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0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2023.02.02 목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부록

맨위로 이동


본문

제8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임시회)

교육안전위원회회의록
제2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23년2월2일(목)

장 소 : 교육안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회의)

1.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

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

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

6.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8.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

11.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된 안건(제2차 회의)

1.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상정)

- 교육정책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김현옥 의원 대표발의)(김현옥·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옥 의원 대표발의)(김현옥·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옥 의원 대표발의)(김현옥·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이순열·이현정 의원 발의)

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교육감 제출)

6.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학서 의원 대표발의)(김학서·김광운·김동빈·김충식·이소희 의원 발의)

7.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김효숙 의원 대표발의)(김효숙·김동빈·김영현·상병헌·안신일·이순열·최원석 의원 발의)

8.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신일 의원 대표발의)(안신일·김동빈·김영현·김효숙·상병헌·여미전·유인호·이순열·최원석 의원 발의)

9.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제출)

10.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김학서 의원 대표발의)(김학서·김광운·김동빈·김충식 의원 발의)

11.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효숙 의원 대표발의)(김효숙·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현미·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1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채성 의원 대표발의)(임채성·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재형·김충식·김효숙·상병헌·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소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 되었으므로 제8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직속기관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 후 교육청 소관 조례안 11건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상정)

- 교육정책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소관

(10시01분)

○위원장 이소희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제80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부록으로 실음)

업무 보고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오늘 주요 업무 보고 대상인 교육정책국,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시설지원사업소, 학생화해중재원,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일괄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중간중간 보고 청취하면서 자료 요구를 더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정확하게 작성하여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요구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교육정책국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에 대해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교육정책국 부서는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교원정책과, 민주시민교육과, 미래교육과입니다.

먼저 임전수 교육정책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안녕하십니까, 교육정책국장 임전수입니다.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 주시는 이소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안전위원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세종의 학생들이 지난해보다 더욱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정책국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미래교육과 김동호 과장입니다.

현재 민주시민교육과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다음 유초등교육과 김영기 과장입니다.

다음 중등교육과 김성미 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원정책과 우태제 과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교육정책국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교육과 소관입니다.

41쪽입니다.

세종 창의적 교육과정 2.0 운영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세종 창의적 교육과정 2.0 총론을 수정·고시하고, 세종 교육과정 평가 도구를 개발하여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3쪽입니다.

과학·수학교육 내실화입니다.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과학 탐구 모델 학교 등을 통해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고, 초등학교 수학교구 구입비 지원 및 중학교 또래 멘토링 운영사업 등을 추진하여 수학교육 내실화에 노력하겠습니다.

47쪽 창의융합교육 내실화입니다.

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융합교육센터, STEAM 선도학교, 학교 내 무한상상실 운영 지원 및 영재교육, 발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49쪽 세종미래교육 내실화입니다.

학교관리자회의, 리더교사 네트워크, 미래교육 포럼 등을 통해 세종미래교육을 추진하겠으며, 학교공동체 참여에 기초한 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교육활동 나눔 중심의 세종 미래학교를 힘있게 추진하겠습니다.

51쪽 미래형 학교 모델 구축입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메타버스 미래학교 개발,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스마트학교 설립 추진을 통해 교육과정, 교육환경, 운영체제 등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53쪽 디지털 전환 교육 강화입니다.

스마트교육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수업 사례를 보급하고, 인공지능교육 선도 학교 및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과정을 운영하여 정보교육 시수 확대에 따른 현장 안착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56쪽 지속 가능 발전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실천단 운영,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 발전 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겠으며, 학교 탄소중립 시범 학교, 생태·환경 프로그램, 학교 환경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58쪽 학교업무 합리화 강화입니다.

교육활동 중심 학교업무 합리화를 위한 학교급별 맞춤형 행정 지원, 학교와 교육청, 교육청 내 부서 간 소통협력 체제 구축, 단위학교 교무행정사 배치와 역량 강화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유초등교육과 소관입니다.

63쪽 유치원 아이다움 교육과정입니다.

유치원 아이다움 교육과정 운영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 활성화, 안전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겠으며,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운영 등을 통해 유아의 행복감 및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초등학교 생각자람 교육과정입니다.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겠으며, 배움과 성장의 학생 중심 생각자람 수업과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집중 운영하겠습니다.

68쪽 특수교육 함께돋움 교육과정입니다.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특수교육 함께돋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하여 진로 체험을 실시하겠으며,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다양화하겠습니다.

71쪽 기초학력 보장입니다.

기초학력 맞춤형 진단체계를 강화하고,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개별 학습 속도에 따른 촘촘한 기초학습 안전망과 기반 지원으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74쪽 문화·체육·예술 교육 강화입니다.

독서인문교육 추진을 위해 도서 구입비, 학교도서관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겠으며, 독서교육 온라인 콘텐츠 활용 지원, 세종독서인문버스 운영 등 독서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75쪽 미래교육 환경 구축입니다.

세종시 유·보 통합 추진단 구성 및 유·보 이음교육을 시범 운영하여 유·보 통합 기초를 마련하겠으며, 세종시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6쪽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입니다.

사립 유치원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 공공성 및 교육력 제고에 힘쓰고,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지원으로 유치원 입학 안정화에 힘쓰겠습니다.

78쪽 특수교육 책무성 강화입니다.

세종이음학교 및 특수학급을 신증설하고 꿈마루교실을 구축하겠으며, 치료 지원 및 통학 편의 제공, 방과후교육과 돌봄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80쪽 지역 교육 균형 발전 지원입니다.

읍·면 지역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운영비 지원과 학교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겠으며, 전원형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개발·보급하여 읍·면 지역 교육력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등교육과 소관입니다.

83쪽 중학교 나다움성장 교육과정입니다.

학생의 성장을 돕는 수업·평가, 자유 학기, 진로 집중 학기 연계, 중·고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겠으며, 중학생의 1인 자율 주제 탐구활동과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중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겠습니다.

86쪽 고등학교 미래지음 교육과정입니다.

교과 중점 학교 내실화와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노력하겠으며, 수업나눔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89쪽 기초학력 보장입니다.

기초학력 진단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별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91쪽 진로·진학교육 지원 강화입니다.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와 맞춤형 진로 탐색을 지원하겠으며, 진로박람회의 확대·운영과 세종진로교육원 전시 체험 공간 시범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대입 지원단을 통한 진학 지원과 함께 교원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힘쓰겠으며, 학생별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94쪽 재능키움 직업교육 강화입니다.

직업계고 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학교의 학점제 운영 역량을 강화하겠으며, 산·학·관 협력과 현장실습 기업을 발굴하여 학생의 취업 역량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직업계고의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학교의 교육력 및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97쪽 세계시민교육 강화입니다.

국제사회 문제에 공감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외국어 학습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99쪽 평화·통일·역사·독도 교육 강화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원정책과 소관입니다.

103쪽 교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협의체 운영 및 대학, 전문기관과 연계한 특별연수를 지원하겠으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지원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 상담 및 심리치료를 지원하겠습니다.

105쪽 공정한 교직원 인사정책 실현입니다.

미래교육과 세종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인사 혁신 정책을 추진하겠으며, 체계적인 임용시험 운영을 통한 신규 교원 선발과 역량 있는 교(원)장 및 교(원)감을 임용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시민교육과 소관입니다.

109쪽 문화·체육·예술 교육 강화입니다.

학교 체육·예술교육으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학생 주도 창의융합 스포츠스쿨 운영,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111쪽 세계시민교육 강화입니다.

문화 다양성 존중과 세계시민교육 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중심, 주제 중심의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다양성, 세계시민교육 교원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113쪽 민주시민교육 강화입니다.

참여와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 생활 규정 개선 및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인권 친화적 학교 공동체 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115쪽 평화·통일·역사·독도교육 강화입니다.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 공감 한마당 등 학생 참여 중심의 평화·통일 교육을 지원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겠습니다.

117쪽 다문화 학생 지원 내실화입니다.

학급 단위 맞춤형 교육 및 마을강사 지원을 확대하겠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정책학교 및 한국어 학급을 운영하겠습니다.

119쪽 관계 중심 생활교육 강화입니다.

공감과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해 맞춤형 상담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22쪽 대안교육 및 학업 중단 예방 지원 강화입니다.

학업 중단 예방교육과 공교육 내 대안교육을 지원하여 학업을 지속하는 힘을 키우고, 학업 중단 학생의 학습 지원 및 기관 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124쪽 교육 주체 학교 참여 활성화입니다.

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 및 학교 간 협력·소통을 통해 자치 역량을 제고하겠으며,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량 강화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126쪽 학생자치 강화입니다.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회연합회 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 간 연대 의식 고취 및 학생자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정책국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임전수 교육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교육정책국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교육정책국 소관 전체에 대해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거수)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임전수 국장님과 교육정책국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일단 어제 제가 자료 요청을 했던 것이 고등학교 학교 배정 현황 자료 때문에, 오늘을 위해서 자료 요청을 미리 드렸거든요.

혹시 그거 가지고 계시면,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셨지요?

이번에 아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져서······.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마무리가 됐습니다.

안신일 위원 거꾸로 교육청도 학교 배정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다만 여기에 나오는 것처럼 반곡고가 굉장히 머니까 그쪽으로 배정되신 분들이 약간 민원들이 많았는데 그게 또 시민들 전체적인 문제니까 어떤 식으로 마무리됐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고등학교 배정과 관련해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크게 절차상 어려움이나 이런 것들은 크게 없이 잘 진행됐는데요.

안타깝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올해 고등학교 가는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특별한 시기적인 특성이기는 한데요.

세종도 역시 마찬가지기도 해서 전반적으로 500여 명 이상이 작년에 비해서 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배정 지망에 원하지 않은 지망 학교를 배정받은 아이들이 예년에 비해서 크게 늘지 않았지만 약간 늘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런저런 서운한 말씀들이 있으셨고 거기에 대해서 배정의 방식과 원칙을 매우 투명하게 말씀을 드리고요.

또 각각 배정받은 학교와 관련해서 교육과정 운영이나 학생 지원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잘 드리고 그렇게 안심을 시켜 드리기는 했는데 서운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안신일 위원 연차적으로 보면 사실 그 유명한 양지고도 지금은, 보람고도 그렇고 계속 저희가 생활권이 늘어나면서 사실 자리 잡아 가는, 그렇게 순환적인 건데 중요한 것은 반곡고등학교가 교통편이나 이런 게 굉장히 멀리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시청이나 버스 쪽이나 여러 가지 이런 것도 협의가 돼 가고 있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매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장영실고와 관련해서 지속적인 협의들이, 작년에는 논란들이 많이 있었고요.

배정 전후에 늘 시의 관계 기관하고 같이 협의도 하고 우리 상황에 대한 설명도 드리고 또 버스 배치에 대한 부탁도 드리고요.

협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지금 지망 외가, 반곡고가 여기 자료를 보면 59명 학생이 되거든요.

고등학교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부분들이 있으니까 사실 전반적인 그런 기반, 아까 말씀드린 버스나 대중교통에 관해서도 면밀히 이런 것은 정말로 협의해서 3월 개교 전에 한 번 더 적극 회의를 하시고 그 부분은 추가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염려하신 대로 더 깊이 논의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일단 여기까지.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안신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 말고 제가 추가로 따로 자료를 한번 요청해서 받아 봤을 때 저희가 결원이 발생, 그러니까 지망 외 했던 학생들이 대다수가 2생활권 학생들이었습니다.

맞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김효숙 위원 주로 나성동, 새롬동, 한솔동 학생들이 대다수가 지망 외로 배정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혹시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쪽 지역이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기도 한데 사실 도시가 커 나가고 입주자들이 확대해 나가는데 그 지역 생활권에 있는 아파트들이나 학생들이 워낙 상대적으로 다른 데보다 많은 편도 있고요.

그런 이유가 전반적으로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맞습니다.

일단 나성동에 나성고가 없기 때문에 중학교 수에 비해서 고등학교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2생활권 학생들이, 어쨌든 세종 전역으로 학생들이 갈 수 있지만 아이들이 가장 인접해 있는 학교로 가는 걸 희망하는 게 보통이거든요.

멀리 가지 않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원하는 게 대부분인데 방금 말씀드렸듯이 고등학교 수에 비해서 중학교 수가 많기 때문에, 나성고가 없어서요, 예술고는 또 특수성이 있잖아요.

이 부분 때문에 아마도 중 3 학생들, 이번에 고등학교 가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대비를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학생들이 많아질 거라고 대비하셔서 2생활권, 아마 세종대성고 같은 경우에는 같이 포함돼 있다고 들었거든요, 1생활권, 2생활권 같이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 학급 수 증설이라든가 이런 부분 통해서 2생활권 학생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그 부분은 방안을 마련하셨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런 염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고등학교는 세종이 전체 하나의 학군으로 지정돼 있고, 물론 통학권에 따라서 차이는 조금 있지만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각 학교별로 교과 중점 학교들을 강화해 가면서 각각의 학교들이 갖는 교육과정 운영상의 특징들이 잘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신설 학교 등에서 신설 학교가 갖는 어려움들 때문에 반곡고의 지망이 많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데 사실 불과 2~3년 전만 보더라도 소담고 같은 경우도 신설 학교였을 때, 그런데 지금은 소담고, 소담 지역에서 오기도 하지만 1·2생활권 먼 데에서도 소담고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서 오기도 하거든요.

김효숙 위원 그 부분은 학생들이 지원했기 때문에 지망 내로 간 거고요.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것은 어쨌든 2생활권 학생들이 고등학교 부족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사실 완성학급으로, 아시는 것처럼 학교를 신설하면 완성학급으로 지정하는 데 있고 완성학급은 세종 전체의 학생 유발률하고 현재 고등학교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5생, 6생이 남았는데 5생, 6생의 인구 추이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보고 정부의 중앙투자심사 등을 통해서 학교 규모를 정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사실 2생도 증설을 하기는 했습니다.

2생 쪽에는 학급당 정원도 1명 정도 플러스해서, 이번에 증원해서 배치한 내용도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노력해 주신 것은 알고 있는데요.

아까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고등학교가 없기 때문에 2생활권 학생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그런 이유들이 분명히 지표로 눈에 보이는데도 저는 이게 1년, 배정 전에 1년 앞두고 그것을 준비했다면, 조금 더 면밀하게 봤다면 이 많은 학생들이, 2생활권 학생들이 이쪽으로 지망 외로 이렇게 피해를 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은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 부분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내년도 계속 이런 고입 배정은 진행되고, 3년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고등학교 들어오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시기적 특정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세종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이 계획도시기 때문에 내 집 앞에 있는 학교를 갈 수 있는 여건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타 지역의 학부모님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거든요.

중학교까지가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정말 안전하게 내 집 앞에 있는 학교로 갈 수 있는 이상향을 그려야 하는 게 교육청의 책무라고 보면서, 지역별로 다르거든요.

계속 누차 말씀드린 2생활권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하시고 면밀히 보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우선 앞에서 답변 주신 것 들으면서 국장님 말씀처럼 수요 예측이 어려움이 있었다.

공동주택이라든지 입주 시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면밀하게 관련 부서 내지는 국토부, 시청, LH 등과도 지속적으로 협업이 됐다면 조금 더 예측이 가능했을 부분도 있을 것 같기는 하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압니다.

왜냐하면 실제 거주자와 분양 신청자가 다른 부분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계속 나오는 얘기들이 근거리 학교 배정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성에 대해서 학부모님들의 원성이 있고 또 아이들 안전의 우려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54쪽인데요.

미래학교를 선도하는 AI교육에 대해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데 아마 지금도 운영을 일부는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디지털 튜터가 있다고 여기 표기되어 있는데요.

보조강사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분들이 보조강사로 들어가서 운영할 계획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잠깐만요.

아름·한솔초등학교 2개가 2022년에 했고, 이게 교육부에서 특교로 매년 신청 학교 지정을 하고, 신청 학교에 재원을 교육부가 지원해 주고, 그 재원을 가지고 여기에 있는 대로 디지털 운영과 관련한 전문가 인력풀이 있습니다.

인력풀 중에 등재된 인력풀을 활용해서 학교에서 그 인력풀에 있는 전문인력들을 초대해서 튜터로 활용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보조 인력으로.

김현옥 위원 교육청 자체 인력풀이 아닌 교육부의 인력풀을 활용하셔서······.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 인력풀과 교육청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인력풀을 동시에 활용해서 적당한 분을 튜터로 활용하는 건데요.

작년에는 아름초와 한솔초가 지원해서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교육부에 예정된 학교가 2교 정도라고 합니다.

김현옥 위원 올해 지정 학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김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튜터라고 하면 굉장히 전문가 집단일 것 같은데 수업 보조강사라고 적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 드리도록 할 건데요.

