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엘리프세종 중대하자인 누수 책임지게해주세요 노** 2024-09-22 조회수 25 |
건설사가 해달라는대로 해주는 감리단은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101동부터 104동, 107동 부터 111동 지하2층 엘리베이터 홀이 누수흔적이 엄청난데 준공은 말도 안됩니다. 110동, 102동, 109동 지하1층 통행로는 소방배관이 2.4미터로 2.7미터 규정을 위반하였습니다. 그리고 109동은 아직 그대로 입니다. 일반인이 봐도 보이는 배관 높이 규정을 감리단 및 준공 승인 담당자들이 넘어갔다는건 서류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하2층 경차 주차면 중 1개면은 폭 2미터 규정을 위반하여 1,9미터 가량이였고, 또한 계단 18센티 규정을 초과한 계단이 최소 40개 입니다. 수정 되었다고 하나 자기들 말일 뿐, 전수조사 해야합니다. 사검 결과 하자가 3만건이고, 75%를 보수했다고 하였으나, 샘플세대 확인 결과, 하자처리 프로그램은 처리완료로 되어 있고 현장은 미처리로 되어 있는 것을 다수 발견하였습니다. 산업건설 위원회와 시청 주택과 인허가 담당은 뭘 하고 있는겁니까!! 여러차례 민원을 넣었으나 탁상 행정만 하고, 현장 와서도 대충 둘러보고 가면 끝입니까? 세대 내 하자처리가 완료 되지 않았는데 완료 되었다고 하는 건설사의 거짓말에 엘리프세종 입주예정자들은 놀아날 수 없습니다. 수억원을 들여 입주하는 만큼 계약자들이 추천하는 외부업체로 재검 요청합니다. 졸속 준공으로 처리 시, 입주 후 전수조사하여 거짓말한 계룡은 물론이거니와 수차례 민원을 넣었어도 제대로 확인도 안하는 시의회, 시청도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시의회와 시청은 입주가 지연되더라도 2차 사검 혹은 계약자가 선정한 외부 업체의 재검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