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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73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22.01.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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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2년1월19일(수)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세종특별자치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

7.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8. 세종특별자치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

9.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0.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세종특별자치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2.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제1차 회의)

1.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금택 의원 대표발의)(서금택·손현옥·이재현·채평석·이순열·박용희 의원 발의)

2.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원식 의원 대표발의)(김원식·임채성·상병헌·차성호·이순열 의원 발의)

3.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계속 상정)

4.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금택 의원 대표발의)(서금택·이재현·상병헌·손현옥·손인수·이영세·노종용 의원 발의)

5.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평석 의원 대표발의)(채평석·이순열·이영세·손현옥·이윤희·노종용·유철규 의원 발의)

6. 세종특별자치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임채성 의원 대표발의)(임채성·김원식·차성호·상병헌·서금택 의원 발의)

7.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채성 의원 대표발의)(임채성·김원식·차성호·상병헌·서금택 의원 발의)

8. 세종특별자치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차성호 의원 대표발의)(차성호·이순열·유철규·상병헌·임채성 의원 발의)

9.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0.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현 의원 대표발의)(이재현·서금택·손현옥·상병헌·유철규·이영세·노종용·채평석 의원 발의)

11. 세종특별자치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순열 의원 대표발의)(이순열·차성호·서금택·상병헌·손현옥 의원 발의)

12.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 경제산업국, 농업정책보좌관,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 (재)세종테크노파크,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임채성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개최하는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입니다.

올해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조례안 11건에 대해 심사 후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금택 의원 대표발의)(서금택·손현옥·이재현·채평석·이순열·박용희 의원 발의)

(10시04분)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서금택 의원님께서는 상정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의원 안녕하십니까? 서금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고 손현옥·이재현·채평석·이순열·박용희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일반주거지역에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의 종류 중 조례로 위임한 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의 「건축법 시행령」 별표 1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제29호의 야영장 시설을 추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제31조 안 별표 3, 별표 4 및 별표 5의 「건축법 시행령」 별표 1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제29호의 야영장 시설을 신설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17개 광역시 중에 야영장 시설을 하는 데가 몇 군데나 있어요, 주거지역에서?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저희가 짧은 시간에 파악한 결과로는 광역시에 조례로 반영된 거는 대구시와 인천시가 개정은 되어 있는데 광역시에서 하는 데는 조사가 되지 않았고 주로 기초시에서 장성군, 용인시, 강릉시, 전주시 현재 이 정도만 파악됐고요.

조금 더 추가적인 거는 파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원식 위원 사실 주거지역에서 야영장 시설을 한다는 거는 지가나 공시지가가 높아 가지고 야영장 시설을 하기가 어렵잖아요.

어려운데 주거지역에서 야영장 시설을 한다는 거는, 이게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이잖아요, 그렇지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네.

김원식 위원 그래서 야영장 시설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의 불필요한 일들이 많이 발생할 건데 우리 시는 그런 염려는 없을까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제가 이해하기로는 위원님 지적도 일리가 있는데요.

이 사업이 도시지역 취약 개조 사업 일환으로 아마 야영장이 기이 설치가 된 것 같고 그래서 침산 새뜰마을의 자립적 운영이 필요한,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운영 모델로서 검토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집행부에서는 그렇다면 그 법의 시행령에 정확하게 야영장을 넣어 주고 침산추월 협동조합이 자립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 그런 판단을 하게 된 거고요.

김원식 위원 아니, 침산 새뜰마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세종시 전체적으로, 어차피 조치원 침산 새뜰마을은 주거지역이지만 그렇게 주거지역의 분포도가 많지 않아서 그거는 별 이상이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야영장을 할 경우에 우리 시가 주민들의 불편이 없는가 본부장님한테 질의하는 겁니다.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사실상 다른 지역은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가가 있기 때문에.

다만 이거는 새뜰 사업이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주거가 적고 또 요새 캠핑문화가 아주 소규모로 힐링 쪽으로 가고 있다 보니까 옛날 저희가 하던 때 하고는 캠핑문화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정도는 이 조례를 해서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거는 그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본부장님하고 저하고 의견이 똑같은 거는 우리가 주거지역의 공시지가가 높아서 야영장 시설을 하기에는 어떤 사업주나, 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본 위원도…….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다른 데는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봐서는.

이게 수지타산이 안 맞기 때문에.

김원식 위원 그렇게 해서 많지 않을 거라고.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네, 난립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침산 새뜰마을에 야영장을 만들기 위해서 이 조례를 개정하는 것 같은데요.

주로 조례 개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는 이 근거를 마련할 수가 없는 건가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엄연하게 이거는 건축물을 동반하게 되면 그 법에 따르는,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명확하게 조례에 위임이 됐기 때문에 조례에 따라서 명확하게 해 주는 게, 예를 들어서 이걸 그렇다고 해서 시장님 방침으로 할 사항도 아니고요.

그래서 조례 개정하는 게 맞습니다.

손현옥 위원 이게 동 지역 내에서도 이러한 야영장이라든지 그런 요구가 간간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 조례가 통과됐을 경우에, 개정됐을 경우에 그런 민원들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실 수 있을까요?

단지 지가가 높다 그런 이유만으로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대응하기가.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지가 그 문제는 어차피 그거에도 불구하고 수익 모델이 나오면 할 수도 있겠지요.

다만 그래서 만약에 된다면 저희가 추가로 검토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야영장 하고 싶은 분한테, 첫째는 저희가 검토할 부분 하나는 굳이 야영장을 하고 싶다면 일반주거지역도 할 수 있고 비용이 적게 수반되는 생산관리지역이나 그런 부분으로 유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수지타산이 맞을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현재 추가 검토를 고민하고 있고, 다만 동 지역에서는 현재의 조례로서는 불가하다.

이거는 다음에 지구단위로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

손현옥 위원 그래서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쉽지 않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손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본부장님, 동 지역은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해서 야영장 설치는 불가하고요.

현재 세종시 관내 7개 야영장 시설이 있어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 면 지역에 분포가 되어 있거든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대부분 면 지역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읍 지역에도 하나 있는데 침산추월이지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등록일을 보면 2021년도 11월 26일이었어요.

이 조례가 개정되기 전인데 어떤 근거로 이렇게 등록했지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일단 제가 파악하기로는 침산추월은 2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하는데 그 당시에 건축물이 수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야영장업이 등록 처리가 가능하다 그렇게 유권해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게 된 거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한번 현장을 가 보니까 현재로서는 실질적으로 운영은 안 하고 있더라고요.

이 조례가 통과되면 운영하겠다 해서 최대한 법적인 그런 거는 대책을…….

○위원장 임채성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번에 개정하는 사항인가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네, 그래서 이번에 근거를 마련하면 3월 봄이 되면 운영해 보겠다 그런 취지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전에는 건축물이 없었다고 했는데 이후에 조례가 개정되면 근거로 인해서 건축물도 설치할 수 있는 건가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원래는 야영장이 대부분 건축물이 수반되는 시설이잖습니까.

샤워 시설이 있어야 하고 그런데…….

○위원장 임채성 화장실도 그렇고.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현장을 가서 보니 굳이 그렇게 설치를 안 해도 다른 시설…… 다만 실무자 얘기는 “화장실 정도는 건축 필요성이 있다. 검토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 세종시 관내 7개 야영장 시설 중에서 공공이 주체 같은 경우에는 세 곳이 있고요.

나머지 4곳은 민간이거든요.

공공 주체든 민간 주체든 다 이 조례로 적용돼서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거지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동 지역은 지구단위계획에도 불구하고 읍 지역이나 면 지역에 한해서 근거 마련해서 야영장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끔…….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지적처럼 대부분 면 지역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잘 알겠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도서성장본부장직무대리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도시성장본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성장본부장직무대리 노동영 위원님들 감사합니다.


2.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원식 의원 대표발의)(김원식·임채성·상병헌·차성호·이순열 의원 발의)

(10시17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원식 의원님께서는 상정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원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 위원님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자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임채성·상병헌·차성호·이순열 의원님께서서 공동발의 해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로 통폐합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기능, 위원의 임기 등을 규정한 기존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본 조례 제3조부터 제10조에 통합하여 조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국장님, 이 조례가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폐합하고 주택 조례에 통합해서 하는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렇습니다.

관련 「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저희가 선제적으로 조례를 만들어서 운영하던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조항을 통폐합해서 조례를 만드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통폐합하는 거는 이해하는데 주된 개정 사항 중에서 어떤 내용이 있나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 내용은 저희가 그대로 받은 거고요.

페이지가 안 나와 있는데 부칙에 보시면 “(다른 조례의 폐지)” 해 가지고 저희가 기왕에 운영하던 조례는 이 조례를 만듦에 따라서 폐지시켜서 그대로 받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임대주택 건설 비율을 정해서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했는데 이것도 상위법 개정에 따라서 그런 건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주택법」에서 위임된 주택건설사업 시에,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잘 이해가 안 가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제2조에 보면 “(주택건설사업 등에 따른 임대주택 비율)”이 있는데 “「주택법 시행령」 제37조제1항에서 “시·도의 조례로 정하는 비율”이란 100분의 60을 말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무슨 뜻이에요?

잘 모르겠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이거는 말 그대로 주택건설사업을 하게 되면 임대주택 비율을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타 지자체를 봤을 때 60%를 적용하고 있었고요.

저희가 그걸 그대로 받은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면 60%라고 하면 공동주택을 짓는데 100세대를 짓는다면 60세대를 임대주택을 짓는다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용적률 완화를 했을 때 용적률 완화해서 추가되는 게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게 10채다 그러면 6채는 임대로…….

서금택 위원 그것이 50%가 아니라 60%예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60%입니다.

다른 데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본 위원은 50%로 알고 있었는데.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60입니다.

서금택 위원 60%입니까?

60%를 용적률이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 50 대 50으로 했는데 40 대 60이 되는 거군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60%를 임대주택으로 공익성을 위해서 내놓는 거지요, 용적률 완화된 것에 대해서.

서금택 위원 그렇게 한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비율을 정하는 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이 30% 이상 60% 이하로 되어 있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비율 레인지(range)는 그렇게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시·도마다 조례로 정하는 비율인 거지요?

우리 시는 60%로 잡았던 거고.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게 변함없이 조례를 통폐합하면서도 60%로 간다는 말씀 아니에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건설교통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별도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계속 상정)

(10시23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지난 제72회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보류된 안건으로 제안설명을 생략하고자 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72회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제72회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국장님, 이 조례가 지난 제72회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보류되었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때 이견이 있으셨는데 그 이견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8페이지에 보시면 용어 정의에서 존경하는 박성수 의원님께서는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라든지 통학차량 정류시설 등 상당히 획기적인 제안을 해 주신 거는 저희가 당연히 동의해 드렸고요.

다만 제10조제2항을 넣으시면서 “(협력체계 구축)”에서 협의해서 나온 의견에 대해서 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노력하자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게 법안의 취지와 다르게 작동될 수 있기 때문에 염려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어떻게 개정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이거는 논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이 조항은 제1항에 있는 걸로 충분히 갈음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로 갈음하시고 나머지 한 가지 정도 추가하시는 걸로 제가 듣기는 했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기 좀…….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이 조례 건이 지난번 회기 때 상정되어서 논의하는 과정에 조례를 대표발의 하신 박성수 의원님의 구상하고 조례를 집행해야 하는 집행부 간의 이견이 약간 있어서 그 이견을 조율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우리 위원회에서 그때 판단을 했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서 보류됐던 사항인데요.

그 기간 동안에 대표발의 하신 박성수 의원님하고 집행부 간에 내용상으로 원만하게 조율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율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일부 내용을 수정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상병헌 위원님 본 조례안에 대해서 수정발의 하시겠습니까?

상병헌 위원 네.

김원식 위원 (마이크 꺼짐)서금택 위원님이 질의하신다니까…….

○위원장 임채성 잠시 질의가 있기 때문에 질의 후에 수정발의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병헌 위원 네, 그러시지요.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먼젓번 정례회 때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조금 이견이 있었던 것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이 대기할 수 있느냐, 없느냐, 대기해서 내릴 수 있느냐, 없느냐 해 가지고 굉장히 논란이 됐던 것 같은데,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하나의 사례로서 있었습니다.

서금택 위원 또 일부는 학교 내에, 정문 바로 옆에 토지를 확보해서 거기에서 학생들이 내리게끔, 예를 들면 학원 차라든지 학교 차량이 내리게끔 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데 학교 측에서는 그걸 반대한다.

그러한 몇 가지 사항이 도출돼 가지고 그 당시 이 조례가 개정이 안 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여기 제2조제5항에 보면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말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차가 정차하게끔 해 주는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라는 거는 용어 정의는 그렇게 해 주셨고요.

그 다음 장에 보시면 제8조에 관련해서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정문에서부터 일정 거리 안의 구역을 설정하는 거고요.

그 안에 횡단보도 대기소가 있을 수도 있고 바깥에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관련된 용어 정의 플러스 안전시설 설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러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통학버스가 당초에는 정차가 절대 안 된다 그렇게 얘기가 됐었어요.

그런데 정차할 수 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거는 이거하고 관계없이 현재 경찰청장의 권한으로서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일부는 가능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내에서 정차를 할 수 있게끔 해 주려는 거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거는 별도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고요.

여기에서는…….

서금택 위원 그러면 이번 조례에서는 그게 빠진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 내용은 여기에는 없습니다.

서금택 위원 없어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이거는 협의체에 대한 내용이고요.

서금택 위원 정례회 때는 그 조례에 대한 얘기가 첨예하게 집행부와 의회 간에 이견이 있었다 이겁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러니까 그게 하나의 사례였었는데요.

그 사례가 당초 안대로 만약에 개정될 경우 시장이 어쨌든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선언적 의미가 들어가다 보면 모든 것을 시장이 해야 한다는 식으로 당초 취지와 다르게 운영될 수 있는 염려를 말씀드린 하나의 사례였고요.

이번에 잘 개정해 주신 것을 토대로 해서 협의체와 잘 논의할 수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렇게 하고 제8조제1항제5호에 보면 “차량속도를 저감시킬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한다고 돼 있는데 이것은 어린이보호구역 전방 몇 미터 전에 설치하는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이거는 구체적인 수치가 나와 있는 거는 없고요.

일단 선언적 의미로 신설로 안전시설을 더 확대하는 대상으로 들어간 거고요.

구체적인 거는 저희가 적용하는 과정 속에서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본 위원이 수정 제안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발의 하고자 합니다.

조례안 제10조(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항은 시,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 기관 및 관련 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으로 안 제10조제1항 중 “시장은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를 “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로 수정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 제10조제2항의 “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경찰관서, 관련 단체 등의 요청을 받은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를 “제1항에 따라 구성된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안전협의체에 출석한 세종특별자치시의 공무원이 아닌 위원에 대해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수당과 여비를 지급할 수 있다.”로 수정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위원님 여러분, 상병헌 위원님께서 본 조례안의 일부 항목에 대해 수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상병헌 위원님의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재청하시는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마이크 꺼짐)전문을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회를 일단 하는 걸로…….

○위원장 임채성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견 조율이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국장님,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는데요.

조례라는 것은 집행부 발의가 있고 의원 발의가 있잖아요.

집행부 발의일 경우에는 의원님들께 가서 개별적으로 설명을 일일이 드리고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의원 발의인 경우에는 놓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이 조례 같은 경우에는 지난 정례회 때 보류되었고 이번에 개정되어 가지고 수정돼서 상정되었는데 의원 발의라고 해서 이렇게 신경을 안 쓰는 부분들은 좀 아쉽거든요.

사전에 미리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수정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가 있었다면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어쨌든 결과론적으로 집행부 발의가 됐든 의원님 발의가 됐든 내용적인 거에 대해서는 숙지하실 기회를 드려야 하는데 아마 진행 과정이 좀 매끄럽지 못한 측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향후에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상병헌 위원님의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정안 동의에 대한 재청이 있었으므로 수정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본 수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건설교통국장님, 상정된 조례안의 수정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어쨌든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매끄럽지 못하게 진행된 거에 대해서는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향후에는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에 따라서, 잘 개정해 주신 걸 토대로 우리 시하고 교육청, 경찰청하고 잘 협의해서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병헌 위원님이 발의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의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 (마이크 꺼짐)위원장님.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마이크 켜짐)상병헌 위원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대리자로서 그리고 수정안 제안자로서 집행부께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첫 번째는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의원 발의와 집행부 발의를 불문하고 결과적으로 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되면 집행부에서 집행을 하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내용상, 업무 연관선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발의자를 불문하고 내용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의회와 좀 더 긴밀하게 논의하는 과정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두 번째는 본 조례의 취지는 어린이 안전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를 안전을 확보하는 데 두고 다만 어떻게 안전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상을 두고 집행부와 의회 간에 약간 이견이 있었는데 집행하는 과정에서 본 조례의 취지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존경하는 상 위원님 지적대로 앞으로 집행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4.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금택 의원 대표발의)(서금택·이재현·상병헌·손현옥·손인수·이영세·노종용 의원 발의)

(10시48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서금택 의원님께서는 상정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의원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본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이재현·상병헌·손현옥·손인수·이영세·노종용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2015년 6월 22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되어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의 양도·상속을 조례로 허용하도록 규정되어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3조제1항에서 2009년 11월 28일 이후에 취득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의 양도를 면허를 받은 날로부터 5년이 지난 경우에 가능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국토부하고 택시 증차 관련해서 현재 100여 대 정도 증차하는 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일단 총량 지표에 저희가 인구지표를 넣어 달라고 줄기차게 주장했고요.

