를 알 수 있을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단지 현황하고 세수요?

그것은 자료를 채평석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네, 해 주시고, 각 공단에 보면 공단 관리사업소가 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공단 관리사업소가 기업과 우리 시하고의 교량적 역할을 하는 그런 곳 아닌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사실 거기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입주한 기업들의 협의체가 있고요, 그리고 지금 관리하는 관리위원회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하고 정책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건 기업협의체가 되고요.

그다음은 산단 내에서 운영·관리하는 그런 쪽, 특히 아파트도 관리사무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역할을 하는 게 또 따로 있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보면 협의가 잘된다고 보시나요, 어떻게 판단하세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실무적으로는 그래도 좀 되고 있는 걸로 판단하고 있는데 좀 더 노력을 해서 문제가 있으면 저희한테 바로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대체적으로는 원활하게 역할을 하는데 제가 볼 때 지역의 의견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명학산단 하면 연동면 내에서의 지역 의견 또 바람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되는데 안 되는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여기 보면 업종을 전환하는 그런 기업들이 있는 것 같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채평석 위원 그게 많은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사업을 확장해서 새로운 사업을 영위하려고 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변경할 때 그것도 저희가 심사해서 수용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어쨌든 좋은 기업, 우량 기업이 우리 세종시 자족기능을 확충하는 데 큰 역할을 하니까 잘 좀 도와주셔서 좋은 업체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국장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채평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별 산단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고 개별 산단별로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캐치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화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채평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추진 계획 21쪽인데요.

정부에서도 그렇고 지자체에서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을 많이 진행해요.

탈탄소화 사업으로 해서 지금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기후변화도 그렇고 앞으로 계속해서 확대돼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중에서도 주택 지원 사업 있잖아요.

주택에 태양광발전 설비 등을 설치해 주는 건데 보니까 지금까지의 성과가 접수를 받는 거네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올해 이제…….

○위원장 임채성 4월부터?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4월부터 접수를 받아서…….

○위원장 임채성 5월까지 접수받았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150가구를 지원하게 되는데 그게 끝날 때까지 계속 접수를 받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아, 우선은 집행부에서 150가구 지원해 주겠다고 정하고 150가구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 지원한다는 말씀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 150가구 산출 근거는 어디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과장이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경제정책과장 류제일입니다.

그것은 저희가 예산을 수립할 때, 이건 주체가 에너지공단에서 합니다.

에너지공단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에 대비해서 태양광을 할 때는 기본 표준단가가 나옵니다.

그 단가로 해서 가구 수가 나옵니다.

가구 수가 나오는데 예를 들면 10㎾를 기본으로 한다면 8㎾짜리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10㎾짜리 원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렇게 하다 보면 가구 수가 조금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표준단가가 지급되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해서 가구 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보면 3㎾ 이하 사업인데요.

3㎾면 어느 정도가 해소되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해소…….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3㎾면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을 때 몇 인 가구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되고 이런…….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저희가 작년에 120가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2020년도에 120가구를 목표로 했고요.

올해 같은…….

○위원장 임채성 아니, 그게 아니라 지금 8㎾도 있고 10㎾도 있잖아요.

그걸 원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지금 3㎾ 이하 사업을 진행하잖아요.

3㎾면 4인 가족 기준으로 했을 때, 이 태양광 설치가 됐을 때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고, 얼마 해소되고 이런 부분까지는 자세하게 모르시나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주택 지원 사업은 3㎾ 이하만 개인용 주택에 할 수 있는 거고요.

아까 제가 10㎾ 말씀드린 건 예시를 들은 거고요.

주택 지원 사업은 3㎾ 미만에 대해서만 추진을 하는 겁니다.

3㎾를 했을 때에 어느 정도 절감이 되는지는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확인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러면 150가구를 에너지공단이 기본 표준단가로 해서 책정한다고 하는데 그걸 책정했던 기준을 자료로 제출할 수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그것은 공문으로 지금 내려오고 있는데…….

○위원장 임채성 그러니까 이 150가구나 120만 원을 산출했던 근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게 뭐 에너지공단에서 기본 표준단가를 이용해서 그렇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관련된 자료를 다 제출해 주시라고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120만 원이라는 지원을 해 주는데 자부담이 있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자부담은 어느 정도 돼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이게 아까 표준단가가 내려왔다고 그랬는데요.

2020년도 기준으로 했을 때 3㎾짜리 했을 경우에는 500만 원 표준단가가 설정돼 있었는데요, 2021년도에 표준단가가 내려왔을 때는 460만 원선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구 수가 늘어난 거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자부담이 102만 원 정도 됩니다.

102만 원 정도가 되고요, 시비가 한 120만 원 이렇게 지원이 되고 국비가 전체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지급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비하고 자체 부담은 전년 대비하고 그다음에 주변에 있는 지역의 자체 부담하는 그 실적을 감안해서 저희가 판단해서 자체 부담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국비가 거의 50%고 시비가 6 정도 될 것 같아요, 자부담 4 정도 될 것 같고.

지금 시비가 120만 원이면 자부담은 102만 원이라면서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위원장 임채성 460만 원짜리 했을 때.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건 특별히 비율로 나타나 있지는 않고요.

기준에 국비만 50% 미만으로 최고로 지출하고 내려 주면…….

○위원장 임채성 비율로는 딱 나타나지 않더라도 타 시·도랑 인근 지자체랑 비교하면 비율로 볼 수 있는데 인근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자부담이 거의 10%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런데 세종시 같은 경우 도농 복합도시잖아요.

좀 특수한 경우긴 한데 농촌에 이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하는데 자부담이 거의 20%가 넘기 때문에 왜 이런 산출 근거가 나왔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일단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산출 근거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타 지자체는 농촌에 지원해 주는 데 자부담 10%면 설치가 가능한데 왜 세종시는 25% 가까운 자부담이 있어야 하는지.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그거 주변 지역하고 단가를 산정해 놓은 게 있으니까 아까 말씀하신 요구자료에 포함해서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네, 과장님, 그러면 일단 자료를 보고 좀 더 추가적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어쨌든 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5월까지 신청 접수가 마감되고 10월까지 확인하고 12월부터 지급이 되네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게 완료가 되면 그걸 에너지공단에다가 자부담 신청을 합니다.

그럼 거기에서 나중에 금액이 대상자한테 직접 지급이 되거든요.

그런 프로세스기 때문에 아마 개인별로 약간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선 알겠고요.

이후에 자료가 왔을 때 질의를 하는 걸로 하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38쪽입니다.

세종 민관 협력 배달 앱 운영인데 당초에 사업 취지 목적은 말 그대로 소상공인들 수수료, 배달 앱 수수료, 카드 수수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고, 어떻게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진행했던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지금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것도 과장님이 나와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답변을.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담당 과장이 나와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 김회산입니다.

민관 협력 배달 앱을 세종시에서 해 가지고 3월부터 4개 업체가 참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 배달 앱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은 순수 민간업체에서 하는 거고요.

우리 시에서는 여민전으로 결제할 수 있게 지금 딱 그 부분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 때 시에서 너무 지원해 준 게 없다고 해 가지고 홍보비를 2000만 원 태워 주셔 가지고 그걸로 저희들이 이거 관련해서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게 지금 4개 업체가 하고 있는데 가맹점 수나 실제로 앱에 표출되는 가맹점 수가 자료 보시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게 하나씩 가입시키는 데에도 보통 10만 원 정도씩 든다고 합니다, 업체에서는.

그 정도로 조금 쉽지가 않은 상황이고요.

배답 앱 시장이 배민하고 요기요가 거의 독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를 갖다가 틈새시장을 파고들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쉽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낮은 주문 수수료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지금까지는 상인회나 그것을 통해서 이렇게 계속 홍보를 하고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좀 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가지고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이 서두에 말씀하셨던 부분 같은 경우에는 이 공모 기준부터 해서는 집행부에서 진행했던 부분이지만 민간의 영역으로 갔기 때문에 우리의 잘못은 크게 없다 이런…….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지원해 주는 게 별로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왜냐하면 지금 지자체 동향을 살펴보셨는지 궁금하고요.

예를 들어서 대전이나 울산 같은 경우도 이런 지역화폐하고 연동된 배달 앱이라든지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타 지자체 사례하고 비교하거나 분석한 게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본적인 것들은 저희들이 비교해 놓은 건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현재 하고 있는 대전이나 울산 등등 해서 가맹점 수라든지 품목, 매출액 등 이런 것들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해 주신 거랑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이 자료랑 조금 다른데, 가맹점 기준이, 이게 제출할 때 시기적으로 그래서 좀 다른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3월 기준으로 해서 제출했고, 저희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는 4월에 받은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자료가 조금 다를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건 3월 21일 기준이네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있는 거에 비해서는 조금 더 가맹점 수가 늘었네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이건 언제 기준인지 안 나와 있어서.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4월 14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먹깨비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배달 앱에 표출돼서 서비스를 하는 점포 수가 466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소문난샵 같은 경우에는 228개, 휘파람은 126개, 배슐랭은 51개 이 정도 됩니다.

○위원장 임채성 전에 비해서, 3월 21일 기준으로 해서는 많이 늘었네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혹시 세종시의 일반음식점 등록 수가 자료로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들이 추산하기로는 배달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관련 업종들이 3500여 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세종시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음식점이나 치킨 또 배달하는 족발집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3500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것도 혹시 자료가 있나요, 대략적으로 분류가 돼 있는?

정확하진 않더라도 대략적으로라도.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걸 자세하게 분류해 놓은 건 없고요.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과장님은 어떻게 추산하신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우리 실무자들이 여민전 앱에 등록된 관련 업종들을 봐 가지고 치킨이나 배달하는 주 업종들을 갖다가 추려 가지고 보니까 대충 3500개 정도 되는 걸로 파악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니까 여민전 가맹점으로 추산한 거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거기에 있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렇게 파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혹시 전국구 배달 앱 있잖아요,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배민이나 요○○.

거기에 가입된 세종시 일반음식점 수는 파악이 힘들겠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 자료는 별도로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거기는 민간의 개념이라?

우선은 자료가 오면 더 질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인근 지자체 비교된 자료도 제출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작년에 여성기업 지원에 관련된 조례가 만들어지고 나서 위원회를 구성하셨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손현옥 위원 5월에 구성한 걸로 나와 있는데 여성기업 지원 관련해서 지금 2020년도하고 올해하고 두 차례 회의를 했어요.

거기에 보면 세종시 여성기업 활동 촉진 종합계획안을 확정했거든요.

그래서 그 확정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노사민정 분과에서 일·생활 균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서 회의를 한 적 있어요.

그게 2020년 6월 16일 회의를 했는데 그 회의 자료 결과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시에 근로자들의 고충 민원을 듣는 창구가 마련돼 있나요, 별도로?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우리 시 자체…….

손현옥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우리 시 자체적으로는 아마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한국노총이나 이쪽하고 간접적으로 듣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못 느끼시는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어떤 쪽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하여튼 저희 쪽…….

손현옥 위원 근로자나 노동자들이 기업…….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직접 저희한테 하는 걸 말씀하시는 거지요?

손현옥 위원 네, 기업이나 업체에서 근무할 때 노동환경이라든지 근무 여건에 관해서, 아니면 기타 다른 사항도 있을 수 있고 그런 고충에 대한 민원을 듣는 그런 창구가 마련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하시고 앞으로 준비도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지방노동청에서 그런 걸 대행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거기하고 검토해서 거기에서 빠져 있는 것들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니까 어떤 기업 지원이라든지 다양한 정책들을 하시잖아요.

그 한 축으로서 이런 부분도 항상 같이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자료가 아직 도착을 안 해서 잠시 정회하고 다시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자료를 신속히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38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지금 자료가 도착했는데 아직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가 전부 다 온 거 같지는 않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된 건 위원님들께 먼저 드렸고요.

준비하는 대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자료를 준비하다 보면 시간이 또 소요될 수도 있고 하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좀 신속하게 제출하셔야 위원회 회의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점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상반기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을 쭉 이어서 했는데요.

행정사무감사랑 이어지기 때문에 연속해서 진행을 하되 자료가 오는 대로 그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1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료 검토와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0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산업국 소관 공통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마이크 꺼짐)전체 하는 겁니까?

○위원장 임채성 공통 사항 먼저 하고 소관 사항 전체로 넘어가겠습니다.

국 전체 공통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했습니다.

서금택 위원 2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2쪽.

2020년, 2021년 이월사업 현황, 이월사업이라고 하면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계속비 이월을 이월사업이라고 하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근데 사실상 예산은 당해 연도에 편성해서 당해 연도에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나 불가피하게 당해 연도에 세운 예산을 당해 연도에 집행을 못 하기 때문에 할 수 있게끔 터진 게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 이월이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그런데 기업지원과 보면, 첫 번째, 22쪽에 보면 사고이월이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사고이월은, 국장님, 명시와 사고이월과 계속비 이월을 한번 설명 좀 해 보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월하는 거는 내년도로 이월하는 거는 똑같은데요.

명시이월은 지출 원인행위를 하기 전에 부득이하게 내년으로 이월을 할 때 의회에 승인을 받아서 이월하는 걸 말하고요.

사고이월 같은 경우에는 당해 연도에 지출 원인행위를 하고 나서 어떤 사유로 인해서 그해에 다 소진 못하고 내년도에 지출이 될 걸 예상될 때 의회의 승인을 거치지 못하고 이월하는 걸로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렇지요, 본 위원이 볼 때는 한 50, 60%만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사고이월이라고 하면 계약을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 해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근데 여기 보면 어떻게 됐습니까.

2021년부터 최대 3년,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 2020년 7월부터 2021년 1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사고이월을 냈어요.

이것은 명시이월이지 사고이월이 아니에요.

왜? 명시이월은 당해 연도 계획해서 당해 연도에 집행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이것을 파악했기 때문에 의회 동의를 받아서 명시이월 처리를 하는 거예요.

왜? 공기가 짧다든지, 공기가 길어 가지고 당해 연도에 안 된다든지 또 설계가 늦어 가지고 안 된다든지 이럴 때 명시이월을 하는 건데.

또 명시이월을 하는 이유는 다음에 또 사고이월 할 수 있는 계기가 있다 이겁니다.

근데 사고이월 처리를 해 놓으면 다음에 집행, 그해까지 집행을 해야지 안 돼요.

그 밑에 대평, 조치원시장,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 사업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인데, 그러면 2021년 6월에 안 됐을 때 어떻게 할 거예요?

그해에 금년도에 큰 천재지변이 있어 가지고 안 된다고 할 때 어떻게 할 거냐 이거예요.

이것은 명시이월이지 사고이월 대상이 아니다 이거예요.

명시이월로 의회의 승인을 받았어야 된다 얘기에요.

2021년 첫 번째 지역투자 촉진이라는 게 2021년부터 최대 3년이라는 게 이런 서류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회계 서류가 어디 있어요.

계속비 이월은 2년 이상 3년에 걸쳐서 하는 것을 계속비 이월, 총액을 가지고 입찰을 봐 가지고 매년 투자를 해서 마지막에 정리하는 것이 계속비 이월이다.

제가 이것은 2019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니까 전통시장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에는 제가 얘기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23쪽 보면 전의 1, 2산단 연결도로 개설 공사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사실상 2000년 12월에 공사를 할 수가 없다, 끝날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명시이월 해서, 의회 승인을 받아서 명시이월 한 것은 잘 했다, 맞는다 이 얘기입니다.

그러나 그다음에 사고이월에 보면 스마트그린 벤처밸리 용수도 건설 사업에 보면 2020년 6월 25일부터 2021년 12월 15일까지 예측을 해서까지 하는 것은 명시이월이지 사고이월이 아니에요.

12월 31일까지 계약을 해 가지고 그 기간에 하는 중에 비가 많이 왔다든지 어떤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다 했을 때 사고이월 처리는 다시 공기를 연장할 수 있고, 설계를 하고 보니까 이거는 도저히 2020년 6월 25일부터 1년이 넘어간다 그런다면 명시이월 처리를 해야지요.

그래야지 다음에 또 다시 한번 사고이월을 할 거 아닙니까.

그것이 예산회계법상 일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터 준 거예요.

그런 거는 안 지키고서는 이렇게 한다면 회계질서 문란입니다.

다음에 봐요, 또 사고이월 처리가 공영개발사업에 돼 있어요, 공영개발사업에.

다 그래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하려면 이건 사고이월이 아니라 이것은 뭐냐 하면 계속비 사업으로 해야지.

2018, 2019, 2020, 2021 4년 동안 하는데 계속비 사업으로 편성해 가지고서는 총액 입찰만 봐가지고 연도별로 투자를 해서 하면 되는 거예요.

사고이월 처리해 갖고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이거를.

이런 놈의 회계가 어디 있습니까?

산단 조성도 마찬가지 사고이월이 2018년, 2021년 되고.

이것은 엄연히 잘못된 것이에요.

직원들에 대해서 명시이월과 사고이월과 계속비 이월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돼요.

제가 누누이 지적하는데 이게 안 돼.

우리 회계과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과연 사고이월로 넘어온 거냐 명시이월로 넘어와서, 잘 잡아줘야 돼요.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서금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고이월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좀 더 사려 깊게 앞으로 처신을 해서 각 건에 대해서 회계과하고 상의를 해서 웬만하면 저희가 이월할 것이 명확할 경우에는 명시이월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어쨌든 간에 예산담당관실에서 하든지 여기서 하든지 이 세 가지에 대한 교육을 직원들에게 시켜서 앞으로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24쪽 봐요.

위에 보면 두 번째 2번 항목에 보면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 사업이 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이게 6억 4600만 원이에요.

이것도 사실상 집행률이 2000년 12월 추경에 확보를 했어요.

이게 국비보조 사업이에요, 매칭 사업이에요.

국비를 따 왔으면 시비를 보태 갖고 일찍 사업을 시작했으면 작년도에 이 사업이 끝났어요.

매칭을 안 하고 있다가 12월 조절추경에 매칭을 한 거예요.

지금도 이 공사를 하고 있어요, 지금도.

이렇게 회계를 처리해서 되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 부분도 역시 저희가 집행부 쪽에서 사실 추경예산 전에 처리를 했어야 되는데 이 부분도 저희가 앞으로 좀 더 집행부 내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렇게 예산을 하면 어떡합니까.

이거 김회산 과장님 소관이지요?

김회산 과장님 발언대로 좀 나오셔요.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김회산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공모 사업이 작년 3월에 선정이 됐는데 그때 저희들이 이것을 갖다가 좀 시비를 확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재정 여건이 어려워 가지고 시비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게 시비 확보가 정리추경 12월에 되는 바람에 이게 부득이하게 이월이 됐던 건입니다.

서금택 위원 전통시장이라 하면 전부 노후 건물이 돼 갖고 조치원 전통시장도 화재가 났지 않습니까, 전기 누전으로다가.

그런 일을 겪었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산을 투쟁해서라도 확보를 해야지요.

그렇게 해 가지고 노후 전선 사업을 마쳐야지요.

지금 공사하고 있는 거 제가 엊그제 가 봤어요.

너무 깨끗하게 잘하고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이번 달까지 다 완료할 예정입니다.

서금택 위원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25쪽을 보세요.

25쪽 보면 2019년, 2020년 국고보조 사업을 매칭사업으로다가 추진한 실적이에요.

국고보조 매칭사업이 어렵다 하면 아예 공모를 하지, 공모에 응모하지 말아요.

응모는 잔뜩 해 놓고 그것을 매칭을 못 한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서금택 위원 작년도 같은 경우 매칭을 못 한 사업이 경제산업국뿐만 아니라 각 국마다 다 있어요.

그것이 뭡니까.

시민들에게는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리고 앞으로의 매칭사업은 최소한도 5 대 5 정도는 돼야 되요.

근데 어떤 거는 2 대 8, 80% 자담, 20% 보조 이런 것은 절대 매칭사업으로다가 따 오면 안 돼요.

3 대 7 이런 건 가급적 따 오지 말고 보조 비율이 높은 걸 따 와야 돼요, 보조 비율이 높은 거.

우리 시비를 적게 부담하는 거, 그러한 것을 공모 사업에 응모해 가지고 되면 적극적으로 시비를 보태서 그 사업이 완료돼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는 것이 맞는다 이거입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님 말씀대로 이것도 사실 서금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공모사업 할 때 좀 더 신중을 기해 가지고 시비가 매칭될 수 있도록 하는 걸 먼저 검토를 하고요.

또 시비를 아끼기 위해서 국비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중점적으로 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렇지요, 왜냐하면 연초 되면 시장이 말입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가 국비를 얼마 땄다고 홍보는 잔뜩 합니다.

그러고서는 매칭사업 안 하면 안 따 온 거예요.

확보 안 한 거예요.

홍보는 말이야 몇백억, 몇천억 국비를 확보했다, 작년도보다 얼마를 더 했다, 이렇게 홍보하고 실제는 매칭도 안 하고, 그러면 안 된다 이겁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유념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50쪽, 이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우리 시가 얼마큼 잘했느냐, 행정을 잘 했느냐는 경제지표를 하기 위해서 정부합동평가에 반영되는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 내역이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런 것이 많이 돼야만이 우리 세종시가 전국 평가를 받을 때 우수 등급을 받는 거예요.

어차피 우수 조달 제품을 또 사용을 해야 되고, 우리가.

