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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09.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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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제산업국


일 시 : 2022년9월27일(화)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1일 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진행 순서는 관계 공무원 증인 선서를 한 뒤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경제산업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부서별 구분 없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 한 분이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면 다른 위원님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국장님께서 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위원장의 허가가 있을 시 해당 과장님으로 하여금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증인 선서는 경제산업국장께서 선서문에 서명한 후 본인의 선서문과 관계 공무원이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 선서를 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7일 세종특별자치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경제정책과장 류제일.

일자리정책과장 장민주.

기업지원과장 오진규.

투자유치과장 배원근.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로컬푸드과장 이칠복.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이순열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순열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경제산업국 소관에 대하여 추가로 자료 요구할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정 위원 거수)

이현정 위원님.

이현정 위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업체 현황, 특례보증 지원 업체 현황, 중소기업육성기금 관리 운용 현황, 대출금융기관 현황 및 융자 규모, 이자 차액 보전 비율, 대출 금액, 이것 최근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관련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농업정책과 관련해서는 농지전용 부담금 정보 2020년, 2022년 17개 광역시·도 비교한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세부 사항은 제가 문서로 전달드릴게요.

○위원장 이순열 자료를 저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과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예산 집행 내역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1식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위생방역과 ICT 융복합 지원 축산 분야 2020년 5가구, 2021년 2가구 사업비 지출 상세 내역 부탁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위원회,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명단과 경제정책과 세종시 제2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연구용역 진행 과정, 총 네 가지입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경제산업국에 대한 질의가 끝나기 전까지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시간 내에 제출이 어려운 경우 지체 없이 본 위원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은 자료의 쪽수를 말씀해 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운 위원 거수)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44쪽부터 49쪽을 봐 주시고요.

보시면 항상 공기 부족으로 인해서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이나 계속비이월이 엄청 많습니다.

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행감 자료 197쪽에 보면 지방채 발행이 198억이나 되는데 지방채를 발행하면서도 이렇게 계속 이월을 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은 시 재정이 부담되면서 대규모 SOC 사업을 하거나 이런 경우에 지방채를 발행하는데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부지 매입을 하고 그다음에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이 단년도에 이루어지기가 상당히 어려운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여러 가지 사업들이 명시이월 또는 사고이월로 계속비적 성격으로 집행되는 사례가 많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사업 기한이 그다음에 저희가 거쳐야 하는 절차 이런 것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됐다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광운 위원 보면 21개 사업 중에서 10개 사업이 집행 금액 없이 그냥 전액이 이월됐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전액 이월되는 사업 같은 경우에는 2차 추경이라든지 3회 정리 추경에 사업비가 추진되면서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실시설계가 나와야지만 그다음에 사업을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시설계가 나올 때까지 부득이하게 사업비로 책정된 부분은 집행이 없이 차년도로 집행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보시면 국장님께서 생각할 때 효율적으로 이걸 예산을 세우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단년도 회계 원칙에 의하면 올해 1월에 세워서 12월에 집행하는 게 맞는데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경제산업국에서 추진하는 업무 중에서는 산업단지 조성이라든지 아니면 대규모 직매장 조성이라든지 이런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다년도 사업이 추진되는데 실시설계라든지 그다음에 행정 절차가 최대한 빈틈없이 추진해서 명시이월이라든지 사고이월을 최소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을 세울 때 미리 예측도 하시고, 코로나가 분명히 2년 동안 지속되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2년 안에 못 할 금액들은 애초에 세우지 말고 했으면 이런 일이 안 벌어지고 이월도 안 되고 불용액도 없고 이렇게 할 건데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은 일단 집행부에서 충분하게 철저하게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인데 안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 말씀은 최소한 그래도 어느 정도라도 이런 불용이라든지 이월을 자꾸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사업계획 수립할 때부터 엄밀하게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지성 위원 거수)

윤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지성 위원 윤지성입니다.

459페이지에 전통시장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이 있거든요.

여기에서 보면 전기적인 요인이 3건, 기계적 요인이 1건 있는데 이게 연도가 보면 예전이 아니라 2020년도 7월, 2021년도 6월, 9월 또 2022년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전기적 요인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무심코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 있거든요.

물론 노후화된 전선 설비를 교체하기도 하지만 각 점포마다 혹시 소화기 비치하시는 것, 혹시 아시겠지요, 소화기 비치?

그런데 여기에서 좀 황당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보통 소화기 종류가 A급부터 시작해서 E급까지 나눠지는데요.

A급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화재고 그다음에 B급이 유류하고 가스 화재잖아요.

그리고 전기적인 화재는 C급인데, A급이나 C급을 놓아야 되는데 B급이나 E급을 놓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르신들은 이걸 모르는 거예요, A급인지 B급인지 C급인지.

이게 굉장히 단순한 것 같은데 화재가 나서 소화기를 뿌려도 진압이 안 될 수가 있잖아요.

혹시 이것 파악해 보셨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소화기 설치 여부까지는 파악을 못 했고요.

소방에 관련해서는 소방서에서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미처 몰랐던 사실을 지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데요.

소화기가 유형별로 나뉘어 있다는 부분은 저희가 더 참고해서 시장 상인들하고 얘기하도록 하겠고요.

최근에 화재가 나서 위험했던 사건이 발생한 것을 봤을 때, 우리 시 관내는 아닙니다.

저희가 전통시장에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피해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0만 원 미만이고요.

저희가 감지기 설치라든지 개폐기 설치를 해 준 덕분에 오히려 대형 화재로 발생하는 부분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아마 전통시장 이런 데는 일차적으로 소화기 점검을 저희가 다시 한번 해 볼 거고요.

시에서는 어제도 보니까 연기 질식에 대한 문제가 많이 논의되고 있는데 연기를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배연 설비 정비 사업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사전에.

일차적으로는 SOC를 충분히 저희가 지원해 드리고 그다음에 개별적으로 상인회와 협의해서 소화기 여부까지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감지 시설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점검도 하면서 어차피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께 소화기 종류에 대해서 이렇게 안내가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상인회를 통해서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그리고 연관 지어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61페이지에 가스 현황이 있는데요.

얼마 전에 연기면 수산리에 가스 폭발이 일어나서 화재 발생을 지금 조사 중에 있다고 하지만 사망 사건이 벌어졌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아는 거로는, 연기면인가요, 전의면 사실만 저희가 알고 있고요.

윤지성 위원 연기면 며칠 전에, 어제그저께 화재가 발생해서 한 분이 사망에 이르셨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보통 큰 부분만 확인하고 점검하는데 LPG 건은 도시가스하고는 좀 다르게 일주일이 됐든 2주가 됐든 4주가 됐든 교체 주기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한 점검이, 그걸 갈아 주시는 분께서 안내나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전혀.

우리가 도시가스는 어차피 주기적으로 미터나 이런 걸 확인하지만 LPG 가스는 그런 경우가 전혀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사건도 LPG 가스로 난 것이고, 거기에 대한 안내나 이런 부분이 반드시 필요한데 없는 것 같아요.

여기 LPG는 보통 업체만 이렇게 5건이 처분을 받았는데 여기에서 안전에 대한 부분도 분명히 LPG 가스를 팔면서 의무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소비자들한테, 그렇지요?

안내 팸플릿이나 이런 부분, 그런 부분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가스 폭발도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시에서 업체 분들한테 “안내 홍보는 반드시 해 주셔야 합니다.”라고 이거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이상입니다.

김동빈 위원 (마이크 꺼짐)질의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마이크 꺼짐)연관돼서······.

○위원장 이순열 우선 연관된 질의인 박란희 위원님 먼저 하시고 하시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윤지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459쪽에 보면 전기 설비 교체 추진 및 화재공제보험 가입률 현황이 나와 있잖아요.

이게 누적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전체적으로 화재공제보험 가입률이 상당히 낮은 편인 것은 사실입니다.

박란희 위원 그리고 노후 전기 설비 정비 현황도 누적?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이게 우리 시에서 보조가 들어가는 사업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전통시장에 현재로 보시면 전의 같은 경우에는 일단 노후 전기 설비를 했고요.

그다음에 세종전통시장, 대평시장도 국비 확보해서 설치했습니다.

다만 부강은 64개 점포가 있는데 지금 전부 다 동의하시는 바가 없어서 동의한 업체부터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박란희 위원 부강은 내년에 추진 예정이고 전의는 이미 끝났다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그런데 왜 통계가 안 나와 있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2021년, 2022년 하다 보니까 미비된 것 같은데요.

이거 제가 알기로는 전의도 저희가 설치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언제 설치하셨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019년 정도 한 걸로······.

박란희 위원 그런데 아까 이거 누적이라고 하셨는데 안 나와 있어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합니다.

이것은 확인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이거 확인해 주시고요.

이것을 왜 말씀드렸느냐 하면 일단 시에서 보조금이 나가는 사업들은 전체 지역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게 필요하고 또 부강 같은 경우에는 2023년부터 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일단 하시는 계획이 있다니까 다행이고, 어쨌든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455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전통시장별 주차장 운영 현황이 나와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465페이지인가요?

박란희 위원 455쪽.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거기 전통시장에 보면 세종전통시장은 다 합치니까 한 375면 나오고 대평시장 40면 그다음 전의왕의물 21면, 부강 전통시장 44면이 나와요.

혹시 각각 전통시장의 상가 수 알고 계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잠시만······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상가 수를 말씀드리면 조치원 전통시장은 상인회가 두 곳인데 277개 점포 수로 알고 있고요.

대평시장이 69개, 전의가 78개, 부강이 64개 회원 점포 수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459쪽에 점포 수가 있어서 저도 확인을 했는데요.

제가 조금 의문이 있는 것은 세종전통시장 같은 경우는 거의 100%가 넘게 주차장이 확보된 것에 반해 전의왕의물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가가 78개인데 주차 면수는 21개여서 3분의 1 정도도 수용을 못 하는, 비율로 본다면 굉장히 많은 격차가 있어서요.

이렇게 격차가 발생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주차장이라는 게 사용 공간이 확보되어야 저희가 주차를 해 드릴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사용시설, 사용이 되는지 여부를, 이용 빈도를 고민해서 저희가 설치해 주는데 좀 죄송스럽지만 세종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주 5일장도 성립되면서 상시적으로도 많은, 그다음에 주변의 전통시장과 더불어서 상점가들도 굉장히 많은 상황이라서 일차적으로 많은 주차대수가 진행됐고 전의왕의물시장 같은 경우에는 현재 21면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주변에 가 보면 공간들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이야기센터라든지 현재 구축 중에 있는 건물들도 있어서 향후에 주차장 확보 가능성은 열어놓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같은 경우도 주차장이 너무 가까운 곳에 밀집되어 있어서 근처 상가들이 있어서, 근처에 다른 상가들이 있어서 주차장을 많이 넣었다라고 얘기하는데 상가 분들은 이 주차장 시설이 너무 전통시장 쪽에 한곳에 몰려있어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전달해 드리고요.

그다음에 전의왕의물 이쪽 전의면 시장 쪽에 주차장 확보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는데 우리 시에서 어떻게 보면 잘되고 있는 곳을 더 잘될 수 있도록,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 지역들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또 활성화되지 못한 곳들에 대해서 더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개의 전통시장이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전통시장과 관련해서는 로컬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거든요.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 꼭 명심해서 전통시장 모든 곳이 형평성 있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감사합니다.

(마이크 꺼짐)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국장님한테 묻고 싶은 게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책을 좀 많이 봤더니.

국장님, 위원회라는 존속이 많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많습니다.

김동빈 위원 왜 이렇게 위원회가 많고 위원회를 구성해도 지금까지 한번도 시행하지 않은 위원회도 많습니다.

위원회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위원회는 각 법과 조례에 따라서 설치되는 사례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과의 숙의 과정을 통해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게 위원회를 많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법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법과 조례가 만들어지다 보니까 유사한 조례와 유사한 위원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때에 따라서는 자발적인 시민 참여가 많이 되는 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활성화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이게 어떤 케이스가 발생해야지만 위원회가 열리는 그런 위원회도 있습니다.

위원회를 그냥 일괄적으로 파악하기에는 고려될 사항이 많이 있는데요.

시민위원회 같은 시민들의 참여가 활성화된 위원회들은 자주 회의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회의 수당도 나가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회의 수당 보통 얼마씩 지급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기본 7만 원 지급해 드리고 있고요.

시간이 초과함에 따라서 10만 원까지 저희가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앞으로도 계속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는 유사한 위원회가 많아서 경제산업국 총괄로 해서 법과 조례에 의해서 반드시 설치되어야 되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포괄적으로 대행할 수 있게끔 위원회를 통합하고 있는 과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부 다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위원회는 유지하되 같이 할 수 있는 위원회들은 통합해서 대행해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잘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위원회도 있고 불필요한 위원회도 있고 한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본 결과로는 위원회를 재정비하셨으면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주문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지역화폐 있잖아요, 여민전.

여민전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국고를 받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런데 여민전이, 2023년도에 여민전이 국고가 없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현재까지는 국고가 성립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지금까지는 하고 있고, 지금 받아서 10% 캐시백을 받고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안 받으니까, 못 받으니까 5%로 인하했거든요.

우리도, 예를 들어서 우리가 2023년도에는 여민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가 국장님이 검토를 하셔야 되는데 여민전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여민전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가 많이 있습니다.

시민 수요에 맞춰서 발행액 규모를 지난해 2021년에는 3000억 그다음에 2022년에는 3300억까지 발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캐시백은 저희가 10%로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올해까지는 국비가 캐시백에 지원된 바가 있어서 10%의 캐시백을 지원한 바가 있고요.

2023년도에는 시 자체적 평가에 따라서 발행 규모는 10% 정도 늘릴 예정이고 시는 자체적으로 시민 반응에 따라서 캐시백률을 조정해서 지원할 예정인데요.

아직까지는 국비가 지원된다는 통보가 없어서 시 자체적으로라도 여민전의 일부를 캐시백을 만들 예정입니다.

김동빈 위원 캐시백을 만들게 되면 지방세가 많이 나갈 건데 우리 지방세 부채도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검토를 하시려고 하나 본 위원이 궁금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물론 보통 올해 기준으로 하면 3300억을 저희가 발행해서 10% 캐시백을 진행하면 330억이 필요한데요.

330억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이라든지 이런 소상공인한테 많이 지출되고 그다음에 역외 소비율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율이 최근 3년간 조사한 것에 따르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발휘했고 300억이 가지고 있는 승수 효과에 따라서 지역경제 승수 효과가 많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아무리 어려워도 투자할 곳에는 저희가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하여간 고맙습니다.

고맙고요.

특별회계 199쪽을 한번 봐 주셔 봐요, 199.

199쪽을 보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이라는 게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6억 4400인데 미결산이라는 뜻이 뭡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발전소 주변 회계는 저희가 집행함에 있어서 에너지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공단을 통해서 사업 승인을 받고, 사업 승인을 받고 난 다음에 사업이 완료됐을 때 결산을 하게 되는데 이 사업은 2022년도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직 결산이 진행되지 않고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럼 6억 4400이라는 돈을, 2022년도인데 얼마, 몇 개월 안 남았어요.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동빈 위원 잘 좀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리고 그다음 장을 보셔 봐 봐요.

다음 장을 보면 “투자유치과(공영개발)”이라는 게 있어요.

본 위원이 아무리 이걸 생각해도 안 맞아,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투자유치과(공영개발)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투자 유치, 특히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저번에 김학서 부의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민영 개발이 있고 민관 합작 개발이 있고 그다음에 시 공영개발이 있습니다.

시 공영개발 같은 경우에는 일반 예산으로 다년도 사업을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공영개발특별회계 예산을 통해서 다년도 사업으로 예산을 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동면에 4만 평 부지에 공영개발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는데요.

전체 129억 정도 예산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비가 사업 설계를 하고 설계에 따라서 기본설계, 실시설계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 당시에는 우리가 감리비를 설정해야 하는데 감리비를 설정 못 한 부분이 약간 거기에서 1억 5000 정도 별도로 수립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이용·전용 내용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129억인데 129억에서 1억 5000을 전용하셨다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동빈 위원 그럼 129억에서 1억 5000을 빼면 얼마입니까?

그 금액을 어떻게 하시려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것은 시설비였습니다.

거기 왼쪽에 보시면 예산과목이 시설비, 공사에 사용될 돈이 129억이었는데요.

저희가 감리비를 따로, 예산서에 별도 편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저희가 예산 세목 과정 성립을, 넣으면서 1억 5000 부분이 이용·전용 현황에 나타나게 된 것이고요.

엄밀하게 따지면 이것은 전용까지는 아니고 공영개발 내에서 예산 세목 과정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럼 제가 잘못 이해를 한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 사실만 보면 그러실 수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에 감리라고 하면 차후에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시설 설계 용역 때부터 감리비가 필요했는데 저희 집행부의 불찰로 감리비를 미리 세우지 못한 부분이 이렇게 부득이하게 시설비 내에서 감리비를 떼어내서 예산과목을 편성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더러 이렇게 알고 있으라는 뜻이잖아요.

이게 잘못된 거예요, 제가 잘못 질의한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보신 거고요.

저희가 시설비와 감리비를 따로따로 설치 못 한 게 잘못입니다.

김동빈 위원 제가 보는 과정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제 항목에는, 제 수준에는.

그래서 국장님한테 질의해서 물어봐야 되겠다는 거 했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하시면 안 되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저희가 처음 사업계획 수립할 때부터 면밀하게 세우라는 말씀을 전에도 주셨잖아요.

그 부분을 명심해서 사업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동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현 위원 거수)

김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현 위원 김영현 위원입니다.

페이지는 43페이지고요.

여기 보면 한양공저수지랑 은용저수지 점검 용역비로만 2개 다 해서 500억 정도 투입이 됐어요.

아닌가요, 제가 잘못······.

그래서 이 금액이 맞는 건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것은 죄송한데요.

단위를 잘못 세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이 들지 않고 2400 정도 듭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단위가 여기가 1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앞에까지 투자유치과는 1000원으로 정확하게 표시를 했고요.

밑에 부분은 원 단위로 표시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현 위원 단위가 아무튼 잘못된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영현 위원 그럼 어찌 됐건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비가 2개 다 해서 5000 정도 들어간 거거든요.

제가 자료를 조사해 본 바로는 D등급은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 그리고 C등급은 분기별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지금 어떤 상황이 됐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한양공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저수지·댐 안전관리법에 의해서 저희가 용역을 실시, 용역이라기보다는 안전진단을 실시했고요.

거기에 따른 D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D등급 나와 있는 부분 제방이라든지 치수시설이라든지 이것에 대한 것은 올해 2022년도에 보강을 했습니다.

보강을 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안전점검에 따라서 이 저수지를 계속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C까지는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관리하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럼 한양공은 사용이 가능한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김영현 위원 이 부분 혹시 이렇게, 제가 단위를 계속 보면서 따로 전화를 한번 할까 하다가 위에는 금액이 맞는 것 같아서, 이런 실수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죄송합니다.

제가 꼼꼼하게 본다고 했는데 잘 못 봤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것은 모든 과가 통하는 것 같은데요.

관용차량 같은 경우에도 어떤 차는 1년에 2000㎞, 1000㎞ 타는 차량들도 있고 많게는 1만㎞에서 2만㎞ 타는 차들도 있는데 이게 실·과에서 이용하는 것은 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 이용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지만.

차량 운용을 안 하는 과들이 또 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냥 1000㎞고 이런 부분은, 이것은 통합해서 1개 차량을 관리하는 과를 만드시든지 아니면 신설해서 이 부분을, 이게 어느 차량은 과도하게 너무 많이 타서 문제가 되는 거고 어느 차량은 또 너무 안 타서 문제가 되고, 그래서 좀 유도리 있게 과가 서로 돌려가면서 쓸 수 있도록 조치가 가능할까요, 이 부분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런 위원님의 지적 때문에 회계과에서 각 과에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고요.

그쪽 회계과에서 구입을 해 주시면 저희가 임대를 통해서 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게 민원 부서와 실무 부서에 따라서 많이 이용하는 부서도 있고 못 이용하는 부서도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공동으로 이용하는 차량도 회계과에서 준비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국 내에서 조정될 수 있는 없는 부분은 저희가 조정해서 이용도가 낮은 것은, 직원들이 요새 출장이나 이런 데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리고 페이지는 10페이지부터인데요.

이게 보니까 하자 담보 책임 기간이 만료되기 14일 전에 이 부분을 최종 검사하기로 되어 있는데 되게 많은 과가 이 기간을 넘겼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원래 14일 전에 하는 게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 이 기간을 넘어서 하는 것은 최종 하자 검사를 하기 위해서 하자 기간 이후에 하는 경우도 있었던 사례도 있고, 특히 저희 투자유치과 쪽에서 토목공사라든지 식재공사를 하면서 일부 많이 넘기기도 했습니다.

김영현 위원 이런 부분 만약에 하자가 발생했을 때 다시 받을 수 있나요, 그 부분을?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하자 검사 기간 내에 하는 게 맞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럼 만약에 이거 하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생기면 전액 시비로 하자 검사를 다시, 보수를 하셔야 되네요, 그럼?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종의 웬만한 하자들은 하자 기간이 사업에 따라서 2년 또는 3년을 보장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 하자가 다 발견이 됩니다.

아주 결정적인 하자가 아닌 이상은 하자 보수 기간에 다 처리된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현 위원 아파트나 이런 부분들 중대 하자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은 안 되잖아요, 하자 보수하는 기간 넘어가면.

그럼 이게 어찌 됐건 중대 하자가 있더라도 2년, 3년 내에 하자 보수를 하게끔 되어 있나요, 받을 수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중대 보수 같은 경우에는 최종 하자 보수 검사 기간을 종료 처리하지 않고 계속 연장하면서 종료가 될 때까지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요.

대부분 아파트처럼 그런 것은 아니고 진입로 공사라든지 소규모 공사 같은 경우에는 2년 또는 3년 내 하자가 대부분 처리되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어찌 됐건 이 부분의 법규가 있고 하는 규칙이 있는 부분인데 최대한 이런 부분을 안 넘기고 꼭 하자 보수 받을 수 있게끔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덧붙여서 국장님, 최종 하자 보수 기간을 넘겨서 하는 것도 문제인데 농업정책과 같은 경우에 운당지구 취수보 보수공사를 비롯해서 10여 건은 최종 하자 검사일이 시작도 되기 전, 한 달 전, 심한 건 더 전에도 최종 하자 검사를 하신 게 있어요.

이게 그 기간 동안 어떤 하자가 또 발견될 수도 있고 그 이후 공사에 있어서도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너무 이르게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업 기반에 관련된 저수지라든지 보 이런 사업을 대량으로 하다 보니까 기간을 정해 놓고 하자 보수를 처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부득이 15일 전에 해야 되는 게 맞기 때문에 15일 전 위주의 하자 보수 기간을 좀 더 먼저 하는 경우가 발생한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 기한을 너무 조기 하자 보수를 처리함에 따라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는 인력의 부족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저희가 맞춰서, 하자 보수 처리 기한 내에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관용차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덧붙여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위원회에서도 여러 번 주의와 시정이 요구가 됐어요.

이 부분은 우리 산건위 소속뿐만 아니라 세종시 전체 관용차가 400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부서별로 사용 빈도도 다르고 또 방치되고 있는 차량, 폐차 신고를 하지 않아서 벌금을 무는 경우 또 사고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기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지금 발생되고 있는데 특별하게 공공급식센터에서 쓰는 냉동차량이라든가 이런 기능이 그 부서가 담당을 해서 쓰는 차량이 아닌 경우에 출창용 차량은 어떤 한 부서에서 총괄해서 운행일지도 작성하고 보험 관련 여타 여러 가지 문제를 맡아서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에 국장님들과 시정에 대해서 논의할 때 이 관용 차량에 대해서는 조금 더 해결책이 나올 수 있게 시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제가 질의를 한 김에, 21쪽입니다.