다행스럽게 국토부에서 그걸 인정해 줘서 인구지표를 넣어 주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위원장 임채성 그렇게 결론이 났어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아직 확정적으로 난 거는 아닌데요.

○위원장 임채성 거의 논의 막바지?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거의 논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걸 넣게 되면 상당량의 증차가 가능할 걸로 보고 있고요.

○위원장 임채성 100여 대 이상 정도 증차가 가능할까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구체적인 숫자는 시장님께서 의정간담회 때 말씀하셨습니다만 아직 확정적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숫자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이 있다는 점 이해해 주시고요.

상당히 많은 양이 나올 걸로 예상되고 두 번째는 그거를 일시에 받을 건지 단계적으로 받을 건지는 아무래도 법인택시 측에서 애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 과정에 있어서 저희 위원회하고도 논의해 주시고요.

과정마다 위원님들께 말씀 좀 해 주세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건설교통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별도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5.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평석 의원 대표발의)(채평석·이순열·이영세·손현옥·이윤희·노종용·유철규 의원 발의)

(10시52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채평석 의원님께서는 상정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의원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

본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이순열·이영세·손현옥·이윤희·노종용·유철규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감염병 발생 시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및 전파를 방지하고자 보건위생 증진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하여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4조제7호에서 시장의 책무에 감염병 발생 시 대중교통 운영 계획 수립 및 시행을 추가했으며, 안 제8조에서는 보건위생과 관련하여 여객의 안전에 위해할 것으로 판단될 경우의 대중교통 운영자 대처 방식을 구체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채평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 보면 주로 위생과 방역에 대한 것이 개정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서금택 위원 국장님께서 조치원터미널이나 조치원역에 가서 시내버스 운영되는 것 좀 보십시오.

세 가지가 있어요.

우리 교통공사, 세종교통, 청주 시내버스, 조치원에 주로 오는 것이.

그중에서 청소를 제일 안 하고 더러운 차가 교통공사 차예요.

교통공사 차는 뒷면에서 보면 이게 정말 대중교통인지 뭔지 알 수가 없어, 청소를 안 해 가지고.

그다음에 더러운 것이 세종교통이에요.

청주교통이 그래도 청소는 제일 나아요, 청주 시내버스가.

이렇게 청소를 안 하는 것도, 외부를 청소 안 하는 것도 어떤 지적 사항이 아닌가.

그전에는 지적했었어요, 그전에는.

담당 공무원들이 지적해서 과태료도 부과하고 이렇게 했는데.

국장님, 오늘이라도 가서 보세요, 차가 어떤가.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청소는 일정 주기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지적하셨으니까 제가 가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일정 주기로 청소하신다고 했는데 일정 주기라는 게 한 달입니까, 두 달입니까?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제가 구체적인 숫자까지는 파악 못 하고 있는데요.

현장을 확인해 보고 지적하신 사항…….

서금택 위원 특히 어떤 차냐면 마을버스.

대형차가 아니고 마을버스 뒷면을 한번 보세요.

수시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일주일이 아니라 매일 차량 운행이 끝나면 들어가서 청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청소가 안 되더라.

그런 얘기를 조치원 분들도 저한테 차가 지나가는 거를 보고 말씀하세요.

“저렇게 시내버스 청소 안 하면 1년에 한 번 하는지 두 번 하는지 모르겠다.” 이 정도까지 얘기하니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존경하는 서금택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관리·감독의 주체는 건설교통국 아니겠어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체크 좀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바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여기에 감염병 확산 및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장의 책무를 구체화했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책무를 구체화했어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개정안 보시면 7번에 대중교통 운영계획에 대해서 시장의 책무로 하나가 추가로 들어간 거고요.

구체적인 내용은 이거를 근거로 해서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대중교통 내에 위생 또는 방역과 관련해서 마스크 미착용 등 여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대처 방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떤 대처 방안이에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그거는 그다음 제8조에…….

○위원장 임채성 승객을 하차시키는 거밖에 없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운송을 거부하거나 승객을 하차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현재까지는 없었습니다.

근거 조항이 없다 보니까 현장에서 운수 종사자께서 대처하시기에 어려움이 있었고요.

근거 조항이 마련되기 때문에 이거를 근거로 해서 현장에서 지도·감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까지 코로나 기간 동안에 관내에서 발생한 위생이나 방역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었나요?

파악된 게 있어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강제 하차는 1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구체적인 데이터는 필요하시면 저희가 정리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거나 그렇지요?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아마 대부분 그럴 걸로 예상됩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선 근거가 마련됐다고 하니까 다행인 것 같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건설교통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별도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세종특별자치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환경녹지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세종특별자치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임채성 의원 대표발의)(임채성·김원식·차성호·상병헌·서금택 의원 발의)

(11시01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세종특별자치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안으로 본 의석에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채성 의원 안녕하십니까? 임채성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원식·차성호·상병헌·서금택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세종특별자치시 관할 구역 내 보호수와 노거수를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4조 및 제5조에서 보호수 등의 지정 및 해제에 대한 사항을, 안 제6조에서 보호수 등의 보호·관리를 위한 행위 제한과 예방 조치에 대한 사항을, 안 제7조 내지 제12조에서 보호수 등의 표지 설치, 점검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보호수 같은 경우에는 실태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보호수는 현재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62개소에 73주가 지정돼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게 보호수고 그러면 노거수는 실태 파악이 되어 있나요?

아직 그게 안 되어 있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그게 안 되어 있어서 이번 조례를 통해서, 이 조례가 만들어지면 전수조사 해서 파악할 예정입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대충 노거수로 추정되는 수목들이 어느 정도나 있나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글쎄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해 봐 가지고요.

손현옥 위원 전혀 파악이 안 돼 있어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노거수에 대해서는 전혀 관리가 안 돼 있고 그 관리를 하기 위해서 지금 제정하는 사항입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수세 유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서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하도록 규정해 놨는데 보통 이런 정기점검은 몇 회 정도 하나요?

보호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하고 있나요, 정기점검을?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정기점검은 저희가 예산에 3000만 원이 서 있습니다, 보호수 관련해 가지고.

전정이라든지 저희가 지금 관리하고 있고.

글쎄요, 정확히 몇 회 하는지 그건 확인해 봐야 되겠는데 일단…….

손현옥 위원 아직까지는 제대로 횟수를 정해 놓고 정기점검을 하는 거는 아니고 피해가 발생하면 점검하는 식인가 보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그런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70몇 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실태를 계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현옥 위원 수시로?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손현옥 위원 그러면 여기 “연 1회 이상” 하면 보통 1회는 의무적으로 하실 거고 몇 차례 정도나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일단 수량에 따라서, 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손현옥 위원 이게 양에 따라서 할 거는 아니고 진짜 그 목적에 맞게 하셔야 할 것 같아서.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연 1회 이상이니까 최소한 2∼3번 정도는 할 계획입니다.

손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그러니까 봉산 향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니까 여기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거는 아니지요?

봉산 향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니까.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봉산리에 있는 거요?

서금택 위원 네.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그거는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별도로 관리하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서금택 위원 여기에 보면 조치원에 버드나무가 하나 있는데 어디에 있는 겁니까, 이 버드나무 1주가?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지금 보호수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금택 위원 네, 보호수.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조치원읍 서창리 42번지에 있는 나무입니다.

서금택 위원 자연부락명이 새주막거리에 있는 그 나무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지정은 아마 1972년도에 지정된 사항입니다.

서금택 위원 그전에는 팻말이 거기에 있었는데 지금은 팻말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지나가다 보면.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아, 그래요?

서금택 위원 그래서 보호수에서 빠진 건가 어떻게 한 건가.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아닙니다.

그것은 현재 지정되어 있고요.

만약에 푯말이 분실·훼손됐으면 저희가 점검해 가지고 다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은행나무가 어진동에 있는 게 1주예요, 2주가 아니고?

저는 2주로, 이것이…….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어진동은 현재 느티나무…….

서금택 위원 아니, 어진동에…… 아, 아름동.

아름동에 있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아름동이요?

서금택 위원 네, 아름동.

아름동 말고…….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아름동에 어서각 역사공원 거기에 한 그루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아, 거기 한 그루 있어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서금택 위원 그렇게 하고 저기에도 있잖아요.

임 씨 종중 어디지…….

손현옥 위원 (마이크 꺼짐)동락정.

서금택 위원 네?

손현옥 위원 (마이크 꺼짐)동락정.

서금택 위원 동락정 말고.

거기에 그 나무 뭐가 있던데.

그전에 양화리, 양화리에 있던 게 있는데…….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거기 보니까요, 덕성서원 은행나무 한 그루가 1972년도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거기가 양화리인가, 그전에 지명이?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글쎄요, 일단 덕성서원으로 되어 있는데…….

서금택 위원 저는 2주로 봤는데.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위원님, 저희가 확인해 가지고 다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네, 다시 한번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환경녹지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별도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세종특별자치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7.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채성 의원 대표발의)(임채성·김원식·차성호·상병헌·서금택 의원 발의)

(11시09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안으로 본 의석에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채성 의원 안녕하십니까? 임채성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원식·차성호·상병헌·서금택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도시상징광장과 시청광장의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활동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4조 및 제5조에서 광장의 사용허가와 사용제한에 대한 사항을, 안 제9조 및 제10조에서 사용료 징수와 반환에 대한 사항을, 안 제11조 및 제12조에서 사용자와 이용자의 준수사항을, 안 제14조 및 제15조에서 위탁운영과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환경녹지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별도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8. 세종특별자치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차성호 의원 대표발의)(차성호·이순열·유철규·상병헌·임채성 의원 발의)

(11시12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세종특별자치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차성호 의원님을 대신하여 상병헌 의원님께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의원 상병헌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임채성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차성호 의원님을 대리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각종 공사, 개발, 인허가 등 개발사업으로 훼손되는 수목 중 보전 가치가 있거나 수형이 양호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수목에 대하여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재활용 가치가 있는 수목에 대한 보전과 이식 등 산림자원의 활용과 녹지 보전에 대한 제도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수목을 가로수나 공원 및 녹지 조성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나무은행 제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1조와 안 제2조에 나무은행의 설치 목적 및 용어를 정의했으며, 안 제3조와 안 제4조에서는 적용 범위 및 전담 부서와 협의 사항을 규정했습니다.

안 제5조에서는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6조와 안 제7조에서는 수목 기증과 수목 조사 및 접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8조에서는 옮겨심기할 수목의 선정 기준을 신설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동안 개발사업으로 인해서 훼손되는 수목이나 보전 가치가 있는 거는 어떻게 해 오셨어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사업부서에서, 개발 계획을 주로 LH에서 했기 때문에 자기들 나름 기준을 정해 가지고 개발할 때 필요성 있는 나무들은 별도로 모아 놨다가 다른 공원에 심고 아마 그런 식으로 관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업무 보고 때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오늘 시간이 돼서 국장님한테 지금 말씀드리면 특히 조치원읍 같은 경우에는 회전교차로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세종시 시목이 소나무고 또 거기에 따라서 신도시에는 시청 근처만 봐도 회전교차로에 소나무가 한 그루씩 심겨 있어요.

물론 주무 부서는 건설교통국인데, 회전교차로에는 식재를 할 수는 없어요.

할 수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회전교차로 외에 가치가 있는 소나무는 한 그루씩 다 심겨 있는 거 국장님도 보셨잖아요.

그래서 건설교통국하고 상의하셔서 조치원읍에도 회전교차로에, 특히 동서연결도로가 다음 달이면 준공해요.

준공하기 전에 가치 있는 나무가 있으면 회전교차로에 심기를 바라고 있고 또 보기에도 좋아요.

법으로 식재하지 않게 돼 있다고 하면, 신도시에는 회전교차로에 하나씩 다 심어 놨잖아요, 그렇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김원식 위원 국장님이 건설교통국장님하고 협의하셔서, 특히 동서연결도로 준공하기 전에 심어 줬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환경녹지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별도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세종특별자치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9.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1시17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환경녹지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환경녹지국장 양완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임채성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제2981호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 이유는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자동차 운행 제한 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자동차 운행 제한의 대상 및 발령 시간 등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정하고 운행 제한 제외 차량을 확대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명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동차 운행 제한 조례”로 변경하였고, 안 제5조에서는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되는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또는 저공해 엔진이 인증·보급되지 않은 자동차, 저공해 조치 신청을 완료한 자동차를 추가하였습니다.

안 제6조에서는 운행제한 시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하되 토요일과 공휴일은 시행하지 않는 것을 명확히 하였고 안 제7조 및 제8조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운행제한 대상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한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였습니다.

안 부칙 제1조 및 제2조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 운행 제한은 2023년 1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운행 제한 대상에서 제외되는 차량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 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국장님, 안 제5조제2항에 보면요, 자동차 운행제한 단속 제외 차량에 추가한 내용들이 있잖아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제2호하고 제3호가 조금 추가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배출가스 저감장치 또는 저공해 엔진이 인증·보급되지 아니하였거나’ 이건 추가된 거잖아요.

두 번째로 ‘해당 장치의 장착이 불가한 자동차’ 이게 두 번째고요.

세 번째는 ‘저공해조치 신청을 완료한 자동차’.

크게 세 가지인데 제가 첫 번째, 두 번째는 이해되는데 세 번째는 저공해조치 신청을 완료한 자동차가 포함되는데 저공해조치 신청을 완료한 것이지 이게 장착을 하거나 이런 건 아니거든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게 어떻게 포함될 수 있어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지금 저공해 신청을 받고 있는데 예산 사정상 부득이 신청 수량을 전부 다 해 주지 못한 상황입니다.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 보니까 1719대 신청이 들어왔는데 900대만 해 주고 1700대는 못 해 준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들은 제외해 주는 걸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걸 이번 조례에 명확하게 담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저감장치 사업의 예산이 많이 확보돼 가지고 3300대 정도는 조기 폐차하고 저감장치를 할 예정이고 내년도에도 한 900대 해 가지고, 저희가 한 4200대 되거든요, 아직 해소되지 않은 차량이.

저희 계획상으로 내년까지는 다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두 가지 측면에서 궁금한데요.

신청을 했다는 걸로만 면제를 해 주면 형평성에 위배되지 않나 이런 측면이 있을 수 있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글쎄요, 사실 신청을 했는데 저희가 원래는 신청받은 대로 다 해 줘야 하는데 예산 사정상이라든지 이런 걸로 못 해 줬기 때문에 저희한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쪽 부분은 다른 자치단체도 다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 운행도 면제해 주고 있고 다만 그걸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조례에 담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두 번째 질의 내용은 미리 답변을 하셔 가지고…… 그러니까 신청을 했는데 해 주지 못한 상황에 책임이 어디에 있는가 궁금한 건데 예산을 확보 못 했다는 말씀인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저희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존경하는 상병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공해조치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는 제외하잖아요, 운행제한 대상 차량에서.

그러면 현재 세종시 관내에서 단속하는 카메라가 있잖아요.

12개 장소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단속 카메라요?

○위원장 임채성 24개고 장소는 12개 아닌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8개고 카메라는 20대 정도.

○위원장 임채성 아, 장소는 8개.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장소가 8개고 카메라는 24대 정도.

○위원장 임채성 교차하고 방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장소는 8군데이고 카메라는 24대.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위원장 임채성 그럼 카메라에 적발돼도 단속이 안 되는 거네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저희가 통상적으로 비상 저감 조치를 할 경우 단속을 하거든요.

그런데 보통 하루당 단속한 차량을 보면 2000대 정도 됩니다.

다만 거기에서 제외할 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업용이라든지 장애인 차량…….

○위원장 임채성 지금 해소 안 된 차량이 한 4000대 넘는다면서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4200대요.

○위원장 임채성 만약에 이 차량들이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는 단속 기간 동안에 8개 장소에서 24개 카메라에 적발돼도 그냥 넘어가는 거잖아요, 예산이 없어서 지원을 못 해 줬기 때문에.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그렇지요,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거는 문제지요.

이 조례 아니면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이유가 있는데, 그렇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금년에는 위원님들이 예산을 많이 확보해 주셔 가지고 금년 예산으로는 4200대 중에 한 3300대까지 가능하고 내년까지 하면, 900대 남아 있기 때문에 내년에 일부 예산만 확보하면 그쪽은 해소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4200대가 배출 가스 저감 장치 DPF 미장착 차량이에요, 아니면 노후 경유 차량 조기 폐차도 같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5등급 차량이기 때문에…….

