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순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기 공공시설물인수점검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의 의사일정은 공공시설물 인수현황 및 2023년 공공시설물 인수계획과 공공시설물 합동점검 결과 및 인수보고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1항 공공시설물 인수현황 및 2023년도 공공시설물 인수계획 보고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공공시설물 합동점검 결과 및 인수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미래전략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순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괄 상정한 두 가지 안건과 관련하여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호 위원 거수)

유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인호 위원 7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3생활권] 준공 구역 상세 현황” 해 가지고 수변공원 부지가 인수되는 거지요?

○유인호 위원 이게 언제 정도 인수 예정인가요?

일자에 대해서 혹시 나왔나요?

아니면 올해 상반기 중에, 아니면 하반기든.

○유인호 위원 정확하게 몇 월이라고 말씀 안 해 주신 것 같아 가지고.

○유인호 위원 기본적으로는 일단 6월 정도를 생각하고 계시는 거고.

○유인호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4쪽을 보면 2-4생 갈매로 행복청 교통계획 검토 결과에 따라서 인수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셨잖아요.

용역이 시작돼서 언제 완료되나요?

○김효숙 위원 어쨌든 올해 안에 결과가 나와서 또 만약에 반영돼서, 아마 확장 계획인 것 같지요.

도로라든지 범위를 좀 더 확장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러면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겠네요, 인수 결정에 따라서.

○김효숙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본부장님, 오늘 외부 기관인 LH에서는 두 분이 참석하셨는데 행복청에서는 참석 대상자가 없었던 겁니까, 아니면 특별히 관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참석 안 하신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순열 저희가 공공시설물 인수 관련해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이야기가, 본부장님은 말씀대로 업무 맡으신 지 이제 한 달 정도밖에 안 되셔서 설명이나 이게 조금 시간이 걸릴 거라는 생각은 하는데요.

제일 많이 지적되는 사항이 행복청과 우리 시, LH하고의 협업입니다.

짓는 사람 따로, 설계하는 사람 따로, 이용하는 사람 따로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가장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데 이런 자리에서나마 관심이 많으신 또 직접 인수 시설물들을 맡고 계신 지역 의원님들이 다 참석하시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면 전달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고 굉장히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드는데 많이 아쉽네요.

향후에는 같이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순열 김현옥 위원님 질의 이어 가 주십시오.

○김현옥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옥 위원입니다.

우선 많이 준비해 주시고 자료도 그렇고 애써 주신 부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저는 여기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은 별건으로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인수 전과 후에 연계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아마 국장님은 잘 알고 계시기는 할 텐데 2-1생활권, 지금 새롬동 같은 경우 세종시에서 차지하는 인구 밀도가 몇 위라고 생각하세요, 세종시민의?

○김현옥 위원 네.

○김현옥 위원 굉장히 많은 분들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 얘기는 민원 또한 굉장히 많다는 얘기거든요.

그리고 LH에서 이미 인수했습니다만 새롬동에 있는 공공 체육부지가 인수한 지 7년 차인데 나대지 형태로 그대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조치 없이 펜스가 쳐 있는 상황인 거 본부장님, 알고 계시지요?

○김현옥 위원 그리고 지금 LH에서도 나와 계시지만 LH 쪽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민원이 갔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조차 제대로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고, 물론 작년에 연구용역 결과는 제가 보고받았습니다만 이게 차후에 어떻게 설치될지, 그것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분들의 니즈가 굉장히 많고 많은 세종시민분들 상당량이 거기에 살고 계신 데 반해서, 어느 정도 납득은 해요.

이것을 공공 체육부지로 건립하기 위한 부지매입비와 시설을 건축하기 위한 부분 이런 것들은 제가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7년 차가 되도록, LH는 인수를 끝냈으니까 끝, 그다음에 시에서는 예산이 없으니까 일단은 끝 이렇게 되면 시민들은 어디를 바라보고 있어야 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래서 그런 차원으로 보자면 LH가 됐든 우리 시가 됐든 거기에 안내 문구라도 하나 붙어 있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향후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계획 중에 있다.”라는 문구라도, 시민을 위한다면 그 정도 안내가 나가 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보니 복컴과 가장 인접한 위치이다 보니까, 이용자들이 워낙 많지요, 복컴은.