도시가스 공급 비용 산정 용역을 매년 하고 계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매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2020년도에는 용역 기간이 40여 일 정도 됐어요.

2021년은 70일이 넘었고요.

2022년은 80일이 넘었습니다.

용역 기간이 이렇게 상이한데 예산액과 계약액은 3년이 동일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용역 기간을 저희가 연장한 사항입니다.

일차적으로 도시가스라는 것은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기 때문에 도시가스를 결정하는 것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의 입장 그다음에 사업 시행자인 민간사업자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기 위해서, 보통 산술적으로는 4개월이면 끝나는 게 맞는데요.

나중에 합의 과정 때문에 이 용역을 부득이하게 연장한 사례를, 연장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3년의 용역 중에 2021년도 용역보고서를 살펴보면 주택용 평균 기본요금 산정 결과를 타 시·도랑 비교했을 때 사용량이 현저히 적은 취사 전용은 기본요금이 다소 고액으로 우리 시가 책정되어 있고 취사 전용 요금을 별도 부과하는 지자체 중에서 우리 시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시민 생활과 아주 밀접한 부분인데 기본요금이 높다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기본요금이 높다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가스가 다 공급이 100% 되어 있고 사실 사용률은 88%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서, 우리가 최근에 도시가 만들어진 신도시다 보니까 다른 도시하고 일괄적으로 비교하기에는 어렵지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공급은 100%인데 사용률이 88%에 이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을 받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용역 과정을 충분히 가지면서 이 부분의 해결책을 같이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처럼 누진세를 도입한다든지 아니면 기본요금제를 확대해서 많이 쓰지 않는 분들한테는 적게 한다든지 이런 부분의 보완 용역이 지금 나와 있고요.

최근 도시가스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고가에 진행되고 있어서 이런 부분의 논의를 더 진행시키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문제를 파악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적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대처 방안을 기대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거수)

박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란희 위원 같은 23페이지인데요.

일자리정책과에서 세종형 교육훈련 일자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에 보면 중앙부처 사업 공모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업 공모를 하신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한 말씀인데 저희가 일자리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국비 확보를 위해서 용역을 했고요.

죄송합니다.

이것 저희 공모에 신청해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아, 신청은 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선정은 뭐, 선정은 또 노력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고.

비슷한 질의가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세종특별자치시 일·생활 균형 지원 실태조사 용역하시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2022년 4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그럼 결과가 나왔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8월 18일 종료했고요.

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세종시 일·생활 균형 현황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가 2022년 6월 17일에 완료된 게 있는데 날짜가 맞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저희가 실태조사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과제 발굴을 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용역비가 3000만 원으로 되게 낮기 때문에 실태조사를, 기초 실태조사를 대전세종연구원을 통해서 한번 진행시킨 바가 있고요.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전체적인 우리 과제 발굴, 정책과제 개발 연구를 이어서 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기초연구, 세종시 일·생활 균형 현황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는 언제 종료되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정확한 날짜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상반기 중에, 실태조사 용역이 4월부터 시작됐고요.

그 전에 시작해서 한 5월, 6월, 상반기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박란희 위원 제가 대전세종연구원 거기 들어가서 책자를 보니까 6월 17일에 완료됐다고 떠있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정확한 날짜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기초연구가 6월 17일에 완료됐는데 실태조사 용역을 4월 21일에 발주를 하셨다는 건 기초연구의 결과도 확인하지 않고 다시 발주를 하신 게 되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런 뜻은 아니고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 용역 자체 실태조사는 상당히 샘플링이라든지 이런 조사를 하기 때문에 용역비가 많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실태조사 연구용역 자체가 3000만 원밖에 되지 않아서 동시에 진행한 겁니다, 사실은.

대전세종연구원 쪽에서, 연구원이 원래 옛날에는 조사연구원이었잖아요.

조사 기능이 강한 특징이 있어서 같이,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같이 진행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다른 기관을 통해서 하셨는데 이거 실태조사는 지방행정전략연구원에서 진행하셨고 기본·기초연구는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진행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박란희 위원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두 곳을 선정해서 별도로 진행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성격이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고요.

서로 보완적 연구용역이기 때문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대전세종연구원이 먼저 시작을 했고요.

그 연구의 결과를 받아서 수의계약을 통해서 실태 연구조사를 실시했고 그건 8월에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서 더 활용되었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박란희 위원 그런데 일·생활 균형 연구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는 용역 목록에 없었던 것 같은데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건 대전세종연구원에 수시과제 위탁으로 저희가 부탁을 한 거기 때문에 특별히 여기에 연구용역으로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비용 지불이 안 된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출연금을 통해서 수시과제는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적은 액수의 용역 등은 대전세종연구원의 용역 심사를 통해서 실시해 주시기도 합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출연금을 냈기 때문에 수시과제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연구가 진행되고, 그렇기 때문에 용역 목록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대전세종연구원에 출연을 하면 현안과제라든지 수시과제라든지 이런 것을 해 주는 사업명이 있습니다.

그 과제 중에 하나로 실시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수시과제는 1년에 몇 개 정도 진행이 되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것은 기조실에서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몇 건을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고요.

각자 박사님들, 연구하는 박사님들의 전공 분야에 따라서 실·과 협의를 통해서 실시해 주는 여부는 대전세종연구원에서 결정해 주십니다.

박란희 위원 일단 인지하고 계시고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곳에 맡겨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고요.

연구용역 같은 것을 보면 사실 집행부에서 깊은 고민 없이, 실무적인 어떤 협의나 또 정책에 대한 개발이나 이런 노력 없이 연구용역을 통해서 그냥 쉽게 쉽게 가려고 하거나 또는 실제로 연구용역이 진행되었으나 그 활용도가 굉장히 낮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우려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요.

일단 결과가 실용적으로 나왔으면 좋겠고 결과가 나오면 저희한테도 보고를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연구용역, 실제 필요한 연구용역들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마이크 꺼짐)이상입니다.

(이현정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이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현정 위원 (마이크 꺼짐)자료 301페이지에 일자리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현황이 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마이크, 마이크, 마이크.

이현정 위원 305페이지 먼저 보시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위원님, 죄송한데 마이크······.

이현정 위원 아, 죄송합니다.

(마이크 켜짐)305페이지 먼저 보시면 청년기업 동반 성장 지원 사업이 있어요.

고용 창출 150명 목표에 성과가 43명이면 28.66%밖에 안 되고요.

307페이지 한번 보실게요.

307페이지 두 번째, 세 번째 칸에 중소기업 고용 역량 강화 지원 사업 이것도 성과 굉장히 낮지요.

지금 진행 중이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이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지식재산 기반 창업·창직 지원 사업 이것도 지금 진행 중이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이현정 위원 올해 안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나요, 국장님 생각에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창업·창직은 현재 교육을 이수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을 이수한 다음에 성과가 나옵니다.

이것은 저희가 지난해 목표 대비 성과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중소기업 고용 역량 사업도 시제품을 제작하고 판로를 하는 테크노파크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도 지금 판로 개척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는 것처럼 지원하는 사업의 기업체 수가 어느 정도 비슷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고용 창출 부분도 저희 목표 대비는 비슷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305페이지에서 말씀 주신 청년기업 동반 성장 지원 사업은 부득이하게 성과를 많이 내지 못했는데요.

이것은 청년센터, 지금 다정동에 있는 세종청년센터에서 2021년도 고용부 추가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국비를 따와서 진행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이 대부분 직무훈련이라든지 교육을 통해서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단기였고 사업계획의 일부가 취업지원장려금 같은 걸 지급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당초 목표했던 150명에 미치지 못하는 43명을 이루게 됐는데요.

이게 추가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는 사업하고 중복되는 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아마도 준비하는 기간이 짧았고 집행되는 기간이 이월할 수 없는 그런 특징 때문에 성과가 많이 낮게 나왔습니다.

이현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313페이지도 한번 같이 보실게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현황인데 2020년은 46.2%, 2021년은 29.6%로 나와 있어요.

이렇게 낮은 이유를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우리 시 관내에는 국책연구기관이 15개가 있고 공공기관이 6개가 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의 특징상 석·박사급 전문 연구 인력을 많이 채용하는데요.

313페이지 밑에 보시면, 3번 동그라미 밑에 보시면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예외 조항에 5명 이하를 모집하거나 경력직을 채용하거나 아니면 연구직을 채용할 때는 예외를 두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우리 관내에 있는 대부분의 국책연구기관들이 이 예외 조항에 해당되는 사례가 많이 있어서 지역인재 채용률이 상당히 낮게 나온 게 현실입니다.

이현정 위원 의무화 예외라고 하면 여기 수치상 잡히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말씀드리면 어느 연구원을 특정 지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2020년도에 특정 연구원에서 전체 채용이 14명이었는데 14명이 연구직을 뽑을 경우 또 경력직을 뽑을 경우에는 이 사항에서, 지역인재 채용에서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현정 위원 다른 지역도 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이현정 위원 그럼 국토교통부에서 실적을 잘못 잡은 것 아닌가요,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국토교통부 실적이 아니고요.

전체 혁신도시법에 의해서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혁신도시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세종시만 한 것은 아니고요.

충청권이 공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처럼 국책연구기관이 아니고 대전의 수자원공사라든지 이런 공사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일반직 채용이 많다 보니까 채용의 가능성이 넓을 것이고요.

우리 시는 방금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연구원 채용이기 때문에 아주 소수의 채용을 하면서 또 예외 조항에 해당되는 박사라든지 경력직 요원들을, 경력직 그것도 대부분 박사 요원들인데요, 연구 요원들인데요.

그런 분들을 선발하다 보니까 저희가 채용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현정 위원 왜냐하면 이게 출처가 국토교통부의 실적 공표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이렇게 되면 세종시는 이것밖에 못 했다는 식으로 평가가 잡히는 것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이현정 위원 지표 설정을 어디에서 하시는 거예요, 이것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것은 법과 시행령에 따라서 집행되는 거고요.

혁신도시법 시행령에 따라서 지역인재 의무화 예외 적용 규정이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정책이라는 게 행정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을 쓰는 거라 많이 힘드실 거예요.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은 아닌데 적어도 목표한 성과에 대해서는 달성할 수 있도록 주의를 더 기울여 주시기 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이현정 위원 우리 시에 석·박사 관련된 인원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분들이 취업해서 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고 수치에 잡히지도 않고, 그런데 거버넌스 같은 데 보면 이분들이 타지에서 오시고 하다 보니까 예산 지원이 아니라 정책적인 지원을 받고 싶으신데 배제된다는 그런 느낌을 가진 분들도 많아 가지고 취업에서 이분들이 잡히지 않는 게 좀 안타깝네요, 활동은 많이 하고 계신데.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더 여쭤볼게요.

324페이지요.

이걸 제가 자료 요청했었는데 나중에 자료가 다시 하나가 왔어요.

이게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방향을 바꾸신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이현정 위원 기존에 산건위 위원님들은 자료를 다 제출받으셨을 텐데 간략히 그래도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당초에 세종행복일자리진흥원, 일자리와 고용의 미스매치를 중심으로 한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하는 계획을 수립해 있었고요.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하는 데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기관 남설을 방지하기 위해서 행안부하고 사전 협의 과정을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추진 현황을 보시면 저희가 기본계획을 2월에 수립했고 이 기본계획에 따라서 타당성을 받을 수 있는 용역비를 수립했는데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행안부와 함께 설립심의위원회 사전 절차를 밟게 되어 있었고 이 과정을 저희가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를 말씀드리면 세종시는 일자리만으로 출자·출연기관을 운영하기에는 규모의 경제 차원에서 부족한 면이 있고, 세종시에 필요한 것은 소상공인 지원이라든지 그다음에 중소기업 지원, 그러니까 경제진흥원의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별도로 만드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해서 일자리진흥원과 경제진흥원을 융합한, 이게 대전시 같은 경우에 일자리경제진흥원을 설립했는데요.

그런 유형의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권고받았고 최종적으로 시 입장에서도 일자리진흥원만으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소상공인 진흥이라든지 경제 진흥 업무를 같이 하는 출자·출연기관 설립이 타당하다고 판단돼서 행안부의 심의 결과를 수용했습니다.

그래서 최종 수용을 해서 설립 계획안이 마무리가 됐고요.

최근에 아마 담당 과장을 통해서 위원님들께 설립 계획을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일정도 말씀드린다면 이것은 6개월에서 7개월간 용역이 필요한데 이 용역은 국가에서, 행안부에서 지정해 주는 3개의 연구기관에서만 할 수 있고요.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원주에 있는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추진 계획안이 나오면 의회에 협의라든지 그다음에 법인의 등기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를 마련해서 내년 하반기까지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상반기에 출범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다만 난제가 하나 있는 것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출자·출연기관이라든지 우리 부처 내의 정원이라든지 이게 통합을 유도하는 성격이 있어서 협의하는 과정에 쉽지 않은 과정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처음에 행복일자리진흥원 설립 방향에는 여성새일센터랑 일자리에 관련된 걸 싹 모아서 일자리 관련된 플랫폼을 구성할 생각이셨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이현정 위원 그런데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 게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일자리지원센터, 청년희망내일센터, 신중년센터 이렇게만 지금 흡수 통합이 되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새일센터 같은 경우에는 다른 부처이고 기관을 달리하기 때문에 설립하는 단계에서는 저희가, 뭐라고 할까요, 우선은 아니고 향후에 원이 설립되면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끼리 협의가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행안부라든지 용역을 진행하기는 한계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새일센터 같은 경우에는 현재 보고서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이현정 위원 세종시 관내에 일자리 창출 현황을 보면, 사업 운영 현황 및 성과를 보면, 이게 326페이지에 있거든요.

거의 연도별로 1만 개 안팎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어요.

2020년에는 95.5%, 2021년에는 113% 달성률을 보였는데 저는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실·국별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여기 보면 일자리위원회에도 지금 문제가 있는 걸로 생각이 되거든요.

수정을 해야 될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기능을 통폐합해서 진정한 원스톱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이현정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여기 일자리경제진흥원 설립 계획안에 보면 설립 방향에 세종시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세종미래전략펀드를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제가 예결위 때 한번 여쭤봤는데 투자유치과 기금에 관해서 여쭤볼 때 국장님이 대답을 이렇게 하셨어요.

“일정 부분 고정돼 있는 자본보다, 기금보다는 다양한 지원 방식이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중에 펀드 형식 중에 하나로 보면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이현정 위원 혹시 지금 계획된 게 있으면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확정된 안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당연히 위원님하고 같이 협의드리도록 하겠고요.

기초적으로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방안은 현금, 그러니까 예를 들면 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촉진보조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분들은 투자를 일반 민간 회사를 통해서 유치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모펀드가 돼서 기금을 출자해서 기금을 바탕으로 해서 자금을 유입할 수 있는 펀드 조성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물 산업 관련해서 펀드가 조성된 바 있고요.

물론 충청권과 함께 있는데요.

투자 유치 관련해서도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저희 모펀드를 바탕으로 해서 민간투자회사에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시켜 줄 예정이고요.

소상공인들도 이런 방식으로 투자를 받아서 창업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현정 위원 면밀히 검토하고 신경 쓰셔서, 이게 지금 지원을 받는 분들이 원하는 방향이지요, 안대로 가는 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이현정 위원 출자·출연기관이 하나 생길 때마다 제일 고민되고 제일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가 원장하고 실장하고 경제육성팀 3명을 신규 채용하도록 계획이 돼 있어요.

정말 인사 과정에서 전문성과 투명성을 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잘 만들어 놓은 다음에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75쪽부터 130쪽까지입니다.

민간경상, 민간자본, 민간행사보조별 보시면 성과평가 결과가 있는데 A등급부터 몇 등급까지 있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C등급까지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C등급이요.

여기 2020년 경제정책과에 경제포럼 운영 보시면 예산도, 사업비도 3200에 이렇게 했지만 쓰지도 못했고 다 C등급이에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광운 위원 또 볼까요?

뒤에 보시면 2022년도는 추진 중이라고 돼 있습니다.

지금 두 달여 남았는데 이게 다 추진 중인데 할 수 있는지.

일단 이거 먼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성과평가를 하는 거는 시비로 지원되는 민경보나 민자보 사업에 대해서 하고 있고요.

이 사업 같은 경우에 코로나로 인해서 회의를 미개최한 사유와 그다음에 이 성격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비가 지원되는지 이렇게 정책적으로 판단을 했고 그래서 저희가 C등급을 매겼고요.

C등급을 받게 되면 차년도 예산에서 페널티를 받아서 5% 정도 감액이 됩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받은 액수가 그다음 해에 5% 감액돼서 예산이 성립되었습니다.

그다음에 또 말씀드린 것처럼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 정산액이 추진 중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작성 시점이 7월 말이었고요.

대부분의 사업이 11월이나 12월에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정산액이 대략적이라도 알 수 있는 부분은 정리추경 정도 하는 단계에 가시면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다부처 연구지원 사업이라든지 고대 인재 양성 사업, 생활과학교실, 경제포럼 아주 차질 없이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83쪽 좀 봐 주세요.

4억 27······ 7150이야 얼마야, 4억 2772만 뭐, 4억 2715만 원 이렇게 돼 있고 옆에 보시면 정산액이 2억 1814만 원이지요.

회수액이 없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 이거는······.

김광운 위원 미회수 사유도 없고.

이런 게 거의 다, 130쪽까지 다 그렇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은 회수와 미회수는 저희가 정산 결과에 따라서 결정을 하고요.

이 사업은 지금 존경하는 이현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청년기업 동반성장 사업으로서 고용부 국비 지원사업을 받은 겁니다.

국비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일단 자체 성과평가를 하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비대상이라고 평가를 적시했고 우리가 받은 4억 2700 정도의 예산에서 50% 정도밖에 쓰지 못하고 2억 1800은 그대로 정산해서 반납할 예정입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면 여기 미회수 사유에 반납이라고 써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사유 자체가 하나도 없으니까 이걸 반납을 하는지 아니면 우리가 왜 회수를 안 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특별하게 정산을 통해서 회수한 것만 회수액을 집필했고요.

아마 미회수 사유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 적시가 안 돼 있네요.

이런 부분은 다음 정산할 때 꼭 적시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광운 위원 보시면 국비 사업이라고 하시면 국비 사업이라고 정해 준다든지 시비 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있어야 되고 그런 것도 전혀 없고 정산액만 이렇게 해 갖고 주면 저희 위원들이 볼 때는 미회수했다고 할 수밖에 없잖아요, 상황이.

그러니까 이게 국비인지 시비인지 이런 것도 정확하게 해 주시고 자료 제출하실 때, 지금 보시면 130쪽까지 거의 다 그래요.

이렇게 불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저희 위원들이 뭘 보고 얘기를 하겠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공통제출 자료이다 보니까 사업부서라든지 그다음에 지원부서의 차이에 따라서 이 표를 정확하게 제출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앞으로 하실 때 국비인지 시비인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해 주시고 사유라든지, 미회수 사유라든지 이런 거, 만약에 국비면 우리가 못 하고 불용액으로 넘어가는 거잖아요.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국가에다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반납해야 됩니다.

김광운 위원 반납해야 되잖아요.

그런 게 명시가 돼야지만 뭐를 얘기할 수 있지 그런 게 없이 계속 이렇게 자료가 제출된다면 계속 이 질의에 대해서 다툴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는 세심하게 살피셔 갖고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시정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마이크 꺼짐)여기서 추가 질의 하나.

(박란희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영현 위원님 질의 먼저 하시고 박란희 위원님 하시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김영현입니다.

85페이지인데요.

비슷한 질의이긴 한데 밑에 쪽 보면 데이터몬스터즈랑 바이오켐제약이랑 바른기업, 정산액도 없고 그런데 성과평가 결과에는 또 평가가 되어 있어요.

이거는 어떤 건지 답변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저희가 공정일터 인증을 받은 3개의 기업에 1500만 원씩 지원했던 것이고요.

보조금을 2021년 10월 정도에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하반기에 지원하다 보니까 실질적인 집행은 2022년도에 하고 있어서 2022년도 말에 정산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회수, 미회수 이런 부분은 회수라는 것은 이 정산 결과에 따라서 잘못됐을 경우에 회수액이 발생하는 거고 그런 사례 같은 경우에는 옆에 보시는 것처럼 84페이지에도 830 정도 회수했고 이런 부분이 적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수 사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방향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이어서 박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란희 위원 김영현 위원님 질의하신 거에 유관해서 계속 얘기를 하자면 여기 보면 성과평가를 하게 되어 있잖아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한 경우에는.

정부에서 직접지원금 같은 경우는 하지 않아도 되고.

그런데 여기 보면 88페이지에 시장 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이나 지역 민방 전통시장 홍보 사업 같은 경우는 국가 직접지원 비대상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경제산업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도 동일하게 이 성과평가에서 비대상이라고 명시한 것이 굉장히 많아요, 지자체 보조금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경제산업국에도 비대상이 굉장히 많아서 사실 성과평가를 한 것은 몇 개 안 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차적으로 성과평가의 기본은 우리 시 고유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비가 100% 지원되는 사업이 대상이 될 수 있겠고요.

국비가 직접 100% 지원되는 사업도 있지만 시비가 10%든 20%든 30% 지원이 되면 아마 전체적으로 성과평가에서 예외를 두고 있어서 그게 내년도, 차년도 예산 지원할 때 페널티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아마 예산실, 그러니까 시비 사업인데 성과평가를 해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C등급을 받으면 아무리 사업을 잘했어도 예산액의 5% 이상을 감액하게끔 저희 규정에 되어 있습니다.

다만 국비 지원사업은 C 평가를 받았다고 해서, 국비와 시비 매칭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거를 저희가 어길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국가직접사업이나 국가보조사업 같은 경우에는 평가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우리 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시 전체에 발생되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단언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박란희 위원 정부지원금이 있는 경우에는 정부 부처에서 평가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평가 결과가 상세 내역은 내려오지 않고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상세 내역은 아니고 그냥 등급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등급은 공유가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것도 정산이 거의 끝나는 시점에 오기 때문에 저희가 추후에 반영될 수 있는 상황은, 그러니까 1차 연도에 사업 계획을 수립해서 예산이 확정되면 2차 연도에 국비가 내려와서 집행을 하고 3차 연도에 사업을 정산해 주는 그런 시스템인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벌써 그게 회계연도가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사실 크게 의미 있는 결과보고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사실 성과평가를 하는 이유는 보조금 관리가 효율적으로 되기 위해서이고 그 규정상으로는 “단 정부지원금의 경우는 안 할 수 있다.”지 “안 한다.”는 아니잖아요.

매칭사업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국가에서 매칭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거를 바꿀 수 없다고 얘기하시지만 국가에서 어떤 사업이나 기관을 정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조치원전통시장 전통시장 지원사업 이런 것처럼 정해서 오는 그런 것도 있지만 대상이 정해지지 않고 대상을 우리 시에서 선정할 수 있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액인 경우에는 매칭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시 자체적으로 성과평가를 하는 것이 또 특별히 기업 같은 경우는 중복 지원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평가라든지 이런 거는 세밀하게 관리가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매칭이 됐으니까 비대상이다 이렇게 분류하지 마시고 보조금 관리를 좀 더 성실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이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마이크 꺼짐)박란희 위원님 다 하신 겁니까?

박란희 위원 다 하지는 않았는데 김광운 위원님 하시지요.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아니, 이거 이어서만 잠깐.

박란희 위원 그거 먼저 이어서 하세요.

김광운 위원 (마이크 켜짐)아까 국장님, A에서 C등급 있다고 하셨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광운 위원 S등급은 뭐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합니다.

S등급은 제일 잘했다는 뜻이고요.

제가, 죄송합니다.