2023년도 교육감님께서 주요 업무 계획 보고에서 학교 내에 있는 학습 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를 운영해서 아이들에게 치료비라든지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셨는데요.

이게 어떤 건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지원협의회라는 것이, 기초학력 지원과 관련한 기초학력법이 작년에 만들어지고 그 종합계획에 따라서 우리 교육청도 기초학력 종합계획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초학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학습 부분뿐 아니라 정서적인 측면이나 생활 과정의 측면 이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된다고 봐서 전에는 학교 내 교감선생님을 대개 단장으로 해서 특정한 대상 아이가 생겨나면 그 아이를 중심으로 학급 담임 그다음에 복지선생님 또 상담선생님 등등 해서 관련 있는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서 그 아이를 종합적으로······.

김현옥 위원 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협의회입니다.

각 학교별로 구성해서 운영하도록 방침을 정했고요.

그렇게 구성·운영할 예정입니다.

전에는 집중 지원 방식······.

김현옥 위원 이었고?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걸 이름을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정부가 정했고 우리 교육청도 그 정부의 이름을 같이 쓰고 있는 중입니다.

김현옥 위원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협의체라고 하면 교육에 관련된 분들, 학교 관련된 분들이 그 협의회를 구성하셔서 진행하시는 거네요.

학부모나 기타······.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실제 그런 부분들은, 물론 기초학력이나 학교에서 학습이 느린 아이들은 사실 대개 학부모의 동의나 이런 것들은 다 거치는 과정이 있고요.

또 학교 내에서 어려운 아이들은 외부 기관이라든가 교육청에 있는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같이 결합하거나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국장님, 이것은 아이의 가정의 뭐랄까, 기초수급자가 아니어도 그런 것과 관계없이 학습 결손이 있는 아이라고 보면 될까요, 지원하는 학생 대상을?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기본 대상이 그렇고요.

대개 그런 학습 결손이라는 것이 생활과 이런 게 다 같이 연동됐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볼 수 있는 학교 내의 분들이 함께 모이는 거지요.

김현옥 위원 그러면 그 대상 아이가 다른 수혜나 이런 것을 중복적으로 볼 수도 있는 구조네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렇지요, 중복적인 수혜를 볼 수도 있는 거고, 집중적인 지원이 어느 부분에 더 필요한가를 협의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다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전환 교육 시범 운영 학교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혹시 몇 쪽 말씀하시는······.

김현옥 위원 자료는 55쪽입니다.

디지털 전환 교육 환경 구축도 하시겠고 그다음에 이것에 대해서 시범 운영을 하시겠고, 시범 운영 학교가 어디가 되는지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11개교로 나와 있고요.

자료는 57쪽이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57쪽이요?

김현옥 위원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AI교육에서 보시면 체험센터도 운영된다고 했고 그다음에 학교 자체에서도 이게 전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하시겠다는 말씀인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어느 부분 말씀하시는지······.

김현옥 위원 55쪽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각급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55쪽을 보시고 말씀을,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태블릿PC도 보급할 예정이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지금 쭉 나열해 주신 계획에 보시면······.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정보화 환경 구축 관련 이 부분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현옥 위원 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 부분은 말씀대로 전자칠판이라든가 전자교탁······.

김현옥 위원 이게 전 학교에 다 보급······.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전 학교에 다 보급이 되고 학교가 신설되거나 할 때부터 이미 이런 부분을 갖추고 있는데요.

김현옥 위원 그래서 방학을 이용해서 환경 전환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2월과 7월 돼 있는 게?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전자교탁이나 이런 부분들을 교체하는 시기가 방학 중을 활용한다는 뜻이고요.

실제 수업에서 전자교탁이나 전자칠판 등은 지속적으로 쓰는 거라서 일정한 내구연한이 있습니다.

초기에 지었던 학교들은 내구연한이 도래했고 그 내구연한이 도래한 학교들에 대해서 디지털 시스템 자체를 전면적으로 보수해 주고 개편해 주는 작업입니다.

김현옥 위원 편성 예산을 보니까 그 부분이 예산 포션이 커서 여쭤봤는데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대개 한 학교 같은 경우에는 모든 교실과 생활하는 모든 공간들이 거의 전자교탁, 전자칠판들이 다 들어가서 생각보다 큽니다.

김현옥 위원 전자교탁이나 칠판을 사용하는 만족도는 어떤가요?

짧게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미 이것은 수업에서 거의 한 부분······.

김현옥 위원 교사와 아이들 다 만족도가······.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부분으로 돼서 만족도가 매우 높지요.

김현옥 위원 만족도 평가를 별도로 하세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옛날의 분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현옥 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이것에 대한 만족도를 별도로 평가하시는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미 만족도보다는 사용환경에 대한 평가나 사용환경 요구, 그러니까 전자교탁의 사용 사양이라든가 운영 프로그램 이런 것들에 대한 피드백은 지속적으로 받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새로 교체되는 부분에는 포함돼서 교체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어제도 제가 잠깐 언급했는데 상관관계가 저도 찾아보니까 아직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전자기기가 시력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을지, 그러니까 전자화되고 친환경화되는 것은 굉장히 저도 좋게 생각하는데 어쨌든 교실 환경이 건조해지고 아이들의 눈 깜빡임이 줄고 그다음에 빛에 밝게 계속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연구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기기와 스마트기기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환경과 아이들의 건강한 학습권도 같이 연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세종시교육청만이라도.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연구·검토해야 될 부분으로 챙겨서 보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리고 제가 페이지 수를 아까 잘못 말씀드린 부분이 57페이지에 탄소중립 시범 학교 운영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만약에 일반 학교와 시범 운영 학교의 인센티브나 이런 차이가 있습니까?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탄소중립 시범 학교는 2022년에 6개교에서 11개교로 확대하는 건데요.

실제 시범을 하려면 이런저런 교육과정상 활동들을 해야 돼서 적어도 이쪽에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이나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있는 학교가 우선 배정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예산 지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고 예전에는 사업 선택제 명목으로 지원하던 내용들을 지금은 통합해서 미래학교 예산으로 학교에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다른 일반 학교보다 필요한 예산을 운영 학교에 더 배정한다, 이렇게 이해되는데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렇지요, 100만 원 정도를······.

김현옥 위원 그 배정된 비용이 탄소중립 관련 외에도 학교에서 사용이 가능한 비용인가요, 아니면 이것을 하기 위한 비용, 예산을 배정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대개 교육과정상 지속 가능 또는 생태 등에 대한 내용들이 교육과정 운영 지침에 잘 들어가 있기는 한데요.

이런 부분들은 특정해서 학생 교육이라든가 교원 역량 연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강화하는 내용들로 지원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고 어쨌든 ESG는 굉장히 중요한, 우리 정부에서도 사업 콘텐츠거든요.

학교에서 먼저 실천하고 있다는 것은 저는 되게 고무적으로 생각하는데 학교를 몇 개 방문해 보면 대부분은 공기정화식물을 설치한다든가 등등 이런 약간 획일적인, 지금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인다든가 이런 부분들인데요.

이게 정말 조금 더 확장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으로 지금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저희들이 교육과정 개정·고시하면서 탄소중립 등 전반적인 생태환경의 전환 시기에 맞물리는 내용들을 전체 교육과정 운영하는 데에 굉장히 중심적인 내용으로 넣으라는 개정·고시안에는 그 부분을 삽입했고요.

이렇게 각각의 사업들은 특화된 사업들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흐름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67쪽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 부분인데요.

내년 2024년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됩니다.

알고 계시지요?

그렇다고 한다면······.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대입에서.

김현옥 위원 네,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굉장히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소서가 폐지된 만큼.

이것에 대한 우리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어떤 대안이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 부분은 초등에 관계되는 부분이 67쪽이기는 한데요.

입시와 관련해서는······.

김현옥 위원 입시와 관련해서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입시와 관련해서는 중등 쪽입니다.

그래서 통칭해서 학생부라고 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영역과 관련한 부분들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여전히 세부 특기 사항이라고, 교과 세특이라고 통칭하는 학생생활기록부에 교과에서, 그러니까 수업 시간에 이 아이가 어떤 공부를 어떻게 했고, 어떤 발표를 했고, 이런 부분들이 실제 생활기록부에 잘 기록되고 그 기록된 내용이 대학의 입학 평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잣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과 세부적인 특기 사항들을 잘 적을 수 있는 것은 결국 교육과정 운영이 핵심이고 그 교육과정 운영에서 얼마나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업도 하고 그다음에 창의적인 제안들도 하는가가 굉장히 중요해서, 저희들은 크게 서너 가지 말씀드리자면 첫째는 교과 중점 학교의 방식이 교육과정의 특성화와 교육과정의 질적 고도화 부분을 굉장히 애를 쓰고 있고요.

거기에 걸맞은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사의 교과 운영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지속적인 연수 등을 통해서 기술 방식이라든가 서술의 내용에 따라서 같은 내용이라도 약간 돋보이게 쓸 수도 있어서 그런 부분은 지속적인 교사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 말씀은 학생에게 좀 더 유리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신규 교사라든지 교직원 연수를 진행한다는 말씀이신 거고, 어쨌든 학교생활기록부는 어떻게 보면 아이를 평가하는 바코드 같은 것 같아요,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아이한테는.

조금 더 세밀하게 봐 주실 필요가 있겠다, 초등부터 시작해서 쭉 고등학교 진학하는 과정까지 계속 가기 때문에.

우선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우선 질의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저도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71페이지입니다.

기초학력 보장 관련입니다.

지금 기초학력 저하 우려가 커서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이번에 「기초학력 보장법」 관련해서 종합계획안 아까 수립했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그에 관련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기초학력 보장법」에, 그러니까 「기초학력 보장법」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가 필수로 되어 있지 않은데 세종시는 현재 필수로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렇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위원장 이소희 그리고 이 내용에 보면 학업성취도평가랑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연계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연계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난 질의에서 학업성취도평가의 경우에는, 현재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는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지 교육청이 알 수 없다고 하셨잖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학업성취도평가는 국가에서, 잘 아시는 것처럼 국가에서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중이잖아요.

그래서 2025년 이후가 되면 전체 학년이 언제든 다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춰지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학교나 학급에서 학업성취도평가를 일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고요.

기초학력과 관련한 부분은 실제 진단검사라든가 교사의 관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반드시 하도록 하는 강제 규정들을 두었습니다.

기초학력 진단과 학업성취도평가는 일정하게,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매우 점수가 낮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밖에 없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아이의 기초학력 진단을 위한 평가나 면담 등등이 이루어지는데 기초학력이 부족하다는 게 학업성취도평가를 하면 일부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에 같이 연계해서 활용하겠다는 개념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럼 이것은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를 하는 학교만 그렇게 연계를 할 수 있는 거겠네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 결과가 어쨌거나 아이에게 나왔을 때 가능해지는 부분이어서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는 말 그대로 원하는 학교, 원하는 아이들이 하는 거고 기초학력 진단 그거하고는 다른 차원이라서······.

○위원장 이소희 그래서 저도 궁금했던 게 세종시교육청은 그런 방침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종합계획 저한테 보고 주신 내용에 보면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연계하여 현장에서 다중적, 심층적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말인즉슨 이렇게 그냥 보면 어쨌든 진단검사는 현재 필수로 하고 있고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는 현재 필수로 하고 있지 않은데 그렇다면 이걸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는 게 당연한 것 같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래서 맞춤형 성취도평가는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정부가 시스템을 만들면서 말 그대로 학교나 학급이나 교사들이 원할 때 할 수 있도록 열어 두었던 부분이 있어서 그렇고요.

○위원장 이소희 현재 기초학력 진단검사도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르면 필수가 아니라 임의로 되어 있는 상황이고, 그런데 세종시교육청은 필수로 하겠다고 한 거고, 그렇다라면 학업성취도평가도 이것을 적절하게 연계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이 들면 필수로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인 거잖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진단검사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지필평가만 통해서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사의 관찰이라든가 평소 수업이나 교육활동 중에 아이의 상황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는 거라서 기초학력이 꼭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러야만 기초학력 대상자로 확인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약간 차이가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차이가 있는 건 알고 있고요.

어쨌든 이게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연계해서 훨씬 더 효율적인 기초학력이 상승된다면, 신장이 된다면 이것을 더 확대해서 진행하는 게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위원장님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점수로 나오는 많은 평가들이 전체를 강제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지난 시기에 너무 컸잖아요.

○위원장 이소희 저는 그러면 궁금한 게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학생과 학부모에게만 공개를 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으면 그에 따라서 서열화와 줄서기가 안 될 것 같은데.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지난 시기에도 결과를 공개한다고 했던 내용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국 단위의 학업성취도평가들이 동시에 또는 학교 단위의 일제고사들이 동시에 펼쳐졌을 때······.

○위원장 이소희 이명박 정부 때는 공개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원래?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아닙니다.

○위원장 이소희 공개한다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공개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공개를 다 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 요즘도 대개, 그게 공개돼서 뭔가 이익을 볼 만한 분들이 공개를 이렇게 한다거나 하는 부작용들이 충분히 생길 여지가 있어서 국가가 성취도평가를 정할 때, 본래 성취도평가라는 것은 국가 교육과정을 구상할 때 참고를 하기 위해서 전수평가보다는 표집평가를 지금까지 해 왔거든요.

적어도 그러면 지금의 상태는 알고 싶은 사람은 알게 해 줘야 하지 않느냐, 본인은.

그래서 맞춤형이라는 방식으로 국가가 이렇게 성취도평가 방식을 전환하게 됐고 거기에 큰 방침과 흐름에 우리 교육청도 따르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초학력 진단을 했을 때 그리고 보정이 들어가고 또 거기에 따라서 맞춤형 지원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잖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럼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했을 때 결과가 도달, 미도달 이렇게 나오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도달, 미도달이 나오고 미도달한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위원장 이소희 그럼 이게 사실 맞춤형이라고 했을 때 도달한 아이들도······.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경계선에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저희들이 기초학력과 관련해서는 3단계로 운영하는데 교실 안에서 지원하는 방식과 학교가, 아까 김현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위원회를 조직해서 학교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외부의 기관이 함께 지원하는 방식 이렇게 세 틀로 이루어지는데 사실 경계선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지원은 교실 안에서 담임선생님들이 주로 지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럼 이게 기초학력 진단검사가 어쨌든 도달, 미도달 결과가 나왔을 때, 이것 자체에 대해서 좀 더 선생님이 세분화해서 판단하신다는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렇지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진단검사지로 활용하기도 하고 면담이나 수업 시간에 수업 활동 중에 아이의 대답이나 또는 구체적인 수업 활동에 참여하는 내용들을 보고 판단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면담도 하고 판단과 관련해서는 몇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종합적으로 보고 미도달 학생으로 판단되면 이것을 학급 안에서 지원할 건가, 아니면 학교의 위원회를 통해서 지원할 건가, 아니면 외부 기관까지 연동해서 지원할 건가를 정하게 됩니다.

○위원장 이소희 학업성취도평가는 결과가 진단검사랑 다르게 4개로 분화돼서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그것도 어떻게 보면 이것과 연결하는 게 좋은 것 같은데 그렇게 세분화해서 판단이 됐을 때, 진단이 됐을 때 좀 더 명확하게 맞춤형 진단이 더 가능하지 않을까, 지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학업성취도평가의 설계가, 지금은 초기 설계 부분이어서 어느 부분이 더 강화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게 전부 완성되고 실제 전체 우리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들어가서 평가를, 열려 있는 거니까 하고 데이터가 쌓이면 아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도 보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김학서 위원 거수)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김학서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할 내용은 책에는 안 나오고 간략하게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평가 방법에는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있잖아요.

교육청에서는 두 가지 평가 중에 어느 것을 택하고 있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학교 내에서 요즘에는 절대평가, 상대평가가 각각의 교과목하고 다 섞여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영역을 평가할 때는 상대평가를 활용하고 어느 영역을 할 때는 절대평가를 활용하고 해서 전체 점수가 이렇게, 중등 같은 경우입니다, 초등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 교과별로 상대평가로 최종 정리는 됩니다.

김학서 위원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하는 내용은 한 가지가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두 가지를 다 설명하시니까, 그러면 상대평가의 특성은 뭐고 그다음에 절대평가의 방법은 어떤 건지 두 가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상대평가는 말 그대로 전체 평가에 참여하는 학생의 순서를 명확하게 낸다는······.

김학서 위원 그다음에 절대평가는 어떤 금을 그어 놓고 미달이냐 안 미달이냐를 따지잖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성취 수준을 판단하는······.