○위원장 임채성 한번 체크해 보셔야겠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한번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개가 폐차냐, 아니면 저감장치 부착이냐 그거는 따져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운행제한 대상 차량의 단속도 필요하겠습니다만 미연에 방지를 한다거나 계도를 통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거든요, 미세먼지 저감 차원에서.

지금 전기차량 같은 경우도 지원을 많이 해 주잖아요.

전기차도 보니까 트럭도 있더라고요, 포터도 나오고.

노후 경유 차량 조기 폐차에 관해서도 그렇고 전기차량을 구매할 때 지원해 주는 부분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올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해소 안 된 4200대 중에서, 2022년도에.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금년 예산 선 게 3300대분으로 서 있거든요.

○위원장 임채성 내년까지는 어느 정도 다 해소될까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3300대 하면 900대 남아 있거든요.

그러면 900대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 확보해서, 이게 시행이 2023년도 12월 1일부터 합니다.

미리 만든 이유가 충분히 계도하려고 미리 만든 사항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단속 기간이 12월부터 3월이에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계절관리제가 12월부터 3월 31일까지…….

○위원장 임채성 다음 연도 3월까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4개월 동안.

○위원장 임채성 지금 그 기간에 있네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계속 환경부하고 해서 3차까지, 올해가 3차거든요.

○위원장 임채성 관련 부서에서는 좀 더 노력해서, 단속만이 꼭 저감을 위한 방법은 아니니까 계도나 아니면 미연에 방지도 생각해 주세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집행 부서의 고민을 본 위원이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닌데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 조례의 상위법령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이 특별법상에 우리 조례에서 적용 제외가 담고 있는 세 가지 중에 신청 완료한 것은 적용 제외가 된다고 하는 내용이 들어있어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그것은 환경부장관하고 시·도지사가 협의해서 법령에 있는 것 외의 제외 차량을 정하도록 돼 있는데, 내부적으로 환경부하고 협의해서 제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외하고 있는데 이번 조례 만들 때 명확하게 근거를 두려고 조례에…….

상병헌 위원 그러면 법에는 명시가 안 돼 있지만 지자체장과 환경부장관 간에 협의가 되면 법령에는 없어도 조례에 담을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일단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환경부장관하고 협의해서 정하도록 돼 있고 또 저희가 실제 운영을 하고 있고 다만 그 사항을 저희 조례로…….

상병헌 위원 장관과 협의가 가능하다는 조항은 어디에 있어요, 몇 조지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그 조항은 별도로 표시는 안 해 놨는데 별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아니요,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확인 가능할까요?

상병헌 위원 위원장님, 과장님 좀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박판규 환경정책과장 박판규입니다.

상병헌 위원 조금 전에 국장님이 답변하신 내용 중에 특별법에는 규정이 없지만 시·도지사와 장관 간에 합의가 가능하면 적용 제외된다는 규정이 어디에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박판규 미세먼지 특별법 제18조에 나와 있습니다.

미세먼지 특별법 제18조제4항에 “비상저감조치의 대상지역, 발령의 기준·기간·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만, 자동차 운행 제한의 방법·대상지역·대상차량·발령시간·발령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시·도의 조례로 정한다.” 이렇게 규정돼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내용에 적용 제외 대상이 포함되지는 않잖아요.

○환경정책과장 박판규 네,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은데요.

실무적으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라는 거를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게 되는데 위원님이 말씀 주셨던 것처럼 5등급 차량 제한이 제일 큰 이슈입니다.

매년 이슈가 돼서 어느 정도 선으로 제외 대상 차량을 정할지 이거를 하반기 때 2∼3개월 정도 시 실무 정책관이랑…….

상병헌 위원 그건 제가 이해하는데요.

이 특별법에 담고 있는 취지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환경 저해 차량을 단속하고자 하는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박판규 네, 맞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려면 사실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이게 형평성과도 관련 있는 것들인데 지금 어떻게 보이느냐면 우리 시가 됐든 아니면 중앙 정부가 됐든 정부의 책임을, 말하자면 호도하거나 회피하기 위해서 은근히 풀어주는 걸 법에 담고 있는 취지란 말이에요.

그러면 명확하게 근거가 있어야지요.

특별법이든 시행령이든 지침이든 방침이든 규정이 있어야 우리 조례에서 적용 제외 대상으로 삼는 게 당위성이 있지요.

근거가 없이 한다는 말이에요.

○환경정책과장 박판규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 법적으로 해석하면 명확하게 맞는 말씀이시고요.

실무적으로는 환경부에서 협의했던 결과를 전체 지자체에 ‘협의 결과’ 이런 식으로 공문으로 해서 저희들이 적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최소한 근거라도 주셔야지.

다른 지자체도 형편이 그러하다니 제가 더 질의는 안 하겠습니다만 이렇게 행위 제한에서 적용 제외가 되는 것들은 명확하게 규정이 있어야 하거든요, 근거가.

근거적인 측면에서 보면 당위성이 매우 약하다는 말씀을 제가 지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국장님, 여러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오늘 나눴던 논의들을 실무에 반영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환경녹지국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9항 세종특별자치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 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환경녹지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농업정책보좌관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현 의원 대표발의)(이재현·서금택·손현옥·상병헌·유철규·이영세·노종용·채평석 의원 발의)

(11시36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이재현 의원님을 대신하여 서금택 의원님께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의원 안녕하십니까? 서금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이재현 의원님이 대표발의 한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자로 이재현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손현옥·상병헌·유철규·이영세·노종용·채평석·본 의원이 공동발의 한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의 예방을 위한 여성농어업인의 건강검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농촌 여성 정착 지원의 대상자를 구체화하려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11조의2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을 신설하였고 또한 농업 여성 정착 지원의 대상자를 구체화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보좌관님, 17개 광역시 중에 이 조례를 한 데가 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다른 지자체가 했는지는 제가 아직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다른 광역시는.

김원식 위원 그러면 왜 우리 시가 선제적으로 이 조례를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이거는 새롭게 나온 조항은 아니고요.

상위법으로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이 있습니다.

그 육성법에 현재 조례에 있는 이 내용하고 똑같은 내용이 법에 있는 내용이고 그 법에 따라서 의원님이 조례를 발의해 주신 겁니다

김원식 위원 거기에 보면 국비 지원 비율이 벌써 나와 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진행 과정을 말씀드리면요, 2018년에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에 ‘국가와 지자체가 여성농어업인에 대해서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져 있었고요.

그 이후에 농식품부에서 용역을 했습니다.

올해 시범사업을 하는데 시범사업 20억을 확보하고…….

김원식 위원 아니, 본 위원이 물은 것만 답변하시라고요.

지금 국비 지원 비율이 나와 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시범사업에 국비 지원 비율이 90%입니다, 자부담 10%고요.

김원식 위원 어디 나와 있어요, 그게?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이 조례에는 없고 농식품부 시범사업 계획에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 조례를 저한테 주시고.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계획을 제가 지금 갖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비용 산출을 보면 7700명으로 한 거예요, 비용 추계가?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연 비용 추계서에 7억 정도 나와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우리가 농지 면적은 줄어들고 있는데 여성농업인은 늘어나는 이유가 뭐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농지 면적은 감소하고 있는데 세종시에 여성농업인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농업인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희들이 보는 이유는 도시에 거주하시면서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면적은 줄어드는데 도시 지역에 있는 여성농업인은 늘어난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도시에 있다는 거는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동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동 지역에 있는 여성분도 농지가 있어야 농업인일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300평 이상의 농지를 취득하면 농업인으로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300평 이상 있으면 농지원부 등재하고 이런 거는 본 위원도 알고 있고.

본 위원이 정확하게 궁금한 게 그거예요.

농지 면적은 해마다 줄고 있는데 여성농업인은 해마다 늘고 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남성농업인도 늘고 여성농업인도 늘고 있는데요.

도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지고 그분들이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걸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남성농업인은 몇 프로 증가하고 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증가율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남성 또한 거의 같은 비율로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보좌관님이 정확하게 모르신다고 하면 늘어난다는 거를 어떻게 증명하냐 그 얘기예요.

본 위원이 파악해 보니까 농업인은 해마다 2.4%씩 늘어나고 있어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타 시·도의 조례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 시가 이 조례를 의원 발의를 했는데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보좌관님 답변이 명확하게 나와야 한다 그 얘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법률에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법률에 있는 거는 17개 광역시는 보좌관처럼 집행부가 다 알잖아요.

아는 내용은 다 아는 내용이고 보좌관님께서는 이거에 대해서 우리 시는 이 조례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는 이유라면 이유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지금 그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법률에서 국가나 지자체에서 하도록 돼 있고요.

그리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나 이런 걸 생각했을 때…….

김원식 위원 아니, 보좌관님, 자꾸 어렵게 말하지 말고.

지금 저하고 같은 말 계속하고 있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우리 시가 선제적으로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그 얘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우리 시가 선제적으로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보좌관님, 이 내용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될까 의문이거든요.

7719명 이게 어떻게 산출한 거예요, 정확하게?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세종시 관내?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위원장 임채성 20만 원으로 책정했는데 20만 원으로 건강검진 하게 되면 세밀하게는 못 하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법률에도 모든 건강검진을 다 해야 한다는 거는 아니고요.

여성농업인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예를 들어 방사선 치료라든지 근·골격계 치료라든지 또 나머지는 농식품부장관이 지정하는 분야에 대한 건강검진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본 위원장이 타 시·도 조례를 살펴봤는데 건강검진 지원을 하는 데도 있고 안 하는 데도 있어요.

지금까지는 우리 시에 이 조례가 있었잖아요.

팩트는 개정되는 거에 의해서 비용 추계가 연간 7억 7200만 원 발생하잖아요.

지금까지 없었지만 생겼어요.

어떤 민원이 있었어요, 왜 생겼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민원 같은 건 없었고요.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민원이 없었는데 왜 이거를 굳이 지금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의원님이 꼭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희들한테 말씀하셨고.

○위원장 임채성 그럼 연간 7억 72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이는 데 어떤 민원이나 필요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심성으로 했다는 거예요, 보좌관님 말씀은?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선심성이라기보다는 의원님이 저한테 말씀하시기는 법률에 규정이 있다.

법률에 국가나 지자체가 이거를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이 아니고 “해야 한다.”는 강행 근거가 있기 때문에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법에 그런 근거가 있기 때문에 동의를 해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보면 “전부 또는 일부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나오는데 전부 지원하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국가가 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농식품부에서 올해 처음 시범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위원장 임채성 아니, 그러니까 비용 추계 근거에 보면 건강검진에 있어서 “일부 또는 전부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전부 지원하는 거냐니까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현재 시범사업은 일부 지원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국가와 지자체의 공동사무인 점을 감안해서 국비·지방비 50% 매칭이잖아요.

그럼 여기에 자부담도 포함돼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현재 시범사업 진행하고 있는 거는…….

○위원장 임채성 아니, 시범사업인데 이 조례를 근거로 해서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하실 거냐 이거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저희들 계획은 국가에서 지금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범사업 여하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는 문제인데 국가에서 해야 할 의지가 있고 하려고 하기 때문에 국비하고 매칭해서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보좌관님.

공감대 형성이 안 되네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위원님 여러분,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보좌관님, 오전에 이어서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했습니다.

우선 이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서 혜택은 세종시에 있는 시민들 그리고 그중에서도 농업인, 여성농업인들한테 혜택이 주어진 거라서 굉장히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만 농식품부에서 어떤 규정이나 규칙 같은 게 명확하지 않고 모호한 답변을 많이 하셨거든요, 보좌관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공감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조례로 인해서 혜택이 주어질 세종시민들을 생각해서 조례는 통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과정에 있어서 미흡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그렇게 검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답변을 드릴 때 좀 더 유념해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비용 추계 같은 경우도 일단 추계한 거잖아요, 예상에 있어서.

7억 7000만 원인데 우선 정부에서도 시범사업을 통해서 향후 확대할지 이런 것들을 따져 볼 거 아니겠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럴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만약에 저희가 올해 시범사업에 선정된다면 시비 없이 국비 90%, 자부담 10% 이렇게 진행되는 사항이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향후 비용 추계 같은 경우도 달리 적용될 수 있고 이런 부분들 추계까지도 올해 진행되는 거에 따라서 면밀하게 파악해야 할 부분들이 있네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올해는 지침이 없는 상태에서 추계를 하였고요, 올해 시범사업 하면서 개략적인 지침이 나왔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비용 추계라든지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타 시·도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가 조례 개정이 됐어요, 광역 시·도 중에서는.

군 단위나 구 단위의 기초자치단체 같은 경우에는 많이 개정됐음에도 광역시·도에서는 많이 개정이 안 된 이유가 혹시 뭐라고 생각하세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일단 법 시행이 2018년에 이루어졌고 그동안 농식품부에서 어떻게 사업을 할지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도에서 적극적으로 제정을 못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보좌관님께서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고 진행되는 거에 따라서 위원회 위원님들께 말씀해 주시고 보고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농업정책보좌관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별도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0항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 세종특별자치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순열 의원 대표 발의)(이순열·차성호·서금택·상병헌·손현옥 의원 발의)

(14시26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세종특별자치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이순열 의원님을 대신하여 손현옥 의원님께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의원 안녕하십니까? 손현옥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세종특별자치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이순열 의원님을 대신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7일 이순열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저와 차성호·서금택·상병헌 의원께서 공동발의 해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반려동물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안 제6조에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기본계획에 반려동물산업 육성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였으며, 안 제7조제3항에는 반려동물산업에 관한 실태조사를 추가하였고, 안 제10조의2에는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신설하였습니다.

기타 관련된 사항은 기이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보좌관님, 이 조례가 당초에 있었고요, 일부개정으로 상정됐거든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주요 내용에 보면 ‘반려동물산업의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 이렇게 돼 있어요.

타 시·도도 이런 식으로 개정되어 가고 있는 추세인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지금 다른 광역시에도 많이 추진하고 있고요.

서울·경기도·부산·춘천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의욕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반려동물산업의 기반 조성이 있으면 예를 들어 뭘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시에서.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인력 양성이나 그런 부분도 있을 거고요.

반려동물산업이라는 게 식품이라든지 약품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창업부터 기업을 성장시키고 마케팅하는 것까지 전반적으로 포함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내용에도 나와있습니다만 사료, 액세서리, 관리용품, 동물병원, 미용, 호텔 이런 부분 관련해서 앞으로 어떻게 산업을 조성할지 기본계획도 수립하고 지원에 관해서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 조례가 개정되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그렇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4∼5조 이렇게 된다고 추정되고 있고 다른 지자체나 그런 데서도 굉장히 블루오션으로 보고 있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우리 시의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조례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향후 보니까 2023년도에도 4조 6000억 원 예상되고 2027년도 가면 6조 원에 이를 거라고 예상되네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선제적으로 준비를 하고자 하는 거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농업정책보좌관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의견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1항 세종특별자치시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 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 경제산업국, 농업정책보좌관,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 (재)세종테크노파크,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 소관

(14시32분)

○위원장 임채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12항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부록으로 실음)

먼저 경제산업국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마이크 꺼짐)안녕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마이크 꺼짐)마이크 켜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마이크 켜짐)안녕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저희 경제산업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경제산업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입니다.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임성호 기업지원과장입니다.

배원근 투자유치과장입니다.

(인사)

그럼 경제산업국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주요 성과는 배부해 드린 책자의 내용으로 갈음하고 2022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역점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정책과 소관입니다.

15쪽부터 16쪽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구축입니다.

세종시 미래먹거리산업 육성 및 산학연 연계를 위해 4-2생 세종테크밸리 연구시설 용지를 상반기 내에 매입하고 세종테크노파크 본부동 건설 공사를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대전시와 공동으로 세종·대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쪽부터 18쪽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미래 자동차로 전환을 도모하는 관내 자동차 관련 기업에 기술 지원, 규제 해소 등 애로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연구·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세종∼오송 구간 BRT 노선을 중심으로 충청권 자율주행버스 서비스 시범운영 및 시민체험을 확대하여 미래차 산업 생태계 및 상용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9쪽부터 20쪽 과학기술 기반의 산업환경 조성입니다.

메타버스와 드론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충청권 협력사업을 기획·유치하고 핵심기술 개발, 실증 고도화, 기업 육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취업·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쪽부터 22쪽 바이오·과학벨트 기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입니다.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제 등 신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23쪽부터 24쪽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입니다.

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자가소비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지원하여 우리 시의 탄소중립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바우처 지급, 연탄·등유 보조 사업, LED 조명 교체 등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읍·면 지역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안정 수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일자리정책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부터 28쪽 시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정책 발굴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신중년의 일자리 설계 및 지원을 위하여 세종행복신중년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관내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부터 30쪽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가칭 세종행복일자리진흥원 재단 설립을 추진하여 지역 고용 및 노동정책을 조정·총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산업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화상면접 시스템을 활용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상설 운영해 다각적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가계소득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31쪽부터 32쪽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입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노·사·민·정협의회를 활성화하고 노동교육, 사업주 인식교육, 산업재해 예방교육 및 조례 제정을 통하여 공정한 근로환경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5쪽부터 36쪽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공직 유관 협회·단체 유치입니다.