C등급만 저희가 유념해서 페널티를 주는 사업이고 S는 성과급 줄 때 일정 비율을 정해서 최고로 잘한 사업이 S등급을 받고 A, B, C 있는데 C 같은 경우에 예산상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주요 관심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까는 A에서 C만 있다고 했는데 S가 있으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합니다.

그거는 제가 미처 말씀 못 드렸습니다.

김광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란희 위원 일단 이순열 위원님께서 신청하신 자료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개인정보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으신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생년월일까지 다 기입을 해서 배포하시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건 안 되는데요.

이름도 사실은 뭐라고 할까요, 외부일 경우에는 별표 처리해서 보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지금 주신 자료에는 개인정보가 명확하게 들어가 있는 자료라서, 급하셔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한다고 하더라도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한데 이거 수거해서 지워서 다시 드리면 안 될까요?

원래는 생년월일은 저희가 공개하면 안 되는 자료인데요.

제가 미처 파악하고 전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수고스럽겠지만 수거하시고 파기 후에 개인정보 처리하시고 다시 배포 부탁드립니다.

박란희 위원 연이어서 계속해도 될까요?

○위원장 이순열 네, 질의하십시오.

박란희 위원 세종행복일자리진흥원이 세종경제진흥원으로 바뀌면서 소상공인 지원 등을 포함한 경제 분야를 같이 수용해서 하라는 권고를 받았고 그걸 수용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저희에게 들어온 보고 내용으로는 소상공인이라든지 경제 분야를 포함한 흔적이 보이지 않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차적으로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저희가 처음에 준비를 했기 때문에 기간이 협의된 일자리경제진흥원 위주로 가는 거고요.

일자리를 중심으로 가되 이 경제진흥 파트를 한 팀으로 현재 구성했습니다.

그 부분에 한 팀밖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일단 출범이 되고 나면 그 영역이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놨습니다.

박란희 위원 국장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소상공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세종시는 일자리보다는 소상공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 분야를 포함해야 한다.”라는 평가 결과를 받았고 그래서 경제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면 소상공인과 관련된 부서가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명칭에는 안 들어갔는데요.

신설하는 팀이 하나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중간에 경제지원이라고 하나 있긴 하더라고요.

그 부서가 담당을 하게 되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경제육성팀을 저희가 만들었고요.

이름도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최종 가칭을 잡았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는 없지만 배려를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저희가 여기 자료는 7월에 협의 중에 있던 자료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기본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개별적으로 위원님들한테 설명드리고 있는 과정에 있고요.

그 계획에 따르면 행안부에서 경제 육성에 관한 부분 이런 팀이 필요하다 해서 최소한의 규모로 일단 경제육성팀을 구성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리고 다른 과 부서와는 아직 협의가 진행되지 않아서 진흥원이 설립된 후에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적극적으로 하셔서 세종시 전체 유사 업무들은 총괄해서 관리해서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이게 지금 행안부 심의를 통과해야 되는 과정 가운데 있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사전 심의는 저희가 마무리된 거고요.

그리고 다행스럽게 ‘우리 시에서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실무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용역을 한번 해 보자.’ 이렇게까지 진도가 나간 상황입니다.

박란희 위원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또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감사합니다.

박란희 위원 한 가지만 더 해도 될까요?

313페이지에 지역인재 채용 현황 나와 있잖아요.

우리 이현정 위원님께서도 질의해 주셨는데 지금 현황이 굉장히 적고 이 표가 약간의 착각을 일으킬 수 있는 게 전체 공공기관의 퍼센트 비율이 아니라 1개의 연구소에서, 연구원에서 채용한 실적을 퍼센트로 잡아서 2개의 연구원을, 313쪽에 보면, 전체 퍼센트로 잡아서 46.2%라고 하면 굉장히 많은 인재 채용이 된 것처럼 느껴져요.

그러니까 이 통계 수치에 약간의 오류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명수로 보자면 2020년에 6명, 2021년에 8명, 2022년에 4명 채용된 게 전부입니다.

제가 묻고 싶은 거는 저희가 충청권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장했잖아요, 몇 년 전에.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충청권 다른 지역에서 세종시의 인재가 몇 명이나 채용됐는지에 대한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현황이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말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스러운 말씀이면 일차적으로 2020년도 같은 경우에 6명이 채용됐는데요.

이 중에 관내 대학 고대 세종캠퍼스에서 1명 있었고 인근에 있는 공주대라든지 건양대라든지 대학에서 6명이 충원돼서 우리 지역인재가 6명 채용된 사실이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여기 연고, 지금 보고된 인원 말고 다른 충청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2020년도에 6명 중에.

박란희 위원 그러면 이 6명도 우리 세종시에 있는 청년이 아니라 공주나 다른 지역을 다 포함해서이기 때문에 결국 세종시 청년은 1명이 채용된 거네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세종시 관내가 그럴 수 있고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충청권이 확대가 됐기 때문에 우리 관내의 대학생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이 대전이나 충남이나 충북에서 취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는 저희가 파악할 수는 없고요.

관내에 6명 취업한 사람의 대학까지는 현재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희가 이거 매년 통계를 내잖아요.

몇 명이 취업했고 어느 학교 학생들이 됐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몇 명이 취업됐다라는 거를 충남이나 충북, 대전도 통계를 내고 있을 텐데 그런 협력이 안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것은 저희가 자료를 한번 취합을 하겠습니다.

각 지역에서는 갖고 있을 건데요.

저희는 우리 시 관내 것만 현재 갖고 있어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타 시·도 확인해서 우리 관내 학생이 얼마나 취업했는지 추후 자료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사실 세종시 관내에 있는 청년들을 챙기는 건 세종시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지역까지 확장해서 어느 정도까지 인재 채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관리 정도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시에 채용되는 것까지 관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관리하고 권장하는 일들은 좀 하셨으면 좋겠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시정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다음에 315페이지에 보면 지역인재채용협의체가 있는데 이 협의체는 현재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협의체는 관내에 있는 기관들까지 해서 26개 기관이 참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26개 기관이면 26명이 넘겠네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6명입니다.

박란희 위원 원래는 협의체 운영할 때 10명에서 25명까지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우리 관내에 있는 출연기관, 공공기관이 다 참석을 하셨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장님이라든지 관내 대학교 이렇게 추가를 하다 보니까 26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혹시 지역에 있는 사업체도 같이 하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현재 사업체까지는 안 하고요.

대학생, 고등학교, 그러니까 우리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 취업을 하는 거기 때문에 사업체가 참석할 필요성까지는 크게 못 느끼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지역인재채용협의체는 공공기관만을 대상으로 하는 협의체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현재는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원래 법적으로 그런가요, 저희가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법적으로, 이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혁신도시법 시행령에 의해서 이 규정이 만들어져 있고요.

그거에 의해서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박란희 위원 우리 시에 청년정책과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기조실에 담당관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거기 청년정책과에서도 청년 일자리를 관리하고 있겠지만 일자리센터에서도 청년들의 일자리를 관리하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지금 청년 일자리 부분은 기조실에 청년정책담당관이 생기면서 이관이 된 상황이고요.

자료는 공유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 일자리에 관해서는 전혀 관여하지 않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내일센터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일자리센터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주로 청년이기보다는 다른, 청년 이외의 성년들이 많이 오시는 상황이고요.

일자리센터에는 시스템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일부 청년들도 찾아오고 계십니다.

박란희 위원 찾아가는 것과 별도로 업무가 청년센터를 관리하고 있다는 건 청년의 일자리 정책에 관여하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거는 청년정책담당관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는 말씀이고 꼭 그렇게 나누어서 저희를 찾아오시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일반적인 일자리를 찾아올 때는 저희가 일자리센터에서 일모아시스템을 통해 가지고 일자리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지금 지역인재채용협의체는 일자리정책과에서 담당하시는 게 맞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거를 꼭 누가 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엄밀하게 따지면 청년의 일자리이고 대학의 일자리이기 때문에 청년정책담당관에서 하는 게 타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공공기관을 총괄한다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저희 쪽에서, 경제국에서 관할해도 되기 때문에 누가 하는지의 업무는 실무적인 판단이라서 현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하고 계시면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혁신도시법도 있지만 사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이것 자체는 사실 청년정책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정책과와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 규정에 보면 제13조 “공공기관과 상시 근로자의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은 신규 채용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2항에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위원회의 심의 결과 지역인재의 채용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그 채용실적을 공개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고요.

제3항에서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 해당하는 게 뭐냐 하면 “지역인재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비율 이상 채용하는 경우”, “채용제도를 개발·시행하는 경우”, “현장실습 및 인턴채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인재 채용에 대한 어떤 배려로 지원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저희가 지금 채용 실적을 공개하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작년에 과가 나누어지면서 엄밀하게 분리되지 않아서 대학 유치라든지 대학 업무, 청년 업무를 청년정책담당관에서 하고 있어서 지금 공개를 하고 있는지 여부까지는 제가 현재 파악을 못 했고요.

박란희 위원 공공기관은 여기에서 관리하시잖아요, 저희한테 보고서도 냈고.

공공기관 공표하셨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공표까지는, 국토부에서 공표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박란희 위원 여기 자체적으로도 할 수 있도록 돼 있잖아요, 지방자치단체는.

“공개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요청은 하고 계신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지속적으로 저희가 실무협의를 통해서 만나고는 있는데요.

여러 가지 이런 한계가 있어서 실무협의 때는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 실무협의 말고 채용 전체 협의회를 지금 한 번도 개최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개최를 통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300명 이상의 기업이 우리 세종시에 몇 개나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대기업이라고 칭할 수 있는 기업은 현재 10개 미만입니다.

왜 그러냐고 말씀을 드리면 A라는 기업이 공장 4개를 유치할 때 300명 단위 미만으로 사업체를 내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6개 정도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300명 이상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500명.

박란희 위원 300명 이상의 기업이 몇 개인지 아시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정확한 수치는 찾아봐야겠지만 10개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사업체는 경제산업국에서 관리하는 거 맞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박란희 위원 제가 보고받은 바로는 저희가 대기업이라고 하는 게 본사가 4개, 사업장 6개 그래서 대기업은 10개가 되고요.

중소기업까지 해 가지고 300명이 넘는 사업체를 하면 26개가 나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6개요?

박란희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런데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그 300명이라는 기준이 자체 기준이 있고요.

그다음에 공시하는 기준이 있어서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26개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실무적으로 파악하는 것과 법적으로 파악하는 게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는 통계일 수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실무적으로 파악하는 거랑 법적으로 파악하는 건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실무적인 거는 저희가 요청을 했을 때 그쪽에서 그분들이 작성한 거를 그대로 수용하는 게 26개고요.

제가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법으로 말씀을 하셔서, 법으로 300명 이상인 거를 회피하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박란희 위원 그렇겠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런 경우는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26개보다 상당히 적을 수도 있다 이 말씀을 드리려고 지금 사전 설명 드린 겁니다.

박란희 위원 적을 수도 있다는 거는 아직 사실적으로 파악은 안 하고 있지만 진행 과정을 봤을 때 그 정도 될 것이다라는, 유추한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제가 지금, 이 통계는 청년정책과에서 받은 통계고요.

오늘 아침에 들어왔고요.

법적으로 몇 개나 되고 있는지 확인 좀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그런 관리 같은 거는 경제산업국이라면 관내 지역업체에 대한 파악들은, 사실 지금 현장에서 자료가 없더라도 통계는 다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차적으로 저희가 개별 기업 같은 경우, 그러니까 개별 입지 기업하고 산단별 입지 기업에 대한 통계는 갖고 있고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저희가 관리하는 기업들이, 대기업의 수라든지 중견기업, 중소기업은 근거 법에 따라서도 하고 인원수에 따라서 통계를 다시 준비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무 준비되는 대로 수정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통계자료 보내 주시고요.

어차피 일자리는 청년정책과로 넘어갔다고 할지라도 기업에 대한 지원은 지금 경제산업국에서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지역 일자리, 지역인재 채용의 상황이나 이런 것들을 충분히 공유하셔서 그 부분이 사업체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동빈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잠깐만요.

제가 민간사업 관련해서 연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장님, 88쪽입니다.

기업지원과 2020년부터 민간사업보조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거든요.

2020년도에 창업보육 지원사업의 대상 보조사업자가 세 군데네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위원장 이순열 그런데 같은 보조사업자인데 성과평가 결과가 위에 두 군데는 나와 있는데 세 번째는 비대상인 이유가 뭡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사업비를 지원했고요.

사업비 지원에 따라서 보조금에 대한 목적 외 사용이 발견됐고 저희가 이거에 대한 페널티를 줬습니다.

페널티를 1년간 우리 시 보조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을 뒀기 때문에 성과평가 자체가 A, B, C, D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상황이라서 비대상이라고 표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방금 설명하신 부분이 89쪽 중앙에 나와 있는 「지방재정법」 및 조례 위반 사항인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2021년과 2022년은 평가 결과가 표기된 두 사업자는 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위원장 이순열 많은 위원님들이 이 민간사업보조에 대해서 걱정들도 하시고 평가 결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 잘 수행되도록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제가 위원회 관련해서 세부적인 질의를 부탁드리겠는데요.

(관계 공무원에게)자료 좀 띄워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의 시작 전에 요청드린 위원회 목록이 개인정보 유출로 정확하게 비교가 불가능해서 일단은, 일자리정책과에 일자리위원회에 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일자리위원회가 총 90명이 넘게 되어 있고 그 내에 12명에서 13명 정도의 분과위원회가 활동 중이시고요.

노사민정협의회 내에도 분과위원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회의 개최 관련한 자료인데요.

일자리위원회 분과위원회의 회의 날짜와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의 회의 날짜가 상당히, 같은 날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2021년 4월 20일 대면회의 하신 일자리위원회 분과위원회 출석하신 분 목록과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 같은 날, 2021년 4월 20일 출석하신 분들의 목록을 요청드립니다.

방금 받은 목록만으로는 출석하신 분들을 확인할 수가 없어서 세부적인 자료이지만 요청을 드렸습니다.

시간이 표기가 안 돼서, 그런데 보면 위원 수와 참석하신 분들의 숫자가 동일해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분과가 저희가 일자리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여러 위원회가 있고요.

그다음에 청년분과, 사회적경제분과, 여성분과, 노사민정분과가 있는데 사실 노사민정분과하고 노사민정협의회에 있는 실무협의회 이런 분들이 상당 부분 중복이 돼 있기 때문에 아마 그날 이분들이 회의를 참석할 때 여러 가지 시간상 문제가 있어서 같은 날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시간을 차별을 두었는지 아니면 같이 모였어도 안건을 달리해서 만났다면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회의 자료와 시간 이것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자료 제출되면 이 건은 더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오후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아까 하던 거 하나만 하고.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지역인재 채용 현황에 대해서 얘기하는데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계속 말씀드린 것처럼 혁신도시법에 의해서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서 채용할 수가 있고요.

지역인재 채용을 할 때 그 지역의 출신 고등학교와 대학교 출신자들이 의무적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예외조항이 있는데 예외조항에는 경력직을 채용하거나 특수직렬에 5인 미만으로 채용하는 경우 그다음에 석·박사급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예외조항으로 채용의 의무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 시 관내에 있는 공공기관은 15개가 대부분 연구원이지요.

국책연구원이다 보니까 이분들의, 실무 경영지원 파트라든지 사업을 실행하는 일반적인 근로자 직원을 채용하는 사례보다는 석·박사라든지 경력직 요원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아마 제외되는, 그러니까 체킹하는 실적에서 제외되는 인원이 많이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면 2020년에는 46.2%였는데 2021년에는 29.6%밖에 안 돼요.

더 떨어졌어요, 오히려.

왜 자꾸 이게 떨어지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의무화 대상을 자꾸 협조를 구하고 있고 그다음에 의무 대상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채용을 강제하는 게 아니고 채용을 얼마나 했는지 저희가 파악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청할 수 있었던 거는 ‘같이 시험 보러 오는 분들한테 전형별로 가산점을 넣어 달라.’ 해서 지금 3% 정도 가산점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또 하나 ‘동점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우선 채용해 달라.’는 그런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건의가 있어서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쉽게 말씀을 드리면 의무 대상이 13명을 뽑으려고 했는데 저희가 기준을 만족해서 합격한 사람이 6명 그다음에 2021년도에 27명을 뽑으려고 했는데 합격한 사람이 8명 이렇게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리고 매년 지역인재 채용 의무율이 달리 되어 있는데요.

2020년에는 24%였고 2021년은 27%, 2022년 이후는 30%가 의무채용 비율이기 때문에 그 비율만 통과가 되면 사실 기관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의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했다 이렇게 밝히고도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렇게 자꾸 우리 지역인재들이 어떻게 보면 낮게 채용되면서 지역에 있으려고 안 하고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은 이런 거 좀 세심히 검토를 하셔 갖고 적극적으로 지역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국장님이 답변을 굉장히 잘하시고 공부를 열심히 하셨네요.

답변을 잘하시네, 공부를 많이 하셔서.

페이지로는,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불용액이에요.

불용액 같은 경우 동물위생과 같은 경우도 너무 많은 금액을 반납했어요, 불용액이.

이런 게 좀 안타까워 가지고.

ICT 융복합 지원사업이라고 해 갖고 축산 분야 같은 거 있지요?

그리고 퇴비 살포기니 유난히 동물위생방역과에서 불용액을 많이 하셨고요.

국장님이 답변해 보실래요, 불용액에 대해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불용액이 발생했던,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두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국가보조사업을 통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ICT 같은 사업은 충광농원에 AI가 발생해서 저희가 지원할 수 없었던 그런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 퇴비액화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그것도 마찬가지로 수혜를 같이 하는 관계기관이 A 농협 같은 경우였는데 같이 사업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이 딜레이돼 가지고 됐고요.

축산이라든지 이런 분야의 사업비가 굉장히 고액이다 보니까 불용액도 굉장히 큰 규모로 나타납니다.

죄송합니다.

김동빈 위원 불용액에 대한 게 차질이 없었으면 하는 본 위원이 당부 말씀 드리고요.

또 저희가 궁금한 건 로컬푸드과에, 이칠복 과장님이 굉장히 고생하시는데 무슨 식생활교육이라는 게 있어요.

식생활교육이라는 게 해마다 근 2억 돈이 잡혀 있거든요.

2억, 2억 2000 이런 식으로 잡혀 있거든요.

그래서 무슨 교육비로 쓰는 건가, 이렇게 돈이 많이 필요한 건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인지 알려 주시면······.

김동빈 위원 102쪽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식생활교육 지원이라고 해서 관계 산업협력단하고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을 하는 건데 6개 사업 분야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 개선이라든지 체험활동 그다음에, 뭐라고 하지요, 가공품 생산 이런 것 등등을 지원하는 6개 사업이 있다 보니까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대답이 너무 짧네요.

좋습니다.

그러면 농민들에게 맨날 지원하는 정책사업이 있어요.

정책사업인데 농민들은 항상 보조를 못 받는다고 아우성이거든요.

광역시가 되고 더 못 받는다는데 저희들은 홍보가 약하지 않나, 농업정책에 대해서, 홍보에 비해서.

그래서 그게 조금 걱정스럽거든요.

그래서 제가 뭐, 농협 방앗간 같은 경우도, RPC 방앗간 있잖아요.

그런 데도 많이 지원해 주셨네.

그런 걸 지원해 주실 때는 농가 분들에게 홍보를, 우리가 지금 쌀값이 많이 하락했잖아요.

홍보를 많이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농업이라는 자체가, 농협이라는 자체가 농민을 위한 건데 거기도 수익사업을 하는 법인단체이다 보니까 홍보를 잘 안 해요, 농가분들한테.

시민의 세금으로 도와주고 그렇게 하면 홍보를 해야 되는데 자체적으로 한 것처럼 해 버린다고.

그러니까 우리 세종시에서는 농가들을 위해서, 홀대하는 것 같고.

그런 게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정말 공감하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농업협동조합, 협동조합이다 보니까 농협은 아무래도 조합원한테만 여러 가지 지원이 가고 그걸 홍보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대다수의 세종시 농민들은 조합원이 아닌 경우도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특정 조합에 속하지 않은 다른 조합도 있기 때문에 홍보가 많이 약했던 건 사실이고 대부분의 농업 예산이 그런 농협이라든지 아니면 직매장이라든지 이렇게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다 보니까 지원되는 액수는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원래 받았던, 전 농민이 수혜됐던 지원사업이 많이 약했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고 농협에 지원하더라도 특정 농협이 하는 게 아니라 전 시민이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찾아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꼭 홍보 좀 부탁드리고 보조사업이라든가 세종시 시민의 세금에 대한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지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 갖고 농가 분들도 지원받는 농가 분, 영농조합법인들 그분들 있잖아요.

그분들에게 뭐 뭐 지원해 준다라는 것도 일반인들도 알고 있어야 돼요.

그분들끼리 몇 분씩 작목반 형성해 가지고 20명 이내에서 본인들끼리만 혜택을 보고 마치 세종시에서는 지원을 전혀 안 하는 것처럼 이렇게 해 버리면 힘들거든요.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 결산서 같은 거 보고 나니까 굉장히 과다한 금액이 많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걸 홍보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정확하게 기억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란희 위원 거수)

(김광운 위원 거수)

위원님 여러분, 질의를 이어 가시겠습니까?

박란희 위원 (마이크 꺼짐)짧은 거라서.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란희 위원 323쪽에 2022년 세종형 공정일터 모집에 관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1500만 원 지원하고 있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게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거더라고요.

기업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보시는 것처럼 9개소가 내고 3개소가 선정됐습니다.

저희가 많은 부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고요.

옛날에는 일자리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일의 질 중심으로 가서 직원들에 대한 배려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건 앞으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확대해야 될 사업이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일단 취지 자체가 공정일터, 노사 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 조성, 공정가치 실현 이런 사업 목적들이 있어서 사실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을 하고 세종시에 건전한 기업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심사가 투명하고 공정하고 모든 기업들이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을 거쳐서 잘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운 위원님.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오후에 하시지요.

○위원장 이순열 위원님 여러분, 감사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9분 감사중지)

(14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질의 이어가 주실 위원님 손들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거수)

김광운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점심들 어떻게, 맛있게 드셨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먹었습니다.

김광운 위원 227페이지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보시면 여기 지금 1번에 5억 6000으로 되어 있어요, 계약 금액이.

그런데 그 뒤 페이지 보시면 설치 공사가 6억 600으로 돼 있고 그다음에 밑에 게 계약 금액이 1억 2500인데 뒤에 보시면 2억 2900이거든요.

추가 설비 금액이 더 들어간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앞 페이지에 있는 것은 일단 관외 업체 계약 금액만 1번에 표시한 것으로 판단되고요.

그다음에 전체 금액이 6억 6900, 전체 사업비 네 가지 사업을 시행할 때 6억 600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지금 판단됩니다.

앞에 227페이지는 관내 업체 계약과 관외 업체 계약 금액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었고요.

그다음에 뒷부분은 전체사업비를 기술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럼 2번 것은 어떻게 된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번이라 하면 2021년도 사업비 얘기하시는 건가요?

김광운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것도 관내 업체가 1억 2557이고요.

그다음에 여기 전체사업비가 2억 2900인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이 부분은 앞에 부분에 보면 따로따로인데 이 합계가······.

김광운 위원 합계가 안 맞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광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합계가 맞아야 되는데 계약은 이 금액에 하고 공사는 이 금액에 하고.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사업비라는 것이 저희가 처음에 사업 계획했을 때 사업비가 있고요, 계약했을 때 완전히 계약 수주한 금액이 있는데 정확하게 저희가 더 살펴봐야 알겠지만 뒷부분에 나와 있는 2021년도의 종촌종합복지센터와 부강 생활체육공원에 2억 2900은 원래 사업비를 말씀드리는 것 같고요.