김학서 위원 우리가 절대평가를 더 많이 하는 편이지요, 세종시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게 절대평가를 더 많이 한다, 적게 한다 이렇게 딱 하기는 어렵고요.

각 교과별로 최종 확정되는 것은 상대평가로 확정됩니다.

김학서 위원 알았습니다.

알았고요, 그럼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 절대평가로 했을 경우 도달이냐 미도달이냐 이게 나오는데 그러면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서 대학교를 갈 때 내 성적이 미달은 아닌데 어느 정도는 도달해 있잖아요.

그런데 정확한 자기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대입을 하거나 뭐를 할 때는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런 부분에도 어떤 복안이 있는지, 그 학생이 내 위치가 어디인지 알고 얼마 정도를 더 해야 어느 대학에 갈 수 있고 어디를 지원할 수 있는지 감지하고 있는지?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대학입시가 워낙 다변화되기는 했습니다.

전에 학력고사 때 점수로 딱 정해지는 대학이나 학교의 서열들, 학과의 서열들이 지금은 그렇게 딱 정해지지는 않는데요.

김학서 위원 하여튼 국장님하고 저 때는 전국 예비고사, 수능 보면 72만 명인데 72만 석차가 쭉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교를 가려면 최소 24만 등, 30만 등, 그래서 그것을 목표로 학생들이 자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노력했단 말이지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들이 분명하게 나오지 않으니까 그 아이들이 진로를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거나 목표를 잡았을 때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그런 지도도 우리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전반적으로 대개 원하는 대학이나 원하는 학과에 가려고 하는 아이들이, 요즘에는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교육과정을 이 아이가 어떻게 이수했고 그 교육과정 이수한 성과가 어떤가, 이게 아까 말씀드린 교과 세특이라고 해서 학생부 전체 내용이 기재가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의 성적이 교과별로 몇 프로쯤 되나 이런 부분들은······.

김학서 위원 그것은 잘 알고 있는데요.

전국에 대한 그런 것은 안 나오는 거잖아요, 현재 알 수가 없는 거잖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수능 점수는 그렇게 알 수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건 그때 가서 수능을 봐야 나오는 거고, 그전에 옛날 같으면 전국 고사라든가 이런 게 있어서 내가 어느 정도를 더 노력해야 상위 학교를 가는지, 아니면 아예 못 가니까 직업학교로 가야 하는지 그거 본인이 알고 있었단 말이지요.

지금 같은 경우는 그러한 대처가 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세상이 워낙 다변화되기도 했고 그다음에 큰, 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흐름, 변화의 흐름 또 직업이나 이런 부분들의 변화도 교육과정이나 입시 제도 전반이 같이 변화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학서 위원 변화는 맞는데 변화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그 제도는 잘못됐다, 본 위원이 볼 때.

세상이 바뀌고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미래를 더 멀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하는데 어떤 교육과정을 택함으로써 미래를 전혀 볼 수 없다.

그건 정책이 잘못된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강과 보완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 때는 숫자로 명확하게 표시돼 있던 시대에 살긴 했지만 지금의 시기는 그렇게 옛날의 방식으로 일렬로 수치화하는 거 자체는······.

김학서 위원 아니, 그건 맞아요.

내가 이해하기 때문에 지금 질의하는 거니까 그 대답을 하면 질의의 요지하고는 다른 거고, 그 부분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을 택함으로써 정책을 펴는 과정에서 또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보강하는 대책을 지금 질의하는데 핵심하고 좀 벗어나지 않았나.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보강 부분은 전국연합수능모의고사라는 방식이 각 시·도별로 돌아가면서 주관하고 거기에 아이들이 시험을 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자기의 위치 정도는 지금은 다 알 수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럼 그렇게 답변하셔야지 왜 이상하게 답변을, 그래서 항상 국장님하고 질의하면 대화가 길어지고 요지가 없이 흐트러지는데 앞으로는 본 위원이 질의할 때 핵심 간단하게 몇 마디만 하시면 돼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알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런 보강책이라도 있으면 당연한 거고, 나는 그것도 없는 줄 알고, 공개를 안 한다고 하니까, 아무것도.

그래서 본인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항상 알고 있어야 스승님도 지도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거고, 본인도 내 목표를 세우는 데 불편함이 거란 말이지요.

본인이 그 목표를 알고 해도 안 될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내 위치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간다면 봉사가 길 가는 거하고 다를 게 뭐가 있겠어요.

그런 부분들이 예측 시스템이 앞으로 미래에는 없다면 그 사람이나 국가나 시나 도나 미래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신일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안신일 위원입니다.

75페이지에 역시 또 미래교육인데요.

그중에서 유·보 통합, 저도 계속 이쪽에 관심이 많고, 이게 쉽지 않은 일인 것도 아는데 올해 2023년 1월에 교육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출범을 한다고 나왔는데 출범됐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통합 추진단이라고 해서 복지부 차관을 단장으로 해서 출범했습니다.

안신일 위원 복지부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안신일 위원 복지부하고 교육부하고 이렇게 하는 거니까 우리는 시하고 교육청하고 유치원·어린이집에 대해서 학부모님들과 함께해야 할 텐데 방향이나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결정이 됐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대개 교육부로 전체 정부 주관 부처를 이관하고 크게 유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 유아교육을 실시한다는 큰 방향성을 설정했고요.

어떻게 이관하고 언제 이관하고 하는 부분은 아직 구체적인 경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신일 위원 주관이 보건복지부에서 한다는 얘기는 사실은 제일 민감한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주체가 결국은 거기에 따라서 시가 되느냐 교육청이 되느냐 이 문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이게 어느 정도 위에서 결정해 줘야 할 건데, 거기에 맞춰서 세부 사항이 가야 할 건데 싶어서 그런 게 올해는 좀 명쾌하게 나왔나 해서 한 번 더 여쭤봤던 겁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추진위원회는 사회부총리가 맡고요, 실질적인 일을 하는 추진단의 단장을 보건복지부가 맡았습니다.

안신일 위원 아, 그렇군요.

그러면 일단은 공을 그쪽으로 돌리는 모양이 돼 간다고 봐야겠네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협력하는 형국은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러면 우리 세종시도 시에서 주관하고 교육청이 서포트하는 쪽으로 그렇게 이해해도 되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거꾸로인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부가 종합계획안이 나오고 올해 3, 4개 정도의 시범 지역을 선정한다는 발표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이 교육감님의 공약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전국적으로 세종처럼 이렇게 사립유치원이 없어서 유·보 통합을 시범으로 하기에, 실험적으로 운영해 보기에, 또 유치원 교육의 질적 수준을 굉장히 높인 곳이 세종이라는 판단들이 있어서 세종이 시범 운영 지역으로 유력하고, 아마 상당히 그런 부분들이 고려돼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신일 위원 어린이집도 국공립이 많아서, 사실은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까지 그런 부분이 많아서 대한민국을 선도할 만하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올해 2023년도에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97페이지, 96페이지 직업계고, 94페이지부터 96페이지까지 직업계고 말씀하셨는데 취업률이, 고등학교도 졸업식이 진행 중이고 거의 다 마무리가 돼 가고 있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렇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12월까지는 전체 취업률이 졸업 전후였으니까, 그리고 어느 정도 실업계고 세 군데에 대해서 취업률이나 이런 것들은, 진학률이나 이런 게 집계가 다 끝났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1, 2월까지 다 지나야 최종 집계가 나오고요.

아직까지 작년 집계가 있고요.

아마 2월 말이나 3월 초쯤 돼야 최종 집계가 나올 것 같습니다.

대학입시도 최종 3월 초쯤 마무리가 돼서요.

안신일 위원 저희 3월 회기가 열리면 그때 한 번 더 여쭤보도록 하겠고, 그때······.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그때 자료를, 아까 얘기한 실업계고는 전년도에, 저희가 취업률이나 이런 게 사실 3개교만 정확하게 관리하면 세종이 굉장히 빛날 수 있는 그런, 어떻게 보면 약점과 강점을 같이 갖고 있으니까 이 부분도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고, 3월에 정확한 통계가 나오면 자료를 함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리고 민주시민교육과에서 109페이지 체육 쪽에 질의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에 그래도 전체적으로 체육 쪽으로 U-대회 유치와 관련해서 의회 쪽에서는 굉장히 진행을 많이 해 드렸거든요.

그래서 체육 쪽에 관해서 1인 1운동, 1학교 1체육운동을 저도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U-대회 관련해서 로드맵이나 아니면 2022년 대비 2023년도에 학교체육 쪽에 달라진 부분이나 중점적으로 뭘 지향하는 부분이 목표가 설정됐는지?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U-대회 관련해서는 아직 U-대회 전체 준비위원회에서 전체 계획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우리 교육청이 함께하거나 이렇게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준비할 거고요.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스포츠클럽 활동이라든가 여기 있는 것처럼 스포츠 스쿨 운영이라든가 365+체육온 동아리 연계 운영이라든가 마을 단위 스포츠클럽 이런 부분들이 워낙 아이들의 참여나 만족도나 또 실제 참여 등을 통해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나 아니면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부분들이 잘 보여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강화하고 집중 지원하는, 그런 큰 정책적인 변화는 없고요.

더 강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아무래도 학교 교장선생님, 학교별로 본인의 의지가 굉장히 반영되겠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 스포츠클럽 부분은 교장선생님이 전반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도 있지만 교육청과 실제 학부모나 아이들이 원하면 클럽이 자연스럽게 결성되고 또 이게 클럽 대회 등을 통해 네트워크도 좀 형성되고 다른 아이들과의 시합 등을 통해서 성취감도 많이 느끼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의 방침이라기보다는 세종 전체의 큰 흐름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큰 흐름이면 역시 또 교육청에서 관심을 조금만 더 가져 주면 저희가 U-대회나 전반적으로, 중요한 건 우리 아이들이 그때 주인공이 되느냐 안 되느냐인데 씨앗을 빨리 뿌려야 해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올해는 체육 쪽도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이상입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안신일 위원님과 관심사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94쪽입니다.

직업계고인데요.

보셨을까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김효숙 위원 제가 얼마 전에 2023년도 직업계고 학과별 신입생 모집 현황을 받아 보았습니다.

세종여자고와 세종하이텍고, 세종장영실고에 대한 올해 신입생 모집 현황인데요.

혹시 충원율이 어느 정도 됐는지 파악되셨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파악됐습니다.

장영실고는 거의 100% 충원됐고요.

학과 개편을 막 한 세종미래학교, 하이텍고요.

하이텍고는 사실 베이커리카페과를 제외한 나머지는 60% 정도 충원됐습니다.

김효숙 위원 세종여자고는 어떻게 됐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세종여자고는 2개 과를 운영하는데 하나는 50% 넘었고요, 하나는 30% 정도입니다.

김효숙 위원 일단 제가 타 시·도 거를 보니까 서울 특성화고 충원율은 96.9%, 부산은 90.2%, 강원도도 84.2% 등 해서 굉장히 높은 충원율을 보였는데요.

일단 장영실고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가 봤을 때 굉장히 안정화돼 있는 느낌, 그리고 아마도 자리를 잡아서 많은 학생이 지원했고, 그래서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데, 미래학교라고 하겠습니다, 세종미래학교지요.

미래학교 같은 경우는 굉장히 예상보다 더 충원율이 낮은 것 같아요.

그때 한번 제가 학과 개편과 관련해서 더 미래지향적으로 갔어야 되지 않았을까라는 우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지표로 나타난 거 같아 보여서 우려가 되는데 어떤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게 실제 거리상 아이들이 다니기가 쉽지 않기도 하지만, 왔다 갔다, 그건 기숙사가 있어서 전원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구성은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이렇게 만들어지는 학과들, 코스메디컬이나 로보트로닉스과나 이런 과들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실제 요즘 취업과 관련해서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가는 비율이 조금 더 높아지기도 한데, 장여실고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전국이 비슷하긴 한데 그런 부분 아이들에게 학과 이후의 진로 또 진학 등과 관련해서 더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서울 같은 경우 96.9%대인 서울시교육청 내용을 보니까 AI고, 빅데이터 이런 쪽으로, 뭐라고 할까요, 예전 사업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통해서 그런 직업을 양성하려고 하는 노력들을 봤거든요.

그리고 세종 같은 경우는 여기 학교가 위치해 있는 곳이 읍·면 지역이긴 하나 이 학생들이 읍·면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동 지역 학생들도 있을 테고, 그리고 세종이 나아가는 방향 자체가 여러 가지 스마트산업 이런 부분하고 맞닿아 있을 것 같은데 학과 개편 고민을 많이 하셨겠지만 조금은 더 담아내지 못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말씀하신 대로 학과 개편이, 학과 개편의 경로나 절차를 보면 우리의 의지와 그다음에 교육부와 협의하는 과정 그리고 전국에 관련된 학과라든가 관련 산업 이런 것들이 같이 고려돼서 그런 부분들이 결정됩니다.

어쨌거나 실제 학과의 이름이 중요하긴 한데 이름보다도 실제 교육과정 운영에서의 질적 제고를 어떻게 할 수 있는가의 부분을 중요하게 봐서 그 부분을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렇다 보면 학생들이 사실은 이 학과의 명칭을 보고 대략적으로 어떤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로 선택하고 올 텐데요.

일단은 취업률, 안신일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취업률도 중요하지만 일단 충원이 돼야만 그 학생들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거잖아요.

일단 학생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사실 이 정도 수치로는 직업계고, 우리 미래학교에 대한 관심도가 너무 낮은 게 아닌가.

그리고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드는 시점입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런 부분도 더 살펴보겠습니다.

사실은 하이텍고가 갖는 정서적인 어려움들이 학과 개편을 막 한 상황에서 그런 어려움들이 좀 있었고요.

어쨌거나 학과 개편이 돼서 완전히 새로운 학교가 됐고, 운영 체계라든가 교육과정이라든가 시스템, 전반적인 환경 자체가 달라졌다는 걸 충분히 설명하면 조금 더 좋아질 거라는 판단을 합니다.

김효숙 위원 타 시·도 보니까 이 직업계고에 대해서 홍보 활동이 더 적극적이에요.

저희 같은 경우도 당연히 축제라든가 이런 걸 개최하지만 좀 더 내밀하게 들어가서 아파트, 예를 들어서 이 내용을 보니까 아파트 영상 송출하는 데에서도 그런 직업계고에 대한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좀 더 접근성 있게 다가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홍보 방안을 조금 더 모색해 주셔야 할 것 같고, 또 한 가지 여쭤보자면 그럼 세종여자고 같은 경우는 지금 충원율이 워낙 떨어져서 학급을 감축하는 수준까지 이르렀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건 어떻게 대비하실 건지?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게 경영사무과나 e-비즈니스과라는 게 꽤 오래된 학과고, 사실은 지금 고등학교 졸업해서 이 아이들이 취업의 관문 자체가 워낙 없어서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 좀 더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세종미래고 같은 경우는 고민을 많이 하셔서 일단 학과를 개편해서 사실 올해가 처음이다 보니까 올해 굉장히 집중도 있게 홍보라든가 내실화를 기해서 내년도의 수치가 아마 정말 객관적인 수치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세종여자고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취업률부터가 학과가 예전의 학과 위주로 구성돼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을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좀 더 혜택이 가고 관심도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교육청 차원에서 고민이 굉장히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저희도 그 부분 굉장히 고민되고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잘 검토해 주셔서 세종여자고도 학생들이 더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또 만약 학과 개편이 이루어진다면 좀 더 면밀하고 제대로 된 학과 개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학서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김학서 위원입니다.

김효숙 위원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상임위원회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제일 중요한 건 학교든 기업이든 조사예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정말 우리 아이들이, 중학교 졸업하는 아이들이 과연 우리 실업계 고등학교에 얼마나 올 건지 예측은 하셨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저희들이 학과 개편하면서 늘 그런 부분들은, 또 학과 개편하지 않더라도 수요조사는 늘 하고 있고요.

김학서 위원 그다음은 기업이나 사회에서 그 아이들이 나왔을 때 수요, 얼마큼 필요한지도 조사가 돼 있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저희들이 취업지원관 제도도 운영하고 취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기업과 학교를 끊임없이 연결하고 있는데 실제 최종 판단은 아이의 진로에 대한 결정이거든요.

요즘에 졸업하는 학생들의 판단이 기존의 이런 직업관을 가지고 있거나 그러지는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학서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질의 요지하고 약간 다른데, 아까 질의 때도 미래를 예측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향후 세대는 미래를 더 빠르게 예측해야 돼요.

그래서 준비해야 하고, 그런데 중학생들이 수요가 그만큼 떨어지는데 그 학과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주변의 기업이나 대한민국에서 어떤 아이를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있는지 그 데이터도 가지고 계신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직업계고 가기를 희망하는 전반적인 학생들의 경향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가지고 있고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그게 없으면 사실 학과 개편이나 이런 것들이 어렵거든요.

