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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제9차[폐회중]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2022.02.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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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폐회중)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2년2월24일(목)

장 소 : 교육안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9차 회의)

1.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현황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제9차 회의)

1.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현황 보고 청취의 건


(14시13분 개의)

○위원장 상병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는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과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현황 보고 청취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14시14분)

○위원장 상병헌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기이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는 그동안 추진된 토론회, 특별위원회 구성 및 회의 운영 9회, 현장활동 2회, 관련 조례 제정, 유관기관 협의 등 다양한 활동 내용과 홍보 결과를 수록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활동결과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혹시 보고서에 관하여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학캠퍼스유치를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특위에서 채택한 본 결과보고서는 제7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2.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현황 보고 청취의 건

(14시15분)

○위원장 상병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현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김성기 기획조정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성기 간략하게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조성 추진 현황입니다.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은 위원장님, 위원님들 잘 아시므로 생략하고 추진 경과부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2월에 행복도시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동형 캠퍼스의 입주 대학 선정은 승인됐고 현재 임대형 캠퍼스 부지 조성 공사가 약 93%의 공정률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입주 대학 선정 결과는 총 6개 대학에 약 2548명의 정원을 규모로 현재 승인되었습니다.

각 대학별로 기재부와 또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지금 건물 시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말씀드리면 공동캠퍼스 건축 공사가 상반기 중에 착공될 예정이고 행복청에서는 분양형 캠퍼스의 잔여 부지를 금년 6월경에 분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설공사를 거쳐서 공동캠퍼스 내의 임대형 캠퍼스 개교는 2024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개별 부지 개발계획입니다.

신개념 캠퍼스타운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집현동 4-2생활권 내에 대학·연구용지를 대학·주거·상업·연구 등의 융·복합된 공간으로 조성 중에 있습니다.

조성 개요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4생활권에 85만 6000㎡의 부지를 대상으로 조성 중에 있고 4-2생활권 부지는 국회 세종의사당 5다시 스마트시티와 인접한 부지로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큰 부지입니다.

현재 추진 현황을 말씀드리면 행복청과 LH는 신개념 캠퍼스타운 기본 구상 수립 용역을 작년 12월에 완료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민원 등의 사유로 구체적인 용역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비공개를 하고 있고 앞으로 세종시에서는 적극적으로 이 내용을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세종시에서는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연구용역을 작년 9월에 완료하여 본 위원회에서 보고드린 바 있고, 현재 저희 계획과 행복청의 계획을 어떤 식으로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서 실무적인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현재 행복청에서도 용역을 완료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별 대학 부지를 개발할지에 대해서는 원점에서부터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는 그런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 측에는 더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그러면 제시해 주기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진전되는 대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지속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현황 보고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상병헌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방금 보고받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현황 보고 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코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내용 또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해 주시고 김성기 실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가 오늘 제9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이 종료됩니다.

오늘 산회에 앞서 그동안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특위 활동하시면서 느꼈던 소감과 앞으로의 당부 말씀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대답 없음)

서금택 위원님부터 먼저 한 말씀 해 주실까요.

서금택 위원 서금택 위원입니다.

먼저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오랫동안 활동하신 상병헌 위원장님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또한 집행부, 시에서도 대학캠퍼스를 유치하느라고 그동안 시장님 이하 많은 분들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본 위원이 그동안 쭉 해 보면서 느낀 점은 뭐냐 하면 우리 시와 행복청과 LH가 혼연일체가 되지 않고 있지 않느냐.

행복청은 행복청 따로, 우리 시는 시대로, LH는 LH대로 뭔가 조금 혼연일체가 되지 않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앞으로 내년도부터도, 금년도부터지요.

금년도부터도 대학캠퍼스 유치를 계속해야 하는데 교육부와의 관계 정립을 잘해 가지고 과연 정말, 그냥 평행선으로만 갈 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지 서로의 의견을 교육부·행복청·LH·우리가 중지를 모아서 갈 수 있는 방향이 뭔가를 노력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았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우리가 좀 더 심사숙고해 가지고 그러한 문제 해결해 나가면서 대학 유치를 해야 하지 않겠냐.

지금 대학 유치가 사실상 좀 늦어졌어요, 그렇지요?

당초 계획보다는 늦어졌는데.

또 대학교가 유치되어야만 세종시가 활발히 살아날 수 있고 더욱더 세종시가 2030년도까지 목표한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금년도부터는 집행부가 더욱더 계획을 잘 세워서 LH와 행복청과 교육부가 같이 우리 시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간단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상병헌 서금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찬영 위원님.

안찬영 위원 상병헌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 위원님들, 그동안 세종시의 답보 상태로 놓여 있던 대학타운, 대학 부지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그리고 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앞으로 집행부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소중한 공간을 단순히 공간을 메우는 개념이 아니라 대학이라고 하는 곳이 교육 그리고 연구, 산업이 제대로 접목돼서 향후에 세종시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출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방점을 찍어 두고 고민을 좀 더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부처나 기관 간의 이견이 있는 부분은 지향점이 같다면 충분히 조율될 수 있다고 보고요.

그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들을 앞으로 의회와 같이 고민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잘 이루어 나가는 그런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실장님께서 계속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성기 (마이크 꺼짐)네, 명심하겠습니다.

안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상병헌 안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도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사실은 우리 대학유치특위 활동을 통해서 그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대학 유치 현안이 공론의 장으로 나오고 또 분위기 조성하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세종시 건설 자체도 그렇고요, 대학 유치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국가사업이다 보니까 우리 시의 입장이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러 왔던 게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향후에는 국가사업이기는 하지만 우리 세종시 내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가 주도적으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임해 주십사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집행부에서는 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학유치위원회나 시민추진위원회 구성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앞으로 두 위원회의 활동에 많은 지원을 해 주십사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김성기 (마이크 꺼짐)네, 위원장님, 그렇게 명심하겠습니다.

최대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상병헌 그리고 그동안 세종시 대학 유치를 위해 함께해 주신 차성호 부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노종용·박성수·서금택·안찬영·이윤희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차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25분 산회)


○출석위원(4인)
상병헌차성호서금택안찬영
○출석공무원
·기획조정실
실장김성기
○전문위원
  선우명수
○기록공무원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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