그러기 위해서 이 제도를 십분 활용해서 앞으로도 우리 세종시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우수 구매율이 정량평가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각 기업마다 이러한 제품을 많이 쓸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시에서도 가급적이면 어떠한 공사에 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을 써서 우리 시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지금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에 대해서는 법하고 기준이 있기 때문에, 특히 평가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거 이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각 해당 과에도 독려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많이 신기술 제품이 구매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또 관내에 있는 신기술 제품 생산하는 기업들로부터 구매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구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를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서 이 지표를 보면, 사회적경제 구매율에서 보면 자활용사촌이라든지 복지공장,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 표준 사업장, 중증장애인 시설 등이 포함된 이러한 제품을 많이 사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쉽게 얘기하면 컵이 우리는 이거 쓰고 있지만 다른 데는 보면 장애인 사업장에서 만든 종이컵, 저 종이 보이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우리 국장님 앞에, 장애인 컵 좀 들어 봐요, 어디 컵인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페이퍼맥스라는…….

서금택 위원 봐요, 일반 제품이에요.

우리 관내에 장애인들이 생산하는 컵이 있습니다.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의회도 그러한 컵을 써야 돼요.

근데 늘 써 보면 일반 컵을 쓰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야만이 장애인들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또 이것이 바로 사회적경제 분야 우선 구매율 정량평가에 들어가는 거예요.

본 위원이 각 실·과 걸 전부 조사해 보려다가 우리 의회 것부터 봤는데, 이래요.

우리 의회도 장애인 물품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저희도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59쪽 각종 위원회, 협의회 회의 개최입니다,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금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서면으로 많이 결의를 했어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나 꼭 대면을 해서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어떤 거냐, 우리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거라든지 우리 시민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 이런 것은 사실 서면심의 해서는 안 돼요.

우리 공무원은 늘 우리 시민의 편에서, 약자의 편에서 일을 해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어떤 것이 우리 시민들에게 불편한 것인지, 약자에게 불편한 것이 있는가 없는가를 해야 되는데 거기 첫 번째, 소비자정책위원회에 보면 경제정책과에서 세종시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있고 상수도 요금 인상, 하수도 요금 인상이 있는데 이러한 사항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시민에게 더 부담을 주는 행위예요.

이런 것을 갖다가 서면심의 하면 되겠습니까?

대면심의를 해서 위원회들, 위원회 위원들이 심의를 대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지요.

그 여타 사항은 서면심의를 한다 해도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가급적이면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시민에게 부과를 주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서면심의는 꼭 앞으로는 시행하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63쪽에도 보면 지역인재채용협의회 실무위원회가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러한 사항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은 일자리정책과에서 적극, 우리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서면심의를 하면 안 돼요.

대면심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우리 지역 사람들이 채용될 수 있는가를 심의하는 것인데 서면심의 해 버리고 나면 없어서 채용을 못 한다 하면 끝나는 거지요.

이러한 사항은 절대 서면심의 해서는 안 된다 이거입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하자 검사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요.

하자 담보 책임 기간 중에 최종 검사는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하자 담보 책임 기간 종료 14일부터 종료일까지 사이에 하는 걸로 규정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규정에는 그렇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지금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산업입지과 관련된 공사 계약 내용을 보면 만료 15일 전에 검사 시행한 게 한 14개 건수가 있고요.

아니, 6개 건수가 있고 그다음에 14일 전부터 만료일까지 검사한 게 지금 14개 건수, 담보 기간 종료 후에 검사한 게 4개 건이 있거든요.

근데 이거는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나요?

그리고 특히 궁금한 게 지금 여기 기업지원과에 보면 담보 기간 만료 후에 검사한 게 4건이 있어요.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8쪽에 나와 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는 저희가 행정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조금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사실은 규정에 맞게 하자 담보 검사를 했어야 되는데 그 전후에 한 것은 저희가 불찰입니다.

앞으로 그거는 시정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할 말이 없네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는 저희도 스터디를 하면서 실무자들하고 이 건에 대해서 한 번 회의를 했었습니다, 실무적으로.

그때 이것에 대해서 저희도 다 같이 이거는 저희가 미숙해서 이렇게 한 거라고 다 인정을 했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한 것들이 아니라서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현옥 위원 이거는 지금 어떻게 보면 업무에 소홀한 부분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저희가 좀 약간 미숙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하자 담보 책임 기간 만료 전에 최종 하자 검사를 실시해 주셔서 사후 조치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시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꼭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49쪽에 보시면 공공계약 부적격 업체 전수조사 시행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요.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14개소 조사를 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현재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해서는 어느 정도, 몇 개소나 점검을 하셨나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지금…….

손현옥 위원 부적격 업체 전수조사에 해당하는 조사 대상 업체가 몇 개 업체나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198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점검 실적은 제출할 때는 14개소로 돼 있는데요, 2020년 12월 말로.

5월 말까지는 23개소를…….

손현옥 위원 23개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상당히 적게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이 조사 기간이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알고 있는데 조사 기간 내에 조사가 다 가능하시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투입이 부족해서 좀 그렇게 된 사안이 있고요.

다만 방식을 좀 달리해서 전기공사협회를 통해서 회사에 대한 자료를 받아서 거기서 좀 문제가 되는 업체들은 현장점검을 하는, 그렇게 약간 좀 이원화된 그런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 더 속도를 빨리 내려고.

손현옥 위원 그런데 협회를 통해서 검사하는 게 제대로 검사가 될까요?

제가 저번에 5분 발언 할 때도 페이퍼컴퍼니 의심이 가는 것을 지적한 부분이 있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손현옥 위원 그래서 이거는, 이게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관련된 다른 분들, 그러니까 이 사업을 시행하는 분들이 결과론적으로는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조사는 따로 조사반을 구성을 하신다든가 그러한 형태를 취해서라도 제대로 조사를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사실 손현옥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양해만 해 주시면 저희가 그렇게 구성을 해서 조사를 하되, 기간은 조금 더 연장을 해서 간접적인 조사 대신에 현장에 가서 꼭 보고 명확하게 이것이 페이퍼컴퍼니인지 아닌지를 조사하도록 그렇게 다시 한번 계획을 좀 변경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손현옥 위원 그렇게 해서 어떻게 보면 선의의 업체라고 표현하기는 좀 뭐 하지만 정당하게 일하고 계시는 업체에서 피해를 보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유념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8페이지고요.

기업지원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원식 위원 과장님, 하자 보수가 만료됐을 때 어떠한 일이 하자가 발생을 했어요.

그러면 누구 돈으로 하자 보수를 해야 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하자 기간이 만료됐을 때 하자가 발생했으면요?

그러면 우리 자체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원식 위원 시민의 세금으로 하자 보수를 해야 하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김원식 위원 과장님 개인 돈으로 하자 보수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김원식 위원 이거는 공무원의, 이거는 실수라고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건.

하자 보수 기간이라는 거는 100억이 될 수도 있고 500억이 될 수도 있고, 이거 일상생활에 있어서 몇백원, 몇천원 이게 아니에요.

이런 거를 하자 보수 기간을 넘긴다는 그 자체는 공무원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거란 말이에요.

하자 보수 기간을 넘긴다는 거는 쉽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죄송합니다.

김원식 위원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세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잘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들어가도 좋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국장님, 61페이지 보시면 위원회 있어요, 각종 위원회.

위원회인데 한 가지 예를 들어 보면 청년창업 챌린지 협회 활성화 방안 토의가 있는데 위원 수가 16명인데 5명이 참석을 했어요.

3분의 1, 이렇게 참석해도 되는 거예요?

할 수가 있어요, 회의 개최를?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 부분도 저희가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원식 위원 이 부분도 아니고 이게 지금 1건뿐만 아니에요, 지금 우리 경제산업국.

한두 개면 이해가 되는데 이게 진짜 한 10개는 돼요, 10개는.

이렇게 해서, 그러면 위원회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야 된다는 거를 조례에 담을 필요가 없잖아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건 김원식 위원님 지적이 타당합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이거는 제가 금방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이거는 기본이에요, 기본.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거는.

실수라는 거는 일을 하다 보면 다른 걸로 했을 때가 실수이고 이거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저희가 잘못한 겁니다, 그거는.

김원식 위원 57페이지 위원회, 국장님, 경제산업국에서 위원회, 협의회 현황을 보면 4개는 아예 실적이 없어요, 위원회 개최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2개는 1회 하고 3회 1개 있고, 경제산업국에서는 이렇게 위원회가 실적이 하나도 없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오전에 김원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저거는 저희가 사실 의회에서 만들어준 정책 툴을 제대로 활용을 못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좀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위원회 위원님들이 만들어 주신 조례와 그리고 또 위원회 조직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해당 업무가 제대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일자리위원회 좀 넘겨 봐요.

이게 2018년 8월 20일 날 결정이 된 건데요.

일자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서 정기회의는 연 1회 개최를 하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일자리위원회하고 일자리추진위원회, 일자리분과위원회 역할이 다 다를 텐데…….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다릅니다.

김원식 위원 어떻게 그 국에서는 심의를 하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 쪽에서 업무 처리할 때 한 거는 일자리위원회는 인원이 많아서 요즘 시국, 요즘 상황에서 개최하기가 어렵다는 그런 얘기가 있었고 주로 일자리분과위원회에서 주요 논의를 하고 거기서 추진을 해 왔는데요.

이게 실무적으로만 이렇게 진행이 됐다고 평가가, 자체 평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분과위원회에서 논의가 된 거는 일자리추진위에서 더 심도 있게 논의하고 또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이게 시민들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라는 그런 취지가 있는 걸로 저희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위원회까지 다 상정을 해서 저희 실무자들만이, 소수만 이렇게 정책에 관여해서 추진하는 게 아니고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서 이거에 대해서 동의를 받은 다음에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얘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10쪽 한번 보실래요.

10쪽 분과위원회를 보면 “위원회 위원은 15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하며” 이렇게 돼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지금 몇 명이에요, 위원회 구성이?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분과위원회도 전체적으로는 89명이고요.

그걸 분과별로 나눠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저기 조례에, 국장님, 분과위원회가 15명 이내로 위원을 구성하게 돼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각 분과별로는 13명 정도로 해서요, 15명 이내로 구성을 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지금 13명씩 위원회가 몇 개라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위원회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분과위는 총 7개 있는데요.

사회적경제분과가 있고 노인장애인분과, 청년분과, 창업벤처분과, 도시재생분과, 여성분과, 노사민정분과 이렇게 7개가 있습니다.

위원들은 사회적경제는 13명, 노인장애인도 13명, 청년창업벤처, 도시재생은 13명, 여성분과만 18명으로 돼 있고요.

노사민정은 6명 이렇게 지금 구성돼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이 위원회 구성에서 조례에는 15명 이내로 하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조례를 바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죄송합니다.

이거는 저희가…… 김원식 위원님께서 양해를, 위원장님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 이거는 담당 과장이 좀 더 깊이 있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입니다.

지금 현재 분과위원회가 7개 분과로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각 분과위가 거의 13명으로 돼 있는데요.

여성가족과 여성은 18명, 노사민정은 여기에서 일자리분과 겸임을 하거든요.

그래서 6명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15명 이상이 넘는 게 없다는 말씀이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지금 현재는 여성분과만 18명으로…….

김원식 위원 그러면 이 조례를 바꿔야 될 거 아니에요.

조례가 없는데 그냥 위원회 구성은 우리 과장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아니, 그거는 그렇지 않고요.

15명 조례를 제가 못 봤는데요.

15명으로 되면 그 상향을 해서 거기에 맞춰서…….

김원식 위원 (자료화면을 보며)저기 앞에 구성 및 운영 조례가 있잖아요, 제10조에.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네, 제가 눈이 안 좋아 가지고, 안 보여 가지고요.

죄송합니다.

김원식 위원 하여간 일단 여기까지 하고요.

다른 위원님 하시면 추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아까 하자 담보 책임에 대해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하자 담보 책임을, 그러니까 하자 담보 기간이 도과돼서 결과적으로 그에 투입되는 재원이 우리 시에서 부담을 하게 되는 경우에, 기존에 나왔던 얘기들 빼놓고요.

조금 약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부분으로, 그러면 책임 부분이 야기할 수 있는데 시에서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상병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제가 구체적인 거는 잘 몰라서요.

그 부분도 위원님과 위원장님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 담당 과장이 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국장님, 일반적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하자 담보 책임 기간이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상병헌 위원 그 기간을 도과한 경우에, 도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자가 생겼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책임 소명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러니까 하자 담보 기간이 도과를 하면 시공자 측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거기는 책임을 물을 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없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상병헌 위원 그런데 지금 나온 얘기처럼 예를 들어서 행안부 얘기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 기준에 의하면 “하자 담보 책임 기간이 완료되기 14일 전부터 만료일 기간까지 최종 검사를 해야 된다.”라고 되어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결과적으로 집행부에서 이 책임을 해태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책임을 못 묻는 상황이 되고 그 부분에 대한 비용을 우리 시가 부담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 이런 경우에 궁극적으로 책임을 누가 져야 되는지 이게 궁금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아마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면 처음 하자에 대해서 보수는 시에서 하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책임 소재에 따라 가지고는 그 개인 공무원한테도 구상권을 행사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논리적으로는.

상병헌 위원 네, 그러면 여기 자료 쭉 있습니다만 그 담당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 사례가 우리 시에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네, 좋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경각심을 좀 갖자 이거거든요.

당연히 시공자 측에서 담보 책임을 져야 되고, 담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담당 부서에서는 점검을 해야 되는데 그 점검 책임이 해태됐다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보수하는 재원은 결과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들어갈 건데 조금 야박한 소리일지는 모르지만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이게 경각심이 되고 따라서 유사한 사례들을 반복하지 않을 건데 그동안에 우리 시에서는 그런 사례들이 좀 있었는지 이게 궁금한 건데 회의 끝나고 나서라도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보면 적지 않은 건수와 적지 않은 예산들이 이런 부분에 투입이 되고 심지어는 자각조차도 잘 안 되는 이런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이거는 상병헌 위원님뿐만 아니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사실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그거에 대해 해태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의 잘못이라고 인정을 하고요.

앞으로는 절대 14일, 하자 담보 책임 기간 종료 14일 그 사이에 하자 검사를 실시하고 그 전후에 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저희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기업지원과장님 좀 불러 주십시오.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자료 11쪽에 탑재돼 있는 건데요.

2020년에 발주한 용역이 있는데 용역명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이거든요.

이게 용역 기간이 2020년 7월 21일부터 해서 금년 1월 30일 자로 종료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상병헌 위원 24쪽에 보면 결과적으로 해결이 된 거 같긴 한데 “선급금 미지급 신청이 돼 있었다. 따라서 집행이 잘 안 됐다.” 이거는 어떤 내용이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이게 이월된 건이잖아요.

이월된 건인데, 당초에 이게 원래 2020년에 끝내려고 했는데 그게 끝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로 넘어가서 1달에 이게 최종 보고회 끝나고 준공이 됐는데, 당시에 선급금을 지급하면 좀 어느 정도 이월분을 줄일 수 있고 그런데 용역 업체에서 선급금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갖다 미지급 했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단순 신청하지 않은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단순히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 그러면 용역 수행 책임은 있지만 비용 지급 의무는 면제되는 거 아닌가요, 법상으로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아니, 거기서는 선급금을 신청하고 안 하고는 용역 업체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저희들이 강제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서 미집행 사유가 됐다 이 말씀이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상병헌 위원 현재 이 용역 결과물이 집행부에 납품이 된 거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저도 이 자료를 좀 가지고 있긴 한데요.

혹시 책이 두껍긴 한데 과장님을 비롯해서 부서에서 이 용역 결과물에 대한 검토가 좀 있었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실은 그게 작년도에 저희들이 TF 이걸 하면서 계속 논의됐던 과제들을 갖다가 그 용역에다 담았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물론 용역 업체에서 같이 참여를 해 가지고 계속 논의를 했었고 그 과정에 참여를 했었고 일부 아이디어도 제출했고, 그래서 그 과정은 계속 저희들 TF팀하고 계속 논의가 돼 가지고 그 결과물이 50개 과제로 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상병헌 위원 본 위원의 질의는 이게 집행부에 납품이 됐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상병헌 위원 이 용역 결과물을 집행부에서 활용한 측면이 있냐 이 말이지요.

그 전 단계로…….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내용물을 검토하고 어느 내용을 어떤 부분에 활용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내부에서 검토하고 논의한 그런 게 있냐 여쭤보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게 그 결과물을 가지고 저희들이 계획을 갖다가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할 사업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소요 재원 이런 걸 해 가지고 저희들이 발표를 한 번 했습니다, 3월경에.

상병헌 위원 했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누구를 상대로 했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때 브리핑 때, 정례 브리핑 때, 그때.

3월 25일 그때 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본 위원이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게 용역비가 1억 원이고 사실은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내용을 제가 훑어보니까요, 내용도 굉장히 좋아요.

그러니까 이게 전통시장과 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정말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분석해서 이 내용에 탑재를 했더라고요.

동 지역의 가장 고질적인 상가 공실 문제라든지 또 전통시장 쪽의 상가 활성화를 고도화한다든지 이런 내용들이 여기 다 들어 있는데 이런 좋은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용역을 발주하고 나서 잘 활용이 안 되는 측면이 있어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고, 이런 결과물들이 나오면, 물론 관련 부서나 집행부의 실장님은 브리핑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도 하고 같이 검토도 하고 하면 내용을 좀 더 잘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을 현장에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아쉬움이 들어서.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상병헌 위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계획 세워서 우리 산건위하고 공부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이것은 다 나온 거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런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과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제가 일례로 이 용역 자료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경제산업국뿐만이 아니라 공통된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그러니까 용역을 발주하면 용역 따로, 그러니까 용역 결과물이 나오면 그걸로 그냥 대부분 끝이에요.

이것을 우리 위원회와 같이 또는 관련된 분들하고 같이 논의를 해서, 심지어는 용역 수행자하고도 이렇게 논의를 하면 내용을 현장에 구현하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 의회하고 저희 집행부가 같이 노력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병헌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채평석 위원 거수)

채평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채평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아니요, 별 말씀을.

채평석 위원 이거는 감사 자료에 없는 건데 혹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하고 작년에 체결을 해서 1차로다가 전반기 수출 안내를 5개 업체에 하고 후반기에 5개 업체, 이렇게 10개 하신 거 혹시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지금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잘 모르시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채평석 위원 기업지원과 과장님 잠깐…….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채평석 위원 과장님, 제일 많이 답변하시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거 전반기 5개 기업하고 후반기 5개 기업 이렇게 하셨지요, 체결해 가지고, 무역협회하고.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무역협회하고 저희들이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그래서 무역협회에서는 다시 용역사에다 줘 가지고 결실도 보고 그렇게 했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채평석 위원 그런데 이게 12월 31일에 결산을 한 것 같아요, 그렇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채평석 위원 근데 전반기 5개사 중에서 다육식물원, 바람꽃의 다육식물 거기 관련해서 포함된 거 아시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채평석 위원 거기에다가 이게 중소 제조기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866억 환수 조치 예고한다고 통지한 거 있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몇 억이 아니고 그게 금액이 860만 원 정도, 아마 860만 원 정도 될 겁니다.

채평석 위원 그렇지요, 860만 원 정도.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채평석 위원 그게 업무 체결을 할 때 또 진행할 때 확인 안 하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당시 공고에 제조업으로 돼 있고 했는데 업무 체결 할 때는 그런 것까지 세부적으로는 안 나와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참가할 기업들을 모집하면서 공고란에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쪽 무역협회하고 실무자 간에 협의를 하고, 그때 거기서 제조업으로 명시가 돼 있었는데 나중에 선정된 업체를 보니까 그게 나중에 다육업체였던 겁니다.

나중에 정산 결과를 받아보니까는.

그래서 ‘이것은 제조업이 아니다.’ 해 가지고 저쪽에서는 ‘제조업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논의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통계청에도 확인해 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최종적으로는 이건 제조업으로 보기 어렵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렇게 반환 조치를 갖다가 했던 겁니다.

채평석 위원 반환 조치 요구를 하신 거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채평석 위원 거기서 답변은 뭐라고 그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거기에서요?

채평석 위원 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거기서는 ‘이건 제조업으로 볼 수 있다.’ 그런 의견을 갖다가 제출했었습니다.

채평석 위원 진행 과정이나 이런 것들은 과장님, 점검 안 하시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것은 실무자하고 거의 그쪽 담당자하고 그렇게 둘이 구체적인 업무 내용들은 중간 중간에 그렇게 논의를 하고…….

채평석 위원 그러니까 중간에 메일도 서로 왔다 갔다 하고 진행 과정 보고도 하고 이렇게 해서 다 끝나 가지고 금년도에 이거는 어쨌든 환원 조치 요구서를 금년에 보낸 거잖아요, 그렇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채평석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과장님이 볼 때 책임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글쎄요, 중간에 꼼꼼하게 모든 걸 다 체크를 했으면 좋겠지만 다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그런 부분은 있는데 당초 공고문에 대해서는 충분히 협의를 했었고, 물론 그 과정에 그런 다육업체가 선정된 것 그것을 갖다가 저희들이 제대로 점검하지 못했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런 한계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채평석 위원 책임 전혀 없다고 하는 데에 대해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글쎄요, 그걸 어떻게 좀 책임이라는 게 어찌 보면 무한 책임으로 볼 수도 있는 건데.

채평석 위원 아니, 어쨌든 무한 책임을 지운다면 지울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진행이 다 된 상태에서 그리고 정산하는 과정에서 이게 잘못된 거를 발견을 해서 다 환수 조치를 한다는 것은 그거는, 이거에 대해서 자문을 해 봤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제조업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통계청에 공식으로 질의를 했었고요.