뒤에 227페이지에 나와 있는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종촌복지센터는 1억 2500에 계약이 됐고 부강 체육공원은 4400에 계약이 되었다 이렇게 계약 금액을 표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사업비와 실제 계약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차이를 염두에 두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광운 위원 2개 합쳐도 1억 6000밖에 안 되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1억 6000이고요.

전체가 2200이니까 낙찰 차액이 크게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광운 위원 그런데 이 차액이 왜 발생을 했느냐는 얘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여러 가지 사업, 발전량이라든지 그다음 면적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태양광 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가 크게 줄어들기도 하고 약간 조정이 되기도 합니다.

김광운 위원 그럼 옆에 것 한번 보실래요.

낙찰 금액이 보면 예산액보다 굉장히 낮아요.

이게 여기 보면 낙찰액에 자부담, 모니터링, 설계, 감리 제외한 태양광 설비의 순공사비라고 쓰여 있는데, 예산액에서 보면 낙찰액이 60%, 65%, 72%밖에 안 되거든요.

너무 낮아서 부실 우려가 있는 것 아닌지, 예산액하고 낙찰액하고 너무 차이가 있으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것은 융복합 사업이라고 얘기하는데요.

이것은 에너지공사에서 인정받은 업체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루는 기업들이 저희 사업을 신청하게 되고 2단계 계약에 의해서 저희가 선택하는 사업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낙찰 차액이 크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일부는 자부담도 들어가는 사업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관내 업체가 선정됐고 최소 사업비로 선정됐기 때문에 사업 진행 과정에서 혹시 부실 공사가 있는지 여부는 체킹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여기 보시면 관내 업체라고 하셨는데 3개 업체 중에서 우리 관내 업체는 1개밖에 없고 나머지 다 관외 업체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매년도 사업 선정을 하거든요, 저희가.

매년도 사업 선정을 하는데 그나마도 저희가 관내 업체가 지정될 수 있게끔 선정표를 많이 조정해서 관내 업체가 대표, 뭐라고 할까, 전체 컨소시엄의 대표 업체로 선정될 수 있게끔 2022년에 선정되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래도 내가 아무리 봐도 예산액하고 낙찰액하고 낙폭이 너무 큰데 예산을 낙찰 금액이 큰데도 이렇게 잡을 수 있을까요.

예산액을 앞으로는 낙찰액에 어느 정도 맞춰서 해야 되지 않을까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낙폭이 이렇게 크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지적해 주신 대로 잘 검토해 가지고 낙찰 차액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하여간 잘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빈 위원 거수)

김동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 공부를 하도 열심히 하셔 가지고 답변을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307쪽을 한번 봐 주세요.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에 307쪽 지역 산업 맞춤형이라고 해 가지고 일자리 창출 지원에서 고용 창출이 목표에는 35명이었는데 성과는 2명을 냈어요.

이런 경우에는 다른 데에 비해서 유난히 성과를 못 내셨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2022년도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창업·창직이라고 해서 일단 창업에 대해서 교육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다음에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창업을 하시거나 아니면 창업 유관기관에 취업하시거나 이렇게 되기 때문에 고용 창출 목표는 현재 9월이기 때문에 교육을 마치는 11월이나 12월이 되면 저희가 목표한 수치화대로 최대한 접근할 수 있을 걸로 판단되고요.

이게 7월 말 기준으로 저희가 작성하다 보니까 7월 말까지는 일단 2명이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렇게 표시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이번 연도까지 목표율이 올라간다는 뜻이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지금 2022년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후에 취업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빈 위원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에서 중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322쪽.

그런 경우에는 왜 중도 포기가 많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이 그 사업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것이 참여 수당과 활동 실비라고 해서 시간당 2000원과 교통비와 식비 약간을 지원해 드리거든요.

만일 이분들이 하루에 8시간을 근무한다면 2만 5000원 정도 받을 수 있는데 일단 가장 큰 불만이 자원봉사의 성격은 물론 가지고 있고 기여하는 것도 있지만 지원이 너무 적다 이런 것이 가장 클 것이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일자리 사업이, 이분들을 위한 대상으로 한 일자리 사업들이 유사한 사업들이 많이 있으니까 더 지원 조건이 많은 부분으로 이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이것을 원래 조금, 금방 말씀하신 대로 하면 금액이 너무 적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국장님 생각하실 때도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동빈 위원 조금 금액을, 회의수당도 기본이 7만 원인데 이분들에게 예산을 조금 더 올려줘 가지고 정착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에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위원님 좋은 지적이신데요.

2021년도까지는 이게 국비 지원 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전국이 동일한 기준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게 지방 이양 사업으로 넘어와서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고려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내용을 잘 참작해서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지성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윤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지성 위원 윤지성입니다.

795페이지에 보면 가축질병 발생 현황에서 서양벌하고 토종벌 이렇게 해서 2021년도 발생이 되고 2022년에도 이게 지금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방역 조치를 보니까 농장 내 봉군 및 부산입 반출입 금지,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 이렇게 똑같더라고요.

서양벌하고 토종벌하고는 약간 생태계나 환경, 크기 이런 게 조금씩 다르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방역 조치를 동일시해도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이게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의해서 나와 있는 매뉴얼대로 방역 조치를 한 것으로 판단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양봉과 토봉이 식생이 다를 텐데 이렇게 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이 습성을 파악해서 달리 조치할 수 있는지 매뉴얼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왜냐하면 2022년도에는 발생 회차가 늘어나는 것 보니까 좀 다르게 접근을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다음에 694페이지에 보면 인삼 원예라고 해서 특용작물 시설 현대화 사업 내용이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윤지성 위원 그런데 인삼 시설 설치 비용이 단가가 비싸서 그런 건지 이게 지금 집행률이 10% 수준 정도 되잖아요.

그럼 이것 예산 편성할 때 단가 때문에 높게 책정해서 예산을 계속 사용 못 하고 남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지금 제가, 694페이지에 인삼 생산 농자재 12명 보조사업자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지성 위원 아니, 거기 인삼 시설 설치 해서 3명, 중간에요.

특용작물 인삼하고 시설 현대화, 694페이지 중간쯤에.

그리고 695페이지도 똑같이 중간 지점에 특용작물 인삼 시설 현대화 그래서 사업 내용이 인삼 시설 설치 등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특용작물, 특히 인삼 같은 경우에는 관내가 아니더라도 설치할 수 있게끔 허가되어 있는 부분인데 대략 보면 사업자가 사업을 시행하면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에 반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조 50%에 자부담 50%로 진행하는데요.

아마도 사업을,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제가 살펴봐야 알겠지만 인삼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재해에 취약한 면도 있고 그다음에 관내가 아닌 타 지역에도 가능한 사업이라서 절차 미흡이라든지 이런 여건 때문에 반납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고요.

구체적인 사업은, 나중에 세부 사업은 자료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윤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란희 위원 거수)

박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란희 위원 27쪽 민간위탁 현황 중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사업과 관련된 것입니다.

해외시장 개척 사업 보면 지금 세 곳에 민간위탁 주고 계시잖아요.

개척 성과가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 3년간 거의 사업을 시행 못 한 측면이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했던 베트남 비즈니스 사업 같은 경우도 그랬고요.

그다음에 해외 전시 참여 같은 것, 무역협회 같은 경우에는 해외 전시회를 참여하는 지원 예산인데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현재 거의 많이 지출 못 하다시피한 사항입니다.

그다음에 수출 보험료라든지 보증료 지원 이런 등등에 시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런데 어떻게 위탁 금액 전액을 거의 사용하셨는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협약에 의해서 위탁을 주고 있고요.

정산서에 따라서, 이게 저희가 더 파악해 봐야 되는데 예년에 비해서 사업량이 2020, 2021 이렇게 나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지출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예전, 그 전전에 비해서는 사업 규모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액 자체가 많이 줄었는데 그런 무실적이 반영된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해외 전시 참여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전시회 참관이잖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전시회 횟수가 상당히 줄어든 부분이 있어서 2억 6000 정도 지원하다가 8500까지 현재 줄어든 상황입니다.

박란희 위원 대전충남 코트라지원단 같은 경우에는 절반 정도의 금액을 현재 사용하신 거······ 작년에 사용하신 걸 올리셨구나, 대전충남 코트라지원단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2020년하고 2021년입니다.

박란희 위원 올해는 어떻게 되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올해도 동일한 액수고요.

지금까지 집행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체킹을 못 해 봤는데 현재 있는 자료로만 봤을 때는 제가 파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중소기업중앙회나 대전충남 코트라지원단은 감사 자료로 아예 조사를 안 하셨다는 얘기네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정산에 의해서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지원해 주고 정산보고서를 받는 그런 사업들이고요.

베트남 비즈니스라든지 협약에 의해서 참여하기 때문에 참여 이후에 결과보고서는 받습니다.

박란희 위원 아니, 중간 검사 안 하셨다는 얘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보고서가, 올해 것 안 주시면 뭐하러 저희가 이것을 하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직 현재 나와 있는 자료밖에 제가 파악하지 못해서 이것은 파악한 다음에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 3년 동안은 실적이 없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향후에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주로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전시회를 참가하거나 해외에 수출할 때 보증료를 지출하거나 이럴 때 저희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지금 완화되는 추세고 그다음에 경영은 좀 악화되는 추세고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박란희 위원 해외 투자 유치, 해외 판로 개척은 여기 위탁 사업 말고도 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성과가 전혀 없는 상태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성과가 있다고, 어떤 걸 가지고 성과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저희가 간접 지원 형태로 지원을 많이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성과를 구체적으로 하기는 어렵고요.

TP라든지 창조경제혁신센터라든지 지적재산권에 대한 소요 부분 그다음에 시제품 제작을 통해서 해외에 연결해 주는 부분, 이렇게 간접적으로 저희가 성과낸 것은 취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직접적으로 저희가 돈을 지원해서 이렇게 지원금, 보조금을 지원한 것은 많이 없습니다.

박란희 위원 552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552쪽 같은 경우에서는 투자설명회 및 투자 유치 홍보 등 추진 실적이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셨나 이렇게 보고서를 보니까······ 552쪽 맞지요.

552쪽······ 브로슈어 배포라고 되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때 2021년도 같은 경우에 5대 세종시 먹거리 산업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5대 먹거리 산업에 대한 브로슈어와 홍보 책자 등을 많이 제작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관련된 앵커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137개 회사한테 저희 계획과 함께 브로슈어를 제공했던 그것들 중에 설명회를 겸해서 했고요.

그다음에 산업단지 내에서도 이런 자료를 배치해서 우리가 육성하는 산업 분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린 바가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적극적으로, 네.

홍보 부분에서 2022년에는 어쨌든 홍보 브로슈어 배포만 보고서에 올라왔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부분은 알 수 없고 그냥 브로슈어만 배포한 것으로 치면 굉장히 소극적인 홍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염려가 되고요.

해외 개척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관리부터 시작해서 기업을 유치한다든지 투자를 유치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554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553쪽에 보면 투자 유치 실적이 나오잖아요.

2020년 같은 경우에는 25개 기업을, 기업이라고 해야 하나, 투자라고 해야 하나, 25건 정도가 기록되어 있는 반면에 2022년에는 3건에 불과해요.

특별히 2022년에는, 일단 코로나 상황이 있다고 하지만 2022년에는 2020년이나 2021년에 비해서는 그래도 활동이 훨씬 더 유연해진 상황인데도 브로슈어 홍보가 지금 보고된 것의 전부고 투자 건도 3건에 그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이래서 상반기에 관내 기업이라든지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고요.

그 기업들의 현재 만족도 조사 이런 것을 통해서 또 이분들의 연관 기업들에 대해서 조사를 마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이게 산업단지 조성하고의 박자가 많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지금은 4-2생활권에 첨단산업단지라든지, 도시첨단산업단지지요.

첨단산업단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가 분양을 거의 종료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2020년, 2021년도에는 크게 숫자가 많이 있었고요.

올해도 사실 곧 대규모 MOU 체결이라든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년 26개에서 30개 정도는 꾸준하게 저희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지 상반기에는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 때문에 MOU를 많이 못 했던 측면도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결론적으로는 저희가 연말 평가할 때 내년도 결산할 때나 한 해를 완전히 마치고 나서는 기업 투자 유치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KT&G 같은 경우에 저희가 꾸준히 접촉해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바가 있었고요.

기업의 개수보다는 어느 정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 위주로 자꾸 접촉하고 있고, MOU 개수는 저희가 산업단지가 분양되고 용지가 확보되는 대로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연말 정도 되면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수준만큼은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점심 먹는 동안에 열심히 해 주셔서 지금 관내 직원 수 300 이상 기업체 현황을 가지고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보니까 7개라고 보고해 주셨는데요.

이것은 어디 자료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민간기업 업체에서 발굴한 자료고요.

이 자료가 약간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일치하는 부분도 있는데 A라는 기업이 여러 가지 공장에서 나눠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저희 입장에서는 한 기업으로 파악해서 크게 보기도 하고 개별 기업에서는 공장과 사업소를 분리해서 파악하기도 하기 때문에 숫자가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우리 시 관내에 있는 업체들은 저희가 수요를 다 확보해서 조사한 내용을 자료로 전해 드렸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게 조사한 자료라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민간 조사 기업에 있는 자료를 받아서.

박란희 위원 그럼 지금 관내 기업이 몇 개인지 아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관내 기업, 개별 기업도 있고 여러 가지 기업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200개 이상 있고 그다음에 개별 기업으로 590개 정도 있습니다.

등록된 기업으로서요.

박란희 위원 2020년 말 기준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본통계 2020년 말 기준으로 세종시에 중소기업이 1600개가 있고요.

중소기업 중에 소기업이 1600개, 중기업이 421개, 대기업이 46개로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발표가 되고 있고 대기업의 기준을 나눌 때 직원들 수라든지 아니면 자산 규모라든지 매출 규모라든지 여러 가지 복잡한 것들을 따지고 있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우리가 대기업이 46개나 된다고 보고해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어쨌든 ‘이 7개 기업이 정말 잘 파악된 걸까?’ 이런 의문이 들고 제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자료는 크레탑(cretop)이라고 하는 한국평가데이터에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전국 사업체 조사 2018년 자료지만 2019년에 발표되었고 이 자료를 근거로 한다면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27개 정도가 있고요.

우리 시에서 계속 시와 좋은 상호 관계를 맺고 있고 테크노파크에서도 지원했던 유라로 시작되는 기업 같은 경우에는 339명이라고 보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7개에는 빠져 있고요.

남양유업 같은 경우에는 현재 종사자가 2484명, 뭐 증감은 있을 수 있지만 2484명이라고 보고되어 있는, 그래도 세종시에서는 큰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여기 300인 이상에는 빠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 명단, 이 기업 자체를 신뢰할 수 있는가, 이 기업 7개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런 의구심이 들어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일단 유치 기업 위주로 발표한 것 같고요.

크레탑에 나와 있는 기업체 수를 했고 지금 TP에서 관리하는 기업하고 우리가 다른 것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유라테크 같은 경우에는 기업 공장이 한 군데에 있지는 않거든요.

박란희 위원 세종시 관내에 흩어져 있는 것 아닌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관내에도 있고요.

아산에도 있고 타 지역에도 있습니다.

오창에도 가 있고요.

그래서 그 기업의 전체, 유라테크 총종사자를 하면 그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 또 관내 기업만 따져 보면 다를 수도 있거든요.

저희가 이 통계를 일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중소기업부 통계를 하든지 아니면 TP에서 지원하는 기업으로 통계를 하든지 이렇게 해야만 서로 신뢰하는 대화가 될 것 같고요.

남양유업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계속 있던 기업이다 보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분리되어 있거든요.

미처 여기 보고되지 않은 그런 부분까지 해서 저희가 어떤 부분으로 통계를 통일할지를 관련 기관 같이 모여서 합의를 한 다음에 일관된 통계 자료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리고 지금 국회에 보면 홍성국 의원님도 공동발의 한 예외 규정 완화 법률이 상정되어 있는 상태고, 발의를 한 상태고 그리고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여 달라는 의안도 발의가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런 게 어떻게 추진될지는 모르겠지만 세종시 관내에서 인재 채용을 한 곳을 어떻게 지원할지에 대한 정책도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업 지원할 때 세종시 청년들의, 고졸 포함,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들과 대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에 대한 취업에 좀 더 적극적으로 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지역에 남아서 일자리를 잡게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부분에 더 중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현 위원 거수)

김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현 위원 김영현입니다.

242쪽이고요.

여기 보면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 실적인데요.

발급 세대수가 보면 적어졌어요.

그런데 발급액은 1억 가까이 올라가 있거든요.

이 부분 일단 먼저 설명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고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그동안에는 국민기초생활법에 의해서 어려웠던 수급자들을 했다 하면 2022년도에 한시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이런 4단계 기초생활수급자가 있는데 교육급여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정 부분 액수가 증가했고요.

발급 세대수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 게 1인 가족도 1세대고 2인 가족도 1세대거든요.

그리고 특히 요새 한부모가족도 늘어나고 있고 해서 세대수보다는 증가액이 더 관심이 있는데 한시적으로 증가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그리고 모든 사업의 기본이 저는 홍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사업도 사실 홍보가 되지 않으면 신청하는 분들도 없고 수요도 없을 건데 통계를 보면 그래도 홍보가 됐던 것 같아요.

동 지역들이 원래 신청 수가 대개 낮았었는데 통계로 보면 동 지역이, 오히려 이제 읍·면 지역 분들 수요가 낮아졌고 동 지역 분들이 상당히 올라간 부분인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고 가계 경제가 힘들었다라고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끝까지 이런 부분이 계속 홍보가 돼서 주변의 이웃분들이 어려운 분들이 없도록 힘써 주셨으면 좋겠고, 여기 자료를 보면 2022년도는 아직 지원을 안 받으신 것 같아요.

혹시 조사가 다 됐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에너지 바우처 같은 경우에는 하절기에 지급되고 동절기에 지급되거든요.

그런데 하절기 같은 경우에는 난방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기 요금만 하고 있고요.

동절기가 돼야 지원 세대수나 액수, 발급액이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상반기에는 적게 나오고 하반기에는 많이 나오고, 특히 연탄 바우처나 등유 바우처는 겨울에 집중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여기에 발급액이 현재 쓰여 있지 않습니다.

김영현 위원 여기 보면 자료에 8월하고 9월에 접수 예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연탄 바우처 같은 경우에는 19일까지 해서 끝났다라고 쓰여 있는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직 지출을 안 하신 거지요.

김영현 위원 조사는 끝난 거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영현 위원 추가적으로 579쪽이고요.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 사업인데 현재도 진행되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올해하고 있습니다.

올해하고 있고요, 지금 579페이지를 보신 것처럼 900명이 추가됐다는 건데요.

전국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구 대비로 할당해서 우리 시가 2100명 수요를 받았는데 아시는 것처럼 우리 시가 합계출산율도 높은 도시고 관내에 한 해에 태어나는 아이의 숫자가 3500명 내외이기 때문에 그중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80% 이상 지급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요청해서 900명을 확보했습니다.

김영현 위원 내년에 혹시 사업에도 편성되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현재는 명시적으로 국가사업으로 지원된다라는 그런 것은 받지 못했고요.

지원이 된다면 저희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예산이 반영됐다는 정확한 통보는 받지 못했습니다.

김영현 위원 추가적으로 우리가 임산부 출산율이 높잖아요.

전국 지자체 1위로 알고 있는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영현 위원 사실 요즘은 임신보다도 어려운 게 난임부부들도 상당히 많은 숫자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업을 혹시 국가 예산이 아니더라도 시 자체적으로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젊은 부부들도 되게 많고, 나이가 젊고 많음을 떠나서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혹시 나중에 사업을 할 때 추가적으로 난임부부까지도 확대해서, 국가 예산으로 한다고 하면 건의도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은 최근 복지 파트에서 굉장히 늘어나고 있고요.

출산율이 낮고 결혼이 늦다 보니까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부부가 상당히 많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하는 팀하고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빈 위원 거수)

김동빈 위원님 잠깐만요.

좀 전에 일자리위원회 관련해서 공유한 자료 같이 보겠습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2021년 4월 20일 일자리위원회 분과위원회와 노사민정협의회 통합분과위원회가 같은 날 같은 인원의 참석이 있어서 제가 출석하신 참석자 명단을 부탁드렸고 받았습니다.

위원회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얘기가 나오고 또 민선 4기 단체장의 의지도 있었고요.

이게 보니까 일자리위원회 소속의 분과위원회와 노사민정협의회의 분과위원회가 반복적인 주제인 경우에 이렇게, 뭐라고 하지요, 같은 사람이 유기적으로 참석을 하시고 진행이 된 것 같아요.

국장님 알고 계셨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그렇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노사민정 내에서도 실무분과위원회가 있는데 일자리 분과 위원님들하고 저희 일자리위원회에 일자리 분과가 있는데 그 위원님들이 동일하게 위촉돼서 활동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일면 우리가 위원회에 대해서 정리작업을 한다든가 유사한 건 통폐합을 한다든가 해서 먼저 선진적으로 이미 수행하고 계셨다는 데에서 좀 놀랐고요.

그런데 자료상 양쪽에 수당 지급이 된 것은 저희가 파일로 자료를 만들다 보니까 업데이트가 덜 돼 가지고 띠지 작업이 안 된 상태로 자료 공유가 되어서 양쪽으로 지급 상황으로 나갔었는데 오늘 보니까 띠지 작업이, 맞나요, 이게 돼 가지고 한쪽은, 정확하게 한쪽에서만 지급이 됐다는 말씀드리고요.

이것 관련해서 이참에 정말 위원회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절차를 밟는 게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일자리위원회에 대해서만 일단 말씀을 드리면 위원이 전체 91명으로 구성돼 있었고요.

기존의 국가일자리지원위원회가 있었는데 최근 5월에 공식적으로 해체가 되면서 일자리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각 7개 분과위원회들이 각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중복 참여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중복 참여에 대한 부분이 좋은 것도 있지만 소모적인, 소모적인 게 아니라 행정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시간적 낭비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 시 차원에서 봤을 때 민선 4기가 출범하는 방향과 또 위원님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춰서 일하는 방향을 정해 주시는 것에 있다면 불필요한 일을 줄여 주시는 것이 우리 직원들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요새는 단순하게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일하시는 분들의 워라밸이라든지 정말 이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하는 것도 되게 중요시 여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자리위원회라든가 다른 위원회가 할 수 있다면 통폐합해서 운영하는 방법도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아울러 위원회의 대면 또 서면 개최 이후에 수당 지급이라는 것도 일종의 원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데는 서면 회의였는데도 수당이 지급되는 데가 어떤 데는 없고 이게 좀 많이 다양하게 실시가 되고 있었거든요.

그 말씀을 좀 드리고, 117쪽입니다.

이게 민간사업에 관한, 오전에도 논의가 있었었는데요.

투자유치과인 경우에 성과평가 결과에 “제외”라는 표현이 많아요, 국장님.

그리고 뒤쪽으로 가 보면 “미대상”이라고 표기된 데도 있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정확하게는 미대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성과평가는 오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시비 지원 사업을 위주로 평가하는 것이고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의 경우에는 저희가 성과평가 결과에 지금까지는 평가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에 제외라는 표현보다는 비대상이거나 미대상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제가 단어가 너무 여러 종류라서 찾아봤는데 제외 대상이 총 우리 시 전체가 250건이고 국가보조사업이나 기타 예비군 지원, 운수업계 보조사업 등등 미집행 사업인 경우에는 “평가 제외” 또 이렇게 해 놓으셨어요.

이게 행정 용어니까 통일성 있게 사용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의미상으로는 제외나 미대상, 비대상이 같은 의미인데 과마다 다르게 쓰여 있어서 혼란스러웠다는 말씀 드리고요.

181쪽으로 가겠습니다.

우리 경제정책과에 「에너지법」 제7조에 의해서 매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을 하지요.