오고 가시면서, 지금 말씀 잘하셨는데 본부장님 보시기에는 눈에 잘 안 띄지만 새롬동 주민분들은, 거기가 가장 중심지에 가장 눈에 잘 띄는 위치예요, 오고 가고 학교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LH도 일단은 끝났다고 펜스만 쳐 놓을 것은 아니라는 것, ‘그거에 대한 어떤 안내 사항이 들어가 줘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현옥 위원 말씀처럼 주민들의 니즈도 많지만 그만큼 주민들이 내고 있는 세금도 새롬동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우선순위에서 계속 예산이 부족하다고 밀린다는 게 정말 명분이 맞는지.

세금은 재깍재깍 그대로 걷어 가면서 예산이 많다는 걸로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것은 우리 주민 입장에서는 절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김현옥 위원 그러면 차후에 같이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제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김현옥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현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김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현 위원 본부장님, 김영현입니다.

4페이지고요.

중간쯤 보면 LH가 9차 사업 준공 전까지 4-2생활권 소형 회전교차로 개선이라고 나오는데요.

그 3개소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김영현 위원 네, 위원장님.

○위원장 이순열 관계자분 나와 주십시오.

○김영현 위원 4-2생인데 나성동인가요?

○김영현 위원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김영현 위원 좀 부탁드리고요.

저희 지역구가 LH 인수 전에 있는 곳이 많거든요.

제 지역구이기도 하고 반곡동, 집현동, 작년 9월부터 인수하기 시작한 건데요.

지금 다 지어 놓고 개방 안 한 부분도 상당히 있어요.

알고 계시나요, 공원이나 이런 부분?

○김영현 위원 네, 삼성천 공원.

제가 지식이 짧을 수도 있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기면서부터, LH가 시에 일부 미리 쓸 수 있도록 사용허가를 내줬다가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부분으로 시가 인수하지 않으면 개방했던 것도 개방 안 하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맞나요?

○김영현 위원 시의 문제일 수도 있고 사실 중대재해처벌법이 있다 보니까 저희도 강하게 요청은 못 하더라도 사용하시는 시민들 입장에는 모든 사업이나 이런 부분이 지원했다가, 사용하게 했다가 지원을 끊었다가 사용을 못 하게 하면 반발심이 크게 오거든요.

지역 주민분들께서도, 이용하는 제 입장에서도 잘 지어 놓고 있는 상황에서 시가 인수 안 했다는 이유로 막는다는 게 사실 저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 부분이.

그리고 제가 운동하면서도 계속 걷다 보면 아직 미비한 부분도 상당히 많아요.

교량의 펜스 부분도 많이, 제가 사진을 갖고 있는데 오늘 사진을 못 띄우는데 펜스 부분도 아이들이 떨이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계속 요청했었는데 LH에서 해 준 거는 거기에 끈을 묶어 놨어요.

무슨 펜스를 이동하고 다시 보수해 준 게 아니고요.

그냥 단순히 끈으로 이동 못 하게끔 아이들 위험 때문에 막아 놓은 부분이 있거든요.

제가 나중에 시간 되면 사진으로 보내 드려 볼게요.

서로 간에, 우리 시의 구조가 행복청이 있고 건설에 대한 그리고 땅에 대한 부분은 LH, 그리고 끝나고 나면 우리가 인수하는 이런 형국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 시민분들은 아직 그 시스템을 이해 못 하는 시민분들도 일부 계세요.

당연히 관심이 없으시면, 여기 계신 공무원분들이나 저희한테 민원은 들어오지요.

그러고 나면 저희도 시 거면 시에서 당연히 해결해 주고 있는 상황인데 행복청이나 LH가 같이 있다 보니까 시민분들의 민원은 우리 공무원들한테 과중해요, 그 부분은.

누가 LH에, 물론 아시는 분들은 LH에 민원을 넣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게 두 기관의 힘 싸움이거든요, 이렇게 되면.