그리고 그 결과 “이것은 제조업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런 답변을 받았고, 그래서…….

채평석 위원 그 답변서 온 거 있으면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시고, 무역협회 쪽에서는 뭐라고 하는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것은 이렇게 기간을 정해 가지고 그 기간 내에 반환하는 걸로 그렇게 이야기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아, 협의를?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채평석 위원 협의를 해서 반환하는 걸로?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제가 그렇게 들었습니다.

채평석 위원 저한테 답변한 걸 제가 읽어드릴 테니까 한번 들어 보세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것은 아마 저희한테 처음에 제출했던 자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평석 위원 “본 협회는 이번 세종시의 시정 조치를 부당하게 판단하며 이를 수용할 수 없으며, 세종시가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향후 수출 지원 업무상의 업무 관계를 재검토할 것임.”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 부분은 제가 아직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채평석 위원 그런데 이 뒤에 협의를 했다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 부분은 제가 보고를 받지 못했는데 제가 듣기로는 일단은 그 기간을 정해서 반환하는 걸로 그렇게 한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채평석 위원 지금 이 말대로 한다고 하면 어쨌든 궁극적으로는 작년에 우리 시가 10개, 그 업체도 수출에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요, 바람꽃의 식물원도.

수출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 도움으로 해서.

또 다른 9개 업체도 상당히 도움을 받았잖아요, 수출하는 데.

그런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향후 무역협회에서 이렇게 안내를 안 해 주고 이러면 우리 시가 불이익을 그쪽에 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무역협회가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을 거의 주도해서 많이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만약에 그런 입장이 공식적으로 왔다고 하면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을 하는데 약간의 애로는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채평석 위원 이 관계를 과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시도 감사위원회도 있고 또 그쪽에도 보니까 자기네들이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고 없고 또 세종시에서는 책임이 있는지 변호사들한테도 질의를 해서 답변도 받고 이랬더라고요.

그거 알고 계시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채평석 위원 그래서 제가 궁극적으로 볼 때는 어쨌든 국가나 또 우리 세종시를 위해서 하시는 일이니까 과장님이 적극 나서서 원만히 해결해서 우리 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것은 저희들이 어쨌든 거기에 공문으로 최종 통보를 했고요.

위원님이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지금 답변이 환수 조치를 끝까지 확실하게 하시겠다 그런 말씀이에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

채평석 위원 답변을 하세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일단 공문은 공식적으로 갔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은 그쪽에서도 의견 해 가지고, 그 말씀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세요.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국장님, 제가 볼 때는 무역 그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국장님이 한번 검토를 잘하셔 가지고 서로 윈윈하는 그런 쪽으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위원님하고 저희 담당 과장이 대화하는 걸 들어 봤는데요.

일단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저희가 환수 공문은 보냈다고 하고 또 담당 과장은 거기에서 반환한다는 거기까지만 했다고 하니 나머지, 채평석 위원님께서는 거기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수용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하는데 그런 표현이 저희한테 와 있는지 거기에서부터 체크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정해진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 절차에 따라서 조치를 재검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확답을 어떻게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채평석 위원 반드시 재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채평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아까 자치법규 질의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국장님.

69페이지 보시면 지금 경제산업국에서 법령 및 자치법규를 근거로 해서 자체 수립하고 있는 건수가 20건 중에 미수립된 게 몇 건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세종시 지식재산진흥계획 그 건 빼고는 저희가 다 수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1개만 수립이 안 돼 있고 1개는 지금 여기에 보면 4월 중에 수립 예정이라고 했는데 지금 6월이니까 수립을 했다는 말씀이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경제정책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정책과장입니다.

김원식 위원 앞에 PPT를 보시면 지식재산 진흥 조례가 2013년도에 제정이 됐잖아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이게 수립 주기가 5년으로 돼 있잖아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5년 주기입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2013년이면 2018년도에 수립을 했어야 하는데 왜 안 하신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일단 그 사항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이번에 행감을 준비하면서 파악이 좀 됐는데 원래 저희가 출범한 지가 2012년이니까 2013년에 세웠으면, 조례를 만들고 나서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해서 2012년, 2017년에 세운 걸로 2차까지 세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2012년도에는 저희가 출범하면서 좀 미흡했던 것 같고요.

2017년에는 담당자가 그 시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2차까지는 저희가 계획 수립을 못 했고요.

3차 계획 수립이 중앙정부에서 12월에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내려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3차 때는 그걸 감안해서, 저희가 5개년 계획은 3차부터 진행하려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또 하나 교통산업발전추진계획이 4월에 추진했다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2012년도에 제정됐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5년마다 수립하게 되면 2017년도에 수립을 했어야 하는데 4월에 하셨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과장님, 맞아요?

이거 과장님 소관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건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유통산업발전법」은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김원식 위원 하여간 이것도 근 9년 만에 수립을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인 목록에 과장님 도장이 찍혀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보면, PPT 7번 좀 한번 보실래요.

에너지 합리화 실시계획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적시해 놓은 거에는, 행감 목록에 경제정책과장님 도장이 찍혀 있잖아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이 에너지 이용 합리화 실시계획은 여기에 없는 거예요, 지금 법규상에?

실시계획에 한다는 얘기는 없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잖아요.

2020년 제정이 돼 있잖아요.

돼 있는데 여기에 적시가 안 돼 있는데 이걸 일부러 여기에 안 넣은 건지, 몰라서 안 넣은 건지.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그 내용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확인을 하겠습니다.

도장은 어차피 국에서 전체 나갈 때는 주무과장이 총괄해서 모아 갖고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도장이 찍혔는데요.

그 사항은 제가 확인하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여기에 지역 에너지 계획은 수립이 돼 있다고 돼 있는데 적시가 안 돼 있어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 좀 확인하셔 가지고 말씀해 주세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하다 하나 빠졌는데 9쪽을 보세요.

8쪽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냈지만 여러 위원들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얘기 안 하겠습니다.

9쪽에 보면 연구개발 및 학술용역비 발주 현황이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9쪽과 11쪽에 보면 수의계약이 있고 제한 입찰, 경쟁 입찰을 한 거란 말입니다,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만 협상에 의한 계약이에요, 협상에 의한 계약.

경쟁 입찰을 했지만 협상에 의해서 맺은 것인데 어떤 건 수의계약이 85.5% 해 주고, 어떤 제한 입찰은 80.6%에, 전부 달라요.

100%를 준 게 있어요.

네 번째는 100%를 제한 경쟁 입찰했는데 대개가 입찰이라 하면 계약법에 의해서 주로 88.75%의 직상으로 하는데, 다만 협상에 의해서 했다 하더라도, 협상해서 일부 감시켜서 한 것 같아요.

그러나 100%를 줄 수는 없다 그 얘기입니다.

또 수의계약도 꼭 몇 프로에 주라는 건 없지만 어느 정도 규정이 있어야 해요.

어느 회사는 예쁘다고 해서 더 주고, 어느 회사는 밉다고 해서 깎고, 이건 아니다 이겁니다.

95%면 95%에 어느 정도 비슷하게 줘야지 어디는 수의계약을 85.5% 해 주고, 어디는 95% 해 주고, 11페이지에 보면 일반 경쟁 입찰을 83.6% 해 줬어요.

이것은 뭔가 불합리하지 않겠는가.

기준이 없다 이겁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그까짓 것 시키는 대로 말 잘 들을 테니까’ 해서 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줘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도 어느 정도 예산회계법의 기준에 맞춰서 줘야 한다 이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것도 서금택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이것도 저희가 앞으로는 계약을 체결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조치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요, 기준을 정해 가지고, 이것을 회계과하고 협의해서 우리 세종시 전체가 기준을 정해서 입찰은 얼마 이하, 얼마 이상으로 준다.

왜냐하면 88.75% 이하로 줬다는 것은 사실상 입찰 대상이 아니에요.

그리고 또 수의계약은 대개 몇 프로와 몇 프로 사이에, 왜냐하면 난이도에 따라서 조금 더 주기도 해요.

난이도에 따라서 주기도 하지만 딱 95%에 주라는 건 아니에요.

‘이것은 난이도가 있으니까 더 줘야겠다. 이것은 난이도가 약하니까 덜 줘야겠다.’ 이렇게 기준을 정해서 집행을 해야지 어떠한 의혹을 사지 않는다 이겁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앞으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31쪽인데요.

2020년도 민간경상사업보조 예산 집행 내역이거든요.

그중에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있잖아요.

이게 올해 조례로도 제정이 됐습니다.

2020년도 보조금 예산 집행 내역을 보면 정산이 저조하거든요.

예산 1억 4700 중에서 한 40%인 5억 9000 정도만 집행되고 정산됐는데 왜 그렇게 집행률이 낮았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게 저희가 파악을 해 본 바에 의하면 당초에는 98명을 선발하고 참여 기관에 74명을 매칭하는 걸로 했었는데 그 당시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참여 기관, 특히 도서관하고 어린이집 등에 참여 인원이 있었는데 거기 운영이 축소되는 바람에 참여 활동이 지연됐고 그에 따라서 집행잔액이 발생했던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코로나 여파도 그렇고 여러 가지의 상황 때문에 그렇게 된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이게 사회복지 쪽의 도서관이나 어린이집 이런 데에 가서 활동을 하는 거다 보니까 거기가 시간을 줄이든지 아니면 폐쇄하면 거기 가서 활동을 못 해서 그렇게 지출이 좀 제약됐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제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가 건립되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현재 진행 상황 좀 말씀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난 4월에 「세종특별자치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고요.

또 행안부에서 하고 있는 지역 주도형 신중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특교세 공모에 신청해서 저희가 2억 원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게, 그래서 그 돈하고 시비를 추가해서 내년 상반기에 개소하는 걸 목표로 해서 현재에는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하반기에는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센터 위치도 설립 기본계획 거기 할 때 같이 나오게 되겠습니다만 임차해서 확보한 다음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그리고 또 직원도 내년 초부터는 뽑아서 상반기에는 센터가 개소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2020년도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에 비해서 정산액이 현저하게 낮다 보니까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유념해서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내년도 상반기에 설립 목표를 갖고 있잖아요.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라든지 이러한 부분들 잘 고려해서 진행해야 할 것 같고, 지난 4월 15일에 이 조례가 제정되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본 위원장이 조례를 제정했는데요.

예산 부분에서도 2021년도부터는 반납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신중년을 위해서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47쪽입니다.

우리 시에는 지금 세종특별자치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직접 담당하진 않지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전부 다 관여가 되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총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임채성 지역에 있는 산업 활성화,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보호해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관내 업체들을 보호해 주고 경제 도모도 그렇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워낙 힘들다 보니까 그러한 부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건데 지금 47쪽에 보시는 바와 같이 관내 기업이 하나도 없어요.

다 세종시 외부에 있는 기업들이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 신재생에너지 쪽에서는 당초에는 이게 우수 조달 업체 조건으로 돼 있어서 그걸 충족하는 관내 업체가 없어서 이렇게 했었는데요.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지역 지원 사업에서는 사실 여기는 표기가 안 됐지만 관내 업체를 선정했고요.

또 2022년도 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관내 업체에 대해서 페이버(favour)를 줄 수 있는 그런 조항을 넣어서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사업자로는 관내 업체 컨소시엄이 선정돼서 지금 그렇게 노력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2020년도 신재생에너지 지역 지원 사업에서는 우리 시에 관내 업체가 없었다는 말씀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 당시에는 우수 조달 업체 조건 등이 충족되도록 기준이 돼 있었는데…….

○위원장 임채성 지금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도 사실 이 지역 지원 사업에는 아직 규정을 바꾸진 못했는데 이때는 관내 기업이 있었고요.

또 예산 사정 때문에 우수 제품보다는 일반 제품을 쓸 수 있도록 해서, 이 당시에는 우리 관내 업체가 있었습니다, 2021년도에는 마침.

그래서 그 업체가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 그전까지는 없다가 2021년도에 마침 충족되는 업체가 생겨서 관내 업체에 한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제가 알기로는 일단 저희한테 신청한 업체 기준으로 해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좀 자세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고요.

특허 부분이라든지 지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자재라든지 이런 부분은 관외 업체하고 경쟁이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업체 계약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좀 살펴보세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지 않아도 올해 제가 여기 부임한 다음에 관내 업체가 우리 관내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그걸 통해서 실적도 쌓고 또 경쟁력을 갖춰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그런 방향성을 많이 들어서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우리 관내 업체가 저희 사업을 많이 따서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49쪽 존경하는 손현옥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우리 시의 공사 용역업 63개 업종이 총 1661개네요.

그중에서 경제정책과에 관련된 게 198개 대상 업체인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전기공사업체하고 감리설계 대행업체 198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경제산업국 관련된 게 198개 대상 업체 중에서 지금 14개소 점검했다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과장이…….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께서 나오실까요?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맞고요.

저희 국에서 담당하는 게 전기공사업체하고 감리설계 대행업체를 소관 담당하고 있고요, 198개소입니다.

198개소에서 2020년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기 때문에 2020년까지 제출한 것은 저희가 14개소 집행 실적을 냈는데요.

저희가 현재까지 집행한 것은 설계 감리, 전기 안전 관리 대행업이 총 23개입니다.

23개는 전체적으로 다 완료한 상태고요.

그다음에 전기공사업 등록 기준에 대해서는 8개 업체까지만 지금 완료가 돼 있습니다.

아까 오전에 지적해 주신 대로 실적이 너무 늦게 되고 있어서 지금 전기협회하고 그다음에 대상 기업들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일반 자료를 받아서 일단은 검토한 다음에 우선순위에 따라서 먼저 실시하면 진행 속도가 좀 빠르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조사반이 지금 경제정책과 두 분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 한 분인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른 국·과도 그럴 텐데 지금 인력이 그렇게 넉넉지 않은 상황인 거잖아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위원장 임채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과는 좀 어떤가요, 점검률이?

그것까지는 파악이 안 되나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 상황까지는 파악이 안 됐고요.

저희가 조금 진행하다가, 연말까지 하다가 놓친 이유가 올 1월에 에너지계에서 담당이 갑자기 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석으로 있어 가지고 채우지 못하고 있어서 좀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서 별도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거 8월까지 조사 계획으로 잡혀 있는데 가능하겠어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오전에 국장님께서도 보고를 드렸다시피 저희가 지금 일체 서류를 조금 받아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고요.

좀 늦더라도, 시기를 조금 조정해서 연장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다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전수조사는 당초에 취지였던 게 맞는 거고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고, 빠르게 점검을 통해서 페이퍼 컴퍼니를 잘 가려서 우리 시 관내 업체들을 보호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서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60쪽에 일자리정책과 관련된 거거든요.

조례를 쭉 봤는데 조례에는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과반수가 되지 않는데 회의를 개의한 사례가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경제정책과도 그렇고요.

60쪽의, 위쪽에 있지요, 2019년 4월 24일.

위원 수가 21명인데 참석 인원 네 분이거든요.

그런데도 회의가 개최됐고 수당 지급까지 됐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이게 회의가 개최되지 않고 자문을 한 걸로 처리가 됐는데 이건 회의 건수로 잡지 않고 또 이런 경우에는 개최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저희가 좀 불찰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네 분으로 자문만 한 건가요?

이때 어떤 내용이 있었던 거예요?

의결까지는 안 했던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제가 듣기로는 이게…….

○위원장 임채성 아니면 과장님이 나오셔서 이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실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담당 과장이 나와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일단은 저희 과 소관 중에서는 과학기술진흥위원회,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위원회 말씀하시는 거 같고요.

저희가 2019년도에 운영한 사례에 대해서 당초에 저희들이 봤을 때 조례상에서는 과반수 이상이 참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회의를 진행하면 안 되게 조례에 잡혀 있는 건 맞습니다.

맞는데 담당자하고 어제 확인을 한번 해 보니까 온 분들이 외부에서 왔는데, 이게 의결이라든가 심의 과정에 있었으면 회의를 개최 안 하고 돌려보내드려야 되는 게 맞는데 그때 당시에는 용역을 하고 나서 자문 성격으로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초에는 다 오시기로 하셔서 과반수 이상이 됐기 때문에 진행했는데 실질적으로 와서 보니 안 돼서 그냥 오신 분들한테 자문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사전에 참석 인원에 대해서 체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전화를 다 드리지요.

그래서 그 날짜에 맞는지 시간 체크까지 다 하는데…….

○위원장 임채성 그런데 과장님 말씀이 앞뒤가 안 맞는 게 멀리에서 오신 분들이 그냥 돌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돌려보낼 수 없기 때문에 자문 성격으로라도 했다고 하는데 이게 예산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수당 지급액이.

몇십만 원에 불과하지만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부분인데, 이 조례에도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잖아요.

회의를 개의할 때 그리고 의결을 할 때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이분들이 괜히 위원회 활동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우리 시를 위해서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거에 대한 수당 지급액이 나가는 거고.

그런데 조금 전의 말씀은 이 조례하고도 따져 봤을 때 앞뒤가 안 맞거든요.

왜냐하면 수당 지급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지적해 주신 부분은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실무적으로 그렇게 판단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원칙적으로 하면 안 맞는 건 맞습니다, 지적 사항이.

○위원장 임채성 참석 인원이 4명인데 수당 지급액이 21만 원이에요.

그리고 밑에는 과반수가 안 된 경우가 6월 28일이 있었지요, 2019년도에.

여기도 9명 56만 원인데 같은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에 관련된 건데 왜 다른 거지요, 수당 지급이?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이건 확인을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참석 인원 중에는 당연직이 포함돼 있을 수가 있어서 수당 가격이 차이가 좀 날 수 있습니다.

그건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선은 경제정책과 관련된 건 지금 이 2건에 대해서 당일 회의했던, 자문했던 내용하고 만약에 의결했다고 하면 그런 회의 내용 같은 거 제출해 주시고 수당 지급도 관련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밑에 일자리추진위원회나 일자리분과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일자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가 있어요.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께서도 아까 띄워 주셨는데 10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시장이 되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분과위원회는 지금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돼 있는데 마찬가지로 지금 62쪽에 보면 21명, 22명, 여성가족과 여성분과, 이거는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왜 그런 건지 명확하게 답변이 안 될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 부분도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요.

담당 과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과장님이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입니다.

지금 여성분과 같은 경우는 여성행복도시추진위원회가 있어요.

그걸 일자리 공동분과하고 겸임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같은 경우는, 현재는 18명이거든요.

그런데 2019년도 같은 경우는 21명으로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분과에서 겸임하다 보니까 인원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여성분과 위원님들이 18명 계신다고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네.

○위원장 임채성 그것도 15명 이내가 아닌데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여성행복도시추진위원회가 지금 여성분과를 겸임하면서 같이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여성행복도시추진위원회하고 지금 일자리…….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여성분과요.

○위원장 임채성 일자리분과위원회에서 여성분과위원회 위원님들이 겸직해서 이렇게 21명이 계신다 이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네, 겸임하는 겁니다, 같이.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그 명단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이름 한 글자 가려서 명단 좀 제출해 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나오셨으니까 60쪽에 보시면 하단부에 청년분과 있지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네.

○위원장 임채성 여기도 참석률 봤을 때 위원 수는 12명, 참석 위원 4명인데도 회의 진행했거든요.

과장님은 파악이 됐나요,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이게 회의를 소집한 것 같아요, 날짜를 정해서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아까 경제정책과장님도 말씀을 했는데 과반 위원님이 오시는 걸로 얘기가 됐는데 못 오신 경우가 불가피하게 그런 게 좀 있더라고요.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지금 60쪽에 이 1건이고요, 61쪽 중간 부분에 보면 창업벤처분과 있지요.

여기도 지금 3건이 있거든요.

위원 수 열여섯 분인데 7명, 5명, 6명 왔던…….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이 부분은 창업벤처분과로 별도로 자료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날 어떤 회의를 가졌는지 어떤 위원님들이 참석했는지 제출해 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서종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통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정회를 하고 할까요?

(『네.』 하는 위원 있음)

한 10분만 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33분 감사중지)

(15시58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경제산업국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사무감사 자료 179쪽입니다.

투자촉진지원금 또 지원 제도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위원장님, 과장님 좀 불러 주세요.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기업 유치와 관련해서 주무부서장으로서 많이 애를 써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이 지원금을 지급하는 기준이 산자부 고시가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상병헌 위원 그게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 기준인데 이전에 제가 시정질문을 하면서 우리 시의 기준을 마련한 게 있냐라고 질문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없었거든요.

그 이후에 혹시 마련했는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마련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산자부 기준하고 조금, 그러니까 산자부 기준을 전제로 해서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기준을 마련했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혹시 우리 시의 특색이 있는 기준이 들어가 있는 내용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위원님께서도 그때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산자부 기준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서 그 기준에만 맞으면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담보를 못 받아서 보조금을 줄 수 없는 기업도 나오고 또 약간 성장 가능성이 없는 기업들, 이런 기업들이 돼 가지고 좀 문제가 됐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3월에 자체 심의 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것은 전국 지자체에서 아마 아무도 마련하지 않은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재무 건전성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기업을 선별하기 위해서 7개 항목을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그중에서 4개 이상 적합할 때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련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7개 항목 중에서 주요한 내용을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최근 3년간 매출액이 증가하였는지, 그리고 또 영업이익이 증가하였는지, 부채 비율이 200% 이하인지, 신용등급이 BB 이상인지, 직원 평균 연봉이 3000만 원 이상인지 그리고 상시 고용 인원이 증가하였는지 그리고 우리 시에 맞는 지역특성화 업종에 해당하는지 이런 기준들을 마련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오전 시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요.