지역 내 경제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하여 지역화폐 여민전을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IT·BT 등 도시형 미래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37쪽부터 38쪽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 및 지속 성장 촉진입니다.

관내 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컨설팅과 다양한 애로 사항을 해소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 자금과 판로 지원, 지역 업체 보호·육성을 통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39쪽부터 40쪽 소상공인 경영 회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입니다.

신설된 세종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지역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상권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세종전통시장의 온라인 배송 체계를 구축·강화하고 입점 업소 확대, 신축 주차창 운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41쪽부터 42쪽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입니다.

창업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판로 확보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성공 패키지를 운영하고 자금 지원을 위한 투자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투자유치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부터 46쪽 투자 유치 강화로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우리 시의 5대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 관련 타깃 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앵커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47쪽부터 48쪽 도시 첨단산단 활성화로 행복도시 자족기능 확충입니다.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내 잔여 필지 분양을 적기에 추진하고 조속한 착공 및 입주 지원 서비스로 산업단지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49쪽부터 50쪽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특화 조성입니다.

세종스마트 국가산단에 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등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특화된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구체화하겠습니다.

51쪽부터 52쪽 산업 활력 회복 및 기업 투자 확대 기반 조성입니다.

신규 조성 산업단지를 본격 조성하고 입주 시기에 맞추어 용수공급 시설 등 기반 인프라를 적기에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북부권 신규 산단 조성과 연계하여 주택단지 조성 등 주거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53쪽부터 54쪽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및 재정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입니다.

신규 조성 산업단지의 진입도로를 신설 및 확충하여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공공폐수 처리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산업단지 내 노후된 기반 시설을 적기에 보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역점 과제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7쪽 메타버스 융합 신산업 육성입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 메타버스 세종 협의체를 운영하고 핵심과제 실행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자율차, 스마트도시 등 지역 특화 산업과의 융·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행정수도 이미지를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 도시-세종’ 브랜드를 형성하고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기술과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충청권과 협력하여 정부 지원 사업에 적극 대응해서 메타버스 산업을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8쪽 가칭 세종행복일자리진흥원 설립 추진입니다.

급변하는 노동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정책 수립 및 조정을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인 가칭 세종행복일자리진흥원을 설립 추진하겠습니다.

2024년 출범을 목표로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 절차 진행 등 사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 미래 신산업 펀드 조성입니다.

각 지자체가 기업 유치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인센티브성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모되고 있는 실정으로 기업의 투자 선순환 구조를 정립할 수 있는 미래 신산업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 육성의 건전한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상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산업국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경제산업국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건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방금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을 질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 국장님, 설명서 18쪽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인데 신규사업이 쭉 올라와 있어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죄송한데 몇 페이지…….

○위원장 임채성 18쪽.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자료 안 가지고 계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18쪽이요?

○위원장 임채성 네, 다른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계속사업도 쭉 있지만 신규사업이 더러 있어요.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 좀 자세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거든요.

관내 앵커 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서 신규사업을 하겠다, 이거 한번 얘기해 보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기존에 자율주행차를 세종시의 미래먹거리로 추진했는데 여태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할 때 관내 기업이 아닌 타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서 실증사업을 하고 그중에서 일부는 저희 쪽에 남기는 했지만 대부분 다 실증사업이 끝나면 다시 자기 지역으로 돌아가는 그런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관내에 있는 리텍이든지 아니면 에디슨EV 같은 관내 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자율주행차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을 새로 수립해서 관내 기업에서 대표적인 자율주행차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전략을 수정한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타 지역에서 와서 사업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 관내 기업이 연구·개발부터 실증·실험까지 그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함께하겠다 그 말씀인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예를 들어서 리텍 같은 경우에는 저희 특장차, 특히 청소차 이런 거에 특성화되어 있는데 거기도 자율주행에 대해서 상당히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자율주행 특장차가 나온다면 그게 우리 관내에서도 쓰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특장차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도 병행해서 활용하면 우리 시에도 자율주행 관련된 기업을 하나 더 육성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다음 달 정도 될 예정이네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기본계획 수립되면 담당 과장님께서는 자료 좀 의회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 아래 신규사업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미래차 R&D 플랫폼 도시 구현은 여태까지는 저희가 세종시 내에서만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를 시범 운행했습니다.

그거를 충청권으로 확대해서 일차적으로는 올해 상반기에 세종하고 오송 구간 BRT 노선을 중심으로 해서 시범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그 노선을 추후에 2단계는 반석역까지 확대하고요.

3단계 때는 청주역까지 확대해서 R&D 플랫폼은 세종시뿐만 아니고 대전하고 충청북도까지 연계해서 광역화하겠다는 그러한 프로젝트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시민들이 상용화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체험을 확대하겠다는 그런 거지요, 아직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게 운행도 중요하지만 시민들도 이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우선은 단계별로 1단계, 2단계, 3·4단계 하고.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이게 차뿐만 아니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도로 여건에 대한 정비도 일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 감안해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20쪽에 메타버스 융합 신산업 육성도 신규사업이거든요.

이것도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것은 최근에 메타버스라고 가상공간을 중심으로 해서 신산업을 육성하는 건데요.

지금 과기부에서 AI 거점화 사업이라고 해서 충청권 광역 사업 프로젝트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청권에서는 이번에 여러 가지 중에서 메타버스 초광역 협력 사업 이쪽에 선정됐고 그거에 발맞춰서 충청권 내에서도 세종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 특히 저희가 5대 신산업으로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미디어 산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하고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나가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는 메타버스의 기반을 조성하고 정부 R&D도 기획해서 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저희가 자율주행이라든지 아니면 스마트도시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 이런 쪽하고 연계해서 메타버스를 그쪽하고 연계하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해서 메타버스를 세종시의 또 하나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그런 생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메타버스 융합 신산업이 실행 계획이 수립되었나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작년 말에 일단 실행 계획을 수립했고요.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이제부터는 단계별로 이행한다고 하는데 실행 계획 수립한 것 좀 받아 볼 수 일까요?

자료로 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것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리고 22페이지에 또 신규사업이 하나 있어요, 바이오산업의 신사업 영역 확장.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이것도 여태까지 저희가 위에서 보이는 바이오산업 혁신 성장 거점 조성 이걸 위해서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거에 한 발 더 나아가서 저희가 지금 바이오산업에 디지털을 입힌 새로운 산업 분야가 나타나고 있는데 거기가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 그리고 디지털 치료제 같은 분야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조금 생소한데 이 용어가 예를 들면 어떤 게 될 수 있는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헬스케어는 뭐고 디지털 치료제는 뭐가 있고, 예를 들어서.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예를 들어서 디지털 치료제라고 하면 아동이나 청소년들의 정서를 관리하는데 여태까지 약이나 이런 걸로 치료를 했잖아요.

그걸 인공지능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그런 거를 통해서 완화시킬 수 있는 치료 기기입니다.

그런 거를 하는 게 디지털 치료제라는 거고요.

약은 아니고 그런 거를 치료할 수 있는 기계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거는 헬스케어를 하려고 하면 데이터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그걸 정리해서 병원이나 아니면 개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또 그거를 이용해서 건강 관리도 개인이 맞춤형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그러한 기술을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하는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요즘 갑자기 작년도 하반기부터 메타버스 얘기가 나온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그전에는 안 나오다가.

이것이 가상공간을 중심으로 한다고 했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서금택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메타버스 초광역 협력 사업 앞에 ‘메타버스’를 빼고 ‘초광역 협력 사업’ 그냥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꼭 메타버스라는 얘기를 넣어야 하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메타버스가 주요 산업 명칭이고요.

그것을 어떻게 육성해 나가냐를 세종시뿐만 아니라 대전·충남·충북이 같이 하기 때문에 초광역이라고 이렇게 명칭을 붙여서 한 겁니다.

메타버스 산업을 충청권이 같이 협력해서 육성해 나가겠다 하는 그런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갑자기 이 용어가, 메타버스라는 얘기가 나오니까 시민들도 당황하고 그래요.

이것이 이재명 후보가 얘기한 메타버스하고는 다른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거는 완전히 다른 거고요.

이거는 저희도 작년 하반기부터 관심이 되고 했기 때문에 아마 위원님들뿐만 아니고 시민 여러분들도 생소할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에 대한 개념 정립,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많이 홍보, 그런 거를 열심히 해서 이런 거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앞으로는 이 용어가 많이 나올 텐데 그거에 대한 것을 정립해서 해 주시는 것이, 홍보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리고 조치원 전통시장의 주차타워가 거의 준공 단계에 있는데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28일부터 임시 개장을, 구정을 앞두고 임시 개장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2월 2일까지인가 이렇게 한다고 그러던데 요즘 ‘뭐 보고 놀란 가슴 뭐 보고 놀란다.’고 광주에서 큰 사건이 났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우리 주차타워도 아직 차가 주차타워에 올라가지는 않았어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잘 점검하셔 가지고 어차피 구정 때는 많은 차량들이 올라갈 거예요.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 건데 안전점검을 잘하셔 가지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다시 한번 국장님께서 가 보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28일부터는 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아마 설 연휴에는 임시로 열고요.

그다음에는 계속해서 상설화할 겁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광주에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기 때문에 저희도 이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안전에 대해서 점검해서 그리고 또 임시 개장하는 동안에도 계속 안전요원을 둬서 그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요, 구정 전에는 아마 많은 차량들이 올라갈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예상됩니다.

서금택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일자리정책과에서 하는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이 있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최저임금은 정부가 매년 얼마라고 정해 줘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생활임금은 우리 시장이 정하는 임금이라 이거지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을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 산하에 있는 각종 공단이라든지, 시설공단이라든지 아니면 시 산하에 있는 세종시노인회라든지 이런 데 보면 일용이 있어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서금택 위원 그분들에게 어느 분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어디는 생활임금을 적용하느냐 이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자세하게 잘 몰라서요.

서금택 위원 그래요, 과장님이 한번…….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담당 과장이 양해해 주시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입니다.

서금택 위원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과 생활임금을 적용하는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어떠한 예산을 지원해 줘서 급여를 받는 사람 중에서 어느 부분은 생활임금을 받고 있고 어디는 최저임금을 받고 있나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그것은 공공기관하고 출자·출연기관에만 저희가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다른 기업·기관들은 그 대상이 되지 않고 최저임금으로 가기 때문에 그 부분이 좀 차이가 날 겁니다.

서금택 위원 생활임금을 하는 데는 공공기관?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공공기관이나 출자·출연기관.

서금택 위원 출자·출연기관.

여기는 생활임금을 준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저희가 생활임금 조례가 있습니다.

조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무슨 일이 있었느냐면 세종시노인회라든지 또 무슨 단체가 있어요.

우리가 최저임금으로 주고 있는 부분이 몇 군데 있어요.

그분들이 불만을 갖는 거예요.

조금 전에 얘기한 출자기관이라든지 공공기관에, 예를 들자면 시설관리공단은 생활임금을 주고 있다 이 얘기예요,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서금택 위원 그러나 조금 전에 얘기한 그러한 단체는 최저임금을 주니까.

엊그저께 시장님이 세종시노인회를 방문하셨어요, 노인회장님을.

그 자리에서 그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고 났는데 누구 하나 이것은 이렇고 저렇고 얘기 한마디 없다, 지금까지.

“이래서 안 됩니다.” “이래서 여기는 줄 수 없습니다.”, 아니, “줄 수 있습니다.”

시장님은 거기에서 그냥 “아, 그러냐. 알았다.” 하고 가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줄 줄 알고, 생활임금으로 급여를 줄 줄 알았는데 이렇다 저렇다 얘기가 없다 이겁니다.

그것을 명확히 해 줘야 한다 이거예요.

내 자신도 어디가 생활임금이고 어디가 최저임금인지는 몰랐다 지금에서야 정의를 알겠는데, 공공기관이나 출자·출연기관, 우리 시에서 출자한 출연기관만 준다.

우리가 그런 데도 예를 들자면 노인회라든지 몇 군데가 있어요.

그런 데도 우리 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주는 거라 이 얘기예요.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그것에 해당이 안 된다, 거기는 최저임금을 줘야 된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서금택 위원 잘 알았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국장님, 자료 28쪽인데요.

신중년지원센터 지금 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 과정이 어디까지 왔는지 설명 좀 간략하게 해 주시겠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5월에 오픈하는 걸 목표로 해 가지고 지금 내부 공사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내부 공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까지는.

앞으로 직원도 추가로 뽑아야 하고요.

그렇게 하고 프로그램도 마련해서 5월에 개장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상병헌 위원 작년 12월에 금년도 예산 편성할 때 임차 비용 가지고 논의가 있었던 거 혹시 기억하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별다른 불편함은 없으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때 임차 비용에 대해서는 LH하고 논의를 잘해서 임대료를 많이 절약했습니다.

그것을 2년 동안 약정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임차료 문제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비용적인 문제라기보다 그러니까 지원센터 설립하는 과정에 준비 단계, 그러니까 로드맵이 쭉 있을 거 아니에요.

진행하는 과정에 두세 달 정도 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물리적 공간이 없어도 가능한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차 기간을 조기에 설정한 것을 작년에 지적했었는데 그러면 지금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채워졌어야 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전제 조건으로 공간을 확보하고 거기에 임차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그래서 현재 과정이 어디까지 왔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거는 저희가 사실 일정에 맞춰서, 당초 계획에 맞춰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적은 당연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게 일정대로 제대로 못 한 거는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조금 일정이 지연된 거는 사실이고요.

그렇지만 그때 저희가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런 데 벤치마킹하고 전문가 회의도 하고 해서 필요한, 좀 더 세종시에 맞는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준비를 좀 더 과하게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는 다른 사업을 할 때도 그러한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계속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건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하다고 다시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5월에 신중년지원센터가 서비스를 개시하면 그때부터는 상당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그러한 칭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위원장님, 과장님 좀 불러 주세요.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지연 사유가 뭐예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작년에 지연됐던 사유.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아, 사업 지연 사유요?

상병헌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저희가 공간을 확보할 때 일반 민간 건물을 먼저 하려고 했다가 LH하고 협의가 돼서 LH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한 달 정도 지연됐습니다.

그러면서 좀 지연됐고요.

물리적으로 저희가 기존에 없는 조직을 만들다 보니까 임대를 하고 임대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절차가 있고 사람도 뽑아야 하고 그런 절차를 하다 보니까 내년 5월에 개소할 수 있는 시간을 잡게 됐습니다.

상병헌 위원 과장님, 1개월 정도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알아보니까 적어도 2개월 정도 지연됐고 그에 따른 비용이 얼마 정도 되는지 혹시 말씀하실 수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그 지연…….

상병헌 위원 사업 주무 과장님이시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위원님 말씀하시는 2개월 지연이라는 게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상병헌 위원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 작년에 예산 심의할 때도 말씀드렸었고 사업과 관련해서 예산을 편성할 때 사업 시기와 예산 적용 시기를 일치해서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작년에도 그 자리 과장님이셨지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상병헌 위원 기억하세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상병헌 위원 조금 줄여서 말씀드리자면 이게 만약에 과장님 개인 재산이라고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시겠어요, 좀 더 아끼려고 노력하셨겠지.

과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5월에 개소한다고 하셨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상병헌 위원 어떤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 세종시에 신중년에 해당하는 분이 6만 명 정도 되십니다.

그중에는 퇴직하신 분도 계시고 지금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다른 지역 한번 가 보니까 거기에서 현직에 계시는 분들도 향후 본인의 인생 재설계에 대해서 상당히 불안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 상담을 많이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까지 정식 대상으로 삼아서 추진하려 그러고 그래서 인생 재설계를 하실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 서비스를 먼저 제공해 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또 그분들이 갖고 있는 기존의 우수한 역량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세종시 기업이나 아니면 다른 기관·단체에서 아니면 다른 적재적소에서 필요할 때 서로 매칭시켜 주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에 세종TP에 이것을 위탁한 기업도 우선 기업에서 그런 서비스가 많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이분들이 그런 거 없이 새로운 길을 가야 할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한테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서 특히 수요가 많은 ICT 분야 이런 쪽의 교육 서비스를 많이 제공해서 그분들이 다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도 제공해 드릴 계획입니다.

상병헌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여기에 필요한 인력은 지금 다 채용된 상태인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아직 채용은 안 했고요.

지금 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상병헌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자료 36쪽인데요

민관협력 배달앱 이용률 저조하다고 계속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여기에 보면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왜 이용률이 저조한지 국장님, 말씀 한번 해 보세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사실 당초 취지가 배달 수수료를 낮춰서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한 건데요.