김학서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수요 예측 조사한 부분이 데이터가, 뭐 있겠지요.

작년에 제가 그 데이터를 갖고 오라고 했더니 나는 설명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려고 했는데 내 방에 그냥 책만 한 권 갖다 놓고 가셔서 내가 그냥 책 가져가라고 했거든요.

언제 한번 데이터를 가지고 오시고, 지금 이런 문제는 아이들이 실업계고를 나와서 기업에 들어가서 또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방향도 있고,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으로 직선으로 가는 방향이 있어요.

그런 부분까지도 교육청에서 데이터 조사를 해서 그런 회사들과도 연관을 맺고 MOU를 체결해서 우리 아이가 당신네 회사에 갈 때 어떤 인재가 필요하느냐.

거기에 맞춤형이 들어가는 거예요.

정말 인재를 길러 놔야 그 기업에서도 그 아이들이 졸업하면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시가 발족한 지 이제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데이터나 그런 것들이 꽤 부족한 것 같고 예측 시스템 가동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질의드리고 저번에 제가 책 하나, 데이터 갖고 오라고 했을 때 내 방에 놓고 가지 말고 이번에 와서 저하고 얘기 좀 했으면 하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의논드리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어차피 내가 기업가 출신이니까, 기업 출신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는 전문가일 거예요.

오늘은 질의 여기까지 드리고, 담당자분이 누구신가요, 그쪽이?

여기 과장님 중에.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중등과장님이십니다.

김학서 위원 저번에 정리했던 책하고 그런 내용들 가지고 방문 한번 날짜 잡아서 꼭 해 주십시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지금 직업계고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아요.

저도 쭉 경청하면서, 저는 약간 결이 다른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취업률이 굉장히 중요한 건 맞습니다.

직업계고에 입학하는 목적 자체가 본인의 적성에 맞는 취업처를 찾아서 연계하는 부분이 가장 클 텐데요.

반면에 저는 기존 타 시·도에서 운영하는 교과만 가지고는 조금 한계성이 있다고 봐요.

무슨 얘기냐면 본인이 직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했지만 수업을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적성에 안 맞는 경우들이 왕왕 생깁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진학을 하고 싶은 경우가 마음이 생기지요.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투 트랙까지는 아니지만 전환이 가능할 수 있는 구조가 뭔가 만들어져 있는 세종시 직업계 고등학교가 되어야지 저는 전국 우수로 꼽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생각은 굉장히 급변하고 있고 사회도 급변하는데 직업계고 진학생에게 무조건 취업률만 가지고 그 학교를 평가하고 실적화하는 것은 우리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연구나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꿈꾸세(종), 이루세(종) 이거 준비를 하시겠다고 적혀 있어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TF팀을 구성해서 직업계고를 알리는 홍보 효과 및 이런 것도 굉장히 클 것 같은데 이 TF팀의 구성원에 어디까지 범위를 넣을 건지 지금 어떤 게 나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고, 더불어 현장 실습 및 선도기업 인정이라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것도 좀 두 가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우선 전환 구조와 관련해서는 전에 교안위 위원님들 한번 장영실고 가서 설명 한번 들으셨던 거 가만히 기억을······.

김현옥 위원 네, 기억납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기억나시지요?

장영실고에서 그런 부분이 많이 고민돼서 실제 교육과정을 짤 때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이 아이들이 직업을 찾으려고 갔다가 ‘나는 그래도 대학에 가는 게 좋겠어.’라고 생각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 운영 체제를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전환과 관련해서 내가 들어가 보니, 나는 여기 베이커리 쪽에 관심이 있어서, 외식조리에 관심 있어서 들어갔는데 미용에 관심이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일부 교육과정을 열어 놨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열어 놓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예 학과를 옮긴다거나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건 현재 규정상 어려움이 있어서 그건 좀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그건 국가적으로도 필요한 부분인 것 같기는 합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다음에 TF팀 말씀하셨지요?

TF팀은 기업체나 시청 또 직업계고 교직원 또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 등, 그리고 인적자원관리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분들까지 포함해서 20명 정도 TF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마지막 질의하신 게 취업지원센터 말씀하셨나요?

김현옥 위원 현장실습 선도기업 인정.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아, 선도기업이요?

저희들이 취업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이라는 전문 취업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대개 노무사의 자격을 가지신 분들, 실제 이런 취업 지원과 관련해서 많이 이렇게 했던 역량 있는 분들이 같이 모이셔서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그분들이 전국의 수많은 기업이, 일정한 조건을 갖춘 기업들을 선정하고, 가서 직접 실사하고,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운영 형태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보고 거기에 실습이 가능한 기업으로 지정받게 되면 기업도 국가로부터 약간의 세제 혜택들이 있고 또 실제 우리 아이들이 그 기업에 가서 실습하고 실습 이후에 취업까지 연결되는 경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코스를 점검하는 이런 방식입니다.

김현옥 위원 그런 기업에 대해서 인정하는 어떤 그런 걸 9월에 계획하고 계신다는 거고, 그렇지요?

그리고 조금 전에 TF팀에서 약 20여 명이 할 거다라고 말씀 주셨는데 지금 쭉 나열해 주신 것 중에 저는 조금 추가됐으면 좋겠다는 게 학부모님이 되어도 좋겠지만 이 TF팀에 실질적으로 기획할 수 있는 청소년 관련 전문가가 조금 포함되면 좋겠어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청소년 진로 관련 전문가······.

김현옥 위원 뭐 진로가 됐든 아니면 청소년활동진흥센터라든지 청소년지도사라든지 이런 분이 들어가서 이 아이들의 니즈를 가장 많이 파악하고 액티비티한 활동들이 어떤 게 들어가고 이런 실질적인,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 시민분들이 보더라도 이 축제가 정말 재미있고 되게 획기적이었다라는 걸 하려면 실제로 청소년, 우리 아이들과 항상 생활을 같이 하는 청소년 기관 전문가가 여기에 조금 포함되면 더 확산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 부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다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04쪽입니다.

자, 이제 교권 관련해서 이번에 우리 세종시교육청도 이슈가 있었고 보도자료도 많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지금 찾아가는 교권 보호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나요?

여기 보니까 지금 처리 지원단도 운영하시겠다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찾아가는 교권 보호 대응팀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학교에서 사안이 생겼을 때 사안 처리를 지원하거나 아니면 교권 침해 관련해서 법률적인 대응을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한 법률 대응을 컨설팅해 주거나 아니면 실제 피해 교원들이 생겼을 때 피해 교원의 심리 지원이라든가 정서 지원 또 전문기관과의 연계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되게 중요하지요.

어떤 사안이 발생할 때 처리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교직원과 교원분들이 상시로 상담하거나 발생되지 않도록 먼저 선제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은 제가 봤을 때 이 주요 업무 계획에서는 조금 취약해 보거든요.

평상시에도 밖으로 나와 있는 교권 침해 사항들은 우리가 접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떤 교권 침해 활동이 굉장히 많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을 건데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대안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건 오랜 숙제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교사와 교사, 학생과 학생의 관계와 관련해서는 사실은 교육이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학생과 학생의 관계가 정말 교육적으로 잘 이루어졌을 때 가능하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고요.

이 교원치유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특정한 사안이 생겼을 때 치유 지원을 하는 거지만 방금 말씀드린 그런 관계의 교육적인 설정을 하거나 이런 부분은 교육과정 운영 전반이나 교원정책 운영 전반에 이렇게 스며들어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예전에는 교사가 가지는 학생과의 관계에서 절대적인 관계였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많이 평등한 관계로 오면서 실제 그런 관계 형성을 위한 학급 단위 운영을 위한 지원책이라든가 학급 내에서 교원과 학생들 사이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학급 단위 활동들 그다음에 학교 내에서의 그런 활동들을 다른 부분에서 지원하고 관계 형성을 위한 생활교육 등을 더 강화하고, 그러고는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약간 다르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선생님들이 일선에서 되게 고생하고 계시고, 특히 초임기 교사분들 같은 경우에는 대처 능력이나 이런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현장에서 많이 대한 경험이 조금은 약하시기 때문에.

우리 세종시 같은 경우는 현재 광역정신센터가 운영 중에 있고 상시로 이동 버스라든지 상담이 무료로 가능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프로그램이 체험형, 숙박형 이렇게 해 가지고 대부분 치유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 없지 않아 있어서 사전 예방에도 조금 더 포커싱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대개 초임기 연수나 아니면 신규 연수나 그다음에 일정 연수 등의 젊은 교사들이 대상이 되는 연수들인데 거기에서 상담 연수들을 필수적으로 꼭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든가 아이들과의 관계 이런 부분들을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내용들은 넣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강화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어려운 부분이지요.

왜냐하면 이게 어디까지가 교권 침해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조차도 사실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또 개인차가 교사에 따라서 있을 수 있어서 그 부분은 되게 어렵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마을, 109쪽인데요.

스포츠 관련해서 계속 말씀 주셨는데 저도 필요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마을 단위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요.

이게 어떤 식으로 마을 단위로 운영하실 건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9쪽이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게 ‘동동동’이라는 방식인데 실제 한 학교에서 그 학교 아이들만 참여하는 스포츠클럽의 방식이 있고, 실제 몇몇 종목들은 그 학교 아이들만 가지고 클럽이 이렇게 형성되거나 하지 않거든요.

인근 학교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서, 예를 들면 볼링클럽을 하나 만들면 아름동 내의 몇 개 학교 아이들 또는 고운동 내의 몇 개 학교 아이들이 그런 스포츠클럽을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그걸 특정한 한 학교에 지원해 주고 그 학교 중심에 있는 인근의 아이들이 같이 참여해서 클럽 활동을 하고 같이 어울리고 하는 방식입니다.

김현옥 위원 이게 그러니까 학생 주도적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렇지요.

김현옥 위원 마을 단위 스포츠클럽이 그 마을에 있는 어른들이랑 같이하는 건 아니고 아이들끼리 기획해서 운영하겠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리고 그걸 학교 선생님들이 도와주고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김현옥 위원 이게 굉장히 많은 노고가 지금부터 보이거든요.

이걸 올해 연도에 다 계획해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지금······.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실제 세종은 꽤 오랫동안 이 부분이 진행됐고, 지금 4년쯤 됐습니다.

2018년부터 운영됐고요.

김현옥 위원 아, 그러세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게 점점 고도화됐고 확대되고 그렇게 진행된 사업입니다.

김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건 페이지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국장님, 요즘 세종의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룸카페가 생겼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혹시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못 가 봤습니다.

김현옥 위원 거기를 시간을 한번 내서라도 다녀오셔야 할 필요성을 언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가끔 야간에 보면 우리 학생들이 많이 이렇게 하는데 안전에 문제는 없는지, 이용 현황은 어떤지 이런 것들을 사전에 파악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부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97쪽을 보면 2023 세종국제청소년포럼을 추진하시고, 그리고 126쪽을 보면 학생자치 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말씀하시지요.

김효숙 위원 학생들이 본인의 목소리를 내고 주체가 되는 활동들을 지원하는 데에 노력하시는 부분이 보여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어제 발의한 청소년의회 조례가 여러 가지 이유로 보류된 상황에서 세종시교육청이 지금 학생들을 위한 길이 어떤, 진정한 길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진행하시는 모습에 굉장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고맙습니다.

김효숙 위원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치 강화라든가 그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저도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은 아니고요.

대입은 학생, 학부모들 다 큰 관심사라고 생각이 되고, 그리고 공교육도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돼서 대입 지원 관련해서 좀 찾아보니까 기타 사업비로 학교에 지원되는 학교 대입 역량 강화 지원으로 나가는 금액이 있더라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이 금액을 보면 지원 단가가 교당 300만 원이에요.

그럼 이걸 좀 바꿔 보면 8학급 기준으로 했을 때 한 학급당 37만 5000원 정도가 되고 이걸 1인당으로 했을 때는 1만 5000원 정도의 금액이거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게 대입과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수업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어느 자료, 이번에 예산을 보면 교수·학습 및 학력 신장과 관련해서, 고등학교만 말씀드린다면 2억 정도 지원했고요.

진로·진학 비전 학교라고 해서 이게 5000만 원 정도, 그다음에 교과 보충에 5억 정도가 있어서 총계 약 8억 정도 지원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학교 운영 전반과 관련된 부분 외에 이런 부분들이 특교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그 세부 내역도 알 수 있을까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위원장 이소희 그럼 그것 좀 제출해 주세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리고 자료 요청도 하나 하고 싶은데요.

이번에 진로교육원이 곧 열리잖아요.

그러면 구체적인 운영 프로그램이 나와 있을 것 같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운영 프로그램은 실제 진로교육원 개원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해서 좀 늦어졌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럼 언제로 예상하고 있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지금 건물을 다 지은 상태고요.

현재는 건물 외에 체험시설을 구축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행정 개원은 해 놓은 상태고요.

실제 행정 개원 이후에 작년에 자재 파동이나 그다음에 중대재해법 등과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행복청에서 주관해서 건물을 짓는 게 예상보다 7~8개월 이상이 늦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건물을 다 짓고 이후에 여러 가지 체험시설이라든가 거기에 진로 체험과 관련한 여러 가지 시설 부분이 현재 보완되고요.

그게 6월이나 7월까지 보완되면 시범 운영을 하면서, 올해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시범 운영을 거쳐서 내년 2024년부터 정상 운영이 가능해서 계획은 세워져 있지만 실제 명확하게 진로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될 거라는 정확한 내용들은 아직 다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계획만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원래 계획보다 좀 많이 늦어졌네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많이 늦어졌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작년쯤에 건물을 인수인계했어야 하는데 인수인계를 최근에 막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신일 위원 거수)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저도 80페이지에 지역 교육균형발전 지원인데요.

사실 이게 자료보다 약간 두루뭉술한 얘기라 마지막에 질의 끝날 때쯤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저도 지역구가 한솔동하고 장군면하고 있어서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균형발전, 읍·면 쪽에 있는 학교들이나 원래 있었던 선배 학교들이라고 봐야 하는데 그분들도 저희가 정말 더 많이 배려해야 하는데 교육청에서 바라봤을 때, 수치가 여기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이라 이렇게 마지막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그러니까 읍·면 지역에 있는 이런 학교들하고, 저도 장군면에 지역 학교들이 있어서 그런 건데 행복도시 쪽에 있는 학교들하고 생태교육, 스마트교육, 문화·예술·인문교육 이런 특성화, 밑에 이런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집중화, 아니면 선택적 이런 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어느 정도 교육청에서 봤을 때 균등한지 아니면 어느 쪽이 뭐가 더 특별한지 그런 게 있을까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초등학교가 많아서 초등학교만 가지고 말씀을 드려보자면 실제 읍·면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굉장한 교육적인 장점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설, 그러니까 아이가 생활하는 기본적인 스마트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읍·면 지역이나 동 지역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안신일 위원 아, 그렇군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건 전부 똑같고요.

다만 작은 학교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자연과 접해 있는 또 지역사회와 굉장히 끈끈하게 유대를 가지고 있는 이 읍·면 지역의 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굉장한 특장점들이 있습니다.

생태교육이라든가 아니면 노작교육이라든가 또는 이런 활동 중심의 교육에서 적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 학급 또는 적은 학교, 전체 학원들 그리고 체험학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훨씬 더 원활한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동 지역이 좀 큰 학교, 덩치가 크니까 큰 학교가 가지고 있는 그 나름대로의 장점들이 있는데 현재는 세종의 읍·면 지역 학교들은 선호도가 매우 높아서 읍·면 지역은, 오히려 읍·면 지역의 학교들을 가기 위해서 줄 서 있는 형국입니다.

안신일 위원 동에서도 많이 가더라고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줄 서 있는 형국이어서 그 각각의 아이들이나 학부모님들의 선호도나 이런 것에 차이는 좀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 속에서 부대끼면서 하는 게 좋다고 판단하는 학부모들, 가까운 데 보내는 게 좋다고 판단하는 학부모님들과 읍·면 지역에서 자연과 더불어서 좀 더 많은 체험활동이나 다양한 교육활동이 아이의 성장에 좋다고 판단하는 분들이 좀 달라서 나름대로 특장점들이 있고, 여기에서 교육과정 특성화 또는 교육과정 내실화라고 특색 운영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은 그런 특장점들을 면 지역과 동 지역이 서로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자.

안신일 위원 아, 그러시군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런 관점에서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안신일 위원 늘 더 많은 관심과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임전수 교육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4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세종교육원을 비롯한 5개 직속기관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시설지원사업소, 학생화해중재원,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일괄 보고 청취 후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종교육원 소관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소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원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계획서 159쪽, 160쪽입니다.