그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 투자 미달이라든지 또는 계획에 따른 고용 인원 미달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미흡함으로 인해서 지원금을 환수하는 건수와 액수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본 위원이 보조금 지급과 관련된 회의록이라든지 이런 자료가 있느냐고 요구했었는데 없다라고 답변을 받았어요.

보조금 환수와 관련된 것도 회의 절차 및 회의록이 없고,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회의 절차와 회의록이 없다고 이렇게 답변을 받았는데요.

이거 관련된 자료가 없는 것이 정상적인가요, 아니면 특별한 문제점은 없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산자부 기준에는 사전에 이걸 회의를 하도록 하는 그런 규정 자체는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담당자가 봐 가지고 이게 산자부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만 판단해 가지고 그동안 쭉 그렇게 보조금 신청을 해 왔었던 건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 지점에 대해서 제가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보조금 지급 절차를 보면 지원 타당성과 재무 적격성을 평가한 후에 지원 기준 이상의 기업에 대해서 산자부에 보조금을 신청한다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따라서 지원 타당성과 재무 적격성을 평가하는데 이 평가의 주체가 우리 시가 평가를 하는 거잖아요.

기준은 기존에는 우리 시 자체의 기준은 없었고 아마 산자부 기준을 차용해서 적용했을 거 같은데 별지 제2호 서식이라는 양식이 있거든요.

아마 과장님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방투자촉진 보조사업 타당성 평가서라는 게 있습니다.

여기에 세부 항목, 점수표 이런 게 있는데 그러면 이런 자료조차도 마련이 안 돼 있다는 말씀인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런 자료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건 있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이 평가를 하려면 회의를 열었을 거고, 그러면 회의록 자체는 구비를 안 해 놨다 이 말씀인 거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동안은 그런 것을 갖다가 담당자가 봐 가지고, 제출된 자료를 보고 이게 이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해 가지고 적합하면 산자부에 보조금 심의를 신청했고, 산자부에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세부 내용들을 검토하고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관련된 회의록이라든지 이런 걸 남기지 않는 게 우리 시는 그렇다고 하는데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인가요?

아니면 산자부에서도 이렇게 도식적인 점수표만 자료로 남기고 별도의 회의록이라든가 이런 것은 남기지 않는 건가요?

혹시 확인이 될까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하여간 저희들이 제출할 때는 별도의 회의록이라든가 이런 것은 제출하지 않고 그 기준표하고 관련 자료들만 해 가지고 산자부에 넘기면 산자부에서 그것에 대해서 심의하기 전에 쭉 다 조사해 보고 그런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병헌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취지는 제가 관련된 내용으로 거의 10개월째 공부를 해 보니까 그 두 가지 점이 좀 우려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더라고요.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 시의 먹거리를 확보하는 측면에서 우량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게 관건인데 이 부분의 진행이 잘 안 되면 우리 도시는 경쟁력 측면에서 정말 허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우량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내실 있는 심사가 관건인데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서 기업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했는데 이 기업들이 받은 보조금을 가지고 기업이 성장하고 확장해야 하는데 시간이 몇 년 지나고 나서 투자라든지 고용이라든지 매출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그 계획 대비해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않았기 때문에 받은 보조금을 토해 낸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시간만큼 플러스는커녕 정말로 몇 배의 마이너스가 되는 거지요.

제가 이 부분을 우려하는 거예요.

몇 년 동안의 자료들을 분석해 봐도 괜찮은 기업들이 세종에 온 적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세종에 오고자 하는 기업들을 또는 유치하는 기업들을 정말 우량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해야 하고요.

또 내실 있는 심사가 되어야 한다라는 측면에서 제가 과장님한테 거듭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 저희들이 잘 받아들이고요.

올해 심의를 할 때 사전에 저희들이 한번 모여 가지고 이번에 해당된 기업들에 대해서 꼼꼼히 살피고 그리고 현장도 나가서 살펴보고, 우리 기준에 적합한지도 검토를 하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굉장히 내실 있는 사전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서 회의록을 남기는 것이 규정에 있는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해 봤는데 어떤 내용으로 회의를 열고 어떤 과정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는지 그 부분이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듭 말씀드렸던 사항이고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래서 올해부터는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이렇게 해서 사전에 논의할 때 그때 논의된 내용들을 정리해서 자료를 남기도록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거 관련해서 환수 계획을 수립하고 최종적으로 정산하는 것은 우리 시에서 할 거 아니겠습니까?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상병헌 위원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파산 선고를 받는 기업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보조금을 받긴 했는데 환수할 자금이 없어서, 토해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뒤처리를 어떻게 하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래서 담보 설정 같은 게, 사전에 담보 설정을 하게 하고, 그러면 사전에 담보를 설정한 그쪽에 청구하는 그런 식으로 합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그 담보로 충분히 환수할 수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일단은 보조금을 줄 때 그에 맞게 담보 설정을 하게 하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는 환수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상병헌 위원 제가 그 부분과 관련해서 “보조금을 받은 기업들 중에 환수 대상인 기업이 그 환수금을 미납한 사례가 있느냐.” 이렇게 집행부에 물어봤잖아요.

자료상으로는 그런 사례가 없다라고 그러는데 이건 시간이 될 때 제가 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조금 교부 취소 결정 과정인데 예를 들어서 K사 같은 경우에는 투자사업 수행이, 그러니까 미착공이 되어서 착공을 촉구하는 공문을 누차에 걸쳐서 보냈잖아요.

우리 시가 한 역할이 당초에 계획한 착공 일정을 제대로 맞춰서 착공하라는, 이렇게 촉구 내지 독촉하는 공문을 보낸 게 전부인 것 같은데 이거 말고 적극적으로 다른 어떤 행정행위를 한 게 있는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일단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착공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환수될 수 있다.’ 그런 것을 알려 주고 독려하는 것 외에 별도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그런 부분이 좀 미진하기도 하고 본 위원이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어떤 사유가 있기 때문에 당초에 계획된 일정을 진행하지 못할 건데 그러면 담당 부서로서는 촉구하는 공문은 당연히 보낼 건데 관련된 분들하고 만나서 왜 착공하지 못하는지,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면 착공이 가능한지 이런 것들을 좀 디테일하게…….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런 것은 실무자가 나가서 몇 차례에 걸쳐서 계속 논의는 합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보조금 환수 조치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투자 미달, 고용 미달 또는 투자 포기 이런 사례들인데 각각의 경우들을 구체적으로 어떤, 예를 들어서 투자가 미달이었다고 그러면 왜 계획 대비 미달이 생겼는지, 어떤 조건들을 충족하면 가능한지, 아니면 기간을 좀 유예하면 계획을 달성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디테일하게 지원하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최종 결정하는 게 아니라 산자부에서 결정하는데 거기에서 굉장히 엄격하게 해석을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이런 건 봐줄 수 없느냐, 되도록 환수한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도 산자부와 접촉하는데 그쪽에서는 굉장히 엄격하게 해석하는 추세입니다.

상병헌 위원 조금 아쉬운 부분이, 그러니까 산자부는 산자부고 우리 세종시는 세종시잖아요.

다시 말씀드리면 지원금 지급의 1차적인 심사는 우리 시에서 하는 거잖아요.

따라서 심사해서 보조금을 내보낸 이후에 여기에 당초 계획 대비 로드맵대로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 중간 중간 점검하는 이런 게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계획 대비해서 결과적으로 미달되는 상황이 나오면 이것은 우리 시가 역할을 안 하더라도 산자부에서 회수 조치할 거 아니겠습니까?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들이 실은 투자 수행이나 사업 이행 기업에 대해서 수시로 나가서 점검을 하고 독려하고 정보도 제공해 주고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만 들려 드리면 보조금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기업도 있고요.

받지는 않았는데 받으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입니다.

일련의 이런 로드맵을 잘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쉬운 점을 들은 대로 전해 드리면 우리 시가 사실은 공무원들이 많아서 행정도시라고는 하는데 여기에 먹거리하고는 어찌 보면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 기업들이 채워야 하는데 어느 누구보다도 또 어느 부서보다도 기업지원과장님께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분발해 주십사 그렇게 당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잘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여러 자료와 사례들이 있긴 한데요.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믿고 이 정도로 일단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은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들을 보면 기업 유치를 어디까지 포괄적으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유치를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의 일환으로 이렇게 보는 시각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상병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공기관 유치도 저희 기업지원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건 다른 걸로 생각이 드는데 지금 저희 집행부 내에서 업무 소관을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하고 있고요.

사실은 공공기관 유치는 기업 유치하고 달라 가지고 공공기관은 계획에 따라 가지고 유치가 가능한 거고, 기업 유치는 저희가 유인책을 많이 제공해서 끌어들이는 노력이 더 필요한 걸로 해서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 국에서는 기업 유치 쪽에 더 치중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답변에 제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공공기관들의 유치가 되어서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창출이 되고 고용이 증가하는 것은 분명히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을 경제산업국에서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기업 유치하는 측면에서는 전혀 별개의 문제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구별해서 포커스를 맞춰 주십사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아침, 오전부터 계속해서 매우 지루하시겠지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17쪽 하단에 두 번째 보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보조금 대상자 선정을 하는데 2020년 사업에서 2019년 할 때는 청주 업체가 되고 2020년에 2021년 사업은 인천 업체가 됐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여러 번 얘기를 했어요.

우리 관내와 같이 컨소시엄을 해서 관내 업체가 들어갈 수 있게끔 해 달라는 얘기를 여러 번 주문해서 금년도에는 우리 관내 업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됐습니다.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서 참 잘됐구나 했는데 우리 관내 업체가 되도록 해 줘야지 우리 예산을 가지고 타 경기도니 충북이니 이런 데서 하면 되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사업계획서 평가표예요.

평가표에 지역 업체 참여율이 5%, 5점, 5점, 5점씩 주니까 그래요.

충청북도 같은 데는 그 참여 점수를 높게 주고 있어요, 충청북도는.

그러다 보니까 청주 같은 데는, 충청북도는 25점을 줬어요, 25점, 배점을.

이러니까 우리 지역 업체가 과연 충청북도 가서 사업을 따겠느냐 이거예요.

다행히 금년도에는 배점을 높여줘 가지고 우리 관내 업체가 되기를 참 잘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관내 업체가, 사업을 할 능력이 좀 떨어진다면 컨소시엄으로 해서 같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셔야 되겠고.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다음 80쪽에 신재생에너지 주택 보급 사업은 이게 우리 문재인 대통령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2050 탄소 중립 선언에 의해서 하는 거라 이겁니다.

우리가 청정에너지를 적극 지원하고 화석 연료를 지양하자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더 확대하고, 특히 취약계층에는 이 사업을 더 확대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줘야만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국가가 지향하는 목표 또 우리 시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어요, 맞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앞으로의 시대는 청정에너지를 적극 활용해야지 화석 연료를 써서는 안 돼요.

지구온난화뿐만 아니라 우리가 탄소 중립을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은 우리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해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유념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90쪽 세종 SB플라자 입주 현황을 보니까 지금은 여기 서류에 의하면 입주 업체가 다 입주돼 있는 걸로 돼 있네요, 92쪽에 보면?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지금은 다 100% 입주 상태입니다.

서금택 위원 일부가 자꾸, 여기 보면 이전 업체 현황이 나와요, 이전 업체.

이전하고 다른 업체가 들어왔나 본데 제가 모 이전 업체로부터 무슨 얘기를 들었느냐 “왜 이전 했습니까. 충북으로 왜 갔습니까?” 했더니 “세종시가 전기료니 임대료니 모든 게 월등히 비싸다.” 그 얘기예요.

충청북도는 아주 파격적으로 한다.

그래서 충청북도로 갔다 하는 얘기를 여기 이전 업체 중에 한 업체를 만났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 이 얘기입니다.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우리가 정말 비싼 것인지.

그러나 다행히도 비어 있는 기관이 없어서, 사무실이 없어서 다행인데 그러한 말씀을 그분이 하시면서 “자기는 어쩔 수 없이 떠날 수밖에 없다.”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공공건물의 경우에는 저희도 민간 건물보다 싸게 하고 있는데 다른 관외의 공공건물 쪽에 저희보다 더 저렴하게 하고 있는지 이거 파악을 해 가지고요,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충청북도에 우리 고려대학이 가 있는 연구소가 있어요.

거기는 더 싸요, 우리보다.

고대도 거기 나가 있는데 그러한 문제가 있다.

그리고 94쪽, 이미 계약은 됐지만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SB플라자 수탁기관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전서 와서 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이것은 뭐냐 하면 세종 SB플라자 관리하는 거예요.

다른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러한 거 정도는 우리 시에 있는 업체가 해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도 그거는 서금택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금택 위원 왜 이런 것을 말이야 입찰을 그런 식으로 봐 갖고 외지 업체가 와서 우리 시에 있는 예산을 가져가게 하느냐 이 얘기예요.

잘못됐어요.

우리 공무원들이 우리 시가, 세종시가 내 고향이고 내 집이다 생각하고 일을 해야지 그런 식으로 아무나 와서 일 할 수 있게끔 해 줘서는 안 된다 그겁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거는 저도 서금택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다음 95쪽 도시가스 공급 보면 우리 관내에 2개 업체의 도시가스 회사가 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JB하고 충청에너지, 그런데 JB는 우리 시비와 JB 회사의 비율이 몇 대 몇입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50 대 50으로.

서금택 위원 50 대 50이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충청에너지는 몇 대 몇입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20 대 80입니다.

서금택 위원 80%를 충정에너지가 부담하고 20%를 우리 시가 부담하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그러면 우리 관내도 계속 이렇게 나갈 게 아니라 JB한테 계속 압박을 해서 우리 시비 부담을 줄여 나가야지요.

처음에 했다 해서 계속 그대로 나갑니까?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는 제가 외람되게 말씀을 드리면 사실 이게 시비가 좀 더 많아지면 그게 보조 형식이 돼서 도시가스 요금에 전가가 좀 덜 되는 거고요.

이게 시비가 조금 나가게 되면 JB에서 더 많은 공사비를 부담하게 되면 그게 도시가스 요금으로 전가가 돼 가지고 오히려 일반 시민들한테는 좀 더 부정적으로 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이건 신중하게 작업을 하면…….

서금택 위원 그러면 부강면하고 도시가스 요금이 타 읍·면하고 다르다는 얘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건 지역별로 소매 요금은 다 다릅니다.

서금택 위원 더 비싸요, 부강이 월등히 비싼 거예요?

나머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거의 비슷한 걸로 지금은 알고 있고요.

서금택 위원 비슷하다며,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국장님 말씀이 안 맞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게 처음에 차이가 있었는데…….

서금택 위원 담당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 좀…….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정책과장입니다.

예전에 충청에너지도 2014년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때 당시만 했어도 시비가 7 대 3이었었습니다.

7 대 3이었었는데 그게 좀 지나서 시비가 2 대 8로다가 바뀌었고요.

저희가 시비하고, 저희가 수요를 조금 더 늘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충청에너지하고도 5 대 5 비율도 협의를 한번 해 봤는데요.

충청에너지 쪽에서는 일단은 충북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가 2 대 8로 가기 때문에 그 원칙은 지켰으면 하는 그런 입장이라서 2 대 8로 가고 있고요.

저희가 만약에 지금 중부에너지, JB에너지 같은 경우에는 5 대 5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건 충남의, 저희 주변에 있는 천안, 공주 여기하고 형평성 있게 맞춰 가고 있기 때문에 5 대 5로 지금 가고 있고요.

시비가 조금, 지금 중부에너지 쪽에서는 도시가스가 사양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수요가 조금 줄고 있습니다.

에너지 공급은 지금 많이, 배관은 깔고 있는데 수요량이 전기 인덕션이라든가 이런 새로운 제품이 많이 나와서 수요량이 좀 감소하고 있어서 수입 보전 차원에서도 지금 시비를 더 요구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아니, 과장님 말씀은 제 생각하고는 틀리네요, 본 위원 얘기하고는.

왜냐하면 가스 사용자가 준다고 그러는데 지금 계속 가스를 공급하고 있어서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지, 줄 수가 있습니까?

전기도 마찬가지예요, 전기도 과거에는 심야 전기가 쌌었는데 지금 심야 전기가 비싸요.

비싸가지고 도시가스 요금하고 같아요.

같든지 심야 전기가 비싸든지 그렇지, 그러기 때문에 자꾸 도시가스로 전환합니다.

저도 우리 집에 심야 전기하고 도시가스하고 두 가지가 다 들어오는데 그 통이 아까워서 그냥 쓰고 있는 거예요.

통만 고장 나면 도시가스로 다 바꾸려고 그래요.

전기 요금이 싸지를 않아요, 심야 전기가.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지금 여기 세종시는 도심권에서는 지역난방을 쓰고 있기 때문에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지는 않고요.

읍·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그걸 활용을 하기 때문에 수요가 있는데 기존에 있던 도시가스를 깔 때에는 마을이라든가 이런 게 집적화가 되어 있지요, 마을이.

그래서 많이 몰려 있는 데는 지금 배관 작업이 다 끝나서 되고 있는데 앞으로 만드는 곳에 대해서는 마을 단위가 작기 때문에 중앙배관을 연결하는 그런 비용이 좀 과다하게 듭니다.

그래서 그 비용 대비했을 때 수요가 많이 줄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체에서 조금 의견을 제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금택 위원 부강면과 기타 면에서 도시가스를 사용량별로다가 해서 요금 부과 현황을 한번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위원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자리로 들어가세요.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152쪽 지방보조금 지원 관계인데 이 보조금 지원이 주로 어디에 있는 업체에게 준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는 한국영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한테.

서금택 위원 여기 업체가 다 영상대학에 있는 업체들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152페이지는 저희가 한국영상대학교 창업보육지원 사업에 대해서 주는 보조금에 대한 자료입니다.

서금택 위원 왜 영상대학에만 이렇게 줍니까?

큰 금액은 아니에요.

30만 원, 70만 원, 100만 원 주로 그런데 이것이 왜 이렇게 줬는지를 본 위원도 참…….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는 홍익대에 있는 창업보육지원 그쪽에도 같이 보조금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게 전체 금액이 1000만 원뿐이 안 되는데 참 이렇게 30만 원, 70만 원씩 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198쪽, 이것이 아마 우리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고 사업 목적에 잘 안 되니까 환수를 받은 것 같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1번에 있는, 1번 업체는 투자가 미달됐다 해서 시비, 국비 해서 전액을 다 환수 받은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는 부분 환수한 겁니다.

서금택 위원 부분 환수?

얼마 정도 환수했습니까?

합계, 이게 단위가 원입니까?

원이면 2400만 원 해서.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2400만 원이고요.

그중에서 국비가 1800만 원, 시비가 600만 원 정도 됩니다.

서금택 위원 얼마를 환수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시비는 약 600만 원 정도 환수한 거고요.

국비는 1800만 원.

서금택 위원 다 환수한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금액이 커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12억, 13억 정도 되는데 이것도 다, 얼마큼 환수가 된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여기 나와 있는 환수액들이 다 환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 금액이?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보조금 교부 위반으로다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세 번째도 40억이라는 엄청나게 큰 예산인데 이것도 보조금 교부 위반으로다가 된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그러니까 업체를 이런 보조금을 주고 할 때는 관리를 잘해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사업성 검토를 충분히 했다면 이런 일이 있겠는가 본 위원은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 그 밑에 외국에서 유턴기업 지원 현황입니다,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본 위원이 한번, 한국경제에 나온 것이 뭐냐 하면 “한국은 유턴기업 무덤, 이래선 있는 기업도 못 지킨다.”

이것은 우리 세종시 업체입니다.

“나는 정부에 속았습니다.” 어느 중소기업 사장의 탄식이에요.

이게 어디 업체냐면 우리 세종시 업체예요.

이분이 바로 이 업체입니다.

그 당시는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겠다, 뭐도 해 주겠다, 뭐도 해 주겠다고 해서 중국에서 유턴해서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실질적으로는 해 준 게 없다 그 얘기입니다.

속았다 이겁니다.

그다음에 국민일보에 난 거 보면 “국내 유턴기업 대구로 오세요. 이전비를 최대 5억까지 파격 지원을 하겠다.”

우리 기업이 중국에 있을 때 한국에 돌아올 때는 중국에까지 우리 직원이 갔어요, 가서 돌아오라고.

할 때 직원도 인건비를 얼마를 해 주고 뭐도 해 주고 뭐도 해 준다고 했는데 실제는 속았다 이겁니다.

어떻게 됐는지 대답 한번 해 보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서금택 위원 그러면 과장님 나오셔서.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뉴바이오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정확히 몰라서요.

거성콤프레샤 이쪽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서금택 위원 네, 거성콤프레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도 하여간에 그 언론 보도를 보고 그때 굉장히 많은 불만을 표출한 거 많이 보고 그랬었는데요.

이 부분은 지금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때 어떤 경과로 그렇게 많이, 이렇게 지원을 해 주겠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사업도 안 되고 해서 결국은 지금 안타까운 입장에 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한번 좀 더 자세히 살펴봐 가지고 그 경과를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는 게 낫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다음은 216쪽, 2018년, 2020년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현황입니다.

이 자료가 창조혁신센터에서 뽑아준 자료입니다, 지원해 준 자료.

여기에 100여 개가 넘는 지원을 했는데 어떤 기업은 3번씩 받은 기업도 있고 어떤 기업은 2번씩 받고 어느 기업은 받지도 못하고 이런 실정이 돼 있고, 여기 보면 대부분이 정상적인 영업을 한다고 쓰여 있어요.