다른 ‘배달의민족’이나 이런 큰 데하고 경쟁을 하다 보니까 민관 배달, 우리가 하는 배달앱에서 가맹점을 모집하는 데 상당히 애로를 겪었습니다.

특히 가맹점을 모집할 때 행정 절차 비용이 들고 또 가맹한 그러한 업소의 경우에는 거기에서 수익이 나야 하는데 다른 소비자들이 그런 거에 대해서 기존처럼 배달앱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가지고 그런 걸 이용하지 않고 기존에 있는 전국적인 ‘배달의민족’이라든지 그런 쪽을 계속 이용하시다 보니까 사용이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고요.

상병헌 위원 국장님, 말씀 잘 해 주셨는데요.

그러니까 공공 배달앱을 이용해도 사실은 효과가 별로 없으니까 가맹이 잘 안 되고 있는 거거든요.

가맹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기는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마땅한 방법이 없다고 계속 언론에서도 얘기하고 그러잖아요.

우리 시는 활성화하기 위한 재원을 계속 투자는 하고 있는데 투자 대비 효과는 안 나타나고 있다는 거지요.

따라서 이 사업을 계속할지 여부를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상병헌 위원 일부 기존에 언론에 나왔던 것처럼 군산이나 이렇게 잘된 배달앱들은 정말로 아주 극소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도 개인적으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공감합니다.

사실은 각 지자체별로 있는 것도 잘 운영되면 좋은 건데 좀 더 규모가 있어야 사업이 되는 그런 영역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일단 이게 작년에 시작됐기 때문에 작년 하반기부터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면 그분들이 좀 더 그쪽, 저희가 ‘먹깨비’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그쪽으로 많이 쓰실 거다 하고 홍보를 열심히 했고 올해까지 예산을, 저희가 작년 말에 올해 예산을 받아서 올해도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먹깨비’에서 자체 노력을 해서 계속해서 가맹점을 늘려 가고 같이 홍보하면 효과가 나타날 거라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고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마 올해 연말 내년 예산 편성 전에는 한번 평가해서 이것에 대해서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한편으로는 세종시만이 아니고 최소한 충청권의 공동 협력 사업으로 이것을 추진해서 좀 더 충청권의 하나의 배달앱이 있으면 규모의 경제가 돼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 그 부분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연말쯤에 한번 종합적인 평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국장님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인근 충청 지역하고 논의를 해 보신 적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해야 할 상황입니다.

내부적으로 그 가능성이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한번…….

상병헌 위원 구상 중이신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구상 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그것은 좀 더 염두에 두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배달앱 관련해서 쭉 질의하고 답변하고 하셨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소상공인들 코로나 때문에 힘들기 때문에 주문 수수료를 낮춰서 부담을 완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목표에서, 취지에서 시작됐던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지금 가맹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가맹률이 저조하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대기업 배달앱에 비해서 가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뭐가 중요할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가맹률을 높이는 거는 결국에는 배달앱에서…….

○위원장 임채성 어떤 홍보가 중요할까요?

가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많이 이용해야 가맹률이 높아질 거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작년부터 홍보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위원장 임채성 그런데 홍보해서 가맹률을 높이겠다 이렇게 하는데 소비자, 즉 세종시민이 이용을 많이 해야 가맹률도 높아지고 우리 세종시 소상공인들의 이런 부담이 완화될 거 아니에요, 대기업에 내는 수수료 부분에 있어서.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소비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이나 예를 들어서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같은 경우도 파격적으로 진행하면 가맹률이 어느 정도 높아질 거 아니에요.

물론 하겠다고는 하겠지요, 지금 답변으로는.

실질적으로 하려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해야 가맹률이 높아지지요.

다른 부분에 홍보하면 가맹률이 높아지겠어요.

왜 점주들이 가맹을 할까요, 이게?

대기업 횡포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배달앱을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위원장님 말씀에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좀 더 아이디어를 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지적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역화폐 여민전도 마찬가지예요.

임성호 과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설명을 굉장히 잘 해 주셨습니다.

인근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올해 2조 발행하잖아요.

세종시는 3000억이에요, 3000억.

인구 대비로 따져 봤을 때 대전이 150만이 좀 안 된다고 치고 세종이 40만이 좀 안 된다고 했을 때 현저하게 떨어져요.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소상공인들한테 어떤 지원이나 아니면 손실보상이나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었던 적에 뭘 해 줬느냐 이거예요.

여민전 지역화폐 같은 경우에는 대전시 2조 발행했잖아요.

이게 대형마트나 아니면 프랜차이즈에 사용할 수 없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진행하는 부분이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것도 우리 시가 소상공인들을 생각했다면, 물론 예산의 한계점이 있습니다만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노력했어야지요.

규모로 따져 보면 인구 대비로 하면 최소 5000억 정도는 해야지요.

그래야 내수경제가 돌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것도 위원장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뭘 했습니까.

이거라도 해야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하여튼 여민전에 대해서는…….

○위원장 임채성 타 시·도를 한번 봐 봐요, 비교를 좀.

담당 과장님들께서도 같이 공감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국장님뿐만 아니라 이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는 팀장님들도 그렇고 계장님들, 같이 코로나 사태에서 힘든 부분들을 공감해 주셔야지.

안 그래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위원장님께서 항상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관심과 애착을 갖고 말씀해 주신 거에 대해서 저희도 항상 공감하면서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계속 저희가 몸으로 마음으로 항상 생각하고 그쪽으로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하고 뭘 더 도와 드릴 수 있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래요, 국장님.

정부에서 재난지원금 지급했었잖아요.

소상공인들하고 직접적으로 말씀을 나눠 보면 아마 아실 거예요.

재난지원금 지급하고 한 2∼3개월 동안은 그래도 장사가 어느 정도는 됐었다, 소비를 하니까.

지역화폐도 마찬가지예요.

지역화폐로 인해서 캐시백이 또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많이 충전하고 지역 내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는 거고, 대형마트나 할인마트나 아니면 프랜차이즈나 이런 데는 사용 못 하니까.

소상공인들을 위한 그런 정책인 거잖아요.

그래서 대전시에서도 2조 발행했고,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그런 부분들 한번 현실에 놓여 있는 시민들, 소상공인들 목소리 좀 같이 귀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배달앱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도 한 말씀 드리고 넘어가려고 하거든요.

민관협력 배달앱은 처음에 추진했을 때부터 이런 상황이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거든요.

그때 당시에 사업자를 6군데 선정해서 갔을 때부터 이미 이 상황은 예견된 상황이었고 그러므로 인해서 거의 1년의 시간을 낭비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소상공인들조차도 이 민관 배달앱이 있다는 게 기억에서 지워졌더라고요.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인지를 못 해요.

“어? 그런 게 있어요?” 그렇게 얘기하고요.

그러더니 나중에는 “한 달에 한두 건 정도 주문 들어옵니다.” 그런 식이에요.

홍보도 너무 안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그분들한테 필요한 거는 배달 수수료는 금액이 얼마 차이가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에는 라이더들한테 주는 배달료 그게 차지하는 비중이 일단 많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는데 일단 나머지 다섯 군데는 다 도태된 거지요?

그래서 1개만 남은 건가요, 아니면 여전히 유효한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 다른 것도 남아 있는데 다만 저희가 홍보 예산을 한 군데 ‘먹깨비’를 선정해서 거기에만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니까요.

어느 순간 보니까 여민전 배너에 ‘먹깨비’만 딱 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머지는 다 사라진 줄 알았었거든요.

여하튼 홍보 예산이 이렇게 책정됐으니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데 그때 민관 배달앱 만들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소상공인들, 가맹점주들 얘기를 들어 보고 실질적으로 뭐가 필요한지 어떤 식으로 홍보하는 게 효과가 있을지 얘기를 들어 보는 작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손현옥 위원 그리고 여기 39쪽에 보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있고 점점 이것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있는데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현재 주로 하고 있는 사업이 뭔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지금은 일단 매니저를 배치시켰습니다, 상인회마다.

손현옥 위원 그거는 알고 있고요.

그 매니저가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거기에서 상인회 지원 업무도 하고 시책 그러한 개발도 하고 있고요.

또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 그런 것도 같이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러면 2기 매니저가 배정되면서 상인회들하고의 어떤 유기적인 관계는 잘 맺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잘되는 곳은 활발하게 공동체, 처음에 이게 공동체 활성화 그런 개념으로 같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이게 좋은데 실질적으로 매출 수입 증대라든지 그다음에 상인들 고충이 해결되는지라든지 그런 부분에 어떤 역할들이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는지, 이미 하고 있는 데서.

그게 파악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아직은 사실 매니저가 있다고 해도 그런 것까지 힘은 못 쏟고 있고, 저희도 그것은 파악 못 하고 있고요.

다만 신용보증재단이 이제 2월 3일부터 업무를 개시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거기에서는 소상공인에 대한 상담 그것도 같이 병행해서 할 겁니다.

저희도 사실 염려하신 바와 같이 ‘소상공인이나 상점가에 대해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번에 신용보증재단이 설립돼서 운영되면 그것을 기초로 해 가지고, 기반으로 해서 조직도 정비하고 서비스도 좀 더 제공해 나가는 그런 프로그램을 열심히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손현옥 위원 저도 신용보증재단에서 오셔서 얘기를 나눴거든요.

제가 그 부분에 있어서 컨설팅하는 제도에 적극적으로 찬성 의견을 드렸어요.

제가 봤을 때는 폐업하고 또 새로 진입하는 상권들의 업종이 기존 업종하고 별반 다를 바가 없어요.

그런데 요즘에 산업 형태가 많이 변화되면서 일자리 자체가 없어지는 거 그다음에 새로 각광받고 있는 거 이렇게 달라지잖아요.

이런 소상공인 관련된 업종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제가 신용보증재단 그쪽에도 이런 업무를 할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일단 거기는 전국 재단이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실태 파악이라든지 그런 거는 가능하다고 했고요.

세종시에 맞춰서 이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종시 실태 파악도 지금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집중하셔야 할 것 같고 그런 측면에서 골목형 상점가 이거를 계속 확대시키는 부분은 신중하게 고려해 보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 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위원님 말씀대로 소상공인도 계속 변화되고 있고요.

또 서로 경쟁해서 거기에서 경쟁력도 스스로 키워 나가는 그런 게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저는 컨설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맞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런데 전문가가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 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저도 공감하고 있고요.

그쪽에 좀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민관협력 배달앱의 올해 홍보 예산으로 4500만 원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홍보하실 계획이에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일단 저희가 배달앱 홍보에 있어서는 지역 커뮤니티 광고를 할 계획이고요.

이벤트 홍보 등 현수막 제작도 하고 아파트 모니터 광고 그런 것도 하고 올해는 특히…….

○위원장 임채성 전단지 만들고 현수막 걸고 하면 시민들이 이용할까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작년에 그렇게 했는데 올해는, 작년 말에 올해 예산을 주실 때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배달앱 할인 쿠폰 같은 것도 필요하다고 말씀하셔서 그거를 저희가 지금 하고 있고요.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도 검토를 하겠지만 만약에 위원장님이나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홍보비를 좀 더 줄이고 할인 쿠폰이나 이런 쪽에 더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임채성 차라리 4500명한테 1만 원씩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하면 훨씬 더 파급 효과가 있을 것 같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위원장 임채성 현수막 달고 이래 봤자 소비자가 이용하겠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 부분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한 다음에…….

○위원장 임채성 ‘가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즉 시민이 이용해야 한다.’ 이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거는 내부 검토해서 그 결과는 다시 한번 위원장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네, 한번 해 보세요.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27분 회의중지)

(15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국장님 1년여 동안 세종시 오셔서 고생도 많이 하셨고 세종시 경제산업국을 위해서 열심히 많이 노력하신 거에 대해서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의 세수에 관해서는 경제산업국이 어떻게 노력하고 평가를 얻느냐에 따라서 세종시의 재정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보인다고 저번에 국장님한테 말씀드린 것 같아요.

다른 국도 물론 다 중요하지만 특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시가 앞으로 10년 후에는, 경제산업국에 있는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사무관님들이 기업 유치나 청년들, 이런 여러 가지의 방향을 잡아서 제시해야 앞으로 세종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해마다 업무 보고를 하면 똑같은 질의를 똑같이, 거의 비슷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루어지는 건 없어요.

앞으로 공무원들이, 물론 2년에 한 번씩 자리가 바뀌고 하더라도, 2년에 한 번씩 자리가 바뀜에 있어서 그 과장이 어느 정도 성과를 이뤄 놓고 가면 그 후임 과장도 거기에 이어서 하게끔 돼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 성과가 저조하게 되면 후임 과장도 그 저조한 성과를 이루려는 생각을 안 하게 되거든요.

세종시를 위해서 다른 국 과장보다 특히 경제산업국 과장님들은 한 발 더 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질의하는 내용이지만 몇 가지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되겠습니다.

일자리에 대해서 성과를 보면 해마다 성과 지표가 있어요.

성과 지표도 본 위원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우리가 신중년에 있어서 특별상도 받고, 신중년도 중요하지만 청년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함에 있어서 제가 국장님한테 부강에 우량기업이 3개 있는데 청년들의 취업을 앞으로 이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씀드린 적 있어요.

기억나십니까,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현재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청년 일자리나, 청년뿐만 아니고 모든 일자리가 다 동일합니다만 현재 기업하고 얘기해 보면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하고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차이가 큰 걸로 파악됐어요.

그래서 일단 그 갭을 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서로 눈높이를 맞춰갈 수 있도록 정보 교류를 높이기 위해서 그러한 작업을 했고요.

또 하나는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저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창업하고 전문교육, 기업이 원하는 전문 직무 역량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있으면서 처음부터 김원식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해 주셔서 이번에 보시면 기업 수에 맞는 일자리 양성, 특히 ICT 전문인력 그쪽 양성에 많이 공들여 나가겠다는 것을 집중적으로 할 생각이고요.

아울러서 청년들이 취업에 너무 목매지 말고 스스로 창업을 해서 청년끼리 동업하면 일자리가 창출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도록, 청년뿐만 아니고 또 다른 분들도, 경력단절 여성이든지 모든 분들이 그런 쪽에 관심 가져서 그쪽에서 새로운 관심을 갖도록…….

김원식 위원 국장님, 다른 쪽으로 가시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부강 관내에 우량기업이 한 세 군데가 있어요.

세종시 전체로 봤을 때는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기업이 한 세 군데가 있는데 청년들 취업이 안 되고 있어요, 뽑지를 않아요.

그러면 우리 시의 담당하는 일자리정책과에서 회사 간에 교류를 하든지 미팅을 자주 해 보셨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직접 챙기지 못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일자리정책과장님, 답변하러…….

○위원장 임채성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입니다.

김원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래요?

작년에도 과장님이 경제산업국에 계셨잖아요,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작년 7월에 왔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청년일자리를 비롯해서 청년정책 업무가 기조실로 넘어가면서 청년 일자리 쪽은 그쪽에서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자리 전반적인 부분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공공기관 이전기관에 대한 일자리라든지 공공성 있는 일자리들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물론 그런 일자리도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경제산업국이잖아요.

거기가 부강산단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경제산업국에서 관리를 하게끔 돼 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

김원식 위원 이해가 잘 안 되세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김원식 위원 부강산단 안에 이 기업이 있어요.

일자리가 됐든 산단 관리가 됐든 경제산업국에서 관리하게끔 돼 있잖아요.

그래서 일자리 문제를 일자리정책과장이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업이 있으면 경제산업국에서 그 회사하고 미팅을 해 가지고 여러 번, 안 되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하셔 가지고 ‘세종시 청년들을 위해서 일자리를 해 달라.’ 많이 해 달라는 게 아니고 어느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됐든 간에, 어떤 협의체가 됐든 간에 해서 ‘세종시 청년들을 1년에 1명이 됐든 2명이 됐든 간에 뽑아 달라.’ 이렇게 미팅을 해 보신 적이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작년에 세 군데를 방문해 봤는데 큰 기업일수록 대부분 청년들 일자리를 이쪽 공장에서 직접 뽑는 것이 아니라 본사에서 뽑더라고요, 서울에서.

그러다 보니까 이쪽만 어떻게 특별하게 관리를 안 하고 본사에서 총괄적으로, 특히 ‘사람인’이라든지 ‘인크루트’를 통해서 뽑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요청은 했는데 그것을 본사에서 하는 걸로 미루더라고요.

김원식 위원 물론 전체적인 틀에서는 그렇게 하겠지요.

예를 들어서 회사 노조위원장이 막는 경우도 있고, 또 3∼4년 전만 해도 일자리정책과장이 한 번 가서 미팅 한 적이 있어요.

미팅 해서 제일 처음에는 “해 준다.” 이렇게 답변을 받아 왔고 차후에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본사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불문하고 일자리정책과장이니까 세종시에 있는 청년들의 어느 정도 비율을 해서 한두 명이라도 취업할 수 있게끔 노력하시면 그 이외에 또 취업이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넘어갈게요.