놀이·배움 중심으로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유아와 부모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학부모 상담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유치원 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 워크숍 및 연수를 확대하고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생태 놀이와 마을 연계 체험 활동을 연중 운영하겠습니다.

161쪽입니다.

핵심 역량 중심 교원 연수를 활성화하고, 교육 현장의 자율성을 지원하는 공동체 연수도 확대하겠습니다.

교육 현장 역량 제고를 위해 행정 연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지방공무원의 직급별 필수 교육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교육공무직원의 기본 소양 교육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163쪽입니다.

교육정책 발굴 및 현안 대응을 위해 세종교육 정책 방향 및 역점 과제 구현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장 중심 연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이 기획·운영하는 현장연구회 운영을 지원하고, 특별 연구년 교사의 연구 과제 수행 지원 및 연구 결과의 환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원 소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이승표 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학습관 소관입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학습관 관장 박영신입니다.

존경하는 이소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모두 계묘년에는 더욱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학습관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67쪽 누구나 참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첫 번째, 개인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독서활동이 가능하도록 올해 운영을 시작한 전자책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문화·점자·큰 글 등 이용자 맞춤형 자료를 확충하여 다양한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책 읽는 습관 형성과 독서력 향상을 위해 유아·초등·중·고등학생의 성장 단계별 독서 프로그램과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 배움으로 성장하는 자기주도 학습 체계를 마련하고자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 주기별 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에는 교육 회복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심화형 평생교육 아카데미, 학습 동아리,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균등한 교육권 보장과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류·협력 강화를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수요 계층의 중단 없는 배움을 위해 장애인 복지관, 다문화 기관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평생교육진흥원, 시립도서관 등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하겠습니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올해에도 세종시의 중심적인 평생교육과 독서문화를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시민과 공감하는 소통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박영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지원사업소 소관에 대해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안녕하십니까, 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입니다.

항상 저희 시설지원사업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설지원사업소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 추진 계획 171쪽 학교시설 안전성 강화입니다.

어린이 활동 공간의 안전한 유지와 관리를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이나 모래놀이터, 교실 등 어린이나 학생들의 활동 공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관리 주체인 학교와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고 놀이시설이나 모래놀이터 등 모든 어린이 활동 공간과 시설에 대하여 시설 점검과 유해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노후 또는 유해성 시설에 대해서는 적시에 개선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과 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2쪽입니다.

학교시설의 현장 맞춤 지원을 위해 시설보수 현장지원팀을 운영하고 학교 소규모 공사의 사업소 직접 추진과 또 전기, 소방 등 법적 시설에 대한 관리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학교 업무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교실 등에 설치된 공기순환기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지원사업소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박찬웅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학생화해중재원 소관입니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장 안광식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원장 안광식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소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화해중재원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5쪽입니다.

화해중재 및 갈등 해결 지원입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지원하기 위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하여 소위원회별 심의 결과 공유 및 성찰을 통해 심의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심의위원을 소그룹별로 나누어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여 심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 결과 도출을 위하여 사전 준비 및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176쪽입니다.

학교폭력 관련자들의 갈등 해결 및 관계 회복을 위하여 학교 공동체 대상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관리자, 업무 담당자, 담임교사 등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고, 화해중재위원회를 통하여 경미한 학교폭력은 당사자 간 갈등 조정 및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복적 대화 모임을 운영하겠습니다.

177쪽입니다.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들의 회복 지원을 위하여 위기 유형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학생 상담을 운영하고, 심층적 심리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종합심리검사 및 상담을 지원하며,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 및 회복을 위해 개인 및 집단 상담, 일시 보호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해중재원의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안광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체험교육원 소관입니다.

강승연 안전체험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원장 강승연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 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소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181쪽입니다.

학교 안전 체제 강화입니다.

첫째, 학교급별 맞춤형 체험 중심 안전교육 운영입니다.

학교급별·상황별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 운영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유치원 만 5세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지난해와 달라지는 점은 올해부터는 만 5세 어린이집 원생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2년 운영 결과 오전 프로그램은 약 95% 이상의 예약률을 보이나 오후 프로그램 예약이 저조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후 프로그램 시작 시간을 조정하여 하교 시간 내에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조정하겠습니다.

안전행복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만족도와 활용도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종전대로 운영하겠습니다.

자료 182쪽입니다.

둘째,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및 학부모 체험형 연수입니다.

교직원 직원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 고도화를 위한 연수, 자격증 취득 지원,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한 전 직원 워크숍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2022년 교원에 한정하여 진행한 연수는 교직원으로 확대하고 안전 관련 교직원 필수 연수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하여 연수 참여율과 이수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체험형 연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생활안전 교육으로 나누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연수로 진행하겠습니다.

셋째, 안전 행사를 통한 안전의식 확산입니다.

주말 학생 가족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운영 대상은 세종시 학생 가족이며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겠습니다.

자료 183쪽입니다.

넷째, 상시 안전교육을 위한 안전교육 자료 학교 지원입니다.

안전교육은 일회성 교육으로 내면화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누구나 접속이 가능한 사이버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안전교육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는 VR 기기를 학교에 2주간 대여하는 서비스 운영, 누리집을 활용한 안전교육 자료 제작 및 공유를 통해 우리 원에서의 체험형 안전교육과 학교에서의 안전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에는 졸업을 앞둔 중 3, 고 3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특별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습니다.

자료 184쪽입니다.

대안교육 및 학업 중단 예방 지원 강화입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대안교육 위탁 기관 늘벗학교는 공교육 안에서 대안교육을 희망하거나 학교 생활 적응력을 기르고 싶은 관내 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단위로 치유형 대안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와 같은 기관입니다.

2022년에는 1학기 4주 단기 교육과정, 2학기 정기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44명, 총 77명이 학교생활 적응력을 길러 재적학교로 복귀하여 학업을 지속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2023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원 2차 연도를 맞이하여 늘벗학교 대안교육 과정이 더욱 탄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화에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2년 교육과정 성찰·분석, 교직원 역량 강화를 통하여 2023년 학교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 환경 정비 등 1학기 정기 위탁 교육이 적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벗학교 지원 연결망 강화를 위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생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위기 학생 지원 협의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문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학생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나아가 늘벗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종 학교로서 대안학교의 전환을 위해 종합 검토를 추진하고, 학교 전환 행정 절차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늘벗학교 가정형 Wee센터 운영의 내실화에도 힘쓰겠습니다.

2022년 개원에 따른 환경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센터 운영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체험교육원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강승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시설지원사업소, 학생화해중재원, 안전체험교육원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기관별 구분 없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반갑습니다, 김현옥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말씀 주신 주요 업무 보고를 토대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평생학습관인데요.

자료 167쪽 전자책 서비스가 2월부터 운영이 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애쓰셨을 텐데요.

지금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보이나요?

그 범위를 말씀드리는 건데, 그러니까 유아부터 전체 바운더리를 어디까지로 전자책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전자책은 8820권 정도 보유하고 있고요.

이거는 저희가 시립도서관보다는 적은 양이고요.

그리고 올해는 소장형이 아니라 구독형으로 한번 시범 운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전자책 소유하고 있는 것은 1책당 2유저 내지는 5유저 해서 2명 내지 5명이 볼 수 있는데 구독형으로 하면 이용자가 원하시는 것을 공급처에서 무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구독 방식을 바꿔서 전자책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김현옥 위원 그럼 이게 대형 문고하고도 다 시스템이 호환되는 게 맞나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네, 지금 전자책 주요 공급처가 교보문고, YES24 이런 곳인데 저희가 두 곳하고 계약이 맺어져 있고 구독형은 앞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요, 다문화 책자도 구비하시겠다고 했고 더불어서 점자책도 마찬가지인데요.

이게 국가별로 어느 정도 갖추겠다는 말씀인 걸로 알면 될까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위원님께 송구스러운 말씀이긴 한데 저희가 국가별로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영어이고, 아시아 베트남이라든가 이주 여성들이 많은 국가들의 책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여기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서 구비할 예정입니다.

김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다음은 시설사업소 관련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웅 소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나누어졌다고 해야 될까요, 어쨌든 업무가 시설과랑 약간은 분리됐지만 사실 협업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아까 보고 서두에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가격으로 보면 1500만 원 미만까지는 직접 가서 보수라든지 시설 유지에 대해서 시설사업소 직원이 진행하시고, 그 이상의 금액은 외부에 위탁을 하겠다는 건가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본청에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있습니다.

그것이 저희한테 넘어와 가지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전년도 수요조사를 다 하거든요.

그런 거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외부에 위탁을 하는 거고요.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제외되거나 아니면 당초에 예상을 못 했는데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1500만 원 미만의 공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 공사를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러면 시설사업소 직원분 중에는 공무직원분도 계실 텐데 그 분야에 어떤 전문성을 갖췄다고, 그러니까 자격이나 이런 걸 보면 될까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1500만 원 공사라도 저희 직원이 직접 하는 건 아니고 그것도 외부 업체에 위탁해서 하는 겁니다.

다만 저희가 직접 하는 건 뭐냐 하면 현장 지원 인력 운영팀이 있어요.

학교에서 소규모 타일을 공사한다든지 용접을 한다든지 그런 것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 인원은 몇 분 정도로 보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저희 정원은 원래 10명인데요.

8명이 상주하고 있고 4명이 4인 1조로 2개 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안광식 원장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학교폭력대책위원회라든지 이런 거에서 조금 더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맞춤형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아까 말씀을 주셨는데요.

우리 세종시의 학교폭력 유형이나 빈도수가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많이 차지하는, 학교폭력에는 워낙 유형이 다양하기는 한데 이거에 대한 현황이 2022년도 게 지금 집계가 되었나요, 학교별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장 안광식 저희들이 원래 2022년 2월 말까지 하는데요.

현재 1월 31일까지의 통계를 보면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개최 건수는 239건이고요.

주요 심의 사안은 신체폭력이 33% 정도 되고, 언어폭력이 30%, 사이버폭력이 14% 정도, 성폭력이 11.9%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럼 현재는 신체 쪽이 가장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는 것 같은데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장 안광식 네, 맞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지요, 학교폭력에서.

그거를 지금 여기서 말씀 나누기는 좀 그렇고 따로 현황에 대한 공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31일까지 나와 있는 자료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장 안광식 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고생하셨고요.

강승연 원장님께도 말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체험교육 관련해 가지고 자료 182쪽인데요.

특별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 페이지에 보면 안전에 지하철, 자동차, 항공, 직업 안전까지도 다 포함하셨는데 이게 다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이 체험교육원에서 다 가능하다고 보면 될까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한번 오면 대략적으로 1시간 반 이내로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고요.

이 중에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됩니다.

3개 과정을 다 할 수도 있고 좀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2개 과정 이렇게 될 거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가족 단위 안전체험 행사를 하고, 12월에는 졸업을 앞둔 중 3, 고 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겁니다.

김현옥 위원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만 추가로, 이거는 제가 다른 체험관을 가 보고 느낀 바이기도 한데 지금 우리 사회가 어떤 알 수 없는 바이러스라든지 감염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펜데믹을 겪었고 이걸로 너무나 많은 손실을 입었는데 사실은 아이 때부터 어떤 감염 경로라든지 바이러스로 인해서 우리 생활에 미치는 위험 요소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이런 게 포함이 되면 굉장히 좋겠다는 저의 개인적인 소망이기도 한데요.

이런 신체적인 체험도 되게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어떤 바이러스로 인해서 감염돼서 우리 체계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잖아요, 사회가.

그래서 이런 부분도 차후에는 준비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당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 반영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본 위원 질의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반갑습니다, 안신일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현옥 위원님께서 안전체험교육원 해서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일단 소방 쪽 인원께서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지금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는 중이라 올해 인력 구성이나 이런 부분은 잘 준비되어 가고 있나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마이크 꺼짐)파견 나오셨던 소방관 다섯 분이 소방본부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 켜짐)다섯 분께서 복귀를 하게 됨에 따라서 강의를 담당하시는 강사요원 결원이 다섯 분 생기게 된 것이지요.

교육청과 협의해서 다섯 분 전부를 저희들 자체적으로 충원했으면 좋은데 교육청 여건과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세 분을 충원하고, 대신에 저희들이 좀 더 노력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금년을 추진해 보고 혹시나 작년 비교하고 금년 운영 여건이 너무 힘들다 하면 다시 한번 교육청과 협의해서 인력을 추가적으로 충원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일단 세 분은 지금 확보가 다 된 상태인가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네, 세 분에 대한 모집 공고를 내서 본청 운영지원과에서 현재 임기제 공무원 세 분을 선발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소방 쪽에서도 전에 미리 말씀해 주셨던 게 “인수인계가 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 이런 거를 저희도 별도로 부족한 부분이라 질의했었거든요.

그러면 인수인계 과정상에서 문제없도록 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네, 잘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리고 또한 존경하는 김효숙 위원님께서 굉장히 관심을 가져 주셔서, 어린이집도 올해 예정이지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어린이집까지 확대해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그거는 언제부터, 이것도 되게 세종시 아이들 입장에서 획기적인 일인데 그건 언제부터 계획하는지 조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지금 어린이집에 소속된 원생들이 1만 40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0세부터 5세 과정까지 전부 다 되는데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거는 주요 대상이 5세 이상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계획하고 있고, 그래야 어떤 효과적인 측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상은 약 3000명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은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서 매주 금요일 오전 시간을 별도로 할애해 놓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시청 관련 과와 협의해 가면서 부족한 인력이라든지, 또 시청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항들 이런 것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네, 감사합니다.

안신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설지원사업소장님, 새롭게 인사드려서 감사드리고요.

제주도 얘기가 늘 있었는데 업무 분장 때문에 해양수련원 자체가 정리가 됐나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업무 분장이요?

안신일 위원 네, 시설지원사업소에서 연 보고를 할 때 제주도 해양수련원 얘기가 꼭 있었는데 그 부분 얘기가 없었던 것 같아 가지고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오늘 제가 보고드릴 때요?

안신일 위원 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일단 주요 업무에서 빠져 가지고 제가 보고드린 거에서는 뺐고요.

그쪽에는 작년에 비해서 올해 현장 체험이라든지 또는 학생들의 리더스 캠프라든지 이런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 캠프에 대해서 프로그램 지원을 일단 주축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 자체 프로그램이 또 있습니다.

세 가지가 있고요.

그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아이들이 자체적으로 캠프를 기획해 가지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럼 그런 거를 저희가 받아 가지고 심사해서 선정된 거면 저희가 모든 경비 지원을 하는 게 있고, 또 교사들이 일부 어려운 학생들을 동반해 가지고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 등 자체 프로그램 세 가지하고 나머지는 현장 체험이라든지 이런 걸 해 주고 있는데요.

저기 할 거는 작년에 비해 가지고요, 신청 학교 수가 2022년도에 비해서 현재 2배 정도 증가했고 학생 수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소강되다 보니까 3배 이상 증가돼 가지고 아마 어쩌면 하반기에 예산을 추경에 좀 더, 학생들을 수용하려면 담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증축도 있고 코로나 이후 앞에 교육청 업무 중에서 회복 프로그램이 많아서 결국은 그쪽 업무도 굉장히 많아질 것 같아서 한 번 더 질의했고요.

원격이긴 하지만 조금 더 세심하게 준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네, 안신일 위원님 말씀에 따라서 저희가 좀 더 관심 갖고 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신일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181쪽입니다.

안전체험교육원 아까 안신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일단 학생들, 그러니까 범위와 연령대를 더 확대해서 우리 세종의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애써 주시는 부분 너무 감사드리고요.

일단 교육청에서 이번에 이렇게 인력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족을 뛰어넘어서 온 마음을 다해서 하신 부분들, 시에서도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시와의 협력이 지금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시하고는 관련 과가 2개 과가 해당되는데요.

저희들이 지난해에 이 주제로 해서 회의도 했고, 또 저희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 그러니까 인력적인 부분입니다.

아까 인원 감축도 있고 해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시청에서 아마 강사요원들에 대한 부분은 지원해 주는 것으로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안전 강사 말씀이신 거지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네.

김효숙 위원 일단 교육청에서 역할을 다하면 시청에서도 역할을 다해야 되거든요.

그 부분을 조금 더 면밀하게 갖고 가셔서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 한번 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장 강승연 네, 감사합니다.

김효숙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167쪽입니다.

평생교육학습관인데요.

일단 제가 궁금한 부분은 이렇습니다.

사실 여기 평생교육학습관도 있지만 학생교육문화원도 이제 준비 중이라서 문을 열 계획인데요.