과연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느냐, 그거를 한번 우리 국장님께 묻고 싶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도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좋아요.

이 중에는 3번 똑같은 걸 가지고 3번씩 받고 2번 받고, 어떤 데는 한 번 받고 아주 못 받은 기업이 있고 그래요, 같은 지역으로서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로서.

정상적으로 잘된다고 그러는데 본 위원이 이 중에 있는 업체 하나가 매스컴에 보도된 내용이에요.

업체 이름이, 한번 가 보세요.

아름동 싱싱장터에 들어 있다고 했어요.

이름이 오픈식도 하고 그래서 보도됐는데 내추럴아린메디, 과장님 아십니까?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공무원석에서)잘 모르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 업체가 그 싱싱장터 아름동에서 둥지를 틀고 보조금을 받고 잘한다고 했는데 본 위원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 업체가 없어요.

보조금만 받고 말았어요.

예를 들자면 이래요, 과연 이렇게 많은 업체가 보조금을 받고 얼마나 잘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어.

심지어 이 보조금에 보면요, 창업이라는 게 참 재미있어요.

두더지 잡는 틀 만드는데도 창업이라고 해서 지원받고 그랬어요.

두더지 만드는 틀, 그것도 창업입니까?

여기 보면 여러 가지 별 업체가 돼 있는데 보조금만 줄 게 아니라 검토를 해 봐요.

어떤 데는 말이에요, 6000만 원씩 받는 데도 있고 어디는 8000만 원 받기도 하고 어디는 몇백만 원 받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 것을 제대로 검토가 돼서 시민들이 우리 시를 믿을 수 있게끔 해 줘야 된다 이겁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그런 문제가 있으면 시정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한번 이거 보시고, 제가 이것을 며칠 동안 뽑은 거예요, 며칠.

이거 뽑은 직원 아마 눈이 다 빠졌을 거야.

이 조그마한 글씨로다가 다 뽑느라고.

앞으로는 우리 보조금이나 이런 예산이 집행될 때는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우리 공무원들이 신중을 기해서 하게끔 하고 지도·감독을 철저히 잘해 줘야 돼요.

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에요.

그것이 얼마만큼 투자 대 효과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103페이지 되겠습니다.

세종테크노파크에서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남측에 있는 이식한 나무 있잖아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조치원 청사요?

김원식 위원 네, 잘하셨는데 여기에 보면 조치원발전 위원님들이 일부는 하셔 가지고 하셨는데 아쉬운 거는 지금 중앙공원관리사업소로 간 게 있어요, 나무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게 참, 그 바로 밑에 보건소로 이전했으면 참 좋았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이식을 하실 때 조치원에 있는 의원님들한테 물어봤으면 의견을 줬을텐데 그런 게 좀 아쉽다라고, 나머지는 군수님들, 시장님들 기념식수 한 거는 그 자리에다가 그냥 이식을 했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 공사 원가계산서를 보니까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있어요.

아니, 제가 자료 요구한 거에 보면.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원가계산서 맨 앞장에 보시면 그게 2억 6000 정도가 돼요,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국장님,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어디다 쓰는지는 아시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그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요.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어디에 쓰이는지 저도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원식 위원 모르세요?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정책과장입니다.

김원식 위원 과장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어디다 쓰는지 아시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저도 잘 모르다가 자료를 받아서 사용하는 처를 알아봤습니다.

김원식 위원 세종테크노파크 안전관리비가 한 2억 6000 정도가 돼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그래서 그 옆에 있는 건물 SB프라자 준공이 끝난 다음에 안전관리비를 제가 그냥 해 보니까 한 1400만 원을 다시 환수를 받았거든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그런데 우리가 지금 시작 단계이니까, 물론 우리 공무원분들이 감독을 하면 그런 일이 좀 적겠지만 200억 이상이면 감리를 별도로 두잖아요, 과장님.

감리를, 몰라요, 그것도?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죄송합니다, 제가 그쪽 분야는…….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55조에 보면 총 공사비 200억 이상하고 연면적 5000㎡ 이상의 공영 청사 건설공사는 감리를 따로 두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공무원이 감리를 안 하고 별도의 감리비를 태우게 돼서 그분들이 다 책임을 지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안전띠, 신발, 모자 여러 기타 등등 간에 이렇게 하는데 똑같은 저 사진만 갖고 하니까 똑같은, 우측에서 한번 찍고 좌측에서 한번 찍고 이렇게 세금계산서는 그냥 올리고, 이런 게 많아요.

그리고 안전관리비도 아까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지역 거를 잘 안 써요.

그래서 꼭 하실 때 지역 거를 쓰고, 특히 일하시는 분들 신발 하나씩은 주게끔 돼 있잖아요, 그렇지요?

한 개뿐만 아니고 기간에 따라서.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근데 그거를 안전관리비는 타시고 지급을 안 해 주시면 안 되니까 그걸 좀 감독을 철저히 하셔 가지고…….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김원식 위원 이게 지금 2억 6000만 원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꼭 우리 과장님께서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잘 챙기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채평석 위원 거수)

채평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채평석 위원입니다.

아까 도시가스 관련해서 95페이지, 96페이지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거 관련해서 더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잠깐 자리로.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정책과장입니다.

채평석 위원 과장님, 충청에너지하고 얘기를 했더니 “20 대 80을 충북 전체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부강도 어쩔 수 없이 그럴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하셨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채평석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충청에너지 측에서 경제성이 우선인 데, 더 많은 데를 우선으로 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렇습니다.

채평석 위원 그런데 시에서 보조를 더 해 준다고 하는데 그쪽에서 보조 더 해 주는 거 싫다, 여기 기준 대로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일단 저희가 수요는 어차피 거기가 수익사업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건 기본 요건으로 해서 협의가 되는 사항이고요.

요율에 대해서는 만약에 저희가 했었을 때, 저희가 더 많은 비중을 냈었을 때는 수요가 더 많이 해 줄 수 있는지 이것도 같이 얘기가 되는 거지요.

그런데 거기서 봤을 때는 지금 부강 4리, 5리, 6리, 1리 여기까지도 보고 있거든요.

저희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가구 수가 10가구에서 이 정도 나오는 데는 지금 올해하고 내년도에 계획을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어요.

충청에너지하고도 협의가 됐고요.

그런데 그 외에 들어가는 범위 내에서는 사유지도 있고 그다음에 계획도로가 개설되는 준비 단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여건이 아직 조금 협의가 안 된 사항도 있고, 그런 사항이 조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96페이지 금년도 하는 사업 보면 부강리가 맨 마지막에 있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채평석 위원 115m 이렇게 하는데 그거 하는 면 중에서 가장 적게 편성이 됐어요.

이 편성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편성은 저희가 수요가 들어오면 그걸 사업자하고 같이 논의를 합니다.

채평석 위원 충청에너지에서 결정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하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수요는 저희가 주고요, 수요.

채평석 위원 수요를 우리가 주고.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저희가 들어온 거 있으면 민원성이라든가 이런 걸 정리해서 저희가 검토를 해서 그걸 같이 협의를 하고 그다음에 그쪽에서도 혹시 그 사업을 하면서 파악한 구역이 있으면 같이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거기서 정하고 바로 사업을 추진할 건지 아니면 내년에 갈 건지 이런 사항을 협의를 하게 되는 거지요.

채평석 위원 그러면 우리 시가 사업량을 결정한다 그런 얘기 아니에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대부분 저희 위주로만 갈 수는 없는 것 같고요.

협의를…….

채평석 위원 제시를 우리 시가 해서 그쪽에서 이렇게 따라서 같이 협의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이해하면 돼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예를 들면 저희가 도시가스 보급에 대해서 예산이 편성되지 않습니까.

그 예산 편성이 되면 킬로수에 따라서 대충 단가가 나오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몇 가구, 몇 가구를 어느 지역에 했을 때에 더 많이 할 수 있고 접근성이 좋은지 이런 걸 우선순위를 따져서 하는데 부강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충청에너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JB에너지 쪽하고 협의했을 때 그 요건하고 부강 요건하고 봤을 때 어느 정도 비슷한 요건이면 부강도 어느 정도 금액을 할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잡아 주는 거지요, 협의를 하는 거지요.

채평석 위원 그 수요를 더 충족시키기 위해서, 여기는 세종시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우리가 비슷하게 타 면하고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얘기 해 봤어요, 충청에너지 쪽하고?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그게 그때 저희가 3월 임시회 때도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는 사항이 좀 있으셨잖아요.

그 부분에 만약에 저희가 중부도시가스처럼 5 대 5로 갔었을 때에 거기도 그렇게 가면 우리가 시비가 더 주니까 수요량이 더 많게 지원을 해 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제의도 저희가 지난달에 한 번 만나서 의견을 한번 줬었습니다.

줬었는데, 일단은 충청에너지 쪽에서는 그 주변이 똑같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시에서 더 지급을 해 주고 가스사에서 적게 줘 갖고 수요량이 늘어난다 그러면 다른 데 지역에서도 똑같이 그걸 제기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건 조금, 그냥 유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은 상황입니다.

채평석 위원 과장님이 직접 얘기한 거는 아니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저희 담당 계장하고…….

채평석 위원 누가, 충청에너지 쪽하고 얘기한 사람이 누구예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담당 계장입니다.

채평석 위원 담당 계장이에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저는 중부 쪽 한번 들어오라고 그래서 저는 중부 쪽을 한 번 만나봤고요.

충청 쪽은 담당 계장이 가서 만났습니다.

채평석 위원 지금 면 지역을 보면 동 같은 데 또 조치원 같은 데 이런 데는 82%를 했어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채평석 위원 근데 전동면 같은 데는 0%에요, 도시가스.

연동면 같은 데는 26%밖에 안 되고.

이게 같은 세종시인데 어디는 팔십몇 프로고 어디는 아예 안 들어가고, 이게 균형 발전으로 태어난 우리 세종시가 이렇게 불공평하게 해서 되겠어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일단은 집행하는 담당 과장으로서 좀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저번에 정례회 때도 그렇고 임시회 때도 그렇고 계속 말씀해 주셔서 저희 과에서도 계속 그걸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건 저희가 좀 고심을 한번 더 해 보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과장님, 내년도 예산 좀 많이 세우셔요, 그러면.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와주시면.

채평석 위원 그렇게 하시겠어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채평석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들어가셔요.

그렇게 좀 해서 도시가스만이라도 균형 발전이 되도록, 보급이 되도록 좀 해 주세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175페이지 보면 우리 시 자족기능을 위해서 기업투자 유치 이렇게 많이 했는데 이 현황을 내가 이렇게 쭉 보니까 2018년에는 43건 이렇게 했고 2019년에 23개, 2020년에 23개 이런 식으로 좀 줄어들었어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됐습니다.

채평석 위원 우리 시가 물론 각종 자족기능을 위한 조례 만들고 이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자족기능이 몇 프로 정도 되는지 그거 알 수 있을까요, 우리 시가 현재 자족기능.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거는 지금 제가 정확하게 모르고요.

그거는 알아 가지고 저희가…….

채평석 위원 그거 좀 한번 데이터가 있으면 주시고.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혹시 자족기능을 위한 연구 용역이나 이런 거 우리 시가 의뢰한 적이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것도 우리 시에서 한 게 있는지 한번 파악을 해서 그게 있으면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우리 시가 3단계로 나눠서 건설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채평석 위원 그래서 5생활권, 6생활권 마무리했는데 2021년부터 자족기능 만족도를 가장 높이고 또 그렇게 해야 되는데 보면 기업도 수가 줄어드니까 걱정도 되고 그런데 어떻게, 더 분발을 해야 될 거 같은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지금 투자유치 쪽에 많이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국가산단도 추진을 하는 거고 또 저희도 조직을 이번 7월에 투자유치 기능을 산단 쪽하고 붙여 가지고 지금 산업입지과로 돼 있는데 그걸 투자유치과로 바꾸는 그런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쪽에 적극적인 투자가 유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개편을 해서라도 자족기능을 위해서 하신다 그러니까 늦게나마 그래도 다행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렇게 통상 타 지자체에서 하는 대로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세종시는 신생 도시기 때문에 어느 도시보다 자족기능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완성도를 높이려면 기업 유치를 많이 해서 더불어 발전해 나가야 되는데, 대전세종연구원도 있고 이러니까 좀 색다르게 우리가 자족기능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연구용역을 주는 것을 한번 생각을 해 주시는 걸 부탁드리고 또 각별하게 유치위원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면 위원회들이 몇 개 있는데 유치위원회는 없는 것 같아요.

기업유치위원회는 없지요, 지금 현재?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지금…….

채평석 위원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점도 어쨌든 용역 줘 가지고 그 용역이 어떻게 되는 건지 한번 하는 거를 적극 검토하는 것을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실무적으로 검토를 하고 추진 여부를 검토한 다음에 그것도 가부를 위원님께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139페이지 보면 아까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역업체 보호 강화를 위한, 이게 당초 목표는 보니까, 139페이지에요.

당초 목표는 72% 했는데 실적은 59%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이 결과.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채평석 위원 이게 거의 비슷하게 안 나오나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거 보고서 제가 실무자한테 이유를 물어봤더니 일단 2020년에는 목표를 좀 의욕적으로 제시한 그런 경향이 있었답니다.

올해에는 좀 더 목표를 합리적으로 재설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전반적인 지금 세종시의 경제산업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실·국도 보면 얘기들이 “타지에서 사업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 와서” 이런 얘기들이 많이 팽배해 있고 저희도 지역구를 다녀보면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지역업체 보호 강화를 위해 추진 과제별로 정확한 목표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세우는 것도 그렇게 좀 세워 가지고 노력도 좀 더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채평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02분 감사중지)

(17시21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설명서 130쪽에 보면 공공 배달 앱 관련된 내용이 나오거든요.

먼저 우리 시에서 하는 건 공공 앱이 아니라, 공공 배달 앱이 아니라 민간 배달 앱이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손현옥 위원 그러면 민관 배달 앱 운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소상공인들이 주문을 하고 배달할 때 배달의민족이나 이런 데는 수수료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게 보통 한 6.8에서 12.5% 이 정도까지 됐던 건데 그게 부담이 많이 된다고 이런 제안이 많고, 그래서 그걸 좀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대안을 찾아달라고 요청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한 게 그러면 주문 수수료를 상당히 낮게 받는 그런 배달 앱을 제공하면 되지 않겠느냐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손현옥 위원 추진한 계기는 그렇게 되고요.

그러면 이 민간 배달 앱 준비를 위해서 사전에 어떤 조사라든지 분석을 하셨는지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히스토리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위원님하고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담당 과장이 그 부분을…….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작년에 잘 아시겠지만 ‘배달 업체들이 너무 많은 수수료를 가져가서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힘들다.’ 그런 이슈가 굉장히 떴습니다.

그래서 그때 군산의 배달의명수 그것부터 해 가지고 경기도에서도 그거 하자고 대대적으로 했었고, 저희들도 그때 우리도 공공 배달 앱을 한번 해 보는 게 어떨까 해 가지고 검토를 했고 또 여민전을 운영하는 KT하고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희들이 한번 주도적으로 하면 어떻겠느냐 해 가지고 그쪽 팀이 6명이 와 가지고 저희하고 회의도 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자기들이 주도적으로 해 가지고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을 했는지 자기들은 하지 않겠다.

그런 의견을 했었고, 그렇다면 과연 이것을 시에서 공공 주도로 할 수 있겠느냐 봤을 때는, 이게 앱 자체를 만드는 것은 한 1∼2억이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계속 유지해야 하고 또 민간하고 경쟁해서 각종 프로모션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그렇게 해 가지고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그런 판단을 해 가지고 그러면 민간이 참여하게 하고 우리는 거기에서 여민전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하게 해 주면 어떻겠느냐 해 가지고 그 방식을 택하게 됐던 겁니다.

손현옥 위원 그렇게 해서 공공으로 안 가고 민관 협력 체계로 간 거지요.

아까 임채성 위원장님께서 타 지자체 배달 앱 운영 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셨는데 타 지자체 배달 앱 운영 현황 자료가 대전하고 천안하고 울산 세 군데만 제출해 주셨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들이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그 정도여 가지고 나중에 하면 좀 더 많이 알아보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제가 이 질의를 왜 드리느냐면 제가 알기로는 충북 같은 경우 단독으로 이 배달 앱을 운영하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충북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해서 매출액이 어느 정도 되고 그런 게 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대전, 천안, 울산 말고 나머지 타 지자체 자료도 향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알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현재 민간 배달 앱 운영을 3월 1일부터 하셨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손현옥 위원 3월 1일부터 했으니까 세 달 정도 운영했는데 이 운영을 했을 때 운영상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설명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가맹점 입장에서 그다음에 소비자 입장에서 그리고 배달 앱을 운영하는 운영사 입장에서, 세 가지 입장에서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먼저 가맹점 입장에서 보면 이게 지금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가 완전히 석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인지도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실은 ‘이것을 별도로 또 해야 하느냐.’ 이런 의심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걸 갖다가 홍보도 좀 덜 돼 있기도 하지만 쓰려고 하니까 실제 가맹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가 시키고 싶은 음식을 시켜 먹으려고 해도 그런 가맹점들이 별로 들어와 있지 않고, 그래서 아직 사용을 많이 못하는 형편이고, 배답 앱 운영사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거대한 시장에 들어가기에는 굉장히 열악한 업체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어렵게 하고 있지만 하여간 ‘시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요구가 있는 상황입니다.

손현옥 위원 대충 말씀해 주셨는데요.

제가 더 정리해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게 여민전에 들어가 보면 이 배달 앱을 소개하는 게 뜨거든요.

처음에 보면 먹깨비하고 그다음에 하나가 어디더라, 소문난샵 2개가 먼저 뜨더라고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민간 배달 앱 그 2개가 떴었고, 최근에는 공지사항으로 들어가게 되면 나머지 휘파람하고 배슐랭하고 이렇게 4개가 떠요.

그렇게 해 가지고는 인지하기가 힘들고 그리고 거기를 들어가다 보면 앱을 별도로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앱을 다 깔 수는 없는 문제인 것 같고, 그래서 새로운 앱에 회원 등록을 하는 불편함이 있고 그리고 앱이 많다 보니, 4개잖아요.

많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나면 거기에 대한 후기라든지 리뷰를 올리는데 그거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아서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어디가 맛집이고 그런 내용도 파악하기 힘든 것 같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소비자가 원하는 업체가 가맹점이 아닌 그런 불편함들이 있더라고요.

가맹점 입장에서 보니까 포스기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그 4개의 앱을 다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것은 다 안 깔아도 선택의 문제입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니까 선택의 문제인데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일단은 이 앱이 4개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건 가맹점의 문제이긴 하겠지만 일단 이게 많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홍보 문제는 추경에 편성돼서 홍보를 시에서 하기로 했으니까 어느 정도 조금 해결이 될 것 같고요.

다음에 배달 앱 운영사 입장에서 보니까, 지금 가맹점이 4개다 보니까 분산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수익성이 맞지 않고, 그러다 보니 가격 경쟁력도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서비스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런 문제에 비해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가맹점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소상공인이겠지요.

소상공인들은 낮은 수수료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소비자들은 지금 여민전 캐시백이 10% 되고 여민전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혜택이 있고, 일단은 여민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는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여기 130페이지에 총액 중에서 결제액이 한 1억 20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4개 배달 앱의.

그런데 여민전을 통한 결제 총액이 9400여만 원이에요.

그런 걸로 봐서 이 여민전이라는 메리트가 상당히 큰데, 그런데 이 여민전도 향후에 10% 캐시백을 해 주는 게 언제까지 지속적으로 계속해 줄 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까 캐시백을 그렇게 10% 해 주고 또 국고보조금도 많이 내려오는 상황이라 현재 거기에 대한 메리트가 있는데 향후에 그런 게 없어질, 캐시백 적립률이 낮아지거나 국고보조금이 낮아졌을 경우에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가 그 부분을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우리 시에서는 이 민간 배달 앱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오셨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들은 상인회 그리고 상인회는 이렇게 매니저들을 활용해서 가맹점에 주변 상점에 ‘시에서 이런 것을 했으니까, 수수료도 낮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여기 가맹점이 돼 달라.’ 그런 홍보들을 하고요.

나름대로 저희 홈페이지나 여민전 앱이나 이런 데 통해서 하고 그리고 또 주민자치회 열릴 때 저희들이 이렇게 ‘민간 배달 앱을 도입했으니까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 그런 식으로 해서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를 했고, 거기에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았지만 하여간 그런 식으로 계속 홍보를 해 왔습니다.

손현옥 위원 홍보에 관한 것들을 주로 하셨고, 그다음에 관계 기관 있잖아요.

배달을 시켜서 많이 이용하는데 그러면 정부기관이라든지 공공기관이라든지 연구소라든지 관내 기업이라든지 그런 데에다가도 이걸 사용하기 위한 협조 요청 같은 거 그런 건 해 보셨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들이 유관 기관에도 다 그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들이 공문 보내고 협조해 달라고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많이 움직이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

하여간 저희들도 고민을 좀 더 해 보면서 좀 더 효과적인 홍보 방법 같은 것을 고민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저는 그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아요, 협조 요청을 하시는 게.

수요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공공기관이나 주변 기관에 협조 요청을 했을 때, 당장 우리 시나 의회나 교육청 같은 경우 협조 요청을 했을 경우에 그걸 이용하려면 가맹점이 많아야 되잖아요.

원하는 게 있어야 하잖아요.

그 문제를 시급하게 해결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도 참 고민입니다.