앞으로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 일자리정책과장님이 경제산업국에서는 나서서 준비해 주셔야 한다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한마디만 추가로 말씀드리면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학교에 한번 찾아가서 혹시 지원할 수 있는 인력들을 좀 더 홍보하고 그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학교에서는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학교에서는 취업을 당연히 하려고 하지요.

하려고 하는데 취업문이 열리지 않으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그런데 기업에 가서 얘기를 들어 보면 지원자가 별로,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김원식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중소기업이 아니고 아까 부강에 있는 세 가지 기업이라고 했어요.

A, B, C 기업이 있는데 우량기업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중소기업이 아니고.

과장님이나 저나, 요즘 젊은 세대는 중소기업을 잘 선호 안 해요.

그런데 부강에 A, B, C라는 우량기업이 있는데 거기서 세종시에 있는 청년들을 한두 명이라도 뽑으면 그 청년들은 우량기업이니까 100% 선호한다, 이렇게 정리할게요.

○일자리정책과장 황병순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들어가도 좋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국장님, 36페이지 보시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인해서 협회나 단체 유치 활동을 적극 하셨다고 했는데 지금 추진하고 있는 단체나 협회가 있어요?

36페이지.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그것 관련해서 설문조사도 하고 저번에 행복청 주재로 협회·단체 설명회도 있어서 거기서 나온 업체들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의향이 있는 데에 대해서는 저희가 집중 관리하려고 하고 있고요.

다만 세종시 국회 분원이 생기는 게 아직은 시간이 좀 있다 보니까 여기서도 시기 조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고 싶어 하는 의향이 있는 기관들은 좀 있어서 거기는 집중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앞으로 협회나 이런 데를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47페이지 되겠습니다.

첨단산업으로 인해서 자족기능 때문에 우리가 TP를 설립했잖아요.

현재 착공하고 있고 건물을 짓고 있는데 우리가 물론 17개 광역시 중에 들어가 있고 세종시지만 사실적으로 보면, 냉정하게 보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면적도 작고 기업도 그렇게 많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TP 국비를 따 와서 시비를 매칭해서 착공에 들어갔잖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세종시에 TP를 짓고 있는데 여기에 따라서 기업이나 성과나 이런 거를 경제산업국에서 모니터링을 많이 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17개 광역시가 다 있다고 해서 우리가 국비를 따 와서 TP를 했는데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면적이나 인구 대비, 기업 대비해서 아직까지는, 물론 TP가 있으면 좋은데 그나마 우리가 TP가 빨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경제산업국에서 모니터링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앞으로 기업이나 성과나 이런 거를 그냥 방관하지 말고, 물론 담당 공무원께서는 모니터링하겠지요.

하는데 더 깊게 모니터링 해서 우리 시가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거기에 따라서 성과를, 첨단산업이 어떻게 들어오고 여러 가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제산업국에서 많은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다음에 52페이지 되겠습니다.

우리가 산업단지 조성을 여러 군데 하고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 세종시 전체로 봤을 때 개발 지역, 동 지역을 빼면 읍·면을 했을 때 또 금남에 있는 개발제한구역을 뺐을 때 우리 시는 면적 대비 산업단지가 많은 거예요.

많이 해도 산단이 100% 다 분양되는 이유는 분양 조건이 좋은 게 아니라 세종시가 전국에서 1, 2위로 공시지가가 올라가요.

산단을 분양 받으면 그 분양 받는 순간에 공시지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자기 회사나 법인에서는 상승률이 되는 거예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산단 조성을 함에 있어서 물론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면 좋지요.

물론 우수한 기업도 있고 우량기업도 있기는 있는데 앞으로 경제산업국에서 우량기업을 많이 해 주시고 또 산단 조성을 우리 시에서는 할 필요가 없어요.

본 위원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앞으로 국가산단이 있고 이 산단만 해도 우리 세종시 면적 대비해서는 산단이 많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산단 조성을 함에 있어서 앞으로 어느 기업이, 어느 회사가 산단에 들어오면 깊게 봐야 하고 세종시 전체 산단에 대해서 고민 있게 생각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29쪽에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께서 쭉 말씀하셨어요.

어쨌든 산단이나 기업의 관리·감독 주체이고 또 경제사업국 소관 사항이자 분야인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김원식 위원 과장님 답변으로는 공감을 못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거는 저희가 다시 내부적으로 얘기해서 그런 거에 대한 공감대를 좀 더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지금 청년정책이나 일자리 같은 부분은 기획조정실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그렇게 답변하셨잖아요, 과장님이.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거는 제가 주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맞는 답변은 아닌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거는 맞는 답변이 아닙니다.

저희가 시 입장에서 일하는 거지 과나 국 입장에서 하면 서로 다른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거는 내부 조정을 해 나가는 거고요.

또 여기서 답을 드릴 때는 시 입장에서 답변을 드려야 하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요, 어쨌든 일자리정책과는 경제산업국에 있는 부서인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 기억하세요.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께서 직접 기업에 가서 담당자 아니면 임원도 만나서 지역에 있는 청년들 일자리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다 해서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약속을 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어디 어디 가셨어요?

2021년도에 3개 기업 방문했다고 했는데.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한국소스라는…….

○위원장 임채성 총 3개인데 국장님이 3개 다 같이 가셨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제가 간 데하고 일자리정책과장이 간 게 1개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국장님은 몇 개 갔다 오셨어요?

속기에 남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해요.

2021년도 한해서.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한 숫자는 잘 기억은 안 나는데 10군데 정도는 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장님이 원래 기업 방문하려고 하셨는데 일일이 다 못 하기 때문에 저한테 지시를 내리셨어요.

한 달에 1∼2번은 기업에 가서 그 기업에 대해서 실상을 파악하고 애로나 그런 것도 하고 또 우리가 필요한 것도 얘기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원장 임채성 그거는 잘 알겠고요.

시장님 대신해서 갔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또 다른데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에 있어서 논의한 게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거는 일자리정책과장하고 같이 가서…….

○위원장 임채성 그게 3개예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는 두 번 갔고 일자리정책과장은 한 번 갔고요.

○위원장 임채성 그러면 부강에 3개 우량기업이 있는데 그 3개 우량기업 중에서 한 곳이라도 갔다 온 곳이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그거는 아까 김원식 위원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렸는데 제가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기업에서 ‘사람인’이나 ‘인크루트’를 통해서 채용한다고 하셨는데 그거에 관련해서도 경제산업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도 채용 절차나 그런 과정에서 지역 인재 우선이라든지 우대라든지 논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거 없이 방문만 하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국장님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시겠다고 약속까지 했었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저희가 거기서 들은 내용을 기반으로 정책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것이 안 되면 대안으로 기업에서 고급 인력을 원하니 그쪽을 좀 더 양성하고 또 청년들은 그것도 부족하다고 하니 창업 쪽으로 일자리를 뚫어보자 하는 그런 것까지 생각해서 방향을 잡고 그쪽으로 일을 해 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방면으로 시각화해서 봐야 할 것 같아요.

만약에 그런 적극행정에 있어서도 지역에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과정도 있지만 신규 창업이라든지 다양한 부분으로 눈 돌리는 부분도 있잖아요.

다양한 부분들을 반영해서 지역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반영해야지요.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면…….

○위원장 임채성 어쨌든 국장님, 이제 후임 국장님이 오시잖아요.

그런 부분들 잘 인수인계 하시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거는 체크해서 실질적으로 적극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경제산업국장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양원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고 농업정책보좌관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농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에 앞서 농업정책보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병선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이칠복 로컬푸드과장입니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입니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인사)

업무 보고는 2021년 성과와 평가, 2022년 업무 추진 여건 및 방향, 역점 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25쪽 주요 성과와 평가입니다.

로컬푸드운동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급식센터를 본격 운영하여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였습니다.

보조금 관리 우수기관 표창, 가축 방역 우수 지자체 및 농업인 대학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반면에 로컬푸드에 참여하는 중소농 보호가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고 공공급식센터 검수인력 부족으로 민원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관내에서 AI가 발생한 점이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는 로컬푸드운동의 취지를 살리고 공공급식지원센터의 합리적 운영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가축 전염병 방역 관리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과·소별로 보다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331쪽 농업정책과에서는 미래 농정 틀 구축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33쪽 인구 80만에 대비한 중·장기 발전 토대 구축입니다.

로컬푸드 및 도시농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농지 면적은 감소하고 농업 인력은 부족합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으며 농협중앙회와 협업사업도 발굴하겠습니다.

336쪽 안전농산물 생산 등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나 관내 생산 증가 추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 및 친환경 농업 지원을 확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단 운영 및 공익직불제 등을 통해 농업환경 관리도 강화하겠습니다.

338쪽 고품질 원예 농산물 생산 및 시설 현대화 확대입니다.

로컬푸드 수요 확대 등으로 시설재배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인력 부족 문제가 연중 발생하고 재해 발생 피해도 커질 전망입니다.

재해보험을 확대하여 농업인 소득 안전망을 강화하고 농촌 인력 중개센터 운영 및 드론 활용 농법 추진으로 인력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340쪽 영농 기반 시설 확충 및 쾌적한 농촌마을 조성입니다.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은 노후화되고 도시화 확대 등으로 농촌 지역 주민 공동체가 약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농촌마을을 조성하고 농업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저수지와 농업 기반 시설을 잘 정비하겠습니다.

342쪽 농지의 효율적 보전 및 관리입니다.

농지 투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읍·면별 농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시와 읍·면이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농업법인에 대해서도 지도·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로컬푸드과 소관입니다.

로컬푸드과에서는 시민이 공감하는 도농 상생 먹거리 체계 구축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47쪽 유통 체계 다변화 및 먹거리 정책 기반 마련입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복숭아 축제 및 ‘싱싱세종’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농축수산물 복합유통단지 조성도 추진하겠습니다.

349쪽 효율적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농산물 공급이라는 소기의 성과는 거두고 있으나 운영 과정상 미흡한 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재료 공급 방법을 개선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효율화하고 지역 농산물 이용에 대한 학부모 등의 만족도도 제고시키겠습니다.

351쪽 로컬푸드운동의 고도화입니다.

직매장 3호점을 연내에 개장하고 로컬푸드의 기획 생산 및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겠으며 싱싱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여 로컬푸드운동 성과를 지속 확산시키겠습니다.

353쪽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도도리파크를 5월에 개장하고 농촌 융·복합 산업 인증 업체를 확대하는 한편 농촌관광 자원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농촌체험 자원의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355쪽 농식품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입니다.

농업과 식품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가공 창업을 활성화하겠으며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를 통해 간편 가정식 등 개발을 확대하고 맞춤형 농산물 가공 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위생방역과 소관입니다.

동물위생방역과에서는 시민 공감 동물복지 및 녹색축산 구현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59쪽 시민 참여형 동물 보호·관리 체계 개선입니다.

반려동물 인구 증가로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되고 있으며 유해 야생동물 출현에 따른 민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고 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겠으며 야생동물에 대해서도 보호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유해 야생조수에 의한 농축산업 피해 예방에도 힘쓰겠습니다.

362쪽 가축 전염병 선제적 차단 및 안전 축산물 유통 강화입니다.

재난형 가축 전염병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고 축산물 안전 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축 방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예방 약품 지원 등을 통해 가축 질병을 근절하겠으며 축산물 작업장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동물용 의약품도 안전하게 사용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365쪽 시민이 신뢰하는 쾌적한 녹색 축산업 정착입니다.

시민과 공존하는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 저감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축산 악취를 관리하고 축산업 허가제 정비 및 경축순환 농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체험·관광축산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첨단 농업 융·복합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71쪽 선도 농업인 혁신 역량 강화 및 농업·농촌 활력 제고입니다.

수요자 맞춤 전문 교육을 추진하고 청년 농업인 성공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인력 절감 농기계 지원 및 농기계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특수 농기계 면허 취득도 지원하는 등 농기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영농현장 맞춤 기술 보급 강화입니다.

영농현장 애로 해결 기동대 상시 운영 및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기상 재해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급하는 한편 아열대 작물 및 약용 산채류 등 새로운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378쪽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미래 농업 실현입니다.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도시농업 텃밭 및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광역복지센터 내에 스마트팜 카페를 조성하겠습니다.

도시농업 교육 및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업환경 분석 및 미생물 공급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역점 과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83쪽입니다.

도시 유휴인력으로 농촌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농 상생 인력중개센터 1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구직자로 영농 작업반을 편성하고 고령농 및 여성농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중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84쪽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은 금년 11월에 준공하여 12월에 개장할 계획입니다.

4호점은 상반기에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해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겠습니다.

385쪽입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는 도심 속 공원으로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를 설계하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86쪽 세종수목원과 연계하여 화훼 생산 농가를 확대하고 아열대작물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어수리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387쪽입니다.

금년부터 3년간 매년 1개소씩 광역복지센터에 생산형 스마트팜 카페를 조성하고 사회적기업이나 장애인 단체 등이 샐러드를 생산해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정책보좌관 업무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보좌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거수)

채평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평석 위원 채평석 위원입니다.

보좌관님, 부강의 충광농원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모두 살처분했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송구스럽게도 AI가 또 발생해서 살처분 완료했습니다.

채평석 위원 연이어 2년 동안 살처분이라는 아주 극한 처분을 한 농가를 위해서 작년에도 보좌관님이 관심 있게 잘 처리해 줘서 좀 늦었지만 그나마 보상을 적기에 받았다고 고마워들 하고 그러거든요.

지난번에 42만 두 살처분했고 이번에는 28만 두 맞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채평석 위원 작년에 42만 두를 해서 6개월간 안 넣고 그 뒤에 넣다 보니까 넣지 않은 분들이 몇 분 계셔 가지고 금년에는 이렇게 28만 두 살처분 이렇게 된 걸로 알고 있어요.

2년 연속이라 그분들의 시름이 상당히 클 걸로 생각됩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채평석 위원 우리 집행부에서 도와줄 수 있는 거는 최대한 도와줘서 그 사람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준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개입을 해서 보상을 앞당겨서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알겠습니다.

우선 곧 설이기 때문에 보상금의 일부를 설 전에 지급하고요.

나머지 보상금도 적정하게 평가해서 가급적이면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추가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농민들이나 농식품부랑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참고로 피해 보상의 몇 프로를 보상해 주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농가마다 상황이 다르기는 한데요.

발생 농가는 80% 지원이고요, 예방적 살처분 농가들은 100% 지원합니다.

채평석 위원 알겠습니다.

잘 보상될 수 있도록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노력하겠습니다.

채평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채평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보좌관님, 자료 349쪽입니다.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서요, 위탁하는 것을 전제로 용역을 추진했었잖아요.

그러다가 예산이 부득이하게 조정됐는데요.

예산 조정하고 난 이후에 집행부에서는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궁극적으로는 일을 공무원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민간이든 공공 법인이든 위탁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고요.

그 이후에 용역을 하고자 했습니다만 예산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일단은 용역은 지금 하기가 어렵게 됐고요.

그럼에도 위탁을 해야 한다면 그래도 현재 약간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해 또는 내년에 이런 시행착오를 개선하고 위탁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래서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운영상의 어려움이라든지 이것은 본 위원도 공감하는 바고요.

다만 크게 두 가지 지점일 것 같은데요.

하나는 우리 시하고 교육청하고 협업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순환보직 대상이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래서 길게 근무해야 1.5년 아니면 2년 정도인데 그러다 보니까 업무의 숙련도 또는 업무의 노하우가 전수가 잘 안 되는 경향이 사실은 있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그렇습니다.

상병헌 위원 그리고 현재 처리할 수 있는 물량 대비해서 전체적으로 관리 인력, 그러니까 근무하시는 분들의 적정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씀이고요.

본 위원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집행부에서 연구용역 예산을 편성할 때 두 가지 점을 간과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중에 하나는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을 소홀히 한 측면이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관리하는 집행부서만이 아니라 수요자인 학교나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을 거의 전무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절차를 안 거친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런 점이 아쉬움이 있고요.

두 번째로 첫 번째하고 연관되기는 한데요.

집행부의 입장만 주로 설명하시는 것 같고 상대방인 수요자의 입장을 덜 고려하시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궁극적으로 이해당사자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분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가 매우 미흡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말씀드린 이런 내용들을 보완해서 꼭 필요하다고 그러면 절차를 밟아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위원님, 말씀하신 데 100% 공감하고요.

저희들이 나름대로 좋은 당위성은 갖고 있지만 같이 공감대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저도 같이 공감하고요.

올해는 학생, 학부모 또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있기 때문에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이런 일을 많이, 기본적으로 그런 거를 토대로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먼저 343쪽에 보시면 신규사업 3개를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셨는데 읍·면별 농지위원회 설치 운영 그다음에 시-읍·면 합동단속반 편성 운영, 농업법인 지도·감독 강화 이거 아주 필요한 내용인데 이게 늦으면 늦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계획을 잘 세워 주셨고요.