종합계획입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지역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우리 세종시 제1차 지역 에너지 계획이 2015년도 7월부터 11월까지 용역이 실시가 됐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를 했거든요.

2차는, 자료 좀 같이 보실게요.

정책연구용역 활용 현황에 보시면 세종시 제2차 지역 에너지 계획인데 용역이 중지가 됐었어요.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지역 에너지 계획이라는 것은 국가 에너지 계획하고 보조를 맞춰서 해야 하는 사업이거든요.

국가 에너지 사업 계획이 원래 이게 5년마다 실시되는 게 맞고 그런데 지역 에너지 계획 수립 일정하고 국가 에너지 계획 수립 일정을 조절하다 보니까 중간에 용역을 잠시 중지했다가 재개했던 사안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제가 자료를 처음에 요구해서 받았는데요.

지역 에너지 계획 컨설팅 및 중간 발표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9년 11월 28일에 했어요.

그러니까 용역 중지한 이틀 후지요.

이게 그러면 2차 지역 에너지 계획을 맡은 연구기관 이음은 어떤 역할을 한 거라고 말씀하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말씀드린 것처럼 5개년 단위의 신·재생에너지라든지 에너지 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고요.

이게 단기, 중기, 장기에 따라서 우리 에너지 수급량 이런 것들을 결정하는 용역입니다, 기본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그런데 용역 중지가 2020년 9월 7일입니다.

그리고 연구 기간이 9월 11일까지지요.

그러면 실제로 용역 기간이, 활동한 기간이 어느 정도가 되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중간에 상당 기간 중지가 되어 있다가 재개된 사항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충분하게 1년 정도 용역을 수행한 것으로 판단되고요.

중지 이후에, 중지했다고 해서 용역 자체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수행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진행되는 과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제가 추진 현황 받아본 자료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 및 자문 검토가 시에서부터, 우리 시가 한국에너지공단으로 12월 11일에 실시됐다고 나와 있거든요.

이게 지금 용역 중단이 9월 7일에 있었고 연구 기간이 11일에 마무리가 됐다는 것은 뭔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역비도 굉장히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용역이 제대로 되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고요.

그 중간에 이 연구기관이 수행한 작업이 보이지 않아요, 추진 현황에.

물론 계획이 차질 없이 수행된 건, 되었다는 점에서는 재론할 바는 아니나 이 연구용역이 과연 제대로 실시가 되었느냐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충분히 그렇게 판단하시는 게 맞고요.

우리가 2019년에 2020년부터 시작되는, 그러니까 2015년에 1차를 수립했고 2020년도에 마무리되기 때문에 2019년도에 용역을 시작한 게 맞습니다.

2019년부터 용역을 국가 에너지 계획에 맞춰서 수립 과정을 거쳤고 중간에 갖추는 과정에서 컨설팅을 받고 내부 조율 때문에 용역이 진행되다가 상당 기간 중단이 됐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단이 됐다고 해서 용역 자체를 중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완 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것은 진행됐다고 보고,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나치게 용역 중지 기간이 길기 때문에 저희가 전면적인 용역 중지 기간 이전부터 판단해서 전반적인 계획의 수립에 대해서 검토를 했고요.

충분하게 계획 수립이 됐다고 판단이 돼서 더 늦지 않은 시간에 용역 최종 수립 일자를 정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활동 기간이, 연구 기간이 턱없이 부족한데 충분히 도움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연구 기간이 2019년 6월 4일부터 2020년 9월 1일까지로 현재 돼 있는 걸로 파악되고요.

보통의 경우에 연구용역은 3개월, 6개월, 9개월 이 정도 선에서 진행되는 용역들이 많이 있고 액수가 8000만 원 정도의 사업비라면 1억 정도의 당초 사업을 가지고 낙찰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러면 이렇게 종합 5개년 계획 같은 경우에는 1년 정도면 중앙부처 협의까지 마쳐서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3개월 정도 딜레이됐던 상황이고요.

실무적으로 협의할 거라든지 이런 것 등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위원장 이순열 8개월을 일시적으로 얘기하기에는 좀 긴 거 같고요.

그 과정에 이 용역 기관의 활동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그리고 269쪽입니다.

우리 시가 자율주행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사업을 시범지구로 선정되어서 상당히 큰 규모의 비용을 들여서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수감 자료에는 기체 결함이나 안전사고 현황이 지금 해당 사항이 없음으로 표기가 되거든요.

제가 받은 자료에는 사고 발생 건수가 있습니다.

2021년만 해도 6건의 사고가 있었는데 국장님, 교통이라 하면 교통할 때 ‘교’자가 서로를 의미하는 거라고 해요.

자율주행차가 주행하는 경우에 다른 시민들의 차가 진행할 때 굉장히 흐름을 방해받거든요.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사고도 없지 않아요, 그렇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마냥 자율주행의 테스트베드 역할만 하고 있을 건지, 아니면 수행하는 부처에서 시민들에게 안전상의 어떤 조치를 해야 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안전사고는 말씀하신 것처럼 공식적으로 기계 결함이나 사고 난 사항은 없습니다, 사실은.

지금 위원장님이 걱정해 주시는 것처럼 통행이 지체되면서 접촉사고가 나거나 아니면 이 차가 멈춰 가지고 뒤 차 교통 흐름을 막거나 이런 사례들은 있는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산학연 클러스터 내 1층에 가 보시면 모든 자율주행차의 운행과 교통상황이 실시간으로 감지되고 있는데 이게 현재는 한계가 있는 게 자율차의 속도와 그다음에 일반 현재 운행되는 차의 속도 차이 때문에 지체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일정 부분 지금 시범 운행 기간을 통해서 많이 극복했다고 판단되고 앞으로 우리가 BRT 버스에 자율주행차를 넣을 예정인데 현재 시범도 하고 있거든요.

현재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너무 속도가 너무 다르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속도가, BRT 버스와 지금 우리 자율주행 버스의 속도 차이 때문에 뒤 차가 계속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일정 부분 저희가 계속 수정해 가면서 기술 속도를 좀 더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될 사항인 것 같고요.

일정 기술······.

○위원장 이순열 우리, 말씀하십시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기술, 최대한 방해받지 않는 시간대에 운행하려고 시간대도 조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우리 시의 중요한 도로가 지금 자율주행의 시험 무대가 되고 있는데 시민분들이 그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거나 사고가 난다든가 하는 건 우리 시가 먼저 나서서 미연에 방지책을 꼭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빈 위원 동물위생과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동물위생과에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하는데 6500만 원인데, 사업비가 6500인데 국고가 560이고요.

그리고 시비가 6000인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포획을 해 가지고 하나요?

성과는 안 나오나요?

돈은 다 지출하셨던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몇 페이지 보시는 건가요?

김동빈 위원 71쪽이요.

70쪽······ 71쪽.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중성화수술비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동빈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중성화수술은 한때 민간인분들이 설치해 가지고 문제가 돼서 환경 개선을 하고 있고요.

지난해에 열 군데, 올해 스무 군데를 중심으로 해서 열 군데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그, 뭐라고 할까요, 포획했던 그런 고양이들을 일차적으로 중성화수술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원하시는 경우에 지원해 주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마릿수 통계는 안 나오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통계는 있는데요.

지금 제가 통계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통계는······.

김동빈 위원 한 마리 하는 데 경비가 얼마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한 마리에 20만 원입니다.

김동빈 위원 20만 원이면, 6500만 원이면 몇 마리예요?

대략 엄청나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450에서 460마리 정도.

김동빈 위원 그럼 그것을 제가 궁금한 건 어떻게 포획하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포획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중성화수술을 하고자 가지고 있는 오는 분들도 있고 하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과장님한테······.

김동빈 위원 이게 길고양이기 때문에 묻는 거예요.

길고양이 잡기 굉장히 힘들어요.

알아요?

제가 볼 때 6500만 원을 중성화시키는데 20만 원 들어간다고 하면 일반인 같으면 30만 원이거든요.

싸게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20만 원 들어간다고 하면 이걸 어떻게, 결과는 없어요?

이걸 누구 업자한테 주는 거예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공무원석에서)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나와서 하시지요.

○위원장 이순열 동물위생방역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입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저희가 연초에 길고양이 사업에 대한 공고를 합니다.

그러면 길고양이협회라든가 아니면 아까 말씀드렸던 그냥 일반적으로 잡는 분 이런 분들이 그것을 잡아 가지고 저희한테 그 순서를, 신고를 하게 되거든요.

접수를, 신청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접수 순서에 의해서 계속하고 있는데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20만 원씩 해 가지고 450마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신청 건수는 1500마리 정도가 신청됐어요.

그래서 전체 다 못 해 주는 것은 사실이고요.

잡는 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금년도에는 한 마리 잡아 오는 데 5만 원씩 포획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럼 5만 원을, 만약에 잡으면 이걸 어디에 신청하는 거예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인터넷으로 접수를 시키면 저희가 순서상으로 해서 조치원에 전문적인 시술 병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순서대로, 하루에 많이 할 수도 없고 또 겨울철이나 여름철에는 사후가 안 좋아서 봄이나 가을 이런 때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고라리나 멧돼지보다 수입이 더 괜찮은 것 같아요, 고양이 잡는 게.

5만 원 주면 상당한데.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그런데 그분들이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 포획 틀을 놓고, 그렇지 않으면 외부 사람이 오면 잡기가 쉽지 않고요.

그다음에 길고양이협회나 이런 데에서는 계속 밥을 주기 때문에 그분들이 그것을 포획해서 갖다주는 방법,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5만 원 준다고 홍보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럼 엄청 잡아 올 것 같은데.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쉽게 못 잡더라고요.

김동빈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왕 나오신 김에 다시 이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승마 있잖아요.

학생들 지원해 주는 승마가 있는데 승마 같은 경우에는 금액이 2020년하고 2021년도하고 달라요, 자부담도 다르고.

그런데 이번에 2021년도에 보면 자부담이 줄었어요, 2020년도에는 자부담이 늘었고.

승마 같은 경우는 지금 몇 곳이 있어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세 군데가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럼 학생 수는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학생 수는 지금 하고 있는 게 1000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렇게 많아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원래 신청은 2000명 정도 하는데 수용을 1000명 정도밖에 못 해서.

김동빈 위원 세 군데에서?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원래 네 군데 있다가 한 군데가 경영난 때문에.

김동빈 위원 1000명도 엄청난 수인데 그걸 다 감당하려나 모르겠네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감당을 다 해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그 정도까지밖에 못 하고 저희가 예산을 늘려서 해 보고 싶어도 승마를 할 수 있는 데가 없어서 더 이상은 못 합니다.

김동빈 위원 승마장 하려면 주로 말 몇 마리예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세 군데 차이점이 많이 있거든요.

소정면에 있는 것은 주로 재활 승마를 많이 하고요.

장애인들이나 치유하는 아동 이런 학생들을 많이 하고 있고요.

연서면에 있는 건, 연서면하고 장군면 스테이블은 일반 학생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마릿수는 모르시고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마릿수는 정확하게 제가 몇 마리씩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마리 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동빈 위원 한 곳에요, 승마장 한 곳에?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김동빈 위원 말의 종류가 엄청나더라고요.

말 크기도 큰 거, 차이점 아시지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그렇습니다.

김동빈 위원 엄청나요.

가 보셨어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김동빈 위원 승마장 꼭 가 보세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가 봤습니다.

김동빈 위원 가 보시고 대답하셔야 돼요.

대답이 안 가 보신 대답이라 그래요.

꼭 가 보셔야 해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김동빈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승마는 해마다 2020년도와 2021년도 보니까 돈이 지급된 게 3억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자부담이 8000만 원 정도 하고 하는데 승마라는 것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좋은 운동, 스포츠잖아요.

많이 활성화할 수 있게끔 하고 과장님이 직접 가 보셔야 돼.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가 보셔서 승마를 한번 보셔 봐, 보시면 차이점이 많아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저희가 적극적으로······.

김동빈 위원 승마 말에 대한 크기도 있지요, 엄청나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할 테니까 위원님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빈 위원 꼭 가 보셔, 가 보시고 대답하셔야 돼.

지금 안 가 보시고 대답하신 거야.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알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란희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연결되는 질의입니까?

박란희 위원 네.

○위원장 이순열 네, 하십시오.

과장님, 잠시만 답변석에서······.

박란희 위원 과장님 말씀을 듣다가 걱정돼서, 내년부터 5만 원씩 지원하신다고요, 한 마리당?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포획을 하는데 5만 원씩, 금년도부터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게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인 거지요?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일반 집고양이도 대상인가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집고양이는 반려묘기 때문에 거기는 개별적으로 동물병원에서 본인이 하고 있고요.

저희가 하는 것은 길고양이.

박란희 위원 제가 걱정되는 건 멧돼지나 고라니와 달리 길고양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게 길고양이인지 아니면 어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그냥, 물론 중성화수술하고 나면 귀 잘라 가지고 중성화수술했다는 걸 나타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집, 동네 저기 청주에 있는 고양이를 데리고 왔는지 어떻게 구분하실 거지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사실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고양이는 아직 등록이 선택제이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길고양이협회나 이런 데에서는 밥 주시는 분들은 길고양이인지 계속 알더라고요.

밥을 주면 오는 고양이만 오고 그러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이거 길고양이 한 마리 잡아 오면 5만 원 주시는 것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협회에서 관리해서 하는 건가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그게 저희가 공모해서 한 분을 뽑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전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분이 잡아 오시는 거예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신청이 들어오면 “어느 곳에 가서 포획 틀을 놓고 잡아 와라.” 그렇게 말을 하면 그분이 잡을 때도 있고 사실 못 잡을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 한 분은 고정급 없이 그럼 성과금만 있는 건가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그렇지요.

박란희 위원 고양이 잡기 어렵다면서요?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그러니까 사실 이분도 전문적으로 했던 분은 아닌데 저희가 부탁해 가지고, 누군가는 해야 하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관공서에서 전문적이지 않은 분에 부탁을 해 가지고 고정급이 아닌 성과금 제도로 하고, 관리가 어렵고 잡기도 어려운 걸 시행하고 있다는 건가요, 지금?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저희가 공모를 했었는데 그때 신청이 안 들어와서 그분 한 분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채용을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어쨌든 저는 듣기에는 이게 허술하게 정책이 세워진 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있는데 우리 이현정 위원님은 걱정이 없으신 거 같아서.

이현정 위원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 불능)

박란희 위원 네, 이렇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이게 올해는 그렇게 한 분을 채용해서 했고요.

그전에는 길고양이협회에서 그거를 스스로 어떤 보수 없이 잡아 오고 그랬거든요.

하도 그분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일부는 저희가 잡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진행 과정에서 효율적인 방법이 있거나 길고양이 관리나 유기동물에 관해서 관심이 많은 단체들도 있으니까 어느 게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지에 대한 검토는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물위생방역과장 윤창희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감사합니다.

연이어서 하나 더 해도 될까요?

700페이지,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700페이지 농지 투기 우려 지역 4개 면 농지위원회 시범 운영하셨잖아요.

성과는 어땠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전의면에서만 한 차례 타 지역 사람들이 농지를 구입할 때 농지심의위원회를 열어서 타당하다 해서 통과시킨 사례가 있고요.

농지심의위원회가 대단위의 농지를 전용하거나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다수인이 하거나 외지인이 매입을 할 때 그 지역에 사시는 농민이나 이런 분들이 판단을 해서 이게 농업용으로 타당하다 이렇게 판단하는 위원회를 설립한 거고요.

최근에 「농지법」이 개정되면서 지금은 모든 읍·면·동, 아, 읍·면이지요, 읍·면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박란희 위원 지금은 다 설치가 돼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농지법」이 8월 18일에 시행이 됐거든요, 최종적으로.

이거는 2020년도에 시험했던 거고요.

지금은 10개 읍·면 110명으로 해서 위원회가 설치됐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 위원회는 2020년도에 시행했던 거고 2021년도, 2022년도에는······ 우리 2022년도 행정감사 하고 있는데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러니까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2022년 8월 18일 이전에는 4개 면에 시범적으로 했던 거고요.

2022년 8월 18일 이후에는 10개 읍·면에 다 설치가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 더, 여기 보면 시범 운영을 할 때는 7명, 5명 이렇게 하셨잖아요.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지금 10명입니다, 한 면당.

박란희 위원 10명에서 20명 이상으로 구성을 하게 되어 있는데 5명이 회의를 하셔서 저는 이게 2022년도 보고를 하셨는 줄 알고······.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닙니다.

박란희 위원 그 부분이 약간 의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구성이 되어 있다는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법 개정 이후에 다 시정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마이크 꺼짐)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농지법」 관련해서 시민 제보가 있어서 제가 국장님과 공유를 할까 합니다.

사실 경자유전의 법칙이 헌법에도 나와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시민분들이 이 난개발 방지에 대해서 걱정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653쪽에 보시면 시범 실시하셔서 그런지 거기 이행 상황에 보시면 2021년도에는 청문 진행 중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결과를 아직 정리하지 못하신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지난해에 전수조사를 하고요.

그 필지에 따라서 잘못 사용한 분들한테 소명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청문 절차를 실시하고 청문에 따라서 저희가 처분 요구를 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그 결과를 지켜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현재는 청문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그럼 2021년도의 상황을 지금도 청문을 하고 계신 거라는 말씀인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2592㏊에 대해서 연말, 연초까지 저희가 조사를 하거든요.

읍·면에서 조사를 해서 우리 시에 이 자료를 주면 농지위원회를 열어서 처분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저희가 이렇게 처분할 예정입니다.”라는 거에 대해서 소명 중에 있습니다.

그게 청문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다 같은 걱정들을 하고 계실 텐데 제가 시민분의 말씀을 전달드릴게요.

“농지전용 심사 기준 중 농지전용의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신 후 농지전용 허가를 진행해 주십시오.”라고 저희 의회에 올리셨어요, 시민분께서.

관련해서 현지조사나 이용 실태조사 등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데 면밀한 조사가 어디까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 하고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시는 농지가 계속 없어지고 있고 그 없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개발 수요 때문에 그렇고 그 개발 수요가 불필요한 오해를 많이 낳고 있고 하기 때문에 농지실태조사만큼은 저희가 철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의 조사위원들을 계속 저희가 선발해서 조사하고 있는데 이게 적정성 있게 다시 한번 교육을 실시해서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이어서 신중년에 대해서 제가, 322쪽입니다.

신중년센터 개소식에 우리 산건위원님들과 같이 참석도 했었고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봅니다.

청년층도 아니고 어르신 일자리도 아닌, 어떻게 보면 중간 영역인데 신중년센터가 생겨서 굉장히 기쁜데요.

감사위원회의 지적 사항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위원장 이순열 좀 길어서, 희망근로사업과의 중복 참여 등을 통한 부당하게 지급된 활동비 그리고 정산 심사를 실시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상황들,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실제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본인이 굉장히 좋은 뜻으로 참여를 했는데 주관한다고 해야 되나요, 이 업체에서 “알아서 쓰시면 된다. 참여일지를 알아서 쓰시면 된다.”라고 이야기하면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아주 좋은 의미로 참여를 한 사업인데 마치 부당하게, 부정하게 뭔가를 수급해 가는 것처럼 자존심도 상하고 그런 경우가 많아서 이직, 이걸 이직이라고 하나요,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도 일면 이게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관리하시는 부서나 새롭게 이분들에 대해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좋은 말씀이시고요.

오전에도 얘기가 있었지만 사회공헌사업에 특히 이런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사회공헌사업에는 적당, 물론 사회봉사의 개념도 있지만 그래도 적정한, 상식적인 수준의 보상이 필요한데 하루에 다 있어도 2만 5000원 정도밖에 받지 못하시니까 스스로의 자긍심이 되게 낮아진 상황에서 수행하는 대행 업체라고 할까요, 이런 부분이 그걸 악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평가를 해서 올해는 이 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이 수행하게끔 변경이 되었고요.

또 사회공헌사업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그동안은 고용부에서 일자리 개수를 늘리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했었는데 지방이양사업으로 이제 우리 시의 사업이 됐습니다.

최근에 신중년센터도 개소가 됐기 때문에 신중년센터에서 이 사업을 맡아서 주관을 하면서 더 좋은, 예를 들면 이분들한테 최소한의 자긍심을 줄 수 있고 적정한 보수를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일자리를 매칭할 수 있게끔 2023년부터는 신중년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까 지금 위원장이 걱정해 주신 것보다는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네, 기대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거수)

이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현정 위원 740페이지 농촌체험마을 운영 현황입니다.

743페이지에 연간 방문자 수 및 총예산 및 매출액 현황을 보면 예산이 비슷비슷하게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매출액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방문자 수에 비례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매출액이.

이전에도 이런 격차가 있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농촌체험마을의 최대 수요자는 초등학교 학생이고 유치원 학생인데요,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이런 체험활동비에 대해서 큰 차이는 없었는데 ‘아람달’이라는 농촌체험마을 농업회사법인은 지난해, 지지난해 코로나를 겪으면서 거기 숙소를 저희가 외국인 격리 수용소로 지정을 해서 일정 기간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체험활동보다는 그런 사회공헌 때문에 일시적으로, 코로나라는 사태 때문에 일시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최근에는 이게 해제됐기 때문에 다른 기관과 비슷하게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람달 같은 경우에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하면서 다른 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매출액이 많은 편입니다.

이현정 위원 체험활동 수도 적은데 코로나 격리시설로 쓰던 것도 끝났고 한데 매출이 다른 데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022년도 같은 경우에 여름에, 여기에 풋살장이 있거든요.

거기를 물놀이장으로 개장해서 수익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시설을 자꾸 개선하고 이러면서 수익 창출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서 코로나 때문에 2022년도 매출액이 는 게 아니고 2021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공실을 제공해 주면서 늘어난 것이고요.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의 여유 공간을 시대에 맞게 변형해서 사용하면서 체험활동을 늘린 그런 케이스입니다.

이현정 위원 이게 그냥 시 예산만 다 들어가는 사업이면 모르겠는데 국비랑 매칭도 되고 자부담도 있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이걸 잘 살려서 할 수 있을지 아람달의 사례 같은 것도 벤치마킹하게 잘 협조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3년 내내 다른 두 곳하고 너무 비교가 되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3년 내내는, 반복적인 말씀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체험 수요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이현정 위원 조치 좀 해 주세요, 이거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거수)

(김광운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연관된 질의면 먼저 하십시오.

박란희 위원 지금 보니까 “향이랑청이랑”은 지정 연도가 2010년이고 “청솔”은 2011년, “아람달”은 2014년에 지정됐잖아요.

시작할 때도 투자금이 상당했다고 들었는데 지금 거의 10년이 넘고 12년째 가고 있는데 지금도 계속 정부 지원금과 시 지원금이 나가고 있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일정 지원했지만 시설에 대한 투자비는 지속적으로 지원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사무장 활동비 지원······.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은 지원해 주지만 시설을 개선하거나 이런 비용은 최근에 지원한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시설개선비는 안 줬지만 운영비는 계속해서 10년 넘게 지급하고 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평가는 잘되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평가는 만족도하고 매출액으로 평가될 수 있어서 지금 말씀드린 이런 체험마을 같은 경우 굉장히 효과적이고 그다음에 청이랑이나 청솔 같은 경우에도 농촌활동에 아마 초등학교 아이들 체험활동이라든지 이런 게 활성화되면 상당히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상당히 많이.

여기가 지금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한 때부터 통계가 나와 있어서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데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웰촌이라고 하는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들어가면 어느 지역에 어디에 농촌마을이 있는지, 거기 숙박이 가능한지 그다음 등급은 얼마나 되는지를 볼 수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소개가 안 돼 있더라고요.

농촌마을 소개는 아예 삭제가 되어 있고요.