업체에서도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데 거기도 이렇게 한번 해 보면 하루에 많이 하면 서너 개 정도 방문해서 한다고 하는데 그게 저희가 생각한 것처럼 빨리빨리 가맹점을 늘릴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홍보를 해 주는 거 외에 어떤 지원에 관한 거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지금으로서는 저희들이 해 줄 수 있는 게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외의 것은 저희들이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손현옥 위원 언제까지 고민만 하실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은 처음에 6개를 갖다가 선정했다가 그중에서 2명이 자기들은 사업성이 안 나온다 해 가지고 드롭하고, 그래서 4개가 남았는데 저희들은 이 중에서 조금 괜찮은 앱이 2개 정도 살아남아 가지고 한다면 진짜 적극적으로 손잡고 하면 좀 괜찮지 않을까.

지금 너무 많다는 그런 이야기들도 있거든요.

손현옥 위원 그런데 이 문제는 처음에 이 앱 준비했을 당시부터 예견된 문제였었고 그것 때문에 상당히 불만도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 말까지는 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당시에 ‘도태되면 어쩔 수 없다.’ 그런 식의 반응이셨는데 그건 아주 무책임한 발언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처음에 저희들이 모델로 삼았던 게 서울시였는데요.

서울시 같은 경우가 이런 케이스로 했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 16개 업체가 참여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니까 서울시도 방문을 해 봤습니다만 거기에서 2∼3개 정도가 주도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조금 어려운 형편이더라고요.

손현옥 위원 서울하고 세종하고 비교할 시장이 아니잖아요, 규모가.

그리고 인근에 잘되고 있는 충북 같은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제가 사전조사를 어느 정도나 하셨는지 물어보는 이유가 거기예요.

사전조사를 철저히 해서 분석을 하셨더라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실효성 있게 운영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소상공인들도 그렇고 소비자들도 그렇고 이거 외면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되기 전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그냥 시장 상황에 맡겨둘 게 아니라 여기 결제액을 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습니까?

제가 정리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고 선택과 집중을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그리고 지원 부분에 있어서 홍보비 지원을 했지만 아까 말씀하실 때 가맹점 가입하는 데 10만 원의 비용이 든다고 얘기하셨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손현옥 위원 그 가맹점 가입비 전체를 다 지원은 못 해 주더라도 어느 정도 인센티브는 주는 그런 정책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함께 고려를 하셔 가지고 이게 실효성 있게 운영이 될 수 있게끔, 그래서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알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246페이지 되겠습니다.

국장님, 전의산단 직장어린이집 운영비로 1억 2000씩, 2020년도 또 2021년도 1억 2000씩 시 재정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246페이지, 행감 자료.

246페이지 뒤에 보시면 2020년도 지원 내역하고 2021년도 있어요, 전의산단 공동어린이집 운영비.

보셨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제 책은 246으로 돼 있어서.

김원식 위원 1억 2000씩 시에서 보조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의 정원이 49명이거든요.

49명인데 현재 18명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36% 정도가 다니고 있는데 이것도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서 정원에 근접을 해야 운영하는 데에 시 재정 면에서도 이득이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어린이라는 게 전의산단 주변 근로자분들의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을 이쪽으로 다녀야 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시에서 인원이라든지 이런 걸 어떻게 방안이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

김원식 위원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산업입지과장 배원근 산업입지과장 배원근입니다.

김원식 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시에서 매년 1억 2000씩 지원하는데 정원이 49명인데 지금 어린이가 18명이에요.

그래서 그 어린이집을 많이 다닐 수 있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집행부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업입지과장 배원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2019년도에 18명, 2020년도에 21명, 올해가 23명 정도까지는 확보를 했습니다.

적정 인원은 25명으로 보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최대 49명이 들어와야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계속해서 전의산단 입주 기업체 기업협의회와 작년에 준공된 첨단 입주 기업협의체 이런 데를 통해서 근로자들의 자녀들을 계속 영입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그린산단이 올해 PF가 돼서 본격적으로 단지 조성 공사가 시작되고요.

이 지원 단지에 아파트가 648세대 정도 들어설 예정인데 앞으로는 원아 모집에 큰 문제는 없이 노력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김원식 위원 이 직장어린이집을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지으신 건가요?

○산업입지과장 배원근 네, 맞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보전 기간이 언제까지예요?

○산업입지과장 배원근 보전 기간이 2017년도부터 2024년까지가 보전 기간인데요.

만약에 보전 기간 동안 어린이집을 폐원하거나 국공립으로 전환하게 되면 그때 당시 국고 지원받은 10억 8000만 원을 반환해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 기간이 2024년까지입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2024년이면 앞으로 3년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반납할 계획이에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어요?

○산업입지과장직무대리 배원근 저희 입장에서는 현행 체계, 아까 지적해 주신 대로 원아 수가 부족하긴 한데 최대한 홍보해서 원아 수를 늘리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요.

반납을 한다는 것은 국고보조금 반납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2024년까지는 현행 체제로 끌고 가되 최대한 원아 수를 모집하는 방법, 충분히 홍보를 해서 운영하는 방법을 좀 더 연구도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하여간 2024년 이후에 시비가 또 국비 받은 걸 반납을 안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배원근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국장님, 오전 시간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요.

근로자, 노동자의 측면에서 권익 보호라든지 근로 여건 개선이라든지 이런 측면도 업무의 주요 파트로 관심을 기울여 주십사 말씀드리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자료를 일부 받았는데 이 자료는 굉장히 러프한 거라 기회 있으실 때 파견 사업체와 파견 근로자 현황들을 고용노동부 협조를 받으셔서 우리 관내의 현황을 파악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오늘 투자촉진지원금 또 지원 제도에 관해서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요.

한 가지 빠진 게 있어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 기준이 개정되어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을 했거든요.

우리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우대 지역이었다가, 그러니까 우대 지역은 국비 비율이 75고 시비가 25인데 이것이 개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2022년 내년부터는 이게 중위 지역으로 적용을 받아서 국비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시비 부담이 증가하는 거고, 따라서 이 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 계획이 필요해 보이고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시정질문 할 때도 이 대응 계획이 필요하다고 관련 부서에 주문을 했었는데 그 당시까지는 이 변화된 환경에 대한 대응 계획이 아직은 마련이 안 돼 있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혹시라도 아직까지 안 돼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은 보완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구체적인 건 지금 상병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대응 계획은 아직 마련이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해서 유치할 때 저희가 시에서 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 같은 것도 아울러서 그런 호흡으로 볼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고 그거에 대해서도 위원님께 수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은 중앙부처에서 우리 시로 보임을 하셨는데 인사교류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장점이라고 하면 풍부한 경험이 장점일 것 같고요.

단점은 한정된 기간만 근무를 하고 복귀하기 때문에 우리 세종시를 바라보는 어떤 집중도가 조금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거든요.

국장님, 우리 시에서 근무하시는 동안에는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살리셔서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새겨듣고요.

저도 여기에 온 게 그냥 단순히 온 게 아니기 때문에, 여기 와서 성과를 내도록 할 생각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꼭 성과를 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그러면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77쪽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대상자 선정 관련해서 그동안에는 충북 청주라든지 인천광역시 이렇게 타지에서 많이 입찰이 됐었어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그동안에는 그랬지만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컨소시엄 참여 기업 모집공고를 자료로 받았거든요.

그래서 2022년부터 쭉 내용을 살펴보니까 개량평가와 비개량평가가 있는데 개량평가 40점, 비개량평가 60점 내에서, 개량평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 관내 업체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그런 지역 기업 참여 비율 가점 점수라든지 지역 기업 소재 기간에 따라서 가점 점수가 새로 신설이 되었네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진작에 평가표에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지역 업체들을 보호해 줄 수 있었다면 참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그나마 2022년도부터는 모집공고에 이렇게 적용이 돼서 그동안에 조례라든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들이 이제야 좀 나타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도 좀 늦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제 생각에는 지역 업체가 사실은 경험이 없다고 배척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 제품 질도 떨어진다고 해서 배척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더라도 그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호를 해 주고 또 경쟁력을 갖춰서 다른 지역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부분은 저도 관심을 갖고 받았고요.

그래서 이 부분 저희 실무자들이 개정할 때 적극적으로 개정할 수 있도록 당부를 해서 이렇게 좋은 성과가 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이 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이 나타날 수 있게끔 신경을 써 주십사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98쪽인데요.

본 위원장이 자료 요구해서 수요응답형 로봇택시 운영, 이게 셔틀이라고 하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지금 예약 방법에 보면 카카오모빌리티 예약을 하는데 사실상 홍보가 잘 되어 있지 않고 이 사업이 많은 분들한테 알려져 있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운영 실적을 봐도 지금 6개월 됐는데 84명 이용한 거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시범사업의 개념인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체험을 위주로 하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보니까 이것도 일반 시민들한테 오픈해 가지고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업은 아니었습니다.

이것도 소수의 인원에 대해서 모빌리티로 신청하고 탑승해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걸 실증하는 그런 입장에서 운영을 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도 좀 적은 거고.

○위원장 임채성 이거 과장님이 자세하게 아실 것 같은데 과장님이 나오셔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12월부터 운영이 시작되었네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이게 자율시험 운행지구라고 해서 우리 시에서는 4개 정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차량으로 실증해서 이렇게 운영하는 데에는 여기 한 곳하고, 여기가 지금 G80 승용차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2대를 하고 있고, 또 한 대는 A2G라고 해 가지고 산학연클러스터에서부터 BRT 구간을 운행해서, 엊그제 매스컴에 저희가 보도 자료를 냈는데요.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그 두 가지를 지금 실질적으로 운행하고 있고요.

중앙공원 안에도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뭐냐 하면 저희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운행하는 게 아니고 이게 지금 한정돼 있습니다.

중앙부처 내에서만 움직이게 돼 있거든요.

이게 실증사업으로 해서 지금 운행을 하기 때문에 상용화된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대를 하기가 조금 어려움이 있었고요.

지금 운행은 하되 1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해서 체험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 이런 쪽으로 시작은 됐는데 이것도 일반 시민에 공개해 가지고 앱 사용을 해서 받는 게 아니고 당초에 시민체험단을 한 100여 명을 모집했습니다.

구간이 지금 중앙청사 주변에서만 하다가 4월부터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청하고 연구단지까지 지금 2대가 운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운행하는 차원에서 의견을 듣고 설문도 받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대부분 공무원하고 연구원 위주로 해서, 저희가 시민체험단을 해서 시민체험단 위주로 체험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시민체험단이 어느 정도 구성해서 그분들이 셔틀을 예약하고 실질적으로 이용하면서 체험해 보는 그런 단계네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 시 자율주행 같은 경우에는 운행이 다 안 되고 있잖아요, 예정인 경우가 많잖아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 부분만 지금 운영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것 또한 실질적인 운영이 아니라 체험 단계.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예정인데 그러면 언제쯤 자율주행이 실질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까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자율주행이라고 하는 것은 레벨1에서부터 레벨4까지를 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지금 현대 정도가 레벨4에 접근했다고 알려져 있고요.

그런데 지금 외부에서는 아직 운영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검증은 안 된 상태입니다.

우리 시에서 지금 자율주행 관련해 가지고 시범지구하고 특구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는 대부분 자율주행차를 개조해서 자율주행을 운영할 수 있는 기본 체계를 만드는 단계기 때문에, 이게 시작한 게 2년밖에 안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 만에 실질적인 자율주행 상용화에 들어가기는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는 계속 보완해서, 아마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2년에서 3년 정도는 가야 레벨3 정도를 선회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중앙공원 같은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자율주행이 곧 운영될 예정이지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중앙공원 안에서는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그건 도심 외곽하고 다른 점은 그 안에…….

○위원장 임채성 지금 시범운영 기간이에요.

중앙공원 내에서도 시민들이 매번, 매일매일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 내에서 정해져 있는…….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네, 날짜, 시간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33쪽인데요.

여민전 관련해서 여러 가지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본 위원장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영상이 준비되어 있으면 틀 수 있을까요?

(17시57분 상영시작)

(18시00분 상영종료)

뒤에서 과장님도 보시면서 좀 억울한 부분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지금 언론에서도 그렇고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해하고 있기 때문에 본 위원장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의회에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라는 제도가 있는데요.

그 시민 제보 사항에도 지금 올라와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여민전 금액 충전 시 여민전 앱을 통해 매월 1일 자동충전을 설정해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무작위 추천 방식으로 지급 대상자를 선정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경우 최근 두세 달 동안 여민전 충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아서 혜택을 보고 어떤 시민은 운이 나빠서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최대 연 60만 원을 개인에게 혜택을 부여하면서 무작위 추첨으로 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무작위 추첨이라고 하지만 그걸 어떻게 믿겠습니까? 시 공무원들만 다 충전해 주는 건 아닌지, 공무원 가족이나 지인만 충전해 주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민원실에 전화해도 현재로서는 개선이 어렵다는 말뿐입니다.” 오늘 날짜로 신문에도 많이 나왔고요.

대전일보인데 내내 일맥상통한 내용이라서 읽지는 않겠습니다만 너무 좋은 취지로 한 건데 계속해서 시민들이 불편해하시고 인근 지자체인 대전시랑도 차이가 나는데 왜 그런 겁니까,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근본적인 문제는 사실 발행 규모가 한정돼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까 언론에서도 지적을 했지만 발행 규모만 확대되면 이런 문제가 많이 해소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확대하는 데 재정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 임채성 발행 규모가 팩트가 아니에요, 국장님.

처리 용량이라든지 트래픽 증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셔야지 발행 규모가 어떠니, 대전이랑 당연히 다르지요, 규모로만 따지면.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도 저희가 실무자한테 얘기했는데 정확하게 제가 답을 못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실무자가 답을 할 수 있도록 양해해 주시면…….

○위원장 임채성 그런데 국장님, 국장님이 지금 경제산업국에 오신 지 얼마 안 되긴 했습니다만 오늘 발언에서도 그렇고 담당 부서 과장님들이나, 업무 인수인계가 잘 안 된 건지 보고가 안 된 건지 너무 미흡하거든요.

아무리 오신 지 얼마 안 됐다고 해도 오늘 거의 다 과장님들이 답변했잖아요.

업무 보고가 잘 안 된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아닙니다.

제가 더 깊이 있는 쪽은 아직 미숙해서 답을 못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먼저 여민전을 사용하면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셨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월별 발행 한도를 우리처럼 두지 않습니다.

우리는 월 200억씩 해 가지고 연말까지 가려고 이렇게 하는데 타 지자체는 월 200억이나 500억이나 1000억 이런 걸 두지 않고 일단 다 발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살 수 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부족하면 어떻게 하느냐?

시비를 태워 가지고 자체 발행을 하거나 아니면 이 국비 지원이 다 끝나면 발행을 중단하겠다.

그런 식으로 사전에 공고를 하고 합니다.

저희도 처음에 고민을 했습니다.

자,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도 우리는 안정적으로 가는 게 좋겠다 해 가지고 처음부터 이렇게 월별 발행 한도를 둬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요.

그게 지금 굉장히 인기가 좋아 가지고 5월 말 기준으로 해서 카드 발급자가 12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200억으로 한도가 묶여 있다 보니까 지금 인원수로 대충 나누면 개인당 20만 원 미만이 돼야 대부분 살 수 있는 겁니다.

실은 그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조금 늘릴 수 없는 그 부분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서버 용량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도 이미 충분히 늘렸고, 4월에는 2배로 늘렸습니다.

늘려 가지고 했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1일에 몰리다 보니까 이쪽에서는 다 받아 줘도 은행에서 그걸 처리를 못 해 가지고 오류가 나고 그런 문제들이 좀 발생했습니다.

우리처럼 이렇게 동시에 한꺼번에 3만 명 이상이 몰리고 이런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특수한 케이스고, 결국 이것을 해결하려면 진짜 타 지자체처럼 아예 월별 발행 한도를 그냥 이렇게 두지 않든가, 아니면 개인당 한도를 갖다가 굉장히 낮춰 가지고 운영을 하든가 해야 하는데 현재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선 과장님께서 근본적인 문제가 발행 한도라고 하셨거든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위원장 임채성 지금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월별 200억으로 딱딱 잘라서 연말까지 계속해서 충전 가능하게끔 하려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그러면 이 기조로 간다고 하면, 타 지자체는 지금 월별 한도가 없이 진행하잖아요.

우리 시는 한 달에 200억으로 한도를 둔다.

그러면 좀 계획적으로 해야 할 텐데, 연말까지 가려면.

충전 금액은 1월부터 4월까지는 100만 원, 5월부터는 50만 원 축소하고, 충전 시간도 3월까지는 매월 1일 00시부터, 00시 30분부터 시작하고, 4월부터는 아침 9시로 변경하고, 이런 기준이 없는 행정 때문에 시민들이 굉장히 혼란스럽거든요.

200억으로 월별 딱딱 맞췄으면 정확한 기준을 두고 가야 하는데, 인근 지자체에서 월별 발행 한도가 없이 진행한다고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이거라고 인지하셨으면 계획적으로 가셨어야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 부분도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국비하고 매칭해서 8 대 2로 해 가지고, 국비가 8%, 시비가 2%로 해서 10%로 하는 조건으로 해서 국비를 받아서 지자체들이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올해 1500억 물량을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걸 갖다가 하는데 행안부에서 1/4분기에 45% 이상을 집행해 달라.

그걸 보고, 그걸 기준으로 해서 하반기 물량을 좀 더 배정하겠다, 우대를 하겠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그건 행정적인 과정을 일희일비 따지고 이렇게 하는 과정이 아니잖아요.

지금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계시니까 그걸 해소해보고자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래서 그것이 지금 많은 의견들이 들어옵니다.

‘N분의 1로 나눠서 달라.’ 아니면 ‘이번 달에 된 사람은 다음 달에 못 사게 해 달라.’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저희들도 그것을 갖다가…….

○위원장 임채성 그런데 이 지역화폐를 추첨으로, 랜덤 방식으로 돌려서 하는 지자체가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세종시에서 처음 하네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위원장 임채성 왜 이렇게 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지금 이게 너무 몰리다 보니까…….

○위원장 임채성 이게 형평성에 맞는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시민에게 골고루 가야 할 혜택이 어떻게 보면 추첨제로 인해서 극히 제한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추첨제로 하든 선착순으로 하든 어차피 못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요.

지금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는 저희들이 보통 4만 5000명 정도 구매하게 되는데 실제 카드 발급자가 12만 명이다 보니까 나머지는 못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 카드 발급도 그래요.

왜냐하면 우리 시민들한테만 이 혜택이 가는 게 아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모두에게나 열려 있기 때문에 누구나 와서 이거 충전되면 여기 와서 소비하고 가고.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런데 그만큼 캐시백 혜택이 많이 주어지고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전국적으로 캐시백은 다 10%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지금 문제는 가구당 1개로 제한을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 부분도 해 봤는데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가구별 상한액을 제한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가구를 구분해 가지고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시민들의 입장을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불편사항을.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분기별로 하면 어쨌든 한 번은 살 수 있다.’ 그런 대안까지 다양하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도 인근 지자체에서 개인당 한도를 50만 원으로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은 지켜가자.

그리고 시스템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추첨식으로 해서 사전 신청해 가지고 받아서 가는 게 낫겠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이런 지역화폐를 추첨식으로 랜덤으로 돌려 가지고 당첨되면 지역화폐를 드리고 안 되면 못 사고, 우리 세종시가 처음이라면서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네.

○위원장 임채성 신중하게 고려해서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고요.

아까 시민분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세종시 시민분께서.

“인근 지자체 가서 온통대전을 사는 게 차라리 낫겠다. 거기 가서 소비하고 싶다.” 그런 마음이 드는데 이거 당초의 취지하고 너무 안 맞게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고충을 겪고 있는 단계입니다만 미연에 여러 가지로 잘 신경 썼더라면 이런 일까지는 없었을 텐데 지금 계속 바뀌는 기준, 충전 시간대, 충전 금액, 충전 방법, 시민들은 너무 혼란스러워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근본적으로 월별 발행 한도를 갖다가 안 두면 모든 게 깔끔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조금…….

○위원장 임채성 한번 검토를 해 보실 생각이신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저희 실무자들도 굉장히 많은 민원을 받고 있고 저희들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지만 또 시의 재정 여건도 있어 가지고 그게 안타까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작년에 국가에서 9조 물량을 풀었습니다, 국가 지원해 준 걸로.

그런데 지자체에서 얼마를 팔았느냐.

13조 5000억 정도를 팔았어요.

나머지 4조 5000억 정도는 자체 발행을 한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만큼 인기가 좋았다는 거지요.

○기업지원과장 김회산 그렇지요.

그런 식으로 자체 발행을 하고, 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국비 지원이 끝나면 자체 발행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에 저희처럼 월별 한도를 둘 필요도 없고 그렇게 가는 겁니다.

저희들은 여건상 그게 조금 어려워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월별 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선 과장님 답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영상을 통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도 듣고 과정을 쭉 지켜보셨는데 비단 여민전이나 아니면 배달 앱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야 될 부분도 많이 필요한데 너무 행정적으로만 가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주 바뀐 거에 대해서는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요.

여민전에 대해서는 변명의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 여태까지 계속 저희가 바꿔 온 것도 계속 민원이 들어온 거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다 보니까 이렇게 자꾸 바뀌어 온 경향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민원이 또 들어오면 또 바꿀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번에 시스템 문제에 대해서는 그래도 많이 해소가 됐고…….