이게 내실 있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알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그리고 354쪽에 보시면 마지막 세 번째에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는데 농촌관광 제도 정비 및 체험 자원 관리 고도화 해서 농촌 체험 자원을 통합 관리 체계로 구축한다고 계획을 세우셨는데 대충 어떻게 구상하고 있으신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농촌관광에 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 이런 말씀인데요.

그동안 시장님이 늘상 말씀하시는 가치가 있습니다, 세종시 농업 중에.

첫 번째가 근교농업을 활성화시키는 거고 농식품 산업을 키우는 거하고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관광농업을 육성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늘상 하시고 그거를 저희들이 전략으로 갖고 있는데 그동안에 많은 노력은 했습니다, 우리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도시민들이 갈 수 있는 관광 또는 외지인들이 갈 수 있는 관광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역량이 많이 부족한 게 또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할 건데 우리들이 가야 하는 방향하고 관광문화재과에서 우리 전체적인 계획 짠 게 있거든요.

그리고 도도리파크나 이런 것도 같이 개장되기 때문에 앞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용적인 계획을 수립하려고 하는 겁니다.

손현옥 위원 그런 것들을 계기로 한꺼번에 같이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손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이거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고 현재 문제가 많은 부분도 있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손현옥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343페이지요.

손현옥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여기에 덧붙인다면 농지전용 협의가 있고 신고가 있어요.

신고가 있는데 예전처럼 축사나 이런 거 세종시에서는 할 수가 없고 양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도 불구하고 구비 서류라고 있잖아요.

구비 서류만 준비해서 해 주면 되는데, 특히 농업정책과하고 읍·면에서 이 업무를 보고 있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그 구비 서류만 하면 되는데 농업을 하시는 분들인데 너무 많은 서류 준비가 있어서 그 구비 서류만 준비할 수 있도록, 특히 구비 서류만 준비하면 요즘에 인터넷이 얼마나 발전되어 있어요.

그냥 치면 다 나오잖아요.

그런데 일반 농민들은 조그마한 거 하나를, 많지도 않은 거를 짓는데 여기저기 한 아홉 가지, 열 가지를 떼어 온다고 해요.

구비 서류만 준비해서 해 줄 수 있도록 보좌관님, 농업직이니까 말씀하셔 가지고 이것 좀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제가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금택 위원 거수)

서금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금택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67쪽 하단에 보면 체험·관광축산 확대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체험농장, 하단에 보면 체험농장이 2021년 현재 7개소 해서 치즈가 하나, 승마가 넷, 양봉이 하나, 밀크카페가 하나 있다고 해서 7군데가 있는데 체험농장은 기준이 어떠한 신고를 해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본인이 그냥 체험농장 한다고 하면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여기에서 저희들한테 거쳐야 하는 행정 과정은 없습니다.

현재 그런 업태로 운영하고 있는 게 이 정도 있다고 표현한 겁니다.

서금택 위원 어떤 허가를 받는다든지 신고를 받는다든지, 신고 수리해야 한다든지 이런 건 없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없고 다만 저희 예산 지원을 받는 부분이 있거든요.

체험 양봉이나 체험 승마 이런 거는 저희들이 갖고 있는 시설 기준이나 이런 게 적합해야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양봉은 체험농장이 아니다 하더라도 우리 예산서에 있는 대로 다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양봉 업체에 대해서.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양봉…….

서금택 위원 그렇다고 체험농장을 한다고 해서 별도로 예산 세워서 양봉을 지원해 준 게 있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양봉 체험농장을 할 때 양봉 체험농장 직원을, 양봉 체험을 지원하는데 아무 데서나 다 이렇게 하도록 하는 거는 아니고요.

두 군데 정도 지정해 가지고 거기에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금년도 예산서에 양봉 체험농장 한다고 해서 예산에 별도로 섰습니까?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체험농장에 대한 예산이?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서금택 위원 본 위원이 잘 못 봐서.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양봉 체험농장’이라기보다는 ‘양봉 체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양봉 체험?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체험.

서금택 위원 글쎄요, 양봉 체험농장 그것이 예산에 있다는 얘기지요, 2022년도 예산에?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몇 년 간 계속 있어 왔습니다.

서금택 위원 또 다른 지원해 주는 게 밀크카페라든지 승마, 치즈는 안 해 주고?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밀크카페는 그냥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거라서 저희들하고 상관이 없는 거고요.

서금택 위원 승마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승마는 사회적 취약 장애인이라든지 학생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승마 체험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받아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렇게 하고 치즈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치즈도 저희들이 지원 안 하는 겁니다.

서금택 위원 지원 안 해 주고?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지원하는 거는 양봉하고 승마 하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어떤 일정한 기준 없이 농가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나 체험농장이다.” 그러면 간판만 걸면 되는 거네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요?

이것이 학생들이 주로 와서 하고, 치즈라든지 승마라든지 양봉이나 밀크카페 학생들이 주로 올 때 학교하고의, 승인을 받는다든지 신고한다든지 이런 사항도 없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그런 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딸기 체험농장 이런 것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거는 그냥 자율적으로 소비자들이 선택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금택 위원 그런데 7군데는 왜 관리하는 거예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이거는 ‘축산 관련해 가지고 체험하는 데가 몇 개 정도 있다.’ 저희들이 그냥 상황 파악만 하고 있는 겁니다.

서금택 위원 상황 파악만?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서금택 위원 그럼 농업 분야도 어디가 이런 농업 분야를 하고 있는가를 상황 파악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왜 유독 축산만 하느냐 이거입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체험 축산을 좀 더 활성화시켜 보자.’ 축산에 대해서만 유독 그런 가치를 갖고 이렇게 여기 자료에 적어 놓은 겁니다.

서금택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한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서금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현옥 위원 거수)

손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현옥 위원 손현옥 위원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얘기한 것 중에 빠뜨린 게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아까 354쪽에 농촌관광 자원 개발에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현재 여기에는 3대 전략 해서 식품산업 연계, 근교농업, 관광농업까지는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치유농업이 빠져 있거든요.

왜 그런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치유농업 하시는 분들도 이 관광 자원에 포함될 수는 있는데 치유농업 부분은 이 부분에는 없고요.

뒤에 농업기술센터 부분에 가면 치유농업 교육이라든지 또 치유농업 농장이라든지 그런 계획이 좀…….

손현옥 위원 그런데요, 농업정책을 세우는 데 있어서 농기센터하고 농업정책과하고 분리시켜서 생각하는 거는 아닌 것 같고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맞습니다.

손현옥 위원 이 계획에는 포함시켜서 가야 맞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당연히 포함될 겁니다, 계획할 때.

치유농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그게 또 우리 시의 관광 자원이거든요.

손현옥 위원 그렇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그렇게 될 겁니다.

손현옥 위원 빠뜨리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십시오.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알겠습니다.

손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손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보좌관님, 내용을 쭉 보면 계속사업도,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업도 많지만 신규사업이 유독 많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소관에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렇지요?

농업인이 고령화되고 농업이 기계화도 되면서 다양한 시도 때문에 이런 신규사업들이 많은 편인 거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소관에?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늘 하는 고민이 “농업이 이대로 가도 괜찮은지. 농사는 누가 지을 건지.” 막말로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그런 고민의 연장선에서 이런 신규사업들이 나온 겁니다.

○위원장 임채성 다양한 시도도 해 볼 필요도 있고?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위원장 임채성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337쪽에 신규사업인데 지금까지는 없었던 내용이라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시범사업.

작년 정례회 본예산 심의할 때도 쭉 봤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현재 농식품부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고요.

올해 우리 시는 처음 시행하는데 예산이 전체 2100명 정도 예산이 확보돼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신청을 받았고요.

○위원장 임채성 어때요, 신청 반응이?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반응이 거의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첫날 800명 정도 하셨고요.

지금 거의 2000명 되는 것으로 제가 보고받았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벌써 2000명?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위원장 임채성 2000명까지 딱 제한하는 게 아니라 계속 받으면 받을수록 지원 금액이 점점 줄어들잖아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그래서 고민이 우리 예산은 2100명분인데 실제로 먹는 거 가지고 누구는 혜택을 받고 누구는 혜택을 못 받고 이러면 좀 어려운 상황이고 그렇다고 그래 가지고 총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48만 원인데 똑같이 더 금액을 낮춰서 하면 의미가 없어지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나머지 예산 외에 신청하신 분들에 대해서도 추경을 확보해서 도와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세종시에 계시는 다양한 분들도 그렇고 임산부들도 공감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요즘 굉장히 뜨는 용어가 ‘딩크족’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결혼은 해도 아이를 낳지 않고 저출산 때문에 굉장히 문제인데 선제적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다양하게 시도가 되어야 할 것 같고.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복지 쪽으로도 의미가 있고요.

또 친환경 농산물 판매처가 없어 가지고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데 그런 데에도 굉장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그럼 예상 수요 3500명인데 만약에 3000명 정도가 지원을 신청했다 그러면 다 지원은 가능한데 최대 48만 원 기준에서 좀 하향되는 거지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하향시키는 게 맞는 건지…….

○위원장 임채성 추경을 통해서 하시게요?

○농업정책보좌관 이광태 혹시나 추경이 가능하면 추경을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네,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농업정책보좌관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보좌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정책보좌관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7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50분 회의중지)

(17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채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성규 안녕하십니까?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 강성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정효희 매장홍보운영과장입니다.

(인사)

존경하는 임채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세종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종형 로컬푸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2021년도 성과와 평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역점과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93쪽 주요 성과와 평가입니다.

우리 기관은 2021년도 직매장 누적 매출액 1500억 달성과 아울러 전국 로컬직매장 551개소 중 도담점이 1위, 아름점이 3위를 기록하였으며, 비대면 온라인 농가 교육과 소비 촉진 쿠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수거 서비스, 매월 생산자와 정례 간담회와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였습니다.

594쪽 출자·출연기관 중 경영평가 A등급, aT 선정 4년 연속 우수 직거래 인증 사업장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생산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생산자와 소통창구 확대, 전산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595쪽 2022년 업무 추진 여건과 방향으로 업무 추진 방향입니다.

3호점 개장 전 시기별 다양한 농산물이 출하될 수 있도록 생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과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며, 각종 통계 자료 정보 활용과 온라인몰 구축을 위해 전산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599쪽 핵심 정책으로 생활 속 세종형 로컬푸드 운영입니다.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00쪽 주요 추진 사업으로 첫 번째, 3·4호점 신규 출하 농가 확보 및 조직화입니다.

신규 출하 농가 대상으로 농산물 품목 다양화, 출하 교육,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판매 교육을 실시하고 금년에 100농가 추가 확보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생산자 역량 강화 교육을 기존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하고 세 번째,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검사 건수를 420건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네 번째, 순환 수거 서비스도 계속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602쪽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감하는 로컬푸드를 운영하겠습니다.

603쪽 주요 추진 사업으로 첫 번째, 싱싱장터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농산물 품질 관리, 당도 및 쇼핑 환경 개선 등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두 번째, 소비자 팜투어 운영과 세 번째,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특판 행사, 네 번째, 로컬푸드 나눔냉장고 기부 활성화 사업, 다섯 번째, 농산물 재고 할인 판매 운영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5쪽 역점과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607쪽 직매장 온라인몰 도입 운영입니다.

2021년도에 김장 재료 온라인 주문을 시범 실시하였고 금년 상반기까지 온라인몰 구축과 3분기 내 본격적인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609쪽 직매장 3호점 개장에 따른 운영 준비입니다.

확보된 신규 입점 농가 교육과 개장 준비에 필요한 인력, 예산 확보 등 차질 없는 준비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 세종로컬푸드직매장이 지속적인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고 세종테크노파크원장께서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테크노파크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세종테크노파크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안녕하십니까?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임인년 새해를 맞아 저희 세종테크노파크 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평소 저희 세종TP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참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석무 정책기획단장입니다.

김선경 미래융합산업센터장입니다.

안유상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인사)

저희 세종TP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지원 기반 마련과 성과 창출에 노력하였으며 초기 조직의 운영을 안정화하고 질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지난해 저희 세종TP가 코라스(KOLAS) 인증 기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 기관, 기술거래 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세종시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을 신규로 이관받아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으며, 세종시청년희망내일센터, 행복신중년지원센터 운영 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서 일자리 지원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기관 설립 이후에 첫 중기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였고 행안부로부터는 지방 출자·출연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미국 글로벌 스탠더드 기업문화 진단을 통하여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인 GWP 인증 획득 등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금년에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저희 세종TP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중소기업과 저희 기관 모두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하여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탄소중립, 안전 관리에 선제적 대응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하여 제조 현장을 스마트화하고 AI·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세종시 ESG 실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기관 내부적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관련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관내 기업 넷제로(Net-zero) 혁신 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그린뉴딜 유망 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올해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소기업의 안전 경영을 유도하고 세종TP도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절차 준수를 통해 본관동 건립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지금부터 세종테크노파크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617쪽부터 623쪽까지의 지난해 성과와 평가, 2022년도 업무 추진 여건과 방향은 자료로 갈음하고, 625페이지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625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세종형 뉴딜산업 추진, 고객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세종 구현, 언택트 기반의 사업 및 조직 운영, 개방형 지역혁신성장 플랫폼 활성화입니다.

먼저 629쪽 세종형 뉴딜산업 추진입니다.

마찬가지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핵심 정책별 여건과 현황, 추진 성과는 자료로 갈음하고 주요 추진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30쪽 세종시 지역산업 고도화입니다.

2030 세종시 5대 미래 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의 실행력 있는 추진을 위해 신규사업 확보에 주력하고 세종시 주력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세종 지역산업 진흥 계획과 자율주행 산업 육성 기반 확대를 위해 지역 혁신 클러스터 2단계 육성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음 세종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입니다.

세종 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화 등 탄소중립 기반의 신규 과제를 발굴·기획하고 충청권 AI 거점화 예비타당성 사업 계획 등 세종형 메타버스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예산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금년도부터 새롭게 구축되는 세종 스마트시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관련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631페이지 세종시 지역혁신 거점 기능 집적화입니다.

하단 세종산업기술단지 조성입니다.

세종테크노파크 본관동 건립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공정률 90% 달성과 안전의무 이행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없이 내년도 3월까지 건설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33쪽 세종 적합형 스마트 혁신 기업 유치입니다.

지난해 자율주행·로봇 기업 3개사를 유치한 데 이어 금년에도 자율주행 앵커기업 1개사 이상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세종 적합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입니다.

올해부터 세종시청년희망내일센터와 행복신중년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맞춤형 원스톱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세종 적합형 전문인재 양성입니다.

AI·블록체인 분야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일반 교육과정 105명과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 50명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난해 10월 다정동 LH 임대 상가 내에 개소한 세종웹툰캠퍼스에서는 웹툰 전문인력 100명 양성과 금년도 세종국제만화영상전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웹툰 콘텐츠 문화를 확산하겠습니다.

637쪽 고객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입니다.

여건 현황과 추진 성과는 자료로 갈음하고 638페이지입니다.

638쪽 중소기업 육성 자금 사업 정착입니다.

세종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요와 현실을 반영하여 지식서비스 산업 분야 등 지원 대상 확대와 한도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수출기업 발굴·지원입니다.

금년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KOTRA)에서 수행하던 세종시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을 새롭게 이관받아 수출박람회 참가 9개사, 수출 컨설팅 6개사, 통·번역 지원 12개사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정착시키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 새싹기업 3개사를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하단에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세종기업 특화소재를 개발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과 민간 과학문화 활동 지원 등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639페이지 기업 혁신성장 사다리 구축을 통한 넥스트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입니다.

640쪽입니다.

세종시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스타기업 10개사와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금년도부터 중기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혁신 선도 기업 사업에 관내 기업 2개사를 선정 목표로 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수요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수요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을 27개사 추진하고 기술거래를 촉진·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44쪽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 세종 구현과 관련하여 자율주행·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간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제조 현장 스마트화를 위해 과기부에 지역 소프트웨어 성장 지원 사업과 지역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탄소중립형 세종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test bed) 구축 사업 등 신규사업 확보를 통해 관내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하단의 세종TP 기업 지원 전문기능 구축·운영과 관련하여 앞서 인사말에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코라스 인증기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 기관, 기술거래기관 지정에 따라 사업 운영 정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어서 646쪽 미래차 분야 인프라·장비 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연구·시험·분석 등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한 장비 20종 구축을 완료하고 장비 가동률을 60% 이상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구축을 완료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와 자율주행 실증 지원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바이오 분야 기업 지원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금년 말까지 바이오메디컬 활성화 소재 공동 장비 23종 28대 구축을 완료하고 바이오 생산·제조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구축 장비 활용 산학연 개방형 연구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 분야 기술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649페이지 언택트 기반의 사업 및 조직 운영입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 지난해 구축한 세종 기업 지원 통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원 기업의 이력 관리와 사전 진단을 실시하고 실시간 기업 지원 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앱 세종TP 알리미를 구축·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기업 애로 해결 상시 창구인 정책 연계 시스템을 지난해 7건에 이어 금년에도 확대 운영하고 기관 자체적으로 고객 서비스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습니다.