시가 인수할 수 있는 상황이면 안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은 할 텐데 준비하는 기간 동안만 예전처럼 일부 열어 줘야 시민분들도 사용할 거고, 사실 이응교 같은 경우에도 우리 시가 미리 인수한 거잖아요, 미리 열어 주신 거고.

그런 상황이, 이응교만 해도 그렇게 했는데 단순 공원을 인수 안 한다는 이유로 펜스를 친다는 것 자체는 사실 이해가 안 가거든요.

더 잘 아실 거라 생각하고 본부장님도 오신 지 이제 한 달 되셔서 업무 파악 중이시기는 한데 곳곳에 그런 부분이 많거든요.

우리 지역구에 있던 재께뜰공원의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3년 만에 인수했고 3년 만에 오픈이에요.

그런 부분도 있고 서로 간에 이해 관계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개발이 안 끝난 것도 아니고 다 끝난 상황에 서로 양보해서, 시도 물론 무조건적으로 시가 갖고 오면 더 잘 아실 거예요.

시도 예산이 마땅치 않으니까 못 가지고 오는 부분도 있는 거고.

그래도 서로, LH도 사실 세종시에서 어찌 됐건 개발 이익을 많이 보셨잖아요.

서로 간에 협약하고 한 발자국 물러서서, 물론 시청이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게 맞고 LH는 기업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상호 간에, 계속 세종시에서 건설하시잖아요, 5생도 아직 남아 있고.

서로 간에 협약을 하셔서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이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런 부분.

집현동 같은 경우에는 광역복지센터도 인수하지요, 9월?

9월인가요?

○김영현 위원 그런 부분도 서로 계속 협약할 거고 시민분들 사용하시는 공간이니까 자꾸 힘겨루기 하지 마시고 서로 한 발자국 물러나셔서, 사실 시가 물러나는 거는 아니지요.

LH가 이해해 주셔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배려해 주시면 어떨까요?

○김영현 위원 진짜 한번 나가 볼 건데 공원도 조속히 다시 열어 주세요.

거기 운동하시는 분도 거기 막아 놔 가지고 불편해하시고 단지 사이에 있는 부분이라서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그런 부분도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LH 담당자분께서 나와 계신 김에 세부적인 사항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김효숙 위원 거수)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효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4-2생활권 소형 회전교차로라고 하셨는데 맞나요?

여기가 2-4가 아니라 4-2가 맞나요?

○김효숙 위원 그럼 나성동 거는 어디 있나요?

나성동에서도 소형 회전교차로 공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어디 표기돼 있을까요?

○김효숙 위원 단차요?

○김효숙 위원 지금 조치가 아직 안 돼 있는 상황인 거지요?

○김효숙 위원 공사가 아예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에요?

○김효숙 위원 혹시 현장에 가 보셨어요?

○김효숙 위원 지금 그 봉을 다 빼놓은 상태 아닙니까?

○김효숙 위원 단차 조정을 위해서 안전봉을 다 빼놓은 상태예요.

현장은 그렇거든요.

제가 시민분들께 말씀 듣는 거는 봉을 빼놓은 지 3주가 됐는데 아무런 공사가 되어 있지 않고 아무런 정보도 없다 보니까 사고가 날 위험이 빈번하다.

안전봉이 빠지고 공사가 되지 않은 상태가 한 달 가까이 되면서 굉장히 위험해진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왜 빠졌고 뭐가 될 예정이고 이런 아무런 정보 없이, 아까 김현옥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LH에서 뭘 하겠다는 그런 정보가 아예 없어요.

그러면서 되게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효숙 위원 지금 빠져 있는 상태라고 하거든요, 사진도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제가 애초에 이 부분을 말씀드렸고 LH에서 해 주시겠다고 하신 지가 작년 11월, 12월이었는데 이제 2월이잖아요.

너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시민분들의 불편이나 위험 상황이 굉장히 커지고 있거든요.

LH에서 주민들, 시민들 입장에서 생각하신다면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좀 더 철저히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순열 연결해서 질의하시려는 거지요?

○김현옥 위원 (마이크 꺼짐)네.

○위원장 이순열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옥 위원 (마이크 켜짐)김현옥 위원입니다.

