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3회 개회식 본회의(2018.11.12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제5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8년11월12일(월) 10시00분 개식


제5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 홍정희)


(10시00분 개식)

○총무담당 홍정희 지금부터 제5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애국가는 연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서금택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춘희 시장님과 최교진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입동이 지나고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온정의 손길로 올겨울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며칠 후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관내 모든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은 물론 시민 여러분께서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배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3대 세종시의회가 개원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되었고, 때로는 시민들의 따끔한 질책이 신발 끈을 다시 고쳐 매듯 초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올여름 폭염과 폭우에도 민생 현안을 챙기기 위해 동분서주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기에서도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이 계속된다면 시민들은 우리 의회를 지지하고 성원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등으로 세계정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증시 하락세 등 주요 경제지표에도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투자 위축과 경기 침체의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자칫 우리 경제에 한파가 몰아닥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이러한 대외 환경의 변화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려면 지역 우수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등이 내수 진작 등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 정치권에서는 지방분권이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방의회 의원들이 똘똘 뭉쳐 중앙정치권에 실질적인 지방자치분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바람대로 진정한 지방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세종시의회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한 해 지방자치분권을 향한 우리의 노력들이 새해에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나아가 행정수도 개헌 등 뜻깊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33일간 제53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 보고 청취,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루어졌는지 점검해 주시고 상정된 조례안이 상위법에 어긋나는 점이 없는지, 시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이 시민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함께 대응할 사안이 있다면 긴밀한 소통과 민주적 절차를 거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는 민생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이 전제될 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의회는 시민들로부터 더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종시민의 꿈, 실천하는 희망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마음속 깊이 새겨 두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해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8년 연말까지 계획했던 것들을 잘 마무리하시고 무엇보다 긴 의사일정과 바쁜 의정활동으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과 31만 세종시민 모두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 홍정희 이상으로 제53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출석의원
서금택의원
안찬영의원
이영세의원
이재현의원
채평석의원
차성호의원
상병헌의원
김원식의원
노종용의원
박성수의원
박용희의원
손인수의원
손현옥의원
유철규의원
윤형권의원
이윤희의원
이태환의원
임채성의원
○집행부 출석공무원
시장이춘희
행정부시장류순현
정무부시장이강진
대변인김재근
총무과장김동민
기획조정실장고기동
자치분권문화국장김현기
보건복지국장김성수
경제산업국장이귀현
건설교통국장정채교
환경녹지국장곽점홍
소방본부장채수종
감사위원회위원장홍민표
정책기획관김덕중
○교육청 출석공무원
교육감최교진
부교육감이승복
소통담당관권순오
감사관이상혁
정책기획관조성두
교육정책국장박애란
교육행정국장김보엽
세종교육연구원장김상학
○의회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장신동학
의정담당관선정호
총무담당홍정희
의정담당이중휘
○기록공무원
  박소연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