650페이지 TP 경영 기반과 전문성 강화입니다.

중간 주요 추진 사업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경영평가를 A등급 이상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사정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사정보 전산 시스템을 운영하겠습니다.

정보 보안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여 기관 내부 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ESG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653쪽 개방형 지역혁신성장 플랫폼 활성화입니다.

하단 주요 추진 사업입니다

세종TP와 지역 대학 간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해 카이스트와는 바이오 분야, 고려대와는 자율주행 분야, 홍익대와는 스마트시티 분야, 영상대와는 문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사업 발굴에 힘쓰며 지금까지 35개 기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세종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54쪽에 금년도 주요 예산 현황입니다.

2022년 수행하는 34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당해 연도 예산 392억 5800만 원과 이월금 47억 400만 원을 합친 439억 6200만 원입니다.

세부 사업 예산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종테크노파크의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다 상세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세종테크노파크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거수)

김원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세종테크노파크의 사업을 보면 우리가 어차피 국비·시비 예산이 있어서 사업을 추진하는 거 대부분이 그렇잖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네, 그렇습니다.

국비 반, 시비 반입니다.

김원식 위원 사업은 어차피 국비·시비 매칭 사업으로 인해서 예산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거고 618페이지 보시면 지역 고등학교 우수학생 멘토링 및 현장실습 지원이 있어요, 618페이지.

보면 하이텍고 2명을 TP에서 1 대 1 멘토링을 해 가지고 관내 기업 2개사에 취업시킨 것 같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취업까지는 못 갔고요.

거기 2명하고 세종여고 3명 해서 5명을 저희들이 직접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 인식 개선, 현장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업체도 방문하고 여러가지 했는데, 간담회도 했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확인해 본 결과 전부 취업이 아닌 대학 진학을 선택한 거로 확인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당초에 멘토링 할 때 학교 취업 담당하고 TP 담당하고 해서 취업할 수 있는 학생을 멘토링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실제 담당 교사님도 오셨었고요.

학생 하나하나당 우리 담당자를 지정해서 멘토링 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할 수 있는 학생을 멘토링 해야 하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저희들도 그걸 목표로 했는데 실제 취업은 안 됐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원식 위원 제가 경제산업국에도 말씀드렸어요.

원장님이 서운할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17개 광역시 중에 마지막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서 TP를 하게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세종시가 인구나 기업이나 면적 대비해서, 우리가 광역시이기 때문에 TP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인구나 면적 대비 기업 봐서는 TP가 조금 이르다.

이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광역시다 보니 중기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TP를 해서 지금까지 왔어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 TP에 종사하는 분들이 3년을 지나고 있지만 성과보다는, 지금 올라가는 단계라 결과물이 드문데 앞으로 테크노파크 임원뿐만 아니라 직원분들은 앞으로 취업에, 우량기업에 많은 역점을 두셔야 한다.

과제를 선정할 때 국비 예산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흔히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세종시에 어떤 기업이 와서 그 기업이 우리 시 세수에 보탬이 되는, 또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을 육성·발굴해야 한다.

원장님이나 저나 생각은 똑같다고 봐요.

이 한 가지를 보더라도, 619페이지에도 있어요.

‘공장 신설 및 증축을 위한 진입도로 해결’ 있는데 여기 보면 여러 가지 나열을 하셨는데 한 가지 이런 학생들, 청소년들에 봐서는 테크노파크에서도 앞으로 취업을 할 수 있고 우량기업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둬서 사업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존경하는 김원식 위원님, 저희 TP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일자리이고요.

일자리 달성을 위해서 귀한 말씀 해 주신 것 유념해서 사업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김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원장님, 현재 TP 건축 공사 공정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터파기를 완료했고요.

지하 골조 부분에서 전체 공정률은 27% 정도 했고 금년도에 골조를 세우고 내장·외장까지 완료해서 90%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원만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요.

618, 619, 620, 621 다 관계된 내용들인데요.

620쪽에 보면 2019년도 TP 인력이 스물다섯에서 2021년도에는 70명으로 늘어났잖아요.

2021년도 기준으로 해서 정원 대비 현원이 어떻게 되지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70명 중에 일반직 그러니까 비정규직 빼고는 65명이고요.

65명 대비 정원은 80명입니다.

현재 15명 정도 결원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상병헌 위원 그러면 향후 충원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 거예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당장도 수요 조사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특정 전문 분야라든가 시에서 파견받고 있는 공사 전문 인력, 건설직에 대한 부분들도 다시 환원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해서 추가 채용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어떤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면 2021년도에도 TP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했고 나름대로 적지 않은 성과가 있다고 평가하시는 것 같고요.

그런데 622, 623쪽에 보면 2022년도 연말에 이루고자 하는 모습들에 대한 목표 내용들이 여기에 설정돼 있잖아요.

보면 굉장히 다양한 내용들이 있고 사실은 세종시의 산업 내지 경제 측면에 주요한 내용들이 여기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거든요.

어떤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면 내용들을 크게 덩어리로 분류해 보면 연간 지속사업이 있고요, 신규사업이 있을 거고요.

또 예를 들어서 청년희망내일센터나 행복신중년센터처럼 수탁받아서 수탁기관으로서 운영하는 사업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타 기관이 운영하던 것을 이관해서 진행하는 사업들도 있을 거고 그야말로 다양한 사업들을 TP에서 수행하고 있는데 이런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함에 있어서 필요충분 한 인력들이 갖추어져 있는지.

그러니까 단순히 숫자뿐만 아니라 이런 사업들을 이끌어 나갈 만한 역량들을 자체적으로, 원장님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 내부적으로 소회를 듣고 싶거든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기존 인력만 갖고는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서 대응하기 힘든 부분이 사실입니다.

메타버스라든가 또 요즘 얘기하는 탄소중립이라든가 이런 쪽의 전문가들, 특히 자율자동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이런 쪽의 특별한 전문가들을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특히 우리가 새롭게 추진하게 될 청년희망내일센터라든가 신중년센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내부 직원으로 일단 팀장과 2명 정도는 기간 인력으로 확보해 놨고 새로 뽑을 예정입니다, 그 부분도.

그래서 그분들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업들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현재 인원의 적정성은, 현재 인력 가지고 현재 주어진 일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질의를 하는 본 위원보다 원장님이 훨씬 전문가여서 잘 파악하고 계시리라고 믿고요.

다만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제가 작년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중앙정부와의 위탁 내지 연계 사업보다 TP가 우리 세종에 맞는 특화된 사업들을 발굴해서 추진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TP의 바람직한 운영 모습이라고 하면 이게 반대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향후에 TP를 운영하실 때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잘 이끌어 주십사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존경하는 상병헌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세종기업, 세종형 산업 육성, 새로운 사업 발굴들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원장님,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요.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앞으로 2030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든지 다양한 사업들이나 신산업들을 육성해야 할 책임감이 있어요.

향후 100년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지역 산업 고도화라든지 미래 신성장에 있어서 도모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찾고 발굴하는 그런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잘 체크하셔야 할 것 같고 기후 위기라든지 코로나19도 마찬가지예요.

환경적인 영향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또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탄소중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TP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도 잘 봐 주시고요.

5대 신산업 육성 2021년도부터 마스터플랜이 수립되고 이후에 진행되고 있잖아요.

스마트시티나 그린융합부품, 미래차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실감형 콘텐츠 이런 부분들도 앞으로 2030을 넘어서서 세종시만의 특성화될 수 있는 부분들을 발굴하고 1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TP에서 계속해서 발굴하고 확보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장님, 저희들이 마스터플랜을 짰습니다마는 결국 실천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니까 한 70여 개의 세부 과정들이 있는데 내부 역량과 외부의 전문가들 역량을 합쳐 가지고 하나하나 실천해서 변화된 세종 산업 지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원장님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고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께서는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종신용보증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안녕하십니까?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호병입니다.

존경하는 임채성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오늘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첫 번째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재단 설립과 출범 과정에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임채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단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천경필 경영전략부장입니다.

이광규 보증사업부장입니다.

김상훈 재기지원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세종신용보증재단의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659쪽입니다.

먼저 2021년 성과와 평가 부분입니다.

우리 재단은 2021년 11월 설립되었으며 양해해 주신다면 성과와 평가는 서면으로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660쪽입니다.

이어서 2022년 업무 추진 여건 및 방향입니다.

재단은 시정을 뒷받침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기본 재산 확충, 스마트 금융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해 주는 종합 지원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665쪽입니다.

재단은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 확대 요구와 세종 지역의 경영 여건 및 개별 기업의 특성을 감안하여 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시의 역점사업을 우대 지원하며,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보증 상품을 마련·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세종시의 소상공인 육성 자금에 대한 보증 지원 규모를 500억 원으로 확대하겠으며 금년 중에 공급하는 모든 보증 상품에 대해 1년 동안 보증 수수료를 0.2퍼센트포인트 인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66쪽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 지원하고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에게는 기이 지원 금액에 관계없이 1000만 원 한도로 추가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세종시 역점산업 집중 지원을 통해 세종형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저신용자 등 금융 소외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한 포용적 지원을 강화하고 폐업 소상공인에게도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위탁 수행 중인 세종지역 보증기관은 법률상 보증 재원의 배분 등의 문제를 종합 검토하여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고객 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 부분입니다.

669쪽입니다.

재단은 중·장기적으로 고객에 대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성장과 폐업, 재기 지원에 이르는 소상공인 종합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재단은 보증 리스크 축소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업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지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이와 같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상권 분석 서비스, 교육, 컨설팅, 한계 사업 진단 등 종합 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 670쪽의 그림은 소상공인 종합 지원 업무 체계도입니다.

재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73쪽입니다.

스마트 금융 플랫폼 구축입니다.

포스트 코로나19와 금융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신속한 보증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첫째,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비대면 스마트 보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소액 보증의 경우 보증 업무 전 과정을 비대면 채널을 통해 진행하여 신속히 보증서를 발급하고, 다음 674쪽입니다.

고액 및 정밀한 심사는 직원이 평가하는 등 심사 시스템을 이원화함으로써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디지털화를 통한 간편 보증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공공 마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서류 준비 부담을 줄여 나가겠으며 상담 예약제 시행으로 고객의 재단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셋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금융회사와 협업을 강화하겠습니다.

고객이 재단 방문 없이 은행만을 방문하여 보증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677쪽입니다.

다음은 개방형 지역 혁신성장 플랫폼 운영 활성화 부분입니다.

세종시 소상공인 육성 및 상생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여러 기관에 산재된 지원 기능을 연계하는 업무 협약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678쪽입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 예산 현황입니다.

2022년 수입 예산과 지출 예산은 각각 총 91억 5400만 원입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항목별 예산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 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성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거수)

상병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병헌 위원 상병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재단 개소식에 본 위원도 참석을 했습니다만 개소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준비하시고 이렇게 하시느라고 애쓰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감사합니다.

상병헌 위원 궁금한 게 한 가지 있는데요.

보증 상품을 투 트랙으로 운영한다고 돼 있잖아요.

이를테면 소액 보증인 경우에는 직원 개입 없이 시스템으로 가는 거고요.

두 번째는 일반 보증인 경우에는 직원이 관여해서 검토한다는 건데 이거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우선 비대면 스마트 보증 시스템은 현재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 있고요.

전 재단이 적용할 수 있도록 재단 중앙회에서 어느 정도 완료되어 있는 상태고요.

저희는 그 시스템을 저희 시스템에 탑재해서 해야 하는데 아마도 다음 달 중순 정도에 탑재가 가능할 걸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고객이 보증 신청을 홈페이지나 컴퓨터에서, 홈페이지나 아니면 휴대폰으로 아무 데서나 신청하실 수 있고요.

신청과 동시에 모든 데이터를 고객 동의하에 시스템으로 다 받게 됩니다, 저희가.

그 내용은 심사 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심사되고 자동 심사된 결과가 결재 처리되어서 보증서 자체가 자동으로 은행으로 전송되게 됩니다.

그러면 대출이 실제로 일어나는,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소요되는 시간은 아마도 만 하루 정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를테면 소액인 경우에는 신청자에게 어떠한 조건도 붙지 않고 보증이 가능한가요?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 기본적인 조건은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금융거래상 문제가 없어야 하고요.

현재 연체 중이거나 채무 불이행을 한 상태가 있다든가 이런 건 안 되고 체납 상태 같은 것도 있으면 안 되고 이런 조건들을 만족하는지 안 하는지를 고객이 직접 다 체크해서 확인해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그게 통과되면 자동적으로 처리되는 그런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상병헌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재단의 업무 영역 중에 예를 들어서 소상공인들에 대한 영업 또는 컨설팅 같은 것, 이런 것도 업무 영역 속에 구상하고 계시는 건가요?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네, 존경하는 상병헌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안에 이미 ‘경영지도’라는 업무 영역이 있습니다, 저희가 해야 하는 업무 중에.

실제로 세종시의 기업 중에서 현재 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이 50%가 넘습니다.

나중에 충남에서 이관을 다 받게 되면 기업들의 모든 데이터를 저희가 확보하게 됩니다.

심사하는 과정에서 임대료라든가 권리금이라든가 이런 모든 정보가 확보되기 때문에 이런 거 는 또 보증에 전부 활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상권 분석이 되게 되어 있고요.

이런 것들을 활용한다면 저희가 하는 업무에서 조금만 더 추가로 빅데이터 같은 것을 활용한다면 그런 부분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병헌 위원 재단 설립은 됐는데 홍보는 어떻게 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현재 2월 3일부터 업무를 개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시 측에서 해 줄 수 있는 홍보 부분은 시에서 해 주시기로 했고 세종시 내에 있는 여러 가지, 예를 들면 ‘세종시닷컴’이라는 그런 홍보, (청취 불능) 20만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데하고 협의해서 한 달 이상을 팝업을 띄우기로 했고 은행과는 이미 지난 주에 협의해서 은행 창구하고, 은행 지점이 29개 정도 됩니다.

전 지점에 그런 부분을 안내하도록 협조를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상병헌 위원 실효적으로 잘 운영하셔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병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성 상병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이사장님,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설립되면서 세종시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지금까지는 채무 업무나 대출 업무를 인근에 있는 공주나 청주 쪽으로 가서 업무를 진행했었지요?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네.

○위원장 임채성 그런데 세종신용보증재단으로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편의가 도모되고 다행스럽게 생각하거든요.

기본 초기 자본금이 200억이지요?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국비 80억, 시비 80억, 금융기관 40억인데 1000억 정도는 되어야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채무 업무나 대출 관련된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갈 거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앞으로 80만을 예상하는 세종시의 규모로 본다면, 지금 말씀 주신 대로 그 정도 규모가 되면 저희 예상으로는 8000억에서 1조 정도 공급을 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아마 그 정도 시 규모라면 말씀해 주신 그 정도 재원은 확보되는 게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원장 임채성 2022년도 그리고 내년에 한해서 자본금 200억 원으로는 그래도 충분하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우선 올해는 700억 이상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남재단에 위탁 중인 보증이 2300억 원 정도 되는데 그 부분의 이관 문제를, 아까 보고드렸지만 고객들한테 보증이 위축되지 않는다는 관점도 포함해서 검토할 예정입니다.

위탁 부분이 저희한테 이관되게 되면 운용배수를 잠식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까지 충분히 고려해서 하도록 하고 올해는 충분한 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앞으로 자본금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은 어떤 방안이 있어요?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우선은 금융회사의 법정 출연금이 기본적으로 현재 기준으로 월 3억 5000에서 4억 사이가 일반적으로 들어오면 작년의 예를 본다면 40억 정도 예상이 되는데 저희가 좀 더 협조를 받아서 현재 상황으로 보면 45억에서 50억 사이가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리고 추가로 저희가 금융회사와 임의출연 협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반영해서 하고 시에서도 좀 더 출연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이사장께서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내용 중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 등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성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보고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사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금일 본 위원회에서 의결된 조례안은 의장께 제출하여 1월 27일에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56분 산회)


○출석위원(6인)
임채성김원식상병헌서금택손현옥채평석
○출석공무원
·농업정책보좌관
보좌관이광태
농업정책과장직무대리전병선
로컬푸드과장이칠복
동물위생방역과장윤창희
농업기술센터소장최인자
·경제산업국
국장양원창
경제정책과장류제일
일자리정책과장황병순
기업지원과장임성호
투자유치과장배원근
·도시성장본부
본부장직무대리노동영
도시정책과장송인호
·건설교통국
국장고성진
주택과장권봉기
교통정책과장이상옥
대중교통과장안종수
·환경녹지국
국장양완식
환경정책과장박판규
산림공원과장윤찬균
○기타참석자
·세종특별자치시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이사강성규
·(재)세종테크노파크
원장김현태
·세종특별자치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김호병
○전문위원
  이재만  조은성
○기록공무원
  김도영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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