자료 18쪽입니다.

보셨을까요?

○김현옥 위원 18쪽 13번 항목인데요.

전층 장애인 화장실 관련해서 조치결과에 보니까 미반영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자체 인정 기준에서 점수가 하락되는 게 예상된다는 말씀인가요, LH 의견이, 행복청 의견이?

○김현옥 위원 하기가 그런가요?

○김현옥 위원 제가 이거를 쭉 한번, 반영되지 않은 미반영 위주로 검토해 봤는데요.

지난번에 나왔지만 세종시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앞으로 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지적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세면대의 높낮이라든지 거울의 기울기가 일반인, 비장애인의 위치가 아닌 장애인 화장실이기 때문에 장애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거울을 조금 기울여 주는 게 맞고, 물론 장애 유형별로 다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여기 변경할 경우에 본인증 점수 취득 문제가 발생해서 이거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서 혹시 이거 관련해서 답변을 주실 수 있으면 주시고요.

그렇지 않다고 하면 따로 질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김현옥 위원 이게 누구를 위한 시설인지가 잘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장애인 화장실에서 인증 점수의 점수 반영이, 점수 하락 요인이라고 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이게 맞나 싶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요.

똑같은 맥락으로 아마 71번도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녀 화장실 앞에 복도가 같이 있어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 같은 경우 휠체어 교행의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수정이 요구된다는 부분에 있어서 똑같이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규정 및 설계도서 근거로 시공이 완료됐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하면 이게 정작 복컴에 장애인분들이 왔을 때 정말 이게 불편하지 않을 건지 충분히 예상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너무 예상 외로 답변이 나와 있어서 제가 이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본 부분입니다.

○김현옥 위원 네, 상식선에서, 우리가 항상 주장하는 게 부서 간 또는 기관 간 칸막이가 없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답변하시기도 애매하긴 합니다만 정작 이게 정말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이것을 고려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서 질의드렸습니다.

○김현옥 위원 답변이 곤란하시면······.

○김현옥 위원 그게 바로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부분입니다.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기준 때문에 바꾸지 않는다는 것은 시민을 섬기는 자세는 아니라고 보이고요.

우리가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서 정말 그분들이, 왜냐하면 장애인 화장실이라고 이미 만들어 놨다고 하면 그분들에게 최적화시키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그렇다고 하면 기준을 바꾸는 역할은 저희가 해야 할 부분이기도 한 것 같고요.

○김현옥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LH······.

(김동빈 위원 거수)

김동빈 위원님 이어서 질의하시겠습니까?

○김동빈 위원 (마이크 꺼짐)네.

(마이크 켜짐)김동빈 위원입니다.

저는, LH 본부장님이신가?

○김동빈 위원 사업계획부장님?

○김동빈 위원 제가 의원이 되고 LH를 뵈려고 해도 뵐 수가 없었어요.

뵌 김에 건의 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에 금남면이라는 데가 있어요.

금남면과 대평동 아시지요?

○김동빈 위원 그런데 거기가, 저희 경계 부분이 대평동에는 천주교가 있고 금남면에는 주차타워가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 길 앞에 주유소가 있어요.

주유소가 있는데 주유소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한 달 전에 사망 사고가 났어요.

그러다 보니까 세종경찰서에서 신호등을 개체했거든요.

신호등을 개체한 게 문제가 아니라 제가 볼 때는 천주교나 금남 쪽 주차타워나 교통을 위반하지 않고는 진입을 못 해요.

쉽게 따지면 금남면에서, 금남초등학교 아실라나 모르겠어요.

장영실고등학교 가는 길 있잖아요, 도로.

그 도로가 LH 소속이래요, 경계가.

LH에서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도로를 생각지도 않고 시설만 해 놓은 거예요, 양쪽에서 다.

시에서는 주차타워 그리고 LH에서는 천주교.

그래서 불법으로 중앙선을 침범해서 진입해야 해요.

그렇게 하고 얼마 전에 사고가 나니까 주민들이 원하는 게 뭐냐 하면 LH 경계 부분이 시도 같으면 우리가 하는데 LH기 때문에 거기가 조금, 초등학교 진입하는 데 있어서 길이 좀 커브가 있어요.

