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세투입이 예상되는 금번 1000번 버스 노선개편 철저하게 진상규명 바랍니다. 석** 2018-12-12 조회수 1163
담당부서 산업건설위원회 처리완료 |
1. 광역 1000번 버스 승차 인원 비교(붙임자료 참조) ○ 개편 후 : 주당 27,964명 ○ 개편 전 : 주당 36,961명 2. 광역 1000번 개편 전후 이용규모 비교(붙임자료 참조) ○ 개편 후 : 년 1,454,128명(예상) / 2,253 백만원 ○ 개편 전 : 년 1,921,972명(예상) / 2,979 백만원 → 이용객 감소에 따른 적자 노선으로 변경 이에 따른 세종시 버스 교부금(혈세)으로 충당 예상 → 시민 불편은 불편대로 적자노선으로 바뀐 1000번 노선 교부금(혈세) 충당이 예상됩니다. 기존 광역 노선으로의 원복이 필요 3. 세종시 담당부서의 안일한 교통 문제 인식 ○ 언론보도(2018. 12. 05. 세종포스트 참조) - BRT 990번 출근 전쟁, 고진철 교통공사 사장 “사과” 1000번 광역노선이 대평동과 금남면을 거치면서 운행시간이 늘어났고, 1000번 이용자들이 대거 990번 비알티로 몰리면서 사태가 커졌다. - 세종교통공사 관계자는 “1000번 노선 조정으로 990번 수요가 애초 예상했던 8000명에서 9000명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 세종시 담당부서(교통과) 및 시장님의 잘못된 문제 인식(2018. 12. 07. 세종시 시장에게 바란다 민원 답변) - 세종시 민원답변 내용 : 12월 15일부터 1005번(30분 배차에서 운수종사자 수급상황에 맞춰 15분 운영, 붙임 참조)이 신설될 예정이며, 990번은 운수종사자 수급상황에 따라 첨두시간 추가 배차하여 1000번의 이용객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노선의 정시성이 확보되어 이용편의가 증진될 예정이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종시의 실수한 정책(금남면경유)이 1000번을 외면 받게 하고 있음을 부정하고 1000번 버스 운행시간 증가에 따른 이용객감소가 기존 이용승객들에게 혜택인양 답변하고 있음(적반하장) 4. 결론 ○ 대다수가 시민들이 등을 돌린 1000번노선, 이용객 감소에 따른 적자예상(당초대비 약 7억 적자)으로 혈세(버스 교부금) 충당이 예상됨 ○ 향후 1000번 적자노선에 대한 배차 및 운행시간 감축 예상 ---> 이용객 감소 ---> 적자... 대중교통서비스의 악순환 예상됨 ○ 시의원 님들 시장님 눈치 보지 마시고 시민들을 위해서 일해주세요. 그리고 내년 행정사무감사시 금번 대중교통 개편에 대한 문제가 다루어 지는지 눈 크게 뜨고 지켜 보고 있겠습니다. |
| 답 변 |
|---|
| 의정 발전을 위해 의견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해 시청 관련부서 협의 후 검토 결과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8.12. 1일자 버스노선 개편으로 초기에는 광역노선 1000번 버스 이용객이 감소하였으나 현재는 개편이전 이용객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세종교통(주)(민간운수) 외에도 세종교통공사(공영운수)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市 전체 대중교통 운영에 따른 지원금은 균형있게 배분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세한 내용은 시청 교통과(044-300-5524, 김우현)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민원․건의 사항 등이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집행부(시청)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 > 소통마당 > 의회에바란다