매년 실시하도록 권고되고 있는 등급제도 제가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오픈이 안 돼서 농림축산부 쪽에 전화를 했더니 그쪽에서 얘기하기를 시스템 업로드가 안 된 것 같다고 말을 하는데 그것도 좀 이해가 안 되고 일단 그것 말고 등급제 자체가 안 올라온 업체가 있어서 제가 받아 본 결과로는 한 3년 주기로 등급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등급제는 매년 해야 되지만 3년까지는 유예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몇 등급인지 알고 계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하지만 제가 몰랐습니다.

박란희 위원 저희가 4개 분야에서 등급을 책정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아람달마을 같은 경우는 1등급을 받았고 향이랑청이랑 같은 경우는 숙박에 1등급을 받았더라고요.

그 외에는 다 2등급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시에서 지원을 해 주실 때 재정 지원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정확하게 하셨으면 좋겠고 등급을 올리거나 활용도 방향을 높였으면 좋겠고요.

아무리 코로나라고 해도 전국적으로 농어촌 이런 마을들을 검색해 봤을 때는 굉장히 저조한 편입니다.

그래서 관리도 잘 해 주시고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고 여러 가지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을 점검하시고 활용하셔서 전국적으로 알려서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또 우리 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감사합니다.

(김광운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143페이지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관리 조례에서 하도급을 70% 이상 권장하고 있는데 로컬푸드과에서 그때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사업하고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을 보면 도급자는 우리 세종시 업체예요.

그런데 하도급 업체가 보면 7건 중에 4건 관외 업체가 했고 농촌테마공원은 5건 중에 4건이 관외 업체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도 일단 도급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관내 업체들이 많이 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도급까지는 충분히 전달이 안 된 측면이 이번 기회에 확인이 됐습니다.

이 부분까지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게 하도급자들도 자기들이 스스로 입찰하는 방식이다 보니까 간혹 저희가 의도하지 않게 인근 업체들이 하도급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게 말 그대로 70%, 4건 중에 하나면 20%밖에 안 돼요.

70%를 권장하고 있는데 하다못해 50%라도 넘어야 되는데 50%도 안 넘고 달랑 1건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지역업체들이 이렇게 하면 여기서 버텨 낼 수 있겠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런 건 신경 쓰셔 갖고 특히 공공기관 할 때는 도급 업체에 하도급 업체가 70% 이상 할 수 있게끔 꼭 좀 이건 당부의 말씀 드리고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39페이지 좀 같이 봐 주세요.

보시면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단계별 사업비, 공사업체 현황 및 집행 내역인데 여기 보시면 조달청 계약 대행 해 갖고 쭉 했지만 우리 업체는 하나도 없어요, 일단은.

우리 업체 없고.

우측에 539페이지를 보시면 관급자재 선고지 해서 레미콘하고 아스콘 업체가 쭉 있습니다.

세종시 업체가 없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 산업단지 용수가 오송부터 시작해서 전동 그다음에 소정까지 이어지는 사업이거든요.

일부 천안도 있고요.

이게 우리가 지역 제한을 둘 수 있는데 사업 구간을 통하는 시·도까지 포함해서, 그러니까 우리가 일정 부분 제한을 둘 수 있는 여건이 안 된 상황에서 진행됐거든요.

예를 들면 지금 말씀드린 것은 공사 구간이 오송에서 시작하니까 충북 업체도 참여할 수 있고 그다음에 세종 구간은 세종이 당연히 참석할 수 있고 그다음 또 일부 용수도는 천안에서 오기 때문에 충남도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었고요.

아스콘 같은 경우에는 밑에 세 번째에 보시면 1차 관급 선고지라 해서 세종이 현재 있거든요.

우리 관내를 통과하는 거는 저희가 할 수 있었는데 우리 관내가 아닌 부분은 어려웠고 또 하나 이 사업비가 157억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감리라든지 용역 같은 경우에 전국 공모를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 발생해서 저희가 정말 열심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안 되는 부분이 좀 발생하는 곳도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면 1차분이 전부 다 충북이에요?

오송이에요?

1차분은 몽땅?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일단 오송에서 전동 오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니까 오송에서 전동 오는 부분인데 그러면 1차분이 오송에서 전동 오면 1차분에 세종시도 반은 들어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래서 이분들이 현재, 뭐라고 할까요, 하도급 업체를 해야 되잖아요.

그 하도급 업체를 할 때 저희가 세종시 업체를 연계해서 참여하라고 권고를 했고요.

그 업체가 세 군데 정도 자기들이 현재, 뭐라고 할까요, 하도급 업체 선정을 위해서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물론 이게 법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 때문에 타 지역 업체가 선정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사업을 할 때는 우리 지역 하도급 업체도 참여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고요.

조달청 계약 대행을 해서 하더라도, 지금 보시면 폐기물 용수공급시설 하는 데 폐기물이 이렇게 많이 나와요?

9억 원씩이나 처리할 만큼의······.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 관로가 통과하는 곳에 밑에 폐기물이 있으면 관로 길이만큼 저희가 다 처리를 해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송부터 시작해서 전동 산업지로 해서 송성리를 거쳐서 전의 쪽을 거쳐서 고등리까지 가는 노선인데요.

전체적으로 45㎞, 전체 사업비도 상당히 많이 드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광운 위원 그러면 오송 쪽에 있는 거는 우리 시에서 합니까, 아니면 충북에서 합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주 사업자는, 용수도 건설사업의 사업자는 충북 업체가 선정이 됐고요.

그 구간에 대해서 쓸 수 있는 부분은 일단 충북 업체가 우선인데 전체 사업을 이 충북 업체가 받은 거잖아요.

그래서 최소한 우리 관내에 들어오는 공사 구간에 대해서는 우리 관내 하도급 업체를 선정하게끔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여기 삼환환경이라고 경기도 수원 업체예요, 보면.

어쨌든 하도급 문제에 대해서는 70% 이상 할 수 있게끔 하고 레미콘하고 아스콘 문제도 그래요.

저번에도 잠깐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이순열 위원님하고 레미콘 업체 와 갖고 70%를 80%로 올려 달라는 그런 얘기도 하고 가셨지요?

제가 그렇게 간담회도 하고 가신 걸 알고 있어요.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건설이 굉장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레미콘 업체들도 와서 하는 얘기는 결론은 자기들도 어려우니까 이런 간담회도 하고 가는 거거든요.

이거를 관내 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세심히 배려도 하시고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업체들이 살아야 세금을 내고 우리도 주민들이 쓸 수 있는, 공무원들이 쓸 수 있는 그런 저기가 되는 거니까 서로 이런 건 윈윈해서 해 줄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5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짧아.』 하는 위원 있음)

좀 더 늘려서 15시 4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25분 감사중지)

(15시44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순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계속 질의를 이어 가 주십시오.

(김영현 위원 거수)

김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현 위원 김영현 위원입니다.

로컬푸드과 소관인데요.

733쪽이요.

어제 현장 방문을 갔다 와서 매우 깨끗하고 시설도 잘돼 있고 이래서 사실 감사한 마음도 있었고요.

그런데 어제 문득 든 생각이 과장님도 나오시긴 했지만 보니까 시청 공무원분들도 계시고 교육청 공무원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제가 짧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두 집행부가 같이 뭉쳐서 하면 좋은 점은 시너지가 날 수도 있지만 사실 체계가 두 집행부가 같이 하다 보면 분명히 부딪힐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그런 부분은 없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물론 있습니다.

같은 형제도 일하다 보면 다툴 때가 있고요.

그리고 교육청과 시는 같은 사무를 보는 관점이 다른 거기 때문에 충돌하는 사항이 있고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시 입장에서는 우리 시 농산물을 많이 공급해 주고 우리 농민들이 잘 살기 위해서 만든 하나의 중개 기관인데 시교육청에서 오신 분들은 그분들의 표현에 의하면 좋은 농산물을, 좋은 식재료를 검수하고 제공하는 거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미세한 차이로 인해서 가끔은 업무 충돌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계속 그런 생각이었는데 혹시 이런 체계가 변경될 소지가 있긴 한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명시적으로 시에서 총괄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그다음에 업체를 선정하거나 수·발주하거나 물류 배송하는 업무를 맡기로 했고 그다음에 교육청에서는 식재료에 대한 가격 결정이라든지 위생 관리 이렇게 명목적으로는 분류가 돼 있는데요.

이게 수·발주 상황에서, 물류 배송 상황에서 위생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중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보다는, 그러니까 같이 일하는 것보다는 한쪽에서 책임을 지고 맡아서 하는 게 타당하다고 보고 그다음에 이런 급식센터 전반적인 업무가 공공에서 끌고 가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니까 점진적으로는 이거를 맡을 수 있는, 저희가 지금 많은 부분 로컬푸드주식회사에 위탁을 하고 점진적으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여기 보면 공무원분들 같은 경우에는 2년마다 인사이동이 있으시고 그러면 그런 업무에 대한 파악이 2년 뒤에 또 다른 분이 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을 거고 그리고 파악을 해 보니까 기간제근로자분들의 잦은 이직, 2년 이후에 재계약이 안 되면 또 새로운 분이 오셔야 되고 그런 부분이 조금, 변경은 됐다고 나와 있긴 하는데요.

그리고 어제도 과장님이 말씀해 주신 게 배송에 관한 거를 민간에 맡겨 놓고 하신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사실은 택배 물류 파업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면 분명히 어려운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으로 로컬푸드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향 이런 게 혹시 따로 있으신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정말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요.

가장 중요한 거는 새벽에 아이들한테 안전하게 식재료를 공급하는 게 생명인데요, 내부적인 문제보다.

특정 민간업체에 위탁을 하다 보면 파업이라든지 아니면 업무적 태만이라든지 이런 게 발생했을 때 저희가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 없거든요.

그래서 일정 부분은 저희가 직영하는 시스템도 같이 병행하는 거를 검토 중에 있고요.

존경하는 김영현 위원님께서도 공유해 주신다고 하니까 힘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계속 진짜 이렇게, 사실은 아이들이 먹는 먹거리잖아요.

어른들도 정부 부처도 들어가는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수요가 어린아이들이고 우리 시에 있는 미래잖아요, 아이들이.

그래서 먹는 것도 사실 되게 중요하고 배송 중에 사고도 위험한 부분도 있고 조금 더 신경 써 주셔서, 물론 지금 이칠복 과장님이 잘해 주고 계시지만 조금 더 신경 쓰셔서 이 부분 개선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잘 알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지성 위원 거수)

윤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지성 위원 767페이지에요, 765, 767 연관 지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악취 개선 이런 문제가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세종시가 1등을 했네요.

그래서 1위로 선정받아서 악취 개선 사업을 했다는데 제가 우려가 되는 게 무엇이냐 하면 765페이지에 단기 계획은 시설 확충, 자구 노력 이렇게 돼 있는데 중·장기 노력에서 우리가 흔히들 세종시 지역 여러 부분에서 떠도는 내용이랑 똑같은 내용이 여기 중·장기 대책에 있어서, 뭐냐 하면 중·장기 계획은 결국은 폐업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해서 이분들을 다른 쪽으로 이동시키는 이게 나와 있어서 ‘그러면 이러한 내용을 만약에 지금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 안다면 큰일 나겠다.’라는 상황에 제가 깜짝 놀라서 일단 여기에서 중·장기 대책에, 물론 악취 제거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곳에서 아예 자리를 옮기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겠지만 계획 자체가 이렇게 나와 있어서 이 부분이 좀 걱정스럽고요.

중·장기 대책 자체를 이렇게 이주로 한다는 게 조금 우려스러워서 일단 말씀드렸고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서 지원사업을 한 게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지금 세종시 보면 연기, 연서, 연동, 전의, 전동 이렇게 각 면 지역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설치한 악취 제거에 대한 기계 같은 경우는 결국은, 2021년도하고 2022년도면 얼마 안 됐잖아요.

만약에 이분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면 보조금을 받은 건데 이거 어떻게 되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원래는 원칙적으로 보조금을 받으면 사업을 5년 이상 영위를 해야 되는 조건이 있고요.

이렇게 대규모 국가사업이라든지 대규모 개발사업이 있으면 일부 이분들의 책임이 면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중·장기로 건물 보상을 통한 폐업을 유도하고 이런 안을 말씀은 드렸지만 사례가 없는 건 아닌데요.

지금 윤지성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축산과 관련된 시설에 대한 투자보조금이 상당히 부담이 큰 사업들이라서 쉽게 폐업을 하고, 특히 축산업 같은 경우에는 허가제로 바뀌어서 대체할 수 있는 곳도 없는 상황이라서 악취 제거를 위한 노력들이 상당 부분 어려운, 스스로 축산업을 포기하시고 다른 곳에서 축산업을 하지 않겠다라는 그런 의사를 밝히기 전에는, 전체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충광농원에 축사를 운영하시는 분이 29호 정도 되거든요.

그분들이 전체가 똑같이 폐업을 하시고 다른 곳에 가서 축산업 영위하지 않는 경우에만 성립될 수 있어서 상당히 지난한 문제입니다.

윤지성 위원 그럼 딱히 해결 방안은 없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없다기보다는 실무적으로 단기적인 방안으로 상당 부분 저희는 성공했다고 보고 있는데 이게 악취라는 거는 개인이 느끼는 정도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고요.

국가사업이 유치되는 경우, 그런 경우는 큰 희망을 갖고 있고 지속적으로 부강면 지역 주민들께서도 이런 부분, 산업단지 유치라든지 그다음에 복지타운 유치라든지 공공시설 유치되는 부분을 굉장히 원하고는 계십니다.

이 또한 입지적인 요건 때문에 쉽게 결정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업자도 악취 저감을 위한 정화 비용을 또다시 투자해야 되는, 또 비용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한곳에 몰려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그러면 이주하게 될 경우에는 여기에 대한 투자된 보조금을 받아서 그런 시설물도 같이 가지고 무상으로 이주되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거를 가져가서 다른 곳에 하실 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 축산업 자체가 허가제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이 허가를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설치된 곳을 다 뜯어서 다른 곳에 놓는다는 것 자체가 비용경제적으로 효과적이지 않은 사례들이 많이 있어서요.

저희가 여기다가 많은 걸 지원해 주면 해 줄수록 이분들은 여기를 떠날 수 없게 되는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윤지성 위원 그럼 1년, 2년 정도 투자한 비용들은 만약에 이주를 하시게 되면 다 날리는 거네요, 그렇지요?

1∼2년 만에 몇십억을.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분들은 자기들이 했던 자부담을 거의, 현금적 보상은 받을 수 있겠지만 현물적으로는 다 날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지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빈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농업과장님에게 직접 한번 질의를 해 볼게요, 국장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괜찮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농업정책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김동빈 위원 과장님께서는 농민을 위해서 항상 노고가 많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농민의 한 사람이고 농민을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요즘 제일 심각한 게 쌀 가격이지요?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네.

김동빈 위원 쌀 정부 수매가 다가왔는데 정부 수매를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현 정부에서는 기존에도 쌀 가격이 작년 비례해서 폭락하다 보니까 우리 세종시 같은 경우는 3000t 정도 시장격리곡을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동에 자체 매입한, 농협에서 자체 매입한 물량이 1500t이 남았는데 저희들이 먼저 시장님께서 지시 내리고 해서 대전유통도 갔었고 국장님하고 같이 갔었고 위원님들도 같이 갔었는데 그때 MOU도 체결하고 우리 관내 소형 도정업체에 조곡으로 16t, 20t씩 막 연결을 해서 수매 시기인 11월 말쯤이면 저희들 RPC 창고 여석도 다 비워지고 농협 자체 물량 받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그래도 안정이 안 돼서 지금 정부에서는 45만t을 조기에 매입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아직 물량은 정상분 3000t만 내려와 있는데 45만t에 대한 추가 물량이 11월 초나 중순이면 내려올 겁니다.

그러면 가격이 안정될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굉장히 좋은 답변을 받은 것 같고요.

농민들은 지금 쌀 가격 때문에 굉장히 고충이 큽니다.

걱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걱정 좀 많이 덜어 줄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많이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네.

김동빈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가 농업을 하다 보니까 기후 변화 때문에, 관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관정 때문에 농사를, 특히 과수 농가나 이런 데 관정이, 물이 없어 가지고 농사를 못 지어요.

관정 예산을 왜 이렇게 적게 잡으셔 가지고 많은 피해가 오지요?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낮게 잡은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소요량은 신청을 받아 보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는 순수 시비 1억 5000을 성립을 시켰고 2021년도에 좀 줄어서, 5000으로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생겨서 2022년도에는 5000을 더 증액해서 1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김동빈 위원님께서도 저번에 했을 때 부탁도 있고 해서 당초 5000으로 선정은 돼 있는데 5000을 국장님하고 보고드려서 더 증액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많지는 않지만 1억 정도로 해서 소형 관정하고 중형 관정을 문제없이 소화할 생각입니다.

김동빈 위원 잘 알았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저희들이 요즘 들어 제일 심각한 게 경유를, 농기계가 다 경유로 기름을 넣다 보니까 매연이라고 하지요, 일명.

그래 가지고 경유차를 요즘은 시 차원에서도, 환경부 차원에서도 폐차를 하잖아요, 조기 폐차.

그런 식으로 하는데 농기계도 그런 계획이 있는데 책을 보다 보니까 농기계 조기 폐차를 하는 와중에도 불용액을 한 게 있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네, 반납.

김동빈 위원 어떻게 해서 그걸 반납을 하게 됐어요?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정부나 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실현을 위해서 두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에 대한 점검하고 저희들이 소각 기계를 빌려주면서 인건비를 투여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 중앙에서 저희들이 당초 폐농기계가 22대가 배정이 됐습니다.

트랙터 10대하고 콤바인 12대인데 대상은 2013년도 이전에 생산한 기계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2012년도에 생산된 트랙터가 80마력 있다 하면 저희들이 폐기하는 조건으로 해서 2190만 원을 지원합니다.

국고입니다, 순수하게.

그런데 저희들이 현재 22농가 중에 18농가를 완료했고 4농가가 진행이 안 되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두 분 더 조기에 저희들이, 왜냐하면 하려고 하는 의욕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발굴을 해서 예산 반납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잘 알았습니다.

끝으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농민분들에게는 우리 시가 보조를 해 주지 않습니까?

해 주는데 그게 홍보가 잘 안 되나 ‘농민들에 대한 홀대가 많다. 예산이 없다. 옛날 세종특별자치시가 되기 전에 연기군 시절보다도 더 많은 혜택을 못 본다.’ 이런 저기가 있거든요, 소리가.

될 수 있으면 제가 볼 때는 홍보를 할 때는 홍보할 수 있는 뭔가 스티커를 아예 붙여 준다든지, 이건 무슨 사업으로 인해서 했다든지 이렇게 홍보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농민들에게 지원해 주는 게.

그냥 말로만 하다 보니까 마치 ‘시에서 농가 분들에게는 지원책이 아주 홀대한다. 줄어들었다.’ 이런 평을 받거든요.

과장님한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농가 분들에게 지원해 주는 것을 해 줬다는 표시를 내 주는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저희들이 농기계나 시설물을 시비로 지원하게 되면 하우스 같은 데 써 붙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앞으로는 철저히 할 것이고 농가 분들이 생각하는 개념은, 사실 저희들 예산이 줄어든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로컬매장 시설이라든가 그거 구축하면서 간접 시설물이 많이 지어지다 보니까 농가 분들은 직접지원비,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예산이 충분치가 못해서 비료 같은 경우를 전액 지원을 한 5000농가에 했었습니다.

작년에 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규모가 큰 1㏊에서 5㏊까지는 단가의 70% 그다음에 5㏊ 이상 되는 대농가는 50%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좀 어려움이 있어서 전 시장님이 2억을 더 충원시켜서 하고 했는데 금년도에는 국장님하고 보고드려서 그런 어려웠던 사항을 현재 보완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이상입니다.

김동빈 위원 그거는 홍보 좀 많이 부탁드리고요.

비료 같은 것도 엄청나더라고요, 금액이.

유박비료를 비롯해서 유기질 비료니 종류가 엄청나기 때문에 금액도 보조사업이 많더라고요, 제가 보니까요.

그런 것도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규성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동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로컬푸드과 제가 자료 요청드린 게 도착을 했습니다.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예산 집행 내역을 세부적으로 부탁을 드렸는데 국장님도 받으셨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위원장 이순열 2019년부터 대상 사업체도 늘어 가고 있고,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위원장 이순열 예산 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집행 실적을 제가 특별히 “세부”라는 말에 악센트를 넣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6000만 원 집행한 실적이 운영비(강사, 재료비 등).

다른 곳은 운영비, 강사, 재료비 등 3870.

시설개선비, 운영비, 강사, 재료비 등 시설개선비.

앞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알다시피 저희가 수감 자료가 굉장히 양도 많은데 이렇게 가지고 오시면 어떡합니까?

이게 세부 집행 현황입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다시 파악해서 세부 집행 자료는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항목이 아니라 더 세세항까지 지출 항목을 요구하신 걸로 판단이 되는데요.

다시 정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자료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위생방역과에 축산 분야 ICT 융·복합 지원사업 얘기인데요.

2020년도에 7억 정도인가요, 126쪽입니다.

이게 균등 지원인가 하고 봤더니 자부담에 따라서 차등으로 지원을 하셨어요.

그런데 2021년도에는 보조사업자 수가 줄면서 특히나 아주 큰 금액을 차지했던 부분이 사업 포기가 되면서 많은 사업이 집행이 안 됐는데 국고보조이기 때문에 그러하겠지만 2022년도에는 예산이 더 늘었습니다.

8억으로 예산이 증가했네요.

이게 사업이 제대로 집행이 안 되는데 예산 규모가 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021년도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7억을 확보해서 양계농에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비고에도 나타난 것처럼 충광농원에 지원했던 사업이고 충광농원에는 29호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액수가 크게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때 겨울에 이월한 사항에서 AI가 발생했기 때문에, AI가 발생해서 실질적으로 입식이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을 포기했던 부분이고요.

다른 부분에도 ICT 융·복합 지원사업은 전반적으로 국비와 자부담을 통해서 지원되는 사업이라 이게 축산에, 말 그대로 모니터를 설치해 놓고 집이라든지 우리 시청이라든지 개인의 핸드폰을 통해서 이 악취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체킹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술이기 때문에 수요 자체는 계속 꾸준히 늘고 있어서 국비와 함께 신청 농가가 늘어서 예산이 증가되었다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그럼 2022년도에는 더 늘어난 예산 규모를 집행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위원장 이순열 이어서 127쪽입니다.

2020년도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동마케팅 사업인데요.

여기 보시면 상인회 중심으로 예산이 집행이 되는 건지 중복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2020년도 그렇고 2021년도 그렇고.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상점가를 중심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상점가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사업 같은 경우에는 2020년도에는 아름동, 2021년도는 고운동 이렇게 해서 저희가 특별하게, 뭐라고 할까요, 지원이 필요한 그다음에 신청한 곳에 지원을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나머지 한솔동 상점가, 기타 고운동 상점가는 저희가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공동마케팅 사업으로 균등하게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 부분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코세페라고 얘기하던데 이게 신청으로 2020년도에는 그러면 중복이 되는 아름동 같은 경우에는 다른,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시범적인 성격으로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그런데 좀 아쉬웠던 게 이게 다른 동 지역에도 기회가 가면 참 좋았겠다는, 연속적으로 어떤 특정 지역에만 몰린다고 볼 수 있거든요.

9000만 원이 넘는 예산이고 2021년도에는 1억 2000인데, 물론 신청을 해서 활발하게 상인회 중심으로 뭔가 상가 활성화에 대한 상인분들의 추진력이 있는 곳에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행정부 입장에서는 예산 집행의 효율이 높겠지만 애초의 취지대로 그러지 못한 곳도, 이게 2년 연속 2020년도에도 또 2021년도에도 같은 곳만 계속 반복되고 있으니 좀 아쉬운 면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선정되지 못한 곳에 지원책이 오히려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역발상을 해 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상점가로 등록된 상점가에 지원해 주는 사업이고요.