커브가 있는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야만 천주교도 진입할 수 있고 주차타워도 진입하거든요.

그래서 “회전교차로를 형성해 달라.” 그 건의를 몇 년에 걸쳐서 하고 있는 중인데 LH에서는 아무런 답변이 없는 거예요.

그렇다고 LH를 만날 수가 없어요, 관계자분을.

본 김에 부탁드려야 하는 건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김동빈 위원 들으셨어요?

○김동빈 위원 아니에요.

그 앞에 회전교차로를 형성하려는 데가 어디냐면 임야예요, 임야.

임야인데 그린벨트예요.

그린벨트라도 도로 형성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임야기 때문에 그건 얼마든지 협의가 가능해요.

무슨 건물이 들어선 게 아니에요.

말씀하시는 거는 현장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 도로를 생각지도 않고 LH에서, 쉽게 얘기하면 주유소 있잖아요.

주유소도 기름을 넣으러 가려면 불법으로 가야 하고 천주교도 불법으로 가게끔 만들어 놨어요, LH에서.

그런데 세종시에서도 이번에 주차타워를 지었는데 진입하려면 또 불법으로 해야 해요, 서로.

회전교차로가 형성되면 교통의 흐름도 좋고 불법도 안 하게 되고 그런 실정인데, 그 땅 매입은 임야예요, 임야.

임야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어요.

○김동빈 위원 회의 끝나고 저랑 같이 가 보실래요?

모르시는 것 같아, 어딘지.

○김동빈 위원 에이, 모르는 것 같은데 뭘.

○김동빈 위원 그게 곤란한 게 제가 볼 때는 사면을 치잖아요.

치고 나서, 도로가 커브가 있어요.

위험하다고요, 거기가.

겨울철 되면 음지라 빙판이 형성돼요.

LH 경계가 현 도로에서 2m가 들어간대.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러면 사면이 원형을 만드는데 그 부분에, 말 그대로 많이 차지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무슨 악산이 아니에요, 거기가.

○김동빈 위원 회의가 끝나고 저랑 현장을 가 보시는 게 좋은데.

○김동빈 위원 왜 그러느냐면 직원분들만 자꾸 시키니까 진행이 안 돼요, 솔직히 얘기해서.

계속 검토만 하면 뭐 해요.

○김동빈 위원 그러면 국장님만 믿겠습니다.

○김동빈 위원 국장님만 믿을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순열 사업계획부장님 나와 계신데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나와 계실 때 한꺼번에 다······.

(대답 없음)

그러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4쪽, 계속 4쪽에서 질의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6-4생 문화공원 관련해서 행정구역 변경 완료라고 되어 있는데 세부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순열 네, 과장님 나오시겠습니까.

담당자분 나오셔서······.

○위원장 이순열 보고 자료에는 행정구역 변경이 완료됐다고 쓰여 있는데요.

○위원장 이순열 해결 과제다 이 말씀이신 겁니까?

○위원장 이순열 여기가 연기리로 되어 있을 거예요, 원수산과 함께.

갈매로를 건너면 해밀동인 거고요.

관련해서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집행부에서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되는 겁니까?

○위원장 이순열 과장님, 이거 관련해서 진행될 때 같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이순열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조금 복잡한 작업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본부장님.

조치 결과 중에 미반영된 건수가 좀 많아서 이거를 카테고리화시킬 수 있을까 질의를 드려 보는데요.

예를 들면 설계상 내지는 「건축법」상은 요건을 완비했는데 이용자 눈높이에서 필요한 거라든지, 건수가 59건이면 좀 많아서 이것 좀 분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위원장 이순열 119구조단입니까?

몇 개월 사용하신 거지요?

○위원장 이순열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시거나 소회가 어떤지 궁금해서요.

○위원장 이순열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집행부에서는 공공시설물 합동점검 결과 및 오늘 회의 결과 등을 시민참여특별점검반에게 배포하여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에 대해서 공공시설물 인수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향후 인수 예정 시설물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운영비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 가져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5기 공공시설물인수점검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