○위원장 임채성 앞서 위원장이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과정 중이다 보니까 이런 고충도 생기고 문제점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관되지 않은 행정을 하면서 뭘, 또 민원 들어오면 또 바꿀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위원장 임채성 여민전도 그렇지만 민간 협력 배달 앱, 처음부터 6개를 선정해서 지금 4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지자체가 없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지, 존경하는 손현옥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혼란스러운데 시민들이 어떻게 이걸 이용하고 소상공인들이 카드 수수료라든지 그런 배달 앱에 지출하는 금액들을 낮출 수 있겠습니까.

선택과 집중을 하고,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좀 더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시된 정책 대안은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반복해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라며 세종테크노파크 원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약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14분 감사중지)

(18시23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세종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의 진행 순서는 관계자 증인선서를 한 뒤에 2021년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되 공통 사항 및 소관 사항 구분 없이 일괄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계자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세종테크노파크원장께서 선서문에 서명한 후 본인의 선서문과 관계 직원이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증인선서 하여 주시고 관계 직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2일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정책기획단장 윤석무.

미래융합산업센터장 김선경.

행정지원실장 안유상.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임채성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임채성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1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안녕하십니까?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세종TP의 금년도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세종TP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업무 보고에 앞서 참석자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석무 정책기획단장입니다.

김선경 미래융합산업센터장입니다.

안유상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인사)

세종테크노파크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 10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예산이 105억 원에서 551억 원으로 5배 정도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직원 수도 설립 당시 25명에서 62명으로 2.5배 증가하였으며, 조직의 정원은 신규 사업 확보 등을 통하여 57명에서 80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 콘텐츠 거점기관 등 사업 및 기능 이관으로 기관의 역할이 확대되었으며, 전국 19개 TP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획득, 노사협의회 운영 등 기관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는 초기 조직의 초석 마련과 양적 성장에 주력하였다면 금년도에는 업무의 질적 고도화와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종TP는 앞으로도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를 넘어 2030년 인구 80만 경제 자족도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자율주행 특화 도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있어 견인체 역할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고객과 성과 중심으로 일의 내용과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조직 내부뿐만 아니라 세종시의회, 세종시, 중앙정부, 유관단체, 지역사회와도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지금부터 세종테크노파크의 금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47페이지 조직 현황입니다.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조직 현황, 비전 및 전략, 주요 사업 예산 집행 등 일반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551쪽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551페이지입니다.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지난해 수립한 경영 혁신 전략을 한국판 뉴딜에 정책 반영, 신규 사업 기능 이관,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코로나19 팬데믹 지속에 따라 변경하였으며, 변경된 5대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세종형 뉴딜산업 추진, 고객 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 기술 혁신을 통한 스마트 세종 구현, 언택트 기반의 사업 및 조직 운영, 개방형 지역 혁신 성장 플랫폼 활성화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53페이지 세종형 뉴딜산업 추진 관련입니다.

555페이지 세종시 지역 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입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추진 방향은 생략하고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디지털·그린 뉴딜 중심의 주력 산업 개편과 세종시 2030 미래 먹거리 산업 마스트 플랜 수립을 통하여 5대 신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행안부에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과제를 발굴하였고 금년 1월 중기부의 제4차 규제자유특구와 국토부의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 사업을 통하여 자율주행산업 고도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 논의와 확산을 위하여 지난 4월 2021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 포럼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556페이지 향후 추진 계획입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혁신성장계획을 수립하여 혁신전략산업 전략을 도출하였고 금년 말까지 2022년 세종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하여 세종시 주력 산업 관련 중소기업 육성 전략 및 로드맵을 도출하겠습니다.

또한 2030년 세종시 중·장기 경제 비전 수립을 통하여 경제 자족도시 세종의 완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올해 세종 경제자유구역 기획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정 추진을 통해 세종시 투자 유치 방안 및 혁신 생태계 조성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종 산업·기업 통계플러스를 반기별 1회 발간하여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에 관련 통계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557페이지 세종시 지역 혁신 거점 기능 집적화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지난해 12월 세종테크노파크 본관동 건축 설계를 완료하였고 금년 4월에는 시공사를 선정하였으며, 지역사회 불편 해소와 세종테크노파크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주차 공간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세종테크노파크 본부동 건립 착공에 이어 상반기에는 토목공사와 하반기에는 골조공사를 추진하고 2023년까지 차질 없이 건설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안부 지방 출자·출연 기관 지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기업 유치와 육성 및 지역 산업 거점 기능 확대를 위해 산업기술단지 추가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558쪽 세종 적합형 스마트 혁신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중기부 4차 규제자유특구 관련 자율주행 로봇기업 3개사를 유치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AI, 블록체인 분야의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자율주행 등 혁신 기업 2개사를 추가 유치하고 스마트시티 산업을 연계한 AI, 블록체인 분야의 인력 양성을 지난해 80명에서 올해 111명으로 목표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산업 관련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중진공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559페이지 고객 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입니다.

561쪽 진단 기반 맞춤 연계 지원 강화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세종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 등 타 기관 운영 사업 이관을 완료하고 신규 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또한 4월에는 세종지역사업평가단 법인 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R&D 사업과 비R&D 사업을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지원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550억 원에 대하여 100% 집행을 목표로 사업성이 높은 시장 실패 분야의 선택과 집중 또한 중점지원 분야의 우선 지원과 일반적 방식의 2-Track 지원을 효과적으로 병행하여 정책 목적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5대 신산업 중에 하나인 실감형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영상대와 협력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웹툰 분야 청년 창작자 육성을 위한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562페이지 기업 혁신 성장 사다리 구축을 통한 Next-Unicorn 기업 발굴·육성 관련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지난해 중기부의 ‘소부장 강소기업 100’ 사업에 지역 기업 2개사가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부의 ‘소부장 100대 으뜸기업’ 사업에서도 관내 기업 1개사 이상이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2개의 글로벌 강소기업, 3개의 수출 새싹기업, 10개의 스타기업을 발굴·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563페이지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 세종 구현 관련입니다.

565페이지 중소기업 신기술·신산업 지원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관내 중소기업 기술 혁신을 위한 신기술·신산업 분야 지원을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여러 부처 소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추진 계획으로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의 기업 지원을 위해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혁신 기업, 육성 기반 조성 사업과 과기부의 지역 소프트웨어 성장 지원 사업 및 지역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의 지역혁신 클러스터 1.5단계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566쪽 상단입니다.

중기부의 제1차 자율주행, 제4차 실외로봇 규제자유특구, 산업부의 이전 공공기관 연계 육성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바이오 산업 분야 지원을 위해 산업부의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고도화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관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하여 스마트 공장 구축을 12개 추진하고 중기부의 스마트 공장 테스트베드 신규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쓰겠습니다.

산업부의 기술 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관내 기업의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7페이지 기술 혁신 인프라 구축 관련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지난 2월 자율주행 수소 버스 도입과 CNG 버스 차고지를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 내에, 세종TP 미래융합산업센터에 자율주행 자동차 전장부품소재 지원 장비를 2022년까지 19종 구축하고 바이오메디컬 활성화소재 지원 장비도 2022년까지 58종 72대를 도입하겠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실증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올해 8월까지 구축하고 자율주행 지원 시설 구축 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569페이지 언택트 기반의 사업 및 조직 운영 관련입니다.

571페이지 언택트 기반 기업 지원 시스템 구축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SB플라자 등 기업 밀집 지역 내에 온라인 화상 회의실 11개소를 구축 완료하였고, 비대면 기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 4월에는 세종 기업 지원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세종 기업 지원 정보 제공 등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 회의실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방식의 화상 회의와 기업 평가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세종 기업 지원 안내 모바일 웹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세종 기업 지원 통합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572쪽 테크노파크에 경영 기반 강화와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 확산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경영혁신전략을 수정했고 책임 있는 이행을 위해서 3월에는 성과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기관 내에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조직 내의 임직원 역량 강화와 소통 협력의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주 내부 학습 조직인 Smart-X와 금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선진화된 성과 평가 시스템과 인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지역기업 일손돕기, 급여 끝전 떼기 등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573페이지 개방형 지역혁신성장 플랫폼 활성화 관련입니다.

575페이지 지금까지 성과로 세종시의 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2021년도 세종시 기업 지원 사업 온라인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기업 지원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중진공 등 15개 기관과 총 28건의 MOU를 체결하여 지역혁신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집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금년에는 경제부시장이 주관하는 2021년 세종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기업 지원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위해 세종TP KOLAS 인증기관 획득 추진과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시중은행 등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세종창업벤처기관협의회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비대면 방식의 기업 지원 교류 모임도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76페이지 TP와 지역 대학 연계 협력 활성화 관련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로 올해 3월에는 세종시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세종시 관내 지역 대학인 고려대, 한국영상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으로 카이스트와 세종시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고려대와는 세종시 5대 신산업 인력 양성 기술 이전 및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을, 영상대와는 문체부의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홍익대와 TP 간 공동 대응으로 국토부, 교육부, 중기부 합동의 캠퍼스 혁신사업 신규 유치 등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종테크노파크의 2021년도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다 상세한 사항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세종TP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 소관 2021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세종테크노파크 업무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료를 요구할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설명서 558쪽에요, 스마트시티 산업 연계해서 AI, 블록체인 분야 인력 양성 추진을 지금 2020년에도 해 오셨고 앞으로 2021년, 2022년, 2023년에도 하신다고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2020년 인력 양성을 80명 하셨다고 나왔는데 이 인력 양성에 관한 강사라든지 하여튼 교육 내용이라든지 그런 거 커리큘럼에 관한 세부 내용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알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567쪽에 자율주행 자동차 전장부품소재 지원 장비 구축하고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지원 장비 구축 이 내용이 있는데 이 지원 장비를 구축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그런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지금 도입 중에 있고요.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서 계획이 있습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거에 대한 세부 계획서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572쪽에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 분야별 내부 학습 조직 Smart-X하고 금요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시겠다고 하신 거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하고 있고요.

연간 계획이 다 짜여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그거하고 그다음에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떤 교육 내용이라든지 참여는 어떤 식으로, 참여한 사람이라든지 그런 내용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575쪽에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28건 체결했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 업무 협약 체결에 대한 현황 자료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알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에 임원이 원장님 포함해서 네 분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정원 대비 현원이, 맞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임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상병헌 위원 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정확한 임원은 저 하나고 경영진이 둘이고요.

상병헌 위원 테크노파크 측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인력 현황 그래서요, 임원이 정원은 5명인데 현원이 4명으로 기재가 돼 있거든요.

그럼 자료 제출이 이게 허위라는 거예요?

본 위원이 자료 요구를 해서 오늘 받은 자료인데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죄송합니다.

이게…….

상병헌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정원이 임원이 5명이고 현원이 네 분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제출한 자료에 근거를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오류입니다.

상병헌 위원 위원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대답 없음)

그러면 의견 조율이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46분 감사중지)

(20시42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원장님, 저희가 지난 시간에 정회 전에 위원님들이 자료 요구하시다가 정회를 요청해서 정회를 하고 그 정회 기간 동안에 자료를 다시 받았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위원장 임채성 처음에 자료를 제출하셨을 때 오기라든지 잘못 제출된 부분들이 있었어요.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소명하시고 바로 이어서 자료 요구 및 행정사무감사를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자료 작성이 세심하지 못했던 점 또 저희들로 인해서 원만한 의사진행이 제대로 못된 점 사죄드립니다.

저도 자료를 보고 임원, 부서장 섞여 있는 숫자고, 숫자는 맞습니다.

그런데 임원만이 아닌 직속 부서장, 직할 부서장을 부서장이라고 하고 또 여기 정관에서는 직속 부서장 2명 자체를 또 경영진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작성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 같고요.

여기에 임원만이 아닌 부서장까지만 넣게 되면 표는 사실과 다름이 없고, 현재 정원은 5명인데 현원이 4명이고 현재 기업지원단장이 정원에는 있지만 현원에는 없기 때문에 1명의 차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전 직원에 대한 이력 사항하고요, 그다음에 채용절차에 관한 내용, 2019년부터 채용공고에 관한 내용 자료하고 그다음에 임직원 표준 연봉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인데요, 원장님 그리고 직속 부서장, 직할 부서장에 대한 출장·휴가 포함한 근태 현황 자료를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럼 2021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이전 시간에 정원과 현원 현황을 파악하려다가 오기가 있어서 시간이 좀 지체되었습니다.

본 위원으로서는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이 죄송합니다.

상병헌 위원 여기 규정집에 보니까, 금년 3월 30일 개정한 규정집을 보니까 규정집 제5조에 보면 임원의 종류가 나와 있고 또 제14조에 보면 구성원이 규정돼 있더라고요.

제14조 구성원에 보면 법인의 구성원은 경영진과 직원으로 나눠져 있고요.

경영진은 원장과 직속 부서장으로 한다고 돼 있거든요.

그리고 직원은 직할 부서장을 포함한, 이렇게 쭉 규정이 돼 있는데 이걸 정리를 하자면 여기 테크노파크에서 제출한 자료가 있는데 이 자료가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잘못 작성돼 있습니다.

일반직과, 정확히 하자면 직원과, 그러니까 경영진과 직원으로 구별을 하고 경영진에는 원장과 직속 부서장으로 표기를 해야 이 숫자가 정확하게 나올 거고요.

그리고 직원은 직할 부서장을 포함한 제14조제2항에 규정된 사람들로 숫자를 표기해야 이게 정확하게 데이터가 나옵니다.

조직도인데요, 어찌 보면 조직의 가장 기본적인 뼈대거든요.

이것을 의회에 제출할 때 이렇게 작성을 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평소에 테크노파크의 업무 분위기라고 할까요, 숙련도가 이 한 장으로 적나라하게 보이는 거예요.

가장 기본인 것이고, 그러니까 정원과 현원, 인력구조 그리고 조직도는 그야말로 이 조직의 뼈대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것조차 이렇게 분류가 제대로 안 돼 있다는 것은 다른 건 보나 마나일 거예요.

제가 그래서 출장과 휴가를 포함한 근태 현황 자료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게 제출을 받았는데 글자가 너무 작아 가지고 잘 안 보이거든요.

글자를 키워 가지고 다시 주시면 자료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위원님, 자료 크게 해 드릴 거고요.

다만 양해를 구할 게 하나가 있습니다.

여기 교통수단에 보면 자가차량이라고 원장 돼 있는데 이것도 저희들 마찬가지로 미숙하다 보니까 시스템 입력할 때 자가차량과 대중교통 2개만 있다 보니까 편의상으로 이렇게 했던 부분이고 운영은 관용 차량에 준해서…….

상병헌 위원 공무차로 운영을 했겠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 부분은 사전에 말씀을 드립니다.

상병헌 위원 짐작은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제출한 자료를 먼저 분석을 해 보고요, 그러겠습니다.

본 위원이 인력구조 현황을 보니까요, 우리 원장님께서는 주소지가 군포로 돼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것도 죄송합니다.

군포는 저희 식구가 사는 데고요.

저 개인 혼자는 세종으로 옮겨 놨습니다.

상병헌 위원 본 위원이 테크노파크 측에 자료를 요구할 때는 가족의 주소를 요구한 바가 없습니다.

테크노파크 원장님의 거주지를 요구, 관심 사항이지 이게 다 자료가 부실하다는 거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상병헌 위원 조금 더 넘겨 볼까요?

여기 미래융합산업센터장님은 평택으로 돼 있는데 그럼 이 주소도 잘못된 건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미래융합산업센터장 김선경 (직원석에서)그건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맞습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미래융합산업센터장 김선경 (직원석에서)네.

상병헌 위원 이어서 몇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단은 11명이 비정규직 인원이잖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분들의 역할은 뭐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이 사업을 따올 때 거기에는 인건비 등이 다 포함이 되는데요.

과업의 성격에 따라서 장기간으로 갈 사업이 있고 또 1, 2년으로 끝날 사업도 있습니다.

사업 성격 때문에 그 짧은 사업을 위해서 또 정규직원을 뽑긴 뭐하고 그런 성격 때문에 일시적으로 뽑는 비정규직이 11명이 되겠습니다.

하는 일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병헌 위원 이분들의 채용절차는 어떻게 거쳐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일단은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내부적으로 수요를 받아서 그 적격한 공고 내기 전에 인사위원회를 엽니다.

그래서 자격요건 같은 거를 검토를 하고, 공고를 하고, 받게 되면 서류전형 하고 또 필기시험 하고, 면접을 통해서 저희들 필요한 인원을 뽑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럼 다시 말씀드리면 여기 직원 채용, 예를 들어서 2020년 12월 29일 자의 직원 채용 공고가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종종 테크노파크 직원 채용 공고가 있습니다.

2020년 12월 것도 있고 2020년 5월 것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그러면 이 비정규직 열한 분을 채용할 때는 이런 직원 채용 공고 절차를 거치나요, 아니면 거치지 않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일반 직원들 말씀하십니까?

상병헌 위원 제가 비정규직 11명이라고 얘기했잖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제가 약간 또 착오 하나 있었는데요.

계약직의 경우는 시험을 안 보고 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비정규직 11명 속에 계약직이 포함돼 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비정규직은 전부 계약직입니다.

상병헌 위원 전부 계약직이에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100%.

상병헌 위원 사실 원장님도 계약직입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2년 계약직이고요.

직속 부서장님도 그리고 직할 부서장님도 3년 계약직이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럼 이 세 분이 비정규직 11명 속에 들어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렇지 않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이 세 분은 비정규직 11명 외에 다른 세 분이라는 말씀이고.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비정규직 11명 속에는 계약직도 포함이 돼 있다는 말씀인데 그러면 그 계약직은 몇 명이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러니까 저와 직속 부서장, 직할 부서장…….

상병헌 위원 그분들 빼고.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빼고 비중 11명입니다, 그대로.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분들만 한 게 11명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게 해서 비정규직이 11명인데 그 11명 속에 계약직이 들어 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비정규직이 전부 계약직입니다.

상병헌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근데 이분들 채용을 할 때는 이렇게 직원 채용 공고 절차를 거치는지가 제 질의의 핵심입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거치되 당연히 공고 띄우고 서류전형 받고 하는데 시험은 없고 다른 거와 동일한데 그것이 차이가 납니다, 시험 보는 것만.

다만 그쪽에서 갖고 있던 경력과 이런 걸 보고 저희들이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주시는 김에 자료 하나 더 주시는데요.

비정규직 열한 분 채용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주시기 바라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조금 구체적으로 한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제가 알고 있는 테크노파크에 대한 지식이 저도 일천한지라, 그런데 저는 비전문가고 전문가는 원장님을 포함한 테크노파크 구성원들이 전문가라서요.

테크노파크의 핵심적인 기능은 지역 거점 기능과 산업 진흥 기능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이 각각의 기능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거점 기능은 시·도별로, 특히 우리는 세종에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혁신을 이루는 그 중심점을 거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이루어지는 사업 내용이 세종시에 특화된 산업을 육성하고 그 속에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이 저희들의 가장 큰 임무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테크노파크가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원장님께서 보실 때 우리 세종은 어떤 점에 특화한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셔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일단은 저희들이 초창기 조직이고 갖고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단 산학연관 중에서 아까 업무 보고 때 말씀드렸다시피 고대랑은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는 홍익대, 바이오는 카이스트 이런 식으로 대학별로, 실감형콘텐츠는 영상대 이런 쪽으로 협약을 맺었고요.

또 저희들이 지원 수단 중에 없는 부분에는 28개 기관과 MOU를 통해서 그 기능을 보강해서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저희들이 생각할 수 있고요.

그 전략으로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도 있지만 저는 트라이앵글 체계를 얘기합니다.

여기에 4-2생에 산학연 클러스터가 있는데 거기를 판교의 모델을 바탕으로 한 혁신성장밸리를 만드는 게 최우선이고요.

5대 신산업 중에서 바이오와 자동차, 실감형 콘텐츠는 거기서 하고 또 5-1생에는 여의도 면적만 한 스마트시티가 있습니다.

거기서는 홍익대랑 같이 해 가지고 그쪽 이루고, 마지막으로는 연서 등에 있는 국가산업단지는 우리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스마트그린 융·복합 해 가지고 5대 산업을 육성하는 그 축을 트라이앵글로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시가 조그마하기 때문에 그것만 갖고는 안 되고 충남, 대전, 충북을 연결하는 트라이앵글도 같이가고 있습니다, 광역과 협력으로.

특히 이 세 곳은 우리가 빅3 할 때 차세대…….

상병헌 위원 잠깐만요, 죄송한데 원장님,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요,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력 산업, 5대 신산업 분야로 설명을 하시는데 우리 시가 사실은 주력 산업에 대한 개편 계기가 한번 있었잖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그게 2020년 12월인데 주력 산업의 개편이 사실은 테크노파크의 태동과도 맞닿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기존의 그 주력 산업을 놔두고 새롭게 주력 산업 또는 5대 신산업으로 개편을 한 이 과정을, 물론 원장님 오시기 전일 수도 있는데요,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5대 신산업은 어쨌든 간에 중앙정부에서도 세종시만의 특별한 부분이 어떤 게 있느냐 그리고 또 미래 먹거리가 어디 있느냐의 고민에서 출발하고 있고요.

전체 산업 중에서, 대한민국 전체 산업 중에 그 해당 업종이 차지하는 비율 중에 세종시의 전 업종 중에서 그 비율이 높은 부분들을 찾아낸 거고요.

그래서 그걸 찾아보다 보니까 앞으로는 그 5개 업종을 가지고 가야 되겠다.