한솔동, 나성동, 아름동, 고운동, 조치원의 중심가로 이 5개의 상점가가 현재 우리 시에 등록된 상인회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자부담을 포함해서 1540만 원씩 기본적으로 마케팅 사업비를 지원해 줬고 2020년도에는 아름동에 코세페와 더불어서 시범적으로 3000만 원을 추가 지원했고 그다음에 2021년도에는 고운동, 상대적으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을 선택해서 저희가 여기에 이 당시에는 36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이렇게 했던 걸로 보시면 되고요.

특정 지역에 많이 줬다기보다는 이게 상가 활성화 마케팅 사업에 맞게 상점가가 형성된 상점가에 지원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거 말고도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종촌동이라든지 어반아트리움 상가들도 있는데요.

그분들도 현재 상점가 등록을 위해서 준비 중에 있기 때문에 차후에는 빠지지 않고 지원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좀 더 다양한 지역이 함께 활성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425쪽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여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조직도가 나와 있습니다.

제일 위에 이사장이라는 게 있는데 특정인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시장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밑에 예산 현황을 보시면 국비는 계속 줄어가고 있어요.

2020년도부터 2021년, 2022년.

반면에 우리 지방비는 늘어가고 있고요.

반해서 수탁사업비는 엄청 줄고 있고요.

427쪽으로 가면 대신에 또 인건비는 늘어가고 있거든요.

수탁사업비가 주는데 인건비는 늘고 국비는 주는데 지방비는 늘고.

국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세부적인 설명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국비라는 게, 여기에는 총 42명이 근무한다고 표시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정원 내 열여덟 분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 18명에 대한 인건비라든지 운영비가 국비로 지원되고 있고 그다음에 지방비는 이 전체의 혁신센터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운영비라든지 이런 걸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방비가 계속 9억 정도 지원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증가율은 높지는 않지만 국비가 줄어듦에 따라서 저희도 줄어들어야 된다, 이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근본적으로 여기에 창업기업 지원이라든지 이런 수탁사업을 받아서 자기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면서 운영하는 기관이고요.

로컬크리에이터라든지 문화활동 사업이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사업의, 시의 여러 가지 수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국비가 줄기 때문에 지방비도 같이 줄여야 된다는 단순 논리는 아니고요, 국장님.

수탁사업비 규모가 주는데 인건비가 늘고 있다는 건 사업의 규모에 비해서 인건비 규모가 크다는 게 좀 난센스 아닌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수탁사업이 늘어나다 보면 수탁사업을 집행하는 기관의 인건비를 저희가 지원해 주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 수탁사업이 는 만큼 인건비도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수탁사업비는 줄고 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밑에 있는 수탁사업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개별적으로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48억으로 돼 있는데요.

이것 말고도 추가적으로 공모사업에 계속 수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창조경제혁신센터만의 수탁사업이고 시 자체적으로 6차산업진흥센터라든지 여러 가지 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이런 수탁사업은 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수탁사업 비중이 상당히 크고 거기에는 전임 인건비 부분이 늘고 있어서 인건비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시적으로 이 수탁사업은 창조경제의 기본적인 창업보육 업무라든지 인큐베이팅 업무라든지 이런 사업화 지원 업무에 대한 수탁비만 여기 적시돼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이 표가 일부 수탁사업이라고 하시니까 427쪽에 보시면 시 지원금 집행 현황 제일 아래 칸에도 사업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 2021년, 2020년과 2021년 사업비는 동일하고요.

이외에 예산표에 표기되지 않은 수탁사업이 있다고 하시는데 확인 가능하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확인되는 걸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제가 수탁사업비와 인건비 그리고 국비, 지방비를 세세히 말씀을 드리는 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의 증가는 하는 일, 사업의 규모와 같이 늘어 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정원이 18명인데 기간제 인원이 자꾸 늘어나고 있는 점이 저도 개인적으로 우려가 되는데요.

이런 부분 면밀히 다시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거수)

박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란희 위원 박란희입니다.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 농업정책보좌관 제도가 없어지면서 부서들이 많이 늘어나서 사실 업무가 과중하지 않을까, 과중한 만큼 관리가 잘될 수 있을까 이런 여러 가지 걱정들이 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이 책자를 보면서 사실 오기 같은 거, 잘못된 기록 같은 거는 사람이 하다 보면 충분히 나올 수 있고 그런 것들은 수정을 해 주시려고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아까도 본 것처럼 여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탁 목록 중에 일부는 등록이 되어 있고 일부는 누락되어 있는 부분들, 누락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누락을 하신 건지 아니면 고의로 누락을 한 건지 실수로 누락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누락된 부분들이라든지 아까 보고서 같은 경우에 농어민위원회 그쪽 부분은 2020년 보고가 올라와 있고 2022년 보고는 없는 것처럼 또 해외투자 그 면 같은 경우는 2022년 중간결산 없는 채로 보고를 올리는 등 뭔가 감사보고서를 조금 더 성실하게 작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미흡했던 점 양해드리고요.

더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 거는 재정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성과가 나야 되잖아요.

성과가 나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게 있고 확대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고 만약 지속적으로 성과가 없는 것들은 정리하는 필요도 있겠지만 또 일을 하다 보면 성과가 나는 것도 있고 안 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조율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가벼운 것부터 여쭤보자면 757쪽에 농식품 가공 상품 판매 실적 하락 원인 및 평가 결과 분석표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여기에 가공지원센터 생산제품 판매 현황을 보면 2019년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2년 판매 실적도 2021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판매 실적이 계속해서 저조해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무래도 여기 제시한 것처럼 일단 로컬푸드매장에 한시적으로, 한시적이 아니고 한정돼서 수요처를 확보하다 보니까 수요처에서 활발하게 이 가공식품이 잘 팔리면 판촉이 될 수 있는데요.

다양한 판매처를 갖지 못한 게 일차적인 원인이고 두 번째는 가공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전문적인 분들이 아니라, 가공센터는 약간 인큐베이팅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분들이 여기에서 음식을 배워서 나중에 가공업체로 성장하게끔 지원하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다른 가공제품이나 식품에 비해서 덜 선호가 돼서 그렇게 판매량 자체가 제한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란희 위원 다양한 판매처 확보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 조합 자체가, 업체 자체가 로컬푸드매장을 만들면서 저희가 가공식품 업체를 확대하기 위해서 만든 단체이다 보니까 약간 경직된 사고를 가졌던 것 같고요.

다행히도 3호점, 4호점이 계속 확대가 되면 판매처 자체가 물리적으로 확대가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질적으로 고도화가 돼서 판매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확대하는 노력도 같이 병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현재는 로컬푸드에서 판매 한정을 아직, 로컬푸드에서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네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755쪽에 보면 가공상품화 추진 실적이라고 보고하셨는데 상품화는 82품목을 했고 가공기술 표준화는 2종을 했고 안전 인증 시스템 관리 및 특허 인증을 획득했다고 나와서 3개 유형에 대해서 인증, 인증받은 3개 유형과 그다음에 특허 등록을 완료한 제품들이 나와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어떻게 보면 로컬푸드를 넘어서서 일반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필요할 것 같은데, 지원을 해 드리는 게 필요할 것 같은데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지금까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경직된 사고를 가진 것 같고요.

이런 좋은 게 있다면 판매처를 더 확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가공식품 관련 사업이 2021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과로 이전했잖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로컬푸드 자체가 로컬푸드 싱싱장터를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이게 생산부터 안전성검사, 업무의 일원화 이런 측면이 있어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육성을 해서 이분들이 로컬푸드매장에 납품을 한다 이런 논리로 인해서 이 센터 운영이 저희 로컬푸드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박란희 위원 로컬푸드 같은 경우에는 제주도라든지 일부 지자체와 협력해 가지고 그쪽의 상품들을 받고 있잖아요.

저희 상품도 나가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우리 시에서는 절대 품목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나갈 수는 있겠지만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란희 위원 현재 나가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쌀만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박란희 위원 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그 품목들이, 제주 같은 데에서 오는 품목은 많이 있던데 이런 가공식품 같은 경우 그쪽에 판로를 개척해서 그쪽에도 전시 판매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어쨌든 로컬푸드과에서 가공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통합 관리를 하신다고 하니까 가공식품에 대한 종합적인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다음은 배달앱 관련인데요.

352쪽입니다.

공공배달앱이 지금 몇 개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현재 저희가 4개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혹시 4개를 다 계약 체결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2020년도에 협약을 맺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다양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능성 있는 4개 업체를 협약을 맺었고 현재 3년간 유효 기간으로 되어 있어서 4개 업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3년간 유효 업체면 지금이 2012, 2000년······.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022년이니까 1년 더.

박란희 위원 1년 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그러고 난 다음에 재계약을 하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다시 협약을 맺어야 하는데요.

그럴 경우에는 아시는 것처럼 성과가 나오는 걸 보는 것처럼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했고요.

4개인데 지금 소문난샵 같은 경우에는 누적 주문 수가, 2020년 11월 23일부터 누적 주문 수가 84건이에요.

배슐랭이라든지 휘파람 같은 경우도 800건, 200건 이렇게 된다는 건 사실 유명무실하다라고 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할인 이벤트라든지 쿠폰 이벤트를 한다든지 할 때는 실적을 조사해서 진행하겠다, 실적을 평가겠다 이런 얘기를, 그런 보고들이 올라올 때 행정 낭비가 아닌가 싶고,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집중이 필요한 것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지속적으로 실적 관리를 해야 나중에 재협약을 할 때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고요.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일정 부분 필요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어쨌든 3년 계약이라니까, 3년 협약이라니까 다행이고요.

충남 같은 경우에는 배달앱, 지금 말씀드린 소문난샵 같은 경우 충남에서는 굉장히 판매율이 높더라고요.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업체들도 4개를 다 등록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협약 기간이 끝나면 재협약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해 줬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우리도 공공앱 자체가 활발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정 위원 거수)

(김광운 위원 거수)

잠깐만요.

이현정 위원 (마이크 꺼짐)이어서.

○위원장 이순열 이현정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마이크 켜짐)이현정입니다.

배달앱에 대해서 하나 여쭤볼 게 소재지가 세종시 업체가 하나밖에 없네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배달앱을 운영하는 업체 자체가 전국에 그렇게 많은 상황도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을 지역까지 제한하기에는 한계가 있고요.

이현정 위원 지역에도 이런 것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계세요.

나중에는 더 발굴해서 지역 업체 키울 수 있으면 웬만하면 이런 데는 지역 업체로 공모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김광운 위원입니다.

130쪽 보면 로컬푸드과 2020년 사업명이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인데요.

사업비는 3억이고 정산액은 462만 3000원인데 여기도 회수액도 없고 미회수 사유도 없고 그다음에 돈도 쓴 것도 없는데 성과평가 결과는 B고, 이게 어떻게 된 건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것은 사업 내용 자체가 코로나로 해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가 못 했던 사안이고요.

여기 회수액과 미회수액은 집행 잔액하고 좀 다른 개념입니다.

회수라는 건 이 사람이 정상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는데 당초 집행하는 목적에 위반했을 때 그 위반된 액수만큼 저희가 회수하는, 말 그대로 회수하는 게 회수액이고요.

이것은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과 보조사업자가 잘못한 게 아니고 코로나로 인해서 공식적으로 행사를 중도에 취소한 것이기 때문에 회수액이 있을 수는 없고 반납액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회수액, 미회수액 이렇게 표현돼 있고 성과평가 결과 부분에 B라는 부분은 이게 다년도에 걸쳐서 했고요.

그다음에 그 전에 판촉, 그다음 해 판촉 활동을 통해서 예산이 집행된 사례가 있는데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저희가 판단한 사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B라고 준 이유는 아마 실무적으로 말씀드리면 S, A, B, C로 할당하다 보니까 그래도 이 사업은 계속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C 대신 B를 준 것은 아닌가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럼 반납은 받으셨어요, 이 돈에 대해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광운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이건 누가 봐도 이렇게 해서 회수액하고 미회수액 이것을 하실 때 반납이라든지 이런 것을 표기를 하신다든지 이렇게 해야 하는데, 밑에다.

그런 게 없으니까 이것은 우리가 볼 때는 회수해야 되는 금액 같은데 그런 게 없으니까 제가 질의를 하게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2021년 성과평가 결과에 보면 유지라고 되어 있어요.

온라인 사업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유지라고 되어 있는 거예요, 뭐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 축제 자체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표현을 쓴 거고요.

그게 거의 B하고 유사한 정도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까도 위원장님이 지적해 주셨지만 행정상 용어를 같이 써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실무적으로 너무 잘못한 부분이라서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사과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아니면 볼 수 있게끔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하나 249페이지 좀 봐 주세요.

AI 융합 인재 육성 사업 관련 교육 현황을 보면 2020년에 모집 인원 91명에서 81명이 수료를 했어요.

그래서 89%가 됐어요.

굉장히 높아요.

그런데 2021년 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해요.

262명을 모집해서 125명이 수료를 했어요.

47.8%예요.

사업률이 좋았다고 해서 제가 볼 때는 많은 인원을 모집한 것 같은데 이렇게 저조하게 되면 2022년도에도 이런 사업을 계속하실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AI 융합 인재 사업은 2020년부터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겁니다.

AI라든지 ICT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고요.

전국적으로 인재 양성 목표가 있습니다.

2만 5000명 정도 목표가 있고 관내에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1차 연도, 2차 연도, 3차 연도에 걸쳐서 육성에 대한 목표 인력이 딱 정해져 있는 사업이라서 약간 계속비적 성격으로 보셔서, 계속사업 성격으로 보셔서 최종 사업이 마무리되는, 3차 연도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유지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럼 계속이면 언제까지예요, 이 사업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3년이기 때문에, 저희가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했거든요.

1, 2, 3, 내년이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김광운 위원 2022년 하반기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됐기 때문에.

김광운 위원 2020년 하반기면 2020년, 2021년, 2022년 올해 마지막 아니에요, 3년이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만 3년이니까 내년 상반기까지.

김광운 위원 내년 상반기까지, 그러면 우리가 몇 명이나 배출해야 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187명을 양성해야 합니다.

김광운 위원 187명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광운 위원 그럼 넘었네요, 지금 수치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저희는 다른 시·도와 관계없이 목표치는 다 넘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광운 위원 수치를 이렇게 해 놓으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보시면 그런 내용이 있고 이렇게 했다고 하면 잘한 거잖아요, 사실.

벌써 넘겼으니까.

그럼 이런 걸 잘한 것도 저조하게 보이게끔 이렇게 해 주니까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죄송합니다.

여기에 사업 목표치와 우리 달성률을 같이 표시했으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은데.

김광운 위원 이게 항상 숫자는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광운 위원 언제든지 숫자를 내포하실 때는 꼭 이런 상황이라든지, 3년 치 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설명하면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하신 것에 대한, 이거 충분하게 벌써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이렇게 저하되는 평가를 받으시면 국장님께서도 열심히 해 놓고 칭찬받을 일을 말하자면 이렇게 상황이 벌어지니까 이런 것은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란희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란희 위원 국장님, 제가 잘 들은 건지 확인이 필요해서, 아까 조치원 복숭아 축제 같은 경우에 제가 잘 들었는지 확인하느라고, 조치원 복숭아 축제 같은 경우에는 평가 등급 C를 받아야 하는데 계속되기를 원해서 B를 준 것 같다라고 말씀하신 게 맞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것 같고요.

그 당시에 평가를 왜 이렇게 줬는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제 판단으로는 그렇습니다.

이게 각 실·국에서 판단할 때 S, A, B, C를 줄 수 있는 일정 비율이 분배가 되어 있고요.

그러면 C를 누군가 받아야 되는 그런 사업을 결정해야 되는 순간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못 했잖아요, 그 당시에는.

그렇기 때문에 S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은 거의 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그러면 누군가 C를 줘야 할 때 복숭아 축제는 기존에 있는 연기군과 우리 농민들 그리고 대표적인 우리 지역의 훌륭한 축제이자 고유의 농축산물이기 때문에 유지 필요성이 있어서 저희들의 그런 최소한의 표현을 B로 담지 않았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조치원 복숭아 축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공감하고 조치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리 세종시의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복숭아에 관한 다양한 방법들이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과평가를 하는 이유는 그 사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도 있잖아요, 단순히 지원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아니라.

성과평가를 하고 그것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사업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측면이 있는 건데 사실 조치원 복숭아 축제에 관해서는 저희가 지난번 결산 때인가 업무 보고 때 말씀드린 것처럼 조치원 복숭아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불만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판매 가격이라든지 전체 운영이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실질적인 평가를 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그 개선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사실 굉장히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취지가 좋다고 해서 방만하게, 방만하게 운영된다는 단정을 짓는 것은 아니지만, 방만하게 운영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묵과하는 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당연한 말씀이고요.

저희가 매번 고민했고 이번 같은 경우에 특히 새로운 변신을,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많았거든요.

그런 부분을 개선 방안에 담아서, 물론 용역 차원에서, 행사를 했던 용역 차원의 결과 보고는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업 수행에 대한 평가라고 보고 전반적인 복숭아 축제의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방안에 대해서 고민 결과가 나오기 전에 위원님과 상의해서 좋은 방향을 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운 위원 거수)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이것은 제가 아까도 대충 얘기 들어서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 보시면 도시가스 공급, 259페이지인데 도시가스 공급이 보면 면 단위들이 지금 전무하고요.

일단 전동면 같은 경우에는 완전 0%인데 아까도 잠깐 김영수 에너지계장님한테 들었는데 철도 밑으로 해서 오기가 힘들고 이렇게 한 상황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는 대신 여기 보시면 LPG 사업으로 인해서 할 수 있는 국비를 지원하는 게 있잖아요.

그것을 충분히 계속하셔 가지고, 이것은 부탁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전동면 분들도 어쨌든 도시가스가 안 되더라도 LPG라도 쓰실 수 있게끔 우리 국장님이 노력하셔 가지고 부탁을 드릴게요.

그다음에 이게 면 단위들이 너무 저조해요.

조치원읍 같은 경우에도 사실 97.4%라고 하더라도 지금 안 들어가 있는 데가 있거든요.

그리고 꼭, 보면 나는 중부도시가스 하나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충청에너지서비스도 있네요.

여기도 그러면 도시가스를 하는 데인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부강은 당초 충북이었거든요.

지역별로 도시가스 사업자가 분배되어 있습니다.

과거 충남 지역은 중부가스고, JB고요.

그다음에 충북 지역은 충청에너지서비스라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기간망 사업은 한번 깔아놓으면 이것을 유지·관리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행정구역이 바뀌었다고 해서 유지하고 설치하는 업체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부강면 지역은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하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어쨌든 도시가스를 못 하는 지역은 LPG라도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LPG 배관망 사업인데요.

이게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존경하는 김광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495쪽 질의를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산업단지 근로자분들의 주소지 비율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 세종시가 계획도시로 만들어지면서 어떻게 보면 동 지역의 특색일 수 있지만 직주 근접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안타깝게도 근로자분들의 주소지 비율이, 이게 반대로 되면 참 좋겠는데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국장님의 고민도 크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이주정착금도 지원하고 인구 소멸에 대비해서 지자체들의 노력이 눈물겹거든요.

우리 시도 어떻게든 직장이 세종이신 분 아니신 분들도 두 팔 들어 환영해야 하는데 고민하고 계신 대책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기존의 산업단지는 약간 지역적 혐오시설이다 보니까 읍 내 지역이 아닌 외곽 지역에 설치되어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정주 여건이 굉장히 열악했고 그로 인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저희가 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정주 시설을 더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거든요.

전의·소정면 지역에 많은 산업단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이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쉽게 말하면 아파트가 없어서 불가피하게 천안에 사시고 불가피하게 타 지역에 사셨던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저희가 계획적으로 아파트 964세대를 입주, 인가를 해 줬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MOU 체결, 최종 MOA 체결을 마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될 것 같거든요.

산업단지 조성할 때 반드시 이분들이 근무할 수 있는 지원 시설을 병행해서 짓는 제도를 현재 실시 중에 있고요.

그게 일정 효과가 난다면 이 비율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근무자 수 정도는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는 노력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29일 MOA를 맺게 되는 스마트그린산단에 대한 기대가 좀 큰데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모범적인, 대표적인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국장님 끝까지 애 많이 써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더 질의하실······.

(이현정 위원 거수)

이현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현정 위원 이현정입니다.

제가 오전에 자료, 3년간 소상공인 정책 자금에 관한 자료들을 몇 가지 요청드렸습니다.

봤을 때 ‘해마다 지원 업체 수하고 실 자금 공급액이 늘어난다.’ 이 정도 정보를 알 수 있었고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정책 자금 사용 점검 기준을 피해서 운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쪼개서 받아내고 폐업하고, 2018년에 1억 받고 2020년에 2억, 1억 받고 2021년에 2억 받고 두 달 있다 폐업합니다.

그런 사례가 실제로 국감에서 지적됐고 대출 목적 이외 용도로 사용되는 자금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것도, 왜 이렇게 부동산 투자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런 자금을 가지고.

우리 시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사후 관리나 검토를 하고 계신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저희가 공급에 치중했던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이런 분들의 어려움을 달래주는 방법이 더 많은 이차 지원, 정책 자금을 지원해 줌으로써 이분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창업이라든지 경영 안정을 위해서 쓰실 거라고 믿고 있었고요.

지금 이현정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그렇게 일부의 외도, 뭐라고 할까요, 도덕적 해이가 나타난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동안 주도면밀하게 펼치지 못했는데 신용보증재단이 2월에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고 거기에서 현재는 공급에 치중하고 있지만 이분들이 다시 회수하는 추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보다는 더 전문적이고 그다음에 상황을 더 아시는 분들을 믿고 추진하는 방법,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정 위원 이게 조례에 보면 “시장이 원활한 사업 추진과 사업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융자금을 지원받은 자에 대해 융자금 관리 실태를 조사하거나 이에 관련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셔서 지금까지는 없으신 거지요, 이런 것을 하신 내용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이현정 위원 앞으로 신용보증재단도 생겼고 하니까 무엇보다도 자금 사용 내역이나 이런 것을 내부적으로만 하지 마시고 외부 전문가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투명하게 해서, 아까 말씀드린 쪼개기 사례가 2021년에 적발이 됐는데 지금까지 2500만 원밖에 못 받았대요.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해서 이게 잘 운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박란희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박란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란희 위원 동물위생방역과 관련 질의인데요.

이번에 한우 생체 난자 흡입술 수정란 활용 지원 초기 성과로 인해서 기사가 났더라고요.

한우 개량이 좀 더 편리해지는 신기술을 발견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그런 점들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제가 궁금한 것은 동물장묘업 등록 신청 반려 처분 취소 및 등록 신청의 수리 재결정 관련 소송 같은 것도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 내용 좀 잘 알 수 있을까요?

209페이지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소송이 종료됐고요.

209페이지를 보시는 거지요?

박란희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장묘업 신청한 사람이 등록 신청에 대해서 반려 처분 취소 소송을 냈고요, 주변 분들이.

그런데 이게 묘지 시설 관련돼서 용도 변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적합했기 때문에 저희가 반려 처분 취소 소송을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신청 수리 재결을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장묘업이 설치가 돼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정상적으로 설치돼서 운영 중에······.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다만 지역 주민들이 진입로에 관한 용도 변경, 소소한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계신데요.

동물장묘업 자체에 대한, 시설 설치에 대한 인·허가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진행 중에 있고, 진입로 일부를 이게 농로일지 구도로일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그것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부분은 별개 건이기 때문에 그것은 민원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거와 관계없이, 그것은 별도로 해서 장묘업이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지역 주민들하고는 원활하게 해결이 되셨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재결이 있을 때 전후로는 지역 주민의 반발도 굉장히 강했고요.