도서관을 보면 우리 세종시가 도서관이 굉장히 많은 구조입니다.

복컴에도 도서관이 있고 학교에도 도서관이 있고 아파트에서도 작은도서관 개념으로 해서 굉장히 책 읽기 좋은 도시로 구현이 돼 가고 있는 상황에서 좀 아쉬운 부분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특화 도서관이 없다는 부분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거든요.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는 여러 가지로, 왜냐하면 곁다리 도서관이 아니라, 성인들을 위해서 연 도서관의 옆에 작은 코너가 아니라 정말 전문 도서관 개념이 없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준비를 교육청에서 어쨌든 대상자가 어린이·청소년 부분인 거잖아요.

그래서 학생교육문화원을 그런 방향으로 한번 갖고 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저희도 그 부분이 지금 고민입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과 학생교육문화원 거기에 한 군데가 더 생기기 때문에 두 개를 어떻게 특색 있게 운영할 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의 규모라든가 이런 게 확정이 되면, 그리고 현재 쓰고 있는 건물에서 어디까지가 그 도서관이 쓸 수 있을까가 결정되면 조금 더 본격적으로 할 예정인데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도서관들이, 그러니까 저희 도서관 포함해서 세종시 도서관들이 각각 특화 서가를 해서 도서관마다 약간 보유하고 있는 책자의 특성을 갖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그 특성을 어떤 걸로 잡아야 할지 고민 중에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생들, 특히 교육 분야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특화할 예정이고 지금 보유하고 있는 책 중에서 예술 분야 책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특징을 잡을지는 지금 확정은 못 드리지만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예를 들어서 환경이라든가, 요즘에 콘셉트를 잡아서 많이 그렇게 가고 있더라고요.

그런 쪽의 전문적인 분야를 찾아서 더, 사실은 도서관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게 제 생각이긴 하지만 굉장히 특색 없이 숫자만 많다는 거는 조금 더 의미를 부여하는 게 필요한 거라고 보여서 그렇게 고민을 충분히 해 주십사 부탁드리면서, 지난해에 한번 말씀하셨던 것이 세종 지역 도서관하고의 협력 관계적인 부분을 고민하셨다가 먼저 손을 내미셔서 도서관 주간이라든가 이런 걸 함께할 수 있는,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했는데 그 계획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아직 구체적으로 협의한 건 없고요.

작년에 올해 하기로 했기 때문에, 4월 12일이 도서관 날이고 그 주간이 도서관 주간인데 그때는 저희가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홍보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양 기관의 여러 가지 협업적인 부분들이 어려운 부분도 많다고 들으면서, 하지만 저는 교육청에서는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있다고 여러모로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시를 통해서라든지 좀 더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은 함께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감사합니다.

김효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학서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학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위원 안녕하세요, 김학서 위원입니다.

모든 위원들이 다 질의해서 간략하게 두 분한테만 물어볼게요.

박영신 관장님, 전자책자가 이제 도입되는데 활성화는 언제까지 어느 정도 단계별로 되나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저희가 작년에 도입을 했고 1월에 시범 운영을 해서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 오류나 이런 것들을 수정해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책을 보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세종시민들께서 전자책이 그래도 익숙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구독형 서비스를 하게 되면 더 많이 보시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고 구체적으로는 운영해 가면서 추이를 봐야지 예상이 될 것 같습니다.

김학서 위원 그러면 기존의 인쇄소에서 나오는 책이랑 전자책이랑 해서 장점, 단점이 있을 건데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대표적으로 아시는 것처럼 책은 도서관에 오셔서 빌려 가야 하는데 전자책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어디서든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출이라든가 반납이라든가 아주 용이하고요.

PC라든가 모바일로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책과 가까이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학서 위원 그런데 인쇄된 책보다는 전자책이 아무래도 PC를 통해서 보거나 노트북 통해서 보면 눈의 피로도가 많고 시력이 나빠질 수 있는데 그런 거는 어떻게, 보완책이 있습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장 박영신 하드웨어 부분은 저희가 공급하는 부분은 아니고 개인들께서 마련하셔야 되는 부분인데 그거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런 사항 안내는 저희가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핸드폰에서 화면 모드를 어떻게 했을 때 눈의 피로가 덜하다거나 이런 것은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학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이고요.

다음은 박찬웅 소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제주도에 있는 해양수련원의 진척도가 얼마나 되고 있나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증축 관계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학서 위원 그렇지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현재 부지가 매입된 단계고요.

올해 5월까지 정책연구를 통해서 그것이 어느 정도 가르마가 타지면 하반기에 설계 공모를 통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정책연구와 설계 공모를 통해서 2026년도 이때 개원할 예정입니다.

김학서 위원 그런데 그게 학생들이랑 교직원이 사용하다 보면 사용하는 때가 있는데 먼저 소장님 계실 때 제가 한번 질의했었습니다, 그 활용 방안에 대해서.

그 부분도 인수인계하셨나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인수인계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제가 한 달 내내 저희 전체적인 업무 파악하다 보니까 깊이 생각은 못 했고요.

간간히 그 부분도 사실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김학서 위원 전임 소장님하고 얘기하시고 저랑 대화 좀 한번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요.

두 번째는 시설관리소에서 사람을 직영 관리하잖아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네, 현장 인력이요.

김학서 위원 그런데 옛날 같은 경우는 외주로 줬다 정식 직원으로 다시 끌어들여서 하고 있는데 그런 데 불합리한 부분도 어떻게 시스템상으로 외주로 준다든지 합리적으로 개선할 생각은 없습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현장 운영팀을 지목해서 말씀해 주시는 거지요?

일부 저희가 운영하다 보면 단점도 있을 거고 장점도 있을 건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단점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찾아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 나가는 방향을 찾도록 하고 만약에 찾게 되면 위원님한테 보고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시간이 되는 대로, 대화 좀 나누고 싶으니까 한번 오셨으면 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네, 알겠습니다.

김학서 위원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장 박찬웅 고맙습니다.

김학서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이승표 원장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자료 160쪽이고요.

솔솔놀이터라고 하지요.

영대리 마을에 들어 있는데요.

제가 며칠 전에도 한번 다녀와 봤는데 추위 때문에 그런지 밖에 놀이터에 아이들은 거의 없었고 바람이 휑하게 불고 있더라고요.

여기 정례화를 통한 마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나와 있는데요.

마을에서 협의회에 참여하시는 분들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이장님하고 부녀회장님하고 관심 있는 분 몇 분 계셔서 저희들이 두 번 정도 뵙고······.

김현옥 위원 현재까지 두 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네, 두 번 정도 뵙고, 현재 아이들 체험에 마을에서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게 놀이터이기도 하지만 생태 체험을 마을에 들어가서 마을 주민들이 같이 고민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거는 제가 봤을 때 거의 전국에서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정도로 되게 특화된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잘 진행되면 이 프로그램이 모델링이 되지 않을까.

더군다나 세종시는 도농 복합 도시인 장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높게 평가를 하고요.

어쨌든 이승표 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많은 공들을 세우셨지만 솔솔놀이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놀이시설도 중요하지만 도시에 살면서 경험하지 못하는 그런 가치들, 그래서 인절미도 만들게 하고 청국장도 냄새 맡아 보게 하고 김치도 만들게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른들과 함께 하고, 그리고 마을에서 참여하는 분들 대부분 제 나이 정도 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참여해요.

그래서 세대 간의 공감, 사랑 이런 것들이 깊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어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현옥 위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동 지역 친구들이 읍·면 지역 학교를 가기 위해서 줄을 설 만큼 인기가 많이 있다는 얘기도 저도 잘 듣고 있고요.

이 부분도 유아 때부터 정착되면 되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요즘같이 공동체가 조금 힘들어지는 시기, 아이 형제가 많지 않은 시대에서는 되게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라는 부분에서 말씀드렸고요.

어쨌거나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아닙니다.

김현옥 위원 고맙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김현옥 위원님이 질의하기 전에 이승표 국장님 질의가 없어서 저라도 해야 되나 싶어서 준비를 하나 했었거든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그런 의무감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김효숙 위원 궁금했던 거는 일단 161쪽에요, 현직에 있는 교원분들의 역량 강화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면서도 아래를 보면 퇴직하시는 부분들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안신일 위원님께서도 관심이 많으셨던 부분인데 퇴직하는 교육공무원분들께서 이후에 어떤 역량을 갖고 녹여 냈던, 쌓아 왔던 실력과 경험을 녹여 낼 수 있을지 그런 부분들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이거든요.

그런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생각을 여쭤보고 싶어서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저희들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고자 하는 그게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퇴직 전에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도와주는 거하고, 그다음에 존경하는 안신일 위원님께서 그동안에 여러 번 의견을 주셨는데 퇴직 후에 자기 소속기관에 다시 기여하는 부분, 그래서 행복을 찾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퇴직 준비 연수는 5년 미만 남으신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재무 설계, 건강, 관계성 등을 포함해서 커리큘럼을 현재 만들고 있고요.

준비가 되면 올해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퇴직 후에 그분들이 세종교육에 일정 정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우선 퇴직 교원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좋은 노하우를 후배들과 같이 공유하는 부분이 있겠고요.

두 번째로는 연구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 정책연구 등에 참여하는 부분이 있겠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현재 교과별 모임들이 있습니다, 국어·과학·사회.

학습공동체라든지 교과연구회 등에 퇴직교원도 같이 참여하는 방안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자들에게 제가 퇴직한 이후에도 관심을 가지고 나랑 함께할 것을 권유했고요.

아마 올해부터 활성화되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저희가 100세 인생이다 보니까 퇴직 후에 남아 있는 기간이 많고, 또 전문직이잖아요.

교육 전문직이다 보니까 지혜와 경륜을 얼마나, 교원들도 마찬가지고 학생들을 위해서 어떻게 사용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에서 교육원장님 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부분들, 또 안신일 위원님께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응원한다는 부분들을 의무감은 아니지만 얘기하고 싶어서 일단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고맙습니다.

김효숙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잠시 이승표 세종교육원장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시간을 갖고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승표 원장님께서 2월 말 정년퇴직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긴 세월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근무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교육안전위원회를 대표해서 인사드립니다.

한 달 뒤면 평생을 학생 그리고 교직원들과 함께하셨던 교육계를 떠나시게 되는데 그동안의 소회 말씀을 듣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장 이승표 마피얼이었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피해 보는 얼굴.

눈물 나려고 합니다, 우리 위원장님 말씀 들어서.

40년 공직 생활을 이번 달에 마무리하는데요.

위원님들 때문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위원님 한 분, 한 분마다 다 특별한 인연이었습니다.

며칠 전에 위원님들을 생각하면서 ‘이름을 참 잘 지어야 되겠다.’

존경하는 이소희 위원장님 소 자는 “밝을 소” 자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그런 분이시고요.

존경하는 김학서 부의장님께서 “배울 학” 자를 쓰셨어요.

큰 틀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공부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요.

김현옥 위원님의, 아궁이의 솥을 걸을 때 귀가 있거든요.

세 개가 있는데 그 “솥귀 현”이세요.

그래서 옛날에는 그 세 개를 삼정승이라고 했고요.

세종에서 정말 필요한 의원님이시지요.

안신일 위원님께서는 “믿을 신” 자, “한 일” 자이고요.

의원 맞춤형 이름 같아요.

약속을 1번으로 지키겠습니다.

이름을 정말 잘 지으셨다.

김효숙 위원님 정말 따뜻한 배려, 소통의 아이콘이고 “효” 자에 그게 다 들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신문 글을 봤습니다.

“식당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틀어 주자.”

참 공감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저는 잘 알고 있고요.

그동안 다섯 분 위원님께 정말 많이 배웠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제가 교육부에서 있을 때 기재부에 예산 따러 다닐 때 어떤 분이 그랬습니다.

한강에 1000억짜리 다리 놓는 것보다 아이들 교과서 1억짜리 만드는 게 훨씬 더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정말 공감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그래 오셨던 것처럼 선생님들이 즐겁게 사명감으로 행복하게 아이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 늘 건승을 기원하고요.

세종시의회의 발전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감사합니다.

이승표 교육원장님, 앞으로도 세종교육과 우리 의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퇴직 후 제2의 인생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님,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님,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님,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님, 강승연 안전체험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세종시교육청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부터 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김현옥 의원 대표발의)(김현옥·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15시05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현옥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의원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본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광운·김동빈·김영현 의원 외 다섯 분의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시 인근 교원양성대학 간 관학협력 및 지원으로 교육 자원 공유와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자 하며, 학생의 창의성과 교직원의 전문성 계발 그리고 예비 교사 양성 과정 협력 등 교육 정책 과제를 공동 수행하여 세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1조와 안 제2조에서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에 관한 사항을, 안 제3조와 안 제4조에서는 관학협력의 성립과 대상에 관한 사항을, 안 제5조에서는 사업 계획 수립에 관해 규정했습니다.

안 제6조와 안 제7조에서는 사후 관리 및 평가 등에 관해, 안 제8조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에 관해 구체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이 조례, 18쪽을 보면 업무 협약 현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원대부터 해서 몇 군데 협약이 이루어진 부분이 있는데 이 지원 조례를 통해서 저희가 어떤 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제정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이주희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이 기존의 업무 협약들이, 저희 교육청에서는 계속적으로 관리를 했는데 업무 협약이 한 35개 대학, 전문대학까지 포함해서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협력, 교원 연수 부분들을 저희가 쭉 해 왔었는데 상당한 부분은 협약이 되고 나서 구체적인 사업들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좀 더 사업을 구체화하고 예산 반영도 되고 공동사업들을 이끌어 내는 부분들이 좀 더 발전적이었어야 하는데 관학협력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한 점이 있어서 이번에 존경하는 김현옥 의원님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셔서 이 관학협력에 대한 지원 체계를 사후 관리·평가까지 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관련 예산 부분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을 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그 관학협력의 관계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김효숙 위원 예전에 저희가 그냥 일반적으로 하는 MOU를 넘어서 이번 조례를 통해서 어쨌든 사후에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의 맞춤형 조례인 거잖아요.

이번 조례를 통해서 그런 효과가 많이 발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저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체계적 관리가 안 됐다고 하셨는데, 아, 체계적 관리를 좀 더 하기 위해서.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이전에는 별도로 사업을 진행하셨었잖아요.

사후 관리라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거는 별도로 안 하셨던 것인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아닙니다.

교육협력과에서는 업무 협약 관리 지침을 별도로 제정해서 협약이 되고 있었지만 그 이후로 사업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6개월 단위로 평가하고 그 평가를 통해서 협약은 됐지만 실제적으로 그쪽 대학 쪽에서도 어떤 구체적인 사업이 없고 하다 보면 안 되는 것들은 저희가 종료 절차를 거쳐서 종료를 하는 등의 관리를 해 왔는데 구체적인 사업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기는 어려운 점 등이 있어서, 업무 협약을 교류협력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했지만 사후 관리나 평가 이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정책, 기획조정국에서 그 부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이렇게 체계를 잡는 측면에서 이 협력 조례가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냥 기존에 하던 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 이런 것인가요, 그러면?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우선 기존에는 업무 협약만 되고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보조금이나 사업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재정 지원에 대한 근거 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정 근거를 마련하고 그 재정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서 저희가 공모 절차를 거쳐서 좀 더 체계적으로, 그리고 협약이 단순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돌아가서, 충남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할 때 기존에는 단순히 개별적으로 학교나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공공기관에 있는 연구원분들 강사로 모셔 가지고 했었는데 이제 대학과 체계적으로 그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형태의 관련 프로그램도 개발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체계적인 부분에서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의 방안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예산 범위는 기존과 비슷한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예산은 아직, 이번 조례가 반영돼야지만 예산을 반영할 수 있어서 지금 이 조례가 통과되고 나서 예산 규모하고 이런 부분들은 추경에 반영을 해서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렇다 해도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하던 사업을 좀 더 체계화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러면 기존에 했던 사업들에 들어갔던 비용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라도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원래 기존에 어느 정도 들었었다는 거잖아요, 사업을 하고 있었으니까.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아, 그거는 개별 사업마다 있습니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같은 경우에 운영했던 사업들도 있고요.

그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사업이 있어서 제가 그 구체적인 사업의 현황은 지금 한꺼번에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김현옥 위원 (마이크 꺼짐)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추가로······.

○위원장 이소희 네, 김현옥 위원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첨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예산은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을 예정이고요.

5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에 해 왔던 것을 체계화하는 부분도 있지만 중점적으로 하는 과제 자체가 교육정책 연구인력 양성이라든가 정책 기반 연구, 교원 양성 협력, 관학협력 모델 개발, 지역사회 정책 네트워크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누어질 것이고 올해는 그거에 대한 구성, 즉 계획을 하는 단계인 거고요.