특히 우리는 스마트 축을 바탕으로 앞으로 2030 스마트시티 만드는 부분이 제일 핵심 목표로 하고, 두 번째는 아까 말씀드렸던 바이오라든가 자동차 그다음에 실감형 콘텐츠를 중간으로 하고, 제일 근간에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스마트그린 부품 소재 융합 이 산업을 해 가지고 기반, 중간, 최종 목표 이런 체계로 해서 가고 있고요.

조금 전에 걱정하신 기존에 있던 수송기계 부품과 바이오 이거는 그 산업 속에 다 녹아들어가 있고 그걸 배제하는 건 아닙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굳이 표현하자면 주종이 좀 바뀌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건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4차 산업혁명 하면서 앞으로 미래 먹거리 부분을 찾다 보니까, 특히 실감형 콘텐츠 같은 경우는 다른 데도 많이 하지 않는 찾아진 영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저보다 훨씬 전문가들이 주력 산업이 방향 전환을 했기 때문에 제가 평가할 수는 없겠는데요.

전문가인 원장님께서 보실 때 주력 산업의 변경, 다시 말하면 자동차, 바이오 이런 쪽으로 바뀌었을 때 우리 세종시의 여건상 이게 전후방 효과로 산업 생태계 구축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최종 목표는 미래 산업에 있는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해서 가장 밑에는 제조업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1만 6000 기업체, 1만 1000개입니까, 1만 1600 업체밖에 안 되고 제조업은 1233개 밖에 안 되는데 그중에서도 자동차, 바이오 이게 핵심적인 것이 한 100여 개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엮어내고 또 이 부분의 부족한 부분들은 외부에서 그 업종에 밝은 업체들을 이렇게 유입하다 보면 충분히 생태계가 형성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트라이앵글 체제를 말씀드렸고요.

사람 육성의 어떤 하이라키를 말씀드린 겁니다.

상병헌 위원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분야이기도 하고 또 공부를 많이 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한데요.

기회 있을 때마다 원장님께 지식을 여쭙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테크노파크 뼈대가 되는 부분을 조금 살짝 들여다 본 정도로, 이 정도로 하고요.

시간을 마련해서 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답변해 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도 기회가 닿으면 위원님께서도 저희들 학습조직 많이 말씀드렸는데 ‘스마트’자 붙은 모든 걸 다 합니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바이오 해 가지고 다 하고 있거든요.

그걸 매주 거의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저희들 할 때 오셔 가지고 조언 좀 주시고 하시면 저희들한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1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88쪽에 보시면 신축 건물 규모 및 추진 현황 자료, 세종테크노파크 조성 시설 그 밑에 표 있지요.

표에 보면 2층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구축한다고 나와 있는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우리 개별적인 사업…… 죄송합니다, 네.

손현옥 위원 지금 테크노파크는 준공 이후에 여기 입주 기업 공간이 42실로 돼 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손현옥 위원 이거는 42개 기업이 입주한다는 내용이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42개 기업이 입주하면 한 200여 명 정도가 근무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손현옥 위원 여기 이 중에서 메이커 스페이스에 관한 내용이 나오거든요, 이 조성 시설에 보면.

그러면 이 메이커 스페이스에 대한 어떤 정확한 개념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어떤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서 공간적인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렇게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 거기서 시험도 해 보고 하면서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설비와 공간을 갖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TP에서 보유한 어떤 전문가라든지 또 장비도 있고 그다음에 그런 노하우들을 기반으로 해서 지금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그런 역할도 하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 기능 중에 스타트업이라든가 초기 창업 이런 부분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하는 걸로 역할 분담이 돼 있고요.

거기서 포스트비아이, 거기서 육성돼 가지고 또 다음으로 점프할 때 그 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주시켜 가지고 성장 단계별로 육성시키는 게 저희들 몫입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현재 거기에 해당하는 기업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몇 개 기업이 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현재는 공사 중에 있기 때문에 2023년에 완공 이후에 그런 거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하고 있고요.

아까 42개 말씀하셨는데 공간별로 한 10평짜리 32개 정도하고 15∼25평짜리 나머지 이렇게 채우다 보면 한 200명 나오거든요.

그런 업종 중심으로, 그 업종 자체도 아까 5대 신산업 중심으로 골라 가지고 선발해서 입주시킬 예정입니다.

손현옥 위원 준비를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저희들도…….

손현옥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예전부터 메이커 스페이스, 메이커 스페이스 계속 얘기가 나오잖아요.

이게 자칫 잘못하면 창작이나 어떤 창업 지원 공간에서 하는 단순한 취미 공방 그런 형태로 전락해 버릴 우려가 있는데 우리 테크노파크 같은 규모라든지 여기 계신 분들의 역량으로 봐서 그럴 염려는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이 하는 업종 자체가 무슨 취미나 공방, 목공예 하는 소상공인 하는 데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쪽에서는 차별화가 될 겁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부품 장비 그런 거를 육성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도 오해를 하시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스마트시티나 이런 거하고 연관 지어서 부품 장비 육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부품 장비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소재 부품 장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손현옥 위원 그렇지요, 여기 업무 계획서에 보면…….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소·부·장 쪽에서 그래서 우리가 연서면에 스마트 국가단지가 되지 않습니까.

2027년, 2026년을 목표로 조성돼 있고 예타가 통과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업종별로 바이오하고 자동차 이런 거는 아까 4-2생을 중심으로 하고, 실감형 콘텐츠랑.

그 소·부·장에 제조업의 아주 기초적인 거는 그쪽으로 많이 몰아 가지고 하는데 그쪽에서 좀 키워내고 또 소·부·장 중에서 큰 기업들이 있습니다, 동양에이케이코리아 같은 경우.

작년에 저희들이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발굴을 해 갖고, 세종 관내가 원래 제조업이 0.3%입니다, 전국 대비.

근데 저희들이 2개를 했기 때문에 100개 중에서 2%에 해당되는 그런 역할도 했었거든요.

큰 거는 큰 거대로 또 저희들이 발굴·육성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고, 나중에 그쪽은 그쪽으로 해서 특화해 가지고 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그 산업단지에 어느 정도, 몇 개의 기업이 입주를 할 것인지가 관건일 것 같은데 수요 예측은 어느 정도 하신 건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이 수요 예측까지는 못했고요.

아마 시 자체에서 여러 가지 거기에 조성이 되면 입주 할 의향이 있느냐 해 갖고 의향을 받아 가지고 여러 가지 논리로 해서 예타를 통과했고 실질적인 수요는 또 받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이 관내에서도 가지만 또 거기에 큰 기업들이 외부에서 그쪽으로 와 가지고 아마 거기를 채울 것 같은데 정확한 그 수요는 제가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큰 그림을 잘 세우셔 갖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손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채평석 위원 거수)

채평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채평석 위원입니다.

밤 늦게까지 원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연구개발 및 학술용역비 발주 현황 이거를 최근 2년간 보니까 21개 중 무려 18건이 수의계약으로 이렇게 체결이 된 걸로 나와 있는데, 그거 맞습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채평석 위원 수의계약은 특정인 또는 기관에 대한 특혜 관련 시비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요인이 있다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그런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수의계약을 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위원님께서 우려하셨듯이 저희들도 걱정 많이 하고 있고요.

그 부분들은 그래서 저희들이 수의계약이라고 하지만 한 기업을 딱 하는 것이 아니고 복수 추천을 받아 가지고 가격이라든가 그 다음에 저희들이 업무하는 자체가 또 시기도 많이 따집니다, 빨리해야 되는.

왜냐하면 모든 사업에는 기초적인 어떤 사전 기획용 설문조사 이런 걸 하게 돼 있어요, 수요조사 같은 거를.

그래서 어떤 시기라든가 가격이라든가 적정성 이런 걸 봐서 수의계약을 많이 하게 돼 있는데 마찬가지로 그런 한 기업만 하게 되면 다른 오해가 있기 때문에 다 복수로 받아 가지고 그중에 하나를 고르는 그런 시스템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 보면 2000만 원이 넘는데도 수의계약으로 이런 것들이 한 3건 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코로나 때문에, 당연히 그 금액이면 일반 입찰경쟁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한시적으로 지방계약법에서 올해 6월 30일까지 특례를 규정해 가지고 장기화를 유발, 유찰하더라도 재공고는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수의계약이 금액에 상관없이 높아진 부분도 좀 있고요.

또 저희들이 한 거는 단순한 어떤 그런 것도 있지만 빅데이터 관제센터라든가 국제 표준 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전문성 때문에 다른 계약을 넘어서 하는 부분도 있지 전부 수의계약만 하는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율이 많은 거는 사실입니다.

채평석 위원 복수로 받아서 계약은 그렇게 한다 이런 얘기군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비교견적 받아 가지고.

채평석 위원 수의계약으로 한다, 조건이 나은 곳으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행안부 학술 용역 연구 적격심사 세부 기준에, 있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채평석 위원 그 기준에 적합하도록 그 기준을 지키면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저희들 그런 거 다 지켜가며 하고 있습니다.

채평석 위원 지켜가면서 하시는 거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채평석 위원 계약만 그러면 수의계약으로 한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채평석 위원 어쨌든 기준을 지켜가면서 지역 업체 참여를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채평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원장님, 최근에 국회에서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발의가 됐더라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이게 1개 조문 개정하는 건데 혹시 내용 알고 계셔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잘 모르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렇습니까?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기존 제17조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산업기술단지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자에게 출연금을 출연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임의규정으로 돼 있는 것을 “출연한다.”로 강행 규정으로 바꾸는 내용이더라고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산업기술단지 법률에 의해서 저희 기관도 법적 근거를 갖고 설립이 됐는데요.

강행 규정으로 바뀐 부분의 배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나름대로 성과가 있고 기여를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하려고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상병헌 위원 테크노파크 원장이 아니라면 그 답변이 괜찮은 답변일 수 있는데요.

원장님으로서의 답변은 좀 부실해 보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출연금을 조성하는 데에 두 가지 성격이 있더라고요.

하나는 출연금 자체를 조성하는 조성경비조로 의미가 있고, 다른 하나는 운영경비의 성격이 있는데 잘 아시겠지만 조성 단계에서는 국가나 지자체의 출연금 비중이 적지 않게 있는데 운영경비 단계에서는 지자체에서는 그래도 부담률이 있는데 국비 부담률은 전국 평균 한 5.1%에 불과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국가는 임의규정으로 돼 있다 보니까 관례적으로 잘 부담을 안 하는 경향이 있어서 TP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 이걸 의무 규정으로 둔다는 취지가 돼 있더라고요.

이 말씀은, 원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셨다는 것은 평소에 고민을 좀 덜 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 드는데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혹시 제가 답변이 부족했다면 말씀드릴까요.

저희들이 어떤 사업을 따 올 때는 항상 국비와 시비가 매칭되게 돼 있는데 우리는 최소한이 5 대 5고요, 실제 평균적으로는 시비가 30%고 국비를 70% 따 옵니다.

저희들은 결코 운영 과정에서도 제 입장에서는 국비 쪽을 많이, 세종시보다는 국비를 많이 따 오기 때문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원장님의 역량이 세종시에 많이 기여하길 바람이고요.

운영경비를 조금 세분화하면 출처를 기준으로 봐서 수탁사업의 비중이 약 49.6%, 그러니까 약 50% 비중이고요.

그다음에, 절반 가까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국가나 지자체의 출연금 비중이 낮아 가지고 이 부분을 좀 담보하기 위해서 법 개정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혹시 알고 계신가 한번 여쭤봤고요.

아까도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만 세종에는 공공기관을 포함해서 국책연구기관들이 많이 있잖아요.

테크노파크 입장에서 이 국책연구기관들을 활용하는, 다시 말씀드리면 테크노파크와 국책연구기관들을 연계하는 방안들은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게 있을까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이 내부 역량이 부족한 부분들은 다른 기관들하고 MOU를 체결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특히 아까 신산업 미래 먹거리를 세운다든가 어떤 산업 전략을 세운다든가 할 때는 다 그런 데랑 같이 손잡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지고 같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병헌 위원 자료를 제가 훑어 봤는데 국책연구기관들을 활용하는 방안들은 여기에 적시가 안 돼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실제로 하고 있는데 탑재가 안 돼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과제 속에 숨어 있고요, 드러내지는 못했습니다.

상병헌 위원 가급적이면 표현해서 테크노파크의 활동상을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원장님, 476쪽에 보시면 존경하는 채평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입찰 과정에서 세종시에도 세종시 관내 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한 세종시 산업건설 활성화에 관한 조례, 세종시 지역업체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있거든요.

정확한 명칭으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거기에 보면 세종시 관내 업체들을 보호하고 하도급 비율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레미콘 같은 경우 그동안에는 그러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건 조달청에서 배정하게 돼 있는데 배정할 때 그 조합에 있습니다.

조합 이름이 ‘대전세종충남서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렇게 돼 있는데 저희들이…….

○위원장 임채성 소재지가 대전으로 되어 있는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세종 업체를 배정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런 부분들 그동안에는 못 살펴봤다면 앞으로는 이런 조례도 근거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할 것 같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도 사실은 좀 부족한 걸 많이 느끼고 있고요.

하도급자 선정할 때도 조달청 적격심사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그래도 저희들이 노력했다고 생각하는 건 세종TP 건립할 때 공동도급제라는 게 있습니다.

지역의무공동도급제로 해서 지역업체 최소 비율을 49% 적용해 가지고 도급자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앞으로도 잘 살펴봐 주세요, 원장님.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445쪽에 보면 관용차량 보유 및 관리 현황이 있는데요.

지금 테크노파크에는 관용차량이 1대 있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1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173호 8817인데, 승용차인데 차종이 뭐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제네시스로 돼 있고요.

저희들이 업무용으로 하고 있고 임차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전국 TP가 동일하게 하고 있는 부분을 저희들도 신설 조직으로서 따랐고요.

또 차량 수준도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제출된 자료에 보면 교통수단 출장 내역에 보면 자가 차량 아니면 대중교통 이렇게 두 가지로 나와 있는데 이게 시스템상으로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이 정말 시스템이 취약해 가지고 바로 돌아가서 고치겠습니다.

입력할 때 딱 두…….

○위원장 임채성 시스템이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해서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출장 입력할 때…….

○위원장 임채성 엑셀로 하는 게 아니고 뭐 시스템이 있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출장 시스템이 있는데 코드를 선택할 때 2개밖에 못 만들어 놓은 거예요.

○위원장 임채성 추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인 거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고쳐야지요, 당연히 고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원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실 때 2개밖에 없어서 자가 아니면 대중교통 이렇게 밖에 안 됐다.

그렇게 해서 혹시 그 시스템이 수정이 안 되나 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고칠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선 자료는 제출하셨으니까 차후에도 검토해서 의논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또 의논하고요.

지금 자료가 아직 도착 안 한 자료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자료들 신속하게 제출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비정규직 열한 분, 계약직이시지요.

이분들은 어떤 시험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 시험이라고 하면 어떤 시험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어떤 서류심사라든지 이런 부분.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NCS라 해 가지고 통상 보는 시험이 있습니다.

직무능력을 보는 부분들이거든요.

○위원장 임채성 잘 안 들리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직무능력을 보는 NCS 시험을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는 그 부분을 생략하고 그분들이 과거에 했던 직무경험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떤 경력 사항이라든지 과거에 어떤 업무를 봤었는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위원장 임채성 지금 테크노파크 채용을 할 때 채용을 맡고 있는 부서는 어디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여기 행정지원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집행부에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위원장 임채성 그럼 공모 절차 후에 진행도 행정지원실에서 하는 건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행정지원실에서 행정적인 일을 하고 인사위원회라고 있습니다.

위원회를 구성해서 공고문 나갈 때 공고문의 적격성도 한번 심사하고 면접해서 최종 할 때도 그쪽에서 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니까 지금 테크노파크 내에 있는 행정지원실에서 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거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서류전형일 경우에 서류전형 이후에 인성검사, 적성검사 그다음에 구술 면접 이렇게 쭉 진행하잖아요.

이런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서류로 뽑고 면접을 하고, 면접할 때 그 사람의 지식, 경험, 능력 이런 것도 보고, 태도나 협동심 이런 거 보고 거기에서 우리가 뽑고자 하는 인력을 5명이다 그러면 순서를 점수를 쫙 매겨서 1등부터 5등까지 뽑는 그런 체계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서류전형에서는 이런 점수나 배점에 대해서 행정지원실에서 관여를 하고…….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것도 저희들이 하면 혹시 임의성이 있고 공정성의 문제기 때문에 다 아웃소싱해서 전문기관에서 리쿠르팅(recruiting)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렇지요?

면접 같은 경우도 다 그렇게 진행하는 건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면접도 외부 위원들 가지고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그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행정지원실이 운영지원팀하고 재무회계팀하고 두 팀이 있는데 운영지원팀은 몇 명이 근무하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전체 9명 중에…….

손현옥 위원 8명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8명 중에 운영지원팀이 몇 분이세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5명 그다음에 3명, 팀장은 겸직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제가 이거 왜 여쭤보냐면 홈페이지 관리는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마찬가지로 행정지원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운영지원팀에서 할 것 같아요, 홈페이지 관리를.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맞습니다.

손현옥 위원 제가 자료 좀 찾아보려고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아직 시작 단계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료가 굉장히 없어요.

빈약하고 정보를 찾을 수가 없고 그리고 그냥 PDF로 책자 형태로 올려놨더라고요.

그래서 일일이 그걸 또 봐야 되더라고요.

제가 충북테크노파크도 보고 대전 것도 홈페이지를 보면 너무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홈페이지에다가 자료들을 잘 올려놓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여기 장비 보유 현황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더라고요.

아까 제가 장비 관련해서 자료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 전장부품·소재 지원 장비 구축하고 이런 장비들을 2022년도에 총 77종을 구입한다고 계획이 나와 있어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어디에서 가지고 있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산학연클러스터라고 해 가지고 4-2생에 있는 거기에 설비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이 장비, 지금 지원 장비라고 표현이 돼 있는데 어떤 식으로 지원해 주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관내 기업들 중에서 거기 와서 시험도 해 보고 테스트도 해 보고 분석도 할 수 있는 오픈된 형태의…….

손현옥 위원 그러니까 장비를 대여해 주는 건 아니고 와서 그걸 사용한다는 개념이네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거기에 약간의 수수료를 받는 형태인데요.

초기 조직이다 보니까 1차 연도, 2차 연도, 3차 연도 이렇게 했을 때 전체적인 숫자고 지금 부분적으로 들어와 있고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얼마를 받고 이런 것까지는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손현옥 위원 현재 와서 이용하는 업체들이 있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현재로는…….

○(재)세종테크노파크미래융합산업센터장 김선경 (직원석에서)한 44% 정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44% 운영한다는 거는 어떤 뜻인가요?

○(재)세종테크노파크미래융합산업센터장 김선경 (직원석에서)장비는 8시간 중에 4시간 반 정도를 활용한다.

기업들은 어떤 지원이나 이런 것을 많이 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험을 기업들하고 같이 해 주는 거지요, 대행을.

시험 및 분석.

손현옥 위원 시험 및 분석을 같이 해 주신다고요?

○(재)세종테크노파크미래융합산업센터장 김선경 (직원석에서)네.

손현옥 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 했던 그 현황 자료 받아 볼 수 있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미래융합산업센터장 김선경 (직원석에서)네,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자료만 나중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입니다.

현재 정원이 80명이고 현원이 51명이잖아요, 원장님.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럼 현재 조직개편은 언제 이루어진 거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정원이라 함은 미리 확보해 놨던 것뿐이지 다 차 있는 건 아니거든요.

상병헌 위원 네, 그렇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 부분은 앞으로 사업을 더 확보하고 인력이 충원된 다음에 하는 부분이라서 현재는 특별한 계획이 없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정원 80명이라고 하는 이 조직개편이 확정된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 정원 80명을 맞추기 위해서 현원을 채용해 갈 거고요.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이 갭 차가 너무 커서, 예를 들어서 저희들도 행감을 여러 차례 해 보는데 어느 조직 단위더라도 이렇게 정원 대비 현원 갭 차가 큰 조직을 제가 못 봤거든요.

단순하게 표현하면, 현원 51명만 기준으로 하면 63.8%고요.

비정규직 11명을 산정한다고 하더라도 77.5%의 조직 가동밖에 안 되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그런데 그건 이번에 57명에서 80명으로 늘어났는데요.

늘어난 게 최근에 늘어났습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사업을 늘리면서 이 인원 갖고는 도저히 안 된다고 시에도 보고하고 이사회 의결 거쳐 가지고 확정된 거거든요.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궁금해 하는 게 뭐냐 하면 현재의 조직개편을 언제 했느냐 이 말씀이에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최종 한 건 아마 올해 3월 정도.

상병헌 위원 3월이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상병헌 위원 어떤 절차를 거치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마찬가지로 조직개편 수요를 받아 가지고 이사회 의결 거쳐 가지고 이사회에서 정하게 돼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3월이면 최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충원 계획도 갖고 계신 거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습니다.

조금 있으면 공고가 나가 가지고 인력 뽑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정원 대비해서 갭 차가 너무 커서 질의를 했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제 시작이라서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그러면 이상으로 세종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세종테크노파크 원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도시성장본부, 공공건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일 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21시3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6인)
임채성김원식상병헌서금택손현옥채평석
○피감사기관참석자
·경제산업국
국장양원창
경제정책과장류제일
일자리정책과장서종선
기업지원과장김회산
산업입지과장배원근
·(재)세종테크노파크
원장김현태
정책기획단장윤석무
미래융합산업센터장김선경
행정지원실장안유상
○전문위원
  이재만  조은성
○기록공무원
  김춘호  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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