지역적, 사회적 논란도 있었는데 지금은 크게 민원이 제기되지 않고 있어서 그다음에 시설 자체가 워낙 깔끔하게 잘 운영되고 있어서 큰 민원 제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크 꺼짐)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운 위원 거수)

김광운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네.

○위원장 이순열 김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운 위원 (마이크 켜짐)김광운입니다.

투자유치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에서 계속 잘하고 계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MOU도 자주 맺고 이렇게 하고 계신 것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 딱히 내세울 만한 기업이 없어요.

이번에도 어디야, 담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KT&G.

김광운 위원 네, KT&G, 옛날 담배인삼공사지요.

유치하신 것은 참 좋은데 그것 말고 포항의 포스코라든지 울산의 현대자동차, 수원의 삼성전자 같이, 사실 우리 시 은하수공원이 SK가 지었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래서 SK 같은 기업도 유치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우리 시의 은하수공원을 했다고 하면 상징적인 기업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다니면서 그걸 최대한 활용해서 국장님이 유치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여담을 말씀드리면 SK하고 우리 시하고는 인연이 많거든요.

은하수공원을 만들어 준 것도 있었고 또 10년 뒤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 기업이 SK였고요.

최근에 또 SK가 여러 가지 투자를 진행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적극적으로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영현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현 위원 대기업 관련해서 추가 질의인데요.

네이버데이터센터가 내려오잖아요.

페이지, 295페이지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말씀하십시오.

김영현 위원 여기 보면 토지나 건물은 최소 세 배에서 많게는 토지 같은 경우는 다섯 배 이상 규모로 들어오는데 밑에 기재된 금액이 90억이에요.

그런데 비슷할 걸로 예상한다고 쓰여 있는데 사실 규모 면으로 봤을 때는 따지고 보면 다섯 배 정도 크게 들어오는데 예상 금액이 적지 않나 싶거든요, 저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지방세, 특히 법인세 지방분인데요.

이것을 책정하는 것은 면적도 있고 근로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사를 포함해서 네이버 본사가 있는 성남 그다음에 춘천, 우리 시 이렇게 세 군데가 나눠서 받게 되는데 현재는 최소한의 기준으로 춘천시 정도의 세입이 확보되지 않겠느냐 예측하는 것이고 법인세라는 것은 그때그때마다 회사의 실적에 따라 변동되는 부분이라서 저희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료로 최소한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영현 위원 제가 알기로는 대전에 신세계백화점이 처음 입주할 때 시에 있는 청년이나 시에 있는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취업 조건하에 들어온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혹시 네이버도 그런 조건을 걸고 들어오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 정도 조건은 아닌데요.

협약 사항에 의해서 우리 지역민을 적극 취업한다 이렇게 협약되어 있어서요.

그런데 유통업과 IT 기술업은 다른 면이 있는데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직원을 채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인력 양성에 관련한 부분도 협조 사업으로, 협력 사업으로 계속하고 있거든요.

네이버가 들어오면서 일자리 창출도 좋고 그다음에 우리 대표 산업으로 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게끔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영현 위원 네, 감사합니다.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계속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마이크 꺼짐)질의하십시오.

김광운 위원 (마이크 켜짐)제가 듣기로는 네이버데이터센터가 들어올 때 무상으로 우리 시에서 토지를 지원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무상으로 한 것은 아니고요.

대전하고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선정됐고 토지 매매 계약이라든지 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최대한 행정 절차를 빠르게 진행시켜 준 사례가 있습니다.

건축 인·허가까지 3개월, 토지 매입까지 3개월 그다음에 건축 인·허가까지 한 6개월 이내 해 가지고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초스피드하게 행정 절차를 지원해 줬던 사례가 있고요.

토지 매입가를 저희가 지원해 준 사례는 없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것 자료 제출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김광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마이크 켜짐)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란희 위원 거수)

박란희 위원님.

박란희 위원 6차 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서 다정상회 개청하셨잖아요.

2020년 9월에 안테나숍이라고 해 가지고 6차 산업 경쟁 업체들의 시험 장소로 연간 1억 7000만 원, 1억 3000만 원 그 정도 지원되고 인건비와 운영비 지원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는 어디에서 운영을 맡고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6차산업지원센터에 운영을 맡겼고요.

6차산업지원센터가 기존에는 지역네트워크라는 회사였다가 지금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6차산업지원센터를 수탁해서 맡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지역네트워크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로 바뀌게 된 이유는 뭔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저희가 3년 주기로 위탁 사업을 하는데요, 6차산업센터 같은 경우에도.

실질적인 평가를 계속 실시했고 실시 점수가 저희 자체적 판단으로 C등급 정도 받아서요.

그 결과에 따라서 재협약을 맺지 않고 공모 절차를 통해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수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박란희 위원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럼 언제부터 수탁을 시작했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박란희 위원 2020년 9월에 안테나숍이 됐으면 계약 기간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러니까 이게 안테나숍이 6차산업지원센터에서 하는 하나의 세부 사업입니다.

그래서 6차산업지원센터가 그전에 운영 주체로서 지역네트워크가 선정돼서 하고 있었고 이 지역네트워크라는 회사에서 안테나숍을 다정동에 있는 LH 상가에 두기 시작한 게 2020년 1월부터입니다.

박란희 위원 2020년?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 2021년 1월.

박란희 위원 아니, 저는 계약 기간을 여쭤봤는데, 계약 기간이 3년이라고 말씀하셨고 지금 안테나숍이 개청한 게 2020년 9월인데 지금이 9월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창조경제에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고 들어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6차산업지원센터가 먼저거든요.

6차산업지원센터가 3년 위탁 사업을 선정했는데 그전에 지역네트워크라는 회사가 우리 시의 전체적인 6차 산업 지원을 맡아서 운영을 하고 있었고요.

박란희 위원 3년 계약 기간 만료가 돼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돼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년 1월부터 6차 산업 전반에 대해서 총괄하는 기관, 수탁사가 됐고요.

6차산업지원센터가 하는 사업 중에 다정상회라는 안테나숍이 있는데 그 안테나숍이 2021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었고 9월이 되면 계약이 만료가 돼서 안타깝게도 다른 곳으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계약 기간이 만료가 됐다고 하니까 만료가 된 거겠지요.

그런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어디다가, 혹시 시청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맡긴 거잖아요.

그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지 위탁 운영을 하는지 이런 것까지 관리를 하시나요?

그게 관리 범위에 들어가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우리는 6차지원센터에 대한 수탁자로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정했던 거고요.

그 세부적인 운영을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수탁자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정하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자기들이 직접 할 수도 있고요.

이건 자기들이 전문성이 좀 부족하다 하면 또 다른 운영 주체를 선발해서 운영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박란희 위원 아,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느냐는 수탁 기관의 자체 결정이 가능하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그럼 다정상회 같은 경우에는 그전에 지역네트워크에서 일을 할 때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다가 창조센터에서 맡아서는 10시부터 6시라든지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는 시간에 오픈을 하다 보니까 매출이 상당히 떨어지고, 그래서 매출 저조가 계속되고, 그렇다 보니까 다른, 예를 들면 싱싱장터에 가서 물품을 구입해서 가지고 온다든지 아니면 이 취지 자체가 지역 농산물을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아, 좀 천천히,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의 농수산물을 가져와서 특별 판매를 한다든지 이런 과정들 가운데에서 지금 도도리파크로 옮기게 된 거잖아요.

이런 옮기는 건 누가 결정하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서 수탁 사업자가 좋은 곳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수탁자가 선택할 것으로 판단되고요.

여기에서 유지를 할지 판단할지는 저희가 말 그대로 수탁자한테 위탁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수탁자의 결정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봅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저희가 그 센터, 상점을 열기 위해서 2억 정도의, 더 많이 들어갔을지는 모르지만, 2억 정도의 기본적인 인테리어 비용이 다 들고 그다음에 거기에 운영하면서 투자했던 비용이 매년 발생했는데 이것을 다른 데에 할지 여기에 할지 이 모든 게, 그럼 인테리어 이런 모든 게 다 수탁 기관에서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 전반에 대해서 다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더 효과적인 곳을 찾다 보니까 거기가 된 것 같은데요.

전반적으로 거기 상가에 대한 총괄 인테리어비는 들었을 것이고 그다음 내부 시설에 대한 부분은 이동하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안 가졌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이전을 결정할 때 저희가 그래도 운영 주체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나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

박란희 위원 아니, 운영 주체가 누군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결정한 주체요?

박란희 위원 네, 결정한 주체.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계약 종료에 따라서 새로운 결정을 한 것은 수탁 사업자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박란희 위원 수탁 사업자가 언제든지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이 사업뿐만 아니라?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니요, 중요 의사 결정을 할 때는 물론 우리 시하고 결정을 하겠지만 시 입장에서는 도도리파크라는 그런 파머스마켓도 있고 그다음에 이 안테나숍이 갖출 수 있는 시음, 테스트장으로서 있는 시설, 음식을 제조할 수도 있고 전시할 수도 있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다 갖춰진 곳이 나타났기 때문에 아마 다정상회보다는 이쪽이 더 낫다는 판단을 쉽게 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되고요.

파머스마켓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추구하는 6차 산업의 방향하고 일치하는 것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게 더 효과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럼 결정 주체는 시와 수탁 기관이 같이 결정하셨다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결정적인 것, 뭐라고 하지, 최종 결정은 누가 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이것까지는 보고는 못 받았지만 대체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는 그렇게 진행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박란희 위원 함께, 공동으로, 공동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그러면 지금 어떤 비용이 지속적으로 투자되다 수탁 기관이 매출을 못 내고 그런 이유로 인해서 위치를 바꾸면서 발생하는 비용들이 있고 그다음에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이라든지 공적으로 행했던 일들에 대해서 이제 종결이 되는 거잖아요.

그것에 대한 수탁 기관에 대한 책임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것은 나중에 묻게 되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이전 결정에 따라서 더 활성화되는 정산보고서를 보고 저희가 판단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기존의 공간을 떠나면서 묵시적으로, 암시적으로 우리 시민들과 했던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던 측면에 대해서는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 이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6차 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저희가 정말 좋은 공간이 나왔다는 부분에 더 방점을 두지 않았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동안 문제가 됐던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지금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저희는 판단했던 것이 또 다른 부수적인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문제가 됐던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하면 문제를 뭐라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이게 6차 산업에 관련된 가공식품들의 그런 업체들을 육성하고 이분들의 테스트베드 공간을 조성하는 것 자체가 안테나숍의 근본적인 사업 취지거든요.

그런 취지를 할 수 있는 곳으로서 다정상회가 가지고 있는 분명한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직접 거기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이렇게 할 수 없는 여건 그다음에 시식·시음·판매를 통해서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없는, 그러니까 다정상회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성격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싱싱장터처럼 운영되는 일부 정체성의 혼란도 가지고 있었을 것 같고요.

그래서 도도리파크를 자꾸 말씀드리는 이유는 거기는 시식을 할 수 있는 곳, 판매를 할 수 있는 곳 그다음에 만들 수 있는 곳 이런 것을 다 갖추고 있어서 6차 산업 그리고 안테나숍 기능이 다 갖춰지지 않았나 판단되고, 이 안테나숍 운영하는 게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게 테스트베드 같은 곳이잖아요.

실패를 한다고 해도 이분들한테 어떤 결과를 추궁하는 게 굉장히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사업의 성격이 있습니다.

초기에 1억이라는 인테리어 비용이 들어갔는데 그것을 불과 2년만에 철수한다 이런 질의에 대해서는 저희도 달리 설명드릴 방법은 솔직히 없습니다.

사업 추진에 6차 산업이라는 그다음에 안테나숍이라는 큰 방향을 가지고 결정했다 이렇게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국장님, 안테나숍이라고 할지라도 그 취지를 충분히 이행했는지, 아니면 성과는 나오지 않더라도 과정 가운데에서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운영을 어떻게 했는지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은 충분히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가가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들이 형성되고 그 기준에 맞게 평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장소를 옮기면서 비용에 대한 어떤 변화가 일어나잖아요.

이 비용은 재산정이 되는 건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일단 거기 있는 기본적인 시설은 가지고 갈 수 있으니까 그런 재산적인 평가는 크게 없고요.

그다음에 거기 가서 도도리파크 내 재설치하는 비용은, 인테리어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 나름 이런 것까지 고민해서 옮긴 거고, 만일 그 옮기는 곳에 다정상회처럼 또 인테리어 비용이 들어갔다면 저희가 아마 이렇게 결정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란희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건 수탁 기관에 계약할 때 연간 얼마 정도의 비용을 보조하겠다라는 계약을 하잖아요.

그럼 지금 계약 조건이 변경된 거잖아요.

그 계약 조건이 변경된 채로 도도리파크로 가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구체적으로 사업 성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옮기면서 저희하고 다시 성과를 맺어야 할 부분이 있거든요.

아직은 완전히 철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철거한 이 정도의 시점에서 저희하고 다시 계약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성과를 면밀하게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사업이 잘 안 되면 위치를 옮길 수도 있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할 수도 있지만 그런 과정 가운데에서 수탁 기관이 얼마만큼 노력을 했는지 또는 누가 이것에 대한 책임을 졌는지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해서 다음에 수탁을 할 때라든지 진행할 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죄송합니다.

미처 충분한 숙고의 과정이 필요했는데 그런 과정이 미비했다는 것에는 양해의 말씀을 구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명심하고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네, 결산할 때 다시 보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는데요.

저희가 연구용역 같은 건 공개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연구용역을 줄 때 심의를 거치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공개하게 되어 있고, 맞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연구용역은 저희가 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거친 용역만 용역을 할 수 있고요.

그것에 대해서 결과가 나오면 또 결과 보고도 하게 되어 있고 그리고 나서 공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데 제가 세종특별자치시 행복도시 세종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연구 결과를, 정책 연구 정보를 검색하려고 하면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일단 제목으로 검색이 안 되고요.

그다음에 농업, 건설 이런 식으로 카테고리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하고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직접 담당은 하시지 않겠지만 관련 부서와 협의하셔서 시스템 개선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도저히 검색이 안 되는데 정책연구관리시스템 바로 가기가 있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프리즘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란희 위원 네, 프리즘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책연구관리시스템으로 바로 가서 거기 가면 이름이라든지 연구 제목이라든지 이런 걸로 검색이 가능한데 저희 아까 말씀드린 세종시 일·생활 균형 현황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조사는 검색이 안 돼요.

검색이 전혀 안 되고 있어서, 그런데 이게 공개를 안 해도 되는 대상이어서 공개를 안 하신 건지, 아니면 누락을 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한 확인을 부탁드리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박란희 위원 제가 또 궁금한 건 심의를 거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럼 유관 연구에 대한 보고가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앞부분에 있는 연구에 대해서 심의를 거쳤다고, “여” 거쳤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 앞에 있는 연구는 대전세종연구원에서 하는 심의기 때문에 수시과제를 수행하는지 여부도 그 자체에 있는 심의를 거쳐서 아마 수행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되겠고요.

박란희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건 세종시 일·생활 균형 현황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가 만료된 후에 세종특별자치시 일·생활 균형 지원 실태조사 용역을 했다고 하셨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병행해서 같이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이 조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을 심의위원들께 보고를 드렸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우리가 한 수의계약 용역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박란희 위원 누가 수의계약을 하든 사실 여러 기관에서 중복 용역, 불필요하고 중복된 용역을 피하기 위해서 사실 심의를 거치는 거잖아요.

그러면 심의위원회에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대전세종연구원을 방문하고 일·생활 균형에 관심이 있어서 연구 자료를 찾아보다가 이 자료를 우연히 발견했지만 일반 시민들은 이 자료를 찾을 수가 없고요, 1번.

2번, 심의위원회에 당연히 보고가 되어야 하잖아요, 유사 연구니까.

보고가 됐는지 여쭤본 겁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현재 그게 최종 심의위원회까지는 갔는지는 저희가 지금 파악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의위원회 개최가 되면 당연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직 올해 한 용역이기 때문에 이걸 심의를 개별적으로 하는 건지 함께 모아서 하는 건지는 제가 미처 절차적인 것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의 절차가 있다면 심의를 거칠 때 꼭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아닙니다.

국장님, 25페이지에 보면 정책연구심의 여부를 거쳤다고 말씀하고 계세요, 보고서에.

25페이지.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것은 사전에 예를 들면 정책용역을 할 때 정책심의위원회를 거치거든요.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 이 예산을 해도 되는지 여부 그것을 정책연구심의 여부라고 해서 이렇게 판단한 것 같고요.

지금 여기에 띠지가 하나 붙어 있는데 혹시 “부”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박란희 위원 “부”라고 돼 있는 걸 “여”라고 고치셨습니다, 띠지로.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그래서 저희가 시작할 때 분명히 이것은 일·생활 균형 지원 실태조사 용역을 하겠다고 해서 정책연구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심의를 받아서 추진했다 말씀드릴 수 있고요.

박란희 위원 심의를 거쳐서 추진할 때 이 앞에 실시되고 있는 다른 용역에 대한 보고가 됐느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이게 우리가 심의하기 훨씬 더 전에 하거든요.

예를 들면 10월, 11월에 본예산 반영할 때 하기 때문에 이 당시에는 아마 보고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박란희 위원 그러면 같이 올라갔겠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전세종연구원에서 한 연구용역은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내부적으로 저희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했던 수탁 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은 대전세종연구원에 별도 정책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시에서, 집행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내부하고 계약을 체결해서 하는 사업 중에 정책심의연구용역위원회를 거쳐서 하는 것들이 여기에 표현돼 있고요.

그리고 대전세종연구원의 수시과제나 이런 것은 대전세종연구원의 자체 심의 과정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여기에는 아마 판단이 안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 그 부분을 가지고 계속 얘기해 주시고 제가 답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란희 위원 시스템상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심의위원회가 있는 목적 자체가 중복 연구가 없는지 연구는 정말 필요한지 그리고 결과 보고를 받는 이유도 이 용역이 어떤 성과를 달성했는지에 대한 걸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노출되지 않은 많은 연구들이 보고되지 않는다면 심의위원회에서 온전한 심의를 하기 어렵지 않느냐라는 질의고 그런 것들이 방지될 수 있는 대책을 세워 달라는 요구입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추진했던 부분도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용역을 총괄하는 부서가 있거든요.

검색이라든지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중복 연구에 대한 조사 이런 것을 저희가 지적받은 것을 정확하게 전달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란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위원장님, 저는 띠지가 안 붙어 있습니다.

저도 업데이트된 내용을 받고 싶습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제가 갑자기 위원장이 돼서 당황스럽기는 한데요.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오전에 자료 요청한 것 아까 받은 것 제가 너무 성글어서 다시 요청을 드렸는데 아직 도착을 안 했지만 오늘 아침부터 계속 고생하고 계신 국장님 이하, 우리 위원님들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이 힘들어 보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빈 위원 거수)

김동빈 위원님.

김동빈 위원 김동빈 위원입니다.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는 것보다 과장님이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저는 사실 금남면, 부강, 대평동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의원이기 때문에 저희 지역구 중에 뭐냐 하면 전통시장이 있어요.

전통시장이 있는데 전통시장은 기업지원과에서 하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런데 주차 관리가 문제예요, 저희들은.

주차 관리가 현재 전통시장에 있는 게 40면이라 하잖아요.

40면인데 현재 그걸 입찰을 보고 하는 건지 어떻게 운영 관리하는 건지는 알고 계세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금남 같은 경우에는 상인회한테 관리 위탁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러면 1년에 얼마 정도 받고 그걸 위탁했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돈을 받고 위탁한 것 같지는 않고요.

시설물 전반에 대해······.

김동빈 위원 받았는데 잘 대답하셔야 하는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관리 위탁을 한 것은 맞고요.

대부료로서 저희가 작년에 70만 원 정도를 받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그럼 연 70만 원을 받았다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김동빈 위원 그런데 연 70만 원을 받는데 그 관리 자체는 누가 하는 거예요, 그럼?

가로등이 나갔다든지 보수 관계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보수 관리는 요청이 들어오면 시에서 판단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관리, 말 그대로 차가 들어오고 나가고 이런 것에 대한 것까지 저희가 다 할 수 없으니까 그것은 상인회한테 “우리 공유재산을 관리해 주세요.”라고 맡겨 드렸고, 그런데 그 시설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게 발생하거나 잘못된 게 있으면 저희 쪽한테 요청하면 저희가 판단해서 수리해 드리거나 새로 설치해 드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김동빈 위원 저희가 이번에 또 55면 있잖아요.

지금 주차타워를 짓고 있고.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저희 금거리에, 우리는 삼거리라고 하는데 거기 LH 땅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공문을 요청해 가지고 국장님한테 부탁을 해서 LH하고 해서 주차 부지를 더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거든요.

그것을 좀 부탁드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주차 부지가 없으면 시장 활성화가 안 돼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맞습니다.

김동빈 위원 전통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시장이 활성화가 안 돼서 상권이 다 저기 돼요, 죽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금남면도 복컴 조성 과정에서도 주차장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중심지에 전통시장이 있어서 40면은 있지만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주차장 조성 사업이 공모가 된다면 그것을 같이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 사업이 조치원 사례를 보신 것처럼 굉장히 시비가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저희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공모사업이 있으면 꼭 신청해서 금남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아니, 돈이 안 들어가고도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어요, 국장님이 신경만 쓰시면.

LH하고 협의하면, 부지가 있다니까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부지는 만들어도 또 올려야 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LH하고도 먼저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광운 위원 (마이크 꺼짐)계속해서.

(마이크 켜짐)대평시장 말하자면 주차장 전기료라든지 이런 관리비 같은 건 누가 냅니까?

상인회에서 내요, 아니면 우리 시가 내줘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시가 일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일부 지원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관리 위탁이기 때문에 관리에 필요한 비용은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그럼 전기세도 우리가 다 낸다는 얘기예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대평시장이요?

김광운 위원 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시장은 아니지요.

김광운 위원 아니, 시장 말고 주차장.

김동빈 위원 (마이크 꺼짐)안 들어온다니까, 전기세 안 내요.

김광운 위원 아니, 거기 차단막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차단막은 설치 안 하고 그냥 들어가고 있습니다.

금남시장 같은 경우에는 차단막 없이 그냥 열어 놓고 자유롭게 쓰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전에는 내가 볼 때는 막아놨던데.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옛날에는 막아 놓고 돈도 회수하고 했는데요.

그 비용보다 그냥 열어 놓는 비용이 덜 들어서 열어 놓고 있고요.

전반적인 관리 위탁을 맡겼다고는 하는데 쓰레기라든지 위험물 같은 거 제거해 주시고 이런 역할 정도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운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란희 위원 (마이크 꺼짐)하나만 질의할게요.

○위원장 이순열 질의하십시오.

박란희 위원 (마이크 켜짐)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민전에 관련해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지난 5월 30일에 행안부 추경 수요 조사 제출 요청이 있었고 6월 7일에 수요를 제출하셔서 하반기 때 40억 확보하셨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저희가 부족한 46억을 확보했고 그중에 국비가 14억 4000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비 31억 6000 정도를 추가해서 하반기 남은 부분 캐시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박란희 위원 국비는 14억이었어요?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이번 추경 때 46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그중 국비는 14억 4000입니다.

박란희 위원 아, 14억 4000.

어쨌든 주변 지역에서는 국비 확보를 못 했는데 발 빠르게 움직여 주셔서 작지만 국비 확보해 주시고 또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남궁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순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통해 제시된 정책 대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여 반복해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미래전략본부, 공공건설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1일 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1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이순열김동빈김광운김영현박란희윤지성이현정
○피감사기관참석자
·경제산업국
국장남궁호
경제정책과장류제일
일자리정책과장장민주
기업지원과장오진규
투자유치과장배원근
농업정책과장이규성
로컬푸드과장이칠복
동물위생방역과장윤창희
○전문위원
  이재만  조은성
○기록공무원
  이연규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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