차후에 2024년도, 2025년도까지로 쭉 연결이 돼야 완결이 되는 것으로 알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5억이라고 했을 때 세부적으로 왜 5억이 산출됐는지에 대한 근거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김현옥 위원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위원······.

김현옥 위원 하시겠어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아, 아닙니다.

김현옥 위원 국장님 하십시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지금 위원님께서는 5억이라고 좀 크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규모나 이런 부분들은 이 조례에 관련돼서 마련돼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 교육정책 연구인력 양성, 교육정책 기반 연구, 교원 양성 협력 및 관학협력 모델 개발과 지역사회 정책 네트워크 등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게 정책기획과에서 총괄적으로 하기는 하지만 중등교육과에서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들 그다음에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사업들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저희가 조례가 제정이 되면 각 부서에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그 내용들 수요를 취합하고 그 선에서 적정 여부를 저희가 검토하고, 이거는 총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부분에 5억이라고 하셨지만 그게 실질적으로 수요를 받아 보고 이 해당 부서들이 또 기존 사업하고의 연관성을 다 봐야 하기 때문에 5000만 원도 될 수도 있고, 그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게 또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하려는 거잖아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마을학교의 사례를 봤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지침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지침을 만들고 계시는 건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아닙니다.

업무 협약 관리 지침은 총괄적인 업무 협약을 관리하는 지침으로 있는 거고요.

지금 보조금 관련해서는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방보조금 운영 관리 지침을 심사도 좀 더 투명하고 공익성이나 다른 사업들에 대한 심사를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1차 평가, 2차 평가를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관련 지침 개정을 아무튼 이번 주까지는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네, 그 지침에 따라서 제대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신일 위원 거수)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안신일 위원입니다.

8페이지 참고 사항을 보면 타 시·도 교육청 조례 현황에서 충남교육청하고 제주도교육청 두 군데가 올라와 있어요.

대부분 조례가 기타 사례를 보면 굉장히 많던데 이렇게 두 군데만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비슷해서 이 두 군데만 썼는지.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우선은 관학협력 지원 조례라고 해서 사실 선도적으로 했던 부분은 충남에서 했습니다.

공주대하고 공주교대랑 관학협력을 해서 관련 인력 양성이나 이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해 왔고요.

다른 시·도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업무 협약에 있어서 개별적인 사업 형태로 한 적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업무 협약이라는 게 여러 가지, MOU만으로 끝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는 거를 충남이나 제주도를 벤치마킹하는 형태입니다.

안신일 위원 두 교육청이 조금 더 선도적이라는 얘기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선도적으로 나간 부분입니다.

안신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해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존경하는 김현옥 위원님께서 저희 교육청의 업무 협약이나 기타 여러 부분에서 관학협력에 있어서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신 조례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옥 의원 대표발의)(김현옥·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15시19분)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현옥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옥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급변하는 지역의 미래 사회를 예측하여 교육정책 어젠다를 발굴하고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정책 추진 체계 마련 및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정책 추진을 통해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3조에서는 세종교육회의 구성에 관한 사항을, 안 제4조에서 제8조까지는 위원회 임기와 해촉, 대표 의장의 직무 및 회의 운영, 위원회 의무 등에 관한 사항을, 안 제9조에서는 분과 설치에 관한 사항을, 안 제10조 및 제 11조에서는 간사 선임과 관계 기관 협초 요청 및 의견 청취에 관한 사항을, 안 제12조에서는 회의 결과 제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그러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원래 있던 미래교육자문위원회가 폐지되고 바뀌는 거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전에 이 자문위원회는 25명이었더라고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런데 이번에는 30명 이내로 운영하잖아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인원을 왜 늘린 건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기존의 미래교육자문위원회도 자문을 중심으로 해서 외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어떤 전문가적인 소양이 높다고 일반적으로 판정할 수 있는 교수님들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위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게 단순 자문으로만 끝나고 실제적인 정책 제안이나 이런 부분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이번에 존경하는 김현옥 위원님께서 발의하실 때부터 폭을, 관련된 교육공동체가 다양하게 담을 수 있게끔 그렇게 개정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30명 내외로 했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시·도 같은 경우에는, 경기나 서울은 워낙 규모가 크니까 100~200명 정도 되고, 그런데 인천이나 제주, 제주가 저희랑 비슷한데 제주는 50~70명 정도 이렇게 운영하는데 그 부분은 너무 큰 것 같아서 적정선에서 저희는 30명 정도로 그렇게 구성을 고민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좀 더 늘리는 게 필요하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여기 분과로 나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맞나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분과 운영을, 미래교육자문위원회에서도 운영을 했었습니다.

안전분과, 갈수록 중요해지는 안전분과도 있고 교육과정분과도 있고, 관련된 분과는 위원회 구성과 맞추어서 위원회 구성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저희가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나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여기 검토보고서에도 내용이 있는데 대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 별도로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제3조제2항에 보면 공동 의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고 그중 한 명을 대표 의장으로 하는데, 그러면 그중 한 명을 대표 의장으로 한다고 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취하는 거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그 부분을 별도로 규칙에 정하도록 저희가 위임을 한 상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회에서 논의하는 부분들을 최대한 존중해서 저희가 대표 의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여기는 보통 예산이 얼마나 들었어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예산은 크게 들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원회 참석수당하고 심사수당하고 이렇게 들었는데요.

저희가 이번 세종교육회의 구성하면서 위원회 참석수당 1600만 원 정도였고 나머지 부분까지 해서 2000만 원 미만이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여기서 세종시의회에서 추천한 사람 이거는 의장이 추천하는 건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아닙니다.

의장이라기보다는 저희가 의원님을 추천받을, 의회 내에서 할 때는 저희가 공문을 보내고 의회사무처에서 의원님들을 추천하거나 아니면 다른 기관 추천하는 거는 의회의 자체 규정에 의해서 추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네, 그리고 여기 “교직원 단체 및 교직원 노조에서 추천한 사람” 이 경우에는 세종시에도 노조가 몇 개 많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경우에도 각각 다 노조에서 추천을 받고 그러나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그렇게까지는 아마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어떤 거를 할 때, 이렇게 후보를 정해 놓더라도 결론은 상당한 대표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골고루 참여시키는 걸로 저희가 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해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존경하는 김현옥 위원님이 발의하신 조례안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옥 의원 대표발의)(김현옥·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이순열·이현정 의원 발의)

(15시26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현옥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의원 이어서 본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광운·김동빈·김영현 의원 외 여섯 분의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은 2022년도 세종시의회에서 실시한 세종시 조례 입법 평가 결과 개정 권고를 받은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조례를 정비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6조에서는 성교육 실태조사 실시 규정을 신설하고, 안 제7조에서는 학교 성교육 자문위원회 기능을 추가로 규정하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어떤 교육에 앞서서 이렇게 조사를 통해서 객관성을 담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라고 보면서 꼭 필요한 내용 추가라고 보이면서요.

이 실태조사는 그러면 1년에 한 번이라든가 이렇게 주기가 있는 건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저희가 성교육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성교육을 적정하게 했는지, 첫 번째는 성교육 정책에 대한 정책 만족도조사를, 교육청이 만족도조사를 할 때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단순 만족도조사이고 실제적으로 학생, 교직원에 대한 성교육을 했을 경우에 성인지 감수성 부분하고 성교육에 대한, 특히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조사하고 그거에 대한 개선 요구 사항 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1년 단위로 실태조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례에 개선하는 부분은 학부모 부분까지도 좀 더 포함이 되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서 한번만 조사를 했었고 실제적인 실태조사를 구체적으로 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단순 만족도조사만 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실태조사에 대한 근거가 마련이 되면 학생, 교직원, 학부모까지 포함한 성인지 감수성 및 성교육 실태에 대한 조사 체계를 잡아서 매년 실시해야 할 것으로 지금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김효숙 위원 그러면 범위가 확대되고 좀 더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만든, 조금 더 개정되는 조례인 걸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네,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해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국장 이주희 존경하는 김현옥 위원님이 개정 발의하신 조례에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교육감 제출)

(15시32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임전수 교육정책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안녕하십니까, 교육정책국장 임전수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소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3340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교직원단체의 전문성 신장과 단체교섭 협약 체결에 따른 지원을 위해 교직원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입니다.

조례는 총 4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조는 조례의 제정 목적, 제2조는 조례의 관련 용어 정의, 제3조는 지원 범위에 관한 사항, 제4조는 법 준용에 관한 사항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심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로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교육정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거수)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안신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현재 세종시교육청에서 교직원단체 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는 몇 군데 정도 되고 평균 어느 정도 금액을 지원해 주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현재 교직원단체 수혜 대상은 교원단체 한 곳하고 교원 노조가 두 곳, 그다음에 전 해까지 공무원 노조가 두 곳이었다가 하나가 해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한 곳, 교육 공무직 노조가 세 곳입니다.

그리고 대략 보조금에 대한 총액 규모는 조금씩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적게는 4000만 원에서 많게는 7000만 원 정도까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안신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방금 말씀하신 그 4000~7000은 총범위가 4000 내지 7000이라는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위원장 이소희 단체마다 지원되는 거는 얼마 정도인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단체마다 지원되는 내용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단체마다 4000에서 7000씩 지원이 돼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사무실 임차료가 많이 들어가고요.

사무실 집기가 일부 들어가고요.

중개 수수료가 조금 들어가고 해서 대개는 사무실 임차료가 범위가 큽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런데 이 조례안의 제3조(지원 범위)를 보면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사업, 학생의 인성 함양과 창의적 교육활동을 위한 사업, 교직원단체와 세종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그 밖에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이 세종교육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지원하게 되어 있는 건데 방금 말씀하신 거는 주로 사무실 임대비 이런 쪽으로 가는 건가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교원 지위 향상법이나 등에 의해서 노조 등 단체들이 성립이 되고 지원을 요청하는 최소 사무실 운영비와, 최소 사무실과 사무실 기본 집기류는 기왕에 있는 법률에서 지원을 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서······.

○위원장 이소희 아, 여기가 아니라 다른 법률에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위원장 이소희 아, 그러면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 그러니까 이 조례안에서 지원을 하는 거가 어떻게 되는지.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이 조례는 아직 성립이 되지 않아서 현재 지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거고요.

이런 부분들은 단체 협약을 통해서, 협약 사항인데 법률로서 이렇게 지원을 하도록 하는 규정은 이미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지금 하려는 사업은, 이 조례안에 있는 거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업을 하실 건지 내용이 있나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기왕에 다른 시·도에서 이렇게 지원하는 내용들을 간략하게 말씀을 드려 보면 어린이날 보조금이라든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라든가 심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대개 교원 정책 토론회, 교원 세미나 또 현장교육 연구대회 또는 한글사랑 글짓기대회 등 다양하기는 한데 여기에 있는 전문성 신장 또는 인성 함양, 창의적 교육 활동에 의한 사업 등 내용 등에 거의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이거 예산 범위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그거는 이 조례가 제정이 되면 대상이 되는 단체들과 협의를 하고 우리 예산 규모도 좀 보고 그다음에 실제 구체적인 사업의 내용이 무언가가 정해지는 과정에서 전체 규모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알겠습니다.

이것도 보조금 사업으로 지원하는 거니까 공정하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이게 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방침에 따라서 심의를 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효숙 위원 거수)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원래 지원이 이루어지다가 일단 근거가 없었던 지원이 이번 조례에 근거해서 좀 더 명확하게 한다는 부분에 방점을 찍으면 될까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아닙니다.

사무실이나 이런 거는 기존의 법률로써 지원을 하도록 돼 있고 그게 단체 협약을 통해서 협의가······.

김효숙 위원 상위법령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김효숙 위원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세종시만의, 아까 말씀하셨듯이 조례에 근거해서 하게 되면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조례를······.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다른 개념입니다.

김효숙 위원 다른 개념이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래서 사무실과 집기류를 지원하는 노동조합법이나 이런 법률은 이미 있고요.

김효숙 위원 네, 그러니까 지금 사무실 집기를 말씀드리는 거는 아니고 일단 앞서서······.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지원의 근거들이 없었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새로 확장이 되는 겁니다.

김효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 교육단체 이런, 우리 교직원단체 같은 경우도 교육 구성원 중의 한 분이신 거잖아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맞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분들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사기 진작이라든가 여건 개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조례로 이해하면 될까요?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그렇게 될 거라고 보고요.

어차피 그분들이 세종교육청의 교육공동체이고 실제 교육을 하시는 분들이고 해서 아마 이분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것 자체가, 전문성이 신장되는 것 자체가 세종교육의 전반적인 교육력이 향상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저도 그 의미로 여쭤봤던 건데 약간 미스매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안 제3조인데요, (지원 범위) 부분에서 학생의 인성 함양과 창의적 교육활동을 위한 사업이라고 지금 명기가 되어 있는데요.

기존에 해 왔던 프로그램들이 있으실 거고······.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대개 학교 내에서 또는 지역 내에서 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아이들과 같이 한다거나 하는 등의 내용들이 다른 시·도에서 많이 진행됐고요.

우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시민사회단체 전반적으로 함께 협의해서 하거나 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우리가 일부 같이 참여하는 정도였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그런데 조금 더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고요.

더군다나 세종시는 한글도시입니다.

그래서 언어 순화라든지 한글 관련한 어떤 기획이나 우리 학생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들, 이런 것들도 우리 교직원분들께서 활발하게 진행해 주시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거든요, 우리 시 특성에 맞게.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알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거를 좀 면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국장 임전수 네, 잘 살피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5시 5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43분 회의중지)

(15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6.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학서 의원 대표발의)(김학서·김광운·김동빈·김충식·이소희 의원 발의)

(15시58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학서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학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광운·김동빈·김충식·이소희 의원님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2022년도 세종시 조례 입법평가 결과 개정 권고를 받은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조례를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5조제1항에서 장애인의 등급제 폐지에 따라 “장애등급”을 “장애정도”로 표현을 수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학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해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존경하는 김학서 의원님께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한 것을 발의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7.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김효숙 의원 대표발의)(김효숙·김동빈·김영현·상병헌·안신일·이순열·최원석 의원 발의)

(16시01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효숙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효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동빈·김영현·상병헌·안신일·이순열·최원석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목적이 정당하지 아니한 반복 민원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필요 사항을 규정하여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3조에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안 제5조 및 제6조에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한 지원 및 재정 지원에 관한 사항을, 안 제7조 및 제8조에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과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을, 안 제9조에서는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굉장히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시의적절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할 텐데 시청 같은 경우에는 대민 민원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청 또한 이렇게 상시로 대면으로 민원인이 찾아오는 횟수가 어느 정도일까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저희들은 아무래도 전입학 관련이라든지 아니면 학원을 관리하고 있어서 학원을 등록한다든지 할 때 민원을 접하게 되거든요.

대면으로 하게 되는데 하루에, 그 건수에 대해서는 평균적으로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서······.

김현옥 위원 충분히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전입학 같은 경우에도 한시적인 시즌인 거고 학원 적발 또한 조로, 한 분이 나가시는 경우보다 제가 봤을 때는 2인 1조로 나가는 경우가 있고 이분들이 직접 민원 창구로 오셔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보면 될까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렇습니다.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학원을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하려면 기본적인 충족 요건이 있는데, 조건이 있는데 그것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 저희가 그거에 대한 설명을 하거나 그럴 때 그거에 대한 불편함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요.

특히 어떤 경우가 있느냐면 학원 운영에 있어서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행정 처분을 했을 때 그거에 대한 불만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거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 사료되고요.

민원 담당자를 위한 휴식 공간 그다음에 안전시설·장비 확충하고 전문 교육, 힐링 프로그램 운영하고 인식 개선도 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쭉 조례에 담고 있는데 일부는 교직원이라든지 교원분들에 대해서 이미 법률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계속해서 역량 강화에서 이런 부분도 조금은 녹아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중복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하실 건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민원 담당 공무원 중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장비라든가 여러 가지, 만약에 신체적·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었을 때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은 선생님 나름대로 법률적으로 받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실제 이해관계가 있는 민원하고 접하는 상황이라서 여러 가지 경우가,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물질적으로 안전장치를 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다 구비하고요.

한 가지 예를 들어서 투명 가림막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아크릴로 하도록 되어 있어서 했는데 이번 조례가 제정됨으로 인해서 강화유리로 바꾸려고 현재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런 부분.

또 치료나 정신적인 심리 치료에 관해서는 직무책임보험에 들어 있어서 그 부분은 누구나 다, 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 일정 기간 어떤 소송이 걸리거나 할 때는 그걸 할 수도 있는, 직무 책임에 있어서 소송이 걸리거나 할 때 같이 지원해 줄 수 있는 여건이 있고요.

또 전문 상담기관이 지정돼 있어서 심리적으로 상처 입었을 때는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다만 병원에 가서 직접 폭행을 당해서 상처를 입어 가지고 치료해야 할 때는, 그거는 아직까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이 조례가 제정되면 이거를 근거로 해서 상당한 비용만큼을 추경을 통해서 확보해서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강화하시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친화공간이어야 하고 교육청과 학부모님, 관계자의 관계를 고려해 봤을 때 밸런스가 되게 중요할 것 같거든요.

기기나 이런 것들이 다른 민원실에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친화적인 부분이 필요할 것 같고요.

현재 전화가 오거나 하면 녹음 기능이 자동으로 되고 있나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상대방한테 녹음되고 있다는 것을 민원인한테 미리 고지해 주시고, 그렇지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처음에 전화하셨을 때는 그런 멘트가 먼저 나간다는 말씀 드리고.

이 조례가 제정되면 휴대폰도, 자기가 휴대할 수 있는 녹음 기능이라든지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그런 장비를 저희가 갖출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제정되면 바로 구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당연히 꼼꼼하게 다 챙기실 거라고 사료됩니다.

다만 피해 사실을 지원 신청서에 적어 내야 하잖아요.

별표 서식을 보고 말씀드리는 건데 자료 105쪽에 보면 정신적인, 신체적인 피해는 입증이 가능한데 정신적인 피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입증이 피해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것을 쉽게 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강구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민원 담당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민원을 상대할 때 성실하게 임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고 상대방 입장을 충분히 들어 보고 그래서 공감대 형성하는 기본 자세가 꼭 필요한 공무원이 근무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소양이라든지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저희가 수시로 연수할 수 있으면 연수하고 전문기관이 있으면 거기에 연수를 보내서 그런 부분 소양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타 시·도에서도 이 조례가 이미 제정돼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인 만큼 세종시교육청에서도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존경하는 김효숙 의원님께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꼭 필요한 조례인 만큼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은 김효숙 의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7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8.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신일 의원 대표발의)(안신일·김동빈·김영현·김효숙·상병헌·여미전·유인호·이순열·최원석 의원 발의)

(16시12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안신일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의원 안녕하십니까, 안신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동빈·김영현·김효숙·상병헌·여미전·유인호·이순열·최원석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조례 입법평가 결과 개정 권고를 받은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조례를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5조제2항에서는 인용 부호에 대한 오기가 있어 이를 수정하였고, 안 제9조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조직 개편 등에 따른 공인 보관자 변경 사항을 반영하였으며, 안 별표 1에서는 공인의 규격 구분란 중 회계 공무원의 증명을 「지방회계법」에 근거해 정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안신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존경하는 안신일 의원님께서 대표발의 해 주신 우리 교육청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그동안 조직 개편에 의해서 관리자 부서명이 제대로 반영되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거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8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9.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제출)

(16시15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정광태 교육행정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안녕하십니까, 교육행정국장 정광태입니다.

평소 세종교육 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적극 지원해 주시는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3341호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학습휴가의 부여 일수 및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사용 가능 시기 등 제한 요건을 완화하여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모두에게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18조제12항과 관련하여 지방공무원의 특별휴가 중 학습휴가 사용 대상을 기존 학교 근무자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근무자까지 확대하고, 재량휴업일, 개교기념일을 한정했던 이용 제한 조건을 삭제하며, 학습휴가 일수를 기존 2일에서 5일로 확대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교육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9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9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김학서 의원 대표발의)(김학서·김광운·김동빈·김충식 의원 발의)

(16시18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학서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서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학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광운·김동빈·김충식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및 소속 기관이 수요로 하는 제품을 구매할 때 세종특별자치시 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3조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자가 생산하는 물품·용역·소모성 자재 및 공사에 대하여 조달계약 체결 기회가 늘어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부여하는 것에 관한 사항을, 안 제4조에서는 적용 대상 기관의 범위에 관한 사항을, 안 제5조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계획 수립 시 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물품 구매 목표 비율 이상이 되도록 하는 사항을, 안 제7조에서는 학교법인 및 사립학교에도 관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권장하도록 하는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학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거수)

안신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신일 위원 일단 귀한 조례라 적극 시행해야 하는 것에 적극 동의하고요.

다만 세종시 관내 중소기업이 그렇게 업종이 다양하지 않잖아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렇습니다.

안신일 위원 목표 금액이나 이런 걸 통해서 조율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중소기업인데 실제 여기에서 생산하고 소비까지 다 이어져야 하는데 일부 지적 사항 중에 하나가 페이퍼컴퍼니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혹시 거르는 작용이나 이런 것도 하는 부분이 있나 그것만 잠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사실 페이퍼컴퍼니라는 것을 저희가 구분해 내기는, 분별해 내기는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계약하기 전에 그 단계에서 사전 준비할 때 예를 들어서 제작 공장이 세종에 있는지, 직접 생산하는 장소가 세종에 있는지 여부, 그런 부분을 확인하면 이 기업이 페이퍼컴퍼니일 가능성이 있다, 없다 그 정도만 구분합니다.

그런 부분은 제작하는 현장, 공장이 여기 있는지 없는지까지는 저희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학서 의원 (마이크 꺼짐)저도 한 가지만······.

안신일 위원 마무리 바로 할게요.

앞으로도 그 부분을 조금 더 면밀히 챙겨서 우리 지역 중소기업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잘 알겠습니다.

김학서 의원 (마이크 켜짐)안신일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페이퍼컴퍼니든 뭐든 우리 지역에 없으면, 최소한 우리 지역에서 납품하려면 회사를 옮겨서 세금도 우리 시에 낼 수 있다면 저는 페이퍼컴퍼니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 우리 지역에 제품이 있는데 페이퍼컴퍼니를 이쪽으로 옮겨서 구매하는 거는 불만이겠지만 그분들이 공장이나 사무실을 완전히 본사를 옮겨 가지고 여기에 있으면서 지역 제품으로 납품하고 세금도 우리 시에 낸다면 저는 그것도 우리 시에 도움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상입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잘 알겠습니다.

관내에 소재하는 중소기업들의 구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중소기업 제품 관내 활용 방안 높이는 부분에 있어서 이 조례가 큰 역할을 하기를 바라면서 일단 궁금한 부분이 제7조에 보면 “(사립학교 권장 및 지원)”이 있습니다.

일단 저희 같은 경우에는 사립학교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유치원은 제외한다.”고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아닙니다.

어린이집은 교육청 소속은 아니지만 유치원도 같이 포함돼······.

김효숙 위원 아마 두 곳이 있을 거라고 제가······.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사립유치원이 두 곳 있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렇지요, 두 곳이 있지요.

그런데 제외한다고 되어 있어서 궁금해서요,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사립유치원이 2개의 유치원이 있는데 사실 포함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워낙 영세한 유치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김효숙 위원 네, 맞습니다.

혹시나 특별한 사유가 있을지 한번 여쭤본 거고······.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특별한 거는 아닙니다.

김효숙 위원 그리고 사립학교 같은 경우에는 세종대성고가 있는데 학교 법인은 대전에 있잖아요.

그거와 관계없이 이 조례가 적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왜냐하면 여기에 보면 경영자가 있기 때문에 학교장이 별도로 와서 근무하고 계셔서······.

김효숙 위원 관계없는 거지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알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상황에 따라서는 법인 주 소재지를 세종으로 옮길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효숙 위원 그렇지요.

아까 유치원 말씀하셨지만 규모가 작고 이 법, 조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들면서도 사립학교 한 곳이 세종시에 학교를 운영하다 보니까 좀 더 많은, 좋은 뜻에 동참하기를 바라면서 여쭤봤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저희가 사립학교도 공립학교에 준해서 중소기업 육성이라든지 또 다른 사회적경제기업이라든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같이 권고하고 권장하고, 그것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동참해 달라고 공문도 보내게 되면 같이 보낸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효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옥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제외하고 3년 동안 평균 구매 비율을 봤을 때 세종시교육청 자료에 11.4%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안하신 게 20%까지 제안해 주신 것 같은데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렇다면 지금보다 거의 2배 정도 중소기업 제품을 더 구매해야 할 것 같은데 아까 말씀처럼 세종시에 한정되어 있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이 정도까지 올릴 수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가능하신지.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중소기업 제품 하면, 저희가 이걸 활용하다 보니까 판로지원법이라는 상위법에 의하면 그것이 법정 50%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거의 2배 가까이 정도로 달성됐는데······.

김현옥 위원 이미 90% 이상 구매하고 계시네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기술개발제품에 있어서는, 왜냐하면 그동안 신설 학교가 많아서, 신설 학교가 많을 때는 30개 학교가 있었고 보통 10개 이상 주로 설립해 왔어요.

이럴 때는 저희가 목표 달성하는 데, 법적으로 15% 되어 있는데 이거 달성이 가능했었습니다.

요즘은 워낙 설립하는 학교 수가, 신설 학교가 도시개발계획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학교 설립, 학교 수량이 적습니다.

3개 내지 4개, 3개 정도, 3개 학교 정도 우리가 설립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기술개발제품은 한정되어 있어요.

저희가 쓸 수 있는, 교육계가 쓸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는데 그래서 12% 정도 됩니다.

금년 같은 경우 12% 정도 되는데, 12%가 넘습니다.

13% 정도 되는데 여기 20%로 한다고 하면 저희가 이 부분은 노력해야 해요.

그러나 여기 보니까 조문 자체가 “노력”······.

김현옥 위원 “하여야 한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김현옥 위원 굉장히 노력을 많이······.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지향해야 할 것 같고, 지향해야 해서 그것이 꼭 20%라는 것에 구애받는 거는 아니지만 지향한다고 그러면 이렇게 해도······.

김현옥 위원 어쨌든 발의하신 취지 자체는 굉장히 맞는 거지요.

지역 중소기업의 활성화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고 제3조에 보면 “소모성 자재 및 공사”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 공사에는 어떤 시설물을 건축하거나 하는 부분까지 다 포함인가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렇습니다.

김현옥 위원 학교 시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여러 가지 공사 자재가 있잖아요.

그런 데에 중소기업 제품을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그것까지 포함하시겠다는 거지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그것이 아까 말한 90% 이상 하고 있는데 여기는 기술개발제품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그전에는 예를 들어서 기술 개발된, 우수 제품이라든지 지정되거든요, 조달 물품에.

그러면 그런 것을 하는데 우리 설립하는 학교 수가, 공사 규모가 줄어들다 보니까 조금 목표 달성하는 데 어려움은 있어도 하여튼 그쪽으로 노력하는 것이, 지향하는 것은 맞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지금 시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중소기업 물품 구매를 촉진하고 있지요, 20%?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맞습니다.

같이 20% 목표로 되어 있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존경하는 김학서 의원님께서 발의해 주신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 제정안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0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0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은 김학서 의원님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효숙 의원 대표발의)(김효숙·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현미·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16시31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효숙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효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현미·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조례안입니다.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2022년 세종시 조례 입법평가 결과 개정 권고를 받은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조례를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9조의2에서는 교육공무직원의 차별적 처우 금지 규정을 신설하였고, 안 제9조의3에서는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 및 건강권 보호에 대한 근무환경 조성 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존경하는 김효숙 의원님의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1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1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채성 의원 대표발의)(임채성·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재형·김충식·김효숙·상병헌·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 발의)

(16시33분)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12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임채성 의원님을 대신하여 공동발의 하신 김효숙 의원님께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의원 존경하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하여 발의하신 임채성 의원님을 대신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20일 임채성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광운·김동빈·김영현·김재형·김충식·김효숙·상병헌·안신일·여미전·이현정 의원께서 공동발의 해 주신 조례안으로 본 조례안의 제안이유는 세종특별자치시 다자녀 가정의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다자녀 학생의 교육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1조부터 제5조까지는 목적, 정의, 교육감의 책무, 적용 범위 및 법령 또는 다른 조례와의 관계 사항을, 안 제6조에서 지원 대상자와 지원 항목을 포함한 교육비 지원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안 제7조에서 교육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안 제8조에서 교육비 지원 중지 및 환수에 관한 사항을, 안 제9조에서 조례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 규칙으로 정하도록 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록으로 실음)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하오니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없음)

혹시 현황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정 조례안에 보면 다자녀라 하면 셋째 자녀 이상 있는 가구를 다자녀 가정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어서 세 자녀가 있는 가구수는 3001세대가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녀 수는 9003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네 자녀, 다섯 자녀가 있는데 거기까지 하면 네 자녀는 1448명이고 다섯 자녀는 1175명 이렇게 있습니다.

1만 500여 명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그러면 예산 규모는 어느 정도 될까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공포되면 내년 1일부터 시행되는데요, 원안대로 된다고 그러면.

사전에 대표발의 해 주신 임채성 의원님과 같이 비용추계를 하다 보니까 연간 1인당 1학기 10만 원씩 해서 2학기잖아요.

20만 원씩으로 산정했을 때 7억 6600만 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비용추계가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네, 알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그러니까 지원하는 것은 신학기 학습준비물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희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김현옥 위원 거수)

김효숙 위원님······.(장내 웃음)

김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옥 위원 김현옥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초·중등교육법」에 나열되어 있는 5개 초·중·고, 특수·각종학교에 혹시 대안학교가 포함되나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대안학교는 각종학교에 포함됩니다.

김현옥 위원 각종학교에 포함됩니까?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김현옥 위원 그러면 우리가 서열로 따지면 넷째 자녀부터 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아닙니다.

셋째부터입니다.

김현옥 위원 셋째부터?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김현옥 위원 다자녀가 셋째부터고 여기 조항에 보면 어떻게 표기되어 있느냐면 “셋째 자녀 이후”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혜택이 셋째 자녀부터로 포함······.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이후”니까 같이 포함됩니다.

김현옥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받은 적이 있었거든요, 어떤 기자분한테.

그런데 그분의 해석은 셋째 이후 학생이라고 하니까 넷째부터로 이해하시더라고요.

조문이 명확하지 않으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라고 하니까 그분은 해석을 그러면 셋째까지가 아닌 넷째부터로 해석하시더라고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그러면 “셋째를 초과한” 이렇게 표현해야 합니다, 넷째부터 한다고 그러면.

김현옥 위원 이후고······.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이후면 포함되지요, 이하도 포함되고.

그 중심 되는 숫자가 이상·이하면 포함되고요.

초과나 미만은 빠지고요, 초과 또는 미만.

김현옥 위원 우리가 말하는 가족 등재, 등본이라고 하잖아요.

가족관계증명서라고 거기에 등재된 사항에 한해서지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네, 그렇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할 방침입니다.

김현옥 위원 나중에 법률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 게 혼외자라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법적인 다툼의 여지가 있어서 이 부분 또한 준비하실 때, 이게 내년도부터 시행할 거니까요.

시행규칙이나 이런 데 법률 검토를 받으시고 굉장히 촘촘하게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자녀 가정에 혜택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주신 말씀 감사하고요.

우리가 준비하는 동안, 금년도 안에 준비할 텐데요.

지침이라든지 그런 걸 꼼꼼하게 만들고 내년부터 시행할 때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만에 하나 여러 가지 형평성 문제로 다른 의견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김효숙 위원 거수)

○위원장 이소희 김효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숙 위원 김효숙 위원입니다.

다자녀 기준이 이미 둘째까지가 다자녀 기준으로 세종시는 포함되었고 작년에 대전 같은 경우가 세 자녀에서 두 자녀가 다자녀라고 조례가 개정되었습니다.

그만큼 굉장히 출생률이 절박하게 떨어진 상황에서 세종시교육청에서도 매해 드는 비용이 적지 않은 비용임에도 좋은 뜻에 함께 동참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저희가 감사합니다.

김효숙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토론을 신청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 본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정광태 저희 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서 지금 상황에 꼭 필요한 조례라고 판단돼서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소희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2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2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의장께 제출하여 2월 10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안전위원회 제3차 회의는 2월 3일 금요일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 및 2건의 조례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80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42분 산회)


○출석위원(5인)
이소희김현옥김학서김효숙안신일
○출석공무원
·기획조정국
국장이주희
정책기획과장백윤희
학교안전과장박점순
·교육정책국
국장임전수
유초등교육과장김영기
중등교육과장김성미
교원정책과장우태제
민주시민교육과장김동호
미래교육과장김동호
·교육행정국
국장정광태
운영지원과장이미자
행정지원과장여정숙
교육복지과장이현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원장이승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학습관
관장박영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
소장박찬웅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원장안광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
원장강승연
○전문위원
  선우명수
○기록공무원
  김보경  김춘호  박소연  이연규  이지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